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토요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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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문학 신춘문예

2024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공모전 총심사평

우리 함께 고독한 자기 도전의 승자가 되자

심사위원장 안 봉 자 사)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 (시인, 수필가)

총 평 문학계의 봄은 단연코 “신춘문 예”로 온다.

“등단”이 예비 작가들이 자신

의 문학적 소질과 역량을 공식적

으로 인정받고 기성 작가 반열에 오르는 첫 디딤돌이라 한다면, 신 춘문예는 신년 초에 신문사나 잡 지사에서 문예 작품 공모전을 통

해 신인 작가를 발굴하여 기성작 가의 반열에 올려주는 연례행사이 기 때문이다.

올해도 [한국문협 밴쿠버 지부]

의 봄은 신춘문예 공모전을 걸쳐

소설, 시, 수필, 3개 부문에서 배출

한 7인 신예들의 빛나는 날갯짓으

로 왔다.

영예의 늘샘 반병섭 문학상 대상 은 고현진 님의 소설 <오래된 마음> 이 선정됐다.

<오래된 마음>은 폭력적인 아버

지 밑에서 고통당하는 어머니와

함께 불행한 소녀기를 보낸 주인

공 ‘나’가 현실과 과거의 아픈 기

억 사이를 넘나들며 겪는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

도 놓아버리고 결국 스스로 죽음

의 길로 걸어들어가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잔잔하게 전개되는, 사 유 깊은 작품이다. 심사를 맡은 김

해영 소설가는 “다소 익숙한 주제

지만 색다른 배경과 소재로 페퍼

민트의 향을 입힌 듯 참신함을 준

다. 특히 그물망처럼 잘 짜인 구성

과 무리 없는 전개, 수선스럽지 않

고, 부족함이 없는 알찬 문장력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고현진 님의

늘샘 반병섭 문학상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 부문에는 응모자 6명, 3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그중 2명은 응

모 규정과 심사 기준 불충분으로

탈락되고 1명은 기권하여, 총 15편

이 심사대에 올랐다.

반현향 님의 시들은 전반적으로

수준이 고르고, 시적 정서와 이미

지의 형상화가 돋보였다. 어휘의

함축성과 부드러운 운율 형성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앞으로 반드

시 더 좋은 시들을 탄생시킬 것이

라 믿으며, <늙어가는 마음>을 뽑

아 차하로 올린다. 입선을 축하드

린다.

김보배아이 님의 시들은 상징

적 비유의 형상화가 좋고 사유도

깊은데 시적 정서와 시어의 함축

성에 취약했으며, 줄리아 헤븐 김

님의 시들은 시적 정서와 사유는

괜찮은데 장황한 상징과 비유들

로 하여 시적 형상화가 제대로 전

달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 그

래도 시구(詩句) 여기저기에 반짝

이는 시어들과 시작(詩作)의 야심

찬 열정이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

면 반드시 완성도 있는 시를 쓸 역

량이 보이므로, 김보배아이 님의 <

해부 아(我)>와 줄리아 헤븐 김 님

의 <밤의 캔버스 아래>를 장려상

에 올린다. 두 분의 다음 시적 행보

에 큰 기대를 건다.

수필부문 당선작들은 아직 더 다

듬고 연마해야 할 부분이 많이 눈

에 띄었지만, 글 속에 녹아있는 진 솔한 인성과 문학으로 향한 열정 을 높이 사기로 했다. 당선작의 완 성도를 보는 문학상들과 달라서, 신춘문예는 수상 작품 한두 편이 아니라 계속 작품을 쓸 수 있는 역 량과 성장의 가능성을 보는 심사 이기 때문이다.

세 당선작을 함께 들여다본다: 양한석 님의 <고귀한 분실>은 주제 의식이 분명하고 소박한 표 현력도 있어 앞으로 더욱 좋은 수 필을 쓸 역량과 가능성이 보인다.

