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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담임목사 장신석 편집| 인터넷문서선교부 발행처| 달산교회 주소|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2 3동 67-2 전화| (053)556-9102 FAX| (053)556-9104

인간은 배워야 하는 존재이다 이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는 이

영적성장도 배워야 한다 방금 이야기한 육체적 출생과 양

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과 달리

땅에서 가장 발전되지 못한 존재 동물들은 출생 직후 아비와 어미 를 잃는다 해도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발달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인간은 다르다. 인간은 인간이 되기를 배워야 하 는 존재이다.

갓 태어난 인간은 엄마의 젖가슴 에서 젖을 빨아먹을 수 있는 본능 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 이후의 삶의 많은 단계

들이 이 본능 하나만으로 해결되 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듦에 따 라 아이는 나이프, 포크, 그리고

스푼을 가지고 식사하는 법과 컵 을 가지고 물을 마시는 법을 배워 야 한다.

자식을 길러본 많은 부모들이 체

험하듯이, 이런 배움의 과정은 길 고 힘든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자식이 삶 에 적응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을

가르치는 데 대단한 인내심을 발 휘해야 한다.

육에 관한 이야기는 영적 출생에

도 영적성장을 위해 배워야 한다.

양에서 제자로, 제자에서 군사로 교회 안에 양( )은 많지만 제자

도 그대로 적용된다. 다시 말해

훈련이 잘 되어야 자발적 선택을 할 수 있다

는 드물고, 훈련된 군사는 더더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에도 그대

다고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이 명령하시면 생명도 아끼

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로 적용된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중생(

건이다.

生)은 너무나 놀라운 사

하지만 중생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것은 아니다. 중생 다음에는 성장의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리스

도 안에서 새로 태어난 사람에게 믿음 안에서 부모, 형제 및 자매 를 붙여주신다.

물론 그 목적은 그들이 새 신자 의 영적 성장을 돕도록 하기 위 함이다.

그런데 이런 영적 성장은 한번에

또는 단시일 내에 이루어지지 않 기 때문에 나름대로 훈련의 과정 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린아이가 밥이나 국을 쏟지 않

고 식사하는 법을 배우고 넘어지 지 않고 걷는 법을 배우듯, 우리

훈련이 자발성을 말살할지도 모른 있다. 그러나 포크를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가리켜 자발성으로

충만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는

다. 그런 사람은 단지 훈련이 안 되었을 뿐이다.

욱 귀하다. 주님은 이 시대 군사

와 같은 제자를 필요로 하신다. 지 않고 어디든지 달려 갈 수 있

는 군사를 원하신다. 주님은 그 러한 강력한 군사들을 통하여 세 계비전을 이루어 가신다.

운동선수나 음악가들은 여러 해

우리 교회는 어린이부, 청소년부,

훈련 과정을 거치지만, 경기나 연

및 제자훈련 등을 통해 평생 예

동안 반복적이고 때로는 지루한

주 중에는 매우 자발적으로 경기 하고 연주한다.

즉, 경기나 연주 중에 그들의 근 육과 감정과 생각은 매우 자발적 으로 움직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문제들에

서도 우리는 훈련의 중요성을 인 정해야 한다.

청년부 양육과 장년반 성경공부 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기 위해 지금도 훈련하고 있

다. 갓 태어난 새신자에서, 주님

의 제자로, 잘 훈련된 군사로, 늘 함께 교제하며 동행하는 주님의 친구로 자라가길 바란다.

글. 편집부

영적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은

[사진설명] 두날개 양육시스템으

에, 찬양해야 할 순간에, 증거해야

들이 모임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유혹의 순간에, 순종해야 할 순간 할 순간에 자발성이 발동하여 신 앙적 선택을 하게 된다.

로 훈련받는 실로암전도회 회원 [참고자료] 유진피터슨, 기독교 교양


2 하늘사다리

2009년 여름가을호(6호)

살아계신 하나님 은혜 <살아계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나니 어머니께서는

저의 나이 9세 때 저의 어머니께서 저의

편안해지셨습니다. 정말로 신기한 일이었

외할머니 신이 내렸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동네에 방황하며 헛소리를 하면서 신기 있 는 행동을 하고 다녔습니다. 아버지는 무 당을 불러서 굿을 하고 신을 떼어내기 위

해 좋은 것은 다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 다. 그러기를 약 20일 지나던 어느 날, 때

는 겨울 저녁 6시경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서 집에 들어오시더니 온몸이 아파서 죽겠 다고 하면서 방에서 몸부림을 치면서 매우

고통스럽게 외치셨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 기 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태보야, 동네 집사님을 모시고 오너라. 하나님이 날 살 리지, 아무도 날 살릴 사람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어린 마음에 놀라서 어머니 말씀대로 빨리 동네에 예수 믿는 집사님 세 분을 모

시고 왔습니다. 집사님께서는 마귀를 쫓아 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 같이 하나님께 예배드리자고 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식은 땀을 흘리면서 기적같이 아픈 몸이

습니다. 집사님들은 “너희 가정은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 내가 기도할 때 귀신들이 울면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 하면서 내일

부터 엄마와 너희들도 교회에 나오고 엄

마는 철야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성경책을 엄마 머리 위에 놓고 자라고

하고 집사님들은 다 집으로 가셨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어머니는 교회에 나가서

철야 예배를 드리고 예수를 믿기 시작했 습니다. 지금 어머니의 연세는 90세이고 건강하게 아직도 생존해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들 자녀들도 이제 하나님 은 혜에 감사하며 신앙은 미약하지만 다 예

수를 믿습니다. 제사도 지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신앙생활을 열 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적

같은 하나님의 능력에 우리는 인생 삶 전 체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합니다. 하 나님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글. 이태보 집사

인사(人事)에 대하여 먼저 인사의 정의부터 알아야 왜냐하면 인사는 상대방에게 존경과 겸손의 하겠습니다.

인사(greeting) 표시로 하는 예절이기 때문입니다.

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

중의 하나입니다. 개나 하등 다음은 인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물들도 만나면 서로 꼬리를 첫째, 안소(

흔들든지 안아주며 인사를 나눕니다. 하물며 간단한 목례(

)가 있습니다.

