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OCT_20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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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3 216th Edition 재미 콜로라도 수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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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peter.s.lee@uniwfm.com

Peter Seung Lee, 이승우 연방 세무사(E.A)

UNI WFM Financial&Tax Planning. Medicare Health Plan Sales Agency


CONTENTS OCT 22 2023 / 216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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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8-20

22-32

뉴스 브리핑

콜로라도 뉴스

교차로 라이프

10-14

-CO주 형사 및 청소년 사법 위원회

-유나이티드항공, 승객 탑승 방식 변경한다

대체 조직 출범 시동

-오즈의 마법사의 빨간 구두,

한인타운 뉴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역대급 성과.. 5억7천만불 수출상담 -북미 최대 규모 한국 현대미술 전시회, 필라델피아서 개막 -중년에 ‘꼭’ 맞아야 할 예방접종은? -제104회 전국체전 미주골프선수단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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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장례식장서 발견된 시신 189구,

18년 만에 절도범 밝혀져

유족들에게 가짜 재 전달 가능성

-업데이트된 코로나 19 백신, 남반구에서

-콜로라도 2023 가을, 겨울 날씨 전망

이미 성과냈다

엘니뇨 탓 평년보다 건조

-콘서트는 그림의 떡?... Funflation으로

-푸에블로서 석탄 운송 열차 탈선

여가생활 좌절

트럭 운전자 사망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바랍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5 5


뉴스브리핑 바이든 ‘하마스 테러, 러시아 침략 중지시킬 것, 수백억 달러 긴급 지원’ 테러분자나 독재자의 사악한 행위를 중지

있는 사람들이 무사 귀환할 수 있도록 최

시키지 않으면 그 대가와 미국에 대한 위

우선을 두고 있다고 약속했다.

협은 계속 올라간다:”면서 이스라엘의 하

이스라엘측은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203

마스에 대한 테러전쟁과 우크라이 나의 러

명의 가족들과 접촉해 신원을 파악한 것으

시아 침략에 대한 전쟁을 동시에 지원해야

로 내비쳤다.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테러전쟁을 벌이는 이스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는 이번 이스라엘

라엘과 러시아 침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

하마스와 전쟁중인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에 대한 테러공격으로 미국인 32명을 포함

이나에게 미국은 수백억달러를 긴급 지원

귀국한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

해 1400명이상을 학살하고 200명이상을

하려 한다며 연방의회가 신속하게 승인해

연설을 통해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에 나선

인질로 잡고 있으며 가자지구에서 팔레스

달라고 요청했다.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타인들을 인간방패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

바이든 대통령은 곧 연방의회에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퍈에 서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

난하고 하마스를 분쇄하려는 이스라엘을

에게 140억달러, 우크라이나에게 600억달

이라고 천명했다.

전폭 지지, 지원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러 등 740억달러를 긴급 지원하는 패키지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의 교훈으로 볼 때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예산을 보낼 것으로 백악관측은 밝혔다.

공화, 하원의장 선출 3차투표 대신 임시의장 권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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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짐 조던 하원의

그러나 조던 후보는 하원의장 후보 지위

장 후보가 지난 19일 본회의 선출 투표를

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미루고 임시 하원의장의 권한을 확대하는

이는 조던 후보가 하원의장 선출에 필요

방안을 일단 추진키로 했다고 워싱턴포스

한 정족수 217표를 확보하면 언제든 본회

트가 보도했다.

의를 열어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공화당 내 이탈표로 두 번의 본회의 표결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에서 당선에 실패한 상황에서 당장 세 번

조던 후보는 지난 11일 진행된 공화당

째 투표를 실시하기보다는 내부 설득 시간

경선에서 124표를 받아 하원의장 후보로

황에서 하원 의장에 당선되려면 공화당에

을 더 갖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선출됐다.

서 217명의 지지를 확보해야 하는 데 연거

하원 법사위원장인 조던 후보는 이날 낮

그는 이후 당내 득표전을 전개했고, 도널

푸 실패한 것이다.

으로 예정된 세 번째 하원의장 선출투표

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외곽 도

앞서 하원은 공화당 강경파의 해임결의

를 진행하지 않고 맥 헨리 임시 하원의장

움 등을 토대로 지지 의원을 상당히 끌어

안으로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이 지난 3일

의 권한을 확대하는 계획을 지지키로 했

모았다. 그러나 17일 진행된 첫 투표에서

축출된 이후 마비 상태다. 임시 하원의장

다고 WP가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20명이, 18일 진행된 2차 투표에서는 22

이 있기는 하지만 권한이 의장 선출에 제

명이 반대했다. 민주당의 지지가 없는 상

한돼 있기 때문이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연은, '학자금대출 상환 재개, 미 경제에 큰 부담 안 줄 것'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소비

정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미국의

는 이야기다.

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학자

소비지출을 0.1%포인트 정도 줄이는 데

뉴욕 연은은 미국 정부가 대출 상환 재개

금 대출 상환이 재개된 데 대해 일각에선

불과한 액수라는 것이 뉴욕 연은의 설명

에 앞서 학자금 대출자가 자신의 소득 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나

이다. 당초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가 미

준에 맞춰 매달 상환금을 낼 수 있도록 제

왔다.

국 소비자들의 임금 상승률 둔화와 맞물

도를 변경했고, 팬데믹 기간 누적된 저축

하지만 뉴욕 연은은 학자금 대출 상환 때

려 경기 침체 요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증가가 대출 상환 부담을 상쇄했다고 설

문에 줄어드는 소비 여력은 매달 56달러

있었지만, 실제 충격은 훨씬 적을 것이라

명했다.

바이든 지지율 37%로 뚝.. "내년 대선 앞두고 최저치 근접" CNBC가 이달 11~15일 미국 성인 1천1명

제일 낮았다.

