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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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경묘 신실과 건립기념비

2023/1 · 2월호 (통권 297호)

숭조돈종

2. 신년사

4. 본원소식· 지원· 분원 · 파종회 · 봉향회소식

13. 종친동정및 영광의얼굴

18. 파종회 탐방 ①선성군파종회

…………………………………………………………본원 문화위원 · 소설가 이기윤(李起潤)

26. 승경원(承慶院) 건립과화수각(花樹閣)

…………………………………………………………… 전주이씨화수회 회장 이충규(李忠圭)

30. 제주가족들이조상발자취를찾다

……………………………………………………………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장 이철헌(李哲憲)

34. 대구시지원 종묘추향대제

……………………………………………………………… 대구시지원총무이사이상원(李相元)

37. 명빈박씨및 연령군묘 …향토문화재

38. 만화로 보는 역사이야기111

지정

………………………………………………………………………본원문화위원이전경(李田景)

41. <李花광장> 역사학의지표

………………………………………………………………본원이사· 문학박사 이범직(李範稷)

42. 조선왕릉실록(13) / 세조대왕광릉

………………………………………………………………본원문화이사· 시인 이규원(李揆元)

46. 이해경 황녀가말하는 의친왕의 독립의지

………………………………………… 본원문화위원· 세종대왕신문 발행인이상주(李相周)

51. <영시(英詩) 한수> BLUE BUTTERFLY (파랑나비) ………………………………………………………………………………번역이은정 영어통역사

52. 수길원(綏吉園) 정자각복원고유제 ……………………………………………………………………본원 전례부차장이상훈(李商訓)

55. 민족화목의 노래 향가 ……………………………………………………………………본원 문화부차장이병혁(李丙赫)

56. 오늘키워드는말(謝)과소통(疏通)이다 ……………………………………………………………………서울시지원고문이운형(李雲珩)

59. 경기사대부의삶과격, 지석 ………………………………………………………………… 본원조직1부 위원 이준규(李浚圭)

발행인/이귀남

편집인 겸 주필/이규원

발행처/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주 소/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89

우편번호/03131

전 화/(02)765-2124

팩 스/(02)742-1676

인쇄인/이재복

인쇄처/(주)경인인쇄

전 화/(02)2272-8063

발 행/2023년 1월 1일

등 록/1973년 12월 31일

홈페이지(http://rfo.co.kr)

이메일(rfo@rfo.co.kr)

값 2,000원

(1년 6회, 정기구독 10,000원)

62. 무용(武勇)이 뛰어났던 이징옥(李澄玉)

………………………………………………………… 본원 상임고문 · 수필가 이승창(李承昌)

64. 건강에 관한 이론

……………………………………………………………………본원 문화부위원이상훈(李尙勳)

66. 100세 시대의구강건강관리

………………………………………………………………… 서울뉴욕치과 원장 진경희(陳京熙)

68. 오랜서민의 벗

………………………………………………………………………………………………… 이병학

70. <방하착(方下着) ⑩> 마음을 내려놓고

73. 승경원 건립기금 모금 헌성자 76. 특별원원가입을 환영합니다

77. 사직대제보존회 가입을환영합니다

79. 2023年度 廟・壇・陵・宮・殿・園・墓 祭享日 一覽

83. 2023 연하광고

▲종묘전알례 사진:이상훈 전례부 차장.

제711회 상임이사회(2022.12.19.(월) 10:00)

◎ 참석 : 재적 상임이사 13명중 상임이사 11명 참석, 위임 2명

◎ 의안 심의 결과

. 2023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심의의 건

- 원안대로 승인 함

. 2023년도 종묘전알례, 신년교례회 개최의 건

- 1.4.(수) 11시에 영녕전에서 종묘전알례, 11시30분에 본원 강당에서 신년교례회 개최하되,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참석하신

분들께 식비를 지급하기로 함.

. 직원 인사 직제 및 복무 규정 개정(안), 사무처 인사 규정 개정(안) 심의의 건 -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관련하여 사무처 직원 부장∼사원의

정년 58세를 60세로 개정하기로 함.

◎ 기타사항 . 왕릉제향 축식 관련하여 기신일(忌辰日)을 음력으로 하여야 간지(干支) 사용할 수 있으므로

현행 양력일을 음력일로 변경하는 여부를 전례자문회의에서 검토후 문화재청 측과 협의 요망

. 2023년에는 파종회 정기총회일과 별개로 파종회 측과 일정 조율하여 이사장님께서 방문하는

것을 추진하겠음 . 본원의 회계업무 관련하여 분식회계(또는 이중장부)에 대한 소문에 대하여 검토 후 차기 회의시 보고하겠음

. 2023.02.18.(토) 승경원 준공 관련하여 행사 순서를 10:30 준공식, 11:30 위패봉안식

하는 것으로 변경 함

.본원 주관 7대 제향의 [봉행위원회 기구표]에서 고문직은 3년간의 활동사항을 반영하여

위촉하기로 함

. 이사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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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하여 지난 2월 임영대군파종회에 배정된 1인으로 이종헌 종친을 이사로 보선함을 보고 함 제216회 이사회(2022.12.19.(월) 15:00) ◎ 참석 : 재적 이사 70명중 이사 46명 참석, 위임 18명 ◎ 의안 심의 결과
본원 소식

. 2023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심의의 건

- 원안대로 승인 함

. 2023년도 종묘전알례, 신년교례회 개최의 건

- 1.4.(수) 11시에 영녕전에서 종묘전알례, 11시30분에 본원 강당에서 신년교례회 개최하되,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참석하신

분들께 식비를 지급하기로 함.

직원 인사 직제 및 복무 규정 개정(안), 사무처 인사 규정 개정(안) 심의의

정년 58세를 60세로 개정하기로 함.

◎ 기타사항 . 2023.02.18.(토) 승경원 준공 관련하여 행사 순서를 10:30 준공식, 11:30 위패봉안식 하는 것으로 변경 함 . 각 파종회 사업계획 수립 관련하여 질의한 사항에 대하여 종묘 정전(正殿) 보수공사 기간이 2024.5.까지임을 답변함 . 이사 보선 관련하여 지난 2월 임영대군파종회에 배정된 1인으로 이종헌 종친을 이사로 보선함을 보고 함 . 세종대왕 탄신지 복원 및 국민대통합 추진 등 관련하여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함 . 이사님이 봉사 또는 직무에 참여하는 방법을 검토하겠음 . 주차장 부지의 건물 증축공사 검토한 결과 ‘돈화문로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시행지침상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구역] 내에서는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 외 주차장 신설 또는 설치를 금지하기 때문에 주차장 없는 건물 증축은 안하는 것으로 함 . 종사하시다가 노령이 되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계획한 복지재단설립 관련하여 승경원 건립 기금 모금과 중복되어 보류했던 것을 승경원 준공 행사 후 추진토록 검토하겠음 . 유튜브 개설 진행사항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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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관련하여
.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사무처 직원 부장∼사원의

제2022년-2차 사직대제보존회 이사회(2022.12.19.(월) 14:00)

◎ 참석 : 재적 이사 8명중 이사 7명 참석, 위임 1명

◎ 의안 심의 결과

. 2023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심의의 건

- 원안대로 승인 함

◎ 기타사항

. 총회 구성원인 대의원 확보를 위해서는 보존회 회원 가입자가 160명 이상 충원되어야

함으로 동 회원 가입 배가(倍加)를 위하여 2023.01.01.∼2023.12.31. 기간에 한하여

가입비를 10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추기로 함.

제2022년-2차 종묘제례보존회 이사회(2022.12.19.(월) 14:30)

◎ 참석 : 재적 이사 11명중 이사 9명 참석, 위임 2명

◎ 의안 심의 결과 . 2023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심의의 건

- 원안대로 승인 함

◎ 기타사항

. 2002년에 제작된 어가행렬 기물 상태를 점검 후 보고하기로 함

. 종묘 신실내 책장 보장 등의 칠(색상) 변천과정 검토하여 보고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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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대제보존회 이사회> <종묘제례보존회 이사회>

2023년도 종묘 전알례·신년교례회 개최

본원은 2023년 1월 4일 수요일 오전 11시 종묘 영녕전과 창덕궁 선원전에서 2023년도

전알례를 거행했다. 금년 전알례는 코로나19 이후 인원 제한 없이 거행된 첫 행사로 300여

명의 종친이 참석했다. 한편, 종묘 영녕전에 앞서 일부 위원은 사직단에서 신알례를 거행했다.

이어 11시 30분, 본원 강당에서는 350여 명의 종친이 참석한 가운데 석무 총무이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상견례, 참석자 소개가 진행됐고 이사장과 황사손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귀남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은 사회봉사에 앞장서서 복지재단 설립과 대외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사손은 “승경원 건립을 축하하며 환구단 복원을

하여 천·지·인 제사의 완성을 해야 한다”며 환구단 복원의 당위성을 이야기 하고 종친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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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훈민정음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 체결

본원은 22년 12월 12일 월요일 4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 성)와 세종대왕 훈민정음기념사업을 함께 확대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을 통해 양측은 향후 조선왕조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훈민정음 보존 및 계승 발전을

위한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석무 총무이사, 규원 문화이사, 태우 전례이사, 주화 영해군파종회장, 승훈 충북지원장, 동주 충북지원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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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 어보 병풍 기증

본원은 22년 12월 14일, 액자 명인 담재(橝梓) 안경암(安炅岩) 선생이 제작한 어보 병풍을

덕호(德鎬, 세종/밀성군 16대) 대전시지원 청년회장 명으로 기증받았다. 이 병풍은 한국문화예

술 명인회 액자 디자인 명인이 역대 제왕과 왕후의 어보를 8폭에 담아 유리를 덮어 제작한

것으로 제작비가 1,600만원 상당 소요됐다. 안경암 명인은 한국무궁화미술협회와 대한민국 공공미술협회 이사이며 예소공방 대표로 다수의 그림 표구 전시회와 수상을 하였다.

이화보 정기구독 기간이 금번 호(통권 제297호)로 만료되는 종친에게는 별도로 지로

용지를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지로 용지에 정확한 주소와 성함을 기재하고, 1년 구독료 1만원을 가까운 은행이나 우체국으로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부 (02)76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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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전승자회 학술발표회 및 송년행사

2022년 12월 3일, ‘2022년

도 종사전승자회 학술발표회

및 송년행사’가 서울 중구구민

회관에서 전수교육 수료생 및

종친 등 70여 명이 참석하신 가

운데 개최되었다.

1부 학술발표에는 종사전승

자회 이장길 대표회장의 환영

사를 시작으로 세종대왕신문

발행인이기도 한 종약원 이상

주 문화위원, 이동성 이사, 이

관주 재정이사 등 세 사람이 각각 흥미롭고 전문적이면서

도 종사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해 큰 호응을 받았다.

2부 송년행사에서 황사손은 종약원 미래의 주역 전수교육생들이 함께 고민해 봤으면 하는

내용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축사를 갈음하였고, 이후 동지에 팥 시루떡으로 고사를 지내 액운을 물리치던 풍습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 커팅식, 서울시지원 이훈재 지원장

등의 건배 제의 후 약 2시간에 걸쳐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종사전승자회 대표총무 이호찬(李浩燦) 세종/화의군 18대· 始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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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지원 2023년 신년교례회

부산광역시지원(지원장 龍欽)은 2023년 신년교례회

를 1월 7일 토요일 11시 30분, 서면 아이온파티에서 용흠 지

원장 주최로 부지원장, 청년· 여성부, 분원장, 이사 다수가

참석하여 2023년 종친회 출발

을 가진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원장은 인사말에서 “금

년부터 종친 참여 권유와 부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명성있

는 종친으로 조직된 자문위원 을 구성하고 지원, 분원 참여

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서구 강원(90세) 분원장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종친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젊은 종친들이 분발하여 발전시켜 나가자는 덕담을 하였다.

<부산광역시지원 명예기자 尙龍>

대구광역시지원 2023년 신년교례회

대구광역시지원(지원장 敦模)은 2023년 새해 출발을 위한 신년교례회를 1월 7일 토 요일 11시, 지원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교례회에는 돈모 지 원장, 고문, 분원장, 상임이사 를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장 부 인 순삼(효령대군 19대) 여사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시루떡 을 자르는 행사를 했다.

<대구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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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 현황

12 李花 297호 지원 ․ 분원명 (지원 분원장) 회수 일시 장소 참석 인원 중요의제 사진 서울 노원구(哲儀)34 22.5.14(토) 16:00 서울24시감자탕 34 △예산결산승인 △임원개선: 采垠 신임분원장 ① 서대문구(錫務) 43 22.12.5(월) 16:30 서대문50 플러스센터 55△예산결산승인② 충북 음성군(健瑢)52 22.12.7(수) 11:00 원조장수촌30△예산결산승인③ 전남 순천시(泰哲)41 22.5.17(화) 11:00 분원 회의실90 △예산결산승인 △임원개선: 光夏 신임분원장 ④ 광양시(正厚)31 22.11.19(토) 11:00 유림웨딩홀80 △예산결산승인 △임원개선: 正文 신임분원장 ⑤ ①서울 노원구분원②서울 서대문구분원 ③충북 음성군분원④전남 순천시분원 지원 ‧ 분원 정기총회
◇ 정기총회 개최 및 결과보고에 대한 안내 ◇ 정기총회 개최보고는 총회개최 7일전, 정기총회결과보고는 총회개최 후 15일 이내에 회의록, 회의서류, 임원명단, 총회사진을 첨부하여 본원 조직부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원원 가입 안내 ◇

- 가입자격 : 종친 개인이나 파종회 단체

가 입 비 : 200,000원 이상 - 연 회 비 : 연 30,000원 이상 (파종회 단체 : 100,000 이상 가입 당해 연도는 연회비 면제) ⑤전남 광양시분원

廟壇陵 園號墓 尊 號 日時 場所 在位者 主 管 祭 官 名 初獻官 監 察 亞獻官 贊 者 終獻官 大 祝 典祀官 陵 司 祝 史 齋 郞 執尊者 執事者 謁者 解說

順陵 恭惠王后韓氏 (成宗大王妃) 5.9 11:30

光海君墓 光海主 文城郡夫人柳氏

경기도 파주시 삼릉로 60 선순릉봉향회 (회장 錫雨) 西珩 根浩 韓到榮 根洙 君薰 明承 道珩 明九 琯雨 大薰 承雨 應雨 漢圭

종친 동정 및 영광의 얼굴

昇炫 재정위원장, 조계사 신도회장 취임

취임했다. 승현 위원장은 삼성

TV를 세계 1등으로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서울시

외국인투자 자문회의 위원,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제26대

조계사 신도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팩코리아 대표이 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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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11:30 경기도 남양주시 송능리 70 광해주숭모회 (회장 昌鎔) 海周柳志世 鍾國 承鎔 道宰 載興 吉秀 根洙 紀定 愚燦 承鎔 南政 璿恩殿 太祖高皇帝 誕辰祭 10.31 11:30 경남 남해군 보리암로 46 선은전봉향회 (회장 福秀) 준협동원 숙봉 혁균 형수 형수 길중 석표 길중 건재 莊陵端宗大王 11.19 11:30 강원도 영월군 단종로 171 장사릉봉향회 (회장 東宰) 東宰 達浩 宋洙能 陵雨 嚴興鏞 亨雨 起澤 点植 東成 鍾大 週日 廷基 炅根 ■ 제향봉행 승현(昇炫, 정종/덕천군 19대) 본원 재정위원장은 1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27대 조계사 신도회 출범식에서 신임 신도회장으로

종친 동정 및 영광의 얼굴

昇壎 종친, 의정봉사대상 수상

승훈(昇壎, 태종/온녕군 18대) 봉화군분원장은 22년 11월,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

사대상’을 수상했다. 승훈 종친은 제9대 초선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서 군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

사항 해결에 앞장섰으며, 특히 군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明翰 종친, 등단 50년 출판기념회 개최

명한(明翰, 환조/완풍대군 20대) 종친은 22년 12월 17일 광주 전일빌딩 245에서 광주시민사회 원로 작가 등 36명으로 간행위원회를 꾸려 중단편 집 총5권 51편으로 구성된 ‘이명한 중단편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간행위에서는 흩어져있던 작품을 한데 모으고, 육필의 경우 옮겨적은 작업을 전개했다. 명한 종친은 92세로 한국문단의 최고령이며 백호문학 상, 현산문화상, 전라남도 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장, 파종회 고문이다.

鎔煥 종친, 육군훈련소장 취임

용환(鎔煥, 정종/덕천군 19대) 종친은 22년 12월 12일 제55대 육군훈련 소장으로 취임했다. 용환 종친은 충북 옥천군 출생으로 3사 26기로 임관해 제52보병사단 연대장, 72사단 참모장, 육군 인사사령부 근무복지 운영과장,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장, 36보병사단장 등 정책부서와 야전에서 주요직책을 역임했다. 부친 철주(喆周) 종친은 파종회 임원으 로 종사에 참여하고 있다. <덕천군파종회>

仁根 종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영전

인근(仁根, 태종/경녕군 18대) 종친은 금년 1월 1일, 서울시 기후 환경본부장으로 발령, 기후환경본부 총괄을 맡게 됐다. 서울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건물과 수송부문의 배출량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데, 인근 종친은 제로에너 지건축물과 그린리모델링, 전기차 전환 등 친환경 전환 추진에 앞 장선다.

14 李花 297호

종친 동정 및 영광의 얼굴

禧碩 종친,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

희석(禧碩, 보명 禧揆, 태종/효령대군 21대) 종친은 지난 22년 8월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8년 생으로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총경으로 승진, 문경경찰서장, 대구강북

경찰서장을 역임하고 대구경찰청 경무기획 정보화 장비과장으로 근무하

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녹조근조훈장을 받기도 했다. 부친은 무술(武 述, 보명 廷萬) 종친으로 대구시지원 제1조직이사, 대구 서구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효령대군파 덕은도정종회 유사로 종사에 참여하고 있다. <효령대군파 덕은도정종회>

起椿 종친, 한국비교공법학회 회장 취임

기춘(起椿, 보명 輝成, 성종/완원군 18대) 종친은 22년 12월 15일 한국비교공법학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 1967년 생으로 고려대 법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재난·안전법제 전문가다. 현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 로 재직 중이다. 기춘 종친은 창형(昌珩) 완원군파종회 전 고문의 3남이며, 서울시지원 운형(雲珩) 고문의 조카이다.

海得 종친, 스마트폰용 족보 및 회원수첩 제작

해득(海得, 정종/무림군 19대) 종친은 2017년부터 보기 쉽고 편한 스마

트폰용 족보 세보를 제작하여 100여 명의 종친에게 배포·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스마트폰용 종친 회원 수첩을 족보 순서에 맞춰 제작하여

현재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해득 종친은 1975년 국제기능올림픽에

서 동력배선 금메달 수상 및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대한민국 전기명장으

로 ‘득테크’ 대표이며 교수활동과 함께 무림군파 영남돈종회 화양지회장

을 맡고 있다.

日培 종친, 경북문학상 수상

일배(日培, 목조/안창대군 20대) 종친은 22년 12월 3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경북문인협회 주최 송년문학축제에서 경상북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일배 종친은 중·고교 교장으로 퇴임한 수필가로

1997년도에 등단하여 ‘마가목 빨간 열매’, ‘나무는 흐른다’ 등 다수의 수필집을 출간했다. <대구시지원>

李花 297호 15

종친 동정 및 영광의 얼굴

迎俊

종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상

영준(迎俊, 환조/의안대군 19대) 종친은 17~20기 자문위원으로 청소년, 사회단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평화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 통일 기반조성에

헌신해 온 공을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남 부여군분원>

이화장학회 소식

2023년도 1학기 이화장학생 선발 안내

1. 접수마감일 : 2023.01.31.(화) 도착분

2. 장학금 지급액 : 장학생 개인별 일백만원 상당

3. 장학금 지급대상자

4년제 대학 재학생으로 효행 정신과 숭조돈종의 사상이 투철하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사상이 건전하며 품행이 단정하여 타인에게 모범이 되고, 장래 국가와 사회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 되나 학자금의 조달이 어려운 학생과 종사 관련 학술연구에 공헌한 자 중

본 이사회의 심사에 합격한 자

이화장학금 기탁 종친 (2022.12.1.~12.31.) 기탁일자 기탁자 금액

◇ 장학기금 모금 안내 ◇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산하 장학재단인

16 李花 297호
비고 12.3 종배(鍾培,익녕군18대) 50,000 본원재정부위원 12.23 화진(和鎭,희령군16대) 100,000
이화장학회는 효행 정신과 숭조돈종 사상이 투철 한 후진양성을 위하여 1987년 4월 1일자로 서울특별시 교육감으로부터 재단법인 이화장 학회 설립 허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12월 현재까지 장학기금 17억 1천 여 만원이 모 금되었으며 연 인원 1,565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본원에서는 향후 장학 회의 활성화 방안으로 기본금 20억원을 모금하여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혜택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화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하실 개인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를 당부드립니다. 국민은행 817-01-0254-362 (예금주 : 재단법인 이화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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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회탐방①선성군파종회

우리 파종회는

“제향 참례자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이기윤(李起潤) 본원 문화위원/소설가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에 있는 선성군파 대종

회사무실을방문한것은2022년12월15일목요

일 오전이었다. 이치중(李致中) 대종회장은 청

주에서 온 손님과 상담 중이었다. 어른들로부터

선성군파 자손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막

상 대동보에는 없어 맥을 찾겠다고 대종회를 찾

아온 것이었다. 집안에서 만든 가승보와 선성군

대동보를 펴놓고 머리를 맞댄 두 사람 다 그렇게

진지할수없었다.그러나30여분을찾아도 가져

온 가승보와 선성군 족보는 연결되지 않았다. 안

타깝다는 표정으로 좀 더 확인하고 싶어 하는 손

님에게 이치중 회장은 친절하게 말했다.

“마침 저희가 제8증보를 편찬 중이고 인터넷

족보도 함께 추진하는데, 마무리 단계이니까 미진

한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 족보 편찬 담당자와

더 찾아보세요. 먼 데서 올라오셨는데 궁금하게 돌아가시면 안 되지요. 저는 선약이 있어서요.”

하고 손님을 족보 편찬실로 보낸 뒤 종회장은 필자와 마주 앉았다.

“뿌리를 찾는 분이 아직도 많이 오시나요?”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더러 오십니다. 자료가 증명이 되면 한 자손이라도 건져야죠. 그게

도리 아니겠습니까?”

18 李花 297호 ▲이치중
선성군파종회장

지금시대는족보에연연하지않는사람도있다.특히젊은층은본인의본관정도만알뿐,선조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족보가 없고 선조(조상)를 모른다고 해서 살아가는 데 불편하 지 않고 잔소리하는 어른도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호주제 폐지로 호적증명조차 가족관계증명으

로 변경되었고, 핵가족이 확산되면서 되도록 따로 독립해 사는 세상이 되지 않았는가.

사오십 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3촌이나 4촌 외사촌도 친형제처럼 자랐다.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고모, 이모 같은 분도 자주 왕래하며 친부모와 다름없었는데, 이젠 친밀하기는커녕 그런

호칭조차 낯선 용어가 되어가는 추세다. 그러나 그렇다고 쉽게 사라질 가족문화일까? 아닐 것이

다. 젊을 때는 잊고 살아도 어느 정도나이가 들어 인생을 돌아볼 때가 되면 자기의 뿌리가 어디인

지, 가문의 시조와 조상이 누구인지 반드시 찾게 되고, 후손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인 것이, 인간은 금수와 달리 지성이 있는 만물의 영장이기 때문이다.

족보는 동일씨족 본관을 중심으로 시조부터 현재까지의 계통을, 부계 중심으로 도표로 수록한

책자로, 끝없이 이어지는 자자손손 관계를 명확하게 하여가문의 단결을 도모하고,뛰어난 선조의

명예나업적을자랑으로공유함으로써 조상을 받들고, 동족간 질서에 순응토록 하는데 이바지한

다. 따라서 족보는 한 종족의 혈통을 증명하는 귀중한 문헌으로 선대(先代)에서 기록한 내용에

추록을 하지 않는 절대성을 지켜왔다. 비록 한 가문의 역사지만, 어느 특정 개인에 의해 날조되는

일이 있을 수 없는 신성함이 있기에 신중한 관리가 전제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국민 중족보에 입보(등록)한 수가50%이하라는 통계가 있다. 바꿔말하면 족보를

갖지 못한 ― 또는 모르는 ― 국민이 50%가 넘는다는 말이다. 열 가구 중 대여섯 가구가 뿌리를

모르든가 상관하지 않고 사는 게 된다. 핵가족이 일반화되면서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의

함자조차 모르는 가정이늘고 있다. 한해가 다르게변하는사회이기에 미래를예측하기도 힘들고,

李花 297호 19 사당이나 묘 역 성역화, 제 향 관리 등 숭 조사업못지않 게잊힌자손을 찾아족보를정 비하고 상부상 조하며 지내는 것이선조를잘 모시는도리아 니겠냐고 반문 한다.

갈수록 핵가족화는 더욱 심화할 것이고, 그러다 보니 머잖아 제사 문화 자체가 없어질 거라고

하는 사람도 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다시 묻는다. 과연 그런 날이 쉽게 올까? 기록으로만 봐도

우리사회엔천년도더 전인고려시대부터족보제도가존재했다.기록이그런것이지그이전에도

가문의 뿌리를중히여겨왔음을충분히짐작할수 있다.그렇게태고이래뿌리를중히여겨 뼛속까

지 스며있는 토착문화가 민족의 탈을 쓰고 있는 한 쉽게 변할까?

국민의 반 이상이 족보에 등록되지 않았다 하나, 임의의 가승보조차 없는 가정은 거의 없다.

집안 어른이 “너희는 역사에 등장하는 누구누구의 자손이다.”라고 말해주고 있고, 대동보에는

누락이 되었어도 임의의 가승보를 갖추고 4촌(종), 6촌(재종), 8촌(3종), 10촌(4종), 그 이상 촌수

또는 아저씨, 할아버지, 손자의 항렬을 따른 이름을 갖고 있다.

설혹 집안 어른이 배움이 부족하고, 하도 가난하여 윗대가 누구인지 족보가 무엇인지 가르쳐주

지 못했더라도, 현대식 교육을 받은 아들딸은 선조를 찾는 노력을 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에서 선조를 모르면 창피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있는 한

하늘에서 떨어졌을 리 없는 만큼, 실망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선조를 찾을 수 있다.

쉽게 족보(대동보)에서 맥을 찾지 못하는 것은 어디선가 피치 못한 일로 끊겼기 때문인데, 대개

는 한국 문화 말살을 시도한 일제의 피해이다. 주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가깝지만 35년간 일본이

저지른악랄한만행의 아픈 흔적은 아직도수많은가문의 족보에 흥건히 남아있다. 갖은 방법으로

국가의 모든 것을 수탈한 일제는, 파종의 종중재산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가문의 해체를 시도했

다. 그러나 여기에 고분고분 순응할 한국인은 없었다.

선성군 파종의 경우도예외가아니었다. 뿌리의식은 생명과 같은것이어서 나라가완전히기울

고 고종황제가 의문의 죽임을 당함으로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종중 어른이신 승화 외 7인

은 종친회의 모체인 선성군파 대종계를 더욱 다져나가기로 결의했다.

선성군(宣城君)은조선 제2대 왕 정종의 4남으로 모친은 충주 지씨, 고려찬성사 지윤(池奫)의 딸이었다. 정종대왕 자체가 태조 이성계와 제3대 왕이 된 태종 이방원의 세력이 갈등하는 사이에

서 잠시 왕위에 있었던 분인 만큼, 정종의 왕자들은 조용히 사는 게 보신책이었다. 선성군도 그랬 다. 겉으로 보이는 게 주색을 좋아하는 척하거나, 병을 핑계하고 학문을 게을리 하는 것이 상책인 데,그러다가유배되기도 하고풀려나고또 유배되기도 하는 삶을 살면서 권세와 존귀함을 싫어하

였지만왕실의자손답게담백하고조용한마음은 스스로 지켰다. 그런 선성군이지만,막상 정종이

임금 자리를 버리고 풍덕(豊德)의 강가로 물러났을 때는 어느 왕자보다 가까이서 모시면서 아침

저녁으로 문안을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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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제일 지극한 인물이었다. 또한 당시는 왕자들이 저마다 집에 사병을 두어 화의 근원이 되었는데, 선성군은 깊이 자취를 감추고 향기로운 나무와 꽃잎 속에서 노래와 춤을 즐기니, 이를 본 세종대왕이 학문에 힘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천 땅에 귀양을 보냈다가, 얼마 후 그 본의를 살펴 알고 불러와 관직을 되돌려 주는일도 있었다. 1454년(단종 2) 3월 중의대부에 오르고 선성군에 봉해진 후에도 스스로 물러나

아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고 한가롭게 살다가 일생을 마쳤다.

4세까지 조용히 지내다가 5세에서 정승(이양원)이 배출되고, 숙종 때 박직재 의천(9세)이 승지

를지내는 등조선조519년동안28명의 대과급제자,2명의 정승, 1명의대제학이 선성군 자손에서

나왔다. 광복 후에는 장관, 대학교수, 박사, 정치인, 실업인 등 뛰어난 인재가 속출했으며 저서를

남긴 사람도 수십 명에 달한다.

선성군파 대종계의 중흥(中興)은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황제에 오름으로써 비롯됐다.

군에 봉해진 것은 단종 때이지만 그 외에 이렇다 할 봉작은 없었는데, 1872년(고종 9) 3월 고종이

왕실 가족을 면밀히살피면서 종친부에 하교하기를 “정종대왕의 여러 왕자에 대한 봉작을 논의하

여 올바르게 하라.” 하니 신하가 조사하여 아뢰기를 “정종대왕의 왕자 가운데 다섯 정(正)은 아직

군(君)을 봉하지 못하였고 아홉 군(君)은 이미 봉작은 하였으나 벼슬의 계급이 들쭉날쭉하여

미안한 상태입니다. 군을 봉하지 못한 이는 계급이 없는 그대로 군을 봉하여 이미 봉한 제군과

아울러 시호를 내리는 은전을 베푸는 것으로 해조(該曹)에 분부하시는 것이 종친의 정의를 독실

히 하는 뜻에 합당할 듯합니다.” 하고 고하니, 이에 고종이 “그대로 윤허하니 즉시 거행하라.”

하였다. 그 후 5일이 지나 선성군에게 상보국숭록대부 영종정경이 추증됐고, ‘양정공(良靖公)’이

라 시호를 내렸다. 시법은 ‘온화하고 선량하며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을 양(良)이라 하고너그럽고

화락하며 좋은 이름을 간직하고 마치는 것을 정(靖)이라 한다’였다.

선성군 파보 편찬은 1807년(순조 7) <丁卯譜>가 시작이지만, 1864년(고종 1)에 재정비된 <甲

子譜>를 펴냈고, 고종황제의 은전이 있은 이후 본격적으로 작업이 이뤄져 1900년(광무 4)에 <庚 子譜>를 만들었다. ▲이어 1926년에 제4증보 <丙寅譜>를 발간했는데 이 때에 맞춰 파주에 사는

종손가에 모셔져 있던 신주(감실)를 충남 서산으로 옮기면서 선정묘(宣靖廟 :선성군 사당)를

신축했고, 새로 종손이 된 원승을 중심으로 종손가의 가대, 가옥, 전답의 기부와 뜻있는 종친들의

헌성을 모아 종친회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어 39년 신도비를 수립했고 ▲41년, 선정묘에 선성

군의 세 부인(오천군부인 정씨, 안강군부인 김씨, 평산군부인 한씨) 묘비를 수립하는 등 파종회의

기본 틀을 완성해갔다. 하지만 워낙 일제의 간섭이 심해 드러나게 활동할 수는 없었다.

이후 광복이 되었지만 또 혼란을 겪었고, 6·25전쟁까지 겪은 뒤의 5, 6년간은 그야말로 나라 전체가 폐허에서 일어나고 가난에서 벗어나는 데만 전력을 다해야 했기에 종사는 뒤로 밀렸다.

▲59년이 되어서야 제5증보(己亥譜)를 펴내고 60년에 영모단(永慕壇)을 세웠다. ▲62년에는

재실 선덕재(宣德齋)를 신축하고, 널리 흩어져 사는 자손을 모아 ▲1965년 비로소 명실상부한

현대적인 선성군파 종친회로 재발족했다. 이때 15대손 중화를 초대회장으로 하여 임원을 구성하

고종친회 규약을제정했으며,묘역수호와 선산및 위토 보존과종현돈목을 체계적으로꾀하기로

결의하였다.

초대회장에는 중화(重和), 2대는 원생(源生), 3-4-5대는 선중(善中), 6-7대는 상윤(商胤), 8-9대는 응백(應百), 10-11대는 명준(明埈), 12-13대는 건중(建中), 14대는 범신(凡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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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대는 윤중(允中), 17대

회장은 응찬(應贊)으로 맥이

이어졌고, 현재인 18대-19대

는 치중(致中)이 회장을맡고

있다.

1979년의 제7증보 <己未

譜>를 토대로 할 때 선성군파

는 약 2천 세대에 관수(冠數)

는 3,752명이고 동수(童數)

는 8,490명이었는데 ▲2001

년 제7증보(辛巳譜)에 이어

2022년 제8증보(壬寅譜)를

펴내기까지 40년이 지나는 동

안 많이 증가하여 2022년 현재의 종원 전체 수는 18,000명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치중 대종회장

지휘로 기획된 제8증보는 사실상 완료 상태인데, 다만 한 사람의 자손이라도 빠지는 일을 막기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고, 시대 흐름에 맞추어 인터넷 족보를 함께 구축하고 있는데, 누구나

열람, 자기 자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선성군파를 거론할 때 종재 관리를 포함해서 종친회의 맥을 지켜준 승화(昇和) 공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오늘날 선성군파가 남다른 파세를 이룰 수 있는 것도 승화 공이 종재를 지켜준

덕분이기 때문이다. 조선이 대한제국을 선포, 왕이던 고종이 황제가 되면서, 역사적으로 다소

소홀했던왕실가족에대한봉작을마저 하였는데,이 무렵파주에살던선성군의종손가(춘산도정 가)는 14세에 후손이 끊어져 대를 잇지 못했고, 둘째 셋째의 가족이 있으나 형세가 어려워 제사

지낸 흔적도 찾기 어렵게 되고, 신주를 모신 건물도 관리가 되지 않는 상태였다. 이에 문중 대표

7인이 모여 종손을 새로 정해 파종을유지하기로뜻을모은뒤 고종황제에게상소를올렸다.(당시

족보에 종손으로 등록하는 것은 임의로는 불가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종사에 대한 열정이나 사회적 위치나 재력을 감안할 때, 이때 종손 역할을 자진해서

도맡아 대행해온 승화 공이 종손을 잇는 적임자였다. 그러나 16세로 대수가 맞지 않았고, 또한

선성군의 둘째 댁 명산도정 가의 종손 위치에 있어 합당치 않았다. 이에 승화 공의 아버지를 양자

입적하였는데 56세로 늙고 병약한 상태여서, 종사 수행은 승화 공이 계속 대행해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승화 공의 동생이 종손을 이었고, 또 돌아가시자 승화 공의

아들에게 이어졌는데 이상하게 또 이십 대에 요절했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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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손자에게 이어지니 자의 반 타의 반 승화 공이 계속 종손대행을 해야만 했다. 4대에 걸쳐 종손대행이 계속되니 그 기간이 나라가 격변하던 때의 50년 남짓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제에 무자비하게 수탈당한 한국인의 토지들이 미처 정비되지 못한 채 광복을

맞는시기에 이르렀다.임자가분명치 않은 땅이많아 누구든지 연고를 주장하고 선점하는 사람이

차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때였다. 특히 종중 토지의 경우는 대개 종손이 차지하거나 종중의

유력자들이 개인 재산처럼 나누기도 하며 좌지우지하는 일이 많은 때였다.

이러한 때에 승화 공은 종손을 대신하여, 선성군에게 하사된 토지를 정직하게 ―아무도 손대지

못하도록― 모조리 종가 재산으로 못을 박아 등재했다. 그 결과 현재 선성군파종회가 종재를 기반으로 파세를 과시하게 된 것이니 승화 공의 공이 가볍지 않은 것이다.

선성군에게 내려진 사패지(賜牌地)는 묘역이 있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5만여 평으

로, 다른 왕자들에 비해 한양에서 멀어 외지고 척박한 땅이었다. 그나마 1만여 평의 묘역을 제한

나머지의 3분지 1은 남한산성에 물려있고, 그 나머지의 절반은 그린벨트로 묶여 활용할 엄두가

못내던 땅이었는데, 그러나 지형이나 방위를 살필 때 풍수지리상으로 지세는 꽤 괜찮았다.

이 토지가 보상을 받기 전까지 선성군파는 가난하여, 모든 종사를 종원들의 헌성금으로 해내야 했다. 그런데 하남시가 확장되면서, 묘역은 2005년 하남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고, 묘역과 그린벨트를 제외한 일부 토지가 15년 전쯤대지로 바뀌면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어 보상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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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니,척박했던 땅이황금토지로변해거액의 자산이된것이었다.종재가생기자종회는사당부

터 신축하고 묘역을 새로 단장했고, 잉여자금으로 서울 광진구 뚝섬로에 있는 선덕 빌딩(2013년

매입)과 수원에 벤처프라자빌딩을2010년에매입,임대 사업까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일부 토지의

보상으로 그렇게 된 것이고 아직 남아있는 땅이 2만여 평이나 있으니, 일시에 든든한 파종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선성군파 종원들은 이를 조상을 잘 모신 음덕이라고 감사하고 있다.

