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금요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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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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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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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

연 정부가 나다에서 큰 사 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절도와 도 의 수출에 대 해 강력 대응할 이다. 저스 트 도 리는 8일 오 타와에서 개 된 절도 죄 절 회의에서, 절도 에 대 한 처 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혔다. 트 도 리는 지 수년 에걸 절도 죄가 증가하 고 있어 우려스 다 며 이를 기 위해서는 집행기관과 국경 관리청(C A), 항만 당국, 자동 제조 체, 보 사 이 함께 협력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에 선 7일 연 정부는 나다에서 도 당하는 의 해 수출을 지하기 위해 향후 3년간 2800만 러를 자하겠다 고 발 했다. 7일 발 에 따르면 자 확대 를 해 도 수출의 후 어선인 국경관리청의 심사

이 강국 나다, 2800만 러 자로 도 죄 절 가능할는지.

이 강화되고, 죄 활동에 대 한 정보를 수집하는 C A 정보 국(in elli ence a )의 인력 도 원된다. 아울러 정부는 나 다에서 수출되는 모든 화물을 수 으로 검사하는 것이 실 이지 않은 만 , 인공지능을 비 한고 지 기 을 실 하겠다

고 였다. 보 사기 분석기관 에 테 ( ui Ass cia i n)가 지 해 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나다 에서는 매년 약 9만 건의 도 건수가 접수되며, 이로 인한 보 청구 은 약 10 러에 이르 는 것으로 보고 다. 특히 지 2022년 과 온타 리오의 절도 죄 건수는 전 년 대비 약 50 가 증가하는 피 해가 매년 커지는 세인데, 죄 에 대한 처 수준은 약한 데 비 해 으로 큰 수 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온타리오 의 경우 절도로 유죄 결을 받은 죄자의 68 는 6개월 미만 의 실 만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 려 다. 또한 진화하는 도 수 에 비해 이를 지하기 위한 제조 체의 대응과 기 도 부족하다 는 지 이다.

어 신 국나

밴쿠버 한인 커 니티가 날 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 한 행사를 개 한다. 밴쿠버 한인회와 밴쿠버 여성 회, 무 화 여성회, 코 밴쿠버 가 함께하는 이번 날 국 나 행사 는 6.25참전유공자회와 70세 이상의 한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을 대접하기 위해 마

다. 이번 행사는 10일( ) 오후 12 시 30분 버나비 카 커 니티 센터에서 열리며, 장소의 제약으 로 100명의 어르신만 모실 예정 이다. 또한 지 한인 체인 집 ( i - ), 명가만두, 세 여행 사, 애터미 밴쿠버센터, 스

도 당한 은 아프리카와 중동 으로 수출되거나, 매 변 기(Ca al ic C nve e ) 의 부 은 분해되어 따로 매된다. 수 금은 마약 매, 무기 거래, 국제 테러 다양한 죄자금으 로 쓰이며, 나다에 남아있는 도 은또다 죄에 사용되 기도 한다. 정부의 이번 발 는 절도 와도 수출을 지하기 위한 대 을 강구해야 한다는 연 보수당의 지속 인 박에 따 라 이루어 다. 서 피에르 리에브 보수당 대 는 자유 당 정부의 정 으로는 절도 를 지하기가 어 다며, 3회 이 상 발된 죄자에게는 3년 이상 의 을 의무화하고 세관에 더 많은 스 이 스 너를 입 하는 의 노력이 필 하다고 지 한 바 있다. ssh vanchosun.com

리 이 이번 행사에 협찬을 진 행한다. 날 국 나 행사 는 매년 날에 이어질 예정이며, 첫해인 올해는 국상과 간 한 문화 행 사로 시 해 으로 더 다양한 프 로그 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주 은 이번 행사가 한국 문 화의 아름다 을 리 알리고, 어 르신들에게 경과 사랑을 하 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향후에는 더 많은 문화 소를 포함해, 지 사회의 화 과 다문 화 이해의 장을 마 하겠다 고 계 획을 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개 되 며, 참석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는 기 이 제공된다. 참여 를 원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778)839-7671로 연 하면 된다.

원 보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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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정부가 거 위기에 처한 저가 임대 주택 세입자들을 보 호하기 위한 첫 협동 조 주택 ( usin c - s) 매입 사 에 나선다. 데이비드 이비 C 수상은 8일 오전 기자회 을 열고 비 리 주 택 기관이 코 람에 있는 2개 의 협동 조 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임대 보호 기금 중 1 2500만 러를 지원할 이라 고 발 했다. 1981년에 지어진 두 조 주 택은 지 2022년 10월 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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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기간이 만료된 이후 임대료가 체납되어 건물이 대 모 부동산 자 회사에 넘어 위기에 처해 있었다. 부동산 자 회사가 저가 임대 주택 건물을 매입하게 되면 개 발 명 으로 기 의 세입자들을 아 수 있어 주거 과 생 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이비는 C주 비 리 주택 기 관인 커 니티 지 신 (C uni an us C)이 (두 건물을) 매입함으로써 기 의 저 한 임대가 유지되고 노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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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건물도 보수될 수 있을 것 이 라며 코 람에 있는 290 호(uni )의 저가 임대주택 세입 자들이 이번 사 으로 보금자 리를 지킬 수 있게 다 고 명했다. 이번 저가 임대 주택 매입 사 은 대 모 부동산 자 회사 와 같은 리를 구하는 기 꾼들로부터 세입자들의 주거 을 보호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저 한 보금자리를 보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C정부는 이에 지 해 1월 저 소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임대 보호 기금에 5 러 를 조성했다. 으로 임대 보호 기금은 C 전 에 걸 약 700 의 저가 임대 주택을 매입하 고 보 하기 위한 지원 사 에 쓰일 예정이다. 이비는 너무 많은 세입자들 이 그들의 집이 릴 것을 두려 하며 살고 있다 며 으로는 이러한 저 한 임대 주택 경 이 보호되어 C에 만연한 임대 료 인상 공포에서도 어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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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 한국 정부가 소상공인 자 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감면 택을 주는 기준을 연매 출 8000만원에서 1 400만원 으로 올린다. 이에 따라 이 택을 받는 세 소상공인 자 자가 200만명에서 14만명이 늘어날 전 이다. 소상공 인자 자들은 물건을 거 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부가가

