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0519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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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4 / 242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10-14

뉴스브리핑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40,000선 돌파

-바이든, '기억력 논란' 특검 증언 녹화본 제출 거부

콜로라도 뉴스

-덴버 시, 교통 단속 방식 변경… 경미한 위반 처벌 낮춰

-CO주 원정 낙태 증가 추세... 텍사스 주민 최다

-레드 랍스터, CO주 4개 지점 돌연 폐쇄… 경매 진행 중

-오로라, 여름 콘서트 일정 발표

-연방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광고 허의 집단소송 허용 -북 IT노동자, 미서 위장 취헙...현상수배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가입자 지속 증가 추세 -미서 가장 ‘normal’한 주는 어디?... 일리노이 -애플·구글, '위치추적 장치' 알림 기능 도입... 스토킹 악용 방지 교차로 라이프 -미 경제, 연착륙 청신호 -연방정부, 꼼꼼 소비자 보호 정책 드디어 시동 걸려

16-28

-패스트푸드의 배신 -슈퍼리치들은 어느 도시를 선택하나? -주목되는 손흥민의 피날레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한국전쟁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40,000선 돌파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지난 16

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40,000선을 넘 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미 동

부시간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장보다

92.54포인트(0.2%) 오른 40,000.54를 장

바이든, '기억력 논란' 특검 증언

백악관과 법무부가 지난 16일

중 고점으로 기록하며 40,000선을 돌파 했다.

뉴욕증시는 지난 14일 발표된 4월 소비

자물가 지표 둔화 이후 연방준비제도가

머지않은 시기에 금리인하를 개시할 것

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이어가 고 있다.

처리할 예정이다.

갈런드 장관은 이에 앞선 15일 바이든 대 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해당 녹화본을 제 출하는 것은 검찰이 향후 수사에서 백악 관 당국자들의 자발적 협조를 요청할 경 우 법 집행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대통령의 특권 행사를 요 청했다.

백악관은 서한에서 법무부의 의견에 동 조하며 이미 녹취록이 공개된 상황에서 공화당이 녹화본을 요구하는 것은 이를 정치적 의도로 악용하려는 것이라고 비 판했다.

에드워드 시스켈 백악관 자문은 녹화물 요청은 그것들을 조각내 왜곡하고

뿐이라고 주장했다.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녹화본 제출 거부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에 서한을 보내 바이든 대 통령의
하원 조사위와 법사위는 오늘 바이든 대 통령에
조사 당시
거부한 메릭 갈런드 법 무부 장관을 상대로 의회
특권 행사를 통한 요구 자료에 대 한 제출 거부 사실을 고지했다.
대한 허 전 특검의
영상
오디오 제출을
모독 결의안을
당파적 인 정치적 목적에 맞춰 이를 이용하려는 목적을 드러낼

CA 연방법이 지난 15일 자율주행 기술에

관한 테슬라의 홍보 내용을 믿고 차량과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

하는 소비자들의 집단소송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고 결정했다.

테슬라 측은 이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법

원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판결에 따라 정식 재판 전 사실관

계 조사 절차가 진행될 수 있게 됐다. 다

만 이 소송이 집단소송의 적격 요건을 갖

췄는지에 대한 판단은 나중에 내려질 예

정이다.

린 판사는 결정문에서 "테슬라가 자사의

하드웨어가 높은 수준의, 또는 완전한

자동화에 도달하기에 충분하다고 전달

하려는 의도였다면, (원고 측은) 이것 이 충분한 허위라고 명백히 주장한다" 고 밝혔다.

린 판사는 테슬라 측의 2016년 홍보 내

용 중 "우리 공장에서 생산된 모든 테슬라 차량은 이제 완전한 자율주행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라거나 "내년(2025년) 말까

지 한 번의 터치 없이도 차량이 스스로 전 국을 횡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진술이

국무부는 지난 16일 테러 정보 신고 포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Reward for Justice)을 활용해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한지호(Jiho Han), 진 천지(Chunji Jin), 쉬하오란(Haoran Xu)이란 가명의 북한 IT 노동자들은 미

국 회사의 원격 근무계획에 불법으로 관 여했다.

이들은 이 과정에 60명 이상의 미국인 신

분을 가짜로 사용했다.

