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1210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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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3 223th Edition 재미 콜로라도 수영연맹

1. 폴리스 주지사, 저렴한 주택 공급 로드맵 공개 2. I-70 폐쇄, 폭설과 트레일러 전복 사고… 최소 18대 뒤엉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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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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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DEC 10 2023 / 223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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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6-20

22-32

뉴스 브리핑

콜로라도 뉴스

교차로 라이프

-폴리스 주지사,

-2100년 미국의 최대 도시는?

12 핫이슈 -IRS, 팬더믹 지원금 부당 청구 통보 개시... 자진 신고시 선처

저렴한 주택 공급 로드맵 공개

달라스-포트 워스 지목

-텍사스 소매점 부키스,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

콜로라도 상륙한다

9가지 혐의로 기소...아버지 재선길 막나

-I-70 폐쇄, 폭설과 트레일러 전복 사고…

-고도로 훈련된 중남미 갱단,

최소 18대 뒤엉켜

고급주택만 타겟 절도

-올들어 가장 큰 눈사태 발생...

-아마존, '월 9.99달러' 식료품 무제한 배송...

완만한 경사지서 스키어들 덮쳐

덴버 시범 운영 -캔털루프 식중독 경고... 3명 사망, 38개 주 230명 발병 -맥도날드, 'To Go' 전문 매장 연다 코스맥스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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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바랍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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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3년만에 물가 하락 시작 ... 가전, 가구, 중고차 위주 미국이 40년만의 인플레이션, 물가급등

하락했고 전년보다는 1.5%나 떨어졌다.

에서 3년만에 디플레이션, 물가하락으로

가전제품과 가정용품은 전년보다 2.2% 하

전환되기 시작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락했고 컴퓨터 장비 등 레크레이션 상품들

이 보도했다.

은 전년보다 4.3% 하락해 있다.

미국의 디플레이션 가격인하는 가전제

반면 아직 서비스 가격은 10월에 전년보

품, 가구, 중고차 등 내구재 상품부터 시

다 4.4%, 그로서리는 2.4% 오른 수준을 유

작하고 있다. 내구재 상품가격은 10월의

지하고 있다.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에서 전달보다

내구재 상품가격의 연속 인하에 힘입어

2.6%나 하락했다. 전년에 비해 내구재 물

10월의 분야별 PCE 물가를 보면 내구재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

가는 9월 5.6%나 됐다가 10월에는 4.0%

가운데 새차와 중고차, 자동차 부품의 가

는 9월 3.4%에서 10월에는 3%로 둔화된

로 급속 냉각됐다.

격은 전달보다 0.4%내려가며 4개월연속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 경영악화 ... 48년만의 '대량해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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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적용을 요구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

이는 1975년 20주 동안 이어진 초유

졌다.

의 파업 이후 48년만의 최대 규모 파업

내외의 악재에 근로 조건 역시 급격히 악

이다.

화, 제대로 된 노동 계약 협상이 이뤄지

경영진은 일단 뉴스 공급 및 신문 제작을

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자발적인 이직 압

변함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상당수

박 역시 공공연히 진행 중이라고 노조 측

언론인이 파업에 참여하며 일부 차질이 불

은 주장한다.

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대규모 적자는 '바이아웃' 조항 적용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 노조

WP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경영 악화 등

조건에 해당, 실제 이 조항이 이행될 경우

가 지난 7일 24시간 한시적 파업에 들어

을 이유로 18개월 동안 노동계약 협상을

전체 고용의 10%에 해당하는 240명 정도

갔다.

중단한 상황이다.

가 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효과를 내는

이날 새벽부터 노조 소속 750명 이상의

또 일부 고용인의 경우 운동선수의

것으로 분석됐다.

기자 등 직원들이 24시간 동안 사측의 계

이적에 해당하지만 사실상 해고와 동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기자직에 해당한

약 방기 등에 항의해 제작 활동을 중단

일한 효과를 가지는 '바이아웃' 조항

다고 WP는 전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영 김 하원의원, '코리안 소울푸드' 김치 홍보 이 공화당 소속의 영 김(CA주) 연방 하원의

소개한 뒤 "그들은 저와 함께 초당적으로

원이 지난 6일 하원 본회의에서 한국 전통

협력해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음식인 김치를 '한국 요리 아이콘'으로 소

결의안을 발의(introduce)하는 데 중요한

개하면서 '김치의 날(11월22일)' 지정을 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하원 동료 의원들을 오늘 연방

지난 4월 '김치의 날' 지지 결의안을 발

의회 건물에서 열리는 김치 홍보 행사에

의한 김 의원은 오늘 오전 하원 본회의에

초청하면서 한국말로 "김치 많이 사랑해주

서 "저는 '김치 데이'를 지지하기 위해 나

세요"라고 말하고 발언을 마쳤다.

