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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일의 기독교 주간지

크리스천신문 The Christi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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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미주 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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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ovecorps.com 604. 817. 5683

AYC, 비전트립을 위한 핫도그 펀드레이징

기사/광고문의 778. 554.

13 ‘요양 보호사’러브교재토론토 번역 14

[설교단상] 예수님은 때로 우리를..

서부캐나다기독교단체협의회(AKCP) 정기 모임 가져 를 전했다. 이 날 설교는 남상국 원로목사(소 망교회 원로)가 마가복음 10:43-45절 본문, ‘LEADER, 섬기는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 원로목사는 “LEADER라 는 단어로 설교를 전할까 합니다. ‘L, Listen’ 입니다. 성경에 보면 ‘청종’하라는 말씀이 있 습니다. 잘 듣고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야 고보서에 보면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를 더 디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서부캐나다기독교단체협의회(이하, AKCO, 회장 최이스라엘 선교사)가 지난 13일(화) 밴 쿠버 순복음교회(김성준 목사)에서 정기 모 임을 진행했다. AKCO는 현재 서부캐나다 선교단체 20여개의 단체들이 모여 교제하며 사역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서로 협력 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 모임에는 1부 예배에서 김갈렙 선 교사(총무, 러브원어나더미션 대표)의 사회 로 최이스라엘 선교사(회장, 회복의 집)의 환 영사와 경배와 찬양과 대표기도를 드렸다. 특 별히 모임 장소를 제공한 밴쿠버순복음교회 김성준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김 목사 는 힌디어로 첫 인사를 전했다. “저는 약 6년 정도 인도 선교사로 지내다가 한국으로 들어

‘E, Empathy’ 감정이입, 공감대 형성입니다. 목사님들도 성도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들으면서 나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거기 갔다가 캐나다 밴쿠버로 파송 받아 오게 되 에 공감을 했기 때문에 믿음이 생기는 것입 었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이 파송식을 해주시 니다. 면서 기도해주신건 딱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캐나다 북미 지역의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피 세번째로 ‘A, awareness’ 인식하는 것, 깨닫 와 눈물로 복음을 이룬 나라가 되었는데 지 는 것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빚진 자 입니 금 이 땅이 영적으로 아프고 많이 빈곤해 졌 다. 그런 빚진 자로서의 사명감, 소명감이 분 습니다. 우리가 선교사를 이 땅으로 파송 할 명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인식하는 것이 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선교사들을 통해 요합니다. 네번째로 ‘D, Decision’ 목사는 결 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다시 부흥으로 임 단을 내릴 때 분명한 이유가 있고 기도해서 할 수 있도록 역사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응답을 받고 그 다음에 결정을 해야 합니다. 오늘 귀한 선교사님들 오셔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도 선교를 위해 7곳의 선교 단체들 과 협력하고 있는데 저희가 힘이 닿는 대로 계 속해서 기도하고 협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

‘E, example’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1장 1 절에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은 자가 된 것 같 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목사가 모범이 되어 희생하며 본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R, responsibility’ 책임감 입니다. 책임감은 Respons + Ability의 합성어로 반 응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목사는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교를 전했 다. 이어 박병순 선교사(회계, 만나선교회) 가 회계 보고를 드렸고, 안옥현 간사(서기, SEED선교회)의 경과보고를 했다. 안 가사 는 “AKCO는 2024년 첫 진행사항으로 현재 채리티 복원을 위한 절차 진행중입니다. 2013 년 채리티를 승인받아 운영했으나, 상황이 여 의치 않아 관리를 못하다 이번에 채리티를 복 원하는 과정을 진행중이며 정부에서 요구하 는 모든 자료와 서류를 제출한 상황이고 결 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 했다. 최이스라엘 선교사가 2024년 AKCO 사업 계 획을 발표했다. 최 선교사는 “2024년 사업 계 획으로AKCO 브로셔 제작과 밴쿠버 교민 성령집회(하이디 베이커 초청), 회원단체 리 트릿, 선교단체 가입대상단체 발굴을 목표로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뒤 정선희 선교사(Holy Frame, 교도소선교)의 식사기도로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진 뒤 협회에서 준비한 사 과 한박스를 선물로 나누며 헤어졌다.

박철순 목사 캄보디아 장기 선교사 계획안 박철순 목사(밴쿠버한인장로교회 은퇴목사)가 지난 2019년 10월 마지 막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에서 마 지막 설교를 전하며 목회의 자리에 서 은퇴했다. 박 목사는 은퇴 이후 지난 몇년간 쉼을 가지며, 새로운 비 전을 품기 시작했다. 그 비전은 캄보 디아에서 장기 자비량 선교사로 남 은 생을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전에 지비량 의료선교사들에 의해 서 시작된 선교병원으로 현재 30여 명의 자비량 의료선교사와 가족들, 100여명의 캄보디아인 유급 의사, 간호사, 기타 직원 들이 함께 섬기 고 있는 곳이다. 이 선교 병원에 내 원하는 연 7만여명의 환자들 가운 데 2/3는 무료진료, 1/3은 유료 진 료자 이다. 그동안 병원은 선교사들 의 헌신과 교회와 개인의 선교지원 박 목사는 2월 말에 캄보디아 프놈 으로 유자되어 왔다. 펜 헤브론 메디칼 센터로 떠날 예정 이다. 헤브론 메디칼 센터는 약 17년 박 목사는 “저는 헤브론 병원 원목

실 소속으로 사역하게 되며 1) 연 7만여명의 내원자들과 입원환자들 을 위한 복음전도, 2) 병원 의료진 과 직원들 신앙훈련과 예배 감당, 3) 지방에 세워진 개척교회 후원과 신 앙 훈련, 4) 현지인 청년 및 교회 지 도자 훈련, 5) 병원 소속 간호대학 생 복음 전도와 훈련, 6) 심장병 수 술 어린이 가정방문과 수슬 후 돌봄 사역, 복음 전도와 양육, 장학금 후 원 사역 등의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 다.”라고 본보를 통해 기도 제목과 사역에 대해서 전했다.

SEED 선교회 / 선교사 모집

2024년 그리스도를 본받는 선교사 학교

예수님이 당신을 선교사로 부르셨습니까? 선교는 선교사 혼자 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함께 하는 선교’를 지향하는 SEED선교회가 도와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선교사 학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자, 장소 ▪ ▪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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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 5월 9일 (ICTC 훈련원, 캐나다 밴쿠버) 7월 1일 – 8월 9일 (SEED Mission Center, 미국 버지니아) (가족이 함께 하는40일 공동체 훈련, 4월, 7월 중 선택)

SEED선교회에 가입하기 원하는 청년 선교 헌신자,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선교지 – 일본, 동서남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중앙아시아, 중남미, 북미 사역 – 교육, 의료, 교회개척, 신학 교수, 문화 (예술, 방송, 미디어), IT

비용

USD 1,500불 (7세이상 자녀 1000불) 숙식 포함

등록

거주 국가 SEED 선교회에 가입 후 선교사 학교 등록

▪ ▪

정보

SEED USA 562-926-4700 / seedwo@gmail.com SEED Canada 604-889-5800 / admin.seedcanada@gmail.com

www.seedtoday.org

또한 “현장에서 섬기는 한인선교사 전원은 자비량 선교사들 입니다. 은 퇴를 앞두고 있는 많은 목사님들에 게 기도하면서 은퇴이후의 삶을 준 비를 하고 결심하시라고 권하고 싶 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후원으로 선교에 동참해 주실 분은, Cheol Soon Park / cparktkpc@ gmail.com (604-657-4322)으로 주시면 연말 정산 후에 영수증을 발 보내 주세요. 그리고 메세지란에 본 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영문 이름과 주소를 반드시 올려

SEED International / Missionary Training Program

Imitating Christ Missionary School in 2024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Matt. 11:29) Are you called to be a missionary?

Missions cannot be done by missionaries alone.

SEED International, which pursues missions with churches, is here to help.

We invite you to the bilingual <Imitating Christ Missionary School>.

When & Where ▪ April 1 – May 9 (ICTC Training Center, Vancouver, Canada) ▪ July 1 – August 9 (SEED Mission Center, Virginia, USA) (40-day community life for families, choose between April or July school) Who can come?

▪ want to join SEED. ▪ Mission Field – Japan, East and Southwest Asia, Africa, Europe, Middle East, Central Asia, Latin America, North America ▪ Ministries – education, medical care, church planting, theology professors, Cost ▪

USD $1,500 per person ($1000 per child) Includes accommodation and meals.

Registration ▪ then register for missionary school.

SEED USA 562-926-4700 / seedwo@gmail.com SEED Canada 604-889-5800 / admin.seedcanada@gmail.com Information / www.seedtoday.org

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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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캐나다 서부지방회 모임

2024년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 하여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캐나다 지 방회 서부 첫 모임이 지난 2월 5일(월), 코퀴 틀람에 위치한 조이풀교회(김영남 목사/캐나 다지방회장)에서 있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풍성한 명절 분위기에 맞

춰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도록 저녁시간으로 정하여 약 40여명의 목회자 가정이 함께 즐겁 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먼저 장승호 목사(좋은교회)의 식사기도를 시작으로 모임이 열린 조이풀교회에서 정성

스럽게 준비해주신 맛있는 떡국과 각종 음식 망하였다. 으로 식탁의 교제를 나눴다. 아울러 정경조 목사(예수비전교회/캐나다지 맛있게 식사를 마친 뒤, 모임을 위해 먼저 하 방회 총무)는 앞으로 있을 미주남침례회한인 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 교회 총회 및 지방회 여러 모임에 대해 광고 상글 목사(밴쿠버한인침례교회)의 찬양 인 를 해 주었고, 이어 최시혁 목사(꿈꾸는교회/ 도로 올 한 해도 우리의 교회와 가정의 앞길 서부모임 총무)는 다음 서부모임과 서부목회 을 인도하시고 다스리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 관련 소식들을 알려주었다. 이후 김영남 이후 우리를 대표해서 김정두 목사(빅토리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양무리 교회)가 기도를 드렸다. 이후 2부 순서에서는 이성호 목사(나나이모 그리고 김영남 목사는 에베소서 3장 10-11절 우리교회)의 인도하에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 말씀을 통해 교회가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함에 있어 얼마나 큰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투호 등 여러가지 전통놀이를 하며 모두들 웃 있는지, 그리고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주님 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다. 께서 작정하시고 각자를 부르시고 보내셨다 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당부하였다. 각자의 삶 속에서 바쁜 나날이지만 함께 모 여 웃음과 기쁨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 더 나아가 각자를 부르셨지만 홀로두지 않으 가 우리 옆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서부 시고 동일한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한 방향으 모임을 통해 느끼며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로 걸어가는 ‘우리’를 부르셨음을 마음에 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경험하는 아름다 기며 이 모임을 통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운 시간이었다. 힘을 얻을 수 있는 침례교목회자가 되기를 소

예멘 기독교 공동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후 급속 악화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아 온 예멘의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 공동체의 상황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이후 급속히 악화되고 사무엘은 “이스라엘과의 국제적 상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황으로 예멘 기독교인의 삶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그것은 사 20년 전 예멘에서 탈출한 개종자 사 람들이 후티 반군을 영웅으로 지지 무엘(Samuel)은 최근 기독교 박해 할 것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는 “ 감시단체 오픈도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가자 분쟁에 대해 예멘의 후티 지 기독교인들이 누구인지 말해줄 것 도자들이 느끼는 분노 때문에 기독 이고, 그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 교인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관 기 위해 기독교인들을 처벌하기 시 련 소식을 전했다. 작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홍해에서 상선에 대한 공격으 로 뉴스에 등장했던 후티 반군은 이 스라엘로 향하는 선박이나 이스라 엘과 연결돼 있는 선박을 표적으로

이어 “그들에게 그것은 자신들의 신 앙을 수호하는 일이 될 것이며, 그 들은 기독교 신앙에 대항해 동역할 것이다. 현 정부와 후티 당국 사이

에 기독교인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 를 공유하기 위한 많은 의사소통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예멘은 올해 오픈도어가 발표한 기 독교 박해국 순위에서 5위를 기록 했다. 예멘의 기독교인들은 비밀리 에 신앙을 실천하도록 강요받고 있 으며, 슬프게도 일부 박해는 가족들 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다. 사무엘은 기독교로 개종한 후 극심 한 박해를 받고 고국을 떠났다. 그 는 많은 살해 위협을 받았으며, 심 지어 그의 아버지도 그가 처형되기 를 원했다. 그는 “예멘에서 아버지 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가 이후 죽임

을 당한 한 개종자를 알고 있다”며 이들은 자신이 누구이든지 모든 것 “이 나라에서는 기독교인으로서 신 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 앙을 공개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다. 개종은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다. 이어 “당신의 생명은 위험하며 죽을 그것은 당신의 가족, 이웃 또는 경찰 수도 있다. 예멘에 신앙을 갖게 된 의 손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했다.

