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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디자인’상 수상 지구환경을 고려한 하이브리드 기능과 멋진 외관까지 겸비한 bmw i8은 국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6년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한 i8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BMW 코리아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시상식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올해의 디자 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은 국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2015년 출시된 신차 87종을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비, 혁신성, 대중성을 종합 평가하고, 실차 테스트를 통해 SUV, 친환경, 디자인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올해의 대표 모델을 선정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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