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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 3호

M ay 2 3. 20 14 -M ay 2 9. 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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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사이에 동포 업소 등 스몰 비즈니스를

아무 소용이 없을 뿐 아니라 사건의 재발을 유인

구역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인근 상인들

노리는 무장 강도가 기승을 부려 생명과 재산을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동포 업소

간에 신속한 연락을 통한 대응으로 경계를 높이

크게 위협하고 있다.

는 작년 11월에 무장 강도에게 털리고 이번에 또

는 것도 연쇄 범행을 차단하는 방법이지만 이처럼

털려 이러한 불안을 입증했다.

간단하고 실속 있는 방법조차도 제대로 시행되지

특히 2-3명이 조를 이루어 시내 곳곳을 돌며 돈 이 될만한 곳들을 터는 것으로 경찰 당국이 추정

우리 속담에 “(지키는 사람) 열 명이 (도둑) 한 명

하고 있어 이들이 소탕되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을 지키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이곳을 털

상황이다. 이들 외에도 몇 무리의 떼강도가 출몰하

어야지”하고 마음먹고 달려드는 도둑을 막기 힘들

고 있으며 백주 대낮에 길을 가는 행인을 10대들

다는 말이다.

이 집단 폭행해 셀폰을 뺏는 등 강절도 행위가 곳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성장 발육이 좋아 어른보다 체격이 더 큰 14세 소 년이 67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기 도 했다. 일선 업소에서는 이런 범죄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 어 그저 불안에 떨기만 하고 있다. 일선 상인들은 경찰의 순찰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신고를 하면 즉시 출동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신고를 해도 범인은 이미 멀리 달아난 뒤 현장에 도착하는 늑장 출동은 실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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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도 옛날 이야기다. 첨단 장비가 일상

않아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 돼버리고 있다. 동포 직능단체 관계자들은 “무엇보다 회원들의 협조가 부족해 좋은 계획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 다”고 탄식한다.

화된 요즘 마음먹고 준비를 하면 80% 이상의 범

단체에서 관련 장비의 공동구매나 당국의 협조

죄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경찰 당국의 지적

를 촉구하는 공개 모임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이다.

방법을 모색해도 회원들의 참석률이 저조해 생생

CCTV와 각종 스티커 등 기본적인 장비는 물론

한 현장의 목소리가 당국에 전달되지 않으며 결과

경찰과 지역 상인들간의 협조를 강화하면 예방 효

적으로 좋은 구상, 좋은 계획도 대답 없는 메아리

과가 놀라울 정도로 높은데 “협조가 되지 않아서”

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당하기만 한다는 것이다.

불경기 속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흉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하는데 큰 사고가 날 때만

악범들이 날뛰는데 단결력이 부족해 안전에 구멍

잠시 긴장하고 평소에는 긴장의 끈을 놓는 것도 문

이 생긴다면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두려운 현실이

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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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3인조 동일범 소행 추정

봄이 되면서 스몰 비즈니스에 총기를 소

지한 무장 강도들이 날뛰고 있어 동포들 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금품을 노린 무장 강도는 물론 사소한 시비나 특

격을 하고 있었으며 다른 한 명은 피부가

별한 이유 없이 물리력을 행사하는 경우

검은 편이라고 밝혔다.

도 발생하는 등 일선 상인들의 안전을 크

경찰은 이들이 이번 사건 뿐 아니라 인

게 위협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

근 지역에서 발생한 다른 강도 사건의 주

다. 필라델피아 경찰국과 동포 경제인들

범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추적 중

에 따르면 지난 5일 브로드 스트리트에

이다. 한인이 운영하는 ‘와일드 앤드 크레

위치한 ‘와일드 앤드 크레이지’ 뷰티 서플

이지’ 뷰티 서플라이는 지난 해 11월30일

라이 스토어에 2인조 권총강도가 들어와

에 소총을 든 강도가 들었던 적이 있는

종업원을 위협해 캐시대에 있던 돈을 털

곳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가게가 크니까

어 달아났다.

현금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흉악범

경찰에 따르면 이들 2인조 강도는 오후

들이 자주 노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3시쯤 가게에 들어와 권총으로 종업원을

이에 앞서서는 윈필드 지역에 위치한 한

겨누며 돈을 요구했고 이어 다른 한 명이

인 소유 ‘쥬디스 윅 샵’에 14세 소년이 들

카운터 뒤로 들어가 캐시대에 있던 현금

어와 여 종업원을 마구 구타한 사건이 발

310달러를 털어 달아났다는 것이다. 이들의 범행은 현장에 설치된 CC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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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됐으며 경찰은 범인들의 사진을 공개 하고 수배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20대 후반으로 한

생했다. 이 소년은 가게에 들어와 특별한

명은 신장이 6피트 정도의 딱 벌어진 체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은 채 종업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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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게를 팔고 아들이 사는 캘리포니아에 가

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3

겠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조 가운데 2명은 네일 살롱의 테이블 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의 셀폰과 지갑 등

▲10대 떼강도 집단 폭행

귀중품을 털었으며 나머지 한 명은 망을

지난 14일 새벽 1시에 노스 필라델피아

보았다. 당시 가게 안에는 어린이를 비롯

워낙 커서 14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

웨스트 오크레인의 7-11 스토어에 권총

해서 약 10여 명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는다고 덧붙였다.

강도가 들어 캐시대에 있던 현금 200달

없었다. 경찰은 3명이 모두 20대 중반으

경찰은 이 소년이 두 건의 범죄를 저질

러와 캐시어의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사

로 그 중 한 명은 체중이 200파운드 정

쥬디스 윅 샵의 주인은 경찰과 TV 방송

러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했으나 (소년범

건이 발생했다. 지난 2일에는 타코니 지

도 나가는 체격이고 두 번째 용의자는 5

에 이 소년이 2주 전에도 가게에 들어와

이기 때문에)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에 대

역의 카트만 애브뉴에 위치한 ‘메이 페어’

피트7인치, 세 번째 용의자는 마른 편이

강도짓을 했다며 “지난 번에는 돈만 요구

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네일 살롱에 오후 7시19분쯤 3인조 권총

었다고 밝혔다.

달려들어 마구 때려 큰 상처를 입혔다. 종업원이 저항하고 경찰에 신고하려 했 으나 이 소년은 계속 마구 때린 후 달아 났다.

했는데” 이번에는 종업원을 구타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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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았다고 했다. 또 이 소년의 체구가

쥬디스 윅 샵의 주인은 이번 사건 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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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들어 손님들을 위협하고 귀중품

지난 5일 노스 필라델피아 벅스 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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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다.

▲안전수칙 준수 순찰 강화 등 병 행돼야

강절도 사건 등 강력 사건이 잇달아 발

생하면서 일선 업소에 방범 비상이 걸렸 다. 한인 방범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각 업 소에 CCTV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이를 알리는 스티커와 후드나 모자, 선글라스 를 착용한 사람의 출입을 금한다는 스티 커 등을 부착해 업소에서 경계하고 있다 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밝히고 “노 상 강도가 횡행하는 위험한 시기인 만큼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길을 갈 때도 가급적이면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움직이 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 업소와 주택을 위한 안전수칙을 숙지 하고 실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트 1800번지에서는 20살 청년이 5명의

해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이

강도단은 피해자가 위협을 느끼고 뒤를

오윤근 펜실베니아주 한인뷰티협회장

강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소지품

를 공개했다.

돌아본 순간 한 명이 피해자의 턱을 가

은 “회원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있

격해 바닥에 쓰러뜨린 후 집단으로 폭행

다”며 “연관 단체와 협조해 대책을 세우

했다.

는 것은 물론 경찰 등 당국에 순찰 강화

을 뺏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자정 무렵에 길을 가던 피해자를 5명의 젊은이들이 뒤따라

지난 4월23일 사우스 필라에서 발생한 강도폭행 사건은 더 충격적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에 사

피해자가 저항을 하지 못하자 셀폰을 뺏

와 갑자기 폭행을 하고 길에 쓰러

등 안전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 고 했다.

진 피해자를 향해 계속 주먹질과

동포 경제인들은 “사건사고가 발

발길질을 한 후 셀폰을 뺏아 달아

생하면 자세한 내용을 공유해서

났다는 것이다.

강도들이 횡행하는 것을 방지해

경찰은 용의자 5명이 모두 18-23세 사

우스 필라델피아 태스커 스트리트 1600

어서 달아났다. 당시 사건 현장에는 행인

야 하는데 한인들은 무조건 쉬쉬하며 넘

이의 흑인으로 이들 중 4명은 검정 색 옷

번지 부근에서 29살 청년이 뒤따라오던

들이 여럿 있었으나 아무도 이들을 제지

어가려고 해 더 큰 일”이라며 “불경기로

을 입고 있었으며 나머지 한 명만 옅은 색

4인조 청소년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셀폰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먹고 살기도 힘 드는데 무장 강도가 들어

옷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등 귀중품을 뺏겼다.

이 모두 15-19세 사이의 청소년이라고 밝

돈 뺏기고 목숨까지 잃으면 어떻게 하느

히고 사건 현장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

냐”며 불안을 감추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지역에 설치된 CCTV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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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소년과 1명의 소녀로 구성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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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지난 반세기 담은 자서전 집필중

박만서 총재의 주변에는 언제나 고위급

필라델피아 한인이민 역사 50년을 들여

인사들이 우글우글했다. 각 관구의 경찰

다보면 가장 주목을 받는 사람 가운데 한

서장들은 고위급에 속하지도 못할 정도

사람이 박만서 한미우호총연합회 총재다.

였다.

1960년대 초반, 필라델피아의 한인들을

주류 사회 인사들이 주변에 모이면서 한

다 합해도 1백 명이 채 안되던 시절, 유학

인들도 많이 모였다.

생과 의사 등 극히 한정된 분야의 사람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먼저 신문사를 차

들만이 존재하던 시절에 낮에는 공부하

린 사람이 박만서 총재였으며 이민 사업

고 저녁에는 태껸을 지도하며 훗날을 일

과 봉제업 등 사업을 크게 한 것도 사람

군 사람이 박만서 총재다. 이때 알게 된

들을 모이게 한 요인 가운데 하나였다.

지인들과 문하생들이 훗날 박총재가 가

박 총재가 자금을 대고 원로 언론인 신

장 뛰어난 한국인으로 미국인들에게 각

태민씨와 이상순씨 등이 제작한 자유신

인될 수 있었던 교량 역할과 지렛대 역할

문은 순우리말만 사용하고 광고를 배제

을 했다. 이들 가운데는 필라델피아와 펜

하고 기사에 치중하는 등 여러 가지 면

실베니아주의 시장, 시의장, 검찰총장, 주

에서 기념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의원, 판사 등 막강한 사람들이 있었고 당

자유신문을 거쳐간 언론인들이 훗날 곳

시 학생이었다가 나중에 시장이 된 스트

곳에서 이민 언론을 개척한 것도 특기할 총장을 회장으로 박만서 총재가 이사장

기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지만 나는

당시 길러낸 제자들이 다시 제자를 기

을 맡아 시작된, 주류 사회 유력인사들만

개의치 않고 예정대로 했다. 필라시와 펜

필라델피아에 한인들이 많아지면서 각

르고 해서 태껸 제자의 제자 가운데 두드

을 모아 조직한 모임이 바로 한미우호총

주 정부의 고위 인사들이 몰려오고 이들

종 모임도 많아지고 박 총재는 자연스레

러진 인물이 지난 해 선거에서 연임한 윌

연합회.

의 경호를 맡은 경찰국 고위 간부들이 밖

어려움에 봉착한 동포들의 문제를 해결

에서 차를 지키며 기다렸다.”

해 주는 위치에 서게 됐다.

리트 같은 사람도 있다.

리암 세스 필라시 검사장이다.

박 총재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아직 필라델피아 한인 사회가 기틀을 잡

“그날은 눈이 엄청 많이 왔다. 여러 사람

기 전인 1980년 11월7일, 에드 렌델 검찰

들이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데 모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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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항으로 꼽힌다.

한미우호총연합회에는 박 총재를 따르

▲이민 언론의 시금석 자유신문

는 사람들로 넘쳐 거대한 조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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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아시안 연맹 월례 모임 후 서라벌 회관에서 경 찰국장 및 아시안 연맹 회원들과 함께 한 박만 서 총재.

의원이 목숨을 걸고 한국까지 가지 않았 을 것이라고 당시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 은 단언한다. 김대중씨가 한국으로 돌아갈 당시는 필 리핀의 야당 정치인 아퀴노씨가 오랜 해 외 생활 끝에 귀국했지만 비행기를 내리 자마자 공항에서 저격당한 후였기에 모 든 사람들이 “지금 귀국하면 죽는다”고 만류하던 시기였다. 때문에 김대중씨의 귀국은 그 자신은 말 할 것도 없고 동행하는 사람들의 목숨도 보장할 수 없는 공포의 기간이었다. 그 시 기에 포그리에타 의원이 박만서 총재만 을 믿고, 미국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앞 세워 죽음을 무릅쓰고 김대중씨와 동행 한 것이다. 박만서 총재는 훗날 한국에서 평민당 총 80년대 한국은 유신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의 봄이 왔다가 다시 혼란에 빠진

▲박총재 말에 목숨 걸고 김대중씨 호위해 한국 간 포그리에타 의원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훗날 김대중씨가 한국으로 귀국할 때

재가 된 김대중씨를 만나지만 냉대를 받 고 결별했다.

김대중씨가 미국에서 정치인들을 만나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까지 갔던 토마

주변에서는 박 총재가 고집이 세고 아집

인물로 지목됐던 박만서 총재는 미국으

고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미국 의원들

스 포그리에타 의원을 비롯한 많은 정치

이 강하며 성격이 곰살맞지 못해 적이 많

로 정치 망명을 온 김대중씨를 적극적으

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고 미국 정치인들

인들은 박총재가 아니었으면 김대중씨가

다고 하지만 정작 박 총재는 “나는 내 식

로 돕고 보살피게 된다.

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도 박만서 총재가

인연을 맺지 못했을 것이고 포그리에타

대로 한다”고 잘라 말한다.

다. 유신시절부터 한국정부로부터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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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아시안 연맹 창립총회에 참가해서 박만서 총재 부부와 함께 한 중국 커뮤니티의 자랑 아이다 첸 판사와 옵저버로 온 주류사회 인사들.

또 지난 해 한인사회가 추진했다가 필라 델피아의 높은 장벽 때문에 접어야 했던 기림비 건립을 비롯해 한미우호총연합회 후계자 선정 등 주요 문제에 책임의식을 느끼고 이를 위해 정지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총재 주변에서는 “지난 40여 년 동안 다져놓은 한미우호총연합회와 아시안 연 맹, 주요 인사 월례 모임 등 강력한 파워 를 지닌 조직이 다른 민족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며 포스트 박만서 시대를 우려했다. 현재 중국인들이 박총재 뒤를 이어 이 들 조직을 장악하려 하지만 박총재가 아 직 아무런 언질도 기미도 주지 않고 계속 한국인 후계자를 찾고 있지만 마땅한 사

▲동포들 ”박 총재 뒤를 한국인이

주위의 강력한 권유로 자서전을 쓰기 위

후손들이 배울 수 있다”는 지적을 뿌리치

람이 없어 고민이 크다. 박 총재 주변의 인사들은 “정말로 좋은

이어받기를...”

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만서 총재는 요즘 한인사회의 숙원 사

“아무런 기록이 없으면 훗날 기억하는

더구나 지난 해 12월 뇌졸중으로 쓰러

조직인데 한인 후계자가 없으면 결국 타

업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모

사람도 점점 적어지고 그러다 보면 왜곡

지면서 박 총재 자신도 “미국에서의 반세

민족에서 후계자가 나올 수밖에 없지 않

으고 있다.

