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토요일 2023

Page 1

‘소강상태’ BC 산불, 위기 다시 온다

고 조한 가 BC 중부 지 역에 예보되면서, 산불 피해가 다

시 가능성이 아지고 있다.

25일 정오 현재, 스트 로나

에 큰 피해를 준 도걸 크 산

불은 아직도 약 1만2000 타르

의 모이며, 스, , 리 버, 케 모스 등 인근에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히 스에서 동 으로

위치한 스 (Shuswap) 인근에

서 진행 중인 산불 모는 여전히 , 1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대피 경보령이 내려진 상황이다.

해 BC에서는 176만 타

재택근무 시대 끝? 사무실 출근 얼마나 늘었나 보니

직장인 5명 중 4명은 ‘통근’… 2021년 대비 26% ↑

코로나19 기간에 인기를

었던 재택근무 제도가 데

소 국면에 라 전국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나다 통계 이 최근 발 한

보고서에 르면, 해 5월 기준

으로 약 1600만 명의 나다인, 직원 5명 중 4명이 사무실로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2년에 22.4% 로 감소했는데, 코로나19 산

이 감소하고 공중 보 제한이 완전히 해제되면서 진적으 로 사무실 복귀가 이 진 것으 로 보인다.

통계 에 르면 사무실로 출근하는 통근자의 수는 데 이전인 2016년의 수준도

통근자들이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도 어났다. 보고서에 르면 2021년 5월부 2023년까

사태가 또다시

위기 국면을 이할까 긴장감이

지고 있다.

지난주 조한 와 의

여파로 BC 중부 지역의 산불 피

해가 심화되자, 지난 18일 BC 전

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다

음 로나를 비 한 BC 중부

주요 도시에 대해 여행 제한령이

발령된 있다. 이 산불로 스

트 로나 인근에서는 200 가

의 물이 무너 내리거나 손상

됐고, 약 10여 명의 주민이 집을 는 피해를 었다.

다행히도 이 주에 들어서는

기 이 떨어지고 단비도 내리면

서 이 지역의 산불 사태도 진정

국면을 이하는 모양새다. 실제

로나를 비 한 지역의 산불

모도 작아지면서, 스트 로

나에 내려졌던 여행 제한령과 대

부분의 대피령도 25일부로 해제

됐다.

그러나 25일 기상 에 르면

이 주말 30도가 는 무

르 이상의 면적이 피해를 어 역 대 최 의 산불 시 이 계속되는 가운데, 25일 정오 현재 366 의 산불이 진행 중이고, 이 중 143 은 통제 불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저스 트 도 리는 25 일 오전 산불 피해가 가장 던 스트 로나와 스트뱅크 원 주민 거주지 등을 방문해

교민 한국 가족 울리는 보이스피싱 범죄 잇따라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점점 교묘해져··· 주의 당부”

실제 가족 번호로 전화 걸고, 본명 언급하기도

나다 교민의 한국 거주 가

들을 노리는 보이스피 피해 사

가 속출해 각 한 주의가 요구

된다.

24일 주밴쿠버 영사 ( 영

사 종호)은 최근 보이스피 피

해와 해 추가 사 가 수됐

다며, 후 피해 예방을 위해 사

내용과 주의사 을 안내했다.

영사 은 지난 1월과 3월에도

비 한 내용의 게시 을 이

지와 SNS를 통해 린 있다.

최근 수된 사 는 다음과 같다.

한국에 거주하는 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아내 B 의

실제 전화 호로 발신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전화를 받으니 자신

이 아내 B라고 급한 한 여성이

집에 한 한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아들은 다른 곳으로 치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 불상의

성은 에게 전화를 걸어 금 전을 요구했다. 다행히도 금전 피 해는 없었다.

영사 에 르면 최근 보이 스피 사 의 은 한국과

나다에 떨어 지내는 가정을 대상으로 나다에 거주하는

가 의 전화 호나 오 을 가정해 연락을 시도하고, 해당

가 의 목소리처럼 들리게 하면 서 가 의 본명까지 급하는 등 수 이 교 해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4.8%, 2021년 대비 26.2% 급증한 것 이다. 2021년엔 공중 보 제한

이 완화되면서 당시 4명 중 1명 (24.3%)이 재택근무를 했다.

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사 무실 출근자 수는 현재보다 50 만 명 적은 1550만 명으로 집계 된다.

