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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일의 기독교 주간지

Christi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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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편 4:8)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toronto.christiantimes.ca 기사/광고문의 905. 439. 4557 / 778. 554. 1706

한인교회 전임 부목사 청빙 [설교단상] 정결하게 하는 능력 2 3 15 세계 교회는 D6로 간다 8

제33회 캐나다 동부지방 지방회 열려

캐나다에 동부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미 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감리사 남궁 권 목사-토론토 제일교회)은 지난 23일(금)에 토 론토 강림교회(김주엽 목사)에서 제33회 지 방회를 열었다.

지방회가 열리기 전 지방회 장로로 세워진 진 급 과정에 있는 장로들에 대한 장로과정 고 시와 자격심사 과정이 있었다.

장로 1년 급에 해당하는 박정희, 오철환, 양 동표 장로 3명이고, 새로 허입하는 신현국 장 로 1명과 다른교회에서 이명해 온 박병태 장 로 1명에 대한 과정시험과 자격심사가 진행 되어 모든 장로들이 은혜 가운데 과정을 이 수했다.

오후 6시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된 지방 회는 김기덕 목사 사회(선교부 총무-킹스턴 선교교회 시무), 백광철 장로(토론토 강림교 회)의 기도와 특별히 올해는 미주자치연회 감

독인 이철윤 목사(뉴욕퀸즈감리교회)가 지방 회에 참석해서 “듣고 보는 믿음”이란 설교 제 목으로 모든 지방회원들이 듣는 믿음과 보는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올 한해도 정진해 나갈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상징하는 성만찬 예식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 다. 또한 올해는 지방회는 별세하신 지방회원 을 위한 추모예배가 진행되었다.

사람들이 보여준 예수의 모습을 전하는 믿음 의 사람으로 끝까지 정진하자는 설교로 유족 과 모든 회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속된 회의를 통해서는 팬데믹으로 그동안 진행 하지 못했던 모든 지방연합행사-대면 사경회, 연합 야유회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 크리스천신문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모든 교회들이 함 께 합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뜻을 모았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신동희 전도사 (키치너워터루 드림교회)

토론토 청사모 주최, 목회자 멘토링, 청년연합집회 성료

토론토 지역 ‘청년들을 사랑하는 사 역자들의 모임’(청사모)이 주최한 ‘ 청년 목회자 멘토링’과 ‘청년 연합 집회’가 지난 23일(금) 토론토 빌라 델비아교회(김치남 목사)와 24일( 토) 밀알교회(박형일 목사)에서 각 각 열렸다. 이번 두 행사에 강사로 노진산 목사(뉴욕 믿음으로사는교 회)가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노진산 목사는 웨스터민스터신학교 를 졸업한 뒤 뉴욕장로교회 전도사 에 이어 1993년 KAPC 미주한인예 수교장로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 았다. 2000년에 뉴욕 리디머장로교 회(팀 켈러 목사)가 개척한 영어권 교회 LFCC의 담임을 맡아 24년째

목회중이며 2010년에는 한어권 예 배(믿음으로사는교회)도 개설한 바 있다.

토론토 청년 목회자 멘토링은 지난

23일(금) 빌라델비아교회에서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청년 세대를

품고 섬기는 목회자와 사역자 12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멘토링 행사는 김연준 목사(하늘씨

앗교회)의 사회로 노진산 목사가 ‘

그리스도 중심 설교’라는 주제로 이

루어졌다. 노 목사는 복음 설교 준

비 방법론을 배우고, 청년들을 목회

하고 청년 대상으로 설교하면서 드

는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신우 목사(

빌라델비아교회)의 인도로 기도회 시간을 가지며 목회자 자신이 먼저 복음의 능력에 붙들리기를 회개하 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 목사는 ‘설교코칭 미니스트 리(PCM)’를 운영하며 복음설교 전 문가로, 또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이기도 한 스승 팀 켈러 목사가 도시지역 성경적 분립개척운동 및 복음 지도자 훈련과 코칭을 목적으 로 설립한 CTC(City To City) 코리 아의 특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음날인 24일(토) 밀알교회에서 열린 청년 연합집회는 ‘복음 For You’라는 주제로 26개 교회와 청년

예배자들 약 250여명이 모인 가운 데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효 성 목사(밀알교회)의 인도로 밀알 교회 찬양팀 찬양으로 시작해 노진 산 목사가 시편 74편의 본문으로 ‘ 인생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 를 전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성민 목사(큰빛교 회 다운타운)가 회개와 거룩을 위 해, 박신우 목사(빌라델비아) 예수 로 충만한 청년 세대를 위해, 최민 수 목사(본한인교회)가 토론토 지역 교회와 연합을 위해 기도회를 인도 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청사모’

는 지난해 2월 큰빛교회 다운타운 에서 열린 ‘We Love’찬양팀 이재 민 목사 초청 집회를 계기로 출범한 청년사역자들의 초교파 모임으로, 비정기적 회합과 함께 연 1회 연합 찬양집회와 리더십세미나 등을 열 고 있다.

이번 청년 연합 집회에 참여한 밀알 교회 박형일 목사는 “이번 청년연합 집회는 토론토 지역 몇 청년 사역자 들이 청년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 여 청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획 하고 준비한 귀한 집회입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미리부터 많이 준 비하고 기도했으며, 30여개의 교회 에서 300여명 가까운 청년들이 모 여, 같이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기도하는 시간은 토론토에 여전히 영적인 갈급함과 소망이 있음을 재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전해주신 노진산목 사님의 말씀은 청년들의 영적 필요 를 채우는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 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이 하셨습니 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별세하신 두 지방회원은 故고창석 목사 (키치 너워터루 드림교회, 2023년 8월 25일 소천)와 故송강호 장로(토론토강림교회, 2024년 1월 16일 소천)로 먼저 두 분의 유족들과 함께 모 든 참석한 지방회원들의 추모와 정삼열 목사 (교육부 총무-런던은혜교회 시무) 의 사회와 이민범 장로(토론토 강림교회)의 기도, 남궁 권 감리사의 “예수를 보여준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남아 있는 사람들도 먼저 간
아프간 난민 사역을 위한 Mosaic Concert 캐나다 본
The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2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북미주(캐나다)한인 여성 목회자 협의회

북미주(캐나다)한인 여성 목회자 협의회(회 장 김광숙 목사) 정기 모임 지난 26일 열고 예 배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모임은 김광숙 목사의 인도로 유태 순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렷으며 정영은 목사( 세계로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사무엘상 25장 32-34절 본문, ‘당 신에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봅니다’라는 제 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사람을 요 소로 두셔서 다윗을 돕게하셨고, 힘들고 어 려울 때마다 사람을 통하여 도우셨습니다(삼

정기 모임

상30:6) ‘~여호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위기의 순 간에 하나님의 힘을 입고,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 아비가일의 도 움을 받았습니다.