과 망각 속에 진실이 사라진다”는 지적과

기를 차분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느냐”며 “수십 년 동안 일구어 온 조직

“지난 50년 동안 필라델피아와 펜실베니

들어 자서전 집필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을 타 민족이 이어받으면 한인들은 자연

아에서 한 많은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야

있다.

적으로 밀려날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일을 정리하는 작업 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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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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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화재는 아씨 마켓 입구 왼편 천정을 전소시킨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발생 1시간 뒤인 11시쯤 진압됐다.

노스웨일즈에 있는 아씨플라자 마켓에 화

소방차 사이렌을 듣고 주차장에 들어와보니

재가 발생, 진압됐으나 임시 휴점에 들어갔

마켓 입구 왼쪽 쇼핑카트를 모아둔 지점에서

다.

바닥에서부터 천정까지 화염에 휩싸여 있었

몽고메리타운십 소방서와 목격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0시경 아씨플라자에 설치된 화재 경보음에 따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보

목격자는“마켓 입구 왼쪽 쇼핑카트를 모아둔 지점에서 바닥에서부터 천정까지 화염에 휩싸 여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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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니 아씨 마켓 현관 왼편 천정이 화염에 휩싸

이날 화재로 아씨 마켓, 날마다 좋은집 등

였다. 화재는 아씨 마켓 입구 왼편 천정을 전

식품 취급업소는 보건 당국의 위생검사 시행

소시킨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발생 1시

에 따라 임시 휴점 상태에 들어갔으나 21일(

간 뒤인 11시쯤 진압됐다. 당시 아씨 마켓 매

수)부터 날마다좋은집, 코코카페, 상하이 레

장 내에는 일부 종업원이 남아 물건 정리를

스토랑은 영업을 재개했다.

하고 있었으나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재빨

한기범 아씨플라자 노스웨일즈 지점장은 “

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갑작스런 화재로 인한 휴점으로 고객 여러분

확인됐다.

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위생 검사

사고 현장을 목격한 토니 스크레이터(42,

를 마치는 대로 정상 영업을 재개할 것이며

남, 어퍼귀니드 거주)씨는 “63번 도로를 타

현재로선 6월 6일경 개점할 수 있을 것”이라

고 집에 가는 중에 아씨플라자 옆을 지날 때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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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실시된 예비 선거에서 가장 관 심을 모았던 민주당 주지사 후보에 톰 울프 후보가 압도적인 차이로 다른 후보들을 물 리치고 선출돼 올 가을 공화당의 톰 코벳 주지사와 일전을 겨루게 됐다. 펜실베니아의 유력한 사업가로 자신의 재 산을 종업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분배 정

당 주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의 부지사 후보에는 마이크 스택 후보가 확정됐다.

로 설날을 공립학교 휴교일로 공식

협회와 뉴욕한인교사회 등을 중심

지정한다.

으로 공립학교 설날 지정을 요구해

뉴욕주 상원은 13일 내년부터 설

왔다. 관련 법안은 뉴욕 주 아시안 1

날을 휴교일로 지정하는 뉴욕주 ‘설

호 하원의원이었던 중국계 지미 맹

휴교 법안’을 찬성 58표, 반대 2표,

전 의원이 2005년 처음 발의했다.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뉴욕시 퀸즈 카운티의 경우 220만

하원에서는 이미 한인정치인 김태

인구 가운데 아시안이 23%를 차지

석(미국명 론 김, 민주) 의원이 발의

하고 있으며, 플러싱은 인구의 57%

한 법안이 지난 2월 승인된 바 있다.

가 아시안이다. 해마다 설날이면 한

대니얼 스콰드론 주상원(민주)이 상

인과 중국계 등 가정에서 다수의 학

정한 이 법안은 인구 100만 명이 넘

생들이 결석하는 등 정상적인 수업

는 도시 가운데 아시안 인구가 7.5%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니얼 스콰드론 의원은 이날 통과

필라델피아와 몽고메리 카운티 일부 지역

의 공립학교가 설날을 공휴일로 지

직후 성명을 발표하고 “아시안 가정

을 지역구로 하는 연방하원 PA-13 지역은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이 매년 설마다 겪어야 했던 자녀

공화당의 디 애트콕 후보와 민주당의 브렌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서명

결석에 대한 고민을 주의회가 인식

단 보일 후보가 자웅을 겨루게 됐다.

만 받으면 내년부터 아시안 학생이

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반겼다.

해리스버그의 한인 주 하원의원으로 활

번 선거에서 48만4749표(58%)를 얻어 14

발한 의정활동을 벌이는 패티 김 의원은

만7296표(18%)를 얻는데 그친 앨리슨 슈

78%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재선의 발판

왈츠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민주

을 확고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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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대부터 뉴욕한인학부모

이상 차지하는 뉴욕 주내 모든 도시

책으로 유명세를 탔던 톰 울프 후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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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미 50개주 가운데 최초

많은 뉴욕 시 학교는 설날을 공식 휴교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설날 휴교문제와 관련, 한인사회는

한편 타운정부 차원에서는 뉴저지 주 테너플라이가 2005년부터 설날 을 휴교일로 지정,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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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주에서도 동성결혼이 합법화됐 다. 교역을 하는 7번째 교역국”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연방법원은 20일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펜실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베니아 주지사와 법무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과 미국의 발전을 위해 미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

소송에 대해 ‘펜주 보건국이 동성결혼을 금지

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패트릭 미한 의원은 또 지난 3월26일 북한이 동해안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긴장을 계속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펜실베니아 주는 동성결혼이 합법 화되는 19번째 주로 합류하게 됐다.

정권의 불확실성과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 고조는 아시

이날 연방법원 판결 이후 필라델피아 시 청사

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하와이와 북미주에 대한 위협으

에서는 대기 중이던 18명의 동성결혼 커플에

로 이어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북한 주민들을 기아와

게 결혼증명서를 발급했다. 또 시 청사 밖에서

빈곤으로 몰아넣었다고 강조했다.

는 수백명의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자신들을

패트릭 미한 의원은 자신이 지지하는 한미자유무역협 정에 따라 양국이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 밝히고 지속적인 교역확대를 강조했다.

상징하는 무지개 피켓을 들고 환호했다. 이번 펜실베니아주 동성결혼 금지 위헌 판결 로 북동부 지역에 있는 주들은 모두 동성결혼

몽고메리 카운티와 체스터 카운티 등을 지역구(PA-7)

패트릭 미한 의원은 첼튼햄 출신 정치인으로 템플대학

로 하는 패트릭 미한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4월 22일부

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고 법조계에서 활동하다 정계

펜실베니아주는 북동부지역에서 동성결혼이

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갖

에 입문, 델라웨어 주 검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정치 경

법적으로 금지된 유일한 지역으로 남아 있었

고 한미 교역 증진 방안과 한반도 평화 정책을 위한 방안

력을 쌓았다.

다. 결혼을 이성 간의 결합으로 한정하고 동성

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단의 일원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패트릭 미한의원은 한 시간이 넘게 진 행된 회담에서 “한국은 미국과 연간 1천억 달러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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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민주당 조 세스텍 의원의 상원출마로 공석 이 된 PA-7 지구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다. 패트릭 미한의원의 지역구는 델라웨어 카운티 일부와

합법화가 이뤄지게 됐다.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연방법을 지난해 연방 대법원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뒤 동성결혼 금지 법을 폐지하는 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체스터 카운티, 몽고메리 카운티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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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골프 지도자 협회(United States Golf Teachers Federation) 2014년 골프 티칭 자격 시험이 오는 6월28일부터 30 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한국어로 실시될 예정이다. 2011년도에 신설된 외국어 전용 테스트 과정은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통하여 모든 수업과 테스트가 진행돼 이민자들이 언 어 부담 없이 미국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마스터프로를 포함한 총300여명의 티칭 프로가 탄생했으며 지역별로는 남가주와 뉴욕 뉴저지 등 동부 와 서부의 주요 지역이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일간의 이론교육을 이수한 후 필기시험을 거쳐 18홀에서 플레이 능력을 테스트 받아야 한다. 지난 4월 26일 “제2회 한인사회 건강박람회”를

진을 위한 무료 CT촬영을 예약하게 된다. 오는

이 과정을 통과하면 USGTF 공인 티칭 프로 레벨 Ⅲ 자격증

개최하면서 아인스타인 의료재단은 한인사회를

2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예약자 선착순 30명

을 취득하게 된다. 모든 수업은 USGTF FLC 중에서 한국어

위한 각종 건강교육 및 예방의학 프로그램을 계

에 한해 암센터 컨퍼런스, 아인슈타인 의료센터

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속적으로 제공하며 그 첫번째 프로그램을 오는

필라델피아(Conference Room, Cancer Center

전미 티칭 프로 외국어 시험을 주관하는 브랜든 이씨는 현재

28일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5501 Old York Road, Philadelphia)에서 있다. 참

USGTF의 부회장으로 오랜 경험을 통해 지난 수년간 남가주

이번 건강검진을 위한 행사는 ‘폐암에 대한 건

가비는 무료이며, 무료 CT 촬영을 위한 자격요건

일본 TV와 라디오에서 골프 티칭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많은

강교육 및 무료검진 안내’로 Dr. Doraid Jarrar

에 관한 사항은 아인슈타인 한인직통전화(백승

유명 골프 매거진에 그의 칼럼이 지속적으로 연재되고 있다.

폐암 전문의와 Dr. William Tester 아인슈타인

원 215-663-6114)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재단 암센터장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폐

아인슈타인 병원은 이외에도 매달 4번째주 월

암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각종 암에 대한 교육

요일 전립선 교육 및 무료 검사, 무료 유방암 검

을 실시한다.

사(연중제공 가능)-분기별로 여성들을 위한 질

자격요건이 갖추어지는 참여자에게는 폐암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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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949-231-8227 Email; president@usgtf-flc.com Website; www.usgtf-flc.com / www.facebook.com/usgtfflc

환에 대한 강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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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필라델피아 지역 순회영사 업무 전 일정이 확정됐다.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데이케어 센터가 지난 6일 공식 오픈했다.

마사지, 얼굴 맛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진행된다.

주빌리 센터로 불리는 펜아시안 노인복

펜아시원 노인복지원 관계자는 “한인 노

지원 데이케어 센터는 지난달 30일 최종

인들을 위해 무료로 차량 운행하며 한식

라이선스 절차인 프로바이더 번호를 정

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상주 간호원이 대

부로부터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며 많

주빌리 센터는 8명의 자원 봉사자와 12 명의 전문 직원들에 의해 운영되며 서비 스, 음악, 종이접기, 서예, 공작, 뜨개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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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용을 당부했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6월 중 개최할 예

모두 5차례 실시되는 셈이다. 필라지역 순회영사의 경우 오후 4~5

송중근 한인회장은 14일 “민원인들

시간 동안 여권, 비자, 가족 국적, 병역,

의 편의를 위해 뉴욕 총영사관과 긴

일반 상담 등 평균 300여건의 민원을

밀한 협의를 거쳐 필라지역 순회영사

처리하고 있다.

업무 2014년도 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2014년도 제2차 필라 지역 순회영사

며 “올해 순회영사업무는 6월7일, 8월

업무는 6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서

9일, 10월17일, 12월20일 각 토요일에

재필센터 강당(6705 Old York Road.

네 차례 더 실시된다”고 밝혔다.

Philadelphia, PA 19126)에서 실시된

지난 3월22일 실시한 순회영사업무 를 포함하면 필라델피아에서만 올해

다. 문의 267-334-0877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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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에▒영사관을..!”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을 방문해 원유철 새누리당 재외국민협력위원장을 만나 동포 들의 서명용지를 전달하는 필라대표단(본보 752호 47페이지)의 장권일 회장과 이광 수 박상익 위원. 필라대표단은 민주당 김성곤 의원에게도 서명용지를 전달하고 동포 들의 의지를 설명했다. 두 의원은 모두 필라델피아 영사관 설치의 당위성에 공감하면 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재향군인회▒필라▒지회▒탄생

이오영 전 미주총연회장이 재향군인회 필라델피아지회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15일 블루벨 남산에서 열린 창립식에서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을 비롯 뉴욕, 워싱 턴 DC 등지의 향군 관계자, 필라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동우회, ROTC 문무회, 해병전우회 등 향군 단체들은 자체 깃발을 앞세우고 창설대회에 참석했다. 김덕수▒회장▒생일

지난 17일(토) 남산 연회장에서 2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수 전 한인 회장의 생일파티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김덕수 회장이 단장으로 있는 솔리데오 싱 어즈를 비롯해 성악가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김 회장의 아들이 기타를 치며 노래 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 하객들은 필라 동포사회에서 김덕수 회장의 공로에 대한 얘 기를 나누기도 했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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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34일째인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

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서 해양 안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내용

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하겠

박 대통령은 해경 해체 결정 이유에 대해 “사고 직후에

다고 밝혔다. 가칭 국가안전처 신설과 관련해 박 대통령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희

은 “안전처를 재난안전 전문가 중심의 새로운 조직으로

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다.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만들기 위해 선발을 공채로 하고 순환보직을 엄격히 제

실패한 것”이라며 “그 원인은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

한해 국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공직사회를 변화시키는

구난 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

시범부처로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에 집중해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어왔기 때문”이라

박 대통령은 “앞으로 국가안전처가 신설되면 국민 여러

고 지적했다. 이어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

분과 재난안전 전문가들의 제안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

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질타했다.

밝혔다. 또 “첨단 장비와 고도의 기술로 무장된 특수기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

박 대통령은 “국민안전을 최종 책임져야 할 안전행정부

동구조대를 만들어 전국 어느곳, 어떤 재난이든 즉각 투

에게 있다”고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

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안전행정부의 핵심기

입할 수 있도록 하고 군이나 경찰 특공대처럼 반복훈련

등이 아닌 직접적인 형식으로 특정사안에 대해 공식 사

능인 안전과 인사•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서 안

을 통해 골든타임의 위기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

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그 고

전 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

다”고 강조했다.

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다”고

박 대통령은 “관피아의 폐해를 끊고 공직사회를 근본

계기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해경 해체 등 고강도 대책을

밝혔다.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다는

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공무원이 되는 임용부터 퇴직에

내놨다. 박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

것. 박 대통령은 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

이르기까지 개방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사회로 혁신하

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

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

려고 한다”면서 채용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민간 전

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

문가 진입이 보다 용이하도록 5급 공채와 민간경력자 채

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

용을 5 대 5의 수준으로 맞춰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해경 해체 후 업무 이관과 관련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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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부족과 허리케인 피해로 개장이 지연

해 입장하지만 전시물 대부분은 지하에 있다.

아프리카 5개국 정상들이 17일 프

된 미국의 국립 9•11추모박물관과 공원이 13

WTC의 기반암을 그대로 사용하기 위한 결정

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주

년 만에 문을 연다. 온갖 역경 속에서도 후대

이었다. 총면적 1021.93m²(약 309평)인 전시

재로 파리에서 열린 이슬람 무장단

를 위한 추모 및 교육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실 맨 아래인 지하 21m 지점에는 신원이 확

체 보코 하람에 대한 대책회의에서

는 미국 사회의 의지가 끝내 결실을 봤다. 버

인되지 않은 희생자 유골 8000여 점이 안치

보코 하람과의 "전쟁"을 선언했다고

락 오마바 대통령,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앤

됐다. 유골을 박물관으로 옮기는 것을 두고 논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등 미 지도층과 유

란이 있었지만 13년 동안 계속해 온 유족과

보코 하람의 본거지인 나이지리아

족, 소방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뉴욕 맨

의 유전자(DNA) 대조를 통한 신원 확인을 지

를 비롯해 보코 하람의 활동으로 피

해튼 월드트레이드센터(WTC) 터에서 개장

속하기 위한 의지가 더 컸다. 검시관 사무실

해를 입고 있는 이웃국가 카메룬과

기념행사가 열렸다. 민간에는 21일부터 개방

이 이곳으로 옮겨오며 안치된 공간에 추모실

베냉, 니제르, 차드 등 5개국 정상들

된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기자회

도 마련했다. 이곳은 유족만 들어갈 수 있다.