왔다"라면서 "배추나 다른 채소를 절여서

앞서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치의 날 지

는 한편 한국이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만든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반찬"이라

지 결의안에는 한국계인 앤디 김, 메릴린

기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연방 하원도 그

고 말했다.

스트리클런드(워싱턴주), 미셸 박 스틸 의

것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셸 박

원 이외에 지미 고메즈(캘리포니아), 주디

당초 오늘 하원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스틸(공화·캘리포니아) 등 다른 한국계 연

추(캘리포니아·이상 민주당) 등 모두 16명

채택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표결

방 하원의원의 이름을 부르면서 "4명의 한

의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등 채택에 필요한 절차는 진행되지 않

인이 의회에서 일하게 돼서 자랑스럽다"고

결의안은 김치의 유래와 장점 등을 소개하

았다.

세계 항공업계, 내년 승객 47억명 사상 최대 전망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난 6일 내년

간 항공사 승객 수가 45억명이었는데 내년

망치도 대폭 상향했다. 올해 6월에 제시했

한 해 세계 항공사가 사상 최대 규모인 47

에는 이를 넘어선 역대 최고치의 실적이 나

던 내년 잠정 전망치인 98억 달러에서 이

억명의 승객을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여행 수요가

날 2배 이상 높은 233억 달러로 예측했다.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

다만, 화물 사업 분야 순수익은 6월 예상

IATA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이자 기존 최

복한 데 따른 것이라고 IATA는 설명했다.

치였던 1천423억 달러에서 5.3% 낮춘 1천

대 승객 수 기록이 나왔던 2019년에는 연

IATA는 내년 글로벌 항공업계 순이익 전

347억 달러로 수정했다.

잡 오프닝 873만 개로 급감 ... 고용 냉각 미국에서 잡 오프닝이 지난 10월 873만개

10월 한달동안 헬스케어와 사회지원에서

람들을 360만명으 로 4개월 연속 400만명

로 집계됐다고 연방 노동부가 발표했다.

23만 6000개나 줄었으며 금융보험업계의

이하를 기록했다.

이는 9월의 935만개에서 한달간 61만

구인광고가 16만 8000개 감소했고 부동산

고용주에 의해 해직된 근로자들은 160만

7000개나 급감한 것으로 2021년 3월 이래

업종에서도 4만 9000개 하락했다.

명으로 전달과 비슷했다.

2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10월에 퇴직한 미국인 근로자들은 채용인

이로서 미국의 고용시장에서는 사람을 구

경제분석가들의 예상치 940만개 보다 훨

원과 비슷한 560만명으로 나타나 5개월 연

하는 일자리인 잡 오프닝이 실직자들 보

씬 미달하고 있다. 그만큼 미국의 고용시

속 제자리 걸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 몇 달 전 2대 1의 비율로 많았으나 10

장이 급속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퇴직자들 가운데 더 많은 임금이나 더 나

월에는 1.3 대 1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

되고 있다.

은 베네핏을 받기 위해 스스로 이직한 사

났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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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해외 현장 결제 서비스 65곳으로 확대 네이버페이가 캐나다, 인도네시아, 튀르

현장 결제가 제공되는 지역은 65곳(유

키예, 뉴질랜드 등 23개 국가의 유니온페

니온페이 중복 제휴지역 포함)으로 확

이 가맹점에서 QR 현장 결제 서비스가 가

대됐다.

능해졌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연말까지 일본에서 2

이에 따라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네이

천원 이상 첫 현장 결제 시 2천 포인트를

버페이 현장 결제가 가능한 국가·지역은

지급하고 네이버페이X유니온페이 결제액

33곳으로 늘었다.

의 10%를 최대 5천원, 10회 한정으로 포

알리페이플러스를 포함해 네이버페이

인트로 적립해 준다.

키아누 리브스 자택 절도 당해 ... 총기 도난 보도했다.

TMZ는 강도범들이 총기를 제외한 다른

LAPD는 저녁 7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집

물건들을 훔쳤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

에 무단 침입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으며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 없었다

익명의 신고를 받았고, 이 신고로 경찰이

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해 수색을 벌였지만 아무도 없

경찰은 첫 익명의 신고자가 이번 사건

었다고 밝혔다.

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

이후 새벽 1시쯤 해당 자택에서 경보

했다.

음이 울려 경찰이 다시 출동했고, 감시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이 강도범들의 습

연예매체 TMZ가 지난 6일 밤 키아누 리

카메라에는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범

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브스의 자택에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들

들이 창문을 깨고 침입하는 장면이 포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4년 두 차례 연

이 침입해 총기 한 정을 훔쳐 달아났다고

착됐다.

속 주택 침입 피해를 입었다.

타임 '올해의 인물'에 테일러 스위프트 ... 연예인 최초 단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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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타임이 2023년 '올해의 인물'

물의 단독 수상도 스위프트가 최초다.