우리 여교협도 서로 중보하며 협력해야합니 다. 요나단의 마음으로 동역 하며 아비가일 의 지혜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소원합니 다.”라고 설교를 전했다.

이날 서은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 본 한인교회 전임 부목사 청빙

캐나다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Canada) 소속으로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위치 하고 있는 본 한인 교회(담임목사 고영민)가 함 께 동역할 전임(Full-time) 부목사 한분을 청빙 한다.

사역 분야는 교구 사역 및 부교역자 사역 전반을 담당하게 되며, 지원 자격으로 1) ATS에서 인정 하는 정규 신학대학원(M.Div) 및 이에 준하는 신학대학원 졸업자 2) 장로교 교단에서 안수를 받은 목사, 3) 한국교회 또는 이민 교회에 전임 사 역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교역자

지원 서류로는 1) 이력서 1부 (사진 첨부), 2) 자기 소개서 1부, 3) 설교(2편): 영상 파일 혹은 유튜브

링크(최근 2년 이내), 4) 목회자 2명의 추천서 (이 중 한 분은 반드시 이전 사역했던 교회의 담임목 사이어야 함), 5) 신학대학원(M.Div.) 졸업 증명 서, 목사 안수증명서

지원 및 마감으로는 1) 이메일로 문의/접수를 받 습니다. (전체 서류를 PDF 파일로 보내 주시기 를 바랍니다.) 이메일: vccsession2024@gmail. com(본한인교회 청빙위원회), 접수마감: 2024년 4월 7일까지이다.

예배하는 교회(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 창립 예배 드린다

예배하는 교회(Worship House Church, 미 주남침례교한인총회)가 오는 3월 3일(주일) 저녁 7시 창립예배를 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더크로스워십 등에서 예 배 인도자로 사역하였고, MYST Worship( 토론토)를 이끄는 김범 목사가 빅콰이어등에 서 객원 싱어로 활동하는 등 탁월한 찬양의 역량을 가진 유정민 전도사, 교회학교 사역 을 해왔던 김지현 전도사, 그리고 12명의 성 도들과 개척한 예배하는 교회는 지난 2024년 1월 첫주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예배 인도자로서 예배와 찬양, 삶과 예배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해왔던 이들은 예수님이 중 심이 되시고 성령의 역사가 넘치는 예배를 핵 심가치로 교회를 시작하였다. 김 범 목사는 “ 예배하는 교회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 되시 면 좋겠습니다. 예배가 교회가 모이는 목적이 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살아숨쉬는 예 배를 드릴 수만 있다면 삶의 매순간이 예배 가 되는 기적을 누리며 살 수있다고 믿습니 다.”라고 말한다.

적지 않은 경우 이민교회들은 각자의 여러필 요에 따라 모이는 공동체가 되기 쉬운 것이 늘 아쉬웠던 이들은 교회의 핵심인 예배를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예배하는 교회 는 미주남침례교 한인총회 캐나다 지방회에 소속 되어 있습니다. 남침례교단은 종교통합 이나 이단과 관련이 전혀 없는 몇 안되는 교 단입니다.

예배하는 교회는 앞으로 청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배 세미나, 예배자 육성들을 계 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토론토 땅에 한인 다 음세대의 마음을 열고 복음의 씨가 뿌려지는 것을 꿈꾸고 있다.

유정민 전도사는 “예배에는 놀라운 힘이 있 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예배하는 교회가 추구하는 예배는 이런 예배입니다.”라고 교 회를 소개했다. 청년, 청소년들이 마음껏 찬 양하고 은혜를 누리는 주일예배를 만들기를 소망하는 예배하는 교회는 주일 오후 2:30분 St. Phillips Anglican Church(60 Dixon Rd Toronto, ON M9P 2L5)의 페리쉬 홀에 서 예배하고 있다.

창립예배는 3월 3일 주일 오후 7시에 시작이 며 오후 6시부터 식사가 제공됩니다. (문의 647-335-4886)

제1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서부지방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 회 캐나다서부지방회(감리사 고영우 목사, 주님의제자교회) 가 25일(주일) 5시30분에 주님 의제자교회 로히드 성전에서 열렸다.

캐나다 서부지방회는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그리고 체이 스에 흩어져있는 23개의 감리 교회로 구성이 되어 있다. 지방 회는 각 교회 대표 120명이 참 여하여 한 해의 지방 행사들을

보고하며 2024년도 지방회 행 사들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방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 로, 제1차와 제2차 회집으로 진 행이 되었다. 또한 장로 안수식 과 수련목회자 파송도 하였다.

개회예배에서 임흥빈 목사(화 이트락 한인교회)의 사회로 진 행하여, 캐나다서부지방 감리 사인 고영우 목사는 하나님 마 음에 합한 교회들이 되며, 온전

하게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 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고 설교하였다. 설 교에 이어 성찬식을 거행하였 다.

제1차 회집에서는 선교부, 교육 부, 사회평신도부 총무 보고에 이어, 장로 품행통과와 전도사 품행 통과가 진행되었다. 제2차 회집에서는 실행부 위원 및 임 원선출등이 있었다. 실행부 위 원의 임기는 2년으로, 24년도에 도 활동하게 되며, 임원선출은 실행부에 위임이 되었다.

올해 임원으로는 감리사- 고영 우 목사(주님의제자교회), 교육 부 총무- 임흥빈 목사(화이트 락한인교회), 선교부 총무- 서 주오 목사(명성교회), 사회평신

도부 총무- 강찬호 장로(주님 의제자교회), 감사-최신호목사 (카나다광림교회), 오민록 장로

(카나다광림교회) 이다.

