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캐나다)한인 여성 목회자 협의회
북미주(캐나다)한인 여성 목회자 협의회(회 장 김광숙 목사) 정기 모임 지난 26일 열고 예 배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모임은 김광숙 목사의 인도로 유태 순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렷으며 정영은 목사( 세계로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사무엘상 25장 32-34절 본문, ‘당 신에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봅니다’라는 제 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사람을 요 소로 두셔서 다윗을 돕게하셨고, 힘들고 어 려울 때마다 사람을 통하여 도우셨습니다(삼
정기 모임
상30:6) ‘~여호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위기의 순 간에 하나님의 힘을 입고,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 아비가일의 도 움을 받았습니다.
우리 여교협도 서로 중보하며 협력해야합니 다. 요나단의 마음으로 동역 하며 아비가일 의 지혜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소원합니 다.”라고 설교를 전했다.
이날 서은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 본 한인교회 전임 부목사 청빙
캐나다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Canada) 소속으로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위치 하고 있는 본 한인 교회(담임목사 고영민)가 함 께 동역할 전임(Full-time) 부목사 한분을 청빙 한다.
사역 분야는 교구 사역 및 부교역자 사역 전반을 담당하게 되며, 지원 자격으로 1) ATS에서 인정 하는 정규 신학대학원(M.Div) 및 이에 준하는 신학대학원 졸업자 2) 장로교 교단에서 안수를 받은 목사, 3) 한국교회 또는 이민 교회에 전임 사 역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교역자
지원 서류로는 1) 이력서 1부 (사진 첨부), 2) 자기 소개서 1부, 3) 설교(2편): 영상 파일 혹은 유튜브
링크(최근 2년 이내), 4) 목회자 2명의 추천서 (이 중 한 분은 반드시 이전 사역했던 교회의 담임목 사이어야 함), 5) 신학대학원(M.Div.) 졸업 증명 서, 목사 안수증명서
지원 및 마감으로는 1) 이메일로 문의/접수를 받 습니다. (전체 서류를 PDF 파일로 보내 주시기 를 바랍니다.) 이메일: vccsession2024@gmail. com(본한인교회 청빙위원회), 접수마감: 2024년 4월 7일까지이다.
예배하는 교회(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 창립 예배 드린다
예배하는 교회(Worship House Church, 미 주남침례교한인총회)가 오는 3월 3일(주일) 저녁 7시 창립예배를 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더크로스워십 등에서 예 배 인도자로 사역하였고, MYST Worship( 토론토)를 이끄는 김범 목사가 빅콰이어등에 서 객원 싱어로 활동하는 등 탁월한 찬양의 역량을 가진 유정민 전도사, 교회학교 사역 을 해왔던 김지현 전도사, 그리고 12명의 성 도들과 개척한 예배하는 교회는 지난 2024년 1월 첫주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예배 인도자로서 예배와 찬양, 삶과 예배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해왔던 이들은 예수님이 중 심이 되시고 성령의 역사가 넘치는 예배를 핵 심가치로 교회를 시작하였다. 김 범 목사는 “ 예배하는 교회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 되시 면 좋겠습니다. 예배가 교회가 모이는 목적이 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살아숨쉬는 예 배를 드릴 수만 있다면 삶의 매순간이 예배 가 되는 기적을 누리며 살 수있다고 믿습니 다.”라고 말한다.
적지 않은 경우 이민교회들은 각자의 여러필 요에 따라 모이는 공동체가 되기 쉬운 것이 늘 아쉬웠던 이들은 교회의 핵심인 예배를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예배하는 교회 는 미주남침례교 한인총회 캐나다 지방회에 소속 되어 있습니다. 남침례교단은 종교통합 이나 이단과 관련이 전혀 없는 몇 안되는 교 단입니다.
예배하는 교회는 앞으로 청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배 세미나, 예배자 육성들을 계 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토론토 땅에 한인 다 음세대의 마음을 열고 복음의 씨가 뿌려지는 것을 꿈꾸고 있다.
유정민 전도사는 “예배에는 놀라운 힘이 있 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예배하는 교회가 추구하는 예배는 이런 예배입니다.”라고 교 회를 소개했다. 청년, 청소년들이 마음껏 찬 양하고 은혜를 누리는 주일예배를 만들기를 소망하는 예배하는 교회는 주일 오후 2:30분 St. Phillips Anglican Church(60 Dixon Rd Toronto, ON M9P 2L5)의 페리쉬 홀에 서 예배하고 있다.
창립예배는 3월 3일 주일 오후 7시에 시작이 며 오후 6시부터 식사가 제공됩니다. (문의 647-335-4886)
제1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서부지방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 회 캐나다서부지방회(감리사 고영우 목사, 주님의제자교회) 가 25일(주일) 5시30분에 주님 의제자교회 로히드 성전에서 열렸다.
캐나다 서부지방회는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그리고 체이 스에 흩어져있는 23개의 감리 교회로 구성이 되어 있다. 지방 회는 각 교회 대표 120명이 참 여하여 한 해의 지방 행사들을
보고하며 2024년도 지방회 행 사들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방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 로, 제1차와 제2차 회집으로 진 행이 되었다. 또한 장로 안수식 과 수련목회자 파송도 하였다.
개회예배에서 임흥빈 목사(화 이트락 한인교회)의 사회로 진 행하여, 캐나다서부지방 감리 사인 고영우 목사는 하나님 마 음에 합한 교회들이 되며, 온전
하게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 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고 설교하였다. 설 교에 이어 성찬식을 거행하였 다.