다. 당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선 바이든 대통

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바이든 대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령의 강력한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지만 공

통령의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

에 대한 군사적 지원과 대외 인도주의적

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

이 37%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7월 조사

원조에도 불구하고 외교정책에서도 암울

선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때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36%보다

한 성적표를 받았다고 더힐은 평가했다. 응

이번 조사에서 2020년 대선 때 어떤 후보

1%포인트 높은 것이다.

답자의 31%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정

를 지지했느냐는 질문에 45%는 바이든 후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32%로 지난 7

책을 지지했으며 60%는 반대입장을 나타

보를, 43%는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

월 조사 때보다 5%포인트 떨어지며 바이

냈다.

혔다.

든 대통령의 재임 기간에 2번째로 낮은 수

이같은 지지율 하락은 재선에 도전하는 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

준을 보였다. 2022년 7월 조사 때 30%로

이든 대통령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

의 오차 범위는 ±3.1%포인트다.

연방정부, 각종 정크 수수료 모두 금지 FTC 연방교역위원회가 모든 정크 수수료

근슬쩍 월회비를 부과하고 취소는 어렵게

비용, 가짜 비용 등 정크 수수료가 상당수

를 금지시키겠다는 1차 제안 규정을 연방

하는 경우도 있다. 유인상술에서는 처음에

포함돼 있는 것 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보에 게재하고 60일간 의견을 수렴한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다가 마지막 결제할

CFPB 연방소비자 금융보호국은 이미 대

고 발표했다.

때에는 여러가지 수수료들이 나타나 총액

형은행들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1차 제안에 이어 최종 규정까지 절차를 거

이 불어나게 한다.

리전스 뱅크 등에 대해 초과 인출 수수료

쳐야 하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의 정크 수

상당수 고객들은 유인상술과 속임수에 분

등 정크 수수료를 적발하고 상당액의 벌금

수료 전면금지 는 내년초에 시행될 것으로

통을 터틀이지만 그때까지 들인 수고와 시

을 물린 바 있다.

예고되고 있다.

간 때문에 더많이 지불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정크 수수료로 미국

새 규정이 발효되면 모든 정크 수수료가

둘째는 숨은 비용, 가짜 비용 등으로 부과

민들은 불필요한 비용을 내고 있어 한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는 회사나 사업체는

하는 정크 수수료이다. 아파트 렌트비에는

해에 수십억달러씩 피해를 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환불해 주어야 하는 동시

무슨 목적인지 잘 알지 못하는 각종 비

고 밝혔다.

에 당국으로부터 상당액의 벌금을 부과받

용을 알려주지 않다가 계약서에 사인하

또한 미국민 소비자들이 정크 수수료를 찾

게 된다.

면서 공개해 울며 겨자 먹기로 내게 하

아내기 위해 들이는 5000시간을 절약하게

정크 수수료로는 첫째 유인상술로 회원에

고 있다.

되면 10년동안 100억달러는 절약하게 될

무료 가입시킨후에 무료기간이 끝난후 은

은행 수수료, 항공권 수수료 등에도 숨은

것으로 FTC는 설명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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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유대인들, ‘전쟁 중단’ 촉구 시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

는데 구호의 주요 내용이 뜻밖에도 팔레

‘IfNotNow’로 미국계 유대인들이 만든 단

스의 전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전세계적

스타인 사람들 인권을 옹호하는 것이었다.

체다. 이 들은 유대인임에도 강한 진보적

으로도 양측으로 지지 그룹이 나눠져 혼

이들은 “유대인이 말한다. 공격을 멈춰

성향으로 이스라엘을 비판했다.

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보 유대인들

라!”라고 외쳤고 또 “유대인의 이름으로

진보 유대인 그룹 ‘IfNotNow’는 자신들

이 팔레스타인 인권을 외치면서 이스라엘

전쟁 범죄를 범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

의 웹사이트에서 미국 정부의 일방적 이

의 계속되는 공격을 즉각 멈추게 하라고

였다. 가자 지구에서 연일 공습을 하면서

스라엘 편들기를 즉각 중단할 것도 요구

요구하고 나섰다.

지상군 투입까지 계획하고 있는 이스라엘

했다.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이 계속

의 행탤를 강하게 비판하는 시위를 벌인

이들 진보 유대인 시위대는 히브리어로

되던 지난 19일 캐멀라 해리스 부통령 자

것이다.

기도하고 노래도 부르며 평화적으로 캐멀

택 앞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어제 캐멀라 해리스 부통령 자택 앞에서

라 해리스 부통령 자택 앞에서 시위를 이

약 50여명으로 구성된 유대인 시위대였

시위를 주도한 것은 진보적 유대인 그룹인

어갔다.

지난해 차량 절도 10.9% 증가.. "현대차·기아 브랜드 5∼7위" FBI가 최근 범죄통계 발표를 통해 2022년

표에 따르면 1∼3위는 대형 쉐보레 픽업트

게 NICB 설명이다.

차량 절도가 전년 대비 10.9% 늘어나 100

럭(4만9천903대), 대형 포드 픽업트럭(4만

미 싱크탱크 형사사법위원회(CCJ)는 올해

만대에 근접했으며, 지난해 차량 절도 혐

8 천175대), 혼다 시빅(2만7천113대)이었다.

상반기 미국 37개 도시의 차량 절도 범죄

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람은 7만명에 가까

4위는 혼다 어코드(2만7천89대)였고, 5∼7

를 측정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3.5% 늘

웠고, 이 가운데 남성이 78.3%였다고 전했

위는 현대차·기아의 소나타(2만1천707대),

었으며, 증가분 대다수는 현대차·기아 모델

다. 위협 등을 통해 차량을 탈취하는 범죄

엘란트라(아반떼·1만9천602대), 옵티마(1

에 대한 절도에 따른 것이라고 지난 7월 밝

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8.1% 늘어난 2만5

만8 천221대)였다.

