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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23년 12월 27일자 (23-51-1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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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2023 제23-51-1403호

크리스마스 연휴 예상밖 매출 부진 “홍콩인 해외로… 방문객은 잠깐” 화요일 소매업계 입법의원과 바(bar) 업계 대표는 크리

다고 들었다. 2018년 이전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지지 않

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판매가 부진한 이유를 홍콩을 벗

는다면 관광객들이 꼭 홍콩을 여행하러 올 필요가 없을

어나 여행하는 사람들과 이를 만회할 관광객이 부족했

것” 이라고 지적했다.

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3일 연속 100만 명 이상 의 사람들이 도시를 드나들고 성탄절에 약 48만 명이 홍 콩을 떠나는 가운데 이런 발언이 나왔다. RTHK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매 및 도매 부문의 피

시우 의원은 일부 화장품 체인점이 특별 프로모션으 로 매출이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이번 크리스마스 소매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다고 말했다. 한편 란콰이펑(Lan Kwai Fong) 협회의 앤시아 청 이사 는 1인당 1000홍콩달러 안팎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터 시우(Peter Shiu) 입법의원은 홍콩인들은 항상 긴 휴

었다” 며 평균 지출이 부진하다고 말했다.

가 동안 해외 여행을 좋아하지만, 방문객들은 도시를 떠

“12월 24일과 25일에는 인파가 매우 많았는데 예전에

난 사람들의 소비력을 보완하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는 오후 2시에도 란콰이퐁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경우도

그는“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중국 본토 사람들은 긴 휴 가가 아니기 때문에 방문객 수가 대체로 평균 수준이었 다” 고 말했다.“그리고 홍콩의 수용 능력과 노동력 부족 문제로 인해 호텔과 항공료 가격이 아직 인상되지 않았

홍콩 12기 두란노 아버지학교 7년만에 재개… ‘행복한 가정을 위한 용감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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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올해는 오후 5~6시가 되어서야 축하하러 오기 시작했다” 고 청 이사는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국제 콘서트를 더 많이 조직할 것을 촉구했다.

ㅣ생활칼럼ㅣ

빅토리아 공원이 들썩! 브랜드&제품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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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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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자녀와, 아내와 함께 시간을 갖게 되어 집안 분위기 가 많이 좋아졌다고 여러 참석자들이 입을 모았다. 3일차 강사로 나선 박진홍 강사는 아버지의 영향력이 주는 4대 기능을‘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 기’ 라고 소개했다. 온 가족을 하나로 묶고, 사랑하되 끝 까지 사랑하고, 아버지가 먼저 간 길을 안내할 수 있으 며, 성장한 자녀를 안전하게 떠나 보내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버지는‘참된 스승, 다정한 친구, 부드러운 전사, 어 진 왕’ 으로 표현하며 이런 통합적인 이미지가 가족에게 전달된다고 덧붙였다.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공감하기,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기, 충고에 귀 기울이기, 성 생활 점검하기, 자녀 양육에 적극 참여, 아내를 칭찬하기’등을 제안했다. 1995년 문을 연 두란노아버지학교는 두란노아버지학 교는 경제발전 과정에 희생되어왔던 가정의 중요성을

홍콩 12기 두란노 아버지학교 7년만에 재개… ‘행복한 가정을 위한 용감한 첫걸음’

재인식시키고 아버지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제시하 는 남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범적인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본 가치인 사랑, 희생, 배려, 존중을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 배우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이다.

홍콩 반정부 시위와 코로나19 등으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두란노 아버지학교 세미나가 이달 8일 다시 열려 지난 16일 수료식을 마쳤다. 약 10여 명의 아버지들이 참석한 제8470차 홍콩 12기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홍콩한인교회에서 진행됐다. 총 4일(8일, 9일, 15일, 16일) 동안 빡빡한 일정으로 아 버지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신의 아버지를 되돌아보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 하는‘아버지의 영향력’시간에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어

다. 가슴에 뭉쳐있는, 쉽게 풀어낼 수 없는 마음을 쓰기 가 두려웠다고 한다. 이튿날의 주제는‘아버지의 남성’성이다. 자신의 남성성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삶의 행복이 결 정된다. 남성으로서 순결해지도록 왜곡된 남자의 성문화, 정 체성, 역할을 바로 잡도록 돌아봤다. 매스미디어와 사람 들이 쉽게 말하는 남자가 아니라, 가정에서 아내와 사랑 으로 연합하는 아버지의 상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렵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아버지의 무서운 모

세미나가 시작되면서 참가자들은 오랫만에 편지쓰기

습, 권위적인 모습이 자신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내 자녀

숙제를 해야만 했다. 아내가 사랑스런 20가지 이유, 자녀

에게 동일하게 반복하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확인해야만

가 사랑스런 20가지 이유,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데

했다. 첫날 숙제는‘아버지에게 편지쓰기’ . 대부분 참가

이트 하기 등이었다.

자들은 아버지에게 편지쓰기가 너무나 어려웠다고 말했

바쁜 회사생활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지만 잠깐이

두란노아버지학교를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한 변 화를 경험한 많은 아버지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참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가정으로 퍼져나가 고 있다. 홍콩에서는 2002년부터 시작되어 가까운 심천, 광저 우 지역본부와 협력하며 매년 개최해오다 홍콩인 및 중 국인을 위한 현지인 아버지학교도 개설했다. 또한 교회를 다니지 않는 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아버지학교를 별도 개설하여 건전한 가정세우기 사회운동으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글, 사진 | 손정호 편집장 사진 | 아버지학교 홍콩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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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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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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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HKGNA 뮤직페스티벌 “세계적 스타들이 차세대위해 낮아진 무대” 다음 세대를 위한 음악 발전과 음악인의 양성, 음악을

세계적으로 대학 순위를 인정받는 홍콩의 유수 대학

개막 공연은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해 침례

통한 사회 환원 등을 추구하는 HKGNA가 2023년 뮤직

들과 음악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예상보다 어려운 일

대 심포니와 화려하게 시작했다. 아카데믹 커뮤니티 홀

페스티벌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었다. 페스티벌을 기획한 미셸 김 대표는 각 대학마다

(HKBU Academic Community Hall)에서 특별히 인공지

HKGNA(香港新世代藝術協會 Hong Kong Generation

음악 환경이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서 개별 미팅을 하는

능 AI를 활용해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실시간을 보여주

Next Arts)는 음악 콩쿠르 개최를 비롯해 지역 사회를 위

것이 만만치 않았다고 말했다. 대학 총장과 책임자들을

며 청각과 시각의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었다.

