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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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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DEC 31 2023 / 225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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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2-20

22-32

뉴스 브리핑

콜로라도 뉴스

교차로 라이프

-RTD 요금 인하, 1월 1일부터 시행...

-2023년 워싱턴 정치 리뷰...트럼프 기소,

10 발행인의 편지 -광고패러다임의 전환

서비스 개선은 난항

바이든 위험, 하원의장 축출

-CO주 유급 가족휴가, 1월 1일부터 시행

-소셜 연금 과다지급분 반납해야...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

자칫 연금 중단으로 생활고 빠질 수도

친자 살인 여성 용의자 수배령

-새해 1월 문호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승인

-볼더 경찰, 위조 신분증 사용 및 절도 미수

일 대부분 큰폭 진전’

용의자 수배

-미국 암환자들 기다리다 화 당한다... 치료시작까지 수 개월 -무명에서 월드스타까지.. 연기인생 정점서 떠난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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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바랍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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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대미국 이민자 4618만명 ... 한인 104만 5천명으로 10위 미국내 이민자 인구는 2022년 말 현재

로 집계됐다.

4618만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13.9%를

한해에 미국영주권을 받는 한인들은 팬더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 한인들은 104만

믹 시절인 2021년 1만 2350여명으로 떨어

5000명으로 전체에서 2.3%를 차지하며 출

졌다가 2022년에는 1만 6000여명을 기록

신국가별 순위에선 톱 10안에 들었다.

해 팬더믹 이전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시절 이민제한정책과 팬더믹으로

전체 미국 영주권 취득자들도 2020년에

주춤했던 미국이민이 되살아나면서 미국

는 70만 7400명, 2021년에는 74만명으로

내 이민자 인구와 한인 인구도 회복세를 타

감소했다가 2022년에는 101만 8400명을

고 있다.

에서 2.3%를 차지하며 톱 10안에 들었다.

기록해 한해 100만명이 넘는 팬더믹 이전

워싱턴의 이민싱크탱크인 MPI(이민정책

한인들 가운데 불법체류자들은 2010년 20

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미국시민권을 취득

연구소)가 연방센서스 통계 등을 토대로

만명에서 2021년에는 10만명으로 반감된

하는 귀화이민자들을 보면 2020년에는 62

분석한 이민통계에 따르면 미국내 전체 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만 8000명까지 급락했다가 2021년에는 81

민자들은 2022년말 현재 4618만 2200여

전체 이민자 인구에서 멕시코 출신들이

만 4000명, 2022년에는 96만 9400명으로

명으로 전체 미국인구에서 13.9%를 차지

1067만 9000명으로 23.1%나 차지하며 단

회복세를 타고 있다.

했다.

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인도출신들

미국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은 2020년 1

이는 2021년의 4527만명에서 91만명 늘

이 284만명, 6.1%로 올라섰고 3위는 중국

만 1350명까지 떨어졌다 2021년과 2022년

어난 것이고 점유율은 13.6%에서 0.3포인

이 245만 5000명, 5.3%로 밀렸다.

에는 다시 근 1만 5000명씩으로 늘어났다.

트 높아진 것이다. 미국 내 이민자들에는

4위는 필리핀으로 198만 2000명이고 5위

미국에서는 영주권을 받은지 5년 후에 미

합법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물론 불법이

는 엘살바도르 140만 8000명, 6위는 베트

국시민권을 취득하고 시민권 선서를 한 후

민자들도 포함하고 있으며 장기체류 하는

남으로 133만 1000 명, 7위는 쿠바로 131

유권자 등록을 한 다음 실제로 투표장에

비시민권자들도 들어 있다.

만 3000명, 8위는 도미니카 공화당 128만

나와 한표를 행사해야 한인들의 표심으로

한인 이민자들은 104만 5000명으로 전체

명, 9위는 과테말라 114만 9000명의 순으

정치파워를 행사할 수 있다.

주택대출 금리 두 달째 하락세.. 30년 만기 연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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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지난 28일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10

이 매주 집계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통계

월 26일 연 7.79%로 꼭지를 찍은 뒤 두 달

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고정금리 주택담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이날 기준 연 6.61%

물가상승률이 둔화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로 1주 전보다 0.06%포인트 하락했다. 이

미 연방준비제도가 내년도 금리 인하를 시

는 지난 5월 말(6.57%) 이후 7개월 만에

사하면서 주택저당증권(MBS) 금리를 비

가장 낮은 금리 수준이다.

롯한 시장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선 게 영


미국 모병 미달, 2023년 2만명에 달해 세계 최강을 자부해온 미군이 모병 목표

나 2만 4177명을 모집해 2700명이 부족했

능, 군조종사 들이 부족사태가 심각한 것

를 채우지 못해 심각한 모병 위기에 빠져

다. 해병대만 3만 9153명 모병 목표에 3만

으로 지적되고 있다. 각군의 특수부대에선

있다.

9504명을 모집해 유일하게 미달을 면하고

빈자리를 다 채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월에 끝난 2023회계연도에도 미군

351명을 더 뽑았다.

육군 사이버 부대는 필요 능력의 55%만

은 모병 목표에 근 2만명이나 미달한 것으

이를 합해 미군은 2023회계연도 한해 모

가동되고 있다. 공군 조종사는 2000명이

로 나타났다.

병 목표에 1만 9748명이 부족해 근 2만명

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은 6만 5000명을 모병하려 했으나 5

이나 미달하는 사태를 겪었다.

미군의 모병위기가 갈수록 심해져 미군 전

만 5000명을 선발해 1만명 부족했다. 해군

이에 따라 미 육군은 현역 규모를 47만

투태세에 빨간불이 켜지자 외국태생 비시

은 3만 7700명 모병 목표에 3만 236명을

6000명에서 46만 6000명으로 1만명 감축

민권자 모병을 허용하는 MAVNI 프로그

뽑아 7464명이 미달했다.

하기로 했다.

램을 수정해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는 권고

공군은 2만 6877명 모병 목표를 세웠으

특히 특수부대와 사이버 부대, AI 인공지

가 나오고 있다.

