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기상수문예보센터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기
압이 형성되어 서북서 방향으로 천천 히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기압이 향후 태
풍으로 발달하여 7월 18일 19일경 동 해(베트남 동해, Biển Đông)로 진
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여러 예측 모델에 따르면, 태풍이 북부만 (Bắc Bộ 만) 북쪽으로 이동할 확률이 5060%에 달한다.
이 시나리오가 실현될 경우, 북부 지
방과 타인호아~응에안 지역에 걸쳐
7월 20일부터 25일 사이 광범위한 집
중호우가 발생할 수 있다.
7월 19일부터 20일 사이, 동해 전역( 호앙사 및 쯔엉사 제도 포함)에서는 강풍과 높은 파도, 거친 해상이 예상
된다. 당국은 어업 종사자 및 해상 운 항 선박들에게 기상 상황을 주시하며
적절한 예방 및 대응 조치를 취할 것 을 권고하고 있다.
2025년 들어 7월 중순까지 동해 지
역에서는 총 4개의 열대성 저기압성
순환이 발생했다. 이 중 2건은 각각 2
월과 6월에 발생한 열대저기압이며,
나머지 2건은 6월과 7월에 각각 발생
한 제1호 태풍과 제2호 태풍이다. 이
들 모두 동해에서 형성되었으며, 직
접적으로 베트남 본토에 상륙하지는
않았다.
특히, 제1호 태풍 ‘우팁(Wutip)’은
2025년 들어 동해와 북서 태평양에
서 발생한 첫 번째 태풍으로, 최고 풍
속 시속 103~117km(11등급), 순간
최대 풍속 14등급의 강한 세력을 보
였다. 우팁은 6월 14일 밤 중국 광둥
성 남서부에 상륙했으며, 비록 베트
남 본토를 직접 관통하지는 않았지
만, 하띤 남부부터 꽝응아이 연안 지
역까지 많은 비를 동반했다.
https://vtcnews.vn/du-bao-cuoituan-bien-dong-don-bao-so-3mien-bac-nguy-co-mua-lon-dien-rong-ar954641.html
라이프플라자/ 호치민시 외정대 인턴
기자 민찌 - 번역

2025년 여름, 고밥동(호치민시)의 메 고밥 커피숍은 가게 주인이 50억 동
을 들여 곰인형을 장식했을 때 핫한
목적지가 되었다. 최근 이 카페는 손
님을 놀라게 하고, 즐기고, 인터넷에
서 계속 공유하게 만드는 새로운 모
습을 계속 바꾸고 있다.
손님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핑크색
곰인형으로 변신한 카페
따라서 가게는 판 반 찌 거리에 2개
의 공간이 있다. 초여름에는 크기, 모
양 등 다양한 크기의 700여 마리의
갈색 곰인형으로 가득 찬 두 가게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봇물 터지듯 공유
됐다. 그 직후, 특히 주말에 손님들이
체크인하러 몰려들었다.
최근에 가게는 가게의 두 공간 중 한
곳에서 장식을 계속 바꿨다. 일반 갈
색 곰인형 대신, 가게 바깥에 커다란
크기의 눈길을 끄는 화려한 분홍색
곰인형으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손님
들은 이 카페의 새로운 모습으로 사
진 찍는 것을 즐긴다.
카페 주인인 쩐 테 히엔 씨는 탄 니엔
신문과 공유하면서 새로운 강조를 만
들기 위해 분홍색 곰 인형으로 가게
의 공간 장식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치민시의 손님들로부터 계속
매달린 곰인형은 내부에 스 티로폼을 쌓아 물이 적게
비가 오면 빨리 마르는 편이라고 말 했다. 이것은 곰 인형이 호치민시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도록 도와준다.
Go Vap동에 사는 Ngoc Thao (24 세)는 그녀가 네 번째로 가게에 들렀 다고 말했다. 그 전에 초여름에 그녀 는 친척, 가족과 함께 가게에 3번 들 렀다. 가게 공간을 공유하는 소셜 네 트워크가 변경되고 곰 인형으로 “분 장”되는 것을 본 후 그녀는 매우 흥분 하여 체크인하러 돌아왔다. “저는 분홍색을 좋아합니다. 또 집 근처에 있는 가게인데 물값이 괜찮아 서 응원하러 들렀고 그런 귀여운 스 타일로 꾸미는 가게를 좋아합니다” 고 덧붙였다.
https://thanhnien.vn/gau-bongphu-hong-quan-ca-phe-gay-baomang-o-tphcm-khach-thich-thucheck-in-18525071512120647. htm
라이프플라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KN-290함, 해상 퍼레이드 참가

