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스뷰
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
미주한인예수교회장로회(KAPC)
소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 토에 위치한 토론토다운스뷰장로 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2018년도에 부임한 주교돈 목사가 지난해 8월 한국 장로회신학대학 원 전임교수로 임용되며 예배설교 학 교수로 목회 후보자를 가르치며
사임하며 담임목사의 자리가 공석 이 되었다.
다운스뷰장로교회는 “교육, 선교,
목양 및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비전 을 가지고 온 성도와 함게 지역사회, 그리고 열방을 섬길 담임목사를 청 빙한다.”고 알렸으며, 아래의 자격 요건에 합당하신 분들의 지원을 바 란다고 전했다.
자격 요건으로는 1) 정규 신학대학 원(M.Div)을 졸업 하신 분, 2) 본 교단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3) 목회경력 (Full Time) 5년이상및 그에 준하 는 경력을 가지신 분 4) 한국어와 영어 사용이 가능하신 분(한어권 영어권 상호 의존 교회를 이해하고 섬기실 분), 5) 캐나다 거주와 사역 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6) 교회법 과 사회법에 무흠하신 분이라고 6가
지 자격 요건을 정했다.
제출서류에는 1) 이력서(중요경력 포함), 2) 목사 안수 증명서 및 최종 졸업(학위) 증명서, 3) 목회 철학과 비전, 4) 추천서(2명 이상, 시무교회 각 1부), 5) 자기 소개서(신앙고백, 목회 경험, 성장 배경, 가족소개), 6) 6개월 이내의 설교동영상(온라인 링 크), 7) 가족사진을 이메일(Email: downsviewapply@hotmail. com), 또는 우편(Address: 411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 CANADA, 담임 목사 청빙 위원회장 김이욱 장로 앞)으로 보내면 된다.
토론토 생태희망연대 온/오프라인 무료 세미나 개최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는 ‘기후/생태 위기의 이해 101’ 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오는 24일(토) 부터 오전 10시~11시 30분간 4주에 걸쳐 개최한다.
관계자는 “지난해 무시무시한 산불에 이어 어느해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욱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라는 뉴스는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와 어느 새 무뎌 진 듯한 단어이지만 그 실체를 좀 더 정확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 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무료 세미나는 O 1주 주제 : 기후위기, 그 시작과 미래 O 2
주 주제 : 제6의 대멸종이 시작된다 O 3주 주제: 인류세의 시작 O 4주 주제: 그러면 어 떻게 살 것인가(오프라인)라는 주제로 4주간 진행된다.
1주~3주는 과정은 온라인으로 조천호 교 수 등 한국 유명 전문가들의 동영상 강의 로 진행되며, 4강은 세퍼드 동쪽 베사리온 (Bessarion) 전철 역 앞 커뮤니티센터 미팅
룸에서 오프라인으로 모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에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 링크(https://shorturl.at/xL689)로 들 어가서 하거나 이메일(HNET2050@gmail. com) 또는 문자(416-898-1612)로 문의하면 된다.
크리스천신문 캐나다 유일의 기독교 주간지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toronto.christiantimes.ca 기사/광고문의 905. 439. 4557 / 778. 554. 1706 Since 2001
2024년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 올해 첫 연주
지난 15일(목) 오후 7:30부터 9:30까지 “리치 몬드힐 아트 센터”에서 캐나다 한인 교향악 단의 2024년 첫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체코 출신의 민족주의 음악가 안 토닌 드보르작(1841~1904)의 1895년 작품 첼 로 협주곡 나단조(op 104)와 1893년 작품 교 향곡 9번 마단조(op 95) 신세계 교향곡이 무 대에 올려졌다.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이샤 론씨가 맡고 첼로 협주는 고하민씨가 초청되 었다.
이날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혼잡함에도 불
구하고 동포사회의 많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 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김득환 주토론토 총영 사와 리치몬드힐 지역구의 연방보수당 경선 후보인 Shermineh씨도 객석에서 연주를 함 께관람했다.
스텔라 송의 4번째 하우스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스텔라 송이 주관
하는 4번째 “Stella’s salon music” 하우스 콘서트가 “Romanticism classic music & Jazz harmony” 라는 타이틀로 3월 2일(토) 오후 7시 에 “스텔라 뮤직 스튜디오(52 Maple Grove Ave. Richmondhill)”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쇼팽의 Nocturne(op 63), Autumn leaves, Fly me to the moon,
다. 네, 그는 분명 불의한 자입니다.
하지만 모순되고 불의한 청지기의 삶에서 도 우리는 배울 것이 있습니다. 그의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입니다. 그는 공금횡령을 하 다 걸렸습니다. 주인은 내 친히 몇일 후 회 계감사를 철저히 하겠노라 공언합니다. 그 청지기는 깊은 고민 속에 빠집니다. 그의 고 민은 이제 내가 짤릴텐데 나는 앞으로 뭘 먹 고 살아야 하나 하는 미래 혹은 노후 대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비상식 적 장면입니다. 공금횡령하다 걸린 그는 당 연히 가장 먼저 철컹철컹 수갑찰 걱정을 해 야 하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인이 자비하신 분이심을 확신했던 것입니다.
Besame mucho, 헨델의 바이올린 과 첼로를 위한 곡 등 가벼운 음악 으로 편성되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콘서트에는 신혜리(피아노), 박준규(첼로), 스 텔라 송(바이올린), Simon(드럼) 등이 연주하게 된다.
<문의> 647 949 1471 stellasong0323@gmail.com)
기가막힌 호의를 한사람 한사람 모든 이에 게 마음껏 베풀었습니다. 사문서 위조 및 회 계 장부조작도 마다하지 않으면서까지 말 입니다.