제1차 회집에서는 선교부, 교육 부, 사회평신도부 총무 보고에 이어, 장로 품행통과와 전도사 품행 통과가 진행되었다. 제2차 회집에서는 실행부 위원 및 임 원선출등이 있었다. 실행부 위 원의 임기는 2년으로, 24년도에 도 활동하게 되며, 임원선출은 실행부에 위임이 되었다.
올해 임원으로는 감리사- 고영 우 목사(주님의제자교회), 교육 부 총무- 임흥빈 목사(화이트 락한인교회), 선교부 총무- 서 주오 목사(명성교회), 사회평신
도부 총무- 강찬호 장로(주님 의제자교회), 감사-최신호목사 (카나다광림교회), 오민록 장로
(카나다광림교회) 이다.
또한 이번 지방회에서는 윤관 진 전도사(주님의제자교회)와 지자영 전도사(카나다광림교 회)가 영어권 수련 목회자로 파 송이 되었다. 이들은 1년 동안 사역한 후 2025년에 목사 안수 를 위한 감리교 목사고시에 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지방회에서는 2021년에 장로로 피택된 다섯 분의 장로 들이 3년 과정의 고시와 자격 심사를 거쳐 안수를 받았다. 안 수를 받은 장로로는 주님의제 자교회(3명) 김재경 장로, 윤양 석 장로, 정은국 장로, 카나다 광림교회(1명) 임동휘 장로, 실 로암 교회(1명) 장민우 장로이 다. 또한 주님의제자교회는 신 천 장로로 최근호 장로가 피택 되었다.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3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5
나이아가라 교회
이충민 목사
905-685-7455
3585 9th St. Louth, St. Catharines, ON L2R 6P7
온타리오 교회 협의회 회원교회
아래의 교회들은 온타리오 한인 교회 협의회에 소속된 복음적이고 건전한 교단에 속한 교회들입니다. 회장: 박웅희 목사 / 목사 부회장: 박태겸 목사 / 장로 부회장: 이채원 장로 / 총무: 최신수 목사 / 부총무: 김성근 목사 / 서기: 전상규 목사 / 부서기: 김 범 목사 / 회계: 최영민 목사 / 부회계: 문경옥 목사 / 문의: 647-사979-3948 (서기)