선성군파의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묘역은 하남에 있지만, 사당은 서산 운산면 여미리에 있는 점이다. 보통은 한 자리에 있는 묘역과 사당이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게 된 것은, 앞에 기술했듯

일찍이 승화 공이 문중 어른들과 함께 파주에서 신주(감실)을 모셔올 때 서산의 거주지 외에는

달리 사당을 신축할 곳이 없어 이곳에 짓고 모신 탓이다. 그래서 매년 칠월칠석이 되면 이곳 ―

사당 선정묘(宣靖廟)에서 기신제를 지내는데 전국에서 오는 참례자가 2, 3백 명에 이른다. 하남 묘역에서의 시향제는 매년 11월 둘째 일요일이며 이때에는 전 종친을 모시고 보고대회를 겸한다. 시향제 역시 2008년까지는 헌성금을 지참하고 참석해야 했기에 100명 내외가 참석할까, 하는 정도였다. 이제는 종회 재정에 여유가 생겨 관광버스를 제공하고별도의 헌성금을 부담시키

지 않으니 제향 참석자 수가 10배로 늘어 남다른 파세를 과시하게 되었다.

대종회는사당과묘역의성역화관리,제향등숭조사업에역점을두고있다.▲이와함께현대식

족보 편찬, 애경사 등의 상부상조, 문화 교육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한편에서 파종 회보인

선덕(宣德)도 1990년 이후 32권째 빠짐없이 정기 발행하며 일가 사이의 화목에 힘을 쏟는 등

출판사업도 병행하고 있는데 ▲돋보이는 것은 제례 교육에 모범적인 것.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

서 실시하는 전례 교육을 수강하는 종원에게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여 이미 70여 명이 이수한

뒤 많은 종원이 대동종약원에서 문화위원, 전례위원 등 크고 작은 종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부이사장, 이사, 감사도 배출했다. 안으로는 매년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 교양강좌를 개설, 뿌리 및 예절 교육을 하고 있는 것. 2009년부터 매년 80명 정원으로 운영하다 3년 전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는데 올해에는 재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선성군에게는 아들이 아홉 있었으나 후사가 이어진 집은 ▲춘산도정 ▲명산도정 ▲풍

안부수 ▲설성부성 ▲병산군 ▲도성수 등 여섯 집이다.

인터뷰를 마칠 때쯤 이치중 대종회장은 웃으며 말한다.

“우리 선성군파 대종회의 모든 사업은, 철저하게 제향에 참여하는 종원 중심입니다. 실제 참여

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그런데….” 하고 나서 잠시 뜸을 들이더니 “종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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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강을 지원하는 이유도 이수 후에 선성군파종회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하는 건데, 열이면 아홉은 교육받 은 후 파종회가 아닌 종약원에 적극적인 사람이 된다”고, 이를 아쉬워하는 여운을 남긴다. <태종/효령대군17대· 始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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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경원(承慶院) 건립과 화수각(花樹閣)

이규원(李揆元)

이충규(李忠圭)

본원 문화이사·시인

머리말 “건지산 서쪽 입구에 둑을 쌓고 덕진(德津)

이라고 하였는데, 풍수가들이 ‘하늘의 벼리가

쌓였다.’라고 하였다. 둑 위에 옛날에는 승금

정(勝金亭)이 있어 푸른 나무가 둘러 한 주의

으뜸가는 승경이었는데…”.1)

이 글을 보면, 조경단 봉심 재신(奉審宰臣)

이재곤(李載崐)은 그가 승경원(承慶院) 건립

을 예견한 듯, 옛 승금정이 있던 터, 화수각(花

樹閣)에 시조 사공공 아래 2세부터 17세까지

궐사된 선조들의 사당을 새롭게 건립되었다.

1899년 승금정은 옛 주춧돌에 새롭게 건물

을 올려 조경단 중건과 함께 단(壇)을 관리하는

재사(齋舍)와 별사(別榭)로 사용하고2) 돈종

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이로

써 1913년 전주이씨화수회 발족의 단초가 되

어 이를 모태로 1963년 2월 건지산조경단봉향

회(乾止山肇慶壇奉享會)가 설립되었다.

1)「승금정(勝金亭) 중건기」

2)「승금정(勝金亭) 중건기」

삼국왕릉실록 작가

전주이씨화수회 회장

1968년 고(故) 태연(泰淵) 전 회장께서 고

액의 헌성금과 여러 종현의 모금으로 화수각

주변 토지를 문화재관리청에서 매입하여 보

존한 덕택에 숭경원(承慶院) 건립의 토대가

되었다.

본고는 승금정 건립 과정과 선원선계파3)와

전주이씨화수회 발족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리고 승금정이 화수각으로 변화하

는 과정을 한정된 지면을 통해 간략히 논의해 보았다.

1.승금정(勝金亭)

승금정은 덕진연못 제방언덕 끝자락에 있 는 정자다. 옛날 현지 사람들은 “신금리(싱 금)”로 친숙히 불리던 지명이다.4)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전주부성(全 州府城)이 사방으로 산에 둘러싸여 분지를 이루어, 부근에 있는 건지산(乾止山)과 가련산

3)시중공파(侍中公派)

4)현재는 화수각이 철거되고 승경원이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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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連山) 사이를 둑[堤]을 조성하여 지맥이 흐

르는 것을 막았다. 이는 북쪽[乾方]이 허한 기

운을 북돋우고 건지산 기맥을 가련산으로 이으

려는 의도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비보풍수

(裨補風水)5)와 연관된 곳에 승금정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전주이씨인[李] 목(木)이 금(金)

을 이기고자〔勝〕’ 하는 뜻으로 조선말 안동

김씨 세도를 누르고자 하는 당시 시대 상황을

대변해주는 야사(野史)도 전해지고 있다.

승금정에 대한 기록은 전주팔경에 나오는

데 ‘풍월정에 앉아 저녁노을과 달빛을 끼고

뜸부기 우는 호면(湖面)의 피리 소리 어화(漁

火)에 젖은 채 승금정을 내다 본다’는 덕진연

못의 연꽃 풍경을 의미하고 읊은 시가 있다.

그리고 「전주부지도」에서 『승금정회

화첩』을 통하여 보면 500년 전에 지사 유상

이 풍광이 뛰어난 덕진방죽 위쪽에 승금정을

지었다. 그러나 유상이 죽자 정자도 무너지고

흔적만 남아 있다가 300년의 세월이 지난

조선 헌종 때 전라관찰사 이시재(李時在)가

1846년에 다시 정자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기록에서 보면 승금정이 오래전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 조경단 중건과 화수회 발족

그림은 1899년 5월 승금정 옛 터에 새로

건립하여 1974년 6월 철거되고 화수각으로

바뀌어진 그림이다. 그림1은 승금정의 철거

전 원형의 모습으로 마전에 있는 시중공파

문학대와 형태가 비슷하다.

5)비보풍수(裨補風水) : ‘무엇인가 부족한 것을

도와 보충한다’는 풍수용어로써,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인위적인 시도 또는 노력을 뜻한다. 대

표적인 것이 풍수탑을 세우거나 인공적인 산을

만드는 것이다.

그동안 조선 왕실은 시조와 연결의 고리를

이어주는 선계파들에 대한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다. 따라서 승금정 중건은 조경단 재실과

는 별도의 정자로 활용하여 ‘선계파와 세계파

의 숭조돈종’을 위해 화수회를 조직하였다.

조선 왕실은 ‘화수(花樹)보다 ‘종(宗)’ 자

(字)로 쓰이는 것이 관례로 내려왔다. 그러나

사가(私家)에서는 문중 또는 화수로 그들 집

단을 친목으로 나타내었다. 이를 생각해 볼

때 전주이씨화수회 발족은 왕실의 예(禮)에

李花 297호 27
그림 1. 승금정(1899년~1974년) 그림 2. 화수각 신축건물(1974년) 그림 3. 화수각(2021년 철거 전 모습)

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선계파와 세계파 모두

를 아울렀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승금정이 건립된 시기는 건지산 전주이씨

시조 이한(李翰)의 묘소를 조성할 때다. 조경

단 봉심재신 이재곤이 옛 정자를 헐고 주춧돌

에 새롭게 건물을 올려 새로 건립했다는 기록

이 「중건승금정기(重建勝金亭記)」에 나

타나 있다. 이때 인근에 살던 종성들이 연밥을

따서 바치고 재물을 모아 바쳐 건립했다고

하였다6). 인근 지역은 건지산, 가련산, 황방산

주변 토착 사족으로 선파(璿派)의 후예들이

대대로 집성촌을 이루며 사는 곳으로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 이들은 시중 이단신(侍中 李端信)의

후손으로 선원선계파인 시중공파로서 황강

이문정(黃崗 李文挺)의 손자 이백유(李伯 由), 이중유(李仲由) 계열이다. 이백유는 조선

태조를 옹립한 개국공신이고, 그의 형제 이중

유의 아들 이달성(李達誠)은 세조를 추대한

원종공신이며, 손자 이경동(李瓊仝)은 임오

년 과거에 급제하여 중시(重試)와 발영시(拔

英試), 알성시(謁聖試)에 합격하여 예조, 형 조, 호조, 병조참판까지 오른 문신이다.8)

조선왕실은 1899년 건지산 조경단 건립

이전까지는 시조 사공공 묘소 제향을 봉행하

지 않았다. 현지 종인들의 구전(口傳)에 따르

면 시조 제향이 후손들에 의해 봉행되어 왔다

고 하였다.9) 따라서 선계파 후손들은 왕실의

제향봉행을 황제의 성은으로 생각하며 조경

단, 승금정 건립 당시 적극 협조하였다. 처음

건립 당시 덕진 왕릉으로 불리어 왔다.

위의 그림에서 건지산, 가련산, 황방산 주변

에 전주 토착 사족(士族)인 전주이씨 선원선

계파7)의 집성촌들이 분포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림의 ①은 이백유(李伯由) 가(家)의

집성촌이고 ②은 이중유(李仲由) 가의 집성

촌이며 ③은 덕진연못 위의 승금정(勝金亭)

6)『조선왕조실록』 고종 36년(1899 기해 / 대한

광무(光武) 3년) 5월 27일(양력) 1번째기사.

7)선원선계(璿源先系)는 시조로부터 17세 장군공

양무(陽茂)까지는 선원선계라 하고, 목조(穆祖)

부터 순종황제까지의 왕통계를 선원세계라 함.

『전주이씨 전라북도지원50년사』99쪽.

위 그림을 살펴보면 현재 능 제향과는 차이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사가(私家) 제향에

가깝게 보인다.

8)오경택, 『조선중기 全州地域 士族 연구』국민대

학교 대학원 박사논문, 2011, 22쪽.

9)현지 어른들의 말에 따르면 “해마다 봄에 시제

를 올렸으나 조경단이 건립되고 왕실에서 봉행

하게 되어 중단했다고”함

28 李花 297호
전주부지도 (선원선계파인 시중공파의 집성촌) 1900년 조경단 제향

따라서 이들 후손들과 승금정과의 연관성

을 나타내주는 것이 선계파들의 참여를 위한

화수회 발족이다. 조경단 봉심 대신 이재곤은

승금정 건립 이유를 전주는 왕이 나온 빈풍(豳

風)10)이며 건지산 시조묘의 중요성과 자손들

의 화합을 강조했다. 그리고 승금정을 조경단

관리 재사(齋舍)의 별사(別榭)로 소속시키고

이를 토대로 하여 1913년 화수회를 발족하고, 건지산 시조 묘소를 조성한 고종황제의 탄신

일에 총회를 정하여 음덕을 기억하게 하였다.

조경단 건립과 함께 승금정은 시조 사공공

재사(齋舍) 관리와 별도의 정자로 사용하고

모든 종원이 참여하는 화수회가 발족됐다.

화수회(花樹會) 서문에서 “우리의 마음으

로 마음을 삼아 이 누각을 지켜 잘 계승하고,

이 모임에 가는 것을 옷을 뒤집어 입고 신발을

거꾸로 신 듯 서둘러, 아버지가 자식에게 전하

고 자식이 손자에게 가르쳐 신뢰와 친목을

다지고 백대토록 아름다움을 이어간다면 화

목하게 마치 꽃과 나무가 서로 빛나는 것 같으

리라”11). 화수회 서문을 보면 화목을 강조하

고 친목이 백대토록 이어지기를 바라는 내용

이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 조선왕실에서 쓰이

지 않던 화수회가 종인들의 친목에 쓰이게

된 것이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화수회 발족 상황을 살펴보면, 1910년 일제

강점기 이후 왕실과 관련된 기구를 이왕직(李

王職)으로 하고, 일본 궁내성 소속으로 하여

황실 사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10)빈풍(豳風) : 《시경》의 편이름으로, 주나라의 공류(公劉)가 빈(豳) 땅으로 옮겨와 주나라 왕

업의 토대를 닦았으니, 여기에서는 왕족인 전

주이씨의 뿌리가 이곳임을 비유하기 위해 쓴 말이다.

11)「화수회(花樹會) 서문」 계축년(1913) 7월 25 일 후손 창신(昌新)이 삼가 서문을 쓰다.

상황에서 이왕직은 1913년 승금정을 모체로

전주이씨 화수회를 발족한 것에 대해 앞에서

논한 긍정성과 부정성의 양면성이 있었음을

본고에서 밝힌다.

맺음말

조선왕실은 건지산 사공공 묘소가 있는 전

주를 풍패지향이라 한다. 조선이 개국하고

초기 중기 후기 이전까지는 종묘에 배향되어

있는 열성조나 산릉 제향은 봉행하였으나 건

지산 시조 묘소 제향은 봉행을 하지 않았다.

숙종조(1700년)에 선원계보기략(璿源系

譜紀略)이 편찬되었다. 이와 함께 사족들의

보첩발간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897년 편찬은 왕실의 관심에서 멀어진 선원

선계파들에 대한 뿌리의 근원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899년 건지산 시조 묘

역 조성과 조경단 중건은 당시 시대적 영향을

받았음을 의미할 수 있다.

해방과 함께 동난의 어려운 시절에 전라북

도 지원이 발족되고, 1963년 화수각과 조경단

수호를 목적으로 건지산봉향회가 태동되었

다. 건지산봉향회 토지는 화수각을 포함한

주변 토지가 문화재청 소유로 되어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건지산봉향회 태연 회장

님께서 손수 거금을 헌납하고 여러 봉향회

회원들의 헌성금으로 토지를 불하(拂下)받아

보존한 토지(516평)다. 이러한 노력으로 보

존된 건지산봉향회 토지에 승경원 건립을 하

게 되어 뜻이 깊다.

건지산봉향회 토지를 불하하여 보존하신

태연 회장님의 공은 영원히 승경원과 함께

남을 것이다.

<궁진/시중공 29대· 始44세>

李花 297호 29

제주가족들이 조상 발자취를 찾다

이철헌(李哲憲)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장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에서 조상님

의 숨결을 느끼고 경건한 참배를 위하여 제주

특별자치도 지원이 주최·주관하고 도내 8파

종친회가 후원한 가운데 2022년 11월 5일부

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도지원 임원을 비롯

하여 여성·청년회원, 종친가족 등 8파 종친

회 81명이 서울·경기와 전주를 방문했다.

왕릉 참배 의식은 역대 윗대조부터 차례대

로 답사 참배하는 것이 원칙이겠으나 일정상

동선을 최소화하여 계획을 세우고 움직였다.

첫날 제주공항에서 아침 7시 출발하여 오

전 10시, 화성 정조대왕과 효의왕후의 건릉을

시작으로 참배에 정성을 다하였다. 이어 오후

1시30분 서울 서초구에 있는 헌·인릉을 방문 하여 태종대왕과 원경왕후께 참배하고 순조 숙황제와 순원숙황후의 인릉까지 참배했다.

태조고황제릉 참배후 기념촬영

李花 297호

30

이어 선·정릉으로 이동하여 성종대왕과 정

현왕후, 그리고 중종대왕의 정릉 참배를 끝으

로 첫날 일정을 대과없이 마쳤다.

둘째 날은 남양주 광릉에서 세조대왕과 정

희왕후께 참배하고, 구리 동구릉으로 이동하

여 태조고황제의 건원릉, 여주로 이동하여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영릉(英陵)과 효종대

왕과 인선왕후의 영릉(寧陵)을 참배했다. 이

틀간 왕릉 참배를 하며 대왕들에 대한 숭고한

견학과 경건한 종친가족들의 참여로 대미를 장식하며 전주이씨 본향인 전주로 향했다.

셋째 날, 조경단 참배를 시작으로 참배 답사 한 후 인근에 있는 승경원 건축 현장을 함께 둘러보았다. 이어 시조의 위패가 봉안된 조경

묘와 태조고황제의 어진이 모셔진 경기전을

견학하며 제관으로 영대·창언·철홍 자문위

원과, 정구 원로 종친(이상 계성군파), 창근

자문위원(안양군파) 등 5분의 원로종친들을

李花 297호 31 태종대왕 ․ 원경왕후릉 참배후 기념촬영
시조 이한 사당 참배후 기념촬영

시조 이한 조경묘 참배후 기념촬영

선정해함께 참배하며, 조선왕조 창업이 신성

함과 당위성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어진박물관을 찾아 세종대왕을

비롯한 영조, 정조, 철종, 고종, 순종 등 6분

임금의 어진을 둘러보며 27대왕 519년간의

조선왕조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

는 모처럼의 기회가 되었다.

한편, 조선시대 왕릉은 도심지(도성의 10

리밖~40십리 이내)에 가까우면서도 맑은

공기와 삼림욕하기에 좋은 넓고 푸른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여 대자연의 정기를 이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자리이자 천연생태 박물

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조선왕릉은

시대, 권력의 정도, 지형에 따라 모양과 형태

가 달리하고 있으나, 왕릉의 그 위상과 규모에

비하여 사업비, 부역 등을 줄이려는 흔적들이

있어 다른 왕조와는 달리 백성들을 위한 애민

사상과 민본사상을 바탕에 든 왕조였음을 느

낄 수가 있어서 마음이 뿌듯했다. 또한 가족과

자녀 등 언제나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는 숭고

하고 경건한 참배의식을 통하여 조상님의 숨

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적의 정원으

로도 손색이 없음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이렇게 경사스런

조선왕릉에 대규모

참배단 방문은 전국

에서 처음 있는 일이

라는 얘기를 들으며

조선왕조 제주가족

의 참여 종친들 대다

수가 긍지와 자부심

을 느꼈음은 자명하 다.

한편, 제주도지원

은 코로나 역병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금년도

새해 벽두부터 전주이씨 뿌리를 튼튼히 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

위한 일에 매진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전주이

씨 종보지 「제주이화 제4호」를 세상에 펴내

전국 1천여 전주이씨 종친단체에 일제히 배포

함으로써, 조선왕조 제주가족의 위상을 드높

였을 뿐만 아니라, 이어 5월 「조선왕조제주

가족 오름동호회」를 창설하여 지금까지 6차

례의 탐방활동에 많은 종친들의 참여하에 성

황을 이뤘으며 이번에 조선왕조 제주가족 81

명이 참여하에 조선왕릉 9개소(왕릉 9․왕비릉

6)와 시조 이한 사당을 모신 조경단과 경기전

견학 참배에 대미를 장식했다.

그리고 금년 4월 종친간 화합의 장을 열어

나가기 위해「전주이씨 제주도 종친의 날 축

제」를 개최하여 제주가족 모두 종문의 정으

로 하나되는 큰 잔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

됨은 물론 종친가족들의 단합을 모색해 나가

는데도 조선왕조 제주가족 임원, 이사들이

앞장서서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성종/계성군17대 ‧始45세>

32 李花
297호
李花 297호 33

대구시지원 종묘추향대제 - 40명 참석, 청와대 관람까지이상원(李相元)

대구시지원 총무이사

어느 행사나 치르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후기를 작성하고 평가하고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찾아 고쳐 나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

코로나19가 완화되어 대구시지원은 11월

5일에 봉행될 종묘추향대제를 참반하고 청와

대관람 계획으로 일정을 잡았다. 그러나 종묘

추향대제가 핼로윈데이 이태원참사로 갑자

기 11월 27로 연기됨에 따라 당초 계획하였던

모든 준비가 하나에서 수십 가지가 뒤틀렸다.

참여하겠다는 종원 45명 중 절반이상이 못

간다 하고, 돈모(敦模) 지원장이 대형버스 1

대를 성만(性晩) 부지원장에게 찬조를 받았

는데 다른 버스회사로 다시 협의를 거쳐야

했고, 도시락, 간식, 음료 등등 취소하고 새로

맞추어야 했다.

특히, 종묘추향대제가 22 일간 연기되어 참여하겠다

던 종현들 중 매일 2∼3명씩

명단이 바뀌는 것이 제일 힘

들었다. 처음에는 대형버스

1대 45명까지 마감을 하였

는데도 희망자가 더 있어서

자리가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러나 연기이후 취소자가

나타나더니 11월 27일 임박

종약원 이사장님과 대구 종현 사진촬영

해서는 참여자가 25명 밑으 로 뚝 떨어졌다. 그래서 처음

34 李花 297호

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으

로 모든 종현 150여 명에

게 참여하도록 전화유도

를 한 결과 겨우 40명 참

여하는 것으로 마감했다.

나는 인솔자로서 11월

27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버스 대기 장소

로 나가 인원점검을 하였

으나 끝까지 한분이 연락

이 되지 않아 6시 10분에서야 출발했다. 나는

버스 안에서 하루의 시간별 계획을 상세하게

이야기 해 주었고 돈모 지원장은 인사말과

‘무병장수도(無病長壽道)’ 특강을 하였는데

큰 박수가 나왔다. 또 영녕전과 정전에 대한

건축년도부터 왕의 위패가 어떻게 모셔져 있

는 것과 종묘가 사적지, 국보, 보물, 유네스코

지정 등등 상세하게 역사이야기를 하므로 처

음 참석자들에게는 조상의 위대함을 많이 알

게 되었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서울 종묘에 도착은 10시 정각에 하였으나

대형버스 주차장이 없어 헤매다가 10시 10분

경에 영녕전에 들어갔다. 이미 종묘대제는

진행 중이며 우리 일행은 한 곳에 모여 참여를

할 수가 없고 헤어져 참여를 하게 되었다.

나는 종약원 귀남(貴男) 이사장께 대구에서

버스로 40명 참여 했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제

가 끝나고 사진이라도 촬영하자고 했다. 나는

헤어져 있는 종현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면

서 끝나고 영녕전 남신문 밖 오른쪽에 모여라

고 전달을 하였으나 찾을 수가 없어 100%

전달은 못했다.

12시 조금 넘어 이사장님이 대구시지원 종

친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돈모 지원장 외 종현

들과 모두 악수와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

했다. 이때 아쉬운 점이 있는데, 미리 준비해

간 현수막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었다. 현수막

은 이 자리에 없는 분원 총무가 갖고 있었는데, 이분은 이미 종묘 외대문까지 나간 상태여서

현수막을 사용하지 못한 채 일부 종현만 이사

장님과 촬영을 했던 것이다.

종약원 이사장님과 작별을 하고 종묘 외대

문 밖으로 나왔더니 일부 종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났고 종약원 경훈(慶

薰) 부이사장을 만나 아까 사용하지 못한 현수

막을 펴고 부이사장과 함께 종현 모두가 사진

촬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두 점심을 먹고 계획에 따라 청와

대관람을 마치고 오후 3시 30분에 대구로

출발을 했다. 버스 안에서 모든 것이 마무리되

는 시점이라 술, 떡, 돼지고기, 저녁 등 남은

모든 것을 나누어 주었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

도 있었고 노래도 잘 부르는 종현들도 있었다.

11월 27일 종묘대제 참반 행사는 그런대로

100%완벽하지는 못했지만 저녁 8시 대구에

도착함으로 막을 내렸다.

<세종/영응대군 17대· 始42세>

李花 297호 35 종약원
부이사장님과 대구종현 사진촬영
36 李花 297호

명빈박씨 및 연령군 묘 …

향토문화재 지정

숙종의 후궁인

명빈박씨와 아들

연령군 묘가 예산

군 향토문화재로

지정됐다.

예산군은 2022

년 11월 17일 예

산군향토문화재

위원회를 열고 11

건의 안건을 심

의, 그 중 명빈박씨 및 연령군 묘를 비롯한 10건의 문화재를 향토문화재로 지정하고 12월 29일 지정서 전수식을 가졌다.

명빈박씨 및 연령군의 묘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남연군 묘 근처에 소재하는데 관리가

되지 않아 광식(光植) 예산군분원장이 분원 종친과 함께 관리를 해 오며 문화재지정을 위해 노력하였다.

명빈 밀양박씨는 1699년에 숙종의 6남 연령군을 낳았고, 단종의 복위를 기념하여 종2품 숙의로 진봉되었다. 이어 1701년 3월 23일 귀인에 올랐다가 1702년 10월 18일 인원왕후의 왕비 책봉을 기념하여 정1품 빈의 자리에

그러나 1720년 연령군은 죽으면서 자신이 어릴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얼굴조차 제대로 기억 못하는 것을 슬퍼하며

있던 자리에서 지금의 위치인 충남 예산군 덕산면 구 가야사 터 근처 옥계저수지변에 아들

연령군의 묘소와

李花 297호 37
올라 명빈이 되었다. 1703년 7월 15일에 사망하여 9월 17일 내명부 정1품의 예우로 장례가 치러졌다. 숙종은 명빈의 초상에 제사를 주관할 사람이 없고 방제에 아명을 넣을 수 없다는 이유로 6세 ~ 7세에 왕자를 봉작하는 관례를 깨고 5세인 아들을 연령군으로 봉하고 ‘훤(昍)’ 이라는 정식 이름을 주었다. 처음에는 경기도 금천현 번당리에 묻혔다.
어머니의 곁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겨 명빈박씨의 묘소 근처에 묻혔다. 1935년 경성부 구획 정리 때 원래
함께 이장되었고 연령군의 묘 왼쪽에 묻혔다. 가야사 터는 명빈의 양고손자 남연군 묘소가 있는 곳이다. 명빈의 묘소 왼쪽 아래편에는 양5대손인 흥녕군 이창응의 묘소가 있다.
38 李花 297호 ㄴ
李花 297호 39
40 李花 297호

李花광장

역사학의 지표

이범직(李範稷)

본원 이사·건국대 명예교수

우리의 자연은 천태만상이다. 다양한 존재가 태초부터 각양각색의 생물 무생물이 공존하고 있다. 그것을 얼핏 혼돈이고 무질서 라고 했다. 역사는 즉 인류의 역사는 질서를 찾아 차별되는

사회, 군자와 소인, 지배 피지배, 주인과 노예, 부자와 빈자로 구현되는 것이다. 당연히

그러해야 하는 것으로 역사시대를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 역사는 이러한 차별되는 실상에서 벗어나려는 방법을 찾는 지혜로 역사를

발전시키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슬픔과 행복을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 했다. 교육,문학,과학, 정치분야에서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문자를 만들어 공유의 장을 확대하였으며, 문학에서 상상의 세계를 통하여 인류의 꿈을 그렸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과학은 인류의 불가능 세계를 가능의 현실로 만들고, 정치는

한 사람만의 영역을 다수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점차 그 영역을 확장하는 투표제도를 만들었다.

아직은 다름이 아픔으로 남아 있다. 부자와 빈자의 현실이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가

되고 있다. 지배층과 피지배층 사이의 불만,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충돌, 아름다움과 미숙함을

시셈하는 감성이 애환을 증폭하고 있다. 역사의 시간은 아직 있다.

우리에게는 감동의 능력이 있다. 차별과 다름이 아픔과 고통으로가 아니라 이를 자비와

기부 용서 포용이라는 역사로 감사하는

李花 297호 41
순간이 있었다. 점차 증폭되는 감동의 순간을 각각 개인의 의지로 만들어 가는 역사를 우리는 맞게 되는 것이다. 음악을 통해서 미술에서 체육으로 공감하고 감동하는 순간에서 기쁨의 역사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세종/광평대군 17대 ‧始42세>

조선왕릉실록(11)

세조대왕 광릉

이규원(李揆元)

본원 문화이사·시인 삼국왕릉실록 작가

성군 세종대왕(재위 1418∼1450)과 정비

소헌왕후 청송 심씨(1395∼1446) 사이에서

둘째 왕자로 태어난 수양대군(首陽大君 ·

1417∼1468)은 아직도 역사적 평가가 끝나

지 않은 조선 제7대 임금(세조대왕)이다. 왕

위 찬탈, 사육신 처형, 강압 통치 등과 함께

풍전등화 같던 개국 초기의 왕권 강화, 국방

체계 확립 등의 명암이 공존한다.

세조대왕(世祖大王 ·재위1455∼1468)도

왕권이 안정된 만년 들어 착잡한 심회가 교차

됐다. 막상 권력의 정상에 올라 반추해 보니

괴롭기만 했다. 왕위 등극 과정에서 어린 조카

를 비롯해 부왕(4대 세종대왕)과 형왕(6대

문종대왕)이 아끼던 많은 신하들이 목숨을

잃었다. 인간의 영화와 권력의 부침(浮沈)이

무엇일런가. 모두가 덧없는 것이었다.

세조대왕(이하 대왕)은 사찰을 창건해 참회

하고자 했다. 고려 때 절인 흥복사 터에 어명으

로 새 절을 짓게 했다. 원각사라 사명(寺名)을

바꾸고 탑과 비를 세웠다. 서울 종로구 탑골공

원 안에 있는 오늘날의 원각사 지(址)다. 도량

내의 10층 석탑은 국보 2호, 비는 보물 3호로

각각 지정돼 있다.

유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내세워 건국한

당시의 조선 임금이 성 안에 사찰을 창건한다

는 건 혁명적 발상이었다. 집현전 유생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대왕은 강행했다. 그 후 대왕

의 증손자인 10대 연산군(재위 ‧ 1494∼1506)

이 원각사를 연방원(聯芳院)이란 기방으로

개조했다. 흥청망청(연산군의 성은을 입은 기 생)과 미모가 출중한 전국 기생들을 집결해

기거토록 했다. 11대 중종대왕(재위 ‧ 1506∼

1544) 때는 유림들이 원각사 절마저 훼철해

현재는 흔적조차 없어지고 탑과 비만 전해 온다.

문종대왕과 단종대왕 시대의 정치적 격변 기를 탐구해 온 역사학자들 중에는 대왕이

일으킨 계유정난(1453)에 대해 정당성을 주

장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병약한 문종대왕

이 승하하며 조정 내 핵심 세력인 김종서,

42 李花 297호

황보인 등에게 유언으로 단종대왕을 당부했

는데 이들의 권력 독점이 과도했다는 분석이

다. 처음에는 집현전 학자 정인지, 최항, 신숙

주 등과 후일 사육신으로 목숨을 잃는 성삼문,

하위지까지 정난에 중립을 지켰거나 대왕에

게 동조했음이 이를 방증한다.

조선왕조는 개국 초부터 국왕을 중심으로

한 왕권 정치를 표방했다. 당대 정치 세력은

정통성 있는 왕족을 앞세워야 대의명분을 획

득할 수 있었다. 신하의 권력이 아무리 막강해

도 용상에 오를 수 없는 게 사회적 통념이었다.

이 당시 조정의 훈구 세력들은 수양대군과

안평대군(1418∼1453) 중 유화적인 안평대

군을 지지하고 있었다. 나머지 왕자들은 일찍

서세(逝世) 했거나 유충(幼沖)했기 때문에

이들 두 왕자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이후 역사는 대왕 편으로 기울었다. 대왕의

정변 과정에서 뜻을 달리한 수많은 국가 동량

들이 유명을 달리하거나 귀양 가고 조정에서

축출됐다. 동모제 둘(안평대군·금성대군)과

계모 혜빈 양씨(세종대왕 후궁)와 그의 아들

인 이복동생(한남군·영풍군)도 목숨을 잃었

다. 이 모든 제반사가 육신이 쇠약해져 가는

대왕에게 큰 고통이었고 후회스런 과거지사

였다.

대왕은 고질적인 피부병으로 고통을 겪었

다. 어느 해 여름, 대왕이 강원도 평창 상원사

(上院寺) 문수보살이 용하다 하여 그 곳에 친림했다. 대왕이 땀에 젖은 미복(微服‧ 임금

이 민정을 살피러 다닐 때 입는 옷)을 벗어

놓고 절 입구 우물에서 등목을 하고 있을 때였

다. 난데없이 어린 동자 하나가 나타나 등을

밀어 주었다. 손길이 어찌나 곱고 시원한지

기특하여 동자에게 일렀다.

“동자야, 너는 어디 가서 임금의 옥체를

보았다고 말해서는 아니 되느니라.”

어린 동자가 대왕의 등과 목을 골고루 문지

르며 대답했다.

“전하께서는 상원사에 왕림하셔서 문수(文

殊) 동자를 친견했다고 발설하셔서는 절대로

아니 되시옵니다.”

대왕이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 후 대왕의 피부병은 씻은

듯이 완치됐다. 형수 현덕왕후 권씨가 꿈에

나타나 저주하며 침을 뱉은 이후, 피가 나도록

긁어도 낫지 않던 피부병이었다. 세조의 고질

병을 낫게 한 그 우물은 지금도 상원사 입구에

있다. 대장경을 인쇄하고 간경도감을 설치해

금강경언해를 간행한 대왕의 치적도 불은(佛 恩)에 감동한 마음의 시주였다.

대왕은 삶을 영위하는 52년 동안 한 인간으

로 겪을 수 있는 영광과 불행을 몸소 경험했다.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정권의 실세들에게

소외 당하는 좌절도 맛보았다. 임금이 되어

천하 권력을 장악해 국가를 경략(經略)해 보

기도 했다. 세자로 책봉한 아들 의경세자

(1438∼1457 ‧ 추존 덕종대왕)가 졸서(卒逝)

했을 때는 하늘을 우러러 원망했다. 둘째 며느

李花 297호 43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수목원 안에 있는 세조대왕 광릉.

리(8대 예종대왕 왕비·한명회 딸)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겹치는 가족사의 불행이 두려움

으로 다가올 때마다 대왕의 철권 정치는 조정

대신들을 더욱 숨 막히게 했다.

대왕은 14년의 재위 기간 동안 군제 개혁을

통한 국방력 강화, 호패법의 재실시, 백성을

위한 토지 개혁제인 직전제 실시, 『경국대

전』 편찬 등 많은 치적을 남겼다. 역사에

가정은 부질없는 일이겠지만 대왕이 단종시

대를 지켜만 보고 있었다면 원로 대신들과

집현전 학자들 간 치열한 권력 투쟁이 어찌

되었을까 싶다.

대왕은 승하하면서도 마음을 놓지 못해 능

관리를 철저히 당부했다. 조정에서는 능호를

광릉(光陵)이라 봉정한 뒤 조선왕조 내내 일

반인 출입을 엄격히 제한했다. 경기도 남양주

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번지에 있는 광

릉은 사적 제197호로 지정돼 있다. 현재까지

도 광릉 내에서는 풀 한 포기, 돌 하나의 채취

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광릉은 왕비 정희왕후(貞熹王后‧ 1418~ 1483)와 같은 능선 아래 다른 언덕에 안장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이다. 두 능의 중간

지점에 정자각을 세운 조선 최초의 왕릉이다.

대왕은 “원 ‧ 릉(園‧陵)의 석실(石室)은 유해

무익하니 석실과 사대석(沙臺石‧屛石)은 사

용 말라.” 고 유언했다. 유언에 따라 현실(玄

室‧ 임금 시신을 안치하는 석실)을 꾸미지 않

고 회격(灰隔‧ 관을 광중에 안치하고 그 사이

를 석회로 메워 다짐)으로 대신했다. 봉분에

병풍석도 쓰지 않고 난간석만 두른 조선 능제

의 일대 변혁을 광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촬영 허가를 받아 능상에 올랐다. 대왕의

능은 자입수(子入首) 을득수(乙得水) 미파수

(未破水)에 자좌오향(子坐午向)의 정남향이

다. 풍수 전문 용어지만 지관들이 탄복할 흠결

없는 길격(吉格) 명당이다. 정희왕후 능은 축

좌미향(丑坐未向)의 서남향이다. 동일 능역

내에 있으면서도 내룡 맥에 따라 이처럼 좌향

이 달라지는 게 풍수의 물형이다. 천신만고

끝에 차지한 왕권의 번창을 위해 당대 최고

국풍이 터를 택지했음은 불문가지(不問可 知)의 일이다.

능 뒤 입수 용맥은 결인(結咽‧ 병목 현상을

이루어 기를 모았다가 밀어주는 산세)을 잘

이루었고 좌청룡 ‧ 우백호 ‧ 남주작 ‧ 북현무의

사신사가 겹겹인 데다 안산과 조산이 첩첩이

환승하면 된다. 승용차는 광릉수목원에서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문의:(031) 527-7105.

44 李花 297호 ▲광릉 정자각에서 본 정희왕후 파평윤씨 능. ◆ 찾아가는 길 광릉(사적 제197호)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번지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21번 광릉내행 버스로 환승한다. 버스는 7-5, 707번을 타고 광릉내에서 하차한 뒤 21번 의정부행 버스로

다. 여기에다 득수(得水)와 파수(破水)의 물

길 하나 소홀함 없이 사격(砂格)을 두루 갖추

었다.

정희왕후 능 무인석 아래에는 단정한 옥새

석(玉璽石)이 자리하고 있다. 능 앞의 옥새석

은 최고의 길격으로 왕권을 상징한다. 이 후

조선왕실의 대통은 대왕과 정희왕후 혈손으

로 승계됐다. 정희왕후는 담대한 여장부였다.

대왕의 계유정난이 사전 기밀 누설로 위기에

봉착하자 대왕에게 손수 갑옷을 입혀줘 거사

를 성사시켰다.