이 불법 계획에 따라 최소 680만달러를 벌었다.

이 계획에는 이들의 관리자인 중화 (Zhonghua)도 관여했다. 또 미국 국적자인 크리스티나 채프먼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이들 북한 IT 노동자 3명이 원격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연방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광고 허의 집단소송 허용 북 IT노동자, 미서 위장 취헙... 현상수배
해의 소지가 있다는 원고 측의 주장을 따 져볼
있다고
이 소송은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한 변호사 인 토머스 로사비오가 주도하고 있다.
필요가
판단했다.
소프트 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다양한 분야에 있는 기업으로부터 업무를 확보 할
이들
노동자는 탄도미사일
무기 생산 및 연구·개발 등을 관장하는 북한 군수공업부와 관련돼 있다고
부는
수 있도록 도왔다.
북한 IT
개발,
국무
밝혔다.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지난 15일 광고요금제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섰

다면서 이 요금제가 시행되는 국가의 가

입자 가운데 40%가 광고요금제를 선택했

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현재 총가입자 수는 약 2억7

천만 명이다.

광고요금제는 이용자가 광고를 보는 대

신 월 구독료를 낮게 책정한 것으로,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됐다.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수요를 늘리기

위해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광

고요금제 이외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없앴다.

넷플릭스는 또 자체 광고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며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MS)와 광 고 기술을 위한 파트너 관계를 맺지 않을 것이라고 CNBC 방송에 밝혔다.

자체 광고 플랫폼이 만들어지면 광고주에 게 광고 구매 방법이나 광고 효과 측정 방 법 등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넷플릭스의 프로그램 광고 파트너로 남게 된다. 넷플릭스는 이외에 트레이드 데스크, 구 글 디스플레이 & 비디오 360, 매그나이트 등 다른 광고 기술 회사들과도 협력할 방 침이다.

워싱턴 포스트가 인종과 종교, 직업, 소

득, 교육 등 30가지 요인을 기준으로 어느

주가 전체 미국과 가장 비슷한지 탐색하는

조사에서 일리노이 주가 가장 미국을 닮은

모습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종, 종교, 직업, 소득, 교육, 사회 문

제 등 사회 경제적인 요인에 인구 수치

를 분석한 결과, 일리노이는 시민들의

인종 구성에서 가장 미국과 닮아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WP는 일리노이에 대해

50개 주 가운데 가장 '노멀'한 주라고 표 현했다.

일리노이는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아

시안, 어메리칸 원주민 등 인구에서 인 종으로 구성된 비율이 미국과 가장 유 사했다.

또 소득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 났는데 단순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아니라 중위 소득자들과 무소득자, 저소득층 등의 비율로 소득 순위 매겼다 교육에서도 일리노이는 5위를 기록하는 등 거의 전 부문에 걸쳐서 최상위 순위대 를 보이면서 가장 미국을 닮은 주로 꼽 혔다.

애플과 구글은 지난 13일 애플의 에어태

그(Airtag)와 같은 위치 추적 장치가 허가

없이 사람들을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장치가 블루투스로 연결된

것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기능을 아이폰 운

영체제(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이날 배포된 iOS 17.5와 안드

로이드 6.0 이상 버전을 탑재한 기기에서

구현된다. 이 기능을 통해 휴대전화 사용

자들은 본인이 알지 못하는 블루투스 추 적 장치가 함께 움직일 경우 "아이템이 당신과 함께 움직이고

됨"([Item] Found Moving With You)이 라는 경고 메시지를 받게 된다.

호환되게

합의했다고 애플 은 전했다.

애플과 구글은 지난 2일 에어태그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미서 가장 ‘normal’한 주는 어디?... 일리노이 애플·구글, '위치추적 장치' 알림 기능 도입... 스토킹 악용 방지
있는 것이 발견
사용자는
위치를
기 위해 소리를 내게 하거나 이 장치를
활성화하는 지침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장치를 만드는 치폴로, 유피, 모토로라 등 업체들도
능이
이 추적 장치의
확인하
블 루투스 위치 추적
향후 이런 기
만들기로
앞서
등 위치 추적 장치가 스토킹 수단으로 악 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차단 하는 기술 개발에 협력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스브리핑
광고요금제 가입자 지속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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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시가 이달 1일부터 공공안

전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

경미한 교통 위반에 대해 운전자

를 연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단속

방식을 변경했다.

