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신론

서양에서는 크세노파네스, 헤라클레이토스, 아낙사고라스, 플라톤 등의 고대 여러 그리스 철학자들이 범신론의 기초를 놓았는데

신플라톤주의와 유대-기독교 신비주의를 통해 이런 전통은 중세와 르네상스 기간까지도 지속되었습니다.

범신론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구분을 없애고 우주 자체를 비인격적 신으로 만들어 버린 잘못된 사상입니다.

우주와 사람은 하나라오.

범신론이 말하는 하나님은 비인격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범신론이 말하는 하나님은 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인격적 존재에게만 지성이 있기 때문이죠.

도교

17세기 서양 근대 철학이 시작될 무렵 스피노자(1632~1677)는 가장 철저한 범신론 체계를 공식화했습니다.

최근에는 뉴 에이지 운동이나 1866년 미국인 에디가 신앙 요법을 가미해 창설한 크리스천 사이언스나,

우리 범신론자 들은 촛불을 보고 있노라면 신들이 보인다오.

제가 평생 안경 관련업으로 먹고살면서 철학한 스피노자입니다.

1965년 미국인 허바드가 창설한 신흥 종교 사이언톨로지 역시

또한 범신론이 말하는 하나님은 세상을 주관할 수도 없습니다. 세상을 주관하는 것은 인격적 존재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하나님보다 더 높다고 생각하나 봐.

범신론이 말하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야.

범신론적 입장에서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범신론은 우주 만물 전체가 하나라는 일원론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이원성 또는 대립 개념이 없습니다.

범신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 자체로 하나님의 일부라면 초월적인 존재란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범신론에서는 우주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주가 영원 불변합니다.

그래서 범신론에서는 옳고 그름, 선과 악, 참과 거짓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무한대로!

저도 사이언톨로지 신봉자랍니다.

자기 수양을 통해 능력을 개발하라!

모든 것이 구별되지 않고 하나라는 거죠.

톰 크루즈 (배우) 사이언 톨로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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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신론

01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