)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인사를 할 줄 모른다 눈으로 주고받는 인사입니다.(안녕하십니까? 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뜻으로 하는 인사)

둘째, 45°각도로 허리를 굽혀 하는 인사입

그런데 인사를 내가 먼저 하는 것은 자신 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경

의 인격에나 체면에 손상을 보는 것으로 오 과 겸손의 표시로 하는 정중한 인사입니다. 해하여 남이 먼저 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

습니다. 그러나 상급자나 연상의 사람이 하

다음은 인사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동서양

급자나 연하의 사람에게 먼저 인사한다고 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양이 경우 상대방의 해서 인격이나 체면에 손상이 오는 것은 아 볼에 가볍게 입술을 대는 방법입니다. 동양 닙니다. 오히려 더 존경받고 훌륭한 인품에 의 경우 주로 악수를 합니다. 칭찬하며 부끄러워 다음에는 멀리서도 먼저 겸손히 인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인사 방법이나 태도보다 인사

하는 사람의 진실성과 겸손한 마음가짐입니

인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백화점 다. 우리는 남에게 인사를 받기를 바라지 점원들의 ‘기계적이고 형식적인’ 인사는 진 말고 먼저 남에게 인사를 하는 사람이 되도 실이 없고 가식적인 것이라 인사의 참뜻과 록 노력하는 것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글. 김언섭 집사

글.그림 갓피플 제공


하늘사다리 3

2009년 여름가을호(6호)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우리를 급진적으로 변화시키면서도 건강하게 만 드는 변화를 무엇이라고 부를 것인가? 그리고 변화를 경험한 사람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세계를 향한 목 적과 그 목적 달성 사이의 커다란 간격 속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러나 그 간격에 대한 반 응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잠들어 있거나, 물러나 있 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자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수십억의 사람들과의 간격에 서기로 결심 한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과감히 선교를 향하여 나아간다.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의 불신의 벽 때문에 거의 변하지 않는 느린 속 도로 움직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어디에서, 그들을 어떻게, 누구와 함께 일하게 하실지 제한을 두지 않고 달려가기도 한 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작은 기독교 세계에 갇혀 선교에 대한 신화에 가득 차서 복음을 듣지 못 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감당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세상 끝까지 나아갈 준비를 갖추고 복음화 운동 에 힘을 쏟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모든 족속을 향한 사랑에 초점을 맞추며 그 일을 열심히 한 다.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면서 최상의 용병술로 영향 력을 가장 크게 미칠 수 있는 사역에 자신을 맞 추고 기꺼이 깨어질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중재자인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순종하며 영광 돌리는 일들을 하면서 점점 자라간다. 그렇다면 간격을 메워야 한다는 필요를 향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발견을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그리고 이미 그 것을 발견해 낸 사람을 어떻게 구별해 낼 수 있 을까?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기심이나, 사소한 일, 혹 은 지나치게 신중하거나, 관심 쏟기에 쉬운 대상 만을 사랑하는 것들 때문에 자라지 못한다. 그러 면 여러 나라의 죄인들을 주님께 돌이키게 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감당하는 제자들을 어떻게 구 별할 것인가?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을 구별된 그리스도인들을 무엇이라고 부를 것 인가? 우리는 잠시 이들을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이 라고 부르자. 물론 어떤 새로운 용어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내 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세속적 그 리스도인’이라고 말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 나 우리가 알기로는 당신이 어떤 한 부류의 그

리스도인이라면 다른 부류가 될 수 없고, 또 되 기를 원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 용어는 성구사전에 나오는 단어는 아니나 그 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하찮은 용어도 아니다. 또한 특별히 비밀스런 축복을 받은 영적 엘리트 들을 지칭하려는 시도는 더욱 아니다. 오히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우리 모두 가 되고자 하는 상태이며, 이미 어떤 사람들은 도달해 있다는 것을 묘사해 준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YWCA에 서 1920년에 출간된 Daniel Bleming의 「세계 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표지」에서 나타난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은 다른 그리스도인들 보다 뛰어난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 혜로 인생이 일회적이라는 것을 발견한 사람들 이다. 간격에 대한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이고, 이미 그 진리 안에 서 있으며 부르심을 받은 바 에 따라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한다. 믿음으로 그들은 그 간격 사이에 서기로 작정한 것이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중에는 각종 장벽(문 화, 정치 등)을 넘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여 간격을 메우기로 결심 한 선교사들도 있다. 그러나 실제 선교지로 가 든, 아니면 희생적 사랑과 기도와 훈련, 헌금 등 나가는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동역자로서 고국에

서 살든지 간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란 날마다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우선순위를 정하며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집중하는 제자들이다. 자기 주인의 지상명 령을 따라 적극적으로 행하고 조사하며 배운 바를 정확히 실천에 옮긴다. 그들은 가르침을 받은 대 로 행동한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은 ‘세계에 대한 비전’ 으로 삶의 방향이 바뀐 그리스도인이다. 이 용어 는 세상을 향한 선교운동에 우연히 빠져들었다고 느끼거나 뭔가 한 부분을 맡고 있다고 가끔 의식 적으로 떠드는 사람을 말하는 용어가 아니다. 비 전에 따라 주저 없이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란 구세주와 함께 피난처(코리 텐 붐의 말처럼)를 떠나 간격을 메우 기 위해 돌아다니며 일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왕국이 가장 잘 건설되도록 야영하며 사는 천국의 시민들이다. 또한 죽어가는 세상에 복음과 자신의 영혼을 내어놓고 일하기 위해 여정 을 시작한 이 땅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 은 지구상에 흩어져서 역사적으로 여러 나라를 통 해 복음을 전해 온 사람들이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세 단계 의 지침을 이야기하면, 첫째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은 세계비전을 붙 잡는다. 하나님이 보시는 시각에서 그 비전을 바 라본다. 그들은 간격의 넓은 범위와 한계를 안다. 다음으로 그들은 세계비전을 마음에 잘 유지한다. 즉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 가운데 그 비전을 품 고, 그의 삶을 간격 메우기에 투자한다. 마지막으로 세계비전에 순종한다. 그들은 특히 간 격이 가장 넓은 곳에서 세계 비전에 지속적인 영 향을 줄 수 있는 전략을 발전시킨다.

100년 전에 학생자원운동의 지도자인 John R. Mott가 2만 명의 선교사들을 보내며 쓴 비슷한 단계들을 살펴보자.

2단계 : 나는 세계 비전을 지켜 왔는가? 태도 : 나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위하여 그리 스도와 연합하여 함께 그 간격을 메우기 위해 기 꺼이 일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가? 연합 : 나는 간격을 메우기 위해 ‘세계를 품은 다 른 그리스도인들’과 기꺼이 팀을 이룰 수 있는가? 계획 : 나는 나의 세계 비전에 순종하기 위한 구 체적인 방법을 계획하고 그 간격을 좁히는 방법 을 구상하고 있는가?

1단계 : 세계 비전을 붙잡으라.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보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능성이 가득한 세계를 보라. 그리스도를 모르고 사람으로 가득 찬 세상을 보라.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에서 자신의 할 일을 보라. 2단계 : 세계 비전을 유지하라.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라.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과 연합하라. 비전에 순종할 계획을 세우라. 3단계 : 세계비전에 순종하라. 당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만듦으로써 순종하라. 사랑으로 직접 복음을 전함으로써 순종하라. 당신의 비전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누어줌 으로써 순종하라.