그러나 글의 소재들이 진부하고 가끔 되풀이되는 비슷한 맥락의 문장과 단어들이 지루한 감을 주 는 게 흠이다. 간결한 문장과 적절 한 어휘 선택을 염두에 두고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하며, 차상으로 뽑아 올린다.

예종희 님의 <말의 무게를 넘어 서>는 사유가 논리적이고 한 주제 를 끝까지 끌고 가는 힘이 있다. 글 을 많이 쓰는 분이고 필력도 있으 나, 글의 소재들이 일반적인 데다 관념적 단어가 많아서 쉽게 마음 에 와닿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차 하로 뽑아 올린다. 이형만 님의 <홍안에서 노안으 로>는 주제 의식이 있고 그 나름의 사유도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험의 나열인데다 정제되지 못 한 문장과 적절하지 못한 단어들 이 자주 눈에 띈다. 다양한 소재와 대상을 찾아 열심히 습작하길 바 라며, 장려상으로 올린다.

이번에 응모작품들을 심사하며 발견한 두 가지 공통 취약점을 지 적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철자 법과 띄어쓰기에 몹시 허약함이 고, 둘째, 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문장에도 문격이 있음을 잊은 듯

한, 정제되지 못한 어휘들이다. 문 인이라면 누구나 올바른 철자법과 순화된 언어 사용이 기본임을 명 심해야겠다.

문학은 고독한 자기 도전의 언 어 예술이다. 특히, 상용하는 국어 가 전혀 다른 이민지에서의 언어 예술은 더욱 그러하다. 오직 자신 이 타고난 문학적 역량과 소질을 활짝 피워내기 위해, 끊임없는 연 마와 혼불 태우는 자기 도전이 있 을 뿐이다.

이 봄에 새로 탄생한 다섯 신예 와 두 기존 회원의 재등단을 온 마 음 다해 축하드린다. 우리 함께 그 동안 안으로 키워온 문학적 소질 을 꾸준히 발굴하고 연마하여 고 독한 자기 도전의 승자들이 되자. 아울러, 올해 입상하지 못한 분들 도 더욱 정진하여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도전하시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늘샘 반병섭 문학상 부문별 심사 위원과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

소설: 김해영

시: 김석봉, 임현숙, 송무석

수필: 심현섭, 민정희, 박혜정

최종순위

대상: 소설- 오래된 마음/고현진

차상: 수필- 고귀한 분실/양한석

차하: 시- 늙어가는 마음/반현향

차하 수필- 말의 무게를 넘어서/예종희

장려: 시- 해부 아(我)/김보배아이

장려 시- 밤의 캔버스 아래/줄리아 헤븐 김

장려 수필- 홍안에서 노안으로/이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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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hosun media B1

“과거의 영광 다 내려놓고 ‘신인 걸그룹’으로

바닥부터 기었죠”

【아무튼, 주말】

환갑의 걸그룹 ‘골든걸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나를 막는 껍질을 깬 한국의 거장.

네 명의 디바는 다 이뤄낸 순간 잃을

게 없는 것처럼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마이니치 신문 1 면에 익숙한 얼굴이 실렸다. 인순이 (67)·박미경(59)·신효범(58)·이은미 (58). 평균 나이 60.5세, 무대 경력은 모두 155년에 달하는 보컬계의 신( 神)이 모여 4인조 신인 걸그룹 ‘골든 걸스‘로 데뷔한 것이다.

-환갑에 걸그룹 도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박미경(이하 박) :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슬럼프를 심하게 겪었어

요. 제가 6살 때부터 음악 학원에 보내 며 가수의 길로 인도한 분이에요. 어

머니를 잃자 세상을 잃은 것 같았죠.

그때 갱년기도 오고, 코로나 팬데믹으

로 무대도 사라졌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요. 그 모습을 본 진영이가 혼 내며 말하더라고요. ‘누나, 계속 그렇

게 살 거야? 어머니가 보면 어떨 것 같

아? 박미경 목소리 이대로 끝내?’ 그 말을 듣는 순간 한 방 맞은 것 같았어

요. 오기도 생기고, 다시 보여줘야겠다

는 마음이 들고.”

