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ummer vol.24
2 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
여름의 쉼표, 평창 알펜시아 여름이 시작되고 달궈진 회색빛 도시의 아지랑이 속을 거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 이상향처럼 휴식이 떠오른다. 평창 알펜시아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미식의 향연을 이어가며 여행자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흔들어놓는다.
contenTs summer
SPECIAL theme 04 alpensia landscape
아름답고 강렬한 한여름의 꿈 여름의 알펜시아는 녹음 일색이다. 커다란 풍선 가득 초록 물감을 채워 넣고 흰 도화지 위에 ‘톡’ 하고 터뜨린 듯 지천이 푸르다. 그 눈부신 풍경을 두 발로 느껴보자.
06 my weekend
부부로 함께하는 첫 여름휴가 결혼 6개월 차 신혼부부가 선택한 첫 여름휴가지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꿀맛 같은 휴식과 레저로 채운 1박 2일 여행기.
12 ar t of travel
짜릿하게 즐기는 이색 수상 레포츠 해마다 비슷한 여름휴가를 보냈다면 올해는 주저하지 말고 플라이피시, 제토베이더, 카누 캠핑 등 이색 수상 레포츠를 즐겨보자.
alpensia story 14 t r av e l & s t y l e
TPO별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링 팁 올여름, TPO별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링 팁으로 멋진 아웃도어 패션 코디를 준비해보자.
16 t r av e l & b e a u t y
바캉스 후 필요한 애프터 케어 피부와 모발 그리고 건강의 적신호까지, SOS가 필요한 점검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18 s e a s o n t r av e l
낭만과 정열의 도시, 브라질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뜨거운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브라질의 매력을 찾아가보자.
24 trend repor t
뜨거운 여름, 강원도 해수욕장으로 떠나자! 90여 개에 달하는 강원도 해수욕장 중 꼭 가봐야 할 곳을 추천한다.
28 tast 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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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잃기 쉬운 여름철 입맛 돋우는 음식 평창 알펜시아에서 전하는 여름날의 별미 4가지.
guide
ICT 강원힐링투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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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
news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발행
평창 알펜시아의 여름을 완벽하게 즐기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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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e a l t hy t i p
information
미리미리 챙겨야 할 여름철 건강관리법
평창 알펜시아 분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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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biz
r e a d e r’s l e t t e r
여름 라운드 즐기는 법 &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독자 레터 & 퀴즈
2016 summer Vol.24 2016년 여름호(통권 24호) 등록번호 강원 바–04013 발행일 2016년 7월 18일 발행인 손광익 기획 기획실 (주)알펜시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문의 033–339–0000 이 책은 한국간행물위원회 도서잡지 강령 및 잡지 윤리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알펜시아>에 게재된 글과 사진은 사전 동의, 허락 없이 무단 도용할 수 없습니다. 제작 ㈜ WE MEDIA(02-541-8474) 대표이사 주윤식 편집장 공현주 에디터 정애영 디자인 유정화 사진 Pi 스튜디오
SPECIAL theme
landscape
아름답고 강렬한 한여름의 꿈 연중 가장 푸른 시절, 여름이다. 내리쬐는 햇볕으로 달궈진 대지 위로 한바탕 시원한 비가 쏟아지는 이 시절이야말로 녹음이 절정에 달한다. 공기에 녹아든 여름의 냄새와 스치는 나뭇잎의 소리가 싱그럽다. 대자연 속에서 새소리, 바람 소리 듣고 별을 보며 밤을 맞는 것이야말로 최고 근사한 여름 여행법이다. 여름의 평창 알펜시아는 녹음 일색이다. 커다란 풍선 가득 초록 물감을 채워 넣고 흰 도화지 위에 ‘톡’ 하고 터뜨린 듯 지천이 푸르다. 그 눈부신 풍경을 두 발로 느껴보자.
SPECIAL theme
my weekend
우리 결혼했어요! 부부로 함께하는 첫 여름휴가 결혼 6개월 차 이지훈·홍인엽 부부가 선택한 첫 여름휴가지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활동적이고 모험적인 성향의 두 사람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꿀맛 같은 휴식과 레저를 한껏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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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말 결혼한 이지훈·홍인엽 부부가 한
한여름의 초록 힐링
이불을 덮은 지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다.
두 사람은 고속도로를 벗어나 평창 알펜시아
시종일관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1박
리조트에 가까워지자 꼭 닫아두었던 차창을
2일 내내 모두를 즐겁게 한 이지훈 씨, 여성스러운
내렸다고 한다. 푸른 숲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가
외모에 느릿한 말투, 여리지만 현명하고 이해심 많은
폐를 통과해 혈관까지 전속력으로 달려 들어오는
아내 홍인엽 씨.
느낌이었다고. 바람 빠진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한
“이 사람은요~” “우리 아내는요~” 주거니 받거니
듯 기분마저 팽팽해지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하는 두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서로에 대한
도착한 두 사람. 맑은 공기를 채운 몸은 한결
애정이 뚝뚝 묻어났다.
가벼워진 듯했다.
4년간의 장거리 연애, 워킹홀리데이로 1년 가까이
둥실 떠오를 것 같은 기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떨어져 있던 시간, 결혼에 대한 의견 차이와 결혼
산책에 나섰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의 솔섬에서
준비 과정에서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 등 사연
시작하는 타운 산책길을 따라 타박타박 걸었다.
많았던 두 사람이지만 부부가 된 지금 그 누구보다
드라마 <호텔 킹>에서 ‘모네의 정원’으로 소개되기도
행복하다고. 매일 저녁 술 한잔 곁들여 함께 밥을
한 솔섬을 볼 수 있는 타운 산책로는 호수를
먹고,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이야기를
옆구리에 끼고 알펜시아의 전경을 느리게 감상할 수
나누는 평범한 일상이 즐겁고 좋다는 부부는
있는 코스다. 겹겹으로 둘러싸인 강원도의 산중에
무더운 여름날, 힐링하기 위해 평창 알펜시아
포근하게 자리 잡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를
리조트를 찾았다.