KN 290 선박 간부와 어부들은 최근
8월 혁명 80주년과 9월 2일 국경절( 임무A80)에서 해상 퍼레이드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선박 수리, 엔진 정비,
전문 장비 점검 등 모든 준비를 완료
하여 기술 및 미술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확보하려고 노력 했다.
또한 물류, 의료 및 해상 안전 작업도
진지하게 수행되어 장기간의 여정 조 건을 충족하고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기술적 작업과 함께 해상 세력과 협
력하여 기동대 훈련 및 연습이 진지 하게 수행된다. 각 위치, 각 동작은 퍼레이드 라인업의 정확성, 동기화, 원활한 조정 및 군대 간의 통합을 보
장하기 위해 철저히 훈련되었다.
KN 290 선박은 2014년에 진수되었
으며 당시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
인 선박 중 하나였다. 선박은 길이 90.5m, 너비 14m, 물 확장량 2,400
톤, 최대 속도 21노트(시속 39km) 및
운항거리 5,000노트의 200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선박은 조종실에서 완전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감시
카메라 시스템과 선내 부품을 갖추
고 있다. 또한 선박에는 주차장과 헬
리콥터 격납고, 고속 구명보트 등이 있다.
KN 290 선박은 해상 순찰, 검사, 통
제, 법 집행, 바다 주권 보호 투쟁, 어
부들의 바다 표착 지원, 구조 작업 및
기타 민간 임무 수행 임무를 맡고 있 다.
특히 KN 290 선박은 대표단을 태우
고 Truong Sa 군도의 섬들과 DK1
수상 시설을 방문하고 점검하는 임무
를 맡았다.
지금까지 배는 수천 명의 대의원을
수송하고, 수백 톤의 장교, 전사 및
국민을 지원하는 수백 톤의 물자를
섬, 철조망, 당직선으로 운반했으며,
배를 통해 철조망, 철조망으로 보내
는 전국 후방의 사랑을 의미한다.
https://thanhnien.vn/diemdac-biet-cua-tau-kn-290tham-gia-dieu-binh-tren-bien-185250716101829329.htm
라이프플라자/ 호치민시 외정대 인턴
기자 타오 비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우상호 “일부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우상
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6일 진행
중인 1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청문회와 관련해 “일부 후보자의 경
우 여론 동향이 매우 안 좋게 돌아가
는 것도 그대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무수석실에 인사청문 태스크포스
(TF)를 설치·운영 중인 우 수석은 이
날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서 “서
면으로는 계속 보고가 되고 있어 (이
대통령이 인사청문회 관련) 상황은
다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 수석은 “여론 동향과 각 후보자에
제기된 여러 의혹이 해명 가능한지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며 “다 잘되면
좋겠지만 걱정되는 측면도 있는 것
은 사실이니 골고루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아직 청문회가
다 끝나지 않아 누구는 임명하고 누 구는 임명하지 않겠다는 것을 검토하
는 단계는 아니다”며 “일단 청문회가
다 끝나고 대통령에 대면 보고를 하
면서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설명 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관
혹들을 유심히 분석하고 있고 해명이
적절했는가도 보고 있다”며 “여론, 국민 눈높이도 중요하니 국민이 후보
자의 해명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다각
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은 어떤 판
단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우려도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매일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사퇴시켜야 한다는 의견, 적임자라는
의견을 다 취합해 일일 보고하고 있
다”고 전했다.
우 수석은 인사청문회에 대해 대통령
이 언급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엔 “아
직은 특별한 지시는 없었고 보고만
계속 받고 계시다”고 답했다.
야당이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 보 고서 채택을 전면 보류한 것에 대해 선 “조금 지나친 것 아닌가 싶다”며 “ 야당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문제없는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
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이대남’(20대
남성)들이 겪는 차별 문제를 연구해
대책을 만들라고 여성가족부에 지시 했다.
16일 공개된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
통령은 지난달 10일 국무회의에서
신영숙 여가부 차관에게 “남성들이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영역이 있는데
공식적 논의를 어디서도 안 하고 있
다”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한
다고 했으니, 여성정책을 주로 하겠
지만 특정 부분에서의 남성 차별을
연구하고 대책을 만드는 방안을 점
검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체 구조적으로 보면
여성이 차별받는 억울한 집단이 분
명하다”면서도 젊은 남성들의 경쟁 탈락 문제를 언급하며 여가부에 담 당 부서가 있는지 물었다.
신 차관은 “담당 부서는 없지만 심각 한 문제로 인식해 ‘젠더 갈등’에 대 한 분석은 했다”며 “(남성) 청년들은 군대에 가야 하는 상실의 시기가 있
이 대통령은 김석우 당시 법무부 차 관에게는 “베트남의 (한국인) 혼혈 2세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하고, 허 용해 주자는 사회적 논의가 있었다” 며 ‘비자 특례 제도’를 검토해보라고 했다.
또 이한경 당시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에게는 각 부처와 산하기관, 지방정 부 책임자들에게 ‘사고 대비를 철저 히 하고, 엉터리로 대비해서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하면 엄중히 문책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의 서 명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16125500001?section=politics/all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16128900001?section=politics/all 는데 본인의 피해가 해결되지 않는 것에 예민해져 있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 관에게도 남성 청년이 겪는 역차별· 소외감이 자살에 미치는 영향을 보 고하라고 지시했다.



정성호 “조국, 가족 전체 형
측면 있어”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정
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 가능성 과 관련해 “조 전 대표 가족 전체가
받았던 형을 고려하면 불균형한 측
면이 있다”고 답변했다.
정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
정 후보자 답변 이후 국민의힘 장동 혁 의원은 “모든 국민은 본인 양형에 불만이 있을 것”이라며 “일반 국민 중 양형의 균형이 맞지 않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다 찾아서 사면할 것이 냐”고 비판했다.
에서 ‘조 전 대표에 대해 사면을 건
의할 생각이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에 정 후보자는 “그런 취지라기보 다 조 전 대표 개인보다도 조 전 대 표 가족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원칙론적인
말씀밖에 드릴 수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죄와 형벌 사이의 비례
성·균형성이 없다는 측면을 고려해
야 한다고 언론에서 발언한 적이 있
는데, 이런 점을 모두 고려해 (이재 명) 대통령이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 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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