@노후대책을 넘어 영원대책 영어단어 중에 frenemy란 신조어가 있습 니다. 이 단어는 friend와 enemy의 합성 어입니다. 친구이면서 적인 관계. 이런식의 표현을 영어로는 oxy-moron(예리한-똥 멍충이)이라고 하고, 우리는 ‘형용모순’이 라 합니다. 몇가지 대표적인 형용모순을 들 어보면 가령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소리없 는 아우성. 동그란 삼각형. 뜨아(뜨거운 아
이스아메리카노), 차가운 핫쵸코, 술은 마 신 건 맞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등 등..
눅 16장에 나오는 비유 속 청지기는 명백하 게 불의한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불의한청지기’, 역시 일종의 형용모순이죠. 청지 기에는 선한이 붙거나 충성스러운 등등 이 런 긍정 형용사가 붙어야 정상입니다. 그런 데 여기 이 사람은 불의한 청지기라 불립니
회계감사일까지는 아직 몇일 남은 어느날 그의 머리속에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떠올 랐습니다. 얼마전 인상깊게 보았던 TV 속 기업광고 하나가 생각난 것입니다. “사람 이 미래다.” 그는 결심합니다. “그래, 결심 했어. 사람이 미래지. 사람에게 투자해야겠 어.”
그리고 카톡단톡방을 열어 주인의 집에 빚 진 사람들을 다 초청해놓고 긴급공지를 띄 웁니다. “내일 점심 때까지 다 모일 것. 안 오면 반드시 후회할 만한 엄청난 선물을 줄 것을 약속함.” 다음날 빚진 자들이 오자 그 들을 앉혀놓고 그는 그들이 상상도 못했던
그날 그가 사람들을 불러모아놓고 탕감해 준 돈은 존 맥아더 목사님의 계산법에 따르 면(참조 책:하나님나라의비유) 각각 노동 자의 대략 1년 반치, 2년치 연봉에 해당하 는 매우 큰 액수였습니다. 주인의 집의 것 을 불의한 방법으로 챙기던 탐욕스러운 이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통큰기부를 할 수 있 었겠습니까? 단 한가지의 이유밖에는 떠오 르지 않습니다. 자기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자 기는 곧 쫓겨나고 그러면 다시는 자기가 만 질 수 있는 돈이 아님을 확신했기 때문입 니다.
비유 속 불의한 청지기와 오늘 우리의 공 통 운명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도 그 청지 기처럼 지금 사는 이 땅이란 집에서 머지않 아 쫓겨날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는 지금 그 청지기처럼 다음 삶의 스테이지 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을 살고 있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그의 대비하는 지 혜가 필요합니다. 미래, 아니 영원을 준비 하는 영원한 실업대책은 지금 내 손에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만큼 지혜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2024년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3
2024년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4
2024년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5
나이아가라 교회
이충민 목사
905-685-7455
3585 9th St. Louth, St. Catharines, ON L2R 6P7
온타리오 교회 협의회 회원교회
아래의 교회들은 온타리오 한인 교회 협의회에 소속된 복음적이고 건전한 교단에 속한 교회들입니다. 회장: 박웅희 목사 / 목사 부회장: 박태겸 목사 / 장로 부회장: 이채원 장로 / 총무: 최신수 목사 / 부총무: 김성근 목사 / 서기: 전상규 목사 / 부서기: 김 범 목사 / 회계: 최영민 목사 / 부회계: 문경옥 목사 / 문의: 647-사979-3948 (서기)