3단계 : 나는 세계 비전을 순종하는가? 가꿈 : 나는 지상명령에 대해 공부할 시간을 갖는 가? 나의 세계비전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는가? 복음전파 : 나는 이 지상명령에 개인적으로 연관 되어 있는가? 나는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특히 가장 메우기 힘든 간격을 메우려 노력하고 있는가? 나눔 : 나는 이 비전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전 하는가?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간격을 보며 이 지상명령을 완성하도록 격려하고 있는가?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3가지 기본 단계를 거쳤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여기에 중요한 단서가 있다. 1단계 : 나는 세계 비전을 가졌는가? 목적 : 나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의 청사진을 보는가? 가능성 : 나는 하나님의 세계를 향하신 목적과 성 취 사이의 간격을 메울 수 있는 가능성을 우리 세대의 교회 속에서 보는가? 사람 : 나는 지구상의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다 양한 사람들을 보는가? 역할 : 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그리스도 의 지상명령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가?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밟은 이 단계들 이상의 것 이다. 이것은 그리스도 자신의 은혜로운 사역이 다! 우리의 믿음은 위의 세 단계의 과정이 아닌 그분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세계 비전을 갖도록 우리의 마음을 여시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시다. 그 분만이 우리가 그 비전에 마음을 두도록 인도 하시며, 그 비전에 효과적으로 순종하도록 능력을 주신다. 그럴 때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모두는 “오! 내 심령의 주님, 주님은 나의 비전이십니 다.”라고 고백하게 된다. 글. 데이빗 브라이언트 자료제공. 박민영 / 청년부, 선교대구 간사


4 하늘사다리

2009년 여름가을호(6호)

기본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확신하라 구원받은 성도들의 신앙

우리 인간의 구원이란 인간 스스로의 능력으

떻게 자라가며 어떻게 살

서 여러 차례 우리의 행한 행위로 구원을 받

에 대하여 어떻게 믿고 어

아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가지 신앙관에 대하여 시

리즈로 다

연재하고자

합니

첫째는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

확신을 가지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구원받은 성도는 성장하여야 하며 그리

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는 신앙 을 건설구원 혹은 성화구원이라고 하는 성장의 신앙

입니다

셋째는 구원받은 성도는 주를 섬기며 성도를 섬기는 섬김의 신앙

대속의 은총이며 칭의는 하나님의 율법의 요

원받는다는 점을 강조해 왔습니다 우리의 구 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 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 하여

구원 이라는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먼저 정의해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며 주를 섬기며 형제를 섬기는 신앙으로 발전하여 나아 가야 합니다

구원관에 대하여 구원의 확신을 가지면 기쁨으

로 신앙생활 할 수 있고 감사하므로 은혜를 잊지 않고 주를 위하여 충성된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를 대신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시므로 주신

구 온전한 순종 에 만족을 이루어 주심으로 우리에게 의롭다고 칭의를 입혀 주신 것이며

하나님과 원수 불목 되어 있는 문제를 십자 가로 완성하여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어 우리 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중생구원

예수님을 믿어 기본구원을 얻

모든 일을 통하여 죄로 인하여 멀어졌던 하

은 사람은 죄로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난 사

을 말합니다

역사입니다 요

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것 예수님은 이 구원이라는 용어를 생명 영생

인간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

사죄와 칭의와 화친 세가지를

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전적 하나님의 은 것이므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셨습니다

들 수 있습니다 사죄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

천국 하나님 나라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셨습

혜요 하나님의 주권 역사로 이루어 주시는

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서신서에

을 추구하여 나가

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대속구원

에베소서

니다 마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를 보내어 독생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이루어 주신 구원을 나누어 생각하면 기본구원의 내 용은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예

정 창조 대속 중생 하나님의 자녀됨 천국

시민권 성령과 진리와 피의 보증 성화구원 의 씨 생명부활 이

가지는 인간의 행위가

전혀 개입되지 않고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단독 역사로 이루어주신 기본구원의

속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택함 받고 구원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은 조금도

람입니다

중생은 성령 하나님의 주권적인 고전

우리가 중생되는 것은 인간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며 성령의 역사이며 진리의 역사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역사입니다 중생 거듭

남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의 소

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자녀구원

중생된 사람은 하나

님의 자녀가 됩니다 중생된 영속의 성령님 께서 우리의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게 됩니다 롬

또한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 니다 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

님의후사가 되는 특권을 받아 가진 것입니 다

천국 시민권 구원

한 번 중생된 영은

차이가 없는 공통적인 것입니다

다시 죽지 않으며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데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택하셨다고 하는 것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언제 어디서 죽어도

신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의 목적 안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를 하

구원

의 확신이 되는 기본구원의 신앙

로 값없이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죄를 사하셨고 의롭다고 하셨고 하나님과의 화친의 새 생명을 주심으로 구원받은 자입니 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연약한 자 병든 자

죄가 있는 자 지식이 있는 자 지식이 없는 자 낮은 자나 높은 자 누구를 막론하고 인

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선택구원

자존하신 하나님의 목적 가운

이 예택구원입니다 우리 구원은 이미 하나님 나님의 형상대로 거룩하고 온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 다음 가는 지극히 존

이미 확보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는 성도는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보증구원

보증은 대단히 중요 합니다

입니다

것 같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확실한 보증

적 가운에 택함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 예정구원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정

고 천국이 내가 장차 돌아갈 고향이 되었습

우리의 구원이 예정된 것입니다

확신을 갖고 사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이는 천국시민권이

구원받은 것이나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이나

하신 하나님의 설계는 전지하신 지혜로 영원

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천국에 들어간다는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귀한 존재를 삼으시겠다는 목적입니다 이 목

받았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구원의 은혜와 기쁨을 만끽하며 살게 되었

습니다 이미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요

전부터 영원까지 예정되었고 그 예정 속에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절에 밝히고 있습니다 창조구원

그 기쁘신

라고 에베소서

또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주권역사로 예정된 것이 이루시는

첫 번째 순서가 창조이며 우리를 구원받을 자로 창조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는

천국시민권이나 이러한 기본구원이 말 뿐인 이 있는 것은 피의 보증과 성령의 보증과 진

리의 보증이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피는 우리구원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기 까지 피 흘리기까지 하여 책임지신 보증이며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구원 의 보증자로 오신 분이십니다 진리는 하나 님의 말씀이며 천지는 변하여도 하나님의 말

씀인 진리는 변치 않습니다 이 피와 성령과 진리가 보증하는 것이 기본구원입니다 건설구원의 씨 구원

기본구원을 받지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창조물은 우리 곧

않는 사람의 선행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기

다 뿐만 아니라 모든 현실과 피조물들도 우

신앙이 성장하고 점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

택함 받은 자의 구원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 리 구원에 필요한 이용물 속량물 로 주신 것 입니다

본구원을 받은 성도는 신앙생활을 잘 하여

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도록 건설구원을 이루 는 씨가 되어 성도 안에서 영광스럽고 존귀 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고 성화되는 건 설구원을 이루게 됩니다

옆면에 계속


하늘사다리 5

2009년 여름가을호(6호) 생명부활의 구원

성경은 생명부활과 심

이것을 기본구원이라 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중에는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소중하고

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이며 그 후에는 심

이미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되었고

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판의 부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판이 있는데 불신자의 부활은 심판을 받아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기 위하여 심판의 부활

을 받는데 기본구원 받은 성도 믿는 자는 선 한 행위가 있든지 없든지 예수님이 재림하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본구원은 천국백성으로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삽니다

