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1015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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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2023 215th Edition 재미 콜로라도 수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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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peter.s.lee@uniwfm.com

Peter Seung Lee, 이승우 연방 세무사(E.A)

UNI WFM Financial&Tax Planning. Medicare Health Plan Sales Agency


CONTENTS OCT 15 2023 / 215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뉴스 브리핑

10-14 한인타운 뉴스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14일까지 펼쳐져 -코로나지원금 불법 수령 한인에 징역 3년 4개월 선고 -저스틴 손, 테니스 남자단식 스테이트 토너먼트 진출 -미국 내 한인, 무교 23%→34%.. 기독교는 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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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16

22-32

핫이슈

교차로 라이프

-이·팔 전쟁, 지상전 초읽기...

-휘청이는 워싱턴포스트,

민간인 대피 총력

대대적인 인력감축 나서 -올해 고교생 대입시험 ACT 점수,

18-20

30년래 최저

콜로라도 뉴스

-월드컵, 아예 200개국 공동개최하자

-주정부 산하 장례지도사 면허 도입되나

-민주 경선 나섰던 케네디 "무소속 출마

-덴버 메트로 물가 상승률,

대선판도 흔들까

미 전역서 높은 수준 -세이프웨이, 브라이튼 농장 생산 농산물 판매 중단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바랍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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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엔 "재난으로 한해 5억명 먹을 식량 사라져" 고 FAO는 설명했다. 폭염, 홍수, 가뭄, 폭

콘포르티 부국장은 기후 변화로 재난의

우, 산불, 곤충해, 질병, 전쟁 등 자연적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비책

이거나 인위적인 재난 탓에 한해 지구촌

을 세우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

5억명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사라진다

했다.

는 얘기다.

이어 다양한 식물 품종을 기르고 조기

FAO는 1970년대 연간 약 100건이었던

경보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 등이 대비

이같은 재난이 최근 20년 동안 연간 400

책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유엔 식량 농업기구(FAO)는 13일(현

건으로 증가했다며 그 원인으로 기후 변

유엔 기구에서 재난으로 인한 식량 생

지시간)​ 낸 보 고 서에서 19 91∼2 021

화를 꼽았다.

산 손실을 계량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년 3 0년간 재난으 로 인한 농 작 물과

피에로 콘 포 르티 FAO 통계부 부국

라고 AFP 통신은 전했다.

가 축 손 실액을 3조8 천억달 러로 추 산

장은 "세 계 적으 로 재난 이 엄 청나게

FAO는 다만 충분한 자료가 부족하고

했다.

증가 하고 있다" 며 "식량 생산 에 점점

어업과 임업에 대한 손실은 포함되지 않

연평균으로는 약 1천230억달러로 연

더 많은 영향 을 미치고 있다"고 말

아 실제 피해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간 최대 5억명을 먹일 수 있는 양이라

했다.

고 단서를 달았다.

9월 CPI 소비자 물가 3.7%로 약보합세 ‘금리동결 가능성’

6

미국의 9월 CPI 소비자 물가가 전달과

는 8월 4.3%에서 9월에는 4.1%로 소폭

같은 3.7%에 머물고 근원 소비자 물가는

내려갔다. 연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9월

4.1%로 소폭 내려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CPI 소비자 물가에서는 식품가격이 전달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남은 11

보다는 0.2%, 전년보다는 3.7% 올라 전체

월 1일과 12월 13일 등 두번의 회의에서

추세보다 둔화됐다.

모두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지

에너지 가격은 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9

고 있는 것으로 경제분석가들과 투자자들

월 한달동안 1.5% 올랐으나 폭등했던 지

은 내다보고 있다.

난해에 비하면 0.5% 내린 것으로 나타났

교통비는 전달보다 0.7% 올라 둔화됐으

고용열기와 유가급등으로 CPI 물가가 대

다. 반면 9월 CPI 소비자 물가가 아직도

나 전년보다는 9.1%나 상승해 있다. 각종

폭 오를 것으로 우려됐으나 월간 상승률

높은 3.7%에서 제자리 한 주된 원인은 렌

서비스 비용은 전달보다 0.6% 올라 연간

은 오히려 둔화됐고 연간 상승률은 제자

트비를 포함한 주거비 가 여전히 많이 오

으로는 5.7% 오른 수준을 보였다.

리 해서 약보합세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

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CPI 소비

그나마 미국경제에서는 강세와 보합이

되고 있다.

자 물가에서 3분의 1이나 차지하고 있는

혼조세를 보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게다가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가격

주거비는 전달보다 0.6%나 대폭 올라 전

높이고 있는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투자

을 제외한 코어 CPI 즉 근원 소비자 물가

년보다는 7.2%나 오른 수준을 기록했다.

자들은 해석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내년 소셜 시큐리티 수령액 인상폭 3.2%..올해 절반 이하 지난 12일 ​사회보장국SSA이 3분기 데이

이 된다. 8.7%로 40년 만에 최고치로 인

다. 특히 저소득의 소셜 연금 수혜자들의

터를 이용해 내년도 인상폭이 3.2%가 된

상됐던 올해 소셜 연금 인상폭의 절반에

가계가 더 어려워지면서 생활고를 겪는 소

다고 발표했다.

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지난 20년

셜 연금자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우

그러나 이는 40년 만에 최고 인상율을 보

평균 인상률인 2.6%를 상회하는 수치다.

려도 나오고 있다.

였던 올해 소셜 연금 인상폭에 절반도 채

그러나 올해에도 인플레이션은 계속되고

연방사회보장국 웹사이트, www.ssa.gov

되지 않는 수준이다.소셜 시큐리티 월 평

있고, 실질적인 장바구니 물가가 계속 오

에 들어가서 ‘My Social Security’를 클릭

균 지급액이 1,800달러임을 감안할 때, 내

르는 상황에서 3.2%는 너무나 현실을 외

하면 내가 은퇴하면 얼마의 연금을 받는지

년부터는 약 $57.60을 더 받아 $1,856.70

면하는 인상폭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확인할 수 있다.

