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06-1007호
WEDNESDAY JOURNAL.NET
‘ 폭력시위’ 로 얼룩진 설날... 노점상 단속 반발에 공포탄 발사 원숭이해 신년 벽두부터 거리 폭동이 터졌다. 연휴 첫날인 월요일 저녁부터 밤 새 계속된 일부 시민의 폭력적인 행동에 홍콩 경찰은 공포탄을 쏘며 대처하는 등 유례없는 충돌이 발생했다. 8일 저녁 몽 콕을 중심으로 네이던 로드와 산동 스트 리트, 아가일 스트리트, 넬슨 스트리트 등은 말 그대로 불붙은 화약고같은 전쟁 터를 방불케 했으며 순식간에 폭도로 변 한 군중들은 수적으로 열세였던 경찰과 충돌했다. 이날 발생한‘조직적인’폭력 형태는 세계 탑 뉴스를 장식했던 2014년 ‘극도로 자제된 것’ 이었다고 옹호했다. <우산 시위>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 폭동은 일부 길거리 노점상과 질서 유 다. 지에 나선 담당 공무원과의 충돌에서 시 렁춘잉 행정장관은“시민들이 스스로 작됐다. 그러나 작은 마찰이 홍콩에서 근 TV를 보면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 래에 찾아볼 수 없는 무력행사로 발전되 다. 폭력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자 노점상들은 자신들의 의지와는 관계 수 없다” 며“홍콩 정부는 어떤 종류의 폭 가 없이 사태가 커져버렸다고 입을 모았 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홍콩 경찰은 다. 폭도들을 체포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 폭동이 가라앉은 다음날 오전 8시 30 게 할 것” 이라고 비난했다. 렁 행정장관 분 경 이 지역 일대는 6군데 이상에서 화 은 또, 폭도들이 던지는 보도블럭이나 물 재가 발생해 여기저기 그을음과 잔해가 병, 나무 막대 등으로부터 동료 경찰을 가득했으며 쓰레기통이 뒤집어져 있고 지키기 위해 공포탄을 두 발 쏜 것은 정 폭도들이 무기로 사용하느라 깨부순 보 당방위라면서 이날 홍콩 경찰의 대응은 도블록이 길거리에 나뒹굴고 있었다. 폭
동에 관여한 사람들은 거리에 주차되어 있던 택시의 유리창도 깨뜨렸으며, 경찰 관이 타고 있던 경찰차도 공격했다. 밤새 도록 10시간이 넘게 계속된 무력 충돌 과정에서 1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90명은 경찰관이다. 이날 폭동의 선두에 선 것은‘본토민 주전선(Hong Kong Indigenous)’ 이라는 지난해 1월 결성된 급진‘로컬리스트’ 단체이다.‘로컬리스트’ 라는 단어는 <우 산 시위>때 등장하기 시작한 용어로 강 한 반중국 감정을 가지고 홍콩의 독립을 옹호하고 홍콩에서의 중국 영향력 강화 를 무조건 반대하는 주의를 말한다.
2016년 2월 17일
노점상들은 왜 갑자기 화를 냈나 원숭이 해 첫날을 맞은 8일 저녁, 많은 홍 콩 시민들이 춘절을 즐기기 위해 몽콕, 침사 초이로 나왔고 이 지역을 관리하던 식품환경 위생국 직원과 한 노점상간에 작은 마찰이 있었다. 춘절 연휴 며칠동안 침사초이, 몽콕 일대에는 무허가 노점상들이 많이 나오는 것 이 하나의 전통이 되다시피 했는데 올해에는 식품환경 위생국이 길거리 포장마차를 단속 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단속에 반발하던 일부 시민들이 끓는 기름 이 가득한 포장마차를 단속 중이던 식품환경 위생국 직원에게 밀쳐버리려고 했던 것이 시 작이었다. 경찰은 뜨거운 기름으로부터 위협 을 느끼며 강하게 제재했고, 1년중 가장 사람 이 붐비는 대목을 놓쳐버린 노점상인들은 분 노를 참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군중 통제를 하기 위 해 파견된 소수뿐이었으며, 경찰관 한 명이 넘어져 군중들에게 폭행당하자 곤경에 빠진 경찰관을 구해내기 위해 동료 경찰관이 공중 에 두 발의 공포탄을 쐈다. 총소리 후 시위 주 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길바닥 의 벽돌을 파내어 경찰에게 던지기도 했다. 새벽 2시를 전후해서는 소수의 경찰관이 폭 도들에게 완전히 밀려나면서 근처 일대가 폭 동에 참가한 사람들에 의해 한때 장악되기도 했다.