확신과 기쁨과 소망과 감사함으로 사는 성도 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요 이

면 그 몸이 생명의 부활을 받습니다 이는 사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종노

님의 공로로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되는 것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긍휼에

람의 행위를 따라 받는 부활이 아니라 예수 므로 기본구원에 속한 것입니다 구원의 내용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는 차별 없이 받은 구원입니다

릇을 하며 마음과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풍성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기

본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은 구원은 매우 큰 은혜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

좋은 것인지 깨닫지 못해서 기쁨이 없고 감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깊이 깨닫고 느낄 때 진 정한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했습니다 이처

럼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이처럼 큰 구 원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았습니다 감사와 기 쁨으로 사시고 기본구원 입은 자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글 장신석 목사

담임목사 발행인

신일상회

남구 봉덕시장내 (박병대 장로) TEL.016-809-1485 메리야스 등

신일건업

서구 비산 23동 531-12 (백병태 집사) TEL.011-533-8345 섀시, 스텐 등, 인테리어

동국화스너

수성구 욱수동 25 (박현봉 집사) TEL.019-9182-0728 건축자재, 나사못, 볼트등

동우건축사 사무소

동구 신천동 111 (지창호 집사) TEL.011-9569-9078 건축설계, 인테리어

반딧불이 (실내지킴이]

서구 비산1동 744-1 북구점 (장지군 집사) TEL.019-503-7638 새(헌)집증후군, 침대클리닝

비전모터스

서구 평리1동 1053-9 서대구전화국 옆 (백일권 집사) TEL.011-526-7007 자동차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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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서문시장 4지구 1층 7열 712호 (권영숙 권사) TEL.018-521-3779 한복, 예복, 혼수, 예단 서구 비산6동 547-71 대구은행 뒤 (김봉자 집사) TEL.553-5678 수선, 드라이, 세탁

영광테크

다비드음악 미술전문학원

달서구 호림동 53 (배동인 집사) TEL.011-541-5542 자동화부품

서구 비산3동 393번지 (황옥주 집사) TEL.010-7334-1433 찬송반주, 알프레드전문교육


6 하늘사다리

2009년 여름가을호(6호)

1.

기사 이상현 기자, 사진 김용식 기자

대구지방청년 연합수련회

청년부가 7월 31일부터 8월 1

으로 포항 전원교회에서 열렸다.

터 15일까지 MT를 가졌다. 청

소년부는 거창군에 위치한 ‘수

산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말씀

‘치산계곡’을 찾아 하나님이 만

나눔과 레크리에이션, 포항 바닷

가 피구게임을 하는 등, 짧은 기

간이었지만 서로를 알아가며 많 은 나눔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 게 되었다.

3.

실크로드 비전트립 연기

실크로드 원정대가 8월에 예정

되었던 출국을 연기했다. 사유는

최근 국제적으로 감염의 분포가 확산되고 있는 ‘신종 플루’ 때문 이다. 현재 감염자가 사망할 정

도의 위험과 주의 속에 실크로

드 원정대 출국시기를 내년 1월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7.

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

계속되었던 행군과 먹고 자는 일

정 가운데 신명기 32장 45절에서 47절에 이르는 말씀을 토대로 하

나님께서 우리의 날을 장구( 久)하게 하실 것이란 사실을 가슴 깊

이 새겨, 말씀에 순종하는 청소년부로 훈련하였고, 청소년시절의 하 나님을 경험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만들어 먹는 등 지체 간의 친목

도모와 섬김을 통해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4.

2009 공동의회

7월 26일 오전예배 후, 달산교 회 2층 예배당에서 직분자(장

로)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

었다. 그 결과 김성호 집사, 배 동인 집사가 선출되었다.

5.

산기도

오후예배 후 대구 달성군 가창 기도를 가졌다. 그 다음 주일에

는 어린이부 교사들도 주암산에 모여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년부에서는 정기적으로 화요 산기도를 하고 있다.

8.

성경 1독하기

7월 25일(토)에서 7월 27일(월)

지난 8월 1일(토)부터 9월 9일

세기 사무엘로 세우기 의 주제로

어떤 분이신가? 라는 주제로 달

까지 하나님을 바로 섬겨요-21

반적인 수련회와는 달리 야외에서

지 게임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면에 위치한 주암산을 찾아 산

로 본다. 아울러 교회 성도들의

(토)까지 2박 3일간 다녀왔다. 일

드신 자연을 보고 느끼며 갖가

남은 기간 동안 더욱더 중국 현 등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으

장정’을 7월 16일(목)부터 18일

臺)’를, 청년부는 군위

실로암전도회가 8월 16일 주일

지를 중보하며, 언어와 선교전략

근처)을 도보로 이동하는 ‘국토 대

승대(

로 미루자는 당회의 결정이 있 었다. 이로써 실크로드 원정대는

청소년부가 대구 경북지역(팔공산

일까지, 청소년부가 8월 14일부

대구 비원교회, 송경교회, 송림 교회, 참빛대로 교회 그리고 달

청소년부 국토대장정

청소년, 청년부 MT

대구지방청년 연합수련회가 7월

3일과 4일 ‘1박 2일’이란 제목

6.

2.

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가 열렸다.

첫날과 둘째날은 예배당에서 셋째

날은 부곡하와이에서 진행되었다. 사무엘과 같은 순종의 사람으로 자라가길 기도한다.

(수)까지 40일 동안 ‘하나님은 산교회 전교인 성경 1독하기를 실시하였다. 자칫 신앙 없는 분

주하고 복잡한 삶으로 가기 쉬 운 우리의 모습 가운데 하나님

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음성을 듣는 시간이 부족함을 보게 된

다. 그럼으로 이번 성경 1독하 기는 우리 삶에 있어 가장 중요

한 ‘하나님 알아가기’에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 총 54명이 1 독 이상 목표를 이루었다.


하늘사다리 7

2009년 여름가을호(6호)

9.

교회로고 제작

10.

제2회 가정행복학교

지난 7월 달산교회 로고를 제작

제2회 가정행복학교가 8월 23일

모습은 성경을 의미하고, 커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서상복 전

하였다. 맨 아래 책을 펼쳐놓은 란 원은 하나됨을 나타내며, 그

속의 반짝이는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비둘기는

성령을 의미한다. 그리고 아름

다운 가정과 은혜로운 교회를

지향가치로 삼았다. 9월중 교회 명패로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12.

래프팅

11.

제2회 새가족 축제, 행복한 동행

‘천국( 國)은 우리 안에 있다.’

주일오후 6시부터 9시까지 4층

7월 11일 토요일 1층 예배실에서 새 가족들을 위한 잔치가 열렸다.

도사를 강사로 하나님이 창조하

더불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교제를 통하여 주 안에서 연합함을 전

신 에덴의 가정으로 회복하기 위한 성격적인 프로그램을 강의

2009년 새 가족으로 등록한 성도들을 초대함으로 환영의 의미와 달했고, 기존 성도들은 새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천국(

國)’을 주제로 이번 잔치에는 청소년부

했다. 부부와 청년들이 참석해

에서 몸으로 드리는 찬양과, 색소폰과 아코디언 연주, 연극 등을 통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퀴즈’ 시간을 마련해 인간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성격적인 기초아래 이론보다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14. 인도선교

특강

해서 하나님 나라를 전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한 말씀선포와 ‘복음 가졌고 이후 지하식당에서 정성스레 차려진 식사를 대접하였다.