광릉은 정자각을 중심으로 좌우 언덕에 대

왕과 정희왕후의 능이 각각 단릉으로 조영된

동원이강릉이다. 정희왕후가 승하(1483)하

자 9대 성종대왕(재위 1469∼1494)이 먼저

건립한 대왕 능의 정자각을 두 언덕 사이로

옮겨 현재의 광릉이 되었다. 간략한 의례로

백성들 노역을 줄여야 한다는 대왕의 유지를

엿볼 수 있는 왕릉이다. 조선왕조 내내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현재까지 원형 보존이 잘 돼

있다.

<세종/광평대군 19대 ‧始44세> ☞다음호에 계속

李花 297호 45

이해경 황녀가 말하는

의친왕의 독립의지

이상주(李相周)

봉작을 받아야 왕자나 공주가 된다. 조선에서

는 국왕 자녀가 8세 전후가 되면 봉작을 했다. 대한제국 황실 후손 중 최고 항렬이자 가장

연장자가 이해경 황손이다. 1930년생인 이해

경 황손은 고종황제의 손녀로 의친왕의 딸이

다. 그녀는 대한제국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문이 닫힌 후에 태어났다. 나라를 빼앗겼기에, 주권 없는 나라의 황손이기에 그녀는 봉작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공주가 아닌 황손 이고, 왕녀다.

▲ 이해경 황손

황제의 손자와 손녀는 황손(皇孫)이고, 왕

의 딸은 왕녀(王女)다. 임금의 아들은 왕자이

고, 딸은 공주나 옹주다. 우리나라에 황손과

왕녀가 있을까. 공주와 왕자가 있을까. 결론은

황손과 왕녀는 존재하지만 공주와 왕자는 없

다. 황손이나 왕녀는 핏줄로 이어진 선천적

개념이다. 반면 공주와 왕자는 제도로 형성된

후천적 지위다. 임금의 아들이나 딸이라도

297호

그녀의 아버지인 의친왕은 순종에 이어 황

위 우선권이 있었다. 그러나 일제의 간섭으로

황태자가 되지 못했다. 순종의 후사는 동생인

의민황태자(영친왕)에게 넘어갔다. 황손 이

해경은 의친왕의 12남 9녀 중 다섯째 딸이다.

3세 때 생모와 떨어졌고, 의친왕비에게 입적

돼 사동궁에서 살았다. 그녀는 숨 막히는 궁중

법도, 21명이나 되는 배다른 형제, 황손을

보는 곱지 않은 시선 등으로 버거워했다. 신경

이 쇠약해진 그녀는 탈출하듯, 1956년 홀로

46 李花
세종대왕신문
본원 문화위원
발행인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2023년 현재 94세인 이해경 황손은 평생

독신으로 살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홀로 거주

하는 황손의 최근 서울 방문은 2022년이다.

그해 10월 13일 귀국해 2주일을 머물다 출국

했다.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황손은 의친왕

관련 유물을 한 자리에 모은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 기록과 기억’ 전시회와 학술 심포

지엄, 그리고 의친왕기념사업회 창립총회 등

에 참석했다. 우여곡절의 삶을 산 이해경 황손

으로부터 파란만장한 삶, 아버지 의친왕, 황실

문화 등에 대해 들었다.

- 근황을 말씀해 주세요.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 근처의 아파트에

서 혼자 살고 있어요. 지팡이를 짚고 아파트

주변 산책을 종종 합니다.”

- 황실 가족들과는 자주 연락 하시나요.

“다 멀리 있고, 각자 삶이 있어서 연락이

뜸합니다. 황사손(이 원)과 의친왕가 장손(이

준) 등 조카들과 간헐적으로 통화하는 정도

죠. 또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외가 조카와는

종종 이야기 합니다.”

- 아버지인 의친왕을 어떻게 부르셨나요.

“저는 의친왕을 아버지, 의친왕비를 어머니

라고 불렀습니다. 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저를 ‘아씨’라고 불렀습니다.

- 황실 가족은 서로 어떻게 호칭했나요.

“어머니인 의친왕비는 이구 황세손에게는

‘세자 전하’라고 호칭하셨고, 덕혜옹주에게

는 ‘옹주 아씨’라고 부르셨습니다.”

- 황손에 대해 공주라고도 합니다. 어떻게 호칭해

야 하나요.

“공주는 아닙니다. 대한제국이 선포되면서

할아버지 고종이 황제가 되시고, 아버지는

왕으로 봉작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라

가 망한 뒤 태어나 봉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공주는 아니고, 단순히 고종 황제의

손녀, 의친왕의 딸입니다. 황손이나 왕녀가

맞을 듯 싶습니다. 끝난 나라의 후손이니까

특별히 명칭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조카인 이 원 황사손에게는 어떻게 호칭하시나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제가 황실 후손 중에

서 제일 어른이 되었어요. 황실 가족 중 조카들

에게 덕담은 일반 사가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어요. 하는 일 잘 되고, 건강 하라는 정도죠.

조선왕국과 대한제국의 법통을 이은 황사손

에게는 예우를 합니다. 호칭은 사손으로 하고,

李花 297호 47
▲ 대한제국육군부장 차림의 의친왕

“사손이 하시게, 어땠어” 등으로 말합니다.

사손은 저에게 ‘고모님’이라고 호칭합니다.

-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황실 식탁은 어땠는

가요.

“저는 1930년에 태어났습니다. 제가 보고

접한 것은 일제 강점기의 황실 가족 식탁입니

다. 밥상은 일반 시민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소박한 차림으로 반찬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의복도 화려하고 사치스럽지는 않았죠. 오래

된 옷도 버리지 않고 입었습니다. 물론 연회

때는 음식이 풍성했을 것입니다. 일상의 음식

과 연회의 음식은 구분돼야 할 것 같네요.”

- 궁중 음식이 화려하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저는 대한제국 시절을 살지 않아서 당시

문화를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궁중 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선과 대한제국 시절의 왕실이나 황실의 식

탁이 화려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의친왕의 식탁은 어땠는가요.

“아버지 의친왕과 어머니 의친왕비의 식탁

은 정갈하면서도 단출했습니다. 아버지가 아

침 수라를 드실 때는 어머니와 저는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수라를 접으시면, 그

상을 그대로 물려받아 어머니와 제가 먹었습

니다.”

- 일반 백성의 음식은 접했나요. “가끔 시래기국을 먹었습니다. 궁중 음식

은 깔끔하지만 맛이 좋은지는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종종 상궁들이 즐기는 음식을 찾으

셨습니다. 궁인들은 일반 백성의 음식도 먹었

죠. 저도 어머니처럼 상궁들이 가져온 시래기

국을 먹기도 했습니다.”

- 학교에서는 식사를 어떻게 했나요.

“어머니는 학교측에 특별대우를 하지 말라

고 부탁하셨고, 저도 아이들과 잘 어울렸습니

다. 그러나 식은 도시락이 맛이 없어서 잘

먹지 않았고, 유모가 밥과 국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도시락을 먹지 않는 날이 종종 있었

고, 유모가 몰래 자장면을 사동궁으로 시켜주

기도 했습니다.”

- 사동궁에서는 어머니와 주무셨나요.

“애기손님(유모)과 함께 제 처소에서 생활

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세수를 하고 옷을

입은 뒤 어머니에게 가 문안을 드렸죠. 아침을

어머니와 겸상한 뒤 학교에 갔습니다.”

- 아버지 의친왕과는 어떤 추억이 있을까요.

“궁중의 법도는 엄합니다. 어른에게 먼저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아버지에게도 먼저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을 들었어요. 말씀을 듣다가 졸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애를 업고 내려가라”고 하

셨습니다. 어린 저는 아버지 말씀이 오래되면

일부러 조는 척을 한 적도 있습니다. 빨리

제 방으로 가려는 생각이었지요.”

- 그래도 아버지에 대한 살가운 기억이 있겠죠. “아버지는 주로 성북동 별장에 머무셨습니

다. 한 달에 몇 번 사동궁에 오셨습니다. 아버

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가 기뻐 하셨죠.”

48 李花 297호

- 아버지 의친왕은 어떤 분인가요.

“가슴에 한이 많은 분으로 짐작합니다. 제

가 태어나던 1930년에 아버지는 일제에 의해

의친왕에서 이강공으로 격하되셨습니다. 저

택인 사동궁도 아들에게 넘겨야 했고, 일본으

로 강제 이주 되셨습니다. 몇 년 후 큰 언니

결혼을 핑계로 한국에 오셨죠. 이 무렵에 제가

자주 목격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수라를 드실 때 어머니와 저는 옆에 앉아 있었

죠. 아버지는 수라를 드신 후 종종 온돌을

주먹으로 쾅쾅 치셨습니다. 어머니는 “전하, 구들 빠집니다”라고 하셨고, 아버지는 “내가

죽어야 돼요, 내가 죽어야 돼요”라고 자탄하

는 모습을 자주 뵈었습니다. 훗날 생각하니

이것이 나라를 잃은 아버지의 답답함, 울분의 토로였습니다.

- 의친왕의 항일 독립운동 행적에 대해 짐작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사동궁에 살 때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사동궁 주변에 경찰이 많았고, 광복 후에

김구 선생과 김규식 선생이 찾아온 것을 본

적은 있습니다.”

- 의친왕의 독립 의지에 대해 언제 알게 되었나요.

“부끄럽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학교 다닐

때 우리 역사를 배우지 못했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은 일본 역사였어요. 유학을 가려고

본 국사 시험에서 점수가 낮게 나왔어요. 미국

에서 한국 근대사를 공부하면서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또 컬럼비아대학 한국

학과 사서로 27년간 일하면서 우리 역사에

대한 많은 자료를 접했습니다. 이때 아버지의

독립 의지를 읽었고,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

고, 더 많은 자료를 찾게 되었습니다.

-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시는데요.

“1956년, 그러니까 제 나이 26살 때 미국에

갔습니다. 황족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한국

전쟁 후 친북 인물로 몰려 경찰 조사를 받았던

아픔, 정체성에 대한 혼란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현실의 굴레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이 커서 미8군의 도서관 근무

때 알게 된 사람의 도움으로 유학을 했습니

다.”

- 미국 생활이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선물해준 피아노를 팔아 비행기

표를 샀어요. 주머니에 남은 돈은 고작 80달러

였죠. 텍사스의 메리 하딘 베일러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미국에 오니

연락할 곳도 도움받을 곳도 없었습니다. 먹고

사는 게 힘들었죠.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식당

등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편안했어요. 제가 무엇을 하든, 누가 수군거리지도, 신경 쓰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 2022년 10월 서울을 방문하셨습니다.

“경기여고의 경운박물관에서 의친왕 유물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국내외에 있는 의친

왕의 유물을 한데 모은 종합 전시회죠. 또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전시회에

맞춰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을 규명하는

심포지엄과 의친왕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10월 21일에 있었습니다. 심포지엄과 유물전

에 참석하고 의친왕기념사업회 창립 선포를 했습니다.

李花 297호 49

- 국내에서 다른 활동은 무엇을 하셨나요.

“의친왕 유물전 전국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유물전시회와 심포지

엄에 참석하는 외에 덕수궁 관리소, 서울공예

박물관(사동궁 별궁이 있던 곳), 제주도 오영

훈 도지사와의 만남과 황사손, 운현궁 이영주

등 조카들을 만났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고종황제, 순종황제가 계신 홍유릉에도 인사

드렸습니다.

또한 의친왕가의 황실 후손들과 의친왕을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모여서 만든

의친왕기념사업회를 제 조카이자 의친왕가

장손인 이준 황손을 중심으로 발족하였습니

다. 이 단체의 명예회장으로서 의친왕가의

사람들이 한곳에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자 했습니다. 가급적 많은 분들을 만나 의친왕

기념사업회의 활동계획을 이야기 했습니다.”

- 의친왕 유물전과 학술 심포지엄을 보셨는데요.

“먼저,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 정신과

자료를 찾아 전시하고 발표하는 관계자 분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전 세계

에 흩어진 의친왕의 관련 유물들과 의친왕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셨던 인물들의 유물들을

모으느라 고생한 조카, 사동궁 의친왕가 종손

이준과 운현궁의 이영주에게 고생했다고 말

하고 싶습니다.

사람이나, 사회나, 나라나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

의친왕과 할아버지 고종에 대해서도 관점에

따라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의친왕은

1919년 중국 상해의 임시정부로 탈국을 시도

나라의 독립에 극히 신경을 쓴 분입니다. 제

바람은 잘한 점과 그렇지 못한 점이 바르게

객관적으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 황실 후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황실의 어른이 아니라, 구성원 한 사람으

로서의 생각입니다.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묵묵히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나라에 감사하는 마음

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민주국가가 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든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제 나이(94세)로 볼 때 2022년 방문

이 한국을 찾은 마지막일 듯 싶습니다. 앞으로

는 마음으로만 갈 듯 싶습니다. 제 마음을

깊이 모아서 빨리 평화 통일이 되고, 더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모든 시민

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진심 으로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황손 이해경 프로필

-1930년 서울 출생

-1950년 이화여대 음악과 졸업

-1956년 미국 유학

-1959년 미국 텍사스 메리 하딘 베일러대 졸업(성악 전공)

-1969년 이화여대 뉴욕 총동문회장

-1970년 경기여고 뉴욕 총동문회장

-1996년 컬럼비아대 동양학도서관 한국학과장 정년퇴직

-1997년 저서 ‘나의 아버지 의친왕’/‘마지막 황실의 추억’ 출간

-2022년 의친왕기념사업회 설립, 명예회장 취임 <세종/밀성군 19대 ‧始44세>

하시고, 의병 육성을 위한 계획을 하시는 등

297호

50 李花

영시(英詩) 한 수

BLUE BUTTERFLY (파랑나비)

Hermann Hesse (헤르만헤세)

A small blue butterfly flutters (작은 파랑나비 한 마리)

Be carried away by the wind (바람에 실려 날아간다.)

The color of the silk clouds is likea shower (자개 구름 색깔의 소나기처럼)

It's twinkling, shimmering away (반짝반짝 거리며 사라져 간다.)

With a flash of light like this (이처럼 순간적인 반짝임으로)

Because the wind passes by like this (이처럼 스쳐 가는 바람결에)

With a twinkling look of happiness (행복이 반짝반짝 눈짓을 하며)

I saw flicker away. (사라져 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번역:이은정 영어통역사

<세종/영응대군 19대 ‧始44세>

※ 헤르만 헤세 (1877-1962)는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헤세는

20세기 전반의 독일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에서 태어나 열세

살 되던 해에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는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시인 활동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다. 헤세는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내면의 길을 지향하며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발표한다. 그는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소설로는 <페터 카멘친트>, <수레바퀴

아래서>, <크놀프>, <데미안>, <나리치스의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 다수가 있으며, <마을의 저녁>, <흰 구름>, <안게 속에서>, <파랑나비> 등 주옥 같은 시를 남겼다.

李花 297호 51

수길원(綏吉園) 정자각 복원 고유제

이상훈(李商訓)

본원 전례부차장

2022년 말 수길원 정자각이 복원되어 지

난 1월 3일 11시 고유제에 이어, 12시 제

302주기 기신제향을 봉행하였다.

정자각이 복원된 사유를 정빈 이씨께 고하

는 수길원 정자각 복원 고유제에는 문화재청

에서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 김용욱 조선왕

릉 서부지구 관리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본원

에서는 태우(泰雨) 전례이사, 유섭(有燮)·부

용(富鎔) 조직이사 그리고 승중(承重) 수길원

봉향회장 등 100여 명의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고유제 헌관에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 조은경 과장이, 제관은 찬자 병학 (炳學), 감찰 병근(炳根), 대축 범춘(範春), 축사 재영(載永), 재랑 호찬(浩燦), 집준자

성병(成炳), 집사자 길중(吉中), 전사관 태희 (泰喜), 원사 수봉(秀奉), 알자 도재(道宰), 해설 진훈(振勳) 위원 등 전례위원이 봉무하

였다.

정자각의 경우 보통은 능의 정면에 배치되

는데 비해 수길원은 정자각과 원침이 틀어진

채 배치된 것을 볼 수 있는데(사진 참조), 현재

수길원의 원침을 제외하면 정자각이나 부속

건물 등 기단부와 초석만 남아 있는 형태로, 아직까지 복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는

데, 드디어 정자각이 복원된 것이다.

수길원은 영조의 유교에 따라 57년 만인

1778년(정조 2) 3월 18일에 봉원되었는데, 봉원으로 달라진 점은 5칸의 정자각을 세운

것이다. 1778년 4월 13일에 정자각 터를 닦기

시작하여 17일에 정초(定礎)하고, 19일에 상

량을 하여, 25일에 『상시봉원도감(上諡封

園都監)』을 완성 했다는 보고를 올린다.

이 정자각은 5년 후인 1783년 7월에 부러진

서까래 등의 보수를 거쳤고, 수라간도 파손된

적이 있었다. 1979에 정자각 및 비각 보수했

다는데수길원 정자각이 언제 훼철되었는지

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수길원은 영조의 후궁이자 맏아들 효장세

자(추존황제 진종, 1719~1728) 생모인 정빈

52 李花 297호

이씨 무덤이다. 정빈 이씨는 조선 제21대 왕

영조의 후궁이자 효장세자의 사친이다. 이준

철(李竣哲)의 따님으로, 어머니는 김해 김씨

이다. 1694년(숙종 20)경 태어났다.

1701년(숙종 27) 입궁하여, 1719년(숙종

45) 효장세자를 낳았다. 1721년(경종 1) 연잉

군이 왕세제로 책봉되자 종5품 소훈(昭訓)에

올랐으나, 그해 28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1724년 영조가 즉위한 뒤 정4품 소원에 추증

되었고 아들 효장세자가 왕세자로 책봉되자

1725년(영조 1) 정빈으로 추증되었다. 위패

는 서울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七宮)에

봉안되었다. 처음에는 묘(墓)라 하였으나, 1778년(정조 2)에 수길원으로 승격되었다.

정빈 이씨가 1721년(경종 1) 11월 16일

28세로 졸하자 12월 14일에 고령동 옹장리

숙빈 최씨묘 앞쪽에 장사하고, 1725년 8월

7일에 비석을 건립했다. 이 기록은 현재 봉분

앞에 설치된 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데, 현재 비석은 1909년 다시 세운 것이다.

정빈 이씨는 연잉군이 1721년(경종 1) 8월

21일에 왕세제로 책봉되고 석달 후에 사망했

으니, 당시 정빈 이씨는 왕세제의 후실인 종5

품 소훈의 신분이었다. 그래서인지 장례 과정

이 실록이나 일기는 물론 등록 같은 문헌에서

도 쉽게 보이지 않는다.

정빈 이씨가 사망하기 3년 전에 연잉군은

생모 숙빈 최씨의 장례에 정성을 기울이고

『무술점차일기』를 남긴 것과는 대비된다.

묏자리를 찾을 때 신임사화의 빌미를 제공하

기도 한 지관 목호룡(睦虎龍)이 참여한 것으

로 보아, 왕실에서 무덤을 조성했음은 알 수 있다.

장례가 끝나고 노론이 정빈 이씨를 독살했

다는 설로 인하여 신임사화가 일어났는데,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예장에 의한 묘의

석물을 갖추지 않았던 것 같다. 석물은 영조가 왕으로 즉위한 후, 1725년(영조 1)에 정빈으 로 추숭하고 비석을 세울 때 마련하여 격에

맞는 예를 갖춰 완성했다. 이때 초장 시 만든

봉분의 용미(龍尾)는 그대로 두고 곡장을 둘

렀다.

석물을 마련할 당시는 원이 아니었기에 석

물의 체제와 양식은 원묘제로 조성되었다.

李花 297호 53

봉분 정면에 표석을 세우고, 상석과 장명등, 그리고 망주석 및 문석인 1쌍을 세웠지만, 석수(石獸)는 설치하지 않았다.

수길원의 석물이 원묘제임을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망주석이다. 원제의 망주석은

대체로 몸체와 대석을 분리하여 제작하는데, 수길원의 망주석은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대석과 일체형이다. 조각의 양식과 기법도

전통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석수가 자유롭

게 실력을 발휘했다.

이렇게 조성된 정빈 이씨묘는 영조가 “정빈

묘(靖嬪墓)와 의열궁(義烈宮)을 후일에 차례

차례 본원(封園) 한다”는 뜻을 써서 해조에

간직해 두라고 했는데, 이 유교에 따라 57년

만인 1778년(정조 2) 3월 18일에 수길원으로

봉원되었다. 봉원 다음 날에 원을 지키는 수봉

관(守奉官)과 수복을 임명하는데, 소령원이

같은 지역에 있으므로 소령원의 수봉관 및

수복을 겸하게 한다.

봉원하면서 석물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

서 현재 석양, 석호, 석마는 없다. 이는 『춘관

통고』(1788)의 기록에도 확인되는데, 결국

수길원은 추봉되기 이전, 즉 조성 당시 사대부

묘제를 따른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원 중

하나이다. 봉원으로 달라진 점은 5칸의 정자

각을 세운 것이다.

수길원의 제수는 소령원과 함께 조포사인

파주 보광사(普光寺)에서 공급하였는데, 고

종 3년(1866) 원소(園所)의 제기중에서 은으

로 만든 그릇들을 도둑맞아서 수봉관 김영열 (金英烈)이 장칠십(杖七十)은 벌금으로 내었

고, 고신추탈(告身追奪)하며 공주로 유배시

켰다.

<정종/선성군 18대· 始42세>

이천이십삼년 일월 삼일 대한민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장 조은경은

온희 정빈이씨께 감히 아뢰옵니다.

삼가 엎드려 생각하오니

엄숙하고 고요한 원의 구역안에 있었던 정자각이 훼철되어 없어져 정자각터를

발굴하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는 공사를 마치었습니다.

공사를 한 것은 비록 사람의 힘이었으나, 공사를 무사히 마칠

다하여, 공경하는 마음으로 예에 따라 제사를 지냅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제수를 차려 경건하고 정결하게 받들어 올리오니 바라옵건대

흠향하시옵소서.

54 李花 297호 정자각 복원 고유의 축문(한글 번역)
수 있는 큰 덕은 신령의 도움이오니 큰 복으로 도와주시고, 세세년년 복원된 정자각에서 기신제를 봉향하고자 하오니, 감히 바라건대 신령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바라며, 변변하지 못하오나 정성으로 공경을

민족 화목의 노래 향가

삼국시대 신라는 가야 통합과 동시대 해동

성국 발해와 남북국으로 대립했다. 발해는

잦은 수도 이전으로 역사 속에서 소멸되고

말았다. 신라는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불교의

화쟁사상과 화랑정신을 실천하여 삼국통일

로 승화했다. 향가는 민족화합의 노래, 동방의

으뜸문화로 꽃피웠다.

신라 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은 무

(武)보다 문(文)을 위주로 통치를 했다. 꽃사

내[花郞]들은 화랑, 낭도로 나라와 가정을 위

하여 흥무수련으로 국력을 키웠다. 나이가

들어가면 국교인 불교에 귀의하여 입산수도

가 인생 최고의 깨달음 공부였다.

이 무렵 화랑도였던 영재스님은 90세로 지

리산으로 은거수행하며 가는 중 ‘대현령’ 숲속

에서 산적 떼들이 칼을 휘두르며 위협했다.

칼날이 목에 닿아도 얼굴 빛 하나 변함없이

태연자약했다.

도적들은 도리어 무섭기도 해서 대체 스님

이름이 뭐요? 영재라는 성명을 들은 산적들은

이병혁(李丙赫)

본원 문화부차장

“아! 그 향가 잘하고 재밌다는 영재스님! 이렇

게 만남도 인연인데 스님 향가 솜씨나 좀 들어

보세요!” 영재는 산적들의 부탁을 받고 즉석

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우적가(遇賊歌)

제 마음의 모든 형상 모르려 하던 날

멀리 지나치고 이제는 숨어서 가고 있노라.

오직 파계승을 두려워할 모습으로

또 다시 돌아가리라.

이 칼이사 받고나면 좋은 날이 새리라.

아! 오직 요만한 선으로는 새 집이 안 되느니.

산적들이 이 노래를 듣고 재물만 탐내며

살아온 자신들의 인생이 너무나 보잘 것 없음

을 깨우쳤다. 순간 모두 무기를 내던지고 칼로

머리를 깎고 영재스님을 따라 나섰다. 영재는

이들을 거느리고 지리산 깊은 곳으로 돈오점

수(頓悟漸修) 수행하며 도(道)를 이루었다 한다. <태종/양녕대군 18대 ‧始42세>

李花 297호 55

<書架에서>

오늘의 키워드는

말(謝)과 소통(疏通)이다

이운형(李雲珩)

서울시지원 고문

내 ‘말’ 뜻을 전하고, 남의 말뜻을 듣는 것이

소통이라 한다. 이에는 막히지 않고 상대방과

서로 통하고 의사(意思)가 서로 통하며, 도리

(道理)와 조리(條理)에 밝음이 덮이거나 막힌

것을 열어 트이게 함[선도(宣導)]이니, 격(적)

조[隔(積)阻]됨에 상대어가 된다. 그러나 이

소통에는 알게 모르게 장애가 따른다. 이쪽에 서 객관적 사안을 전했다 해도 저쪽에서 듣고

싶은 것만 추려서 들으면 왜곡되고 만다.

오늘 나의 key-word ‘말’과 ‘소통’은 평범

한 일상에서 참다운 길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성인(聖人)의 결정체 논어에서 심오 한 지혜를 터득코자 한다.

□ 논어 상론(上論)

불환인지불기지(不患人之不己知)요, 남

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환불

지인(患不知人)이라,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여야 한다 하였 다.

나와 생각이 다른 그 들이 왜 그런 생각과 견해를 갖게 됐는지 곰 곰이 생각하라는 취지

로 읽힐 때 소통은 자 신의 생각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

을 읽어야 하는 일이기

56 李花 297호

때문이다.

가식 많은 사람의 말은 실속이 없고,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려하지 말아야 하며, 학문

과 덕행을 힘써 닦아야 함을 가르쳐 주는 것이

라 할 때 이 학(學)을 수편(首篇)으로 삼아

편명(篇名)하였으니, 이는 반드시 학문을 해

야 함을 말한 것이다. [학이(學而)편에서]

시삼백(詩三百)을 한마디 말로 대표하여

덮을(槪括) 수 있으며, 곧 사무사(思無邪)라.

생각에 사득(査得) 간사함이 없음이라. 사람

들이 어떻게 나 자신을 숨길 수 있겠는가.

먼저 말한 바를 실천에 옮기고, 그 뒤에 행한

바를 쫓아서 말하여야지 행동함이 말보다 앞

서면 안 된다는 것이다. [위정(爲政)편에서]

말을 함부로 내지 않는 것은, 궁행(躬行)됨

이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해서이다. 이는

언행일치함을 중하게 여겨 말을 경솔히 하지

아니 하였으니, 말 하고 나서 그 말한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까 두려워하였기 때문

이다. [이인(異仁)편에서]

약삭빠른 말솜씨 구변(口辯) 머리로 남을

반박하다가 남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그 말이

인(仁) 한 지는 모르겠으나 그 말재주를 어디

에다 쓰겠는가. 이 말은 입으로만 나불대어

말 잘하는 척하면 자주 남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니 구태여 구변만 쓸 필요는 없다함을 교시

한 것이다. [공야장(公冶長)편에서]

살아가는 도리는 정직에 있으니, 이를 무시

하고 살아가면 요행이 화를 면할 뿐이라. 정직

하지 않게 살면서도 누구보다 더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보고 정직됨은 쓸모없는 것이고, 오히려 손해를 가져다주는 것이라 주장할 수

도 있겠으나, 항상 마음이 초조하여 평온함을

얻지 못하는 것이니, 사실은 누구보다 더 불행

한 것이다. [옹야(甕也)편에서]

말이 많으면 소통함에 행동이 따라가기 어

렵고 나 자신의 과오나 결점을 말로만 수식(修

飾)하고 변명함이 쉽다. [술이(述而)편에서]

절사(絶四)함에는 무의(毋意)·무필(毋必)·

무고(毋固)·무아(毋我)이니 나 자신만을 내세

우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자한(子罕)편에서]

□ 논어 하론(下論)

소통함에 있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잘

못됨이 없으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

워 하겠느냐, 어느 누구와도 정명(正名) 즉

명분을 바르게 하여 명실상부가 되게끔 정자 (政者)는 정야(正也)라 본디 뜻대로 바로 잡

는 것이라 하였다. [안연(顔淵)편에서]

소통함에 있어서는 서둘러 하려고 하지 말

고, 미래를 내다보는 거시적인 안목과 대의를

취하는 자세를 지녀 곧 강건하고, 의연하고, 질박하고, 어눌한 듯이 하여야 된다. [자로(子 路)편에서]

시기하고 질투하여 공연히 상대방을 헐뜯

고 생각함이 짧아 꽉 막히면 도리와 이치를

모르고 척 나서서 외곬고집과 편향된 입장만

으로 상대방을 휘청거리게 해서는 안 된다. [양화(陽貨)편에서]

상대방과의 소통함에는 진실로 중정(中正)

의 도(道)를 잡아야 한다. 진정이 담긴 말과

아첨이 섞인 말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상대방

을 알지 못하는 것이기에 말을 아는 것은 어려

우면서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며, 말로서

소통함에는 무릇 시(是)와 비(非)를 구별하여

선과 악을 알아야 함을 요왈(堯曰)편 끝장

말미로 한 이 논어주소(論語注疏)는 지혜의

진수로 지적 교시하고 있다. 20편(篇)으로

李花 297호 57

구성된 《논어주소》는 깊고도 오묘한 뜻을

드러내 시공을 뛰어 넘는 내 나름대로의 배워

야 할 길의 이치를 터득하게 한다.

논어라는 명칭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

고 논어를 읽는 의의와 그 가치는 어디에 있는

가?

아는바와 같이 성인으로, 지성으로, 선사

로, 종사로 찬사받는 공자는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제자 등의 질문에 대답

한 것이 논(論)이요,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줌

이 어(語)이니, 이 논어주소는 주희의 논어집

주와 함께 유가(儒家)의 경전 13종이다.

논어주소 제1학이편에서 제20요왈편까

지 번거롭고 난해한 내용은 제쳐두고 나의

키워드, 말과 소통에 대해 나름대로 적시하였

다.

우리네 생활 양상이 하루하루 삶을 영위하

기가 무척이나 힘겹고 수월치만은 않은 세태

에서 나 자신 또는 상대방에게 부매랑 되는

말과 소통은 깊이 살펴야 할 것이다.

<성종/완원군 17대· 始45세>

How to Name

개정증보판

발행 -

펴낸곳: 한솜미디어

s효령대군 15대손 東宇

s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서울특별시 지원 감사

*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서울시 서초구분원장

*인릉(순조숙황제)봉향회 회장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수상:녹조근정훈장,청백봉사상등 다수

*서초구민신문,매일폴리스뉴스(논설위원) 이름해설가,

s서초구청 OK민원센터장,종합민원실장,서초2동장,호적계장

*KBS TV등에 160회 출연채널A.TV.명랑해결단에 박근혜,노태우,김대중 이승만대통령과 이병철 이건희 구본무 정몽구회장 등 이름풀이 출연

*작명경력45년,서초구청에서 만 16년간 6,000여 명 작명

*서울시 작명의 달인 선발(2010년)

*서초구 서운로13중앙로얄 빌딩 1404호

양재역1번 출구 서초구청 외교센터 건너

*명품 신생아 작명, 개명, 아호,상호 문의

H.P 010-2804-6438, 02)565-6438

정가15,000원(우리은행1002-115-265927이동우)

58 李花 297호 책소개 개
정 증 보 판
이동우 성명학 전서 - 전국 유명서점과 인터넷 절찬리 판매중 초판 절판으로
저자 이동우

경기 사대부의 삶과 격, 지석

경기도박물관 특별전을 다녀와

이준규(李浚圭)

본원 조직1부 위원

우리나라 공립 박물관 중 지석을 가장 많이

소장한 경기도박물관에서 국내 대표적인 조

선시대 지석들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특별

전이 바로 ‘경기 사대부의 삶과 격, 지석전’

이다.

지석(誌石)이란 죽은 사람의 인적사항, 무

덤의 위치와 방향 등을 적어서 시신과 함께

묻는 판석 또는 도자기판이다. 기원전 3세기

경 중국 진나라 때 처음 만들었으며 기원후

3세기경 위나라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무덤을 사치스럽게 꾸미거나 큰 비석을 세우

는 대신 판석 2장에 죽은 이에 대해 기록하고

무덤 속에 함께 묻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525년에 만든 백제 무령왕의 지석이 1971년

에 발견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바 있다.

지석이 유행한 것은 고려 조선시대이다.

고려시대에 유교적 의례를 장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상류층 관료들의 무덤에 판석형 석제

지석을 만들어 넣는 문화가 형성되었는데, 당시 귀족들의 불교식 장례 절차에 지석이라

는 유교적 매장 문화와 도교 사상이 혼합되는 양상이었다.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은 조선 왕조는

1474년(성종 5)에 완성한 ‘국조오례의’에서

‘주자가례’에 따른 장례 절차 및 기준을 제시

하였는데, 그 속에 지석 제작 및 매장 방식에

관한 내용이 있다. 그러나 15세기에는 아직

고려시대 불교문화의 영향력이 상당히 남아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분청사기와 새로운 백

자가 공존하였다. 1439년(세종 21)에 제작된

‘분청사기 상감 김명리 지석’이 대표적인 사례 이다.

조선시대 지석은 ‘주자가례’에 따라 돌조각

2개 중 덮개들에는 죽은 이의 이름을 쓰고, 밑돌에 성씨, 출생지, 출생 연월일, 관직, 몰년

월일, 장지, 가족사항 등 생애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칭송할 만한 사람의 지석에는 행적과

공덕을 기리는 한시가 더해졌다. ‘주자가례’

의 가르침에 충실히 따른 15세기 백자 지석으

로는 1445년에 제작된 ‘백자 평원대군(平原

李花 297호 59

大君) 지석’과 1456년에 제작된 ‘백화 청화

흥녕부대부인(興寧府大夫人) 지석’이 있다.

특히 ‘백화 청화 흥녕부대부인 지석’은 세조대

왕이 장모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직접 명령

하여 만든 지석으로, 당시 금보다 귀한 청화

안료로 글을 쓴 최상품의 백자이다. 이후 조선

시대 사대부들은 효와 예를 다해 지석을 만들

때 청화백자를 사용하는 것을 최고로 여겼다.

백자 지석이 처음 만들어지던 때에는 그

형태 및 크기가 아직 정형화되지 않았고, 글을

적는 방법도 음각(陰刻), 상감(象嵌), 청화 (靑畵), 철화(鐵畵) 등 다양하였다. 음각은

석제 지석에 글을 새기던 방법을 자기에 그대

로 적용한 것이고, 상감은 태토와 다른 흙으로

글자를 새겨 넣는 고려청자의 전통기술을 이

은 것이며, 청화는 산화코발트 안료로 백자

태토 위에 글을 쓰고 유약을 입힌 뒤 높은

열로 굽는 것이다. 발색제인 산화 코발트는

천연 광물상에는 흑갈색이지만 고온 번조를

통해 신비로운 청색이 되는 안료이다. 철화는

산화철 안료로 글을 쓰고 고온 변조한 것으로

서 글씨가 짙은 갈색을 띠게 된다. 청화 안료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귀한 수입품이지만, 철화 안료는 국내에서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철성분의 광물질이다.

지석의 글씨는 정갈하고 반듯한 해서(楷

書)를 주로 사용하였다. 해서체는 글씨의 성

인이라고 불리는 동진(東晉:317년~418년)

의 귀족 왕희지(王羲之)에서 비롯되었는데,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마음을 가다듬고 본성 의 소박함을 추구하고자 중요한 글을 쓸 때는

해서체를 선호하였다. ‘백자 음각 서거정 지

석’은 15세기 해서체의 전형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예(禮)는 그 본질인

정신과 함께 그것을 표현하는 의례 형식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주자의 실천 윤리를 믿고

따랐다. 그러므로 상장례는 매우 중요한 예였

으며, 장례 도구인 지석은 사대부들의 정신과

정성을 담는 그릇이었다. 우리는 지석의 작지

만 단정한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추구한 ‘삶’의 ‘격’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

회는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아래와 같이 다루 고 있다.

1. 예(禮)를 다하다.

첫 번째 전시 공간은 유교적인 상장례의

정착을 지석을 통해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조선시대 지석은 기본적으로 유교 문화의 일

부분으로 인식되었다. ‘주자가례’를 수용한

‘국조오례의’에서 구체적 장례 절차 및 기준을

제시하여 지석 유행에 영향을 끼쳤다.

국조오례의는 조선시대 오례(五禮)-길례 (吉禮), 가례(嘉禮), 빈례(賓禮), 군례(軍禮), 흉례(凶禮)에 관한 의식 절차를 기록한 책이

다. 고려 말 성리학이 들어와 조선의 정치이념

으로 자리 잡자 이에 따른 국가 의례의 규범화

가 필요했다. 이에 세종은 예서의 편찬을 시작

했고, 1474년(성종 5) 신숙주 등에 의해 완성

되었다. 책의 내용 중 장례절차는 흉례를 참고

할 수 있다. 흉례는 91개조로 구성되었고, 왕과 왕비, 왕실 인물들에 대한 장례와 관련된

세세한 의식 절차들을 주로 기록하였다. 마지

막에 사대부와 서민들의 장례 절차도 기록하

고 있다. 조선시대 각종 의례를 연구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이다.

주자가례는 중국 남송의 학자 주자(朱子)

의 저작으로 알려진 책이다. 사람이 일생동안

297호

60
李花

거치는 관혼상제의 예절에 관해 모아 기록한

가례서이다. 7권 2책이며 목판본이다. ‘주자

가례’는 고려 말 조선 초 성리학의 수입과

함께 전래되었고, 조선 사회에서 가장 중시된

교화서였다.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가례의

보급을 장려했다. 내용은 관례(冠禮), 혼례 (婚禮), 상장례(喪葬禮), 제례(祭禮)로 구성

되어 있다.