낙원 교회
이진우 목사 416-705-7139
100 Hepbourne St. Toronto, ON M6H 1K5
노스욕산성 교회
김기진 목사 416-250-0007
145 Charlton Blvd. Toronto, ON M2R 2J2
동신 교회
박태겸 목사
905-338-0191
2552 Bristol Circle. Oakville, ON L6H 5S1
동산 교회
차재화 목사
416-631-6858
2822 Keele St.
Downsview ON M3M 2G4
목민 교회 베리 한인교회 예수 빛내리 교회 소금과 빛 염광교회 시온성 교회
곽 웅 목사
416-992-9937
11251 Bayview Ave. Richmond Hill, ON L4S 1L8
우리 장로교회
김민호 목사
416-294-1147
800 Burnhanthorpe Rd. Etobicoke, ON M9C 2Z3
청빙중
705-500-2762
33 Shirley Ave Barrie, ON L4N 1MB
오웬 사운드교회
정무성 목사
226-923-0957
1049 4th Ave. W. Owen Sound ON N4K 4W1
박세종 목사
416-225-9989
15 Olive Ave. North York, ON M2N 4N4
오타와 한인 장로교회
김경웅 목사
613-314-4113
10 Chesterton Dr. Nepean ON K2E 5S9
이요환 목사
905-415-9115
2850 John St. Markham. ON. L3R 2W4
윈저 제일교회
박영덕 목사 519-980-9101
1825 Grand Marais Rd. W. Windsor, ON N9E 1E9
예향 교회 주사랑 교회 참좋은 복된 교회 토론토 충현교회
이만송 목사
416-908-5466
12 Morgan Ave. Suite 200. Thornhill ON L3T 1R1
큰무리 교회
김희수 목사
416-737-4007
4561 Langstaff Rd. Woodbridge, ON L4L 2B2
민정기 목사
416-939-0191
19 Don Ridge Dr. North York, ON, M2P 1H3
토론토 영락교회
송민호 목사
416-494-0191
650 McNicoll Ave. Toronto, ON M2H 2E1
고승록 목사
416-898-6023
10030 Yonge St. Richmond Hill, ON L4C 1T8
토론토 새문안교회
김학관 목사 416-244-4491
240 The Westway Toronto, ON M9R 1G1
김영선 목사
416-316-7858
43 Forest Grove Dr. Toronto ON M2K1Z4
정진우 목사
647-677-8114
15 Clairtrell Rd. North York, ON M2N 5J7
밀알 교회
박형일 목사
416-226-4190
405 Gordon Baker Rd.
Toronto ON M2H 2S6
새로운 교회
여태동 목사
647-887-4519
230 Sunset beach Rd. Richmond Hill .ON L4E3H3
양문교회 이글스 필드교회
박치명 목사
416-937-3312
3042 Keele St. Toronto, ON M3M 2H5
킹스턴 교회
안형준 목사
416-992-7012
89 Kirk patrick St. Kingston ON. K7K5S9
장성훈 목사
905-332-1110
2501 Eaglesfield Dr. Burlington, L7P 3Z7
캡스톤 주님마음교회
최정근 목사
647-923-1975
28 Fairlawn Ave. Toronto, ON M5M 1S7
토론토 큰빛교회 토론토 꿈의교회 하늘 씨앗교회
노희송 목사 905-677-7729
6965 Professional Ct. Mississauga, ON L4V 1Y3
박준호 목사 905-597-6042
7011A McCowan Rd. Markham, ON, L3S 3L7
유은상 목사 416-889-8804
172 Drewry Ave, North York, M2M 1E4
가든 교회 유문건 목사
416-490-9060
260 Yorkland Blvd.
North York ON M2J !R7
그레이스힐 교회 전종원 목사
647-702-1627
5230 River Forest Ct. Mississauga ON L5V2C
노스욕 한인교회 송만빈 목사
647-234-9101
1087 Lillian St. Toronto ON M2M 3G1
런던 안디옥교회 밀톤 한인 장로교회 목원 교회
지근우 목사
519-709-1009
1204 Richmond St. London ON N6A 3L4
사랑의 교회
김혁기 목사
647-765-1734
15 Mackay Dr. Richmondhill ON L4C 6N9
정창송 목사
647-208-9191
100 Nipissing Rd. Unit 8 Milton ON L9T 5B2
성산 장로교회
유윤호 목사
416-785-4620
1300 Caledonia Rd, North York, ON M6A 3B9
온세상 장로교회 열린 교회
주교돈 목사(임시) 647) 990-7527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평강 교회
김창용 목사
647-410-6561
175 Islington Ave., Etobicoke, ON M8V 3B8
갈릴리 장로교회
김종화 목사
647-330-8250
1183 Davenport Rd, Toronto, ON M6H 2G7
200
김덕원 목사 647-303-0477
3819 bloor St. W. Etobicoke M9B 1K7
한우리 장로교회
최재만 목사 416-259-5672
2-26th St. Etobicoke ON M8V 3R1
기쁜 소래 장로교회
문은성 목사
647-283-8745
70 Hilda Ave. North York, ON M2M 1V5
박항배 목사
905-467-5174
1525 Litchfield Rd. Oakville ON L6H 5P4
소원의 항구교회
박용기 목사
416-909-2440
1830 Finch Av. W Toronto ON M3N 1M8
늘사랑 교회
박원철 목사
416-822-3039
85 Parkwoods village Dr. Toronto ON M3A 2X9
다운스뷰 장로교회
주교돈 목사
416-510-8215
411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
런던 제일교회
김요환 목사
519-452-0909
1844 Hamilton Rd.
East London ON N6M 1G3
반석 장로교회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벨빌 한인 장로교회
최용복 목사
647-462-6089
3177 Sunnyhill Dr. Mississauga ON L4X 2K5
쏜힐 새빛 장로교회
박웅희 목사
416-910-8795
149 Bay Thorn Dr. Thornhill ON L3T 3V2
예본 장로교회 코너스톤 교회
최기정 목사 416-728-0685
4258 Bloor St. W Toront ON M9C 1Z7
호산나 장로교회
박의환 목사
416-285-7461
33 Pritchard Ave. Toronto ON M6N 1T4
나이아가라폭포 한인장로교회
최남선 목사
298-969-1600
4898 Kitchener ST. Niagara Falls, ON L2G 1A7
송영인 목사 905-771-7684
72 Finch W. Toronto ON M2N 2H4
해밀톤 나눔과 섬김의교회
이승열 목사
905-648-6078
16 West Ave. Hamilton ON L8N 2S1
디모데 장로교회
김인기 목사
416-626-6282
106 Ravenscrest Dr. Etobicoke, ON M9B 5NB
김치길 목사
416-444-1716
8 codeco ct. North york on M3A 1A2
안디옥 교회
최영철 목사
416-230-8635
527 Mount Pleasant Rd. Toronto ON M4W 2M4
서인구 목사 416-391-3151
81 Curlew. North York. ON. M3A 2P8
토론토 승리교회
고형식 목사
647-678-5891
6002A Yonge St. North York ON M2M 3V7
런던 한인교회
손동휘 목사
519-473-5257
530 Topping Lane London, ON N6J3M7
김국현 목사
613-921-3269
432 Bridge St. East Belleville ON K8N 1R1
오로라 한인 장로교회
박선강 목사 647-992-2506
32 Mosley St. Aurora ON L4G 1G9
임재택 목사 780-966-7117
23 Fasken Dr, Etobicoke, ON M9W 1K6
미시사가 우리교회
김성근 목사
905-510-9900
2440 Fifth Line West Mississauga
ON L5K 1W1 본 한인교회 브랜포드 장로교회 서부 장로교회 오샤와 한인 장로교회 키치너 워터루교회 토론토 명성교회 고영민 목사 905-881-2999
Racco Parkway Thornhill, ON L4J 8X9 최임식 목사 519-639-6486 268 Marlborough St. Branford, ON N3S 4T5 박헌승 목사 905-803-8800 3637 Grand Park Dr. Mississauga, ON L5B 4L6 이정훈 목사 647-524-7417 486 Simcoe St. South Oshawa, ON L1H 4J8 정학재 목사 130 Duke st. E. Kitchener, ON N2H 1A7 김병극 목사 416-444-8002 1 Greenland Rd. Don Mills, ON M3C 1N1 토론토 한인 장로교회 손명수 목사 416-447-5963 67 Scardale Rd. North York, ON M3B 2R2 한울 교회 민경석 목사 647-956–9101 2183 King Rd. King City, ON L7B 1G3 웰 처치 권상준 목사 416-268-7503 2440 Fifth Line West Mississauga ON L5K 1W1 해외 한인 장로회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캐나다 장로회 토론토 소망 장로교회 토론토 중앙 장로교회