경미한 위반에는 만료된 차량 등

록증이나, 헤드라이트가 꺼진 상

태로 운전하는 등이 포함된다.

이번에 변경된 정책의 목표는 안

전과 관련된 교통 위반의 집행을

우선시하고, 경찰들로 하여금 다

른 사건들에 대한 대응 시간을 개

선하며, 경미한 수준의 위반을 엄

격히 단속함으로써 발생되는 부

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대중의 신

뢰를 증진하는 것이다.

이 정책 변화는 덴버 시의회

의원들과 덴버 경찰서장 론 토

마스(Ron Thomas)와의 논의

를 시작으로 실행으로까지 이

어졌다.

관련 정책에 대한 연구팀은 경미

한 수준의 교통 단속이 안전과 범

죄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

고, 대중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조

사한 전국적인 연구를 참고했다

고 밝혔다.

덴버 경찰은 이 새로운 정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 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개선하 며, 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

밝혔다.

덴버 경찰관들은 여전히

콜로라도 주 보건부가 지난해 콜

로라도에서 실시된 낙태 건수 1만 4691건 중 4244건이 타주 출신이

었다고 발표했다.

총 낙태 건 수의 약 29%가 타

주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셈이다. 이 비율은 2004년 이후 CDPHE의 기록 중 가장 높은 수 치이다.

콜로라도에서 가장 많이 낙태를 한 주 출신은 텍사스 주민들이다.

텍사스에서 낙태를 제한하기 이

전인 2020년에는 233명이었는데, 2023년 들어 2846명이 콜로라도

를 찾아 낙태 시술을 받았다.

주 데이터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에는 일반적으로 텍사스 출

신으로 콜로라도에서 낙태를 원

하는 사람이 연간 20명 미만이었

다. 텍사스 외에 2023년 콜로라도

에서 낙태를 원한 주민 수가 많은

주는 와이오밍 출신 246명, 오클 라호마 출신 181명, 사우스다코 타 158의 순으로 높았다.

오클라호마 주와 사우스다코타 주 모두 대부분의 경우 낙태를 금

지하고 있으며, 와이오밍 주의 낙 태 금지령은 현재 법원에 의해 금 지된 상태이다.

한편 콜로라도 주민의 낙태 건

수도 증가하고 있지만 주의 낙태 율은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 하고 있다.

2022년 주 낙태율은 8.45건이 으로써, 콜로라도 주에서 15세 에서 44세 사이의 여성 1,000명 당 8.45건의 낙태가 있었음을 의 미한다.

이는 2004년 평균보다 약간 낮 은 수치이다.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콜로라도 뉴스 덴버
교통 단속 방식 변경… 경미한 위반 처벌 낮춰 CO주 원정 낙태 증가 추세... 텍사스 주민 최다
시,
시간을
모든 교통 위반을 매우 심각하게 다룰 것이며, 더 심각한 위반으로 인해 단속이 이루어질 경우 운전 자에게
수준의 위반에 대 한 티켓도 부과할 수 있다.
라고
그러나
경미한
1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랍스터,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레드 랍

스터’의 콜로라도 지점 네 곳이

갑자기 문을 닫은 후 레스토랑을

비롯해 주방 기구 및 기타 설비들

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었다.

폐쇄한 지점들은 덴버, 레이크

우드, 론 트리, 휘트 릿지의 4개

점이다.

그러나 폐쇄된 식당의 직원들은

소셜 미디어에 회사로부터 아무

런 통지도 받지 못했었다는 등의

불신과 불만을 털어놓았다.

최근 몇 주 동안 레드 랍스터에

대한 파산 소문이 돌았었고, 이미

레드 랍스터 측이 챕터 11 신청

을 피하기 위해 구매자를 찾고 있

다는 보도가 지난 달부터 나오기

도 했었다.

올랜도에 본사를 둔 레드 랍스

터 측은 부채를 조정하고자 미국

내 650개 지점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파산 신청을 검토했던 것으

로 알려졌다.

레드 랍스터는 이미 수년 동안

재정적으로나 내부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CEO

를 비롯해 최고 경영진을 새로

운 인물로 교체했었으나 2년이 넘기 전에 이들이 모두 회사를 떠났다.