2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경찰 내부 불만 커져... 경찰총장의 미흡한 대처 비난
몽콕 폭력시위 사태를 두고 경찰 최고 수뇌부의 미흡한 대처 방식에 대한 경찰 내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홍콩 경찰총장 이 담화를 하고 진정에 나섰으나 내부 달 래기도 실패했다. 노점상과 단속 공무원의 작은 충돌에서 걷잡을 수 없는 10시간 폭동으로 발전한
몽콕 소요 사건에서 부상자는 거의 대부 분이 경찰이었다. 무력하게 폭도들에게 당했다며 불만이 팽배해있는 경찰 내부 조직을 달래기 위해 지난 12일 홍콩 경찰 총장이 28,000명을 대표하는 임원들과 만 나는 자리를 가졌다. 90여 분간 계속된 미 팅 후에 경찰 내 4개 조직 대표들은 여전
홍콩 대학들, 몽콕 시위에 폭행 가담 확인되면 퇴학 방침 몽콕 사태에서 폭력 행위에 가담한 것 으로 확인돼 유죄가 확정되면 퇴학 처분 이 내려질 수 있다고 홍콩 대학이 밝혔다. 홍콩대학의 경우 학외에서 소속 학생의 유죄가 밝혀지면 교직원 3명과 학생대표 2명으로 구성된 규율위원회가 경고, 벌금, 학업 이수 취소, 정학, 최고 퇴학까지 결정 내릴 수 있다. 이번 몽콕 사태와 관련해 체포된 홍콩
대학 학생은 3명이며 학교 측은 아직은 학 생들의 죄가 공식적으로 판결이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도 그 어떤 처분을 내
히 경찰 수뇌부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으 며,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 대표는‘말뿐인 면담’ 이었다고 비꼬았다. 면담에 참여했던 한 경찰관은“90분 내 내 로와이청(Stephen Lo Wai-chung ) 총 장이 자신의 처지를 변명하는 데 급급했 고 경찰 내부에서 본인 험담을 하지 말라 고 말했다” 며 로 총장의 일방적인 연설이 었고 자신들은 질문할 기회가 거의 없었 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로와이청 경찰총 장은 까울룽 도로 교통 관리본부를 방문 했으나 일선 경찰들로부터의 반응은 미적 지근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몽콕 사태에서 많은 군중에 비해 지나치게 적은 경찰력이 파 견되었고, 사태를 소극적으로 대처한 경 찰 수뇌부가 추가 인력 파견을 늦게 하는 바람에 소요 사태가 오랜 시간 계속되며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비난이 제기되 는 상황이다. 초기에 제대로 진압 경찰이 나섰다면 사태가 나빠지지 않았을 것인데
리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학교 측은“법 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사건 과 관련해 대학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고말 했다. 이번 몽콕 사태와 관련해 체포된 65 명 상당수는 무직이나 일용직이며 이 중 10명이 대학생인데 홍콩대학생이 3명, 중 문대학생이 2명이다. 폴리텍대학, 침례대 학, 시티대학, 과기대, 홍콩 교육대 등은 이 번 사태에 연루된 학생이 한 명도 없다고 발표했다.
교통 관리를 하기 위해 파견된 경찰 몇 명 에게 상황을 맡겨놓은 상태에서 위기에 몰린 교통경찰관이 공포를 쏘는 바람에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됐다는 것이 경찰 들의 생각이다. 많은 경찰이 소요 진압 과정에서 폭도 들에게 부상을 당한 것도 불만을 가중시 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경찰들이 진압 작전에서 최루가스와 고무 탄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 당했으며 이 때문에 많은 경찰관이 부상 을 입었다고 경찰 관계자들은 전했다.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 2891-6172 Fax_ 2573-7219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Reporter_ Jo Yoon Seon Culture&Style_Kim Yun Son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Photo Essay_Sarah Choi Soo Kyung 牛坡墨集_Sohn Young Tae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Jeong Jae Hyeon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中정부, 몽콕 폭력시위에 강경대응
설 첫날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던 몽콕 폭력시위에 대해 중국 정부가‘분리 주의자들의 책동’ 이라며 이전보다 훨씬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중국 정부가 몽콕 시위에 대해 처음으로 한 공식 발표 내용 에서 비록 공식 용어는 다르게 사용했지 만, 몽콕 시위 주동자들을 티벳이나 신장 자치구의 분리독립주의자들과 같이 취급
했다. 중국 정부는 티벳, 신장 자치구의 분리독립주의자들을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2월 9일 이른 새벽, 홍 콩의 극단적인 분리주의 조직이 몽콕에 서 폭동을 일으켰다” 고 발표했다. 분리주 의 조직이라고 언급된 조직의 이름은 명 시되지 않았다.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분리주의 조직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 중국 정부는 공식 발표에서 폭동 을 주도한 사람들을 강하게 비난하고 홍 콩 경찰의 질서 유지 노력을 전적으로 지 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중국 내 각 지방의 분리주 의자들을 크게 2가지 단계로 구분하고 있 다.‘분리주의자(separatist)’ 는‘분리독립 주의자(secessionist)’ 보다는 한 단계 위험 도가 덜 한 것으로 취급한다.‘분리주의’ 에는‘분리독립주의’ 의 요소가 내포되어 있어 잠재적인 위험 가능성이 있는 것으 로 구분된다. 중국 공산당이 근절시키겠다고 천명한 3가지 국 가 안보 위협요소는‘분리독립 주의’ ‘테러’ , , 그리고‘극단적 종교활동’ 이다. 중국에서 이 3가지 죄목에 해당한 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실형은 사형이다.