스페이스 X, 비밀 미국 우주군 ‘궤도 시험 차량’ 발사 민간 우주항공기업, Space X의 우주선 발

우주 시스템 사령부에 따르면 X-37B 우

사가 성공했다. Space X는 지난 28일 오

주선 경우에 우주군을 위한 신뢰할 수

후 궤도 시험 차량 ‘Orbital Test Vehicle’

있고 재사용이 가능한 무인 우주 테스

을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트 플랫폼 기술 시연을 위해 만들어진

했다고 밝혔다.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X-37B는 보잉사

이날 발사는 우주선 X-37B에 궤도 시

가 제작했는데 우주 왕복선 소형 버전

험 차량을 실어서 Falcon Heavy 로켓

과 유사하다.

엔진 추진체에 의해 쏘아 올려져 성공

무인항공우주선, X-37B는 일반 비행기와

한 것이다.

려진 것인데 이번 발사의 목적과 어디로

마찬가지로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면 지구

우주선 X-37B는 이번이 7번째로 쏘아올

가는 것인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 다시 착륙할 수있는 방식이다.

향을 미쳤다.

한편 대출금리 둔화세가 아직 주택거래

잠정주택 매매 지수는 지난 10월 사상 최

연 4% 언저리였던 팬데믹 이전 금리 수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부동

저 수준인 71.4(2001년 100 기준)로 떨어

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지만, 불과 한 달

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이날 발표

진 바 있다. 통상 주택거래는 거래 종결 때

여 전까지만 해도 대출금리가 7%대에 머

된 11월 미국 잠정주택 매매 지수는 전월

까지 1∼2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잠

물렀던 점을 고려하면 대출자의 이자 부

대비 변동이 없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정주택 매매 지수는 기존 주택판매 통계

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2% 감소했다.

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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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성폭력 중범죄, 지휘관 아닌 특검이 처리 미군은 지난 28일 군대 내 성범죄를 비롯

내 성폭행 및 기타 심각한 형사 범죄에 대

도 OSTC가 갖도록 한다.

한 중범죄에 대한 기소권을 지휘관이 아

한 독립적 기소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군

기존에는 군 지휘관에게 부하의 성폭력

닌 특검이 갖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시행

사법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모든 장병의

사건 등 중범죄 조사권과 기소권이 주어

한다고 밝혔다.

신뢰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졌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에

앞서 지난 7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같

그러나 사건 진행 과정에서 지휘관이 부

서 "오늘부터 성폭행 등 중범죄 기소권

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군사재판통일법

하 편을 들어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은 피의자 군인의 지휘관이 아닌 새로운

(UCMJ) 개정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다. 피

'특별재판검사실'(OSTC)이 가진다"고 밝

후 약 5개월 만에 시행되는 이 행정명령

해자가 상관의 보복을 우려해 신고를 망설

혔다.

은 성폭행 외 살인, 납치, 가정폭력, 스토

이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오스틴 장관은 "이 획기적 변화는 국방부

킹, 아동학대 등 총 12개 중범죄의 기소권

내 성범죄 사건은 계속 증가해왔다.

자녀 고액 컨설팅 성행 ... 명문대 입학 목표 미국의 고육열이 고액 컨설팅 붐을 일으

있다. 특히 아이비 리그 등 명문대학들은

학시키려는 미국 부모들은 고액 컨설팅 대

키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학업성적이나 테스트 성적, 에세이 만으로

신에 수천달러까지 지출하는 교육 컨설팅

부유층은 수십만달러를 내는 고액 컨설

는 어렵기 때문에 주로 특별한 클럽을 신

을 받으며 학업 성적과 테스트 점수 올리

팅을 애용하고 있는 중산층에서 수천달러

설해 활동을 주도하도록 독보적인 경력을

기, 에세이 쓰기를 집중 지도받고 있다고

를 내는 중급 컨설 팅을 활용하고 있다. 부

쌓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방송은 전했다.

유층에서는 자녀들은 하바드와 예일 등 아

하바드 대학의 경우 6만명이나 응시했으

중산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컨설팅은

이비 리그, 그와 같은 레벨인 아이비 플러

나 입학허가율은 3.5%에 그치고 다른 아

중학생 때부터 시작하기 보다는 고등학교

스 명문대학에 입학시키기 위해 중학교부

이비 리그 대학들 이나 MIT, 스탠포드, 듀

9학년부터 착수하거나 대학입학 응시원서

터 고교졸업시까지 6년간 50만달러 내지

크, 시카고 대학 등 아이비 리그 플러스 명

를 제출해야 하는 10학년 말이나 11학년

75만달러나 내는 고액 컨설팅을 받고 있

문대학들도 4~7%의 극히 좁은문을 뚤어

초에 시작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CBS 뉴스

다고 CBS 뉴스는 전했다.

야 하기 때문에 부유층의 고액 컨설팅 붐

는 밝혔다.

부유층을 상대로 한 고액 컨설팅 회사들

을 불러온 것으로 CBS 뉴스는 전했다.

미국에서 이처럼 교육열이 고액 입시 컨

은 주로 중학생일 때부터 6년간의 패키지

중산층에서도 고액 컨설팅은 아니지만

설팅 붐을 일으킴에 따라 부유층이 아니면

로 50만달러내지 75만달러를 받고 고교시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를 들이는 교육 컨

하바드를 비롯한 명문대에 입학하기 조차

절의 최고 학점 올리기, SAT 등 최고점수

설팅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CBS 뉴스는

어려워 지는 왜곡 현상이 악화될 것으로

맞기, 특출한 에세이 쓰기 등을 지도하고

밝혔다. 특히 각 주의 명문 주립대학에 진

경고되고 있다.

테슬라 절도범, 차에서 잠들었다 경찰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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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

비뉴 교차로 인근으로 출동했다.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용의자가 이에 불응

크 지역에서 훔친 차량 안에서 잠을 자던

경찰에 따르면 차량 소유주는 위치추적

했고 경찰은 결국 창문을 깨는 도구와 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능을 통해 차량이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휘봉을 사용해 창문을 깨고 그를 체포했다.

LAPD는 새벽 3시쯤 도난 차량으로 접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술이나 마약 등 무언가

된 테슬라 차량 소유주의 제보를 받고 제임

출동한 경찰은 도난 차량과 함께, 운전석에

에 취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 엠 우드 블러바드와 사우스 유니온 애

앉아 있는 용의자를 발견하고 차에서 내릴

고 말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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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광고패러다임의 전환 2023년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스에 대하여는 조금 뒤에 설명하도

그러나 분명히 간과하지 말아야

때문에 마케터들은 목표 고객의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속될 이민사

록 하겠다.