히기도 했다.

천400건이었다.

지난해 틱톡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

이밖에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한편 이와 별도로 비영리조직인 전미 보

해 현대차·기아의 특정 차종을 쉽게 훔치는

의 고속도로손실데이터연구소(HLDI)가 차

험범죄국(NICB)은 지난해 절도가 빈번했

방법을 공유하는 영상이 유행하면서 해당

종별 보험 가입 대비 청구 건수를 기준으

던 차종 순위를 7월 발표한 바 있다. 이 발

모델의 절도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는

로 절도 발생 빈도를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이선균 '마약 의혹'.. 방송가·영화계 '불똥'

8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

이선균이 극을 이끄는 주인공이라 편집이

시기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작품이라

찰의 내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한국시간 20

나 배우 교체를 통한 재촬영은 사실상 불

수사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일 알려지면서 그가 주연한 미공개 작품의

가능한 상황이다.

고 밝혔다.

배급사와 제작사에 비상이 걸렸다.

'탈출'은 당초 내년 초를 목표로 개봉을

'행복의 나라'는 지난해 2월 촬영을 마치

관계자들은 일단 경찰의 수사 상황을 주

준비하고 있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미

고 후반 작업이 한창인 작품이다.

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마약 범죄에 대한

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로

배급사 뉴(NEW) 관계자는 "아직 완성되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은 만큼 쉽사리 공

200억 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지 않은 영화이기 때문에 개봉 시기도 정해

개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다.

지지 않았다"면서 "수사 결과를 보고서 개

문제는 촬영을 모두 끝낸 영화 두 편이다.

이 영화 배급사 CJ ENM 관계자는 "개봉

봉 시기를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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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역대급 성과..5억7천만불 수출상담 재외동포청은 해외에서 처음 개최한 '제21차

중심에서 금융, 환경, 문화, 스마트 분야로 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역대 최대 성과를

양화했다.

내며 폐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535개 기업과 지자체 등이 650개 전시 부스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

를 선보였고,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한상 비

를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

즈니스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1만7200건

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의 미팅과 5억7260만 달러 규모의 역대급 수

열린 이번 대회는 최대 규모의 한상·기업 참

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가, 한국 첫 대기업 참여, 최대 수출 상담액 달

이번 대회에는 미 중소기업개발센터, LA·

성 등 다양한 실적을 냈다.

애너하임·뉴욕·아칸소 등 6개 주 상공회의

31개국에서 7825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역대

소 등 현지 기업인·단체도 참여해 한국 기

최대 참가 수를 갱신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

업·단체와 비즈니스 교류 확대 등을 논의

차, 포스코, 이마트 등 첫 대기업의 참여로 규

했다.

모가 확대됐다.

첫 해외 개최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

또 인천·전북·경북·경남·제주 등의 15개 지

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

자체가 참여했고, 참가 업종도 무역·상공업

의 호평을 받았다.

북미 최대 규모 한국 현대미술 전시회, 필라델피아서 개막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

과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이 함

월 11일까지 '시간의 형태 : 1989년 이후 한

께 진행한 '유어 브라이트 퓨쳐(Your Bright

국 미술'이라는 제목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Future)'였다.

고 밝혔다.

당시 전시회에서는 서도호 등 작가 12명의

참여작가는 강서경(45)과 김계옥(46), 김주

작품이 소개됐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에

리(43), 마이클 주(57), 박찬경(58), 서도호

필라델피아 미술관이 기획한 전시가 북미에

(61), 손동현(43), 신미경(56), 유니 킴 랑(37),

서 개최된 한국 현대미술 전시로서는 최대 규

장지아(50), 함경아(57) 등 한국 출생이거나

모가 된다는 설명이다.

한인미국 작가 28명이다.

특히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신미경과 김주리

미국에서는 갤러리나 미술관 등을 통해 간

작가에게 이번 전시회를 위한 작품 제작을 의

간이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기는 했

뢰하기도 했다.

지만, 필라델피아 미술관과 같은 메이저 미

신미경이 비누로 제작한 조각상 '동양의 신

술관이 한국 현대 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들

들이 강림하다'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서쪽 입

지금껏 북미에서 개최된 한국 현대미술 전

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한 사례는 손에

구 외부에 설치된다.

시회 중에서 최대 규모의 전시가 미국의 주

꼽을 정도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이번 전시 내용이 향후

요 전시공간으로 꼽히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서 북미 최대의 한국 현대미술전으로 기

교육기관 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예일대 출

에서 열린다.

록된 전시회는 지난 2009년 휴스턴 미술관

판사와 전시 도록을 공동 출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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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폐렴구균(Pneumonia), 모든 65세 이상 접종 권고 인류가 코로나 19 팬데믹에서

생후 4개월 △생후 6개월 △생후

파상풍에 걸리면 엄청난 고통과

은 만 50세 이상이다.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감염병 위

15-18개월 △만4-6세로 정한다.

함께 전신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50세가 넘으면서 발생률이 급격

협으로부터 생명을 보존할 수 있

7세 미만 시기에 맞는 어린이용

사망률도 매우 높아 반드시 예방

하게 증가한다. 특히 65세를 넘긴

었던 주된 요인은 백신이다.

백신 이름은 DTaP이다. 대문자로

접종이 필요하다.

환자 중에서는 포진이 없어진 뒤

코로나 19 백신은 생명을 위협

표기된 질병에 대한 항원 성분이

D를 뜻하는 디프테리아(Diph-

에도 엄청난 통증을 겪는 ‘포진 후

하는 바이러스에 인체의 대항능

더 많이 함유됐다는 의미다.

theria)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이

신경통’이 오랜 기간 나타나기도

력을 키우고 사망률을 낮추는데

Tdap는 7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

다. 기도부분을 막아 숨을 쉬지 못

한다.

기여했다.