춘절 연휴 후 홍콩 주식 급락... 경기불황으로 투자가들 탈출 원숭이해 들어 처음으로 시작된 주식 시장이 지난 11일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 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994년 이후 설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주식이 떨어졌다. 유가 하락의 공포와 중국에서 의 자금 탈출, 우울한 경기 전망 등의 악 재가 겹쳐 투자가들이 주식시장에서 앞 다퉈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항셍 지수는 이날 3.85% 떨어진 18,545.8에 장을 마감 했고 H-share는 4.93%가 빠졌다. 홍콩 증권거래소 초우청콩 소장은“홍
콩에서 장을 쉬던 춘절 연휴 기간 해외 주 식시장에서 모두 주가가 떨어졌던 것을 보면 홍콩 주가도 떨어지는 것이 놀랄만 한 일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스탠다드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신 흥 시장 전문가 알렉스 울프는 중국의 부 동산 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들었고 사업 이 과포화된 분야가 있으며 노동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경제 성장 목표 6.5~7%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망 했다. 울프는“유동성이 투입되더라도 중 국 경제성장률은 잘해야 가장 낮은 목표 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중국에서 의 자금 유출은 향후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WEDNESDAY JOURNAL
|
3
원숭이 해 홍콩의 운세 길운
비록 원숭이해가 사람들을 경악케 할만 한 폭력으로 얼룩지며 시작됐지만, 올해 홍콩의 운세는 상당히‘길함’ 으로 예측됐 다. 해마다 춘절이면 사틴의‘처쿵묘’ 에서 열리는 홍콩의 신년 운수뽑기 행사에서 올해에는 72번이 뽑혔다. 최근 8년 만에 뽑힌 숫자 중에서 가장‘길’ 한 번호로 여 겨진다. 홍콩 지역 사회 유력단체 중 하나인‘헝 이쿡’대표 라우입컹은 79세로 자리에서 물러난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아 올해 홍콩을 대표하는 행사에서 점괘를 뽑았 다.‘처쿵묘’ 의 도교 관계자들은 뽑힌 점 괘로 볼 때,“비록 시작은 드라마틱했지만 올 한해는 홍콩에 좋은 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점괘는‘부가 쌓이고 운이 따라 온다’ 로 해석된다. 지난해 뽑힌 점괘는 ‘그럭저럭’또는‘보통’ 의 운세였다. 홍콩에서는 원래 민정사무국 국장이 춘 절에 점괘를 뽑는 것이 전통이었으나, 지 난 2004년 당시 민정사무국장이던 호치핑 이 83번을 뽑은 후 다음 해부터는 공직자 가 이 일에서 손을 뗐다. 83번은 산점 중 가장 나쁜 번호이며 이 해에 홍콩은 사스 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4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임대료 감당못해 비는 상점, 춘절 이후 증가 전망
홍콩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상가지대 로 이름 높은 코즈웨이베이의 지상 상점 이 10개에 하나꼴로 조만간 비게 될 것으 로 보인다. 상점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 쉐라톤 벨류어스>는 코즈웨이베이의 지 상층 상가가 춘절 이후 10%가량 공실로
올해 라이씨 금액 줄어 전반적으로 올 춘절에는 라이씨 봉투의 금액이 지난해보다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홍콩 리서치 연합이 성인 1,075명을 대 상으로 1월 25일부터 2월1일까지 한 조사 에 따르면, 50달러 이상 화폐로 라이씨를 준비하겠다고 답한 사람이 지난해 19%에 서 올해에는 15%로 줄었다. 20달러짜리를 제일 많이 준비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지난해 62%에서 올해에는 58%로 줄었고 50달러짜리를 주로 준비하 겠다고 한 사람도 지난해 12%에서 올해에 는 10%로 줄었다. 100달러짜리를 기본으 로 준비한 사람은 지난해 6%에서 올해에 는 절반인 3%로 조사됐다. 전년도보다 더 많은 라이씨 봉투를 준비 했다는 사람 역시 지난해 36%에서 올해에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현재 코즈웨이 베이의 지상층 상가 중에는 춘절 대목을 노린 라이씨 봉투 등 한때 장사를 하기 위 해 단기 임대를 한 상점이 많아서 아마도 2월 말이 되면 이런 자리들은 대부분 비어 서 나오게 될 것” 이라고 <쉐라톤 벨류어 스>는 말했다. 반짝 경기를 노리고 단기 임대를 해 들 어와 있는 상점의 경우 보통 2년 계약보다 는 훨씬 싼 가격에 계약한다. 세계에서 가 장 비싸기로 악명높은 코즈웨이베이 러셀 스트리트의 경우 한 라이씨 봉투 상점은 한 달만 쓰기로 하고 월 35만 달러에 임대 했는데 이전에는 건물 주인이 이 자리를 월 128만 달러에 한약 재료를 파는 상점에