할 것은 도어대시는 광고업체가 아

마음 속에서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

회의 스몰 비즈니스의 관건은 역시

일단 소비자의 구매 경로를 정확히

니다. 자사의 앱을 이용하는 컨슈머

드가 No.1 위치에 포지셔닝 될 수

온라인을 통한 소비문화와 콜로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 경로를 컨

가 많아서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

있도록 온라인 바이럴 활동을 효과

도와 같이 소규모 이민사회에서 추

슈머 디시전 저니(Consumer Deci-

이 제품구매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

적으로 전개해야만 한다. 이런 단계

구해야 할 주류사회 마케팅이다.

sion Journey)라고 말한다. 즉 소비

는 피곤함을 없애고 도어 대시가 공

를 잘해낸 도어 대시는 경쟁사들보

콜로라도의 이민사회 비즈니스는

자의 구매결정 여정이다. 소비자들

급하는 메뉴들을 비싼 수수료와 배

다 많은 컨슈머를 확보해 강력한 판

주로 식당을 비롯한 리테일 스토어

은 이제 대부분 인터넷에 의존해 구

달비를 주면서 까지도 의존성 구매

매 솔루션이 된 것이다.

위주이다. 이민사회 내에서 자급자

매를 결정한다. 과거처럼 직접 구매

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단계를 거치면 소비자는 구매

족 형태의 비즈니스는 5만명 이상

할 상품을 찾아 다니는 시대가 아닌

여기서 문제는 막대한 수수료이다.

결정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단계가

의 자문화권 인구가 확보되었을 때

것이다. 의사 결정 과정이 매우 단순

도어 대시가 심플하게 자사 컨슈머

바로 구입(Purchase) 단계이며, 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하고 제품별로 큰 차이가 없다.

들에게 제공하는 상품들은 많기는

를 위하여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

콜로라도 같은 경우 3만명 정도의

두말할 여지없이 목표고객의 구매

35%까지 수수료가 붙는다. 소규모

들이 행해진다.

한인 인구 규모로는 70퍼센트 이상

결정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가게 업주들은 온라인 오더를 울며

그러나 구입을 다했다고 해서 마케

의 소비를 주류사회로부터의 충당

매우 중요하다.

겨자 먹기식으로 도어 대시에 집중

팅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소비

해야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늠할 수

이제는 마케팅의 대부분은 디지털

해 주며 온라인 광고까지 도어 대

자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자신이 체

있다.

마케팅이고, 디지털 마케팅은 디테

시가 다 해준 것으로 착각하기 일

험했던 내용이나 사용하면서 받았

이제 소비자의 대부분의 구매 경

일 마케팅이기 때문에 구매 여정을

쑤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도어

던 느낌 등을 공유하고 싶어 하기 때

로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시작할 때 조그만 차이가 여러 단계

대신 광고업체가 아니다. 배달업체

문에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

한글로 몇 백에서 몇 천부 발행되

를 거치면서 결국에는 커다란 차이

일 뿐이다.

여 만족(Delight Management) 상

는 신문광고로 주류 사회소비를 일

를 낼 수 있다.

필자는 얼마전 페이스북에 도어 대

태를 유지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으키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따라서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주

시가 광고를 낸 것을 본적이 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는 우리의 제품

영어로 된 광고로 주류사회의 소비

요 고객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구매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이 한물긴

과 브랜드를 사랑하는 단골, 즉 팬

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솔루션

의사 결정을 하는지 아는 것이 온

SNS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메타

이 되어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 제

이 요원하다.

라인 비즈니스의 최대 과제라고 할

로 전환되며 광고업계 부동의 1위는

품과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는 단계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

수 있겠다.

페이스북이다. 구글은 페이스북의

(Advocacy)로 진입하는 것이다.

시대에서 광고 패러다임의 진보 없

시장조사업체 컨슈머 인텔리전스

광고 수주량에 반도 미치지 못한다.

이렇게 생성된 팬덤(Fandom)은

이는 기본적인 요건도 갖추지 못한

리서치 파트너스(CIRP)의 자료에

이제 광고의 패러다임은 다른 회사

아주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먼저

다. 다행히 이제는 인스타그램, 페이

따르면 최근 90일간 주문 건수를 기

의 컨슈머들에게만 의존할 것이 아

배신하지 않으며, 결코 쉽게 무너지

스북, 구글 마이비즈니스, 유튜브 등

준으로 집계한 미국 음식배달앱 시

니라 소규모 비즈니스이지만 활발

지 않는다. 비즈니스의 지속력은 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들이 우

장 점유율은 도어 대시가 47%로 1

한 광고전략을 통해 구입 대상 제품

즈니스의 성공에 직결된다.

리 주변에 즐비하다.

위에 올랐고 우버 이츠가 26%, 그

이나 브랜드를 고려(Consideration)

이제 새해의 광고방법은 천편일률

컨슈머 마케팅의 제왕이라 일컬어

럽 허브가 23%였다. 압도적 시장점

하는 단계로, 또 다음 단계에서 마

적인 구시대적 의존성에서 벗어나

지는 배달앱의 선두주자인 도어 대

유율을 자랑하는 도어 대시는 보유

인드 쉐어(Mind Share)가 중요해진

생명같은 본인 소유의 비즈니스를

시(Door Dash)도 페이스북 메타에

한 컨슈머가 다른 배달앱보다 많다

다. 통상 소비자는 많아야 3~4개의

PR해 나가는 파운데이션이 될 것

광고를 게재한다. 도어 대시의 케이

는 이야기이다.

브랜드만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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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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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RTD 요금 인하, 1월 1일부터 시행 ... 서비스 개선은 난항 패스 114달러에서 88달러로 인하

로 저소득층에 속하지 않기 때문”

된다.

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65세 이상, 장애인, 메디

RTD는 요금 변경과 청소년 무

케어 수혜자, 저소득층 승객들은

료 탑승 프로그램의 결과로 승객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수가 증가하고 요금 수입이 감소

따라 3시간 이용 가능한 표준요금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은 1.35 달러, 일일 패스는 2.70달

올해 RTD 요금으로 인한 수입은

러, 월간 패스는 27달러이다.

전체 운영 비용의 5.6%에 불과하

콜로라도 교통국이 오는 1월 1

의 경우 최대 3시간동안 무제한

RTD의 제너럴 매니저 겸 CEO인

며, 판매세를 통한 수입이 대부분

일부터 RTD 이용 요금을 전면 개

으로 버스와 메트로를 이용할 수

데브라 존슨은 새로운 요금 체계

을 차지하고 있다.