소년들과 성인에게 접종 가능한

하고 온 몸의 마비 증상이 발생하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원

비단 코로나 19 뿐 아니다. 인간

백신이다.

며 심장마비로 목숨이 위험할 수

인이다. 어릴 때 감염됐던 수두 바

은 태어나면서부터 예방접종을

CDC는 7세까지의 필수접종시기

있는 심각한 증상을 앓게 된다.

이러스가 몸 안에 숨어 있다가 인

맞는다.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

가 지나면 11~12세 사이 청소년

ap는 백일해다. 백일동안 기침한

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발

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다.

기에 Tdap를 접종한 후, 매 10년

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병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예방접종의 중

마다 Tdap 또는 Td 추가접종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심한 기

우울증과 약물중독을 유발할 정

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권고한다.

침이 특징이다. 그치지 않는 심한

도의 극심한 통증을 겪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 예방접

19세 이후에 Tdap을 맞았다

기침으로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예방백신을 맞으면 감염 위험을

종은 소아나 청소년 연령에 비해

면 이후 10년마다 Td만 맞아

폐렴과 뇌손상으로 생명을 위협

낮출 뿐 아니라 감염되더라도 통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도 된다.

하는 무서운 병이다.

증 강도가 현격하게 떨어진다.

신체 건강상태에 적신호가 들어

Tdap백신은 파상풍과 디프테리

최근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

대상포진 예방백신인 싱그릭스

오기 시작한 중년층의 예방접종

아, 백일해가 들어있는 백신이고,

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는 2번 접종하는 백신이다. 1차

은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맞아야

Td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만 포

Tdap백신은 개인 병력이나 건

접종 후 2~6개월 사이 아무 때나

할 중년층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

함된 백신이다.

강상태, 면역기능, 알러지에 따라

2차 백신을 맞으면 된다.

본다.

T를 의미하는 파상풍(Tetanus)

접종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의

예방효과 97%를 나타낼 정도로

는 잘 알려졌다시피 오염된 상처

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대상포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를 통해 감염된다. 녹슨 못에 찔리

혹은 Td 백신), 10년마다 접종 권고

거나 화단에 있는 돌에 상처를 입

대상포진(Shingrix), 만 50세 이상

발될 수 있기 때문에 싱그릭스 접

T는 파상풍(Tetanus), D는 디프

어도 걸릴 수 있어, 집 안의 크고

접종 권고

종이 필수다.

테리아(Diphtheria), ap는 백일해

작은 수리를 직접 처리하는 미국

대상포진을 앓았던 혹자는 ‘죽을

미국에서 대상포진은 3명 중 1

(acellular pertussis)의 약자다.

에서는 위험노출 빈도가 높은 편

만큼 아팠다’고 상기한다. 심지어

명이 평생 1번 이상 감염될 정도

Tdap은 이 세 가지 질병을 예방

이다.

한 주부는 ‘산통보다 더 아팠다’는

로 발병률이 높다.

하는 백신이 합쳐진 것이고, Td는

파상풍이 의심되는 상처를 입은

표현을 하기도 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더욱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를 예방하는

경우 백신접종 5년이 넘었다면 다

감염 후 겪는 극심한 통증 때문

높아지니 만 50세가 지난 중년층

백신이다.

시 백신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에 “만 50세가 넘으면 무조건 백

에게 싱그릭스는 반드시 필요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임산부는 임신 27주에서 36주

신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

백신이다.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필수

사이에 Tdap 백신 접종이 권고

로 중요한 백신이다.

싱그릭스는 비활성화 백신이기

예방 접종시기를 △생후 2개월 △

된다.

대상포진에 가장 취약한 연령

때문에 같은 날 독감이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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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진을 한 번 앓았다고 하더라도 재


한인타운 소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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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19 등 다른 백신과 함께 접종해도

에도 유효하다.

무방하다.

백신 접종 만으로도 폐렴구균에

가장 효과적

또한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

의한 감염증 발병시 사망률을 현

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흔히 말하

스가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

폐렴구균(Pneumonia), 모든 65세

저히 낮출 수 있고, 중증 발생률

는 독감이다. 흔한 호흡기 질환으

은 어렵다. 세계보건기구는 해마

이상 접종 권고

을 감소시켜 중환자실 입원 확률

로 여겨져 간과할 수 있지만, 50

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가능성

만 65세 이상이라면 폐렴을 막

을 낮춘다. 감염증 차단보다는 감

세를 넘긴 중장년층의 경우 중증

이 있는 3-4가지 종류의 인플루

기 위한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받

염시 중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 빈도가 매

엔자 유형을 결정해 가장 효과적

는 게 좋다.

보인다.

우 높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인 백신을 조합한다.

폐렴구균 백신은 단순 폐렴을 예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성인이

도 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는 12월에

방한다기보다 중금 감염증을 예

라면 반드시 맞아야 할 백신으로

독감 예방접종과 관련해 잘못 알

서 이듬해 4월까지로, 2월에 정

방한다. 중증 폐렴은 패혈증, 수

권고된다. △오랜 흡연 및 음주 △

려진 상식은 ‘일반 감기’와의 차별

점을 이룬다. 인플루엔자 예방효

막염, 중증 폐렴을 말한다. 코로나

당뇨 △만성폐질환 △천식 △만

성이다. 인플루엔자, 즉 독감은 단

과는 약 6개월간 지속되기 때문

19 팬데믹 동안 심각하게 나타난

성간질환을 가진 사람은 65세가

순감기와 발병원인부터 다르다.

에 매년 10월에 맞는 것이 효과

코로나 합병증인 폐렴 증상 대비

되지 않았어도 접종이 필요하다.

때문에 독감 백신으로는 단순 감

적이다.

인플루엔자(독감), 10월 접종이

기를 예방할 수 없다.