지난 여름에는 새로운 새우 메 뉴를 재개했는데 오히려 이로 인 해 1,1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 했다.

레드 랍스터는 콜로라도 주 외 에도 최소 27개 주에서 90개 이 상의 매장을 폐쇄했다.

콜로라도 뉴스
레드
CO주 4개 지점 돌연 폐쇄… 경매 진행 중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오로라,

여름 콘서트 일정 발표

6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오로라의 여러 곳에

서 개최되는 ‘오로라 리듬 콘서트’ 세부 일정

이 발표되었다. 이 행사는 라이브 음악, 공연,

체험형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오로라

리듬 콘서트’ 오로라 공공 도서관 지점과 오

로라 폭스 아트 센터(Fox Arts Center)를 포

함한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된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칼라마 폴리네시안 댄서

칼라마 폴리네시안 댄서(Kalama Polynesian Dancers)는 5월 30일 목요일 오후 5시

15분 델 마 파크(Del Mar Park)에서 공연이

열린다. 공연 후에는 영화 “The Marvels”가 상영된다.

▶ 동물 농장

동물 농장(Animal Farm) 행사는 6월 21일

금요일 Generals' Park에서 동물의 눈을 통

한 사회적, 정서적 학습, 공동체 및 자기 표

현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독창적인 음악과

함께 열린다. 공연 후에는 악기 체험 동물원

이 열린다.

▶ 마운틴 버디

마운틴 버디(Mountain Buddies) 공연은 7

월 12일 금요일 Mission Viejo Park에서 열

린다. 어린이를 위한 하모니카와 기타 선율과 어른들을 위한 클래식 노래를 함께 선보인다.

▶ 오로라 리듬

레게풍의 힙합 비트에 리듬과 소울풀한 보컬

이 어우러진 뮤지컬 듀오 더 리마인더스(The Reminders)는 6월 18일 화요일, 오로라 폭스

아트 센터에서 열린다.

▶ Perpetual Motion

월드뮤직, 프로그레시브 재즈, 블루스의 이

국적인 장르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Perpetual Motion 행사는 7월 30일 화요일, Mission

Viejo 도서관에서 열린다.

▶ 살로메 송버드 포크 트리오

재즈, 바로크, 비밥, 블루그래스의 영향을 받

은 오리지널 곡이 무대에 오르는 살로메 송버

드 포크 트리오(Salome Songbird Folk Trio)

는 8월 20일 화요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도

서관에서 선보인다.

기타와 하모니카 블루스 듀오 무대 톰 파켈

레(Tom Pakele)와 스티비기타 글로처(Stevieguitar Glotzer)는 9월 10일 화요일, Mission Viejo 도서관에서 공연된다.

‘세계 전쟁’ 라이브 라디오 플레이 H.G. Wells의 소설을 바탕으로 1938년 방 송된 전문 배우들이 출연한 ‘세계 전쟁 (War of the Worlds) 라이브 라디오 플레이’는 10 월 24일 화요일 Mission Viejo 도서관에서 열린다.

▶ C.L. 폰달

소울부터 R&B, 힙합, 록, 블루스까지 장르를 혼합한 음악 행사 C.L. 폰달(Fondal)은 11월 19일 화요일, 오로라 폭스 아트 센터에서 열 린다.

▶‘주교의 아내’ 라이브 라디오 플레이 1930~1955년 라디오 쇼의 라이브 사운 드와 음악을 소개하는 ‘주교의 아내(The Bishop’s Wife)’ 라이브 라디오 플레이는 12 월 19일 화요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도서관 에서 열린다.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콜로라도 뉴스
▶ 톰 파켈레와 스티비기타
글로처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미국경제가 아직 소프트 랜딩, 연착륙으로 가고 있어 잘하면 올

해 불경기 없는 물가잡기에 성공

하고 한두번 기준금리까지 내릴

수 있을 것이란 청신호로 바뀌고

있다.

소비자 물가가 4월에 다시 진정

되기 시작했고 고용과 소비는 다

소 냉각돼 노 랜딩에서 소프트 랜

딩으로 바뀌고 있으며 올해 9월

부터 한번 또는 두번 기준금리 인

하가 가능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

미국경제가 공중을 선회하는

노 랜딩에서 아직도 소프트 랜

딩, 연착륙으로 가고 있다는 평

가로 바뀌고 있으며 잘하면 올

해에 불경기 없는 물가잡기와

한두번의 기준금리 인하까지 가

능해질 것이란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미국경제는 아직 소프트 랜딩,

연착륙으로 향하고 있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이 보도했다.