신효범(이하 신) : “몇 년 전에 폐렴

과 갱년기가 같이 오면서 많이 아팠어 요. 제 삶은 폐렴 전과 후로 나뉩니다.

젊었을 때는 운동을 잘하고 좋아하는

액티브한 삶이었어요. 노화가 시작되

원더걸스·트와이스 등을 만든 프 로듀서 박진영의 기획으로 이들은 6 개월간 합숙 훈련을 하며 매일 10시 간씩 춤과 노래를 연습했다. 그리고 지난달 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콘서트. “안 해본 도전은 다 실패야/ 망설 인 기회는 다 낭비야~”(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 그들의 완벽한 춤과 노래에 다양 한 연령의 팬 4500명이 열광했다. 10 대 손자뻘 관객을 본 인순이가 농담 을 던진다. “할매들 춤 잘 추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디바들’, 각각의 히트곡만으로도 왕년의 팬 을 모으는 이들은 왜 걸그룹으로 뭉 친 것일까. 구태여 K팝풍의 춤과 발 성법을 도입한 까닭은 무엇일까. 전 국 12개 도시에서 순회공연 중인 이 들을 지난달 27일 만났다.

는 순간부터 그게 탈이 나요. 그때 저 는 음악과 별거 상태였어요. 한동안 유 기견·유기묘를 돌보며 전원생활에 몰 두했지요. 음악 산업에 대한 상처도 컸 어요. 가수를 포기한 적은 없지만, 불 러주는 무대가 없었죠. 순수한 재미를 느끼며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제안을 받았어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죠.”

이은미(이하 이) : “음악의 한계가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걸그룹 ‘ 골든걸스’. 1980~1990년대에 저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 (왼쪽부터) 등 전설의 보컬리스트 4인은 “평생 안 해본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기본기와 근성을 알거든요. 망하도록 내버려둘 사람들이 아니에요.”

박 : “혼자 하는 거였으면 안 했을

거예요. 같이하니까 하겠다고 했어요. ‘잘됐다. 내가 묻어서 갈 수 있겠다’.”

이 : “저도 우리가 함께한다는 걸 포

기하기 어려웠어요. 네 사람의 목소리 가 합쳐지는 건, 즐거운 자극이 될 수 있겠구나.”

인 : “‘이 프로젝트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그렇게 먼 생각을 하

없다고 믿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하 는 음악들이 다 비슷해진 것 같았어요. ‘이 껍질을 내가 깰 순 없다. 다른 동료 가수들, 그리고 박진영의 프로듀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고 시작하진 않았어요. 넷이 만나 색다

른 일을 하니까 재미있을 것 같았죠.”

■ “나를 감싼 껍질, 깨고 싶었다.” 시작은 박진영과 박미경의 식사 자 리였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을 만큼 친했다.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박미경이 1970년대 조지 벤슨의 노래 ‘디스 메스 큐레이드’를 부르는 것을 보고 박진영 은 ‘파워풀 한 목소리 넷으로 모인 걸 그룹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 다고 한다. 박진영의 제안에 네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반문했다. “미쳤어?”

인순이(이하 인) : “하기 전까지 고 민을 많이 했어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매일 8시간씩 36일 걷고 와서 몸이 회 복되기 전이었어요. 승낙한 이유는 ‘새 롭겠다’예요. 일단 한 발을 떼야 우리 가 목표한 곳에 갈 수 있잖아요.”

-반응이 안 좋아 명성에 흠집이 날 수도 있다는 불안은 없었나요?

신 : “방송 하나 흥하고 망하는 게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

지 않았어요. ‘우리 네 사람으로 실패 할 수 없다’고도 생각했고요. 이들의

■디바에서 걸그룹으로 ‘골든걸스’는 합숙에 들어갔다. 가 족을 제외하고는 누군가와 살아본 적

없었다. 그렇게 6개월을 먹고 자며 날 마다 10시간씩 춤과 노래를 연습했다.