2. 삶을 기록하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조선을 3기로 나누어

도자 지석의 시작과 유행을 알아보고, 왕실

가마터에 만들어진 지석 총 31건 33점을 볼

수 있었다. 조선왕조는 ‘주자가례’를 국가적

차원의 생활 규범으로 삼았다. 이에 유교식

상장례를 빠르게 정착하였고, 무덤에 지석을

함께 묻는 의례도 자리를 잡는다. 조선 초에는

불교와 유교의 상장례가 혼재하다가, 주자가

례가 확산됨에 따라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유교식 상장례와 지석도 정착하였다.

백자 철화 이종린(1538~1611, 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손자이며, 덕양군의 맏아들.

1565년 풍산군으로 책봉됨) 지석은 모두 8장

이며 철화 안료로 상단과 하단의 여백이 없이

빼곡하게 써 내려간 글씨는 옅은 갈색을 띈다.

지석을 제작한 1633년은 관요가 경기도 광

주시 도척면 상림리에서 운영되던 시기로 청화

안료 수급이 어려워 주로 철화 안료를 사용하

였다. 이 지석은 고운 백토와 얇게 바른 유약이

최상질이며 철화의 색채를 조절한 기술이 뛰어

나다. 글은 선조 부마 신익성이 지었다.

3. 경기 사대부의 정신을 잇다.

3부에서는 지석에 기록된 경기 사대부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경기 사대부의 면면을

살피기 위해 5개 가문이 소개된 공간이기도

하다. 그중 기억에 남는 지석은 토제 심수근의

지석이다. 총 185장에 이르는 토제지석은 부

인인 안동권씨의 청화지석과 함께 출토되었

다고 한다.

더불어 전시관 초입의 조선후기 문장가인

유한준의 한시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한준 선생의 말씀을 조금이

나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여행이 된 것 같다.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지즉위진애 애즉위진간 간즉축지이비도축야)

알면 정말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잘 보이나

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가문의 영예와 나라의 명운을 짊어져야 했던

경기 사대부들의 화려한 듯 고단한 삶과, 그들

을 기리기 위해 지석 제작에 무진 정성을 기울

인 자손들의 정성이 느껴졌던 이번 특별전에

들러서 그들의 삶과 격을 만나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래봅니다.

[백자철화 이종린 지석, 경기도 문화재자료 136호]

<중종/덕양군 15대·始44세>

李花 297호 61

무용(武勇)이 뛰어났던 이징옥(李澄玉)

이징옥(李澄玉)은 양산(梁山)사람이다.

형 징석(澄石)은 나이 18세였고 징옥은 나이

14세 때였다. 그의 어머니가 징석과 징옥 두

아들에게 말하기를“얘들아 나는 살아있는 산

돼지[野豕]가 보고 싶구나”라고 하였다. 두

아들 징석과 징옥은 즉시 어머니와 하식하고

산돼지를 집으려고 떠났다.

징석은 한 마리 산돼지를 쏘아 잡아서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징옥은 돌아오지 않고 이틀

이 된 뒤에야 비로소 빈손으로 돌아온 것이

아닌가. 괴이하게 여긴 어머니는 말하였다.

“사람들이 항상 말하기를, ‘너희 형의 용맹이

너를 따르지 못한다’라고 하였는데, 너희 형은

살아있는 돼지를 잡아 와 보여 주었는데, 너는

이틀 만에 오면서 빈손으로 돌아왔으니 무슨

일이냐”라고 하였다.

이징옥이 꿇어앉아 말씀드리기를, “어머

니는 시험 삼아 문에 나가시어 실펴 보옵소서”

라고 하였다. 그러자 어머니가 그 말을 따라

대문 밖에 나가보니 한 마리 큰 돼지가 대문

이승창(李承昌)

본원 상임고문 수필가

밖 마당 뜰에 누어있으면서 눈을 부릅뜨고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징옥이 이틀이 걸린

까닭은 대체로 어머니에게 그 살아있는 산돼

지를 직접 보실 수 있게 해드리려고 돼지의

발자취를 뒤좇아 몰고 쫓아서 밤낮을 다하여

돼지가 기운이 빠져 쓰러지게 하여 생금(生

擒)해 가지 온 것이었다.

이징옥이 일찍이 길에서 한 젊은 부인이

아주 슬프게 곡(哭)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징옥이 그 부인에게 슬프게 곡하는 사연을

물어보니, 부인이 말하기를, “나의 남편이 호

랑이에게 잡혀 먹힌바 되었는데 지금 그호랑

이가 저 대나무 숲속에 있습니다.”라고 하였

다. 그 말을 들은 이징옥이 대나무 숲속으로

달려가 맨손으로 호랑이의 목을 눌러 잡아가

지고 나와서 검(劍)으로 호랑이의 배를 가르

고 인육(人肉)을 꺼내내니 인육이 채 소화가

되지 않았다. 부인에게 인육을 싸서 묻게 하

고, 또 호랑이 가죽을 벗겨 그 부인에게 주니

부인이 따라오면서 고맙다고 사례를 하였으

62 李花 297호

나 징옥은 돌아보지도 않고 갔다.

이징옥은 무용(武勇)이 뛰어나[絶倫] 여

러 번 전공(戰功)을 세우니 중국[華]과 오랑

캐[夷]가 모두 두려워하였다. 육진(六鎭 : 咸

鏡北道의 慶源慶興富寧 穩城鐘城會寜에

있던 진<鎭>)을 설치함에 있어서 더욱 공이

있었다. 계유정난(癸酉靖難)에 김종서가 죽

고 세조(世祖)가 단종(端宗)에게 선위(禪位)

를 받아 이징옥이 함길도절제사(咸吉道節制

使)가 되었다. 상(上 :임금)이 비밀리에 박호

문(朴好問 ·?~1453)을 보내어 경기(輕騎)

로 달려가서 빨리 대체(代替)를 했다. 징옥을

불러 환조(還朝)하라고 했다. 이징옥이 대체

를 받고 하루 길을 가다가 문득 생각하기를, “절제사(節制使)가 중대한 직임인데 박호문

이 소리를 숨기고 와서 대체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라고 하고는 되돌아 경성(鏡城)으

로 달려와서 박호문을 보고 성난 소리로 말하

기를, “의논할 일이 있다.”라고 하자, 박호문

이 나오니 징옥이 그를 쳐 죽였다. 판관(判官)

정종(鄭鍾)이 밤에 그를 죽이려고 사람을 판

자(板子) 위에 매복하였다. 그 밤에 징옥이

의자에 앉아 가매(假寐)를 하는데 그의 아들

이 의자 밑에 엎드려 있다가 홀연히 징옥에게

고하기를, “꿈에 대인(大人)의 뇌혈(腦血)이

다리까지 흘러내렸습니다.”라고 하니, 징옥

이 기뻐하며 말하기를, “길한 징조이다.”라고

하였는데, 말이 마치기도 전에 정종이 군사를

거느리고 돌격해 들어왔다. 징옥이 맨주먹을

불끈 쥐고 처서 수십 백 명을 죽이고 마침내

어지럽게 쏟아지는 화살에 맞아 죽으니 그때

나이가 스물 네살이었다.

<태종/양녕대군 16대· 始40세>

李花 297호 63

건강에 관한 이론

이상훈(李尙勳)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라는 에머슨의 말처

럼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

지 않다. 옛날부터 선조들은 건강한 신체는

재산과 명예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인간은 천지의 기운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존재이다. 인간이 섭취하는 음식물은 하늘과

땅의 기운으로 만들어진다. 이를 섭취하여

잘 소화하여 생명을 지키는 자양분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형태가 되었을 때 이를 정(精)이라 한다.

정이라는 물질은 신장의 호르몬, 골수, 뇌수

를 포괄하여 지칭하는 단어이다. 즉 정은 인체

에 흡수된 영양분이 가장 정미롭고 응축된

보배와 같은 형태로 전환된다. 이러한 정은

오곡(五穀)의 진액이 재료가 되어 변화하여

기름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뼈의 구멍으로

스며들어 골수와 뇌를 채운 뒤 사타구니로

흘러들어간다. 정을 지나치게 소모하면 허

(虛)하게 되고, 허하게 되면 허리와 등이 아프

고 정강이가 시큰거린다.

골수는 뼈를 채우고 있는 것이고 뇌는 또한

수해(髓海-골수의 바다)이다. 뇌의 수해가

부족해지면 머리가 빙빙 돌고 귀가 울고 눈이

어지럽고 캄캄해진다. 뼈의 골수가 부족해지

면 무릎이나 정강이가 시큰거린다.

매일 먹는 음식 중의 정수가 정이 되기 때문

에 정이라는 글자는 미(米)와 청(靑)이 합쳐

져 만들어졌다. 기름과 불꽃처럼 정(精)과 기

(氣)는 서로 상보적인 관계이므로 정이 가득

차면 기가 성해진다.

기(氣)는 동양학에서 우주만물의 기본이

되는 에너지이며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라고

정의한다. 우주의 변화가 기에 의해서 일어나

고 우주에 속해 있는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체

인 인간도 이러한 기의 변화에 자유로울 수

없다.

기는 에너지 측면에서 기력이라 말하고 흐

름 측면에서 기운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몸에

기가 제대로 흘러야 생각 등의 정신활동이

생겨나고 정이 만들어지며, 기와 함께 혈이

64 李花 297호
본원 문화부위원

인체의 구석구석까지 순환하면서 에너지 즉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결국 인간은 기가 충만해야 건강한 상태

가 된다. 기가 어느 한 부분에 치우쳐서 과하거

나 부족하게 되면 항상성이 깨져서 균형이

흐트러지게 된다. 균형적인 식생활과 운동과

함께 정신과 기의 순환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

여 기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된다.

우리의 몸에는 원기(元氣), 종기(宗氣), 영

기(營氣), 위기(衛氣) 등 여러 가지의 기가

존재한다. 종기는 음식물이 위장으로 들어가

서 소화되어 생긴 가장 정미로운 기로서 가슴

에 쌓여 있으면서 호흡을 주관하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영기는 비위

(脾胃)에서 흡수된 음식물의 맑은 기로 종기

의 영향으로 활성화되는 음기(陰氣)이다. 영

기는 피와 함께 온몸을 순환하면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기는 비위에

서 흡수된 음식물의 탁한 기로 종기의 영향으

로 활성화되어 낮에는 몸의 바깥쪽을 돌고

밤에는 몸속의 장부를 순환하는 양기(陽氣)

로서 혈관의 외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사기

(邪氣)에 대항하여 제일 먼저 싸우는 역할

즉 방어력을 의미한다.

영기와 위기는 아침에 폐에서 만나게 되는

데 결국 폐는 두 가지 기의 흐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진기(眞氣)는 몸에서 으뜸

이 되는 기로서 여러 기가 만나서 생성되며

생명을 유지하게 된다. 만약 진기가 소멸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기는 인체 내부의

장기와 외부의

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조치가 필요하다. 기의 생성 입장에서는 호흡

과 음식이 중요하므로 호흡훈련과 올바른 식

습관 형성이 필요하다. 현대의학에서도 질병

의 발생 원인을 저체온과 저산소 때문이라고

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 신은 광의로는 육체와 정신을

총괄하는 모든 생명활동 또는 이를 발현시키

는 주체를 나타내고, 협의로는 사유·의식·지

각·정서 등 정신활동과 감각·운동 등 신체활동

을 나타내고 있어 인간의 생명을 통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정신은 지각, 사고, 기억, 감정이

일어나는 의식의 흐름으로서 이를 통해 개념

을 형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효율적인 판단

과 의사결정을 한다.

식약동원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는 음식으로 얻

는 에너지가 가장 중요하다. 열역학 제1법칙

에 의하면 “모든 대사반응(代謝反應)은 자유

에너지가 감소하고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

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즉 인체

는 모든 활동을 통해 대사 부산물인 염증성

물질, 노폐물, 활성산소 등 독소물질 등이 쌓

이게 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통한 영양분 섭취로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올바른 호흡 수련과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이

필수적인 조건이 된다.

우리 몸의 주재자인 정기신은 천지의 기운으

로 얻어지고 이것은 음양오행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호흡법과 올바른 운동법이 고려되어

야 한다. <태종/효령대군 20대· 始44세>

李花 297호 65
경락을 흐르게 되어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흐름에 이상이 발생되는 경우 질병
찾아오게

진경희 박사의

100세 시대의 구강 건강관리

진경희(陳京熙)

서울뉴욕치과 원장 오래 사는 것이 화두였던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모두가 관심을 두게 되면서 구강 건강이 100세 시대

건강관리의 일차 관문이 되었다.

무엇을 먹느냐가 곧 “건강한 나”를 만들어 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잘 먹고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구강 건강이 중요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대수명의 급속히 증가는

평생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다.

유년기 이 시기에는 이 닦기 등의 규칙적인 자기 건강관리를 익히고 충치 예방, 유치 영구치의

교환이 적절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야 한다. 어린이 10명 중 7명은 부정교합을

1차 예방교정이 고려되어야 한다. 성장기에 맞춘 교정치료는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년기 충치 발생이 높은 시기이다. 충치는 입안에 있는 세균이 설탕, 전분 등 당분을 분해하면서

생성되는 산에 의해 치아 구조물이 파괴되는 것이므로 식사 후에는 양치질이 필수이며, 치면을

감싸는 치태를 골고루 제거하기 위해서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을 생활화한다. 19세 이상 성인이

면 누구나 연 1회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므로 이를 정기적으로 활용하고 아울러

정기 검진도 놓치지 않는다. 활동량이 많은 이 시기에는 특히 치아 파절을 초래하는 외상에

297호

66 李花
갖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자세나 식습관의 교정과 필요할 경우는

유의한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이갈이나 심한 치아 마모, 악관절 장애도 초래할 수

있다.

중장년기 이후 이 시기에는 충치보다는 잇몸병 발생률이 높다. 치주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되는

데, 치태와 치석에 있는 구강 세균이 주원인이다. 양치의 부족으로 치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세균과 독소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치은염이 발생하고, 제때 치료가 되지 않으면 치아를 감싸는 뼈가 녹는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어 심하면 치아를 잃게 된다.

치주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빠뜨리는 부분 없이

꼼꼼히 닦고,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과 혀까지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구강세정기를 이용하

여 치아 사이의 잔여물을 제거하고 잇몸 마사지도 도모한다.

발치 시에는 가능한 발치 후 6개월 이내에 인공치아로(임플란트 또는 브리지) 로 수복하여

기능적, 심미적 기능을 회복한다.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뼈는 치아가 빠지면 점차 골흡수가 진행되고

치열의 변화를 초래한다. 치아가 없으면 저작 기능이 감소하고, 저작시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제 때에 수복해야 한다.<끝>

필자 약력 △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예방치의학

李花 297호 67
전공, 박사학위 취득 △ 미 뉴욕 콜럼비아대 치과대학 치아신경치료 전문의 과정 졸업 △ 미 코네티컷 브리지포대학 건강의학 대학장 역임 △ 미 맨해튼 치과병원 개원 치아신경치료 전문의 △ 현 서울뉴욕치과 원장

오랜 서민의 벗

2022년 12월 8일(음력 11월 15일) 제561

주기 근녕군 기신제가 충남 아산 의덕사(懿德

祠)에서 종손과 회장님을 비롯한 종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제향을 마치고 동양화같은 호수를 내려다

보며 식사를 한 뒤, 전례위원들이 따로 자리를

갖고 한 해를 돌아보며 생막걸리로 시름을

털었다. ‘음봉 생막걸리’는 3대째 이어오면서

옛날 방식 그대로 80년을 이어온 전통주로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통해 전국에

알려진지 오래다.

누가 제안한 것도 아닌데 막걸리 잔이 오가

고 거나하게 취기가 돌자, 모두가 양반이 되고

천민이 되는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다. 막걸리

는 성깔이 있는 술이다. 한잔 들이키면 요기가

되고, 또 한잔 들이키면 힘이 생기고, 흥도 난다. 막걸리를 농주라고 함은 이 때문이다.

일을 위해 마신 막걸리는 힘이 되지만 노는

사람이 마시면 속이 거북하고 숙취가 생겨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조선시대 막걸리만 마시는 선비가 있었다.

어느 날 선비의 아들이 “좋은 약주와 소주가

있는데 왜 하필이면 일꾼이나 천민들이 마시

는 막걸리만 드시냐.”고 묻자, 아들에게 돼지

의 빈 쓸개주머니 3개를 구해오게 하여 한

개의 주머니에는 약주를, 또한 개의 주머니에

는 소주를, 또 다른 주머니에는 막걸리를 담아

몇 일 두었다가 열어보게 하였다. 그랬더니

소주를 담은 쓸개주머니는 여기저기 구멍이

나 있었고, 약주를 담은 쓸개는 얇아져 있었

고, 막걸리를 담은 쓸개주머니는 오히려 두꺼

워 져 있었다.

약주와 소주, 막걸리는 같은 항아리에서

탄생 된 술이다. 다만 약주는 용수를 박아

선별한 술이고, 소주는 열을 가하여 증발시킨

술로 상류층의 술이다. 이에 비해 막걸리는

상대적으로 서민들이 마시는 술이다. 그러나, 한 항아리에서 태어났어도 소주와 약주는 쓸

68 李花 297호
이병학

개를 해치는데,막걸리는 쓸개를 튼튼하게 한다. 평등지향의 성깔을 부리는 것이다.

이처럼 막걸리에는 반 유한적이고 근로지

향적인 색깔이 있고, 반 계급적인 사고를 지닌

유한계급이라는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철학

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매년 농민의 날

농민들과 모내기를 하면서 들녘에서 그들과

막걸리 사발을 돌리면서 조상들의 지혜를 이

야기하셨다.

社 告

역사를 모르거나 외면하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환경이 바뀐다’ 라는

진리를 알았으면 한다. 60년대까지 구호품으

로 살던 가장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이 빠르게 경제 대국이

되고 세계가 주목하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된

것은 막걸리(농주) 문화에서 시작되고 결실

을 맺은 것은 아닌지?

<태종/근녕군 17대·始41세>

21.12.31.현재, 2319명에 이르고 있으나 연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종친은

연평균 500여 명에 불과합니다. 특별원원 연회비의 수입이 낮아지고, 물가상승으로 인

해 제작비 인상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무료구독 제공 중단이라는 어려

운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하여 특별원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아울러, 이화보 필자에게 드리던 1년 무료 구독권도 중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李花 297호 69 ◑ 본원은 조직운영규정
협조한다’는
특별원원은
제7조 ‘특별원원은 본원에서 정한 연회비를 납부하고 종사 발전에
조항에 의거, 가입 후 3년 동안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종친을 대상으로 이화보 무료 구독을 중지키로 하였습니다.

방하착(放下着) ⑩

마음을 내려놓고

아직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구

정’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이거야 말로

일제잔제(日帝殘滓)의 원조다.

설의 역사는 유구하다. ⟪수서(隋書)⟫를

비롯한 중국 사서에는 ‘신라인들이 서로 원일 (元日‧ 음력 1월 1일)을 하례했다. 왕이 근신

들을 모아 놓고 잔치와 희연(稀宴)을 베풀며

알월신(日月神)을 배례했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사⟫에도 ‘설을 9대 명절의 하나로 기

렸다.’고 전하며 조선왕조 들어서는 백성들과

함께 즐기는 가장 큰 명절이었다.

설의 수난은 일제강점기 때 비롯됐다. 일찌

감치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은 음력 대신

양력을 썼다. 1930년대는 일제가 우리 말, 우리 글, 우리 이름까지 민족 문화를 송두리째

말살시키려 했던 시기다. 일제는 양력 1월

1일을 ‘새로운 정월(1월)’이란 의미로 신정 (新正)이라 부르고 음력 1월 1일은 ‘오래된

정월’이란 의미의 구정(舊正)으로 부르도록

압제했다. 설을 없애려 했던 것이다.

1945년 광복 후에도 양력이 기준력으로

사용되며 양력설을 쇠도록 했다. 1984년까지

양력 1월 1∼3일은 휴무였다. 1985년부터

음력 1월 1일은 ‘민속의 날’ ‘농민의 날’로

불리며 단 1일만 휴무였다. 하지만 우리 조상

들은 끝까지 설을 지켜냈다.

1989년 2월 1잉 마침내 설이 명예 회복하며

명칭을 되찾았다. 정부가〈관공서의 공휴일

에 관한 규정〉을 고쳐 음력 1월 1∼3일까지 3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설날로 공포했다.

양력 과세를 지내던 사람들도 대거 음력설로

돌아 왔다. 그 세월이 올해로 35년째다.

아직도 설을 ‘구정’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편집부>

70 李花 297호

건립기금 지원, 분원별 헌성금 집계표 (2022.12.31.현재)

李花 297호 71 승경원
시도별 지 분원별 헌성금액 시도별 지 분원별 헌성금액 시도별 지 분원별 헌성금액 시도별 지 분원별 헌성금액 서울 서울시 8,000,000 대전 서구 2,000,000 충북 영동군 2,000,000 소계 19,600,000 종로구 2,000,000 유성구 2,600,000 진천군 2,000,000 경북 경상북도 3,050,000 중구 2,000,000 대덕구 1,300,000 괴산군 1,000,000 포항시 2,000,000 용산구 2 000 000 소계 12 900 000 음성군 2 500 000 경주시 성동구 2,000,000 경기 경기도 3,000,000 단양군 김천시 광진구 2,000,000 팔달구 증평군 2,000,000 안동시 동대문구 2,000,000 장안구 1,000,000 소계 27,900,000 구미시 중랑구 3,300,000 영통구 1,100,000 세종충남 세종충남 2,300,000 영주시 2,680,000 성북구 1 000 000 권선구 500 000 세종시 2 000 000 영천시 1 000 000 도봉구 2 000 000 성남시 천안시 4 900 000 상주시 3 700 000 노원구 3 000 000 의정부시 공주시 2 000 000 문경시 2 000 000 은평구 3 000 000 안양시 보령시 2 000 000 경산시 서대문구 2,000,000 부천시 2,000,000 아산시 3,300,000 군위군 마포구 광명시 서산시 2,000,000 의성군 양천구 2,000,000 평택시 2,000,000 논산시 2,500,000 청송군 강서구 2,000,000 양주시 2,300,000 금산군 영양군 구로구 3 500 000 안산시 부여군 2 100 000 영덕군 2 000 000 금천구 3,000,000 고양시 2,000,000 서천군 청도군 영등포구 2,000,000 과천시 청양군 3,000,000 고령군 동작구 1,500,000 남양주시 2,000,000 홍성군 2,600,000 성주군 2,000,000 관악구 3,000,000 구리시 예산군 2,000,000 칠곡군 2,500,000 서초구 2,200,000 화성시 5,300,000 태안군 2,000,000 예천군 1,000,000 강남구 2 000 000 시흥시 2 000 000 당진시 2 000 000 봉화군 송파구 2 000 000 군포시 소계 34 700 000 울진군 1 300 000 강동구 2,000,000 하남시 전북 전라북도 600,000 소계 23,230,000 강북구 2,180,000 용인시 완산구 1,800,000 경남 경상남도 100,000 소계 61,680,000 이천시 2,000,000 덕진구 4,000,000 창원시 1,800,000 부산 부산시 2,000,000 파주시 2,300,000 군산시 울산시 중구 300 000 여주시 2 000 000 익산시 2 000 000 마산 1 000 000 서구 광주시 2 000 000 정읍시 진주시 1 300 000 동구 연천군 2 000 000 남원시 800 000 진해 영도구 770 000 포천시 2 300 000 김제시 통영시 부산진구 2,000,000 가평군 1,500,000 완주군 사천시 동래연제 2,000,000 양평군 2,000,000 진안군 김해시 1,000,000 남/수영구 1,000,000 안성시 2,000,000 무주군 밀양시 북구 김포시 1,000,000 장수군 거제시 1,000,000 해운대구 2,000,000 의왕시 임실군 양산시 사하구 송탄 순창군 의령군 금정구 900,000 오산시 고창군 함안군 강서구 1,200,000 소계 42,300,000 부안군 500,000 창녕군 사상구 강원 강원도 2,100,000 소계 9,700,000 고성군 기장군 춘천시 700,000 광주전남 광주전남 2,000,000 남해군 소계 12 170 000 원주시 1 100 000 광주동구 하동군 대구 대구시 6 000 000 강릉시 2 600 000 광주서구 산청군 1 000 000 중구 1,700,000 동해시 광주남구 함양군 1,500,000 동구 2,100,000 태백시 3,200,000 광주북구 500,000 거창군 서구 2,100,000 속초시 광산구 합천군 남구 700,000 삼척시 2,300,000 목포신안 2,000,000 울주군 북구 2 550 000 홍천군 여수시 2 000 000 서마산 수성구 2 550 000 횡성군 300 000 순천시 3 000 000 소계 8 700 000 달서구 5 900 000 영월군 나주시 2 000 000 제주 제주도 7 500 000 달성군 평창군 광양시 제주시 소계 23,600,000 정선군 담양군 서귀포 인천 인천시 7,100,000 철원군 곡성군 북제주 중구 화천군 1,000,000 구례군 1,800,000 소계 7,500,000 동구 양구군 고흥군 일본 일본지원 미추홀구 500,000 인제군 보성군 관동 연수구 고성군 2,000,000 화순군 관서 남동구 양양군 2,000,000 장흥군 3,000,000 소계 0 부평구 1,500,000 소계 17,300,000 강진군 1,000,000 북미주 로스엔젤리스 계양구 충북 충청북도 4,300,000 해남군 샌프란시스코 2,677,592 서구 청주상당 2 000 000 영암군 2 000 000 시카고 1 310 000 강화군 청주흥덕 2 800 000 무안군 300 000 워싱턴 510 000 옹진군 청주청원 2 000 000 함평군 뉴욕뉴저지 소계 9,100,000 충주시 2,000,000 영광군 휴스턴 대전 대전시 3,000,000 제천시 장성군 캐나다 동구 2,000,000 보은군 3,300,000 완도군 소계 4,497,592 중구 2,000,000 옥천군 2,000,000 진도군 총계 314,877,592
72 李花 297호 승경원 건립기금 파종회, 봉향회,
(2022.12.31.현재) 제왕별 파종회별 헌성금액 제왕별 파종회별 헌성금액 봉향회별 헌성금액 宮進 시중공파 4,000,000 世宗 화의군파 14,800,000 준경묘영경묘 1,000,000 제릉봉향회 2 000 000 勇夫 평장사공파 2,000,000 계양군파 후릉봉향회 10,800,000 陽茂 주부공파 3,000,000 의창군파 英陵봉향회 2,000,000 穆祖 안천대군파 3 000 000 한남군파 19 900 000 장사릉봉향회 12,000,000 안원대군파 3,000,000 밀성군파 20,000,000 광릉봉향회 2,000,000 안풍대군파 4,300,000 수춘군파 16,000,000 창릉봉향회 2 000 000 안창대군파 2 400 000 익현군파 3 000 000 공릉봉향회 3,000,000 안흥대군파 3 600 000 영풍군파 靖陵봉향회 2,210,000 翼祖 함원대군파 영해군파 6,880,000 목릉봉향회 2 000 000 함양대군파 담양군파 17,500,000 명릉봉향회 2,000,000 度祖 완창대군파 9,300,000 世祖 덕원군파 32,000,000 의혜릉봉향회 2,000,000 완원대군파 3 000 000 창원군파 10 000 000 景陵봉향회 2,000,000 완천대군파 德宗 월산대군파 17,900,000 洪陵봉향회 2,000,000 桓祖 완풍대군파 14,300,000 成宗 계성군파 7,000,000 대빈묘봉향회 1 000 000 의안대군파 1,800,000 안양군파 30,000,000 선순릉봉향회 2,000,000 太祖 진안대군파 2,000,000 완원군파 15,160,000 헌릉봉향회 10,000,000 익안대군파 5 300 000 회산군파 20 600 000 광해주숭모회 2 000 000 회안대군파 6,350,000 봉안군파 8,100,000 定宗 의평군파 14,400,000 견성군파 4,000,000 기타 단체 헌성금액 순평군파 3,000,000 익양군파 12,000,000 서봉회 5,000,000 선성군파 64 330 000 이성군파 3 000 000 정후회 2,000,000 종의군파 3,000,000 경명군파 10,800,000 의친왕가 1,000,000 진남군파 14,000,000 전성군파 9,700,000 원정회 300,000 수도군파 3,000,000 무산군파 5,000,000 본원 위원별 단체 8,250,000 임언군파 5 000 000 영산군파 18 900 000 서울시지원 여성부 2 000 000 석보군파 1 000 000 운천군파 3 000 000 종합기수별 단체 7,700,000 덕천군파 43,550,000 양원군파 31,700,000 전문기수별 단체 300,000 미술분과위원회 1 000 000 임성군파 150,000 中宗 해안군파 6,600,000 전주이씨화수회 1,000,000 도평군파 7,000,000 금원군파 3,000,000 종묘제례전수회 1,000,000 장천군파 3,000,000 영양군파 5,200,000 정석군파 3,000,000 덕양군파 113,880,000 무림군파 10,000,000 봉성군파 3,000,000 太宗 양녕대군파(재)지덕사 55,900,000 덕흥대원군파 11,400,000 효령대군파(사)청권사 51 000 000 宣祖 신성군파 3 000 000 성녕대군파 20,000,000 순화군파 경녕군파 15,400,000 인성군파 30,000,000 함녕군파 5,300,000 경창군파 2,500,000 온녕군파 8 260 000 경평군파 5 300 000 근녕군파 10,000,000 인흥군파 6,000,000 ※ 상기 금액은 파종회별(소종중 포함) 집계 금액임 혜령군파 10,500,000 영성군파 3,600,000 희령군파 6,500,000 元宗 능원대군파 후령군파 5,000,000 仁祖 소현세자파 3,000,000 승경원 건립 모금 계좌 국민은행 : 817201-04-124567 예금주 :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익녕군파 11,500,000 인평대군파 3,000,000 世宗 임영대군파 28,600,000 숭선군파 800,000 광평대군파 84,500,000 낙선군파 금성대군파 누 계 1 142 120 000 영응대군파 50 660 000
기타 단체별 헌성금 집계표

승경원 건립기금 모금 헌성자

※1087번 柱雨 종친은 14.3.18(30만원) 17.2.17(70만원)을 내주셨기에 총130만원 헌성함.

※1088번 申鉉幀 위원은 17.6.30(30만원)을 내주셨기에 총50만원 헌성함.

※1089번 性圭 종친은 20.8.20(30만원)을 내주셨기에 총41만원 헌성함.

※1090번 輝璨 종친은 18.9.19(30만원) 18.10.1(50만원) 22.1.6(30만원)을 내주셨기에 총120만원 헌성함.

※1091번 鍾達 종친은 14.5.12(50만원) 19.1.15(100만원)을 내주셨기에 총250만원 헌성함.

※종합4기는 14.7.29(30만원)을 내주셨기에 총130만원 헌성함.

: 3,076,742,630원

당기(2022.12.1~2022.12.31) : 13,810,000원

총계: 3,090,552,630

(22.12.31.현재) 입금자명금 액입금일자입금자명금 액입금일자

덕천군파은규1,000,00014.05.15이순기1,00017.08.28 무산군14대손경창300,00015.12.31이순성50,00017.11.11 무산군파이상춘10,00016.01.11이승섭50,00017.02.11 무산군파이응천10,00016.01.11이해헌50,00018.12.12

무산군파이정우10,00016.01.11이영길50,00018.07.08 무산군파이한구10,00016.01.11이영상20,00017.12.02

완풍대군파이두환300,00018.02.21이인영경녕17100,00014.12.09

이강욱50,00015.04.08이인재300,00015.02.27

이관웅300,00020.05.09이재규300,00017.06.12

이광수300,00015.12.21이정길310,00018.01.19

이규형350,00017.12.04이정애50,00018.05.14

이기명300,00019.01.10이정완수춘문중회장100,00016.06.15

이기우45322.04.19이정주10,00018.02.12

이기준50,00019.04.20이정진20,00017.12.29

이기현10,00017.12.22이정현100,00014.12.06

李花 297호 73
구분 단체명 대표 금 액 일 자 파종회별 영응대군파 흥례정종회 종덕 500,000 12.05 기타 종합4기 1,000,000 12.27 계 1,500,000 번 명 파별 금 액 주 소 직업(직책) 일자 1084 俊奉 회안23 300,000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룡로 128-5, 103동1403호 전북지원 조직이사 12.08 1085 準九 회안23 300,000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5길 11, 101동 802호 전북지원 문화이사 12.08 1086 潤柱 밀성18 10,000,000 경기 하남시 초이로 52-2, B동 3층 파종회장/본원고문 12.19 1087 柱雨 월산15 300,000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로 61-14, 107동1501호 본원 이사 12.21 1088 申鉉幀 평산인 200,000 경기 시흥시 호현로9번길 6, 1901호 본원 제복부위원 12.27 1089 性圭 온녕18 110,000 경기 시흥시 금오로 398 특별원원 12.27 1090 輝璨 신성12 100,000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44-8 12.28 1091 鍾達 영응15 1,000,000 대구 북구 칠성남로 101, 102동 703호 본원 자문위원 12.30 계 12,310,000
전기(2013.11.5~2022.11.30)
승경원 건립기금
송금자명을 찾습니다
■ 단체 (22. 12. 1~12. 31) ■ 개인 (22. 12. 1~12. 31)

입금자명금 액입금일자입금자명금 액입금일자

이나래300,00018.04.24이정현200,00014.12.21

이대한500,00017.12.08이제연30,00018.04.21

이동호500,00018.12.17이종기310,00017.04.13

이명규500,00019.01.09이종혁10,00018.03.05

이복주300,00021.10.19이준우무산군파300,00015.02.23

이봉성50,00014.08.22이중구50,00020.10.30

이부구100,00014.10.11이채권50,00015.06.19

이상옥3,000,00017.11.29이철수100,00017.12.27

이석순500,00017.11.13이한남300,00016.10.10

이석재500,00017.12.08이환식50,00015.06.04

이선구100,00015.04.24이희성경녕군파16대50,00014.11.24

이선용500,00016.05.16이희열500,00017.11.22

이성휘50,00014.01.03진안대군20손이승수300,00019.04.02

이송주50,00014.09.16함원군16세손 성우70322.06.20

위 표기된 송금자들께서는 본원에 전화를 주셔서 인적사항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승경원 헌성 내역은 종약원 홈페이지(http://rfo.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오며,변경사항이 있으신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765-2124 문화부)

74 李花 297호

특별원원 연회비 자동이체 안내

종약원 특별원원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본원에 등록한 개인, 파종회, 단체를 말하며

본원 총회 대의원은 특별원원을 가입한 자를 기본 요건으로 하고 있고, 1975년 1월 부터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별원원은 가입시 가입금을 납입하고 이듬해부터 연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현재 연회비는 무통장 송금 또는 지로용지를 이용하여 납부해 주고 계십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특별원원께서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본원에서는 지로용 지를 송부하여야 하는 부담을 해소하고자 자동결제 시스템(CMS)를 도입하였습니다.

2022년도 연회비 납부를 이미 하신 특별원원 께서는 2023년도부터 적용되며, CMS

를 이용하지 않으실 특별원원께서는 종전과 같이 무통장 송금 또는 지로용지를 이용하 시면 됩니다.

― 다 음 ―

1. 연회비를 월 3천원, 월 5천원 등으로 다양화 하였습니다.

2. 매월 납입하지 않고 특정 날짜에 납부하실 분은 신청하신 금액을 1년 중 지정하신 날짜에 한 번에 납입하시거나 또는 분납하실 수 있습니다.(비정기 출금)

3. 특별원원 계좌/신용카드 자동출금 이용신청서를 작성하여 본원에 신청하시면 특별 원원님의 은행계좌 또는 카드에서 본원 계좌로 자동이체 됩니다.

4. CMS 신청 후 취소를 원하실 경우 본원에 요청하시면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문의 ☎(02) 765-2124~5

※ 사직대제보존회 회원 및 종묘제례보존회 회원의 연회비 납부 방식도 CMS를 도입하였습니다. 종약원 특별원원, 사직대제보존회 회원, 종묘제례보존회 회원의

CMS 이용 신청서는 각각 별개이오니 유념하시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는 종약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李花 297호 75

임원 협찬금 (2022.12.1.~12.31.)

1,000,000 윤한 이사

특별원원 가입을 환영합니다 (2022.12.1.~12.31.)

등록 번호 명 파대수 주소 직업(직책) 가입비 등록 일자

2337 忠一 광평21강원춘천시칠전서길춘천시분원장200,00012.26

2338 閏浩 임영17강원춘천시춘천로281번길춘천시분원총무이사200,00012.26

특별원원 연회비 납부 종친(無順) (2022.12.1.~12.31.)

100,000안창대군파종회양녕대군파종회

50,000승준고문

30,000경동고문준재이사광용(서울강서구)규대(제복부위원) 성규(경기시흥시)

[CMS자동이체]

10,000범직이사

10,000(2회,각5천원)재복청년이사

5,000병진고문태호자문위원우덕이사경민(경남김해시) 상일(경기광주시)석진(경기군포시)수봉(서울영등포구)정희(경기고양시) 해헌(충남홍성군)호헌(경기화성시)

3,000고순복이사관우(서울양천구)규상(인천서구)범소(서울강서구)

수자(경기부천시)영주(서울중구)은수(경기여주시)준하(서울금천구) 천재(경기하남시)태신(전남순천시)해호(경기수원시)조숙희(경기여주시)

종묘제례보존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2022.12.1.~12.31.)

<기간내가입자없음>

종묘제례보존회 연회비 납부 종친 (2022.12.1.~12.31.)