는 29%로 나타났다. 오히려 전년도보다 덜 쓰겠다는 사람의 비율이 지난해에는 12%였는데 반해 올해에는 21%로 나타나 불안한 경기 상황에서 홍콩 시민들이 라이 씨 주머니도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 홍콩에서 인기 있는 유아 부모 웹싸이트 인 <베이키 킹>에는 춘절이 지나고 아이 들의 과외 선생님이나 스쿨버스 기사 또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라이씨를 주어야 하나, 금액은 얼마가 적당한가를 둘러싼 토론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한 아이 엄 마는“경비원이 언제나 친절하고 도움이 되니 100달러짜리를 주겠다” 고 말했고 다 른 아이 엄마는“지난해 20달러 준 것도 아 깝다. 올해에는 10달러짜리가 들어간 봉투 하나만 줄 것” 이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 었다.
임대를 해주고 있었다. <쯔쉬뤤 쥬얼리> 도 코즈웨이베이에 가지고 있는 1천 스퀘 어피트짜리 지상층 상점의 계약이 2월 말 만료되면 이를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쯔쉬렌 쥬얼리> 측은“앞으로 12개월이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관광객을 겨냥한 지점을 빼서 로컬
홍콩수요저널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주거 지역 상가로 자리를 옮길 계획” 이라고 말했다. 관광객 이 몰리는 중심 상가의 상점 하나 임대료 로 주거지역에서는 상점 두 개를 임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홍콩은 2003년 사스 발발 이후 가 장 안 좋은 상황이며 소매 경기가 좋아지 거나 관광객이 늘어나는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어 춘절 이후가 큰 고비가 될 것으 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교육국 ‘ 간자체 배우라’ 권고에 홍콩 시민 반발
홍콩 교육 당국의 중국어 교육 커리큘럼 개편의 내용이 홍콩 학생의 간자체 학습을 권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 면서 시민들과 교육 담당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교육 국 커리큘럼 개발 위원회가 12월에 발표한 이 자료는 2월 4일이 되도록 일반 공개되지 않았다. 일반 공개 후 숙려기 간은 2월 15일이 마감이다. 자료에 따르면, 홍콩 학생들은 중국 본토에서 쓰이는
간자체를 반드시 읽고 쓸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읽을 거리의 범위를 더 넓히고 중국 본토인 및 해외거주 중국 인들과도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되 어 있다. 교육분과 입킨웬 의원은 가이드라인의 기본 방 침은 이미 10여 년 전에 나왔지만, 중국과 관련해 사회가 대단히 민감해졌기 때문에 그 개정안이 최근에 큰 이슈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의 교육전문가들은“어린아이들에게 초등학교 때 부터 간자체와 번자체를 함께 배우도록 하는 것은 너무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홍콩에서 사용하는 번자 체를 배워서 익숙해지도록 한 후 Form 2(중학교 2학년) 정도부터 간자체를 배우는 것이 좋다” 는 의견이다. 홍콩 의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는 간자체 교육 방안은 또 다른 ‘중국화’ 라거나 간자체는 전통한자를 알면 따로 배우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쓸데없는’글자라는 등의 비난이 주를 이루고 있다.
中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확인... 홍콩 경유 후 동관 거주
중국의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홍콩을 경유해 중국 으로 돌아간 사람에게서 확인됐다. 34세의 이 남성은 쟝 시의 간샨 지방 출신으로 광동 동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중국 보건 당국은 중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 남성의 열이 가라앉았고 발진 역시 수그러 들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1월 28일 베네주엘라에 머무 는 동안 고열과 두통, 어지러운 증상을 느껴 현지 병원을 찾았었다.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홍콩에 들렀으며 다음날 스카이 피어에서 선전행 페리를 탈 때까지 홍콩 공항에 머물렀다. 감염자는 광저우에 도착하자마자 광시 안 병원에서 격리 수용돼 치료를 받았다. 홍콩 보건 당국 은“중국 최초로 확인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홍콩에 서 체류하는 동안 공항 내에만 머물렀고 지카 바이러스가 주로 감염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만큼 홍콩 전파 우려는 없다” 며 공항 공단과 연계해 공항 근처 모기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보건 당국 역시 현재 홍콩과 광동의 기온이 낮아 서 모기가 번식하는 환경이 아니어서 감염자로부터 모기 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확률은 극히 적다고 말했다.