모기지 금리, 7.67%...2000년 이후 최고 모기지 금리가 2000년 이후 최고 수준까

건수를 집계해 산출한 주택구입신청지수

부동산 가격을 지속해서 올리고 있다.

지 치솟으면서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는 소폭 상승했지만 거의 30년 만에 가장

이에 따라 건설업체들이 신규주택 구매자

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11일 보도했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

들에게 금융 관련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30년 만

다. 모기지 금리가 연동된 10년 만기 국채

지만 기존 주택 시장은 여전히 침체에서

기 고정금리 모기지의 지난주 평균 금리는

수익률도 지난주에 2007년 이후 최고치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전주보다 14bp((1bp=0.01%포인트) 오른

기록했다. 저금리 당시 대출로 집을 구매

이번 주 초 MBA 등 주택 업계 단체 3곳이

7.67%를 기록했다.

했던 사람들이 신규 대출에 따른 고금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이는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다.

부담에 '갈아타기'를 망설이면서 기존 주

에게 추가 금리 인상을 자제해줄 것을 촉

이에 비해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

택 매물이 주는 등 공급에 타격을 주면서

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노벨 경제학상에 미 여성 노동경제학자 '클로디아 골딘'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저

레드 노벨을 기념하는 경제학 분야의 스

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

명한 노동경제학자 클로디아 골딘 하버드

웨덴 중앙은행상'이다. 스웨덴 중앙은행이

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창립 300주년을 기념해 1968년 노벨재단

수상자에게는 금메달과 상금 1천100만 스

노벨위원회는 지난 9일 그에게 2023년 노

에 기부한 출연 재산을 기반으로 제정된

웨덴 크로나가 수여된다.​

벨 경제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벨위

상이어서다.

원회는 여성의 노동시장 결과와 관련한 우

이날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면서 지

리의 이해를 진전시킨 공로로 상을 수여하

난 2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3일 물리

게됐다고 설명했다.

학상,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

까지 2023년도 노벨상 수상자들의 면면이

라 제정된 다른 5개 부문에 더해 1969년

모두 공개됐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부터 수여돼 온 이 상의 정식 명칭은 '알프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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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퍼머넨테 노조협상 잠정 합의 카이저 퍼머넨테와 전체 직원의 약 3분의

와 연합의 최대 노조인 SEIU 유나이티드

데,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의료

1을 대표하는 노조 연합이 수만 명의 근로

헬스케어 워커스 웨스트는 잠정 합의에 도

종사자 파업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부

자가 항의 파업을 벌인 지 일주일 만에 잠

달하게 돼 기쁘다며 협상에 도움을 준 줄

분의 주에서 파업은 3일간 지속됐고 일부

정 합의에 도달했다.

리 수 연방 노동부 장관 대행의 참여에 감

지역에서는 하루 동안 진행됐었다.

오늘 13일 오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

사를 표했다.

파업에 참여한 근로자 중에는 면허를 소

된 이번 잠정 합의는 카이저 퍼머넨테 병

잠정 합의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중에 발

지한 전문 간호사, 엑스레이 기술자, 외과

원 및 클리닉의 근로자 8만 5천여 명을 대

표될 예정이다.

기술자, 정맥 조영사, 의료 보조원, 약국 기

표하는 노조 연합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

지난주 콜로라도 주를 비롯해 CA, 오

술자, 호흡기 치료사뿐만 아니라 가정부,

운데 타결됐다.

리건, 워싱턴, 버지니아, 워싱턴 DC에서

음식 서비스 직원과 같은 지원 인력도 포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카이저 퍼머넨테

75,000명 이상의 직원이 파업에 참여했는

함됐다.

중국 가상화폐 채굴업체.. '안보 위협' 우려 확산 뉴욕타임스는 이달 13일 당국자를 인용해

NYT에 따르면 시설 운영업체 중 한 곳으

전문가들은 중국의 가상화폐 채굴업체가

정부가 최근 와이오밍주(州)에 위치한 중국

로 확인된 중국의 채굴용 컴퓨터 제작업체

정보수집 등 직접 간첩 활동을 벌이지 않는

가상화폐 채굴업체에 대해 안보 위협 가능

'비트메인'(Bitmain)은 중국 공산당과 연계

다고 해도 존재 자체가 미국 안보에 위협이

성을 줄이는 조처를 했다고 보도했다.

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중국 업체는 지난해 와이오밍주 샤이

이에 따라 MS 측은 지난해 8월 중국 채굴

24시간 엄청난 양의 전기를 소비하는

엔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데이터센터

업체 시설이 들어선 위치가 공군기지 등에

가상화폐 채굴시설이 미국의 전기공급

인근에 채굴시설을 설치했다.

대한 감시와 정보수집이 가능한 장소라는

망을 타격하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문제는 채굴시설에서 1.6km 떨어진 곳에

사실을 당국에 알렸다.

는 것이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을 관장

당국은 이 업체의 운영 실태 등을 조사한

실제로 중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가 엄청

하는 공군기지가 있다는 것이다.

뒤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

난 양의 전력을 소비하는 가상화폐 채굴을

채굴업체의 배후도 의혹을 증폭시켰다.

체적인 조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불법화한 상태다.

쇳덩어리 소행성 '프시케' 탐사선 발사

8

금속 성분으로 이뤄진 소행성 '프시케'를

시케에 도달한 뒤 최소 26개월 동안 소행

며, 지구로부터의 거리는 약 22억마일

탐사하기 위한 우주선이 발사됐다.