또한 이번 지방회에서는 윤관 진 전도사(주님의제자교회)와 지자영 전도사(카나다광림교 회)가 영어권 수련 목회자로 파 송이 되었다. 이들은 1년 동안 사역한 후 2025년에 목사 안수 를 위한 감리교 목사고시에 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지방회에서는 2021년에 장로로 피택된 다섯 분의 장로 들이 3년 과정의 고시와 자격 심사를 거쳐 안수를 받았다. 안 수를 받은 장로로는 주님의제 자교회(3명) 김재경 장로, 윤양 석 장로, 정은국 장로, 카나다 광림교회(1명) 임동휘 장로, 실 로암 교회(1명) 장민우 장로이 다. 또한 주님의제자교회는 신 천 장로로 최근호 장로가 피택 되었다.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3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5

나이아가라 교회

이충민 목사

905-685-7455

3585 9th St. Louth, St. Catharines, ON L2R 6P7

온타리오 교회 협의회 회원교회

아래의 교회들은 온타리오 한인 교회 협의회에 소속된 복음적이고 건전한 교단에 속한 교회들입니다. 회장: 박웅희 목사 / 목사 부회장: 박태겸 목사 / 장로 부회장: 이채원 장로 / 총무: 최신수 목사 / 부총무: 김성근 목사 / 서기: 전상규 목사 / 부서기: 김 범 목사 / 회계: 최영민 목사 / 부회계: 문경옥 목사 / 문의: 647-사979-3948 (서기)

낙원 교회

이진우 목사 416-705-7139

100 Hepbourne St. Toronto, ON M6H 1K5

노스욕산성 교회

김기진 목사 416-250-0007

145 Charlton Blvd. Toronto, ON M2R 2J2

동신 교회

박태겸 목사

905-338-0191

2552 Bristol Circle. Oakville, ON L6H 5S1

동산 교회

차재화 목사

416-631-6858

2822 Keele St.

Downsview ON M3M 2G4

목민 교회 베리 한인교회 예수 빛내리 교회 소금과 빛 염광교회 시온성 교회

곽 웅 목사

416-992-9937

11251 Bayview Ave. Richmond Hill, ON L4S 1L8

우리 장로교회

김민호 목사

416-294-1147

800 Burnhanthorpe Rd. Etobicoke, ON M9C 2Z3

청빙중

705-500-2762

33 Shirley Ave Barrie, ON L4N 1MB

오웬 사운드교회

정무성 목사

226-923-0957

1049 4th Ave. W. Owen Sound ON N4K 4W1

박세종 목사

416-225-9989

15 Olive Ave. North York, ON M2N 4N4

오타와 한인 장로교회

김경웅 목사

613-314-4113

10 Chesterton Dr. Nepean ON K2E 5S9

이요환 목사

905-415-9115

2850 John St. Markham. ON. L3R 2W4

윈저 제일교회

박영덕 목사 519-980-9101

1825 Grand Marais Rd. W. Windsor, ON N9E 1E9

예향 교회 주사랑 교회 참좋은 복된 교회 토론토 충현교회

이만송 목사

416-908-5466

12 Morgan Ave. Suite 200. Thornhill ON L3T 1R1

큰무리 교회

김희수 목사

416-737-4007

4561 Langstaff Rd. Woodbridge, ON L4L 2B2

민정기 목사

416-939-0191

19 Don Ridge Dr. North York, ON, M2P 1H3

토론토 영락교회

송민호 목사

416-494-0191

650 McNicoll Ave. Toronto, ON M2H 2E1

고승록 목사

416-898-6023

10030 Yonge St. Richmond Hill, ON L4C 1T8

토론토 새문안교회

김학관 목사 416-244-4491

240 The Westway Toronto, ON M9R 1G1

김영선 목사

416-316-7858

43 Forest Grove Dr. Toronto ON M2K1Z4

정진우 목사

647-677-8114

15 Clairtrell Rd. North York, ON M2N 5J7

밀알 교회

박형일 목사

416-226-4190

405 Gordon Baker Rd.

Toronto ON M2H 2S6

새로운 교회

여태동 목사

647-887-4519

230 Sunset beach Rd. Richmond Hill .ON L4E3H3

양문교회 이글스 필드교회

박치명 목사

416-937-3312

3042 Keele St. Toronto, ON M3M 2H5

킹스턴 교회

안형준 목사

416-992-7012

89 Kirk patrick St. Kingston ON. K7K5S9

장성훈 목사

905-332-1110

2501 Eaglesfield Dr. Burlington, L7P 3Z7

캡스톤 주님마음교회

최정근 목사

647-923-1975

28 Fairlawn Ave. Toronto, ON M5M 1S7

토론토 큰빛교회 토론토 꿈의교회 하늘 씨앗교회

노희송 목사 905-677-7729

6965 Professional Ct. Mississauga, ON L4V 1Y3

박준호 목사 905-597-6042

7011A McCowan Rd. Markham, ON, L3S 3L7

유은상 목사 416-889-8804

172 Drewry Ave, North York, M2M 1E4

가든 교회 유문건 목사

416-490-9060

260 Yorkland Blvd.

North York ON M2J !R7

그레이스힐 교회 전종원 목사

647-702-1627

5230 River Forest Ct. Mississauga ON L5V2C

노스욕 한인교회 송만빈 목사

647-234-9101

1087 Lillian St. Toronto ON M2M 3G1

런던 안디옥교회 밀톤 한인 장로교회 목원 교회

지근우 목사

519-709-1009

1204 Richmond St. London ON N6A 3L4

사랑의 교회

김혁기 목사

647-765-1734

15 Mackay Dr. Richmondhill ON L4C 6N9

정창송 목사

647-208-9191

100 Nipissing Rd. Unit 8 Milton ON L9T 5B2

성산 장로교회

유윤호 목사

416-785-4620

1300 Caledonia Rd, North York, ON M6A 3B9

온세상 장로교회 열린 교회

주교돈 목사(임시) 647) 990-7527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평강 교회