WEDNESDAY JOURNAL
|
5
6
|
WEDNESDAY JOURNAL
ATV, 자금압박으로 뉴스 제작 중단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한 ATV의 방송권 계약 만료는 오는 4월 1일이지만,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한 직원들이 빠져나가 뉴스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인력의 절대 부
족으로 마침내 ATV의 뉴스 방송이 마지 막을 고했다. ATV의 뉴스팀은 뉴스 방송 을 송출하기 위한 최소 인력을 채우지 못 해 더 이상 방송 제작이 불가능해져 뉴스
ATV뉴스 기록 보존 청원... 홍콩 근대사 60년 1만건
경영난으로 이미 뉴스 프로그램 제작은 중단됐고 앞으로 문을 닫게 될 것으로 보 이는 ATV의 기록 보관실 담당자가 방송국 의 기록들을 보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달 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ATV는 1957년 영 국령 당시 창립된 전신 방송국에서 거듭나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는 과정을 거치며 그동안 홍콩의 중요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으며 이를 차곡차 곡 기록으로 남겨왔다. 1만여 건이 넘는 기록 자료 중에는 1967 년 홍콩의 공산당 배후 폭동, 1981~82년의 택시업계의 소요, MTR 착공,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의 베이징 방문, 홍콩의 중국 반환을 위한 중국-영국의 공동 협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ATV의 뉴스 기록실 담당 국장이자 방송국에서 40년을 일해온 라우 퓌춘은“ATV가 문을 닫게 된다 하더라도 뉴스 기록실의 자료는 보관할 수 있는 길 을 찾아야 한다.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홍 콩의 역사적인 자료들이 많이 있다” 고말 했다. 58년의 역사를 가진 ATV는 경영난으로
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마지막 뉴스에 서 알렸다. 한 베테랑 기자는 ATV 뉴스가 마침내 종말을 고하자“내 반평생을 여기에서 뉴 스 제작에 바쳐왔는데 이렇게 끝나게 될 줄 몰랐다” 고 울먹였다. 밀린 두 달 치의 월급을 한꺼번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던 ATV 측이 지난 2일 임금지급에 실패하자 방송국을 믿고 기다려왔던 남은 300여 명 의 직원들은 빈손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 다. ATV 자금부장은“직원들의 밀린 월급 12월, 1월 치를 지급하기 위해 갖은 방법 을 다 동원했지만, 회사에 자금이 남지 않
았다” 고 말했다. ATV 자금부장은 기다리 고 있던 언론에 일방적 발표를 하고 질문 을 받지 않고 사라졌으며 후에 사내 이메 일을 통해 사임을 발표했다. ATV의 대주 주인 웡칭은 고등법원에 방송국 파산 신 청을 받았다. 웡칭은 지난해 중국의 사업가 시롱빈에 게 과반수 이상의 지분을 넘기기로 계약 했으나 이 계약은 아직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웡칭은“새 투자가가 자신 의 임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파산 절차를 밟을 수 밖에 없다” 고 말했다. 노동국은 급히 대표를 파견해 ATV 측 에 면담을 요청했으며 다른 방송사에 ATV의 직원들을 받아들일 여력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해 지난 5일, 대주주가 법원에 사업 정리 신청을 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게 되면 청산전문법인이 선정돼 정리 절차에 들어 간다. 이 과정에서 ATV의 자산은 매각돼 그동안 밀린 세금이나 직원들의 월급, 기타 부채를 갚는 데 쓰이게 된다. 자산 매각 과 정에서 ATV가 쌓아온 소중한 기록들이 사 라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ATV의 오랜 직