中 당국, 기독교 가정 자녀에게 신앙 전수 금지시켜 중국 당국이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예배 참석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릴리즈 갖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 인터내셔널의 중국 파트너인 밥 푸 목사는 가 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정에서 자녀에게 기독교 신앙을 따르도록 격 려하면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원 하는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그는 “부모와 조부모는 자녀가 신앙을 비난 International) 중국 파트너들은 학생들이 하는데 협조하지 않으면 그들의 직업 안정이 기독교인인지 여부를 선언하도록 강요받고 위태로워진다”라며 “부모는 자녀가 기독교를 있다고 말했다. 이 선언서는 기독교를 포기하 믿지 않도록 설득하지 못하면 조부모가 받는 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중 보건과 복지 혜택을 잃을 수 있다는 사 례가 있다”고 했다. 푸 목사는 “한 어머니가 중국에서는 이미 수년 동안 어린이들의 교회 가정에서 다섯 자녀에게 종교에 대해 가르친

뒤 경찰에 체포된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녀 를 신고한 사람은 아마도 남편이었던 것 같 다”고 했다. 그는 “이 사건이 바로 가족 내부에 일어났을 때 어떤 종류의 트라우마를 야기하는지 상상 할 수 있을 뿐”이라고 했다. 중국과 관련있는 다른 파트너들은 “공산당국이 교회를 전면적 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기독교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발표됐다. 중국은 릴리즈 인터내셔널의 2024 년 박해 동향 보고서에서 강조된 우려 국가 중 하나다. 보고서는 중국 내에서 박해가 심 화되고 있으며 정부의 간섭 수준으로 인해 공 식 및 비공식 교회를 막론하고 많은 교회가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폴 로빈슨 릴리즈 CEO는 “공산당은 기독교 를 비애국적이고 친서방적인 존재로 묘사하 므로 위협이 된다. 교회를 통제하고 싶어하 릴리즈 인터내셔널 보고서는 음력 설을 기념 며, 통제할 수 없으면 제거하려고 한다”고 했 하기 위해 모이는 중국의 춘절 행사에 맞춰 다.

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유기성 목사의

Faith Talk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사도행전 속에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시대 상황과 영적 형편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당시 부목사와 장로들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이겠습니까? 시간이나 재정이 충분하다면 그런 연구도 흥미로울 수 있을 것입니 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선한 목자교회 안에 역사하신 예수 그 리스도’가 아니겠습니까?

매주 화요일 아침, 사도행전 공동 면서 놓쳤던 것을 보게 되었습니 설교 설교준비 모임 (프로페짜이) 다. ‘사도행전 속에 역사하시는 예 을 합니다. 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도 10 명의 목사님들과 함 께 사도행전 본문에서 받은 영감 을 나누면서 사도행전 현장 속으 로 깊이 들어가는 은혜를 누렸습 니다. 저는 은퇴하였지만 역사적 인 사도행전 공동설교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설교하 는 교회는 달라도 설교는 사도행 전 강해를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설교를 위하여 사도행전 당시의 시대 상황을 연구하고, 사 도들과 초대교회 교인들에 대하여 연구하고,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연구와 해석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면서도 결코 빠트려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 초대교회 당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면서 그동안 사도행전을 읽으 어떤 일을 하셨는가?’ 하는 것입니

사도행전에서 역사하신 예수 그리 스도는 지난 2,000년 동안 모든 교 회 안에 동일하게 함께 하셨던 것 입니다. 그러나 왜 지나고 난 다음 그것을 깨달아야 한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이 시간 우 리 교회 안에서 역사하심을 믿어 야 합니다. 믿으면 주 예수 그리스 도께서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사도행전을 묵상할 때 가장 주목 해야 할 것은 모든 사건과 상황에 사도행전 강해를 하면서 이것을 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 깨닫고 그 증거를 보는 것이 너무 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를 연구 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 나 큰 은혜입니다. 할 때도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여 도행전 설교를 준비하는 제가 누 야 합니다. 리는 말할 수 없이 큰 은혜입니다. 그 때 더 크고 놀라운 은혜를 누리 만약 누가 선한목자교회에서의 유 게 됩니다. 기성 목사의 목회에 대하여 연구 한다면 무엇을 주목해야 하겠습니 지금 제 사역 현장에서 역사하시 까? 유기성 목사의 개인적인 배경 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되 과 성품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이 는 것입니다. 교회 역사 책을 발간 겠습니까? 유기성 목사의 목회와 한 교회가 많습니다. 그 교회 역사 설교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이겠습 책을 읽어 보면 사도행전과 기록 니까? 하는 패턴이 비슷합니다. 페이지 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 유기성 목사가 목회하던 2003 의 은혜였습니다” “주님이 이루셨 년-2023년의 한국과 한국 교회의 습니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슈퍼볼우승 스타선수·구단주 “하나님께 영광”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우승팀인 캔자스 향해 한 발 더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시티 치프스의 승리 주역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역경을 이겨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 NFL 현역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마 다. 홈스는 지난 1월 말 AFC 챔피언십 경기에서 승리한 뒤 인터뷰에서 “하나님은 올해 우리 캔자스시티의 쿼터백인 패트릭 마홈스(28)는 에게 많은 도전을 주셨다”며 “우리는 그 도전 지난 11일(현지시간) CBS와의 인터뷰에서 “ 을 받아들였고 그로 인해 더 발전할 수 있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시즌 내내 팀이 도 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힘든 1년이었지만 전할 때마다 우리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이 계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도전을 향해 셨다”며 “흔들림 없이 함께 역경을 극복해낸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팀원들 에게 “우리는 오늘 밤 축하할 것이지만 끝나 캔자스시티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 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해갈 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8회 슈 것이다”고 전했다. 퍼볼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25 대 22로 역전승했다. 지난해 우승팀이기도 한 캔자스시티의 구단주인 클라크 헌트도 승리 캔자스시티는 올해 정상 자리를 통해 통산 4 자축 무대에서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놀라운 경기를 보여준 팀과 코치 앤디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 다”고 덧붙였다. 마홈스는 지금껏 슈퍼볼 3회 우승, 3번째 최 우수 선수상을 받은 스타급 선수다. 마홈스 는 이날 패스로 333야드, 직접 발로 66야드를 달렸고, 두 번의 터치다운 패스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미국 언론은 마홈스가 슈퍼볼 7회 우승에 MVP 5회를 기록한 전설 톰 브래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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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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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C, 원주민 청소년 비전트립을 위한 핫도그 펀드레이징 지난 2013년부터 원주민 청소년들의 회 복을 위해 사역 해 온 Aboriginal Youth Community (대표 데보라정 목사, 이하 AYC)는 지난 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코퀴틀람 소재 KMS Tools (대표 Stan Pridham)에서 이번 2024년 7월 비전트립을 위한 펀드레이징 행사를 진행했다.

KMS Tools는 코퀴틀람을 본사를 두고 BC 주 전역에 15개 매장을 운영하는 건축 자재 및 장비 판매 소매 업체로 매월 Smokie Day 라는 펀드레이징을 열어 비영리 단체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모든 판매 금액을 가져 갈 수 있는 자선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다. 3일동안 KMS Tools 주차장 한켠에서 이 곳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핫도그 판매 를 하고 추가로 도네이션 박스를 만들어 펀 드레이징을 진행 할 수 있는데 판매에 필요한 모든것들은 KMS Tools 측에서 제공해준다.

AYC는 이번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한 국에서 진행되는 비전트립에 참가 예정인 20 명의 원주민 청소년들의 항공권 모금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22명의 청년들이 3 일동안 교대로 돌아가며 자원봉사자로 참여 해 사역을 알리고 모금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께 의미 있는 일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했다. AYC는 이번 펀드레이징 행사를 통 해 현재 BC주 Ahousaht First Nations에 서 비전트립에 참여하는 두명의 항공권을 모 금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리드한 김요한 전도사는 “KMS Tools의 귀한 헌신과 섬김을 통해서 많은 이 들이 동참하고 원주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 을 나누며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많은 이 들이 추위속에서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 다.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린다. ”라며 이번 행 사 참여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AYC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한국 을 2주간 방문하는 비전트립을 운영하여 원 주민 청소년들이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더불어 영적 리더로 성장하여 그들의 민족을 부흥시 키는 리더가 되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이 비전트립은 동일한 식민의 비극을 경험했 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역 사와 현재의 모습을 배우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현지 청소년 수련회에 참여하여 예배하 면서, 민족 안에서 영적 리더가 세워지는 것 이 민족으로 살리는 것이라는 도전을 심어주 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홈스테이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서 이전에 함께 집회를 참석했던 을 통해 크리스천 가정의 참 모습을 경험하면 봉사자들과 주변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서 이들이 훗날 좋은 영적인 부모가 될 수 있 분들에게도 AYC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이 행 도록 훈련하고 있다. 하고 계신 일들을 나누고 많은 이들이 사역에 동참하고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 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비전트립이 중단되었 다가 지난 2023년 7월에 2주간 16명의 청소년 마지막날에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비도 내리 들이 한국에 방문 하였으며, 예배와 견학 그 기 시작했지만, 청년 봉사자들의 열정은 식 리고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을 만 지 않았고, 기타를 치고 찬양을 부르고 춤을 나 회복을 경험하고 삶의 비전을 세워가고 있 추면서 그곳을 오가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함 다. 비전트립에 다녀온 청소년들은 현재 전임

사역자와 함께 매주 온라인으로 만나 계속해 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졸업 후 신학대에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도 있다.

AYC는 올해에도20명의 원주민 청소년들이 비전트립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준 비 중에 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수십명의 원주민 청소 년들이 비전트립에 참여했으며 현재 5명의 원주민 청년들이 영적인 리더가 되어 본인들 의 민족을 부흥 시키기 위해 신학대에 진학 해 공부를 하고 있다. 비전트립 참가 비용은 원주민 청소년들과 부 모들에게는 부담하기 높은 비용이기 때문에 AYC에서는 참가를 위한 항공권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에 열린 펀드레이징 행사를 통해 정기 후원을 약정하셨던 정기 후원자 분 들의 헌금과 후원단체 및 교회들의 헌금 뿐 만 아니라 이번 행사처럼 봉사자들이 참여하 는 펀드레이징 행사를 통해서도 모금이 된다. 특히 이렇게 봉사자들이 지역 비지니스와 함 께 연합하여 진행하는 펀드레이징은 필요한 금액을 모금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 비지니 스도 선한일에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데 의미가 있다. 더불어 많은 사 람들에게 사역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게 된다.

2018년부터 비전트립 펀드레이징에 참여해 온 한 봉사자는 “예전에도 리치몬드 나잇마 켓에 지역 비지니스와 함께 펀드레이징을 진 행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사역을 홍보 했는데, 추후에 알버타주의 원주민 마을에서 문의 이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 면서 이런 행사들이 비록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지만 모이는

금액을 떠나 많은 이들이 이 사역에 함께 동 참하고 또 사역을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

AYC는 현재까지 이번 비전트립의 항공권 마 련을 위해 필요한 금액의 절반 정도가 모여진 상황이며, 앞으로 남은 5개월 동안에도 다양 한 방법으로 모금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하지만 컨퍼런스를 비롯해 매월 진행되는 사 역들로 인해 이번 행사처럼 기존 봉사자들을 통한 모금 활동을 자주 하는 것에는 어려움 이 있다고 한다.

AYC는 현장 사역에 참여하는 청년 봉사자 들과 더불어 재정으로 사역에 함께 참여하는 재정 후원자들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재 정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는 것은 단순히 물 질적인 지원이 아닌 청년 봉사자들이 원주민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에 더 시간을 쓸 수 있 도록 시간을 지원해주는 동참이다. 재정으로 사역에 참여하게 되면 정기적으로 AYC에서 발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사역의 소식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간증을 들으며 은혜를 함 께 나누게 된다. 재정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기 위한 문의는 전 종하 집사 (604-417-3774) 또는 공식 이메일 aboriginalyouthcommunity@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한편 AYC는 현재 올 3월 21일부터 진행되 는 3박 4일의 봄 컨퍼런스를 위해 선교 훈련 을 매주 토요일에 진행 중에 있으며 2월말에 는 밴쿠버섬 북부 지역 마을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 사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 페이지 (http://aycmission.com)을 통해 확 인할 수 있다.