늘푸른 교회
박종현 목사
647-405-7417
415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
리치몬드힐 교회
이양무 목사
416-737-1169
210 Elgin Mills Rd. W. Richmond Hill, ON. L4C 4M2
말씀과 사랑교회
채영신 목사
416-433-7799
7775 Yonge St. Thornhill, ON. L3T 2C4
백송 교회
최우일 목사
647-637-4013
11 Glen Cameron Rd. Unit 15
Thornhill, ON L3T 4N3
복의 근원교회
배재영 목사
416-229-2657
11760 Woodbine Ave. BX
190 Gormley, ON L0H 1G0
브레드포드 한인교회
정준호 목사
647-767-5236
2465 9th Line, Bradford, ON L3Z 2A5
선한 목자교회 큰나무 교회 토론토 말씀의교회 토론토 성석교회 ROCK COMMUNITY CHURCH 섬기는 교회
정동희 목사
647-281-6760
80 George Henry Blvd.
North York, ON M2J 1E7
새순 교회
송한섭 목사
647-609-7502
35 Hedges Blvd.
Toronto, ON M9B 3C3
김동욱 목사
416-569-4667
1875 Sheppard Ave. W. Toronto, ON M3L 1Y6
실로암 교회
서현원 목사
647-270-2359
15 Lambeth Road, Toronto, ON M9A 2Y6
허천회 목사
416-888-0965
110 Drewry Ave. North York, ON M1S 2B7
주비전 교회
최유민 목사
647-388-4520
140 Brooke St.
Thornhill, ON L4J 1Y9
기독교대한감리교회 & 남부연회 캐나다 지방회
갈릴리 교회
유경식 목사
647-960-1322
88 George Henry Blvd. #1, Toronto, ON M2J 1E7
드림 교회
신동희 전도사
604-367-9443
121 Westmount Rd., E. Kitchener ON N2M 4Y6
런던 은혜교회
정삼열 목사
226-919-9047
552 Fanshawe Park Road E. London, ON N5X 1L1
이형관 목사
416-821-5982
12125 Yonge St. Richmond Hill, ON. L4E 3M4
주의 정원교회
김종규 목사
519-588-3742
55 Dickinson St.
Cambridge, ON N1R 7A5
산돌 교회
이재후 목사
647-703-0380
81 Doncaster Ave. Thornhill, ON, L3T 1L6
김성중 목사
905-303-8963
249 Clarence St. Woodbrifge, ON L4L 1B7
토론토 벧엘교회
노희득 목사
416-539-8946
1155 College St.
Toronto, ON M6H 1B7
새생명 교회
강성욱 목사
647-838-5604
10201 Yonge St. Richmond Hill, ON L4C 3B2
양진권 목사
647-963-8745
1290 Finch Ave. W. Unit2. North York ON M3J 3K3
토론토 한인성결교회
이병림 목사
647-778-1456
2799 Weston Rd.
Weston, ON. M9M 2R8
엠마오 교회
최일권 목사
647-573-9191
2750 Dufferin St. North York, ON. M6B 3R4
참사랑 교회 킹스턴 선교교회 토론토 강림교회 토론토 제일 감리교회 팔복 교회 향기로운 교회
송용훈 목사
647-983-9392
248-15 Coneflower Cres. Toronto ON M2R 0A5
회복의 교회
황의환 목사
647-453-8800
26 Carriagehouse Crt. Richmond Hill, ON L4E 4V3
예수사랑 교회
이상호 목사
647-461-2775
349 Kenneth Ave. Toronto, ON M2N 4V9
해돋는 교회
김동진 목사
647-705-8817
287 Holmes Ave. Toronto, ON M2N 4N2
노스뷰 한인교회
정승훈 목사
705-748-4573
100 Flairbairn St. Peterbrough, ON K9K 1C2
김기덕 목사 613-532-1324
5 Miles Ave, Kingston, ON K7M 7G7
해밀턴 세빛교회
김은성 목사 647-268-8877
147 South Bend East, Hamilton, ON L9A 2B5
임마누엘 교회
박피득 목사
647-719-3004 3180 Bathurst St, North York, ON M6A 2A9
행복한 교회
임철현 목사
647-975-1324
1498 Avenue Rd, Toronto, ON M5N 2J1
런던 순복음교회
오희석 목사
226-688-5389
1246 Oxford St. W. London ON N6G 1V7
김주엽 목사 416-221-7550
53 Madawaska Ave. Toronto, ON M2M 2R2
꿈이있는교회
운두현 전도사 437-983-2018
24 Drewry Ave. toronto ON M2M 1C8
토론토 은혜 교회
양승호 목사
416-576-2354 588 Renforth Dr Etibucoke, ON M9C 2N5
헤리티지 교회
방승환 목사
#54-71 Cass Ave Toronto, ON L4E 4V3
순복음 방주교회
양경모 목사
647-828-9191
103-200 Finch Ave. W. Toronto ON M2R 3W4
토론토 주찬양교회 토론토 큰충성교회 토론토 순복음교회
문경옥 목사
647-328-1049
175 Cummer Ave. Toronto, M2M 2E9
알파 연합교회
정해빈 목사
647-402-9292
49 Bogert Ave, North York, ON M2N 1K4
박광수 목사
416-727-8321
25 Center Av. North York
온누리 연합교회
김용식 목사
416-440-4106
63 Dunblaine Ave. North York, ON. M5M 2S2
침례 교회
토론토 한인 침례교회
김 범 목사
647-335-4886
10720 Woodbine Ave, Markham, ON L6C 1H9
세계로교회
권영정 목사
647-993-0035
49 Bogert Ave. Toronto ON M3J 2P6
베다니 침례교회
임함남 목사
416-835-7990
25 Wanless Ave. Toronto, ON M4N 1V5
예수교 장로회(고신)