사무실 복귀 의 증가로

지 통근 시간이 60분 이상인 근 로자 수가 51.7% 증가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통근자 의 경우 직장까지 이동하는 데 균 약 24.5분이 걸렸다. 이는 작년보다 약 1.6분, 2021년보다 0.5분 길어진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균 통근 시간은 같 은 기간 동안 42.2분으로 집계 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히 보이스피 용의자들은 한국어를 구사하며, 나다 거주 가 들에게 직 연락을 하기가 어려운 나다 기준 심야 시간대 를 노린다. 이에 영사 은 유사 피해 예 방을 위해 사 를 한국에 거 주하는 가 과 지인들에게 공유 하고, 실제로 보이스피 전화를 받으면 당황스 겠지만 실제 위 급한 상황인지를 인하기 위해

최대한 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 했다.

인이 전화를 지 못하게 할 경우에는 모를 주 사람들에 게 보여주며 도 을 요 하거나, 인이 목소리를 가장한 경우에

는 가 만이 알 수 있는 문을 통

해 실제 본인인지 여부를 인하

는 것도 좋다.

또한 상시 가 과 자주 연락 을 하면서 나다 현지 주소와 전

화 호 등을 공유하고, 현지 지인, 교, 박업체 등의 비상 연락처 를 받는 것도 도 이 된다. 이와 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영사 긴급전화(604-3130911)로 연락하고, 한국에서 보이 스피 의심 전화를 받았다면 112 에 신고하거나 금 감독원(1332) 에 도 을 요 해야 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A1 조선일보 604·568·6633 308A 4501 North Rd Burnaby 지 건 주 공인회계법인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el: (604)936-5222 / tjoffice@tjoocpa.com #320-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고객을 성심껏 섬기는 Joo & Kim CPA Inc.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제4116호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밴쿠버 판>
웨스트 켈로나 인근 맥도걸 크릭의 산불을 진압 중인 산불 진화 대원 BC Wildfire Service 소 국면을 보이는가 싶었던 BC 중부의
산불
계자 들에게 브리 을 받고, 산불 진화 대원들을 격려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교민 가 보이스피 피해 속출 “교 한 수 주의해야” 이번 주말 BC 중부, 덥고 건조한
예보 여행 제한령 해제됐지만… 산불 규모 여전히 커
날씨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이 시국에 캠프파이어 하다가… 주말에만 7명 ‘벌금’

1150달러씩 총 8000달러··· “경각심 가져야”

산불 비상 시국에도 프파이어

금지령을 어기고 몰래 불을 피우다

적발되는 사 가 고 있다.

BC야생보호국(BCCOS)은 지난주

주말 사우스 코스트 지역과 쿠트니

지역에서 7장의 벌금 을 발

부했다고 혔다. 각 의 벌금은

1150달러로, 액은 8050달러에 달

한다. 보호국은 “산불로 인한 비상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불 프파

이어가 계속되고 있다”며 “금지령

‘20주년’ C3 소사이어티 “미래 20년을 내다봅니다”

을 어겨 산불이 발생된 경우에는 1

만 달러의 벌금 또는 역 1년형에 처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코스 소방 센 와 프린스 조지 및 노스 스트 소방 센 의 하

이다 과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에서는 프파이어가 금지된 상태

다. 앞서 데이비드 이비 BC수상은

로나지역 산불의 기세가 해지

자 18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조프리 레이크 한 달간 돌연 폐쇄··· 이유는?

8월 25일부터 9월 말까지 ‘이용 제한’

BC주 내 인기 주립공원인 조프

리 이크(Joffre Lakes)가 앞으로

약 한 달간 돌연 폐 된다.

BC공원 리국(BC Parks)은 금

요일 공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

황으로 8월 25일부 9월 29일까

지 일반 주민들의 공원 이용을 제

한한다고 혔다.

작스 게 공원이 폐 되는 이

유는 Lil wat Nation과 N’ uat ua

등 2개 원주민 부 이 추수제(harvest celebration)가 열리는 동안

조프리 이크 공원에 대한 대중

의 근 차단을 요 했기 때문이 다. 두 원주민 부 은 폐 요 하

루 전 인 목요일에 이 사실을 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원 폐 조치에 라 8월 25일(금)이나 26일(토) 방문을 예 약했던 사람들은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되며, 27일(일)부 는 데이

스 예약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8월 25일부 27일까지 트

리 을 예약한 사람들의 경우엔

자동으로 불이 진행된다. 리국

측은 모든 및 당일 이용권 예

약자들에게 직

캐나다 시장 철수 발표… 제한적 유통 환경에 타격

하기스, 코토넬 등 킴벌리-클라크 다른 제품은 남아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에

모든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재

개장 예정이다.