30,000승창상임고문경동고문윤주고문성규(경기시흥시) [CMS자동이체]

20,000종화(경기화성시)

5,000기중(강원철원군)기중(경북김천시)동규(제주제주시)석진(경기군포시) 인선(경기포천시)창규(경기이천시)형표(충남천안시)

4,000철수(경기수원시)

3,000재복청년이사범소(서울강서구)범태(경남함양군)장호(경기남양주시)

천재(경기하남시)호헌(경기화성시)

2,000경훈부이사장재갑(충북청주시)해호(경기수원시)

76 李花 297호

李岬洙 양녕18충남아산시염치읍강청리길종합15기100,00012.21

91 李錫東 의평17경기이천시마장면중부대로533번길본원부이사장30,0001.4

92이임재서울강남구도산대로12길30,0001.4

93 李會洙 밀성17인천연수구먼우금로83번길종합9기30,0001.9

사직대제보존회

30,000승창상임고문윤주고문규대(제복부위원)유훈조(경기용인시) [CMS자동이체]

6,000(2회,각3천원)재복청년이사

5,000찬해(서울구로구)

3,000범소(서울강서구)한영(경기부천시)

2,000경훈부이사장원규(강원춘천시)

李花 297호 77 등록 번호 명 파대수 주소 직업(직책) 가입비 등록 일자
90
94 李揆淑 광평19서울용산구이태원로종합11기30,0001.9 95 李範成 광평17서울강동구동남로83길본원총무부장30,0001.10
연회비 납부 종친(無順) (2022.12.1.~12.31.)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사직대제보존회 회원 가입 배가(倍加)를 위해 사직 대제보존회 이사회(22.12.19)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2023.01.01.∼2023.12.31. 기간 중 회원 가입자에 한하여 기존 10만원이었던 가입비를 삼만 원정 (30,000원)으로 인하합니다. *회원 가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①사직대제보존회 회원가입 신청서 (맨 뒷장 참조) ②가입비 30,000원(국민은행 817201-04-149795 국가무형문화재 사직 대제보존회)을 본회로 제출 및 납부하여 주시면 됩니다.
사직대제보존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2022.12.1.~2023.1.10.)

원원(회원) 회비 자동이체 납부 종친 (2022.12.1.~12.31.)

20,000(2회,각1만원)경호(서울영등포구)

10,000범설(경기부천시)범성(총무부장)범제(인천부평구)범조(경기부천시)

전경(서울종로구)정민(경기김포시)

5,000민종(경기부천시)범경(서울성동구)서종(서울영등포구)주리(경기부천시)

해니(서울강서구)호종(경기부천시)

3,000슬기(인천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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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일은행(예금주)금액통장기장 내용찾는 내용

1.21우체국(종약원)3만원경주전태종왕좌입금내역 및 송금자

3.3국민(종약원)2천원잡협국립 12,1월입금내역 및 송금자

3.31국민(종약원)2천원잡협국립 2월입금내역 및 송금자

4.6농협(종약원)3만원이강원입금내역

4.19국민(보존회)3만원종묘대제헌성송금자

6.22국민(종약원)1만원전주헌성금이신입금내역 및 송금자

6.27국민(종약원)50만원이병석입금내역

7.13국민(종약원)2천원잡협국립 5월입금내역 및 송금자

8.5국민(종약원)2천원잡협국립 6월입금내역 및 송금자

9.19국민(사직보존회)5만원사단법인 전주이씨대송금자

9.27국민(사직보존회)3만원이강원송금자

10.11국민(사직보존회)5만원사직대제송금자

10.11국민(종약원)5만원환구대제송금자

10.14국민(종약원)2천원잡협국립 8월입금내역 및 송금자

11.29국민(종약원)2천원잡협국립 10월입금내역 및 송금자 12.24국민(종약원)25만원정종명입금내역 12.29국민(종약원)15만원전주이씨 대동종약원입금내역 및 송금자 ※최근 스마트폰, 텔레뱅킹,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송금이 많아지면서 본원에 송금된 금액 중 일부가 미확인 되는 경우가 발생하 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본원에 송금할 경우에는 입금자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므로, 송금 후에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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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

고문, 승준 고문, 윤주 고문, 성규(경기 시흥시)

종묘춘향대제50,000 경동 고문, 승준 고문, 윤주 고문, 성규(경기 시흥시)

건원릉친향례50,000 경동 고문, 승준 고문, 윤주 고문, 규대(제복부위원), 성규(경기 시흥시)

사직대제50,000

환구대제50,000

고문, 승준 고문, 윤주 고문, 성규(경기 시흥시), 익양군파종회, 선순릉봉향회

경동 고문, 승준 고문, 윤주 고문, 성규(경기 시흥시), 익양군파종회, 선순릉봉향회

칠궁제50,000 경동 고문, 윤주 고문, 준재 이사,

78 李花 297호
제향명
조경단대제50,000
헌성금 추가분 (2022.12.1.~12.31.)
금액 헌성자
경동
경동
익양군파종회, 선순릉봉향회 종묘추향대제 150,000 준재 이사 50,000 경동 고문, 승준 고문, 윤주 고문, 재복 청년이사, 주화 이사, 성규(경기 시흥시), 익양군파종회, 선순릉봉향회

2023年度 廟 壇 陵 宮 殿 園 墓 祭享日 一覽

李花 297호 79 廟 壇 陵 號 內 容 週 忌 月・日 曜日 所 在 地 綏吉園 靖嬪含城李氏 (眞宗昭皇帝私親) 302 1.03 화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65 (수길원) 溫 陵 端敬王后慎氏 (中宗大王妃) 4661.06 금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온릉:사적 210호) 昌 陵 睿 宗 大 王 安順王后韓氏 554 525 1.09 월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사적 198호) 洪 陵 高宗太皇帝 104 1.11 (음.12.20) 수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 ‧ 유릉:사적 207호) 恭 陵 章順王后韓氏 (睿宗大王妃) 562 1.14 토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공 ‧ 순‧ 영릉:사적 205호) 睿 陵 哲宗章皇帝 哲仁章皇后金氏 160 145 1.16 월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사적 200호) 宣 陵 成 宗 大 王 5281.29 일 강남구 선릉로100길
(선 ‧ 정릉:사적
章 陵 元 宗 大 王 仁獻王后具氏 404 397 2.02 목 김포시 장릉로 79 (장릉:사적 202호) 徽慶園 顯穆綏妃 潘南朴氏 (純祖肅皇帝私親) 2012.06월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67 (휘경원:사적 360호) 惠 陵 端懿王后沈氏 (景宗大王妃) 305 3.08 수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穆 陵 宣 祖 大 王 懿仁王后朴氏 仁穆王后金氏 415 423 391 3.16 목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陵 章敬王后尹氏 (中宗大王繼妃) 5083.26일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사적 200호) 弘 陵 貞聖王后徐氏
英祖大王妃) 2664.03월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사적
燕山君墓 燕 山 主 居昌郡夫人慎氏 517 486 4.05수 도봉구 방학동 산77 靑 薍 刈草儀 太祖高皇帝 寒食 祭享 4.06목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英 陵世 宗 大 王 5734.08토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영릉:사적 195호) 昭寧園 淑嬪海州崔氏 (英祖大王私親) 305 4.09 일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65 (소령원:사적 358호) 肇慶壇 大 祭 始祖司空公 始祖妣慶州金氏 / 4.10 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산28 (조경단:전북도기념물 3호)
1
199호)
(
198호)

英王 懿愍皇太子妃

宗廟大祭 (御駕行列) 列聖朝 (正殿‧永寧殿‧功臣堂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 유릉 역내)

80 李花 297호 廟壇 陵號 內 容 週忌 月・日 曜日 所在地 順昌園 順懷世子(明宗大王一子) 恭懷嬪尹氏 460 431 4.14 (금년에 한함) 금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서오릉 내) 濬慶墓 陽茂將軍公 / 4.20 목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333-360 (준경묘:사적 524호) 永慶墓 陽茂將軍公妣李氏 / 4.20 목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산53 (영경묘:사적 524호) 元 陵 英祖大王 貞純王后金氏 247 218 4.22 토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裕 陵 純宗孝皇帝 純明孝皇后閔氏 純貞孝皇后尹氏 97 119 57 4.25 화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 유릉:사적 207호) 英 陵 昭憲王后 沈氏 (世宗大王妃) 5774.28 금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영릉:사적 195호) 永懷園 愍懷嬪 姜氏 (昭顯世子嬪) 3784.30 일 광명시 노온사동 산141-20 英 園 懿愍皇太子
李氏 53 34 5.01 월
) / 5월 제1 일요일 (5.7) 종로구 종로 157 (종묘:사적 125호)
陵 恭惠王后韓氏 (成宗大王妃) 5495.09 화 파주시 조리읍
89 (공‧ 순 ‧ 영릉:사적 205호) 崇慕祭典 世宗大王 誕辰茶禮 6265.15 월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영릉:사적 195호) 泰 陵 文定王后尹氏 (中宗大王繼妃) 458 5.16 화 노원구 화랑로 681 (태‧ 강릉:사적 201호) 昭慶園 昭顯世子 (仁祖大王 子) 377 5.21 일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사적 200호) 獻 陵 太 宗 大 王 6016.08 목 서초구 헌인릉길 36-10 (헌‧ 인릉:사적 194호) 顯 陵 文 宗 大 王 顯德王后 權氏 571 582 6.10 토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長 陵 仁 祖 大 王 仁烈王后 韓氏 374 388 6.17 토 파주시 탄현면 장릉로 90 (장릉:사적 203호) 寧 陵 孝 宗 大 王 仁宣王后 張氏 364 349 6.23 금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녕릉) 綏 陵 文祖翼皇帝 神貞翼皇后趙氏 193 133 6.25 일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健元陵 (親享禮) 太祖高皇帝 615 6.27 화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삼릉로

(금년에 한함)

社稷大祭 (御駕行列) 太社‧后土‧太稷‧后稷 / 9월 제4 토요일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사적 208호)

李花 297호 81 廟壇 陵號 內 容 週忌 月・日 曜日 所在地 隆 陵 莊祖懿皇帝 獻敬懿皇后洪氏 261 208 7.12 수 화성시 효행로 481번길 21 (융‧ 건릉:사적 206호) 明 陵 肅宗大王 仁顯王后閔氏 仁元王后金氏 303 322 266 7.13 목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서오릉:사적 198호) 懷仁園 皇 世 孫 187.16 일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 유릉 부속림 영원 내) 思 陵 定順王后宋氏 (端宗大王妃) 502 7.17 월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80 (사릉:사적 209호) 永徽園 純獻貴妃寧越嚴氏 (英王 私親) 112 7.20 목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사적 361호) 景 陵 憲宗成皇帝 孝顯成皇后金氏 孝定成皇后洪氏 174 180 120 7.25 화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光海君墓 光 海 主 文城郡夫人柳氏 382 400 8.07월 남양주시 진건면 송능리 산59 厚 陵 定安王后 金氏 (定宗大王妃) 611 8.11 금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 내 건원릉 정자각) 康 陵 明 宗 大 王 仁順王后 沈氏 456 448 8.12 토 노원구 화랑로 681 (태‧ 강릉:사적 201호) 健 陵 正祖宣皇帝 孝懿宣皇后金氏 223 202 8.14 (음.6.28) 월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융‧ 건릉:사적 206호) 孝 陵 仁 宗 大 王 仁聖王后 朴氏 478 446 8.18 금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사적 200호) 綏慶園 暎嬪 李氏 (莊祖懿皇帝私親) 259 8.23 수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 내) 獻 陵 元敬王后 閔氏 (太宗大王妃) 603 8.27 일 서초구 헌인릉길 36-10 (헌‧ 인릉:사적 194호) 崇 陵 顯 宗 大 王 明聖王后 金氏 349 340 9.17일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徽 陵 莊烈王后趙氏 (仁祖大王繼妃) 3359.20 수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사적 193호)
陵 神德高皇后康氏 (太祖高皇帝繼后) 627 9.22
(9.23) 종로구 사직로
宣 陵 貞顯王后 尹氏 (成宗大王 繼妃) 493 10.06 (음.8.22) 금 강남구 선릉로100길 1
‧ 정릉:사적 199호)
陵 明成太皇后閔氏 (高宗太皇帝后) 128 10.08 일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 유릉:사적 207호)
89 (사직단:사적 121호)
(선

건원릉 정자각) 華寧殿

齊 陵 神懿高皇后韓氏 (太祖高皇帝后)

토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화령전:사적 115호)

일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 내 건원릉 정자각)

宗 廟 秋享大祭 列聖朝 (正殿‧永寧殿‧功臣堂) / 11월 제1 토요일 (11.4) 종로구 종로 157 (종묘:사적 125호)

大嬪墓 玉山府大嬪張氏 (景宗大王私親)

목 고양시 덕양구

82 李花 297호 廟壇 陵號 內 容 週忌 月・日 曜日 所在地 懿 陵 景宗大王 宣懿王后魚氏 299 293 10.09 (음.8.25) 월 (금년에 한함) 성북구 화랑로32길 146-20 (의릉:사적 204호) 圜丘大祭 皇天上帝‧皇地祇 大明‧夜明之神 외 / 10.12 목 중구 소공로 106 (환구단 내 황궁우, 사적 157호) 敬 陵 德宗大王 昭惠王后韓氏 566 519 10.16 (음.9.2) 월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사적 198호) 七 宮 帝 王 私 親 / 10월 제3 화요일 (10.17) 종로구 창의문로 12 (칠궁:사적 149호) 光 陵 世祖大王 貞熹王后尹氏 555 540 10.22 (음.9.8) 일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광릉:사적 197호) 肇慶廟 始祖·始祖妣神位板奉安廟 (重陽節 陰9.9)  10.23 월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조경묘:전북유형문화재 16호) 慶基殿 太祖高皇帝睟容奉安殿 (重陽節 陰9.9) 10.23 월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경기전:사적 339호) 厚 陵 定 宗 大 王 60410.24 화 구리시 동구릉로 197 (동구릉 내
正祖宣皇帝 誕辰祭
10.28
271
63210.29
32211.09
서오릉로 334-32(서오릉 내) 莊 陵 端 宗 大 王 566 11.19 일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장릉:사적 196호) 璿恩殿 太祖高皇帝 誕 辰 祭 688 11.23 (음.10.11) 목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남해기단 靖 陵 中 宗 大 王 479 12.09 토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 정릉:사적 199호) 順康園 仁嬪水原金氏 (元宗大王私親) 410 12.10 일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 84-31(순강원:사적 356호) 仁 陵 純祖肅皇帝 純元肅皇后金氏 189 166 12.13 수 서초구 헌인릉길 36-10 (헌‧ 인릉:사적 194호) 永 陵 眞宗昭皇帝 孝純昭皇后趙氏 295 272 12.15 금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공‧ 순‧ 영릉:사적 205호) 翼 陵 仁敬王后金氏 (肅宗大王妃) 343 12.16 토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서오릉:사적 198호) ※제향 일정은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에 따라 추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本 院 (I)

皇 嗣 孫 源

명예이사장 台 燮

[상 임 고 문]

承昌柱英錫雨埈鎔

[고 문] (가나다 順)

甲宰 康龍 卿東 廣載 圭福

基榮 吉女 達宇 德圭 東烈

明俊 木春 敏燮 培鎔 範觀

炳辰 錫浩 善宰 承俊 演昌

瑛熙 完敎 琓善 鎔奎 鏞燮

元浩 潤柱 允中 仁秀 仁濟

一薰 載天 政薰 鍾一 海龜

海瓚 行順 賢宰 洪九 會昌

[자문위원] (가나다 順)

康善 康安 康一 建雄 建中

建鎬 景宰 啓珩 揆一 揆衡

根旺 根儀 紀秉 基秀 起洙

起龍 基田 陵雨 東萬 東宰

範吉 炳一 三穆 尙隋 相珍

奭喜 成求 聖基 世鎭 秀煥

淳福 淳永 榮復 完根 完洙

旺浩 瑢徽 殷甲 殷燮 殷淑

殷浩 應贊 義鍾 章漢 在順

在煥 庭滿 正雨 貞宰 廷喜

鍾根 鍾達 鍾木 鍾衍 鍾連

鍾鎭 昌成 昌炫 哲男 春根

台成 泰鎬 海瓊 幸珍 憲九

亨烈 惠恩 虎根 烘基 弘培

煥用 孝均 壎揆 興雨 羲天

[종민회] (가나다 順)

洛淵 介昊 光宰 炳勳 亮壽

龍彬 元旭 將燮 楨文 學永

炯錫 相益

이사장

수석 부이사장

부이사장

분규조정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제2조직이사

이사(가나다순)

李花 297호 83
[임 원]
홍보위원장 복지재단설립위원장 재정위원장 총무이사 재정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제1조직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무임소이사 이사(가나다순) 〃 〃 〃 〃 〃 〃 〃 〃 〃 〃 〃 〃 〃 〃 〃 〃 〃 〃 〃 〃 〃 〃 貴 男 重 根 錫 東 慶 薰 秉 夏 有 燮 淳 東 世 林 昇 炫 錫 務 寬 周 揆 元 泰 雨 富 鎔 在 福 燕 浩 福 禮 康 柱 桂 淵 光 敎 權 宰 漌 鎬 起 秀 起 虎 南 懋 敦 模 東 成 明 承 武 珩 範 稷 炳 學 福 秀 福 用 芙 鎔 相 浩 碩 泰 錫 洪 先 性 壽 薰 勝 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감 사 〃 承 勳 連 儀 鎔 太 龍 欽 愚 德 元 燮 元 鎔 元 夏 允 漢 長 吉 宰 丞 政 秀 宗 成 鍾 憲 柱 雨 柱 和 準 奇 俊 在 燦 九 燦 鎬 昌 根 昌 鎔 千 柱 哲 憲 致 中 泰 燮 鶴 九 亨 洙 皓 根 薰 宰 高順福 昌 宰 康 伍 <재단법인 이화장학회> 이사 〃 〃 〃 道 洙 富 燮 承 栽 鎬 鉉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本 院 (II)

<組織2部 委員> [各部 委員](次長 이하가나다順) 松承 榮甲 中

範 洙 (次長 ) 炳 玗 <總務部 委員> 貞燮宣澤海 範

揆 昕(次長 ) 千 在瑢 杓貞 男東 永宰 九 (祭服次長) 申鉉幀

和 植範 昭卨 榮康 稷康 善應 康羅 成康 注敎 成

揆 淑友 淵突 康東 九東 根哲 秀宰 吾

東 元東 炫萬 根

<財政部 委員> 炳 旿性 大淳 天 <靑年部 委員>

基浩 (次長 ) 德 榮完 珩沅 根昌 薰喜燮 · 海昌 (次長) 世 衍

武 鎔采 垠洪 圭哲 秀泰 鉉賢 九康 洙炅 在桔 宰

敏 燮柱 成榮 浩亨 輝漢 圭明 珠金 洙東 寧丙 哲文 圭枝 淑寬 珩錫 九相 一点 植廷 基 楨 虎在 達鍾 大鍾 天

<文化部 委員> 亨 雨 (宗廟次長) 時 久泰 雄昌 來孝 炳俊根 丙赫 (次長) 康 貞京 彔洪 宰在 鎬允 鍾德 耆垠 起錫 潤相 周尙 勳鍾 培鍾 城鍾 柄邰 薰羲 彦鎭昇 秀田 景洪杏淑鍾 國在 鎬鼎 洙殷 雨義 鏞康 伯 起 洙達 浩政 柱亨 九元 寧南 鈞

<典禮部 委員>

炅 根淳 浩陵 雨海 商訓祺 · 炳學 (次長) 建 宰道 珩潤 鎬榮 揆柱 敦揆 鎬根 洙英 浩兢 周孟 紀壽 定吉 中南 政 <女性部 委員>

光 燮學 善錫 道鎭 宰範 玟範 春嚴尹子ㆍ枝 順ㆍ瑛 純(次長)

보 라 鎬 鍾揆 炳興 根錫 杓成 炳康 烈趙錦春鎬 承慶 浩昭 秀靖 奉承 鎔承 允曺淑姬銀揆錫洙鄭順玉 · 庚鎬 (社稷次長) 景 愚用 珍愚 燦載 永貞 順受 常耔崔秀任 名會 洙鎬 載稙 興鍾 國鵔 雨恩 道海 淑寶 閔姬 鎬錫 雨殷 振鎔 勳讚 浩天 宰仙 羽文 子英 秦姬 九琯 雨敎 喆燮 宰春 黙泰 喜張秀任春康花鄭榮辰 烈閏 浩浩兪載喆 燦南 江大 璟奈 徐正澤忠景 一世 允鎬 秀采 重夏 鏞

用 國筍 宰岬 龍宰洙 · 光敎 (祭務次長) 康 元 <事務處 職員> 紀 奎昇 大根 俊揆 亨 부장(총무·장학·청년) 範 起成 先琪 中吉 燮 차장(문화·조직·여성) 賢 友 <組織1部 委員> 承 文涎 燮愚 昆 과장(전산·문화사업) 漢範朴凞縯 (次長 ) 承

鎔默 甲元 圭在 敏 주 임(재 정) 效 漢貞 弼石雨龍 在在 春重 宰璨 海 전 례 담 당 準 浚爀 圭海浩愚 杓天 儀鄭鏡順黃美淑 소 장(관 리 실) 浩李鍾允璧永 浩金明惠京 根

84 李花
297호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特別市支院

李花 297호 85
상임고문 〃 〃 고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자문위원 〃 〃 〃 〃 〃 〃 〃 〃 台燮 貴男 明俊 善宰 木春 載天 承昌 壎揆 圭福 殷浩 東宰 殷淑 貞子 建雄 元浩 政薰 弘培 南植 愚喆 柱英 鍾一 政秀 殷達 海辰 愚德 鍾洙 奭喜 義權 雲珩 鏞燮 允中 羲燮 鎬俊 龍燮 海允 廷喜 淳福 有燮 東九 起斗 燕浩 來吉 道洙 長權 學洙 高順福 商訓 자문위원 〃 〃 〃 〃 〃 〃 〃 〃 〃 〃 〃 〃 〃 〃 〃 〃 〃 〃 〃 〃 〃 〃 〃 〃 명예지원장 지원장 부지원장 〃 〃 〃 〃 〃 〃 〃 〃 〃 감사 〃 제1총무이사 제2총무이사 제1재정이사 제2재정이사 제1문화이사 제2문화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成鏞 學在 春根 宇卨 寬周 炯鍾 元周 彦鏞 慶薰 英圭 九鼎 永柱 昌榮 仁鎬 炳俊 寬壽 尙沄 熙殷 洸鎔 泰鍾 鶴九 憲宰 大一 夏中 平海 泰鎬 薰 宰 光宰 錫務 性大 成洙 益宰 連儀 仁中 柱和 在福 忠根 琯雨 峻夏 奎大 受耔 揆淑 鍾大 起秀 康注 鎔太 道宰 제1조직이사 제2조직이사 제3조직이사 제4조직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무임소이사 〃 〃 〃 〃 〃 사무국장 강남분원장 강동분원장 강북분원장 강서분원장 관악분원장 광진분원장 구로분원장 금천분원장 노원분원장 동작분원장 도봉분원장 동대문분원장 마포분원장 서초분원장 성동분원장 성북분원장 서대문분원장 송파분원장 양천분원장 영등포분원장 용산분원장 은평분원장 종로분원장 중구분원장 중랑분원장 지원추천이사 〃 〃 〃 〃 〃 〃 〃 〃 光澤 起松 孟壽 元宰 炅在 瑛純 坤在 明周 廷基 俊在 泰喜 喜澈 平揆 奎大 起星 光宰 秉國 淳浩 政鉉 東宰 在福 采垠 載薰 光來 雲相 起潤 東宇 範洙 世雨 錫務 京植 琯雨 益宰 成寬 忠根 鍾權 平揆 轍燮 容周 正順 世衍 鍾培 千在 鍾淑 殷鎔 尙信 金得順 지원추천이사 〃 〃 〃 〃 〃 〃 〃 분원추천이사 〃 〃 〃 〃 〃 〃 〃 〃 〃 〃 〃 〃 〃 〃 〃 〃 〃 〃 〃 〃 〃 〃 〃 〃 尙魯 亨宰 道珩 起星 洪宰 鍾城 鄭鏡順 愚鍾 秀豪 康哲 成洙 喜喆 柱國 明善 週日 鮮鍾 建宰 康稷 康浩 服儀 慶善 炅燏 柱燮 鍾震 鉉九 漢範 俊相 文宰 揆淑 珍洙 康列 揆亨 明九 총무위원 전례위원 문화위원 재무위원 조직위원 청년위원 여성위원 鍾雪 鍾培 學範 鍾城 鍾培 炅在 点植 浚圭 李瑛純 朱珉慶 鄭民子 李正順 李鮮鍾 李順子 康一 洪宰 俊在 元周 炳玗 海昌 殷赫 金得順 劉愛子 尹美淑 李鍾淑 李福順 泰喜 亨宰 相一 康洙 鄭鏡順 徐順德 李順子 李貞淑 李枝炫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鐘路區分院(英園奉香會)

86 李花 297호
고 문 〃 〃 〃 〃 〃 〃 〃 자문위원 분 원 장 부분원장 仁 秀 建 雄 政 薰 殷 淑 殷 浩 丙 在 光 善 紀 福 元 周 鍾 權 尙 隨 부분원장 〃 총무이사 재정이사 전례이사 〃 조직이사 문화이사 청년이사 여성명예회장 여성회장 輔 天 潤 鎬 보 라 升 淵 商 訓 鎔 太 明 周 忠 錫 鎔 印 元榮順 嚴尹子 감 사 〃 이 사 〃 〃 〃 〃 〃 〃 〃 〃 〃 康 列 병 균 閔 鎬 健 周 貴 奉 秉 玉 敎 鉉 韓 男 卨 榮 鎬 鍾 鍾 國 종 찬 이 사 〃 〃 〃 시지원이사 〃 지원대의원 〃 〃 〃 〃 〃 相 文 龍 鍾 康 烈 鉉 九 鍾 權 康 列 輔 天 鎔 印 병 균 升 淵 忠 錫 嚴尹子 서울 中區分院(睿陵奉香會) 고 문 〃 〃 〃 〃 상임고문 〃 〃 〃 자문위원 〃 분 원장 부분원장 〃 重 根 學 洙 建 雄 永 柱 鍾 均 薰 宰 成 洙 道 洙 昌 宰 康 俊 鎔 太 平 揆 達 浩 鍾 品 총무이사 전례이사 전례위원 〃 〃 〃 〃 〃 〃 〃 〃 〃 〃 〃 揆 亨 範 春 揆 鎬 起 勳 突 康 昇 海 鍾 培 鍾 雪 鐘 城 浩 永 光 基 東 九 兪 在 元 善 전례위원 〃 〃 〃 〃 〃 〃 재정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이 사 〃 감 사 太 洪 讚 浩 根 俊 浚 圭 泰 喜 洪 宰 起 星 亨 宰 炯 淵 學 範 昇 學 貞 淑 順 子 侖 暻 承 浩 사무실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446번길 8-9, 3층 / 010-4769-3899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龍山區分院(翼陵奉香會)

李花 297호 87
상임고문 〃 자문위원 명예분원장 분원장 부분원장 〃 감사 〃 東 宰 長 權 昌 輝 泰 鎬 成 寬 富 永 揆 采 愚 鍾 璇 勳 총무이사 재정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이사 여성이사 揆 淑 海 昌 亨 輝 泰 喜 揆 榮 康 喆 鄭順玉 振 洙 春 月 여성이사 〃 〃 〃 〃 〃 시지원고문 지원자문위원 〃 英 任 貞 未 順 玉 金月善 趙錦春 梁美恩 東 宰 長 權 東 九 명예지원장 지원자문위원 지원추천이사 분원추천이사 지원대의원 〃 〃 〃 〃 泰 鎬 高順福 愚 鍾 康 喆 璇 勳 昌 輝 揆 榮 亨 輝 英 任
고문 〃 〃 〃 자문위원 〃 병 괄 은 숙 천 연 성 용 병 일 병 욱 분원장 부분원장 감사 총무이사 재정이사 전례이사 운 상 병 진 상 일 강 일 용 의 순 재 조직이사 청년이사 이사 〃 〃 여성이사 상 일 사 경 희 명 강 수 성 재 순 남 여성이사 지원대의원 〃 〃 〃 〃 〃 정경순 춘 재 병 진 강 일 용 의 복 의 상 일 肇慶壇大祭 4월 10일(월)
서울 東大門區分院(綏陵奉香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中浪區分院(康陵奉香會)

88 李花 297호
상임고문 〃 고문 〃 〃 〃 명예분원장 분원장 부분원장 〃 〃 年錫 仁鎬 敎雄 昌根 海辰 秀寧 九鼎 轍 燮 鍾夏 性旼 道薰 부분원장 〃 자문위원 〃 〃 〃 〃 총무이사 조직이사 〃 전례이사 海 壽 容 九 達 信 光 浩 麟 鳳 熙 殷 允 根 基 永 明 九 찬수 性 揆 제례이사 문화이사 〃 재정이사 〃 감사 〃 이사 〃 〃 〃 道宰 震培 정운 壽德 殷謨 正燮 允宰 昌雲 平海 萬燮 範玟 이사 〃 〃 〃 〃 〃 〃 〃 〃 〃 〃 錫 立 상두 洙 器 殷 英 熙 明 海 瓘 鍾 九 丙 漢 起 正 文 漢 起 炫 이사 〃 〃 〃 〃 〃 〃 〃 〃 〃 建 世 臣 鎔 禹 鎔 熙 碩 建 雄 俊 基 廷 培 漢 朝 泰 夏 重 喜 서울 蘆原區分院 고문 〃 〃 자문위원 〃 분원장 우 철 해 진 철 의 학 수 태 주 채 은 부분원장 〃 감사 〃 총무이사 전례이사 이사 규 광 건 열 종 호 홍 구 건 재 순 구 삼 구 이사 시지원이사 〃 지원대의원 〃 〃 〃 강 완 채 은 건 재 규 광 태 주 순 구 건 열 서울
상임고문 〃 〃 〃 자문위원 〃 〃 三 穆 載 天 信 周 承 俊 範 在 行 順 演 柱 명예분원장 분원장 부분원장 감사 〃 조직이사 廷 一 京 植 鎬 旭 鐘 大 봉 규 千 在 총무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운영이사 문화이사 청년이사 무임소이사 漢 範 愚 珍 元 宇 典 綴 庸 周 南 洙 金 玉 무임소이사 〃 〃 〃 여성위원 〃 〃 成 中 相 國 정 준 建 宰 순 재 朴相熙 徐順德
松坡區分院(永徽園奉香會)
李花 297호 89
상임고문 〃 〃 〃 〃 〃 고문 〃 〃 〃 〃 〃 자문위원 〃 壎 揆 鏞 燮 南 植 相 圭 德 基 政 秀 康 龍 殷 興 根 榮 鍾 根 永 萬 承 泰 康 完 榮 珩 자문위원 〃 분원장 부분원장 〃 〃 감사 〃 총무이사 재정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珉 承 坤 在 忠 根 孟 壽 珍 洙 鼎 洙 康 九 英 燮 奎 旼 順 伊 龍 燮 錫 圭 康 烈 여성이사 〃 이사 〃 〃 시지원고문 〃 〃 지원부지원장 지원조직이사 지원대의원 〃 〃 〃 枝 炫 良 順 昇 宰 弼 壽 殷 奉 壎 揆 南 植 政 秀 忠 根 孟 壽 錫 圭 珍 洙 順 伊 枝 炫 서울 西大門區分院 고문 〃 〃 분원장 부분원장 〃 총무이사 감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이사 振 珏 南 永 珠 英 錫 務 重 鎬 鍾 一 榮 柱 栢 述 洪 宰 海 成 洋 憲 珍 淑 鍾 喆 이사 〃 〃 〃 〃 〃 〃 〃 〃 〃 〃 〃 〃 〃 銀 杓 鉉 佶 文 洙 廷 義 康 俋 根 豊 鍾 洛 月 宰 在 善 金 順 正 順 分 漢 得 奎 三 植 이사 〃 〃 〃 〃 본원총무이사 지원이사 지원대의원 〃 〃 〃 〃 〃 지원여성총무 종 채 선 녀 주민경 順 姬 夏 姸 錫 務 鉉 九 洪 宰 榮 柱 栢 述 三 植 銀 杓 在 善 正 順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恩平區分院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九老區分院

90 李花 297호
상임고문 고문 〃 〃 〃 〃 자문위원 〃 〃 〃 〃 명예분원장 분원장 부분원장 安 九 寬 壽 泓 均 富 學 丙 奎 薰 宰 康 周 先 鎔 春 子 炳 七 榮 澤 德 瑝 東 宰 鉉 均 부분원장 〃 〃 감사 〃 총무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청년이사 제례이사 재정이사 상임이사 〃 明 漢 元 宰 廷 洙 起 澤 近 在 廷 朝 亨 雨 週 日 廷 基 点 植 春 白 敏 珩 文 宰 光 澤 상임이사 〃 이사 〃 〃 〃 〃 〃 〃 〃 〃 〃 〃 〃 鍾 大 鍾 雄 枝 淑 鴻 逸 秉 準 基 玉 義 敬 貞 淑 昱 珩 起 宰 正 宰 受 耔 起 源 泰 垣 이사 〃 〃 〃 〃 〃 〃 〃 〃 〃 〃 〃 〃 〃 〃 承 基 吉 相 榮 雲 起 奉 鍾 殷 泰 漢 源 長 應 一 慶 圭 仁 秀 丙 垶 輝 陣 湍 鐘 炳 薰 鎔 發 이사 〃 종약원이사 본원조직위원 본원청년위원 〃 본원여성위원 지원자문위원 서울시지원장 시지원대의원 〃 〃 〃 〃 〃 光 基 시 영 薰 宰 東 宰 廷 基 鍾 大 受 耔 寬 壽 薰 宰 德 瑝 榮 澤 起 澤 週 日 近 在 慶 圭 莊 ‧ 思陵 奉 香 會 명예회장 회장 고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재천 이동재 이갑재 이승창 이주영 이정원 이 종 엄태우 이안구 이홍균 이관수 이훈재 이상의 이덕황 이유섭 이기방 이기탁 이창재 이기송 이강서 이덕재 이범재 이정재 이도수 이용태 이기웅 이기용 이우덕 이천주 이동우 이동재 이만의 이춘근 이충근 이기창 이기주 이기송 이강진 고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강현 송기창 송재국 이재복 정규현 정기승 정준근 정우석 임춘대 이기수 이성관 이원우 이흥규 조평열 엄한섭 배윤주 김형동 이기태 이성수 민형열 이운상 이범수 이순호 이종권 이강주 이선용 이종수 김희경 김동목 양무홍 이창성 이원병 박창권 이강석 이항구 이익재 이태홍 이병규 고문 〃 〃 〃 부회장 〃 〃 〃 총무이사 조직이사 재정이사 전례이사 전례차장 제례이사 제례차장 문화이사 청년이사 홍보이사 감사 〃 지도위원 〃 〃 〃 〃 〃 자문위원 〃 〃 〃 〃 〃 〃 〃 〃 〃 〃 〃 홍춘표 홍종렬 황만섭 황태원 이현균 이원재 이명한 이정수 이정조 이주일 이민형 이형우 이보라 이춘백 이호찬 이정기 이점식 이정재 이기택 이근재 최명서 심재섭 엄흥용 주광덕 김현택 이보긍 이기근 이영택 이병칠 이갑철 이상수 이영수 이윤한 정하명 김태기 김학윤 조택모 안도섭 자문위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상임이사 〃 임종인 주공단 이종한 이용윤 이홍재 양해섭 이강배 이강두 이강윤 이길재 이병선 이도재 피부호 황태연 박성만 김귀택 김두진 박영주 마숙란 송수능 양상윤 양상배 양범섭 양규창 윤여일 유정환 이래수 최성종 한희순 양양운 정연숙 김원옥 신승용 송영란 이은자 김미화 이시영 이문재 이광택 상임이사 〃 이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종대 이종웅 이병준 이병성 이기석 이휘진 이승기 이하영 이규숙 이재현 이상호 이원장 이단종 이완종 이의경 정임언 이병진 이광진 김종엽 김연식 김학윤 이기옥 양경숙 박선자 이수자 김용희 이지숙 이기숙 이운용 이재오 이경규 이상기 이홍일 이정남 이태원 이해창 손귀옥 이윤숙 ※ 7월 17일 (사릉) 단종대왕비 정순왕후제향 / 11월 19일 (장릉) 단종대왕제향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衿川區分院