제104회 전국체전 미주골프선수단 종합우승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전 라남도교육청,전라남도체욱회가 주관한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마주골프대표선 수단이 남자 개인 은메달과 동메달. 여자 개인전 금메달. 남자 단체전 은메 달, 여자 단체전 금메달. 미국 골프 대표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미주골프대표선수단은 콜로라도의 신양 수코치가 이끌며 콜로라도의 이수빈, 이 상은 선수가 선전을 펼친것으로 알려졌 다. ‘생명의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라

쳐졌다.

는 대회캐치프레이즈를 걸고 10월13일부

재미골프대표선수단은 남자부 개인전

터 19일까지 전국 전종목 체육선수단과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남자 단체

해외 동포 선수단이 경합을 벌였고, 전체

대회는 전라남도 일대, 광주광역시, 전라

전 은메달. 여자 개인전 금메달. 여자 단

참가선수단규모는 3만명(선수2만명, 임

북도 장수군, 경상북도 문경시 (목포종합

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우승의 개가

원1만명)

경기장 등 지역 내 65개 경기장)에서 펼

를 올렸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16 38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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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CO주 형사 및 청소년 사법 위원회 대체 조직 출범 시동 이 행정 명령을 통해 형사 및 청

책에 관해 조언해 왔으며, 입법부

소년 사법 관련 정책을 마련함으

의 결정으로 올해 폐지된다.

로써 콜로라도 주가 더욱 안전해

일부 의원들은 해당 위원회가

지고, 관련 시스템 전반에 걸쳐

역할을 달성했다고 평가하지만

결과가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될

다른 일부에서는 형사 사법 제

것이다.

도에 대한 실무 경험자들이 배제

이를 위해 되도록 많은 전문가

되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라고 설명

평가를 내린다.

했다.

새로운 조직은 콜로라도 지방검

또한 이 조치에는 광범위한 이

찰청 전무이사인 톰 라이니스가

해관계자가 포함되고 주 정부는

공동 의장직을 맡게 된다.

다양한 범위의 데이터를 기반으

그는 형사 사법 정책 종사자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이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조직은

로 한 아이디어를 내고 입법부

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

초 행정명령을 통해 형사 및 청

증거 기반 관행을 연구하고, 중

와 협력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

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소년 사법 위원회를 대체하는

요한 이해 관계자를 지원하고 미

한다.

그룹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기

실무 그룹을 설립하겠다고 발

래 법인 설립을 준비하게 된다.

형사 및 청소년 사법 위원회는

회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

15년동안 입법부에 형사 사법 정

밝혔다.

장례식장서 발견된 시신 189구, 유족들에게 가짜 재 전달 가능성 이달 초 리턴 투 네이처 장례식

이 이어진다.

장에서 발견된 189구의 부패한

이 두번째 단계는 프리몬트 카

시신에 대한 수사가 진척되면서

운티 검시관실을 비롯해 피해자

장례식장 측이 유가족들에게 가

옹호 단체 관계자가 주도할 것으

짜 재를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로 알려졌다

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프리몬트 카운티 검시관인 랜

콜로라도 주 조사국은 리턴 투

디 켈러는 성명을 통해 고인의

네이처 장례식장에 대한 조사를

신원 확인에 초점을 맞추고 가

진행하며 지난 13일 모든 시신

족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

을 장례식장에서 엘파소 카운티

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했다고 밝

위해 알림을 제공하는 등 광범

혔다.

위한 조정 노력을 기울이고 있

이후 단계에서는 시신의 신원을

다고 밝혔다.

대해 범죄 관련한 수사도 병행하

당국은 해당 장례식장에 대해

확인하고 가족에게 알리는 작업

FBI와 지방 당국은 장례식장에

고 있다.

면허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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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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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2023 가을, 겨울 날씨 전망 … 엘니뇨 탓 평년보다 건조 미해양대기청(National

Oce-

엘니뇨 패턴이 지금처럼 이어진

anic and Atmospheric Ad-

다면 12 월 중순 쯤이 되어야 건

ministration, NOAA)가 콜로라

조한 날씨가 해소될 것으로 예고

도 주에서 전형적인 엘니뇨 패턴

되고 있다.

이 형성 중이라며 올 겨울 날씨를

콜로라도 지역의 고기압은 지난

예고했다.

한 달 반 동안 대부분의 시원하고

엘니뇨 날씨 패턴은 종종 겨울

습한 공기를 북동쪽으로 몰아 냈

철 콜로라도 프론트 레인지에 평

으며 프론트 레인지가 대부분 따

년보다 더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뜻하고 건조해졌다.

날씨를 불러온다. 반면 가을철은

11월까지 이어진다.

이 아니라고 NOAA는 설명한다.

전형적인 엘니뇨의 경우 12월

일반적으로 평균보다 더 따뜻하

또한 올 가을 들어 덴버에는 지

올 가을의 따뜻하고 건조한 날

중순 이전에 고기압이 북서쪽으

고 건조하다.

금까지 1인치 미만의 비가 내렸

씨는 11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로 이동하고, 이로 인해 겨울철

덴버에서는 지난 18일 기준으로

다. 이 정도로 건조한 날씨는 엘

높다. NOAA의 예측에 따르면 평

에 프런트 레인지에 폭풍우가 몰

기후 관측 역사상 일곱 번째로 따

니뇨가 시작하는 전형적인 경우

균 기온보다 따뜻한 기온이 예상

아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뜻한 가을이 시작되었다. 기상 기

로 보인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의

되며, 강수량 역시 더 높아질 것

보인다.

록상 가을은 9월 1일에 시작하여

모든 원인이 엘니뇨에만 있는 것

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푸에블로서 석탄 운송 열차 탈선 ... 트럭 운전자 사망 미 전역에서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끊이지 않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이 고속

지나는 철로 다리가 1958년 건설됐으며, 철도

고 있는 가운데 푸에블로에서 석탄 운송 열차

도로와 철도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석탄을 운

운영사 BNSF가 다리를 관리할 책임이 있다고

가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송하던 열차가 철로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

AP통신에 말했다.