물가가 흔들리며 공중을 선회하

는 노랜딩 위험까지 우려돼 왔으

나 사라져 가던 소프트 랜딩, 연착

륙이 되살아 나고 있다.

올들어 1월부터 3월까지 CPI 소

비자 물가가 3.1%와 3.2%, 3.5%

까지 석달 연속 악화됐다가 4월

경제, 연착륙 청신호

에 3.4%로 다시 진정되기 시작했

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4월 일자리증가는 17

만 5000개로 크게 둔화됐고 소매

판매는 제자리하는 등 냉각조짐

을 보였다.

미 경제의 고용과 소비, 물가

등 핵심 요소들이 너무 뜨겁지

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이

른바 골디 록스 존에 들어감에

따라 연준의 당초 의도대로 궤

도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되고 있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미국

의 고용과 소비, 물가가 너무 뜨겁

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아야 불경

기 없는 물가잡기로 연착륙에 성

공하고 고물가, 고금리의 이중고

를 완화하기 위한 올 기준금리인

하를 단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2분기를 시작한 4월의 미국 고

용은 17만 5000개 일자리 창출로

냉각됐으나 아직 양호한 20만

개에 근접해 있고 소매판매의

제자리로 저성장을 이어가겠지

만 석달연속 악화됐던 소비자

물가는 다시 진정시키는 데 성

공했다.

연준은 이에 따라 앞으로 최

소 6월 12일과 7월 31일 등

두번의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를 계속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

대신 물가 진정과 적절한 고

용과 소비가 유지되면 이르면

9월 18일 회의에서는 기준금

리를 내리는 올해 첫 인하 조

치를 단행할 수도 있을 것으 로 경제분석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11월에는 건너뛰고 미국경제 지표를 보고 12월 18일에 동결 하거나 한번 더 금리를 내릴 것 으로 경제분석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올해 기준금리를 한번 내릴 경우 5 내지 5.25%가 되고 두번 인하하 면 올 연말 4.75 내지 5%까지 내 려가게 된다. 그럴 경우 미국경제는 2024년말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교차로 라이프
에 예상보다는 못미치지만 그래 도
턱걸이 하는
고용냉각에도 불구하고
중반, 5% 안팎의 기준 금리로 연착륙하게 될 것으로 기 대되고 있다.
미국 경제 노 랜딩 위험에서 다시 소프트 랜딩 ‘불경기 없는 물가잡기’ 이르면 올 9월 18일부터 기준금리 인하 시작도 가능해져
2%에
저성장과
PCE 물 가로 2%대
1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17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024
2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연방정부,

연방대법원 7대 2 판결로 보수적 업계 대신 소비자 보호 손들어져

CFPB 예산 합법, 바이든 신용카드 연체료 8달러 제한 등 보호조치 시행가능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하려던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법안들에

연방대법원이 판결을 내리면서

관련 제도들이 날개를 달게 되 었다.

대표적으로 신용카드 연체료를

8달러로 제한하는 등의 소비자

보호 조치들이 수일간 연방법원

에서 제동이 걸려 있다가 드디어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연방대법원은 이례적으로 보수

파들이 대거 소비자 보호에 손을

들어준 7대 2의 결정으로 정크

피 없애기에 앞장서온 CFPB(연

방 소비자 금융보호국)의 예산지

원이 합헌이라고 판결해 각종 소

비자 보호조치들을 계속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터무

니 없는 수수료, 즉 정크 피들을

없애겠다는 등 조치를 CFPB(연

방소비자 금융보호국)를 통해 주

도하고 있었다.

연방대법원은 16일 보수파 대

법관들이 4명이나 대거 진보파

에 합세해 7대 2라는 이례적

인 결정으로 CFPB의 예산 구

조가 합헌이라고 판결해 생존

시켰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존 로버츠

대법원장, 클레런스 토머스, 브

렛 캐버너, 에이미 코니 배럿 대

법관 등 보수파 4명이 진보파 대

법관 3명에 가세해 제 5 연방항

소법원의 위헌 판결을 깨고 소비

자 보호에 손을 들어 주었다.