능력 교회
원유택 목사
647-822-0690
10 Centre Ave North York ON M1M 2L3
주권태 목사
416-749-0191
790 Arrow Rd. North York, ON M9M 2Y5
윈저 연합교회
강희천 목사
519- 969-0081 2595 Remington Ave, Windsor, ON N8X 3Z3
은혜와 평강교회
장동철 목사
647-886-9020
2435 Munn’s Ave
Oakville, ON L6H 6W1
남궁권 목사 647-628-1152
105 Wilson Ave. North York, ON M5M 2Z9
뉴마켓 새길교회
이광훈 목사 647-339-0691
461 Park Ave, Newmarket ON L3Y 1V9
토론토 한사랑 교회
이상현 목사
647-881-9124 1095 Ellesamere Rd, Scarborough, ON M1P 2X2
Light House 교회
그레이스 황 목사
416-700-9514
5350 Yonge St, North York, ON M2N 5R5
위로 교회
박석호 목사
647-868-3927
606 Jane St. York ON M6S 4A6
캐나다 연합교회
해밀턴 연합교회
오광철 목사
905-529-6416
69 Pearl St N, Hamilton, ON L8R 2Z1
박정호 목사 437-985-8752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런던 좋은 교회
김경호 목사 519-859-1203
23-600 Hyde Park Rd. Lpndon, ON N6H 5W8
토론토 한인 교회
석동기 목사
416-571-0990 5350 Yonge St. North York, ON M2N 5R5
순복음 북미 총회
윈저 순복음교회
이광준 목사
567-489-8808
630 Church St. Windsor, ON N9A 4T4
노스욕 한인 연합교회
이세연 목사
416-762-6733
255 Finch Ave. W., Toronto ON M2R 1M8
유의준 목사 519-804-3467
701-53 Water St. N. Kitchener, ON N2H 5A7
베데스타교회
이용호 목사
437-996-4765
#201-7 ㅠBishop Ave, North York, ON M2M 4J4
함께하는 교회
유민용 목사
647-237-7942
147 South Bend East, Hamilton, ON L9A 2B5
기쁨이 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
647-280-9191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원주민 신자들교회
김동승 목사
647-221-0777
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Trillium United Church
김락훈 목사
647-225-1957
5684 Turnry Dr, Mississauga. ON L5M 4Y9
윌로데일 임마누엘 연합교회 좋은 나무 연합교회
신윤옥 목사
416-225-2309
349 Kenneth Avenue, Toronto, ON, M2N 4V9
예수교 장로회(대신)
토론토 한인 등대교회
송창규 목사
416-909-0059
33 Melrose Ave. Toronto ON M5M 1Y6
예수교장로회(백석)
아름다운 장로교회
최신수 목사
647-293-2739
2385 Warden Ave, Scarborough ON M2W 2L6
독립 교회
제일 장로교회
배성은 목사 416-363-1724
68
토론토
워털루 제일교회 김성은 목사
519-616-9116
289 Lincoln Road Waterloo, ON. N2J 2P6
생명나무
Ave, Thornhill, ON L3T 2E6
토론토 하베스트 교회 김드보라 목사 416-889-9262
3576 St. Clair Ave. East Scarborough ON M1K1M2
런던한인장로교회
장성환 목사
519-932-0691
890 Sarnia Rd, London, N6H 5K1
샬롬 한인 장로교회
주만기 목사
416-766-8665
274 Weston Rd.
Toronto ON M6N 3P5
예수교 미주성결
토론토 영암교회
양승민 목사
647-622-7678
235 Donway E. North York ON M3B 2Y8
염 웅 목사
416-419-6225
400 Burnhamthorpe Road, Toronto ON
오로라 광성교회
한태관 목사
905-506-1004
16 Union St. 35 Whitchurch
Stouffville ON L0H 1G0
한길교회
김형민 목사
515-591-8280
414 Ficher-Hallman Rd. Kitchener ON N2M 4Y1
PAOC
부활의 교회
임성찬 목사
416-635-8599
1 Tippett Rd, North York, ON M3H 2V1
Collinson Blvd. Norh York M3H 3C3
감사교회
목사
Dixen Rd, Etobicoke, M9P 2L5
최영민
647-888-3945 60
교회
목사
979-3948
Dudley
전상규
647-
160
성결 교회
조혜령/앤드류 다오 부부, 모자이크 콘서트에 선다
CMCA(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 선 교연합: 임재량 선교사)가 주최하 는 “아프간 난민 사역을 위한 모자 이크 콘서트”가 오는 3월 9일 오후 7 시에 틴데일 대학교(3377 Bayview Ave. North York) 예배당에서 열 릴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음악회 는 페르시아권의 아프가니스탄 난 민 사역을 섬기는 사역자들을 지원 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로서 이곳 캐 나다에 사는 아프간 사역자들의 이 야기와 함께 클래식 연주와 노래를 통해 ‘선교를 위한 나눔’을 함께하 는 자리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조혜
령 교수와 남편 앤드류 다오(클라리 넷) 교수 부부가 함께 무대에 선다.
이 부부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은 아니지만, 콘서트의 첫 곡 ‘
세자르 프랑크’의 1904년 작품 “생
명의 양식(Panis Angelicus)”을 함
께 연주할 예정이다.