Netflix에서 볼 수 있는 신앙 영화들 요즘 클릭 한 번으로 받아볼 수 있 변화되는 이야기 그리고 진심 어린 는 영화는 매우 많지만, 가장 중요 사랑을 다룬 실화를 다룬 꽤 많은 한 점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 선택 사항들을 포함한다. 화를 찾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냉소적인 세상 가족들과 밤을 보내기 위해 영화를 에서 약간의 빛과 희망을 일부 어두 찾고 있든, 교회에서 또는 넷플릭스 운 곳에 가져다준다. 가장 좋은 점 에서 어떤 신앙 기반 영화를 이용 은 이러한 성격의 영화들이 모두 넷 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갖던 간에, 여 플릭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적절 러분은 올바른 곳에 있다는 점이다. 한 영화를 찾기 위해 여러 스트리밍 좋은 영화의 선택을 통해, 그 밤 은 서비스를 뒤적일 필요가 없다. 신앙에 대한 새로운 대화를 일으키 고 주님께 더 가까워지는 기회로 바 넷플릭스에서 최고의 기독교 영화 뀔 수 있다. 들과 함께 영적으로 채워지는 시간 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아직 크리스 성경 이야기를 다룬 많은 영화들이 마스 시즌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 있지만, 대체로 영화에서는 하나님 스 영화도 있고, 영화를 찾아본다면 에 대한 더 깊은 진실과 연결되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즐길 수 있 믿음을 추구하며 희망을 찾는 등장 는 뮤지컬 작품도 볼 수 있다. 인물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믿을 수 없는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 삶이 <영화 목록>

Journey to Grace: The Hanse Cronjie Story, Voices of Fire, A Week Away: A Musical, The Resurrection of Gavin Stone, Good Sam, Greater, Walk. Ride. Rodeo., The Wait, Rock My Heart, Come Sunday, I Can Only Imagine, Jesus Revolution, The Dreamseller, Blue Miracle, The Man of God, Forgiven, All Together Now, Our Lady of San Juan, The Two Popes, Four Centuries of Miracles, Stories of a Generation with Pope Francis, Journey To Bethlehem, Mysteries of the Faith, Ave Maryam,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 Nothing to Lose 등 25편

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5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 협의회 회원교회 회장: 문석호 목사(778. 988. 1004)

총무: 신윤희 목사(778. 838. 8279)

VANCOUVER, NORTH VAN, WEST VAN, RICHMOND 갈릴리교회

밴쿠버생명의샘교회

담임목사: 김광식

담임목사: 조진희

주일예배: 오후 2시 , 본당(2F) 청소년,유초등,영유아: 오후 2시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 중보기도: 목 오전 11시 채플 새벽기도: 화-금 오전 6시(Zoom 933 998 0911) 778-682-2340 / galileekks@gmail.com 1155 Thurlow St., Vancouver, BC V6E 1X2

주일예배: 오후 1시 40분 금요예배: 오후 7시 30분

밴쿠버주님의뜻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양종현

밴쿠버시온침례교회

밴쿠버영광교회

담임목사: 조성운

담임목사: 윤성은

담임목사: 배세원

주일예배: 오전 11시 수요찬양기도회: 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화-금) 아동부: 오전 11시 /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 청년부: 11시 예배, 1시 모임

주일예배: 오후 1시 30분 아동부예배: 오후 1시 30분 학생부예배: 오후 1시 30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화-금, Youtube)

주일예배: 오후 2시 금요성경공부: 오후 7시 조찬기도회: 매월 둘째 토요일 오전 6시 구역예배: 정한 시간 www.vancouverzion.ca / www.facebook.com/vancouverzionchurch

전화: 교회 604-324-2550 / Fax 604-324-2555 / www.ykpc.ca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삼성교회

세계를품은교회

담임목사: 김대희

담임목사: 최병욱

담임목사: 김시동

주일예배: 오후 1시 새벽기도: 오전 6시(월-금) 웹사이트:www.vanantiochmission.com 이메일:antiochurch15@gmail.com 전화: 604-719-1791 101 E Waterfront Rd, Vancouver, BC(Crab Park Center)

1부/2부 예배: 오전 8시30분 / 11시30분 3부 예배: 오후1시30분(영어) 수요찬양예배: 오후7시30분 새벽기도: 목~금 오전 6시, 토 : 오전 7시 교회 604-875-1200 www.vkpc.com 205 West 10th Ave., Vancouver, BC V5Y1R9

주일예배: 오후 12시30분, 오후 1시 50분 오후 3시30분(청년) 주일학교: 오후 1시 50분 수요기도회: 오후 7시 20분 새벽기도: 오전 6시 (화~금), 오전6시30분(토) 전화: 604-263-3003 / www.samsungchurch.com 1550 West 33rd, Vancouver, BC V6M 1A7

주일예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30분 금요예배: 오후 9시 새벽기도: 오전 6시 (월-금) 전화: 778-887-1324 1400 Sutherland Ave, North Vancouver, BC V7L 4B3

유빌리지교회

밴쿠버평화성결교회

밴쿠버하임교회

Lead Pastor 윤재웅

담임목사: 이윤원

담임목사: 김성남

주일예배: 오전 11시 유년/중고등부예배: 오전11시 수요영어성경공부/기도회: 오후8시(ZOOM) 금요찬양집회: 오후 8시30분 교회 604-265-8299 Cell.778-995-6745 940 Lynn Valley Rd. North Vancouver, BC V7J 1Z7

주일예배: 오후 2시 어린이주일학교: 오후 12시 30분 수요예배: 오후 8시 금요예배: 오후 9시(온라인) 교회 604-816-0691 409 E Broadway Vancouver, BC, V5T 1W8

Market Place Ministry 조성진 Women’s Ministry 이윤주 주일예배 2:30 PM www.uvillage.ca 전화: 604-715-6468 3833 Boundary Rd, Vancouver, V5R 2M4

전화 604-436-0274, 팩스 1-888-339-6402 www.senghch.com 900E. 19th Ave, Vancouver, BC, V5V 1K7

778-680-1047 / 6075 Inverness st. vancouver, BC V5W 3P8

7317 Victoria Dr., Vancouver, BC V5P3Z4

밴쿠버제일장로교회

전화: 778-222-0695 2670 Victoria Dr. Vancouver BC V5N 4L2

주의몸된교회 담임목사: 김한광 주일예배: 오후 1시 30분 수요예배: 오후 7시 전화, Fax: 604-293-0159 910-1268 W. Broadway, Vancouver, BC V6H 1G6

BURNABY, NEW WESTMINSTER 갈보리장로교회

메트로타운한인장로교회

명성교회

밴쿠버얼라이브교회

밴쿠버소망교회

담임목사: 박대호

담임목사: 김성배

담임목사: 서주오

담임목사: 김병석

담임목사: 홍석인

주일예배: 오후 2시 주일학교: 오후 4시 수요예배: 오후 7시 새벽기도: 오전 6시 (주일-금) 전화 : 604-803-4004 이메일: daehodong@gmail.com 8098-11th Ave., Burnaby, BC V3N 2N7 (11th Ave & 2nd St)

주일예배: 오후 2시 새벽기도회: 오전 6시(화~금) 청년예배 및 성경공부: 주일 오후 4시 목요기도회: 오후 7시 교회: 778-868-1009 목사관: 604-438-1009 6125 Nelson Ave., Burnaby, BC V5H 3J1

주일예배: 오후 1시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30분 금요성령집회: 오후 8시(매월마지막주) 제자훈련: 주일/ 주중 새벽기도회: 오전 6시(화-금) 오전 6시 30분(토) 778-378-8652(교회), 224-392-3353(사택) www.myungsung.ca 7591 Gray Ave., Burnaby, BC V5J3Z4

주일예배: 오후 2시(성인, 토트, 키즈, 틴즈, 대학청년) 새벽예배: 오전 6시 (화~금, 온라인) 차세대교육: 태권바이블(주일예배후) www.thealivechurch.org 778-887-8289 / Email: van.thebethany@gmail.com 7195 Cariboo Rd, Burnaby, BC V3N 4A6

주일예배: 오후 2시 금요기도회: 오후 8시 30분 아침기도회: 오전 8시 (화~목) 소망YG: 오후 2시 / 주일학교: 오후2시 전화: 604-437-5469 / https://www.youtube.com/@jwpark57 5825 Nelson Ave., Burnaby, BC V5H 3H6

밴쿠버순복음교회

밴쿠버시온성교회

밴쿠버영락교회

밴쿠버예수사랑교회

밴쿠버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성준

담임목사: 문석호

담임목사: 김지태

주일예배: 오전 9시(1부) 오전 11시(2부) 유치/아동/청소년: 오전 11시 / 청년부 오후1:30 EM 아동부: 오전 11:10 / EM 청,장년: 오후 1시30 수요예배: 오전 10시 / 금요기도회: 오후 8시 새벽기도회: 오전 5시 30분 (월~금) www.vkfg.org V5G4T8 전화: 604-298-0074 /3905 Norland Ave., Burnaby, BC

주일예배: 오후 12시 교회학교: 오후 12시 성경공부 : 주일 예배 후 Youtube : 밴쿠버 시온성 교회 교회 778-988-1004 /목사관 604-454-0691 /mshvision@ naver.com 710 Eighth St., New Westminster, BC V3M 3S2(Lawn Bowling Club)

주일예배: 오전 11시(장년) / 오후1시(어린이) 주일 낮예배(청·장년) : 주일 오후2시 오후 3시(중고등부, 청년) 아동부,청소년예배 : 주일 오후2시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금요부흥집회 : 오후 7시30분 금요 기도회: 오후 7시30분 청년수요집회 : 오후 7시 / 제자훈련 및 중보기도 : 정한 시간 새벽기도: 오전 6시(화-금) 교회 604-771-9878, 목사관 604-930-4353, 9191kjt@hanmail.net 778-899-7508 www.vjachurch.org 930 Cumberland St., New Westminster, BC V3L3H4 교회: 826 12th St., New Westminster BC V3M 4K3

밴쿠버한인연합교회

밴쿠버한인침례교회

버나비한인교회

밴쿠버평화성결교회

담임목사: 폴 민

담임목사:

담임목사: 김대섭

담임목사: 김상윤

주일예배: 오후 1시30분 금요기도회: 오후 7시

주일예배: 오후 2시 30분 주일학교: 오후 2시 30분 (영유아/유초등부/중고등부)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 / 남녀 QT 모임:매 주중

주일예배: 오후 1시30분 금요기도회: 오후 7시30분

담임목사: 우종철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청소년: 오전 11시 수요성경공부: 오전 10시, 오후 7시 토요아침기도회: 오전 7시 교회 604-255-7002 / 목사관 604-454-9542, 604-818-3778 3821 Lister St., Burnaby, BC V5G3B9

주일예배: 오전 9시 / 오전11시 / 오후12시30분 수요예배 : 오후 7시30분 금요기도: 오후 8시 새벽기도 : 오전 6시 (화~금) 전화 : 604-438-7833 홈페이지: www.kbcv.ca 1005 Kensington Ave. Burnaby BC V5B 4B8

크로스한인교회

이룸교회

담임목사: 이홍건

담임목사: 김상훈

주일 1부 예배: 오전 11시 (장소 ⓐ) 주일 2부 예배: 오후2시 (장소 ⓑ) 새벽기도: (화-금) 오전 6시 (ZOOM)

주일예배 : 오전 11시 목요묵상 : 오전 7시 금요모임 : 오후 7시(매월둘째,넷째)

전화: 778-866-4520 www.crosshanin.com 장소 ⓐ : 5th Floor, 7300 Edmonds St, Burnaby / ⓑ: 6112 Rumble St, Burnaby

교회) 778-837-6936 7457 Edmonds St., Burnaby, BC V3N 1B3

담임목사: 장현철

전화: 778-887-0028 www.pachurch.org 8765 Government St., Burnaby, BC

담임목사: 임덕규

주일예배: 오후 2시 30분 아동부,유스부: 오후 2시 30분 수요예배: 오전 11시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7시 교회 604-540-2060 / 목사관 604-544-4721 7200 Cariboo Rd., Burnaby, BC V3N 4A7

하베스트미션교회

harvestmissionchurch@gmail.com 604-603-1820 www.harvestmissionchurch.wordpress.com/ 325 Sixth Street, New Westminster, BC V3L 3A9

전화: 778-886-4596 #3-9912 Lougheed Hwy Burnaby, BC

COQUITLAM, PORT COQUITLAM, PITT MEADOWS, MAPLE RIDGE 광장교회

나무십자가한인교회

우리는교회(메이플릿지한인교회)

밴쿠버두드림교회

밴쿠버만나교회

담임목사: 김석준

담임목사: 정병완

담임목사: 조광준

담임목사: 안대선

담임목사: 손진웅

주일예배: 오후 2시 / 주일학교: 오후 2시 수요성경공부: 오전 10시 금요기도회: 오전 10시 (격주)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금 / 목장모임: 각 목장별 전화: 778-881-2196 / lockey153@gmail.com Vansquare.modoo.at 1504 Sprice Ave., Coquitlam, BC V3J 2P6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 2부 오후 2시30분 다음세대(키즈/유스/청년) : 오후 2시30분 수요예배: 오후 8시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6시 전화: 778-871-7740 www.vanwckc.com 1460 Lansdowne Dr., Coquitlam, BC V3E 2N9

주일예배: 오후 2시 목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 오전 6시(화-금)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 2부 오전 11시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6시

주일 1부 : 오후 2시(장년) 주일 2부 : 오후 3시30분(청소년, 청년) 교회학교 : 오후 2시 목요집회 : 오후 7시 778-866-4067 www.vanmanna.com 2211 Pitt river Rd., Port Coquitlam, BC V3C 1R7

밴쿠버새문안교회

밴쿠버성산교회

밴쿠버성안교회

밴쿠버우리교회

밴쿠버주바라기교회

담임목사: 김민우

담임목사: 정윤달

담임목사: 하태식

담임목사: 류문현

담임목사: 천영일

778-837-2919 / methodist98@hotmail.com 20399 Dewdney Trunk Rd., Maple Ridge, BC V2X 3E2