정하면서 대폭 인하될 예정이다.

있다. 일일 패스는 현재 6달러에

가 ‘형평성, 단순성, 경제성’의 세

RTD의 승객 수준은 팬데믹 이전

버스와 메트로의 표준 요금이 현

서 5.50달러로 인하되고, 덴버 국

가지 목표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에 비해 60% 수준에 머물러 있고,

재 3달러에서 2.75달러로 낮아지

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승차권은

또한 존슨 CEO는 공항 노선 이용

인력 부족 문제가 계속되면서 배

고, 월정액 패스는 최대 56%까지

10.50달러에서 10달러로 낮아진

요금의 인하 금액이 크지 않은 것

차 간격이 늘어나는 등 서비스가

인하된다. 2.75달러의 표준 요금

다. 표준 월간 패스는 현재 지역

에 대해 “공항 이용객은 일반적으

복구되지 않는 실정이다.

CO주 유급 가족휴가, 1월 1일부터 시행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근로자

주 시스템을 설정하는 등의 준비

FAMLI은 혜택이 콜로라도 주의

친인척 및 돌보는 사람이 신청자가

들이 본인이나 가족을 돌보기 위

를 갖추었다. 또한 유급 혜택을 위

평균 주급에 연동된다. 평균 주급

유일한 친인척 등도 해당된다. 해

한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게 된

한 자금도 마련되는 시간이 필요

보다 수입이 적은 경우 급여의

당 혜택은 자영업자도 가입할 수

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한

했다.

9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

있다. 이 경우 주정부에 통보를 해

가족 휴가 청구 건수는 5천 건에

FAMLI에 해당되는 대상은 지난

한선은 주당 1,100달러이다.

야 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해당하

달한다고 주 정부 관련 부서가 밝

해 기준으로 연 2,500달러 이상의

또한 유급 가족휴가 제도에서 중

는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자영

혔다.

소득을 올린 모든 근로자에 해당

요한 부분은 가정 내 폭력을 피해

업자가 해당 프로그램의 보험료를

FAMLI로 알려진 이 법은 2020

된다.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법을

집을 떠나야 할 경우 ‘안전 휴가

납부할 경우에는 3년의 가입 기간

년에 통과되었다. 이 법안은 모든

적용하지 않더라도 근로자는 자신

(safe leave)’를 신청할 수 있다는

을 약정해야 하며, 유급 휴직을 한

콜로라도 근로자가 응급 상황에서

의 보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청구

점이다. 가정 폭력으로 인한 법적

이후로 보험에서 탈퇴할 수 없다.

자신을 포함해 가족을 돌보기 위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영업자는 원

절차를 밟아야 하거나, 치료를 받

해당 법안은 콜로라도 주민들의

해 휴가를 받아야 할 때 유급 혜택

하는 경우 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

고, 주택을 구할 시간 등이 필요할

57%가 찬성하며 통과되었다. 현재

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며 직원이 10명 이상인 고용주는

때 유급 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는 14개 주가 유사한 법

법이 통과된 이후 지난 3년 동안

이미 작년에 비용을 지불했기 때

또한 돌보는 가족에는 부모, 자녀

안을 통과시킨 상태이며, 9뉴스에

주 정부는 고용주, 직원 및 의료 서

문에 1월 1일부터 근로자들이 자

등의 직계 가족과 배우자를 포함

의하면 콜로라도 주가 해당 법안의

비스 제공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격을 갖게 된다.

해서 10년 이상의 동거인, 가까운

시행을 리드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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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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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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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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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 친자 살인 여성 용의자 수배령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이 9세

난 26일 싱글러에 대한 체포 영장

딸과 7세 아들을 살해한 여성에

을 발부했다.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하고 수배

그러나 싱글러는 지난 23일에

령을 내렸다.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까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에 의하

지 종적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면 용의자는 35세의 킴벌리 싱글

싱글러는 자녀들의 부친인 남

러이며 현재 도주한 상태이다.

편과 수년간 이혼 소송 중인 것

싱글러는 지난 19일 자신의 집

으로 알려졌다. 현재 11세의 딸

에 강도가 들었다고 경찰에 신고

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지내

했으며, 이에 출동한 경찰들은 집

고 있다.

에서 11세의 싱글러의 큰 딸이 부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은 싱글

상을 입은 상태였고, 9세 딸과 7

러에 대해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

세 아들은 숨진 상태였다.

근을 포함해 어디로든 도주했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들은 싱글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러의 주장대로 강도 사건에 대한

싱글러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경

((719) 444-7000)이나 Crime

(7867)) 또는 1-800-222-8477

근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지

우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

Stoppers

로 제보하면 된다.

((719)

634-STOP

볼더 경찰, 위조 신분증 사용 및 절도 미수 용의자 수배 볼더 경찰이 다른 사람의 신분증

볼더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

을 사용하여 은행 계좌에서 수천

용의자는 방울이 달린 분홍색 털

달러를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자와 스웨터, 청바지를 입고 있

용의자를 찾고 있다.

는 백인 여성이다.

볼더 경찰서에 따르면 28~35세

나이는 28세~35세로 추정되

사이의 이 여성이 은행에서 다른

며 갈색 또는 검은색 생머리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해 계좌에

에 체중은 약 130파운드로 알

서 5,000달러를 인출하려고 시도

려졌다.

했다.

볼더 경찰은 용의자를 발견하

이 사건의 용의자는 2만 달러

면 담당 경찰관 해밀턴(Ham-

짜리 반지와 디자이너 브랜드

iltonR@Bouldercolorado.gov)

의 옷을 훔친 힐탑 주택 절도

에게 연락하거나 볼더 디스패치

범 3명 중 한 명으로 지목되고

(303-442-3333)로 전화해 줄 것

있다.

람의 법적 신분증을 사용함으

미수와 몇 가지 우려를 불러 일

을 요청했다. 해당 사건 번호는

여기에 더해 이번에 다른 사

로써 신원 사기를 비롯해 절도

으켰다.

23-124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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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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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2023년 워싱턴 정치 리뷰... 트럼프 기소, 바이든 위험, 하원의장 축출 라 처음으로 머그 샷까지 찍고 공개되는 수모 를 당했다.