해 음악을 위한 심리치료, 젊은 영 아티스트 발굴에도 힘

만나 각 대학이 미디어와 대중들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두번째 공연은 11월 10일 홍콩중문대에서 열였다. 한

쓰고 있는 음악전문 NGO 단체이다.

좋은 기회라고 설득했다. 결과적으로 각 대학의 콘서트

국 태생의 네델란드 하프 연주자인 라비니아 마이어의

작년에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조수미를 홍콩에 초

홀을 활짝 열게 만든 계기가 됐다. 음악과 다소 거리가

아름답고도 슬픈 ‘아리랑’ 멜로디가 청중들의 마음을

청해 홍콩의 유명 아이돌 그룹 ‘미러’ 소속 컹토와 함

있어보였던 과기대는 HKGNA 콩쿠르를 개최할 수 있도

울렸다.

께 무대를 준비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11월 22일 홍콩대에서는 홍콩필 소속 스타 바이올리

올해 10주년를 맞은 HKGNA 뮤직페스티벌은 홍콩의

뮤직페스티벌 개막 공연은 11월 3일 홍콩 침례대학교

니스트인 징왕, 그리고 비올라 악장 앤드류 링, 메조 소

7개 대학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연을 기획했다. 대중적

에서 열렸다. 홍콩시립대, 홍콩중문대, 홍콩대, 홍콩이공

프라노 애슐리 츄이가 역사 깊은 LOKE YEW 홀에서 공

인 무대 기획은 내려놓고 재단의 원래 취지에 맞는 행사

대, 홍콩예술학원 HKAPA 등 여러 캠퍼스에서 릴레이

연을 올렸다.

로 되돌아가 초심을 찾겠다는 방향으로 굳혔다.

공연을 이어갔다.

11월 28일 홍콩이공대에서는 색소포니스트 티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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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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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GNA 설립자이자 음악감독인 미셸 김 대표는 “사 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솔리스트는 아마추어 음악인이 나 학부 학생들과 협연하는 것을 꺼리기 마련인데, 백건 우 선생님을 비롯해 백주영 교수, 라비니아 마이어, 징왕 등은 젊은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저의 마음에 동참해주셨다. 함께 해주신 모든 스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썬, 하모니카 연주자로 유명한 고든 리가 이공대 심포니 와 협연했다. 영화음악과 대중적인 음악으로 한결 부드 럽고 편안한 밤을 노래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거장이자 한국 피아노의 자존심 백건우 선생을 초청해 12월 7~8일 홍콩예술학원에서 마

지막 피날레를 마쳤다. 백건우 선생은 공연 전 마스터 클래스에서 홍콩 젊은 음악인들을 세밀하게 지도해주고 본인의 경험을 많이

올해는 많은 관객과 함께 하기 위해 모두 무료 공연으 로 진행됐다. 올해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 CJENM의 tvN 아시아를 통해 9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사진 | 손정호 편집장

나누었다고 한다. 백건우의 연주를 듣기 위해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공연은 많은 청중으로 가득했다.

사진 | HKGNA 제공

충남 홍성군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홍콩상공회의소 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홍콩지회와 지역특산 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월드옥타 홍콩지회는 홍희딸기와 마늘,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홍성한우·한돈 등이 홍

홍성군, 월드옥타 홍콩지회와 딸기·마늘 수출 활성화 협약

콩에 더 많이 진출하도록 수출상담회와 우수기업 방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용록 군수는 “홍희딸기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 로잡도록 품질 향상과 유통, 해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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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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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반응 나온 돼지 2천800마리 도살 AFCD(농업수산보존부) 대변인은 직원들이 지난주 금

또한, 부서는 지수 농장에서 3km 이내에 있는 다른 두

요일 윈엔롱의 라우파우산(Lau Fau Shan)에 있는 허가

돼지 농장을 검사하고 ASF 테스트를 위한 돼지 샘플을

받은 돼지 농장을 검사하고 테스트를 위해 돼지 60마리

수집했다. 대변인은 ASF는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며 인간을 감

로부터 샘플을 채취했다고 말했다. 결과에 따르면 최소 4마리의 돼지에서 채취한 샘플에

염시키지 않으므로 식품 안전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다

서 ASF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보

고 강조했다.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섭취해도 안전

건부는 ASF 바이러스 비상 계획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

하다.

을 때까지 해당 농장의 모든 돼지 운송을 즉시 중단했다. “부서는 신중함을 위해 해당 농장에서 총 2,800두에 달하는 모든 돼지를 도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주부 위엔롱(Yuen Long)의 한 농장의 최소 4마리의 돼지 샘

터 도살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대변인은 또한 부서가 이 사건을 모든 지역 양돈 농가

나온 후 약 2,800마리의 돼지가 이번주부터 도살될 것이

에 즉시 통보했으며 돼지에서 비정상적인 건강 상태가

라고 정부가 23일 밝혔다.