소비자 보호조치에 맞서는 업

계 협회나 공화당 일각에서는

CFPB의 예산이 연방의회의 연

간 예산안이 아니라 연방준비

제도의 지출 시스템으로 제공

되는 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CFPB를 아예 없애려 시도해왔

으나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에

서 패한 것이다.

연방대법원의 이번 판결로

CFPB 연방소비자 금융보호국은

현행대로 정파에 따르지 않는 연

준으로부터 예산을 제공받아 생

존하게 된 것은 물론 각종 소비

자 보호조치들을 실행할 수 있

게 됐다.

가장 최근에 제동이 걸렸던 신

용카드 연체료를 건당 8달러로

제한하는 조치를 곧 시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바이든 행정부가 정크피

없애기 정책에서 핵심 조치로 시

행하려던 신용카드 연체료 8달

러 제한이 5월 14일 발효를 하

루 앞두고 연방법원의 제동으로

일단 중지됐으나 합헌으로 판결

나 곧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되고 있다.

텍사스 북부 연방지방법원의

마크 피트먼 판사는 지난 13일 “

신용카드 연체료 8달러 제한 조

치를 시행하는 연방 기관의 단속

예산을 연방의회가 아닌 연준에

서 배정할 경우 연방 헌법에 어

긋나는 위헌으로 판정 받은 바

있다”며 일단 5월 14일 발효시

행을 중지하라고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 판사가 인용했던 제 5 연방항소법원의 위헌 판결이 이번에 연방대법원에서 합헌으 로 뒤집어짐에 따라 가처분 중 지 명령도 무효화되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CFPB 즉 소비 자 금융보호국은

제안에서 “신용 카드 월

액을 듀 데이트, 즉 시한안에 내 지 못했을 때 부과하는 연체료를 8달러 한도로 묶기로 했다”고 밝 혔다.

현행 신용카드 연체료는 평균 32달러이므로 새 규정이 시행되 면 4분의 1인 8달러로 대폭 낮춰 지게 된다.

소비자 금융보호국은 8달러 한

도 규정이 시행되면 신용카드 사 용자들은 연간 100억달러, 신용 카드당 220달러를 절약하게 된 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선 연체료를 물어온 신 용카드 사용자들은 4500만명이

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피모건 체이스, 뱅크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시티 그룹 등 대형은행들을 비롯해 각 금 융기관들은 신용카드 연체료로 만 1년에 140억달러나 징수했 는데 그중에서 100억달러를 잃 게 된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발표하
시행하려던 새 규 정
3월 초
고 5월 14일에
상환
교차로 라이프
꼼꼼 소비자 보호 정책 드디어 시동 걸려
23 23

패스트푸드의 배신

패스트 푸드 가격 2019년이후 5년간 60% 급등, 전체 물가 30% 보다 2배

콤보 메뉴 15달러~20달러 이용 어려워, 매출 감소

미국의 유명한 패스트 푸드 체인점들

이 가격을 5년간 최대 두배나 올리는

바람에 저소득층 고객들이 줄어 들어

업계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자충수를

두고 있다.

패스트 푸드 가격이 2019년에서 올해

까지 지난 5년동안 물가상승률 31%보

다 두배나 되는 60%가까이 인상된 것

으로 집계되어 소비자들이 충격에 빠

진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빨리 사먹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들이 근년들어 너무 가격

을 올리는 바람에 고객들이 발길을 돌

리게 만들고 있다고 CBS 뉴스도 최근

보도했다.

패스트 푸드의 가격 급등은 대표적인

업체인 맥도널드에서부터, 파파이스

치킨, 타코벨 등 유명 체인점들에서 동

시 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 패스트 푸드 체인점들의 가격 급

등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의 가격을 비교했으나 주로 2019년 이

후에 물가 급등에 맞춰 이뤄졌기 때문

에 사실상 5년간 대폭 오른 것으로 간

주되고 있다.

전체 식품가격은 5년간 31% 올랐으

나 패스트 푸드들의 가격은 60%나 급

등해 전체 물가보다 두배나 더 뛰었음

을 보여주고 있다고 CBS 뉴스는 지적

했다.