트럼프 지지층 결집으로 유죄평결 받기 전 공화당 대선후보 확정될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러나 기소단계 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대선을 위한 공화당 경선에선 오히려 지지층을 결집하고 선거자 금을 더 많이 끌어 모으는 파워를 보여주며 1 년이상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평결까지 받는다면 변수가 될 수도 있으나 4건의 재판일정상 유 2023년 한해 워싱턴 정치에서는 그야말로

작 등 34가지 혐의로 기소돼 형사기소된 미

죄평결을 받기 전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

경천동지할 사건들이 연속으로 발생해 역

국 최초의 전직 대통령이란 오명을 쓰기 시

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적인 소용돌이 를 일으킨 것으로 평가되

작했다.

고 있다.

6월에는 잭 스미스 특별검사에 의해 국가기

련된 워싱턴 디씨 연방법정 재판이 내년 3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번이나 형사기

밀문건을 마라라고로 가져가 불법으로 소지

4일 시작되고 조지아주의 대선개입 재판도 비

소돼 91가지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면서도

하고 잘못 다루고 당국의 회수노력을 방해한

슷한 시기에 열리게 될 것으로 보여 본선에

오히려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는 반면 조 바

혐의 등 37가지 연방법 위반으로 플로리다에

서는 타격을 입을 위험 에는 벗어나지 못하

이든 대통령은 경제지표의 개선에도 물가와

서 두번째이자 연방에서는 첫 기소됐다.

고 있다.

경제정책에서 60%이상의 불신으로 재선을

8월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년 반 전의 의

뉴욕 타임스가 11월 초 발표한 경합지 여론

위협받고 있으며 공화당 하원은 하원의장을

사당 점거사태와 관련해 2020 대선 결과 뒤집

조사 결과 트럼프 지지자들의 25%는 유죄평

축출하고 3주간 하원을 마비시켰다.

기를 시도한 4가지 연방법 위반 혐의로 또 형

결시에는 표를 던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의 45대 전직

사기소됐다.

보 교체론까지 불거질 소지가 생길 것으로 예

대통령이자 차기 대선의 공화당 선두 후보라

2021년 1월 6일 발생했던 사상 초유의 의사

상되고 있다.

는 독보적인 위상으로 미국정치에서 파란의

당 점거 사태와 관련해 2020 대선 결과 뒤집

여기에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19일

역사를 쓰고 있다.

기를 시도하고 모의하는 등 4가지 연방 형사

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의사당 점거 사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3년에만 3월에 뉴욕

범죄 혐의이다.

라는 반란에 개입한 혐의로 공화당 경선에

에서 한번, 6월과 8월 연방에서 두번, 8월 조

8월에는 또 네번째로 조지아주에서 대선개

서 이름을 빼야 한다는 콜로라도 주대법원

지아에서 한번 등 모두 4번이나 형사기소됐

입과 공직자 위협 등 13가지 혐의로 형사 기소

의 첫 판결이 나와 백악관행 레이스가 요동

으며 모두 합하면 91가지 형사범죄혐의를 받

됐으며 옛 측근들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

치고 있다.

고 있다.

장, 마크 메도우즈 전 백악관 비서실장 등 18

콜로라도 주대법원의 결정은 반란에 개입하

그는 3월 말 뉴욕 맨하튼 대배심으로부터

명도 함께 기소됐다.

면 모든 공직을 금지시킨다는 수정헌법 14조

성추문 입막음 대가를 지불하며 회계장부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에서는 주법에 따

3항에 의해 트럼프 전대통령의 대통령직 출마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의사당 점거 사태와 관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23


교차로 라이프

자격을 박탈할 수도 있다는 전례

율은 40%에 턱걸이하고 있는데

받았다.

2023년을 시작하며 공화당이 장

없는 첫번째 판결이어서 거센 파

비해 물가대처와 경제정책 지지

바이든 대통령은 전통적인 지지

악한 연방하원에서 하원의장을

고를 일으키고 있다.

율은 30% 초중반에 머물고 있고

층이자 2020년 자신을 당선시켜

선출하는 것부더 100년만에 볼

특히 트럼프 자격박탈 소송은

81세 고령에 카리스마 없는 대중

준 흑인과 히스패닉은 15포인트,

수 있는 내홍이 시작됐다.

현재 미국의 절반인 25개 주에

연설을 회피하고 있어 메시지가

젊은층은 10포인트나 지지를 대

케빈 맥카시 하원의장이 당내 극

서 제기돼 있어 미국 대선판을

아니라 메신저에 문제있다는 지

거 상실해 단임에 그칠지 모른다

우 보수파들의 저지로 무려 15차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차기 백

적을 받고 있다.

는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례나 되는 표결끝에 가까스로 하

악관 주인마저 바꿔 놓을지 모

미국경제는 9%의 소비자 물가

바이든 아들 탈세, 하원 탄핵조

원의장에 올랐다.

르는 핵폭탄급 충격파를 가하고

를 3% 아래로 진정시키면서도 불

사, 안통하는 외교 등 악재 속출

그러나 그때 양보한 게 빌미가

있다.

경기와 실업률 급등을 피하고 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가도에

돼서 결국 10개월만에 동료의원

곳곳의 소송에서 콜로라도와 같

착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악재들만 속출해 먹구름에 휩싸

들의 표결로 하원의장에서 축출

은 자격박탈 판결이 잇따를 경우

으나 미국민들의 60%이상은 아

이고 있다.

당했고 염증을 느끼고 맥카시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지역의 경

직도 고물가, 고금리 등 2중고 여

아들 헌터 바이든이 탈세 등 9가

하원의장을 올해를 끝으로 의원

선 에서 이름이 빠져 공화당 대통

파에 휩싸여 가계경제, 살림살이

지 혐의로 끝내 기소된 데 맞춰 공

직 사퇴와 정계은퇴를 선언해 버

령 후보 자리를 잃을 수도 있으며

가 나빠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게

화당 하원은 바이든 탄핵조사를

렸다.

1위를 차지하더라도 경합지 본선

다가 유권자들의 다수가 트럼프

공식 착수하는 결의안을 221대

공화당 하원은 10월에도 새하

에서 주별로 자격을 박탈당하면

경제가 바이든 경제 보다 낫다고

212 당파적인 표결로 가결했다.

원의장을 선출하는데 4명의 지명

당선이 불가능해진다.