관찰되면 즉시 부서에 알리도록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2891-6172 Fax_2407-5454

시민당, 2024년 3월 공식 해산 (Alan Leong Kar-kit)이 토요일 발표했다. 렁 전 의장은 지난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 청 산 보고서를 받기 위한 회원들의 마지막 회의가 오늘 소 집되면서 당 청산 절차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 혔다. 청산인은 또한 당의 남은 자금 중 일부 97,000홍콩달 러를 홍콩 커뮤니티 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는 당이 지난 5월 27일 특별회의를 소집해 자발적 청산 절차 개시 동의안을 통과시킨 이후 나온 것이다. 렁 의장은 또한 당의 임시 집행위원회가 일요일 일괄 사임할 것이며 청산인은 토요일 회의의 반환 양식을 회 사 등록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17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민당(Civic Party)이 내년 3 월 공식적으로 해산할 것이라고 전 의장 앨런 렁 카르킷

시민당은 등록원 등록 후 3개월 뒤 공식적으로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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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펜데믹을 마치고 달려온 2023년은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국경이 열렸습니다. 이제 거리에 많은 사람이 넘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뉴노멀’ 2023년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모습과 조금 달랐습니다. 경기는 예상보다 녹록지 않고 물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안부 인사를 묻기가 어색할 정도로 조용한 연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바라볼 때 주위의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도 함께 미래를 바라봅니다. 쓰러졌든, 넘어졌든,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은 우리의 긴 삶의 여정에 한 점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홍콩에서 멋진 일을 내년에 또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수요저널 손정호 편집장 올림.


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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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3일 연속 100명 넘게 출입국 로우(Lo Wu) 국경 지점은 10만명 이상 의 해외 여행자 수가 가장 많았고, 록마차 우(Lok Ma Chau) 국경 지점은 약 9만명으 로 그 뒤를 이었다. 26일 아침에도 많은 시민들이 서구룡역 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일부 여행객들은 크리스마스에 출발하 면 요금이 1000홍콩달러 정도 더 비싸기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홍콩 국경 전체에 서 100만 명 이상의 이동 인구가 기록되 었으며, 이 수치는 3일 연속 100만명 이상 을 기록하고 있다. 25일 홍콩을 떠난 사람은 48만명, 홍콩 에 도착한 사람은 53만명 등 약 101만명 에 달했다.

때문에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날 무렵에만 투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역 도착 홀도 점점 더 혼잡해졌다. 광저 우에서 온 일부 관광객들은 홍콩의 크리 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하루만 홍 콩에 머물 계획이다. 다른 입국 여행객들은 국경 통과가 이

홍콩를 떠난 사람들 중 약 362,000명

제 10분도 안 걸리고 매우 편리하다며

은 홍콩인이었고 약 86,000명은 본토인

‘블랙 코드’ 건강 신고 요건이 취소된

이었다.

것을 환영했다.

홍콩, 역대 최대 규모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개최 홍콩관광청은 오는 31일 홍콩 전역에서 성대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 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행사의 백미는 센트럴에서 코즈웨

는 이번 불꽃놀이는 겨울부터 여름까지

이 베이까지 약 1,300m 구간에서 열리는

사계를 표현했으며, 일렉트로닉 비트와

이와 함께 홍콩 컨벤션 센터의 거대한

12분 동안의 불꽃놀이다.

클래식, 중국 전통 악기의 음색이 어우러

카운트다운 시계와 소원 빌기 이벤트 등

진 공연도 펼쳐져 홍콩만의 새해 카운트

도 마련돼 있다.

역대 최장 시간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

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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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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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지수 17계단 급락 46위… 中간섭 증가·일국양제 위반” 투옥이 늘어나고 해외 반대파까지 잠재우고자 망명한 활동가들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 등으로 계속되고 있다” 고 비판했다. 보고서는“홍콩은 2010년 인간 자유 지수에서 세계 3 위를 차지했었다” 며“그랬던 홍콩이 자유의 가파른 쇠퇴 로 고통받고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콩의 법치 지수가 2010년 7.5에서 2021년 6.1로 떨어졌고, 집회·결사·시민사회의 자유는 2010 홍콩의 자유지수가 국가보안법 시행 후 급격히 하락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캐나다 프레

년 8.1에서 2021년 3.2로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또 표현 과 정보의 자유는 2010년 8.1에서 2021년 5.3으로 떨어 졌다고 덧붙였다.

이저 연구소와 미국 카토 연구소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어 이런 상황에서 홍콩이 25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

공동 발간한‘인간 자유 지수 2023’ (Human Freedom

자유에서 라이벌인 싱가포르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

Index) 보고서에서 홍콩은 2020년 조사 대상 165개국 중

려갔다고 전했다.

29위였으나 2021년 17계단 하락해 46위를 차지한 것으 로 조사됐다. 2021년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서 홍콩

홍콩 정부 대변인은 해당 보고서에 대해 HKFP에“홍 콩의 국가 안보와 인권, 법치 수호와 관련해 사실과 부합 하지 않는다” 며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은 같은 기간 20계단 추락해 162위가 된 미얀마에 이어

이어“해당 보고서는 국가보안법이 2019년 민주 진영

조사 대상국 중 두 번째로 급격한 순위 하락을 보였다.

의 시위와 불안 이후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 비

인간 자유 지수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뉴질랜드와 덴마크,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

즈니스 환경에서 정상을 회복하게 한 점을 무시했다” 고 주장했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12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16

이런 가운데 홍콩의 독립언론 콘퍼런스가 장소 대여

미디어 학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이 언론에 미치는

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국이 지난 조사보다 1계단 하

에 끝내 실패해 온라인 행사로 대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영향, 영세 언론의 후원금 모금 전략, 사이버 안보 워크

락한 28위에 올랐다. 미국과 영국은 나란히 17위를 차지

HKFP는 비정부기구(NGO) 문화·미디어 교육 재단

숍 등을 다뤘다.