낙원 교회
이진우 목사 416-705-7139
100 Hepbourne St. Toronto, ON M6H 1K5
노스욕산성 교회
김기진 목사 416-250-0007
145 Charlton Blvd. Toronto, ON M2R 2J2
동신 교회
박태겸 목사
905-338-0191
2552 Bristol Circle. Oakville, ON L6H 5S1
동산 교회
차재화 목사
416-631-6858
2822 Keele St.
Downsview ON M3M 2G4
목민 교회 베리 한인교회 예수 빛내리 교회 소금과 빛 염광교회 시온성 교회
곽 웅 목사
416-992-9937
11251 Bayview Ave. Richmond Hill, ON L4S 1L8
우리 장로교회
김민호 목사
416-294-1147
800 Burnhanthorpe Rd. Etobicoke, ON M9C 2Z3
청빙중
705-500-2762
33 Shirley Ave Barrie, ON L4N 1MB
오웬 사운드교회
정무성 목사
226-923-0957
1049 4th Ave. W. Owen Sound ON N4K 4W1
박세종 목사
416-225-9989
15 Olive Ave. North York, ON M2N 4N4
오타와 한인 장로교회
김경웅 목사
613-314-4113
10 Chesterton Dr. Nepean ON K2E 5S9
이요환 목사
905-415-9115
2850 John St. Markham. ON. L3R 2W4
윈저 제일교회
박영덕 목사 519-980-9101
1825 Grand Marais Rd. W. Windsor, ON N9E 1E9
예향 교회 주사랑 교회 참좋은 복된 교회 토론토 충현교회
이만송 목사
416-908-5466
12 Morgan Ave. Suite 200. Thornhill ON L3T 1R1
큰무리 교회
김희수 목사
416-737-4007
4561 Langstaff Rd. Woodbridge, ON L4L 2B2
가든 교회 유문건 목사
416-490-9060
260 Yorkland Blvd.
North York ON M2J !R7
민정기 목사
416-939-0191
19 Don Ridge Dr. North York, ON, M2P 1H3
토론토 영락교회
송민호 목사
416-494-0191
650 McNicoll Ave. Toronto, ON M2H 2E1
그레이스힐 교회 전종원 목사
647-702-1627
5230 River Forest Ct. Mississauga ON L5V2C
고승록 목사
416-898-6023
10030 Yonge St. Richmond Hill, ON L4C 1T8
토론토 새문안교회
김학관 목사 416-244-4491
240 The Westway Toronto, ON M9R 1G1
노스욕 한인교회 송만빈 목사
647-234-9101
1087 Lillian St. Toronto ON M2M 3G1
런던 안디옥교회 밀톤 한인 장로교회 목원 교회
지근우 목사
519-709-1009
1204 Richmond St. London ON N6A 3L4
사랑의 교회
김혁기 목사
647-765-1734
15 Mackay Dr. Richmondhill ON L4C 6N9
정창송 목사
647-208-9191
100 Nipissing Rd. Unit 8 Milton ON L9T 5B2
성산 장로교회
유윤호 목사
416-785-4620
1300 Caledonia Rd, North York, ON M6A 3B9
온세상 장로교회 열린 교회
주교돈 목사(임시) 647) 990-7527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평강 교회
김창용 목사
647-410-6561
175 Islington Ave., Etobicoke, ON M8V 3B8
갈릴리 장로교회
김종화 목사
647-330-8250
1183 Davenport Rd, Toronto, ON M6H 2G7
200
밀알 교회
박형일 목사
416-226-4190
405 Gordon Baker Rd.
Toronto ON M2H 2S6
새로운 교회
정진우 목사
647-677-8114
15 Clairtrell Rd. North York, ON M2N 5J7
여태동 목사
647-887-4519
230 Sunset beach Rd. Richmond Hill .ON L4E3H3
양문교회 이글스 필드교회
박치명 목사
416-937-3312
3042 Keele St. Toronto, ON M3M 2H5
킹스턴 교회
안형준 목사
김영선 목사
416-316-7858
43 Forest Grove Dr. Toronto ON M2K1Z4
416-992-7012
89 Kirk patrick St. Kingston ON. K7K5S9
장성훈 목사
905-332-1110
2501 Eaglesfield Dr. Burlington, L7P 3Z7
캡스톤 주님마음교회
최정근 목사
647-923-1975
28 Fairlawn Ave. Toronto, ON M5M 1S7
토론토 큰빛교회 토론토 꿈의교회 하늘 씨앗교회
노희송 목사 905-677-7729
6965 Professional Ct. Mississauga, ON L4V 1Y3
박준호 목사 905-597-6042
7011A McCowan Rd. Markham, ON, L3S 3L7
유은상 목사 416-889-8804
172 Drewry Ave, North York, M2M 1E4
늘사랑 교회
박원철 목사
416-822-3039
85 Parkwoods village Dr. Toronto ON M3A 2X9
박항배 목사
905-467-5174
1525 Litchfield Rd. Oakville ON L6H 5P4
소원의 항구교회
박용기 목사
416-909-2440
1830 Finch Av. W Toronto ON M3N 1M8
김덕원 목사 647-303-0477
3819 bloor St. W. Etobicoke M9B 1K7
한우리 장로교회
최재만 목사 416-259-5672
2-26th St. Etobicoke ON M8V 3R1
기쁜 소래 장로교회
문은성 목사
647-283-8745
70 Hilda Ave. North York, ON M2M 1V5
다운스뷰 장로교회
주교돈 목사
416-510-8215
411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
런던 제일교회
김요환 목사
519-452-0909
1844 Hamilton Rd.
East London ON N6M 1G3
반석 장로교회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벨빌 한인 장로교회
최용복 목사
647-462-6089
3177 Sunnyhill Dr. Mississauga ON L4X 2K5
쏜힐 새빛 장로교회
박웅희 목사
416-910-8795
149 Bay Thorn Dr. Thornhill ON L3T 3V2
예본 장로교회 코너스톤 교회
최기정 목사 416-728-0685
4258 Bloor St. W Toront ON M9C 1Z7
호산나 장로교회
박의환 목사
416-285-7461
33 Pritchard Ave. Toronto ON M6N 1T4
나이아가라폭포 한인장로교회
최남선 목사
298-969-1600
4898 Kitchener ST. Niagara Falls, ON L2G 1A7
송영인 목사 905-771-7684
72 Finch W. Toronto ON M2N 2H4
해밀톤 나눔과 섬김의교회
이승열 목사
905-648-6078
16 West Ave. Hamilton ON L8N 2S1
디모데 장로교회
김인기 목사
416-626-6282
106 Ravenscrest Dr. Etobicoke, ON M9B 5NB
김치길 목사
416-444-1716
8 codeco ct. North york on M3A 1A2
안디옥 교회
최영철 목사
416-230-8635
527 Mount Pleasant Rd. Toronto ON M4W 2M4
서인구 목사 416-391-3151
81 Curlew. North York. ON. M3A 2P8
토론토 승리교회
고형식 목사
647-678-5891
6002A Yonge St. North York ON M2M 3V7
런던 한인교회
손동휘 목사
519-473-5257
530 Topping Lane London, ON N6J3M7
김국현 목사
613-921-3269
432 Bridge St. East Belleville ON K8N 1R1
오로라 한인 장로교회
박선강 목사 647-992-2506
32 Mosley St. Aurora ON L4G 1G9
임재택 목사 780-966-7117
23 Fasken Dr, Etobicoke, ON M9W 1K6
미시사가 우리교회
김성근 목사
905-510-9900
2440 Fifth Line West Mississauga
ON L5K 1W1 본 한인교회 브랜포드 장로교회 서부 장로교회 오샤와 한인 장로교회 키치너 워터루교회 토론토 명성교회 고영민 목사 905-881-2999
Racco Parkway Thornhill, ON L4J 8X9 최임식 목사 519-639-6486 268 Marlborough St. Branford, ON N3S 4T5 박헌승 목사 905-803-8800 3637 Grand Park Dr. Mississauga, ON L5B 4L6 이정훈 목사 647-524-7417 486 Simcoe St. South Oshawa, ON L1H 4J8 정학재 목사 130 Duke st. E. Kitchener, ON N2H 1A7 김병극 목사 416-444-8002 1 Greenland Rd. Don Mills, ON M3C 1N1 토론토 한인 장로교회 손명수 목사 416-447-5963 67 Scardale Rd. North York, ON M3B 2R2 한울 교회 민경석 목사 647-956–9101 2183 King Rd. King City, ON L7B 1G3 웰 처치 권상준 목사 416-268-7503 2440 Fifth Line West Mississauga ON L5K 1W1 해외 한인 장로회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캐나다 장로회 토론토 소망 장로교회 토론토 중앙 장로교회