李花 297호 91
고문 〃 〃 상임고문 자문위원 〃 〃 〃 〃 〃 〃 〃 〃 분원장 부분원장 〃 南 鎔 鍾 學 明 俊 龍 燮 尙 沄 茂 松 信 宰 承 順 夏 中 龍 儀 承 順 昌 薰 昌 榮 在 福 炅 在 秉 協 감사 〃 총무이사 문화이사 조직이사 여성이사 청년이사 이사 〃 〃 〃 〃 〃 〃 〃 〃 鍾 洙 敦 宰 熙 淑 夏 中 春 吉 鮮 鮮 中 鏞 寬 周 勳 宰 連 淑 完 周 喜 澈 乙 熙 曺英淑 知 英 龍 杓 <李 花 衿 川 獎 學 會>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감사 본원고문겸지원상임고문 본원청년이사겸부지원장 시지원고문 〃 지원자문위원 〃 시지원이사 시지원대의원 〃 〃 〃 〃 〃 龍 燮 在 福 明 俊 尙 沄 昌 薰 明 俊 在 福 龍 燮 鍾 洙 夏 中 昌 榮 鮮 鍾 龍 儀 鍾 洙 敦 宰 昌 薰 秉 協 炅 在 사무실 : 서울시 금천구 범안로 1246 금당빌딩 401호 전화(02)804-2225 / 분원장 010-6262-3889 / 총무 010-6214-80 50 서울
상임고문 〃 〃 〃 〃 〃 고문 〃 〃 〃 〃 〃 〃 자문위원 〃 휴 재 주 국 목 춘 강 설 기 홍 희 섭 재 근 교 환 충 재 상 원 교 영 재 원 강 진 갑 휘 강 돈 자문위원 〃 〃 〃 명예분원장 분원장 부분원장 〃 〃 〃 감사 〃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이사 승 한 귀 영 숙 재 준 섭 인 중 순 호 순 배 대 중 준 하 달 호 현 주 기 정 용 선 강 효 재 호 조직이사 청년이사 시지원이사 문화이사 이사 〃 〃 〃 〃 〃 〃 〃 〃 〃 〃 종 정 종 대 강 일 택 우 종 칠 강 현 근 영 건 수 남 재 정 재 정 태 강 운 은 달 성 재 구 호 여성회장 여성부회장 여성총무 여성고문 〃 〃 〃 〃 여성위원 〃 〃 〃 〃 〃 〃 박성임 김매자 박송단 황경희 신미순 윤여희 이군호 이선영 이재삼 박막래 이정희 진경희 이화연 이복례 이창숙
冠岳區分院(徽慶園奉香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瑞草區分院(仁陵奉香會)

92 李花 297호
고문 〃 분원장 수석부분원장 부분원장(전례) 부분원장 〃 〃 총무이사 元 浩 瑛 熙 東 宇 正 男 義 基 富 烈 尙 魯 英 男 成 鎔 조직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무임소이사 〃 〃 감사 〃 여성회장 淸 儀 경 률 益 柱 승 주 우 연 鎭 福 炳 英 강 승 朴順子 여성회장 〃 여성회 〃 〃 〃 〃 〃 〃 이영희 이영남 김광자 이송호 양윤숙 이정숙 경기자 심기자 서무원 본원고문 〃 지원이사 〃 지원대의원 〃 〃 〃 〃 〃 瑛 熙 元 浩 東 宇 正 男 基 浩 炳 英 尙 馣 淸 儀 尙 魯 義 基 서울 江南區分院 상임고문 〃 〃 고문 〃 〃 〃 〃 〃 〃 〃 〃 台 燮 圭 福 康 勳 銀 順 光 雨 根 儀 東 烈 完 根 虎 根 萬 用 殷 基 漢 揆 자문위원 〃 〃 〃 분원장 부분원장 〃 〃 〃 〃 감사 〃 侑 錫 元 宰 暢 秀 榮 宰 奎 大 金正子 齊 根 丙 武 昌勳(基黃) 康 奉 秀 豪 康 德 총무이사 재무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문화사업이사 전례이사 상임이사 〃 여성회장 여성회부회장 여성회총무 여성회재무 漌 鎬 福 元 仁 俊 和 植 太 秀 民 鍾 旭 和 相 揆 福 禮 梁善子 金良順 炳 燮
李花 297호 93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서울 江北區分院 고문 〃 〃 〃 〃 〃 〃 자문위원 〃 承 昌 鍾 一 殷 浩 雲 九 炯 泰 箕 夏 憲 宰 根 煥 仁 揆 자문위원 분원장 부분원장 〃 〃 〃 〃 〃 愚 德 光 宰 成 洙 周 秉 殷 男 良 順 康 龍 允 根 감사 총무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이사 〃 尙 勳 熙 天 蓮 子 尙 欽 영 숙 光 鎬 숙 자 명 원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釜山廣域市支院

94 李花 297호
고문 〃 자문위원 〃 〃 〃 〃 〃 〃 〃 〃 〃 〃 〃 지원장 부지원장 〃 〃 〃 총무이사 永 揆 北 童 康 榮 相 馨 鍾 贊 石 在 京 秀 철 균 洪 植 鍾 幹 丙 主 善 洪 院 宰 揆 丞 龍 欽 永 宇 尙龍(鍾龍) 康旭(丁一) 仙 羽 慶 宰 재정이사 문화전례이사 조직이사 〃 청년이사 여성이사 이사 〃 〃 감사 〃 중구분원장 중구총무 서구분원장대행 서구총무 동구분원장 동구총무 영도구분원장 영도총무 부산진구분원장 炳 敦 範 斗 尙 玟 昌 赫 点 魯 仙 羽 起 商 勝 喜 廷 滿 康 賢 外 受 昭 雄 敬 仁 垠 錫 東 沃 康 碩 慶 宰 九 敬 榮 尙 龍 부산진구총무 동래·연제분원장 동래·연제총무 남·수영구분원장 남·수영총무 북구분원장 북구총무 해운대구분원장 해운대총무 사하구분원장 사하총무 금정구분원장 금정총무 강서구분원장 강서총무 사상구분원장 사상총무 기장군분원장 기장총무 청년총무 여성총무 尙 玟 永 植 範 斗 承 宰 惠 星 志 烈 鎭 模 福 徽 康平(在平) 學 烈 賢 扶 丙 寬 英 淑 康 元 廷 明 甲 政 起 錫 廷 九 光 揆 鍾 律 東 沃 사무실 :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320번길 3-2 일신빌딩 전화(051)632-6637 / 팩스(051)632-6638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釜山 中區分院

釜山鎭區分院

李花 297호 95
자문위원 〃 〃 〃 분원장 부분원장 〃 秀 烈 榮 宰 斗 吉 敬 石 昭雄(康珍) 順 基 仁 俊 여성부장 감사 재정이사 총무이사 이사 〃 〃 貞 淑 達 祚 起 榮 敬 仁 根 周 永 玉 敬 萬 이사 〃 〃 〃 〃 〃 奉 宰 弘 錫 承 燮 鍾 淳 鳳 蘭 보 원 釜山
고문 〃 〃 자문위원 〃 〃 분원장 부분원장 〃 〃 〃 秀 吉 鍾 萬 重 華 炳 泰 亨 宰 相 根 尙龍(鍾龍) 廷 德 揆 丞 海 澐 宰 永 부분원장겸전례 문화이사 감사 이사 〃 〃 〃 〃 〃 〃 〃 丁一(康旭) 喆 炳 敦 尙 玟 承 哲 相 元 成 山 重 宰 丙 浩 良 浩 洪 圭 이사 〃 〃 〃 〃 〃 〃 〃 〃 〃 〃 〃 寧 植 允 會 馥 守 在 九 三 千 元 泰 康 根 鎔 善 善 均 大 雄 炳 輝 汶 秀 이사 〃 〃 〃 〃 청년이사겸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감사 〃 여성이사 慶 句 秉 庸 鍾 金 石 祚 秉 碩 点 魯 宰 守 喆 鍾 律 康 賢 永 宰 양영자 李 元 夏 (廣平大君 16代, 始 41世) 李 載 薰 (檜山君 14代, 始 42世) 자택:02-552-3205
H·P:010-3751-5917 ◇ 광평대군파종회 이사장 ◇ 정릉(貞陵 )봉향회 회장 ◇ 서울 동작구분원장
H·P:010-547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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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廣域市支院

96 李花 297호
고문 〃 〃 〃 〃 자문위원 〃 〃 〃 〃 〃 〃 〃 〃 〃 〃 〃 〃 지원장 부지원장 〃 〃 〃 〃 감사 瑢 徽 孝 均 相 浩 鍾 達 成 求 雨 翼 平 達 大 均 柄 鎔 極 洙 八 奉 鎔 喜 贊 洙 炳 元 學 宰 東 根 相 奉 泰 洙 敦 模 性 晩 圭 大 振 模 康 大 在 煥 康 德 감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상임이사 〃 〃 〃 〃 〃 〃 〃 〃 〃 〃 〃 〃 〃 〃 〃 〃 〃 〃 〃 〃 〃 重 和 相 元 春 植 敦 儀 泰 根 鍾 基 外 正 在 奉 春 得 東 均 永 根 東 圭 康 文 秀 原 鍾 九 謂 烈 珖 洙 紀 鈗 忠 烈 喜 德 大 淵 相 珉 時 浩 承 浩 荀 杉 상임이사 〃 〃 〃 〃 〃 〃 〃 〃 〃 〃 여성회장 여성총무 청년회장 청년총무 東 烈 萬 圭 起 宅 多 永 秀 基 忠 烈 貞 賢 性 重 錫 儀 康 浩 鍾 漢 文 子 榮 玉 旺 洙 炫 錫 <분원장 · 총무이사>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康文 康元 羲成 起宅 海均 康九 炳允 康俊 重和 廷寅 起予 永根 起弼 秀原 東奎 康奎

甲 純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大田廣域市支院

大田 東區分院

大田 中區分院

大田 西區分院

고 문 鍾 洙

분 원 장 海 演

부분원장 鍾 寬

〃 聖 周

부분원장 成 杓 총무이사 先 九

전례이사 강 필

조직이사 正 元

大田 儒城區分院

문화이사 益 昌 청년이사 의 한 감 사 갑 표 〃 炳 學

大田 大德區分院

李花 297호 97
상임고문 承 鍾 고 문 殷 奎 〃 民 鍾 〃 聖 基 〃 承 運 지 원 장 康 柱 부지원장 聖 周 〃 鍾 寬 〃 德 鎬 〃 成 杓 부지원장 範 洙 총무이사 鍾 駿 재정이사 聖 周 문화이사 康 燮 전례이사 範 洙 조직이사 鍾 寬 청년이사 德 鎬 여성이사 英 姬 감 사 哲 元 〃 寅 九
상임고문 文 濟 고 문 揆 石 〃 起 月 분 원 장 先 九 총무이사 彦 成 조직이사 榮 浩 이 사 榮 喜 〃 完 純 〃 昌 海 이 사 기 철 〃 承 鎬 〃 철 성 감 사 寅 基
고 문 承 鍾 〃 民 鍾 〃 殷 奎 〃 殷 彬 고 문 承 運 〃 哲 元 분 원 장 勉 宰 부분원장겸총무이사 乙 秀 부분원장겸조직이사 元 貞 조직이사 元 錫 문화이사 昌 夏 여성이사 英 姬 감 사 根 宇
상임고문
고 문 聖 基 〃 元 揆 〃 長 助
분 원 장 殷 奎 부분원장
총무이사
전례이사
재정이사
청년회장 康 俊 여성부회장 徐今子 감 사 殷 明
문 榮 周
吉 孝
鍾 寬
翰 周
康 燮 조직이사 錦 宰 문화이사 丙 昇
분 원 장 寅 浩 부분원장 容 在 〃 東 鎭 부분원장 建 浩 총무이사 東 鎭 재정이사 明 義 조직이사 廷 鎬 문화이사 喆 宰 전례이사 炳 烈 청년이사 元 根 여성이사 吳榮愛 감 사 斗 夏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仁川廣域市支院

98 李花 297호
고문 〃 〃 〃 〃 〃 상임고문 자문위원 〃 〃 〃 〃 지원장 부지원장 〃 감사 〃 총무이사 淳 永 吉 女 康 一 相 鎭 秀 實 英 煥 完 洙 道 洙 揆 常 書 成 銀 宰 寅 鎬 亨 洙 京 鎬 富 鎔 揆 植 永 九 起 鎭 조직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 〃 〃 이사 〃 〃 〃 〃 〃 〃 〃 〃 起 虎 富 鎔 鍾 雨 基 洪 貞 淑 初 枝 美 玉 仁 實 秀 七 貞 雲 鍾 稷 勇 吉 俊 相 漢 奎 光 鎭 五 宰 阪 述 이사 〃 〃 〃 〃 〃 〃 중구분원장 동구분원장 미추홀구분원장 연수구분원장 남동구분원장 계양구분원장 부평구분원장 서구분원장 강화군분원장 옹진군분원장 鍾 祐 康 年 俊 珩 淳 吉 淳 天 駿 雨 在 壽 完 錫 東 洙 範 文 石 善 京 鎬 應 錫 淳 起 京畿 水原市分院(華寧殿奉香會) 상임고문 고문 〃 〃 〃 〃 〃 자문위원 〃 낙 천 태 규 대 의 정 우 홍 구 기 택 경 찬 열 필 근 자문위원 〃 〃 분원장 부분원장 〃 감사 〃 총무이사 철 민 혜 련 기 호 경 용 영 표 천 식 낙 천 희 문 일 표 전례이사 문화이사 조직이사 〃 〃 〃 청년이사 여성이사 규 식 광 표 종 태 학 래 호 정 정 호 희 진 춘 섭
李花 297호 99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京 畿 道 支 院 명예지원장 지원장 총무부회장 재정부회장 문화부회장 전례부회장 조직부회장 무임소부회장 청년회장 여성회장 감사 〃 총무이사 〃 〃 琓 善 泰 燮 鎬 洛 康 海 起 洙 漢 震 興 宰 元 周 曰 秀 朴一順 貞 燮 完 杓 鍾 華 光 漢 富 榮 재정이사 〃 〃 문화이사 〃 〃 전례이사 〃 〃 제1조직이사 〃 제2조직이사 〃 〃 鍾 德 元 根 熙 文 輔 澤 浩 杰 柱 碩 起 洙 愚 赫 益 善 成 在 洛 川 承 重 起 煥 相 赫 청년이사 〃 〃 〃 〃 〃 여성이사 〃 〃 무임소이사 〃 〃 〃 〃 〃 相 一 喜 燮 基 浩 秉 爀 在 喆 義 鏞 李長德 美 雨 揆 分 鎔 均 成 均 炳 勳 敎 根 國 敦 元 龍 사무실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248, 현대탑월드상가 211호 전화(031)295-1188 / 팩스(031)295-5599
100 李花 297호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京畿 高陽市分院(孝陵奉香會) 고문 〃 〃 〃 〃 자문위원 〃 분원장 부분원장 〃 〃 감사 聖 鎬 在 萬 興 雨 昌 澤 漢 奎 愚 弘 廷 完 忠 九 東 薰 愚 弼 孟 壽 鼎 洙 감사 총무이사 조직이사 전례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원당분회장 일산분회장 벽제분회장 송포분회장 지도분회장 신도분회장 殷 燦 顯 揆 俊 得 南 懋 殷 雨 崔順基 殷 俊 顯 揆 相 燁 英 杓 光 九 章 誼 사무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790번길 54, 4층 전화(031)967-8969 팩스겸용
李花 297호 101
고문 〃 〃 〃 〃 〃 〃 〃 〃 자문위원 〃 〃 〃 〃 〃 〃 〃 분원장 태안분회장 정남분회장 우정분회장 헌 종 승 억 현 섭 병 준 창 현 관 의 기 수 세 림 춘 근 원 영 익 재 충 노 병 혁 병 길 연 해 준 재 호 용 호 락 기 동 년 상 병 주 향남분회장 비봉분회장 매송분회장 남양분회장 송산분회장 서신분회장 팔탄분회장 부분원장(총무) 부분원장(전례) 부분원장 〃 〃 〃 〃 〃 〃 〃 청년회장 여성회장 총무이사 전례이사 용 주 창 운 명 종 종 태 종 국 일 재 화 규 종 화 진 의 재 수 주 우 우 혁 정 주 병 두 재 영 영 국 영 재 장 규 규 분 승 대 덕 상 조직이사 문화이사 섭외이사 제무이사 여성이사 청년이사 〃 〃 〃 〃 〃 〃 전례이사 〃 〃 〃 〃 무임소이사 〃 〃 감사 〃 종 천 용 진 효 상 우 곤 박응순 효 재 호 봉 방 재 호 동 수 영 경 구 문 정 명 근 철 영 문 구 화 영 기 성 만 규 한 규 원 수 종 태 호 헌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京畿 華城市分院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江 原 道

102 李花 297호
院 상임고문 〃 〃 자문위원장 지원장 상임부지원장 부지원장 총무이사 조직이사 재무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상 종 승 수 행 진 해 종 원 용 복 용 명 희 상 기 태 용 성 용 강 립 영 호 청년이사 감사 〃 용 호 강 록 희 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봉 근 강 선 영 수 강 국 강 호 태 용 종 태 월 봉 용 만 해 원 종 율 <분원장 겸 부지원장>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태백시 충 일 덕 재 강 석 규 철 응 주 건 삼 상 진 사무실 : 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311, 이화회관 2층 전화(033)642-3222 / 팩스(033)643-3221 江原 太白市分院 고문 〃 〃 〃 〃 〃 건항 성택 근무 운호 영조 기종 분원장 부분원장 감사 〃 총무이사 재무이사 상 진 종열 동선 창영 순재 운식 조직이사 기획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이화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석재 경덕 석만 종선 강민 한수 정자
李花 297호 103
忠 清 北 道
고문 〃 〃 〃 〃 〃 자문위원 〃 〃 〃 〃 〃 〃 〃 起 勇 肯 宰 能 周 鎔 百 德 洪 尙 熙 暘 熙 能 周 成 根 範 潤 奉 均 恒 林 永 基 柄 琦 자문위원 〃 〃 지원장 부지원장 〃 〃 〃 제1총무이사 제2총무이사 제1재무이사 제2재무이사 제1조직이사 제2조직이사 時 學 甲 洙 鍾 璇 承 勳 成 根 秀 哲 興 鍾 鴻 商 東 柱 光 鎬 承 烈 官 魯 範 哲 時 學 제1문화이사 제2문화이사 제1전례이사 제2전례이사 제1청년이사 제2청년이사 제1부녀이사 제2부녀이사 이사 감사 〃 청년회장 여성회장 文 植 鍾 聲 珍 淵 炅 根 康 善 錫 九 有 子 鍾 順 基 鉉 芳 根 敏 宰 寅 九 宣 旻 < 분 원 장 > 상당구 서원 ‧ 흥덕구 청원구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 尙 洙 成 根 秀 哲 鴻 商 炳 觀 鍾 天 秀 一 康 千 成 鐘 孝 永 文 宰 健 瑢 慶 杓 忠北
고문 〃 〃 〃 분원장 부분원장 〃 감사 〃 총무이사 홍 기 병 관 두 영 종 태 종 천 철 형 원 복 응 낙 한 규 래 성 전례이사 홍보이사 조직이사 재무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이화회회장 이화회총무 청년회회장 청년회총무 관 범 종 석 명 기 문 규 준 상 원춘자 철 형 래 성 원 복 을 규 마로면분회장 마로분회총무 산외면분회장 내북면분회장 회인면분회장 탄부면분회장 장안면분회장 장안분회총무 삼승면분회장 삼승분회총무 용 한 철 한 관 수 상 근 상 하 부 행 종 원 관 범 응 락 희 중
5월 7일(일)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支 院
報恩郡分院
宗廟大祭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世宗

忠淸南道支院

104 李花 297호
상임고문 〃 지원장 부지원장 〃 〃 〃 〃 〃 자문위원 〃 〃 〃 〃 〃 秉 夏 奭 周 燦 九 鍾 卨 基 興 光 植 載 仁 祥 九 應 善 弘 根 會 雲 明 求 化 鍾 來 邦 傑 宰 자문위원 총무이사 조직이사 〃 〃 문화이사 전례이사 〃 여성이사 청년이사 〃 이사 〃 〃 〃 奉 魯 祐 慶 在 克 喜 德 桂 周 殷 良 在 鎬 春 九 基 愛 貞 福 贊 周 德 夏 吉 助 鍾 碩 玄 杓 이사 〃 〃 〃 〃 〃 〃 〃 〃 〃 〃 〃 〃 〃 감사 湖 淵 福 求 萬 成 東 燮 海 運 昌 夏 列 夏 鍾 國 起 容 永 哲 春 浩 良 周 守 鎬 柱 亨 澤 泳 감사 性 周 < 분 원 장 > 서산분원장 당진분원장 예산분원장 천안분원장 태안분원장 논산분원장 공주분원장 보령분원장 아산분원장 금산분원장 부여분원장 청양분원장 홍성분원장 完 福 基 興 光 植 鍾 卨 載 仁 祥 九 鳳 文 起 馥 義 仲 興 龍 鍾 仁 時 雨 海 憲 忠南 天安市分院 고문 전분원장 〃 직전분원장 자문위원 〃 〃 분원장 부분원장 〃 〃 〃 〃 형 주 찬 구 해 천 화 종 걸 재 학 구 재 평 종 설 홍 기 태 호 규 동 재 호 권 재 부분원장 〃 〃 〃 총무이사 감사 〃 이사 〃 〃 〃 〃 〃 병 화 만 성 강 화 돈 재 우 경 종 우 봉 노 희 연 종 구 운 규 정 호 태 식 근 재 이사 〃 〃 〃 〃 〃 〃 〃 〃 〃 〃 〃 경 호 장 호 호 승 정 남 성 덕 영 국 기 준 원 섭 종 록 동 섭 인 표 규 희

新 年

卯 元 朝 忠南 牙山市分院

고문범식(효령19)이사근영(진안19)이사양선(수도16)이사병구(경명15)

〃원식(임영18)

〃택영(담양19)

분원장 의중(효령18)

부분원장수병(의평19)

〃복규(임영16) 〃용회(주부공23) <온양분회>

〃산동(덕천18) <송악분회> 고문승렬(양녕16)

〃상구(회안18)분회장해성(의평18)분회장수호(덕천18)

〃규성(의안14)이사종근(경녕16)총무재형(화의16)

〃석재(효령19) 〃동우(안양16) 〃응구(선성16)이사희백(경녕16)

〃승범(양녕16) <배방분회>

〃병호(양녕18)분회장창목(의창19)

〃인철(회안18) 〃현수(양녕17)

〃규정(광평19) 〃범섭(광평17)

〃기철(효령19)총무형기(양녕20) <신창분회> 〃일주(덕천18)

〃헌구(경명15)고문용선(양녕15)분회장관종(광평18) 〃범관(광평17)

감사명구(계양19)감사원휘(의안19)총무해성(광평18) 〃인구(효령17)

〃종근(경녕16)이사우철(덕원15)이사중두(밀성14) <인주분회>

여성회장기훈(경녕14) 〃정남(덕천21) 〃동천(덕천18)고문은돈(덕천17) 청년회장정호(양녕18) 〃학용(의안17) 〃광재(효령19)분회장은수(효령18) 조직이사교식(의평18) 〃택하(덕천16) <영인분회> 총무대연(덕천20) 총무이사양주(덕천18) <선장분회> 분회장희주(덕천18)이사원복(임영18) <도고분회> 고문정길(덕천17)총무희명(석보18) 〃종구(양녕20)

분회장병호(양녕18)분회장기철(효령19) 〃해훈(경명14) 〃원식(효령21)

총무규창(광평19)총무명구(계양19) 〃희창(덕천20) 〃주태(밀성18)

李花 297호 105 謹
忠南 瑞山市分院 고문 〃 〃 〃 자문위원 〃 분원장 상임부분원장 부분원장 〃 〃 〃 〃 貞 浩 康 福 建 植 明 求 永 基 鳳 周 完 福 建 求 明 浩 永 來 鍾 赫 羲 珠 南 周 감사 〃 총무이사 재무이사 조직이사 전례이사 홍보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대산읍분회장 부석면분회장 인지면분회장 鍾 亮 殷 敎 建 求 羲 炅 登 魯 鍾 德 根 福 秀 賢 起 姬 廷 善 羲 瓚 景 求 해미면분회장 고북면분회장 음암면분회장 운산면분회장 팔봉면분회장 성연면분회장 지곡면분회장 동문1동분회장 동문2동분회장 부춘동분회장 석남동분회장 수석동분회장 鍾 亮 丙 賢 鍾 夏 來 潤 希 烈 喜 英 起 善 明 雨 奭 求 秀 鵬 茂 振 鍾 九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忠南 扶餘郡分院

106 李花 297호
상임고문 〃 〃 자문위원 〃 〃 〃 분원장 부분원장 〃 〃 〃 〃 감사 〃 규 환 정 호 용 우 희 용 희 만 규 덕 신순자 종 인 종 택 충 익 재 성 전미호 두 표 종 진 종 현 총무이사 재무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청년회장 부녀이사 〃 〃 내산이사 홍산이사 〃 〃 〃 임천이사 석성이사 홍 용 태 휘 동 익 우 종 원 우 강 춘 박순화 원 상 진 영 승 기 관 수 순 용 정 구 병 석 낙 영 세 풍 부여읍분회장 규암면분회장 은산면분회장 외산면분회장 내산면분회장 구룡면분회장 홍산면분회장 옥산면분회장 남면분회장 충화면분회장 양화면분회장 임천면분회장 장암면분회장 세도면분회장 석성면분회장 초촌면분회장 종 진 천 수 길 용 승 문 항 구 종 철 종 순 원 장 시 용 형 기 원 기 희 영 해 용 두 표 충 익 부 열 忠南 洪城郡分院 상임고문 고문 〃 〃 〃 〃 〃 분원장 부분원장 〃 감사 총무이사 殷 燮 鍾 乾 宇 鎭 五 秀 鍾 魯 鍾 植 秉 先 海 憲 寬 浩 東 秀 文 洙 貞 福 조직이사 이사 〃 〃 〃 〃 홍성분회장 광천분회장 금마분회장 홍동분회장 장곡분회장 은하분회장 서부분회장 達 然 鍾 和 鍾 國 致 煥 大 根 海 昊 寬 浩 憲 範 濟 文 陶 淵 善 興 會 天 營 南 결성분회장 홍북분회장 금마분회총무 홍동분회총무 홍북분회총무 결성분회총무 홍성읍분회총무 광천읍분회총무 서부분회총무 군청년회장 군청년총무 읍청년회장 읍청년회총무 光 遠 鍾 魯 紀 德 秀 洪 英 魯 秉 洙 星 萬 聖 煥 聖 喆 喆 圭 準 基 紀 陽 正 淵
李花 297호 107
全 羅 北 道 支 院 상임고문 고문 지원장 상임부지원장 부지원장 〃 〃 〃 〃 〃 〃 〃 康 權 恒 求 準 奇 熏 九 順 求 喜 求 原 一 愚 式 康 源 동 진 강 필 多 福 총무이사 재정이사 문화이사 문화제1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이사 〃 〃 〃 興 宰 準 九 승 형 俊 奉 允 求 해 숙 起 燁 炳 雨 강 인 현 준 이사 〃 〃 〃 〃 〃 〃 〃 〃 〃 〃 감사 〃 진 완 善 求 춘 기 영 구 성 실 준 廷 吉 정 산 우 창 선 수 정 근 大 衍 甫 珩 사무실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47-2(전동), 3층 전화(063)284-5526 / 팩스(063)288-5526 / E-mail:jeonjulee500@daum.net 慶 尙 北 道 支 院 고문 〃 〃 〃 〃 〃 자문위원 〃 〃 석 수 강 덕 정 백 건 휘 화 섭 철 재 시 하 태 기 종 철 자문위원 〃 〃 지원장 부지원장 〃 〃 〃 〃 〃 현 재 기 명 덕 수 석 태 승 민 강 녕 정 득 기 섭 동 수 태 옥 부지원장 총무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감사 〃 종 건 강 준 형 구 기 철 성 구 동 영 호 자 만 재 상 직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慶北 榮州市分院

108 李花 297호
고문 〃 〃 분원장 부분원장 〃 총무이사 문화이사 조직이사 전례이사 勝 燮 基 燮 奎 昌 七 碩 正 一 潤 宰 廷 煥 常 植 海 壽 義 宰 청년이사 이사 〃 〃 〃 〃 〃 〃 〃 〃 〃 康 元 이순남 秉 鎬 殷 圭 學 植 珖 宰 黃一南 유점연 基 弘 元 揆 文 洙 이사 〃 〃 〃 〃 〃 〃 〃 감사 〃 春 膳 金銀珠 升 熙 承 吉 宰 喜 榮 大 炳 讚 重 鎬 元 揆 弘 宰 慶北 星州郡分院 고문 〃 분원장 감사 〃 총무이사 〃 이사 근 상 현 종 석 만 구 태 호 창 원 혜 경 경 복 이사 〃 〃 〃 〃 〃 〃 〃 규 동 기상(월항) 기상(성주) 동 신 동 욱 동 진 래 복 상 화 이사 〃 〃 〃 〃 〃 〃 〃 성 숙 수 남 영 록 윤 형 인 식 장 수 정 복 강 준 이사 〃 〃 〃 〃 〃 〃 〃 종 오 희 수 춘 우 태 랑 난 희 희 선 호 영 흥 구 健元陵親享禮 6월 27일(화)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慶 尙 南 道 支 院

이사(고제면)

이사(북상면)

이사(위천면)

이사(마리면)

이사(남상면)

이사(남하면)

이사(신원면)

이사(가조면)

이사(가북면)

李花 297호 109
상임고문 〃 고문 〃 〃 〃 〃 〃 〃 〃 〃 〃 〃 〃 〃 〃 〃 자문위원 〃 〃 〃 景宰 秀煥 秉奎 康炷 起鉉 康澤 昌九 原純 邦煥 在炫 斗珩 基洞 相佶 明雨 龍圭 康彦 烘基 道基 性宰 康植 康潤 자문위원 〃 〃 〃 〃 〃 지원장 부지원장 〃 〃 〃 〃 총무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여성이사 이사 〃 〃 〃 廷泰 富元 學根 守基 昌孝 成厚 福 秀 舜喜 叔奉 鍾漢 貞喜 起泰 貞喜 泰浩 孟洙 景淑 榮秀 甲鳳 秀福 炳化 이사 〃 〃 〃 〃 〃 〃 〃 〃 〃 〃 〃 〃 〃 〃 〃 〃 〃 〃 감사 炳雄 海炳 蓮淑 正浩 守德 贊揆 大秀 泰雨 海洸 昌助 興揆 民喜 圭洙 東氣 良宰 奉喜 炯來 鎔浩 相周 成吉 감사 사무국장 진주시분원장 창원시분원장 마산분원장 사천시분원장 통영시분원장 김해시분원장 밀양시분원장 거제시분원장 양산시분원장 거창군분원장 서마산분원장 고성군분원장 산청군분원장 창녕군분원장 함양군분원장 합천군분원장 남해군분원장 의령군분원장 判權 海聖 鍾元 日宰 秀正 舜喜 石重 康恩 正宰 晋根 愚寬 淙演 鎔植 康允 泰基 一哲 奉哲 康洛 焌協 碩揆
고문 〃 〃 〃 분원장 부분원장 〃 〃 재 건 경 우 두 형 태 우 종 연 태 형 상 수 현 재 총무이사 재정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청년이사 청년부장 부녀부장 임 형 창 근 성 형 준 형 관 우 지 형 진 수 민 자 감사 〃 이사(상림리)
慶南 居昌郡分院
이사(중앙리) 이사(국농소)
화 형 선 우 봉 우 광 성 임 구 창 우 상 기 상 출
이사(장팔리) 이사(주상면) 이사(웅양면)
희 석 광 영 재 식 기 출 영 형 갑 봉 강 정 懷仁園祭享 7월 16일(일)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濟州特別自治道支院

110 李花 297호
고문 〃 자문위원 〃 〃 〃 〃 〃 〃 〃 〃 〃 〃 〃 相 珍 哲 男 文 敎 永 根 昌 彦 基 松 性 學 昌 槿 昌 景 宅 珩 善 熙 昌 林 尙 潤 榮 大 자문위원 〃 법률고문 지원장 총무부지원장 재정부지원장 조직부지원장 문화부지원장 전례부지원장 제례부지원장 홍보부지원장 의전부지원장 운영부지원장 喆 弘 尙 奉 連 奉 哲 憲 東 翰 榮 官 性 周 相 集 贊 鏞 萬 薰 昌 俊 浩 錫 承 萬 감사 〃 총무이사 재정이사 제1조직이사 제2조직이사 전례이사 문화이사 홍보이사 제례이사 의전이사 운영이사 여성이사 청년이사 喆 源 英 培 大 福 賢 淑 受 映 尙 俊 桐 圭 丞 富 昌 廈 燦 雨 相 奉 哲 俊 高春子 暎 國 外 支·分院 일 본 북 미 주 <일본지원> 지원장 康 煥 <관동분원> 분원장 康 煥 <북미주지원> 지원장 내 원 총무이사 濬 豪 <미국나성분원> 분원장 熙 德 <미북가주분원> 분원장 桐 圭 총무이사 揆 相 <미중서부분원> 분원장 完 洙 총무이사 明 宰 <워싱턴분원> 분원장 福 信 총무이사 達 宰 <미중동부분원> 분원장 典 九 총무이사 濬 豪 <휴스톤분원> 분원장 殷 福 <캐나다분원> 분원장 충 호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勇夫二男 平章事公派宗會

炳暢(益山)

鍾浩(益山)

鍾大(鎭安)

東圭(高山)

鍾旭(高山)

鍾學(益山)

鍾吉(高山)

鎭杓(鎭安)

鍾薰(鎭安)

東基(論山)

鐘大(高山)

相培(益山)

泰泂(高山)

震植(鎭安)

成基(鎭安)

鍾錄(高山)

完培(論山)

鍾源(益山)

甲洙(任實)

基春(江西)

문화이사

재무이사

이사

鎭煥(鎭安)

準泂(高山)

天洙(任實)

漢基(鎭安)

坪基(鎭安)

鍾石(高山)

鐘龍(高山)

星民(江西)

俊基(論山)

玄煥(任實)

파종회 매년 행사 : 음3월 초정일 대제·총회 / 음8월 벌초 주관 / 양력 12월 12일 12시(정오) 종무식

李花 297호 111
문장 종손 고문 〃 〃 〃 〃
문로
감사
회장 부회장 〃 〃 봉향회장,분원장 분원장 〃 〃 〃 〃
총무이사 전례이사
〃 〃 〃 〃 〃
穆祖王子 安豊大君派宗會 고문 회장 감사 부회장 初 烈 致 燁 相 元 光 燁 부회장 〃 총무이사 재무이사 조직이사 沅 燁 培 禹 相 祿 城 宇 善 燁 전례이사 청년이사 문화이사 홍보이사 친교이사 明 燁 圭 龍 承 烈 圭 佰 圭 錫 社稷大祭 9월 23일(토) 圜丘大祭 10월 12일(목)
112 李花 297호
賀 新
度祖王子
고문 〃 〃 〃 〃 자문위원 〃 〃 〃 〃 〃 重 根 錫 玄 永 穆 鍾 和 東 均 落 炫 炳 烈 文 鎬 性 汰 惇 模 貞 烈 자문위원 〃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 〃 〃 〃 〃 〃 漢 奎 孝 均 鍾 雄 鍾 日 海 均 東 虎 奎 贊 康 浩 龍 均 福 南 炳 律 부회장 감사 〃 총무이사 총무차장 재정이사 조직이사 제례이사 문화이사 청년이사 理事委 東 春 政 日 明 根 永 福 昌 燮 相 卓 熙 昇 鍾 一 鍾 大 鍾 建 24분 桓祖王子 完豊大君派宗會 회장 부회장 〃 〃 〃 〃 감사 〃 정 수 우연 주호 종학 춘연 정하 정섭 대경 총무이사 재무이사 문화이사 〃 전례이사 〃 조직이사 청년이사 희섭 주영 성수 익수 정수 주행 여신
卯 元 朝
完昌大君派宗會
李花 297호 113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度祖王子
상임고문 〃 회장 부회장 〃 총무이사 감사 이사 〃 〃 〃 〃 〃 〃 廣 在 昌 在 永 基 相 鍾 聖 煥 興 鐘 漢 基 禹 鍾 智 演 奭 來 圭 夏 光 植 漢 旭 煥 浩 이사 〃 〃 대의원 〃 〃 〃 〃 〃 〃 〃 〃 〃 〃 泰 植 浩 烈 長 善 漢 昇 應 演 炯 玟 昌 來 鍾 植 相 培 元 植 觀 鍾 演 凡 元 基 亨 植 대의원 〃 〃 〃 〃 〃 〃 〃 〃 〃 〃 〃 〃 〃 漢 熙 漢 洙 範 鍾 大 植 永 桓 晩 植 根 植 漢 基 基 榮 浩 銀 浩 植 浩 映 基 永 道 榮
完原大君派宗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齊 陵 奉 香 會

114 李花 297호
고문 〃 〃 〃 〃 〃 〃 〃 〃 〃 상임고문 회장 부회장 〃 〃 감사 〃 芳浩 東旭 明俊 田九 聖九 鍾鎭 成求 元求 準奇 烘基 奭喜 恒 求 弘培 永九 羲求 昌榮 來洹 이사 〃 〃 〃 〃 〃 〃 〃 〃 〃 〃 〃 〃 〃 〃 〃 대의원 來秀 尙沄 坤在 學在 炅在 鍾國 來吉 長喜 得九 性純 來甲 羲續 勳 順求 俊求 愚式 鍾根 대의원 〃 〃 〃 〃 〃 〃 〃 〃 〃 〃 〃 〃 〃 〃 〃 〃 鍾城 賢德 萬浩 奉載 義榮 尙沄 成在 東夏 仁國 來康 萬九 鳳九 殷九 英九 榮九 秉來 錫喜 대의원 〃 〃 〃 〃 〃 〃 〃 〃 〃 〃 〃 〃 〃 〃 〃 〃 元九 榮九 德來 鍾安 羲浩 準學 載求 祥求 寅求 羲榮 準奉 甲朝 峻 羲昌 仁鉉 準吉 羲成 太祖王子
종손 고문 〃 〃 〃 〃 〃 〃 〃 〃 회장 부회장 〃 〃 〃 〃 〃 〃 〃 〃 〃 鍾 根 羲 燮 弼 燮 福 榮 世 榮 芳 浩 尙 泰 東 旭 在 浩 明 俊 弘 培 成 在 尙 吉 永 在 成 浩 鍾 哲 允 榮 鍾 鉉 弘 根 富 榮 明 坤 부회장 〃 감사 〃 총무이사 〃 〃 〃 〃 〃 〃 전례이사 〃 〃 〃 〃 〃 재무이사 〃 〃 尙 德 尙 權 暻 浩 尙 沄 昌 榮 鍾 國 尙 八 國 在 羲 漢 學 在 俊 燮 尙 欽 鍾 華 義 榮 年 浩 賢 德 丁 鎬 尙 河 炅 在 一在(蘇伊) 재무이사 〃 조직이사 〃 〃 〃 〃 〃 〃 문화이사 〃 〃 〃 〃 사업이사 〃 〃 〃 〃 〃 〃 昌 浩 東 于 春 白 萬 棟 羲 秀 鍾 泰 東 燁 河 榮 仁 燮 東 國 尙 信 兢 在 周 榮 尙殷(芳湖) 坤 在 尙恩(槐山) 順 在 漢 榮 尙 範 尙 三 成 濟 청년이사 〃 〃 〃 〃 〃 〃 〃 〃 〃 여성이사 〃 무임소이사 〃 〃 〃 〃 〃 〃 〃 〃 成在(唐津) 鍾 震 元 榮 七 榮 錫 元 鍾 玲 仁 國 東 夏 楨 珍 成在(蘇伊) 尙 和 榮 海 萬 浩 明 在 根 在 鍾 城 尙 卨 尙 熙 成 澤 英 均 尙 于 사무실 : 서울시 중구 수표로 4길 27, 상강빌딩 503호 / 전화(02)2265-2652/팩스(02)2277-6561
鎭安大君派宗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太祖王子 益安大君派宗會

