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0512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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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24 / 241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10-14

뉴스브리핑

-공화당 장악 27개주 소송..."바이든 그린뉴딜 멈춰 달라"

-백악관, 트럼프 당선되도 IRA폐기 어렵다

-가상화폐거래소 FTX 파산 신청.. 고객, 자금 전액 환급

-고등학생도 '반전시위'.. "Z세대 이스라엘 비판 커져"

-올여름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FLiRT’ 확산 경고

-현대차·기아, 작년 도난 신고 1~3위 모델에 올라

사이언스 줌

-지구 과거, 외계행성으로 되짚는다

콜로라도 뉴스

-CO주 의회, 빈 사무 공간 아파트 개조 지원 법안 내년으로 넘겨

-노령화 관련 법안 다수 통과, 노인 대상 세제 혜택 늘어나

-주행 차량에 돌 던져 운전자 살해 10대 소년 혐의 인정

-오로라의 향연, 콜로라도의 밤하늘 수놓아

22-30

-테슬라 충전기, 수천 개 추가된다 교차로 라이프 -현금·식품·렌트비 정부 보조 늘어난다 -가장 위험한 직업들 -미국 톱 5% 부자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20년 만의 최강 태양폭풍 방출된다 -경쾌하고 웃기기도 한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16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한국전쟁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공화당 장악 27개주 소송..."바이든 그린뉴딜 멈춰 달라"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웨스트버지니아

주 등 25개 주가 지난 달 환경보호청 EPA

가 도입한 새 규제의 효력을 중지해 달라

며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소송을 제

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EPA는 지난달 25일 2039년 이후

에도 가동할 계획이 있는 기존 석탄 발

전소와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의 온실가

스 배출량을 오는 2032년까지 90% 줄이

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규제를 발

표했다.

뉴딜 의제는 발전소를 가동하지 못하게 하고, 폐쇄되도록

거나 발전소를 폐쇄해야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소송을 주도한 웨스트버지니아주 패트릭

이에 따라 이들 발전소는 수십억 달러 상 당의 온실가스 배출 제어 기술을 장착하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트럼프 당선되도 IRA폐기 어렵다
백악관,
법무부 장관은 이 같은 규제는 법
EPA의 권한을 넘어서는 조치라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국민에게 계 속 강요하는 그린
한다며 이런 규제는 의회의 명시적 허가도 없이 국가의 전력망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의 소송과는 별도로 오하이오주와 캔자스주도 비슷한 취지의 소송을 제기
레이얼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 위원장이 이달 10일 열린 한 행사에 서 IRA의 청정에너지 세액공제는 미 국의
어떤 상황에서도 이 법 이 충실하게 시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브레이너드
전 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다면서 24개의 세액공제
시행되고 있으 며, 나머지도 내년에 시행될 예정이라면서 이런 규칙들은 매우 복잡하고 제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기에 수정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또 IRA에 따른 프로젝트와 관련, 투자자 나
력하게 옹호할 것이라면서 많은 공화당 의 원이 IRA에 반대했음에도 그들은 지금 자 기 지역구에 대한 투자를 큰 목소리로 환 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IRA를 통해 미국 세금으로 중국산 전기 차 배터리 회사에 보조금이 흘러 들어가 는 것을 중단시킬 것이고 바이든 대통령 의 친환경 전기차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공 약한 바 있다.
모리시
에 규정된
했다.
법이며
밝혔다.
위원장은 이미 10만명이
중 21개가 현재
사업체, 노동자 커뮤니티들이 이를 강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거래소 이용 고

객을 포함한 대부분 채권자에게 파산 당

시 예치금의 118%를 되돌려주는 내용을

위주로 한 기업회생계획을 델라웨어 파산

법원에 제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법원이 이 같은 회생계획을 승인하면 FTX

는 회생계획 발효 후 60일 이내에 채권자

들에게 자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샘 뱅크먼-프리드가 창업한 FTX는 2022

년 11월 대규모 인출 사태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FTX는 회생계획에서 보유자산

가치 추산액이 145억∼163억달러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채권자 보상 계획이 법원 승인을 얻어 확

정되면 채권자의 98%를 차지하는 5만 달

러 미만 소액 채권자는 허용 청구액의 최

소 118%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 전

망이다.

FTX 계좌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했던 대부

분 개인 고객이 이에 해당한다.

나머지 채권자도 허용 청구액의 100%와

이자를 받게될 전망이다.