늘푸른 교회
박종현 목사
647-405-7417
성결 교회
리치몬드힐 교회
이양무 목사
416-737-1169
415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
210 Elgin Mills Rd. W. Richmond Hill, ON. L4C 4M2
말씀과 사랑교회
채영신 목사
416-433-7799
7775 Yonge St. Thornhill, ON. L3T 2C4
백송 교회
최우일 목사
647-637-4013
11 Glen Cameron Rd. Unit 15
Thornhill, ON L3T 4N3
복의 근원교회
배재영 목사
416-229-2657
11760 Woodbine Ave. BX
190 Gormley, ON L0H 1G0
브레드포드 한인교회
정준호 목사
647-767-5236
2465 9th Line, Bradford, ON L3Z 2A5
선한 목자교회 큰나무 교회 토론토 말씀의교회 토론토 성석교회 ROCK COMMUNITY CHURCH 섬기는 교회
정동희 목사
647-281-6760
80 George Henry Blvd.
North York, ON M2J 1E7
새순 교회
김병곤 목사
416-621-2686
35 Hedges Blvd.
Toronto, ON M9B 3C3
김동욱 목사
416-569-4667
1875 Sheppard Ave. W. Toronto, ON M3L 1Y6
실로암 교회
서현원 목사
647-270-2359
15 Lambeth Road, Toronto, ON M9A 2Y6
허천회 목사
416-888-0965
110 Drewry Ave. North York, ON M1S 2B7
주비전 교회
최유민 목사
647-388-4520
140 Brooke St.
Thornhill, ON L4J 1Y9
기독교대한감리교회 & 남부연회 캐나다 지방회
갈릴리 교회
유경식 목사
647-960-1322
88 George Henry Blvd. #1, Toronto, ON M2J 1E7
드림 교회
고창석 목사
236-688-2298
121 Westmount Rd., E. Kitchener ON N2M 4Y6
런던 은혜교회
정삼열 목사
226-919-9047
552 Fanshawe Park Road E. London, ON N5X 1L1
이형관 목사
416-821-5982
12125 Yonge St. Richmond Hill, ON. L4E 3M4
주의 정원교회
김종규 목사
519-588-3742
55 Dickinson St.
Cambridge, ON N1R 7A5
산돌 교회
이재후 목사
647-703-0380
81 Doncaster Ave. Thornhill, ON, L3T 1L6
김성중 목사
905-303-8963
249 Clarence St. Woodbrifge, ON L4L 1B7
토론토 벧엘교회
노희득 목사
416-539-8946
1155 College St.
Toronto, ON M6H 1B7
새생명 교회
강성욱 목사
647-838-5604
10201 Yonge St. Richmond Hill, ON L4C 3B2
양진권 목사
647-963-8745
1290 Finch Ave. W. Unit2. North York ON M3J 3K3
토론토 한인성결교회
이병림 목사
647-778-1456
2799 Weston Rd.
Weston, ON. M9M 2R8
엠마오 교회
최일권 목사
647-573-9191
2750 Dufferin St. North York, ON. M6B 3R4
참사랑 교회 킹스턴 선교교회 토론토 강림교회 토론토 제일 감리교회 팔복 교회 향기로운 교회
송용훈 목사
647-983-9392
248-15 Coneflower Cres. Toronto ON M2R 0A5
회복의 교회
황의환 목사
647-453-8800
26 Carriagehouse Crt. Richmond Hill, ON L4E 4V3
예수사랑 교회
이상호 목사
647-461-2775
349 Kenneth Ave. Toronto, ON M2N 4V9
해돋는 교회
김동진 목사
647-705-8817
287 Holmes Ave. Toronto, ON M2N 4N2
노스뷰 한인교회
정승훈 목사
705-748-4573
100 Flairbairn St.
Peterbrough, ON K9K 1C2
김기덕 목사 613-532-1324
5 Miles Ave, Kingston, ON K7M 7G7
해밀턴 세빛교회
김은성 목사 647-268-8877
147 South Bend East, Hamilton, ON L9A 2B5
임마누엘 교회
박피득 목사
647-719-3004 3180 Bathurst St, North York, ON M6A 2A9
행복한 교회
임철현 목사
647-975-1324
1498 Avenue Rd, Toronto, ON M5N 2J1
런던 순복음교회
오희석 목사
226-688-5389
1246 Oxford St. W. London ON N6G 1V7
김주엽 목사 416-221-7550
53 Madawaska Ave. Toronto, ON M2M 2R2
꿈이있는교회
운두현 전도사 437-983-2018
24 Drewry Ave. toronto ON M2M 1C8
토론토 은혜 교회
양승호 목사
416-576-2354
588 Renforth Dr Etibucoke, ON M9C 2N5
헤리티지 교회
방승환 목사
#54-71 Cass Ave Toronto, ON L4E 4V3
순복음 방주교회
양경모 목사
647-828-9191
103-200 Finch Ave. W. Toronto ON M2R 3W4
토론토 주찬양교회 토론토 큰충성교회 토론토 순복음교회
문경옥 목사
647-328-1049
175 Cummer Ave. Toronto, M2M 2E9
알파 연합교회
정해빈 목사
647-402-9292
49 Bogert Ave, North York, ON M2N 1K4
박광수 목사
416-727-8321
25 Center Av. North York
온누리 연합교회
김용식 목사
416-440-4106
63 Dunblaine Ave. North York, ON. M5M 2S2
침례 교회
토론토 한인 침례교회
김 범 목사
647-335-4886
10720 Woodbine Ave, Markham, ON L6C 1H9
주권태 목사
416-749-0191
790 Arrow Rd. North York, ON M9M 2Y5
윈저 연합교회
강희천 목사
519- 969-0081 2595 Remington Ave, Windsor, ON N8X 3Z3