이 지난 9∼10일 대면 행사로 개최하려던‘위미디어 서

주최 측은 민감한 인사를 연사로 초청하지 않았고 행

이번 보고서는 2021년 자유의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밋 2023’ 이 두 달 전 장소 대여비를 전액 선납했지만 지

사 내용도 정치적 문제를 배제한 가운데 신중하게 선별

에 따른 이동과 교역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된 데 따른 세

난 5일 갑자기 예약한 장소 측에서“신중한 고려 끝에 계

했다면서“이는 장소 제공자들의 자기검열이라고 믿으

계적 현상이라고 짚었다.

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는 일방 통보를 해왔다고 전했다.

며 대여 취소는 행사의 내용이나 연사와 관련이 없다고

했다. 중국은 149위, 꼴찌는 시리아다.

그러나 보고서는 홍콩에서 자유가 줄어든 것은 중국의

이어 해당 재단은 대체 장소를 급히 잡았으나 두번째

간섭 증가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위반을

장소 역시 이후 대여를 해줄 수 없다고 입장을 번복해 결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문이 강제 폐간된 후 소규모, 독립 매체들이 늘어나고 있

‘위미디어 서밋 2023’ 에는 HKFP 등 홍콩 독립언론과

다” 고 전했다. (연합)

이어“홍콩에서의 탄압은 언론인과 자유 옹호자들의

생각한다” 고 밝혔다. HKFP는“홍콩에서는 민주 진영의 빈과일보와 입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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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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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장기간 마스크 착용, 면역력 저하”… 실외 미착용 권장 뜨린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25일 신경보 등에 따르면 중국 감염병 분야 최고 권위

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발표한 지침에서 코로

자로 꼽히는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는 최근 광둥성 선

나19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린 사람이 실내 공공장소를 방

전시 인민병원을 찾아 호흡기 질환 유행 원인 등을 설명

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했다.

실외에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

그는 호흡기 질환 유행 원인으로 추운 날씨 때문에 코

중국서 호흡기 질환 확산으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장기간 마스크 착용이 면역력을 떨어

중국 보건당국도 새로운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발표했

다고 했다.

점막의 면역기능이 저하되면서 바이러스가 쉽게 유입되

중국에서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를 중심으로 마이코

고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해 면역 체계가 약화했기 때문

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면서 병실 부족

이라고 주장했다.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나 사람이 많이

당국은 다만 12월 중순 이후 전국 의료기관에서 호흡

모이는 곳을 방문할 때가 아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기 질환으로 치료받는 사람이 감소세를 보인다고 밝혔

을 특별히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다. (연합)

법원행정처,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절차 개선 스템 개선 사업’을 진행해 재외동포청과 시스템 간 직

외국민에 대한 안정적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제공이 가

연계를 완료했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

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혔다. 기존엔 해외 재외공관에서 재외국민이 가족관계증명

서 증명서 발급 건수는 2021년 15만144건, 2022년 16만

서 발급을 신청했을 때 재외공관과 법원행정처가 공인

3075건, 2023년 15만868건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을 보

전자우편 방식을 통해 온라인으로 해당 업무를 처리했

이고 있다.

다. 167개 중 가족관계등록관이 파견되지 않은 154개 재 외공관에서 이같이 처리했다. 이 때문에 재외국민은 증명서 발급 수수료 1달러 뿐 아니라 공인전자우편 이용로 0.5달러까지 추가로 부담 내년부터 재외국민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절차가 개

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했다. 또한 공인전자우편 시스템

선된다. 대사관·영사관 등 해외 재외공관의 증명서 발

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법원행정처나 재외동포청이 즉

급 업무가 기존의 ‘공인전자우편’ 방식에서 ‘시스템

각적으로 조치하는 것도 어려워 재외국민의 불편을 초

간 직연계’ 방식으로 바뀐다. 덕분에 재외국민이 앞으

래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로 공인전자우편 사용료를 부담하지 않게 되면서 발급 비용이 경감된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재외국민을 위한 가족사무시

한편 최근 3년간 가족관계등록관 미파견 재외공관에

법원행정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원행정 처의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재외동포청의 G4K시스템 을 직연계 작업을 완료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재


10 27 DEC 2023

재외소식

•

비대면 진료, ‘재외국민 대상 법제화’로 확산 기대 만 해외에서는 해당 처방전 이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 현행 의료법상 비대면 진료는 의료인 간 의료지식이 나 기술을 지원하는 범위에 한해 허용되며, 의사와 환자 간 진단·처방은 불가능하다. 다만 국내 의료인과 국외 환자에까지 적용하는 것은 어렵다. 현재 정부는 국내에서 휴일·야간 등 제한된 범위에 서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 동시 에 의료법을 개정해 비대면 진료를 정식 제도화하는 방 안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는 주로 전자의무 정부가 재외국민에 한해 임시 허가한 비대면 진료를

기록(EMR)·병원정보시스템(HIS) 공급사들이 병원과

정식 제도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관련 기업의 서비스 확

협업해 제공해왔다. 나아가 현지 병원에 비대면 진료 솔

산 기대감이 커졌다. 그동안 규제 샌드박스를 이용한 임

루션을 수출하며 기술·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시 허가였으나 제도화되면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를 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컴퓨터는 병·의원 EMR와 연동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바로닥터(Baro Doctor)’를 전면에 내세웠

18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시맨틱스, 비트컴퓨터, 이

다. 바로닥터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병·의원의 비

지케어텍 등 비대면 진료 솔루션 업체들이 재외국민 대

트컴퓨터 EMR와 실시간 연동돼 재외국민도 사용할 수

상 서비스 고도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있다.

지난달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

라이프시맨틱스는 그동안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

의에서 신산업분야 현장규제 20건 중 ‘재외국민 대상

병원, 서울아산병원 등과 손잡고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포함되면서 준비 속도가 빨라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여행사 노랑풍선과 해

졌다.