맥도널드의 평균 가격은 10년간 2배

나 급등했으며 파파이스는 86%, 타코

벨은 81%, 치폴레는 75% 올렸다.

서브웨이와 스타벅스만 39% 인상해

두 회사들만 50% 아래의 비교적 낮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샌드위치와 프렌치 프라이즈나 해시

브라운, 음료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콤

보 메뉴의 경우 15달러에서 20달러로

급등해 있어 패스트 푸드 체인점의 단

결과

급등으로 사먹기를 줄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패스트 푸드 체인점들의 매출 이 일제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애플비와 아이홉 등에서는 저소득층 고객들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시인 했으며 맥도널드와 타코벨은 어닝 리 포트에서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공개 했다.

패스트 푸드 체인점들은 올 1월 1일 부터 22개 주에서 최저임금이 올랐고 캘리포니아 등에서는 시급이 20달러

로 급등해 종업원 인건비 부담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하 고 있다. 그러나 전체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교차로 라이프
저소득층 고객들의 발 길을
만들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패스트
자주 찾던 중산층과 저소득층 고객들은 하나의 메뉴 가격이 15달러에서 20달러 나 된다는 점을 알고 사먹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분개하는 모 습이
CBS
패스트
가격
고객이었던
돌리게
푸드 체인점들을
자주 목격된다고
뉴스는
했다. 한 여론조사
연소득 5만달러 이 하의 고객 25%나
푸드의
식료품 가격의 인상률 보 다 두배나 더 급등시켜 저소득층 고객 들의 발길을 막아버리는 결과 로 업계 매출까지 감소하는 자충수를 둔 것으 로 해석되고 있다.
저소득층
고객들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5 문의: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슈퍼리치들은 어느 도시를 선택하나?

부자들 많은 도시들 뉴욕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됴쿄 3위, 서울 19위, 워싱턴 디씨 41위

백만장자, 억만장자들이 많은 세

계 도시들 중에서 미국의 뉴욕시

가 1위를 차지했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 2위, 로스앤젤레스가

6위, 서울은 19위, 워싱턴 디씨는

4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1위인 뉴욕시에는 백만장

자들이 3만 5000명, 억만장자들은

744명, 10 억달러 이상 빌리어네

어 슈퍼부자들은 60명이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백만장자, 억만장자, 10억달러 슈

퍼 부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세계

대도시들의 순위가 발표됐다.

세계 1위는 뉴욕시로 백만장자들

만 해도 34만 9500명으로 주민 24

명중에 한명 꼴로 나타났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뉴욕시의 백만

장자는 10년간 48%나 늘어난 것

이다.

뉴욕시에는 또 1억달러 이상 가

진 억만장자들도 744명이 있으며

10억달러 이상의 빌리어네어 슈퍼

부자들도 60명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가 있는 베

이 에어리어로 백만장자들이 30

만 5700명이 있으며 억만장자는

675명, 10억달러 이상은 68명이 있다.

3위는 일본 도쿄이고 4위는 싱가

포르, 5위는 영국 런던으로 집계됐

다. 6위는 로스앤젤레스로 백만장

자들은 21만 2100명이 있으며 억

만장자는 496명, 빌리어네어들은

43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위는 프랑스 파리, 8위는 호주

시드니, 9위는 홍콩, 10위는 중국

베이징, 11위는 상하이로 선정됐

다. 12위는 시카고로 백만장자들

이 12만 500명, 억만장자 290명, 빌리어네어 24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위는 캐나다 토론토, 14위 이태

리 밀라노, 15위 호주 멜버른, 16

위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차지했다.

17위는 휴스턴으로 백만장자들이

9만 900명, 억만장자 258명, 빌리

어네어 18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18위는 스위스 쥬리히가 차지 했다.

19위는 한국의 서울로 백만장자 들이 8만 2500명 있으며 1억달러 이상의 억만장자들은 195명, 10억 달러 이상의 빌리어네어들은 10명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도시들 중에 텍사스 달라 스가 21위, 시애틀이 26위, 보스턴 이 30위, 마이애미가 33위, 35위가 어스틴으로 꼽혔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는 전세 계 41위로 백만장자들이 2만 8300 명이 있고 1억달러 이상의 억만장 자들은 88명, 10억달러 이상의 빌 리어네어들은 12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교차로 라이프
2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7

주목되는 손흥민의 피날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그(EPL) '캡틴'으로 한 시즌을 보

낸 손흥민이 마지막 경기에서 유

종의 미를 꿈꾼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8시(현지시

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

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32024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

기를 치른다.