둘러보며 1박 2일 여행 일정을 상의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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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평창 알펜시아의 야생화 정원을 산책하며 행복한 두사람. 02·03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에 예쁘게 꾸며져 있는 솔섬은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1순위 사진 촬영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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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흥정계곡 차를 몰고 흥정산 아래 평창강 상류 봉평면에 자리한
하단까지 설치된 모노레일을 1인용 롤러코스터를
흥정계곡에 도착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타고 내려오는 놀이 기구로 총 운행거리는 1.4km며
강원도에 가면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발 담그고
최고속도가 시속 40km에 달해 스릴 만점이다.
놀아야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나더라고요.” 맑은
알파인코스터는 양쪽에 달린 레버를 앞으로 밀면
계곡물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지훈 씨의
나가고, 당기면 감속되는 방식으로 자신이 속도를
얘기다. 실제로 흥정계곡은 한여름에도 손이 시릴
조절할 수 있다.
정도로 차갑고 열목어, 송어, 꺽지가 뛰놀 정도로
“업다운과 트위스트 코스를 지날 땐 엄청 빨라져서
물이 맑다. 5km에 이르는 계곡 상류에는 곳곳에 작은
마치 청룡열차를 혼자 타는 기분이었어요.” 처음엔
소와 여울이 어우러지고, 오랜 시간 암벽 사이로 물이
조금 겁을 먹었다는 지훈 씨는 어느새 두려움은
흘러 깎인 바위가 장관이다.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사라지고 재미가 가득했다며 연달아 두 번 이용했다.
해도 이 계곡에 귀틀집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자리에
알파인코스터는 구불구불한 코스를 스피드를
펜션이 빼곡하게 들어섰다. 그래도 물소리는 여전히
조절해가며 내려오다 야생화 정원을 비롯한 아름다운
상쾌하다. 계곡의 찬 기운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알펜시아 리조트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즐거움이 두
무렵, 계곡물에 미리 담가 시원해진 수박을 잘라 먹는
배다. 인엽 씨는 “겨울에 흰 눈 위에서 스키를 타던
것은 여름의 일상이자 더위 속 로망. 준비해 간 커다란
이곳을 풀숲과 나무들 사이로 아찔하게 내려오는
수박을 쓱쓱 잘라 한입 베어 물고 한바탕 웃음꽃과
경험은 정말 특별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릴 때 이후로 계곡에서 수박 먹은 건 처음이에요.” 인엽 씨는 남편과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행복해했다.
야생화 정원과 알파인코스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는 매년 봄부터 자체적으로 키운 야생화를 3월 말 폐장하는 스키 슬로프 하단에 식재해 야생화 정원을 조성한다. 스키장 폐장 이후 자칫 황량해 보일 수 있는 스키 슬로프를 아름답게 꾸미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공간. 여름이면 꽃양귀비, 금어초, 꽃치커리, 수염패랭이, 금영화 등 다채로운 야생화가 화려하게 피어 언뜻 ‘알프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야생화가 이렇게 예쁜 줄 처음 알았어요!” 인엽 씨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손잡고 꽃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림처럼 예쁜 두 사람이었다. 야생화 정원도 감상하고 색다른 즐거움도 누릴 겸 알파인코스터를 체험하기로 한 부부. 알파인코스터는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 정상까지 올라간 뒤,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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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키 슬로프를 타고 알파인코스터 체험을 하러 가는 길.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웃음이 절로 난다. 02·03 구불구불한 코스를 따라 최고속도 시속 40km로 내려오는 알파인코스터. 04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미리 준비해 간 수박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다. 05 봉평 미가연에서 메밀 막국수와 메밀싹 묵무침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긴 두사람.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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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오션 700에서 즐기는 다양한 슬라이드에 즐거움과 시원함이 두 배! 03 최신 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 시네마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 04 옥시 라운지에서 팥빙수와 에이드를 맛보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다.
더블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패턴의 인공 파도가 몰아치는 대형 웨이브풀, 유수에 몸을 싣고 길이 140m의 풀에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은 짜릿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카멜 슬라이드, 토네이도, 튜브 슬라이드 등 해가 질 때까지 어린아이처럼
우리 부부는 많이 활동적인 편이에요. 역동적인 레저도 좋아하고 여행과 맛집 투어도 즐기죠. 그래서 평창 알펜시아는 취향에 딱 맞는 맞춤 여행지예요.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연신 즐겼다. 어느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푸드팰리스에서 햄버거와 어묵 등을 주문했다. 출출함을 해결하고 향한 곳은 평창 알펜시아 시네마. 리조트 내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 문을 연 이곳은 관람석과 스크린 크기가 도내 최대 규모이며 최신 음향 시설까지 갖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인 곳이다. 더욱이 최신 개봉작 위주로 상영하고 있어 최근 바빠 영화를 통 보지 못한 두 사람에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옥시 라운지에서 시원하게 갈증 해소 다음 날 조식을 먹고 또 한 번 산책 길을 나선 지훈 씨와 인엽 씨. 전날보다 살짝 오른 기온 탓에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에
즐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평창 알펜시아
위치한 옥시 라운지에서 팥빙수와 과일 에이드를
알파인코스터에서의 즐거움이 채 식기 전에 두
주문해 더위를 식히기로 했다.
사람이 달려간 곳은 오션 700. 열대 아일랜드를
잔잔한 음악과 섬세한 서비스로 한층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한 오션 700에는 본격적인 성수기가
분위기를 연출하는 옥시 라운지. 커다란 유리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사람들로 붐볐다. 가장 눈에
그릇에 담긴 팥빙수는 국내산 팥과 고소한 콩가루,
띄는 것은 다양한 슬라이드. 최고속도 30km의
과일이 가득 올라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고
보디 슬라이드부터 2~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과일 에이드는 입에 착 달라붙었다.
