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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THE US CHOSUN E * NEWS

볼티모어항 다리 붕괴 ... 피해 막대

자동차업계 날벼락, 보험액 40억달러 예상·재건기간 2-6년 걸릴 듯

항구 물류 일자리 비상

한인사회 다각도 피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이 화물

선 충돌에 따른 다리 붕괴로 무기

산 폐쇄되면서 사고 복구부터 무류

대란까지 워싱턴 지역에 미치는 전

방위 충격파가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볼티모어항이 완전 폐쇄되

면서 이를 통해 신.중고자동차를

수입 수출하던 주요 기업과 업체들

이 대체 경로 마련에 부심하고 있 으나, 물동량 증가와 전문인력 부

족 등으로 운송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티모어항은 지난해 84만7158

대의 자동차를 처리해 13년 연속 전 국 최대 자동차 항구로 인정받았다.

엎친 데 덮인 격으로 이번 다리 붕괴로 항만에서 일하는 노동자 2000여명이 직장을 잃을 수 있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 다리 붕괴로 인한 워싱턴 일원의 경제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며 보험액도 천문학적 숫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조 만간 일자리가 사라질 ILA 노조원 은 모두 2400명”이라면서 “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

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신용평가사 모닝스타 DBRS는 볼티모어항만 봉쇄 기간 및 사업 지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 험액이 최소 20억 달러에서 최고 40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버지니아 주택판매 전월대비 32% 급증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

전국 주택 판매량이 3.3% 감소

한 가운데 북부 버지니아의 주택

판매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전월 대비 32% 증가하며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여 대조적인 수치를 보였다.

페어팩스,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폴스처치, 비엔나, 헌든 등의 지역 을 대표하는 북부 버지니아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이러한 수치는 긍 정적인 신호로 전국 주택시장을 앞 지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월 말 북부 버지니아의 판매 주 택 공급량은 0.9개월분의 공급량 에 불과했으나 이는 1년 전의 0.8 개월분의 공급량보다는 증가한 수 준이다.

이에 비해 인접한 워싱턴 DC의 아파트 임대 산업은 여전히 불황 을 겪고 있다.

전국 아파트 임대 검색사이트 RentCafe는 150개 대도시의 검색 활동을 조사한 결과 증가된 조회 수 대비 선호 목록, 저장 건수, 매 물 모두 감소치라는 결과를 발표 했다.

지난 2월 DC의 아파트 조회수는 3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선호 목록은 전년 대비 41% 감소, 저장 건수 또한 42% 감소했으며 아파트 매물 수도 9% 감소했다.

RentCafe에 따르면 타 지역에서

DC에 위치한 아파트를 검색한 임 차인들이 대부분 볼티모어, 뉴욕 등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렌트비 등의 여러가지 복합 적인 이유로 결국 DC 거주를 포기 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김 훈 기자

고 설명했다. 보험사들은 부동산, 화물, 해상, 책임, 무역신용 등 다방면에 걸쳐 손실 가능액을 평가하고 있어 상황 에 따라서는 크게 늘어날 가능성 도 염두하고 있다.

붕괴된 다리 재건과 관련 전문가 들은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6년 정도가 시긴이 들 수 있다는 견해 를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무너진 다리를 재건하는 데 필요한 경비는 연방

정부가 전적으로 부담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가급적 빠른 공사를 약 속했는데 재건 비용은 6억 달러 정 도로 추산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벤자민 W. 셰이 퍼 교수는 “상당수의 민간 인프라 건설을 겪어봤는 데 10년 미만의 경우가 드물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김문석(59)씨는 “볼티모 어항 다리 붕괴 사고로 주류사회 는 물론이고 한인사회도 당분간 심 각한 혼란을 겪을 수 있다”면서 특 히 수출업자들에게 더욱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와 정상화를 바랬다. 김성한 기자

수돗물 냄새 놀라지마세요

DC와 북부 버지니아에 수도를 공급하는 ‘워싱턴 애퀴덕트’ 수원 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물 소독으 로 소독제 클로라민 대신 염소가 일시적으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수돗물의 냄새와 맛 이 달라질 수 있으나 안전할것이 라고 카운티 관계자가 발표했다. 수돗물 음용 시 염소냄새 혹 은 맛에 심하게 거부감이 들 경우 5~10분 동안 물을 틀어놓은 후 사 용 혹은 용기에 담아 수시간 기다 렸다 음용하면 된다. 물 소독 과정 조정과 함께 지 역의 소화전도 개방된다. 수도국 은 해당 소화전 인근 가정에서 세 탁 중인 옷에 얼룩이 묻을 수 있 다고 밝혔다.