원들은 다른 방송사가 인수하기 어렵다면 대학이 나서 기록자료를 보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콩에는 기록보관 관련법이 없 으며 정부가 이에 어떤 역할도 하고 있지 않다고 얼마 남지 않은 ATV관계자들은 우 려하고 있다. ATV의 방송권은 오는 4월 1일 만료된 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새 춘절 풍속- 가짜 연인 빌리기
온 가족은 물론 친척이 한자리에 모이는 춘절은 모두가 함께하는 반가운 자리임과 동시에 가족들에게서 받는 보이지 않는 부 담이 최고가 되는 때이기도 하다. 먼 일가 친척들까지 입을 모아 왜 결혼 안 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괴로운 상황을 모면하기
홍콩 향나무 도벌 늘어 광동에서 도벌 꾼들이 단체로 홍콩에 무단잠입해 지금은 거의 멸종 상태에 빠 진 향나무를 마구잡이로 도벌해 가고 있 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향나무 도 특별할 것이 없는 보통나무이지만 이 나무는 도굴해서 중국으로 들여가면 천문 학적인 액수로 팔린다. 중국어 이름으로‘향기로운 항구’인 ‘홍콩’ 이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이 곳에 많이 자생하고 있던 향나무 때문인 데 한때 풍부했던 이 향나무는 수십 년에 걸친 마구잡이 벌채로 현재는 홍콩 컨트 리파크에서 거의 멸종상태이다. 중국의 도벌 꾼들은 무리를 지어 홍콩으로 들어 와서는 이제는 향나무가 있는 일반인 마 당에까지 침입해와 나무를 마구 벌채해가 고 있다. 홍콩 섬 남쪽의 빅웨이브 베이에
기해야 하며 나중에 친척들의 입방아에 오 르내리지 않도록 담배도 피우면 안 되고 태도도 정중해야 하며 자상해야 하는 등 위해 이 기간에 가짜 파트너를 구하는 인 ‘이상적인 남자친구’모습을 보여줄 수 있 터넷 싸이트에 도움을 청하는 싱글 남녀가 어야 한다. 요금은 시간당 책정되어 있지만, 친척들 늘어나고 있다. 파트타임 일자리를 고용주와 연결해주 모이는 자리가 얼마나 길게 계속될지 모르 는 모바일 앱 <Jobdoh>는 친척 모임 자리 기 때문에 예정시간을 지나면 추가로 요금 에 가짜 연인 행세를 해주는 상대를 시간 이 요구된다. 개중에는 중국에 있는 친척을 당 250달러에 구해준다고 광고하고 있다. 함께 방문해달라고 의뢰하는 여성 고객도 앱 개발자는“반응이 생각보다 좋다. 상당 있다고 <Jobdoh>는 말했다. 중국에서는 히 많은 사람이 신청했다” 고 말했다. 친척 들 모인 자리에 같이 나가 명절 음식을 함 께 먹으며 장단을 맞춰주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주로 혼기가 가득 찬 여 성들의 신청이 많은데 먼저 의뢰인에 대해 상세한 내용이 담긴 정보를 받아 이를 암
서도 홍콩에 20년째 살고 있는 이곳 주민 앨리 휘틀이 이런 일을 겪었다. 새벽에 마 당에서 기르던 개가 짖는 것을 듣고 밖을 내다봤더니 6명의 일당이 자기 집 정원에 서 나무를 베어내고 있었다. 경찰을 부르 겠다고 소리쳤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나무를 잘라냈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쓰레기만 잔뜩 남긴 채 사라진 후였다. 개인 정원에 침입해 나무를 마구 잘라 가는 도벌 행위는 5년 전 72건이 경찰에 신고됐는데 지난해에는 이것이 134건으 로 늘었다. 잡히면 10년형 또는 10만 달러 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지만 도벌 꾼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도벌꾼은 주로 중국 광동 지방의 이주 노동자들이며 이 것이 중국에서 얼마나 값진 것인지 잘 알 고 있기 때문이다. 향나무 가지 하나만 해 도 중국에서는 금값 이상을 받을 수 있다.
WEDNESDAY JOURNAL
|
7
이미 수년 전부터 명절 기간 친척 방문을 함께 해 줄 애인 대행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중문대학 사회학과의 라우육킹 박사는 꽤 나이가 차도록 결혼을 하지 못하는 여 성이 늘고 있는데 이는“여성들이 자신보 다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소득도 더 많은 남 성을 원하기 때문” 이라며“그러나 요즘은 여성이 더 소득이 높고 좋은 교육을 받을 확률이 높다” 고 짝 찾기의 어려움을 설명 했다.