BC 경기후 화전 부는 “불

을 드려 하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이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C3 소사이어티의 2대 회장을 역임한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왼쪽부터), 이형걸 회장, 우애경 이사, 이재준 디렉터

C3 20주년 기념 행사 오는 10월 14일 개최 차세대에 한국인 정체성··· “한인사회 목소리 경청할 것”

C3 소사이어 (C3 Korean Canadian Society, 이하 C3)가 립

20주년 행사를 발판으로 후 20

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겠다고

다 했다.

23일 C3의 이형걸 회장과 이재

준 디 , 2대 회장직을 역임했던

스 브 김 코 람 시의원은 코

람 소재 우애경 무 화여성회

부회장 자택에서 20주년 기 행사

에 대한 간 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4일(토) 저 밴쿠

버 프 에서 개최 20주년

기 행사에서는 한인 최 나

다 주장 을 역임한 디 리 전

노스 스트준주 의원과 대 C3

디 는 “이 행사는 C3가 지 난 20년간 이루어 업적을 하하는 자리가 것”이라며 “지 금까지 서부 나다의 로 그

이었던 C3가 20주년 행사를 시작

으로 나다 전체로 어갈 수 있 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계 1.5 2세들로 구성된 C3

는 지난 2003년에 립된 비영리 단체로, 지난 20년에 걸 한인 차세대를 위한 프 코리아와 리 런스 등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치계, 의 계, 조계, 교 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 하게 활동 중인 한인 인재를 배 출해 왔다.

화장지의 ‘대명사’로도 사용되는

크리 스(Kleene )가 나다 시장

에서 수한다.

크리 스 제조업체 벌리라크(Kimberly-Clark)의 토드 피

( isher) 나다 지역 부사장은

25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제한적

인 유통 경에서 기업을 운영해

왔으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리 스 사업과 해 여러 복잡

하면서 유니크한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며 “우리 브랜드를 수 년

에 걸 애용해 준 고 들과 파트 너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혔다. 피 부사장에 르면 결정

은 이 달에 이루어졌으며, 벌 리- 라크의 하기스(Huggies) 기 저귀, 포이 (Poise) 여성용 디 드(Depend) 성인용 기저귀, 코토 (Cottonelle) 지 등 다른 제 은 계속 나다 시장에 을 계획이다.

크리 스 화장지를 나다 상

에서 제부 못 보게 지 실

치는 않지만, 이미 유통된 제 들

이 있는 만큼 해 말까지는 구

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버 중 한 명인 다니엘 호 사 등의 인사가 기조연 을 하고, C3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시간 을 갖게 예정이다. 행사를 하고 있는 이재준

스 브 김 시의원은 “20년 전

연아 마 상원의원(C3 대 회 장)을 비 한 기 버들이 모여 한국계 나다인 니 를 위 해 무 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게 떠오른다”며 “지난 20년간 C3 는 1.5 2세들에게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심어주고, 현지 사회와 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단체로 성 장했다”고 조했다. 또한 이형걸 회장은 “한인사 회의 지원 덕분에 C3가 20년을 버 수 있었지만, 데 이후 프 코리아를 비 한 행사 률이 저조해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한인사회에서도 우리 C3에 라는 과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신다면 적극적으 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C3 측은 립 기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정부 회 장, 트로타운 유그릴, 오유 무 화재단 이사장, 우애경 부 회장을 비 한 여러 후원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교민의 성원과 후원을 부 했다. C3 소사이어티 웹사이트 c3society.org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3 조선일보 종합
연락할 방 이라 고 말했다. 한 , 조프리
일 진실과
최저 15℃ 최고 24℃ 최저 15℃ 최고 24℃ 최저16℃ 최고 22℃ 최저 15℃ 최고 18℃ 최저 14℃ 최고 21℃ 최저 14℃ 최고 21℃ 8월 26일 토 8월 27일 일 8월 28일 월 8월 29일 화 8월 30일 수 8월 31일 목
이크는 9월 30
화해의 (National Day
앞으로 캐나다서 ‘크리넥스 티슈’ 못 본다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 사전예약 부탁 드립니다. Office 604-461-0633 Cell 604-787-7333 2400 Barnet Hwy. Port Moody 오늘 혼다 Winnie를 방문하셔서 확인해보세요 이진아 를 위한 최고의 선택 Winnie Lee 지금타고 계시는 차량을 가지고 오셔서 Honda 차량과 Trade하세요! 리스전문 하이브리드 EV 지금 오더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604-787-7333 UPGRADE NEW 2024 2024 2024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7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13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1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홍콩반점

매주 수,목요일 시니어 데이

기간: 8월 31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까지)

뉴웨스트민스터 전철역에 위치, 편리합니다.