가자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서도 확산하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지난 8일 보도 했다.

이 매체는 18살 미만 고등학생들이 일리

노이주 시카고와 오리건주 살렘, 텍사스

주 오스틴, 워싱턴주 등에서 친팔레스타

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위 참여 학생들은 가자지구 휴전과 이

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원조 중단을 촉구

하고 있으며, 일부 시위는 시 또는 학교

당국에 의해 제지되기도 했다.

워싱턴DC 지역 학교에서 친팔레스타인

운동에 참여한올해 17살 할라 엘라민은

결국에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고등학생들이 이뤄내기는 어렵다며 하지

만 어리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소년

마는 젊은 세대가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서 팔레스타인 기자와 크리에이터가

고등학생까지 시위에 나서자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이날 비교적 진보적인 도시의 초중고 공립학교 관리자들을 불 러 '학교가 반유대주의를 용인하고 있느 냐'고 압박했다.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파산 신청.. 고객, 자금 전액 환급 고등학생도 '반전시위'.. "Z세대 이스라엘 비판 커져"
가상화폐거래소 FTX
매체 틴 보그 편집장인 버샤 샤르
린 가자지구 영상 등 콘텐츠를 보고 있다
매일 SNS에서 전쟁의 영향을 보고 있다 며 그것은 긴박감을
고 전했다. 그는 그들은 기성세대와 다른 방식으로
주는 한편 '어른들이
이런 일이 오랫동안 계속되도록 내버 려 두었나'라는 불신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올여름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FLiRT’

영국 워릭 대학교 분양종자학 교수 로렌

스 영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

크론의 하위 변종 FLiRT가 미국의 한 하

수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면서 미국은 물

론 국경 밖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고 전했다.

영 교수는 FLiRT 변종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며 FLiRT 변종 바이러스가 미

국 내 신규 감염의 25%를 차지한다고 설

명했다. 다만 해당 바이러스가 이전 변종 보다 전염성이 더 높을 순 있지만, 더 위

험한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영 교수는 분석했다. 교수는 이 변종 바이러스의 확 산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하지만 현재

검사를 매우 드물게 진행하고 있어 어려운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 (NICB)가 이달 10일 발표한 '2023 최

다 도난 차량' 보고서에서 현대차 엘란 트라(아반떼)와 쏘나타, 기아 옵티마가 지난 해 전국 내 도난 발생 1∼3위 모델

로 집계됐다.

엘란트라가 4만8천445건, 쏘나타가 4만

2천813건, 옵티마가 3만204건의 도난 건 수를 기록했다. 이어 제너럴모터스(GM)

일론 머스크 CEO가 지난 10일 엑스를 통

해 테슬라는 올해 수천개의 새 충전기를

새로 만들기 위해 충전소, 슈퍼차저 네트

워크를 확대하는 데 5억달러를 훨씬 넘게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새로운 부지와 충전호 확대에만 들

어가는 비용일 뿐, 운영 비용은 넣지 않

은 것이다.

머스크는 지난달 30일 이런 소식이

2만 3721건, 기아 쏘울이 2만1001건, 혼다 어 코드가 2만895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기아 포르테가 1만6209건으로

성한다.

NICB는 현대차그룹 차량이 도난 상위 모 델 다수를 차지한 데 대해 "차량을

방법을 부각한 소셜미디어 트렌드가 요인 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알려진 뒤 엑스에

다만 새로운 위치에 대해서는 더 완

만한 속도로 추진하고, 기존

함께 쓰기로 합의했던 다수의 자동

차 업체에 불안감을 안겨줬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4월 충전소 인프라 담당 책임자인 레베카 티누치와 약 500명 의 슈퍼차저팀

대부분을 해고한 바 있다.