성 궤도를 돌며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

이다.

연방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는

이다.

과학자들은 이 소행성이 태양계의 초기

이달 13일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감자 모양과 비슷한 소행성 프시케는 일

행성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떨어져 나온 일

서 소행성 프시케와 같은 이름으로 명명

반적인 암석이나 얼음 성분이 많은 다른

부일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있으며, 이

된 탐사선을 스페이스X의 팰컨헤비 로켓

소행성들과 달리 철과 니켈 등 금속 성분

소행성 연구를 통해 지구의 형성 과정과

에 실어 우주로 발사했다.

으로 구성돼 있어 주목받았다.

태양계의 기원 등을 알아볼 수 있을 것으

이 우주선은 6년 뒤인 2029년 소행성 프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

로 기대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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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14일까지 펼쳐져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이달 111

대회에는 50개국에서 5백여 개의 전시 참가

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나하임에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 대기업과 중소

서 열렸다.

기업 그리고 한인 기업 등에서 1천 5백여 명

재외동포청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

그리고 미 기업에서 1천 5백여 명 등 3천여 명

회 등 주최, OC한인상공회의소 등 주관으로

의 기업인들이 참석하고 한미 양국 정부기관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대회는 역사상 처음

들이 참여했다.

으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그것도 OC에서

뿐만 아니라 참관객은 3만명에 이상에 달할

열리면서 남가주 한인들에게는 그 의미를 더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했다.

는 역대 최대 행사로 평가되었다.

2023년은 한미동맹 70주년, 한인의 미주이

이번 세계한인비즈니대회에는 리딩 CEO 포

민 120주년, 재외동포청 출범 등 역사적 의미

럼과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 한상 포럼, 스타

가 있는 해인만큼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

트업 경연대회, 벤처 캐피탈 투자 포럼, 기업

회는 ‘한상의 새로운 시작, 한미 비즈니스 동

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그리고

맹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문화 공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지원금 불법 수령 한인에 징역 3년 4개월 선고

10

조지아주에서 코로나지원금 수백만 달러를

곽 씨는 유튜브에서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

가로채 호화생활을 즐기다 당국에 적발된 한

라는 강좌를 개설해 50여 개의 동영상을 올리

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고, 미국에서 돈을 벌 수 있다며 한국인 투자

연방법원은 지난 2021년 여러 사기 혐의로

자를 모집했다.

기소된 귀넷카운티 브래즐턴에 거주하는 올

이들의 신원으로 유령회사를 설립한 뒤 지원

해 65살 폴 곽(한국이름 곽팔석) 씨에게 징역

금을 신청한 것이다.

3년 4개월과 보호관찰(supervised release) 3

곽 씨는 갈취한 지원금으로 주택 3채를 구입

년 그리고 119만 8천300달러를 배상하라고

하고 고급승용차를 구입하는 등 호화생활을

선고했다.

즐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곽 씨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신원

한편, 곽 씨의 주도하에 범죄에 가담한 최주

을 이용해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인 경제

수 씨는 지난해(2022년) 징역 1년 6개월과 보

피해재난대출(EIDL) 73건을 허위로 신청하

호관찰 1년을 선고받았고, 허종선 씨와 김숙

고, 수백만 달러를 불법 수령한 혐의를 받

희 씨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1년의 보호관찰

고 있다.

이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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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저스틴 손, 테니스 남자단식 스테이트 토너먼트 진출 그랜드뷰 하이스쿨의 저스틴 손(사진)이 남

승부하는 선수다.

자단식 스테이트 챔피언쉽에 도전한다.

저스틴 손은 지난 시즌 단식 3위로 주 개인

그랜드뷰 2학년 저스틴 손이 클래스 5A 지역

토너먼트에 출전했으며 울브스가 지난 시즌

7번 단식에서 1위로 우승하여 10월 12일부터

주 챔피언 인 에두아르드 차투리안을 졸업한

14일까지 덴버 시티 파크에서 열리는 5A 남

최고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자 테니스 개인 주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

저스틴 손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덴

격을 얻어냈다.

버의 시티 파크에서 열리는 주 대회에 출전

그는 3 번 단식 선수 인 카터 벤튼과 합류 할

해 지역 7 토너먼트에서 록 캐년의 윌 스트

것으로 알려졌다.

라벨을 타이틀 매치에서 6-0, 6-1로 꺾고

지난주 목요일에 끝난 지역 7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 대회에 진출자격을 떠

클래스 5A 남학생 테니스 개인 주 대회에 진

냈다.

출하는 쾌가를 이뤄냈다.

전도가 유망한 이 선수는 모든가족이

저스틴 손 선수는 뉴욕에서 열린 미주한인

스포츠인이며 특히 어머니는 콜로라도

체전에 콜로라도 주 대표선수로도 활약한 바

여성마라토너로 활약중인 손미정변호사

있다.

이다.

테니스선수로서 자그만한 체구를 가졌지만

주류사회에 좋은 체격조건을 가진 많은 선

다부진 체력과 빠른발로 추억의 테니스스타

수들을 제치고 ’작은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마이클 창을 연상시키게 하는 그는 포핸드와

한국인의 화이팅을 가지고 챔피언십에서 고

백핸드 스트로크의 정교한 샷과 빠른발을 이

군분투하는 모습에 많은 교민들이 응원을 보

용해 상대의 서비스를 리턴하는 군발력으로

내고 있다.

미국 내 한인, 무교 23%→34%.. 기독교는 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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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 사이에서 무교는 늘고 기독교 비율은

서 8%포인트 감소한 34%로 조사됐다.