치세를 10 다. 하지만 이 택을 받으면 종에 따라 세금 을 1.5 4 만 내면 된다. 정부는 또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 인 228만명에게 이미 이자 일부를 금 회사와 함께 돌려주 기로 했다. 1인당 금은 평 약 100만원이 될 것으로 정부는 산하고 있다. 석열 대 은 8일 오전 서 울 성동구 성수동 복 문화 공 간 이어57 에서 함께 는

중소기 소상공인, 살맛 나는 생 경제 를 주제로 10번째 생 회를 열고 이 안을 혔다. 대 은 소상공인 과자 자는 국가 경제 허리 이자 버 이라며 코로나 시 절 시간 제한과 사회 거 리 두기로 고 받은 소상공인 자 자들의 기를 위해 정부 가 정 수 을 동원하겠다 고 말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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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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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세를 보였던 밴쿠버 주 택시장이 새해 들어 강세 시장 으 로 전 되는 분위기다. 밴쿠버 부동산 협회( )가 발 한 부동산시장 동 향 보고서에 따르면, 신 매물 록 속도가 주택 매 활동을 따라 가지 못하면서 시장 상황이 지 1 월부터 매자에게 유리한 조건으 로 다시 전 되기 시 했다. 지 이 지 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 은 1427건으로, 2023년 1월의 1030건보다 38.5 증가했

다. 이는 10년 계절 평 (1788건) 보다는 20.2 은 수치지만, 전반 으로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의 드류 리스( is) 경 제 데이터 분석 임자는 주택 시장 관 세가 짙었던 12월 이후 1 월에 바로 매 수치가 (이렇게) 강력하게 나 다는 것은 기 어 다 며 으로 주택 고 부족으로 구매자들 간 경 이 심화되면 시장 이 다시 매자의 으로 기울 수 있다 고 분석했다.

국에서 에 C주 당국이 배의 대용으로 인 기가 높은 니코 파우치(nic ine uc es)에 대한 구매를 제한다. 데이비드 이비 C 수상은 7일 기 자회 을 열고, 니코 으로부터 청 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편의점 내 니코 파우치 매를 금지하겠다 고 혔다. 이 조치가 7일부터 시행 에 따 라 조닉( nnic)을 비 한 구강용 니코 파우치 제 은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약국에서도 눈에 뜨이지 않게 카운터 에 보관해야 한다. 이 제 을 구입하고 은 사 람들은 약사에게 접 이야기해야 하고, 약사는 제 을 건 주기 전 니코 의 의 위 성에 대해 명 할 수 있다. 니코 가루와 감미료 이 들어있고 치아와 몸 사이에 껴서 사용하는 니코 파우치는 배보다 유해성이 고 대성이 다는 장점을 고 있다. 이에 금연

인 지 밴쿠버의 (ul i le is in e vice)에 새로 리스 된 매물 수는 3788 였 다. 이는 년 1월의 매물 수(3308 )와 비교해 14.5 증가한 수치이 나, 수 에 비해 물 이 부족 하다는 것이 계의 명이다. 지 기준 밴쿠버의 시스 에 매물로 나와 있 는 부동산 수는 8633 로, 년 1월(7862 ) 대비 9.8 증가에 그 다. 밴쿠버의 실제 매물 대비 거래 비 (sales- -ac ive lis in s a i )을 보면 17.2 로 시장 은 이미 매자 우위의 러스 마 으로 변모하는 세다. 이 비 이 12 미만이면 바이어스 마 , 20 이상이면 러스 마 을 의 미한다. 특히 실제 매물 대비 거래 비 이 20 를 초과하면 주택 가 이 상승 력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트로 밴쿠버의 모든 주거 용 부동산에 대한 종 기준가 은 116만1300 러로 년 1월 대

을 시도하고 있거나 실내에서도 니 코 을 기고 어 하는 이들에게 배 제 의 대체 로 인기를 는 중이다. 그러나 니코 파우치가 금연에 다 도 이 되지 않고 청소년들 의 사용도 높아져, 나다 암협회 (Cana ian Cance cie )를 비 한 보건 기관에서는 이를 제해야 한다는 소리가 커지고 있다. C주 보건부에 따르면 니코 은 중독성이 높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 소년은 니코 에 의 하게 될 가능 성이 더 더 높다. 또한 니코 은

비 4.2 오르고, 2023년 12월 대비 0.6 하 했다. 리스는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초기 강세 신호가 계속될 예정인 지 은 반짝 강세에 그 예정인 지는 2월 수치를 해 지 문 제 라고 였다. 한편, 지 독주택의 매 은 379 로 지 해 1월(296 ) 보다 28 증가했다. 독주택의 기준가 은 194만2400 러로, 년 대비 7.3 올 지만, 전월 대비 1.1 떨어 다. 타운 의 경우 매 이 285 로, 지 해 1월(156 )에 비해 82.7 증했다. 기준가 은 년 대비 4.3 , 전월 대비 0.6 증가에 그 106만6700 러를 기록했다. 아파트 도는 지 746 의 매 을 보였다. 이는 1월(571 ) 에 비해 30.6 증가한 것이다. 기 준가 은 75만1900 러로, 년과 비교해 4.4 올 으나, 전월에 비 해 0.1 증가에 그 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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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어 다 원

고용시장이 식어가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수 의 나다 장인은 이 을 고 려하는 것으로 조사 다. 인 자원 기 인로 버트 하프( e al )가 6일 발 한 보고서 결과, 장인의 42 가 올 1분기에 이 을 준비 할 계획이거나 이미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 다. 이 수치는 고 용시장이 한창 과열 던 2022 년 12월(50 )보다 았지만, 년 7월(41 )에 비해서는 다소 높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대(1990 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자)의 67 가 이 을 준비하고 있었으 며, 니 세대(1980년대 초