충전소 사업에서 경쟁 관계인 다 른 충전소 설치·운영업체들에는 테슬라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현대차·기아, 작년 도난 신고 1~3위 모델에 올라 테슬라 충전기, 수천 개 추가된다
의 쉐보레 실버라도 1500 픽업트럭이
8 위, 스포티지가 1만5749건으로 10위에 오 르면서
모델 6종이 도난 상 위 10종 안에 들었다. NICB는 국가범죄정보센터(NCIC) 데 이터를 바탕으로 연간 경찰에 신고된 도난 건수를 집계해 매년 보고서를 작
현대차그룹의
훔치는
테슬라는 여전히 충 전소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100%
더 집중할
의 충전기 연결 방식(NACS)을 따르고 충 전소도
위치의
활용과 확장에
것이 라고 밝혔다. 머스크의 이런 '속도 조절' 언급은 테슬라
좋은 부지를 대신
인력
반면
확보한
가져갈
회가 됐다.
변종 바이러스의
취약
특히 우려되는
지적했다. 아울러 FLiRT 변종으로 올여름 코로나 19가 재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향후 몇 개월간 변종 바이러스에 의해 소규모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고 말 했다.
확산
뉴스브리핑
상황이라며 새로운
확산 과 면역력 약화는 노년층이나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 등
계층에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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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상 1million
세탁소
일식당
미용재료상

콜로라도 의회가 빈 상업 공간

을 주택으로 바꾸는 작업에 주정

부 자금의 일부를 투입하기 위한

시도를 내년에 다시 추진할 것이

라고 CPR이 보도했다.

개발자들이 빈 사무실 건물 등

의 부동산을 주거용 건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수백만 달러의 세금

공제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이 이

번 입법 회기에서 지연되면서 나

온 발언이다.

해당 법안의 발의자 중 한명인

공화당 소속의 매트 소퍼(Matt Soper)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

에서 “이 법안은 대단히 좋은 정

책으로써 우리는 다시 시도할 것

이다”라고 발언했다.

이 법안은 올해 제안된 수많은

세액 공제 법안 중 하나로 향후

납세자 환급금을 통해 반환되지

만 실제로 환급 받은 이들은 극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착안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 법안은 주 전역에

서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저렴한 주택의 부족 문제와 상업

용 건물의 공실의 증가에 대한 해

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가 여전히

유지되면서 현재 덴버 도심의 사

무 공간의 30%가 비어 있는 상태

이다.

또한 빈 사무 공간을 아파트

로 바꾸자는 제안은 계속 나오

고 있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실

제로 추진되지는 못하고 있는 현

실이다.

그러나 콜로라도 주 의회는 상

업용 건물들이 비어 있는 기간

이 길어질수록 문제를 해결하

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판단하

고 있다.

공실이 많아지는 도심은 도시로

서의 매력이 떨어지고 쇼핑객이 나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 다는 판단이다.

덴버시의 마이크 존스턴 시장은 시가 주택 가격을 저렴하게 보장 하기 위해

있다고 발언했다. 콜로라도주의

많으며 조만간 65세 이상 인구

도했다.

이러한 추세에 의한 변화를 바

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빌어 18세 미만 주

민보다 60세 이상의 주민이 더

모임인 Next50은 콜로라도 주

의 노령화에 도움이 될 수 있

는 정책들을 찾아내고 추진하 고 있다.

지난 1월 시작된 콜로라도 주 의 회 회기에서 노화와 관련한 법안 은 총 50개였고, 이 가운데 노년 과 관련된 경제 문제를 다루는 법

안은 18개였으며, 이 가운데 12개 의 법안이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콜로라도 뉴스
개조 지원 법안 내년으로 넘겨 노령화 관련 법안 다수 통과, 노인 대상 세제 혜택 늘어나
CO주 의회, 빈 사무 공간 아파트
이러한 유형의
있는
노력하고
출생률이
는 반면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전체가
인구통계학 자의
프로젝 트를 시작할 수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구축하려고
감소하
노령화 문제에 맞닥뜨 리고 있다. 콜로라도 선은 한
발표를
가 주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보
AARP 콜로라도는 이와 관련한 워크샵에서 노인들이 지역 사회 에 남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인 서비스 자금 조달이 어 려웠다고 지적하면서 몇가지 주 요 문제의 해결과 함께 지속적으
통과했다.
1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로 관련 이슈들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AARP와 Next50이 강조한 주요

법안들을 살펴보면 콜로라도에서

의 노년 생활은 적절한 지원이 주

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 하원법안 1142는 사

회보장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과

세 대상 주 소득을 줄일 수 있는

연령을 64세에서 55세로 낮추고 있다.

55yp 이상의 거주자들은 연방

차원의 혜택에 대해서는 한도가

없지만 다른 형태의 연금이나 소

득에 대해서는 2만 달러까지의 혜

택 한도를 제시한다.