15.

제 12회 쉴만한 물가

지난 8월 22일(토) 시온찬양대

지난 10월 11일 주일 오후에는

지난 10월 10일 토요일 청년부 주최로 제 12회 쉴만한 물가 행사

에서 래프팅과 물놀이를 하며

철 선교사의 특강 및 선교보고

것이 벌써 12년째를 맞이하였다. 전 교인이 참여하여 파트를 나누

와 주기쁨찬양단은 봉화 청량산 단합대회를 가졌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13.

가을야외예배

지난 10월 27일 화요일 구역장 및 구역중심으로 가을 야외예배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임진

가 있었다. 하나님의 돌보심 이

란 주제로 인도를 향한 하나님

의 마음을 전하여 듣고, 구체적 인 선교사역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가 교회 마당에서 열렸다. 1998년에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한 어 준비하고, 섬기는 모습이 이제는 12년차의 경륜이 묻어나고 있

었다. 바자회 물품과 음식 판매, 다양한 무대공연으로 많은 지역주 민들이 다녀갔다. 주민참여코너도 마련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였고,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판매하는 데 힘을 기울 였다. 앞으로 더 성숙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를 설악산으로 다녀왔다. 아름

다운 단풍이 절정을 이룬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

도간의 교제를 나누는 알찬 시 간을 가졌다.

16.

제4차 달산가족대축제

Calling of God

교회 각 부서별로 일꾼이 필요

지난 10월 19일부터 제4차 달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역

산가족대축제가 시작되었다.

파트너입니다.

11월 15일인 추수감사주일까지

기는 일에 사용하셔서 주님 오

일부터 2주간 릴레이기도, 1성

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

도 1사람 전도를 목표로 하였

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왕하 2:9)이다.

17.

대학 수학능력시험

11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다. 달산교회 고3

수험생들도 지금껏 공부해 온

것을 유감없이 발휘했을 것이 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각 자의 고유한 달란트를 주셨다.

그것을 잘 발견하여 실력을 쌓 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행 복한 삶을 살길... 고3 화이팅!

주신

달란트를 꼭 필요한 곳에서 섬

4주간 특별새벽기도회, 11월 2

다. 주제는 성령이 하시는 역사

하나님이

찬받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사과문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TIP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교회에서도 예방을 위해 힘

쓰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한 대국민 행동요령을 게시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손 소독용품을 비치하였다.

교회보

하늘사다리

6호의

간이 지체되어 여름호과 가을호

가 통합되어 나오게 되었습니 다. 이점 독자님들께 사과의 말

씀을 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

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고, 기 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문서선교부 일동


8 하늘사다리

2009년 여름가을호(6호)

윤우순 전도사 어린이부 주일학교에 대한 목표는? 주일학교 주제 성구인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 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 2:52) 우리 주일학생들이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들 로 양육되어 진정한 예배자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든 선 생님들과 더불어 부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충성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 주시는 성 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부 주일학교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과 가장 보람 있는 일 은 무엇입니까? 일주일 동안 기도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들이 예배시간에 보이 지 않을 때 마음이 참으로 무겁고 힘들답니다. 물론 가장 보람 있을 때는 기도하고 기다리던 아이들이 주일날 함께 예배드릴 때 정말로 기 쁘답니다. 그리고 새 친구들이 매주일 새로 나올 때마다 얼마나 기쁜 지 모른답니다. 달마다 새로운 실과를 맺게 하시는 성령님이 함께 하 셔서 매주 새 친구를 보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또한 응답해 주시고 계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목회의 길에 들어선 계기가 무엇인가요? 남정교회에 있을 때 처음으로 중국 단기 선교를 갔었습니다. 심양을 거쳐서 단동에 가서는 북한 땅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백두산을 가는 길에 조선족 교회를 방문해서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단 기 선교를 다녀와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해 12월에 단기 선교를 같이 갔었던 몇몇 친구들과 함께 다시 중국을 가게 되었습니 다. 8개월 동안 중국 남서쪽에 있는 곤명에 머무르면서 선교사님들이 하는 일들을 보게 되었고 함께 사역지를 방문하면서 중국 교회에 말 씀을 가르칠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한국 에 들어오기 전 4개월 동안 단기 선교 때 방문했던 신학교에 들러서 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다가 한국에 돌아왔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 가끔 만나던 목사님이 이제 공부 많이 했는데, 목회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신대원에 시험을 한번 쳐보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그 말씀에 거부감이 생기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시험을 봤는데 합격했답니다. 신학교에 합격하게 되어서 목회자의 길 로 들어서게 되었답니다. 제가 시험에 합격하고 나니까 어릴 때 어머 니가 서원을 하신 일이 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하나님께 서 미리 예비하고 계셨다는 생각을 하니까 목회에 대한 더 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달산 교회에 처음 오셨을 때, 분위기는 어떠셨나요? 거창에 있는 저의 모교인 무월교회에서 20년 동안 신앙생활 하다가 대 학에 진학하면서 부산 남정교회를 다니게 되었답니다. 15년 동안 부산 에서 신앙 생활하다가 이제는 목회자로 부름을 받고 달산교회에 오게 되었답니다. 달산교회 와서 보니까 달성공원이 근처에 있네요. 외할머 니가 달성공원 근처에 살고 계셔서 가끔 왔었는데, 달산교회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 줄을 몰랐답니다. 처음 달산교회에 온 것은 작년 「쉴만한 물가」행사 일주일 전 금요예 배 때입니다. 교회를 찾아오는 길이 낯설어서 기분이 좀 이상했는데, 천장이 높고 확 트인 본당에 들어오니까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제가 달산교회로 이사 오던 날은 쉴만한 물가를 하는 날이라 많은 성 도들이 교회에서 분주하게 일하고 계셨답니다. 시장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활기 있는 교회의 모습을 보니까 보기에 좋았답니다. 그리고 달산교회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에 있던 남정교회의 모습과 비슷해서 별로 낯설지 않았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과 저를 잘 아시는 목사님이 지도해 주시니까 편하게 목회를 배워가고 있답니다.

전도사님이 생각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 말씀은? 여호수아 1장 9절과 빌립보서 2장 5-8절 말씀을 좋아한답니다. 거의 매일 암송하며 가끔씩 묵상을 하고 있답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나와도 함께 하심을 생각할 때 힘이 생긴답니다. 예수 님의 마음을 본받지 않고서는 목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을 본받고자 빌립보서 말씀을 거의 매일 묵상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 사다리에 하고 싶은 말은? 하늘 사다리를 통해서 우리 교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세계 열방으로 퍼져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 고 귀한 문서 사역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 묵묵히 충성하는 인 선부원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충성하는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 합니다!