남궁권 목사 647-628-1152
105 Wilson Ave. North York, ON M5M 2Z9
뉴마켓 새길교회 이광훈 목사 647-339-0691
461 Park Ave, Newmarket ON L3Y 1V9
토론토 한사랑 교회
이상현 목사
647-881-9124 1095 Ellesamere Rd, Scarborough, ON M1P 2X2
Light House 교회
그레이스 황 목사
416-700-9514
5350 Yonge St, North York, ON M2N 5R5
위로 교회
박석호 목사
647-868-3927
606 Jane St. York ON M6S 4A6
캐나다 연합교회
해밀턴 연합교회
오광철 목사
905-529-6416 69 Pearl St N, Hamilton, ON L8R 2Z1
박정호 목사 437-985-8752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런던 좋은 교회
김경호 목사 519-859-1203
23-600 Hyde Park Rd. Lpndon, ON N6H 5W8
토론토 한인 교회
석동기 목사
416-571-0990 5350 Yonge St. North York, ON M2N 5R5
순복음 북미 총회
윈저 순복음교회
이광준 목사
567-489-8808
630 Church St. Windsor, ON N9A 4T4
노스욕 한인 연합교회
이세연 목사
416-762-6733
255 Finch Ave. W., Toronto ON M2R 1M8
유의준 목사 519-804-3467
701-53 Water St. N. Kitchener, ON N2H 5A7
베데스타교회
이용호 목사
437-996-4765
#201-7 ㅠBishop Ave, North York, ON M2M 4J4
함께하는 교회
유민용 목사
647-237-7942
147 South Bend East, Hamilton, ON L9A 2B5
기쁨이 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
647-280-9191
1100 Petrolia Rd. North York, ON M3J 3L7
원주민 신자들교회
김동승 목사
647-221-0777
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메도베일 연합교회
김락훈 목사
905-795-8855
1010 Old Derry Rd.
W. Miss. ON L5W 1A1
윌로데일 임마누엘 연합교회 좋은 나무 연합교회
신윤옥 목사
416-225-2309
349 Kenneth Avenue, Toronto, ON, M2N 4V9
예수교 장로회(대신)
염 웅 목사
416-419-6225
400 Burnhamthorpe Road, Toronto ON
베다니 침례교회
임함남 목사
416-835-7990
25 Wanless Ave. Toronto, ON M4N 1V5
예수교 장로회(고신)
능력 교회
원유택 목사
647-822-0690
10 Centre Ave
North York ON M1M 2L3
아름다운 장로교회
최신수 목사
647-293-2739
2385 Warden Ave, Scarborough ON M2W 2L6
독립 교회
제일 장로교회
배성은 목사
416-363-1724
68 Collinson Blvd. Norh York M3H 3C3
토론토 감사교회
최영민 목사
647-888-3945
60 Dixen Rd, Etobicoke, M9P 2L5
은혜와 평강교회
장동철 목사
647-886-9020
276 Park Lawn Rd, Etobicoke, ON M8Y 3J9
워털루 제일교회
김성은 목사
519-616-9116
289 Lincoln Road
Waterloo, ON. N2J 2P6
생명나무 교회
전상규 목사
647- 979-3948
160 Dudley Ave, Thornhill, ON L3T 2E6
토론토 한인 등대교회
송창규 목사
416-909-0059
33 Melrose Ave. Toronto ON M5M 1Y6
예수교장로회(백석)
토론토 하베스트 교회
김드보라 목사
416-889-9262
3576 St. Clair Ave. East Scarborough ON M1K1M2
런던한인장로교회
장성환 목사
519-932-0691
890 Sarnia Rd, London, N6H 5K1
샬롬 한인 장로교회
주만기 목사 416-766-8665
274 Weston Rd. Toronto ON M6N 3P5
예수교 미주성결
토론토 영암교회
양승민 목사
647-622-7678
235 Donway E. North York ON M3B 2Y8
PAOC
부활의 교회
임성찬 목사
416-635-8599
1 Tippett Rd, North York, ON M3H 2V1
오로라 광성교회
한태관 목사 905-506-1004
16 Union St. 35 Whitchurch Stouffville ON L0H 1G0
한길교회
김형민 목사
515-591-8280
414 Ficher-Hallman Rd. Kitchener ON N2M 4Y1
유기성 목사의
Faith Talk
진정한 회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너무나 안타깝고 서러운 사람이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살다 가 죽는 것은 너무나 억울하고 두 려운 일입니다.
우리에겐 새 삶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새 삶을 살 게 해 주십니다. 이 새 삶은 진정 한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성령강 림 후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십 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에게 “너 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 이 함을 받으라이같이 하면 새롭 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라고 외쳤습니 다.
이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회개한다고 다 새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울고불고 회개해도 삶은 변화되지
않는 경험을 해 보셨을 것입니다.