토네이도, 카멜 슬라이드 등 색다른 스릴과 재미를
지훈 씨와 인엽 씨는 서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선사하는 다양한 슬라이드가 구성돼 이용객들에게
팥빙수를 먹여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다이아몬드, 대각선,
달달한 신혼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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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ar t of travel
플라이피시 ‘플라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하듯이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레포츠로, 시원한 바람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플라이피시는 모터보트에 밧줄로 연결한 가오리 모양의 고무보트에 매달려서 타 는 신종 레포츠다. 쉽게 말해 1인에서 6인 정도가 탈 수 있는 바나나 보트라고 보면 된다. 모터보트가 이끄는 플라이피시는 뭐니 뭐니 해도 공중으로 날아가 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6명 이 고무보트에 매달려 손잡이를 꽉 잡은 채, 모터보트가 움직일 때 마다 비명을 지르며 하늘을 나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짜릿하게 즐기는 이색 수상 레포츠
공중을 향해 치솟는 플라이피시는 탑승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는 크게 다칠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바른 탑승 자
여름 하면 수상 레포츠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엔 플라이피시, 제토베이더, 블롭점프, 호버보드, 카누캠핑 등 신종 수상 레포츠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해마다 비슷한 여름휴가를 보냈다면 올해는 주저하지 말고 이색 수상 레포츠를 즐겨보자
세를 알아두어야 더 즐겁고 편안히 즐길 수 있다. 일단 탑승하기 전, 머리를 보호하는 헬멧과 구명조끼는 꼭 착용해야 한다. 고무보트에 타면 두 다리를 아래쪽 튜브 모서리 쪽에 놓고, 머리는 튜브 밑으로 넣는다. 양옆에 달린 손잡이는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한 채 잡아주 면 된다. 고무보트가 공중에 뜨면 머리를 살짝 들어 충격을 방지해 야 하는데, 자칫 잘못해 머리를 튜브에 대고 있으면 머리나 목에 큰 충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토베이터 제트엔진과 같이 물을 뿜으며 고공 비행을 즐기는 신종 레저 스포츠다. 수상 오토바이와 연결된 호스 를 통해 추진력을 얻어 하늘을 나는 원리로 플라이 보드와 흡사하며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보 통 2명이 1조가 되어 한 사람은 제토베이터를 타고 다른 한 사람은 수상 오토바이에서 엔진 출력을 조
카이트보딩 카이트보딩은 대형 연을 바다 위로 띄워 바람의 힘과 파도를 동 시에 즐기는 수상 레포츠로, 보드가 파도 위에서 물살을 가르며 중심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패러글라이딩과 웨이크보딩이 합쳐 진 이색적인 스포츠로, 패러글라이더보다는 크기가 작은 카이 트(연)를 웨이크보드와 함께 사용해 일반 서핑보다 더 빠른 속도 로 움직인다. 파도가 미약해도 바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 서핑보다 위험도가 높아 충분한 숙지와 강
정하며 20% 할당된 자신의 추진력으로 두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시속 40km의 속도로 질주하는 제토베이터는 안전을 위해 초보자의 상승 높이를 7m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잠수도 가능하지만, 안전 을 위해 무리한 잠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제토베이 터의 장점은 조작이 간단해 균형 감각만 익히면 초 보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고, 일정의 교육을 받으면 제토베이터 라이선스 취득이 가능하다.
습 후 이용해야 한다. 지난 5월, 강릉에서 전국 카이트보딩 대회 가 열릴 만큼 인기가 높아졌다.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여러 분야로 개최됐다. 그 외에도 전국적으로 카이트보딩 대회 가 늘어나는 추세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정식 종목 으로 채택됨에 따라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속도를 겨루는 ‘코스레이싱’과 점프력을 겨루는 ‘하이점프’ 등의
플라이보드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출력을 이용해 수면 위를 날아다닐 수 있는 신개념 수상 레포츠다. 보 드에 부착된 호스로 물을 유입하여 발생하는 엄청난 수압으로 몸이 물 위로 떠오르게 만드는 원 리다. 플라이보드는 속도감과 함께 시원한 물보라를 맞을 수 있어 여름 스포츠로 제격이다. 플라이보드로 올라갈 수 있는 높이는 최대 9m이며, 슈트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여 안전을 꾀하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한다. 노즐 분사량의 90%는 발아래에 있는 보드 판을 통해 압 력이 뿜어져 나오며 사용자의 발 경사도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손에 있는 노즐을 이용하면 균형 잡기에 용이하다. 처음 타는 초보자도 금방 배울 수 있다. 물속에서 먼저 방향 감각을 익힌 후 발
보디서핑
목을 살짝 아래로 꺾어주고 무게중심을 앞쪽으로 하면 뜰 수 있다.
서프보드 없이 손에 ‘핸드 플레인’이라 불리는 30cm 정도 크기의 나무판과 오리발을 찬 상태 에서 맨몸으로 파도를 즐기는 서핑이다. 보디보 딩으로도 불리는 보디서핑은 핸드 플레인을 손 에 착용한 후 엎드린 상태에서 파도를 즐기는데, 슈퍼맨이 날아가는 자세로 파도 속과 수면을 가 르는 것이 특징이다. 파도를 타는 방법은 일반 서핑과 비슷하며, 파 도가 밀어주는 힘과 더불어 오리발을 이용해 앞 으로 나아가면 된다. 또한 서프보드 위에서 부 서지는 파도를 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직접 파도 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서퍼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가져다준다.
블롭점프 블롭점프는 널뛰기와 비슷한 원리로 공기를 주입한 대형 에어매 트에 한 사람이 누워 있고 점프대에서 2명 이상이 에어매트로 뛰 어내리면 공중으로 잠깐 날아올랐다 수면으로 떨어지는 신종 수 상 레포츠이다. 블롭점프는 뛰어내리는 사람이나 튕겨 올라가는 사람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뛰어내릴 때 타이밍이 일치하면 더 높 이 올라간다. 뛰어내릴 때에는 다리보단 엉덩이로 착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블롭점프는 언제 뛰어내릴지 모르는 긴장감과 함 께 짧게나마 하늘을 날 수 있기 때문에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 다. 특별한 교육이 없으므로 간단한 설명만 들으면 체험할 수 있 다. 단, 구명조끼와 헬멧은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절 대 탑승할 수 없다.