묵 상

내 속의 보배, 말씀 글. 오형준 / 청소년부 말 씀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 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 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 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 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5-7]

고 3이 되고 이제는 정말로 세상으로 나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그 준비가 아직 많이 부

족한 것 같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시간은 더

줄어들고 성적도 잘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내 삶에 또 죄가 많아지면서 큰 회의가 들었습니 다.

복음을 받은 자로서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는 내 모습이 처 량하고 희미한 빛처럼 맛 잃은 소금처럼 제 역

할을 다하지 못하는 무능력함에 좌절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처럼 그저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죄스러웠습니다. 고 3이 끝나고 세상으로 나가면 나도 변하겠구나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Q.T. 가운데 말씀해주셨습니다. 내 모습에 대 하여! 금그릇도 아니고 은그릇도 아니고 평범

취재. 김보미 기자 한 질그릇이라고. 또한 그 속에 보배를 담

았다고. 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자 하나 님이 보였습니다. 심히 큰 능력은 내가 아 니라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뜻을. 내가 질그릇이든지 뭐든지 간에 상 관없이 내 속에 보배, 즉 하나님의 말씀을

품은 이상 절대로 망할 리 없습니다. 그저 스스로 조급해서 안달 난 것입니다. 처음 부터 내가 다 잘했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내 능력이라 여기며 교만해졌을 것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해나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 뜻에 순 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후에는 다 하나

님께서 알아서 해주실 것입니다. 내 무능 력함에 교만해야 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하 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을까 고민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하늘사다리 9

2009년 여름가을호(6호)

해운대를 보고 줄거리 2004년 역사상 유례없 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 며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 시아 쓰나미. 당시 인 도양에 원양어선을 타 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 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 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 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밖에 없다. 그러 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 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 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

어린이부 6학년 여학생들이 김선화 선생님과

해운대에서 부모님은 딸을 위해 자기 몸을

다. 그 감동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에 못 박히신 것을 보실 때 얼마나 슬프실

『해운대』라는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썼습니 만수와 작은 아버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쓰 나미가 오고 만수가 물의 힘을 못 이겨 죽게

되려고 할 때 작은 아버지께서는 만수를 구하 고 밀려오는 간판 때문에 돌아가시게 된다. 만 수는 그 일로 인해 작은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 고 원수지간이더라도 가족 간의 사랑으로 극

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께 서는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것 같

다. 이 영화에서 김휘 박사는 분명히 쓰나미가 온다고 대피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외쳤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죽었

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 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 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 대마도가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 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가장 행복한 순간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남 은 시간은 단 10분!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

서 만수를 살리고 대신 죽는 장면을 보았

다. 내가 작은 아버지라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죽든지 말든지 하고 내 살길만 생각

하고 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만 살려 줄 텐데 작은 아버지는 만수의 어떠함과 관

계없이 구해주었다. 나는 감동을 받았다. 사

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 남자의 모습에서

는 예수님께서 죄지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희생하신 모습이 떠올랐다.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계심이 느껴진다.

나를

글. 이채연 학생 / 어린이부

지민이 엄마가 엘리베이터에서 갇히고 나서

글. 이연주 학생 / 어린이부

살아났다. 그리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자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

박사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고 나중에 결국

쓰나미로 인해 대다수가 죽었다. 처음부터 믿 었으면 많은 이들이 살 수 있었을 텐데...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살면 끔찍

한 결과가 있을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 으면 영생이 있을 것이다.

글. 정선희 학생 / 어린이부

내려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 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까 생각이 들었다. 미워하던 작은 아버지께

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하나님이 주신 가족

이 5년 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 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

희생했다. 난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십자가

쓰나미로 인해 사랑하는 딸을 살리고 죽은 부 모님이 죽는 장면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

자기는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극적으로 기의 남편과 딸을 만나서 지금껏 못다한 이 야기를 하고 자기의 어린 딸을 헬기로 올려 보낸다. 안타깝게도 남편과 지민이 엄마는

물에 휩쓸려 죽게 된다. 부모님의 사랑이 정말 다시금 감사했다. 하나님은 흉악한 살

인범도 사랑한다고 하셨다. 연희도 자기 아

빠를 죽인 만수를 용서해주고 사랑해주었

다. 나도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친구가 있 더라고 그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해서 죽는 사람들을 보았다. 나는 하나님이 예 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 쓰나미보다 더한

아픔, 가슴이 찢어질 듯한 아픔을 가지셨을 것 같다. 그런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야겠다.

을 지켜내야만 한다!

글. 이소정 학생 / 어린이부

글. 손유정 학생 /어린이부

영화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과 사회를 돌아보게 됩니다. 영화감상 후 느낀 점을 하늘 사다리에서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많이 참 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그늘 속에서 남들이 알아주지도 못하고 무엇을 하

어떤 청년이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은밀히 자기들에게 주어진 <달란트>대로 충성을 다하고

그 말씀을 실천해보기로 마음먹고 교회로 갔습니다.

는 부서인지도 모르며 남이야 알들 모르던 개의치 않고 있는 <인선부>를 적극 칭찬합니다.

<하늘 사다리>에 좋은 글을 게재하여 성도들에게 유익

한 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여 러 가지로 도움을 주는 일에 자신들의 바쁜 시간과 수

고, 때로는 잠자는 시간마저 빼앗기는 희생적 봉사 정

신을 가지고 충실히 감당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하 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김언섭 집사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쪽도 돌려대며”(마 5:39)라는 말씀을 한참을 묵상한 다음 청년은 가장 믿음이 좋고 성경을 열심히 읽는 장로님에게 다가가 아무 이유도

없이 뺨을 후려갈겼습니다. 그랬더니 기대와는 다르게 그 장로님은 노발대발하 시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청년은 식식거리며 마태복음 5장 39절을 펼쳐 보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장로님은 청년의 머리를 톡 때리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화 안 나게 생겼냐? 오른편 뺨을 먼저 쳐야지, 넌 왼뺨부터 쳤잖아!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성경은 우리 마음의 보물창고입니다.


10 하늘사다리

공예배때 사용하는 개역개정판 성경의 개정 원칙에 대해 소개합니다. 1.바른 번역으로 2. 쉬운 말로 3.표준맞춤법으로 4.명확한 뜻으로 5.차별없는 말로 라는 5가지 원칙 중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 에는 3.표준맞춤법으로 4.명확한 뜻으로 에 대해 소개하고, 다음 호에 계속하여 연재하 겠습니다.

2009년 여름가을호(6호)

틀린 금지/부정을 바로잡았다. 두렵다 는 형용사이다. 따라서, 긍정이든 부 정이든 명령형으로 쓸 수 없고 두려워 말라 는 틀린 표현이다. 개역개정판 에서는 두 려워 말라 를 두려워하지 말라 로 고쳤다.

