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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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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감옥생활

애틀랜타 한인 여성, 강도총에 사망 경찰, 40대 체포

WSB TV는 허프가 범행 전 인근 뷰티 서플라

업체를 배회했으며, 업소에 침 입해 차씨에게 돈을 요구한 후 총 을 두 발 쏘았다고 보도했다. 아일린 글로버 경찰 대변인은 “ 용의자에게 피해자의 목숨의 가치 는 수백 달러 어치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 스티튜션(AJC)은 인근 주민들이 차 씨의 뷰티 서플라이 현관에 꽃 다발과 편지를 놓으며 숨진 차씨를 추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덜레스 톨 요금 인상된다 내년 1월부터 시행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덜레스 유 료 도로의 요금이 내년 1월에 인 상된다.

으로 지불하는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행정 수수료도 부과된다. 내 년부터는 동전을 더 이상 받지 않 고, 전자결제를 하지 않는 운전자 는 차량 번호판으로 식별해 우편 으로 인보이스를 받게 된다. MWAA 이사회는 번호판 식별로 운전자에게 인보이스를 보내는 비 용을 충당하기 위해 1건당 1.60달러 로 관리 수수료를 책정해 16일 승인 했다. 덜레스 톨 요금은 2018년 1월 이후로 용에 일부 지원될 예정이다. 덜레스 톨 도로를 이용하는 운 전자는 이지패스(E-Z Pass)로 결 제할 수 있으며 EZ Tolls VA, Go Toll, Slora, Uproad, Peasy등 다양 한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조나형 인턴기자

명절 중의 명절인 추수감사절 을 엿새 앞둔 17일, 버지니아 애 난데일 한인타운 중심가에 위치 한 ‘에버그린 노인아파트’. 이 곳에 입주해 있는 노인 중 80% 정도가 한인이라 해서 ‘한인노인 아파트’ 로 불린다.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되는 홀리 데이 시즌이 되면 노인들의 마음 은 가족이나 친지 또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들뜬다는데, 기자가 찾 은 이날 오전과 오후는 조용하다 못해 삭막함마저 감돌았다. 불과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연말연시가 되면 각종 단체나 교회 등에서 봉 사를 와 노인들의 생활과 삶에 희 망과 행복을 넣어주었는데 코로 나 팬데믹 대유행 이후부터는 찾 는 사람이 뚝 끊어진 것으로 알 려졌다. 올해 나이 86세인 김모 할머니 는 14년째 이 아파트서 살고 있다. 그녀는 “그래도 따뜻하면 밖에 나 가 걷기도 하고 의자에라도 앉겠 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집에 만 있다”고 말했다. 좁은 아파트 에서 생활하는 김 할머니는 냉장 고와 텔레비젼을 비롯해 침대 등 이 구비되어 있지만 하루종일 보 내는 시간은 외로우면서 지루하 기 그지 없어 삶의 행복을 느끼 지 못하고 하루하루 아무 생각없 이 살아가는 비참함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한인 노인들의 하 루는 길고 외롭고 힘들다. 밤 8 시쯤 잠이 드는데 새벽이면 눈이 떠진다. 누워서 뒤척거리다 아침 6-7시쯤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하루라봐야 별 볼일 도 없다. 오전에 노인케어센터에 갔다가 점심 먹고 들어오면 그 다 음부터는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 나, 신문이나 텔레비젼을 본다. 바로 윗층에 사는 한 할머니는 온종일 자식들의 전화를 기다린다 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할머니는 “그냥 궁금하고 보고싶으니까…” 라고 답하며 멍하니 천정을 바라 보았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노인에게 전화하는 사람은 가족도 아니고 노인을 돌보고 있 는 간병사 업체가 유일한 경우가 허다하다. 간병사 업체는 관리 차 원에서 전화도 하고, 직접 방문도 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챙긴다.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되는 홀리 데이 시즌인 연말연시면 노인들 은 외로움이 뼛속까지 사무친다. 노인센터가 있지만 그 것으로 삶 의 행복을 찾기는 턱없이 부족하 다. 그래서 하루 중 대다수 시간을 방에서 혼자 쓸쓸하게 보낸다. 아들과 딸을 각각 한 명씩 두고 있다는 알렉산드리아 노인아파트 에 거주하는 80대의 김모 할아버 지는 추수감사절과 관련해서 “수 년 전부터 찾아오는 발길이 뜸해 지더니 코로나 대유행부터는 아 예 오질 않는다”며 서운한
내비쳤다.
와 서 죽을 고생을 하면서 자녀들을 키워왔다는 김 할아버지는 “찾아 오기는 커녕 일 년이 돼도 얼굴도 불 수 없고 안부 전화도 없다”면서 서글품을 되씹었다. 7년째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정 모 할머니는 “추수감사절이나 연 말이 되면 아들 내외와 손자 소녀 들이 유난히도 많이 생각이 나는 데 언제부터인가 찾아오는 발걸음 이 뜸하더니 지난해에는 아예 오 지 않았다. 살아 갈 의욕을 잊어버 렸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바로 옆에 있는 80대의 할아버지는 “노 인센터 다녀오면 나머지 긴 시간 은 말벗도 없이 혼자 있으니 너무 외로워 어떤 때는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한 복지전문가는 “ 한인사회가 노인 문제에 대해 얼 마나 진지하게 고민해 봤는지 반 성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www.chosunilbousa.com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조선일보 워싱턴 제 7746호 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김성한 기자 (703) 385-1100 703-951-7407 오승환 에게 맡겨주세요! (410) 303-0452 사업체 상용건물 주택매매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센터빌 지점 571-490-7655 애난데일 지점 571-335-7163 www.metrocitybank.bank 주택/상업용 매매 전문 703.774.8945 RE/MAX 부동산 703-652-5760 레이첼 김 www.RachaelKim.com 한인 노인이 거주 아파트에서 창밖을 물끄러미 내다보고 있다. 연말연시 “한인노인, 하루종일 자식 기다린다”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더 외로움 느껴, 전화 기다리며 한숨만 “살아 있는게 아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60대 한 인 여성이 자신의 뷰티 서플라이 업소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 망했다. 조지아주 이스트포인트 경찰은 16일 차모(69) 씨의 살인 용의자로 네이선 허프(43·사진)를 지하철역 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애틀랜타 남부 이스트포인트의 뷰 티 서플라이 업소에서 업주인 차씨 에게 돈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스트포인트 경찰은 전날 여성 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 장에 출동했으며, 총상을 입은 차 씨를 발견해서 그래디 병원으로 후 송했으나 곧 숨졌다고 밝혔다. 용 의자 허프는 범행 다음날인 이날 언론보도를 본 지하철 경찰관에 의 해 체포됐다. 현지언론
마음을
이역만리 낯선 땅에
메트로폴리탄 워싱턴공항 당국 (MWAA)은 덜레스 톨 도로의 2 축 차량 통행료를 메인 톨 플리자 에서 기존 3.25달러에서 4달러로, 경사로에서는 기존 1.50달러에서 2달러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 번 인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된다. 내년부터 운영될 ‘캐시리스’(무 현금) 방식에 대비해 차량 번호판 인상되지 않았다. 통행료는 고속도로 운영 및 유지 비용을 충 당하기 위한 수단으로, 메트로 실버 라인-덜레스 공항 라인의 건설 비