은 보코 하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

견에서 “희생자들과 구조를 위해 현장에 뛰어

뉴욕타임스(NYT)는 “마치 종교의식과 부활

고 공동 대응을 통해 보코 하람과의

든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 9•11을 이해시키는

을 연상시킬 정도로 엄숙한 분위기”라고 행사

전쟁을 수행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올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를 주관한 뉴

모습을 전했다. 실제 그날의 처참했던 모습을

랑드 대통령은 전했다.

욕 뉴저지항만청의 팻 포예 씨는 “후세들에 대

있는 그대로 이곳에 재현했다. 탈출하면서 질

보코 하람은 지난달 나이지리아에

한 약속을 끝내 지켰다”고 감격했다. 9•11테러

렀던 비명들과 이후 증언을 담은 음성녹취 파

서 270여 명의 여학생들을 납치해 국

당시 희생자 탈출을 돕다가 희생된 웰레스 크

일만 1970개에 이른다. 불타는 마천루에서 수

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보코 하

라우더 씨의 모친 앨리슨 씨 등 유족과 뉴욕

백 명이 빠져나왔던 계단 구조물인 ‘생존자 계

람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수감하고 있

소방관 경찰관 등 11명이 연단에 올라 그날의

단’과 십자가 형상의 철근 대들보 등 대형 구

는 조직원들을 석방하면 납치한 여학

일을 증언하자 행사장은 숙연해졌다. 뉴욕필

조물까지 옮겨왔다. 생사를 오가는 순간에도

생들을 풀어줄 것이라고 밝혔지만 조

하모니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가 울려 퍼

가족과 친구에게 남기기 위해 깨알같이 적은

나단 굿럭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이

지면서 한 시간가량의 행사는 끝났다.

불탄 메모지와 지갑 사진 등 유품 2380점도

를 거부했다.

박물관은 지상 피라미드 유리 구조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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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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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법인류학자인 제임스 채터스(Chatters) 박사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진은 16일 국 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멕시코에서 발견된 이 유골 화석의 유전자는 오늘날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 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이브'가 발견된 셈이다. 소녀의 화석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지

아르헨티나에서 사상 최대 크기인 것으로 보이는 공룡의 화석이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하 40m 동굴 호수 바닥에서 발견됐다. 화석

이 공룡은 용각류인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 계열의 새로

에는 '물의 요정'이란 뜻의 그리스어인 '나이아

운 종인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티타노사우르스는 약 9000만년

(Naia)'란 이름이 붙었다. 소녀의 키는 125㎝에

전 백악기 당시 남반구에 살았던 목이 길고 채찍 모양의 꼬리를

나이는 15~16세로 추정됐다.

지닌 공룡이다.

아메리카 신대륙에 사는 원주민의 조상은 과

이번 소녀의 화석 역시 얼굴이 길고 좁았다. 그

고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이번에 화석으로 발견된 이 초식 공룡은

연 누구일까. 빙하기에 시베리아에서 출발해 얼

럼에도 사랑니 에나멜 조직에서 추출한 DNA

무게가 약 100톤이다. 이는 다 자란 아프리카 코끼리 14마리의 무

어붙은 베링 해협을 건너온 사람들이라고도 하

를 분석했더니 현재 아메리카 원주민만이 가

게에 해당한다. 또한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몸 길이가 약 40m였던

고, 동남아시아에서 시작해 호주와 남태평양

진 특징이 그대로 있었다. 연구진은 "아시아에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공룡이며 역시 아르헨

섬들을 거쳐온 사람들이라는 주장도 있다. 멕

서 베링 해협을 넘어온 사람들이 아메리카 원

티나서 발견된 아르헨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의 길이인

시코 지하 동굴에서 발견된 1만3000년 전 소

주민의 직계 조상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얼

36.6m를 웃도는 기록이다. 이번 발굴 작업에 참여한 호세 리우스

녀의 화석이 시베리아 기원설을 입증하는 강력

굴이 바뀐 것은 긴 시간에 걸친 진화의 결과"라

까르발리도 대원은 "이번에 발견한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초대

한 증거로 밝혀졌다. 이 화석은 지금까지 신대

고 밝혔다. 일부 과학자는 초기 신대륙 이주자

형 공룡 화석들 중 가장 완벽하다"고 말했다.

륙에서 발견된 인류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으

의 얼굴이 지금과 다른 것은 이주 전에 아시아

로, 두개골과 치아까지 완벽하게 남아있는 형태

인과 유럽인의 유전자가 서로 섞였기 때문이라

로 발견됐다.

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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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발리도 대원은 아르헨티나 남부 도시인 트렐레우에 위치한 에지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학 박물관 소속의 고생물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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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보

미국정부가 미 전역의 공립학교들에 서류미비자

있다는 거주 증명과 학년을 결정하는 나이 증명서

들의 학교 등록과 재학을 금지해서는 안된다는 새

류를 요구할 수는 있으나 서류미비자라는 이유로 학

교육 지침을 하달하고 철저한 이행을 촉구

교 등록과 재학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적시하고 있다. 학생이나 학부모에 대해 이민신분을 질문할 필요도

했다. 미국내 서류미비자들도 교육받을 권리

그리고 출생증명서나 사회보장번호가 이민신분을 확인하는데 사용돼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있다. 넷째 학교측은 연방정부의 개정 지침을 학부모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번역해 알려주도록 요구하고 있다.

둘째 거주증명 서류들로 학교측은 운전면허증이나

연방정부의 이번 지침은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주정부가 발행한 ID를 제시하도록 요구할 수 있으나

는 않았으나 일부 지역에서 학생들의 이민 신분 확인

오바마 행정부는 8일 미 전역의

서류미비 가족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될

으로 거센 파문이 일고 결국 법정 투쟁에서 승리한

공립학교들이 이민자들에 대해 해

경우 요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 지침은 밝히고 있다.

바 있는데 이를 계기로 서류미비자들의 교육받을 권

야 할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일들

결국 서류미비자들 중에서 운전면허증이나 포토 아

리를 보다 명확하게 상기시키고 시행하려는 것으로

을 명시한 개정된 교육 지침을 내려

이디가 없더라도 주택 계약서 등으로 거주증명을 하

가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보내고 시행에 돌입했다. 연방교육부와 연방법무부가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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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이 지침은 지적하고 있다.

명시하고 있다.

해석되고 있다.

면 학교 등록과 재학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라는 지시 로 해석되고 있다.

로 마련한 개정 지침에 따르면 부모

셋째 학교측이 출생증명서나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나 학생이 서류미비자일지라도 공립

요구할 수는 있어도 제시 못하더라도 학교등록이나

학교 등록과 재학을 결코 막아서

재학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연방정부 개정지침은 강

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하고 있다. 이 때에는 학교측이 오히려 학부모들에

첫째, 각급 학교들은 학생들

게 출생증명서 또는 사회보장 번호 제시가 필수가 아

에 대해 해당 학군내 거주하고

니라 자발적이라는 사항을 알려야 한다고 이 지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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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제17주년 효자효부 및 선행자 시상식

사랑하고 사랑하여

일시 : 5월 24일(토) 11am~4pm

더 많은 사랑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장소 : 로리머 파크(183 Moredon Rd. Huntingdon Valley, PA 19006)

목소리도 변성기를 겪으며 굵직해졌습니다.

☎ 215-635-3213, 267-638-6777

땅 거미가 밀려오듯 코 밑이 거뭇거뭇해지고 세계 여행을 하고 싶고 뮤지컬도 보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좋은 때입니다.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신기하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온 몸으로 체득합니다.

◆기독교방송국 개국 18주년 기념 축제

일시 : 5월 27일(화) 6pm~9pm, 28일(수) 8pm~9:30pm

대학을 다니며 성인다운 모습을 조금씩 드러내는 딸 화장하고 생머리를 어깨너머로 길게 날리며 풋풋한 젊은 향기를 발사합니다. 내일은 뉴욕 맨해튼에 나들이를 가려나봅니다.

장소 :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고택원)

여러 경로와 시간을 살피고 달달한 계획을 정리합니다.

☎ 484-472-2571, 267-577-0392

나름 하고 싶은 일들을 조금씩 하며 여유로운 여름나기를 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힘든 것을 견뎌내고 최고 성적을 받고도 자랑하지 않는 아들 가끔씩 항변하는 것은

◆필라델피아 순회영사 업무

아직 어린 이 때는 컴퓨터 게임이 제일 재미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즐거운 놀이를 말리지 말아달라며 청년같은

일시 : 6월 7일(토) 1pm~5pm

고등학생의 응석부리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장소 : 서재필 센터(6705 Old York Rd. Phila, PA 19126)

시간을 아껴쓰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습니다.

☎ 267-334-0877(예약 필수)

어린 나이답지 않게 자신을 관리하고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은 가족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기쁨을 주는 일을 도맡아 합니다. 때때로 형의 간섭과 누나의 간섭에서 자유롭지 않지만

◆쉐퍼드콰이어 단원 모집

틈새를 자신만의 지혜로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웁니다.

1) 필라델피아 : 매주 월 7:30~9:30pm

사랑스럽고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

장소 :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커 가며 겪는 성장통과 사춘기를

2) 체리힐 : 매주 화 8~10:00pm 장소 :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 267-577-7924

나름대로 기억에 남을 추억으로 만들어 갑니다. 무엇을 입어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고르고 재보고 입어보며 자신만의 멋을 재치있는 젊은 감각으로 연출합니다. 언젠가는 좋아하는 사람을 사귀고 연애도하면서 미숙한 정신을 키우고 주체할 수 없이 설레는 마음을 표현 할 것입니다.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장구 무료 교실

이런 저런 다양한 경험을 하며 고난을 통해 인내심을 배우고 기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자신의 세계를 멋지게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일시 :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계는

장소 : 영광장로교회(100 Edge Hill Rd. Glenside, PA 19038)

언젠가 홀로 서는 인생 길에서 실패도 하고 씁쓸함과 매운 맛을 볼 것입니다.

☎ 267-312-4431

봄 동산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도 머잖아 알 것입니다. 진정 바라는 것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신만을 위하는 사람보다

◆글 사랑 모임 안내

문학을 좋아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 누구나 시. 수필. 소설로 같이

이웃과 세상을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일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되 적절한 여가생활을 통하여 생각과 마음을 넓혀가면 좋겠습니다.

소통하기 원합니다. 짧은 한 문장을 통해서 인생에 놀라운 동력을 얻습니

세상의 다양한 것을 보고 경험하고 느끼고 배운 것을

다. 정녕, 새로운 인생을 감동하며 살게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되

☎ 267-777-2209 onehopeus@gmail.com

다시 세상에 돌려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삶의 목표가 있고 목적이 분명하여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성경을 읽으며 신실한 믿음으로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하늘의 부르심이 있는 그 날까지 참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연습 일시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주소 :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67-992-5462, 215-5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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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심연

창조문학등단 2001년 크리스찬 문학가협회 회원

시집 / 접히지 않는 우산, 기도의 불꽃이 되어, 내 사랑 하는 사람아

글사랑모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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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홍승호 칼럼 홍승호 / 주간필라 이사·현 미국 육군 중령 상에서 누구보다 먼저 최고로 우뚝 서야 한

말장난이라 상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다!” 강하고 빠른 생명력을 부모님들에게

현실에서 필자는 영성이란 단어를 서슴없

연수받으며 힘들게 살아온 세월 혹 누가 눈

이 활용하며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구

감하고 멋진 영화 속 군인들 모습이 며칠

치챌까 인생이 버겁고 기운이 소멸될 때마

요? “꿍짜작 꿍짝! 잘 살아보세.” 영성을 포

간이나 상상 속을 꽉 매웠던 시절. 북한 사

다 한적한 곳을 찾아 홀로 동심으로 되돌

함한 삼박자 인생을 21세기 새 마음 구호

람들은 정말 빨간 피부로 태어난 "빨갱이"

아가고 싶은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 모

로 좀 더 널리 유행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

들인 줄 믿고 살았습니다. 하기야 산타 할

두는 제각각 책 서너 권 분량만큼 개성적

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무들이 살아나야 황토속 깊이 뿌

아버지도 살아계신 줄 믿고 살았던 소년시

이고 독특한 사연들을 품고 살아가고 있을

리 내려 홍수 피해도 방지하고 세상 매연들

절도 있었으니 회상해보면 그 순진했던 때

것입니다.

도 정화시켜 준다는 자연의 순리가 철 들고

가 정말 살맛났음을 그리워하는 인생이 바

나서야 이해되었습니다.

로 우리 세대일 것이라 추정됩니다.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우리네 인생 잘 살아가세” 70년대 말, 전교 학생들이 송충이 잡으러 서울 근교에 집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 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믿어버리는 환경에서도 개인적으로 “하늘 밑 구름처럼,

어느덧 한 세대가 바뀐 우리 세대가 어린

기류에 의지하며 한순간 보였다가 사라지

나무들을 정성스럽게 키워내고 있는 현실.

는 본성들, 참 성령 아니고서야, 천태만상

어린 나무들같은 우리 자녀들, 메마른 세

마음과 마음들이 꿍짝! 꿍짝! 생각과 생각

지난 오육십년 동안 한강의 기적을 위해 온

합(合) 할고” 시조 한가락 읊을 수 있는 우

상에서 송충이는 무엇이며 송충이들이 갉

들이 서로 꿍짝! 꿍짝! 부딪치며 살아가는

국민들이 한 방향으로 숨가쁘게 질주하는

리 고유의 부드러움과 여유로운 멋을 품으

아먹는 그 잎새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일상. 마치 전쟁터같은 세상이 모두 새롭게

동안 성공을 성취하고자 부모가 지시한 행

며 살아보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세상 속 깊숙 뿌리를 내려 섭취하

만 보였던 사춘기 그 철없던 추억을 품고

복에 대한 불복종은 곧바로 “불효막심한”

려는 영상분들은 과연 무엇들인지 정확히

살아온 오십이 넘은 나이로 다시 한 번 세

이란 딱지를 이마에 각인시키는 것이기에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모

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

우리 자녀들에게도 똑같이 명령하고 있는

두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우리네 인생

렇게 신선하게 살아가다 보면 이 세상 일단

동안 간혹 가정이란 온상에서 여리고 곱게

인록에 대해 독자들의 의견을 받습

잘 살아가세” 꿍짝! 꿍짝! 이 박자 인생을

유종의 미를 거두는 종지부를 찍지 않을까

키워낸 우리 자녀들에게 극단적인 좌절까

니다. 한인록에 나왔으면 하는 정보,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더욱 더 끝마무리를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지 초래하는 세계 제일 자살 민족이라는 유

특정 업종 리스트 등에 대한 의견을

더해집니다.

명세를 얻어내고야 말았습니다.

e메일 koreanews10@yahoo.com

지면 죽고 이기면 산다! 주입된 반공속에 서 꿍짝! 꿍짝! 혼을 뺏겨버렸던 영화 ‘빨간

우리 세대들은 보릿고개까지 넘어가며

이분 법칙을 공유하는 전쟁터에서는 돈과

마후라’의 장면들. 나와 내 가정 부모 그리

6.25동란과 일제 식민지를 생존해온 어른

명예가 최고 수위를 고수하기에 영성이란

고 태어난 조국을 위해 죽음도 불사했던 용

들로부터 배워온 “네가 이 전쟁터 같은 세

사회에서 낙오된 소수들의 소심한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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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의견을 받습니다 올해 제작되는 2015년 주간필라 한

이나 팩스 215-663-9300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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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어려운 여정이었다. 20대에 만나 35년

시골이 나타났다.

씀이 둘러앉은 우리를 휘감아가고 있음

하는 열정이 대단함이 느껴졌다.