눅 3장에 보면 회개하러 나온 사람
을 향하여 세례 요한이 “이 독사의
자식들아”(:8)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
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왜 이런 무서운 말을 들어
야 했습니까? 벌 안받으려고 회개
하러 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
다. 세례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
매를 맺으라 하였는데, 하나는 앞
으로 죄짓지 않는 것이고, 또 하나
는 지은 죄에 대해서는 정당한 벌
을 받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죄를 자백하면 용서받습
니까? 벌을 받습니까? 벌을 받습
니다. 자백하면 용서받는다면 경
찰서에서 밤새워가면서 조사받을
필요가 뭐 있습니까? 세상에서 죄
를 고백하면 교도소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회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벌을 달게 받겠다는 것이 회개입니다.
눅 15:11-24에 나오는 탕자는 아 버지의 재산을 갖고 나가서 허랑 방탕하게 살다가 주려죽게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런 탕자인 둘째 를 위하여 아버지는 동네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 잔치 자리에 앉아 있는 둘째 아들의 심정은 어떠했 겠습니까? 얼마나 미안하고 얼마 나 죄송하겠습니까? 이 잔치는 모 든 죄가 다 드러나고 자아가 죽는 잔치입니다. 이것이 회개한 자가 받는 잔치의 영적 실상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도 탕자와 같은 엄 청난 잔치상을 받고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목사 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
님이라 부릅니다. 의인대접을 받 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자신 이 지은 죄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옥갈 죄인입 니다. 그런데도 의인대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 때 문입니다, 여러분은 저를 죄인 취 급하십니까? 의인 취급하십니까?
의인 취급합니다. 그것이 제겐 너 무나 힘듭니다. 차라리 손가락질 을 받는다면 마음이 편하겠습니 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받으라 하 셔서 교인들 앞에 나섭니다.
저는 지금 잔치 자리에 앉은 탕자 같은 심정입니다. 한달 전 쯤 이사 야 53장을 묵상하는데 갑자기 울 음이 터졌습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 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 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 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 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 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 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동안 왜 죄를 지을 때마다 그에 해당되는 벌을 받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저 지나간 것도 아니었고 하나님이 모르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대신 지셨던 것입니다.
누군가 나 대신 벌금을 내고 있었 다 해도 감당하기 힘든 일일테고
누군가 나 대신 감옥에 갔다 해도 그 부담감이 말할 수 없이 클텐데 내 모든 죄에 대한 벌을 주님이 다 당하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 입니까? 그 주님이 지금도 함께 하 시는데 어찌 다시 죄에 기웃거릴 수 있겠습니까? 종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지냈습니다.
진정한 회개, 삶을 변화시키는 회 개는 벌받지 않으려고 하는 회개 가 아닙니다. 솔직히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어 떤 벌이라도 받겠습니다. 하는 것 입니다. 회개하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제는 죄짓지 않고 살고 싶 은 마음 뿐입니다.
오직 주님과 동행하면서 습관적 인 죄, 은밀한 죄를 이기기만 원 할 뿐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진정 으로 회개하면 새로운 삶이 시작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새 삶입니다.
보조금 중단으로 고민하는 교회의 노숙자 사역
지역 사회의 노숙자들을 위해 일하는 켈로나 (Kelowna)의 비영리 단체는 정부 보조금이 중단된 후 새로운 자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 투하는 많은 기관들 중 하나이다.
메트로커뮤니티(Metro Community) 의 운영 예산의 주요 부분은 BC 정부로부 터 제공받은 70만 달러(Building Healthy Communities)의 보조금인데, 이 보조금은 2023년 10월 말에 만료되었다. 메트로커뮤니 티를 포함한 다른 기관들은 과거에도 그랬듯 이 정부의 보조금이 연장될 것이라고 희망하 고 있다.
메트로커뮤니티의 조엘 페더슨(Joel Fedderson)은 “보조금이 계속될 것으로 예 상됐지만 약속된 것은 아니다. 정부로부터 받 는 기금은 메트로커뮤니티 운영 비용의 83% 를 차지했기 때문에 매우 큰 금액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자금 지원의 격차를 어 떻게 해소할 것인지에 대한 세 가지 접근법을
생각해 냈다.
첫 번째는 10월에 했던 행사(Come Together Gala)에서 기금을 모았고, 그 후 우리 교회 의 지원을 통해 연간 10만 달러를 추가로 모 금하려고 했고, 세 번째는 올해 우리의 가 장 큰 모금 행사인 ‘Coldest Night of the Year’를 통해 지역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고 밝혔다.
단체는 커다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 력하게 성장했다. 그 어느 때보다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켈로나를 관대하고 유대감이 두터운 지역사회로 보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페더슨은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고, 우리가 하는 일에 완전히 전념할 것이며, 그래서 우 리는 영원히 힘든 사람들의 곁에 있을 것이 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과 지역 사회 구성원 들이 우리와 협력하기로 결정했고, 그래서 우
리는 더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기관은 정부의 기금을 받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시는 항상 우리에게 협력적이 고 BC정부도 마찬가지였다. 지금 정부는 필 요에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는 현 재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자금 지원의 일부
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커뮤니티는 비영리기관을 운영하는 교회로서 켈로나의 노숙자들에게 도움의 손 길을 내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커뮤니 티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노숙자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제공한다.
2024년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8
캐나다 안락사법(MAID) 어디까지 포함하는가?
캐나다의 가톨릭 주교들은 안락사법에 정신
질환만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는 방안 연기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좋은 소 식이 아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2월 1일, 안락사법(Medical
Assistance in Dying, 이하MAID)확대를
3년 동안 연기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 안은 본래 2024년 3월 17일에 발효될 예정이 었다.