아름다 운 곳으로 꼽힌다. 특히 한 줄 기 능선으로 이어지는 아이거 (3,970m), 묀히(4,107m), 융프 라우(4,158m) 트리오는 알프스 를 대표하는 풍광이다.

베르너오버란트에 속하는 융 프라우 지역은 1912년 아이거 글레처(2,320m)에서 융프라우 요흐까지 9.34km 산악열차용 터널이 뚫리면서 세계적인 관 광명소로 등장하고, 2002년 융 프라우와 알레치빙하가 유네 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됨으로써 ‘유럽의 정상’ 융프라 우의 명성을 더해 갔다. 험산의 대명사인 ‘아이거 북벽’을 가까 이 볼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작 용한다. 수직고 1,800m 높이로 치솟은 북벽은 알프스뿐만 아 니라 세계 등반사에 길이 남을 만큼 험난한 벽이다. 무려 76개 의 트레일과 함께 다양한 액티 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유럽의 정상’으로 오르는 융 프라우 열차여행은 연중 어느

늦은 시간 인터라켄에 도착해 하루 묵고 이튿날 새벽부터 서 둘러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 흐에 올라 기념사진 한 장 찍 고 다시 인터라켄으로 내려와 또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는 식 이었다. 지금은 다르다. 우리나라 설 악동에 해당하는 산중마을 그 린델발트의 다양한 등급의 숙 소나 캠핑장, 또는 해발 2,000m 대 능선에 전망대처럼 자리한

산중 숙박지에서 대자연의 풍

요로움을 누리면서 트레킹과 관광, 액티비티, 휴식 등을 즐 긴다.