우정을 나누는 김 목사가 “한국에 오면

허술한 아파트 앞에 당도하자 친구는 조

일찍이 나는 들었다. “중국교인들은 영

을 감지할 수 있었다. 순간순간 변해가는

중국에 가서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전하

심스레 말을 건네 왔다. “집회 장소가 6층

적으로 너무 갈급하기에 짧게 설교하는

표정들. 여기저기서 휴지를 얼굴에 감싸

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제의에 아

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네. 미안하이!” 순간

것을 싫어한다”고. 설교를 길게 하는 것

안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목격되었

무 생각 없이 “예스!”를 외쳤다. 몇 년전

당황이 되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래

에는 자신이 있는 나는 겁 없이 휴식을

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성경은 그 자체

중국을 처음 방문 하였을 때에는 미지의

도 명색이 강사인데 불평을 할 수도 없고 ‘

거부하고 첫 강의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

로 능력이 있음을 실감하는 현장이었다.

세계에 처음 발을 내딛는다는 것과 명산

썩소’(썩은 미소)를 지으며 층계에 올랐다.

게 아니었다. 겨우 30분이 지나며 피로감

언어는 다르지만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성

백두산에 오른다는 설렘으로 떠난, 말 그

정말 힘들었다. 부실한 다리를 끌고 계단

이 몰려왔다. 내가 직접 한국말로 설교를

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우리는 그렇게 4일

대로 여행차원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을 오르는 것은 녹록한 일이 아니었다. 중

하는 것과 통역을 가운데 두고 중국인(한

을 함께 했다.

달랐다. 중국 동부에서 목회하고 있는 사

국 건물은 높이가 달랐다. 4층쯤 가자 숨

족)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은 양상이

5일째 아침.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조선

역자들에게 말씀을 전해야 하는 위험하

이 턱에까지 ‘턱턱’ 차올랐다. 그렇게 중국

달랐다. 영적인 흐름을 주도하며 설교를

족 지하교회 성도들과 예배를 드렸다. 일

면서도 중차대한 사명이 주어진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과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해야 하는데 순간순간 통역하는 시간이

단 한국말로 설교할 수 있음에 편안함을

처음 밟았던 옌벤(길림성)과 이번에 날

월요일인 첫날, 진행 팀은 “일단 휴식을

맥을 끊는 느낌이 들었다. 조선족 출신의

느꼈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아간 “칭다오”(청도:산동성)는 분위기부

취하시고 내일부터 강의를 시작하면 되

통역사가 능수능란하게 통역을 하는 상

통곡의 바다를 이루며 우리는 아쉬운 작

터 달랐다. 옌벤이 우리나라 70년대에 칙

신다”고 했다. 의욕이 앞선 나는 “쉬면 뭐

황이지만 그 감각을 익히는 데는 첫 시간

별을 고했다. 중국이 깨어나고 있다. 그토

칙한 분위기였다면 청도는 미국을 능가

하냐? 당장 오늘 밤부터 하자”고 했고 저

이 버거웠다.

록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이던 중국이 공

할 정도로 번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나

녁부터 성경강해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둘째 날. 본격적인 강의가 오전부터 장

공연하게 예배를 용인하며 복음의 눈을

를 맞아주었다. 공항을 빠져나가며 마주

강사인 내가 택한 성경은 “에스더”였다. ‘

장 7시간 동안 이어졌다. 밤이 깊어가며 ‘

뜨고 있다. 그분들도 그분들이지만 이번

친 커다란 간판에 서있는 한국의 스타 “

중국 교회 지도자들을 깨우겠다’는 대단

혀가 말리는 듯한’ 피로감이 몰려왔다. 처

중국 집회는 내 인생과 영성을 새롭게 하

장동건”의 미소가 나를 들뜨게 하였다.

한 각오로 엄청난 준비를 했다. 서로 소개

음 경험하는 일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열

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꼭 다시 오세요!”

기분이 참 좋았다. 이곳에도 한류열풍이

하는 시간부터 이어졌다. 가까이에서 온

시간이라도 설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손을 흔들던 중국교회 지도자들의 눈에

몰아치고 있었다. 그렇게 시내를 벗어나

분도 있었고 어떤 분은 “5시간이나 기차

무너져 내렸다. 회개가 터져 나왔다. 오직

고인 눈물의 의미를 가슴에 새겨본다. 하

한 시간 남짓 달리며 서서히 중국 전형

를 타고 왔다”고 했다. 역시 말씀을 사모

성령께 의지하는 순간부터 에스더의 말

나님은 위대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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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마음에 붓을 들다 이원광 / WON

Institute

다. 내가 화가 난 이유는 바로 직장 상사가 나

인을 통해서 어떤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고, 또

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그럼 직장상사가

그 감정의 변화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나를 믿지 못하는 것이 나에게 화를 일으킬

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내 휴대폰을 빌려

까?’라는 물음은 이 ‘화’ 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

쓰다가 떨어뜨린 내 친구가, 화면에 손상이 있

『엄마는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니까

그 과정을 통해서, ‘아 나는 이러한 때에 이렇

로 나에 대한 존중을 바라는 것일 것이다. 라

는 걸 알면서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나에게

나비 같다. 나는 노래를 많이 하고 잘하니까 꼭

게 반응하는구나’라고 자신에 대해서 더 알아

는 답을 얻어냅니다.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묻

아무런 말도 없이 돌려주었다. 보상을 하라고

참새 같다. 언니는 착하고 샐러드를 좋아해서

가는 아주 소중하고 가치있는 행위입니다. 일

고 또 대답하고 또 분석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옹졸하게 보일 것 같

토끼 같다. 아빠는 내 부탁을 잘 들어주고 나랑

기를 통해 진행되는 자기를 관찰하는 행위는

처음에는 ‘에이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괜히 또

아서 아무 말 없이 받고 헤어졌다.” 이 현상 속

잘 놀아줘서 개 같다.』어느 초등학생의 가족

마치 모르는 곳을 혼자 떠나는 여행처럼 아주

생각하니까 화가 더 나는 것 같네’ 라는 부작

에서 보상을 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나와 옹

을 동물에 비유해서 쓴 재미있는 일기입니다.

설레고 흥분되는 일입니다. 우리는 다 ‘나’ 라

용이 생길 수 있지만, 이 과정을 참고 계속적으

졸하게 보일 것 같아서 말을 하지 않은 나 그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에, 대부분의 초등학생들

는 것에 빠져서 자신을 온전하게 바라보면서

로 해나가다가 보면 결국 나는 이러이러할 때

리고 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는 나.

은 소설가가 됩니다. 저 또한 겹치지 않는 소설

살고 있지 못합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라

마다 반복적으로 화가 또는 행복이 또는 자존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나가 있습니다. 그렇다

을 쓰려고 무던히도 머리를 쥐어짜던 일이 기

는 표현도 사실 알고 보면 ‘나’ 에게 제일 두껍

심 상함과 같은 나에 대한 기본적인 패턴을 발

면 이 다양한 “나” 중에 정말 “나”는 누구일까

억이 납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있어서 날씨 같

고 여러 겹의 콩깍지가 씌워 있습니다. 자기 관

견하게 됩니다.

요? 이러한 일기의 과정은 감사의 삶을 느낄

은 경우 10초 안에 10년 전 까지도 찾아낼 수

찰의 행위는 일기를 써내려가면서, 사실과 감

이 패턴을 통해서, ‘아!!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수 있게 하며, 부인과 직장상사와 그리고 고객

있지만, 그 때는 신문을 뒤적거리거나, 일기를

정을 분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어떤 현상

내 기준에 맞춰서 인생을 살아왔는가?’ 라고

들과 또는 내 주위의 모든 이들과 더 나아가 사

지속적으로 써오던 친구에게 두 달간의 날씨

을 보고 계속해서 머릿속에서 떠들어 대는 나

느끼는 계기가 오게 됩니다.

회와 자연까지 내 주위를 둘러싼 모든 현상을

를 얻는 조건으로 떡볶이를 사줘야 하기도 했

와의 떠들어 댐 속에서 나에게 해로운 것은 분

이 순간부터 일기는 더 이상 자기만의 이야기

다르게 볼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한 지혜입니

습니다. 일기를 써 보신 적이 언제인가요? 일기

리하고 그 해로운 감정과 나를 동일시하지 않

가 아닙니다. 내 주위에서 나와 함께 인생을 만

다. 그리고 내가 결심한 것, 내가 고쳐나가야

는 초등학생들만 쓰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

고, 따로 분리해 보는 행위가 바로 자기 관찰의

들어나가고 있는 주변인들에 대한 통찰력이 높

할 것을 하나씩 적어나가고, 수입과 지출을 대

어서 더욱더 써야만 하는 인생을 보다 맛있게

첫걸음 입니다.

아지고 공감대의 폭 또한 넓어지게 됩니다. 타

조하고, 내 인생을 매니지먼트 해나가는 아주

“나의 직장 상사가 내가 올린 보고서를 믿지

인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서운한 것도 또 분노

중요한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입니다. 이제 주위

일기는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객관

못하고, 두 번 세 번 체크하고 확인하였다.” 라

도 하나씩 서서히 풀어가는 과정을 배우게 됩

를 살펴서 작은 노트 하나와 펜을 찾아서, 오

화 작업의 첫 시도이자,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성

는 사실을 놓고, ‘내가 무시당했다. 그는 나를

니다. 사람은 서로 관계 맺고 인연 맺어가면서

늘 있었던 일을 적어보시면 어떨까요? 그 시작

찰하며, 그 사실에 관한 내 인상과 해석을 알아

무시한다. 이럴 때 나는 어떠한 감정상태가 되

서로의 이익을 공유하면서 살아갑니다. 이 후

이 바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차표를 사신

차리는 과정입니다.

는가?’ 라는 것을 써내려 가면서 ‘내가 화가 났

부터의 일기는 타인이 나를 통해서, 또 내가 타

것과 같습니다.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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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헤어 칼럼 박미진 / 원 피부관리실 원장 쇠퇴기가 되면 모유두는 위축하기 시작

가 결국에는 자연 탈락되게 된다.

하여 모구는 점점 가늘어진다. 성장기에

그러나 조금뒤 모유두는 다시 활동을

서 휴지기로 넘어가는 중간단계로 세포

시작하여 새로운 모발이 모낭하부에서

분열이 서서히 정지 성장속도가 느려지

다시 싹이 트듯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는 시기로 모구부가 수축되어 모유두로

시기의 모발은 새로 생성된 모발에 의해

부터 분리되어 있는 시기(케라틴을 만들

위로 밀려 빠지거나 케미컬제품 사용으

어내지 않는 단계) 전체 모발 수명에 약

로 빠질 수 있다. 출산 후 머리가 빠지는

2~4주 정도이면 전체 모발량의 1% 정도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직 휴지

를 차지

기로 접어들지 않은 성장기 퇴화기의 모 발들이 출산시 받는 급격한 스트레스와 호르몬으로 인하여 휴지기에 접어들기

3. 휴지기(telogen)

세포분열이 멈추고 모근과 모유두의 결

때문이다.

합이 느슨해지면서 모유두의 활동이 일

하지만 2~4개월 정도 후에 다시 모발은

시 정지되어 모발이 빠지게 되는시기 휴

생성되어 자라게 된다. 살롱에서 탈모관

지기에는 모모의 분열이 정지(모발 성장

리 클리닉시술시 최소한 3개월 이상은 받

하지 않는다.) 모발이 휴지기에 접어들면

아야 효과가 있다. 그 이유는 휴지기 때문

접어들자마자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니

이다. 예를 들어, 지금이 1 월이라고 가정

라 2~4개월간 두피에 남아있다가 빠지게

하고 현재 고객님이 탈모관리는 시작하

1. 성장기(anagen)

체 모발의 수명에 비하면 80~90%를 차

됨. 전체모발의 약 4~14%가 이에 해당. 휴

셨다면 오늘 까지 휴지기에 들어간 모발

모모세포가 모유두에 접해있는 모세혈

지) 성장 속도는 한달에 약 1~1.5cm 정도

지기가 되면 모근은 후속부대가 나오지

은 3~4개월 후에는 관리와 상관없이 빠

관으로부터 영양공급을 받아 세포분열

성장하고 영양상태, 호르몬, 비타민, 질병

않기 때문에 서서히 모유두에서 이탈되

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을 일으켜 새로운 모발이 만들어지는 말

이나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 모근선단은 각화한 곤봉모양으로 되

만약 1~3개월 내에 고객님께서 탈모관

어간다. 모유두는 흔적을 남기고 모낭은

리를 했는데 왜’! 모발이 빠질까 생각하신

서서히 위축되며, 모근은 차츰 밀려 올라

다면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대로 성장하는 단계이다. 대략 3~6년 으로 남성은 3~5년,여성은 4~6년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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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퇴화기(cat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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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미용 칼럼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아무리 잘생긴 얼굴이라도 거칠고 칙칙

관리법을 소개한다.

한 피부라면 호감도가 반감되게 마련. 건

스킨부터 크림까지 꼼꼼히 챙겨 발라도

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그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해 보인다면 가장

첫 단계로 각질 제거부터 시작하는 것이

먼저 각질을 떠올릴 것. 아무리 좋은 화

정답이다. 주기적으로 관리하면 안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각종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각질이 쌓인 정도에 따른 맞춤

꼼꼼하게 관리해보자.

2~3번 미세한 알갱이가 든 스크럽 기능

▼Case 1 >> 각질 30% 이하

의 폼 클렌저나 필링 제품 사용을 추천

지성보다는 건성에 가깝고 비교적 민감

한다. 모공이 넓은 T존 부위는 꼼꼼히 문

장품이라 해도 각질이 쌓인 피부라면 흡

해 각질이 쉽게 쌓이지 않는 피부 혹은

질러 각질을 제거한 뒤 유·수분막을 형성

수가 잘 되지 않는다.

지성피부지만 일주일에 2~3번 꾸준히 각

해주는 고 영양크림을 발라 마무리한다.

남자는 피지 분비가 많고 표피층이 두꺼

질 제거를 하는 경우라면 각질이 쌓인 정

워 여자보다 더 각질이 생기기 쉽다. 보통

도가 양호한 편일 것. 그렇다면 이젠 자

피부 표면이 거친 건성피부가 각질이 더

극 없이 각질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피지 분비량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스킨을 화장솜에

이 흐르는 심각한 지성피부임에도 평소

이 많으면 각종 노폐물과 피부 표면의 피

적셔 닦아내듯 바르고 수분과 영양이 풍

각질 관리에 소홀했다면 곧 피부에 버짐

지가 더 잘 뭉친다. 또 표피층이 두꺼우면

부한 모이스처라이저를 챙겨 발라 부드럽

이 피고 칙칙해 보이게 될 것. 묵은 각질

게 각질을 관리한다.

과 모공 속 노폐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

각질이 탈락되고 새 살이 올라오기까 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만큼 딥 클렌징과 각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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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 각질 80% 이상

집을 나선 뒤 반나절만 지나도 개기름

는 딥 클렌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주일

▼Case 2 >> 각질 50%

에 3번 굵은 알갱이가 든 스크럽 제품이

심하게 땅기거나 번들거리는 편은 아니

나 곡물가루로 피부 표면을 꼼꼼히 문질

부터라도 비누 하나로 모든 것

지만 특정 부위에 가끔 건조함을 느끼는

러 각질을 제거한다. 그런 다음 시트팩이

을 해결해온 습관을 버리고 다

복합성 피부라면 표면 각질이 많지는 않

나 바르고 자는 수면팩 등으로 피부 깊숙

음을 참고해 각질 정도에 따라

지만 모공 속 노폐물, 두터운 피부층의 묵

이 수분을 공급한다.

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의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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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각질이 쌓여가는 중일 것.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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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CARE 1 세안 후 스킨으로 팩 하

중 수분 공급 제품을 하나 더 추가한다.