밝히고 있다.

외교통 상원의원 출신임을 자

자를 교체하며 극심한 진통을 겪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즉

12월 말 현재 리얼클리어 폴

부해온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

다가 3주간의 하원마비 사태 끝

각 미국 최고의 법원, 연방대법원

리틱스가 각 여론조사들을 종

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하

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선출

에 상고해 콜로라도 주대법원의

합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은

마스간의 중동전쟁까지 터지면서

했다.

자격 박탈 판결의 효력을 유보시

44.5% 대 46.8% 로 트럼프 전

미국의 외교가 안통하는 모습을

올 1월 케빈 맥카시 후보는 닷

키게 되고 연방 대법원이 수정헌

대통령에게 2.3 포인트 차이로

자주 보여주며 전쟁비용만 지원

새동안 15번이나 투표를 실시

법 14조 3항에 의한 트럼프 출마

밀리고 있다.

해주는 꼴이 되면서 바이든 지지

한 끝에 성공해 100년만에 치욕

자격에 대한 최후 판결을 어떻게

아직 오차 범위 내 접전으로 끌

율을 떨어트리고 있다.

의 역사를 깨면서 하원의장에 올

내릴지 역사적인 분수령을 맞게

고 가고 있는 것 같으나 거의 모든

악재들만 속출하고 81세의 고령

랐다.

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밀려 ‘트럼프

인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뛰어넘

하지만 10월초 케빈 맥카시 하

를 막을 민주당 후보는 나밖에 없

을 힘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

원의장은 미국 사상 초유의 사태

바이든 경제개선에도 경제정 책불신 높고 바람도 못 일으켜 ‘재선에 노란 불’

다”는 바이든 의 재선 구호의 정

면서 심지어 민주당진영내에서

로 공화당의 보수강경파 동료 의

당성을 잃어버리고 있다.

는 1968년 린든 B 존슨 대통령

원들에 의해 하원의장직에서 추

더욱이 뉴욕 타임스가 11월 초

과 같이 재선전을 중도포기하고

방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경제

에 발표한 6대 경합지 조사에

대안인물을 내세워야 하는 것 아

공화당 하원은 10월 한달동안

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책

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위스컨

니냐는 후보교체설이 끊이질 않

당내 표결에서 4명의 지명자를

에선 높은 불신을 사고 있고 바

신 한 곳에서만 2포인트로 앞설

고 있다.

본회의에 올렸으나 민주당의 지

람도 못 일으키고 있어 재선전에

뿐 펜실베니아, 조지아, 미시간,

노란불이 켜졌다는 경고를 받고

애리조나에선 4~5포인트, 네바

있다.

다에선 10포인트 차이로 뒤져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는 경고를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원없이는 새 하원의장을 선출하

공화당 하원 내홍으로 사상 초유의 하원의장 축출과 마비 사태

는 데 실패를 거듭해 하원이 3주 동안 마비되는 사태를 겪다가 겨 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선출


DBA

노우회 재단 IRS 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노우회 재단은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회장 (303)669-8949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25


교차로 라이프

할 수 있었다.

거자금을 지출했다.

4000만명 이상에게 1인당 1만달

의 7%에서 15%로 두배나 급증해

이와 함께 신혼여행을 포함해

러내지 2만달러를 일괄 탕감시켜

성적이 우수함에도 탈락하는 역

비리와 거짓말 조지 샌토스 초선 하원의원 제명 사태

라스베가스 등으로 여행하며 여

주려던 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차별 소송을 불러왔다.

행경비와 스파, 보톡스, 에르메스

계획을 무산시켜 중산층 이하 서

한인 등 아시아계와 백인학생들

뉴욕 출신 공화당의 조지 샌토

등의 비용으로 수천달러를 쓴 혐

민들을 실망시켰다.

의 아이비 리그 등 명문 사립대

스 연방하원의원이 결국 동료

의가 드러났다.

더욱이 팬더믹 3년반 동안 동

입학문이 다소 넓어질 것으로 예

의원들의 표결로 하원에서 축

조지 샌토스 하원의원은 하원에

결됐던 학자융자금의 매월 상환

상되고 있으나 캘리포니아 등 9

출됐다.

서 축출된데 이어 23가지 연방법

이 10월부터 재개됐는데 대상자

개 주에서는 이미 소수계 우대가

35세의 초선인 샌토스 하원의원

위반으로 유죄평결을 받고 수감

2200 만명 중에 60%만 다시 갚기

1990년대 후반부터 금지됐기 때

은 제명안이 12월 1일 찬성 311,

될 위기에 내몰려 있다.

시작했을 뿐 40%나 미납으로 연

문에 한인들이 몰려사는 지역의

체하기 시작해 또다른 경제문제

주립대학들에서는 중대한 변화는

가 되고 있다.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미국의 대학입시에서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대입을 우

오명을 썼다.

연방대법원 확실한 우클릭 ‘미국정치,경제, 대입 등에 막대한 파장’

인종을 기반해 소수계 학생들을

대해온 어퍼머티브 액션을 45년

하원 윤리위원회의 조사 결과

미국 최고의 법원 연방대법원이

우대해온 어퍼머티브 액션이 45

만에 금지시킨 연방대법원 보수

샌토스 하원의원은 모금된 선거

올해 회기를 마치면서 6대 3 보수

년만에 폐기돼 하바드를 비롯한

파 대법관 6명의 우클릭은 지난

자금 가운데 최소한 20만달러를

우위 구도에 따라 확실하게 우클

명문대는 물론 주립대학들까지

해 50년만에 파기시킨 로우 대

빼돌려 개인의 신용카드 사용액

릭한 최종 판결들을 내려 미국의

신입생 선발 방법을 전면 개편하

웨이드의 여성낙태권 보호 파

을 완불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확

정치경제와 대입 등에 막대한 파

게 됐다.

기 판결과 함께 2024년 선거에

인됐다.

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시아계 학생들이 소송을 걸어

서 핵심 이슈가 될 게 확실해 공

또한 개인 물품을 사들이고 심

연방대법원은 올회기 마지막날

승소한 하바드의 경우 소수계 우

화당이 대가를 치르게 될지 주시

지어 성인용품을 구매하는데 선

인 6월 30일 6대 3의 결정으로

대로 흑인학생들이 전체 신입생

되고 있다.