또한 간병인을 위한 소득세 공제

역시 중요하다. 하우스 빌1312로

불리는 이 법안은 간병인이 개인

당 1,200달러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간병인들은 최저 임금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세금 공제를 받게 될 경우 더 많은 이들이 간 병인으로 활동하게 되고, 이는 결국 노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 게 된다. 이외에도 식사를 할 수 없을 정 도의 저소득층 노인들을 돕기 위 한 200만 달러의 비상 예비비도 마련된다.

콜로라도 뉴스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지난 해 4월 주행 중인 차량을 향

해 돌을 던져 운전자를 살해한 10

대 소년들 중 한 명이 지난 10일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올해로 19세가 된 재커리 곽

(Zachary Kwak)은 작년 4월 19

일 밤 두 명의 다른 친구들과 함

께 총 6대의 자동차를 향해 조경

용 돌을 던졌다.

이들이 던진 돌 중 하나가 운전

중이던 알렉사 바텔의 자동차 앞

유리를 깨뜨리며, 이로 인해 알렉

사가 사망했다.

이들의 범죄로 여러 명의 운전자

들이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범행을 사전에 모의하고

사건 당일 월마트 주차장에 모여

조경용 돌을 집어 자신들의 픽업

차량에 실었다.

이후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돌

을 던졌고, 밤 11시 직전 20세의

여성 운전자 알렉사 바텔을 살해

했다.

세 명의 범죄 용의자들은 알렉

사의 차량을 돌로 맞추었다는 사

실을 알고 피해를 관찰하기 위해

50mph의 속도로 피해자의 차량

을 지나가며 기념 촬영까지 했다.

이들은 알렉사가 사망했다는 사

실을 깨닫고 자신들을 의형제로

맺기까지 했다.

이들의 범행으로 사망한 피해 여

성은 친구와 통화를 하며 시속 80

마일로 운전 중이었다.

알렉사와 통화 중이던 친구는 갑

자기 알렉사가 말을 멈췄다고 경

찰에 진술했다.

이 친구는 전화 찾기 앱을 사용

해 알렉사의 위치를 추적했고, 경

오로라의 향연, 콜로라도의 밤하늘

지난 10일밤부터 콜로라도 일대

에 오로라가 관찰되었다.

록키 산 국립공원, 볼더, 파커, 잭

슨 호수 공원, 버지니아 데일, 포

우니 내셔널 그라스랜즈 등 여러 곳의 밤 하늘이 아름다운 오로라

로 물들었다.

일반적으로 북극광으로 알려진 오로라 보레알리스는 태양에서

에너지를 얻은 입자가 지구의 상 층 대기에 부딪치며 발생하는 현 상이다. 이번 오로라 보레알리스

발생은 2005년 이후 나타난 매우

들판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곽에게는 현재 1건의 1급 폭행, 1건의 2급 폭행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콜로라도 뉴스
찰이 인디애나 스트리트의 외곽
및 추가 범죄 시 도에 대해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줄이기 위해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최소 20년 에서 32년동안 복역할
있다고
그에
곽은 이미 살인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으며 형량을
가능성이
보도되었다.
대한 선고는 9월 3일 내려 질 예정이다.
드문 일로써, 남쪽으로는 알라배 마까지 북쪽으로는 캘리포니아에 서도 관찰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오로라 보레알리스 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자정을 전후로 1~2시간 이내이 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 면 이번 오로라는 다음주까지 이 어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콜로 라도와 와이오밍 접견 지역에서 더 잘 관찰될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덴버 메트로 일대는 토요일 저녁부터 비가 예고되면 서 오로라 관찰이 어려울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주행 차량에 돌 던져 운전자 살해 10대 소년 혐의 인정
수놓아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운영

중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태

양계 밖 외계행성을 둘러싼 대기

를 처음으로 찾아냈다.

대기가 발견된 행성은 지구와 유

사한 암석행성인 '슈퍼지구'다.

학계에서는 해당 행성이 지구의

탄생 직후와 비슷한 환경을 띄고

있을 것으로 보고 지구 형성의 단

서, 태양계의 초기 모습 등을 알

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11일 천문학계에 따르면 제임스

웹 망원경은 태양계에서 약 41광

년 떨어진 곳의 '55 캔크리e' 행성

에서 대기층이 존재한다는 증거

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가 담긴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55 캔크리e는 태양과 비슷한 모

항성을 공전하고 있다.

행성의 반지름은 지구의 약 2배,

무게는 약 8배 이상의 슈퍼지구

형 행성이다.