부에 밀착시키세요

은 수분 성분을 강화시켜 피부 스킨케어

건조한 피부에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도

효과와 함께 피부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세요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하는 에센스나 수분 크림이 적당하다.

록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 피부에 밀착시

추세로 바뀌고 있다. 간편하고 건강한 메

스킨은 바르는 것보다 화장솜으로 팩을

▼CARE 4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킨다. 특히 요즘 출시되는 수분 미스트는

이크업을 하고자 한다면 비비크림을 사

는 유·수분 균형을 맞추세요

여러 영양 성분이 함유돼 영양과 수분을

용한다.

동시에 공급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조한 부분에는 10분 정도 올려둔다. 스킨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

은 알코올 프리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가 깨져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알

▼CARE 7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

▼CARE 9 잠들기 전에는 집중 수분

▼CARE 2 수분감이 좋은 모이스처

코올 프리 타입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피

스킨의 양과 수분 공급량은 무관하다.

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 화장솜에 스 킨을 듬뿍 묻혀 얼굴에 바르고 특별히 건

피지는 수분을 먹고 살기 때문에 오히려

기세요

케어가 필요해요

잠을 자는 시간은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자외선 차단제

스킨케어를 하기에 최적의 상태다. 강력

라이저를 바르세요

지를 닦아내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

바르기를 생활화한다. 강력한 자외선은

한 피부 보습을 위해 잠들기 전에 특별한

고 수분 세럼으로 마무리한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피부가 노화

보습 케어를 해본다.

저 바르기를 생략했다면 피부에 흡수가

▼CARE 5 클렌징부터 수분을 공

된다.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CARE 10 트러블 피부는 짧고 집

클렌저로 세안을 하면서 특별히 수분

선 차단 성분이 있는 베이스 제품을 사

에센스나 크림으로 인해 모이스처라이

급하세요

를 겹겹이 바르는 게 부담스럽다면 자외

르지 말고 유분기가 있는 모이스처 제품

공급을 하려면 페이스 밤을 사용해볼 것.

용한다.

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을 한 번 덧발라 유분막을 형성해야 수분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문질러 녹인 뒤

수분 공급을 짧고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을 뺏기지 않는다.

얼굴에 마사지하고, 따뜻한 물로 씻으면

▼CARE 8 베이스 메이크업, 수분이

▼CARE 3 특별한 수분 공급 제품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은 물론 집중적으

각질이 많이 생기고 건조한 피부라면 집

잘되고 매트한 질감의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다. 건성 피부는 수분 크림 하나만 바

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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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적인 수분 관리를 하세요

피부 트러블이 심한 민감성 피부는 작

가득한 제품을 고르세요

세안 후에도 물기가 마르기 2~3분 내에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같은 베

스킨이나 수분 에센스 등 보습제를 바르

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은 매트하고 완벽

고 클렌징 제품도 수분 함유량이 많은 제

▼CARE 6 메이크업 후에는 바로 피

한 커버력을 자랑하던 예전과 달리 요즘

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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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대표적인 부자동네인 브린모어의 중심부로 이전해 최고급 현대식 병원으로 탈바꿈했다. 다수의 환자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진료실도 더 늘렸다. 이 건물의 한 층을 모두 쓰고 있는 “당신의 소중한 눈을 믿을 수 있는 전문의

이장환 성형외과는 환자치료실 5개, 성형/스

에게 맡기십시오. 10,000회 이상의 눈 성형

킨케어 치료실 2개와 레이저실 등을 갖추고

수술 경험으로 확실하게 눈이 예쁜 미인으

있다.

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장환 성형외과는 지난 3월 필라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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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풀타임 스킨케어 스페셜리스트가 페 이셜 트리트먼트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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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눈재수술을 고민하는 흔한 이유는 “티 가 많이 난다” “성괴(성형괴물) 같다” “라 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으로 다양하 다. 이처럼 처음 눈수술 사례가 많은 만 큼 해가 거듭할수록 눈 수술에 대한 부 작용과 불만에 대한 환자가 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장환 성형외과에는 다른 병원에서 눈 수술을 받고 불만이 가득찬 환자들이 적 지 않다. 이장환 닥터가 눈과 얼굴 성형수 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미국 최정상급 전 문의라고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보톡스(Botox)와 필러(Juvederm)를 시 술하는 전문의 중에서 전 미국 상위 2% 안에 드는 다이아몬드 레벨의 닥터다. 이 때문에 이장환 원장에게 쌍꺼풀 수 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은 미국 전역에서 는 물론이고 캐나다,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찾아오고 있다. 이장환 닥터는 학회가 인정한 안과수술 전문의로서 눈꺼풀의 해부학적 구조와 역할에 관한 완벽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얼굴 복원 성형 수술 전문의 과정을 미국

▼전 미국 상위 2% 안에 드는 다이

이 있을 것이다. 10대에서부터 50대에 이

첫 수술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내 탑3 안과병원인 윌스 아이 하스피털에

아몬드 레벨의 닥터

르기까지 성형수술을 하는 연령층이 다

직접 발품도 마다하지 않은 후 제대로 된

서 수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 안

“쟤 수술 너무 티난다”라는 이야기는 길

양해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수술을 했다고 하지만 차후 시간이 흐르

과 수술 전문의 중 최고 12명만을 선정

가다가 한 번씩 자신의 입에서 나온 경험

수술은 눈 수술이라고 한다.

면 눈 재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해 수료하는 명성있는 과정으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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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한 것도 유리한 점이다. 이장환 원장의 이 동부 지역 환자들은 성형수술뿐 아니라 6개월마다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하기 위 해서도 찾아온다.

▼자연스러운 눈 성형 위해 상담은 필수

예쁜 눈이란 어떤 눈일까? 일반적으로

쌍꺼풀이 적절히 있으며 눈 앞 꼬리와 뒤 꼬리가 시원스러운 형태의 또렷한 눈을 예쁜 눈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보다 더 중 요한 것은 얼굴의 형태에 알맞은 크기와 모양을 갖는 것이다. 눈 성형을 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이렇게

은 극소수다.

눈성형과 얼굴성형을 함께 수술할 수 있

얼굴의 전반적인 크기 및 비율과 알맞은

“자연스러운 눈 성형을 위해서 우선적

눈의 크기 및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

으로 해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의 눈과 전

한데, 최근에는 이를 지키지 못하고 일률

체적인 얼굴의 조화를 고려한 상담을 받

적인 수술방식을 진행함으로써 지나치게

는 것입니다. 눈의 모양을 통상적으로 예

크거나 혹은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눈

쁜 형태로 바꾸어주기 보다는 얼굴의 전

성형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체적인 조화와 현재 눈의 상태에 알맞은

이장환 닥터는 새로운 수술테크닉을 개

는 의사는 미국 전역에서 600명에 불과

발하고 다른 의사들에게 가르치는 혁신

하다. 그 중 아시안 닥터는 10명도 안되며

만족할 수 있는 눈 성형, 남들과 똑같은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적 닥터다. 그가 개발한 수술법은 시술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이처럼 훌륭한 의료

눈이 아니라 자신의 얼굴의 전체적인 매

눈 성형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간도 짧고 부작용이 없으며 수술효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필라델피

력을 살려 개성 있으면서도 예쁜 눈으로

◈이장환 성형외과

가 오래가는 것으로 환자들이 상당히 만

아 거주자들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이장

만들기 위하여 더욱 꼼꼼한 수술 설계가

전화 610-789-6701

족해하고 있다. 그래서 환자들은 이장환

환 성형외과가 자리잡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요하다. 이같은 맞춤형 수술로 환자를

주소 1201 County Line Rd. Bryn

닥터를 “아티스트” “조각가”라고 부르기

지역이 아시아 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뉴

만족시키는 병원이 바로 ‘이장환 성형외

도 한다.

저지와 버지니아/메릴랜드 사이에 위치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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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wr, PA 19010 웹사이트 www.drjohnleesurg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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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생이는 아니다. 그는 60이 다 된 나이에 이

어한다면, 한명의 가족이라도 그를 보호하

가 되었다면? 그 상처가 평생의 트라우마

민을 왔다. 한국에서의 삶이든, 이민의 삶

지 않는다면, 전적으로 그에게 문제가 있

가 되어 매 순간 순간 가족들에게는 공포

며칠 후면 ‘아버지의 날’이다. 아버지날이

이든, 가족들에게 아버지로서 어찌 잘 한

을 수 있다. 그도 과거의 행위에 대해서는

가 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더 이상은 상처

라고 특별할 것도 없지만, 현 시대의 아버

일만 있었겠는가. 하지만 그는 그의 자식

잘못을 인정한다. 한국의 여느 아버지들처

받은 자식들이나 아내에게 접근하거나 구

지가 자꾸 왜소하게만 느껴짐은 왜 일까?

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그와 40년 가까

럼 거친 언행과 폭력, 기물 파괴 같은 일련

걸하지 마라. 가족들에게 용서도 빌만큼

늙어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처럼, 작아진 아

이 산 아내는 그로 인해 질환을 앓고 있다.

의 행동들 말이다. 한국의 1950년대, 60년

빌었고, 해명도 할 만큼 했다면, 받아드리

버지의 어깨처럼 서글픈 사진도 없다. 요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도 쫓겨났다. 자식들

대에만 해도 어느 동네에서나 흔히 볼 수

고 받아드리지 않는 것은 자식들의 선택이

즈음은 자식이 부모를 봉양치 않는 일이

도, 아내도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나

있던 풍경이다. 자식들을 몽둥이로 때리는

다. 세월이 지나 아버지로, 남편으로 받아

다반사고 당연시 되는 시대다. 하지만 부

이가 다된 70에 영어를 하지 못하니 일자

일은 다반사고, 아내를 때려서 아내의 눈

주면 감사한 일이고, 받아주지 않으면 그

모가 혼자 살아갈 생활 능력이 전혀 없는

리도 없다. 한인 가게를 뒤지고 다녀도 아

이 밤탱이가 되어도 찍소리도 못하고, 화

것으로 이승의 연(緣)이 여기까지인가 보

데 버림을 받았다면, 버려졌다면, 방치되었

무도 그를 써주지를 않는다. 미국 노인 정

를 내거나 고함을 칠 이유도 되지 않는데

다 생각해라. 인과응보 (因果應報)고, 자업

다면 너무 각박한 것 아닌가. 얼마 전에 나

책의 보호 대상자도 아니다. 그는 가진 돈

밥상이 대문 밖으로 내던져지고 그릇이나

자득 (自業自得)이며, 사필귀정 (事必歸正)

보다 연배가 많으신 60대 후반의 남자로

도 전혀 없다. 오로지 전 재산은 남겨진 중

가재도구가 부서지는 소리, 두들겨 맞으면

이고, 결자해지 (結者解之)다. 아버지는 아

부터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마지막일지 모

고 자동차 한 대 뿐이라고 한다. 그는 최

서도 잘못했다고 울부짖는 소리, 등등.. 변

버지이어야 한다. 이제는 한 인간으로서 홀

른다고도 한다. 몇 년동안 소식도 없었고

근 2년 가까이 그 자동차 안에서 먹고 자

질된 아버지 상이다.

로서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홀로됨은 인생

뵙지를 못했으니 그동안의 소식을 알 길이

고 생활한다고 한다. 그는 자녀들 집에 가

그는 나에게 자문을 구한다. 어떻게 하면

말년의 축복일 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

없다. 두시간여 동안 그동안 살아온 일들

지도 못한다. 경찰로 부터 ‘접근 금지 가처

좋으냐고?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관계

다.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모든 걸 내

을 이야기 한다. 신세한탄을 한다. 눈물을

분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화를 해도

는 신뢰다. 신뢰가 깨어지면 관계도 깨어진

려놓고, 자식을 원망하거나 야속해 할 필

흘린다. 목이 잠겨 말을 잇지 못한다. 나는

가족들 그 누구도 받지를 않는다고 한다.

다. 물론 세상에는 신뢰가 깨어졌지만, 재

요도 없다. 부모가 몹쓸 병에 걸리거나 치

이런 글을 쓴다는 자체가 마음이 불편하

지난해 추운 어느 겨울날, 배가 너무 고파

산상의 문제든, 혈연이라는 운명적 구속

매일 때 전혀 낯선 땅에 버리는 자식들도

다. 개인 가족사 문제이고 가족 쌍방의 문

서 자식들 집을 찾아 갔는데 자식들이 경

이든, 세인들의 구설수가 두려워서든, 어

많은 세상이다. 감사하게 생각하면 감사할

제이니 누구의 편을 들고자 함도 아니요,

찰을 부른다고 해서 쫓겨났다고 한다. 수

쩔 수 없어서 부부나 가족 관계를 유지하

일이다. 선한 생각으로 선한 일을 하며 선

자식들의 잘못을 얘기하려 함도 아니다.

도 없이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빌었

는 고마운(?)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지금

하게 살면 된다. 다행히 아직은 크게 아픈

그저 내 자신을 되돌아보며 생각케 할 뿐

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매번 그를 거

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이 가족은 신

곳이 없으니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미국

이다. 그는 강한 남자다. 거친 남자다. 살아

절했다고 한다.

뢰도, 관계도, 희망도 깨어진 상태다. 관계

에서 굶어 죽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의 아

온 세월이 순탄하지만 않았을 것이다. 군

나는 그의 말을 백프로 다 맞다고 믿지

에는 쌍방이 존재한다. 저쪽이 문을 닫고

픈 영혼을 받아줄 곳도 어디엔가 있을 것

대생활도 빡세게 했다. 신체도 건장하고 힘

않는다. 아니 그의 입장에서는 맞을 수도

거부하면 이쪽은 기다리거나 포기하는 방

이다. 내 자신을 포기하면 안된다. 살아 있

도 세다. 성격도 괄괄하고 직선적이어서 불

있지만, 자식들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이

법 밖에 없다. 관계 개선과 회복에는 많은

다는 자체가 희망이다. 나는 이 가족들이

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술도 잘 하고 입담

야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식들은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이면 누구나 잘못을

서로 용서하고 화합되길 소망한다. 참고 기

도 세다. 남자들 세계에서는 어느 정도 인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고 믿음도 강한 사

한다. 실수도 한다. 하지만 나의 잘못된 행

다리며 용서하고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

정받는(?), 먹히는(?) 남자다. 한마디로 쫌

람들이다. 자식들과 아내 모두가 그를 싫

동들이 당사자에게는 씻겨지지 않는 상처

이 올 것입니다. 아버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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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5월이 되면서 AP시험과 IB시험, SAT시

대학 전공과 관련 있는 실용적이며 아

험을 앞두고 있는 주니어들은 아직 정신

카데믹한 방학 프로그램 참여를 추천한

없이 시험 걱정만을 하고 있지만 시험이

다. 아울러 다양한 봉사활동과 인턴십이

끝나는 대로 대입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나 프로젝트 참여 등의 여름 방학 플랜을

일부 고교들은 AP시험을 학기말 시험으

방학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AP 성적은 세 과목 이상에서 5점 이상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유학생은 토플 점수

▶시험 준비는 완벽하게 되었는가

가 100점 이상을 목표로 삼아야 명문 대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 SAT 혹은

학 지원시 경쟁력이 생긴다. 이밖에 아카

세워야 할 것이다. 특별히 11학년 이후의

ACT 시험이다. 물론 일부 표준고사를 요

데믹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상을 받을

로 대신하기도 해 여름방학 시작을 좀 더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 전

구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다. 하지만, 명문

수 있도록 준비해둬야 할 것이다.

서둘러야 한다.