李花 297호 115
종손 고문 〃 〃 〃 회장 부회장 〃 〃 〃 〃 전례이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영 준 지 구 전 구 내 윤 성 구 영 구 영 구 희 덕 득 구 장 희 래 갑 희 천 성 순 래 원 이사 〃 〃 〃 〃 〃 〃 〃 감사 〃 〃 유사 대의원 〃 만 구 양 효 봉 래 희 창 영 구 래 국 태 희 봉 구 래 강 전 희 동 효 희 웅 만 구 희 춘 대의원 〃 〃 〃 〃 〃 〃 〃 〃 〃 〃 〃 〃 〃 상 희 태 효 봉 희 두 찬 현 구 왕 래 원 구 원 순 관 구 희 옥 봉 효 수 열 정 성 윤 희 대의원 〃 〃 〃 〃 〃 〃 〃 〃 〃 〃 〃 〃 〃 〃 창 화 일 구 정 구 희 성 창 구 춘 구 윤 구 래 천 왕 구 창 래 효 영 의 구 길 구 한 구 래 필 사무실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5 대하빌딩 3층 / 전화(02)739-3878
고문 〃 회장 부회장 〃 〃 전례이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이사 〃 聖 九 奭 喜 英 九 長 喜 득 구 性 純 來 洹 永 九 희 영 孝 千 봉 래 이사 〃 〃 감사 〃 〃 대의원 〃 〃 〃 〃 연 효 희 천 정 구 충 순 헌 구 영 구 희 택 重 喜 환 구 만 구 元 孝 대의원 〃 〃 〃 〃 〃 〃 〃 〃 〃 〃 正 孝 德 來 봉 래 幸 九 喜 一 석 희 효 천 윤 구 윤 희 판 구 상 구 대의원 〃 〃 〃 〃 〃 〃 〃 〃 〃 〃 광 춘 부 구 성 구 來 國 甲 九 喆 喜 희 웅 윤 구 래 천 영 구 창 래 사무실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4(비산동) / 전화(031)388-7496
太祖王子 益安大君派 益平府院君宗會
116 李花 297호
賀 新
종손 봉사손 고문 〃 〃 도유사 회장 상임부회장 부회장 〃 〃 〃 서울회장 법률지원 총무이사 재무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홍보이사 여성이사 이사 〃 羲 成 鍾 安 鍾 鎭 準 奇 烘 基 羲 瓚 恒 求 喜 求 羲 昌 鍾 赫 俊 奉 羲 榮 元 求 羲 榮 俊 求 羲 英 順 求 訓 柱 大 榮 愚 式 羲 浚 香 子 良 魯 斗 然 이사 〃 〃 〃 〃 〃 〃 〃 〃 〃 〃 〃 〃 〃 〃 〃 〃 〃 〃 〃 〃 감사 〃 東 禹 峻 泰 求 철수 秉 魯 憲 求 聖 魯 종완 載 求 仁 鉉 甲 朝 준길 南 求 인로 羲 皓 勳 寅 求 七 敎 鍾 成 金 滿 삼주 鍾 機 準 九 연락처 : 전북 전주시 수리재길 87 광감재 / 전화(063)242-6116
年 癸 卯 元 朝 太祖王子 懷安大君派宗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太祖王子 益安大君派 慶尙南道支會

李花 297호 117
고문 회장 부회장 〃 감사 〃 총무 삼천포종회장 삼천포총무 사천종회장 原 純 貞 喜 守 德 春 九 喜 常 奉 喜 民 喜 豐 源 석 희 舜 喜 사천총무 하동금성종회장 하동금성총무 하동악양종회장 하동악양총무 진주종회장 진주회총무 산청종회장 산청총무 烓 孝 原 吉 達 純 相 碩 九 龍 守 德 相 基 基 純 래 삼 산청생초종회장 산청생초총무 고성종회장 고성총무 마산종회장 마산총무 운영위원 〃 〃 景 鎬 泰 秀 成 來 윤 래 喜 栗 맹 희 元 喜 胤 純 男 錫 운영위원 〃 〃 〃 〃 〃 〃 〃 〃 点 錫 寧 喜 致 九 相 來 진 구 來 根 인 구 종 래 봉 환 연락처 : 경남 진주시 정촌면 삼일로 13, 105동 904호 /지회장 010-3876-1876 定宗王子 義平君派宗會 고문 〃 회장 부회장 〃 〃 〃 〃 〃 〃 燦 九 在 英 錫 洪 錫 基 鳳 基 錫 泰 錫 章 聖 鎬 晩 奎 錫 均 부회장 〃 〃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이사 〃 감사 〃 후릉봉향회대의원 〃 錫 俊 甲 錫 應 三 柱 燮 尙 源 承 允 柱 元 在 淵 鐘 柄 錫 泰 鳳 基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厚 陵 奉 香 會

鎔奎 ( 德泉君 )

靑秀 ( 鎭南君 )

錫東 ( 義平君 )

致 中 (宣城君派宗會長)

起 鍾 (鎭南君派宗會長)

錫 洪 (義平君派宗會長)

鉉 令 (順平君派宗會長)

柄 琦 (從義君派宗會長)

丙 昌 (守道君派宗會長)

南 懋 (林堰君派宗會長)

張 根 (石保君派宗會長)

秉 夏 (德泉君派宗會長)

容 九 (任城君派宗會長)

熙 澤 (桃平君派宗會長)

沅 炯 (長川君派宗會長)

炳 郁 (貞石君派宗會長)

基 榮 (茂林君派宗會長)

宇榮 ( 貞石君 )

寬周 ( 德泉君 )

南 懋 (正, 林堰君)

柱 燁 (副, 義平君)

仁秀 ( 宣城君 )

夏中 ( 宣城君 )

商訓 ( 宣城君 )

柱庸 ( 義平君 )

相信 ( 宣城君 )

錫龍 ( 義平君 )

丙昌 ( 守道君 )

대의원

錫太 ( 義平君 )

周炳 ( 義平君 )

永日 ( 順平君 )

斗用 ( 順平君 )

哲植 ( 宣城君 )

相信 ( 宣城君 )

인수( 從義君 )

혁환( 從義君 )

起鍾 ( 鎭南君 )

景鍾 ( 鎭南君 )

昌善 ( 守道君 )

承權 ( 守道君 )

翼善 ( 林堰君 )

章誼 ( 林堰君 )

源東 ( 石保君 )

承奭 ( 石保君 )

建祚 ( 德泉君 )

繁周 ( 德泉君 )

원기( 任城君 )

종구( 任城君 )

熙星 ( 桃平君 )

堯泳 ( 桃平君 )

聖鐘 ( 長川君 )

甲鉉 ( 長川君 )

南植 ( 貞石君 )

宇榮 ( 貞石君 )

병구( 茂林君 )

기복( 茂林君 )

* 定安王后 : 매년 양력 08월 11일 11:30

* 장소 : 구리 동구릉 내 太祖高皇帝 健元陵 丁字閣

-厚陵奉香會 주소-

사무실: 경기도이천시마장면 중부대로 533길 42-24

전화(031)636-1458/ 팩스(031)637-3014

會長 : 錫東(010-5271-2036)/ 總務 : 南懋(010-3720-6970)

118 李花 297호
고문 〃 회장 부회장 〃 이사 〃 〃 〃 〃 〃 〃 〃 〃 〃 〃 〃 감사 〃 총무이사 〃 재무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조직이사 〃 청년이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厚 陵 忌 辰 祭* 定宗大王 : 매년 양력 10월 24일 11:30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定宗王子 宣城君派宗會

李花 297호 119
종손 상임고문 〃 〃 고문 〃 〃 〃 〃 〃 〃 〃 〃 〃 〃 〃 〃 〃 〃 자문위원 〃 〃 寅 勳 建 中 允 中 應 贊 完 信 商 善 應 福 應 立 澤 信 元 雨 運 中 應 七 應 吉 命 信 商 熙 夏 中 應 疇 鉉 中 晩 中 興 中 興 信 商 吉 자문위원 〃 〃 〃 〃 〃 〃 〃 〃 〃 〃 〃 〃 〃 〃 〃 〃 〃 〃 〃 〃 〃 商 穆 商 喆 應 敎 應 德 應 春 應 天 命 信 南 濟 洪 植 南 鎭 熙 中 容 和 應 文 鍾 植 重 雨 彦 雨 亨 雨 吉 中 瑞 恒 政 和 建 中 商 杞 자문위원 〃 〃 〃 〃 〃 〃 〃 〃 〃 〃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 〃 〃 〃 감사 〃 총무상임이사 재무상임이사 商 福 潤 和 應 春 容 和 應 萬 宣 敎 相 圭 在 炯 鎭 奎 熙 中 旭 和 致 中 相 信 哲 植 仁 秀 德 中 起 魯 應 先 應 學 商 源 聖 中 善 中 조직상임이사 문화상임이사 건설상임이사 전례상임이사 관리상임이사 청년상임이사 이사 〃 〃 〃 〃 〃 〃 〃 〃 〃 〃 〃 〃 〃 〃 〃 澤 雨 商 听 義 權 商 訓 光 敎 商 爀 商 寬 得 雨 英 信 興 泰 琪 中 仁 中 泰 券 寅 和 應 權 應 旭 吉 中 商 九 商 旭 宜 澤 東 敎 應 石 사무 실: (경기)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561(학유재) (서울)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 503, 선덕빌딩 4층 (수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68번길 48 홈페이지
.com 전화(02)467-2290/팩스(02)467-2291/이메일:sunduk2290@hanmail.net 선성군 기신제 음력 7월 7일 정오 선성군 시향제 양력 11월 둘째 일요일 11:30
: www.전주이씨선성군파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定宗王子 鎭南君派宗會

추석 명절차례 : (음)08.15 09:00(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碧梧齋 )

派始祖 忌辰祭 :(음)10.15 11:00(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碧梧齋 )

派始祖妣忌辰祭 :(음)09.09

한식차례:(양)한식일

일산동구 성석동 碧梧齋 )

일산동구 성석동 碧梧齋 )

時 享 祭 : (양)10월마지막주토요일10:00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九星齋 )

120 李花 297호
봉사손 고문 〃 회장 부회장 〃 종무이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감사 〃 〃 이사 〃 〃 〃 〃 〃 〃 〃 대의원 〃 〃 〃 在 石 靑 秀 秀 憲 起 鍾 秀 光 國 烈 景 鍾 長 吉 昌 秀 松 景 熙 在 千 종천(在權) 秀 吉 在 浩 敏 淳 光 熙 寬 熙 在 睦 鼎 賢 東 熙 종천(在權) 해탁(在法) 相 鍾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剛 熙 杭 熙 銀 熙 錫 熙 秀 吉 昌 熙 正 熙 秀 傑 明 淳 樂 淳 浩 淳 秀 喆 松 昌 淳 鉉 秀 在 學 敦 熙 秀 榮 봉 희 旺 根 澄 舜 明 烈 命 子 秀 倫 秀 哲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永 吉 洪 均 眞 熙 景 熙 雄 熙 廷 均 次 均 綠 熙 수식(丙熙) 允 祚 東 勳 鍾 洪 鍾 大 在 壽 在 燦 在 祐 元 植 昌 秀 秀 榮 鎬 淳 承 峰 在 鈺 慶 鍾 顯 淳 炳 淳 사무실 : 서울시 종로구 종로326 영화빌딩 전화(02) 764-5135/팩스(02)766-6063 설날 명절차례 :(음)01.01 09:00(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碧梧齋 )
11:00(고양시
09:00(고양시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定宗王子 林椻君派宗會

李花 297호 121
고문 〃 〃 종손 회장 부회장 〃 〃 총무이사 재무이사 관리이사 제례이사 전례이사 교 웅 교 문 호 근 정 근 남 무 장 의 정 무 병 준 연 근 교 응 제 복 병 호 정 의 조직이사 여성이사 이사 〃 〃 〃 〃 〃 〃 〃 〃 〃 〃 병 해 박선자 용 호 세 하 익 선 옥 선 광 선 춘 의 제 명 제 성 제 헌 명 권 의 근 이사 〃 〃 〃 〃 〃 〃 〃 〃 〃 감사 〃 현 근 규 근 평 근 강 무 원 근 병 홍 병 국 병 태 기 창 태 문 종 선 제 만 定宗王子 茂林君派 嶺南惇宗會 고문 회장 부회장 〃 감사 〃 총무 基 洞 叔 奉 甲 鳳 判 權 海 楨 海 洸 海 聖 운영위원 〃 〃 〃 〃 〃 〃 〃 基 宗 致 鎬 海 旭 秉 奎 東 權 昌 助 璟 鎬 基 和 운영위원 〃 〃 〃 〃 〃 〃 〃 東 洙 忠 勳 浩 櫂 求 旭 銅 柱 海 俊 海 湊 孝 德 운영위원 〃 〃 〃 〃 〃 〃 〃 星 鎬 仁 鎬 海 允 海 龍 海 炳 學 龍 石 乭 孝 鎭 사무실 : (52794) 경남 진주시 동진로 130, 4층 (상대동 297-23) 담당자 휴대폰 010-3860-9546/전화(055)752-9634/팩스(055)758-7784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定宗王子 十四王子派 靖厚會

鎔奎(德泉君19代)

在善(任城君17代)

基榮(茂林君17代)

錫洪(義平君17代)

旭和(宣城君15代)

容九(任城君18代)

燦九(義平君15代)

英鎭(石保君18代)

碩鎭(石保君18代)

基鉉(石保君17代)

甲鎭(石保君18代)

俊相(順平君17代)

鎬權(順平君20代)

相圭(宣城君20代)

奎大(宣城君22代)

秀昌(鎭南君18代)

敎文(林堰君15代)

碩鎭(石保君18代)

光鎭(石保君18代)

石保君派 果川宗中

福鎭(石保君18代)

弘鎭(石保君18代)

光鎭(石保君18代)

基煥(石保君17代)

殷浩(德泉君17代)

明九(任城君18代)

先圭(任城君21代)

鍾九(桃平君17代)

堯泳(桃平君18代)

正熙(桃平君18代)

秉煥(長川君16代)

南植(貞石君16代)

宥鎭(石保君18代)

祥鎭(石保君18代)

亨鎭(공주, 石保君18代)

雄鎭(石保君18代)

亨鎭(아산, 石保君18代)

회장 : (21357)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 10번길 21, 110동 504호 (부평동 래미안부평)

122 李花 297호
고문 〃 〃 회장 총무이사 감사 회원
회원 〃 〃 〃 〃 〃 〃 〃
회원 〃 〃 〃 〃 〃 〃 〃
定宗王子
고문 회장 부회장 감사
감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이사
이사 〃 〃 〃 〃
七宮祭
宗廟秋享大祭
10월 17일(화)
11월 4일(토)

사무실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定宗王子 德泉君派宗會

용 구

건수(학성군)

용규(商山君)

은호(운수군)

동주(함풍군)

병하(송림군)

은택(신종군)

건배(부윤도정)

석주(운수군)

번주(함풍군)

영주(商山君)

복주(商山君)

영하(변성군)

은달(함풍군)

은조(신곡군)

용호(소성수)

윤주(학성군)

원주(학성군)

진연(오원군)

용재(장연령)

설주(常山君)

은갑(常山君)

상표(회진군)

건택(부윤도정)

억주(부윤도정)

용갑(운수군)

은택(운수군)

용환(운수군)

은표(운수군)

광주(운수군)

오주(송림군)

건문(송림군)

상칠(송림군)

용태(송림군)

용우(장연령)

은규(常山君)

건조(송림군)

용규(商山君)

건식(송림군)

광호(회진군)

능주(함풍군)

석호(운수군)

일주(常山君)

정주(함풍군)

혜은(함풍군)

정주(商山君)

명연(商山君)

용세(商山君)

용노(商山君)

은호(변성군)

은득(변성군)

봉주(함풍군)

은광(함풍군)

은택(함풍군)

능주(함풍군)

정하(신곡군)

정주(신곡군)

창주(소성수)

용인(소성수)

용학(학성군)

은형(학성군)

청하(학성군)

봉주(학성군)

은철(오원군)

관주(오원군)

용준(장연령)

용영(장연령)

대의원

은덕(常山君)

은양(常山君)

건용(常山君)

용갑(常山君)

시하(常山君)

경주(회진군)

건화(회진군)

은창(부윤도정) 진주(부윤도정) 건칠(부윤도정)

호응(부윤도정)

용선(운수군)

병연(운수군)

건수(운수군)

재하(운수군)

용준(운수군)

은성(운수군)

은영(운수군)

웅주(운수군)

용훈(운수군)

석주(운수군)

창연(운수군)

영주(운수군)

남주(송림군)

완하(송림군)

은상(송림군)

건엽(송림군)

철주(송림군)

은봉(송림군)

광주(송림군)

건필(송림군)

은억(송림군)

동하(송림군)

일주(常山君)

: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30, 덕천회관 601호

/ 팩스(02)808-4407

李花 297호 123
종손 고문 〃 〃 〃 이사장 부이사장 〃 〃 상무이사 이사 〃 〃 〃 〃 〃 〃 〃 〃 〃 〃 〃 〃 〃 〃 〃 〃 〃 〃 〃 〃 〃 〃 〃
감사 〃 총무이사 문화유산자문위원장 문화유산자문위원 〃 〃 〃 〃 〃 〃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은환(常山君)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유사 〃
은덕(常山君)
전화(02)808-4406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定宗王子 德泉君派 新宗君宗會

124 李花 297호
종손 고문 〃 〃 이사장 부이사장 상무이사 이사 〃 〃 〃 〃 〃 용 구 용 규 동 주 건 수 은 택 상 표 관 주 영 주 복 주 인 목 은 달 봉주(함) 은 조 이사 〃 〃 〃 〃 〃 〃 감사 〃 대의원 〃 〃 〃 은 필 용 호 봉주(학) 원 주 용 재 설 주 은 갑 용 우 긍 주 견 주 명 연 용 노 용 세 대의원 〃 〃 〃 〃 〃 〃 〃 〃 〃 〃 〃 〃 〃 인 근 은 풍 용 주 은 주 용 원 동 주 이 하 정 하 창 주 용 인 명 주 고 하 은 환 선 주 대의원 〃 〃 〃 〃 〃 〃 〃 〃 〃 〃 〃 〃 〃 은 형 윤 주 진 연 은 철 용 범 용 준 봉 주 용 갑 시 하 용 준 은 양 은 표 경 주 건 화 定宗王子 德泉君派 鶴城君宗會 고문 〃 이사장 부이사장 상무이사 이사 〃 〃 〃 〃 〃 건 수 은 권 용 익 창 택 원 주 광 연 용 학 정 기 청 하 용 갑 용 운 이사 감사 〃 대의원 〃 〃 〃 〃 〃 〃 〃 은 형 성 주 창 훈 웅 하 용 철 은 흥 흥 주 원 주 은 신 은 만 은 환 대의원 〃 〃 〃 〃 〃 〃 〃 〃 〃 은 범 순 주 윤 주 용 태 용 국 용 각 봉 주 용 일 승 환 은 홍
李花 297호 125
景 陵
종손 고문 〃 〃 〃 〃 회장 부회장 〃 용 현 건 웅 승 준 은 숙 은 결 은 준 관 주 은 정 용 덕 이사 〃 〃 〃 〃 〃 〃 〃 〃 〃 용 하 경 하 은 규 문 주 은홍(강서) 은홍(안양) 은 성 왕 연 권 주 긍 주 이사 〃 〃 〃 〃 〃 〃 〃 부원군댁종손 부원군댁회장 은 철 용 춘 방 주 용 희 용 중 은 대 대 주 태 연 洪世基(경기) 洪世基(서울) 定宗王子 德泉君派 五原君宗會 종손 이사장 상무이사 감사 〃 이사 〃 〃 〃 〃 용 현 진 연 은 철 헌 주 중 하 은 완 방 주 은 규 경 하 용 세 이사 〃 〃 〃 〃 대의원 〃 〃 〃 〃 정 연 은 상 동 연 성 연 관 주 은 학 용 중 용 하 건 생 학 주 대의원 〃 〃 〃 〃 〃 〃 〃 〃 〃 〃 세 주 은홍(안양) 용 희 종 연 용 권 용 설 배 연 은 상 은 혁 응 주 왕 연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奉 香 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定宗王子 德泉君派 咸豊君宗會

126 李花 297호
원로 〃 〃 〃 〃 〃 〃 〃 이사장 상무이사 이사 〃 〃 〃 〃 〃 〃 〃 〃 〃 〃 〃 〃 〃 감사 〃 〃 동 주 은 택 정 주 번 주 주 영 은 국 은 학 용주(김포) 은 달 봉 주 영 연 달 주 윤 주 은 주 용주(은평) 은 택 영 주 광 주 동 주 용 헌 은 익 용 선 능 주 용주(강동) 홍 상 은 경 호 연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 기 자 용 선 성 주 용 훈 광 연 은 광 찬 주 은 수 학 주 창 주 봉 주 관 주 선 주 복 주 덕 주 은 학 종 주 학 주 은 성 주 성 용 선 용 원 달 주 은 식 명 주 금 주 은 태 용 삼 사무실 :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231 함풍빌딩 501호 전화(02)591-1921 / 팩스(02)593-5188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社團法人 淸 權 祠 (全州李氏孝寧大君派宗會)

李花 297호 127
【任員】【代 議 員】【諮問委員】【典禮委員】【文化委員】 이 사 장 廷 日 旭揆起鈗廷完 위원장 康珉 위원장 元宰 위원장 孝宰 위원 佑庸 부위원장 康海 부위원장 元秉正宰廷傑雨宰 부이사장 學 容 〃 永揆 〃 康承 〃 振儀 庸周學元在熏 〃 康 彦 〃 學用 위 원 康善 간사 廷朝 〃 鎭學康善康錫康豪 〃 康潤 〃 南 儀 연구위원 起根 〃 國宰 〃 康宅康奭正宰康震 〃 國宰 총무이사 康 守 〃 福揆 〃 萬儀 〃 琪儀亨宰廷一起澤 〃 興宰 재무이사 康 悳 〃 秀辰 위 원 學冠 〃 光儀康俊康鶴學範 〃 閏儀 전례이사 元 宰 〃 庚宰 〃 俊宰 〃 秀正起根昌宰俊演 〃 閑揆 〃 廷夏 문화이사 孝 宰 〃 泰弘 〃 盛揆康鉉廷冕廷魯 〃 康一 조직이사 廷 培 〃 康權 〃 宣宰 〃 康仁康銀廷杉元宰 〃 康一 사업개발이사 鳳 宰 〃 廷植 〃 洪宰 天宰東宰完宰 〃 起雄 〃 起秀 〃 起喆 효령빌딩관리이사 文 宰 〃 起鐸 〃 興宰秀浩起成起昊 〃 康孝 이사 性 揆 〃 悳宰 〃 起龍 洪宰揆大宰 〃 建宰 〃부길만 〃 益宰 〃 起 鍾 〃 起喆康洙起鶴相宰 【事 務 局】 〃 廷云 〃 起 鎭 〃 康元 사무국장 李舜揆 〃 畯宰大秀起福學洙 〃 廷來 총무부장 李康稸 〃 康 九 〃 康夫 秉洛業宰榮揆 〃 康燮 조직부장 韓相英 〃 東宰 〃 康 允 문화부장 起龍廷泰大揆李仁宰 〃 亨宰 〃 秀敦 〃 廖 경리과장김찬정 〃 起相幸宰廷日康烈 〃 廷根 전기설비소장 박흥섭 〃 廷義 〃 廷 植 〃 康秀康晳廷朝廷一 효령빌딩경리대리 김숙란 〃 康善 〃 廷周 〃 起 虎 경리대리정미애 昌揆起範廷洙 〃 顯揆 〃 豪宰 총무대리곽상규 〃 起 文東宰廷義黃宇 〃 廷算 〃 厚宰 조직대리김 미 〃 点宰 감사 秀 曰 〃 起泰廷珪康喆起老 전산직원조성준 〃 鳳宰 〃 寅宰 문화사원박동성 〃 秀 岳康滿康準 〃 光宰 〃 裁揆 전기설비사원 이재철 〃 康 溢漢揆廷範 〃 廷晩 〃 光宇 미화사원박송자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太宗王子 讓寧大君10代孫(嘉善大夫) 廣德公宗中會

상금길 451-( 상금리 891)

010-8813-4654 / 문장 010-3454-2406 / 총무 010-4675-8015

太宗王子 諴寧君派宗會

正會(安溪) 撗 徹 相 鎭

相會(善山) 在 煜 在 春 在 敏 昌 會 承 文 承 昱 在 福 京 會

춘계제향 및 제69회 정기총회 : 2023.3.26.

128 李花 297호
문장 고문 〃 〃 회장 부회장 〃 炳 寬 鳳 基 丙 錫 丙 主 鏞 基 丙 吉 明 基 전례이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감사 〃 이사 〃 福 秀 鉉 基 鍾 哲 忠 基 政 基 丙 建 成 基 이사 〃 〃 〃 〃 〃 관리인 永 基 鍾 玉 柱 原 貞 基 丙 斗 鍾 勳 김선덕 사무실 : 경북 김천시
봉산면
회장
고문 〃 〃 〃 〃 〃 〃 〃 〃 〃 상임고문 昌 鉉 秉 道 世 鎭 仁 奎 琪 烈 在 淑 忠烈(善山) 在 均 忠烈(世宗) 正 大 亨 烈 상임고문 〃 〃 〃 자문위원 종손 회장 부회장 〃 〃 감사 華烈(善山) 政 秀 華烈(安溪) 永 久 鳳 鎭 廣 會 時 久 南 烈 在 煥 在 煜 京 東 감사 총무이사 재정이사 전례이사 문화이사 상임이사 〃 〃 〃 〃 〃 〃 在 仟 尙會(安溪) 昌 會 在 春 在 敏 在 坤 承 昱 承 文 建 植 在 吉 在 寧 在圭(安溪) 상임이사 영남종회장 이사 〃 청년회장 청년위원 〃 〃 〃 〃 〃 〃
일요일 오전 11시 / 英敏祠 경북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 164 懿ㆍ惠 陵 奉 香 會 고문 〃 상임고문 〃 자문위원 〃 〃 〃 錫 浩 殷 浩 良 洙 吉 相 殷 興 殷 奉 康 勳 孟 壽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감사 총무이사 재정이사 南 植 政 秀 奎 大 春 根 性 大 琯 雨 元 周 전례이사 문화이사 이사 〃 〃 〃 〃 〃 錫 雨 起 斗 光 敎 達 浩 珍 洙 鍾 培 金暻善 淳 浩 이사 〃 〃 〃 〃 〃 〃 〃 盛 柱 康 周 沈技燮 奎 旼 九 浩 康 九 炳 佸 秉 煥 의릉 기신제 : 경종대왕 299주기, 선의왕후 293주기 매년 음력 8월 25일 혜릉 기신제 :단의왕후 305주기 매년 3월 8일

太宗王子 誠寧大君派宗會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67 / 전화(02)591-4611~2 / 팩스(02)591-4618

李花 297호 129
謹 賀 新 年
卯 元 朝
회장 부회장 〃 〃 감사 〃 〃 이사 〃 昌 根 淳 漢 信 揆 文 根 範 錫 濟 根 寬 雄 淳 卓 康 命 이사 〃 〃 〃 〃 〃 〃 〃 奉 錫 康 根 庠 宰 淳 福 康 玉 康 赫 奕 根 鍾 根 <誠寧 獎 學會> 이사장 위원장 위원 〃 〃 〃 〃 간사 사무실상근직원 昌 根 淳 悔 炳 學 淳 穆 康 文 昌 圭 鉉 德 春 根 素 英
太宗王子 謹寧君派宗會 원로고문 〃 〃 〃 고문 〃 〃 〃 〃 자문위원 鎭 奭 鍾 根 鳳 相 祐 相 東 宰 炳 佸 先 宰 承 寬 承 權 宰 자문위원 〃 〃 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이사 문화이사 감사 鍾 富 炳 國 淳 相 達 相 淵 相 文 漢 炳 富 君 宰 炳 俊 炳 學 감사 3세손회장 〃 〃 〃 〃 〃 〃 재산관리위원 〃 〃 然 黙 文 漢 君 宰 炳 柱 炳 富 炳 昊 金 漢 淵 相 炳 柱 炳 昊 金 漢 사무실: 서울시 마포구월드컵북로207 근녕빌딩601호 / 전화(02)305-1869 / 팩스(02)305-1870
사무실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太宗王子 溫寧君派宗會

130 李花 297호
고문 〃 〃 〃 〃 〃 〃 〃 봉사손 회장 부회장 〃 〃 〃 〃 〃 감사 〃 이사 〃 〃 紀仁 紀秉 廣載 紀台 羲萬 天載 殷載 炳河 紀和 權 宰 鍾玉 澤成 演相 同宰 紀富 紀洪 龍柱 福宰 洙基 明俊 建洪 이사 〃 〃 〃 〃 〃 〃 〃 〃 〃 〃 〃 〃 〃 〃 〃 〃 〃 〃 대의원 〃 學鏞 彰植 性圭 東元 海鏞 紀定 南載 涍相 喆宰 炳慤 炳華 鍾春 紀洙 紀恒 康成 紀曾 賢康 鍾玉 紀元 殷柱 鍾福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慶柱 鍾斗 福洙 鍾燦 黃鏞 元鏞 澤完 羲明 澤坤 鎭圭 漢鏞 建鏞 雄吉 澤礎 銀相 鍾彬 炳珍 春宰 光宰 炳俊 炳一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사무장 炳埈 炳殷 甲宰 明宰 成春 赫宰 鍾琸 明福 紀勳 康奭 德載 福林 南福 英載 廣鎭 榮康 突康 紀正 紀助 紀三 鍾喆 天宰 사무실 :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10길 9(봉익동) / 전화(02)744-6443 / 팩스(02)744-6441
고문 〃 〃 〃 〃 〃 〃 상임고문 회장 이사 頊 相 廣 載 炳 河 善 載 炳 吉 仁 宰 鍾 泰 權 宰 演 相 均 相 이사 〃 〃 〃 〃 〃 〃 〃 〃 감사 〃 炳 殷 炳 鶴 勇 虎 南 載 銀 相 炳 文 炳 基 光 宰 喆 宰 涍 相 鍾 彬 대의원 〃 〃 〃 〃 〃 〃 〃 〃 〃 〃 炳 由 熙 昌 炳 俊 炳 勳 春 宰 泰 宰 汐 宰 寧 宰 星 漢 俊 相 泰 瑀 대의원 〃 〃 〃 〃 〃 〃 〃 〃 〃 사무장 炳 述 炳 鉉 炳 珍 埼 皓 炳 周 炳 韻 恒 宰 旻 宰 仁 宰 龍 宰 炳 云 사무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 1길 1(서초동) 서호빌딩 B102호 전 화 : (02)532-3295/팩 스 : (02) 593-7796/e-mail : jlhansan@hanmail.net
太宗王子 溫寧君派 韓山君宗會
李花 297호 131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太宗王子 惠寧君派宗會 상임고문 회장 이사 〃 〃 〃 〃 勝 東 卿 東 준목 連 東 宣 東 錫 熙 奉 이사 〃 〃 〃 〃 감사 熙 天 元 基 昌 基 大 基 承 基 熙 成 사무실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46번길 42 혜령빌딩 301호 전화(031)221-2027 / 팩스(031)221-2033 세종왕자 임영대군파종회 고문 〃 〃 〃 〃 정호 석호 두호 종주 긍호 회장 감사 〃 종토관리위원장 공덕비추진위원장 종 남 원장 원일 원희 기열 장학사업부위원장 전자족보총괄본부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이사 문화이사 성열 병노 찬호 왕호 종환 벽호 사무실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26-14 동진리츠빌 1층 전화(031)423-2773 / 팩스(031)423-2774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世宗王子 臨瀛大君派 烏山君宗會

132 李花 297호
고 문 〃 〃 종 손 회 장 부회장 〃 이 사 〃 〃 〃 〃 〃 〃 〃 〃 〃 〃 〃 〃 〃 〃 〃 〃 〃 순 호 승 호 인 호 원 식 용 호 창 호 성 호 용 호 종 현 연 규 정 호 성 호 산 호 후 성 원 정 후 종 윤 호 충 호 동 호 원 복 원 국 원 국 창 호 무 호 준 호 이 사 〃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종 문 원 재 용 호 흥 호 종 필 종 경 병 규 용 규 정 호 원 구 성 호 경 호 광 호 동 호 산 호 후 성 후 삼 완 열 원 정 천 규 후 종 윤 호 원 영 충 호 후 인 대의원 〃 〃 〃 〃 〃 〃 〃 〃 〃 〃 〃 〃 〃 〃 〃 〃 〃 감 사 〃 오산종보편집장 오산종보편집위원 사무국장 사무과장 충 호 원 창 원 복 호 열 춘 호 원 일 원 국 원 준 상 열 종 민 운 호 관 호 준 호 동 열 종 문 원 창 원 근 보 열 현 호 경 열 윤 호 종 문 광 호 보 람 사무실 : 서울시 도봉구 시루봉로 11길 9-6 전화 (02)3491-4985 / 팩스 (02)3491-4977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世宗王子 廣平大君派宗會

(곤)

(문)

(임)

(정)

(승)

(승)

李花 297호 133
종손 자문위원 〃 〃 〃 〃 〃 〃 〃 〃 〃 〃 〃 〃 〃 〃 〃 〃 〃 〃 〃 고문 〃 이사장 부이사장 〃 상임이사 〃 〃 〃 〃 〃 揆
揆烈
成鍾
吉杓
揆烈
揆鳳
揆赫(가) 基 榮 眞 榮 弘 鍾 揆 弘 揆 東 元 夏 成 杓 忠 宇 揆 先 宗 杓 東杓(정) 揆 赫 範 俊 鎭 榮 이사 〃 〃 〃 〃 〃 〃 〃 〃 〃 〃 〃 〃 〃 〃 〃 〃 감사 〃 〃 대의원 〃 〃 〃 〃 〃 〃 〃 〃 〃 〃 〃 銀杓(곤) 揆 萬 揆 宗 玩 夏 峻 夏 揆 明 揆 常 銀杓(정) 仁 杓 揆 星 榮 鍾 揆 憲 範 應 揆 錫 範 寬 聲 鍾 鍾 杓 範 玟 揆 鎬 喆 榮 花 鍾 喆 鍾 讚 鍾 元 杓 元 杓 仁 杓 揆 松 潤 杓 吉杓(곤) 錫 杓 永杓(곤) 定 洙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範 正 揆 弘 揆 鉉 揆 植 東杓(문) 忠 鎭 漢 杓 五 杓 甲 鍾 揆 漢 範 鎬 彦 鍾 範 鎭 甲 鍾 永杓(임) 揆 原 揆 男 龍 杓 晩 杓 德 鍾 尙 杓 駿 杓 揆 瑛 庚 榮 貞 杓 揆 鳳 明 鍾 揆 洪 揆 晃 宇 鍾 澤 鍾 揆 鎭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揆 哲 揆 龍 揆 榮 揆 烈 揆 喆 哲 鍾 旺 鍾 範 錫 範 聖 奇 杓 揆 文 漢 杓 永杓(가) 先 杓 揆 昕 範 旭 揆 敦 丙 晧 椿 鍾 潤 鍾 揆 男 忠 元 揆鎬(서) 智 榮 < 사 무 국 > 사무국장 총무과장 관리과장 사무원 〃 讚 鍾 忠 元 永 杓 吳暻玉 金熙順 사무실 :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31길 20(수서동) / 전화 (02)459-4733 팩스(02)459-4784 / E-mail : gp5prince@empal.com
揆錫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世宗王子 和義君派宗會

琓善(寺谷)

瑝性(寺谷)

奇男(洪城)

在吉(石室)

正煜(華山)

在煥(大興)

先性(忠州)

在允(長湍)

南善(唐津)

鎔善(大興)

正辰(華山)

在根(石室)

浩讚(寺谷)

在囿(忠州)

浩卨(忠州)

正權(서울泗川)

綱善(大興)

在平(稷山)

昌善(安城)

浩杰(寺谷)

太善(原州)

桂煥(宗家)

正吉(華山)

正天(華山)

秀煥(華山)

忠善(大興)

正男(舒川)

熙善(唐津)

대의원

完善(唐津)

浩錫(唐津)

浩熙(唐津)

商烈(서울泗川)

甲承(서울泗川)

乙性(서울泗川)

忠性(서울泗川)

明善(江華)

在求(蘇谷)

文善(蘇谷)

在延(蔭地)

日善(梅谷)

浩正(寺谷)

禹煥(稷山)

在雯(稷山)

元善(長湍)

在浩(城南)

在恒(石室)

浩根(石室)

在鳳(保寧)

憲有(洪城)

文壽(洪城)

正回(忠州)

封性(忠州)

永模(合德)

振浩(官仁)

仁性(益山)

사무실 :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48길22 (충의재) / 팩 스 : (02)387-1425

파종회장 先性 010-2812-6124 / 총무이사 鎔善 010-8961-5312

134 李花 297호
원로 〃 〃 고문 〃 〃 회장 부회장 〃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1이사 전례2이사 조직1이사 홍보1이사 홍보2이사 문화이사 건설이사 청년이사 감사 〃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世宗王子 漢南君派宗會

1001호(신길동, 대우디오빌)

전화(02)845-7776 / 팩스(02)845-7773

전화 사기판매 피해방지를 위한 안내

종친회의산하기관(예:문중뿌리보존회,숭조연구원,전주이씨유적연구회,이씨족보편찬위원회, 이씨가훈제작사등)또는종친회의임직원인것처럼가장하여,전국의종친들께영상물및책자(예 :전주이씨대관2편,전주이씨보감,전주이씨의뿌리등),가훈등을판매하는행위가기승을부리고 있습니다.