10대들도 힘들다며 못 견디고 떠나는

지옥 훈련과 같았다. -갈등은 없었나요?

신 : “처음 제작진과 회의할 때 말했

어요. ‘우리가 30대였다면 불가능할 텐

데, 50대라 가능하다.’ 배려와 포용을 깨우친 나이니까요.” 박 : “효범이는 서로 오해가 생길 법 한 상황에서 중간자 역할을 자처해요. 은미는 장군처럼 ‘얘들아 가자!’ 하는 추진력이 있고요. 인순이 언니는 너무 너그러워요. 선배로서 일침을 가하고 싶을 때도 있을 텐데, 늘 말을 아끼고 저희가 까불어도 귀엽게 봐주죠. 저는 6남매 중 맏딸이라 ‘이래도 좋고, 저래 도 괜찮아’라는 성격이고요.” 합숙 기간 그들은 뉴진스의 ‘하입보 이’, 아이브의 ‘아이엠’ 등의 춤과 노래 를 연습했다. 가수로는 까마득한 후배 인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 앞에서 심사 를 받기도 했다. -춤출 때 구멍인 사람이라면? 박 : “넷이서 처음 연습한 곡이 미 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예요.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는 동작이죠. 연속으로 30번인가 연습하는데, 물 도 안 마시고, 쉬지도 않았어요. 이혜운 기자

B1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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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3 조선일보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4 조선일보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4년 2월 기준)

Squamish 연간 변동률(%)

$ 1,531,600 $ 638,900 단독주택 아파트 1.9 9.3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231,100 12.9

타운홈 $ 1,015,100 3.7 아파트 $ 810,500 5.0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3,076,200 $ 1,339,900 단독주택 아파트 3.3 3.8

North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5 조선일보
$ 1,526,500 $ 854,500 5.2 9.7 5.3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434,700
$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변동률(%) $ 1,541,300 $ 915,300 $ 647,3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6.8 -2.2 3.5
Richmond 연간 변동률(%)
2,128,500 $ 1,120,500 $ 769,800 3.6 3.7 5.6
New Westminster 연간
$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4.6 -1.6 5.8 $ 2,216,600 $ 1,342,000 $ 809,4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9 1.7 5.8 $ 2,040,400 $ 1,005,100 $ 736,2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0 4.6 5.3 $ 1,801,800 $ 1,061,900 $ 729,3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1 5.3 6.4 $ 1,256,300 $ 760,400 $ 533,1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8 3.6 7.0 $ 1,417,900 $ 915,600 $ 650,2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5.2 12.9 4.5 $ 1,671,024 $ 925,102 $ 543,282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1 5.0 4.6 $ 1,831,800 $ 1,108,100 $ 709,5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4 13.8 3.7 $ 1,577,187 $ 892,163 $ 587,487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6 조선일보 GAS SAVERS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선주문 / 가스 차량 주문) 가스 / 하이브리드 / 프러그인 하이브리드 소렌토 가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EV6 기아 웨스트 Hard Rock Casino Toys R Us IKEA 한남 King Edward St. Northroad Lougheed Hwy United Blvd 코퀴틀람 한인타운에서 5분거리! (코퀴틀람 가구거리 홈디포/Hard Rock Casino 맞은편) 1881 United Blvd Coquitlam BC 기아 웨스트 1-866-980-3427 윤성욱 Terry Yoon Korean Account Manager 604.621.9151 e-mail : terryoon@kiawest.com 중고차 100대 이상 보유 사전예약하신 후 방문해주세요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중고차 매입 도와드립니다 중고차량 항시 100대 이상 보유 유학생 및 신규 이민자, 워크퍼밋 보유자도 가능 새차 중고차 할부 또는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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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4 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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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8 조선일보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9 조선일보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10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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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토요일 B11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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