프트의 인기는 경제·사회적인 현상이

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선정했다.

스위프트는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각국

됐다.

타임은 지난 6일 "스위프트의 인기는

에서 공연한 '에라스 투어'로 선풍적인 인

이에 따라 하버드대는 내년 봄학기부

10년 이상 상승해 왔지만, 올해의 경우

기를 끌었다.

터 스위프트의 음악 세계를 문화적 맥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핵융합과 같은

그의 공연이 열리는 곳마다 식당, 호텔 등

락에서 살펴보는 강의 개설을 결정하기

에너지를 분출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

지출이 많이 늘어나면서 미국에서는 '스위

도 했다.

혔다.

프트노믹스'란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한편 타임은 스위프트와 함께 영국 찰스

1927년부터 시작된 타임의 올해의 인물

또한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3세 국왕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에 연예계 인물이 자신의 본업으로 선정된

치프스의 트래비스 켈시와의 공개연애

(CEO), 바비 등 9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연예계 인

도 대중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등 스위

고 공개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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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IRS, 팬더믹 지원금 부당 청구 통보 개시 자진 신고시 선처 올 여름 종업원 유지 택스 크레딧 신청 봇물, 9월에 중단하고 일제 조사 존재하지 않는 중소업체 등에서도 허위, 부당 신청 기각 후 반납 요구 IRS가 팬더믹 지원 조치로 종업

레딧 청구는 주로 존재하지도 않거나

이에 IRS는 지난 9월 ERC 청구를 중

원 유지 택스 크레딧을 부당 청

종업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지도 않은

지시키고 조사를 벌인 끝에 2만 건 이

구한 중소업체들의 2만 건을 적

중소 업체들이 허위로 종업원을 유지

상은 허위 부당청구로 적발해 기각하

발해 기각했다는 통보를 하기 시

했다며 택스 크레딧을 신청한 것으로

고 기각통지서를 발송하고 있는 것으

작했다.

드러났다.

로 밝혔다.

IRS는 이어 곧 부당 청구해 받아간 수

종업원 유지 택스 크레딧은 ERC로 불

IRS는 2만 건 이상에 대해서 수령한

천달러씩을 반환하도록 요구하는 서한

리는데 2020년에는 종업원 1인당 5000

택스 크레딧을 반환하도록 요구하는 별

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를 제공했고, 2021년에는 분기당

도의 서한 또한 곧 발송할 것이라고 설

이로써 팬더믹 연방지원금을 엉터리

7000달러씩 연간 2만 8000달러나 지

명했다

나 허위로 사기 신청했던 업체들이 IRS

원한 바 있다.

또한 IRS는 이들 2만여 건에 대한 조

로부터 철퇴를 맞기 시작할 것으로 보

중소업체들은 대부분 종업원 급여

치에 그치지 않고 부당 청구 사례를 계

인다.

지원 프로그램인 PPP를 통해 연방지

속 추적키로 했다.

IRS는 7일 팬더믹 기간 중에 연방

원금을 탔으나 올해도 신청못한 부분

이달 말에는 자진 신고 프로그램

지원책의 하나로 제공했던 종업원

은 예전 것을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

을 개설해 고의가 아니라 잘 몰라

유지 택스 크레딧 청구를 조사한 결

었다.

서 부당 청구한 중소업체들이 스스

과 2만 건 이상을 부당청구로 기각

그러나 올 여름 ERC Mills로 불리는

로 잘못 신고한 것으로 IRS에 알

하고 기각 서한을 보내기 시작했다

사기성 조직들이 마케팅을 벌이면서 종

려 선처받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

고 밝혔다.

업원 유지 택스 크레딧 신청이 쇄도한

키로 했다.

이번에 기각당한 종업원 유지 택스 크

바 있다.

자진신고에 응하지 않고 부당 청구한 것으로 적발되는 중소업체들은 상당한 벌칙을 받게 될 것이라고 IRS는 경고 하고 있다. 팬더믹 기간 중에 워싱턴 정치권은 개인 직접 현금지원과 중소업체들이 종업원을 해고하지 않고 유지하면 종 업원 급여는 물론 운영경비까지 지원 해 주는 PPP와 택스 크레딧 등을 시 행했으나 사기신청, 부당청구 등으로 수천억달러씩 새나간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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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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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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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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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폴리스 주지사, 저렴한 주택 공급 로드맵 공개 랐다. 즉, 일자리와 가깝고, 더 저

이는 전략적 계획 수립

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 필

콜로라도의 삶의 방식 개선 : 물,

요하다는 의미이다. 이 비전은 깨

열린 공간, 번성하는 지역 사회

끗한 대기, 깨끗한 식수, 그리고

지역 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 및

교통량 감소와도 연결된다”라고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부연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레이크우드에

이날 주지사는 주택 및 경제성

서 대중교통이 가까운 주택을 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정부가

대할 필요에 대해 설명하면서 "여

노력해야 할 6가지 핵심 분야를

기 라마 스테이션에는 우리가 필

강조하면서, 개발이 진행될 수 있

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

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관료주의

는 예가 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콜로라

자리를 찾기가 쉽지만 문제는 급

를 없애는 내용까지 포함했다.

