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9-18-1169호
WEDNESDAY JOURNAL.NET
홍콩 작년 세수 3,414억 달러 사상 최고 기록
2019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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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내다봤다. 홍콩세무국은 국외경제 상황, 홍콩 경제 전망 등 여러 원 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설명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이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는 “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예상치는 개별적 원인 이 아니라 전반적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내놓은 것” 이라고 답했다. 지난 2월에는 폴 챈 홍콩 재무장관이 올해 홍콩 경제성 장률을 2~3%로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홍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3%를 밑도 홍콩이 지난 회계연도에 사상 최고 수준의 세수를 기록
홍콩 에드워드 야우 재경장관은 미-중 무역전쟁에서
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회
돌파구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 무역 부문에서는
계연도 홍콩의 세수는 법인 소득세 인상에 힘입어 사상 최
어두운 구름이 금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 수준을 기록했다.
에드워드 야우 장관은 무역전쟁 이전처럼 아무일도 없었
대비 4% 늘어나 3,414억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총 세수가 늘어난 데는 법인 소득세, 부동산세 등의 영향 이 컸다. 지난 회계연도 법인 소득세는 1,666억 홍콩달러 로 전체 세수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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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이 예전 상태로 돌아가기에는 확신이 적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은 다음주 초에 거 의 1년동안 진행된 무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9월부터 급격히 악화된 미-중 관계에도 불구하고
홍콩세무국은 “지난해 경제 성장세가 전반적으로 나쁘
올해 첫 3개월동안 홍콩 GDP가 0.5%를 기록하며 예상보
지 않았던데다 특정 산업부문은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기
다 평탄하게 지내왔다. 재경장관은 1/4분기 동안 사업분
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홍콩세무국은 2019~2020년
위기가 개선되었지만, 이 기간동안 수출은 2.4% 감소했
회계연도 세수는 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면서 미래성장을 위해 시진핑의 세계무역 전략인 일대
특히 법인소득세과 인지세 수입은 각각 4%, 5%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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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다.
한 가운데 이 기록이 오래가진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
홍콩세무국의 2018~2019 회계연도 세수는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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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를 활용할 것을 홍콩 사업부문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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