묀히 동남쪽 능선 상의 고갯

마루인 해발 3,650m 고지에 위 치해 조망이 뛰어난 것이 특징.

융프라우와 피셔호른과 같은 명 봉뿐만 아니라 알프스 최장의 빙하인 융프라우빙하~알레치 빙하를 맘껏 감상할 수 있다.

워싱턴 지역 날씨 종합 A3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The Chosun DAily 코로나 팬데믹 이후 DC 전역의 공립학교 등록 학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23학년도 공립학교 등록 학생 수가 2007년 시정부가 연간 집계를 시작한 이래 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DC 교육감 데이터에 따르면 코 로나 팬데믹 기간 공립학교(DCPS) 등록은 정체되었지만, 올해 2천 638명의 학생이 등록해 전체적으 로 작년보다 약 3% 증가했다. DC 공립학교 학생들의 수는 최 저치를 기록했던 2000년대 후반 에 급격하게 감소한 이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4만9 천35명보다 훨씬 증가한 5만204 명의 학생이 등록되어 있고, 차터 스쿨은 작년보다 1천550명이 증가 한 올해 4만6천449명의 학생이 재 학 중이다. 한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의 올해 학생 등록 수는 증가했지 만,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는 돌아오지 못했다. 또한 라우던 카운티, 알링턴 카운티, 프린스윌 리엄 카운티의 등록 학생 수는 미 미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조나형 인턴기자 스위스의 융프라우 일원 은 알프스에서 가장
때든
6월 말부 터 8월 말까지가 트레킹 피크 다. 이 기간이면 산록은 설봉에 서 흘러내린 눈이 설계를 이루 고, 그 아래 초원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만발한다. 융프라우 여행은 패턴이 많 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오후
가능하다. 그중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미국 가 계가 보유한 현금액이 4조 7천억 달러로 급증했다. 14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BBW)에 따르면 2019년 4분기의 현금 보유액은 약 1조 달러였지만 올해 2분기 5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2차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 했다. 개인저축률이 17%로 2차세 계대전 와중이였던 1944년 27.9% 를 기록한 이후 최대치인 것이다. 현금 보유량이 크게 늘어난 배 경에 대해 추정되는 이유 중 하 나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지원 금으로 꼽힌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0~2021년 1조 5천억 달러를 경기부양책과 실업보조금으로 풀 었다. 주정부, 기초단체의 지원금과 간접적인 보조금을 합치면 훨씬 더 많아진다. BBW는 “특히 증시와 부동산시 장 활황세 덕분에 실업사태를 겪지 않은 사람들까지 넉넉한 현금을 만 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장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따 른 여파로 사람들이 지갑문을 좀처 럼 열지 않고 있는 현상도 현금보유 량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으로 분석된다. 연준에 따르면 소득 하위 5분위 (20%) 계층의 경우 올해 상반기 현 금 보유량이 전년 동기 대비 73% 줄었지만 상위 1~4분위 계층의 현 금 보유량은 모두 증가했다. BBW 는 “올해 현금 보유량이 왜 증가했 는지, 그에 따른 경제적 충격은 무 엇인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현 금이 많아지면 연준(Fed)의 금리인 상에 잘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연준 이 인플레이션을 잡는 건 더 어렵 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이 금 리를 더 높이 올리는 요인이 된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가는 경기침체를 경고하며 기업과 소비 자에게 지갑을 열지 말 것을 당부 하기도 했다. 그는 “경기침체 가능 성이 직면함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 는 앞으로 몇개월 동안은 큰 지출 을 미뤄야 한다”며 “현금을 최대한 보유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고 12일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김유민 기자 최고 47도 최저 27도 최고 45도 최저 28도 최고 27도 최저 22도 19일(토) 20일(일) 18일(금) A place to share one happiness and one hope in Grace / , VA / , VA : “사람들 현금 안쓰고 모아둔다” 2차세계대전 이후 최고, 인플레이션·금리인상 등 지갑 안 열어 동화 아닌 현실 속 ‘알프스 천국’ 해외 명산·트래블 스위스 융프라우(Jungfrau) 현금 보유 금액이 2차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다. DC 공립학교 학생↑ 역대 최고 VA 페어팩스·라우던·알링턴 미미한 증가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의 회는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를 금 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15일 통과시 켰다. 