캘거리의 윌리엄 맥그래탄(William
McGrattan) 주교는 “정신건강 전문가, 장애 인 단체, 신앙공동체, 심지어 여러 주의 보건 부 장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는 2023년 3월 9일에승인을 받은 이 법안을 시행 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MAID는 2016년에 제정되었다. 법안의 초기 내용은 ‘증상이 심각하고 치료할 수 없는 질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자연사가 합리적 으로 예측 가능한 사람들’에게 조력자살의 자격을 부여했다. 그러나 2021년 3월에 ‘합 리적으로 예측 가능한’이라는 표현이 폐지되 어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지 여부에 관계없 이 적격한 사람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확장에는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포함되었지만 전문가들이 따라야 할 절차와 보호조치를 권장하기 위해서는 2년간의 연 구가 필요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에 이러한 검토를 3년 더 연장한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2월 1일 “캐나다의 현행
MAID 법에 따라 모든 적격 기준과 보호 조 치를 충족하는 정신 질환만으로 고통받는 사 람들은 2024년 3월 17일부터 MAID 자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방정부의 의료 전문가, 실제 경험이 있는 사 람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의 협의를 통해 의 료시스템이 아직 이러한 확장에 대비할 준비 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듣고 동의했다. 이번 연장 기간 동안 주정부는MAID를 제공 하기 위한 정책, 표준, 지침 및 자원 개발을 포 함하여 의료 시스템을 준비하게 된다. 현재 캐나다에는 6개 주, 27개 보건 지역에 129개의 가톨릭 의료 기관이 있으며 거의 20,000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정 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안락사 사망자는 13,241명으로 이는 캐나다 전체 사 망자의 4.1%를 차지한다. 2022년의10,092명과 비교하면31.2% 증가했 다.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안락사가 합법화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망자는 44,958 명에 달했다.
美 교회 공격 증가, 신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미국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의 미디어 담당 자 조슈아 아널드(Joshua Arnold) 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증가하 는 교회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까’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아널드는 “이 사건의 이유가 무엇 이든, 레이크우드교회(Lakewood Church) 총격 사건은 교회에 대한 공격은 증가 추세를 보여 준다”라 며 “지난해 가족연구위원회에 따르 면, 2018년부터 2023년 3월까지 미 국 교회에 대한 공격이 500건 이상 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연구위원회 회장이자 워 싱턴 워치(Washington Watch)의 진행자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의 발언을 인용하여, “최근 몇 년 동 안 이러한 사건들을 더 많이 증가하 고 있다. 이는 교회에 대한 적대적 인 환경을 보여준다”며 “특히 전통 적 도덕성을 고수하는 종교 기관을 대한 적대감이 우리 정부로부터 나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널드는 “누가복음은 비슷하면서 도 더 극단적인 상황을 기록했다.
사울은 예수의 제자들을 감옥에 가 두고 죽이기 위해 정부의 허가를 구 하고 얻어냈다(행 9:1-2)”라고 덧붙 였다.
또한 그는 교회 보안 자문가 팀 밀러 (Tim Miller)의 발언을 인용하여 “
이러한 공격의 빈도와 심각성이 계 속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우리
모두는 (교회 보안에 대해)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교회에서 자랐다”면
서 “현재 유대인을 향한 전례 없는
반유대주의를 감안할 때, 그것이 이
제 기독교 공동체로 방향을 틀기 시
작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
고 설명했다.
그는 “바울은 갈라디아 교우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형제들아 내가 지금
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
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
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
니(갈 5:11)’라고 말했다”면서 “바울
이 말한 ‘할례’는 문화적으로 더 수
용 가능한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하
는 행위 중심의 체계”라고 말했다.
또한 “’십자가의 거치는 것’은 사람
이 의롭다고 선포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
해 희생당하신 죽음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라는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의미한다”며 “바울은 복음의 메시
지를 희석시키면 핍박의 근거도 사
라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레이크우드교회
의 자력 이단주의(self-help heterodoxy)도 증가하는 교회 공
격에 대한 방어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라며 “보다 광범위한
문화가 놀랄 만큼 세속화됨에 따라
기독교의 신학적 주장은 점점 더 믿
을 수 없으며, 특히 성 윤리 분야에
서 편협하고 위험한 것으로 인식되 고 있다”고 했다.
아널드는 가족연구위원회 성경적세 계관 센터 소장인 데이비드 클로슨 (David Closson)의 말을 인용해 “ 많은 사람들의 문화적 상상 속에서 교회는 지난 25년 동안 목격한 도덕 적 이탈에 반대하는 최후의 기관” 이라며 “교회는 존재하는 내내 박 해를 받아왔지만, 미국 교회는 분명 히 많은 기독교 형제자매들이 오랫 동안 겪어왔던 것을 더 개인적인 방 식으로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교회의 안전을 위한
두 가지 원칙을 소개했다. 밀러는 느 헤미야 4장 9절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수꾼을
두어 밤낮으로 방비하다’라는 구절
을 인용하며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한 뒤 경비병을 배치한다”고 말 했다.
아널드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하나
님을 우리의 방패이자 돌보시는 목 자로 인정하며, 하나님이 종종 그분
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인간의 수단 을 통해 일하심을 인식하는 것”이라 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퍼킨스 회장의 발언을 두
번째 원칙으로 추가했다. 퍼킨스는 “우리는 두려움을 기반으로 행동해 서는 안 된다. 적절한 예방 조치를 준비하고 취한 경우 우리는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아널드는 “느헤미야는 불안에 떨고 있는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 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 라(느 4:13)’고 격려했다”라며 “교회 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위대하고 경외할 만한 주님 을 기억하면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당부했다.