홍콩반점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수, 목요일 특별한 가격 혜택을 드립니다. 편리한 뉴웨스트민스터 전철역에 위치하여 가족들과 친구분들과

특별 혜택, 하나!

자장면 2 for 1

부부가 오셔서 자장면 2인분을 주문하시면

아내분에게는 무료로 자장면을 드립니다.

친구 2분이 오셔서 자장면 2인분을 주문하시면

친구 1분은 무료로 자장면을 드립니다.

특별 혜택, 둘! 10% 할인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4인 이상 단체

손님들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세요!

“거의 20여년만에 둘이 오붓하게 전철타고 데이트하고 자장면 한그릇씩 먹고 왔어요. 할멈이 바깥 바람도 쐬고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라하며 처녀 때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내 평생 속 썩였던 것들을 모두 용서 받는 기분이었답니다.”

“밴쿠버 사는 아들 부부 홍콩반점에서 시니어 프로모션한다고

보자 하여 아들 부부와 손자 녀석과 같이 지난 주 수요일에

다녀 왔지요. 일식도 같이 하니 여러 지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손자 녀석이 “할아버지, 다음에 또 오자”고 벌써부터 졸라 되네요. 허허”

“오랜만에 동창들과 홍콩반점에서 만나자고 했지요. ”거기가 어디냐, 왜 거기로 가냐, 써리로 가자, 코퀴틀람으로 가자” 말이 많다가 전철역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말에 다같이 동의하고 모여서 맛있는 중식을 먹었답니다.

맛도 좋았지만 얼마나 친절하게 서빙을 하던지 친구들이 이제는 다른 곳 가지

말고 이 곳에서만 모이자고 합디다. 하하하...

I 전화. 604-553-9950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1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함께 오시면 더 많은 프로모션 혜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260-800 Carnarvon St, New Westminster, BC V3M 0G3 (뉴웨스트민스터 전철역)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16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철저한 전략과 분석! Smart Buying & Selling

■ 경력: 15 years+

■ 실력: 실적 상위 0.1% (MLS FVREB) 메달리언 클럽멤버

■ 열정: 7am-11pm 7days a week (무료상담)

한국 선수단장 된 재일교포

“차별·실패에 굴하지 않은 건 럭비로 배운 투쟁심 덕분”궧

만 하고 공부는 열외’라는 문화가 있습 니다. 그게 아니에요. 학교 수업 시간이 나 방과 후에 스포츠 클럽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그중에서 엘리트 선수가 나와야 합니다. 사회에 진출한 뒤에 스

포츠를 배우는 우리 관행은 선진국 기 준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도 일회성 으로 즐기는 경향이 있지요. “스포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그 래요.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메달 순위 보다 선수 개개인의 노력, 어떤 도전을 하는지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교육부터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야 진정한 스포츠 대국이 돼요. 죽기 살 기로 운동을 한 선수들이 이렇게 큰 국 제대회가 열릴 때만 반짝 인정받는 그 런 문화를 바꾸고 싶습니다.” 최 회장은 스포츠에 누구보다 진심인 열정남이다. 2015년부터 럭비협회 부회 장을 거쳐 현재는 협회장을 맡고 있고, 지난 3월에는 아예 럭비단을 창단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태극기를 어깨에 두른 채 파이팅을 외치고

이 열리는 테슬라 중형 세단에서 나타

났다.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자 대뜸 “

제가 새로운 건 꼭 해봐야 하는 성격”

이라며 씩웃어 보였다. 그는 회장님보

다 부장님 같은 푸근한 인상을 풍겼지

만, 인터뷰가 시작되자 달라졌다. 산전

이라면.

“공교롭게도 제가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 갈 때마다 개최국과 우리 관계

가 미묘하네요. 선수단 부단장을 맡은

지난 도쿄올림픽 때는 한일 관계가 좋

지 않았는데, 이번엔 한중 관계가 그렇

10년 전에는 남자 배구단을 창단해 2년 만에 우승을 일궜다. 이번에 아시안게 임 선수단장으로 임명된 것도 최 회장 이 폭넓은 경험으로 선수단을 이끌 적 임자라는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교 때 럭비 선수였다고 들었습 니다.