김창용 목사

647-410-6561

175 Islington Ave., Etobicoke, ON M8V 3B8

갈릴리 장로교회

김종화 목사

647-330-8250

1183 Davenport Rd, Toronto, ON M6H 2G7

200

김덕원 목사 647-303-0477

3819 bloor St. W. Etobicoke M9B 1K7

한우리 장로교회

최재만 목사 416-259-5672

2-26th St. Etobicoke ON M8V 3R1

기쁜 소래 장로교회

문은성 목사

647-283-8745

70 Hilda Ave. North York, ON M2M 1V5

박항배 목사

905-467-5174

1525 Litchfield Rd. Oakville ON L6H 5P4

소원의 항구교회

박용기 목사

416-909-2440

1830 Finch Av. W Toronto ON M3N 1M8

늘사랑 교회

박원철 목사

416-822-3039

85 Parkwoods village Dr. Toronto ON M3A 2X9

다운스뷰 장로교회

주교돈 목사

416-510-8215

411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

런던 제일교회

김요환 목사

519-452-0909

1844 Hamilton Rd.

East London ON N6M 1G3

반석 장로교회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벨빌 한인 장로교회

최용복 목사

647-462-6089

3177 Sunnyhill Dr. Mississauga ON L4X 2K5

쏜힐 새빛 장로교회

박웅희 목사

416-910-8795

149 Bay Thorn Dr. Thornhill ON L3T 3V2

예본 장로교회 코너스톤 교회

최기정 목사 416-728-0685

4258 Bloor St. W Toront ON M9C 1Z7

호산나 장로교회

박의환 목사

416-285-7461

33 Pritchard Ave. Toronto ON M6N 1T4

나이아가라폭포 한인장로교회

최남선 목사

298-969-1600

4898 Kitchener ST. Niagara Falls, ON L2G 1A7

송영인 목사 905-771-7684

72 Finch W. Toronto ON M2N 2H4

해밀톤 나눔과 섬김의교회

이승열 목사

905-648-6078

16 West Ave. Hamilton ON L8N 2S1

디모데 장로교회

김인기 목사

416-626-6282

106 Ravenscrest Dr. Etobicoke, ON M9B 5NB

김치길 목사

416-444-1716

8 codeco ct. North york on M3A 1A2

안디옥 교회

최영철 목사

416-230-8635

527 Mount Pleasant Rd. Toronto ON M4W 2M4

서인구 목사 416-391-3151

81 Curlew. North York. ON. M3A 2P8

토론토 승리교회

고형식 목사

647-678-5891

6002A Yonge St. North York ON M2M 3V7

런던 한인교회

손동휘 목사

519-473-5257

530 Topping Lane London, ON N6J3M7

김국현 목사

613-921-3269

432 Bridge St. East Belleville ON K8N 1R1

오로라 한인 장로교회

박선강 목사 647-992-2506

32 Mosley St. Aurora ON L4G 1G9

임재택 목사 780-966-7117

23 Fasken Dr, Etobicoke, ON M9W 1K6

미시사가 우리교회

김성근 목사

905-510-9900

2440 Fifth Line West Mississauga

ON L5K 1W1 본 한인교회 브랜포드 장로교회 서부 장로교회 오샤와 한인 장로교회 키치너 워터루교회 토론토 명성교회 고영민 목사 905-881-2999
Racco Parkway Thornhill, ON L4J 8X9 최임식 목사 519-639-6486 268 Marlborough St. Branford, ON N3S 4T5 박헌승 목사 905-803-8800 3637 Grand Park Dr. Mississauga, ON L5B 4L6 이정훈 목사 647-524-7417 486 Simcoe St. South Oshawa, ON L1H 4J8 정학재 목사 130 Duke st. E. Kitchener, ON N2H 1A7 김병극 목사 416-444-8002 1 Greenland Rd. Don Mills, ON M3C 1N1 토론토 한인 장로교회 손명수 목사 416-447-5963 67 Scardale Rd. North York, ON M3B 2R2 한울 교회 민경석 목사 647-956–9101 2183 King Rd. King City, ON L7B 1G3 웰 처치 권상준 목사 416-268-7503 2440 Fifth Line West Mississauga ON L5K 1W1 해외 한인 장로회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캐나다 장로회 토론토 소망 장로교회 토론토 중앙 장로교회