문 컨설턴트와의 상담도 고려하길 바란

대 합경생들의 자료들을 살펴보면 분명히

대학 입학 사정은 일정한 규칙이 없기에

다. 12학년에 올라가기 전의 여름방학은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은 합격률이 그만

더욱 준비하기 어렵다. 해마다 느끼는 것

대학 입학 요소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

큼 높다. SATⅡ 서브젝트 시험은 최소한

이지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음을 합하

기 때문에 각각의 흥미와 재능, 그리고 앞

두, 세과목 이상에서 700점 이상을 목표

부탁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 준비해 나가는 학생들은 명문대 합격

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에 맞도록 여름

로 삼고, SAT I은 영역별로 700점 이상,

지금쯤 학생들 자신이 추천서를 써주실

▶추천서를 써줄 선생님을 물색하라

추천서는 가능하면 11학년 선생님에게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부모와 유난히 싸

선생님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추천서

우는 모습을 자주 보인 학생들은 정말 신

는 자녀가 성적이 상위 그룹에 속한 과목

기하게도, 마치 명문대에서 속을 뻔히 다

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과 친한 선생님

알아 차린 것처럼 결과가 나온다. 대학은

께 부탁하는 것이 좋다. 추천서를 부탁하

각 지원자들을 통합적으로 살펴 서로 다

기 전에 '시니어 프로파일(Senior Profile)'

른 개성이 합해진 공동체로서 대학 전체

을 작성하고 선생님과 그동안 쌓아온 경

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 발전해갈 수

력이며 경험, 과외 활동들에 관한 이야기

있을지를 판단하기에 사실 이런 복잡한

를 충분히 나눈다면 추천서 내용이 더 풍

대학 입학 심사를 학부모들이 한눈에 읽

부해진다.

어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제 불과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입지원에 대해 알아 보자.

▶칼리지 카운슬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각 고교의 카운슬러는 대부분의 사립대

▶여름 방학 플랜을 철저하게 세워라

자녀의 성향과 재능, 그리고 앞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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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에서 요구하는 학생 평가서를 제출한 다. 대학은 고교 카운슬러에게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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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학업태도, 과외활동, 성격들을 파악해서 평 가한 추천서를 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에 카운 슬러와 추천서를 써주는 선생님의 역할은 대 학 진학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점 을 명심하기 바란다. 추천서를 써 줄 선생님

글을 잘 쓰는 것은 누구나 다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

워런 버핏이 억만장자가 된 것도 그의 엄청난 독서량 때

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 바

이러니컬하게도 글쓰기에 대한 평가가 의외로 낮고 소수

문이다. 그는 8세 때부터 집 서재에 꽂혀 있던 주식, 창업,

로 자녀의 담당 고교 카운슬러이다.

의 교수들만이 글쓰기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

사업,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책들을 읽었다.

▶칼리지 투어

대학 방문은 학교 선정, 원서 작성, 에세이

실정이다. 글쓰기를 잘 할 경우 성적이 향상될 뿐만 아니

빌 게이츠 역시 자신을 만든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라고

라 어려운 토픽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설명하는 힘이 강

말했을 정도이다. 그는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우리 마을

해진다.

의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말했다.

준비 등에 크게 도움이 된다. 방문할 대학의

좋은 글을 쓰는 것은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생들뿐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야만 했던 스티브 잡스

재학생과 교수도 만나보고, 수업에 참여해보

만 아니라 대학생을 포함해 직장인들에게도 중요하다. 글

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독서였다. 퇴출 후 매일

며, 가능하면 인터뷰도 할 것을 권장한다. 방

은 결론을 잘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을 요약과 혼동

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동네 도서관에

문 후에는 반드시 학교에 대한 평가서를 작

하지 않도록 하며 결론은 글쓰기의 중요한 핵심이자 메

서 닥치는 대로 읽었던 그의 독서가 실업자에서 창조적인

성하자. 대학 방문은 여름방학 끝무렵까지

시지로 남아야 한다. 사실 글쓰기의 특별한 비결은 없다.

CEO로 바꾸어 놓은 원동력이 되었다.

마치면 좋다.

많이 써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도 안 되면 전문가의 도 움을 받는다.

▶원서 작성 준비

올해도 7월 1일이 되면 새롭게 바뀐 대학

교수, 작가, 소설가, 기자 등은 비교적 평소에 글 쓰는 훈 련이 잘 되어 있는 직업군이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간염으로 입원하게 되었을 때, 책을 읽고 소프트뱅크라는 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아 이디어를 얻었다. 한창 일할 나이에, 간염으로 병상에 누 워 독서를 통해 보다 나은 길을 발견하게 되었다.

공동원서(Common Application)가 선보인

또한 엔지니어, 과학자, 의사, 회사 CEO 등도 글쓰기 훈

나폴레옹은 어릴 때부터 왜소한 체격으로 놀림을 당했

다. 따라서 지원자의 아이디(ID)와 패스워드

련이 필요한 직업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프로젝트를 직원

고 친구도 없는 외톨이었지만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플

(Password)를 만들어 지원서를 살펴보아야

혹은 대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해야 할 때가 있으며 이

루타크 영웅전’이라는 책을 선물로 받았다. 이 책은 나폴

한다. 여름방학을 지원할 대학들을 결정하

는 훌륭한 글 솜씨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힘들다.

레옹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

고, 메인 에세이와 추가 에세이를 모두 끝내

한 예로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신문사에서 기자로 과외

도록 하라. 일찌감치 대입지원서도 준비를 해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글 쓰는 훈련을 많이 받은 학생들

두면 마음도 편해져서 학교 공부도 잘 되고

은 대학 졸업 후에 언론사에 취직을 하든 혹은 회사에 입

역사, 철학, 희곡, 병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었

부모와 부딪치는 일도 적어질 것이다. 입학

사하든 남보다 앞서 갈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평소에 글

던 그는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통해 폭넓은 지식과 탁월

지원 마감일 2~3주 이전에 미리 선 지원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된 학생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논

한 상상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면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에 확실한 준비

리정연하고 체계적인 사고방식으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

가 되어 있다면 자신의 실력에 준하는 학교

는 자질을 충분히 함양하기 때문이다.

에 지원을 하기 바란다. 시중에 떠도는 대학 순위보다 본인에게 적 합한 대학이 우선순위라는 점을 명심해야

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도 갖게 되 었다.

글쓰기와 책읽기는 어떻게 보면 동전의 양면과 같다. 왜 냐하면 많이 읽는 사람이 잘 쓰고, 또한 잘 쓰는 사람이

그러나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독서량이 많아야 하는

많이 읽기 때문이다. 커리어에서도 많이 읽고 쓴 사람들

것은 당연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은 예외

이 결국 성공한다는 사실을 수많은 사례들은 보여주고

없이 책 읽는 사람이었다.

있다.

대학 입학 이후에도 실패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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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했고 그 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때로는 승 환이의 현실이 무시되거나 미래가 거절당 하기도 했습니다. 승환이의 경우 모든 잘못이 부모님에게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이 생 각하시는대로 “승환이가 잘만 따라와 주

가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응도야, 우리 아버지 좀 말려줘라. 도대 체 저 영감이 왜 저러는 거냐?”

지만 그 아버지는 중졸입니다. 그 아버지

아버지가 정해 놓은 고지와 승환이의 현

는 지나치게 무뚝뚝해서 제 친구와 그리

실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

많은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습니다. 그 아

을 때 아버지는 또 한 번 좋은 교육 환경

었다면…. 열심히 하기만 했다면….” 승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거동이 불편할 정

버지는 자신의 삶과 결심에 대해서 아내

을 제공함으로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했

이 또한 누나들처럼 아버지의 자랑스러

도로 병이 깊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청

와 자녀들에게 이해를 구하지도 않았습

습니다. 미국으로 승환이를 보낸 것은 승

운 엘리트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소하는 일, 유리를 닦는 일, 주일을 준비

니다. 그 아버지는 교육에 대한 의지가 높

환이의 현실을 이해해서가 아니라 자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자녀가 모

하는 일을 당신이 손수 하시겠다고 고집

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경제

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고, 승환 또한

든 부모의 모든 소원대로 자라줄 수만은

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아버지가

적으로 풍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아버

그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승환이는 마

없는 사회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입

소천하기 전 몇 달 동안 친구와 형, 그리

지는 자녀들의 정서와 지적 능력에 무관

음 깊은 곳에서부터 아버지를 거부하고

니다. 이런 사회 속에 자라고 있는 자녀들

고 누나가 함께 교회당의 관리인이 되어

심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가 분명하

있었습니다.

에게 부모는 어떻게 좋은 삶의 모델이 되

아버지를 도왔습니다.

게 소유하고 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

위의 두 아버지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비

그 친구는 대학 다닐 때 저를 무던히도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가에

교일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을 자녀 교육

괴롭혔습니다. 목사의 아들이요, 나중에

대한 확신과 자신의 소명과 그 소명에 대

에 성공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실패한

제가 좋아하는 한 친구의 아버지는 교

목사가 되려고 한다는 게 저를 괴롭히는

한 신실한 삶의 일관성이었습니다. 그것

사람으로 몰아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회의 관리 집사로 평생을 헌신하셨습니

이유였습니다. 자신이 과외를 해서 버는

이 자녀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뿌리를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한 아버지는 자녀

다.

돈보다 적은 사례를 받으면서 그렇게 열

내리고 자녀들의 오늘에 풍성한 열매를

의 삶에 장벽이 되었고, 한 아버지는 자

젊은 날, 부산의 어느 산모퉁이에 교회

심히 일하는 아버지가 싫고 그렇게 아버

맺고 있는 것입니다.

녀의 삶의 이정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을 건축할 때 그 교회당을 지키는 일

지를 부려먹는 교회가 싫고 그런 삶을 허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좋은 환경을

자녀를 교육함에 있어서 굳이 많은 말

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적은 사례

락하신 하나님이 싫다고 말했습니다. 악

제공하는 일이 좋은 부모가 되는 유일한

을 할 필요는 없는지도 모릅니다. 굳이 가

와 많은 일에도 단 한 번의 불평도 없이

착같이 돈을 벌어서 떵떵거리며 사는 것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 좋은 것을 제공할 필요도 없는지 모릅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 와중에 아내를

이 인생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자녀들에게 경제적, 정서적, 지적으로 풍

니다. 굳이 가장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는

어 자녀들을 바르고 건강한 삶으로 인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천국으로 보내고 2남 1녀를 혼자서

지금 그 친구는 모 기독교 방송국의 PD

성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시합니

결심조차 필요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러

훌륭하게 키워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

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

다. 승환이의 아버지도 예외는 아니었습

나 이 한 가지는 꼭 있어야 합니다. 아버

전, 막내아들이던 제 친구가 대학을 졸업

다. 그리고 늘 아버지 이야기를 합니다. 가

니다. 승환이의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승

지로서의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

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을 때 그 아버지

장 존경하는 사람이 아버지요, 가장 사랑

환이에게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했습니

떠하며 그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

는 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1년을 넘기지

하는 사람이 아버지요, 가장 보고 싶은

다. 늘 완벽하게 자신을 일을 준비하고 성

고 있다는 것을 자녀에게 보여주셔야 합

못하고 소천하시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아버지요,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취해왔던 아버지는 승환이의 교육 또한

니다. 보여주는 아버지의 삶, 그것은 그 어

준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하

자신이 이뤄야 할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

떤 웅변보다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그 아버지가 투병 중일 때 하루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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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찬가지다. 이와 같이 대학의 재정보조내역서는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면 길거리의 홈리스는 왜

매년 철저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재

있는 것일까? 그들은 영어밖에 할 줄 모르는데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 자녀가 재학하는

선처를 바래고 있는 진행이지만 매일 불안해

정보조 내역서에는 숫자만으로 표기되어 피부

말이다. 재정보조금이 가정형편과 잘 맞지 않는

한 학부모는 금년에 받은 등록금고지서를 받

서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만약 재정보조금

로 그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없다. 실제로 수백달

경우에 무조건 대학의 재정보조사무실로 연락

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매년 대학에서 재정

이 조정되지 않게 될 경우에는 금년에 자녀를

러 혹은 수천달러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라도 크

부터 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출한 내용과 데

보조를 지원받고 있지만 금년도에 상당한 금액

등록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과는

게 실질적 부담을 느끼기 힘들다는 말이다. 만

이터의 정확성부터 확인점검해 볼 일이다. 물론,

이 모두 부모의 융자금인 PLUS(Parent Loan

달리 또 다른 예를 볼 수 있다. 버지니아주의 한

약 20달러짜리 지폐로 3천달러를 바꾸어 주머

가정형편이 수입과 자산이 너무 적어서 그 내용

for Undergraduate Student)으로 포함해서 나

주립대학에 자녀를 재학시키는 김모씨는 매년

니에 넣고 길거리를 다닌다면 매우 큰 정신적

을 검토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되어도 요즘은 대

왔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수년전 어려운 사업체

대학에서 재정보조금을 공제한 나머지 잔액부

부담을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등록고지서상의

학에서 재정보조검토시 매달 수입과 지출내용

를 정리하면서 파산했기 때문에 부모융자금으

분을 고지서로 보내오므로 무심코 계속 지불해

숫자만으로는 그러한 느낌을 받기 힘들다. 현재

을 비교해 수입이 너무 적고 지출이 매우 높을

로 지원받는 유상보조는 크레딧이 없어 지원받

왔었다고 한다. 또한, 매 학기마다 지불하는 금

일반적인 통계로 볼 때에 거의 80~90퍼센트에

경우에는 오히려 적은 수입은 고려하지 않고 지

을 수 없기에 결국 주위의 도움없이는 자녀를

액이 거의 비슷해서 자녀가 요청하는대로 계속

속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매년 재정보조지원시

출을 역으로 계산해 높은 예상수입을 적용시킴

대학에 등록시키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었

지불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 제공받은 재

현재의 가정상황에서 지급되는 평균지원폭보다

으로써 자체적인 가정분담금을 높여 결국 재정

다. 참으로 막막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가정의

정보조내역서는 자세히 검토해 볼 수 있는 시간

3천달러이상 적거나 무상보조금과 유상보조금

보조금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꺼진 불도 다시

수입과 자산 등 변동사항이 거의 없는데 이렇

이 있어 자녀가 처음에 입학당시 제공받았던 내

의 차이에 변동이 있는 경우가 많아 알게 모르

보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란 말처럼 매년 재정보

게 대학의 재정보조금에 많은 차이가 생겼는지

역서와 비교하며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게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를 진행시 끝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고 한다. 그 이유로는 그 동안 무상보조금이 계

그렇다고 무조건 대학들이 재정보조지원을 잘

가적으로 마무리 작업도 중요하다. 아무리 재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자녀에게만 맡겨놓

속 줄어든 반면에 유상보조금은 점점 늘어났기

못해 준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재정보조를 잘못

정보조내역을 다 받겠다고 제출해도 이에 따른

은 재정보조신청과정에서 자녀가 실수로 부모

때문이다. 물론, 무상보조금의 지불형태에는 몇

받게 되는 많은 경우가 원인이 자녀와 학부모에

MPN이나 Loan Counseling Course등의 추가

의 수입내용을 모두 자신의 수입정보에도 동일

가지 변동은 있었지만 그 동안 전체적인 무상보

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

요구조건을 마치지 않으면 학생융자금등의 유

하게 옮겨 적어 발생한 실수였다. 이에 따라서

조금면에서 대학이 계속 줄이며 유상보조금을

하면 해당연도에 적용되는 재정보조공식을 잘

상보조금은 모두 등록금 고지서에서 누락된다

대학에서는 크게 증가한 가정분담금 때문에 재

슬그머니 늘려왔기 때문이었다. 현재, 이 가정은

모르고 있는 학부모와 자녀가 재정보조신청과

는 점도 유의해서 재정보조내역서를 받으면 반

정보조금을 크게 줄일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대학으로 어필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대

정에서 제출하는 데이터와 다듬어지지 않은 정

드시 검토하여 평균보다 잘 받은 것인지 아닌지

모자라는 차액에 대해서는 부모융자금으로 대

학에서 평균으로 지급하는 무상보조금의 지원

보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고 재정보조신청을

를 전문가와 비교검토하며 신중히 대처하는 것

처해 제공하게 된 것이었다. 물론 이 학부모는

금액과 현재 지원받은 내역과는 너무도 많은 차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잦은 실수와 내용과 절차

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전문가와 대처방안을 상의해 자녀가 실수한 부

이가 있기에 별 문제없으면 무상보조금을 재조

상 누락 등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

분을 수정제출한 후에 현재 대학에 어필을 통해

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만 걱정은 마

이다. 원인이 참으로 다양한데 영어만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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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 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

다. 다행히 진행이 매우 느리고, 생존율도 95%로 암 중에서 치료 예후가 가장 좋아 ‘착한 암’이라 불린다. 그렇지만 방치하다가 치명적인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최근 국내 갑상선암 환자가 크게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과

잉 진단과 과잉 치료를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 갑상선암 가이드라인을 정 리해봤다.