“우리나라는 학연·지연을 비롯해 이 른바 ‘끼리끼리 문화’가 있잖아요. 그런

데 재외동포를 선수단장으로 뽑다니, 새로운 시대가 왔다는 뜻이 아닐까 생

각합니다. 특히 체육계는 보수적인 분

위기가 강한 분야예요. 저를 선임한 배

경에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달 2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은 개막하

기도 전에 특별한 기록을 남겼다. 역

대 최초로 재외동포가 대한민국 선수

단장을 맡은 것이다. OK금융그룹 최윤

(60) 회장은 재일교포 3세 사업가다. 코

로나 여파로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아

시안게임에서 그는 역대 최대인 선수

단 1180명을 이끌고 종합 2위 탈환에

도전한다.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최

회장은 비행기 날개처럼 위아래로 문

수전과 공중전을 다 겪어낸 도전적인

사업가의 모습 그 자체였다. “자이니치(일본 거주 한국인)로 차별

받고 자랐지만 국적을 버릴 순 없었습

니다. 내 뿌리니까요. 일본에서 한국인

으로 산 게 헝그리 정신처럼 저를 무장

시킨 것 같아요. 지금은 대한민국에 감

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어릴 때 우리나

라 GDP는 500달러였는데, 지금은 3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이 됐어요.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나라인 겁니다.”

럭비로 인생을 배웠다 한국어 발음은 조금 서툴렀다. 최 회

장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게 ‘일본

사람들한테 지지 마라’ ‘일본 사람이 괴

롭혀도 맞고만 있지 마라’ 이런 얘기들

을 귀에 못이 박이게 듣고 자랐다”며 웃

어 보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소감

잖아요. 다시 긴장이 됩니다. 하하.”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아시다시피 개최국 중국은 만반의

준비를 해왔고 우리의 라이벌인 일본

은 10년 전부터 많은 투자를 했어요. 목

표는 2위 탈환입니다. 선수들이 5년간

고생하고 준비하며 쌓은 실력을 발휘

하도록, 특히 억울한 판정이 없도록 최

선을 다할 거예요. 국민은 이번 기회에

스포츠를 좀 다른 시각으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시각이라니요?

“스포츠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이나 월드컵만 있는 게 아닙니다. 평

상시에도 즐기는 것이어야해요. 일본

이나 선진국은 그게 잘되고 있습니다.”

—생활 스포츠 저변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체제 경쟁 역사

때문에 엘리트 선수 육성에만 집중했

어요. 여전히 ‘스포츠하는 놈은 스포츠

“제가 사업을 하면서 실패해도 굴하 지 않고 칠전팔기(七顚八起)로 도전할 수 있었던 배경이 럭비 같아요. 럭비를 하면서 도전 정신, 리더십, 협동심 등을 체득했으니까요.”

—럭비의 매력은 뭡니까. “럭비는 사회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사회라는 게 체격도, 생각도, 재능도 다 양한 사람이 모여사는 공동체잖아요. 럭비도 1번 포지션부터 15번까지 역할 이 제각각이고 그에 맞는 체격도 다 달 라요. 그런데 한 팀으로 뭉쳐 각자 제 역할을 해야만 이기는 게임이에요. 럭 비는 또 몸을 부딪치잖아요. 가끔은 그 게 무서워요. 그런데 막상 경기가 시작 되면 공포를 이겨냅니다. 혼자 싸우라 면 무서워서 피할 수도 있는데, 럭비는 팀원들이 다 지켜보고 있잖아요. 그래 서마주하고 부딪쳐 나가는 매력이 있 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www.chosun. 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광고 효과가 높지 않은 비인기 종 목들을 지원하 는 까닭이라면.

B1 조선일보
vanchosun.com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B1
www. MrOpenHouse.ca
있다. 재일교포 출신 첫 선수단장인 그는“메달도 중요하지만 아시안게임을 준비해온 선수들의 치열한 도전정신과 스토리에 더 주목해 달라”고 했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삶의 조화를 이루는 곳, PIANO

균형을

PIANO는 피아노 라운지와 코워킹 라운지,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및 방음

PIANO

뮤직 스튜디오, 반려동물을 위한 스파 등 입주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실내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여러 층의 테라스에 위치한 추가 편의시설과 정원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휴식이든, 일이든, 혹은 삶을 즐기는 것이든 PIANO에서

당신의 하모니를 찾으세요.