슈퍼지구는 외계행성 중 질량이

지구보다 큰 암석형 행성들을 지

칭한다.

연구진은 55 캔크리e 행성이 이

산화탄소 또는 일산화탄소가 풍

부한 대기층으로 둘러 쌓여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외계행성으로 되짚는다

지구와 비슷한 암석형 행성에 대

기까지 존재하지만 55 캔크리e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모항성에 지구-태양 거리(약 1

억5000만㎞)보다 약 65분의1 수

준으로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이 행성은 마치 과거의 지구처럼

용암 바다로 뒤덮여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5 캔크리e가 처음 발견된 것은

2004년이다. 20년 전 첫 발견 당

시 천문학계는 55 캔크리e가 목

성과 같은 거대한 가스형 행성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2011년 스피처 우주망원

경으로 재관측한 결과 가스 행성

보다 훨씬 작고 밀도가 높은, 암석

으로 이뤄진 슈퍼지구라는 사실

이 밝혀졌다.

이후 학계에서는 55 캔크리e가

모항성과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다른 행성들보다 기온이 더

낮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즉, 대기 존재의 가능성이 이때

처음으로 암시된 셈이다.

이를 두고 행성이 물 분자로 둘

러쌓여 있거나, 수소·헬륨 등 광

범위한 원시 대기를 두르고 있

을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초기 가설은 모두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에서는 55 캔크리e

가 암석이 기화된 매우 건조하

고 얇은 대기층, 혹은 쉽게 우주

공간으로 새어나가기 어려운 무

거운 분자로 이뤄진 두꺼운 대

기층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주

장이 나왔다.

모항성과 가까운 행성은 항성풍

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대기 중의

분자들을

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학계에서는 55 캔크리e가 대 기를 갖고 있는 슈퍼지구이면서 부분적으로 용암 바다로 덮여있 는 만큼 지구의 초기 역사를 알아 내는 단서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행성을 둘러싼 대기층이 지표면 및 지하의 물질 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까지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 구도 과거 용암 바다에 수차례 뒤덮이는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사이언스 줌]
붙잡고 있기 어려운 만 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독특한 특성을
것이라는 이유에
이번 제임스웹의 관측 데이터 등 을 종합해보면 55 캔크리e의 대 기는 탄소 기반의 가스를 포함하 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기층의 존재에 대한 확실한 증 거는 확보됐으나, 대기의 전체 구 성·존재하는 가스의 양·대기층의 두께
위해서는 추
가졌을
서다.
등을 알아내기
단계를 거쳤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용암 바다 에 대한 실제 사례를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지구와 태양계 의 초기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 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 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41광년 밖 '55 캔크리e' 행성의 대기층 발견 탄소 대기와 용암 바다로 뒤덮인 행성…지구 초기 역사 연구에 도움
"이
지구
1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17
1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19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현금·식품·렌트비

정부 보조 늘어난다

사회보장국 공공보조 또는 공적부조 새 규정 9월 30일부터 시행

SSI 현금보조, 푸드 스탬프, 렌트비 보조 등 신청자격자 확대, 수혜금액 인상

미국이 9월말부터 노년층과 장애인 등

의 빈곤층에게 제공하고 있는 SSI 현금

보조, 푸드 스탬프, 렌트비 보조 등 공공

보조를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사회보장국의 새 규정이 9월 30일부터

시행되면 SSI 등 공공보조를 신청할 자

격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기존 수혜자들

은 월 수령액이 올라가며 SSI 현금보조,

푸드스탬프 식품보조, 렌트비 보조 등

을 함께 받는 경우들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바이든 행정부가 65세

이상 노년층과 장애인들 가운데 빈곤층

에 대한 공공보조, 공적부조를 대폭 확

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도입되게 되었

다. 사회보장국은 새 규정을 제안하고 9

월 30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새 규정에서는 퍼블릭 어시스턴트, 공

공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정의를 수정해

공공보조를 신청할 자격자 들을 확대하

고 기존 수혜자들이 받는 월 금액을 늘

려주며 여러가지 공공보조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게 확산시키게 될 것이라고

사회보장국은 강조했다.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새 규정에 따

르면 퍼블릭 어시스턴트 하우스홀드 즉

공공보조를 받는 가구의 정의를 수정하 게 된다.