줄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비해 한인은 59%가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이는 74%

퓨리서치센터가 지난해(2022년) 7월 5일부터 지난 1월 27

가 기독교인이라고 답한 필리핀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

일까지 미국 내 아시안 성인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

율이다.

과, ‘종교가 없다’고 답한 아시안은 전체 응답자의 32%로 나

다만 지난 2012년 조사에서 기독교인이라고 답한 한인 응답자

타났다.

는 무려 71% 로, 10년 새 12%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2012년에 집계된26%보다 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반면 종교가 없는 한인의 비율은 지난 2012년 23%에서 11%포

같은 기간 아시안의 기독교인 비율은 2012년에 집계된 42%에

인트 증가한 34%로 집계됐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한인타운 소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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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팔 전쟁, 지상전 초읽기 민간인 대피 총력 테러리스트들과 구분된다"고 강조했다.

이미 제럴드 포드 항공모함이 이끄는 막강한

그러나 현재로서는 민간인들의 가자지구 내

전단을 동지중해에 배치했으며 전투기를 추가

대피가 실제 이뤄질지, 언제 마무리될지 불확

로 동원하기로 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실한 면이 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이는 일단 이스라엘의 하마스 공격을 방어하

가자지구 내 전면전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

몰아내려는 이스라엘의 거짓선전에 속지 말라

기 위한 이슬람권 국가나 무장세력의 개입을

로 관측된다. 이스라엘과 최대 우군 미국의 행

며 대피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억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관측된다.

보에서 가자지구 내 하마스 근거지에 대한 지

팔레스타인 민간인뿐만 아니라 가자지구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스라엘에 이어 이날

상군 투입 준비가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

에 잡혀있는 이스라엘과 다수 외국국적 인

부터 요르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

이기 때문이다.

질도 지상전 개시 시점에 불확실성을 더하

미리트, 이집트를 방문하기로 했다. 월스트리

하마스 해체를 위한 이스라엘의 총공세는 역

는 요소다.

트저널(WSJ)은 이번 순방에는 이슬람권 국가

내 긴장을 급격히 높여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하마스가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고

들에 개입 자제를 설득한다는 목적이 일부 포

제5차 중동전쟁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이스라엘이 작전을 강행할 경우 대규모 민간

함돼 있다고 해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

가 나온다. 인명피해 규모가 겉잡을 수 없다는

인 참사가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의

스를 지원하는 이란에도 최근 "조심하라"며 개

지적도 제기된다.

이번 작전 목표는 하마스의 군사조직뿐만 아

입할 경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경고했다.

유엔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3일(현지시간)

니라 통치역량까지 완전히 해체하는 것으로

레바논에 근거지를 두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가자지구 내 민간인 110만명과 유엔 인력을 지

설정됐다. 하마스는 지난 7일 자국에 침투해

헤즈볼라는 이번 전쟁에 개입할 수 있는 가장

구 내 남부로 옮기라고 요청했다. 대피 시한은

군인과 민간인 1천여명을 무차별적으로 살해

위협적인 무장정파로 거론된다.

일단 24시간으로 제시됐다.

하고 그 과정에 잔혹행위를 저질렀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카타르 정부와 함께 카

이스라엘이 공언한 '피의 보복'에 따른 가늠

이스라엘 내각은 기습 하루 뒤인 8일 하마스

타르 은행에 예치된 이란의 원유수출 대금 60

할 수 없는 인명 피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

해체를 결단하고 가자지구 침공 준비에 들어갔

억달러를 다시 동결했다. 이 자금은 미국과 이

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마

란의 최근 수감자 교환에 따라 제재에서 풀려

지상 작전에서 민간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

스는 IS(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라며

난 자금으로 국제사회의 제재에 허덕이는 이

려는 조치다.

"IS처럼 파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란 경제에 단비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 계획을

특히 그는 어떤 국가도 하마스를 숨겨줘서는

지상군 투입을 위한 이스라엘의 땅 고르기

지지하면서도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조건

안 된다고 주변국에 경고하기도 했다.

가 완료 조짐을 보이면서 하마스는 팔레스타

을 제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

가자지구 내 민간인 대피 권고는 가자지구 내

인인들의 집단적 저항을 촉구하고 있다. 하마

후 총리에게 '전쟁법'을 따르라고 당부했다. 민

지상작전이 마지막 단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스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일부 통치하

간인 같은 비전투원 살해는 국제법을 위반한

이스라엘은 외국에 사는 이중국적자를 비롯한

는 요르단강 서안에 이스라엘군과 맞설 총동

전쟁범죄다.

이스라엘 예비군 30만명을 자국에 끌어모았

원을 촉구했다. 하마스 대변인 아부 오베이다

중동 순방에 나선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

다. 이들 병력의 대다수는 명령에 즉각 투입될

는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이건 지하드(이슬람

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기

수 있도록 가자지구와의 국경 근처에 진을 친

성전)"라며 "이기거나 순교하는 것"이라고 말

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이걸 하는 방식이 중

것으로 전해진다.

했다. 서안과 이스라엘 내에서는 하마스의 기

요하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 민주국

이스라엘의 우군인 미국은 가자지구 내 작전

습 뒤 긴장 고조 속에 팔레스타인인들의 폭력

가들은 다른 기준을 달성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을 군사적으로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미국은

행위가 증가하는 추세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16 38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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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주정부 산하 장례지도사 면허 도입되나 함께 지난해 장례식장과 화장터 를 더 자주 검사하도록 하는 법안 을 후원했다. 이 법안은 몬트로스에 있는 선 셋 메사 장례식장 소유주가 신 체 일부를 판매한 사건에 대한 대응 조치로써, 시설 소유주인 메간 헤스와 그녀의 어머니 셜 리 코흐가 시신의 신체 부위를 훔쳐서 판매한 혐의에 대해 유 죄를 인정했다. 헤스는 최대 형량인 징역 20년 지난 4일 펜로즈에 있는 리턴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운영하는 장례식장 및 화장터

을 선고받았고, 코흐는 15년 형을

투 네이처 장례식장에서 심하게

현재 콜로라도는 50개 주 가운데

등록 사무소는 장례식장과 화

선고받았다.