늘푸른 교회

박종현 목사

647-405-7417

415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

리치몬드힐 교회

이양무 목사

416-737-1169

210 Elgin Mills Rd. W. Richmond Hill, ON. L4C 4M2

말씀과 사랑교회

채영신 목사

416-433-7799

7775 Yonge St. Thornhill, ON. L3T 2C4

백송 교회

최우일 목사

647-637-4013

11 Glen Cameron Rd. Unit 15

Thornhill, ON L3T 4N3

복의 근원교회

배재영 목사

416-229-2657

11760 Woodbine Ave. BX

190 Gormley, ON L0H 1G0

브레드포드 한인교회

정준호 목사

647-767-5236

2465 9th Line, Bradford, ON L3Z 2A5

선한 목자교회 큰나무 교회 토론토 말씀의교회 토론토 성석교회 ROCK COMMUNITY CHURCH 섬기는 교회

정동희 목사

647-281-6760

80 George Henry Blvd.

North York, ON M2J 1E7

새순 교회

송한섭 목사

647-609-7502

35 Hedges Blvd.

Toronto, ON M9B 3C3

김동욱 목사

416-569-4667

1875 Sheppard Ave. W. Toronto, ON M3L 1Y6

실로암 교회

서현원 목사

647-270-2359

15 Lambeth Road, Toronto, ON M9A 2Y6

허천회 목사

416-888-0965

110 Drewry Ave. North York, ON M1S 2B7

주비전 교회

최유민 목사

647-388-4520

140 Brooke St.

Thornhill, ON L4J 1Y9

기독교대한감리교회 & 남부연회 캐나다 지방회

갈릴리 교회

유경식 목사

647-960-1322

88 George Henry Blvd. #1, Toronto, ON M2J 1E7

드림 교회

신동희 전도사

604-367-9443

121 Westmount Rd., E. Kitchener ON N2M 4Y6

런던 은혜교회

정삼열 목사

226-919-9047

552 Fanshawe Park Road E. London, ON N5X 1L1

이형관 목사

416-821-5982

12125 Yonge St. Richmond Hill, ON. L4E 3M4

주의 정원교회

김종규 목사

519-588-3742

55 Dickinson St.

Cambridge, ON N1R 7A5

산돌 교회

이재후 목사

647-703-0380

81 Doncaster Ave. Thornhill, ON, L3T 1L6

김성중 목사

905-303-8963

249 Clarence St. Woodbrifge, ON L4L 1B7

토론토 벧엘교회

노희득 목사

416-539-8946

1155 College St.

Toronto, ON M6H 1B7

새생명 교회

강성욱 목사

647-838-5604

10201 Yonge St. Richmond Hill, ON L4C 3B2

양진권 목사

647-963-8745

1290 Finch Ave. W. Unit2. North York ON M3J 3K3

토론토 한인성결교회

이병림 목사

647-778-1456

2799 Weston Rd.

Weston, ON. M9M 2R8

엠마오 교회

최일권 목사

647-573-9191

2750 Dufferin St. North York, ON. M6B 3R4

참사랑 교회 킹스턴 선교교회 토론토 강림교회 토론토 제일 감리교회 팔복 교회 향기로운 교회

송용훈 목사

647-983-9392

248-15 Coneflower Cres. Toronto ON M2R 0A5

회복의 교회

황의환 목사

647-453-8800

26 Carriagehouse Crt. Richmond Hill, ON L4E 4V3

예수사랑 교회

이상호 목사

647-461-2775

349 Kenneth Ave. Toronto, ON M2N 4V9

해돋는 교회

김동진 목사

647-705-8817

287 Holmes Ave. Toronto, ON M2N 4N2

노스뷰 한인교회

정승훈 목사

705-748-4573

100 Flairbairn St. Peterbrough, ON K9K 1C2

김기덕 목사 613-532-1324

5 Miles Ave, Kingston, ON K7M 7G7

해밀턴 세빛교회

김은성 목사 647-268-8877

147 South Bend East, Hamilton, ON L9A 2B5

임마누엘 교회

박피득 목사

647-719-3004 3180 Bathurst St, North York, ON M6A 2A9

행복한 교회

임철현 목사

647-975-1324

1498 Avenue Rd, Toronto, ON M5N 2J1

런던 순복음교회

오희석 목사

226-688-5389

1246 Oxford St. W. London ON N6G 1V7

김주엽 목사 416-221-7550

53 Madawaska Ave. Toronto, ON M2M 2R2

꿈이있는교회

운두현 전도사 437-983-2018

24 Drewry Ave. toronto ON M2M 1C8

토론토 은혜 교회

양승호 목사

416-576-2354 588 Renforth Dr Etibucoke, ON M9C 2N5

헤리티지 교회

방승환 목사

#54-71 Cass Ave Toronto, ON L4E 4V3

순복음 방주교회

양경모 목사

647-828-9191

103-200 Finch Ave. W. Toronto ON M2R 3W4

토론토 주찬양교회 토론토 큰충성교회 토론토 순복음교회

문경옥 목사

647-328-1049

175 Cummer Ave. Toronto, M2M 2E9

알파 연합교회

정해빈 목사

647-402-9292

49 Bogert Ave, North York, ON M2N 1K4

박광수 목사

416-727-8321

25 Center Av. North York

온누리 연합교회

김용식 목사

416-440-4106

63 Dunblaine Ave. North York, ON. M5M 2S2

침례 교회

토론토 한인 침례교회

김 범 목사

647-335-4886

10720 Woodbine Ave, Markham, ON L6C 1H9

세계로교회

권영정 목사

647-993-0035

49 Bogert Ave. Toronto ON M3J 2P6

베다니 침례교회

임함남 목사

416-835-7990

25 Wanless Ave. Toronto, ON M4N 1V5

예수교 장로회(고신)

능력 교회

원유택 목사

647-822-0690

10 Centre Ave North York ON M1M 2L3

주권태 목사

416-749-0191

790 Arrow Rd. North York, ON M9M 2Y5

윈저 연합교회

강희천 목사

519- 969-0081 2595 Remington Ave, Windsor, ON N8X 3Z3

은혜와 평강교회

장동철 목사

647-886-9020

2435 Munn’s Ave

Oakville, ON L6H 6W1

남궁권 목사 647-628-1152

105 Wilson Ave. North York, ON M5M 2Z9

뉴마켓 새길교회

이광훈 목사 647-339-0691

461 Park Ave, Newmarket ON L3Y 1V9

토론토 한사랑 교회

이상현 목사

647-881-9124 1095 Ellesamere Rd, Scarborough, ON M1P 2X2

Light House 교회

그레이스 황 목사

416-700-9514

5350 Yonge St, North York, ON M2N 5R5

위로 교회

박석호 목사

647-868-3927

606 Jane St. York ON M6S 4A6

캐나다 연합교회

해밀턴 연합교회

오광철 목사

905-529-6416

69 Pearl St N, Hamilton, ON L8R 2Z1

박정호 목사 437-985-8752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런던 좋은 교회

김경호 목사 519-859-1203

23-600 Hyde Park Rd. Lpndon, ON N6H 5W8

토론토 한인 교회

석동기 목사

416-571-0990 5350 Yonge St. North York, ON M2N 5R5

순복음 북미 총회

윈저 순복음교회

이광준 목사

567-489-8808

630 Church St. Windsor, ON N9A 4T4

노스욕 한인 연합교회

이세연 목사

416-762-6733

255 Finch Ave. W., Toronto ON M2R 1M8

유의준 목사 519-804-3467

701-53 Water St. N. Kitchener, ON N2H 5A7

베데스타교회

이용호 목사

437-996-4765

#201-7 ㅠBishop Ave, North York, ON M2M 4J4

함께하는 교회

유민용 목사

647-237-7942

147 South Bend East, Hamilton, ON L9A 2B5

기쁨이 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

647-280-9191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원주민 신자들교회

김동승 목사

647-221-0777

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Trillium United Church

김락훈 목사

647-225-1957

5684 Turnry Dr, Mississauga. ON L5M 4Y9

윌로데일 임마누엘 연합교회 좋은 나무 연합교회

신윤옥 목사

416-225-2309

349 Kenneth Avenue, Toronto, ON, M2N 4V9

예수교 장로회(대신)

토론토 한인 등대교회

송창규 목사

416-909-0059

33 Melrose Ave. Toronto ON M5M 1Y6

예수교장로회(백석)