패들보드 패들보드는 서핑보드 위에 서서 패들을 저어가며 타는 것인데, 서핑과 다른 점은 패들 이 있기 때문에 파도가 없어도 조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간 단히 배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다에서는 파도를 이용해 서핑을 하며 익스트림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카약처럼 앉 아서 패들보드 낚시도 할 수 있다. 바다, 강, 호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접근 성의 신종 수상 레저 스포츠로 이미 해외에선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점 차 마니아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패들보드는 공기 주입식 패들보드와 하드보드로 되 어 있는 패들보드 두 종류가 있는데, 공기 주입식 패들보드는 공기를 넣었다 뺄 수 있 어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다.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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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NSIA STORY
travel & style
TPO별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링 팁 기존의 등산복에서 다방면으로 영역이 확대된 아웃도어 웨어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에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올여름, TPO별 스타일링 팁으로 멋진 아웃도어 패션 코디를 준비해보자.
시원한 해변가 & 바다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다에서의 야외 활동이다. 하지만 그늘이 없는 바닷가에서
푸르름이 가득한 산 & 계곡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무차별적인 자외선의 공격으로
여름철 산행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바로, 변덕스러운
손상을 입게 된다. 특히 바닷물에 옷이 젖으면 자외선이 그대로
기후 변화다. 특히 여름철 장마는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어,
투과되므로 자외선 차단제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자외선 차단
항상 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흡습속건 기능과 방수
기능이 있는 아웃도어 웨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능이 뛰어난 아웃도어 웨어는 필수다. 갑작스러운 날씨
신발은 캐주얼 샌들이나 아쿠아 슈즈가 좋다. 캐주얼 샌들은
변화에 신체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물에 젖더라도 쉽게 마를 뿐 아니라 발에 땀이 차지 않아
멋진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아쿠아 슈즈를 선택하면
우선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부피감이 적어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 미끄러지거나 발바닥이 다치는
보관이 쉬운 재킷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방수·방풍 기능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한
뛰어나 비와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제품이
깔끔한 마린 룩 스타일에 화사하고 경쾌한 컬러의 신발을
좋다. 한 벌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컨버터블 제품도
매치하면 여름 아웃도어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하다.
사진 셔터스톡
눈여겨볼 만하다. 탈착이 가능하여 재킷 또는 조끼로, 긴바지 또는 반바지로 연출할 수 있는 컨버터블 웨어는 변덕스러운
더욱 패셔너블하게 연출하는 도심
여름철 산속 기후에 대비하기 좋다.
최근 뉴욕 증권가에서는 슈트 위에 팩라이트나 고어텍스
티셔츠는 가볍고 흡습속건 능력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나 쿨
소재로 된 아웃도어 점퍼를 입고 백팩을 메는 패션이 유행할
앤 드라이 소재를 선택하자. 피부로부터 배출된 땀을 신속히
정도로 아웃도어 룩의 일상화가 이루어졌다.
배출시켜 상쾌함을 오래 유지해주기 때문. 여기에 하의로
이처럼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하드한 느낌의 아웃도어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은 바지를 매치하면 된다. 험한 산길이
룩보다는 소프트하고 가벼운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니라면 반바지나 7부 바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전체적인
활동이 편하면서도 스포티한 연출이 가능한 얇은 바람막이
컬러는 산에서도 눈에 잘 띄는 화려한 원색을 선택하는 것이
점퍼를 입거나 카고 스타일의 반바지를 입으면 한결 더
좋다. 특히 톤온톤의 배색을 활용하면 생동감 있고 세련된
시티 웨어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본래 트레킹용으로
느낌을 줄 수 있다.
주로 신는 목이 짧은 등산화나 스니커즈 스타일로 출시된
신발은 경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게가 가볍고
트레일러닝용 슈즈는 겉보기에 ‘전형적인 등산화’의 느낌이
착용감이 좋아 캠핑 등의 가벼운 산행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적으므로 도심에서 활용하기 좋다.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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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NSIA STORY
travel & beauty
바캉스 후 필요한 애프터 케어 달콤했던 여름휴가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면 몸과 마음 모두 재정비해야 할 때. 즐거웠던 시간과 반비례해서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당신의 피부와 모발 그리고 건강까지. SOS가 필요한 점검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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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따가운 자외선과 더위에 시달린 피부와 머릿결을 진정시키고 무너진 생체리듬을 되살리려면 철저한 바캉스 애프터 케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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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패션 아이템 복구 방법 땀이나 물에 젖은 액세서리는 그대로
두지 말고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마른 천으로 표면을 닦아준다. 도금 제품은 투명 매니큐어나 알레르기 방지 용액을 발라주고 컬러 스톤이 박힌 주얼리는 면봉에 따뜻한 비눗물을 묻혀 닦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구겨진 라피아 소재 모자는 머리 부분에 종이나 타월 등을 가득 채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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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은 피로 해소가 관건 휴가 기간에 밤낮이 바뀌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등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 일상생활
스팀 다리미의 증기를 쏘여주면 새것처럼
복귀 후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휴가 중에도 평상시 생활 리듬을 잘 유지하고, 되도록 휴가 일정을
복구된다. 실크 소재의 옷에 태닝 오일이
무리하게 세우지 않는 것이 좋다. 휴가 마지막 날은 아무 일정 없이 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묻었을 때는 클렌징 오일로 재빨리 닦아낼 것.
휴가 후 일주일 정도는 음주나 야근을 피하고,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거칠게 문지르면 실크가 상해 더 얼룩질 수
숙면이 어려울 때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바나나, 토마토, 땅콩, 호두, 우유, 두부 등과 같은
있으니 살살 닦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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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머릿결 건강하게 되살리기 뜨거운 태양과 바다의 염분 혹은 수영장의 염소 성분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는
수분과 단백질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앰풀이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한다. 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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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어진 보디 피부를 위한 보습 관리 바캉스 후 1~2주간은 예전의 피부 상태로
돌아오기 위한 적응기이므로 수분 미스트와 보디
케어를 위해선 유칼립투스나 페퍼민트, 멘톨과 같은 쿨링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로 보습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쓴다. 이 기간에는
샴푸를 쓴다. 두피 전용 제품을 사용해 두피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해주고 머리는
때타월을 이용한 각질 제거는 자제한다. 대신 각질을
드라이기보다는 타월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말리도록 한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부드럽게 제거하는 거품이나 크림 타입 클렌저로 자극을
기능의 헤어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좋다.