778-999-0691 / www.vandodream.ca 21467 Dewdney Trunk Rd., Maple Ridge, BC V2X 3G5

세대통합예배: 오전 11시 온라인예배: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 다음세대모임: 주일 오후 1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 밴쿠버우리교회

주일예배 (주일학교)주일 오후 2시 수요기도회: 오후 7시 새벽기도: 오전 6시 (화~금) 목장모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각 목장별) 전화: 604-722-4027/목사관 604-552-2838 3180 Flint St, Port Coquitlam BC V3B 4J1

주일예배: 주일 오후 2시 교회학교: 주일 오후 1시 수요찬양예배: 오후 7시 금요기도회: 오후7시20분(1, 3주) /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교회 604-441-2407 / www.vansungsan.org 450 Blue Mountain St., Coquitlam, BC V3K4K5

주일예배 : 오후 2시 / 주일학교 : 오전 9시 15분 학생부: 토 오후 6시 / 청년부: 주일 오후 4시 30분 목요찬양 : 오후 7시 15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 (화~금) 778-899-1510 / www.vansungan.com 948 Como Lake Ave. Coquitlam, BC V3J 7P9

새하늘교회

수정교회

심포니교회

올리브교회

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권혁근

담임목사:

담임목사: 차정호

담임목사: 박래성

담임목사: 김 다니엘

주일예배/주일학교: 오후 2시 30분 수요예배(Zoom): 오후 7시 30분 청소년모임: 오후 7시 30분(금) 새벽기도회: 오전 6시 (토) 전화: 778-321-5986 1393 Austin Ave., Coquitlam, BC V3K3P6

주일예배: 1부(8:30)2부(11:30)3부(2시)영어 수요성경: 오전11시, 화요중보: 오전11시 금요기도: 오후 9시 새벽기도: 오전6시 (화-금) 교회 604-760-1265 www.soojungchurch.org 3-19040 Lougheed Hwy., Pitt Meadows, BC V3Y 2N6

주일예배: 오후 1시30분 말씀사랑: 오후 9시30분(수요일) 가정모임: 오후 7시 30분(금요일)

주일예배: 오후 2시 가정예배: 오전 10시30분(목요일) 금요예배: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 (화-금) 604-760-9167 / olivemt@gmail.com / www.mtolive.ca 22155 Lougheed Hwy., Maple Ridge, BC V2X 5V3

주일예배:1부 오전11시/2부 오후2시 교회학교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목요기도회: 오후 7시30분 금요기도: 오후 8시 30분 내적치유사역: 오후 1-5시(화-금, 예약필수) 전화: 778-321-7474, 778-865-7474 #201-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주일예배: 오후 1시45분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교회학교: 오후 1시45분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6시 전화: 교회 604-842-8708 2600 Austin Ave., Coquitlam, BC V3K 6C4

SunUp@Symphony.Church / www.symphony.church 16-2495 Davies Ave, Port Coquitlam / 778-689-6030

604-657-3937 / vanwoori@gmail.com #226 17Fawcett Rd, Coquitlam, BC, V3K 6V2

교회정보가 변경된 교회는 교회 협의회 총무(진상호 목사)에게 연락 바랍니다

조이풀교회

주님의제자교회

주원교회

코퀴틀람한인교회

담임목사: 고영우

담임목사: 김종환 /최양순

담임목사: 김용균

담임목사: 김종현

주일예배: 오후12시30분(1부예배오전10시45분) 교육부예배 (유치/아동/Youth):주일오후12시30분 금요예배: 오후 7시30분 새벽예배: 오전6시 (화-금, On-Line) 전화 778-868-3063 / ezekiel475k@gmail.com 2950 Dewdney Trunk Rd, Coquitlam (@FBC)

주일예배: 1부 8시, 2부 9시 30분, 3부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금요기도회: 오후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금) 전화: 604-936-1662 / 604-617-0900 / www.jeja.ca Cineplex 170 Schoolhouse St, Coquitlam (주일예배) 1963 Lougheed Hwy Coquitlam(새벽,수요,금요/사무실)

주일예배:오후 2시, 수요기도:오후7시30분, 금요철야기도:오후7시30분(이상 장소 ⓑ) 화요성경모임 오전11시 , 새벽예배: 오전 6시 ⓐ 교회: 604-945-1941 Cell: 778-953-4357 www.tvopen.com 장소 ⓐ : 2931 Sandlewood way, Port Coquitlam V3B 3K3 장소 ⓑ: 3151 York St., Port Coquitlam, BC V3B 4A7

주일예배: 오후 2시 홈기도: 오전 6시, 오후 10시 성경공부: 개별모임

주일예배 : 오후 2시 다음세대예배 : 오후 2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30분 수요 가정 묵상나눔 778-895-0203 / ‘네이버블로그’-새벽별교회 220 Allard St, Coquitlam, BC, V3K 4K8

한 교회

호산나한인교회

밴쿠버복음자리교회

밴쿠버영성교회

담임목사: 한기현

담임목사: 이진우

담임목사: 조대호

담임목사: 김은삼

주일예배: 11시 30분 주일학교: 11시 여성큐티모임: 오후 4시 30분(금)

주일예배: 오후 2시 주일학교: 오후 2시 (유스/어린이 예배)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금) 금요철야: 오후8시

주일 1부 예배: 오전 8시30분 주일 2부 예배: 오전 11시 금요영성집회: 오후 8시 새벽기도회: 오전 6시(화-목), Zoom 604-809-0610 www. vghc.org #206-931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6T5

주일예배: 오후 1시 30분 주일학교: 오후 1시 30분 금요기도회: 오후 8시 새벽기도회: 오전 6시(화-금) 604-783-9254 www.vanyscc.com 2813 Glen Dr, Coquitlam, BC V3B 2P6

담임목사: 김영남

전화: 604-700-5489 2727 Patricia Ave Port Coquitlam V3B 2H5

www. vancouverhosannachurch.com 778-389-3391 / isaiah1118@hanmail.net

2665 Runnel Drive, Coquitlam, BC V3E 1S3

778-554-9003 / cohanpastor@gmail.com 2606 Kingsway Ave., Port Coquitlam, BC V3C 1T6

새벽별교회

SURREY, LANGLEY 가스펠교회

그레이스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강배

담임목사: 박신일

담임목사: 장천득(Joseph Jang)

주일예배: 오후 2시 수요예배: 오후 8시 일대일성경공부: 개별시간

주일예배: 1부(8시) 2부(10시) 3부(12시) 4부(2시) English Ministry : Sun 12PM

주일예배: 오후2시 목요 영성집회: 오후 7시 새벽기도: 오전 6시(화-금)

밴쿠버동산교회

새벽기도회: 오전 6시(월~금)/금요부흥회:8PM

778-960-1755 / langleygospel@gmail.com 8-20178 96 Ave., Langley, BC V4N 4R8

수요양육 : 10AM 교회, 7:30PM 교회/온라인 전화:604-587-5230 이메일: Info@gracehanin.org 9770 King George Blvd., Surrey BC V3T 2V6 www.gracehanin.com

전화: 778-201-8777 (카톡jpseph3693) 20719 48Ave, Langley, BC, V3A 3L7

말씀교회

목양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문

담임목사: 이경원

주일예배:1부(오전9시45분) 2부(오전10시45분) 교육부공부:(유치/아동/초등/Youth) 주일오전11시 화요중보모임:오전10시 수요예배:오후7시30분 / 새벽기도:오전5시45분(월-토) 전화: 604-588-9578, 604-719-6428/Kimsungmun@Hotmail.com 9012 160 Street, Surrey, BC V3R 0X5

주일예배: 오후 2시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 (화~금) 전화: 604-999-3130, 604-230-2123 10177 148th St., Surrey, BC V3R3X2 (주일, 수요) 14625 108th Ave., Surrey (새벽기도)

밴쿠버빌라델비아교회

밴쿠버새생명교회

밴쿠버세우신교회

밴쿠버예닮교회

밴쿠버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김성훈

담임목사: 석광호

담임목사: 송영진

담임목사: 이경태

담임목사: 정경조

주일예배 :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주일예배: 오전 10시(한국어), 11:30(영어, 사랑부) 수요예배 : 오후 8시 주일학교: 오전 10시(유치,유년,유스)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30분 수요예배: 오전 10:30분 저녁 9시기도회 : 오후 9시(화-금) 새벽기도: 화~토 6시 전화: (교회) 604-584-0191, (Cel) 604-802-0191 교회 778-866-8461 , philchurch2014@gmail.com 10381 - 144 St., Surrey, BC V3T 4V2 홈페이지: www.pcov.ca 9135 132 St, Surrey, BC V3V 5P6

주일예배 : 오후 2시 수요목장 모임 : 오후 8시 금요찬양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 전화: 교회 604 -765-0038 19131 88 Avenue Surrey BC V4N 5T2

주일예배: 오전 10시 30분 수요삶공부 : 오후 6시 30분(사택) 목장모임 : 금요일 각 목장별 토요아침기도: 오전 7시 전화: 교회 778-952-8773 /목사관 604-727-8773 Unit C1B-15285 101 Ave., Surrey BC V3R 9V8

주일예배: 오후 1시30분(동시통역) 목장모임: 주일 오후 3시 화요기도: 오후 8시 목요전도: 오후 1시30분 778-223-2691 / kyungjojung@gmail.com 8855 156 St., Surrey, BC V3R 4K9 www.jesus-vision.org

밴쿠버예수산길교회

밴쿠버중앙장로교회

밴쿠버지구촌교회

밴쿠버한사랑교회

새잎교회

담임목사: 이기석

담임목사: 김 현

담임목사: 김봉수

담임목사: 신용규

담임목사: 김부중

주일 예배 : 오전 11시, 장년 모임 : 오후 7시(수) 어린이부 모임 : 오전 10시 청년,청소년 모임 : 오전 10시 영커플 모임 : 오후 7시, 여성모임 : 오전 9시 30분(수요일) 장년모임 : 오후 7시(수), 남성모임 : 정한시간에

주일예배: 오전 9시, 오전11시 YAM Worship service: 오후 1시15분 영아,유치,아동,중고등부 예배 : 오전 11시

주일예배: 오후 2시 교회학교: 오후 2시 금요기도회: 오후 8시(매월 둘째, 넷째주) 새벽기도 (화 - 금) 오전 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새벽기도회: 오전 6시(월-토)

15353 92Ave. Surrey (써리크리스천스쿨) 778-858-2347 / www.sangil.ca

수요예배: 오후 7:30/금요중보기도 : 오후 7시(소망관) 새벽예배: 오전 6시 (월~금) 전화: 604-583-9933, 9966 10110 175A St., Surrey, BC V4N 4H2 / www.jungang.ca

주일 1부예배: 오전 9시 주일 2부예배: 오전 11시 금요성령집회: 오후 8시 / 새벽예배: 오전 6시 (화-금) 주일 유치부: 오전 11시 / 어린이: 오전 11시 / 청소년: 오전 11시 청년예배: 주일 오후 1시30분 전화: 604-427-1266 주소: 5673 200 St., Langley, BC V3A 1M7

밴쿠버헤브론교회

사랑의교회

사랑하는사람들교회

산돌교회

샘물교회

담임목사: 송철웅

담임목사: 이은진

담임목사: 전진우

담임목사: 장준호

담임목사: 문갑주

주일예배: 오전 11시 금요 가정교회: 각 목장 별

주일예배: 오후 2시 주일학교: 오후 1시 30분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30분, 2부 10시 30분 주일학교: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

주일예배: 주일 오후 1시30분 수요찬양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토요일 오전 6시 중고등부, 청년부: 주일 오후 3시 전화: 604-803-0890, 778-714-6726 / josephmun16@gmail.com 14219-88th Ave., Surrey, BC V3W 3L5

주일1부: 오전8시45분 주일2부: 오전11시(유치부, 유년부, 학생부, EM성인) 주일3부: 오후1시30분(KM/EM청년부) 새벽기도: 오전6시(화~금) 금요예배: 오후8시(유치부, 유년부, 학생부)

전화: 604-861-2175 www.hansarang.ca 18625 Fraser Hwy, Surrey, BC V3S 8E7

전화: 778-288-1510 / koreannewleaf@gmail.com 10553 148st, Surrey, BC V3R3X7

6656 Glover Rd, Langley, BC V2Y0W5 www.vanhebron.com

전화: 교회 778-891-4133 21783 76b Ave, Langley, BC V2Y 2S5 www.sarang.ca

보내심을 받은 생명의소리교회

선한목자교회

써리한인교회

에클레시아개혁교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남규

담임목사: 권영만

담임목사: 권태욱

담임목사: 황은상

담임목사: 박태영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30분, 2부 오전 11시 3부 영어예배 오후 2시 (장소사정으로 잠시 중단) 수요부흥 예배: 오후 7시(장소사정으로 잠시 중단) 새벽예배: 오전 6시 (화-토)(장소사정으로 잠시 중단) 604-315-7988, 604-825-8864 http://cafe.daum.net/thesent 20766 80 Ave (+208 St)., Langley, BC V2Y 1X6