외 여행객 대상 비대면 진료를 위해 ‘닥터콜’ 공급 계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는 지난 2020년 6월 산업통상자

약을 맺고 서비스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부가 산업융합 규제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승인했다.

해외여행 중 갑작스럽게 건강문제가 발생했을 때 국

당시 대한상의가 1호 과제로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

내 의료진에게 닥터콜 기반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담 서비스를 제안했고 인하대병원과 라이프시맨틱스가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신청했다.

이지케어텍은 HIS에 임베디드돼 제공하는 비대면 진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는 재외국민이

료 솔루션 ‘이지온더콜’을 보유했다. 국내 비대면 진

온라인 플랫폼에 상담 내용을 등록·요청하면 화상·

료가 막히자 사우디에 수출하는 등 해외 공급을 확대해

전화 등으로 의료 상담·진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왔다. 최근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법제화 움직임에

환자가 요청하면 의료진이 판단해 처방전을 발급하지

따라 국내 확산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재외소식

27 DEC 2023

WEDNESDAY JOURNAL • 11

재외국민,연간 2000만원 소득 초과에 해외 1개월 이상 머물때 주의사항 은 기준을 초과하면 피부양자에게 사전에

우, 국민의 직계가족(배우자, 미성년 자녀)

럼 6개월이 경과한 후부터 건강보험 적

안내한 뒤 제외하고 지역 가입자로 전환

등은 예외로 두고 지금처럼 입국 즉시 건

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가입자로 가

해 지역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보 이용이 가능하다.

입이 불가능할 수 도 있고 연간 수입이

이러한 배경에는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그러나 문제는 직장가입자인 국내인과

2000만원이 초과하기 때문에 직장가입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경제적

결혼 후 합법적으로 수년간 체류해 오면

자인 배우자의 피부양자로 가입이 불가

능력이 있는 고소득·고액 자산가가 피부

서 배우자의 피부양자로 건강보험 혜택

능할 수 있었다.

양자로 등록해 무임 승차하지 못하게 방

을 받아온 재외국민 A 씨처럼 국외체류

이러한 경우 A 씨는 출국한 기간이 7월

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권이나 이중 국적의 동포 또는 교포들의

말부터 8월말까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

경우는 챙겨야 할 사항이 더 있어 주의를

자 자격이라고 하더라도 1개월 이상 해외

요한다.

에 머물렀기 때문에 직장가입자의 피부양

이에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인구 고령 국내 건강보험 가입자는 크게 직장 가

화 등에 따른 진료비 증가로 건강보험 재

입자를 비롯, 피부양자, 지역 가입자 등 총

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는 국내

즉, 재외국민인 A씨는 올해 12월부터

3개 그룹으로 분류되는데, 피부양자는 직

거주 외국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의

지난해 연간 수입이 2000만원을 초과하

이에 해당 기간인 1개월 동안 지역가입

장에 근무하는 자녀 또는 가족에 주로 생

조건을 입국 6개월이 경과한 후부터 피부

는 사업소득이 발생해 피부양자에서 무조

자로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지불해야만 즉

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 보험료 부담 없

양자 등재가 가능하도록 필수 체류기간을

건 탈락되어 의무적으로 지역가입자로 가

시 지역가입자로 가입이 가능해 의료보험

이 의료보장을 받기에 무임승차 논란이

도입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입해야 건강보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

혜택을 받을 수가 있었다.

계속되어 왔다.

이에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경우 가입자

었다.

자 자격이 자동으로 정지되었다.

결국 A씨처럼 재외국민인 경우 해외에

이에 건강보험공단은 계속된 재정 악

의 외국인 장인·장모나 형제, 대학생 자

하지만 재외국민 A씨는 지난 7월말부

출국해 머무는 국외 체류 기간이 3주 이내

화로 건강보험 건전성에 ‘빨간불’이

녀 등은 체류기간 6개월을 충족해야 외국

터 8월말까지 경조사 해외에 거주하는 가

이어야 건강보험 정지 등의 불이익을 당

켜진 가운데 합리적인 피부양자 제도 운

인 피부양자 등재가 가능해진다.

족을 방문해 재입국 했기에 재외국민이

하지 않는 사실도 기억해 여행기간을 조

라 하더라도 입국 후 국내 거주 외국인처

정할 것을 당부한다.

영방안을 도출하고자 작년 9월부터 건강

아울러 장기 해외 체류 중인 해외 영주

보험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을 하면서

권자 중 해외이주 미신고자의 자격관리도

소득 기준을 소득세법상 연간 합산종합

강화됐다.

과세소득(금융·연금·근로·기타소득

지금껏 장기 해외 장기 체류 중인 국외

홍콩수요저널(Wednesday Journal)은 홍콩 정부 신문발행(Registration of Newspapers/Pe-

등) 연 3400만원 이하에서 연 2000만원

영주권자가 해외 이주신고를 하지 않았을

riodicals) 조례에 따라 정식 등록되어 있는 언론사입니다. 안심하시고 수요저널의 모든 컨텐츠를

이하로 낮췄다.

경우 입국 후 지역가입자로 재가입해 즉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직장가입자인 배우자의 피부양자

시 건보적용이 가능했다.

가 2000만원을 초과해 사업소득이 있는

하지만 ‘입국 후 6개월이 경과한 후’

경우 피부양자에서 무조건 탈락되어 의무

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해 의료 목적의 입

적으로 지역가입자로 가입하게 되었다.

국에 따른 건강보험 적용을 원천적으로

아울러 건보공단은 피부양자를 대상으

제한했다.

