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DEC 2023 제23-51-1403호
크리스마스 연휴 예상밖 매출 부진 “홍콩인 해외로… 방문객은 잠깐” 화요일 소매업계 입법의원과 바(bar) 업계 대표는 크리
다고 들었다. 2018년 이전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지지 않
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판매가 부진한 이유를 홍콩을 벗
는다면 관광객들이 꼭 홍콩을 여행하러 올 필요가 없을
어나 여행하는 사람들과 이를 만회할 관광객이 부족했
것” 이라고 지적했다.
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3일 연속 100만 명 이상 의 사람들이 도시를 드나들고 성탄절에 약 48만 명이 홍 콩을 떠나는 가운데 이런 발언이 나왔다. RTHK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매 및 도매 부문의 피
시우 의원은 일부 화장품 체인점이 특별 프로모션으 로 매출이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이번 크리스마스 소매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다고 말했다. 한편 란콰이펑(Lan Kwai Fong) 협회의 앤시아 청 이사 는 1인당 1000홍콩달러 안팎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터 시우(Peter Shiu) 입법의원은 홍콩인들은 항상 긴 휴
었다” 며 평균 지출이 부진하다고 말했다.
가 동안 해외 여행을 좋아하지만, 방문객들은 도시를 떠
“12월 24일과 25일에는 인파가 매우 많았는데 예전에
난 사람들의 소비력을 보완하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는 오후 2시에도 란콰이퐁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경우도
그는“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중국 본토 사람들은 긴 휴 가가 아니기 때문에 방문객 수가 대체로 평균 수준이었 다” 고 말했다.“그리고 홍콩의 수용 능력과 노동력 부족 문제로 인해 호텔과 항공료 가격이 아직 인상되지 않았
홍콩 12기 두란노 아버지학교 7년만에 재개… ‘행복한 가정을 위한 용감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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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올해는 오후 5~6시가 되어서야 축하하러 오기 시작했다” 고 청 이사는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국제 콘서트를 더 많이 조직할 것을 촉구했다.
ㅣ생활칼럼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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