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OURNAL 20 JUL 2022
제22-28-1330호
전문가들 “백신 패스 확대, 입국자 격리는 단계적으로 중단해야” 두 명의 정부 전문가 고문은 홍콩이 백신 패스 계획을
인할 것을 촉구했다.
확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하여
시장과 슈퍼마켓과 같은 장소에서 백신 패스를 시행하
인구가 겨울 전에 하이브리드 면역 과 낮은 수준의 자연
고 노인들에게도 예방 접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
감염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 현재 이미 이러한 장소에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미생물학자 윤궉영 교수와 임상 교수 아이반 홍 교수
있지만, 식당, 술집 등의 장소와 달리 상당 수 공간에서
는 홍콩 대학의 임상 조교수 시드하스 스리드하르 교수
는 직원이 고객의 예방접종 기록을 꼼꼼이 확인하지 않
와 명예 임상 부교수인 데이비드 렁 교수 등 다른 두 동료
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 함께 작성한 특집 기사에서 제안했다. 그들은 또한 홍콩이 여행자에 대한 의무적인 검역 요 건을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학자들은 여러 지표에서 홍콩의 코비드 상황이 실제 로 풍토병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 지적하면 서 오미크론 변종은 증상과 사망을 유발할 가능성을 고 려할 때 더 독감으로 진화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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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또 다른 겨울이 지나갈 때까지 백신 패스 사용 을 유지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교수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완화하여 인구가
‘한국 실전유도의 자존심’ 홍콩유도대표팀 이광호 감독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에 의한 자연 감염으로 유발되는 백그라운드 면역 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팬데믹의 첫 2년 동안 우리가 채택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5차 유행 동안만큼 효과적이지 않았다
그들은 또 당국에 인구의 예방 접종 수준을 더욱 높이
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면서 바이러스 노출을 줄이기 위
기 위해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사람들을 위한 백신을 승
/ 2페이지에서 계속
l 생활칼럼 l
긴 여름 방학, 특별한 박물관에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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