소화전 개방은 평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해 당 시간에는 빨래를 피할 것을 권 고했다.

▷문의: 703-228-5000 김 훈 기자

김정은 전쟁 준비 ... 서해 충돌 발생 가능

로버트 칼린 북한 전문가 주장, 기존 견해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계속 전쟁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해 에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 성이 있다고 미국의 유명 북한 전 문가가 재차 주장했다. 로버트 칼린(사진) 미들베리국 제연구소 연구원은 27일 스팀슨 센터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김 위 원장의 연평도·백령도 북쪽 국경 선 설정 발언을 거론하면서 이같 이 밝혔다.

지칭했으며 다음 회의에서 이 사 안을 논의하고 헌법에 명시해야 한 다고 말했다”면서 “1월 회의 뒤에 는 통상 9월이나 10월에 회의가 열 린다. 이는 우리에게는 3∼4개월의 유예 기간이 있다는 의미로, 이때 상황이 진짜로 고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1월 최고인민 회의에서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 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불법·무 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대한 민국이 우리의 영토·영공·영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그것은 곧 전쟁 도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북한 헌법에 영 토·영해·영공 규정이 없다며 “이 와 관련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 화국 헌법의 일부 내용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칼린 연구원은 이 발언을 거론 하면서 “그는 서해를 구체적으로

그는 “김정은은 1월에 동해 쪽에 서 미사일 발사를 참관했으나 서 해 쪽 군 관계자들이 와서 보게 했 다”라면서 “김정은은 계속 전쟁 준 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해상에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준비가 됐으며 한국 인들의 과잉 반응을 보고 싶어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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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세금 환급금

찾아가세요”

연방국세청, 전국 94만여명 대상 ... 2020년도분 1인당 평균 900달러

IRS 금고에 ‘눈먼 돈’이 잠자고 있다.

연방 국세청(IRS)이 2020년도

세금 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

에게 세금 환급금을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IRS는 워싱턴을 비롯해 전역의

94만여 명이 오는 5월 17일까지

2020년 미청구 환급금에 대한 세 금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면서 총 금액이 10억 달러가 넘는다고 밝 혔다.

이 기간을 넘기면 미지급 세금

환급금은 전액 국고에 귀속되기 때

문에 납세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2020년 평균 환급액은 932달러

로 워싱턴 DC는 물론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환

급을 받을 수 있는 많을 것으로 분

석되고 있다.

세금 환급금을 돌려받기 위해서

는 먼저2020년도 세금보고를 마

쳐야 한다. W-2, 1098, 1099 또는

5498과 같은 세금보고에 필요한

임금 기록을 갖고 있지 않는 경우

에는 자신이 다녔던 회사에 연락해

서 이를 받아야 한다.

만약 납세자가 직장에 연락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IRS 웹사이트

(IRS.gov)에서 임금 명세서를 요청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 환급금 청구 마 감일은 세금 마감일인 4월 15일 전 후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인해 2020년 미신고 신고 기 간이 3년인 5월 17일로 연기됐다.

육아 힘들어 타주로 이주

DC 차일드케어 부족·비용도 비싸

워싱턴 DC에서 영

유아 자녀를 둔 많은

부모들이 차일드 케

어 시설 부족과 치솟

는 육아 비용으로 워

싱턴 DC에서의 생활

을 재고하고 있다.

정부의 영유아 보

육 보조금 촉구 비

영리 단체 ‘Under 3

DC’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가 차일드 케어, 육아 비용 등의 문제

로 타 지역으로 이주를 생각 중이 라고 밝혔다.

지역 언론사 WTOP는 이와 관

련해 워싱턴 DC 북동부에 거주하

는 다니엘 정 부부의 이야기를 전

하며 차일드 케어 센터 대기자 명

단에 여러 번 이름을 올렸음에도

결국 마음에 드는 시설에 등록되

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이 부부는 또 한

달에 차일드 케어에만 2600달러

의 비용을 지불하며 외벌이 부부

의 한 달 수입에 지나치게 부담이 되는 현실에 대해서도 집중했다.