푸에블로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5일 오후

생했고, 이와 함께 고속도로 위를 지나던 철

앞서 지난 4월에는 위스콘신주 미시시피강

이 지역 북부의 2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열차

로 다리 상판이 붕괴하면서 도로 쪽으로 떨

변 철로에서 페인트·리튬이온배터리 등을 싣

탈선과 철도 교량 붕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어졌다.

고 가던 BNSF 화물열차가 탈선해 화차 2량이

고속도로의 남북 양방향 차량 통행이 차단됐

당시 이 다리 아래를 지나던 트럭이, 철로에

미시시피강으로 빠지고 승무원 최소 4명이 다

다고 밝혔다.

서 떨어져 내린 열차에 깔리면서 60살 트럭 운

치는 사고가 있었다.

이로 인해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푸에블로 사

전자 1명이 사망했다.

또 지난 3월에도 미네소타 주 중부 레이

이를 오가는 차량은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했

또 열차에 실려 있던 대량의 석탄이 도로 위

몬드에서 에탄 올 등 을 실은 BNSF 소속

다. 당국은 이 도로가 언제 다시 개통될지에 대

로 쏟아지면서 이 일대를 뒤덮었고, 25번 고속

화 물열차가 탈선, 전복되며 화재로 이어

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도로 12마일 구간이 전면 폐쇄됐다.

져 이 일대 주민 8 0 0 여 명이 대피해야

또한 이 도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진입하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화물 열차가

했다.

는 주요 도로여서 방문객들의 불편이 초래되

탈선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미 전역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는

었다.

교통부 대변인 밥 윌슨은 이 고속도로 위를

총 1173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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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유나이티드항공, 승객 탑승 방식 변경한다 대형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이 이용

탑승 방식 변화는 일반 이코노미석에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항공

객 급증 시기를 앞두고 탑승 시간 단축

만 적용되며, 최저 운임을 내는 '베이

과 자회사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는 전

을 위해 새로운 방침을 내놓았다.

직 이코노미석'은 해당 없이 맨 마지막

세계 340여 개 공항에서 하루 평균 5천

지난 18일 ABC뉴스와 AP통신 등에

에 탑승한다.

편의 항공편을 운행한다.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26일부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은 기존 방식대

한편 각 항공사는 윌마 방식 외에도

터 국내선과 일부 국제선의 이코노미클

로 이코노미석에 앞서 '최우선 탑승권'

좌석과 상관없이 줄 선 순서대로 탑승

래스 탑승에 소위 '윌마'(WILMA) 방식

을 갖는다.

하는 '무작위 탑승', 뒷좌석부터 태우는

으로 불리는 '창가 좌석 우선 탑승제'를

또 장애인, 보호자 없는 미성년자, 현

'후방 우선 탑승', 좌석을 세분화해 순서

시행할 계획이다.

역 군인, 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

를 부여하는 '역 피라미드 탑승', 좌석

족 등도 기존 방식대로 먼저 탑승할 수

지정 없이 그룹만 정해 탑승한 뒤 각자

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탑승 시스

있다.

좌석을 골라 앉는 방식 등을 선택해 운

템 변경' 계획을 알렸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앞서 윌마 방식을

영하고 있다.

창가 좌석 항공권 구매자가 가장 먼저

도입했다가 2017년 중단한 바 있다며

그러나 대다수 항공사는 가격이 비싼

탑승하고 이어 가운데 좌석, 통로 좌석

"2019년 이후 탑승 시간이 최대 2분가

앞자리부터 태우는 방식을 선호한다.

순으로 타는 방식이다.

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우선 탑승'은 비싼 표 구매

단, 이코노미석을 함께 예약한 가족·

이어 "겨울 휴가철, 항공 여행객 급증

자나 항공사와 제휴한 신용카드를 쓰는

동행자는 같이 탑승할 수 있다.

으로 이착륙 지연이 잦아지는 시기를

고객, 상용 고객 등에 대한 혜택으로 간

유나이티드항공은 "국내선 4개 노선

앞두고 효율성 제고가 절실히 필요해

주하기 때문이다.

에서 이 방식을 시범 운영해본 결과, 탑

내린 결정"이라며 "신속한 탑승은 정

일례로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우 추

승 시간을 최대 2분까지 절약할 수 있

시 출발 보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부

가 비용을 받고 우선 탑승권을 판매

었다"고 밝혔다.

연했다.

한다.

유나이티드항공 사측은 최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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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23


교차로 라이프

오즈의 마법사의 빨간 구두, 18년 만에 절도범 밝혀져 장 CCTV에 범인 모습이 잡히지 않았 고 지문도 남지 않아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는 듯했다. 한때 "구두를 대여한 쇼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벌인 자작극"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AP통신은 "사건 발생 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수많은 현상금이 제시됐고 2015년에는 애리조나주의 한 기부자 가 100만 달러를 현상금으로 내걸기도 ▲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오즈의 마범사에서 도로시가 신었던 빨간색 루비 구두를 훔친 범인을 18년 만에 기소됐다. 사진은 FBI가 제공한 도로시의 구두. 출처: CNN

24

했다"며 전국에서 수백 건의 허위 제보 가 잇따랐다고 전했다.

18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져 행방이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러다 2017년 한 남성이 보험사를

묘연했던 '도로시의 빨간 구두'가 돌아

이어 "연방수사국과 그랜드 래피즈 경

찾아가 "쇼에게 지불된 100만 달러 보

왔다.

찰이 지난 2018년 7월 회수한 이 신발

험금을 되찾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제

지난 13일 연방 검찰 발표에 따르

은 갈랜드가 도로시 역을 연기하며 신

안한 후 수사에 동력이 생겼다.

