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평화재단(Korean American Peace Fund-KAPF)
은 27일(토) 한국전쟁 정전협정 71
주년을 맞아 워싱턴DC에서 코리
아 평화를 위한 집회와 행진에 참 여했다.
워싱턴DC와 뉴욕, 뉴저지 등 에서 모인 한인과 타민족 100여 명
은 백악관 앞에서 집회를 연 뒤, 링컨메모리얼로 행진 했다. 참가 자들은“End the Korean War, Korea Peace Now”“For Peace
in Korea, No More War Drills” “71 Years Today, End the Korean War Today”“Armistice to Peace, War in not the
Answer”“Not a Penny, Not a Nickel, We won’t Pay for Yo ur War No More” 등 구호를 외 치며 71년 간 계속되고 있는 한국 전쟁 현실을 알리고, 평화 협정 체 결과 종전 선언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피스 나우(KPNGN), △미주한인평화 재단(KAPF), △미국친우봉사회 (AFSC), △우먼크로스DMZ, △ 베테란스 포 피스, △코드 핑크,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MCC), △볼티모어 풍물패 한판 등 단체 들이 힘을 모았다. 해마다 7월 27일에는 한국과 워 싱턴DC를 비롯 세계 곳곳에서 코 리아 평화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한국에서는 한반도평화행동이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
동찬)와 대표적인 한인 비영리기
관들은 26일(금) 오후 7시 후러싱
제일교회 비젼센터에서 뉴욕주 상
하원 의원들과 함께 커뮤니티 관
련 의회에 상정되어 있는 밥안들
과 통과된 법안들 그리고 각 단체 의 아젠다들을 가지고 묻고 토론 하는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학자들로 구성된 시민참
리서치 커미티에서 조사
내용도 함께 발표하였는데 버 펄로 대학의 남윤주 교수는 코로
나19 팬데믹 때 시민들이 정부 지 원 내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인
지하는데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

데 영어가 어려운 이민자 커뮤니 티는 더욱 힘들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 대신 커뮤니티 단체
들이 그 모든 역할들을 수행 했다 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재난에 대
비해 일상적으로 정부가 커뮤니티
단체들과 미리 협력네트워크를 만
들어 점검하해야 한다고 주장했
다.
빙행턴 대학교의 정청세 교수
는“인종혐오 범죄 방지를 위한 리 서치 결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사를 반드시 공립학교에서 교육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퀸즈한인회, KCS(뉴 욕한인봉사센터), 민권센터, 가정 상담소(KAFSC), 퀸즈 YWCA, 한중미 사랑협회, 한인 장애가족 지원센터(CIDA), 이민자보호교 회네트워크에서 한인사회 관련된 여러 이슈들을 정치인들과 묻고
고 발표하면서 인종혐오 관련 조 사한 데이터를 제세했다. 정청세 교수는“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훨 씬 더 타 인종과의 관계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 한인사회는 어차피 미국사회는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기에 지금 뉴욕주 상원 에서는 통과 되었지만 하원에 계 류되어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태 평양 연안 지역 출신들의 미국 역








롱아일랜드한인회, 30주년
롱아일랜드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한미문화축제’가 28일 나
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에서 화
려하게 펼쳐졌다.
나소카운티정부가 주최하고
롱아일랜드한인회(회장 문용철)
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오후 6시
부터 아이젠하워팍 내 해리채핀
레이크사이드 야외극장(Harry Chapin Lakeside Theatre)에서
많은 한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참
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롱아일랜드한인 회 박연환 이사장은“매년 나소카
운티에서 6월부터 9월까지 14개
민족이 각 민족의 전통 문화를 카
운티 주민들에게 알리는 행사가 열리는데 롱아일랜드한인회는 30 년 넘게 한미문화축제를 통해 한
국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 다. 오늘 한인들이 많이 참석하여 한인 각 세대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며 기뻐했다.
아날 공식행사에 앞서 관객들
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 대 회와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 민속
놀이가 펼쳐져 입상자들에게 푸 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참석자들은‘7080’세대들을 위 한 나눔밴드의 추억의 공연과 지 정식 악단의 흥겨운 연주, YH Park 태권도팀의 태권도 시범, 태 평무 공연, 김미자(Lena) 한국무

용 공연, 롱아일랜드한국학교 합 창단 합창,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대표 홍하나) 학생들 의 K-Pop 공연, 김미화 가수의 ‘대박이야’열창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롱아일랜드한인회는 이날 행 사 선착순 500명에게 김밥을 무료
제공했다.
△문의: 롱아일랜드 한인회 516-808-0666

한인들:
성황리에 마쳤다.
행
이번 행사는 뉴욕한인회 레스
터 김(Lester Kim) 부회장, 캐시 아 이(Ketzia Lee) 커뮤니티 코디 네이터, 엘리자베스 이(Elizabeth Lee) 자원봉사자가 이끌었다. 이날 패널로는 조나단 서 모건 스탠리 감사 부사장과 에드워드 김 로버스트 크놀로지 미국 운영 책임자, 조쉬 반






아시 안 아 메 리 칸 유권자연 맹 (대표 테렌스 박, 이하 아유염맹) 은 27일 2024년도 2차 정기 모임을 갖고 10명의 새로운 이사를 영입 했다. 2차 모임에서는 ①회칙 개 정 검토 ② 앤디 김 뉴저지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자의 후원 행 사, ③뉴저지 유권자 등록 운동에 대해 논의하고, 재정보고를 했다.
가스펠송 전설 박종호 장 로, 바리톤 강주원, 테너 윤길웅 소프라노 박영경, 오보에 김루디, 피아노 장수연 씨 등 이다. 후원음악회를 준비하는 사랑 의 집 이사회(이사장 원혜경)는 한인사회를 상대로 후원금을 모 금하고 있다. 후원하는 사람들은 음악회 안내 책자에 광고를 게재 할 수 있다.
△연락처: 음악회 준비위원장 황규복 917-204-9879, 후원담당 유지나 201-658-7795

홍진선)는 22일 7월례회를 뉴저 지 잉글우드클립스에 있는 마당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이날 지난 6월 21, 22일에 가진 제5회 북미주엑스포 성과와 엑스 포 이후에도 진행 중인 한국 중소 기업의 미국진출 현황에 대해서 보고했다. 또 한형선 변호사가 운 영하는의 Han & Smith 로펌과 채진호 대표 Codi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