부패한 시신 115구가 발견되면

장례식장 및 화장터 직원에게 전

장터를 규제하고, 불만 사항을

장례식장 업계의 악덕 업자 문제

서 FBI, 프리몬트 카운티 보안관,

문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아도

조사하며, 주 장례식장법을 위

역시 새로운 사안이 아니다.

콜로라도 수사국이 수사에 착수

되는 유일한 주이다.

반한 사업체에 대해 징계를 내

2006년 주 의회 의원들은 장

했다.

현행 주법에 따르면 장례식장

린다.

례업 종사자에게 면허와 교육

수사 결과 해당 장례식장 및 화

이나 화장터에서 근무해야 하는

데이터베이스에는 개인이 아

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승인한

장터의 면허가 지난 해 11월에 만

전문직 표준은 없는 상태인 것

닌 사업체에 대해서만 기록이

바 있다.

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다.

남는다.

그러나 이 법안은 DORA의 전무

주 정부의 담당 기관은 콜로라도

이러한 시설은 사업체 허가를 받

해당 부서의 자료에 의하면

이사인 탐보 윌리엄스(Tambor

주의 장례식장 과학 법규에 따라

아야 하지만, 여기에는 직원의 경

300개 이상의 장례식장 가운데

Williams)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이 회사의 장례식장 운영 자격을

력이나 교육에 대한 요건이 포함

140개 소 이상이 최근 장례식장

당시 빌 오웬스 주지사는 이 법안

정지시켰다.

되어 있지 않다.

및 화장터에 대한 징계 조치를

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리턴 투 네이처의 소유주로

주정부가 관할하는 라이선스 제

받았다.

이후 장례식장 직원들의 문제

밝혀진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도가 없는 대신 콜로라도 장의사

이러한 징계는 영업 중지 명령,

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

존 마이클 홀포드에 대한 형사

협회에서 자격증을 관리하며, 이

주정부 운영 면허 정지 또는 추가

으며, 시신이 방부처리, 화장 등

고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

는 협회에서 운영하는 콜로라도

법적 조치를 위해 행정법원에 회

에 대한 규정이 전염병 확산의 치

았다.

장례 서비스 위원회를 통해 제공

부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명적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까

장례식장이나 화장터에서 일하

된다.

이처럼 운영자와 직원에 대한 규

지 나왔다.

는 사람들에 대한 주정부가 정한

그러나 콜로라도 주는 장례업에

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에 주 의회

이런 문제점들이 이번 사건을 계

기준은 없기 때문이다.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해

가 주목하고 있다고 콜로라도 선

기로 구체적인 법안으로 해결될

이로 인해 콜로라도주는 장례식

당 자격증을 신청할 것을 요구하

이 보도했다.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 디렉터와 직원들이 전문 교육

지 않는다.

딜런 로버츠 상원의원(D-Ea-

장례지도사 협회도 장례지도사

을 받도록 면허를 발급하기 위한

주정부의 규제 기관 부서가

gle)은 다른 초당파 의원 3인과

면허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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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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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덴버 메트로 물가 상승률, 미 전역서 높은 수준 메트로 덴버 지역의 인플레이션

로 3.3%가 하락하는 가운데 덴버

이면서 전국적으로 0.7% 상승한

식당들이 인건비 상승과 연료비

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뜨겁

에서만 12.9%가 상승했다.

것보다 세 배 가까이 인상되었다.

증가로 인해 음식 유통 비용이 더

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에너지 가

여기에는 가정용 전기 및 천연가

식료품의 경우, 덴버와 미국의

많이 들기 때문에 이에 대처하고

격은 지역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

스 비용이 포함된다. 메트로 덴버

연간 인플레이션은 3.9%와 3.7%

있다고 분석했다.

에서 볼 수 있는 유예를 거부하

지역에서 전기 요금은 3%가 하락

로 상당히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

최근의 인상 중 일부는 식당업

는 고집스러운 격차의 중요한 원

하면서 천연 가스 비용이 급격한

났다.

자들이 이전에 투자한 비용을 일

인입니다.

에너지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

특히 덴버는 식료품 가격에서는

부 회수하려는 노력을 반영한 것

미국 노동통계국이 지난 12일 발

목되고 있다.

훨씬 사정이 수월하게 드러났다.

일 수도 있다.

표한 9월 소비자 물가 지수에서

전국적으로는 전기 가격은 2.6%

식료품 비용이 전국적으로 2.4%

반면 경제학자들은 연방 정부가

덴버, 오로라, 레이크우드의 소비

상승한 반면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한 데 비해, 덴버는 1.4% 상승

추적하는 임대료 인플레이션 측

자 물가 지수가 연간 5.4% 상승

20% 가까이 하락했다.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과

정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하면서 미국 도시 평균 상승률인

휘발유 가격도 지난 한 해 동안

일과 채소류가 지난 1년동안 4%

거의 1년 정도 뒤처지는 경향이

3.7%를 앞질렀다.

메트로 덴버에서 7.2% 상승한 반

가 인상되었다.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덴버는 플로리다를 제외한

면, 전국 평균은 3% 인상이었다.

하지만 외식의 경우 덴버의 음

예를 들어, 메트로 덴버의 아파트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물가 상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주요 공급

식 가격은 7.8% 상승한 반면, 다

연간 임대료가 지난 1년간 0.7%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업체인 커머스 시티의 선코어 정

른 지역의 경우는 6% 이상으로 나

하락한 반면, CPI는 모든 임대료

의 대도시 CPI 보고서에 따르면

유소가 지난 겨울 추위로 인해 장

타났다.