로 다달이 재산과 소득이 증가했는지, 부

다만 단기 출국자나 장기 해외 체류자

양기준은 충족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이같

중 유학생, 주재원, 국내에 직장이 있는 경


12 27 DEC 2023

생활칼럼

•

215

빅토리아 공원이 들썩! 브랜드&제품 엑스포

홍콩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전람회

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에는 일본군의 침략으로 중단

보였다. 별의별 제품들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기온이 내려가 쌀쌀함이 느껴지는 12월의 끝자락. 하지

되었다. 이후 1948과 1994년 이후 각각 장소 문제로 문을 닫는

는 말린 악어 발도 있었다. 무엇에 좋냐고 물으니 관절염에 효

만 분위기가 후끈한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12월 16일부

다. 홍함, 완차이 컨벤션센터, 센트럴 등에서 열렸던 공전회는

과가 있단다.

터 다음 해 1월 8일까지 열리는 공업전람회, 일명 ‘공전회(工

1998년 재개된 후 38회부터는 지금의 빅토리아 피크에서 행사

展會)’다. 영어로는 ‘브랜드&제품 엑스포(Brands & Product

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장을 다니며 가장 많이 보이는 문구는 ‘買O送O’이었다. O개 사면 O개를 선물로 준다는 것이었다. 공전회의 매력이 다

Expo)’로 불린다. 홍콩의 소비재를 생산하는 각 업체들이 회사

규모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되는 중이다. 최초 전람회 당

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묶음 판

의 이름을 내걸고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람회이다. 홍콩

시 40곳이었던 참가 업체가 올해에는 약 900개로 늘어났고, 작

매 또한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과감하게 ‘1달러 판매’를 내건

의 대표적 전시 행사로 여름에는 도서전람회, 겨울에는 공전회

년에는 이 기간 동안의 매출액이 10억 홍콩달러에 이르렀다.

제품들도 눈에 띈다. 곳곳에서 보이는 태극기 문양도 반가웠다. ‘한국산’이라는 문

를 들 수 있다.

구를 홍보 전면에 세운 부스들을 지날 때면 뿌듯함도 느껴졌다.

공전회는 홍콩에서 가장 역사가 긴 전람회이다. 올해가 57회 인데 공전회가 시작된 해는 1938년이다. 역사가 100년이 다 되

빅토리아 공원을 꽉 메운 900개의 참가 업체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제고가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말

어 간다. 그 유명한 중화권의 가수 등려군이 공전회에서 노래를

내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경이었다. 그 넓은

이다. ‘아줌마’라는 상표로 김치를 파는 매장도 있었다.

부른 적도 있다.

빅토리아 파크가 참가 업체들의 부스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1930년대 초 중국 정부는 홍콩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했

식품, 주류, 가전, 가구, 주방용품, 의류, 신발, 가방, 미용 제

다. 제조 업체들은 수출이 막히자 홍콩 내수 시장 확대로 판로를

품.. 정말 없는 거 빼고는 다 있었다. 각 부스의 앞에는 전단지를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모색한다. 1938년 홍콩기독교여성청년회의 지원을 얻어 센트

든 직원들이 지나가는 입장객들을 향해 홍보에 열을 올린다. 인

이때 나의 발걸음을 붙잡는 부스가 있었다. 비데 판매장이었

럴에서 공전회가 개최되었다. 이것이 홍콩 최고의 역사를 자랑

파로 가장 붐비는 곳은 식품 코너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

다. 스파웰이란 상표의 제품이었는데, 가격대가 생각보다 저렴

하는 전람회의 시작이었다.

아 가정에 과자나 간식 등을 구비해 놓으려는 구매객들이 관련

했다. 직원에게 어느 나라 브랜드냐고 물으니 한국산이란다. 자

제품의 행사장 앞에 몰려 있었다. 건강 식품에 대한 수요도 많아

세히 보니 쿠쿠 사의 다른 브랜드였다. ‘우리 학원 화장실에 달

이후 공전회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열리다말다를 반복한다. 2


WEDNESDAY JOURNAL • 13

수요기획

27 DEC 2023 아 봐?’ 고민에 잠겼다. 15%의 할인가에 설치비는 무료란다. 일 단 명함을 받아왔다. 잠시 후, 창문 닦아주는 로봇이 시연을 하

홍콩 생활을 위한 필수 중국어

는 곳 앞에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필수 어휘 150(9)

사람들로 가장 북적이는 곳에 가 보았다. 몰려 있는 인파들 사

한어수평고시(HSK)1급 필수 어휘 150

이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었다. 그렇다, 역시 금강산도 식 후경 아니겠는가? 틴하우 방향에 위치한 입구로 들어서면 다양 한 길거리 음식들이 줄지어져 있다. 이번 전람회에서 새로운 면

1

모로 선보이는 코너라고 한다. 한편에는 생맥주와 샴페인도 판

你要坐前面定後面呀?

지.. 현장에서 조리되는 음식들은 공전회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 는 듯했다.

2

3

셋째, 전자 소비로 $300 이상 구매 시 한 번의 경품 추첨 기회 가 현장에서 주어진다. $600 이상 구입하게 되면 두 번의 경품

삼의 고장에서 인삼 아가씨를 뽑는 미인 대회가 있듯이, 공전회

4

미인 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후보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소

행사장을 나서는 사람들의 양손에는 쇼핑백이 하나씩 들려져 있었다. 물건을 꼭 사지 않아도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행사장 에서의 하루였다.

你老公会做菜吗? 몇 시 비행기 타세요?

你坐几点的飞机? nǐ zuò jǐ diǎn de fēijī 니 쭈오 지 디엔 더 페이지

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제품 브랜드 어워드, 서비스 브랜 드 어워드에 대한 투표도 진행된다.

남편이 요리할 줄 알아요?

nǐ lǎogōng huì zuò cài ma 니 라오꽁 후이 쭈오 차이 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넷째, 미스 공전회 투표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인

我明年就回国了。 wǒ míngnián jiù huí guó le 워 밍니엔 찌우 후이 구올 러

시 옥토퍼스를 찍고 들어가면 된다. 10~60홍콩달러이다.