피아노 라운지 계단식 옥상 정원 감각적인 빌딩 디자인

Surrey 분양 사무소 매일 오픈 오전 11시~오후 5시

우선 순위 액세스를 위해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

조선일보 Harmony Within Reach A place to live, relax, work, and play in the heart of Surrey City Centre. Amenities to Fit Your Tempo
features a multitude of indoor amenities including a Piano Lounge, a Co-working Lounge, an Entertainment Lounge, a soundproof Music Studio, Pet Spa and more! For those who
the great outdoors, there are additional amenities and garden areas located on multiple tiered terraces. Whether your priority is to relax, work or play, find your harmony at PIANO. Surrey Sales Centre 9908 King George Blvd Open Daily 604.583.9866 ConcordPiano.ca REGISTER HERE PRIORITY ACCESS 11 am - 5 pm All renderings reflect the artists’ interpretation of the project only and do not take into account the neighbourhood buildings, physical structures, streets, and landscapes. The developer reserves the right to make modifications, substitutions, changes brands, sizes, colours, layouts, materials, ceiling heights, features, finishes, and other specifications without prior notification. This is not an offering for sale. Any such offer may only be made with the applicable disclosure statement and agreement of purchase and sale. Concord Piano Limited Partnership. E & O.E. 써리 시티 중심에서 당신의 삶의
enjoy
찾으세요.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3 조선일보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4 조선일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5 조선일보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458,000 $ 1,496,600 $ 866,300 1.0 3.2 3.9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2,181,700 $ 1,143,200 $ 740,800 2.2 6.8 3.2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599,400 $ 957,300 $ 654,6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1 0.3 0.8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241,600 $ 1,346,000 단독주택 아파트 -4.2 7.9 Squamish 연간 변동률(%) $ 1,684,100 $ 620,600 단독주택 아파트 -6.4 -8.2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235,800 6.8 타운홈 $ 1,018,000 3.5 아파트 $ 822,200 3.0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3년 7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0.3 0.6 2.1 $ 2,286,100 $ 1,359,100 $ 814,4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4.7 -7.5 0.3 $ 2,070,700 $ 1,028,900 $ 726,7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5 -1.7 4.0 $ 1,795,400 $ 1,061,900 $ 742,2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8 -2.6 -4.3 $ 1,307,400 $ 769,300 $ 530,1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1 6.8 2.1 $ 1,424,600 $ 975,300 $ 637,1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0 1.1 0.0 $ 1,712,049 $ 886,517 $ 540,417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7 -0.8 0.5 $ 1,897,200 $ 1,126,300 $ 717,7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0.1 1.5 6.6 $ 1,640,287 $ 858,045 $ 611,258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기아 웨스트 딜러쉽에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6 조선일보 기아 웨스트 Hard Rock Casino Toys R Us IKEA 한남 King Edward St. Northroad Lougheed Hwy United Blvd 코퀴틀람 한인타운에서 5분거리! (코퀴틀람 가구거리 홈디포/Hard Rock Casino 맞은편) 1881 United Blvd Coquitlam BC 기아 웨스트 1-866-980-3427 Offer(s) available on select new models through participating dealers to qualified retail customers, on approved credit, who take delivery from August 1 to 31, 2023. All pricing and payments include delivery and destination fees up to $X,XXX, $XX XXXXX fee, $XX tire fee and $XXX A/C charge (where applicable). Excludes other taxes, paint charges ($250, where applicable), licensing, PPSA, registration, insurance, variable dealer administration fees, fuel-fill charges up to $XXX and down payment (if applicable and unless otherwise specified). Other lease and financing options also available. Dealers may sell or lease for less. Some conditions apply.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 Vehicles shown may include optional accessories and upgrades available at extra cost. All offer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Unlimited roadside assistance is only applicable on 2017 models and onward. For more information on our 5-year warranty coverage, visit kia.ca or call us at 1-877-542-2886. Information in this advertisement is believed to be accurate at the time of printing. Kia is a trademark of Kia Corporation. kia.ca/summer UNLIMITED KM ROADSIDE ASSISTANCE ° The 2023 니로 EV The 2023 스포티지 The 2024 텔루라이드 The 2024 셀토스 윤성욱 Terry Yoon Korean Account Manager 604.621.9151 e-mail : terryoon@kiawest.com 중고차 100대 이상 보유 사전예약하신 후 방문해주세요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중고차 매입 도와드립니다 중고차량 항시 100대 이상 보유 유학생 및 신규 이민자, 워크퍼밋 보유자도 가능 새차 중고차 할부 또는 리스 2023 텔루라이드 2023 스팅어 2023 텔루라이드 2023 카니발 2023 K-5 2023 스팅어 2023 텔루라이드 2023 카니발 2023 K-5 2023 스팅어 2023 텔루라이드 2023 K-5 2023 스팅어 GAS SAVERS Range over 400 km 소울 EV EV6
(하이브리드는 선주문 / 가스 차량 주문) 가스 / 하이브리드 / 프러그인 하이브리드 소렌토 가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스포티지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7 조선일보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8 조선일보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9 조선일보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10 조선일보
#214-4501 North Rd. Burnaby