Under 3 DC의 보고서에 따르 면 응답에 참여한 영유아 부모의 52%가 정규 근무 시간을 줄여야 했고 46%는 본인의 커리어 발전

을 위한 교육과 훈련 기회를 포기 해야 했으며 36%는 승진 기회를, 28%는 직장을 포기했어야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납세자가 2021년과 2022년

관세연도에 대한 세금 신고서를 제

출하지 않은 경우, 2020년 환급금

은 해당 연도에 대한 세금 신고까

지 보류되어 납부 의무 여부 확인

작업을 하게된다. IRS는 “일부 사람들은 환불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미

처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조 하며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검토 해 환급금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29일부터 현재까 지 IRS에 제출된 개인 세금 신고 건수는 총 7150만 건이 넘고 있다. 김성한 기자

소비자 신뢰 안정적 ... 경제 활성화되나

올 하반기에는 한층 더 ↑ 한인사회도 기대감

지난달 104.8서

이달 104.7로 ↓

이번 달 워싱턴을 비롯한 전국 소비자들의 신뢰가 안정적으로 유 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비즈니스 리처치그룹 ‘컨퍼 런스 보드’는 소비자 신뢰 지수가 2 월 수정된 104.8에서 3월 104.7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헌재 경제 상황에 대 한 주민들의 평가와 향후 6개월 동 안의 전망을 모두 측정한다.

소득, 사업, 고용 시장에 대한 주 민들의 단기 기대치를 측정하는 지 수는 지난 달 76.3에서 73.8로 더 욱 하락했는 데, 80 미만이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김성한 기자 올해들어 소비자 신뢰가 높아지고 있어 밝은 경제 전망을 예고하고 있다.

MD·VA 산불 조심 습도 등 최적조건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셰넌도어 국립공원 일부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 계속 산불이 관찰되고 있는 가운 데,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 어 지역 사회의 각별한 주의 가 요구된다.

셰넌도어 국립공원 산불 은 지난 20일 국립공원 인근 사유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화점으로 현재까지 450에 이커가 화마에 휩싸였다.

뉴욕 퀸즈 칼리지 경제학 교수 클라이브 벨필드 박사는 이러한 영유아 부모들의 어려움이 근로 자의 생산성 저하 및 기업, 도시의 수익 손실로도 이어진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 훈 기자

다만 소비자들의 현 상황에 대 한 인식은 147.6에서 151.0으로 개 선됐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 활동의 약 70%를 차지하므로 경제학자들은 더 넓은 경제를 측정할 때 소비자 행동에 세심한 관찰과 주의를 기울 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최근 고공행진을 하 고 있는 물가 상승으로 큰 어려움 을 겪고 단기적인 미래에 대해 낙 관적이지 않은 가운데도 희망을 안 겨주는 신뢰도는 꾸준히 안정적 유 지를 보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제 구조 변 환 과정에서도 소비자들은 현명하 게 대처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앞 으로 당분간은 안정세를 유지할 가 능성 높다고 내다봤다. 또 올 하반 기에는 한층 더 활성화가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29일(금)

이와 관련, 워싱턴 한인사회는 비교적 경제 안정세가 유지되는 것 에 환영을 표하면서 기대감을 나타 냈다. 최고 60도 최저 40도 최고 63도 최저 48도 최고 70도 최저 48도

김 훈 기자

버지니아 산림청과 루레 이 소방서, 공원관리국은 현 재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카이라인 드라 이브의 일부가 폐쇄됐다. 이외에도 버지니아 전역 에서 최근까지 100건 이상 의 화재가 발생해 1600 에이 커가 불에 탔거나 타는 중이 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 티에서는 반스 빌 지역 숲에 서 전선이 끊어지며 화재가 시작돼 60에이커를 태웠다. 7NEWS 기상학자 브라이 언 밴더그래프는 현재 메릴 랜드와 버지니아의 습도가 매우 낮은 상태이며 풀, 솔 잎, 덤불 등이 마른 상태로 방치돼 있어 담배꽁초로도 쉽게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3월은 1년 중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달로 산 불 및 들불이 크게 번지는데 아주 좋은 조건에 부합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워싱턴 일원에 내려진 화재 주의보는 1인 치 이상의 비가 내려야 해소 될 것으로 예상돼 화재 안전 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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