반 이후 출생자) 중에서도 57 가 올해 1분기 안에 장을 계획을 하고 있었다. 종 로는 (72 )과 마 크리에이티브(67 ) 종사자 가 이 할 가능성이 높았다. 특 히 이 을 고려하는 종사자 의 비 은 지 해 7월 42 에서 무려 30 포인트가 상승했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더 나은 대우를 원하는 장인 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 을 고 려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47 의 장인은 더 높은 여를 받 기 위해 라고 했고, 32 는 더 많은 승진 기회를 위해 라고 했 다. 개선된 복리후생과 무 유 연성을 원하기 때문에 이 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 자도 각각 31 가 있었다. 로버트 하프의 데이비드 ( in ) 수석 디 터는 원 용 을 원하는 기 들의 어려 은 지 속되고 있다 며 우수 인 들은 더 나은 여와 복리후생, 무 유 연성을 원하고 있는 만 , 우수 인 를 유치하기 위해 기 들은 경 력 있는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고 지 했다. 로자들이 의 장을 계 속 다니고 있는 가장 큰 이유 는 회사가 머물고 게 할 정도 의 무 유연성을 제공했기 때 문 (38 )이었으며, 할 에서 성 감을 느 고 있기 때 문 (36 ), 무에 대한 보상이 분하기 때문 (30 ) 이라고 한 응 자도 많았다. 한편 기 의 절반 이상(54 ) 은 인 를 으려는 노력을 으로 하고 있었지만, 64 의 기 은 1년 전에 비해 용에 더 오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 다. 이에 보고서는 우수 인 를 유치하기 위한 기 들의 경 이 여전히 치열한 만 , 서두르지 않 으면 경 사에 가능성이 높다 고 강조했다. ssh vanchosun.com

기 력과 집중력을 화하며, 니코 의 은금 상과 두 , 기 증, 불안감,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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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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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인 한국

고 서

나다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대 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다. 여 조사 기관 리서치코( esea c C .) 가 7일 발 한 나다인의 국가 호감도 조

사에 따르면, 61 의 응 자가 한국에 대 해 호감이 있다고 말했다. 2020년 1월만 해도 52 였던 나다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같은 해 7월 조사에서 61 로

상승하더니, 그 이후 꾸준히 55 이상을 유 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 1월 29일부터 사 간 1000명의 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 으며, 한국을 포함해 15개국에 대한 호 감도를 물었다. 한국에 대해 매우 호감 인 응 자는 15 , 어느 정도 호감 인 응 자는 46 였다. 14 는 어느 정도 비호감 이라고 했으며, 8 는 매우 비호감 이라고 했다. 여성(53 )보다는 남성(69 ), 18 34세, 35 54세(각각 59 )보 다는 55세 이상(66 )이 한국에 호감을 드러 다. 지 로는 C(69 )에서 가장 높았 고, 애 란 주에서는 가장 은 51 였다. 나다인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국(76 )으로, 리서치코가 이 조사를 시 한 2019년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이번에 C인 소가 내린 10만 러 결은 소가 이러한 인 에 대해 부여한 사상 대 모의 배상금이 다. 소는 10만 러 에도 전 고용주 에게 손실된 임금에 대해 약 6만2000 러, 의료비 기타 비용에 대해 약 9000 러를 지불하라고 명 했다. 지 공개된 결문에 따르면 이 든은 에게 수 례의 성 가해와 신체 행을 일 았고, 임금 지 을 보류해

장을 그만두지 못하게 하는 의 경제 대( inancial a use) 피해를 입혔다. 또한 당시 코카인 약물에 의 하고 있던 의 상태를 이용하거나, 본인 에서 허 리를 히게 하고 무릎을 리고, 가운을 입 게 하는 성 이고 굴욕 인 모욕감도 안 긴 것으로 확인 다. 크세이프 C에 따르면 는 지 2018년 3월 처음으로 장 상사로부터 성 가해를 당한 이후 기 에 가지고 있던 상 후 스트 스 장애( ) 증상이 더 화된 사실도 입증 다. 소는 이번 사건을 고용상 성 이 자 약물 사용 장애(코카인 의 증)를 가진 원에 대한 행위로 다. 더불어 문 자 시지, 이 일, 사진, 심리 자 의

은 한

고 장 상사로부터 지속 인 성 력 (se ual assaul ) 피해를 당해 온 C주의 한 여 원이 가해자 으로부터 10만 러의 보상을 받게 다. C인 소는 시드니 리처드 이 든( ne ic a a en)이라는 남성 의 개인 비서로 1년 넘게 일해 온 여 원 가 그 의 상사를 상대로 소 에서 "정신 손해배상금 10만 러를 지 하 라"고 결했다고 혔다.

에서

정부는 8일 생 회에서 세금 부 완화, 전기 금 지원, 이자 부 경감, 래 시장 지원, 스타트 처기 지원, 1160 여 가지 생활 제 전수조사 같은 중소기 소상공인을 기 위한 종 대 을 내 다. 수출은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 지만, 내수가 좀처 살아나지 않아 소상공 인자 자의 어려 이 가중되고 있다는 때문이다. 고금리 대출자에게 이자 100만원 정부는 우선 부가가치세 시행 을 개 정해 부가세 간이 과세자 기준을 연매출 8000만원에서 1 4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개정이 아닌 시행 개정으로 높 일 수 있는 대치다. 일반 인 자 자와 소상공인은 물건 을 때 이 (매출가에서 매입가를 가