로히드 씨티 완공된 Tower 3 분양

분양금액: 1배드 중반 $600,000부터

2배드 상위 $800,000부터

2배드&덴 상위 $900,000부터

한정특혜: 1주차장, 1 Storage, 5%GST 시공사부담, 3%디퍼짓

써리 리스홀드

타운하우스

3배드룸, 2화장실, 2 주차장

2층, 1,430스퀘어피트 13289 71B Avenue

초,중등학교 및 코스코근처

편리한 위치

2092년까지 Pre-paid Lease

*렌트 : $2,200/월

식당자리 리스 (궤넬)

크기 : 2600스퀘어피트

위치 : 밴쿠버에서 북쪽 8시간 드라이브

유명프랜차이즈호텔옆,97번하이웨이상

렌트 : $4,000(전기세,재산세포함)

리스 : 3-5년 협의

*내부 리노베이션 필요,이전 일식당

수익성 좋은 구두 수선점 (밴쿠버)

Asking $128,000 (재고, 장비 포함)

연 매출액 : 약 $180,000

렌트 : $4,436 (Hydro, Garbage, 재산세, 부가세 포함)

리스 : 2026 까지+ 3년 옵션 + 3년 옵션

오픈 : 9:30-5;30/5일 (일, 월 휴무)

연 순이익 : $75,000

*오너 은퇴원함, 현재 2 종업원과 일함

Chinese Restaurant (Ambleside West Vancouver)

Asking $328,000

렌트 : $8,527 (include add. rent) + GST

리스 : 2028 + 5 yr, No Demolition

1650 square feet60 Seats,

Full Commercial Kitchen, Liquor licence

NDA required for more information

세탁소(노스 밴쿠버)

Asking $95,000

건물 : 3,237스퀘어피트

대지 : 6,100스퀘어피트

4 침실, 4 화장실, 6 주차장

주소 : 12132 Irving Street

렌트 : $4,367(재산세,물,청소,GST포함)

리스 : 2024 + 5 년 옵션

오픈 : 8am-5pm, 9-4/토,일요휴무

주인은퇴, 장비 좋음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11 조선일보 Errors & Omissions -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rom the owners of the businesses, therefore no warranties or representations expressed or implied are made to the accuracy and liability of their businesses. 2629 Kingsway, Vancouver B.C. Selmak Realty Ltd. 778-322-7942 이경수 공인중개사 Bond Lee
메이플리지 타운하우스 Asking $488,000
1
월관리비 $317 1,207 스퀘어피트 주소 : 20554 118 Avenue Gillmore Place 버나비 길모어 전철역옆 일부할인가격분양 3개빌딩 1,500세대 2024년 가을 입주예정 1 Bedroom $740,900 부터 2 Bedroom
부터 3 bedroom
$1,317,900 부터
2 침실 & 2 화장실
주차장, 2020년 리노베이션
$967,900
$1,278,363 Pre-sold
*희망 구매자 현재 접수중
Asking $358,000 메이플 리지 하우스 34년 된 조용한 동네 아담한 집 Asking $1,148,000 밴쿠버 다운타운 콘도 Asking $799,000
Bedroom
•509
9월까지 •주소: 1012 68 Smithe Street Offer •회사명 : Building Legacy Management •연락처 : 778-386-5708 (James Lee) 오랜 경력의 Red Seal Carpenter •이메일 : Atyourservice8282@gmail.com 주택리노베이션 협력업체 SOLD SOLD SOLD 수영장 있는 넓직한 노스밴쿠버 하우스 Asking $2,088,000 1차고 6래인 주차장 대지 : 8,640SF, 건물 2,620SF 주소 : 1186 Chamberlain Drive *오픈하우스 : 6월 3일(토), 4일(일) 오후 2-4시 Offer SOLD
•1
& 1 Bath
square feet, 랜트$3,000/월-2023년