저는 내년에 곧 귀국해요.

5

푸통화 vs 광동어 41.

뒷쪽

后面

後面

hòumiàn

hauh mihn 하우 민

허우미엔

néih yiu chóh chìhn mihn dihng hauh mihn a 네이 이유 처 친 민 땡 하우 민 아

첫째, 입장료는 8불인데, 오후 7시 이후에는 무료이다. 입장 둘째, 매일 첫 입장객 천 명에게는 사은품을 선사한다. 금액은

你要坐前面的还是后面的?

* (좌/상) 푸통화 (우/하) 광동어

nǐ yào zuò qiánmiàn de háishì hòumiàn de 니 야오 쭈오 치엔미엔 더 하이쓰 허우미엔 더

다. 30cm는 되어 보이는 대형 핫도그부터 치즈 랍스터 구이까

알고 가자, 공전회를 즐길 수 있는 팁

앞쪽에 앉으실래요, 뒤쪽에 앉으실래요?

42.

我出年返自己國家喇。

回

ngóh chēut nín fāan jih géi gwok gā la 응어 첫 닌 파안 찌 께이 꿕 까 라

你老公識唔識煮飯呀?

你屋企離公司遠唔遠呀? néi ūk kéi lèih gūng sī yúhn m̀h yúhn a 네이 옥 케이 레이 꽁 씨 윤 음 윤 아

유튜브 ‘홍콩 진솔 TV’를 통해 발음을 확인해보세요!

파안

43.

할 줄 알다

会

識

huì

sīk 쌕

후이

44.

몇

几

집이 회사에서 멀어요?

nǐ jiā lí gōngsī yuǎn bù yuan 니 찌아 리 꽁쓰 위엔 뿌 위엔

fāan

후이

néih chóh géi dím ge fēi gēi a 네이 처 께이 띰 께 페이 께이 아

你家离公司远不远?

返

huí

néih lóuh gūng sīk m̀h sīk jyú faahn a 네이 로우 꽁 쌕 음 쌕 쮜 파안 아

你坐幾點嘅飛機呀?

돌아가다, 돌아오다

幾

jǐ

géi

께이

지

45.

집

家 jiā

찌아

자료 제공

屋企 ūk kéi

옥 케이

진솔학원

JinSol Learning Centre Limited


14 27 DEC 2023

교육칼럼

•

이강렬 박사의 교육칼럼

시야를 넓히면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명문 대학들이 보인다 징은 비판적 사고, 분석적 추론, 문제해결능력 등의 지속적인

수가 적다는 것은 학급 규모와 학생 대 교수 비율도 작다는 것

기술을 배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을 의미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수의 개별적인 관심을 받을

높이며 의사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진

수 있다. 주립대학들의 경우 교수와 학생 비율이 20:1에 육

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교육을 받은 리

박하며 수업 당 학생 수가 수백명에 이르기도 한다. 그러나

버럴 아츠 칼리지 졸업생들은 의사소통 능력, 적응력, 문화적

LAC의 경우 대부분 소규모다.

인식, 지적 호기심, 리더십 등을 갖추게 되며 이러한 교육은 학

리소스 및 시설에서 뛰어나다. LAC는 학생들의 학업 및 개

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과 높은 취업률을 가능하게 한다.

인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리소스와 시설을 제공한

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이 이런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적합

다. 구체적인 제공 사항은 다를 수 있지만 도서관, 실험실 및

할까? 리버럴 아츠 교육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에게

연구 센터, 예술 및 공연 공간, 레크리에이션 시설, 기술 인프

이상적이다. 특히 다양한 학문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

라, 진로 서비스, 재정 지원 패키지, 글쓰기 센터 및 학업 지

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미국에

게 적합하다. 즉 종합적 사고 능력을 갖춘 학생들에게 적합하

원, 커뮤니티 공간, 건강 및 상담 서비스, 해외 유학 프로그

는 200개 이상의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가 있다. 이

다고 할 수 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적합

램, 동문 네트워크 등이 공통적으로 포함된다. 또한 LAC의

런 유형의 학교가 한국에는 없다. 그래서 한국인들에게는 매

한 대학 유형이다.

연구 기회는 대규모 학교보다 경쟁이 덜 치열한 경향이 있다.

우 낯선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학부 과정에 중점을 두고 다

이런 특성 때문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LAC에 관심을 갖게

마지막으로 졸업생의 성공과 성과다. LAC는 성공적인 커리

양한 학문을 연결하여 사고하는 학제 간 커리큘럼을 제공한

됐다. 이에 따라 상위권 LAC대학들은 경쟁이 치열하고 선발

어를 쌓거나 대학원의 엄격한 과정으로 진학하는 졸업생을 많

다. 이러한 대학들은 다양한 학문적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에

이 까다롭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강력한 지원서를 제출해야

이 배출한다. 많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학교의 전반적인 평판

게 적합하며, 사회과학, 인문학, 과학 분야의 다양한 학문을

한다. 그렇다면 상위권 LAC들은 어떤 대학들인가?

에 기여하는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

첫째 학문적 평판과 엄격성으로 평가를 받는 대학들이

으로 학교 웹사이트에서 동문 리소스를 찾을 수 있다. 다양한

학생 수는 일반적으로 소규모다. 하버드 대학은 학부 정원이

다. LAC는 학부 교육에 중점을 두며, 교수들은 연구보다 교

분야에서 큰 공헌을 한 졸업생들은 대학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

6500여명이고 UC버클리 학부생은 3만1600명이 넘는다.

육에 우선순위를 둔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엄격한 커

를 내리고 재학생과 학교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반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4학년까지 학생 수가 2천, 3

리큘럼을 포함하여 탁월한 학부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관의 자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은 익히 들어서 귀에 익은 연구중심

천 명 미만이다.