합리적인 예산에 맞고 학교와 직

도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저

여보다 생활비용이 더 크게 상승

주지사실에서 설명한 6가지 목

장, 대중교통과 가까운 편리한 위

렴한 주택’ 공급을 위한 로드맵을

한 때문에 좌절을 겪고 있다. 그

표는 다음과 같다.

치에 있는 주택이 바로 그것이다.

발표했다. 이를 위해 주지사는 1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심각한 분

주민들의 주택 비용 절감 및 공

이런 종류의 주택은 더 이상 희귀

억 3,7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

야는 주택이다”라고 발언하며, 콜

급 확대

한 것이 아니라 주 전역에서 이런

했다.

로라도에서 생활비를 더 낮추는

모든 사람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

방식으로 살고 싶어하는 더 많은

이달 8일 폴리스 주지사는 “드랜

방법을 주택시장에서 시작해야

하기 위한 프로세스 간소화

콜로라도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

드 정션이든 푸에블로이든 덴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기차, 버스, 자전거에 대한 접근

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든 가장 큰 문제는 경제성을 확

폴리스 주지사는 “수백 명의 콜

성을 높이고 출퇴근 비용과 시간

폴리스 주지사는 또한 이글 카운

보하는 것이다. 콜로라도 주민들

로라도 주민들을 만난 결과 주택

을 절약

티의 한 지역을 교통이 원활하게

은 고용시장이 강한 지역에서 일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 떠올

대기 질을 개선하고 교통량을 줄

작동하는 지역으로 강조했다.

텍사스 소매점 부키스, 콜로라도 상륙한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지역 소매점과 주유소

에 달하며 116개 주유소와 청결한 상태의 화

매업의 관문으로 보고 있다. 존스타운에 부키

체인점인 부키스(Buc-ee's)가 콜로라도 진출

장실을 갖출 계획이라고 덴버9이 보도했다.

스가 들어서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발언했

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키스는 콜로라도 매장을 운영할 직원

다. 또한 부키스 매장의 위치 상 다양한 액티

부키스는 지난 해 6월에 이미 덴버 북쪽 존스

들도 채용하기 시작했다. 관련 분야는 계산원,

비티를 즐기는 콜로라도인들에게 적합할 것

타운의 I-25와 48번 카운티 도로 남서쪽에 위

소매점 판매 직원, 식품 서비스, 창고 보관, 식

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치한 곳에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한 바 있

품 보관, 청소, 인사,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재 부키스는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다. 이 공사는 1년 이상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있다. 지원서는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다.

에 걸쳐 50 여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

는 주유소 건물이 완공된 상태이다.

존스타운의 시장인 게리 렙색은 부키스 오픈

고, 텍사스에서만 4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

부키스 콜로라도 지점은 7만 4천 평방 피트

을 앞두고 “우리는 이 곳을 콜로라도 북부 소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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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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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I-70 폐쇄, 폭설과 트레일러 전복 사고 … 최소 18대 뒤엉켜 이달 8일 오전 연쇄적으로 일어

방향 차선이 폐쇄되었다고 발표

난 사고로 인해 I-70가 폐쇄되

했다.

었다. 콜로라도 교통국(Colorado

골든 콜로라도 주 순찰대(Colo-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rado State Patrol, CSP)는 트레

CDOT)은 언제 다시 도로를 개통

일러를 이동 중이던 트럭이 고가

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없다고

도로 지붕에 부딪혀 다리 아래에

밝혔다.

끼어 있다고 전하며, 트럭에 의해

이날 오전 11시 I-70서쪽 방향

추돌된 고속도로의 피해 상황을

차선과 470 고속도로가 이어지는

포함해 해당 충돌 사고를 조사하

곳에서 트럭 한 대가 고가도로와

고 있다고 밝혔다.

충돌한 뒤 트럭에 연결된 트레일

이날 오후 2시 30분 경 CDOT가

해당 사고가 일어난 지점에서 서

I-70 도로 구간이 폐쇄되었다.

러가 전복되었다.

교량 아래에서 대형 하중의 적재

쪽으로 더 이동한 곳에서는 18대

그랜드 정션 소재의 국립 기상청

이로 인해 470 고속도로에서

물을 제거했으며, 고가도로의 교

의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은 “고개 너머로 눈이 쌓여 빙판

I-70 서쪽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

통 적합성은 계속 평가 중인 것으

발생했다.