히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 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 이니라 요삼 1: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 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눅 1:13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무서워) 말 라 마태복음 1:1 빌 1:20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 개역한글판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워하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세계라 개역개정판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창세기 22:13 그리스도의 계보라 개역한글판 : 그 수양을 가져다가 된소리어미를 예사소리어미로 바로잡았다 개역개정판 : 그 숫양을 가져다가 단어의 뜻을 명확하게 개정하였다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바로잡았다 마태복음 첫 장에 나오는 사람 이름 명단은 선어말어미 시/옵 의 위치를 바로잡았다 틀린 접두사를 바로잡았다. "조상으로부터의 대대의 계통"을 말하는 것으 틀린 금지/부정을 바로잡았다 우리말 표준어 사정 원칙 에 따르면, 수컷을 로서 "세계(世 )"라는 용어가 딱 맞는 말이 틀린 접두사를 바로잡았다 이르는 접두사는 수- 로 통일이 되어 있다. 다. 그러나 한글전용판 성서에서 이 말은 "세 따라서 수꿩 , 수나사 , 수놈 , 수소 가 바 계(世界)"와 혼동이 되는 동음이의(同 異 ) 창세기 12:2 른 표기이고, 숫꿩 , 숫나사 , 숫놈 , 숫소 어이다. 바꾸어 쓸 수 있는 "족보(族 )"라는 개역한글판 :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는 틀린 표기이다. 그러나 양과 염소와 쥐의 말은 엄밀한 의미에서 세계(世 )와는 구별된 개역개정판 : 너는 복이 될지라 경우는 접두사를 숫- 으로 한다는 규정이 다. 족보는 한 계통만을 적지 않고 형제와 배 있다 우자들,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도 기록 된소리어미를 예사소리어미로 바로잡았다 레 4:23 그는 흠 없는 숫염소 ( 수염소 ) 를 이 된다. 창 13:16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 예물로 가져다가 세계(世 )는 장손( 孫)을 중심으로 하여 을진대( 있을찐대) 레 4:24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 레 9:2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 수양) 대대의 계통을 적는 것이다. 따라서, 마태복음 을 여호와 앞에 첫 장의 경우, 세계 라는 말을 피하려면, 족 을지니( 잡을찌니) 보 보다는 계보( ) 가 더 적절한 말이다. 시편 127:1 개역한글판 :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룻 4:18 베레스의 계보( )( 세계(世 )) 난하주를 첨가하였다 개역개정판 :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는 이러하니라 뜻을 첨가하였다 단어의 뜻을 명확하게 개정하였다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바로잡았다. 창세기 3:1 원문의 문법적인 의미를 반영하였다 -군 은 이제는 -꾼 으로 표기된다. 심부름 개역한글판 :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본문의 내용을 명확히 하였다 꾼 , 익살꾼 , 일꾼 , 장꾼 , 장난꾼 , 지게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꾼 등과 같이, 어떤 일을 전문적 습관적으로 개역개정판 :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접미어 -꾼 이 우리말 로마서 1:14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개역 성서에서는 일반적으로 -군 으로 개역한글판 :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되어 있다. 현재의 규정에서는 된소리로 적는 개역개정판 : 헬라인이나 3)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원문의 문법적인 의미를 반영하였다 3)야만인 : 헬라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개역개정판 에서는 뱀 을 문장의 서두에 레 25:53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꾼( 삯군)과 두어서 뱀이 다른 모든 짐승들과 비교해 볼 난하주를 첨가하였다 같이 여기고 눅 1: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일 그리스어 성경을 철저히 대조하여, 성경 본 때 가장 간교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것은 문의 뜻을 더 밝힐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난 히브리어 본문이 예외적으로 뱀의 위치를 문 군)된 자들이 법적으로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하나카 하주를 첨가하였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4) 쉬(그런데 뱀은) 하야 아룸 미콜 하얏 핫사 마태복음 6:10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데 라고 하여 히브리어 문장에서는 아주 예외 개역한글판 : 나라이 임하옵시며 적으로 주어 뱀 을 동사 앞에 선행시켜 독자 이시니이다 4)주: 헬, 당신은 개역개정판 : 나라가 임하시오며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 가 그것에 주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선어말어미(先 末 尾) 시/옵 의 위치를 바 니며 4)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4)만민에게: 헬, 온 창조세계에 창세기 3:19 로잡았다. 개역한글판 :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 어말어미( 末 尾)에 선행(先 )되어 나타나 는 활용어미 옵 의 위치가 개역 에서는 존 로마서 15:1 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칭선어말어미 시 앞에 오지만, 현재의 어법 개역한글판 :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개역개정판 :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과 다르므로, 바로잡았다.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창 18:3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마옵 개역개정판 :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 시고) 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본문의 내용을 명확히 하였다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 개역 의 번역에서는 사람의 얼굴에서 땀이 고( 주옵시고) 뜻을 첨가하였다 나는 것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조건인 것 그리스어 본문 자체에 없으나 본문의 뜻을 처럼 진술되어 있다. 그러나 히브리어 본문의 창세기 15:1 더 밝히거나 문맥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가 내용은 사람이 흙에서 나왔기 때문에 다시 흙 개역한글판 :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한 경우이다. 원문에 해당 낱말이 없는 첨가 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곡식 개역개정판 :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번역일 때 작은 글씨로 바꾸었다. 을 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늘사다리 11

2009년 여름가을호(6호)

당신도 영적지도자가 될 수 있다 현대적인 경영 개념이 가치 있다는 사실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성서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영적 지도력과 경영에 관한 많은 원리는 너무나 자주 무시되거나 도외시되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이유로 쓰여졌다. 본서는 성 서가 말하고 있는 지도력을 광범위하게 다루 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삶에서 더할 나위 없 이 실제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당신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맡게 될 위치에 있거나, 또는 이미 사람들을 지도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면, 본서는 당신에게 더욱 필수적이 될 것이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스티븐 코비의 제4세대 시간경영. 이 책은 아래 방법들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오 히려 이 책은 이렇게 가르친다. 1. 더 빨리 더 많은 일을 하는 방법 →속도보다 는 올바른 방향이 중요하다 2. 사람 때문에 '일'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일'보다 '사람'을 우선하라 3. 하루의 업무 계획표를 완벽하게 작성하라 → 하루가 아니라 주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라 4. 한 번 세운 목표를 반드시 지켜라 →더 중요한 일이 생기면 그것 부터 먼저하라 5. 긴급한 일을 우선하라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우선하라 6. 다른 사람과의 의견 차이를 없애라 →의견 차이야말로 시너지의 시작이다

(리로이 아임스 지음 | 네비게이토) (스티븐 코비 지음 | 김경섭 역| 김영사)

마태복음 (1964)