아름다운 장로교회

최신수 목사

647-293-2739

2385 Warden Ave, Scarborough ON M2W 2L6

독립 교회

제일 장로교회

배성은 목사 416-363-1724

68

토론토

워털루 제일교회 김성은 목사

519-616-9116

289 Lincoln Road Waterloo, ON. N2J 2P6

생명나무

Ave, Thornhill, ON L3T 2E6

토론토 하베스트 교회 김드보라 목사 416-889-9262

3576 St. Clair Ave. East Scarborough ON M1K1M2

런던한인장로교회

장성환 목사

519-932-0691

890 Sarnia Rd, London, N6H 5K1

샬롬 한인 장로교회

주만기 목사

416-766-8665

274 Weston Rd.

Toronto ON M6N 3P5

예수교 미주성결

토론토 영암교회

양승민 목사

647-622-7678

235 Donway E. North York ON M3B 2Y8

염 웅 목사

416-419-6225

400 Burnhamthorpe Road, Toronto ON

오로라 광성교회

한태관 목사

905-506-1004

16 Union St. 35 Whitchurch

Stouffville ON L0H 1G0

한길교회

김형민 목사

515-591-8280

414 Ficher-Hallman Rd. Kitchener ON N2M 4Y1

PAOC

부활의 교회

임성찬 목사

416-635-8599

1 Tippett Rd, North York, ON M3H 2V1

Collinson Blvd. Norh York M3H 3C3
감사교회
목사
Dixen Rd, Etobicoke, M9P 2L5
최영민
647-888-3945 60
교회
목사
979-3948
Dudley
전상규
647-
160
성결 교회

조혜령/앤드류 다오 부부, 모자이크 콘서트에 선다

CMCA(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 선 교연합: 임재량 선교사)가 주최하 는 “아프간 난민 사역을 위한 모자 이크 콘서트”가 오는 3월 9일 오후 7 시에 틴데일 대학교(3377 Bayview Ave. North York) 예배당에서 열 릴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음악회 는 페르시아권의 아프가니스탄 난 민 사역을 섬기는 사역자들을 지원 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로서 이곳 캐 나다에 사는 아프간 사역자들의 이 야기와 함께 클래식 연주와 노래를 통해 ‘선교를 위한 나눔’을 함께하 는 자리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조혜

령 교수와 남편 앤드류 다오(클라리 넷) 교수 부부가 함께 무대에 선다.

이 부부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은 아니지만, 콘서트의 첫 곡 ‘

세자르 프랑크’의 1904년 작품 “생

명의 양식(Panis Angelicus)”을 함

께 연주할 예정이다.

캐나다 크리스찬 칼리지에서 학생

들에게 성악을 지도하는 조혜령 교

수는 서울의 이화여대 음악대학에

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러시아 글

링카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및 지

도자 과정을 마치고 베트남의 호치

민 국립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와

수석 코치, 호치민 국립 음악원 외

래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당

일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에이레네

(Eirene) 합창단의 지휘자 이기도

하다. 남편 앤드류 다오 교수는 러

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학

사와 석사를 마치고 글링카 음악원

에서 최고 연주자 및 지도자 과정을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 국립 음악원 교수와 한국 경남대학교 외래 교수 를 역임했다.

바이올린 연주를 맡은 김한나 교수 는 비토리오 몬티의 1904년 작품 차 르다시(Czardas)와 마누엘 뽄세의 1912년 작품 “작은 별(Estrellita)” 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한나 교수는 현재 “온타리오 필하모니 오케스트 라”의 악장(concert master)으로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트로씽엔 국립 음대 에서 연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서울교대, 중앙대학교, 캐나다 크리 스찬 칼리지에서 연주를 지도했고 토론토 기독교 방송에서 토크쇼, “Hanna’s Music & More”를 진행

하기도 한다.

또한 현직 담임 목사인 정무성 테너 는 “그리운 금강사”, “O sole mio” 를 독창하고 마지막 순서에서 플라 시도 도밍고와 모린 맥거번이 불러 서 유명한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을 조혜령 소프라노와 함 께 열창할 예정이다. 정무성 테너는 안양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성악 을 전공했고 성남 시립합창단 상임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토론토 염광 교회” 음악 목사를 거쳐 현재는 “오 웬 사운드 한인 장로교회” 담임 목 사를 맡고 있다.

‘에이레네(Eirene) 합창단’은 ‘I will sing with the spirit’, ‘Gloria deo’, ‘산유화’를 통해 대중 앞에 선

보일 예정이다. 사실 에이레네 합창 단은 11년 전에 중창단으로 조직되 어 활동을 시작했었고 온타리오 합 창 경연대회에서 중창단 우승을 한 적도 있다. 합창단의 피아노 반주는 최시아씨, 지휘는 조혜령 교수가 맡 는다.

한편 합창단 이외의 피아노 반주는 RCM과 본 한인교회 피아니스트인 김혜정씨가 맡는다. 김혜정씨는 안 양대학교 피아노과, 성신여대 반주 학과를 졸업했다.

이번 모자이크 콘서트를 주관하는 CMCA 대표 임재량 목사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시면 아프 가니스탄 사역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교회는 D6로 간다 ‘D6 컨퍼런스’

지난 시간 나의 주된 관심은 “교회 성장”이 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1999년부터 ‘셀교회 코칭’, 2006년 ‘쉐마교육’, 2008년‘하브루타 성 경학습’등을 배우고 연구하여 교회교육과 목 회에 적용했었다. 하지만 한계와 부족함은 여 전히 있었다. 그러던 중, 2016년 1월에 미국 의 D6 인터내셔널 대표인 ‘론 헌터’를 만났 고, 우리의 만남은 “교회 성장”이 아니라 “세 대간 부흥”이었다. D6 Family사역의 파트너 십 협약 후 론 헌터는 D6 커리큘럼과 컨퍼런 스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D6 Korea에 지원하고 있다.

미국의 D6 운동은 지난 20여년 동안 단절된 세대 간 신앙을 넘어 “세대 간 부흥”을 위해 시작하였다. 지금 한국교회가 몸살하고 있는 가나안 세대와 사라지고 있는 주일학교 현상 은 이미 40여년 전에 미국은 경험하였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의 많은 부모세대는 신앙을 잃 어버렸고 그 자녀들 역시 하나님을 알지 못 하는 다른 세대가 되어버렸다. D6 운동은 가 정과 교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그 솔루션으로 미국의 작은 교회들의 지형을 바꾸는 것에서 부터 출발했다.