길이 형성 되고, 눈이 내리기 시작

로가 폐쇄되었다.

로 알려졌다. 도로와 고속도로 사

이 사고로 인해 사고를 당한 차

한 뒤 중증도 이상의 폭설이 내리

CDOT 관계자는 사고가 오전 10

이에 끼어 있던 적재물을 제거했

량들이 도로에서 뒤엉키면서 콜

고 있다”면서 “이 지역을 꼭 여행

시 경 발생했으며 사우스 캐년과

으나 손상된 도로는 복구가 필요

로라도주 웨스턴 슬로프에서 서

해야 한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

글렌우드 스프링스 사이의 동쪽

한 상황이다.

쪽으로 향하는 13마일 가량의

하다”라고 위험을 알렸다.

올들어 가장 큰 눈사태 발생 ... 완만한 경사지서 스키어들 덮쳐 "눈사태의 잔해물들이 경사면을

상의 상황에서도 눈사태가 일어

CAIC 관계자가 발표했다.

따라 쏟아지면서 두 명의 스키어

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들이 스키를 타는 중에 발생했다.

이번 눈사태는 스키어들이 록키

를 치고 흘러내렸다.

콜로라도 주는 미국에서 눈사태

콜로라도 눈사태 정보 센터

산맥의 베르투드 패스(Berthoud

눈사태 잔해물들이 멈추면서 이

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Colorado

Pass)를 지나는 동안 약 1천 피트

들 스키어들도 눈 위로 추락했다.

곳으로 꼽히고, 콜로라도에서 눈

Center, CAIC)는 스키를 타는 도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

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

중 눈사태가 일어나는 사고는 누

해당 지역은 경사각이 30도 미

았다”라고 CAIC가 사고 당시를

는 추세이다.

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

만인 지형이어서 스키어들의 주

설명했다.

CAIC는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

했다. "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눈

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눈사태는 경사각이 수직으

다. 적설 테스트를 하는 등 조건

사태 관리자들이 눈사태를 보고

CAIC는 "사진 속 나무 근처에서

로 급격하게 뻗은 길이거나 험한

을 확인해야 하고, 가이드나 스키

하는데, 이번 눈사태는 이번 시즌

경사각이 대략 30도 미만인 지형

지형이 아니어도 눈사태가 발생

순찰대에게 문의하라.

들어 가장 큰 규모였으며 가장 먼

을 스키어들이 지나고 있었는데,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또 비컨을 포함한 눈사태 장비를

거리에서 촉발된 눈사태였다.

눈사태가 그 위 능선 가까이에서

CAIC는 스키어들에게 각별한 주

챙기고, 다른 사람과 동반하라”고

현재 이런 종류의 상황은 여러

발생했다"라고 보고했다.

의를 당부했다. CAIC는 또한 최

조언했다.

이번 시즌 중 가장 큰 규모로 꼽

지역에서

히는 눈사태가 지난 5일 스키어

20

Avalanche

Info

발생하고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있다"라고


RIC

O R A DO F COL

NO

콜 KOREAN A ME

AN

라도체육

S PORTS A S S O CIATI

O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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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2100년 미국의 최대 도시는? ... 달라스-포트 워스 지목 지금부터 앞으로 몇십년이 지난 후에는 미

스턴이 지목되었다. 휴스턴은 인구수 3,100만

고 있고, 달라스-포트 워스나 휴스턴 같은 텍

국 최대 도시들의 순위가 바뀔 것이라는 예

여명을 가볍게 넘길 것이라는 예상이다.

사스 주에 있는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물

측이 나왔다.

이 두 도시는 모두 텍스스 주에 있고, 흔히 선

가와 주에서 걷는 소득세가 없다는 점 등이

현재 미국 최대 도시로는 뉴욕과 로스앤젤레

벨트(Sun Belt) 도시들로 분류되는 곳들이다.

장점이다.

스가 꼽히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70년 정도가

연방센서스국은 선 벨트 도시들의 강세가 유

실제로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 집계

지난 뒤에는 이 최대 도시 순위가 달라질 것

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주택가격이 CA 주

이라는 것이다.

선 벨트는 미국에서 북위 36도 미만에 위치

가 90만달러에 달하는 반면 텍사스 주의 평

연방센서스국이 내놓은 앞으로 미국 도

한 도시들을 일컫는데 대부분 남부에 있는 도

균 주택가격은 51만 5,000달러 정도에 그치

시들에 대한 전망에 따르면 달라스-포트

시들이 이 분류에 속한다.

고 있다.