가 7.9% 상승했다.

마이애미는 7.8%, 탬파는 6.7%로

비가 손상되어 문을 닫으면서 더

미국 인구조사국의 별도 측정에

전국 부동산업자 협회의 수석 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

많은 휘발유를 더 높은 비용으로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

코노미스트 로렌스 윤은 여러 신

어 디트로이트가 5.9%를 기록하

운송해야 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까지 덴버의 외식 물가 상승률은

축 아파트 건설로 인해 임대료 상

고, 시애틀이5.4%로 덴버와 같은

있다.

24%로써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

승이 둔화되는 것은 불가피하며,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올 7월과 9월 사이의 덴버

치를 기록했다.

내년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더

그러나 에너지 물가는 전국적으

의 휘발유 가격은 2.2% 상승을 보

전문가들은 물가 상승 이외에도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이프웨이, 브라이튼 농장 생산 농산물 판매 중단 세이프웨이가 지난 13일 노동법 위반으로 연

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는 보도 이후에 나온

벌금과 체불 임금 상환금을 물어야 했다고 밝

방 조사를 받고 있는 브라이튼 농장에서 생산

것으로써, 연방 노동부가 해당 농장에 대한 조

혔다. 또한 거의 대부분이 멕시코에서 온 계절

된 농산물 판매를 중단했다.

사를 진행 중이다.

노동자인 이들은 농장주가 제때 임금을 주지

세이프웨이 대변인 크리스 스타프는 대형 식

한편 근로자들의 변호사는 지난달 스타팜의

않거나 아예 주지 않고, 밭에 식수나 깨끗한 화

품점인 세이프웨이가 이미 몇 주 전에 스타 팜

소유주인 안젤로 팔롬보에게 거의 두 달에 걸

장실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말했다.

친 임금 미지급에 대한 요구서를 제출했다.

스타 팜은 또한 크로거 소유의 매장을 포함

이번 발표는 지난달 덴버 포스트가 이 농장

팔롬보는 지난 17년 동안 연방 조사와 민사

한 콜로라도의 다른 식료품 체인점에도 농산

이 이주 노동자의 임금과 처우에 관한 연방법

소송의 합의로 인해 최소 20만 9,000달러의

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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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제품 구매 및 렌탈 문의

(720)487-445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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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휘청이는 워싱턴포스트, 대대적인 인력감축 나서 종이 신문 구독자 감소와 온라인 광고

내로 대상 직원에게 안내가 갈 것이

있는 기자들이 회사를 대거 떠나기도

시장 불황에대표 일간지 중 하나인 워

라고 밝혔다.

했다.

싱턴포스트(WP)가 대대적인 인력 감

이어 최근 2년간, 그리고 내년까지 트

2014년 WP에 합류한 라이언은 임기

축에 들어갔다.

래픽과 구독, 광고 수익 성장에 대한 사

초반 뉴스룸의 크기를 두 배로 키우고

지난 10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

전 예측은 매우 낙관적이었다며하지만

구독자 수도 크게 늘리며 회사의 성장

르면 패티 스톤사이퍼 WP 최고경영

성장을 위한 우선순위 분야에 집중해야

을 이끌었으나 기업식 경영 마인드로

자(CEO) 대행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

하는 긴급한 필요성으로 인해 현 비용

직원들과 마찰을 빚었다.

낸 이메일에서 희망퇴직 등을 통해조

구조를 조정해야 한다는 어려운 결론을

WP는 올해 초에도 경제 상황을 이유

직 전체에서 직원 240여 명을 줄이겠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 뉴스룸 인력 20명을 해고했다.

다고 밝혔다.

아마존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소

온라인게임 섹션과 아동용 섹션 등의

현재 WP 직원은 총 2천600여 명, 이

유한 WP는 올해 약 1억 달러의 적자를

발행도 중단했다.

중 보도 부문인 뉴스룸 직원은 1천여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측의 감축 결정에 노조는 강하게 반

명이다.

WP의 구독자는 지난 2020년 300만명

발했다.

사측은 이번 인원 감축으로 뉴스룸 인

에서 현재 250만명으로 50만명가량 감

노조 지도자들은 성명을 내고 열심히

원이 얼마나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밝

소했다.

일해온 직원들이 회사 고위직의 나쁜

히지 않았다.

업계 전반에 걸친 디지털 광고 시장

경영 판단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됐

스톤사이터 CEO 대행은 이메일에서

불황도 WP 운영에 어려움을 더하고

다고 주장했다.

지난 두 달간 고위 지도부와 함께 회

있다.

노조는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

사 재정과 경영 상황을 점검한 결과,

여기에 지난 6월 사임한 발행인 겸

들이 소유하고 있는 WP가 어째서 일

해고와 같은 더 힘든 결정을 피하자

CEO인 프레드 라이언의 경영 방식도

관성 없는 경영 계획과 무책임한 사업

는 바람에서 자발적인 퇴직을 제안하

반발에 부딪혔다.

확장의 결과를 이 회사가 운영될 수 있

자는 결정에 이르게 됐다며 이번 주

이에 지난 2년간 고위 간부와 능력

게 해 온 성실한 사람들에게 떠안기는 결정을 내리게 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고 말했다. 경영상 어려움은 WP만의 문제는 아 니다. 지난 6월 서부의 대표 신문사인 LA 타임스가 뉴스룸 직원 74명을 해고 했고 CNN, MSNBC, NPR 등 매체 들도 잇달아 기자와 직원들을 해고하 고 있다. 올해 국내 언론사들이 해고한 직원 비 중은 평균 약 7%에 이른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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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23


교차로 라이프

올해 고교생 대입시험 ACT 점수, 30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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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대 대입 표준시험 중 하

있으며, ACT는 영어·수학·독해·과

SAT 또는 ACT 점수를 요구했었으

나인 'ACT' 평균 점수가 역대 최저치

학 4과목 점수를 모두 합한 후 다시

나, 준비 과정과 응시에 돈이 들어가

를 기록했다.