면 1939년 개봉한 영화 '오즈의 마법

었던 루비 구두 가운데 단 네 켤레 남

FBI 예술품 범죄 전담팀이 기습 작전

사'(The Wizard of OZ)에서 여주인공

아있는 진품 중 하나"라며 "미국 영화

을 통해 구두를 회수, 지금까지 관리하

도로시 역의 주디 갈랜드가 신었던 반

사에서 가장 유명한 소품 중 하나라는

고 있다.검찰은 마틴의 체포 경위 등 자

짝이는 빨간색 구두를 훔친 혐의로 기

평을 듣는다"고 부연했다.

세한 수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된 미네소타주 그랜드 래피즈 주민

나머지 세 켤레 가운데 두 켤레는 스

마틴의 변호인은 "의뢰인의 건강 상

올해 76살 테리 존 마틴이 유죄를 인

미스소니언 역사박물관과 아카데미상

태가 좋지 않으나 지금까지 수사에 적

정했다.

을 주관하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

극 협조했다"며 법정에 선처를 구했다.

검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틴이 문화

본부 건물에 각각 전시돼있고 한 켤레

마틴에 대한 선거 공판일은 아직 결정

유산으로 인정받는 주요 예술품을 훔

는 개인 수집가가 소장하고 있다고 AP

되지 않았다.

친 혐의로 지난 5월 체포·기소됐으며

통신은 전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시카고의 '조지

이날 미네소타주 둘루스 소재 연방법

도난 소동을 빚은 구두는 할리우드

M. 힐 출판사'가 1900년 출간한 L.프

원에서 유죄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아역 배우 출신 소품 수집가 마이클

랭크 바움의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를

검찰은 "마틴이 지난 2005년 갈랜드

쇼가 1970년대에 매입해 소장하고 있

원작으로 제작돼 올해로 개봉 84주년

의 고향인 미네소타주 그랜드 래피즈

다가 2005년 8월 주디 갈랜드 박물관

을 맞았다.

의 '주디 갈랜드 박물관'에 전시돼있던 '

이 대여해 전시를 시작한 직후 사라

이 영화에서 주인공 도로시는 토네이

도로시의 루비 구두' 진품 한 켤레를 훔

졌다.

도에 날려 마법의 나라로 가서 온갖 모

친 사실을 확인했다"며 "도난 당시 구

박물관 측은 "누군가 창문을 통해 들

험을 겪지만, 뒷굽을 세 번 맞부딪히면

두는 100만 달러 보상 보험에 가입돼

어와 유리 진열장을 깨고 구두를 꺼

어디든 데려다주는 루비 구두 덕분에

있었으나 현재 공정시장가치는 350만

내 달아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DBA

노우회 재단 IRS 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 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 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 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303)669-8949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25


2023년

더소망교회

하늘초청 잔치 담임목사 윤혁: (303)319.3901 매주(주일) 11시에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더소망교회 주일예배"를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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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7


교차로 라이프

업데이트된 코로나 19 백신, 남반구에서 이미 성과냈다 남반구, 올 4월부터 9월 사이에 Flu Shot과 코로나 백신 접종 CDC, “백신이 남반구의 독감과 코로나 입원 위험 52% 감소시켜” 백신 접종 외에도 아플 때 집에 있어야하고 손 위생 매우 중요 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 조했다. 아픈 사람이 밖에 나가면 바이러 스 전파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 전파자가 되는 것을 스스로 작은 노력으로 막아낼 수 있다면 훨씬 안전한 겨울 호흡기 질환 시즌을 보낼 수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 때도 강조됐 던 손 위생은 이번 호흡기 질환 시즌에도 마찬가지로 대단히 중 요하다. 그런 만큼 수시로 손을 씻어야 계절이 바뀌면서 새로 업데이트

낸 남반구 국가들에서는 시민들

하지 않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

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

이 Flu Shot과 업데이트 코로나

한다는 설명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실내에 머무는

되었다.

19 백신을 이미 모두 접종했다.

특히 노인과 어린아이, 기저질환

시간이 훨씬 더 길어지게 되는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접

그 결과에 대해 CDC는 남반구

자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독

독감, 코로나 19 등의 바이러스가

종할 수 있는데, 공식적으로 코로

시민들은 백신 접종 덕분에 코로

감에 감염되면 위험한 상황에 이

실내에서 전염될 위험성이 매우

나 19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종료

나 19로 인한 병원 입원 위험이

를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

높아진다.

됐기 때문에 백신 접종자 숫자가

52%나 출었다고 분석했다.

서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대

따라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CDC는 이러한 남반구에서 나타

단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용하고 있는 것이 핵심인 만큼 미

새로운 백신의 효능에 대한 믿을

난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에

아직은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리 마스크를 여유있게 구입해 놓

수없다는 부정적 인식과 굳이 백

북반구에서도 백신 접종을 한 사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독감 유행

는 것이 필요하다.

신을 맞을 필요가 있느냐는 회의

람들에게서 비슷한 정도 병원 입

시즌 전인 지금 백신을 맞는 것이

아직은 본격적인 겨울이 아니

적 시각이 결합한 결과다.

원 위험율 감소가 있을 것으로 전

가장 효과적 방어법이다.

어서 마스크를 구하기 쉬운 만

이같은 상황과 관련해 연방질병

망했다.

백신이 대략 6개월 정도 효능을

큼 지금 마스크를 구해놓으면 가

통제예방센터, CDC는 올해 업데

보건당국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발휘한다는 점에서 이 달에 백신

장 필요한 시기를 여유롭게 넘길

이트된 코로나 19 백신 효능이 검

지난 3년여간 모든 관심을 독점해

을 접종하면 봄까지는 안심할 수

수 있다.

증됐다고 밝혔다.

독감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소 경

있다.

코로나 19 검사 키트는 Covid.