캐나다 크리스찬 칼리지에서 학생
들에게 성악을 지도하는 조혜령 교
수는 서울의 이화여대 음악대학에
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러시아 글
링카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및 지
도자 과정을 마치고 베트남의 호치
민 국립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와
수석 코치, 호치민 국립 음악원 외
래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당
일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에이레네
(Eirene) 합창단의 지휘자 이기도
하다. 남편 앤드류 다오 교수는 러
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학
사와 석사를 마치고 글링카 음악원
에서 최고 연주자 및 지도자 과정을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 국립 음악원 교수와 한국 경남대학교 외래 교수 를 역임했다.
바이올린 연주를 맡은 김한나 교수 는 비토리오 몬티의 1904년 작품 차 르다시(Czardas)와 마누엘 뽄세의 1912년 작품 “작은 별(Estrellita)” 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한나 교수는 현재 “온타리오 필하모니 오케스트 라”의 악장(concert master)으로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트로씽엔 국립 음대 에서 연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서울교대, 중앙대학교, 캐나다 크리 스찬 칼리지에서 연주를 지도했고 토론토 기독교 방송에서 토크쇼, “Hanna’s Music & More”를 진행
하기도 한다.
또한 현직 담임 목사인 정무성 테너 는 “그리운 금강사”, “O sole mio” 를 독창하고 마지막 순서에서 플라 시도 도밍고와 모린 맥거번이 불러 서 유명한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을 조혜령 소프라노와 함 께 열창할 예정이다. 정무성 테너는 안양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성악 을 전공했고 성남 시립합창단 상임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토론토 염광 교회” 음악 목사를 거쳐 현재는 “오 웬 사운드 한인 장로교회” 담임 목 사를 맡고 있다.
‘에이레네(Eirene) 합창단’은 ‘I will sing with the spirit’, ‘Gloria deo’, ‘산유화’를 통해 대중 앞에 선
보일 예정이다. 사실 에이레네 합창 단은 11년 전에 중창단으로 조직되 어 활동을 시작했었고 온타리오 합 창 경연대회에서 중창단 우승을 한 적도 있다. 합창단의 피아노 반주는 최시아씨, 지휘는 조혜령 교수가 맡 는다.
한편 합창단 이외의 피아노 반주는 RCM과 본 한인교회 피아니스트인 김혜정씨가 맡는다. 김혜정씨는 안 양대학교 피아노과, 성신여대 반주 학과를 졸업했다.
이번 모자이크 콘서트를 주관하는 CMCA 대표 임재량 목사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시면 아프 가니스탄 사역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교회는 D6로 간다 ‘D6 컨퍼런스’
지난 시간 나의 주된 관심은 “교회 성장”이 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1999년부터 ‘셀교회 코칭’, 2006년 ‘쉐마교육’, 2008년‘하브루타 성 경학습’등을 배우고 연구하여 교회교육과 목 회에 적용했었다. 하지만 한계와 부족함은 여 전히 있었다. 그러던 중, 2016년 1월에 미국 의 D6 인터내셔널 대표인 ‘론 헌터’를 만났 고, 우리의 만남은 “교회 성장”이 아니라 “세 대간 부흥”이었다. D6 Family사역의 파트너 십 협약 후 론 헌터는 D6 커리큘럼과 컨퍼런 스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D6 Korea에 지원하고 있다.
미국의 D6 운동은 지난 20여년 동안 단절된 세대 간 신앙을 넘어 “세대 간 부흥”을 위해 시작하였다. 지금 한국교회가 몸살하고 있는 가나안 세대와 사라지고 있는 주일학교 현상 은 이미 40여년 전에 미국은 경험하였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의 많은 부모세대는 신앙을 잃 어버렸고 그 자녀들 역시 하나님을 알지 못 하는 다른 세대가 되어버렸다. D6 운동은 가 정과 교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그 솔루션으로 미국의 작은 교회들의 지형을 바꾸는 것에서 부터 출발했다.
D6 운동을 접목한 미국의 작은 교회들은 세 대 간 부흥을 경험하였고, 이러한 “작지만 강 력한 교회”들이 대형 교회들에게 큰 영향을 주면서 D6의 운동은 확산되고 있고, 가나안 세대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세대 간 부흥”이 남침례 교단 중심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한국을 첫 방문한 론 헌터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미국의 교회성장 주의(대형교회운동)에 가려져 있었던 지난 40년의 실수를 한국이 반복하지 말라는 것이 었다. 그는 분명하게 경고했다. ‘부모를 제외 한 것은 거짓된 사역’이라고 말했다.
D6 컨퍼런스, 세대 간 부흥의 길
우리의 기억을 되돌려 보자. 급속하게 성장한 대형교회들로 인해 작은 교회들은 성장주의 스트레스로 몸살을 앓아야만 했다. 목회자들 은 늘 성도의 숫자에 예민했고, 양적으로 성 장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했었다. 하지만 양 적 성장도 더디었고, 그 스트레스로 목회자 들은 점점 탈진되어 갔다. D6 운동은 목회자 들이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섬기는데서 출발한다. 한 사람 아버 지를 ‘제사장’으로 세우는 것으로부터 한 가 정을 작은 교회로 세우고, 한 세대가 다음 세 대를 이어 세대 간 제자를 양육하는 “세대 간 부흥”의 현장이 D6 컨퍼런스이다. 무엇보다 교회는 시대에 대한 적응을 넘어 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대응을 통해 새로운 길 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리고 세계교회는 D6 로 가고 있다. 바뀌지 않는 미래와 바뀌어야 하는 미래는 무엇인가? 우리는 D6 컨퍼런스 를 통해 그 답을 찾으며 당대만이 아니라 세 대를 이어 지속 가능한 “세대간 부흥”을 위한 리더를 준비하고자 한다.