4로 나눠 종합점수를 낸다.

는 만큼 '부유층에 유리하고 저소득

ACT를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ACT

ACT 주관사 측은 "독해·과학·수

층에 불리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

Inc'가 오늘 (11일) 공개한 올해 고등

학 평균 점수 모두, 학생들이 대학

되고, 팬데믹 기간 고사장 운영이 어

학교 졸업생들의 ACT 전국 평균 점

1학년 과정을 성공적으로 밟기 위

려워지면서 많은 대학들이 표준시험

수는 36점 만점에 19.5점으로 작년

해 필요하다고 믿는 수준에 도달하

성적 제출을 '필수'에서 '선택' 사항으

평균 19.8점 보다 더 낮아지며 30여

지 못했다"며 "영어 평균 점수는 기

로 전환했다.

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준을 겨우 넘었지만 작년보다 더

AP통신은 "올해 고교 졸업생 가운

AP통신은 "ACT 평균 점수는 지난

낮아진 경향은 마찬가지"라고 설

데 ACT 응시자는 약 140만 명으로

6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코로

명했다.

작년보다 증가했다"며 "하지만 팬데

나19 팬데믹 기간 그 정도가 심화

이어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모

믹 이전 수준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

했다"며 이날 점수가 공개된 2023

든 과목에서 기준점 미달 점수를 받

다"고 전했다.

년 고교 졸업생들은 코로나19가 확

았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해

주관사 측도 각 대학의 입시 정

산하기 시작한 때 고교 신입생이었

서 대학 수업을 소화할 준비가 된 것

책 전환으로 인해 응시 규모가 완

다고 전했다.

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부

전히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

이와 관련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연했다.

고 있다.

"팬데믹이 교육에 미친 영향을 보여

그러나 UPI 통신은 "학생들의 내

이들은 "응시자 중 단 21%만 모든

주는 최신 지표"라고 평했다.

신성적 평균점은 계속 높아지고

과목에서 기준을 넘는 점수를 받았

ACT는 SAT와 함께 고교생들의 대

있으며 학생들은 '대학에서 성공

다"며 "이 학생들은 해당 과목의 학

학 입학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양대

할 준비가 됐다'고 느낀다"고 보

교 성적이 C 이상일 확률 75% 이상,

시험으로 인정받아왔다.

도했다.

B 이상일 확률 50% 이상"이라고 덧

두 시험 모두 여러차례 응시할 수

대다수 대학들이 입학 전형에서

붙였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DBA

노우회 재단 IRS 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 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 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 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303)669-8949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25


2023년

더소망교회

하늘초청 잔치 담임목사 윤혁: (303)319.3901 매주(주일) 11시에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더소망교회 주일예배"를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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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7


교차로 라이프

월드컵, 아예 200개국 공동개최하자 7년뒤 100주년 월드컵 3개대륙-6개국 무더기 공동개최 파장 "돈 많은 사우디에 2034년 개최권 넘겨주려는 수작" 각계 비난 려울 정도로 규모가 커지며 공동

옴시티에서 겨울 아시안게임,

개최가 대안으로 제시됐다.

2034년에는 수도 리야드에서

결과적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여름 아시안게임을 한꺼번에 개

2034년 대회 개최를 위한 길을 열

최한다.

어줬다는 분석이다.

또 2036년 여름 올림픽 유치전

이웃 카타르가 불과 10개월전

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을 치렀기 때문에 수십년

그러나 막대한 수익만 챙기는

간 순번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FIFA의 행태를 두고 의식있는 축

었지만 2030년 대회가 아프리카·

구팬들은 "이 참에 아예 200개 모

유럽·남미 대륙 공동으로 치러짐

든 회원국들이 월드컵을 매번 공

에 따라 7년뒤 아시아(중동) 개최

동개최 하자"는 조롱을 보내는 등

가 다시 가능하게 됐다는 것.

반발 움직임이 커질 조짐을 보이

7년뒤 100주년 FIFA 월드컵이 3

로코로 돼있다.

사우디는 기다렸다는 듯 2030년

고 있다.

개 대륙, 6개국가 공동개최로 낙

대부분의 조별리그 예선경기와

‘6국 공동 개최’가 발표되자마자

월드컵의 비대화로 인기가 오해

착되며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결선 토너먼트가 이 세 나라에 집

2034년 월드컵 유치 의사를 공식

려 추락할 것인지, FIFA의 결정에

남유럽 이베리아 반도의 라이

중된다.

적으로 발표했다.

따른 결과가 주목된다.

벌 스페인과 포르투갈, 지중해

16강전 이후 단판 녹아웃 스테

자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딸

독재와 인권침해로 나빠진 이미

를 사이에 둔 북아프리카의 이

이지는 마드리드·바르셀로나(이

4명을 둔 스위스-이탈리아 복수

지를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슬람 국가 모로코, 대서양쪽 남

상 스페인), 리스본(포르투갈), 카

국적자로 사우디 인사들과 특별

세탁하는 ‘스포츠 워싱’ 논란이 끊

미의 우루과이,파라과이,아르헨

사블랑카(모로코) 등 대도시에서

한 관계로 불린다.

이지 않는다.