특히 현재는 가구 구성원이 전부 공공

보조를 받고 있어야 공공보조 가구로

분류돼 더 많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으나 오는 9월 30일부터는 가구 구

성원 중에 최소 두명만 받고 있어도 해

당되는 것으로 확대된다.

그럴 경우 공공보조 가구로 간주되면

빈곤층이 받고 있는 SSI 현금 보조를 신

청할 수 있는 자격자들이 크게 늘어나

고 기존 수혜자들은 월 수령액이 올라

가게 될 것으로 사회보장국은 밝혔다.

현재 65세 이상 노년층과 장애인들 가

운데 소득이 거의 없거나 아주 적은 계

층인 700만명 이상에게는 매달 개인

943 달러, 부부 1415달러를 SSI 현금보

조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보조 가구에 들어가는 해당자들 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SSI 신청 자격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푸드 스탬프

SSI 현금보조가 줄어드는 상황은 거의 없어질 것으로 사회

국은 밝혔다.

공공보조 가구에 들어가면 SSI 현금보 조와 푸드 스탬프 식품보조, 렌트비 보

조 등 각종 공적 부조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

SSI 현금보조를 받는다고 렌트비 보조 가 깎이는 경우들도 있었으나 9월 30 일부터는 미 전역에서 동시 수령이 가 능해 질 것으로 사회보장국은 밝혔다.

메릴랜드 주지사를 지낸 마틴 오말리 사회보장국장은 “노년층과 장애인 빈 곤층에게 제공하고 있는 SSI 현금보조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자들도
수령액도 늘어나게
확대되고 월
식품보 조는
음식을 지
보장
물론 외부 푸뱅크 등의
원받는다고
실생활 을 보내는데 적은 액수라는 점을 잘 알 고 있다”고 밝혔다. 오말리 사회보장국장은 이에 따라 “ 앞으로도 가능한 방법들을 찾아내 공 공보조를 확대, 증가시킬 것”이라고 약 속했다. 교차로 라이프
와 푸드 스탬프 식품보조, 렌트비 보조 등 공공 보조 또는 공적부조가
23 23

가장 위험한 직업들

미국 산재 사망 한해 5500명, 1차 산업 가장 위험

직업병 후유증 사망도 12만명, 산재 부상 350만명

미국에서는 한해에 산업재해로

5500명이 목숨을 잃고 350만명이

나 부상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일하기가 매우 힘들면서도 산재

사망 또는 부상률이 높아 가장 위

험한 직업들로 1차 산업 직종인 것

으로 확인됐는데, 산재 사망률이

높아 가장 위험한 직업들로는 농

업, 임업, 어업, 광업 등으로 10만

명당 18명이나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최대 산별 노조 연합체인

AFL-CIO의 새 연구보고서에 따

르면 미국에서 산재 사망률이 높

아 가장 위험한 것으로 꼽히고 있

는 직업들로 농업, 임업, 어업이 꼽 혔다.

이들 직종에서는 근로자 10만명

당 18.6명이나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다.

두번째로 위험한 직업은 석탄과

석유 등을 채굴하는 광업으로 10

만명당 16.6명이 사망하고 있다.

세번째 위험한 직업은 수송저장

업으로 10만명당 14.1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네번째 위험한 직업은

건설업으로 10만명당 9.6명이 사

망하고 있다.

선박에 의해 붕괴된 볼티모어 키

브리지에서 목숨을 잃은 6명은 건

설 노동자, 이민노동자들이었다.

위험한 직업의 비율이 높은 주지

역들이 역시 산재 사망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와이오밍 주에선 10만명당 12.7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

다. 노스 다코다주에선 10만명당

9.8명이 사망하고 있다. 미시시피

주에선 10만명당 6.9명이, 뉴멕시

코와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선 각

6.8명이, 루지애나 주에서는 6.4명 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신 통계인 2022년 한해 산업재해로 5500명이 목숨 을 잃었다.

이는 전년도 5190명에서 310명, 5.6% 늘어난 것이다.

2022년 산재 사망자 5486명은 하 루에 매일 344명씩 산업재해를 당 해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계산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는 한해에 산 업재해를 당해 350만명이나 부상 당하고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교차로 라이프
집계됐다 게다가 미국에서는 장기적인 직 업 후유증, 부작용 등이 쌓여 사망 하는 직업병 사망자들만 해도 한 해에 12만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 로 AFL-CIO는 추산하고 있다.
있는 것으로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5 문의: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미국 톱 5% 부자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톱 5% 안에 드는 부자 기준 전국 평균 50만달러

디씨 72만달러 최고,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60만달러 이상

미국서 톱 5% 안에 드는 부자소

리를 들으려면 전국 평균으로 연

50만달러 이상 벌어야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CBS의 보도에 의하

면 미 전국 평균으로 톱 5%안에 드

는 부자가 되려면 연 50만달러 이

상의 수입을 올려야 한다.