<북미주 컨퍼런스 일정 >
MARCH 8-9, 2024 SEATTLE, WASHINGTON NORTHSHORE COMMUNITY CHURCH (10301 NE 145th Street Kirkland, WA 98034)
APRIL 2-4, 2024, ORLANDO, FLORIDA, CARIBE ROYALE ORLANDO (8101 World Center Drive Orlando, FL 32821 1-800-823-8300)
<,한국 D6 컨퍼런스> (www.d6familykorea.com)
2024년 6월 24일(월)-26일(수), 소망수양관( 곤지암) 회비 25만원(선등록 20% 할인), 문 의 010-9531-1962
2024년 북미와 한국의 D6 컨퍼런스를 소개 합니다. www.d6family.com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8
2024년 3월 1일(금) 제1085호 통합 160호
오늘 같이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25년, 50년, 그리고 100년”입니다. 여기서 25 년, 50년, 100년은 앞이 아니고 뒤로 가 보는 25년, 50년 100년입니다. 2024년에서 25년을 거슬러 가면 1999년 즈음이 됩니다. 이 때 어 떤 일이 있었을까요?
1998년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이 시작되었습니다. 1997년 11월, 기독교대 학설립동역자회를 전신으로 하는 기독학술 교육동역회(Disciples with Evangelical Worldview, DEW)에서 양승훈 교수님 가 정을 캐나다에 파송했고, 1년 후 양교수님이 ACTS 신학대학원과 협약을 맺으며 VIEW 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사진이 1998년 11월 3 일 협약을 맺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개강수련회로 모였습니 다만, 초창기 개강수련회의 사진을 한 번 찾 아보았습니다.
25년 전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것 은, 우리 개인들에게 지금 VIEW를 시작하 는 이 순간은 처음의 시간이지만 사실 우리 는 더 긴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 실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이야기는 서로 다 른 궤적을 지나왔지만, 오늘 우리 각자의 삶 의 궤적이 이 자리에 함께한 다른 분들의 삶 의 궤적과 만나고, 무엇보다 우리 삶의 이야 기가 VIEW의 이야기와 만나는 접점을 지금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25년, 50년, 100년
이야기들은 더 넓어지고, 더 큰 이야기에 합 류하여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그 더 큰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 갑니다.
이제 50년을 거슬러가면 어떻게 될까요? 1974 년입니다. 이 즈음인 1973년은 기독교세계관 학술동역회의 이사장을 역임하셨던 손봉호 교수님이 「개혁주의」라는 월간지 5월호와
6월호에 각각 “기독교철학은 가능한가?”와 “
기독교철학의 전제조건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신 해입니다. “기독교 철학”이라는 표 현을 쓰고 있지만 사실상 기독교 세계관을 한국 기독교에 최초로 소개하는 글들이었습 니다. 이 글들은 1979년에 출판된 『현대정신 과 기독교적 지성』 (성광출판사)에 실려 있 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 니다.
“신앙이란 생의 일부만을 좌우하는 것이 아 니고 전생활과 전인격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 문에, 현대생활의 모든 분야에 신앙적 고찰과 반성은 절대로 필요하다. 그러므로 기독교 지 성인도 분업이 필요하다. 현대정신이 분업으 로 무력해진 것을 거울로 삼아, 전체를 잃어 버린 분업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독교적 지성은 신학자에게서만 찾 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버려야 한다. 철학, 문학, 예술, 과학, 정치, 경제에도 기독 교적 반성은 필요한 것이다. 이런 것이 결여되 었을 때 우리의 신앙생활은 항상 불구적인 신 앙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5)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뜨끔했던 부분은 “기 독교적 지성은 신학자에게서만 찾아야 한다 는 사고 방식은 이제 버려야 한다”는 문장에 서 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의 이야기가 지금도 여 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 니다. 더불어 5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 히 우리는 이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는 사실 이, 조금 강하게 표현하면, ‘충격’이기도 했습 니다. 우리가 VIEW에서 함께 고민하며 나누 고 있는 이야기들이 한국 기독교가 얼마나 오 랜 기간 고민해 온 이야기인지 곱씹어 볼 수 있습니다.
약 50년 전인 1973년에 손봉호 교수님이 위의 두 글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에 관한 이야기들 을 한국에 처음으로 알리셨다고 한다면, 이후 기독교 세계관 개념을 가장 대중적으로 알린 책은 송인규 교수님의 『 ‘죄많은 이 세상’으 로 충분한가』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죄많은 세상”이라 고 부르는 것이 기독교 신앙과 세상을 잘 이 해하는 데 적절한 개념인가, 라는 문제제기를 하는 제목입니다.