최소화하면서 샤워를 하고 가벼운 텍스처의 젤이나 보디 크림을 발라 각질 생성을 막아준다. 그래도 보디 피부가 푸석하다면 밤이나 오일을 섞어 마무리하는 것도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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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받은 피부 진정을 위한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썼다고 해도 바캉스를 즐긴
뒤 피부는 많이 지쳐 있다. 달아오른 피부는 알로에나 해초 성분이 함유된 쿨링 제품을 사용해 관리를 해준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시킬 수 있는 보습과 영양 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한다. 뜨거운 열기로 모공이 늘어난 피부에는 수분 에센스나 마스크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차가워진 상태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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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travel
낭만과 정열의 나라, 브라질 삼바의 나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누구나 꿈꾸는 여행 명소 중 하나다. 더욱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뜨거운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브라질의 매력을 찾아가보자.
브라질 제2의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손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총 17일 동안 하계올림픽의 팡파르를 울린다. 리우 올림픽은 IOC 출범 122년 만에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개최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때문에 스포츠 애호가뿐 아니라 남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선 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미 최대 관광 대국 브라질 천혜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브라질은 사계절 어느 때나 여행하기 좋다.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이구아수 폭포 등 여행지 또한 다채롭다. 높이 800m의 고원에 자리한 상파울루는 브라질 최대의 상공업 도시다. 또한 커피를 중심으로 발전한 브라질의 경제 수도 세계 제1의 커피·설탕의 집산지다. 명소나 유적은 적지만 여러 인종이 만들어낸 다양한 문화가 매력적이다. 빽빽하게 들어선 고층 빌딩 숲과 함께 이비라푸에라 공원, 이피랑가 공원,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등이 볼거리다. 상파울루에서 차로 6시간 걸리는 리우데자네이루(현지 발음은 히우게자네이로, Rio de Janeiro)는 상파울루 다음으로 큰 도시다. 리우데자네이루는 포르투갈어로 ‘1월의 강’이란 뜻이다. 포르투갈 사람들이 브라질을 발견할 당시인 1월 1일 구아나바라 만을 강인 줄 알고 붙인 이름이다. 이곳은 1763년에서 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매력을 간직한 관광지이자 이탈리아 나폴리 그리고 호주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손꼽힌다.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가득한데, 특히 해안을 따라 광범위하게 펼쳐진 경관이 장관인 이파네마 해변은 코파카바나 해변과 함께 세계적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리우데자네이루에는 1961년에 문을 연 티주카 국립공원, 1808년에 설립된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 해발 710m의 코르코바두 산 절벽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선정된 거대한 예수상, 구아나바라 만 주변의 언덕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브라질을 소개할 때 코르코바두 산에 세워진 그리스도상을 빼놓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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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70m이고 일자 모양으로 벌리고 있는 양팔의 길이만도 28m에 이르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물이다. 낮 시간에 해안 지구에서 바라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하얀 십자가 같고 해가 진 후 조명을 받은 모습을 보면 리우데자네이루를 단단히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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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 폭포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이구아수 폭포는 자연이 인간에게 안겨줄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라질 파라나 주 남부에서 발원해 수백 킬로미터를 이어온 이구아수 강이 아마존 01
남부에서 파라나 강과 만나면서 폭포가 된다. 20여 갈래로 갈라져서 쏟아지는 폭포의 큰 낙차와 풍부한 수량은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다. 평균 낙차는 64m 정도. 수직으로
지켜주는 엄숙한 수호천사 같은 느낌이다. 그리스도상에
100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쏟아내는 물의 양도 상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다소 가파르다 싶은 산악 열차를 이용해야만
초월한다. 우기(11~3월)에는 초당 1만3000여 톤의 물이 쏟아져
한다. 정상까지 10여 분이 소요된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내린다. 이 물을 단 1초만 받아도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7개를
그리스도상 앞에 서면 이 높은 언덕 꼭대기에 어떻게 이러한
채울 수 있다.
조형물을 세워놓았을까 하는 탄성을 자아내기도 전, 인공과
이구아수 폭포에서 빠트리고 가면 안 될 곳이 바로 악마의
자연이 조화된 완벽한 하모니의 리우데자네이루 시내가
목구멍이다. 300여 개의 폭포 중에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가슴을 억누른다. 절경이니 우아함이니 하는 수식어는
내뿜고 있는 악마의 목구멍, 이곳을 보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
뒤로하고 바다와 볼록볼록 튀어나온 산들 그리고 세련된
쪽의 푸에르토 이구아수로 넘어가야 한다. 푸에르토 이구아수
도시에 연이어 펼쳐져 있는 해변가,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야만
입구에서 출발하는 꼬마 열차를 타고 남미의 정글을 감상하다
한다는 미항의 자격 요건을 완벽하게 갖춘 리우데자네이루만의
보면 20분이 훌쩍 흘러 악마의 목구멍 입구에 다다른다.