주일예배: 오후 1시 금요기도회: 오후 8시30분 큐티나눔방: (화) 오후 8시 (수) 오후12시30분 새벽기도: 오전 6시 (화~목) 전화 604-785-3154 facebook: 선한목자교회 9165-160 St., Surrey BC V4N 2R6

주일예배: 오전 11시30분 유초등부/중고등부: 주일 오전 11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화-금) 수요양육 : 오후 7시30분 / 금요성령집회: 오후 7시30분 교회 604-581-4911 / www.surreychurch.com 15964-88th Ave., Surrey, BC

영어권 사역자: Jonathan Hwang

주일예배 1부: 9시 / 2부: 11시(PA 오디토리움)

좋은교회

카나다광림교회

캐나다숭실교회

참빛교회

하늘향한교회

담임목사: 장승호

담임목사: 최신호

담임목사: 진상호

담임목사: 임건택

담임목사: 신윤희

주일대예배: 1부 8시, 2부 10시, 3부 12시, 4부 2시 수 요 예 배: 수요일 오후 8시 금요찬양 예배: 금요일 오후 8시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금) 전화: 교회 604-951-1414 / Fax 604-951-1404 15678-106A Ave., Surrey, BC V4N 1K4 www.kwanglim.ca

주일예배: 오후 1시50분 주일학교: 오후 1시50분 수요예배 : 오후 7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화-토) 전화 604-308-6300 10787-128th Street Surrey BC V3T 3A2

주일예배: 오후 1시 30분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 새벽예배: 오전 6시(화-금), 오전 6시 30분(토) 교육부: 유초등부/중고등부 오후 1시 30분, 청년부 오후 3시 www. truelightchurch.ca chambit1012@gmail.com 14618 110Ave, Surrey, BC V3R 2A8 (Tel. 778-887-9004)

주일예배: 오후 2시 30분 청년, 청소년, 유소년 : 오후 2시 30분

교회 전화: 604-530-8896, vanhebronemail@gmail.com

주일예배: 오후 1시 30분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 joeunkoreanchurch@gmail.com 목사관 604-805-2529 #2 20750 Telegraph Trail., Langley BC V1M 2W1

한소망교회(One Hope Community church)

화이트락한인교회

담임목사: 소성범(Daniel So)

담임목사: 임흥빈

한어회중 주일예배: 오전 10시 30분/금요기도회 : 오후8시 새벽예배: 오전 6시(화-금)

전화: 778-866-5724 www.lovingpeople.ca 20025 91A Ave., Langley BC V1M 3A2

전화: 778-886-9181 treenest70@gmail.com #112 -9547 152 St., Surry, BC V3R 5Y5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www.vancouversmyrna.com 전화: 604-614-8284 / www.ekklesiacrc.com 21713-50 Ave., Langley, BC V3A 3T2

주일예배: 오전 10시 30분 목장모임 주중

영어회중 주일예배: 오후 1시30분 한어회중: www.hansomang.ca 영어회중: www.onehopechurch.ca

전화: (교회)778-513-4673

전화: 사택: 604-536-3989 Office: 604-537-8789 2359 152A St. Surrey, BC V4A 4P9

ABBOTSFORD 아보츠포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신효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 중고등부 예배: 주일 오전 11시 수요기도회 : 오전 10시 토요새벽기도회 : 오전 6시 목사관 778-548-0244 www.abbotsfordkorean.com 2597 Bourquin Cres E. Abbotsford, BC V2S 1Y6

트리니티한인교회

아보츠포드 비전교회

담임목사: 이종윤 목사

담임목사: 황길모 목사

주일 예배: 오전 8시, 오후 2시 / 청년부: 오후 5시 유치,초등부, 중고등부: 오후2시30분 수요예배: 정오 12시 / 새벽기도: 월-금 (6시15분) 금요열린예배: 매월 첫 금요일 오후 8시 목사관 604-855-0932 교회 604-833-2863 3845 Gladwin Rd., Abbtsford, BC V2S 7A1

주일 예배 : 오후 2시 학생부/아동부 : 오후 2시 수요모임 : 오후 8시

33218 Marshall Rd, Abbotsford, BC V2S 1K5

VANCOUVER ISLAND 코막스 밸리 한인교회 담임목사: 박재신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바이블 스터디: 각 스터디 모임 별 전화: 778-992-0880, 홈페이지 www.comoxchurch.org 579 5th St, Courtenay, BC, V9N 1K2

교회정보가 변경된 교회는 교회 협의회 총무(진상호 목사)에게 연락 바랍니다

대학청년부 : 오후 2시 (PA 오디토리움) 수요저녁예배 : 오후 7시30분(랭리비전센터)

새벽기도회: 오전 5시30분(화-금), 오전6시(토) (랭리비전센터) 전화 : 604-888-0092, 이메일 : info@vanonnuri.com PA오디토리움 : 10238 168St, Surrey, BC 랭리비전센터: 19711 86th Avenue, Langley, BC

778-838-8279 www.cultivators.life #103-5735 203St., Langley, BC V2Y 8A7

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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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집회 마친 장경동 목사 인터뷰 토론토 기쁨이 충만한 교회 부흥성회에 강사 로 초청된 장경동 목사가 지난 5일(월)부터 4 일간 앵콜 집회와 12일(월)-13일(화) 런던 안 디옥 교회(지근우 목사)에서 모든 집회를 은 혜가운데 마쳤다. 집회 후 토론토 기쁨이 충 만한 교회 회의실에서 이번 부흥회를 진행하 면서 느낀 점과 평소에 생각했던 개인과 교회 의 신앙 성정과 선교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터뷰는 김춘종(토론 토한인기독교방송) PD가 장경동 목사를 만 나 정리한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3일간 부흥회 진행 후, 앵콜 집회까지 마쳐 질문: 먼저 토론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장경동 목사님! 이번이 몇 번째로 토론토에 오셨습니까? 답변: 제가 정확하게는 기억하지 못하는데 아 마 다섯 번째인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런데 이번 부흥회를 오늘까지 1회를 더 하셨죠? 답변: 그렇습니다. 3일간 5회에 걸쳐 진행을 했는데 토론토에 자주 올 수가 없고 아쉽기도 해서 “앵콜”로 하루를 더 했습니다. 질문: 제가 알기로는 여러 일정 때문에 상당 히 바쁘신 것으로 아는데요. 어떻게 이 시기 에 토론토에 오셨나요?

죽었을 때 결과가 어떤지 모르잖아요. 알았으 면 안 믿을 수 없잖아요. 믿어야겠죠! 믿는 사 람도 내 믿음을 믿음의 반석위에 세워야 되는 데 모래위에 부분적으로 세우고 있다는 사실 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은혜 받았다. 뭐 깨 달았다 이런 말들이 깊이 내려가면 ‘내가 인 생이 말씀의 믿음 반석위에 올라섰다.’ 그말 이거든요. 그래서 믿음 생활 밑에 모래가 있 는 부분을 반석으로 바꿔놓는 그런 역할을 하려고 제가 집회를 하는겁니다.

침례와 성령의 세례까지 받아야 성숙한 신앙 답변: 간단합니다! 성령 받으면 됩니다. 요한 복음 3장 5절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 으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수 없다.”고 그랬 죠. 요한도 “나는 물로 세례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침례 준다.” 그랬죠. 그러니까 물 세례만 받지 말고 성령 세례 성 령 침례 받아야 되고요. 예수만 믿지 말고 성 령 받고 예수 믿어야 된다. 그래서 “내가 양이 냐, 그 말은 성령 받았다. 그 말이고 내가 염소 냐, 그 말은 아직 성령 받지 못하고 교회 다 니고 있다.”그 말입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성 경 속의 염소의 대명사가 바리새인입니다. 바 리새인은 말씀대로 살지만 성령이 없어요. 그 러나 성령 받은 사람은 달라져요. 성령이 임 하시면 권능이 임해요 그 다음에 예루살렘과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게 되요. 이런 역사가 다 성령의 역사죠. 죄송한데 웨슬러 목사님이 질문: 펜데믹을 지나면서 교회가 축소되고 염소로 선교를 갔을 때 실패했어요. 성령 받 교회에 나오지않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고 양으로 사역하면서 감리교단이라는 어마 어마한 교단이 만들어진 거죠. 답변: 사람은 3부류가 있습니다. 세상에 이리 가 살고 교회당에 염소가 살고 교회에 양이 질문: 목사님께서 앞으로 다른 계획이 있으시 사는데 많은 사람들이 세상으로 돌아갔다 그 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처럼 목사님의 사역 것은 염소가 세상으로 돌아간 거지 양은 세상 이 필요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결국 많은 교인을 잃어버렸다는 말은 염소를 손실한 것입니다. 답변: 그 사역이라는 게 목사가 해야 할 사역 그렇게 보면 이 말이 꼭 맞는 건 아닐지라도 이 있고 장로님도 할 사역이 있고 성도도 할 굉장히 의미있는 말입니다. 말을 바꾸면 펜데 사역이 있듯이 정치적으로도 해야 할 역할이 믹이 오건 뭐가 오건 성령의 사람 영적인 양 또 있지 않을까. 목사가 목숨 걸고 복음을 전 은 믿음을 지켜가요. 그런데 이런 일로 인해 하는 것하고 나라의 지도자가 목숨 걸고 교 서 믿음이 떨어졌다 하는 말은 이제 염소 신 회를 살리는 것과 어느 게 더 효과가 있을까. 앙이 좀 떨어진거죠. 어쨌든 염소가 은혜받아 제가 볼 때 목사의 영향도 크지만 지도자의 서 양이 돼야 되니까 다시 우리가 전도의 품 영향도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도의 품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질문: 앞으로 목사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질문: 그럼 전도의 노하우는 어떤 것을 들 수 일, 잘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 있을까요. 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그 전도는 변함이 없어요. 그냥 예수님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 면 믿고 안믿고는 그쪽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믿고 어떤 사람은 안믿을까. 장 로교 교리에 의하면 ‘택한 백성이냐 아니냐.’ 차이고, 성경으로 이야기하면 잃은 양이냐 아 니냐의 차이고 영적으로 이야기하면 하나님 의 지배권에 사냐 사탄의 지배권 속에 사냐, 사탄의 지배권에 있는 사람은 사탄이 교회를 보내겠습니까. 안보내죠. 본인이 가기 싫은거 예요. 그걸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기도입니 다. 그러니까 믿지않는 분들을 위해서 꼭 기 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영적으로 걷어내야 이 사람이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있고요. 두번 째, 이건 영적인 문제이고 이 육신적으로 보 면은 바로 교회로 오기 쉽지않아요. 그러니까 당구도 ‘알 당구”가 있고 쿠션으로 돌아서 치 는 게 있듯이 전도도 쿠션 전도를 해야된다. 예를 들면 문화생활과 교제같은 어떤 활동들 을 통해서 교회는 안나오지만 어떤 활동을 하러 왔다가 그것이 계기가 돼서 교회로 올 수 있는 그런 중간 역할을 많이 만들어서 해 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신앙이 아들 딸 답변: 맞습니다! 사실 제가 무척 바쁩니다. 세대에게 계승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지않습 여기 올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바 니까? 쁜데도 불구하고 여기 토론토에 와서 제가 사 역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토론토 이민 교회도 원주민(영어) 사역에 관심 둬야 에 저를 오게 하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답변: 1세대는 참 믿음도 좋고 생활력도 좋아 서 어렵지만 기반을 닦아놓아서 2세들이 경 해봅니다. 제적으로 덜 어렵고 고생도 덜 하는 반면에 질문: 이번에 어떤 경로로 부흥회 초청을 받 믿음은 약해집니다. 1세대는 언어가 약하고, 혹 언어가 잘 통해도 문화가 달라서 은혜가 으셨습니까? 안됩니다. 그래서 교회를 옮겨도 한인교회로 답변: 예, 사실 이번 부흥회 초청은 제가 직 옮겨갑니다. 그러나 2세들은 언어가 통하고 접 받은 것은 아니고 저와 동역하는 김호민 은혜가 되므로 원주민 교회로 옮겨가게 되는 목사님(권능교회)한테 토론토 “기쁨이 충만 거죠.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작게라도 “ 한 교회” 양요셉 목사님이 요청을 하신 걸로 원주민 목회”를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들에게 사람을 보내주듯 우리가 그들을 찾아 압니다. 와서 균형을 이뤄가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캐 질문: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었는지 저도 나다 사람과 우리 교민들의 영성을 비교해볼 때 우리의 영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이곳 사 궁금합니다! 람들의 영성보다는 우리의 영성이 퍼져나가 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큰 교회 아닌 작은 교회에서 부흥회 답변: 예, 통상적으로 큰 교회에서 저를 초 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질문: 이곳 캐나다에서 이민 교회의 목회자 데 김호민 목사님에게 초청을 의뢰하시는 분 나 교인들이 동성애 문제로 교단을 떠나서 교 들은 그런 어떤 제한을 받지 않고 희망을 하 회를 개척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데요. 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큰 교 회만을 다니면서 부흥회를 하지는 않으시는 동성애, 하나님 말씀과 영적으로 어긋나 것 아니겠습니까. 필요에 의해서 다니시는구 답변: 동성애 문제는 인간적으로는 일리 있는 나!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겠구나’하는 생 부분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영적으로 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일 수는 없습니다. 각을 합니다. 어떤 동성애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수 있겠 질문: 이번에 토론토에 오셔서 우리 교인들과 습니까. 간음속에서도 있을 수 없는데요. 동 목회자 분들을 만나셨을텐데요. 어떤 느낌을 성애, 그 말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생각하는구나’하는 게 드러 받으셨습니까? 나고 있는거죠! 질문: 그럼 ‘염소 신앙’이 ‘양의 신앙’이 되려 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제가 안타까운 건 사람은 안 믿고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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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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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커플 매뉴얼 #15 - 일상에서 마주치는 도전들 하나가 사랑과 배려의 진정한 표현 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아픈 파트너 를 위해 편안한 차를 끓여주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 도 큰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작은 배려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 를 함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 다. 하지만, 만약 이와 정반대로, 한 파트너가 아플 때 다른 파트너 가 무관심하거나 짜증을 내는 반 응을 보인다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 요?