원과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LAC의 학생들은 교과 과정 외에

대학에만 지원을 하고 있다. 시야를 조금 더 넓히면 우리가 알

접할 수 있다. 이들 대학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우선시하며,

LAC는 어떤 대학인가? LAC는 학부 과정에 중점을 두지

도 연구 기회, 인턴십 및 기타 실무 경험에 접근할 수 있다. 연구

리 못하는 정말 좋은 대학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만 일부는 대학원 수준의 과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리버럴 아

중심대학 학생들보다 연구기회와 인턴 기회를 얻기가 더 쉽다.

그 대학들이 바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다.

츠 칼리지의 교수진은 우선 교사이자 연구자다. LAC는 앞서

교수진의 자격 및 전문성이 뛰어나다. LAC는 종종 해당 분

설명했듯이 다양한 학문을 연결하여 사고하는 학제 간 커리

야의 전문가인 우수한 자격을 갖춘 헌신적인 교수진을 유치

큘럼을 강조한다. LAC는 전통적인 프로그램과 전공을 제공

한다. 이러한 교수들은 자신의 과목에 대한 열정이 있을 뿐만

하며, 학생들은 사회과학, 인문학, 과학 분야의 다양한 학문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고 멘토링하는 데도 최선을 다한다.

국 대학 재정보조(생활장학금) 제도를 소개했으며, 가난

을 접하게 된다. 많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에는 엄격한

학생과 교수진 간의 긴밀한 관계는 도전적이고 지원적인 학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

STEM 프로그램도 있다.

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그렇다면 리버럴 아츠 교육의 장점은 무엇인가? 가장 큰 특

학생 대 교수의 비율 및 수업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 학생

이강렬 박사는? 2003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재임시 미 래교육연구소를 설립했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 한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으로부터 매년 30-40억원의 부모되기’, ‘꿈을 찾아 떠난 젊은이들’ 등 5권의 교육 서 적을 집필했다.


WEDNESDAY JOURNAL • 15

코트라정보

27 DEC 2023

시사점

경제활동 확대로 다시 주목받는 홍콩 구강관리용품 시장(2)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팬데믹 이후 사교모임,

글|홍콩무역관 Nessa Wong

행사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미백 및 구취 관리 상품에 대한

홍콩의 구강관리용품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1% 이상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에 대한 대중의 의식이 높아 지면서 더욱 철저한 치아 관리가 가능한 하이테크 전동 칫솔, 유 라, 치태(齒苔)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자일리톨(Xylitol)성분이 함

홍콩 구강관리용품 시장 규모, 2027년까지 연평균 1.1%의 꾸준한 성장 전망

기농 소재의 임산부·영유아용 제품도 관심을 얻고 있다.

유돼 있다. 또한 딸기·바나나·포도 등 총 6가지 과일 맛이 나는 제

홍콩 무역관과 인터뷰를 진행한 한 구강관리용품 바이어 업체

품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장

는 “저렴한 구강관리용품이 현지 시장에서 다수 판매되고 있지만,

점이 있다고 현지에서 홍보되고 있다.

특정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상품 등 틈새시장 공략

Dentissimo사 임산부 전용 치약

하이테크(Hi-Tech) 전동 칫솔부터 임산부용 제품까지 기능·수요 다양화 추세

도 가능하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해당 업체는 현재 특장점을 보 유한 중견 구강관리용품 기업의 칫솔, 구강청결제, 치실(Dental Floss), 치간 칫솔(Interdental Brush) 제품을 주력으로 한국을 포 함한 해외 제품을 소싱 중이다. 홍콩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구강관리용품 기업은 2024년 11 월 13~15일에 개최 예정인 Cosmoprof 미용 전시회를 참여를 고 려해볼 수 있다. 세계 3대 뷰티전시회인 Cosmoprof 전시회 참여 를 통해 세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홍콩 및 세계 각지 의 제3국 바이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해외 진출 전략을 고

홍콩 구강관리용품 시장 트렌드

민해볼 수 있다.

3) 천연 유기농 성분 함유한 영유아·임산부용 제품 수 요 포착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영유아 등 아 동과 임산부 전용 구강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포착되고 있다. 영 유아·아동과 임산부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유기농, 화학제품

자료: 판매처 웹사이트 홍콩 시장에서 유통 중인 아동용 치실(Dental Floss) 제품

무첨가 등의 홍보 문구가 담긴 구강관리용품은 현지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홍콩 현지 마스크 전문점 Maskology 은 스위스 Dentissimo사의 임산부, 영유아 전용 치약을 수입해 판 매하고 있다. 업체는 판매 중인 임산부 전용 치약에 대해 치약의 세 정 기능은 충실히 유지하면서도 엽산 및 칼슘 성분이 첨가돼 있어 태아 발육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임산부의 불편함도 완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홍콩 임산부·유아용품 전문점 Happy Babe에서는 아동용 치 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Happy Babe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 치 실에는 일반 치실보다 더 얇고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될 뿐만 아니

자료: Happy Babe

자료: Euromonitor, 홍콩통계청, 홍콩무역발전국(HKTDC), DARIE, May I Keep Young, Magic Gargle, Philips, Oral-B, Maskology, Happy Babe, KOTRA 홍콩 무역관 자료 종합


16 27 DEC 2023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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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읽는 명곡]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마주 보며 같이 노래를 하던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당연한 것들 작사, 작곡 | 이적 노래 | 이적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우리가 살아왔던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평범한 나날들이 다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우리가 살아왔던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평범한 나날들이 다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처음엔 쉽게 여겼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잊지는 않았잖아요

다시 돌아올 거예요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간절히 기다리잖아요

우리 힘껏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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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23년 12월 27일자 (23-51-1403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