)의 10 를 부가세로 내야 한다. 하지만 연매출이 기준 금 이하로 간이 과세자 가 되면 종에 따라 매출 의 1.5 4 만 부가세를 내면 된다. 이번에 기준을 상향하면 간이 과세자로 부가세 택을 받는 대상이 200만명에서 214만명으로 늘어날 전 이다. 기획 정부 관계자는 간이 과세 기준 상향으로 4000 원 정도 세수 결손이 예상되지만, 경제성 장으로 만회할 수 있는 수준 이라고 했다. 또 고금리 대출을 받은 약 소상공인 은 이미 납부한 이자를 일부 돌려받을 수 있다. 개인 사 자 대출(부동산 임대 제 )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년에 연 4 넘는 이자를 사람 이 대상이다. 은행 대출 이용자 188만명이 평 80만 원, 제2금 대출 이용자 40만명이 평

75만원을 받는다. 여기에 정부는 서 금 진 원을 해 약 6000 원을 출연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 감면 택을 가로 줄 계획이다. 대 은 금 과 협조해 자 자와 소상공인 228만명에게 이자를 평 약 100만원 , 2조4000 원 해 드릴 것 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아울러 7 이상 고금리 상 을 이용 중인 중 저신용 소상공인이 4.5 저금리 상 으로 아 수 있는 대 대출 을 이 26일부터 지원한다. 올해 1만5000 명에게 5000 원을 공 할 예정이다. 선 한 소상공인 보호 정 도 선 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 도 시행한다. 정부는 나이를 속여 배 를 구매한 청소년 때문에 자 자가 피해 를 보지 않도록 청소년보호 식 위생 배사 관 3 시행 을 손보 기로 했다. 주가 신분증을 검사했거나 행 협박을 받은 사실이 CC 을 해확 인되면 정지 과 금 같은 행정 처분을

기지 않고 있다. 국 다음은 일본(73 ), 이 리아(72 ), 프랑스(69 ), 독일(69 ) 순 이었고, 한국은 15개국 중 7번째로 높았다. 미국에 대한 호감도는 2020년 7월만 해도 32 로 하위 이었지만, 3년 반 사이에 두 배가 어올라 64 를 기록했다. 특히 연 보수당 지지자(77 )와 55세 이상(71 ) 응 자의 미국 호감도가 높았다. 한편 호감도가 가장 은 국가는 한 (14 )으로, 절반이 넘는 53 의 응 자가 한에 대해 매우 비호감 이라고 했다. 그 에 국가의 호감도는 멕시코 54 , 인 도 37 , 수 라 32 , 중국 28 , 사우디아라비아 27 , 이란 16 , 러시아 15 이었다. ssh vanchosun.com

보고서 의 증언과 확증 증거를 고려 해 이러한 결 결과를 내렸음을 강조했다. 데 쿠시노(C usineau) 위원은 결문에서 는 (이번 사건이) 그 의 에 평생에 걸 향을 미 다는 증거를 명 확히 제시했다 며 이든은 지 해 8월 열 린 공청회나 정 절 에 참석하지 않았다 고 전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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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하는 안을 진한다. 아울러 미성년 자 배 매 시 한 례만 발 도 정지 2개월을 부과하던 것을 일주일 으로 줄이는 안도 진한다. 대 은 ( 는) 한 례만 발 도 정지 2개월이란 가 한 처분이 부과되고 자 자 스스로 무고함을 증명 해야 면 받을 수 있어 구제받을 이 없 다며 한번 발시 정지 2개월인데 이 경우 1년 수 이 다 날아가는 이라 고 지 했다. 소상공인 자 자 경 부 도 줄여주 기로 했다. 우선 연매출 3000만원 이하인 세 소상공인 126만명을 대상으로 이 21일부터 전기 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사 자당 대 20만원을 지원하며 다음 초 시 할 예정이다. 부 을 줄여주기 위해 소상공인 4만명에게 자 자 고용보 료를 고 80 까지 지원하고 신청 절 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인 PA 의 우리이웃의 이야기, 체 동정, 모임, 기사제보, 알리고 은 내 용을 보내주 시오. 커 니티 신을 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하 겠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편 집부) 접수 이 일 ne s vanc sun.c , 스(604)8771128

행 업 부

일시 2월 22일( ) 오후 5시 장소 나다 하나은행 코 람 지점( 108-4501 a , u na ) 주제 상 용 부동산 자전 상 용 부동산 시장 동향 참가비 무료 강사 이창호 부동산( an Cen al 소 속, 20년 경력 밴쿠버 리 터) 참 가 신청 2월 16일(금) 오후 5시까 지 이 일( e cc ana n.c ) 로 신청(이름과 연 처). 20명 선 착순 마감 문의 (604) 420-0019 다과 제공

인 일시 2월 14일(수), 17일( ) 오전 11시 장소 14일은 한인신 협 리지점(19535 ase , u e ). 17일은 한인신협 써리 지점(10541 in e e lv , u e ) 내용 첫 주택 마 저 축( A), 은 저축( ), 비과 세 저축( A), 저축 자 전력 과 정 참가비 무료(좌석 30석 한정) 신청 한인신협 카카오 (2월 9일(금)까지) 간 한 다과와 커피 제공 anadian orean Per or ing Arts 합창 단 집 초 반 매주 일 일 오후 4시 30분 5시 30분, 중 반 매주 일 일 오후 5시40분-6시 40분 연 습장소 514 Ca na v n . e es ins e 문의 (778) 3181206 ( 문경 교수)

일시 매주 일 오후 12 시 30분 4시 장소 uil ec ea i n Cen e (15105 105 Ave, u e ) 자 55세 이상 써리 시니어 버 카드 구입자 비 무료 문의 (604) 4201894 ( 트 )

SS E E 업 보 일시 2월 15일( ), 21일( 수) 오후 6시 8시 장소 C elc e Cen e (6470 201 , an le ) 내용 C주의 유아 교 자가 되는 , 눈에 는 이 력서와 커버 터 만들기, 인터 , 유아교 자로서 춰야 할 기 , 다양한 의 세계와 정보 록 크 s . . c 240326760178255 문의 llen (604) 534-7921 . 1409, elee lcss.ca 기 ·기