우리의 삶은 마치 사랑하는 사람 과 함께 조심스레 짜여진 모자이 크 작품과도 같습니다. 수많은 작 고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 전체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 의 일상도 그 안에 숨어있는 평범 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런 순간들 중 일부는 우리가 사랑 하는 이와 함께 겪게 되는 어려움 들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종종 우리의 관계를 시험하지만, 동시에 더욱 강하고 깊은 친밀감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다양 한 형태의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북미의 커플상담기관인 Prepare/ Enrich의 연구에 따르면, 가장 흔

하게 커플들이 마주치는 세 가지 도전은 파트너의 건강 문제, 예상 치 못한 경제적 부담, 그리고 육아 계획과 관련된 실패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들은 단순히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넘어서, 우리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대응 하고 해결해 나가는지에 따라 우리 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해 나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커플 중 한 명이 갑작스럽게 심한 독감에 걸렸다고 상상해 보세요. 일상의 균형이 깨지면서, 다른 한 명은 가사일과 아이 돌보기는 물 론, 병간호까지 모든 책임을 짊어지 게 됩니다. 이때, 간단한 행동 하나

이런 태도는 관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무관심이 나 짜증은 아픈 파트너에게 자신 이 소외되었다고 느끼게 하고, 나 의 고통이나 필요가 무시당하고 있 다고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서 로 간의 신뢰와 친밀감을 약화시키 며, 장기적으로는 관계의 안정성에 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 서, 파트너가 아플 때 보여주는 반 응은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 소입니다.

런 때, 재정적 압박감은 관계에 긴 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이를 함께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욱 단 단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솔직 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느낌을 공 유하고, 예산 계획을 함께 세워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 서 각자의 강점을 발견하고 서로를 더욱 의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데,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을 개인 적인 문제로만 여기고 서로에게 공 유하지 않거나, 서로의 의견을 존 중하지 않고 비난하거나 지적하는 태도를 취할 경우, 관계에 부정적 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재정적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관계의 긴장과 갈등으로 이어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지지가 약화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 통의 부재는 오해와 불만을 증폭시 키고, 결국 관계의 건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어려 움을 마주했을 때, 이를 함께 극복 하려는 태도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 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재정적 어려 움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 을 모색하는 것이 관계를 더욱 강 화시킬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전을 안겨줍니다. 예를 들어, 중요 한 회의나 약속을 앞두고, 갑자기 어린이집이 예상치 못하게 문을 닫 아 일과 육아를 조정해야 하는 상 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파트너 중 한 명이 무급 휴가 를 내야 하거나 소중한 휴가 시간 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으며, 아이 들을 돌볼 사람을 급히 찾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에는 열린 의사소통이 핵심입니다. 실망 감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서포트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일상에서 마주치는 도전들은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관계 를 시험하는 순간들 속에서도, 서 로의 사랑과 서포트를 통해 우리 관계는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들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관계는 더욱 튼튼하고 아름 답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삶에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경제적 부담이 찾아옵니다. 예를 들어, 겨울철에 난방 시스템 이 갑자기 고장 나 보일러를 교체 해야하거나, 멀쩡하던 차에 이상이 이현우(Zeta Lee) 생겨서 자동차 수리비를 감당해야 마지막으로, 자녀가 있는 커플에게 목사/심리상담사 할 상황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이 는 육아가 때때로 예상치 못한 도 www.newhopecounsellingcentre.com

이상열 선교사의 원주민 이해하기 시리즈

카누 - 개인만큼이나 중요한 공동체 모르는 가족 소개였다.

장장 며칠 동안 호수를 가로질러 마침내 다 른 부족 마을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피 로가 몰려왔지만 그 부족이 준비한 의식에 는 참석해야 했다.

부족원들을 한명씩 소개하고 있었는데, 추 장의 가족들이 모임 장소로 들어오자 그 중 한 사람을 연단에 세워서 그와 관련된 다른 분야에 관해 소개를 시작했다.

이 모임에는 정해진 종료 시간이 따로 없었 그렇게 한 사람씩 소개를 하던 중 추장의 아 다. 저녁 식사 후 7시 경 시작했지만 11시가 버지가 나타나자, 그를 다시 연단에 세워 말 다 되어도 계속 진행되었다. 추장이 자신과 씀을 나눌 기회를 주었다. 도저히 마칠 줄

라는 것이다. 그래서 원주민이 가장 많이 사 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가족이라는 단어 다들 각자의 생각와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인 것 같다. 살아온 삶을 얘기하기도 했다. 자리에 앉아 듣고만 있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 안타깝게도 오늘날 원주민의 가족은 기숙 었다. 본래 마치기로 한 시간도 훌쩍 넘겼 학교 등의 여러 역사적 사회적 참사를 당하 거니와, 추장 이외에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돌 며 많이 일그러져 있다. 그래서 이들은 가 아가며 얘기를 하다못해 다른 엘더와 그의 족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강조하는 게 아 가족까지 소개하고 인사시키고 얘기를 들 닌가 생각한다. 또한 가족에서 더 확장하여 어야 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다. 하지만 같은 부족의 한 핏줄임을 기억하기 위한 노 나외에 다른 이들은 모두 불만 없이 잠자코 력인 것 같다.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공동체 듣고 있었다. 와 가족이 붕되괴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 기 위한 몸부림으로도 보인다. 이들에게는 한 개인이 가진 지혜도 중요하 지만 그 지혜가 가족이나 공동체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지도 중요한 거 같다. 한 개인 의 지식은 가족과 공동체 안에서 함께 축적 한 것의 결과라는 의미다. 나를 소개할 때 는 나를 만들어준 내 가족을 함께 거론해야 한다는 뜻이다. 나는 가족의 대표일 뿐, 가 족을 빼고 나를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이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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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 개최 견종호 총영사는 2024.2.9.(금) 2023년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전수식을 개최 해, 단체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밴쿠버 협의 회(회장 배문수)와 개인 표창 수상자로 선정 된 우애경 자문위원, 유경상 자문위원에 대 한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견 총영사는 지난 한 해 제 21기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의 활동 성과를 치하하고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 서, 2024년 새해 우리 정부의 평화통일ㆍ대북 정책에 대한 현지 공감대 확산과 한인 교민사 회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다해 달라고 당 부하였습니다. 이번 단체 및 개인 수상자들은 2023년 민주 평통 의장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면 서, 앞으로 제21기 해외 자문위원 활동과 역 할을 더욱 성심성의껏 수행해 가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CMCA, 난민 사역 위한 모자이크 콘서트 열기로 3/9(토) 오후 7시, 노스욕 틴데일 대학교 예배당에서 CMCA(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 연 합 선교회, 임재량 선교사)와 선교 단체 SIM Canada가 주최하고 틴 데일 대학교의 다문화선교센터인 TIM Centre가 후원하는 아프가니 스탄 난민 사역자들을 돕기 위한 자 선 콘서트를 3월 9일 오후 7시에 노 스욕의 틴데일 대학교 예배당(3737 Bayview Ave. Toronto)에서 개최 하기로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클래식, 영화음악, 가곡 등을 성악과 기악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 캐나다 크리 스찬 칼리지 조혜령 교수(소프라 노)와 앤드류 다오 교수(클라리넷), 온타리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김 한나 악장(바이올린), 테너 정무성 (오웬사운드 한인장로교회 담임목 사), 에이레네 합창단(지휘 조혜령 교수)이 무대에 오르고 RCM 강사 김혜정씨가 피아노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임재량 선교 사는 “광역 토론토에는 세계 각지에 서 이민자, 유학생, 난민이 집결하 는 곳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 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의 손 길이 필요합니다. 아프칸 난민을 섬 기는 아프칸 출신 사역자로 동역하 는 A와 N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시고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고 말했다.

는 종족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필요 합니다.

체크로 기부하려면, Pay TO SIM-CMCA로 하고 “052776002 fundraising concert”로 함께 기 록하여 10 Huntingdale Blvd., Scarborough, ON M1W 2S5로 발 송하면 된다.

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 선교 연합 (CMCA)은, 디아스포라 종족교회 개척을 통해 우리 도시를 복음화하 고 각 종족들의 모국 땅에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 역선교의 비전을 실 천하기 위해 모든 교회들과 함께 합 온라인으로 하려면, https:// 니다. don at ion s.si m .c a /worker s/ lordwin-lim에서 Ministry 캄보디아의 킬링필드의 비극을 가 Account를 선택해서 “052776002 져왔던 폴 포트, 이슬람 원리주의의 fundraising concert” 메모와 함 사상적 원조가 되는 사이드 꾸툽이 께 기부하면 된다. 그들이 젊은 시절 살았었던 프랑스 에서, 또 영국과 미국에서 크리스천 (티켓/후원 전화 647-669-5768, 들의 환대와 섬김을 통해 복음을 듣 647-787-5093) 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면, 세계 역사는 얼마나 많이 달라 임재량 목사의 초대의 글 졌을까요? “태어나고 자라난 곳을 떠나 살아 2024년 북미 토론토에 우리가 살고 가는 사람들을 ‘디아스포라’라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우 부릅니다. 전세계적인 도시화와 함 리가 살고 있는 토론토에수많은 무 께 교통과 통신의 급속한 발달로 이 슬림들과 힌두인들과 불교인들이 주민, 국제 유학생, 난민들이 온 땅 이민자로, 유학생으로, 난민으로 우 끝에서부터 디아스포라로 캐나다 리 곁에 오게 되는 것도 결코 우연 토론토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민족이 함께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이 카이로스 모여 사는 다문화 도시, 이 곳 토론 의 때에 토론토에 급증하고 있는 아 토! 프칸 난민들을 섬기는 페르시안권 의 아프칸 사역자들과 함께 하시지 자기 언어와 문화 가운데 살아계신 않겠습니까? 우리의 작은 도움의 하나님을 예배하고 자기 종족들 가 손길이, 세계의 역사를 바꾸어 가게 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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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두 가지 역할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3장 6절에 서 복음의 비밀을 우리들에게 말 씀하였는데 바로 이방인들도 유대 인들과 함께 상속자가 되고, 복음 안에서 유대인과 더불어 한 몸을 이루어서 함께 삼위 하나님의 약 속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배경 가운데에 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을 따라 하나님의 종이 되어진 자 신에게 주어진 두 가지 역할을 우 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단어가 있는데 바로 ‘둘로 스’(doulos: slave)라는 단어입니 다. 이 단어들의 가장 중요한 차이 점은 ‘디아코노스’는 주인의 임무 를 수행하는 역할에 집중되어져 있다고 하면, ‘둘로스’는 주인과의 관계에 집중되어져 있습니다(e.g., 롬 6:16-19). 그러므로 바울은 자 신이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의 종 이 되었다는 표현을 통해 복음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 니다.