그러나 지역별로 큰 격차를 보

이고 있는데 워싱턴 디씨에선 72

만달러는 벌어야 하고 캘리포니

아, 뉴욕, 뉴저지 등은 60만달러

이상인 데 비해 남부지역에선 30

만달러 초반이면 되는 것으로 조

사됐다.

미국의 톱 5% 안에 드는 부자이

면서도 지역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부자들이 많이 몰려 살고 비싼 지

역일수록 전국 평균보다 훨씬 더

벌어야 부자소리를 듣고 있다.

전국 1위인 워싱턴 디씨에서는

71만 9253달러를 벌어야 톱 5%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

는 커네티컷주로 65만 6438달러

를 벌어야 부자소리를 듣고 있다.

3위는 뉴욕으로 톱 5% 안에 들려

면 연 62만 1300달러를 벌어야 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4위는 매사추세츠로 61만 7200

달러는 벌어야 톱 5% 안에 드는

부자로 분류되고 있다.

5위는 캘리포니아로 61만 3600

달러를 벌어야 부자소리를 듣고 있

다. 6위는 뉴저지로 61만 3500달

러를 벌어야 톱 5%안에 들고 있다.

7위는 서부 워싱턴주로 54만

4500달러를 벌어야 부자 축에 끼

고 있다. 8위는 메릴랜드로 54만

1000달러를 벌어야 톱 5% 안에 들

고 있다.

9위는 버지니아로 53만 1000달

러를 벌어야 톱 5% 부자에 포함

된다.

이에 비해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

역을 보면 콜로라도가 10위로 50

만 7200달러로 나타났다.

일리노이는 11위로 50만 4000달

러, 플로리다가 14위로 47만 6550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가 16위로 46만 4860달러, 조지아는 18위로 45만 5400달러 를 벌어야 부자소리를 듣고 있다. 반면 51번째 최하위는 웨스트 버지니아로 32만 9600달러만 벌 어도 톱 5% 부자 안에 포함되고 있다.

50번째는 미시시피로 33만 3600 달러를 벌면 되고 49위는 뉴멕시 코로 35만 3100달러를 벌면 부자 에 속하고 있다.

48위는 알라배마로 38만 8000달 러, 47위는 아칸소로 37만 7000 달러, 46위는 오클라호마로 37만 7700달 러를 벌면 톱 5%안에 포 함되고 있다.

2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교차로 라이프
2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7

20년 만의 최강 태양폭풍 방출된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가 지

난 10일 저녁을 기해 심각한 등

급(G4)의 지자기(Geomagnetic) 폭풍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 혔다.

이 기관의 우주 기상 예보관들은

태양에서 최소 7차례의 코로나

대량 방출(coronal mass ejection, CME)을 관측했으며, 그 영

향이 이르면 이날 정오 무렵 도달

해 오는 12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 물질이 지구에 도달하면

일반적으로 지구 자기장에 영향

을 미쳐 전파 교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한다.

지자기 폭풍 등급은 G1부터 G5

까지 5단계로 분류되는데, 이번

에 발령된 G4는 최고 등급인 G5

에 이어 두 번째로 강력한 등급

이다.

연방 당국이 G4 등급의 지자기

폭풍 경보를 발령한 것은 2005년

1월 이후 약 20년 만이다.

클린턴 월리스 SWPC 국장은 "

이것은 이례적이고 역사적인 사

건일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NOAA에 따르면 G4 등급의 지

자기 폭풍은 지구에서 광범위한

전압 제어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고주파 무선 전파가 교란되

고, 위성 내비게이션의 성능이 몇

시간 동안 저하될 수 있으며, 저 주파 무선 내비게이션이 중단될 수 있다.