이들은주로전화로구입의사를물어오거나먼저안내장과책자를보내고추후일방적으로대금을 요청하는등다양한수법으로판매행위를하고있습니다. 이러한행위는도시민은물론농어촌의

종친들께 무작위로 행해지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의종친들이 그 피해사례를호소하고 있으므로

지방에 거주하고 계시는 종친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본원에서는모든간행물과 제작물은 반드시이화보에 공지하고 있고, 각 지원과 분원, 파종회, 봉향회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또한 보급하고 있으며, 절대로 전화를 이용하여 판매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영상물이나 책자 구입에대하여 전화 안내를받은종친은 반드시종약원에확인하시기바라며 혹시 그것들을 받으신 분은 발행처나 발송처로 반송하시어서 더 이상의 피해를 입는 종친들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문 의 : 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부

☎(02)765-2124 / FAX(02)742-1676

李花 297호 135
종손 고문 〃 회장 부회장 〃 甲 成 台 成 昌 成 元 柄 凡 九 錫 庸 감사 총무이사 전례이사 이사 〃 〃 〃 宇 鉉 海 成 禹 柄 常 柄 凡 宗 凡 彰 宇 植 이사 〃 〃 〃 〃 〃 〃 雲 柄 大 柄 晃 鏞 起 福 光 成 宰 名 炷 成 사무실
영등포로 57길9,
: 서울시 영등포구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世宗王子 壽春君派宗會

136 李花 297호
종손 고문 〃 회장 부회장 〃 총무이사 이사 〃 〃 〃 〃 〃 〃 〃 〃 〃 〃 감사 〃 대의원 〃 〃 〃 〃 承 柱 鍾 洙 鍾 完 千 柱 永 燦 正 吉 喜 洙 益 洙 鳳 洙 仁 根 雲 燦 鍾 和 榮 浩 複 植 元 洙 柄 湳 榮 鍾 甲 洙 鳳 洙 漢 洙 鍾 烈 賢 柱 昔 柱 鶴 洙 鎭 洙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 甲 洙 俊 根 錫 燦 元 根 文 燦 起 燦 福 禮 雄 燦 在 德 哲 洙 德 燦 權 柱 景 烈 源 助 成 柱 南 柱 吉 洙 鍾 哲 良 洙 世 燦 승 주 漢 植 춘 모 鍾 培 準 坰 貞 花 혜빈 양씨(諡 愍貞嬪, 長子 漢南君, 次子 壽春君, 三子 永豊君) 神 壇 추모제향일: 매년 6월 2번째주 토요일 11시 추 모 장 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산62-1. 혜빈 신단 下. 사무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21-16 崇祖閣 / 팩스(070)4388-7519 연락처 : 회장 이천주 010-8262-6465 / 총무이사 이희수 010-7294-5319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世宗王子 寧海君派宗會

영해군 시향일:음력 9월 넷째주 일요일 11시 [2023년 11월 5일]

회장 (주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2길 17 FTL빌딩 2층

㈜일호로지스틱스 (02)723-4707/010-6216-0789

총무 (남경) 010-4722-7036

李花 297호 137
고문 〃 〃 〃 상임고문 자문위원 〃 〃 회장 부회장 洸 澈 戊 澈 文 澈 金 器 柱 國 愚 一 京 九 錫 贊 柱 和 孟 壽 부회장 총무이사 감사 〃 이사 〃 〃 〃 〃 〃 浩 澈 南京(愚德) 錫 龜 柱 益 錫 文 明 九 昊 祚 寬 壽 英 宣 根 壽 이사 〃 〃 〃 〃 조직홍보위원 〃 〃 〃 〃 喜 澈 상 훈 柱 浩 常 名 浚 壽 錫 鉉 明 壽 柱 植 南 升 長 煥 조직홍보위원 〃 〃 〃 〃 〃 〃 〃 〃 〃 柱 賢 錫 獜 錫 範 亨 春 우 복 庚 錫 敎 鉉 海 壽 成 澈 成 澈 外 宗賢 一同
世宗王子
종손 회장 부회장 〃 〃 〃 감사 〃 이사 〃 〃 형 영 희 호 인 영 우 영 명 수 갑 영 영 식 순 교 환 용 삼 용 선 용 이사 〃 〃 〃 〃 〃 〃 〃 〃 〃 〃 〃 용 수 진 용 주 영 화 영 근 복 선 교 호 열 호 열 호 국 복 영 돈 영 영 학 이사 〃 〃 〃 〃 〃 〃 〃 〃 〃 〃 사무국장 두 영 완 용 호 칠 호 식 흥 원 재 교 우 열 기 영 원 영 재 복 연 근 영 준 사무실 :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551, 301호 / 전화(02)389-8630 / 팩스(02)385-8630
潭陽君派宗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光 陵 奉 香 會

138 李花 297호
고문 〃 〃 〃 〃 〃 〃 〃 〃 〃 〃 〃 〃 〃 演 昌 演 鈺 愚 烈 愚 哲 賢 卿 明 植 愚 升 洪 在 愚 善 鎬 寬 錫 來 相 友 愚 姜 愚 鍾 고문 〃 〃 〃 〃 〃 〃 〃 〃 〃 상임고문 회장 부회장 〃 愚 泰 庭 滿 鎬 澤 龍 根 鎬 淳 義 根 愚 馥 承 玟 愚 發 鍾 連 鎬 應 皓 根 仁 永 潤 鎬 부회장 감사 〃 총무이사 제례이사 전례이사 여성이사 이사 〃 〃 〃 〃 〃 〃 俊 在 鍾 明 千 在 愚 星 鎬 昱 愚 珍 行 順 光 在 南 軒 晟 範 成 在 龍 在 愚 兆 愚 燦 이사 〃 〃 〃 〃 〃 〃 〃 〃 〃 〃 〃 〃 〃 潤 卿 元 永 正 在 鍾 祐 鍾 源 振 勳 亨 植 炯 在 鎬 根 鎬 洛 鎬 相 鎬 英 鎬 永 華 永 사무실 :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38-1, 드림프라자 B-601 / 전화(02)848-0883 / 팩스(02)842-0883 世祖王子 德源君派宗會 고문 〃 〃 〃 회장 부회장 감사 〃 演 昌 演 鈺 庭 滿 鎬 應 皓 根 鎬 英 潤 卿 亨 植 이사 〃 〃 〃 〃 〃 〃 〃 鎬 澤 大 一 哲 在 鎬 七 鎬 相 相 友 相 範 錫 來 이사 〃 〃 〃 〃 〃 〃 〃 〃 愚 福 義 根 鎬 洛 龍 在 興 在 烈 卿 潤 鎬 承 玟 千 在 이사 〃 〃 〃 〃 〃 전례이사 여성이사 사무국장 鎬 鉉 愚 鍾 愚 泰 吉鎬(愚勉) 振 能 振 敏 俊 在 行 順 愚 星 사무실 :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38-1, 드림프라자 B-601 / 전화(02)848-0883 / 팩스(02)842-0883
李花 297호 139 謹 賀 新 年 癸 卯
世祖王子
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이사 〃 〃 〃 云 在 華 永 鎬 洛 愚 赫 愚 昆 愚 植 長 在 이사 〃 〃 〃 〃 감사 〃 敦 在 昉 在 爀 在 鎬 吉 鎬 德 範 在 鎬 東 사무실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가재울길 36-13 전화 (070)8864-2947 / 팩스(031)354-2947 世祖王子 昌原君派宗會 고문 〃 〃 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明 植 鍾 連 鍾 天 仁 永 鍾 洙 鍾 明 문화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이사 〃 〃 元 永 鍾 祐 華 永 世 永 瑞 永 鍾 豪 이사 〃 〃 〃 〃 감사 〃 鍾 錫 玉 永 鍾 瑄 鍾 一 弼 永 鍾 源 鍾 甲 사무실 : 경기도 파주시 구절초길 19-14, 101호(문발동) / 전화(031)948-1485 / 팩스(031)948-5278
元 朝
德源君派 平城都正宗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德宗王子 月山大君派宗會(敬陵奉香會)

재복(보령)

재형(고양)

재호(고양)

일섭(고양)

성호(고양)

재선(고양)

재도(고양)

주호(천안)

흥교(서울)

주환(서울)

준섭(대전)

기호(고양)

재석(고양)

택진(신원종손)

일섭(당진)

재관(제천종손)

주영(화성)

근호(고양)

광호(고양)

준섭(대전)

주흥(화성)

창호(보령)

진섭(제천신설예정)

동섭(당진신설예정)

재익(수석,고양)

광휘(묘역,고양)

주우(전례,수원)

부회장

준섭(문화,대전)

준섭(총무,화성)

중호(문화,영주)

태희(조직,천안)

재성(고양)

성호(고양)

재호(고양)

백호(고양)

택수(고양)

용호(고양)

주호(수원)

주양(화성)

총무이사

찬호(고양)

재호(고양)

주양(화성)

문호(고양)

면호(고양)

철호(고양)

운호(고양)

찬호(고양)

연섭(서울)

연순(보령)

규호(고양)

정섭(대전)

진호(공주)

철호(고양)

진호(공주)

택수(고양)

사무실 : 1040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223, 334호(장항동, 현대에뜨레보)

전화(031)905-2232(팩스겸용) / 회장 근호 010-8989-6254 / 수석부회장 재익 010-4350-1257

140 李花 297호
원로 〃 〃 〃 〃 상임고문 〃 〃 자문위원 〃 〃 〃 〃
자문위원 〃 〃 명예회장 회장 분회장겸부회장 〃 〃 〃 〃 〃 부회장 〃 〃
〃 〃 〃 감사 〃
〃 〃 〃 〃 〃
재무이사 전례위원
전례위원 〃 〃 〃 상임이사 〃 〃 〃 〃 〃 〃 〃 이사 〃
五陵王子派惇宗會(昌·恭陵奉香會) 고문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총무이사 주영(월산) 계형(완원) 원섭(덕양) 명승(익양) 호근(덕원) 원규(덕양) 재무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여성이사 감사 〃 원규(덕양) 종림(덕양) 우덕(덕흥) 진훈(덕원) 행순(덕원) 근호(월산) 환구(익양)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宣 ․ 順陵奉香會(宣陵同宗會)

洪九(寧山)

一薰(楊原)

定九(景明)

鍾衍(益陽)

奉雨(安陽)

貴男(檜山)

東兒(桂城)

益薰(檜山)

政薰(寧山)

昌輝(桂城)

昌薰(甄城)

仁九(景明)

鍾九(完原)

啓珩(完原)

晩雨(景明)

達雨(茂山)

長薰(楊原)

炳辰(雲川)

錫雨 ( 益陽 )

銀珩(利城)

泰雨(檜山)

慶薰(鳳安)

坤雨(桂城)

武珩(寧山)

泳雨(景明)

采重(寧山)

桓九(益陽)

재무이사

전례이사

전례차장

제례이사 제례차장

문화이사

종친이사

明承(益陽)

陵雨(茂山)

昌薰(檜山)

東成(安陽)

根洙(檜山)

漢雨(完原)

昌富(楊原)

敎成(完原)

漢圭(雲川)

金玉蘭

光哲(桂城)

宗成(安陽)

運珩(安陽)

西珩(完原)

建珩(完原)

根煥(檜山)

昇九(檜山)

鎭珩(鳳安)

得九(甄城)

連雨(甄城)

東鎬(益陽)

禮薰(益陽)

量薰(利城)

世衍(利城)

昇九(景明)

慶九(景明)

弼薰(全城)

이사

觀雨(全城)

庚雄(茂山)

秀珩(茂山)

壽薰(寧山)

忠九(寧山)

潤圭(雲川)

文承(雲川)

載雨(雲川)

壽薰(楊原)

弼九(楊原)

<선 릉 포 럼> 위원장 부위원장 지도위원

鍾九(完原)

坤雨(桂城)

炳辰(雲川)

益薰(檜山)

一薰(楊原)

政薰(寧山)

定九(景明)

奉雨(安陽)

啓珩(完原)

雲珩(完原)

潤圭(雲川)

壽薰(楊原)

漢雨(完原)

昌富(楊原)

桓九(益陽)

李花 297호 141
고문 〃 〃 〃 〃 〃 〃 〃 〃 자문위원 〃 〃 〃 〃 〃 〃 〃
회장
명예회장
문화부회장
감사 〃 총무이사
총무부회장 전례부회장 종친부회장
대외부회장
이사 〃 〃 〃 〃 〃 〃 〃 〃 〃 〃 〃 〃 〃 〃 〃 〃
제무이사 제무차장 여성이사
〃 〃 〃 〃 〃 〃 〃 〃 〃
〃 〃 〃 〃 〃 〃 〃 〃 〃 〃 〃 〃
142 李花 297호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成宗王子
상임고문 〃 이사장 부이사장 奉 雨 必 雨 宗 成 豊 珩 감사 〃 총무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漢 雨 元 雨 德 成 東 成 憲 九 사무실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558 안양빌딩 8층 전화(02)569-1359 / 팩스(02)558-0955 成宗王子
종손 고문 〃 〃 〃 〃 〃 〃 〃 자문위원 〃 〃 〃 〃 大 成 寬 雨 泰 珩 斗 珩 瑾 成 鍾 九 昌 雨 澤 雨 政 珩 成 烈 昌 成 漢 珩 地 珩 庸 玄 회장 총무부회장 종재부회장 전례부회장 문화부회장 조직부회장 총무이사 종재이사 전례이사 문화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이사 西 珩 榮 珩 仁 珩 敎 成 重 雨 漢 雨 建 珩 椿 起 度 成 允 九 淙 演 在 珩 寅 薰 이사 〃 〃 〃 〃 〃 〃 〃 〃 〃 〃 감사 〃 俊 九 明 雨 慶 雨 三 雨 泰 雨 吉 珩 允 珩 臣 珩 文 成 起 虎 成 勳 宰 成 正 起 사무실 : 서울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16 완원빌딩 6층 전화(02)523-2231, (02)523-2257 / 팩스(02)523-2232 / 홈페이지 www.jwanwon.com
安陽君派宗會
完原君派宗會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成宗王子 完原君派 仁川同宗會

사무실:인천시남동구장승로69(이화회관4층)/전화(032)472-4488/총무이사010-5353-0143

李花 297호 143
고문 〃 〃 〃 〃 〃 〃 〃 자문위원 〃 〃 〃 〃 敎 珩 鍾 成 春 珩 正 成 珍 成 金 雨 政 珩 義 一 道 珩 粲 珩 光 雨 建 珩 錫 雨 회장 총무부회장 종재부회장 전례부회장 문화부회장 조직부회장 감사 〃 총무이사 종재이사 전례이사 문화이사 조직이사 청년이사 이사 珍 成 駿 成 承 沅 起 錫 憲 成 僩 成 昌 珩 斗 珩 駿 成 榮 成 達 珩 榮 煥 華 珩 起 昌 昇 玹 이사 〃 〃 〃 〃 〃 〃 〃 〃 〃 〃 대의원 〃 〃 〃 裕 珩 起 煥 載 珩 學 珩 起 鈺 滋 珩 澤 珩 起 憲 必 成 哲 珩 浩 珩 庸 熙 起 昊 濟 成 起 炫 대의원 〃 〃 〃 〃 〃 〃 〃 〃 〃 〃 〃 〃 〃 〃 勳 成 榮 成 起 範 賢 成 致 珩 鵬 珩 勤 成 德 成 一 成 喜 珩 起 興 美 成 得 珩 晟 成 二 成
成宗王子 甄城君派宗會 종손 고문 〃 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俊 成 興 雨 順根(得九) 漢 寧 俊 九 龍 雨 덕평수계 〃 덕천수계 〃 덕산수계 〃 덕은수계 〃 덕진수계 俊 九 應 雨 良 錫 良 九 根 珩 胤 珩 雲 九 完 雨 順 雨 덕진수계 감사 〃 相 雨 洪 九 連 雨 < 전 문 위 원 > 전례 〃 제례 〃 〃 周 珩 在 成 龍 雨 樹 雨 應 雨 < 이 사 > 덕림군계 〃 乙 九 哲 雨 사무실 : (12093)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339번길 11-58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成宗王子 益陽君派宗會

鍾 衍

濟薰(鷄林君)

衍澤(錦山君)

基文(長溪令)

明九(坡山守)

선구(松林守)

圭珩(坡山守)

仁九(鶴林正)

錫雨(坡興君)

東鎬(長溪令)

禮薰(洛西都正)

星九(雲林君)

海衍(德林守)

총무부회장 감사

桓九(鷄林君)

洛衍(雲林君)

道衍(鶴林正)

금우(鶴林正)

정연(鶴林正)

하연(松林守)

용연(松林守)

정뢰(봉림수)

성구(봉림수)

산훈(鷄林君)

명구(鷄林君)

성연(德林守)

명우(德林守)

두연(雲林君)

은구(雲林君)

건우(錦山君)

윤성(錦山君)

상철(坡山守)

하구(坡興君)

승우(坡興君) 성구(무릉령)

옥구(長溪令)

형구(長溪令)

명승(洛西都正)

성우(洛西都正)

근백(장림도정)

승백(장림도정)

144 李花 297호
종손 고문 〃 상임고문 자문위원 〃 〃 〃 회장 부회장 〃 〃 〃
〃 이사 〃 〃 〃 〃 〃 〃 〃 〃 〃
〃 〃 〃 〃 〃 〃 〃 〃 〃 〃 〃 〃 〃
이사
사무실 : 서울시 관악구 남현3길 69, 파크빌오피스텔 207호 成宗王子 景明君派宗會 고문 〃 〃 〃 〃 〃 〃 〃 定 九 憲 九 澣 九 洪 九 鉉 九 晩 雨 仁 九 南 九 상임고문 회장 부회장겸총무 감사 〃 이사 〃 〃 榮 九 昇 九 慶 求 性 雨 琴 薰 俊 珩 學 九 誸 九 이사 〃 〃 〃 〃 〃 〃 〃 弼 九 泳 雨 達 薰 禎 雨 承 雨 在 九 亨 薰 師 珩 사무실:서울시중구을지로196경명빌딩502호/전화(02)2267-1760/팩스(02)2266-6008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成宗王子 寧山君派宗會

李花 297호 145
상임고문 고문 〃 〃 〃 〃 〃 〃 〃 명예회장 종손 政 薰 采 雄 鳳 薰 雙 九 進 薰 明 九 東 九 鐵 薰 昌 薰 武 珩 洪 九 회장 부회장 〃 〃 〃 총무이사 제례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문화이사 청년이사 壽 薰 采 翼 忠 九 聖 薰 江 薰 光 薰 采 常 世 薰 秉 九 采 學 采 雲 감사 〃 무임소이사 〃 〃 〃 이사 〃 〃 〃 〃 〃 采 重 德 九 鶴 九 大 薰 采 滉 成 雨 采 垠 甲 薰 源 薰 信 雨 창 구 采 英 이사 〃 〃 〃 〃 〃 〃 〃 〃 〃 〃 〃 明 九 錫 雨 光 雨 東 薰 潤 承 木 薰 龍 雨 元 九 彰 九 栗 九 亨 九 진 구 成宗王子 雲川君派宗會 종손 고문 자문위원 〃 〃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우 형 종 우 근 용 만 승 정 훈 병 진 윤 규 문 승 창 후 부회장 〃 감사 〃 총무이사 이사 〃 〃 〃 〃 재 우 배 형 용 승 기 훈 한 규 형 만 인 형 필 성 평 훈 영 규 이사 〃 〃 〃 〃 〃 〃 〃 〃 〃 진 규 형 규 기 홍 광 훈 형 철 보 형 수 용 준 승 완 우 순 우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成宗王子 楊原君派宗會

靖陵奉香會(中宗王子派同宗會)

146 李花 297호
고문 〃 회장 부회장 〃 〃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이사 문화이사 청년이사 이사 〃 〃 〃 〃 昌 炫 一薰(順) 壽 薰 謹 承 亨 九 錫雨(珍) 弼九(順) 一薰(順) 錫雨(祥) 基 煥 弼九(洛) 根 賢 長薰(彦) 萬 薰 翼 薰 元 九 이사 〃 〃 〃 〃 〃 〃 감사 〃 대의원 〃 〃 〃 〃 〃 〃 明 九 正 九 雄 九 炳 日 東雨(鶴) 植 雨 珩 準 東 九 元 承 根 宰 根 東 根 亨 根 旭 根 俊 起 薰 敎 薰 대의원 〃 〃 〃 〃 〃 〃 〃 〃 〃 〃 〃 〃 〃 〃 〃 海 薰 鳳 薰 永 薰 達 薰 京 九 成 九 勳 九 齊 九 星 九 永 九 學 九 旺 九 應 九 演 雨 基 南 仁 雨 대의원 〃 〃 〃 〃 〃 〃 潤 雨 東雨(鳳) 元 植 鍾 雨 學 雨 來 雨 大 雨 <楊原 獎 學會> 이사장 이사 〃 〃 〃 〃 〃 〃 감사 壽 薰 謹 承 根 福 亨 九 一薰(順) 錫雨(珍) 弼九(順) 東雨(鶴) 俊 析 사무실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13 양원빌딩 7층 / 전화(02)512-1981 / 팩스(02)512-1984
고문 〃 〃 〃 〃 〃 〃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 鏞 燮 鍾 一 根 旺 京 鎬 海 南 南 柱 泰 斗 愚 喆 範 在 義 基 成 鎔 海 吉 부회장 총무이사 전례이사 상임이사 〃 〃 〃 〃 〃 〃 〃 〃 有 燮 平 海 政 柱 泰 鎬 基 喆 海 天 潤 柱 元 燮 元 燮 龍 燮 鍾 錫 海 昌 상임이사 〃 〃 〃 〃 〃 〃 〃 〃 〃 감사 〃 明 根 榮 柱 載 錄 敏 泳 泰 鎔 載 文 鍾 泰 吾 泳 瑛 柱 慶 鎔 漢 奎 昌 圭 사무실 :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 93-1 금용빌딩 10층/전화(02)2272-9340/팩스(02)2272-0735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中宗王子 海安君派宗會(禧陵奉香會)

李花 297호 147
고문 〃 〃 〃 〃 자문위원 〃 〃 〃 회장 부회장 한 진 대 호 근 왕 경 호 태 두 억 기 동 근 흥 호 기 택 의 기 윤 호 부회장 감사 〃 총무이사 전례이사 이사 〃 〃 〃 〃 〃 기 철 성 범 경 호 명 근 세 호 강 근 광 영 호 석 석 영 한 범 서 근 이사 〃 〃 〃 〃 〃 〃 〃 〃 〃 〃 효 근 형 호 남 호 정 호 한 원 한 웅 한 패 영 근 희 석 한 철 구 호 中宗王子 永陽君派宗會 고문 〃 〃 〃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 〃 재 일 재 오 해 택 해 일 해 남 해 길 재 철 태 용 해 채 동 주 부회장 〃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문화이사 조직이사 〃 청년이사 필 주 우 일 해 창 해 상 우 섭 연 주 해 춘 현 주 병 주 해 영 상임이사 이사 〃 〃 〃 〃 〃 감사 〃 재 문 형 주 현 주 우 상 승 주 철 주 환 주 해 규 길 주 연락처 : 광주광역시 북구 저불로 80, 303동 607호 / 010-8261-1143 정기구독 문의 ☎ (02)765-2124 문화부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中宗王子 德陽君派宗中(溫陵奉香會)

148 李花 297호
종손 成 根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鍾 彬 圭 南 淳 圭 浚 圭 太 燮 庚 燮 大 圭 吉 燮 龍 燮 光 林 鍾 德 鍾 昊 鍾德(德榮) 鍾 國 哲 圭 石 圭 萬 海 元 圭 日 圭 元 圭 根 培 鍾 旭 振 圭 起 燮 洪 燮 대의원 〃 〃 〃 〃 〃 〃 〃 〃 〃 〃 〃 〃 〃 〃 〃 〃 〃 〃 〃 〃 〃 〃 〃 〃 俊 根 璨 海 鍾 珏 英 燮 鍾 喆 圭 學 東 圭 基 鍾 興 燮 奇海(奇必) 鍾 讚 東 燮 昌 林 長 燮 成 圭 德 圭 光 燮 鎤 圭 幸 圭 敏 圭 承 翰 忠 林 賢林(庠燦) 光 燮 錫 圭 < 전 례 위 원 > < 이 사 > 위 원 장 부위원장 고 문 총무이사 전례이사 의전부장 제례부장 有 燮 元 燮 囍 林 平 海 宗 林 鍾 和 鍾德(德榮) 이 사 장 부이사장 상무이사 전례이사 이 사 〃 〃 〃 〃 〃 〃 〃 〃 〃 〃 감 사 〃 有 燮 元 燮 平 海 宗 林 列 圭 炯 圭 龍 燮 鍾 浩 鍾 原 敏 燮 光 燮 承 海 鶴 圭 龍 燮 育 林 東 燮 雲 圭 < 의 전 위 원 > 鍾 珏 敎 燮 鍾 福 寬 燮 淳 圭 暻 燮 元 圭 長 燮 洪 燮 敏 燮 浚 圭 < 제 례 위 원 > 璨 海 宗圭(鍾圭) 乾 燮 光 圭 海 範 鍾 鳴 相 圭 英 燮 敏 圭 洪圭(宗星) 鍾 赫 < 대 의 원 > 대의원 〃 〃 〃 〃 鍾 和 鍾 龍 海 東 鍾 文 光 圭 홈페이지 주소 : www.dugyang.org / 사무실 : (03191)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 93-1 전화(02)2272-9340 / 팩스(02)2271-0735
靖僖
이사장 이사 有 燮 亮 燮 이사 〃 元 燮 勝 圭 이사 〃 宗 林 承 海 감사 〃 昌 圭 平 海 (03191)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 93-1 / 전화(02)2267-4027 / 팩스(02)2271-0735
財團法人
獎學會
李花 297호 149 謹
종손 이사장 부이사장 상무이사 이사 〃 〃 〃 〃 〃 鍾 吉 元 圭 敏燮(화성) 鍾德(가평) 鍾培(대전) 鍾 哲 炅 圭 鍾德(대전) 日 圭 萬 海 이사 〃 〃 〃 〃 〃 회장 부회장 감사 〃 元圭(춘천) 海 益 贊燮(도봉) 起 林 起 燮 東燮(천안) 東燮(서초) 敎 燮 哲 圭 鍾旭(양천) 사무실 : (04542) 서울시 중구 을지로 9길 8 (을지로2가, 봉산빌딩) 전화 (02)2275-5538 / 팩스 (02)2275-3700 中宗王子 德陽君派 南溪公宗中 종손 회장 부회장 상무이사 이사 鍾 潤 東 燮 贊 燮 振 圭 敏 燮 이사 〃 〃 〃 감사 〃 陽 燮 起 燮 起 林 恒 燮 鍾 旭 鎭 圭 사무실 : (06605)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58 (서초동, 남계빌딩) 전화(02)595-2164 / 팩스(02)3476-1237
賀 新 年
卯 元 朝 中宗王子 德陽君派 蓬山君宗中
150 李花 297호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中宗王子 德興大院君派宗會(泰陵奉香會) 종손 고문 〃 회장 전례총괄부회장 문화총괄부회장 조직총괄부회장 재정총괄부회장 영기 재승 남주 부 용 재록 해호 승기 경용 재산총괄부회장 제무총괄부회장 부회장 〃 감사 〃 총무이사 제무이사 해석 은용 해호 우찬 해헌 경화 영주 우천 사무실 :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 1071번길 17-8(별내동 2339번지) 전화(031)527-1251 / 팩스(031)527-1252 燕 山 崇 慕 會 고문 〃 회장 부회장 〃 〃 〃 〃 〃 東 秦 承 昌 殷 浩 珖 鎔 愼鏞潤 具滋弘 根 煥 憲 宰 光 宰 총무 재무 제례 〃 전례 〃 문화 조직 여성부 惠 順 英 圭 寬 周 鎔 太 周 秉 允 鎬 雲 珩 載 薰 殷 男 청년부 자문위원 감사 〃 〃 이사 〃 〃 〃 光 鎬 愼鏞冕 箕 夏 愼鏞洙 具鳳會 愼宗奎 正 九 成 洙 尙 欽 이사 〃 〃 〃 〃 〃 〃 〃 五 圭 昌 薰 白 均 光 來 具相會 應 薰 具明會 長 儀 淸明祭享日 :매년 4월 청명일/ 회장 010-4312-0642

회장 부회장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穆陵奉香會(正倫會)

李埈鎔(仁城君)

李載天(仁城君)

李世鎔(慶昌君)

李武鎔(仁城君)

李起鎔(仁城君)

李載仁(仁城君)

李春鎔(慶昌君)

李載豹(信城君)

李京柱(仁興君)

李海允(仁興君)

李海雲(寧城君)

李昌鎔(寧城君)

李允鎔(仁城君)

李京和(寧城君)

李載萬(仁城君)

사무실: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31 (도화동, 마스터즈타워) 1510호

전화:(02) 704-3321, 3357Fax:(02) 704-3359

<선조대왕 어필 병풍>

李花 297호 151
〃 감사
〃 〃
총 무 이
이사
이사 〃 〃 〃 〃 〃 〃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宣祖王子 仁城君派宗會

사 무실: 서울시 마포구독막로331(도화동,마스터즈타워) 1510호

전 화 :(02)704­3321, 3357 팩 스 :(02)704­3359

사당/회관: 경기도 의정부시 상금오로 49-20(우11764)

전 화 :(031)846­6470

■ 2023년도 입학격려금 신청안내

우리 宣祖王子

152 李花 297호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감사 〃 총무이사 斗 鎔 載 萬 澤 鎔 起 鎔 武 鎔 海 炆 海 周 이사 〃 〃 〃 〃 〃 〃 〃 載 燕 允 鎔 智 鎔 瑩 修 昊 鎔 海 錫 海 東 海 宇
仁城君派宗會에서는 올해 23번째로, 2023 학년도 대학신입생을 축하하는 입학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오니, 해당되는 종친은 종회 소정의 서식(따로 있음)을 갖추어 2023. 2. 28.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02)704-3357/(02)704-3321
李花 297호 153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宣祖王子 仁興君派宗會 고문 〃 〃 회장 부회장 〃 보용 해진 용주 경 주 재신 우영 총무이사 이사 〃 〃 〃 〃 해연 범용 해호 흥주 재훈 재운 이사 〃 〃 〃 〃 감사 재석 범용 항용 해열 권주 담용 宣祖王子 寧城君派宗會 고문 명예회장 회장 상임부회장 감사 〃 載 晶 昌 鎔 京 和 海 雲 頭 鎔 信 鎔 총무재정이사 문화이사 전례이사 청년이사 조직이사 이사 海 煜 讚 鎔 承 鎔 誠 鎔 海 東 海 宭 사무실 : (1046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126번길 103, 202-1호 전화(031)966-0054 / 팩스(031)966-6866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光 海 主 崇 慕 會 고문

李春鎔(慶昌君)

李載天(仁城君)

李昌鎔(寧城君)

李世鎔(慶昌君)

李載仁(仁城君)

감사

총무이사

이사

연락처

李海允(仁興君)

李起鎔(仁城君)

李洸鎔(慶平君)

李武鎔(仁城君)

李富鎔(德興大院君)

李商訓(宣城君)

李載燕(仁城君)

李載豹(信城君)

李轍燮(德陽君)

李澤鎔(仁城君)

李海雲(寧城君)

李來吉(益安大君)

李京和(寧城君)

李承鎔(寧城君)

李大彦(德興大院君)

李海周(仁城君)

154 李花 297호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
이사 〃 〃 〃 〃 〃 〃 〃 〃 〃 〃
:
성북구 정릉로 388, 105동 601호 전 화 : 010-8993-5897/010-7393-1402/02-704-3357 隆 陵ㆍ健 陵 奉 香 會 회장 부회장 〃 〃 〃 〃 〃 총무이사 전례이사 조직이사 제무이사 문화이사 섭외이사 청년이사 여성이사 호 락 종 화 진 의 재 수 기 수 병 두 재 영 승 대 덕 상 종 천 우 곤 용 진 효 상 장 규 규 분 이사 〃 〃 〃 〃 〃 〃 〃 〃 〃 〃 〃 〃 〃 〃 병 준 우 혁 준 재 영 국 호 용 정 주 원 수 명 근 수 영 기 동 년 상 병 주 용 주 병 길 창 운 이사 〃 〃 〃 〃 〃 〃 〃 〃 〃 〃 〃 감사 〃 명 종 종 국 일 재 화 영 문 구 만 규 화 규 기 성 방 재 호 동 경 구 원 수 종 태 호 헌
서울시
李花 297호 155 謹 賀 新 年 癸 卯 元 朝 洪 陵 奉 香 會 고문 〃 명예회장 회장 부회장 〃 〃 〃 총무이사 재무이사 전례이사 제례이사 문화이사 감사 대외협력이사 이사 〃 〃 〃 태 호 훈 재 동 재 성 수 강 완 부 열 오오카와마리꼬 광 용 용 태 재 호 병 학 태 희 우에다도시꼬 관 우 보 라 학 재 택 주 원 동 맹 수 이사 〃 〃 〃 〃 〃 〃 〃 〃 〃 〃 〃 〃 〃 〃 〃 〃 〃 〃 곤 재 종 배 주 화 천 주 영 순 정 순 규 숙 김문희 왕군자 나카무라가지미 이시다아게미 구보다준꼬 마에까와교꼬 정 주 윤 환 기 수 동 성 재 춘 경 근

李花報 구독 倍加 운동을 합시다

全州李氏의 宗報인 이화보를 모르고 지내는 종친이 많습니다. 종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정보를 교환하시어 이화보를 알리고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화보를 통해 일가들의

동정을 알리고 상호 정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참여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동정란

에 게재할 소식과 자랑스런 종친의 이야기와 시, 수필, 교양, 논문 등 알리고 싶은 원고를 기다립니다.

※ 종친 기업의 협찬 광고를 모집합니다.

본 이화보는 종친 여러분의 구독료와 광고수익금으로 운영, 간행되고 있습니다.

게재소식 및 광고 문의 : 종약원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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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보 구독 계좌번호 : 예금주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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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花報〉에 게재할 원고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종친 여러분의 많은 투고를 바랍니다.

1. 내용 가)종사에 관한 미담이나 중요 행사 제언

나)종사와 관련 있는 수필·콩트·기행문

다)종친 교양을 위한논술문

라)종친 동정 및 영광의 얼굴 소식

2. 기 간 : 연중 계속 접수함

3. 분 량 : 200자 원고지 15장 이내

4. 첨부물 : 증명판 사진 1매 및 관련자료(파·대·이름·주소·연락처 및 직업)

5.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6. 제출처 :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89(와룡동) 이화회관 4층 문화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부(이-메일:rfo@rfo.co.kr)

7. 홈페이지에서도 원고를 접수 받습니다 ※ 홈페이지 주소 http://www.rfo.co.kr

편 집 후 기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 다. 계묘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또 한해를 시작하며 봄을 기다 려 봅니다. 신년호는 연하 협찬을 해 주시는 파종회와 지원, 분원, 봉향회가 함께하여 보다 풍성한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해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문화이사 규원 외 문화위원 일동>

이화보 원고 모집
절 취 선
절 취 선

교육분야 가천대학교, 가천대학교 매디컬캠퍼스, 하와이 가천글로벌센터, 가천창의팩토리, 신명여자고등학교, 가천인력개발원 의료분야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부속 동인천길병원. 가천대부속 길한방병원 연구분야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 이길여 암 · 당뇨연구원. 가천UIOI오나노연구원. BRC(Bio Research Complex), 가천브레인밸리

언론분야 경인일보 사회 · 문화본가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봉사분야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새생명찾아주기::동본부.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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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초인공지 능학과 : : 소프 트웨어중심 대학 : l의 대·한의대·약대 메디컬파워 ` 4 〔 국 내 대 학 유 일 ‘ 하와 이캠퍼스 ’ ` 4 가천대길병원 : 인천 권역책임의료기관 1 (노 l 과 학연 구 선도(1 1.7 4T MRI 개말 ) 〕 : 인공지능 암·로봇수술센터 ] : 심부전·인공심장이식센터 ] ‘ “ - z 얼 ' , 국내 최초 길병원 닥터헬기 G 간청간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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