업과

일시 2월 20일(화) 오전 10 시 11시 30분 온라인 크 ( 어로 진행, 한국어 ) 내용 기 기능 과 산 소개, 습 생 자 증 도전, 숙 자 습생 에 대한 보조 자금 지원 강사 e ic a ( ille a es C) 록 크 s success. .c 240214714218851 참 가 대상 주 자, 정부 보호 대상 자, 협약 , 어 기버

과 장 일시 2월 27일(화) 오전 10 시 11시 30분 줌 온라인 미 내용 유언장 명, 유언장 의 구성, 위임장 명, 의료 위임 장, 질의응 강사 노터리 록 크 s success. . c 240037920962859 문의 a ae.c success. c.ca (604) 468-6000 (월 금 오전 9시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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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문협 기고

하루를 다독인다

어떤 신부와 나 그리고 칸쿤

하늘에 먹구름 한 점 이 맘에 짙게 내린 어스름 같아 바람이여 가져가라 했는데 바람이 더디 온다고 구름은 한부연

들먹들먹 울고 있다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정관일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홀로 쏟는 속 울음이 그리 쉬이 강이 되어 흐를 수 없어 언젠가 올 바람을 기다리며 두 손 모아 축축한 무릎 그렁그렁 눈물로 씻는다

마음에 창 하나 그려 하늘가에 열어 놓고 알몸으로 굴러야 했던 하루를 바람결 이랑이랑 애절히 묻고

가슴 비벼 문지르며 썩어라, 아픔도 잘 썩으면 꽃으로 피어나리 버거웠던 하루를 다독인다

늙은 개와 70이 넘은 늙은이는 그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그들의 사고나 생활 습관이 이미 오랫동안 굳어지면 서 그걸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 인 듯하다. 필자의 경우도 새벽 2시 경이 되어야 겨우 잠자리 에 드는 나쁜 습관을 옆에서 바꾸 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마이동풍 이다. 마찬가지로 상대가 하는 행 동이나 말이 내 마음에 안 들어도 웬만하면 그냥 접고 만다. 특히 정 치 이야기나 종교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 소리 하지 않고 그저 경청하 며 그 모임이 빨리 끝나기 만을 기 다리는 편이다. 나는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로 강원도 평창에 있는 성 필립보생 태마을 관장인 황창연 신부의 행 복 강연을 듣게 되었다. 그는 수강 생 (거의 60-70대 여성 천주교 신 자들 인 듯)들에게 노후에 행복하 기 위한 3가지를 특히 강조하는데 그 호응도가 상상을 초월했다. 첫

째는 절대로 자식과 함께 살 생각 말고 둘째는 가진 돈은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줄 생각은 꿈에도 하 지 말고 죽을 때까지 나를 위해 모 두 쓰고 셋째로 죽을때는 장례비로 500만원 만 남기라는 것이었다. 누 가 장례비로 500만원은 모자란다 고 하자 부의금이 들어올테니 부의 금 플러스 500이면 될 것 이라고 해서 청중을 웃긴다. 나는 이 완고 한 할머니, 햘아버지들이 전혀 싫 증을 내지 않고 강의에 열중하는, 그 신부의 강의 테크닉에 매료되었 다. 아마 그 날 그의 강의를 들은 할 머니, 할아버지 중 10프로 만이라 도 늙으면 자식과 함께 살아야겠 다던가 또는 죽어라 하고 돈을 아 껴서 자식에게 모두 물려줘야 하 겠다는 생각을 바꾼다면 그 자체 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 렇게 60-70이 넘은 늙은이들의 생 각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 것이다. 일찍이 "자식에게 유산 안 물려 주기 운동 본부 "본부장이던 손봉 호 교수(전 서울대 교수)님의 뜻에 감화를 받아 그렇게 뜻을 굳힌 나 에게 황신부의 강연은 지금도 나의 생각이 옳았음을 확인해 줌과 동시 에 이번 기회에 나도 나를 위해서 돈을 좀 써 보자는 생각이 퍼뜩 들 었다. 그러나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혔다. 이 때 우 리 문협 회원 한 분이 따님 결혼식 을 멕시코 칸쿤에서 올렸다는 내용

과 함께 그곳의 야자수 우거진 해 변과 어우러진 멋진 결혼식 사진을 카페에 올렸다. 그렇다! "가자! 동 해 바다로!"는 아니지만 그렇게 해 서 평생 처음으로 순전히 나를 위 한 여행 계획을 세운다. All Inclusive Cancun 7박 8일(왕복 비행기, 숙소, 맛있는 식사에 모든 주류까 지 포함된 칸쿤 여행)은 그렇게 결 정되었다. 그러나 이것 마저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은 아니다. 집사람과 딸 이 함께하니 말이다. 출발 당일은 9 시 비행기에 맞춰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샌드위치 싸고 5시 30분 택 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한다. 출발 3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라니 하는 수 없었다. 우리 비행기 체크인 카 운터는 이미 바글바글 했다. 비록 체크 인은 늦었지만 우리 모두 넥 서스 카드 소지자여서 보안 검색에 서 그들을 따돌리고 1착으로 탑승 게이트에 도착했다. 넥서스 카드가 미국 입국시에만 편리한 줄 알았는 데 밴쿠버 공항 출국 시에도 효력 을 발휘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 아 하릴없이 스타벅스 커피 한 잔 사들고 듀티 프리 상점을 서성이며 시간을 죽였다. 비행기는 만석이었다. 일찍 예약 하지 못한 죄로 우리 세 식구는 분 산 된 좌석을 배정 받았다. 꼼짝 없 이 내 자리에 콕 박혀 가야 한다. 화 장실 가는 것도 힘들겠다. 대부분 이 젊은이들 이었지만 가족을 동반