8
|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한국쌀 첫 중국 수출길…군산항서 30t 선적
그동안 까다로운 검역 조건 때문에 중국 수출이 막혀 있 었던 국산 쌀이 처음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농림축산 식품부는 이동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수출용 쌀 가 공공장 6개소와 합동으로 29일 오후 3시 전북 군산항 컨
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쌀의 첫 중국 수출을 기념하는 행 사를 개최했다. 홍콩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등 한국쌀 시장을 선도해 온 KH Food(대표 양시훈)는 지난 2011년부터 거대시장인 중 국의 쌀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시장조사 및 중국내 바 이어 발굴 등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실로 금번 중국으로 의 첫 수출이 성사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중국 내 파트너 인 쌀 수입 쿼터 보유 업체 홍태상진출구유한공사(심천 소 재)와 함께 30톤의 한국쌀을 중국으로 수입했으며, 앞으 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쌀을 수입하여 중국내 대형 유통체 인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H FOOD의 양시 훈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군산항에서 진행된 대중국쌀 첫수출 기념식에 초청되어 농식품부장관, 국회의원, 전북
[KIS 소식] 정금현 한국부 신임 교장 부임 학교와 함께, 20년간 의 공부, 10년간의 교 직생활, 10여년의 교육 행정을 거치면서 보낸 학교라는 공간이 저에 게 주는 감사의 마음이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맡은 저의 새로운 사명 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성장의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 는 가르치는 사람으로 학교를 경영하고자 합니다. 홍콩 한국국제학교 학생 한명 한명이 자신의 귀한 꿈을 알차 게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약력 1985.03-1988.02 대구달성고등학교 졸업
1988.03.-1992.02 대구교육대학교 졸업 1992.03.-1994.02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사회 및 행정전공 (석사) 1997.03.-2004.02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사회 및 행정전공 (박사) 2005. 학술원 사무국, 교육인적자원연수원 및 교육부 교육연구사 2006. 한국교육행정학회 사무국장 2013. 교육부 기획담당관 교육연구관 2014. 한국교육개발원 파견 2016.01.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교육연구관 수상 및 기타 2006.11.21 제24회교육훈련혁신연구대회-연구분야 최우수상(대통령상) 수상 2011.12.28 초등학교 교장 자격 취득
홍콩수요저널 도지사 등 다른 내빈들과 함께 한국쌀의 첫 중국수출을 축 하했다. 이번에 중국에 쌀을 수출하는 가공공장은 경기 이천 남 부농협쌀조합, 충북 청주 광복영농조합법인, 충남 서천농 협쌀조합, 전북 군산 유한회사 제희, 전남 해남 옥천농협 오케이라이스센터, 강원 철원 동송농협 등이다. 첫 합동 수출자는 NH무역, 수입자는 심천시홍태상진출구유한공 사다. 내달 중순에는 대우인터내셔널과 중국 국영식품기 업 COFCO를 통해 2차 쌀 수출물량 70t가량을 중국에 보 낸다. 농식품부는 우리 쌀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평가와 중국 소비자 선호 조사 등을 바탕으로 올해 중국에 쌀 2천 t가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쌀 검역 요건에 합의해 정부가 2009년 중국에 한국산 쌀 수입을 요청한 지 7년 만에 중국 수출길이 열렸다.
홍콩수요저널
수요기획
한국에 있는 조카,
학생비자 준비 홍콩의 법규상 거주비자가 없는 외국 학생의 경우 국
오고 싶어할 때가 있다. 한국에도 방학 동안 운영되는
제학교 등교를 위해서는 학생비자 생성이 필요하다. 현
국내외의 영어캠프가 있어 외국 선생님들이 한국에 가
지에 홍콩이민국이 인정하는 자격을 갖춘 법적인 가디
기도 하고 한국 학생들이 캐나다나 미국 등지로 가기도
언이 있다면 학교 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이민국에 학생
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한시적으로 열리는 캠프의 경우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교사들의 자격을 미리 알아보기가 매우 어렵고 지인이
인터뷰를 한국에서?
이다.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모나 지인이 있는 곳을 선호
그렇지만 홍콩에 가디언이 되어줄 이모가 있다고 해
하게 되는데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진행하는 방학 프로
도 썸머스쿨 인터뷰를 위해 학기 중에 홍콩에 들른다는
그램은 1)교사 자격을 가진 현직 선생님이 학기 중과 같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경우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 똑같이 지도한다는 점, 그리고 2)아이들이 방과 후에
입학인터뷰를 활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현지에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3)친척들과 여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주요한 이점으로 꼽힌다.
인터뷰와 비자 준비는 필수 Delia School의 경우 6월 말 쯤이면‘한국에 있는 조 카가썸머스쿨 프로그램에 올 수 있겠냐’는 문의가 많지 만 안타깝게도 6월은 너무 늦다. 인터내셔널 스쿨은 정식 학교이므로 썸머스쿨 과정도
2016년 3월 유학박람회 일정
일반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face to face 인터뷰가 필요 하며 적합한 비자 역시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9
민 박람회에 참여한다. 3월 12일까지 application form
홍콩에서 지내다 보면 방학 때 한국에 있는 조카들이
없는 곳에 아이 혼자 보내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은 사실
|
27일 (토-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이
썸머스쿨에 데려오려면? 이모, 나 방학 때 홍콩 가도 돼?
WEDNESDAY JOURNAL
Delia School of Canada입학팀은 2016년 3월 26일 -
을 보내면 입학팀의 검토 후 한국에서 입학인터뷰를 할 수 있다. 상담 및 인터뷰를 희망하는 가족은 임지현 입 학담당자 (j.lim@delia.edu.hk)에게 문의할 수 있다.