D6 운동을 접목한 미국의 작은 교회들은 세 대 간 부흥을 경험하였고, 이러한 “작지만 강 력한 교회”들이 대형 교회들에게 큰 영향을 주면서 D6의 운동은 확산되고 있고, 가나안 세대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세대 간 부흥”이 남침례 교단 중심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한국을 첫 방문한 론 헌터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미국의 교회성장 주의(대형교회운동)에 가려져 있었던 지난 40년의 실수를 한국이 반복하지 말라는 것이 었다. 그는 분명하게 경고했다. ‘부모를 제외 한 것은 거짓된 사역’이라고 말했다.

D6 컨퍼런스, 세대 간 부흥의 길

우리의 기억을 되돌려 보자. 급속하게 성장한 대형교회들로 인해 작은 교회들은 성장주의 스트레스로 몸살을 앓아야만 했다. 목회자들 은 늘 성도의 숫자에 예민했고, 양적으로 성 장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했었다. 하지만 양 적 성장도 더디었고, 그 스트레스로 목회자 들은 점점 탈진되어 갔다. D6 운동은 목회자 들이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섬기는데서 출발한다. 한 사람 아버 지를 ‘제사장’으로 세우는 것으로부터 한 가 정을 작은 교회로 세우고, 한 세대가 다음 세 대를 이어 세대 간 제자를 양육하는 “세대 간 부흥”의 현장이 D6 컨퍼런스이다. 무엇보다 교회는 시대에 대한 적응을 넘어 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대응을 통해 새로운 길 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리고 세계교회는 D6 로 가고 있다. 바뀌지 않는 미래와 바뀌어야 하는 미래는 무엇인가? 우리는 D6 컨퍼런스 를 통해 그 답을 찾으며 당대만이 아니라 세 대를 이어 지속 가능한 “세대간 부흥”을 위한 리더를 준비하고자 한다.

<북미주 컨퍼런스 일정 >

MARCH 8-9, 2024 SEATTLE, WASHINGTON NORTHSHORE COMMUNITY CHURCH (10301 NE 145th Street Kirkland, WA 98034)

APRIL 2-4, 2024, ORLANDO, FLORIDA, CARIBE ROYALE ORLANDO (8101 World Center Drive Orlando, FL 32821 1-800-823-8300)

<,한국 D6 컨퍼런스> (www.d6familykorea.com)

2024년 6월 24일(월)-26일(수), 소망수양관( 곤지암) 회비 25만원(선등록 20% 할인), 문 의 010-9531-1962

2024년 북미와 한국의 D6 컨퍼런스를 소개 합니다. www.d6family.com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8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오늘 같이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25년, 50년, 그리고 100년”입니다. 여기서 25 년, 50년, 100년은 앞이 아니고 뒤로 가 보는 25년, 50년 100년입니다. 2024년에서 25년을 거슬러 가면 1999년 즈음이 됩니다. 이 때 어 떤 일이 있었을까요?

1998년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이 시작되었습니다. 1997년 11월, 기독교대 학설립동역자회를 전신으로 하는 기독학술 교육동역회(Disciples with Evangelical Worldview, DEW)에서 양승훈 교수님 가 정을 캐나다에 파송했고, 1년 후 양교수님이 ACTS 신학대학원과 협약을 맺으며 VIEW 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사진이 1998년 11월 3 일 협약을 맺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개강수련회로 모였습니 다만, 초창기 개강수련회의 사진을 한 번 찾 아보았습니다.

25년 전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것 은, 우리 개인들에게 지금 VIEW를 시작하 는 이 순간은 처음의 시간이지만 사실 우리 는 더 긴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 실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이야기는 서로 다 른 궤적을 지나왔지만, 오늘 우리 각자의 삶 의 궤적이 이 자리에 함께한 다른 분들의 삶 의 궤적과 만나고, 무엇보다 우리 삶의 이야 기가 VIEW의 이야기와 만나는 접점을 지금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25년, 50년, 100년

이야기들은 더 넓어지고, 더 큰 이야기에 합 류하여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그 더 큰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 갑니다.

이제 50년을 거슬러가면 어떻게 될까요? 1974 년입니다. 이 즈음인 1973년은 기독교세계관 학술동역회의 이사장을 역임하셨던 손봉호 교수님이 「개혁주의」라는 월간지 5월호와

6월호에 각각 “기독교철학은 가능한가?”와 “

기독교철학의 전제조건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신 해입니다. “기독교 철학”이라는 표 현을 쓰고 있지만 사실상 기독교 세계관을 한국 기독교에 최초로 소개하는 글들이었습 니다. 이 글들은 1979년에 출판된 『현대정신 과 기독교적 지성』 (성광출판사)에 실려 있 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 니다.

“신앙이란 생의 일부만을 좌우하는 것이 아 니고 전생활과 전인격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 문에, 현대생활의 모든 분야에 신앙적 고찰과 반성은 절대로 필요하다. 그러므로 기독교 지 성인도 분업이 필요하다. 현대정신이 분업으 로 무력해진 것을 거울로 삼아, 전체를 잃어 버린 분업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독교적 지성은 신학자에게서만 찾 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버려야 한다. 철학, 문학, 예술, 과학, 정치, 경제에도 기독 교적 반성은 필요한 것이다. 이런 것이 결여되 었을 때 우리의 신앙생활은 항상 불구적인 신 앙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5)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뜨끔했던 부분은 “기 독교적 지성은 신학자에게서만 찾아야 한다 는 사고 방식은 이제 버려야 한다”는 문장에 서 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의 이야기가 지금도 여 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 니다. 더불어 5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 히 우리는 이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는 사실 이, 조금 강하게 표현하면, ‘충격’이기도 했습 니다. 우리가 VIEW에서 함께 고민하며 나누 고 있는 이야기들이 한국 기독교가 얼마나 오 랜 기간 고민해 온 이야기인지 곱씹어 볼 수 있습니다.

약 50년 전인 1973년에 손봉호 교수님이 위의 두 글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에 관한 이야기들 을 한국에 처음으로 알리셨다고 한다면, 이후 기독교 세계관 개념을 가장 대중적으로 알린 책은 송인규 교수님의 『 ‘죄많은 이 세상’으 로 충분한가』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죄많은 세상”이라 고 부르는 것이 기독교 신앙과 세상을 잘 이 해하는 데 적절한 개념인가, 라는 문제제기를 하는 제목입니다.