한 우리 같은 늙은이도 있었다. 이 륙하고 한참 후 샌드위치를 먹으려 고 커피를 한 잔 시키니 4불 55센 트란다. 아니? 3년 전에는 국내선 도 커피는 공짜였는데 이건 그래 도 명색이 국제선 아닌가. 커피 4 불 55센트, 컵라면 6불 55센트. 이 비행기에서 공짜란 냉수 햔 잔 뿐 이다. 와! 비행기 인심도 점점 야박 해짐을 느꼈다. 하는 수 없이 그 맛없고 비싼 커 피로 샌드위치를 뱃속에 우겨 넣고 칸쿤의 열대 바다와 낭만에 대하여 상상 하다 보니 착륙 준비를 하라 고 한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태양 의 나라 멕시코 칸쿤에 도착한 것 이다. 그러나 그 멋진 곳에서 평생 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음식 호사 를 누리며 젊은이들이 타는 카약이 하도 멋져 보여 카약을 1시간 대여 했으나 30분 만에 반납 하기도 했 다. 그리고는 바로 더위 먹고(8월 의 칸쿤은 정말 뜨거웠다), 식욕 떨 어지고, 살 데이고, 허벅지 높이의 바닷물에서도 파도에 휩쓸려 넘어 지고는 제 때 일어나지 못해 아내 와 딸의 부축임을 받고 겨우 일어 서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 사 건으로 말미암아 나는 이곳 밴쿠버 로 돌아온 후에도 한 동안 부부 동 반 모임 때 마다 아내가 나의 이 치 부를 들춰내는 바람에 만인의 놀림 감이 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전문은 www.vanchosun.com에서 보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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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합창단과 함께 설 인사 있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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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암은 1992년 정주 이 이 는 일국 당 비례대 의원이 지만 인기 드라마 전원일기 에 계속 출연했 다. 당시에는 제가 없었다. 이후 서울 포에서 지 구 후보로 선에 도전 했으나 서 넘긴 석에게 려 선했다. 선거운동 때 석은 국회 의원 석과 연기자 불암을 동시에 살리자 불암은 무대로, 석은 국 회로 를 다. 날 불암은 그 선 거구호 때문에 다 면서 맞긴 맞는 기 아 라고 했다. 경기 구리에서 당선된 코미디언 이 주일은 회고록을 남 다. 그들은 나를 국회의원이 아니라 여전히 행사나 코미디언으로 대했다 면서 참기 힘들 었다 고 했다. 그는 후배 이 화가 경 기 명에 출마했을 때 고했다. 연예 인 티 내지 마. 입 부르트고 눈도 야 동정 받아. 그 데 이 화가 말을 안 듣고 가발에 무스 바르고 에 주름 잡더니 떨어 다 고 했다. 사람들은 후보에게 못 구석이 있어야

찍는다 고 했다. 본인의 음 같았다. 연기자 출신만 열서 이 금배지를 았다. 70년대 유명 드라마 데릴사위 의 스타였던 성우가 서울 도봉에서 3 선을 했다. 연예인 1호 국회의원이었 다. 그 로 무 신 이주일 이 대 이 이순 불암 강부자 신

이면 출마 종용을 받으 을 데 응하지 않았느 고 아버지께 여 이 있다고 했다. 아버지께선 내가 국 회의원을 열 번을 해도 사람들은 나를 원히 배우로 기 할 것이다. 한번 배 우는 원한 배우다 라고 하 다 고 했다. 동료들로부터 경받는 화배 우, 자식과 아내의 사랑을 받는 가장 , 사실 이보다 진 인생 장 은 없을 것 이다. 과거 연예인이 력 의 강 으로 정치에 발을 들이면 가지 이 트 에 활용당하다 끝이 안 았다. 은 물죄로 을 살기도 했다. 이 화 문성 은 첫 도전에 실 한 꿈 을 접었다. 입 후보로 거 되 는 연예인들이 제안을 고사한다. 인 는 오로지 연기자로서 전 하고 다 고 했다. 남 원은 오래전 이 변 화를 내다본 것일까. 남 원이란 이름 은 으로도 원히 배우로 기 되게 다.

성일 정한용 종원 을 올릴 수 있 다. 20대 국회의 유일한 배우 출신 이 라는 오신 은 무대 경력이 다. 장 의손 을동은 서울 파에서 3선 에 도전하다 고배를 마 다. 그때 이 긴 이다. 어제 배우 남 원의 결식이 있었 다. 아들 정 이 모사를 했다.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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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2 년 8월 2월 5일 일 금요일

할 위험은 10만 명 중 .1명으로 비교적 은 것으로 나타 다. 그러나 다른 심혈 관 질환 위험 요인( 연, 고 스테 혈 중, 고혈압, 당 병 등)을 배제하고 고위 험 의 영향을 분 한 결과, 고위험 감염이 심혈관 질환 사 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다.

고위험 감염자는 심혈관 질환 ( )사 이 10만 인년당(1인년은 1명 을 1년간 관 한 ) 7.1명으로 비감염자 (1. 명)보다 3. 1배 허혈성 심장질환 사 (5.0명)은 3.74배 중사 (1.4 명)은 5. 배 각각 높 다. 또한, 비만이 있는 여성이 고위험 에 감염되면 위험이 더 지는 것으로 나 타 다. 체질량지수( )가 25( / ) 이 상인 경우 고위험 감염자는 비감염자 보다 심혈관 질환 사 위험이 4. 1배 높 고, 25 미만에서는 감염자가 비감염자 보다 2. 배 높 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염증이 심혈관 질환 발병과 진 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바이러 스는 염증의 잠재적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혈류 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해 동맥을 고 손상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연구팀은 고위험 감염자가 심 장 질환과 자 경부 의 잠재적 위험을 인 식하는 게 중요하다 정기적 건강 검진

&

Sport

고위험 사람유두 바이러스( )에 감염된 여성은 심장병과 중 등 심혈 관 질환으로 사 할 위험이 비감염자보 다 4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 다. 성균관대 의대 유 장유수 정 교수 연구팀은 고위험 감염과 심혈 관 질환 사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