2024년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10
전세(戰勢)가 기울자 트로이아 군 인들은 새끼 사슴처럼 달아납니다. 그러나 장군 헥토르는 잔혹한 운명 이 그를 기다리는 것을 모르고 그 대로 버팁니다. 그리스의 장군 아
킬레우스는 가장 날쌘 매가 겁 많
은 비들기를 덥치듯이 헥토르를 찌 릅니다. 아들의 전사 소식을 들고 슬픔이 극에 찬 프리아모스 왕은 아내의 만류를 뿌리치고 헥토르의
시신을 찾으러 갑니다. 그는 화려 한 옷 열두 벌과 외투 열두 벌과
담요와 흰 베 겉옷과 속옷도 그 만 큼을 준비하고, 황금 열 두 달란트 와 세발 솥 네 개와 선물로 받았 던 화려한 잔도 꺼냅니다. 왕은 사 랑하는 아들의 시신을 대속하려는 간절한 바람으로 막대한 몸값을 윤 이 나는 마차 위에 싣습니다. 헥토 르의 몸값을 받은 아킬레우스는 미 안한 마음과 함께 헥토르의 시체를 돌려줍니다.
호모의 서사시『일리아드』제 24권 “루트라 헥토르,” 즉 “헥토르 의 구조”에 나타난 내용입니다. 희 랍어 루트라는 대가로 지불된 금액 을 의미하는 “루트론”의 복수 형태 입니다. 고전 희랍어에서 누군가를 구출하기 위해 지불한 대가를 루트 론이라 표현했습니다. 희랍어 사전 인 렉시콘 (Lexicon)에는 루트론 을 아주 간략하게 “지불된 가격,” “ 몸값,” 그리고 “대속물”이라고 정 의합니다. 잔혹한 노예 상태에 있 는 사람이 자유인이 되도록 구출 하기 위해 지불된 돈이 루트론입 니다.
고대 그리스 사회에는 노예가 자유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한 방 법이 있었습니다. 노예 신분인 사 람이 자신이 얻은 작은 수입을 수 년 동안 신을 섬기는 신전에 저축 합니다. 예치한 돈이 자신이 자유 의 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액수가 차게 되면, 신전에서 일하는 제사
장은 노예의 주인을 만나서 자유의
대가를 지불합니다. 노예였던 사람
은 이제 신의 소유가 됩니다. 대
신, 그는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
워집니다. 고대 그리스의 비문에는
노예였던 사람이 지혜와 전쟁의 신
아테나에게,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
오스에게, 또는 태양의 신 아폴로
와 같은 신에에게 팔린 것을 새긴
많은 비문들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자신의 몸값을 지불한 노예는 이제
사람에게 자유인이 되고 대신 자신
을 산 신의 소유되 된 것입니다.
자신의 작품 『유대 고대사』에
서 요세푸스는 전쟁의 포로를 석방
시키는 비용을 루트론이라 표현합
니다. 유대를 황폐화 시킨 이집트
군인들은 유대 사람들을 포로로 잡 아 자신들의 나라로 데려와 노예로 팔았습니다. 노예가 해방되기 위해
서는 한 사람 당 일백 이십 드라크
마의 몸값인 루트론을 지불해야 했 습니다.
나일강 주변에서 발견된 파피
루스에는 “담보의 상환”으로 루트 론이 사용됩니다. 전당포나 담보 로 맡겨둔 옷이나 망토 그리고 재 산의 일부를 되찾는행위를 표현할 때 이 단어가 사용됩니다. 다시 말 하지만, 이 단어는 무엇이든 원래 소유했던 사람에게 돌려 보낸다는 뜻입니다. 원소유자를 떠나 외부자 의 권리와 힘으로부터 무언가를 구 출한다는 개념이 있습니다.
옛 이스라엘 사회에서 루트론 은 피해의 배상으로 사용되었습니 다. 사람을 들이 받는 버릇이 있어 위험하다고 알려진 소의 주인이 그 소를 제대로 가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 소가 사람을 들이받아 죽인 경 우, 몸값으로 루트론, 즉 “피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생명은 박탈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고 의로 다른 사람을 살해했다면 그를 위한 루트론이 있을 수 없으며 그 는 처형되어야 했습니다. 합니다. 가난한 이스라엘 사람이 부유한 나
그네에게 자신을 팔면 더 부유한 친척이 그를 살 수 있었고 그 값은 루트론이었습니다.
희랍어 구약성경에 루트론은 매 우 자주 언급됩니다. 이 단어는 지 속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신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렇게 약속합니다. “나는 여호와이다. 큰 능력으로 너 희를 이집트 사람들의 노예 생활에 서 풀어 주어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할 것이다 (루트로오).” 하나님께 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 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 을 (루트로오) 기억하라”고 명령합 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명령 에 반응하여 종의 신세였던 자신들 을 하나님께서 구속 (루트론)하셨 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시편의 저자들과 구약의 선지자
들은 환난과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 께서 자기 백성을보호하고 구원하 시는 행위를 루트론으로 표현합니 다. 시편의 저자들은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환난에서 속 량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 때 마다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 여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라고 감사했습니 다. 이 용법은 선지자들에게도 동 일하게 이어진다. 하나님은 위기와 환난에서 고통당하는 그의 백성들 을 구원하시는 주님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루트론은 언제나 예수님과 관계합니다. 예수님은 자 신이 이 땅에 오신 사명을 이렇게 선언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 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 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 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라고 말 씀합니다. 그는 갈라디아 교회에 편지하면서도 동일한 메시지를 전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 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
루트론은 언제나 사람이 이행 해야 했던 법적 의무로부터 그 사 람을 해방하기 위한 대가의 지불을 의미합니다. 구약에서 루트론은 당 사자 자신이 지불할 수도 있을 뿐 만 아니라 누군가가 그를 대신해 서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제나 빚과 책임으로부터 그를 해방하기 위한 합당한 대가와 지불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대속하셨습니다.
보내심을 받은 생명의소리교회 이남규 목사
2024년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13
광고 & 후원 & 기사제보 778. 554. 1706 ad@christiantimes.ca
2024년 2월 23일(금) 제1084호 통합 159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