10
|
WEDNESDAY JOURNAL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말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 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 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 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 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다.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牛坡墨集
WEDNESDAY JOURNAL
|
11
12
|
WEDNESDAY JOURNAL
포토에세이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13
14
|
WEDNESDAY JOURNAL
개봉영화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피플&홍콩
WEDNESDAY JOURNAL
|
15
16
|
홍콩수요저널
법률칼럼
WEDNESDAY JOURNAL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개인정보보호 정보의 보존기간 법 Personal Data (Privacy) Ordinance 에는“A data user must take all practicable steps to erase personal data held by the data user where the date is no longer required….”라는 조항을 제시함으로써 필요하지 않는 정보는 신속하게 폐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 에 해당 법의 다른 조항에는“unless any such erasure is prohibited under any law”라는 단서를 담고 있어 경 우에 따라 일정기간 보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자금세탁 방지법). 따라서, 홍콩에서는 개인정보를 얼마 동안 보존할 수 있으며 특정기간을 경과하면 삭제해야 한다는 별도기준 을 법에서 제시하고 있지 않고, 정보의 성격과 용도에 따
유통업체 A사는 10년 전부터 마케팅 목적으로 고객정
라 정보수집 및 사용자의 판단에 의해 필요한 정도를 넘
보를 수집하고 있었는데 담당자는 보존기간에 대해서
지 않도록 자의적인 판단에 맡기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달리 내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 않았다. 수집한 정
이는 시각에 따라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보는 고객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비롯하여 경우에
사실이지만 동시에 수집 및 사용에게 보다 넓은 재량을
따라 신분증 번호까지 담고 있었으며 담당자는 자의적
부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보수집 및 사용하
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의 정보를 선택적으로 삭제
는 기업은 실질적인 수집 및 사용목적에 따라 내부적인
하였을 뿐 기간에 의한 삭제기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검토 및 기준을 마련하여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
이 없었는데..
다.
& NBJM UOD!LPSDIJOB DPN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 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 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홍콩수요저널
광동어레슨
WEDNESDAY JOURNAL
|
17
18
|
WEDNESDAY JOURNAL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
19
2015학년도 홍콩한국국제학교 졸업식 개최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는 유치 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2015학년도 졸업 식을 지난 5일 금요일 오전 10시 교내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2015학년도 졸업생은 유치부 8명(20회), 초등부 3명(25회), 중등 부 14명(20회), 고등부 20명(17회) 총 45명 이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선은균 홍콩한 인상공회장, 이헌 부총영사, 김운영 한인 회 부회장, 장은명 한국국제학교 운영위 원장, 최종석 교민담당영사, 톰슨 국제부 교장, 변창석 사무처장, 자모회장 등 귀빈 이 첨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인사말에 나선 서재철 교장은 학부모 와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먼저 전하고, 졸업생들을 위한 행복해지는 세가지 지혜 를 건넸다."자신의 빛깔에 맞게 살 것, 고 난과 역경을 즐거이 받아들일 것,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길" 당부했다. 이헌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인생의 진로에 있 어 선택의 기회는 많지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여러분의 꿈을 위 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현명한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49대 한인회장 으로 당선된 장은명 KIS 운영위원장(현 한 인회 부회장)은 최영우 한인회장의 격려 사를 대독하고 "건강하고 재밌게, 행복하 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학업과정에서 우수한 성적과 타의 모범 이 된 학생들에게는 총영사상과 한인회장 상, 상공회장상, 운영위원장상, 학교장상 등이 전달됐다. 진솔한 내용으로 후배들 에게 들려준 졸업생 대표 인사가 마치자
졸업생들은 전람회의 '졸업'을 라이브 밴 드로 불렀다. 메인보컬을 맡은 학생이 목 이 메어 몇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청중들 이 함께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졸업
식을 마쳤다. 고등부는 20명의 학생들이 총 한국, 일 본 등 46여개 학과에 합격하여 높은 대학 진학 전통을 이어갔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20
|
WEDNESDAY JOURNAL
<알뜰광고문의>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만다린 레슨>
<명성 게스트 하우스>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교통(MTR A1구룡공원 정문 옆) 건강韓식단 제공, 취사, 세탁 태양 건조 * 컴퓨터 A/S, 데이타 복구 사무실 네트워크 및 유지보수 전화 : 6642-9964, 6473-5924
<분식점 판매>
한식 레스토랑 주방 찬모 구합니다. 홍콩 ID 소지자 우대합니다. (급여 면접후 결정) 연락처:5500-2326(담당자 Jinny)
셩완, 완차이 분식점 라이센스포함 매매 합니다. 문의 : 6730 2989
<직원모집>
<골프레슨> 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