이 책의 부제목은 “기독교적 세계관 정립의 시급성”인데요, 송인규 교수님은 이 책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내용을 설명한 후, 어떻게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1단계로 ‘분석과 비교’, 2단계로 ‘골격의 형성’을 제안하고, 3단계로 ‘ 실제적 도움’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실제적 도움’으로 개인적인 말씀과 연구, 기도 및 생 활, 그리고 선배 선각자와의 대화가 필요하다 고 이야기합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견지하기에 애쓰고 실제 로 그런 삶을 살며 문제의식을 가진 신앙의 선배를 만나 대화하는 일은 생각 이상의 유 익이 있다. 문제는 그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세계 어느 곳이든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으며 특히나 한국 기독교의 풍토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겠다. . . . . 중심 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선배라면 반드시 만날 필요가 있을 것이다”(35)라고 말 하며 앞서 제가 인용했던 손봉호 교수님의 글 을 인용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며, 신앙의 온전함을 위 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사람들을 만나고 싶 은 우리들의 바람이 우리를 이 자리까지 이 끈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VIEW의 이 자리가 이 질문에 대한 우리의 작은 대답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 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 자리 에 참 잘 오셨습니다. 50년 전의 이야기를 이 어가는 이 자리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우리 의 대답들을 계속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주 계속>

전성민 원장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VIEW)

10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중독과 강박의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한국코치협회캐나다지부 2월 세미나

“고장 난 의지, 떨칠 수 없는 불안” 사람은 누구나 어떤 특정한 일에 습 관처럼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거 나 확실치 않은 기억으로 인해 불안 을 겪는다. 그런 면에서 누구나 중 독이나 강박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고 할 수 있는데, 그 정도에 따라 병

증을 동반할 때 중독이나 강박증의

진단을 받게 된다. 중독과 강박증에 대한 치유는 가능한 것인가?

한국코치협회캐나다지부(KCA

CANADA)가 주최하는 2월세미

나가 지난 21일(목) “중독, 강박증의

치료”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최현국 소장(서울상담 심리연구소장, PMA코칭센터대표) 은 중독과 강박의 심리적 이면에 대 한 깊이 있는 통찰과 전문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 응을 얻었다. 강사는 코칭과 심리학 적 접근법으로 어떻게 중도과 강박 을 완화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를 심 도 있게 분석했고, 참석자들은 개인 적인 관심사와 코칭 및 심리상담 분 야에서의 폭넓은 지식을 공유하면 서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사는 자조모임에 대한 소개를 하 면서 중독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대 한 구체적 내용을 다루었는데, AA(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자조모임)을 예로 들어서 모임의 원리와 보상회 로의 역할, 중독치료 그리고 강박장 애의 최신 치료법 등의 내용을 소개 하고, 특별히 코칭에서 적용할 수 있 는 접근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캐나다는 물론 미국, 말레이시아, 베 트남, 스페인, 우간다, 인도, 일본, 태국, 호주,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 서 180여 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그만큼 중독과 강박이 현실적인 문제라는 추측을 해보게 한다. 한편, 참가자 들의 배경적 다양성은 글로벌 네트 워킹과 함께 지식을 나누는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유혜정 지부장은 “도파민 중독은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온라인게임

등이 제공하는 즉각적인 보상에 지

속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현상

이며, 이는 뇌의 자연보상시스템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지속적인 자극 추구 및 기타 일상활동에 대한 동기 감소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 해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이 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자기 컨트 롤 능력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원과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말하 고, “그러므로 중독현상에 대한 인 식을 높이고, 건강한 도파민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활동과 취미를 적극 적으로 촉진함으로써 균형잡힌 생 활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가자 개개인이 개인적인

중독과 강박문제를 이해하고, 나아 가 가까운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그 래서 밝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기 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하고, “열 정적으로 참여하고 항상 성원해 주 시는 참가자 여러분 덕분에 세미나 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며, “이 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의 삶에 긍정

적인 변화를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는 말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혜정 지부장은 또 “더 많은 세미 나와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 가와 함께하는 학습의 장을 지속 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히 고, 한국코치협회캐나다지부(KCA CANADA) 차기 세미나에 대한 관 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세미나 참가, 문의 및 안내사항은 캐 나다지부 오픈단톡(https://open. kakao.com/o/gtASsSGd) 입장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희 망자는 이메일 [yoohjhm@gmail. com]로도 연락이 가능하다.

정부 기금으로 교회 증오 범죄 예방한다

알버타주 에드먼튼(Edmonton, Alberta) 의 한 교회(Rhema Chapel of the Reved Christian Church of God)가 연방 정부의 기금으로 시설의 안전 조치를 크게 강화했 다. 교회는 정교한 보안 장비 설치를 위해 시 설안전프로그램(Security Infrastructure Program, 이하 SIP) 지원금 83,766달러를 받았다.

이 계획은 취약한 지역 사회를 증오로 인한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기금은 전반적인 CCTV 시스템, 센서나 조명 경보 기, 안전문 그리고 전동식 출입구 등을 설치 하는데 사용된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외적으로는 지역주민들 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고 내적으로는 성도들을 위해 교회의 보안을 강화한 것이다.

보안 조치를 개선하기로 한 결정은 종교 시설 이나 규모가 작은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증 오 범죄를 우려하는 정부의 대응책이다.

SIP는 2007년 이후 증오 범죄에 노출된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캐나 다 전역에서 6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1,400 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비영리단체의 프 로젝트에 하나에 10만 달러를 정도를 지원하 되, 총 프로젝트 비용의 50%까지 돕는다.

이번에 교회에 지원한 정부의 투자는 재정적 인 기여 이상을 상징한다. 정부는 위험에 처 한 지역 사회를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물리적 안전을 강조함과 동시에 캐나다를 정의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도 강화하기 때문이 다. 교회의 시설 개선이 시작되면서 정부의 계획이 광범위한 의미를 강조하게 되었고 지

역사회도 증오 범죄를 거부하는 모습에 한 걸 음 다가섰다. 이와 같은 조치는 즉각적인 이 익을 넘어 역경에 직면한 지역사회의 회복력

과 통합성에도 힘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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