(엡 3:7) 이 [복음을 위하여] 나 는 그분(하나님)의 능력의 역사하 심으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 의 선물을 따라서 종이 되었습니 다. (8) 모든 성도들 가운데에서 가 장 작은 자보다 작은 나에게 이 은 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 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9) 또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의 경륜이 무엇인가 를 모두에게 밝게 비추기 위함입 니다. (Translated by YG Kim)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다메섹 사건 (행 9:1-9, 22:6-16, 26:12-18)을 기 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언급하 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메섹의 사건을 통하여 바울에게 요구하시 는 삶은 증인(martys: witness)의 삶입니다(행 22:15; 26:16). 하나님 께서는 바울을 통하여 이방인들의 눈을 뜨게 하여서 어두움에서 빛 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로 돌아와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 님의 유업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기 를 원하고 계십니다(행 26:18).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이 하 나님의 종(diakonos: servant)이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디아코노스’의 용 례를 생각해 보면 결혼식에서 손 님을 섬기는 종의 모습이나(요 2:5, 9), 왕의 신하이거나(마 22:13), 제 자로서 그리스도의 종이거나(마 20:26; 막 10:43-44; 눅 22:26), 복 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이거나( 고후 3:6; 골 1:23; 엡 3:7), 교회 의 집사로서 종(딤전 3:8, 12)의 모 습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종이라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바 울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았을 때 에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지극히 작은 자인지 깨닫고 헬라어의 비 교급 가운데에서 최상급을 사용해 서 자신을 “모든 성도들 가운데에 서 가장 작은 자보다 작은 나에게” 라고 표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언급합니다. 바울은 왜 자신을 이 렇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바울은 유대교의 선봉에 서 있었던 자로서 교회를 핍박하

면서 유대교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스데반의 죽음의 증인이 었습니다(레 24:13-14; 신 17:6-7; 행 7:58).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사 도라 불릴 만한 자격이 없다고 고 백합니다(고전 15:9). 그러면 이러한 은혜를 받은 바울 이 섬겨야 할 하나님의 종의 역할 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헬라어의 문법 가운데에서 목적을 나타내는 부정사를 사용해서 두 가지 역할 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바울을 자신의 종으로 부르신 목적은 이방인들 에게도 측량 할 수 없는 그리스도 의 복음의 풍성함을 전하기 위함 입니다(엡 3:8b). 바울이 에베소서 에서 언급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 의 풍성함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 가운데에 서 주어진 속량 곧 죄 용서함의 은 혜를 언급하고 있고(엡 1:7), 부르 심의 소망 가운데에서 베풀어 주 신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언 급하고 있습니다(엡 1:18). 특별히 부르심의 소망 가운데에 서 주어진 네 가지 특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1) 구원의 소망 ( 살전 5:8), (2) 믿음으로 의롭다함 을 받는 소망 (롬 5:12-21; 갈 5:5), (3) 부활의 소망 (고전 15:52-55), (4) 영원한 생명의 소망 (딛 1:2)입 니다. 이러한 소망 가운데에서 살 아가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하심 가운데에서 믿음을 통하 여 구원을 받습니다(엡 2:7-8). 그 러므로 바울은 복음에 나타난 하

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전하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예수 종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사울(바울)에게 나타나신 이유는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 둘째, 하나님께서 바울을 자신의 아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종으로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 안 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의 사울(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교회 경륜을 모든 사람들에게 밝게 비 를 핍박하는 자로 스데반의 죽음 추는 것입니다(엡 3:9). 바울은 에 앞에서 잘못된 증인의 역할을 하 베소서에서 ‘경륜’이라는 단어를 였습니다. 그러나 사울(바울)은 다 세 번 사용하고 있는데(엡 1:10 [ 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예수님 개역개정 9], 3:2, 3:9) 하나님의 경 만나고 난 후에 예수님의 증인의 륜은 하나님의 유일하신 구원 계 삶을 살아가면서 온갖 고난을 감 획(God’s unique plan: plan of 당했습니다(고후 11:23-27). 우리 salvation)으로 경륜의 최종적인 들은 복음을 위해서 올바른 증인 목적은 유대인과 더불어 이방인들 의 삶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 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상 까? 속자가 되는 것입니다(엡 1:11). 그 러므로 바울은 구약 시대에 감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 어진 비밀(엡 3:5)을 이방인들에게 에게 주어진 측량할 수 없는 하나 도 비추어서 하나님의 경륜을 드러 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엡 1:7; 내는 것을 하나님의 종으로서 자 1:18; 2:7)?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 신의 역할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 혜의 풍성하심을 전하는 증인의 다. 복음에 빚진 자로서 바울은 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추어 주신 빛이 유대인과 이방인 하나님의 종으로서 증인의 삶은 의 차별이 없이 세상 모든 사람들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는 에게 비추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비밀 의 경륜을 깨닫고 하나님의 유일하 <함께 나누기> 신 구원 계획인 예수님을 우리들 의 삶을 통하여 세상에 비추고 있 우리들이 하나님의 종으로 이 땅 습니까? 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신약 성 경에서 ‘종’의 두 가지 명사 ‘둘로 스’와 ‘디아코노스’의 차이를 설명 해 보고 이러한 차이를 통하여 우 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종의로서 역할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 까? 김윤규 목사 (토론토 쉴만한물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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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닙니다. 갈렙은 자신이 속한 유다지파가 가 나안 땅을 분배 받았을 때, 그곳에 강력한 적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복하 지 못한 난지(難地)를 하나님께 구한 것입 니다. 야베스는 그 시대, 유다지파의 사람 입니다. 야베스가 나에게 복의 복을 주셔 서, 나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한 것은 갈렙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요청했 던 것과 정확히 같은 내용임이 분명합니다. “하나님, 나는 내가 만난 이 고통의 상황, 나 의 환경적 연약함 때문에, 내 경제상태, 내 건강문제, 내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뒷전 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이 미약한 나를 통 해서도 당신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것이 야베스의 지경을 넓혀달라는 기도인 것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부동산의 지경, 비즈니 스의 지경을 넓혀 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 닙니다.

@이 세 기도의 중심에는 ‘하나님과의 올바 야베스의 기도는 그가 살았던 시대와 그가 른 관계’가 놓여있습니다. 기도했던 정황 속에서 해석해야만 합니다. 야베스는 유다의 자손입니다.(역대상 4:1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것 참조) 그가 살고 있던 시대는 여호수아가 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뜻입니다. “난 물 가나안을 정복하던 시대 후반(혹은 사사시 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다.” 솔직히 세상 대)입니다. 여호수아서 14장에 보면 그 시 에 그런 건 없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그 대의 영웅이자 참 어른이 되셨던 한 분이 런 분들은 자신이 무엇을 물처럼 먹고 계시 등장하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갈렙입니다. 는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결국은 우리의 체질을 형 갈렙은 여호수아를 찾아가 그 앞에서 자신 성하고 건강을 좌우하게 됩니다. 기도가 꼭 이 40세에 모세의 명을 받고 가나안 땅을 그렇습니다. 정탐하였던 일을 회고합니다. 그리고는 요 청합니다. 그때부터 벌써 45년이 훌쩍 지나 “You are what you pray.” 한 사람의 기 난 지금 85세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 도는 그가 누구인지, 그가 어떤 사람인지가 전히 내게 생명과 건강을 허락해주셨으니, 장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한 사람의 기도 여전히 정복하지 못한 헤브론 산지를 내게 는 그의 영성을 형성하고 그의 영적 건강을 달라고 말입니다. 좌우합니다. 좋은 땅도 많은데 하필이면 왜 산지였겠습 야베스의 기도 니까? 자신의 묘지로 쓸려고 구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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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주님 가르쳐주신 기도) 아굴의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 옵소서!” 라는 기도는 우리 구주께서 우리 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 신 주기도문의 한 청원과 놀랍도록 일치합 니다. 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 옵시고”라는 청원입니다.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과 아굴의 기도의 필요한 양식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듯 겨 우 오늘의 끼니를 연명하는 ‘최소정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용할 양식 즉 오직 필요한 양식을 구하는 것은, “오늘 우 리에게 떨어지거 끊기지 않는 양식, 그래 우 리가 그 양식이 없어서 다음 끼니를 불안해 거나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충분하고 만족할만한 양식을 구하는 것”(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 케네스 E. 베일리) 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 며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가 밥문제 즉 먹 고사는 문제 때문에 불안하지 않도록 넉넉 히 채워주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신 겁니다.

아굴의 기도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소서”라는 아 굴의 평생 기도는 믿음 지키며, 중산층 정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의)를 위한 기도 도의 안정된 경제 수준으로 살다가 천국가 “You are what you pray.” 기도는 기도자 길 원하는 소원이 아니었습니다. 의 영성을 형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의 기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과의 올바른 아굴은 자신이 얼마나 환경에 흔들리는 연 관계로 인도하십니다. 야베스의 기도, 아굴 약한 존재인지 잘 알았습니다. 부하면 하나 의 기도, 주기도문은 바로 그점에 있어서 동 님 도움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교만에 빠지 일한 기도라 생각합니다. 야베스는 미약한 기 쉬운 존재, 가난하면 타인의 것을 동경 자신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 하고 탐하여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혀 달라고 간청했고, 아굴은 하나님과의 올 쉬운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아굴은 잘 알았 바른 관계에 실금이라도 간다면 그것이 무 습니다. 엇이든 자신의 삶에서 몰아내어 달라고 간 청했고, 주기도문은 우리에게 하나님만 의 아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행여 실금이라 지하여 믿음으로 살라고 가르쳐줍니다. 도 갈까 노심초사하며, 자신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자신의 야베스의 기도, 아굴의 기도, 주기도문, 이 삶에서 몰아내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과 세 기도의 중심에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 의 바른 관계’ 그것이 바로 아굴의 평생 기 계’가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올바 도제목이었습니다. 른 관계야말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의’(디 카이오쉬네 δικαιοσύν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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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레이투르게오”로 대부분의 영어 성경은 “그들이 예배하고 있었다” 로 번역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께서 맡으신 제사장의 직무 를 이 단어를 사용하여 이렇게 설 명합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은 더 위대한 제사장의 직무를 맡으셨 으며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한 더 좋 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서 맡은 사역들은 모 두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예배인 것입니다.

희랍어“레이투르기아”는 기독교의 전례 (典禮), 예배 (禮拜), 혹은 예 식 (禮式)을 뜻하는 영어 “리터쥐 liturgy”와 그와 유사한 낱말들이 유래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성 경의 어느 낱말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관련된 커다란 어군을 형성하 는 흥미로운 말입니다. 이 단어와 연결된 유사한 단어들은 다음과 같 습니다; 성직자가 아닌 평신도, 교 육을 받지 않은 일반 백성, 군중, 부족, 세속적인 사람, 전사, 유대인 들, 공공 예배, 공공 의무, 섬김, 공 무원, 활동하는 사람, 등. 시간의 변천에 따라 이 단어의 의 미와 사용 범위는 확대됩니다. 이 낱말의 가장 초기 형태인 동사형 “ 레이투르게오”은 자발적으로 국가 를 위해 봉사를 떠맡았다는 의미입 니다. 또한 자신의 자유의지로 강 한 애국심과 함께 국가 방위에 봉 사하기 위해 군인의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단 어는 사적인 관심사가 아니라 정치 적 통일체로서 국가 공동체를 위해 봉사 하는, 더 구체적으로는 백성 을 위해 일하고 사회를 위해 바른 임무를 맡는다는 뜻입니다. 그리스 의 고전 작가 플르타크는 공직에서 항만과 시장을 감독하고 농경 세무 업무을 담당하며 외국의 지도자를 접견하기 위해 타국을 방문하는 연 로한 분들이 맡아서 하는 일을 설 명할 때 이 낱말을 사용합니다. 나중에 이 낱말은 국가가 임명한 특별한 자격을 갖춘 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 당시 레이투르기아는 초기처럼 업무를 처리한다는 의미는 같았지 만, 이제 개인의 자발적 행위가 아 니라 책임과 의무가 됩니다. 어떤 공직들은 세 달란트 이상의 재정적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그 직위를 맡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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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전형적인 공적 업무와 그에 따른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는 “ 코레고스”로 공연과 합창단을 지 도하는 업무입니다. 이 직위를 맡 은 사람은 부유한 아테네 시민으로 그 업무를 이행하는 데 소요 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합니다. 두 번째 는 “짐네사키아”로 운동선수 양성 지도자 업무입니다. 체육 지도자인 이 직무는 선수 훈련과 횃불 경주 에 드는 모든 비용을 부담합니다. 세번째는 “아키테오리아”로 엄숙 하거나 신성한 행사에 국가가 보낸 사절단의 비용을 지불하는 직위입 니다. 네번째는 “트리에라키아”로 국가 위기 때에 군함의 모든 비용 을 부담하는 직위입니다. 고대 이 집트에서는 거의 모든 지방자치 업 무가 레이투르기아였습니다. 국가 는 적합한 사람을 골라 그에게 그 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권리와 의무를 부여했습니 다.

초기에 국가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 이나 군인이 하는 서비스를 표현했 던 이 낱말은 이제 오락을 위해 고 용된 춤추는 소녀나 플루트 연주자 나 또는 음악가를 부르는 타이틀이 됩니다. 주인을 위해 일하는 노동 자를 부르는 말이 되었고, 묘하게 도 남성을 위한 서비스로 자신의 몸을 제공하는 매춘부를 부를 때 도 이 단어가 사용됩니다. 집에서 는 자식들이 존경하는 아버지나 어 머니의 역할도 이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신들을 섬기는 신전에 서는 예식을 집례하는 제사장이나 예배에 필요한 도구들을 마련하는 봉사자들을 “레이투르기아”로 불 렀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이 단어군은 세 가지 주요 용도로 쓰입니다. 첫번 째, 이 단어는 사람이 사람에게 제 공하는 봉사에 사용됩니다. 바울 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 한 연보를 시작할 때 이 단어를 사 사회 전반에 이 단어의 사용이 용하여 설명합니다. “이제는 내가 스며들면서 삶의 모든 종류의 서비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 고대 그리스 아테네 사회는 네 스를 설명하는 단어로 발전합니다. 노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

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 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 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 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 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비록 이 연보가 사람에게 하는 섬 김이었지만, 바울은 이것은 하나님 께 드린 봉사의 직무라고 설명합니 다. “이 봉사의 직무 (레이투르기 아)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 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 느니라.” 그리스도인이 사람을 섬 기는 일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식입 니다.