NOAA는 "태양의 코로나에서 플 라스마와 자기장이 폭발해 지구 로 향하면서 지자기 폭풍을 일으 킨다"며 "이는 지구 근궤도와 지 구 표면의 인프라에 영향을 미쳐 잠재적으로 통신, 전력망, 내비게 이션, 라디오, 위성 운영에 장애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교차로 라이프
CNN은
소비자들이 쓰는 휴대전화 통신은 고주파 대역 과는 다른 무선 주파수를 사용 해 이번 지자기 폭풍의 직접적 인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전
일반
했다.
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9 Korean Street Food 스트리트 푸드 KTel: 303.337.1921 (피오리아 & 아일리프) 온 가족이 즐기는 88핫도그 / 생과일주스 비빔밥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세요!! 선착순20명 쿠폰지참시할인 FALLSPECIAL15%OFF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현

대인은 수없이 많은 타인을 관찰 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이해하진

못한다.

온갖 이슈에 관해 잡다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본질을 꿰뚫는 안

목은 없는 것과 비슷하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김세휘 감독의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의 주인공 정태(변요한 분)가

그렇다.

공인중개사인 정태는 자기에게

열쇠를 맡긴 고객이 외출한 집에

몰래 들어가 사생활을 엿보는 병

적인 버릇이 있다.

남을 관찰하는 데 여념이 없는

정태는 우정과 사랑 같은 인간적

인 관계를 맺지는 못한다.

그런 정태가 끊임없이 남에게 자

기를 보여주는 인플루언서 소라( 신혜선)를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변요한은 정태라는 캐

릭터에 대해 "매우 빠르게 변화하

는 세상과 맞닿은 면이 있다"고

말했다.

정태가 타인을 엿보면서 이런저

런 정보를 캐내기에 집착하는 데

대해선 "남보다 우월하고 싶은 콤

플렉스 같은 게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태는 남의 집에서 본 물건을

웃기기도 한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사진으로 찍어 수집하는 변태

적인 습성도 있다. 변요한은 이

런 정태 역을 맡은 데 대해 "비

호감이나 비정상으로 보이겠지

만, 연기인 만큼 그런 것에 대 한 두려움은 없다"고 담담히 말

했다.

정태는 병적인 인물이긴 해도 어

둡지만은 않다.

그의 가볍고 코믹한 행동과 내레

이션으로 표현하는 어이없는 자

아도취는 때때로 웃음을 불러일

으킨다.

"'그녀가 죽었다'는 경쾌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오는 영화예요. 무

거우면서도 가볍죠. 그런 게 (일

반적인 스릴러와는) 차별점이라

고 생각해요."

변요한이 '그녀가 죽었다'를 찍

은 건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촬영한 직후였다. '

한산'에서 그는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적인 왜장 와키자카

역을 맡았다.

와키자카를 연기하려고 몸집을

불렸던 그는 '그녀가 죽었다' 촬영

을 준비하면서 체중을 확 줄일까

도 고민했지만, 날렵한 모습보다

는 어느 정도 덩치가 있는

로페셔널한 배우로, 엄청나게

력한다"며 "여리면서도 그 안에 강한 힘을 지녔다"고 높이 평가 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김 감독의 데 뷔작이다. 변요한은 김 감독에 대 해 "어떤 혼란이 와도 흐트러지지 않고 제어하는 강한 집중력을 가 졌다"며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이 나오는 걸 볼 땐 늘 기분이 좋다" 고 했다.

'그녀가 죽었다'가 개봉하는 15 일은 변요한이 주연하는 디즈니+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게 정 태에게 어울린다는 제작진 판단 에 따라 체중을 크게 줄이진 않았 다고 했다. 신혜선이 연기한 소라도 병적 인 인물인 건 마찬가지다. 소라는 SNS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정 반대로 살아가는 이중인격자이기 도 하다. 변요한은 정태와 소라에 대해 "유유상종, 용호상박"이라며 웃
그는
었다.
신혜선에 대해선 "워낙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공개되는
1950∼1960년대 한국을 배경으 로 한 이 드라마에서 변요한은 모 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꿈꾸 는 엘리트 청년 역을 맡아 송강호 와 호흡을 맞췄다.
남의 사생활 훔쳐보는 사람 연기, 변요한 / "비호감이긴 해도 연기라 두렵진 않아" 교차로 라이프
오리지널
날이기도 하다.
경쾌하고
3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총기
회계
구인광고 및 렌트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업데이트가 필요하신 업소는

ozmagazinedenverco@gmail.com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공공기관/단체
동호회
미용실/스킨케어
한인업소록
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업소록에 무료로 업소 정보 등록하세요!
덴버교차로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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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 융자 720-771-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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