치 202 년 2월 일 금요일

보는 연구를 진 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 은 심혈관 질환이 없는 한 여성 1 만 3250명( 균 연 40.2세)의 13가지 고위 험 검사 등 건강검진 결과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 가 데이터를 결합, 분 했다. 그 결과, 이들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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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 가지 생활습관이 다. 미 러시대 터 연구팀이 1 7 2022년에 사 한 5 명의 데이터 와 최대 24년의 적 관 이 포함된 임 상 연구 데이터를 분 했다. 여자들 중 7 가 여성이었으 사 균 연 은 0. 세다. 연구팀은 여자들의 사 부 검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습관 변화에 따 른 변화를 분 했다. 특히 타 아밀로 이드 부하, 혈류 등 치매와 관 된 변화를 중 적으로 확인했다. 분 결과, 생활습관 수가 높을수록 인지 기능이 높 다. 생활습관 수는 식 단, 신체활동, 인지활동, 연 유무, 알코올 취 유무에 따라 정됐다. 수 위는 0 5 까지 수가 높을수록 건강한 생 활습관을 나타 다. 생활습관 수가 1

상 할수록 인지 기능이 높아 다. 위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가 탄력적으로 변화했으 치매 발병 위험이 다. 금연 1 주일에 최소 150분의 신체활동 알코올 취 제한(남성 하루 두 , 여성 하루 한 ) 지중해식 식단 실 신문 기 편지 쓰기 도서관 가기 체스 등 인지활 동 여다. 연구팀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 면 혈관에 가해지는 자 이나 염증 반응 이 줄어들어 치매 발병 위험이 아진다 고 분 했다. 신체활동, 인지활동 등은 체 내 산화 및 염증 능력을 촉진하는 과가 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자마 신경 ( eu olo )’에 최근 게재됐다. 기자

을 받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화하기 위 한 건강한 생활방식을 택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는 일반 여성인구 감염 이 2 44 에 달할 정도로 한 성 매개 감염 바이러스다. 특히 고위험 감염은 자 경부 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 다. 연구팀은 고위험 감염이 남성에게 도 비 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신이 심장병으로 인한 사 을 예방할 수 있는지 히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 다고 다. 연구 저자 유 교수는 이 연구 결과가 검증되면 공중 보건 전 에 상 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 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전 이 될 수 있 을 것이다 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 회 술지 유럽 심장 저널( u opean ea t ou nal) 에 최근 게재됐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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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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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양치 전 칫솔에 30초, ‘이것’ 하면 구강 건강에 도움 구강 건강을 위해 칫솔질만 잘하면 된 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청결 하지 않은 칫솔은 오히려 구강 건강을 해 칠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을 알아 본다. ◇30초 이상 뜨거운 물로 헹구기 칫솔모가 더럽다면 양치도 무용지물이 다. 양치 전과 후에 칫솔모를 뜨거운 물에 약 30초간 헹구는 게 좋다. 수도꼭지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된다. 치약을 짜기 전 칫솔모에 뜨거운 물 을 부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 제 거에 도움이 된다. 양치가 끝난 후에는 깨 끗한 손가락으로 칫솔모 사이를 벌려 흐 르는 물로 모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준다. 이후 또다시 30초간 뜨거운 물로 칫솔모 를 헹궈 마무리하면 된다. 온수 사용이 부 담된다면 미온수라도 사용하는 게 좋다. ◇칫솔, 변기와 최대한 먼 곳에보관해 야 욕실에 보관한 칫솔모는 쉽게 오염된

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공기 중으 로 퍼지기 때문이다. 실제 변기와 가까운 곳에 보관한 칫솔은 세균 오염에 취약하 다는 연구 결과가 인도 치과 연구 저널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변기가 있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와 변기가 없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를 대상으로 칫솔모의 오염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변기가 있 는 욕실에 보관한 칫솔에서만 사용 한 달 만에 황색 포도상구균, 뮤탄스균 등이 검 출됐다. 세 달 뒤에는 대장균까지 발견됐 다. 칫솔을 화장실 밖에 두는 게 가장 좋지 만, 그러기 어렵다면 변기와 되도록 먼 곳 에 보관하자. ◇통풍 잘되는 곳에 두기 통풍이 잘되는 곳에 칫솔을 두는 것도 중요하다. 박테리아와 곰팡이는 습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한다. 욕실 서랍, 밀폐 용 기와 같은 곳에 칫솔을 두면 안 된다. 특히 밀폐 용기에 보관할 경우 칫솔에서 떨어 진 물이 용기에 고여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술 잔뜩 취해 잠들었다면··· 입 안에는 '이런' 일이 술을 과도하게 많이 마신 날에는 집에 돌 아와 양치조차 하지 않고 바로 쓰러져 잠드 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구강 건강을 생각한 다면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이다. 취침 시간 동안에는 침 분비량이 줄어 세균 활동이 가 장 활발한데, 이때 양치까지 안 하면 입안의 알코올과 안주가 세균 번식을 기하급수적 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밤새 입안에 세균 번식할 수 있어 술은 당분 자체인 알코올에 인공 감미료 가 첨가돼 있다. 술은 침 생성을 억제해 입 안 세정 및 산의 중화 기능을 떨어뜨린다. 여기에 곁들여 먹은 안주는 충치 원인균을 활성화시킨다. 따라서 술을 마신 뒤 바로 자

면 밤새 건조한 입안에 세균 번식이 더욱 활 발해진다. 심지어 알코올은 구강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혈압을 올려 잇몸 출혈과 염증 을 유발한다. 실제 하루 소주 반병에 해당하 는 알코올을 마시면 치주염 위험이 2.7배 증 가하고, 주 5회 이상 술을 마신 경우 잇몸 출 혈 위험이 1.7배 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 다. 이런 이유로 과음한 다음 날 잇몸이 퉁 퉁 붓거나 피가 나기도 한다. 따라서 술을 마셨다면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귀가 후 양 치질은 꼭 하고 자야 한다. ◇치아 착색도 유발해 술을 마시고 바로 자면 치아 착색을 유발 할 수도 있다. 알코올은 단단한 치아 표면층