반대 114표로 가결돼 미 역사상 6 번째로, 유죄평결 이전에는 처음 으로 하원의원직을 박탈당하는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신뢰할�수�있는�전문인과�상의하세요! Estates Planning (상속�플랜) Tax Planning (절세�상담) Living Trust (신탁�설정)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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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7


교차로 라이프

소셜 연금 과다지급분 반납해야... 자칫 연금 중단으로 생활고 빠질 수도 사회보장국이 잘못 계산해 소셜

과다지급받았다가 반납을 요구받

사회보장국이 사전 경고도 없이

해 왔다.

연금을 과다지급해 놓고 한꺼번

아 패닉에 빠진 미국인들이 한해

과다지급금을 반납하지 못하고

이 여성은 장성한 아들과 손주

에 반납을 요구했다가 상당수에

200만명으로 당초 발표보다 2배

있는 대상자들에 대해선 매달 지

등과 함께 방세개짜리에 렌트해

대해 서는 연금지급을 아예 중단

나 되는 것으로 드러난데 이어 아

급하던 소셜 연금을 중단시키고

살아왔는데 장애 연금이 끊기는

시켜 생활고, 심지어 홈리스로 만

예 연금지급을 중지당해 생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CBS 뉴

바람에 렌트를 포기하고 지금은

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에 빠지고 홈리스 피플로 전락하

스가 21일 보도했다.

홈리스로 전락했으며 가족들이

일고 있다.

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거센 논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51세의 여

뿔뿔이 흩어져 자신은 자동차에

소셜연금으로 근근히 먹고 살고

을 일으키고 있다.

성은 과다지급분 5만 8000달러나

서 하루밤 을 보낼 주차장이나 트

있는 저소득층이나 장애자들은

사회보장국은 잘못 계산해 한

반납하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돈

럭 정차지 등을 전전하고 있다고

수년간의 과다지급금 수천, 수만

해에 수십억달러를 매달 지급하

이 없어 반납을 하지 못하고 있는

토로했다.

달러 를 한꺼번에 반납하지 못하

고서는 수년후 한해 100만여명

데 매달 받아온 2048달러의 장애

플로리다에 사는 60대 남성도 과

자 매달 받아온 소셜 연금의 지급

에게 반납을 요구하고 있다고 의

인 연금이 끊겼다고 밝혔다.

다지급분 3만 5000달러를 반납하

이 끊겨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먹

회에서 밝혔으나 실제로는 2배인

사회보장국은 사전에 경고도

지 못하자 매달 받던 소셜 연금

거리 마저 사지 못하고 있다고 하

200만명을 넘고 있는 것으로 밝

없이 어느날 편지 한통을 보내와

이 중단됐으며 렌트조차 얻지 못

소연하고 있다.

혀졌다.

이 여성의 장애인 연금이 2026

해 홈리스 피플이 되버렸다고 밝

더욱이 과다지급분 환수에 나선

년 2월 까지 중단될 것으로 통보

혔다.

사회보장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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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남자의 힘을위해

한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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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무명에서 월드스타까지.. 연기인생 정점서 떠난 이선균 타임'(2012) 등 그가 주연을 맡은

마,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드라마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

을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력과 좋

시에 잡으면서 '배우 이선균'의 이

은 목소리는 배우 이선균의 장점

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이었다.

특유의 화를 내는 연기 덕에 '버

그는 올해 롤러코스터를 탔다.

럭 선균'이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그가 주연한 영화 '탈출: 프로

영화로도 보폭을 넓힌 그는 '쩨쩨

젝트 사일런스'와 '잠'이 동시에

한 로맨스'(2010), '체포왕'(2011),

칸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

'화차'(2012), '내 아내의 모든

을 밟으면서 커리어 정점에 올

것'(2012), '끝까지 간다'(2014) 등

랐다.

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흥행보증

해외 매체 기자들의 관심도 '기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생충' 주연 배우인 이선균에게 쏠

홍상수

렸고, 인터뷰 요청이 쏟아졌다.

감독의

독립·예술영

화 '옥희의 영화'(2012), '우리 선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

희'(2013)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

과 두 아들도 칸영화제에 동행

력을 뽐냈다.

해 남편과 아버지에게 축하를

2019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

건넸다.

화 '기생충'에서 박 사장 역을 맡

하지만 지난 10월 그가 마약 투

지난 27일 세상을 등진 배우 이

MBC '베스트극장', KBS '드라

아 일약 월드 스타 반열에 올라

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선균(48)은 20대 때 무명 시절을

마시티' 등 지상파 단막극에서

섰다.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에 큰 충

거쳐 30대 들어 빛을 보다가 40대

주연을 맡아 천천히 입지를 다

이 영화는 그해 칸국제영화제

격을 안겼다.

에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입지전

졌다.

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과

이 여파로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적 인물이었다.

그러다 32세이던 2007년 MBC

미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을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

특히 올해는 그가 주연한 영화 2

의학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올바

받았다.

복의 나라'는 개봉이 보류됐고 드

편이 동시에 칸국제영화제에 초

른 직업 윤리를 가진 바른 의사 '

그즈음 국내 팬들의 마음도

라마 '노 웨이 아웃'은 조진웅으로

청받으며 20여년의 배우 인생 정

최도영' 역으로 비로소 대중의 인

단단히

배우가 교체됐다.

점에 올라선 해여서 갑작스러운

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와 함께한 드라마 '나의 아저

이선균은 총 3차례에 걸쳐 경찰

그의 죽음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같은 해 방영한 '커피프린스 1

씨'(2018)에서 '참된 어른'의 모

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그는 간이

주고 있다.

호점'에서는 음악가 최한성 역을

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팬층을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975년생인 이선균은 한국예술

맡아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했고,

형성했다.

의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

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해 1999

주·조연 배우로 올라섰다.

지금까지도 각종 명대사와 명장

을 받았다.

년 비쥬의 '괜찮아' 뮤직비디오에

이선균은 이 두 작품으로 MBC

면이 회자할 정도로 사랑받은 드

사망하기 전날 그는 자신의 마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황

라마다.

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증거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을

금연기상을 받았다.

이선균이 대기만성할 수 있었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뿐이라며

통해 방송에도 데뷔했지만, 이후

데뷔 후 처음으로 받은 연기상이

던 이유는 그의 뛰어난 연기력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의뢰하기

오랜 시간 단역·조연을 전전했다.