갑상선은…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 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이다. 대사 조절, 체

진단 과정은… 영상의학 검사와 진단

만들어 저장하고, 필요한 기관에 갑상선호

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초음

온 유지 등 인체에 중요한 갑상선호르몬을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갑상선 결절(혹)

르몬을 혈액 내에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파 검사를 해서 갑상선에 종양이 있는지 진단한다. 종양으로 의심되는 결절이 발

따라 작은 크기에 조기 진단되는 것이 가

암, 폐암, 대장암 등 다른 주요 암과의 가

갑상선암은… 갑상선암은 조직학적 유

견된 경우에는 혹의 크기, 초음파 소견,

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장 큰 차이점은 종양 악성도가 높지 않다

형에 따라 일반적으로 유두암, 여포암, 미

림프절 상태를 고려해 선택적으로 미세

분화암, 수질암 등으로 구분한다. 국내의

침세포 검사 혹은 조직 검사를 하게 된

경우 90% 이상이 유두암이며 상대적으

다. 이 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을 진단한다.

로 덜 위험한 암에 해당한다. 그러나 드

는 점이다. 또 서서히 자라 암으로 인한

생존율·재발률은… 갑상선암은 암세

사망률이 낮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했듯

포의 성장과 전이가 느리고 악성도가 낮

이 일부의 갑상선암은 나쁜 예후를 보이

최근에는 갑상선암에서 특이적으로 나타

아 치료 결과가 매우 좋은 편이다. 생존율

고 높은 사망률을 유발하기도 한다.

문 경우이긴 하지만 뼈, 폐, 뇌 등으로 전

나는 ‘BRAF’라는 암 유전자의 변이를 추

을 이야기할 때 다른 암과 달리 10년간의

이를 일으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가로 검사해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기록을 보는데, 최근 국립암센터에서 발

치료법은… 일반적인 갑상선암 치료법

도 있다. 한편 갑상선암은 남성들에 비해

예전에는 주로 증상이 있는 경우에 암

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에 발생

은 첫째,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병한다. 여성호르

을 진단했지만,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상

한 갑상선암의 10년 생존율은 97.8%로

둘째, 암이 진행된 경우에 수술 후에 보

몬 때문으로 추정된다.

태에서 미리 발견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일반인과 비슷하다. 하지만 갑상선암도 4

조적으로 요오드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우리나라에서는 건강검진을 하다 발견되

기에 발견되는 경우 5년 생존율이 50%

를 하는 것이다. 다른 치료법들도 일부에

초기 증상은… 뚜렷한 증상 없이 발견

거나 다른 목적으로 시행한 목 CT 혹은

에 불과하다.

서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되는 경우가 많고 증상만으로는 양성과

MRI 검사에서 갑상선 종양을 우연히 발

악성(암)의 차이를 알기 어렵다. 다만 암

견하는 경우가 많다.

의 크기가 커져 목에서 덩어리가 만져지

갑상선암의 완치율은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는 것은 어

수술 후에는…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

려우나 완치율을 치료 후 재발이 없는 치

는 수술을 받은 경우 호르몬 상태를 유지

료 상태라 정의했을 때, 70% 정도로 보고

하기 위해 의사가 처방한 약물 복용을 잘

편할 수 있다. 또 암이 후두신경을 침범해

발생률은…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2011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81명으

되고 있다. 갑상선암은 일찍 치료하면 재

해야 한다. 특히 수술 후 7일 정도는 주의

목소리가 쉬거나 간혹 암이 림프절 전이

로 매우 높게 보고되고 있다. 세계적인 평

발할 확률이 낮고 진행된 후 치료한 경우

가 필요하다. 요오드 방사성동위원소 치

를 일으켜 목 외측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균은 5~7명이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했

에는 재발률이 높은 편이다.

료 준비를 위해 갑상선호르몬 중단으로

있다. 이처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주

을 때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초음파 등의

로 종양이 진행된 다음에 발생한다.

영상 기기가 발달하고 흔하게 사용함에

거나 종양이 주위 장기를 압박해 목이 불

90

주간필라 May 23.2014-May 29.2014

생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부종, 피

다른 암과 가장 큰 차이점은…유방

로감, 소화불량, 변비, 두통 등)은 치료 후 www.juganphila.com


▒▒ 건강▒정보 서서히 회복된다. 경우에 따라서 정기적

료에 방해가 되거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을 높여 암의 재발을 막도록 한다. 정기적

상선암을 사전에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

인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

인 점검을 꾸준히 잘 받는 것도 중요하다.

이 없다. 모든 암 예방과 마찬가지로 균형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성장인자

다.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평소대로 편

들이 포함된 보약, 주사 등은 오히려 치

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며 면역력

있는 식사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예방법은…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갑

습관이 도움이 된다. 크 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어깨 및 척추질환

스트레칭·근력운동으로 관절 가동

* 당뇨병

오십견 환자의 경우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통해 근력이 향상되면 인슐린

범위 늘리기

근력 향상으로 효과적인 혈당 조절

운동을 생활화해 관절 가동범위를 늘

감수성이 증가해 혈당 조절을 효과적

릴 필요가 있다. 요가나 가벼운 아령 등

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혈당 수치

을 이용한 진자운동도 적합하다. 또한,

를 낮춰 당뇨병 진행 억제와 함께 합병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팔굽

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당뇨병 환자

혀펴기를 하거나 수건 등을 이용해 어

는 일반인들과 동일한 형태의 운동을

깨를 움직여주는 것도 좋다. 허리 디스

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유산소·무산소

크나 요통이 있는 환자라면 걷기, 수영,

운동 모두 무리하지 않게 한다면 괜찮

매트에서 하는 체조, 필라테스 등을 추

다. 특히 근력운동은 근육 내 세포 활

* 관절염

다. 단, 수영을 할 때는 평영은 하지 않

천한다. 허리와 배 근육을 강화하는 운

성화를 통해 당 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무릎 주변과 허벅지 근육 강화에 집

는 것이 좋다. 또, 실내 자전거를 탈 때

동이 도움이 되며, 허리 깊숙이 있는 심

수 있어서 추천할 만하다. 이때 무릎 손

는 안장을 약간 높게 해 저항 없이 시작

부 근육을 자극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상과 발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운동은 관절 내 활액을 생성해 관절을

하도록 한다.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디스크 재발률이 낮아지는 효과를 볼

하체에 부담을 적게 주는 운동을 택하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있는 사람에게는 스포츠 댄스, 물 속에

수 있다.

도록 한다. 줄넘기, 달리기, 계단 오르내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관절에

서 걷기, 인라인 스케이트 등이 적합하

운동 시간은 1시간 내외로 하고 중간

주어지는 힘을 분산시킴으로써 통증을

다. 운동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스트레

에 통증이 느껴지면 참지 말고 운동 강

완화한다. 하지만 배구, 농구, 축구 등이

칭 및 준비운동을 해서 관절을 부드럽

도를 낮추거나 시간을 줄여가도록 한

당뇨병 환자는 20분 내외로 하루에

나 계단 오르내리기, 내리막길 달리기,

게 풀어주도록 한다. 관절염 환자에게

다. 운동이 끝난 뒤에도 통증이 지속된

3번 나눠 운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비탈길 걷기, 줄넘기 등은 관절에 좋지

는 특히 무릎 주변 근육과 허벅지 근육

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어깨 및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하루에

않으니 피하도록 한다. 무릎에 무리가

을 강화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바닥

척추질환 환자는 특히 전문가에게 정확

30~40분 정도만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가는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

에 앉아 무릎 뒤에 얇은 베개 등을 받

한 진단을 받은 후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 시간이 길어지거나 운동 강도가

포함된 운동도 좋지 않다. 관절염 치료

치고 발목과 발가락을 얼굴 쪽으로 당

오십견이라고 해도 회전근개라는 근육

지나칠 경우 혈당이 높아질 수 있으므

에는 수영, 가볍게 뛰기, 평지 걷기, 스

기며 허벅지를 바닥으로 누르는 동작을

군이 파열된 경우도 있으며, 수술이 필

로 반드시 자신의 능력에 맞게 시간과

케이트, 자전거 등의 운동이 도움이 된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요한 디스크일 경우 운동을 하다 디스

강도를 조절할 것. 운동 전후에 혈중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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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 등은 부상 위험이 높아 권하지 않 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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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 심장질환

루코스 농도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내 운동을 하거나 오후에 운동하는 것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더운 날씨에는 가능한 한 운동을 피하

이 좋다.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혈압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중

고 인슐린 주입 직후에도 운동을 삼가

약이 심박수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작

성지방은 운동을 시작한 지 최소 3개월

는 것이 좋다.

용을 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이 지나야 감소되기 때문에 조급하게

과 혈압을 조절해 심장병 발병 위험을

운동 강도를 설정해야 한다.

여기지 말고 꾸준히 운동하도록 한다.

막는다. 특히 유산소운동은 혈액순환

* 고혈압

호흡법 숙지해 꾸준한 유산소운동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체중

을 촉진해 심장을 튼튼하게 만든다. 걷

가벼운 운동으로 혈압 조절

* 고지혈증

* 호흡기질환

기, 조깅,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은

면 혈압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

고지혈증은 영양 조절과 함께 운동을

잘못 알려진 상식 중 하나가 ‘운동을 하

운동과 함께 철저한 식이요법 병행

호흡 근력 향상으로 호흡 곤란 예방

심장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분당

호흡기질환 환자가 꾸준히 운동을 하

심장 박동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심장 에 무리가 가지 않는 좋은 운동이다.

자에게 좋지 않다’는 것이다. 보통 1회

병행하면 높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

면 호흡 근력이 향상돼 호흡 곤란을 예

성 운동을 하는 동안 수축기 혈압은 다

다. 지속적인 운동은 혈관 내 지질이 쌓

방할 수 있다. 다만 호흡기질환 중 상기

운동은 하루에 30~40분 정도 주 3~4

소 상승하지만 이완기 혈압은 떨어진다.

이는 것을 예방하며 지방 분해 효소의

도 감염이나 천식 환자에게는 좋지 않

회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최대 운동

결국 적절한 운동을 하면 장기적으로는

작용을 활발하게 해 체중과 체지방을

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능력의 60% 정도 수준에 맞추도록 한

수축기와 이완기 모두 혈압이 내려가는

낮춘다. 장기적으로는 몸에 좋은 콜레

후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다. 너무 무리한 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효과를 볼 수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스테롤(HDL-C)을 만들어 혈관을 깨끗

산책이나 걷기, 수영 등을 추천한다. 걷

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호흡기질환 환자는 가벼운 유산소운

심장에 산소 공급을 차단해 허혈성심

동을 중심으로 20~30분 정도의 낮은

질환이나 협심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

기가 가장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지만 1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대사를 활성화

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명상이나

로 주의한다. 운동을 마무리할 때 강도

시간 이상 오래 하지 않도록 한다. 1주

시킬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적합하다.

호흡법 연습 등의 간단한 운동도 도움

를 서서히 낮추는 정리운동을 해주는

일에 3~4회, 약 30~40분 정도가 적당

걷기, 가벼운 조깅, 등산, 인라인 스케이

이 된다. 호흡을 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것도 필요하다. 만약 기구를 사용한 무

하며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싶다면 가

트 등을 추천하며 하루 40~50분 정도

범위 내에서 운동하도록 하고 갑작스럽

게운동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호흡법을

능한 한 낮은 강도로 여러 번 반복하는

운동하는 것이 좋다.

게 기침이 난다거나 잦아진다면 운동을

잘 숙지해야 한다. 호흡을 멈출 경우 심

고지혈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중성지

중지한다. 특히 환절기나 꽃가루가 날리

장에 갑작스러운 부담을 줘 위험할 수

혈압 변화가 큰 겨울이나 새벽 운동은

방혈증 등을 일컫는 것이다. 따라서 운

는 봄철, 안개가 많은 날 등에는 운동

있기 때문이다. 또, 운동을 하다가 가슴

혈관을 수축시켜 위험할 수 있으니 주

동만으로는 조절하기 어려우므로 식이

을 삼간다.

에서 통이 느껴지거나 어지러움 등이

의하도록 하고, 환절기에는 가급적 실

요법을 철저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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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May 23.2014-May 29.2014

나타날 때는 즉시 중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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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세포암 둘 중의 하나이고 다른 형태의 피

적 많은 뉴멕시코 주에 사는 사람들보다

부암은 흑색종(Melanoma)인데, 앞의 두

미시건 주와 코네티컷 주와 워싱턴 주에

종류의 피부암은 실제로 평생 누적된 햇

사는 사람들에게서 대장암 발생률이 50-

빛의 노출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피부암

80% 정도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모두

입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이 암들은

가 햇빛과 관련이 결과였습니다.

한 2주 전에 세미나가 있어 캘리포니아

햇빛은 우리의 건강에 상당히 유익하다

느리게 진행되고 보통은 피부 속에 제한

햇빛을 쪼이는 것이 왜 특정 암들을 예

주 LA 시내에서 일주일을 지내고 왔습니

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

되어 존재하며 치사율이 1%도 되지 않습

방하는 가에 대한 답은 바로 햇빛을 받을

다. 5월의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참 좋았습

면, 햇빛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결정

니다. 그러나 모든 피부암의 5%를 차지

때 합성되는 비타민 D가 가장 큰 역할을

니다. 아직은 그렇게 높지 않은 기온과 건

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는 두 번째 흑색종(Melanoma) 피부암

하는데, 이 비타민 D와 관련된 합성물이

조한 기후 덕에 아주 따뜻하고 쾌적한 날

우리가 적당한 햇빛을 받게 될 때 골다

은 전혀 다른 종류로 빨리 퍼지고 치사율

다양한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억

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

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햇빛을 통

이 높은 무서운 피부암으로 그 원인은 태

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종교적인 이유와

해서 만들어지는 비타민 D가 뼈를 형성

양에 노출된 시간이 아니라 햇빛으로 인

우리 몸의 노출된 부분이 햇빛을 받을 때

문화적인 이유로 몸을 가리고 다니는 중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

한 화상이 그 중요한 원인이 된다고 알려

만들어지는 비타민 D의 원료가 바로 몸

동지방의 여성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우

다. 비타민D가 하는 일은 뼈를 형성하고

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암을 예방하기

속의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비타민 D의

리 한국 여성들이 제일 많이 몸을 가리

있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고 평행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강렬한 햇빛에 장시

합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나이가

을 유지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간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

도 있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분별력 없이

있는 여성 운전자들은 하얀 장갑을 끼고,

가 아무리 칼슘과 인을 많이 섭취한다 해

다. 이런 사실만 기억하고 조심한다면 적

과도하게 많은 양의 햇빛은 피부암을 일

팔목까지 오는 토시를 하고, 얼굴에는 선

도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튼튼한 뼈를

당한 햇빛은 건강에 이롭고, 오히려 여러

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좋지 않지만, 그렇

글라스와 차양이 큰 모자를 쓴 채, 온 몸

만들 수 없습니다.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입

다고 햇빛을 무턱대고 차단하고 피하는

을 다 가리고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통해서 합성된 비타민 D는 간과 신장에

니다. 왜냐하면 햇빛을 통하여 합성되는

것이 좋은 대안은 아닌 것입니다. 오후 시

번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외선

서 활성형으로 바뀌는데, 이렇게 활성된

비타민 D가 특정 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간의 강렬한 햇빛을 피하면서, 야외에서

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비타민 D는 뼈 형성의 필수 성분인 칼슘

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햇빛으로 인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걷는 활동을 통

다해서 노출된 피부를 가리고 운전을 하

과 인의 흡수율을 적당한 범위에서 조절

하여 예방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암으로

해서 운동과 햇빛의 이중효과를 얻고, 정

는 것입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암을

하고 뼈에서 빠져 나가지 않도록 돕는 역

는 유방암, 대장암, 백혈병과 악성 림프종

원을 가꾸거나 집에 채소들을 직접 기르

일으키고, 눈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

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 20-30

등입니다.