바로 남반구에서인데 계절이 북

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CDC는 백신 접종 외에 반드시

gov/tests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반구와 반대여서 가능했다. 올 4

겨울에 독감 감염 시 어떤 경우라

기억해야 할 핵심 포인트가 아

직접 집으로 4개가 배달되기 때문

월부터 9월까지 사이 겨울을 지

도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

프면 반드시 집에 있고 외출하

에 부담없이 자가검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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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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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라이프 교차로

공고문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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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콘서트는 그림의 떡?... Funflation으로 여가생활 좌절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를 들어 본 조비를 보는 것에

는 가격이 아니고, 10대들이라면

익은 각각 1억 달러 이상을 기록

공연 관람료, 놀이공원 입장료 등

그렇게 큰 돈이 들지는 않았고,

더더욱 구입하기 어려울 수 밖에

했다.

의 오락 비용도 크게 오른 것으로

앤젤라는 이제 자녀들에게 비슷

없다.

콘서트 뿐 아니라 놀이공원 티켓

나타났다.

한 경험을 갖게금 해주고 싶었다.

그룹 이글스의 평균 콘서트 가

가격도 인상되었다. 대표적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7일 “

하지만 지금은 그런 노력이 불가

격도 239달러였고, 브루스 스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가 하루

노는 것도 너무 비싸졌다”(It’s

능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링스틴 콘서트 티켓도 226달러에

이용권 가격을 194달러로 15달러

Getting Too Expensive to Have

지금 샌 안토니오에 거주하는 앤

달했다.

를 올렸다.

Fun)는 제목으로 오락비용 급등

젤라는 지난 1월 아마존에서 해

또 피쉬(Phish)도 평균 206달러

지난해 가격 인상에 이어 1년 만

내용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런

고됐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였고, 스텁허브에서 리세일 티켓

에 또 가격을 올린 것이고, 디즈니

현상은 '펀플레이션(Funflation)’

을 위해 휴스턴을 찾을 무렵 퇴직

의 가격은 비욘세 380달러, 헤리

월드는 주차비와 연간 이용권 가

으로 불린다.

금을 받았다.

스타일스 400달러로 만만치 않은

격도 별도로 인상했다.

많은 부문의 물가가 비싸진 만

그 퇴직금으로 딸을 위해 테일러

가격이다.

이처럼 각종 오락 비용이 크

큼 오락비용도 오른게 당연하다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을 살 수는

이렇게 콘서트 티켓 가격이 크

게 인상되면서 여가비를 마련

고 볼 수 있지만 노동통계국 소비

있었고, 그걸 고민해야만 했다.

게 오른 이유는 우선 비싸더라

하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나오

자 지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입

‘딸의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천

도 구매한다는 일부 뮤지션들의

고 있다.

장료와 수수료 비용은 식품, 개솔

달러에 달하는 콘서트 티켓을 사

강력한 팬심이 작용을 했고, 이

월스트리트저널이 크레딧 카르

린 그리고 기타 필수품 가격보다

는 데 이 체크를 쓰는게 과연 책

에 더해 소셜미디어의 마케팅

마와 함께 지난달 초 전국 소비자

빠르게 상승했다. 이러한 비용 상

임있는 행동일까?’자문하다 결국

파워와 스트링밍 덕분에 대중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승은 올해에도 계속됐다.

은 포기했다.

음악이 글로벌화 됐기 때문으로

전체 거의 60%에 달하는 응답자

WSJ는 특히 이런 비용 상승이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 가

평가된다.

들은 오락 비용 상승으로 인해 올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일부 미국인

격은 리세일을 하게 되면 천정부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 푸에르토

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들이 소외감까지 느끼고 있는 실

지로 올라 천달러를 넘겼다. 폴스

리칸 아티스트 ‘Bad Bunny’ 등은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정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타에 따르면 지난 6월 테일러 스

전세계 어디서든 매진 행렬이 이

라고 답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가정들이 올

위프트 쇼의 티켓 액면가 평균은

어진다.

또 37%는 가고 싶은 행사도 인

해 라이브 공연 등 행사와 놀이공

254달러였다.

인기가수가 아닌 경우에도 북미

상된 오락 비용을 감당할 수 없

원에 참석하기 위해 팬데믹 기간

여기에 더해 티켓을 '티켓매스

지역 투어 평균 티켓 가격은 120

어 아예 오락을 포기한다고 밝

저축했던 상당한 돈을 토해내야

터'와 같은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달러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혔다.

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적게는 49달러, 많게는 449달러

7.4%,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

전체의 약 20%는 자신이 좋아하

WSJ은 올해 48살 앤젤라 웬팅

의 수수료와 세금이 붙었다.

년에 비해서는 무려 27%나 뛰어

는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계속 하

크 사연을 소개하면서 앤젤라는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경우 공연

오른 가격이다.

기 위해 빚을 낼 의향이 있다고

자신이 어릴적 매사추세츠 주에

티켓은 엄청난 웃돈이 붙어 재판

전세계적으로 탑 5 투어 가수들

답했다.

서 중산층, 저소득층 가정으로 자

매되는데, 스텁허브에서 테일러

로 테일러 스위프트, 브루스 스프

반면 26% 가량은 엔터테인먼트

라나면서 정기적으로 콘서트에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의 재판매

링스틴, 해리 스타일스, 엘튼 존

에 전혀 돈을 안쓴다고 답했다. 이

가는건 필수적이고, 이룰 수 있는

가격은 평균 1,095달러에 달한다.

그리고 에드 시런이 꼽히는데 이

건 팬데믹 이전 16%에서 크게 늘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이 콘서트에 갈 수 있

들의 올해 상반기 티켓 판매 수

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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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K- 스트리트 푸드 Korean Street Food

온 가족이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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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록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제과점/떡집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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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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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한인업소록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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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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