세번째, 이 단어는 하나님의 일 꾼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이방인을 위한 일 꾼으로 소개할 때 이 낱말을 사용 합니다.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 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 꾼 (레이투르고스)이 되어 하나님 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 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직 무이며, 복음을 전하는 일은 바울 에게는 예배를 드리는 행위였습니 다. 바울은 또한 사회의 권력있는 지도자나 세무원도 하나님의 일꾼 인 레이투르고스로 표현합니다. 비 록 사회의 권력자들일지라도 그들 이 수행하는 직무는 하나님께서 인 간에게 부여하신 거룩한 예식이라 는 근본적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예배 또는 예식으로 번역되는 희 랍어 레이투르기아의 근본적인 배 경은 성도가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자원 봉사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이 낱말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관 련됩니다. 성도들이 교회 안팎에서 두번째, 이 단어는 하나님께 드 하는 봉사가 무엇이든 그것은 곧 리는 예배에 사용됩니다. 기독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역사에서 세계 선교가 시작될 때, 안디옥 교회는 특별한 예배를 하나 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이)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 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 보내심을 받은 생명의소리교회 니.” 주를 섬겨로 번역한 희랍어는 이남규 목사

러브 토론토 ‘요양보호사 교육 교재’ 번역 완성

러브토론토가 지난 2년간 추진해온 PSW 교 재 번역 작업을 마치고 출판사 홈페이지에 게 재되었다. 영어원본교재를 구입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교재는 Elsvier 출판사에서 출판한 PSW 교 육을 위한 교재로서 캐나다 전역에서 사용되 고 있다.

양성하려면 그 대상이 누구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의 답은 중년세대이다. 자녀들을 다 키우고 삶의 여유가 있어서 사회봉사의 기회 를 찾는 많은 중년들이 있다. 이 중년세대들 은 지금도 사회 여러 곳에서 나름대로 열심 히 봉사를 하고 있다. 이 중년세대들이 요양 보호사 공부를 하고 자격을 갖추어 시니어헬 스 케어를 위해 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 러브토론토가 이를 추친한 이유는 “아리랑시 미가 있다. 니어센터에서 한인요양원을 인수하고, 홈케 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지 첫째는 언어의 소통이고, 둘째는 문화적 소 만, 막상 한인 PSW가 없으면 이 모든 서비스 통, 셋째는 감정적 소통이다. 이제는 연로하 를 제공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며 러브토 여서 케어가 필요하게 된 이민 1세대의 삶을 론토가 이를 돕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이 잘 이해하고 있는 중년세대들이 그들을 돌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는 것은 그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현재 밀알교회 건물을 빌려서 운영하고 있는 요즘 이에 대한 문의가 많아 PSW 교육 및 한 아리랑 주간보호 센터에는 봉사자로서 센터 글번역교재 관련 설명회를 오는3월 2일 오후 를 찾아 왔다가 요양보호사 과정을 마치고 지 4시 러브토론토 사무실 (5915 Leslie Street, 금은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직원이 있다.

North York, ON M2H 1J8) 에서 개최한다. 이 분의 의견을 들어보니 역시 우리의 짐작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틀리지 않았다. 봉사자로서 하는 역할과 한인 시니어 헬스 케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요양보호사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다르다는 이 무엇이 있을까? 것이다. 요양보호사 과정을 공부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물었더니, 영어 교재로 공 무궁화요양원 인수를 위한 2차 모금운동이 부하는 것과 의료용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한인 시니어 복지를 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우리말로 된 교재가 위해서 러브토론토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었더라면 공부하는 것이 좀 더 쉬웠을 것이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였다. 그 당시 시니어 라고 덧붙였다. 헬스 케어에서 예상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의 하나는 인력부족이었다. 요양원을 인수하 중년세대가 요양보호사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고 홈케어 서비스를 구축한다 하더라도 우리 도움을 제공하려면? 말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요양보호사가 없으 러브토론토는 중년세대 봉사자들이 요양보 면 한인 시니어게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없 호사 과정에 도전하는 것에 도움을 제공하고 기 때문이다. 자 교재번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캐나다 정 부에서 운영하는 썸머잡 프로그램의 도움을 우리말로 서비스를 제공해줄 요양보호사를 받고, 온타리오 한인 간호사 협회(KONA)의

감수를 거쳐서 드디어 요양보호사 교육 교재 번역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 교재는 Elsvier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서 진행되었으며, 출판 사에서 영어 교재를 구입할 경우 한글번역 교재에 억세스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셋업 하였다. 러브토론토는 우리말로 수업하는 요양보호 사 과정을 개설하는 것도 고려해 보았으나, 설립하는 것이 쉽지 않을뿐더러, 이미 온라 인/오프라인에 무수한 과정들이 개설되어 있 어서 굳이 새로운 과정을 개설할 필요가 없 다고 판단되었다. 이 교육과정들을 통해서 이 론을 공부하고 실습도 해야 하는데, 2023년에 아리랑시니어센터에서 요양원을 성공적으로 인수하였기에 실습을 하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사설교육기관인 PEAK College의 Yunny Lee사무장에 의하면 풀타임으로 등록할 경 우 16주 동안 이론과목을 다루고, 310시간 동 안 요양원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입학자격 은 고등학교 이상 학력 소유자이면 가능하 고, 영어 능력은 Level 5정도이면 가능하나, PEAK College에서는 자체 시험으로 대체 한다고 한다. 전체 교육과정을 마치는데 소 요되는 비용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보통 $4000 내외인 것으로 파악된다. 정규 컬리지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과 영어 능력을 갖춘 학생은 정부지원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의 리스트를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 (https://www.caringsupport.com/ blog/psw-courses-in-ontario) 요양보호사 과정에 도전하는 분들을 좀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글로 번역된 교재가 있다고 해서 공부가 무 조건 쉬워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여전히 영 어로 공부해야 하고 어려운 의료용어들을 다 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러브토론토는 온타리오 한인 간호사 협회와 아리랑 시니어 센터와 협력하여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자 한다. 현재 교육과정에 있거나, 앞으로 계 획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하 고자 한다. 이 “스터디 그룹”은 주1-2회 러브 토론토 사무실에서 운영되며, 간호사협회 회 원들이 직접 지도한다. 간호사협회 회원 중 에는 요양보호사를 거쳐서 간호사가 된 회원 들이 있는데, 요양보호사 과정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시니어 헬스 케어에 가장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35년 시니어 인구가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 는 전망 가운데, 한인 시니어를 돕기 위해 여 러가지 서비스를 확충하고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이 일 을 위해서 요양보호사 또는 봉사자로 참여하 는 분들의 수고는 그 무엇보다 더 가치있는 일 일 것이다. 장기요양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캐 나다 정부는 시니어들이 자택에서 더 오래 머 물기를 장려하고 Aging in home 이라는 슬 로건 아래 재가방문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 가고 있다. 이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요양보호사가 필요하다. 우 리 한인 사회에는 우리말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한인 요양보호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러브토론토, 온타리오 한인 간호사 협회와 아리랑 시니어 센터는 이 일을 위해 적극적 으로 후원하고 도울 것이다. 사회 봉사에 관 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과정에 도 전하여 잘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 이제 이 일을 위해 용감히 도전할 도전자가 필요하다. 당신이 바로 그 도전자가 되기를 바란다!! <스터디 그룹 문의> lovetoronto.office@gmail.com

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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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때로 우리를 실패의 바다로 보내신다 니다.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 께 더 큰 배를 요구하지 않습니 우리는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였으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 다. 오늘 날의 우리와 다른 점 우리의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 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 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이 # 한 사람에게서 배우라!

다.

습니다.” 시몬의 이 선택은 사 떨어지면 주님께서 주셔야 일 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때가 실 어렵지 않습니다. 많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

님께서 성경을 통해 제자들에 그는 어부였습니다. 그리고 그 게,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 는 지금 바닷가에 있습니다. 시 그는 그물도 요구하지 않습니 리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 몬은 가진 것이 많았습니다. 그 다. 그는 어부를 보내달라고 간 입니다. 오늘 본문은 너무나 유명한 말 씀이기에 많은 크리스챤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른 아 침, 갈릴리 호숫가에 많은 사람 들이 모이고 예수님은 시몬 베 드로의 배에 타셔서 호수에 띄 운 배에서 말씀을 가르치십니 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예수 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않습니 다. 우리는 때로 정직하게 성경 이 말하는 것을 집중하여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중된 성경의 포인 트가 우리 삶을 바꾸는 터닝 포

는 배도 가지고 있었고, 그물도 청허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 가득하여 바다에 잠길만큼의 충분히 있었고, 같이 돕는 동료 면 이미 그것들은 시몬에게 다 만선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들과 형제도 함께 있었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그 어부들의 가장 큰 기쁨은 만선 우리도 가진 것으로 보면 시몬 는 이미 깊은 곳이 어디있는지 의 기쁨입니다. 그러나 시몬은 베드로가 울고 갈 만큼 넘치고 도 알고 있을만큼 노련한 베타 곧장 예수님께 돌아와 자신이 또 넘칩니다. 열 손가락으로 우 량 어부입니다. 죄인이라고 고백합니다. 리가 가진 것들을 세어보면 우 주님께서 우리를 우리가 실패 리도 놀라고 말 것입니다. 오늘 날의 가치관과 다릅니다. 한 곳으로 다시 보내신다면, 이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 예수님은 시몬을 실패의 바 미 우리에게 성공이 보이기때 아시는 분입니다. 주님께서 시 문에 보내십니다. 실패하고 돌 다로 다시 보내신다! 몬 베드로를 매일의 삶의 실패 아왔는데, 아무런 대비도 없이 의 바다로 보내신 이유는 성공 예수님께서 그를 보내신 이유 그곳으로 다시 우리를 보내시 을 시키시려는 뜻이 아니라, 물 는, 시몬 베드로가 가장 익숙한 지는 않습니다. 고기를 잡는 기술을 가지고 사 곳이 바다였기 때문입니다. 주 람을 낚게 하기 위함이었습니 님께서는 그를 그냥 보내시지 # 그물을 사용하는 기술을 예 다. 않습니다. 그가 가진 모든 것들 수님이 쓰신다!

인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을 사용하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우리 주님의 수

님은 시몬 배드로 한 사람에게

제자가 된 것은 100% 주님이

집중합니다. 누가복음4:32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라 그 분의 가르침을 들으려고 갈릴 리 호숫가에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병든 자들을 고치시는 권능들을 보고 놀라 고 귀신들이 나가는 것을 보고

재능과 소질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바로 그것이 우리 의 삶의 바다에서 우리가 사용 하도록 주어진 배와 그물과 우 리의 지식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우 리에게 많은 것들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시몬을 제자로 부르 시기 위하여 그 실패의 바다로 돌려보냈듯이 오늘 우리도 주 님께서는 때로 돌려 보내십니 다. 우리의 현실이 주님의 터닝포 인트라면, 분명 우리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돌아가라 말씀하

# 매일의 성공을 넘어서 주의 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 뜻을 이룬다!

그가 가진 고깃배와 그물과 바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성공을 원하고 다길의 지식들을 사용하셔서 매일의 실패와 성공속에 살지 매주의 성공을 원하고 매월, 매 깊은 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는 만 우리는 언제나 매일 성공하 년마다 우리의 삶이 성공하기 시몬 베드로에게 그곳으로 가 기를 원합니다. 바다에 나가는 를 꿈꿉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 서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으 어부가 오늘 물고기 한 마리도 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매일의 잡지 않겠다 결심하고 바다로 라! 고 말씀합니다. 삶을 성공하려고 애쓰고 노력 가지는 않습니다. 하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입 예수님께서 제자를 삼으려고 돌아오는 배에는 만선의 기쁨 니다. 하실 때, 주님은 어려운 시험을 을 예상하고 그물을 챙기고 도

그 뻔한 것을 가지고 주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깊은데로 가라! 그물을 던져라! 고기를 잡아라!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 마십시

요. 이 모든 것의 중심은 고기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입니 치시지도 않으시고, 매일의 실 시락도 챙기고 동료들과 함께 오늘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 를 잡는 것입니다. 패속에 살지만 주님의 말씀이 바다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시 다. 시몬과 그의 형제와 그를 따르 하지만 예수님은 실패의 바다 면 기꺼이 그 말씀을 의지하여 몬과 그의 동료와 형제들은 밤 는 사람들에게 “이후에는 네가 우리 삶의 중심은 사람을 낚는 에서 돌아온 시몬과 그의 형제 깊은 곳으로 나아가는 사람을 새도록 수고했으나 그밤에 바 사람을 취할 것이다.” 일입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 주 다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한 마 선택하시는 것입니다. 들에게 집중하셨습니다. 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께 배를 리도 못잡고 맙니다. 물고기를 잡는 기술이 너에게 을 2024년에는 잊지 마십시요. 요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나, 주님의 말씀대로 해보 기를 잡으라!” 있다면, 사람도 구할 수 있을 시몬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합 자신의 배가 있기 때문에 주님 았더니 두 척의 배에 물고기가 것이다.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2024년 2월 16일(금) 제1083호 통합 158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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