이 책의 부제목은 “기독교적 세계관 정립의 시급성”인데요, 송인규 교수님은 이 책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내용을 설명한 후, 어떻게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1단계로 ‘분석과 비교’, 2단계로 ‘골격의 형성’을 제안하고, 3단계로 ‘ 실제적 도움’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실제적 도움’으로 개인적인 말씀과 연구, 기도 및 생 활, 그리고 선배 선각자와의 대화가 필요하다 고 이야기합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견지하기에 애쓰고 실제 로 그런 삶을 살며 문제의식을 가진 신앙의 선배를 만나 대화하는 일은 생각 이상의 유 익이 있다. 문제는 그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세계 어느 곳이든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으며 특히나 한국 기독교의 풍토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겠다. . . . . 중심 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선배라면 반드시 만날 필요가 있을 것이다”(35)라고 말 하며 앞서 제가 인용했던 손봉호 교수님의 글 을 인용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며, 신앙의 온전함을 위 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사람들을 만나고 싶 은 우리들의 바람이 우리를 이 자리까지 이 끈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VIEW의 이 자리가 이 질문에 대한 우리의 작은 대답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 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 자리 에 참 잘 오셨습니다. 50년 전의 이야기를 이 어가는 이 자리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우리 의 대답들을 계속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주 계속>
전성민 원장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VIEW)
10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중독과 강박의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한국코치협회캐나다지부 2월 세미나
“고장 난 의지, 떨칠 수 없는 불안” 사람은 누구나 어떤 특정한 일에 습 관처럼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거 나 확실치 않은 기억으로 인해 불안 을 겪는다. 그런 면에서 누구나 중 독이나 강박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고 할 수 있는데, 그 정도에 따라 병
증을 동반할 때 중독이나 강박증의
진단을 받게 된다. 중독과 강박증에 대한 치유는 가능한 것인가?
한국코치협회캐나다지부(KCA
CANADA)가 주최하는 2월세미
나가 지난 21일(목) “중독, 강박증의
치료”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최현국 소장(서울상담 심리연구소장, PMA코칭센터대표) 은 중독과 강박의 심리적 이면에 대 한 깊이 있는 통찰과 전문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 응을 얻었다. 강사는 코칭과 심리학 적 접근법으로 어떻게 중도과 강박 을 완화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를 심 도 있게 분석했고, 참석자들은 개인 적인 관심사와 코칭 및 심리상담 분 야에서의 폭넓은 지식을 공유하면 서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사는 자조모임에 대한 소개를 하 면서 중독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대 한 구체적 내용을 다루었는데, AA(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자조모임)을 예로 들어서 모임의 원리와 보상회 로의 역할, 중독치료 그리고 강박장 애의 최신 치료법 등의 내용을 소개 하고, 특별히 코칭에서 적용할 수 있 는 접근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캐나다는 물론 미국, 말레이시아, 베 트남, 스페인, 우간다, 인도, 일본, 태국, 호주,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 서 180여 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그만큼 중독과 강박이 현실적인 문제라는 추측을 해보게 한다. 한편, 참가자 들의 배경적 다양성은 글로벌 네트 워킹과 함께 지식을 나누는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유혜정 지부장은 “도파민 중독은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온라인게임
등이 제공하는 즉각적인 보상에 지
속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현상
이며, 이는 뇌의 자연보상시스템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지속적인 자극 추구 및 기타 일상활동에 대한 동기 감소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 해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이 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자기 컨트 롤 능력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원과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말하 고, “그러므로 중독현상에 대한 인 식을 높이고, 건강한 도파민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활동과 취미를 적극 적으로 촉진함으로써 균형잡힌 생 활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가자 개개인이 개인적인
중독과 강박문제를 이해하고, 나아 가 가까운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그 래서 밝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기 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하고, “열 정적으로 참여하고 항상 성원해 주 시는 참가자 여러분 덕분에 세미나 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며, “이 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의 삶에 긍정
적인 변화를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는 말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혜정 지부장은 또 “더 많은 세미 나와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 가와 함께하는 학습의 장을 지속 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히 고, 한국코치협회캐나다지부(KCA CANADA) 차기 세미나에 대한 관 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세미나 참가, 문의 및 안내사항은 캐 나다지부 오픈단톡(https://open. kakao.com/o/gtASsSGd) 입장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희 망자는 이메일 [yoohjhm@gmail. com]로도 연락이 가능하다.
정부 기금으로 교회 증오 범죄 예방한다
알버타주 에드먼튼(Edmonton, Alberta) 의 한 교회(Rhema Chapel of the Reved Christian Church of God)가 연방 정부의 기금으로 시설의 안전 조치를 크게 강화했 다. 교회는 정교한 보안 장비 설치를 위해 시 설안전프로그램(Security Infrastructure Program, 이하 SIP) 지원금 83,766달러를 받았다.
이 계획은 취약한 지역 사회를 증오로 인한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기금은 전반적인 CCTV 시스템, 센서나 조명 경보 기, 안전문 그리고 전동식 출입구 등을 설치 하는데 사용된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외적으로는 지역주민들 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고 내적으로는 성도들을 위해 교회의 보안을 강화한 것이다.
보안 조치를 개선하기로 한 결정은 종교 시설 이나 규모가 작은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증 오 범죄를 우려하는 정부의 대응책이다.
SIP는 2007년 이후 증오 범죄에 노출된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캐나 다 전역에서 6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1,400 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비영리단체의 프 로젝트에 하나에 10만 달러를 정도를 지원하 되, 총 프로젝트 비용의 50%까지 돕는다.
이번에 교회에 지원한 정부의 투자는 재정적 인 기여 이상을 상징한다. 정부는 위험에 처 한 지역 사회를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물리적 안전을 강조함과 동시에 캐나다를 정의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도 강화하기 때문이 다. 교회의 시설 개선이 시작되면서 정부의 계획이 광범위한 의미를 강조하게 되었고 지
역사회도 증오 범죄를 거부하는 모습에 한 걸 음 다가섰다. 이와 같은 조치는 즉각적인 이 익을 넘어 역경에 직면한 지역사회의 회복력
과 통합성에도 힘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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