워스가 2100년에 인구 3,390만여명으로

남동부의 버지니아, 플로리다 주를 비롯해

선 벨트 도시들이 있는 애리조나, 죠지아, 테

1위로 올라서고 인구수 3,100만여명의 휴

서 남부의 텍사스, 남서부 네바다, 서부 캘

네시, 노스 캐롤리나 주 등도 낮은 물가, 저렴

스턴이 그 뒤를 이어 2위가 될 것으로 보

리포니아 남부 즉 남가주 등을 포함하는 개

한 주택가격, 따뜻한 날씨 등은 텍사스 주와

인다.

념이다.

비슷하다.

이들 텍사스 주 도시들이 미래 미국 최대

최근 선 벨트 도시들이 빠르게 팽창하는 모

그럼에도 텍사스 주 도시들에 비해서 최대

도시 1-2위로 올라서는 것은 저렴한 물가

습이어서 이같은 연방센서스국 예측이 맞아

도시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허리케인과 가뭄

와 안정된 주택가격 등이 가장 큰 이유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으로 인한 물 부족 등이 꼽히고 있다.

꼽혔다.

선 벨트 도시들이 성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나 제프 베이조스

달라스-포트 워스는 77년 후인 2100년에 인

저렴한 물가와 주택가격 등이다.

아마존 창업주 등 세계 최고의 부자들도 앞

구수가 무려 3,390만여명에 달하는 메가 시티

현재 미국 최대 도시들인 NY과 LA 등은 높

다퉈 텍사스로 이주할 정도로 텍사스주 도

자리에 올라설 것으로 예측됐다.

은 주택가격과 임대료 등으로 갈수록 사람들

시들은 그 잠재력을 이미 인정받고 있는 분

그 다음을 이어 두번째 규모의 도시로는 휴

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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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23


교차로 라이프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 9가지 혐의로 기소...아버지 재선길 막나 연방대배심 특별검사 수사결과 탈세 등 9가지 혐의 기소 유죄평결시 17년 징역형, 공화하원 바이든 탄핵조사, 아버지 재선에 치명타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이 논란 끝에 확대

세금평가회피와 세금보고와 납세를 안한 경

고가품을 선물하는 데 돈을 물쓰듯 했으며

된 특별검사의 수사결과 탈세 등 9가지 혐의

우, 허위 또는 사기성 세금보고를 하는 등 3가

럭서리 호텔에서 즐기면서 렌트한 람보르기

로 끝내 기소됐다.

지 범주에서 3가지 혐의씩 모두 9가지 혐의

니를 몰고다니는 등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헌터 바이든은 중국과 우크라이나 등 외국으

를 받고 있다.

적시했다.

로부터 돈을 벌었음에도 최소 140만달러를 탈

기소장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은 2016년부터

기소장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은 이 수사기

세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것으로 기소돼 유죄

2020년 10월 15일까지 외국 업체 들로부터

간중에 ATM에서 160만달러를 인출해 68만

평결을 받으면 17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질수

연봉을 받는 등으로 700만달러의 소득을 올

300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있어 아버지의 재선을 더 위태롭게 만들 것으

렸다.

고급 식당들에서 식사하고 건강관리 등에 75

로 경고받고 있다.

그러나 세금보고를 빼먹거나 과세소득을 줄

만달러를 썼으며 여러 여자들에게 의류와 액

감옥행을 피하려 시도했다가 꼼수 논란만 불

여 허위 보고하는 등으로 최소한 140만달러를

서사리를 선물하는 데에도 40만달러를 지출

러 일으켰던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이 끝내

탈세한 것으로 지목됐다.

한 기록이 나왔다.

탈세 혐의 등으로 단죄받고 아버지의 재선길

헌터 바이든이 돈을 받은 외국회사들 중에

헌터 바이든은 수감생활만큼은 피해보려고

도 가로 막을지 모르는 막다른 코너에 내몰리

는 이미 보도된 대로 2016년부터 2019년 사

5년간 수사해온 델라웨어 연방검사와 사전

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국기업인으로부터 100만달러, 우크라

합의에 성공해 경범죄로 처벌받으려 시도해

헌터 바이든은 8일 그의 거주지로 되어 있는

이나 에너지 회사인 브리수마로부터 150만달

면죄부 논란을 샀으며 지난 9월 연방법원 판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법에서 특별검사 수

러를 받은 내용도 포함됐다.

사를 이에 제동을 걸어 전면 재수사를 받게

사결과 연방연방대배심부터 탈세 등 9가지 혐

기소장에는 또 헌터 바이든이 탈세를 하면

됐다.

의로 공식 기소됐다.