이집트 왕자 (1998)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삶과 말씀인 마태복음1 장에서 28장까지의 전 과정을 기록영화 스타 일로 독해하듯 그린 영화이다. 예수가 태어난 때부터 죽음 그리고 부활 때까지를 그리고 있 다. 영화 속에서는 예수가 태어나면서 박해를 받고 도피하는 모습. 제자들을 차례차례 만나 는 과정. 하나님의 힘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과정이 소상히 기록되고 있다. 파솔리니는 예 수에 관한 2천년 동안의 신화의 사실적 재현을 위해 네오-리얼리 즘의 사실적 기법을 결합한 장면 구성과 바하, 모차르트의 종교 음악 그리고 흑인 영가의 삽입은 매우 신비스럽고 경건한 분위기 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전 세계 영화평론가로부터 가장 감동적인 종교적 영감을 표현한 예수영화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이 영화의 원전은 '출애굽기(The Exodus)'이며, 예술적 역사적 배경은 수많은 믿음의 초석인 성 경의 핵심적 내용과 본질 및 가치에 입각했다. 히브리 인이 모두 이집트의 노예로 소유되었던 시대. 히브리 인의 반란과 예언자의 출현을 두 려워한 이집트 왕은 히브리 신생남아를 모두 죽 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기 모세의 어머니와 형제들은 아기를 광주리에 담아 강물에 띄워 보 내고, 왕비에게 발견된 모세는 람세스와 함께 건장한 이집트 왕자로 성장한다. 어느 날 밤 모세는 파티에서 선물 받은 미디안 처녀 십보 라가 도망치는 뒤를 밟다가 자신의 친형제 미리암, 아론과 마주친 다. 미리암에게서 자신의 출생과 성장의 비밀을 들은 모세는 아버지 로 믿어왔던 이집트 왕에게서 이 사실을 확인하고 괴로워한다.

기본정보 : 드라마 | 프랑스,이탈리아 | 133분 감 독 :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출 연 : 엔리케 이라조퀴, 마거리타 카루소, 마르셀로 모란테

기본정보 : 에니메이션,가족 | 미국 | 99분 감 독 : 브렌다 샤프먼, 스티브 히크너, 사이먼 웰스 출 연 : 산드라 블록, 랄프 파인즈, 대니 글로버, 제프 골드브럼

빌리 엘리어트 (2000)

소명 (2009)

11살 소년 빌리는 영국 북부지방에 살고 있 다. 광부인 형과 아버지는 파업 상태이고, 가 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빌리는 할아버지 의 오래된 권투장갑을 끼고 체육관을 찾는다. 체육관에서는 권투 교실과 발레 교실이 함께 열리고 있다. 그러나 곧 빌리는 자신의 발이 손보다 훨씬 능란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게 되고, 발레 선생님인 윌킨슨 부인의 독려 에 힘입어 권투를 그만두고 발레 교실로 옮기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빌리의 아버지는 곧 그를 말리지만 빌리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고 런던의 로얄 발레학교 입학시험을 보 라고 격려해 주는 윌킨슨 부인과 함께 열심히 오디션을 위해 준 비한다. 11살짜리 소년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가슴 따뜻하 게 연출해내 전 세계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웃음과 감동의 드 라마.

부족수 불과 100여 명... 아마존 바나와 원시부 족을 섬기는 선교사 부부의 사랑 이야기! 강명관 선교사는 90년대 초 외국어 고등학교 국어교사였으나, 문자가 없어 제대로 된 교육조 차 받을 수 없다는 아마존 바나와 부족의 이야 기를 듣고서 이들을 위한 선교사의 길을 택하게 됐다. 영화는 강명관 선교사 부부의 단조롭지 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상을 담아내고 있 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단 한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바나와 부족의 생활이 종교를 초월하여 관객에게 충격과 신선함으로 다가 온다. 강선교사는 현재, 바나와 부족의 문자를 만들어 교육시키고, 성경보급을 위한 번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평소 5~5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가운데 각종 독충과 독사 등에 속수무 책으로 살아가는 바나와 부족의 유일한 의사이자 좀 더 나은 생활 을 돕는 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본정보 : 드라마,가족 | 영국 | 110분 감 독 : 스티븐 달드리 출 연 : 제이미 벨, 줄리 윌터스, 게리 루이스

기본정보 : 다큐멘터리 | 한국 | 72 분 감 독 : 신현원 출 연 : 강명관(본인), 심순주(본인), 유열(내레이션) 사진. 네이버 제공


12 하늘사다리

2009년 여름가을호(6호)

독자소리함 운영 교회보를 애독하 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욱 진실하고 유익한 교회보로 발전하기 위해 독자의 소리 를 경청하고자 합 니다. 2층 예배당 의 뒤편에 비치되 어 있는 독자소리 함을 통해 좋은 의 견, 기사 속 옥에 티, 은혜받은 점, 아쉬운 점 등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설 문조사 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원고모집

성도들의 다양한 기고를 기다립니다. 간 증 , 시 , 수필 , 칼럼 , 독후감 , 영화감상문 , 책소 개,만화,그림,행사후기,가족소개 등 인터넷문서선교부

부 장 이태보 집사

교역자 김장섭 전도사

부 원 송충환 집사, 라희정 집사, 김신동 김용식, 이상현, 오경민, 김보라

[그림] 윤수연 권사 봉화 청량산에 래프팅 간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셨네요. 구명조끼에 하나같이 십자가가 그려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구명조끼가 넓고 깊은 물에서 사람을 구원하듯이 십자가를 통해 인간이 구원받는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군요. 그림을 본 편집부 나름대 로의 해석입니다. 여러분도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사다리 기자단 김보미, 김소정

노숙자들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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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여름캠프의 재미있는 한 장면입니다. 다른 곳 5군데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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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 성경퍼즐퀴즈

[제5호 당첨자 발표] 박옥도

가로풀이

세로풀이

1. 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엘르아살의 아버지 (마1:14-15) 3. 마아가 사람 여사냐와 아사랴의 아버지 (렘42:1) 5. 이스라엘의 광야에서 물을 얻은 호렙산 반석 (출17:6-7) 6. 다윗의 가축을 맡은 사론 사람 (대상27:29) 9. 여호수아 군대가 이 성을 탐지하려고 보낸 사자를 라합이 숨겨줌 (수6:25) 10.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 (대상4:21) 12. 네리야의 아들 (렘32:12) 14. 다윗의 용사 베들레헴 사람 엘 하난의 아버지 (삼하21:9) 16. 유다 사람 고스의 아들 (대상4:8) 20.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왕하16:2) 21. 아하수에로 왕의 총리대신인 하만의 아버지 (에3:1)

1. 2. 3. 4. 7.

웃시엘의 아들 (출6:22) 아론의 자손으로 북기의 아들 (대상6:3-6) 핫스누아의 아들 (대상9:7) 가나안에 있는 비람 왕의 성읍 (수10:3) 헤롯빌립이 분봉 왕으로 있던 다메섹 남동쪽의 지방 (눅3:1) 8. 이스마엘의 장자로 에서의 처남 (창25:13) 10. 요단강 상류 북 팔레스틴의 성읍 (삿18:7-29) 11. 레위 지파 사람으로 그핫 자손 (대상6:37) 13. 베냐민 지파 베겔의 아들 (대상7:8) 15. 팔레스틴에 거주하던 거인 족속 (창14:5) 16. 유다의 자손 옹기장이 (대상4:20) 17. 하만의 아들 (에9:9) 18. 유다 지파 헤스론의 손자 (대상2:24) 19. 단의 아들 (민26:42)

김장섭 전도사님께 11월 29일까지 정답을 제출하시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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