었다. 이후 '파스타'(2010), '골든

이 꼽힌다. 코미디, 스릴러, 드라

도 했다.​

사로잡았다.

아이유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29


교차로 라이프

새해 1월 문호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승인일 대부분 큰폭 진전’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최종 승인일 8개월 진전 가족이민 2A 순위 최종 승인일 근 9개월 개선 2024년을 시작하는 1월의 영 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과 가 족이민의 상당수 순위의 최종 승인일이 오랜만에 큰 폭으로 진전됐다. 가족이민의 승인일에서는 2A순 위가 가장 많은 근 9개월이나 개 선됐고 취업이민에서도 3순위 숙 련직 최종 승인일은 8개월이나 나아갔다.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며 이민 신청자들에게 새희망을 안겨주는 첫 영주권 문호가 나왔다. 새해의 첫번째인 1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 민에서 동시에 상당수 범주의

됐다.

개선됐다.

많은 근 9개월이나 급진전된데 비

최종 승인 일이 오랜만에 큰 폭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

해 접수가능일은 2023년 9월 1일

으로 진전돼 그린카드를 대거

숙련직에선 최종 승인일이 22년

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

에서 동결됐다.

받게 됐다.

8월 1일로 한꺼번에 8개월이나

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1월의 비

급진전됐다.

새해 1월 영주권문호에선 가족

순위 B는 승인일이 2015년 10

자 블러틴에 따르면 취업 이민에

대신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의

이민의 최종 승인일들이 모처럼

월 1일로 1주일 나아갔으나 접

서 접수 가능일은 거의 제자리한

접수가능일은 23년 2월 1일에서

1순위를 제외하고는 움직임을

수일은 2017년 1월 1일에서 멈

데 비해 그린카드를 받을 수 있

동결됐다.

보인 반면 접수가능일은 제자리

췄다.

는 최종 승인일들이 대거 진전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

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

됐다.

우 최종 승인일이 2020년 9월 1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

는 승인일이 2009년 4월 22일

박사급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1

일로 한달 진전됐으나 접수가능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

로 3개월 보름 진전됐지만 접수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일은 2020년 12월 15일에서 제자

순위는 최종승인일(Final Action

일은 2010년 3월 1일에서 동결

연속 오픈됐다.

리했다.

Date)이 2015년 1월 1일, 접수일

됐다.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

취업이민 4순위 비성직자 종교

(Filing Date)은 2017년 9월 1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

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

이민의 최종승인일은 불능에서

에서 제자리했다.

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5월 22

인일은 2022년 11월 1일로 3개

다시 컷오프 데이트가 19년 5월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

일로 한달 나아간 반면 접수일

월 보름, 접수 가능일은 2023

15일로 부과됐으며 접수가능일

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

은 2008년 3월 1에서 연속 제자

년 2월 15일로 한달 보름 개선

은 2019년 9월 1일로 6개월이나

인일은 2019년 11월 1일로 가장

리 했다.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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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31


교차로 라이프

미국 암환자들 기다리다 화 당한다... 치료시작까지 수 개월 미국 암환자들의 상당수가 병원과 보

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에 상당한 치

워크 라는 이유로 부분 거부당하고 본

험사들로부터 사전승인을 받는데 수

료비가 들기 때문에 각건강보험에서

인이 거액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들도

주일, 치료를 시작하는데 몇달을 기다

는 어떤 분야에서 얼마나 커버해주는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고 있어 대기 기간중 생사가 갈리는

지 사전승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처럼 암환자들은 암진단을 받자마

화를 당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 각 병원들과 의료진은 스케줄

자 즉각 치료를 시작하고 싶은데도 사

대다수 암환자들은 암진단을 받고도

을 잡고 건강보험사의 커버 내역을 확

전승인과 병원과 의료진 스케줄을 잡

즉각 치료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병원

인해야 한다.

는데 수주에서 수개월이나 기다리게

스케줄과 보험사의 커버 등을 사전승

암환자들이 암진단을 받고 추가 검사

되고 심지어는 기다림 끝에 보험커버

인받는데 2주내지 4주나 걸리고 있으

를 받거나 약물, 화학요법, 방사선 치

를 거부당해 놀라움과 두려움, 낙담과

며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에 또

료를 시작하기 전에 보험사들로부터

분노에 빠지고 있다고 CBS 뉴스는 강

몇 달을 대기해 야 하는 것으로 전해

사전승인을 받는데 대략 2주 내지 4

조했다.

졌다.

주는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CBS 뉴

심지어 매단계 마다가 기다리다가 생

어느날 청천병력과 같은 암진단을 받

스는 전했다.

사가 갈리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이

은 환자들이 한시라도 빨리 암치료를

더욱이 화약요법을 마친후 방사선 치

같은 지체와 거부는 암환자들과 가족

시작하려 하다가 기다림의 연속에 부

료까지 받는데에는 수개월이 걸리고

들에게는 패닉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

딪혀 생사가 엇갈릴 수 있는 공포에

있는 것으로 CBS 뉴스는 개탄했다.

다고 CBS 뉴스는 개탄했다.

빠지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게다가 사전승인 절차를 밟았다가

각종 건강보험 중에서도 저소득층이

미국 내 암환자들은 민간보험이나 정

보험커버를 거부당하는 사례들도 속

이용하고 있는 메디케이드가 가장 큰

부보험들인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오

출해 암환자들과 가족들을 낙담시키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마 케어 등을 보유하고도 2019년 한

고 있다.

메디케이드에서 보험커부를 거부당

해 160억달러를 본인이 부담한 것으

암치료 전체에 대해 보험커버가 기각

하는 비율은 노년층의 메디케어 보다

로 국립 암연구소는 밝혔다.

되지 않더라도 일부 고가의 치료나 검

2배나 높은 것으로 CBS 뉴스는 전했

암진단부터 각종 검사, 약물치료, 화

사, 약품 비용, 그리고 아웃 오브 네트

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메디케이드 와 메디케어, 오바마 케어 등 정부관 련 건강보험에 대해선 대기기간을 단 축시키고 보험커버 거부시 상세한 정 보를 제공토록 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 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노스 캐롤라이나 등 30개 주에선 암환자들의 대기기간을 단축시키고 보험커버 거부를 최소화 하려는 법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3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33




한인업소록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제과점/떡집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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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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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한인업소록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자동차 수리/판매 케디엠 오토 모티브 303-993-8880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바디 303-74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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