는 옥외 활동들은, 운동과 햇빛과 좋은

실 때문에 특별히 우리 한국 여성들은 햇

분 정도만 햇빛에 몸을 노출시켜주어도

1994년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

유기농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삼중의 효과

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나친 햇빛을

정상적인 사람의 몸에서는 충분한 비타

학 의대에서는 미국의 다른 아홉 개 지역

를 얻는 것입니다. 이제 햇빛을 두려워하

쬐거나 오랜 시간에 무방비 상태로 햇빛

민 D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의 암 발생 비율을 연구해서 발표하였는

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치료하는 광

에 노출되면, 피부암의 위험과 피부노화

그렇다면 어떻게 피부암의 위험에서도

데, 남부에 사는 사람들이 북부에 사는

선”인 햇빛의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가 촉진되고, 백내장의 위험률이 높아지

안전하도록 햇빛을 쬐일 수 있을까요? 피

사람들에 비하여 대장암 발생률이 훨씬

<김한수> hansk36@gmail.com

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적당한 양의

부암의 95%는 편평상피 세포암과 기저

적게 나타난다는 사실과 일조량이 비교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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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한방 칼럼 김철수 / 신기한 한의원 원장 이다. 둘째로 팔과 다리 양쪽이 아니라 한쪽

관을 바꾸는 운동과 음식습관이 필요하다.

으로 저리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셋째,

그리고 가벼운 중풍도 중풍이다. 신장이 허

우리가 생각하길 중풍이라면 입이 돌아가

서 그 결과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저리고 아

팔다리에 집중적으로 일반 침치료나 약을 가

해가면 문제가 생겨난다. 몸의 상태에 맞는

고 다리가 못쓰고 손이 돌아가는 증상이라

프다고 생각해서 척추를 교정하는 치료를 한

지고 치료를 해도 안 듣는 경우이다. 넷째, 진

부부생활을 하여야하는데 신장이 허한 상태

여긴다. 사실 성을 갑자기 내거나 안 나오는

다. 혹은 혈관속의 과도한 콜레스테롤로 인

맥을 해보면 음양맥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거

에서 억지 성생활로 무리를 하면 신장의 물

대변을 내보내려 용을 쓰다가 몸속의 압이

하여 어혈이 생긴 경우 사혈요법으로 어혈을

나 상하맥이 서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경

기운과 불기운이 마르고 위로 열이 떠 성을

위로 몰리면 뇌의 미세한 혈관이 이 압에 의

빼내는 치료를 한다. 대부분의 팔다리 통증

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가벼운 중풍에서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위로 치솟는

해서 쉽게 터진다. 소위 뇌출혈이 발생한다.

이나 저림이 이런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일

오는 한쪽 팔다리가 저리거나 아픈 증상에

압을 형성하게 된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이때 터진 부위가 어느 부위이냐에 따라서

것이다. 문제는 이런 치료를 장기간해도 팔다

도 중풍증상으로 보아서 치료를 해야 한다.

신장의 에너지를 보전하는 것이 건강한 장

증상이 달라진다. 언어를 관장하는 뇌세포

리 저림과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벼운 중풍이라고 오래 방치를 하

수의 비결이 되는 것이다. 또한 길게 보면 스

부위의 혈관이 터지면 입이 돌아가고 혀가

본인을 찾아온 몇몇 이런 환자들은 다른 병

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

트레스를 극복하는 기법을 체득해 두는 것

말리면서 말이 안 나오게 된다. 만약 혈관이

원이나 카이로프랙틱 진료소에서 몇 달간이

다. 휠체어에서 앉아 생활을 하거나 침대에

이 필요하다. 항상 일상사가 스트레스의 연

터진 부위가 신체 운동을 관장하는 부위이

나 치료를 받았는데도 아무 차도가 없이 팔

서 들어 누어 똥오줌을 받아내는 최악의 상

속이라는 현실을 인식하여 자신이 스트레스

면 팔다리가 못쓰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태.. 이 경우 환자 자신이 치료를 한다면 이런

를 어떻게 하면 극복을 할 수 있는지 연구

만약 뇌혈관이 터지지 않고 혈관 속의 찌꺼

만약 예전같이 진맥을 이용한 진단을 위주

가벼운 중풍 현상을 야기하는 생활 조건이

를 해야 한다. 땀을 흘리는 운동이나 요가 명

기 때문에 혈관이 막히면 이것 또한 막힌 부

로 원인을 밝히려 했으면 바로 눈앞에 보이

나 음식 습관을 바꾸는 데에서부터 시작을

상 등등 여러 기법을 동원해서 자기에 맞는

위에 따라 손과 발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는 팔다리의 증상에 억매여 팔다리에 침을

해야 한다. 평소에 변비로 고생을 한다면 대

스트레스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증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갑자기 중풍을 맞

사용하거나 약재를 사용했을 것이다. 그런데

장부위의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해야 한

다. 그리고 위쪽으로 열이 몰리는 현상을 방

으면 911을 통해서 응급실로 환자가 실려 가

기감을 이용한 진단을 해보면 의외로 팔다리

다. 큰절을 하는 요가운동도 좋고 무릎이 아

지하기 위해서 반신욕을 하는 습관도 바람직

고 어떤 증상이냐를 판명한 후 터지는 뇌혈

자체의 문제이거나 혹은 척추의 문제가 아니

프면 반절이나 윗몸일으키기 운동도 좋다.

하다. 다음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습관

관을 지혈치료를 하던지 아니면 막힌 혈관을

라 머리의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데 원인이 있

화장실에 가서는 두 주먹으로 배 전체를 시

이 아주 중요하다. 고혈압 저혈압 모두가 음

청소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이렇게 중풍이라

다는 것을 종종 발견할 수가 있었다. 이런 가

계방향으로 힘차게 돌려주는 안마요법도 좋

식을 바꾸는 방법에 의해서 극복할 수가 있

면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

벼운 중풍 현상으로 인한 팔다리의 저리거나

다. 그와 더불어 나이드신 분들은 질 좋은 올

다는 것이다. 요즘 항간에 유행하는 해독주

분이다. 그런데 팔다리를 정식 중풍과 같이

통증이 오는 증상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

리브오일을 한 숟갈씩 먹어주면 변비에 좋다.

스 청혈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고 디톡스 기

못 쓰는 경우가 아니라 그저 저리고 아픈 경

다. 첫째로 목뼈나 척추가 틀어져 있는지 검

그래서 용을 쓰다 압이 위쪽으로 몰려 뇌의

법을 사용해서 대장 간을 청소해주는 것도

우가 있다. 허리뼈나 목 혹은 척추가 틀어져

사를 해도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실핏줄이 터지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생활습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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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May 23.2014-May 2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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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었습니다. 1리터 이하의 물을 마신다는 사

체내 수분을 카페인의 양 만큼 함께 몸에

을 많이 마시면 변비에 특히 좋습니다. 다

람이 전체의 74%라고 하네요. 아마 1리터

서 빠져나갑니다. 음료수도 마찬가지고요.

이어트 중에 변비가 오는 이유는 식이섬유

에 한참 못미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섭취가 적어서 오기도 하지만 물을 안 마

우리 몸은 70%가 물로 되어 있는 수용성

그런데 건장한 평균 남성의 경우 하루에 배

물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아침에 화장

셔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물

매체입니다. 우리 몸 속 혈액은 80%가 물입

출하는 수분의 양만 3리터 가까이 된다고

실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그리

을 섭취하게 되면 장의 활동을 촉진하기 때

니다. 거기다 폐 같은 장기는 90%가 물로

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1리터도 채 되

고 우리 몸 전체가 활기찬 아침을 시작할

문에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

이루어져 있죠. 모든 물질은 물에 녹아서

지 않는데 말이죠. 이렇게 늘 체내의 수분

수 있도록 깨우는 역할도 합니다. 식사 중

은 소변과 함께 독소를 배출해냅니다. 단백

인체 대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물을 마시

이 부족한 상태를 “만성탈수”라고 합니다.

에는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

질이 분해될 때 암모니아가 발생하죠. 암모

면 노폐물이나 영양 물질을 물에 녹은 형태

막 뛰고 나서, 운동 후, 자다가 입이 마르고

면 물 섭취를 피하는게 좋고, 대신에 식전

니아는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로 만들어 줍니다. 용매의 역할을 하는 것

물이 먹고 싶은 게 느껴지는 건 급성탈수

30분, 식후 1-2시간 후에는 마시는 물은 좋

요소로 바꾸어 소변으로 배설합니다. 이 과

이 물의 기능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

일 때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데 늘 체내수분

다고 하네요. 운동할 때 그리고 샤워할 때

정에서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물론 단

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초 대

이 10%정도 부족해 있는 상태에선 몸이 물

우리 몸 속에서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

백질 뿐 아니라 탄수화물이 분해될 때도 물

사량을 높여 주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

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도 우리는 느끼

문에 그 전에 물을 한 잔 마셔주는 것도 좋

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

니다. 물로 인해서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기

질 못합니다. 만성탈수인 경우 만성피로, 쉽

습니다. 탈수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수분을

것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기초 대사량도 증가하는 것이죠. 찬

게 지치고, 무기력하고, 소화불량, 피부건조

보충해주고 몸 온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물을 마실 때는 벌컥벌컥 들이키지 말고,

물을 마시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다고 하

및 트러블, 알레르기, 비염 등등 각종 원인

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마시는 물은 수

음미하면서 천천히 마시라고 합니다. 또한

네요.

모를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물

면 중에 날아가는 몸 속 수분을 미리 채워

차게 해서 마실수록 좋다고 합니다. 차다는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은 누

마시는 양을 천천히 늘려줌으로써 만성탈

주기 위함인데, 혈액의 수분이 부족하면 끈

말은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는 온도가 적당

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실천하

수상태에 있던 우리 몸을 회복시켜주는 게

적해져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같은 습성

하다고 하는데, 글쎄요 나이가 드신 분들

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성인이 필요한 하

필요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물을 많

심장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

은 좀 차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저도 실온

루 물이 2리터라고 하는데, 정작 현대인들

이 마시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원

한 잔의 물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줍니

의 물이 더 좋기는 합니다. 아무튼 물을 많

은 1리터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SBS

인은 바로 커피나 차, 주스 등 음료를 많이

다. 몸이 붓는 이유는 세포가 물을 내놓지

이 드셔서 더운 날씨에 고생하지 않으셨으

스페셜–물 한잔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여

마시고 항상 손에 들고 있기 때문이죠. 커

않으려는 배출 불균형 때문이라고 합니다.

면 합니다.

기에서 소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피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고

물을 자주 마셔주면 세포의 기능 회복으로

자의 하루 물 섭취량은 매우 낮은 수준이

‘물 마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카페인은

붓는 증상이 좋게 된다는 것이죠. 물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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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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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니다. 크레딧 점수 계산관련 시스템은 금액

과거 몇 년 전 만하더라고 몇몇 서브프라

의 작고 많음이나 계좌의 상태가 완결 또는

인 모기지 회사들이 우수 고객들을 놓치

만약 크레딧 관련 정보 보고 날짜가 매

미납 상태인지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습니

지 않으려고 고의적으로 크레딧 기관에 모

위의 경우에는 크레딧 카드를 많이 사용

달 23 일인데 정작 크레딧 페이먼트는 매

다. 단순히 이러한 기록 자체가 있다는 것만

기지 페이먼트 기록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

하시는 분들에게 해당한다면, 이번에는 아

달 24일 이루어진다면, 크레딧 빚 잔액은

으로 점수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

었습니다. 특히, 지역의 작은 은행에서나 크

예 크레딧 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

항상 높은 상태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따

다. 아무리 작은 기록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레딧 유니온(신용조합)에서 모기지나 자동

을 위한 조언이 되겠습니다.

라서, 크레딧 정보 보고 날짜를 명확히 확

나의 기록이 아니면 바로 바로 정정하는 것

차 융자를 받으신 분들은 본인들의 기록이

현재 크레딧 카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거의

인한 다음에 그 날짜로부터 4-5일전에 페

이 바람직합니다.

3개의 크레딧 기관 중에 한 곳에만 보고되

사용하지 않고 있으신 분이라면, 전체 한도

이먼트를 하는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이렇

의 20-30% 미만으로 사용할 것을 고려해

게 함으로써 항상 크레딧 이용 잔액이 늘

보셔야 합니다. 이때 명심 하셔야 할 것은

작게 나타나고 점수도 높아지는 효과를 누

전체 한도에서 20-30%를 절대로 넘어서

릴 수 있습니다.

2. 크레딧 카드 사용하기

어 있는 것을 발견하실 경우가 있으실 겁니 4. 온라인으로 정정 요청하기

다. 예를 들어 이러한 좋은 기록들이 3개의

컴퓨터에 능숙한 분이라면 온라인으로 정

크레딧 기관 중에 한곳에만 보고가 되었다

정요청을 하는 것도 크레딧을 빠르게 교정

면 보고된 곳의 점수는 다른 2곳에 비해 높

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넷 문화

을 것이 분명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모기지

3. 영향이 큰 오류 정보를 유심히 살

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컴퓨터를 능숙하게

를 받으려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크레딧

피자

다룰 수 있는 분이라면 온라인 정정 요청

점수를 뽑아 보았을 때 이런 좋은 기록이

만약 본인의 크레딧 보고서에 다른 사람

방법도 권할 만한 방법입니다. 특히 Ex-

보고된 곳은 745, 다른 두 곳에서는 650

있습니다. 얼마를 쓰던 한도내에서 사용하

의 파산기록이나, 추심기록등과 같은 크레

perian의 웹싸이트의 온라인 정정 요청 시

640으로 보고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고 월말에 갚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

딧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만한 오류 정보가

스템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

런 경우에는 중간 점수인 650을 모기지 융

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분들께서는 한도

있다면 당연히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

습니다. 몇 번의 클릭으로 정정 요청을 할

자 심사시 사용되게 됩니다. 만약 전제 3군

때문에 점수에 영향이 있으리라고 는 생각

나, 만약 몇백불짜리의 추심기록이나, 또는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데 모두 보고가 되었다면 중간 점수가 700

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꼼꼼히 따져봐야

이미 완납되어 ‘closed’라고 나오는 계좌가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이 크레딧 회사가

있다면 소홀이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

크레딧 기관에 보고하는 날짜가 언제인지

액이거나 이미 완결이 되어 버린 기록이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도 크레딧에 영향을 미치기는 마찬가지입

는 안됩니다. 자치 이 한도 범위를 넘어 버 리면 오히려 크레딧 점수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매달 크레딧 사 용금액을 일시에 모두 갚아버리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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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이상이 될 수 있는데도… 이런 상황에 5. 좋은 기록들은 빠짐없이 크레딧 기관 에 보고할 것

요즘에는 조금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만,

처해 있다면 이 은행에 직접 연락하여 전체 3곳의 크레딧 기관으로 보고할 것을 의뢰 해서 정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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