아름다운 전경은 시선을 어지럽게 만든다. 어느새 구름이
악마의 목구멍은 꼭대기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몰려와 그리스도상을 감싸 안은 모습 그리고 좌우로 시시각각
구석구석을 만날 수 있는데, 여기에서 꼭 도전해봐야 할
형세가 바뀌는 화폭이 잠시나마 세상의 시름을 잊은 채 넋을
것이 마코쿠 사파리, 바로 보트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 속으로
빼놓기에 충분하다.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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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양팔을 펼친 채 리우 시내를 굽어보는 그리스도상. 02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구아수 폭포. 03·04·05·06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의 4일 동안 진행되는 리우 카니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삼바 퍼레이드와 무도회 거리 밴드 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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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삼바로 들썩이다 브라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가 삼바 축제다. 매년 2월이면 전 세계 대다수 인구가 지켜볼 정도로 지구촌 축제가 된 삼바 축제. 꼬박 나흘 밤낮 동안 펼쳐지는 춤과 음악의 광란이 리우데자네이루 전 시가지를 축포와 함께 덮어버린다. 눈부신 의상과 화려한 꽃차의 행렬 속에 20만여 명이 참여하는 거대한 퍼레이드에는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어 삼바 학교를 중심으로 Ⓒ R.M. Nunes Shutterstock.com
한 카니발 단체들이 1년 내내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매년 200만 명이 넘는 리우데자네이루의 관광객 중 3분의 1이 삼바 축제를 보기 위해 찾는다고 한다.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삼바를 배울 수 있는 학교도 성업 중인데, 대략 70개의 삼바 학교가 있다. 이들은 특별 그룹(기량이 가장 뛰어난 14개의 팀으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고, 매년 카니발 행진 때의 성적으로 순위가 결정된다)을 포함, 모두 6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삼바 학교’라는 명칭은 공식적인 학교가 아니라 카니발 기간에 매년 정해진 주제에 따라 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을 부르는 것에서 시작됐다. 1928년 리우데자네이루의 작곡가 이즈마엘 실바가 자신의 카니발 팀을 ‘삼바 학교’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는데, 지금은 삼바를 배우기 위해 찾는 일반인이나 여행자에게 강습을 해주는 실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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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운영 중이다. 브라질에는 삼바 축제 외에도 대형 페스티벌이 많이 열린다. ‘신년 전야 축제(Reveillon)’도 매우 유명한데,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꽃을 바다에 띄우면서 복을 비는 행사다. 상파울루의 파울리스타 거리에도 매년 마지막 날엔 신년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200만 명이 모인다. 하지만 특이한 축제를 꼽으라면 ‘황소의 환생’이라는 전설을 주제로 2개 팀이 춤과 노래를 경쟁하는 페스티벌, ‘보이붐바’를 빼놓을 수 없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1년간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축제다.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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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가 담긴 브라질 음식 브라질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음식이 다채롭다. 브라질의 원주민이었던 인디오와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 브라질을 식민지화했던 유럽의 백인들을 포함해 19세기 이후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이민자들과 이들의 이세까지. 브라질은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곳이다. 여기에 넓은 영토만큼 뚜렷한 지역적 특색과 좋은 기후 조건 덕분에 신선한 먹거리가 다채롭고 풍부하다. 이 가운데 브라질 제1의 음식은 1m나 되는 기다란 쇠꼬치에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꾀어 숯불에 돌려가며 서서히 구워 낸 슈하스코다. 흔히 토마토소스와 양파 소스를 곁들여 먹는데, 결혼식이나 생일 등의 행사에 반드시 등장하는 요리다. 슈하스코 전문점에서는 개인 앞에 한쪽은 빨간색, 다른 한쪽은 초록색의 신호 막대를 놓아둔다. 고기를 계속 먹고 싶으면 녹색 부분을 위로 하고 식사를 마쳤으면 빨간 부분이 위로 가게 놓으면 된다. 한편 브라질에서 커피는 음료수이면서 생활인 동시에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브라질 사람들에게 활기를 주는 에너지원으로, 더운 나라임에도 차가운 것보다는 뜨겁고 진한 커피를 자주 마신다. 특히 작은 커피 잔에 마시는 진한 커피인 카페지뉴를 즐기는데, 하루 20여 잔까지 마시기도 한다. 브라질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마시는 커피는 평균 4.5kg이며, 이것은 겨울이 없는 더운 기후의 국가에서는 상당한 소비량이다. 브라질의 커피 재배는 1727년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커피 묘목을 몰래 숨겨온 것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브라질은 약 32억 그루의 커피나무에서 전 세계 커피의 약 27%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이 되었다.
01·03 거리 곳곳이 아티스트들의 화폭이 되어 도시 전체가 예술품 같다. 02 고기와 야채, 과일을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 음식, 슈하스코. 04 바닷가 서쪽 끝에 ‘두 형제’라는 의미를 지닌 2개의 산봉우리가 솟아 있는 이파네마 해변.
브라질 여행 정보 우리나라에서 브라질까지 직항편은 없다. 인천에서 뉴욕(소요 시간 13시간 40분) 혹은 로스앤젤레스(11시간)까지 이동한 뒤 다시 상파울루를 거쳐 리우데자네이루까지 브라질 항공(VARIG)편으로 이동한다. 총 소요 시간은 경유 시간 포함해 29∼33시간이다. 시내를 다닐 때는 도보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며, 도시 간 이동에는 브라질 국내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이구아수 폭포까지 버스로는 23시간이나 걸리지만 비행기로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브라질 문화 02 Ⓒ lazyllama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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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04
‘YES’가 항상 ‘YES’를 의미하지 않는다 약속 시간은 유동적이다
브라질 사람들은 약속 시간보다 15분가량 늦는 것은 일반적이다.
신체 접촉이 자연스럽다
브라질 사람들은 대화 중에 손을 많이 사용하며 상대를 만지는 데 거리낌이 없는 등 대화 상대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지 않다.
줄 서기
조금씩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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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람들은 개방적이고 낙관적이므로 절대 ‘No’로 시작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이들이 ‘Yes’는 ‘Maybe(아마도)’의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브라질 사람들은 침착하게 줄 서서 기다리는 것보다 다소 혼잡하더라도 빨리 가는 것을 선호한다.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는 슈하스코 식당에서 식사할 경우 두 가지를 기억할 것. 가급적 식전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맛있는 고기는 대개 마지막에 제공하므로 조금씩만 먹자.