BC, AB, SK주 Licensed Realtor Western Canada 모든

진병원·모니카 진 부동산

사업체

· 독립 건물 형태의 21 Unit의 Lodge와 Recreation Center

· !4 Acre의 넓은 땅

· Seller Financing 가능 Franchise Motel on Busy HWY(AB)

· Asking: $4.9M

· 81 Rooms

· 7 Acres의 넓은 땅

· Well Built & Well Kept Building

· 지난 1년 Room Sales $1.5M

Gas Station + Leased Liquor Store (AB)

· Asking:$2.95M

· Near Calgary(40 Minutes)

· 교통량 많은 도로 선상

· 안정적인 Rental Income과 잘 관리된 Property

· Gross Margin; $580,000

Motel + Strip Mall(7 Bays) (AB)

· Asking: $5.49M

· Alberta 대도시의 Good Location

· Renovation 잘 된 78 Room Motel

· 꾸준한 Rental Income과 상승중인 Room Sales

· 2 Bedroom의 Living Quarter

$949,000 (Business Only)

· 같은 Owner가 30년 운영

· 적절한 Rent Fee와 안정적인 매출

· 관광지내 바쁜 도로 선상의 좋은 Location

Alberta 유명 국립공원과 가까운 Japanese, Korean Restaurant

· Asking: $350,000(Business Only)

·Alberta 유명 국립공원에서 15분 거리의

인구 1만5천명 Town

·저렴한 Rent Fee와 깔끔한 시설

·꾸준한 매출, 뛰어난 수익성 Gas Station + Car Wash(3 Bay) (AB)

· Asking: $1.99M

· Near Edmonton

· New Pumps & Gas Storage Tanks (Double Walled Fibre Glass)

· Gas($2M), Store($1.2M), Car Wash($70,000)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12 조선일보 Heller Murch Realty 110-2490 Birch Street, Vancouver, BC V6J 3X9 www.bopark.ca 박보영 부동산은 쉬지 않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뜁니다. 박보영 부동산 Vancouver West 전문 Realtor “30년 경력의 전문가” Bo Park(박보영) 직통 : 604) 377-7899 Email : bo@bopark.ca ■ 전문 지역 ■ Vancouver WestㆍDowntown YaletownㆍCoal Harbour SOLD SOLD Full Service Hotel (AB) · Asking: $7.5M · 68 Rooms + 13 Units의 별도 건물 Suites · 꾸준한 $1M 이상의 Room Sales · 10 VLTs와 Tavern, Lounge, Liquor Store · Near Big City High Volume Gas Station + Car Wash (2 Bays) (BC) · Asking: $5.35M · 주변 관광지 많은 B.C. Town · 꾸준한 매출, 안정적인 수익 · 2022 FY Gross Sales; $7.6M Alberta 국립공원내 Korean Restaurant · Asking:
지역의 매물 상담 가능합니다. 403-554-9784 bbwjin@shaw.ca monicajin@shaw.ca westerncommercialproperties.ca MaxWell Capital Realty(Calgary), Re/Max Bridge City Realty(Saskatoon) NEW NEW NEW NEW Gas Station + Car Wash(6 Bays) (SK) · Asking: $5.85M · 매년 크게 오르는 매출 · SK주 대도시 · 2016년 Renovation과 새로 건축한 Property · NOI(Net Operating Income) Over $1M Gas Station + 21 Unit Lodge + 2 Bays Food Court (SK) · Asking: $6.9M · 매출 올라가고 있는 가능성 많은
NEW NEW NEW NEW NEW C/S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13 조선일보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14 조선일보

FOR LEASE

22709 Lougheed Highway Maple Ridge, BC

ValleyFair Mall은 메이플릿지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쇼핑센터로서 로히드 하이웨이와 228 St. 코너의 10 에이커 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 테넌트로는 Save-on-Foods와 London Drugs, BC Liquor Store, Starbucks, TD Bank 등이 있으며, 쇼핑센터의 총 실내 면적은 약 140,000 sq.ft에 달합니다.

현재 리스 가능한 유닛 Unit 440-544 SF / Unit 480 / 485-1,270 SF

리스 가능한 업종 의류, 보석 악세사리, 보험, Medical Clinic, Physiotherapy, 카이로프랙틱, 생활용품, 안경점, 악기점, 여행사, 정수기 등 (식당, 카페, 휴대폰 대리점, 치과 등은 제외) 자세한 문의는 Listing Broke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명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15 조선일보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B16 조선일보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