국가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 출전 등을 비롯

해 숨 가쁘게 달려온 손흥민의 이

번 시즌 마지막 경기다.

토트넘 입단 이후 줄곧 공격의

주축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온

해리 케인이 독일 바이에른 뮌

헨으로 떠난 뒤 손흥민은 소속

팀에서도 주장에 선임되며 책

임감이 한층 커진 한 시즌을 보

냈다.

최전방과 왼쪽 측면을 오간 그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7골 9도

움을 올렸다.

득점은 일찌감치 두 자릿수에

도달했으나 도움은 지난달 초 노

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

서 9호를 작성한 뒤 멈춰 시즌

10골-10도움 완성에 필요한 한

끗을 한 달 넘게 채우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도움 하나를 더

한다면 손흥민은 2019-2020시

즌(11골 10도움), 2020-2021

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고지

를 밟으며 시즌 피날레를 장식 한다.

EPL에서 시즌 10골-10도움을

3차례 이상 기록한 선수는 웨인

루니(5회), 에리크 캉토나, 프랭크

램퍼드(이상 4회), 무함마드 살라

흐, 디디에 드로그바(이상 3회)까

지 총 5명으로, 손흥민으로선 충

분히 욕심을 날 법한 기록이다.

팀이 처한 상황도 손흥민의 동기

부여를 키운다.

토트넘은 37라운드까지 승점 63

으로 5위에 올라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UCL)에 진출하는 4위는 불

가능해졌고 유로파리그 출전이

유력한데, 6위 첼시(승점 60)의

추격을 받고 있어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는 처 지다.

EPL 1∼4위 팀은 다음 시즌

UCL 본선에 나선다. 5위 팀은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권을 받

고, 6위 팀은 3부 클럽대항전

에 해당하는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 보한다.

이달 25일 선두 팀 맨체스터 시

티(맨시티)와 8위 맨체스터 유나

이티드(맨유)가 격돌하는 잉글랜

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 결과에

따라 6위에도 유로파리그 출전 기

회가 남아 있긴 하다.

원래 FA컵 우승팀에도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데, 해당 팀이 리그 순위로 이미 UCL이나

진출을 확정한 경우 EPL 6위에 유로파리그 티켓이 넘

7위가

'5위 쟁탈전'이

전 망이다. EPL 38라운드는 모든 팀이 같 은 시간에 경기를 펼치며, 이겨야 만 하는 첼시는 11위 본머스(승점 48)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토트넘의 상대 셰필드는 최하위 (승점 16)로 이미 강등이 확정된 터라 대진으로도 첼시보다 토트 넘이 유리하다.

토트넘의 시즌 결말과 더불어 초 미의 관심사는 EPL 우승 트로피 의 향방이다.

현재 순위표에선 맨시티가 승점 88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아스널 이 승점 86으로 뒤쫓고 있다. EPL 4연패를 노리는 맨시티는 웨스트햄과, 20년 만의 정상 탈 환에 도전하는 아스널은 에버턴 과 각각 홈 경기에 나선다. 웨스

트햄은 9위, 에버턴은 15위 팀 이다.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교차로 라이프
어가고
콘퍼런스리그에 나 서게 되는
하지만 여러 복잡한 셈법을 고려하지 않고 편하게 유로파 리그 진출을
길은 일 단
마치는
마 지막
첼시
유로파리그
것이다.
확정하는
5위로
것이기에
경기에서 토트넘과
치열할
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MAY 2024 29 Korean Street Food 스트리트 푸드 KTel: 303.337.1921 (피오리아 & 아일리프) 온 가족이 즐기는 88핫도그 / 생과일주스 비빔밥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세요!! 선착순20명 쿠폰지참시할인 FALLSPECIAL15%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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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총기
회계
구인광고 및 렌트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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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공공기관/단체
동호회
미용실/스킨케어
한인업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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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교차로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케디엠 오토 모티브 303-993-8880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바디 303-745-0012

보험
자동차 수리/판매
한인업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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