티나.다섯 시간대에 걸친 시차

만 열릴 예정이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한편 대한민국은 사우디가 노리

를 지닌 6개 나라에서 2030년

반면 개막전을 포함, 조별리그

월드컵 개막전에서 인판티노 회

고 있는 11년뒤 월드컵 개최에 맞

2024회 남자 월드컵 축구대회

달랑 3경기만 우루과이·파라과

장과 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

설수 있는 아시아의 도전자로 점

가 열린다.

이·아르헨티나에 배정됐다.

세자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 보이

쳐지고 있다.

FIFA(국제축구연맹)의 이같은

월드컵 탄생 100주년 기념을 감

며 “사우디의 월드컵 개최가 멀지

이에 앞서 일단 부산과 리야드는

결정은 선수들의 건강을 전혀 고

안한 조치로 1930년 1회 대회 개

않았다”는 관측이 나왔다.

내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박

려하지 않은 '비즈니스 결정'이라

최국은 우루과이였다.

그렇다면 사우디에 도전할 나라

람회(엑스포) 투표에서 먼저 경쟁

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결국 사우

표면적으로 FIFA는 참가국 수가

는 어디일까.

하게 된다.

디 아라비아를 위한 ‘큰 술책’이란

32개에서 48개로 크게 늘었다는

두달전 여자 월드컵을 공동 개최

2034년 월드컵 유치 경쟁에서

분석이 나온다.

점을 이유로 내세운다.

한 호주·뉴질랜드와 아시아의 대

도 동서 아시아의 한국과 사우디

이중 주된 개최국은 유럽과 아프

FIFA 규격 경기장 12곳이 필요

국 중국이 거론되고 있다.

가 표대결을 벌일지 귀추가 주목

리카 대륙의 스페인·포르투갈·모

하지만 단일 국가가 감당하기 어

사우디는 2029년 신도시 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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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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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라이프 교차로

공고문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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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민주 경선 나섰던 케네디 "무소속 출마"…대선판도 흔들까 JFK 조카이지만 코로나백신 반대운동 등 '이단아 행보'로 논란 "민주당 표 분산" 對 "트럼프 지지 극우표 흡수"…전망 엇갈려 기업가 출신 로스 페로 후보 이후

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무소속 후

층의 표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관

보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측도 나온다.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케네디 주니어를 지

메이저 양당이 제 역할을 하지

지하는 슈퍼팩인 '아메리칸 벨

못하고 있으며 제3당이 필요하

류 2024'의 공동 설립자인 토

다고 답한 응답자가 60%를 넘

니 리언스는 이제까지 1천700

은 것으로 나타난 지난주 갤럽

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았으

의 여론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며, 이번 무소속 출마 선언을

기성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실

계기로 앞으로 1천만 달러가

민주당 계열 정치 명문가인 케

과 예방접종 반대 운동으로 명

망이 크고, 케네디 가문의 일원

더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

네디 가문의 일원인 로버트 F.

성을 크게 얻으며 논란의 중심

인 그의 지명도가 상당하다는

혔다.

케네디 주니어(69)가 내년 대선

에 서기도 했다. 코로나19 대

점이 그런 전망의 근거가 되고

이런 가운데 케네디 가문의 케리

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

응을 주도한 앤서니 파우치 전

있다.

케네디, 로리 케네디, 조지프 케네

언했다.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실제로 일부 조사에서 케네디 주

디 2세 등은 케네디 주니어의 무

국립헌법센터에서

(NIAID) 소장을 겨냥한 책을

니어가 3자 구도에서 10%대의 득

소속 출마 선언을 비판하는 성명

수백명의 군중 앞에 선 케네디 주

펴내거나 백신 의무화 정책을

표율을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 나

을 냈다.

니어는 "공항, 호텔, 거리 등 어딜

나치 독일의 전체주의에 빗대

타나기도 했다.

민주, 공화 양당을 제외한 제3

가나 사람들은 내게 이 나라는 역

기도 했다.

일단은 케네디 주니어가 민주당

지대에서 내년 대선 출마 의사

사적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

케네디 주니어는 당초 지난 4

계열 정치 명문가 출신인 데다 민

를 밝힌 사람으로는 케네디 주

음을 상기시켰다"며 "나는 오늘

월 민주당에 대선후보 경선 출

주당 경선에 나서려 했던 점 등을

니어 외에도 미국의 진보적 신

무소속 후보로 나설 것임을 선언

마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6개월

감안할 때 그의 무소속 출마가 내

학자이자 흑인 사회운동가인 코

한다"고 말했다.

만에 무소속 출마로 방향을 틀

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실

넬 웨스트(70) 유니언 신학대

케네디 주니어는 1963년 총

었다.

시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불리

교수가 있다.

격 피살된 존 F. 케네디 전 미

관심은 그의 무소속 출마가 조

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고

또 중도 성향 정치단체인 '노레

국 대통령의 조카이자, 1968년

바이든 대통령과-도널드 트럼프

개를 든다.

이블스'도 독자적으로 대선 후보

역시 총격에 목숨을 잃은 로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 가능성

그러나 정반대의 예상도 만만치

를 내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

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아

이 커지고 있는 내년 11월 대선

않다.

으며 후보로는 '한국 사위'로 불리

들이다.

에 어느 정도의 변수로 작용할지

케네디 주니어가 코로나19 팬데

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하버드대를 졸업한 그는 환경

에 쏠린다.

믹 당시 백신 접종 반대에 앞장서

조 맨친 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

분야 변호사로 한동안 활동했으

폴리티코는 그가 1992년 대선에

며 음모론을 주장하기까지 했다

원,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 등

며,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백신

출마해 득표율 약 19%를 기록한,

는 점에서 오히려 그의 출마가 트

이 거론되고 있다.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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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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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제과점/떡집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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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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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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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한인업소록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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