큰 것만이 살아 남는다
도로에서 운전자들은 행인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큰 차에 우선 통행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상의 탈의 금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지 않고 태닝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심지어 벌금을 내거나 구속될 수도 있다.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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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뜨거운 여름, 강원도 해수욕장으로 떠나자!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곳’을 선정했는데 강원도 해수욕장 7곳이 포함됐다. 90여 개에 달하는 강원도 해수욕장 중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명품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동해안 최대의 하얀 모래 해변 경포 해수욕장 맑고 깨끗한 물과 길이 1.8km의 하얀 모래밭,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길이 4km에 이르는 송림에 잔잔한 호수까지 어우러진 천혜의 환경을 갖췄다. 최근 경포 해변 폭포에서 강문항 포구까지 길이 약 2㎞의 목재 산책로와 400여 그루의 해송을 식재한 솔향기 공원 등 조성했다. 또한 해변 폭포에 야간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호수와 해변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관광 마차를 운영하고 있다. 해변 인근에 야영장과 오토캠핑장이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인기다. 매년 여름해변축제와 전통문예행사, 해변무용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낮은 수심, 포근한 분위기의 백사장 주문진 해수욕장 강릉시 최북단에 위치한 주문진
해돋이가 일품, 관동팔경 중 하나 낙산 해수욕장 길이 4km에 이르는 너른 백사장과 수심이 깊지 않은 바다는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다. 모래사장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숲이 아름답고 여느 곳보다 숙박 시설과 식당 등이 다양해 피서철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해수욕장 왼편으로 연결되는 낙산사와 인근의 대포항, 법수치 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낙산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을 더욱 즐겁게
해수욕장은 길이 700m, 넓이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 단위로 피서하기에 좋은 곳이다. 향호호수가 옆에 있어 사철 담수어 낚시도 할 수 있고, 해변 뒤 울창한 소나무 숲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야영이 가능한 곳도 있다. 주차장 앞에는 오토캠핑장과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해마다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인근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도 가득이다.
한다. 깨끗한 바람은 뜨거운 여름의 더위를 식히고 해수욕장 남쪽으로 괴어드는 담수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린 물로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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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은 기본, 깨끗한 백사장과 다양한 즐길 거리, 그리고 볼거리까지 갖췄으면서도 북적거리지 않는 강원도 해수욕장을 만끽해보자.
동해안 최대의 명사십리이자 오토캠핑의 명소 망상 해수욕장 연장 2km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0.5∼1m로 얕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적당한 곳이다. 울창한 송림, 청정한 해수 등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있으며,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무릉계곡과 동해안 일출 명소로 유명한 추암촛대바위 등이 있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한적한 해변 오산 해수욕장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가운데 낙산 해수욕장 다음으로 백사장이 길고 수질이 깨끗하여 조개도 잡을 수 있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덕에 피서철에도 붐비지 않는다. 해변 뒤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고,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와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피서철을 제외한 기간은 정문만 개방한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오토캠핑장이 있으며 주변에 하조대·하조등대·오 색약수·오색온천·낙산사·오대산국립공원·설악산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사진 강원도청 문화관광체육국
주변에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천연 석회석 동굴인 천곡동굴이
청정한 바다와 즐거운 체험으로 인기 많은 바다 맹방 해수욕장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경사가 완만해 삼척 제1의 해수욕장으로 불리며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인근 초당동굴에서 흘러나오는 마읍천의 맑은 담수와 바닷물이 엇갈리는 곳으로 담수욕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해수욕하기에 좋다. 해변에 조개가 많이 묻혀 있어 피서철이면 바다조개줍기대회가 열리며, 바닷물과 담수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맨손송어잡기대회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백사장 끝은 바위로 둘러싸여 반달 모양을 이루며,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삼림욕을 겸할 수 있다. 단, 송림 보호 구역이라 소나무 숲에서는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대나무와 기암괴석이 장관인 천혜의 해변 송지호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수심이 얕으며, 해수욕장 앞바다에 죽도(竹島)라는 바위섬이 있어 해안 경관이 수려하다. 해수욕장 북쪽 500m 거리에 위치한 송지호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潟湖)의 하나이며, 겨울 철새인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또한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서식하여 낚시터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는 고성해양심층수 타라소테라피 체험형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송지호에서는 재첩잡이 체험 축제를 여는 등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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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road
무더위로 잃기 쉬운 여름철 입맛 돋우는 음식 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잃기 쉬운 이맘때 입맛과 활력을 되찾아줄 건강한 여름 요리를 소개한다. 평창 알펜시아에서 전하는 여름날의 별미 4가지.
비프 스테이크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비프 스테이크는 좋은 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겉만 살짝 익혀낸 스테이크를 가르면 촉촉한 육즙이 흘러나와 침샘을 자극한다.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는 질기지 않은 육질과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끌리는 감칠맛을 자랑한다. 4만6000원
랍스터 아라비아따 잘익은 랍스터가 올라가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이색 파스타. 통통한 랍스터 살과 파스타를 동시에 맛볼 수 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부담 없이 랍스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느끼함을 덜어주는 매콤한 토마토소스와 쫄깃한 면발이 잘 어울려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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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냉면 정식 소고기 등심 구이와 칡냉면을 함께 구성한 정식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칡은 열을 식혀주는 재료로 여름에 떨어지는 면역력을 올리는 데 좋다. 또 고기를 고아서 만든 육수와 채소 고명이 들어가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칡냉면에 곁들이는 소고기 등심 부위는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당해 구이로 즐기기에 좋다. 3만원
낙지 삼계탕 한국 사람들이 여름 보양식으로 가장 선호하는 삼계탕에 타우린과 무기질이 풍부한 낙지를 더해 특급 보양식이 탄생했다.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낙지의 효능은 유명하다. 오랜 시간 끓여 깊은 풍미의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야들야들한 닭고기와 쫄깃한 낙지의 궁합이 원기 회복을 책임진다. 3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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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발행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성사시키기 위해 기념주화와 기념은행권(지폐)을 발행한다. 더욱이 기념주화가 만들어진 적은 있지만 기념은행권(지폐)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추억과 감동을 기념주화로 남기세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가 2회에 걸쳐 발행될
한편 국내 최초로 기념은행권(지폐)도 발행된다.