서 마약을 사서 복용하고 여러 여자들에게

결국 트럼프 시절 지명됐고 바이든시절에도 연임된 데이비드 와이스 검사가 특별검사 지 위를 받아 재수사한 끝에 마약복용중 불법총 기소지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탈세 혐의로 2 차 기소된 것이다. 헌터 바이든이 유죄평결을 받게 되면 17년 형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뉴욕타 임스는 전했다. 헌터 바이든의 기소로 공화당 하원이 바이 든 탄핵조사에 공식으로 나서고 그의 유죄 평결까지 나온다면 본인의 투옥뿐만 아니라 아버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길을 막아 버리는 불효를 저지르게 될 것으로 경고받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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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DBA

노우회 재단 IRS 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노우회 재단은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회장 (303)669-8949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25


교차로 라이프

고도로 훈련된 중남미 갱단, 고급주택만 타겟 절도 디트로이트 인근에서만 9월 이후 30~40건 … 용의자 대다수 칠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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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훈련된 중남미 출신 갱단이 미국

잘 훈련됐다"고 말했다.

이 됐다"고 전했다.

곳곳을 돌며 고급주택을 겨냥한 절도

이어 이들이 '근거리 무선망'(Wi-Fi·

이어 "관련 용의자 가운데 4명을 붙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미시간주의 한

와이파이)으로 작동하는 주택 보안 시

잡아 오클랜드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지역 사법당국이 밝혔다.

스템을 무력화하기 위해 전파 방해 장

했다"며 "다른 도시에서 유사 혐의로

이에 따라 가뜩이나 '치안 부재'를 우

치(jammer)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검

체포된 용의자들이 미시간주 사건에

려하던 민심이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은색 또는 흰색 옷에 마스크와 장갑을

연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있다"

고 언론이 지난 8일 보도했다.

끼고 배낭을 멘 채 범행을 벌인다"고

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설명했다.

그러면서 "용의자들은 대부분 라틴

대도시권을 관할하는 오클랜드 카운

그들은 신속히 침입해 단시간에 고가

아메리카 출신이고 디트로이트를 비

티 보안관청의 마이클 부처드 청장은

의 물건을 챙긴 뒤 재빨리 탈주하는데,

롯한 미시간주 남동부에서 활동한 절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경을 넘어온 절

주로 주택의 뒷마당으로 진입해 유리

도범은 대부분 칠레인"이라며 이들이

도 갱단'에 대응하기 위해 인근 웨인

문 또는 유리창을 깨고 집안에 들어가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어왔거나 '비자

카운티·말콤 카운티 사법 당국과 '태

서 현금·보석·명품가방·중소형 금고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스크포스(TF)를 꾸리고 지역 경찰 지

등 눈에 띄지 않게 운반해 빨리 팔 수

추정했다.

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있는 고급 귀중품을 들고 달아나는 것

부처드 청장은 "이들은 특정 지역에

그러면서 "연방수사국(FBI)·국경순

으로 알려졌다.

서 범죄를 저지른 후에 붙잡히지 않기

찰대(USBP)·비밀경호국(SS)도 지원

부처드 청장은 "국경을 넘어온 여러

위해 재빨리 타지역으로 옮겨간다"고

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절도 갱단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

도 말했다.

부처드 청장은 "이 초국가적 절도단

다. 미국 곳곳의 고급주택과 보석상을

이어 "이 같은 범죄가 최근 수 주새

은 4~6명씩 팀을 꾸려 수백만 달러 이

털고 자동차를 훔친다"면서 "디트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주택 소유

상의 고급 주택에 침입한 후 금품을 털

이트 인근에서만 지난 9월 이후 최소

주들에게 보안 강화 대책을 세우라고

어 달아난다"면서 "매우 기능적이고

30~40채의 저택이 이들의 범행 대상

촉구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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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아마존, '월 9.99달러' 식료품 무제한 배송 ... 덴버 시범 운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

현재 아마존 유료 가입비는 연

존이 월 이용료를 내면 일정 금액

139달러, 월 14.99달러다.

이상 식료품을 무제한 배송해 주

여기에 식료품 무제한 배송 서비

는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스를 이용 받으려면 9.99달러를

시범 운용으로 아마존 유료 회

추가로 내야 한다.

원, 프라임 고객은 월 9.99달러

아마존의 이런 조치는 인건비

를 내면 홀푸드와 아마존 프레

등이 증가하면서 배송 비용도 늘

시에서 35달러 이상 주문 시 식

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

료품을 무제한으로 배송받을 수

인다.

있다.

아마존은 지난 10월에는 프

또 주문 크기와 상관 없이 30분

레시 식자재 무료 배송 기준을

내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00달러에서 150달러로 조정했

이 서비스는 우선 콜로라도주 덴

는 토니 호겟은 "쇼핑을 더 쉽고

한다"고 말했다.

고, 지난 5월부터는 주문 상품을

버, CA주 새크라멘토, 오하이오주

빠르고 저렴하게 하기 위해 항상

아마존은 유료 회원들이 일일이

아마존 프레시나 홀푸드 등 지

콜럼버스 등 3개 도시에서 시범

새로운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며

배송료를 내지 않고 신선한 음식

정 장소에서 직접 수령하는 유

운영된다.