수 있다. 칫솔은 가능한 햇빛이 잘 비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 쪽에 보관한다. 칫 솔 소독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다. 다만, 소독기도 오래 사용하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소독기는 주기적으로 세 척해줘야 한다. ◇칫솔은 함께 말고 따로 보관 여러 개의 칫솔을 컵 등 한 개 용기 안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칫솔모끼리 닿아 칫솔 간 교차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교차 오염은 타인의 칫솔에 남아있던 미생물이 다른 칫솔로 옮겨가는 것을 말한다. 칫솔 을 함께 보관할 때는 칫솔모가 닿지 않도 록 최소 5cm 이상 떨어뜨려 보관하는 게 좋다. 이채리 기자

인 애나멜을 손상시키고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특히 와인 의 탄닌과 맥주의 폴리페놀 성분은 치아 착 색을 촉진한다. 와인이나 맥주를 마실 때는 치아 표면에 오래 닿지 않도록 하고, 중간 중간 물로 입안을 헹궈야 한다. ◇토한 뒤에는 물로 헹구고 양치해야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구토를 한 경우라면 우선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구고, 그 후에 이를 닦아야 한다. 입안에 남은 위산이 치 아를 부식시키고 잇몸의 재생능력을 저하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치아 손실 위험을 높인다. 치과 치료를 앞두 고 있거나 치료 중이라면 더더욱 술을 마시 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임플란트 환자는 술 을 자주 마시면 잇몸뼈가 녹을 수 있고, 심 하면 제거해야 할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신소영 기자 한다.

2024년 2016년 2월 8월 9일 5일 금요일 금요일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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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빼야 하는 치아, 반드시 살려야 할 치아 ②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경우에는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한 불편감이 최근의 치과 치료 후에 발 생한 것이라면 필요에 따라 세컨 오피 니언(second opinion)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 보철과 전문의 (한국) 전 UBC 치대 Part-time Faculty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부터 ‘꼭 빼야 하는 치 아, 반드시 살려야 할 치아’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 ca/ko)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 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와는 반대로 치아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가급적 빼지 않는 것 이 좋은 경우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 겠습니다.

1. 빼야 할 명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씹을 때 불편한 증상은 매우 다양한 원 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하지만 1. 풍치로 인해 잇몸뼈가 뿌리 끝까지 녹아내린 경 우 2. 치아가 뿌리까지 파절 되었거나 균 열이 생긴 경우 3. 여러 이유로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4. 치료를 하더라도 얼마 쓰지 못할 것이 확실시되는 경우처 럼 해당 치아를 빼야 하는 이유가 아주 명 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아를 빼는 것 에 대해서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위에서 설명드린 ‘치아를 빼야 할 명확한 이유들’을 제외한 다른 이유로 인 해 불편감이 있지만, 그 불편감이 생기고

2. 잇몸치료를 통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경우 풍치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녹아내린 상태라면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1. 잇몸치료를 아주 잘 받던가, 2. 잇몸뼈가 더 녹기 전에 해당 치아를 빼던가 둘 중 한 가지 선택을 가급적 빨리 해야 합니 다. 선택을 보류하는 것이 최악의 선택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풍치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녹아내렸 지만 씹는 데 큰 불편함이 없고 또한 잇 몸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크지 않다면, 정기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치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 다. 하지만 반드시 잇몸수술, 딥클리닝, 스케일링 등 꼭 필요한 잇몸치료를 정 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만약 수명 연 장을 위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자신이 없거나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염증 (풍치)으로 인해 남아있는 잇몸뼈마저 없어지고, 주변치아의 잇몸뼈까지 영향 을 미치기 전에 가급적 해당 치아를 빨 리 빼는 것이 낫습니다.

이 결정은 환자의 사정과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치아를 치료하더라도 예상 수명이 1-2년 밖에 안될 것이라고 판단 되는 경우에, 환자의 반응은 두 가지입 니다. 큰돈 들이고 고생하는데 1-2년 밖 에 못 쓸 것 같다면 치아를 빼겠다고 결 정하는 환자와, 치료해서 1-2년이라도 쓸 수 있다면 치료해서 살리겠다는 환자 로 나누어집니다. 하지만 본인의 사정이 허락하는 한 가급적 치아를 살려서 1-2 년이라도 더 쓰는 것이 낫다고 할 수 있 습니다.

4. 사랑니가 똑바로 나서 일을 하고 있는 경우 사랑니라고 해서 무조건 빼는 것이 좋 은 것은 아닙니다. 아래 위 사랑니가 똑 바로 나서 어금니처럼 일을 하고 있다 면, 사랑니라도 가급적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 교정치료를 위해 사랑니 를 꼭 빼야 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사랑니는 양치질하기가 매우 까다로 울 수 있기 때문에 빼지 않기로 결정했 다면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사랑니까지 관리가 잘 안되어 잇몸 이 자주 붓거나,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사이에 충치가 생기거나, 입냄새의 주원 인이 된다면 사랑니를 빼는 것을 고려 해야 합니다.

3. 충치가 심해도 치료를 해서 살릴 수 있는 경우 충치가 심해서 치아의 많은 부분이 썩은 경우에는 아무리 치료를 받더라도 그 수명이 짧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런 경우에는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해당 치아를 뺄지 살릴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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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31 300 1 287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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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Vancouver 6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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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Moody

Vancouver East

2 070 800 999 000 695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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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59 500 1 032 900 70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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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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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quit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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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4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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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Ridge

2 158 700 10 2 991 500 2 0 805 600 5 7

1 240 400 746 500 53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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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63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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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Coquitlam 1 368 900 909 200 612 900

Vancouver West 3 301 000 1 446 500 83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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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2 079 100 1 100 100 733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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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1 604 636 868 436 540 406

New Westminster 57 3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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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ley 1 507 150 874 853 576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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