이 법안은 전체 의회에 의해 공동 발의되어 이제 몽고메리 카운 티의 공공장소에서 총기 사용이 금 지될 전망이다. 이번 ‘법안 21-22’는 특정 면제 를 포함하여 공공 집회 장소 또는 그 근처에서의 총기 소지를 금지하 고, 특정 권총 허가를 받은 개인이 공공집회 장소 100야드 이내에서 총을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면제 또한 폐지한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빈번한 총기 폭력 사건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 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악화됐다. 올해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총 기 관련 살인사건이 총 11건 발생 했다. 몽고메리 경찰국은 1천53자 루의 총기를 회수했으며, 이 중 고 스트건으로 알려진 개인 제조 총기 (RMF)는 165자루이다. 이번 수치 는 작년에 비해 상당히 증가했다. ‘법안 21-22’는 총기 소지 면허 를 가진 법 집행관이나 경비원, 소 유주나 지정된 직원이 총기 소지 허가를 받은 사업장에서 고스트건 이나 탐지할 수 없는 총기 이외의 총기나 탄약을 소지하는 경우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조나형 인턴기자 MD 몽고메리, 공공장소 총기소지 금지 새로운 법안 통과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A5 The Chosun Daily 경제 이슈 2935 220 6292 161 8413 56.97 48.83 12.06 9.20 2216 -24.5 -26.6 -14.3 -23.7 걱정 뚝! 안심 업!! 언제 어디서나 이신욱 공인회계사 가 함께 합니다. 대표전화: 888-737-0001 (팔팔팔. 칠삼칠. 넘버 1) 편하고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 신청 및 상담 (온라인 및 사무실 방문) 예약 24시간/7일 www.yicompany.com 대표전화: 888-737-0001 / FAX: 571-298-8211 이메일: cpa@yicompany.com 텍스트 메세지: 571-249-2639 엘리콧시티(MD) 센터빌(VA) 7601 Little River Tpke. Suite 201 Annandale, VA 22003 (애난데일 한국일보 건물 2층) Tel: 703-345-9594 애난데일(VA) 13890 Braddock Rd. Suite 304A Centreville, VA 20121 (센터빌 H-MART/스파월드 맞은편) Tel: 571-549-6699 10194 Baltimore National Pike, Unit 110 Ellicott City, MD 20124 (한국일보 지사 건너편 베다니 40 쇼핑몰) Tel: 410-656-8882 대표 회계사 이신욱 공인회계사 - 시카고 대학교 경영학 석사 (MBA) - 조지워싱턴 대학교 회계학 석사 (MACC) - 중앙대학교 경제학 학사 * 상담 문의는 온라인, 이메일, 전화, 텍스트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각종 사업체 서비스 ■ 보험 서비스 ■ 기타 서비스 ■ 개인 및 사업체 세무 대행 ■ 은퇴 및 재정 설계 ■ 해외자산 보고 및 국외자 세금 보고 3BED+2Bath Close to Metro! Close to I-66/I-29 1st floor, Shows like a model! Fairfax condo $459,900 www.RachaelKim.com Warehouse 구함 4,000-6,000sq Chantilly Sterling Centrville 레이첼 김 주택/사업체 매매 전문 직통 : 703.774.8945 9990 Fairfax Blvd #160, Fairfax, VA 22030 E-mail : winwithrachael@yahoo.com “You’llAlwayswinwithRachaelKim” 주택/사업체 매매 전문 Haymarket $709,900 2BR+office+3 bath 2,454 SQ+ basement, Ranch house, Upgrade kitchen & Baths! • RE/MAX Top#4 Individual Agent Jan. 2014 Virginia • Broker Associate/Licensed in VA/MD/DC • RE/MAX Gateway Chantilly Top #3 Agent In 2016 • RE/MAX Gateway Chantilly Top #3 Individual Transaction Agent 2018 • RE/MAX Gateway Chantilly Top #3 Individual T ransactions 2021 Rachael Kim 레이첼 김 Ihaveprovenstrategiestogetyourhome S-O-L-D!!! "You'll Always Win with Rachael Kim" OFFICE LOCATION ★ Fairfax: T.703.652.7000 9990 Fairfax Blvd 160, Fairfax, VA 22030 ★ Alexandria: T.703.871.9300 6485 Old Beulah St, Alexandria, VA 22315 ★ Chantilly: T.703.652.5760 4100 Lafayette Center Dr, #302 Chantilly, VA 20151 ★ Haymarket: T.703.565.6363 5300 Merchants Sq, #200, Haymarket, VA 20169 ★ Warrenton: T.540.341.1000 7373 Comfort Inn Dr, Warrenton, VA 20187 Just Listed 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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