"이번 시범 사업에 대해 회원들이

을 구매하기 위해 추가 이용료를

료 고객들에게 10달러를 제공해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을 이끄

어떻게 반응하는지 듣기를 기대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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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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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캔털루프 식중독 경고 ... 3명 사망, 38개 주 230명 발병 최근 멕시코산 멜론인 캔털루프

보건당국은 발병 여부를 판단하

품하고, 캔털루프에 닿았던 표면

를 먹고 세 명이 사망하는 사례

는 데 3∼4주가 걸린다며 실제 발

이나 물건들은 뜨거운 비눗물이

가 보고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병 지역이나 사례는 집계보다 훨

나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씻어 내

되고 있다.

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달부터 시중에서 판매된 캔

감염된 환자 대부분은 발병 전

또 발열이나 설사, 위경련 등 식

털루프 일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

캔털루프를 섭취한 것으로 확인됐

중독 감염 증세가 나타날 경우 의

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국에

는데, 미리 잘라서 판매한 캔털루

료기관에 연락해 치료를 받아야

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

프를 섭취한 뒤 식중독 증세를 보

한다고 전했다.

가 급증하고 있다.

인 경우가 다수였다. 연방 식품의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은 보통 감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CDC는 최근 시중에 유통된 멕시

약국(FDA)는 캔털루프 리콜을 발

염 후 6시간에서 6일 사이에 나타

따르면 현재 38개 주에서 230명

코산 캔털루프 멜론 일부에서 살

표하며 가급적이면 잘린 채 판매

난다. 대부분의 감염자들은 4일에

이 발병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되는 캔털루프를 먹지 말 것을 권

서 7일 후에 자연스럽게 회복되지

1주일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살모넬라균 환자는 지난 10월 16

고했다.

만, 5살 미만의 어린이나 65살 이

수치이다. 입원 환자 수는 현재 96

일부터 보고되기 시작했고 감염

만약 리콜 대상인 멕시코산 멜론

상의 노년층, 면역력이 약한 사람

명으로 파악되고 사망자 수도 늘

연령대는 1살부터 100살까지 다

인 캔털루프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등 일부에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

어나 3명으로 보고됐다.

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시 버리거나 구매한 매장에 반

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맥도날드, 'To Go' 전문 매장 연다 ... 코스맥스 전격 공개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

다. 켐친스키 CEO는 "'오후시간 음

차·에너지음료·슬러시 등 맞춤형

등에 10개의 매장을 더 열고 최소

도날드가 첫 '스핀오프' 브랜드인

료'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커지고

음료와 맥도날드 인기 제품 에그

1년간 시범 운영한 뒤 실적을 토대

'코스맥스'(CosMc's) 1호점 개점

있다. 시장 규모가 1천억 달러에

맥머핀을 비롯한 샌드위치·프레

로 다음 행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점에 맞춰 사업정보를 전격 공

달한다"며 "하지만 맥도날드는 아

첼·브라우니 등 간식이 준비된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설명회에

개했다.

직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한

고 전했다.

서 "2027년 말까지 1만 개 매장을

지난 7일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상태"라고 말했다.

코스맥스 1호점은 맥도날드 본

추가로 열어 세계 100여 개국에서

크리스 켐친스키 맥도날드 CEO는

그는 "새로운 체인을 통해 기존

사 소재지 시카고에서 남서쪽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5만 개까지 늘릴

전날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코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공하기 어려

약 45km 떨어진 교외도시 볼링브

계획"이라며 "설립 이래 가장 빠르

스맥스 개점 소식을 전하며 "맞춤

웠던 '맞춤형 음료'를 만들어 팔면

룩에 문을 연다. 청보라색과 노란

게 성장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형 커피와 음료에 초점을 둔 '투고'

서 오후시간 음료 시장을 공략할

색으로 꾸며진 매장 밖에는 4개의

기대했다.

전문 매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드라이브스루 전용 차선이 자리

AP통신은 "맥도날드가 코스맥스

이어 "1980년대 맥도날드의 광

잡고 있다. 정식 오픈은 8일이지

를 통해 오후 시간대 매출 증대를

고 캐릭터였던 로봇 외계인 '코스

만 7일 '시범 운영' 소식이 전해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커피 전

맥'이 2023년에 레스토랑을 오픈

후 드라이브스루 차선에 차들이

문 체인 '스타벅스'와 음료 전문 체

한다면 어떻게 될까가 매장 컨셉"

길게 줄을 늘어선 사진과 동영상

인으로 변신한 '던킨' 등에 대한 도

이라며 "고객이 기호·취향대로 다

이 소셜미디어에 게재되기도 했다.

전으로 여겨지는 행보"라고 평했

양한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커피·

맥도날드는 내년 초까지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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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록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제과점/떡집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구인광고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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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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