계획이다. 1차분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그동안 기념주화는 여러 차례 발행됐지만
의결에 따라 최대 29만500장(금화 2종, 은화 8종,
기념은행권(지폐)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동화 1종)이 올해 11월 발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한국은행이 처음으로 기념은행권(지폐)을 발행키로
공식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앞으로
한 것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코인쇼를 비롯한 국내외 시장에서 기념주화
성공적인 개최를 성사시키려면 상징적인 기념물이
판매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특히, 올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기념은행권(지폐)은
11월 1차 발행 이전인 9월 말부터 전국의 지정된
주화와 달리 발행을 위해 18∼20개월의 방대한
금융기관을 통해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은 뒤 12월
준비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조만간
초순에 교부할 예정이며, 국내뿐 아니라 미주와
관련 준비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일본, 중국 등에도 현지 판매업체를 선정해
따라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지폐)의
해외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 전통의 겨울
실제 발행 시기는 내년 말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풍속인 고로쇠 썰매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상징인
기념은행권(지폐)의 액면 가격과 판매 가격, 발행량,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그리고 동계올림픽
도안 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스포츠 종목이 역동적으로 표현되는 기념주화는
추후 금융통화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추억과 감동을 오래도록
기념은행권(지폐)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간직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전량 인수해 판매한다. 주화보다 위조 가능성이 큰 기념은행권(지폐)에는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위조 방지 장치가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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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tip
식중독 1 식중독이란?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서는 식중독을 식품의 섭취를 통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혹은 유독 물질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혹은 독소형 질환으로 정의한다. 쉽게 말해 식중독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고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2 원인 및 증상
3 치료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비롯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다양한 만큼, 온 가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철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려면 여름 단골 질환에 대비하고 건강을 지키는 생활 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식중독에 걸렸다면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수나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알코올, 카페인, 설탕 함유 음료는 피하고 대신 이온음료를 먹는 것이 좋다. 복통이나 구토를 완화하기 위한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사제(설사약)는 피해야 한다. 체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배와 손발을 따뜻하게 하면 복통이나 불쾌감이 누그러질 수 있다. 또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고 느끼더라도 약 2주간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장 기능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은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것부터 먹기 시작하되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노로바이러스
4 예방
1 노로바이러스란?
3 치료
노로바이러스는 유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감염자의 대변 혹은 구토물에 의해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한다. 이렇게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혹은 물을 섭취하거나 물건을 접촉해 바이러스가 몸으로 들어오면 쉽게 감염을 일으킨다.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전염성은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에 가장 강하고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유지된다.
대부분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원인 및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12~60시간 동안 오심(메스꺼움), 구토, 복통 및 설사 증상이 발생한다. 소아에게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게는 설사가 흔히 나타난다.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4 예방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우선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를 교체한 후, 식사 전 혹은 음식 준비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도 철저히 씻어야 하며 어패류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질병 발생 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 등은 즉시 비누를 사용해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한다. 환자의 구토물은 즉시 폐기하고 주변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회복 후 3일 동안 요리를 하지 않아야 하며 환자에 의해 오염된 식품은 폐기 처리해야 한다.
식중독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다. 기온이 25∼30℃에 이를 때, 바깥에 놔둔 음식물은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음식은 개봉 후 바로 먹거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육안으로 보기에 괜찮다고 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 음식을 익혀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굴이나 조개 등 어패류는 완전히 익힌 후 먹는다. 칼과 도마 등 음식 재료에 직접 닿는 조리 도구는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한 뒤 자주 살균해 2차 오염을 막도록 한다. 특히 행주와 수세미는 1주일에 두세 번은 고온 살균할 것을 권한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이젠 기본!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의 6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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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챙겨야 할 여름철 건강관리법
식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은 구토·설사·복통이며 발열·두통·오한·근육통·어지러움·부정맥·호흡곤란·마비와 같은 흔하지 않은 증상도 생길 수 있다. 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그 증상에 따라 식중독의 원인을 추정해볼 수 있다. 구토가 가장 뚜렷한 증상이라면 포도상구균 식중독, 구토형 세레우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먼저 고려할 수 있고, 고열이 동반된다면 살모넬라 위장관염, 세균성 이질 등을 먼저 의심해볼 수 있다.
배탈 1 배탈이란? 사전적 의미의 배탈은 먹은 것이 체하거나 설사를 하는 배 속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쓰는 용어는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배탈이 났다’는 표현을 쓴다.
2 원인 및 증상 찬 음식을 먹고 복통을 호소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단지 찬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내장기관에 특별한 문제가 생긴다고 여기지 않는다. 다만 아이스크림이나 냉면류 등 차거나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는 경우 음식에 있는 대장균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의학적으로는 멸균된 신선한 음식이라면 차다고 해서 굳이 나쁠 이유는 없다. 다만 과민성 대장 증상이나 기능성 위장 장애(소화불량증)가 있는 사람들은 찬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여름철뿐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냉방병
3 치료
1 냉방병이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심한 온도 차에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코막힘, 재채기, 소화불량,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심할 때는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냉방 환경을 개선하도록 한다.
2 원인 및 증상
4 예방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이나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온몸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냉방병은 실내외 급작스러운 온도 차에 따른 신체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냉방병의 증상은 소화불량이나 복부 불쾌감, 설사 등 위장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실내외 기온 차가 5~6℃ 이내가 되게 하는 것이다. 온도 차이가 이보다 커지면 인체의 체온 조절 기능이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부 기온이 약 30℃ 이상일 때 냉방을 시작하는데, 이때 적정 냉방 온도는 25~28℃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는 냉방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온다습한 날에는 습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더위를 조절할 수 있다. 에어컨에서 분출되는 차가운 공기를 직접적으로 호흡하거나 피부에 쏘이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치료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호전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 각각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치료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콧물,
아이스크림이나 콩국수 등 대장균이 있는 찬 음식을 섭취한 후 일어나는 복통이나 설사는 대부분 하루 이틀에 끝나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일반적인 정장제, 지사제 등으로도 쉽게 치료가 된다. 하지만 열이 나거나 증상이 2, 3일 이상 오래가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4 예방 대장균은 열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 60℃에서 약 20분간 가열하면 멸균된다. 그러므로 여름철에 물이나 음식 등을 끓여서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한편 과민성 대장 증상이나 기능성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찬 음식 자체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
A형 간염 1 A형 간염이란? A형 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을 말한다. A형 간염은 여름에 유독 더 자주 발생한다.
2 원인 및 증상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거나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면 발병할 수 있다. A형 간염은 위생 상태와 매우 연관이 큰 질병으로 특히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후진국에서 많이 발병한다. 그러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위생 상태가 현저히 개선된 최근에는 항체 보유율이 낮아져 20, 30대 성인에게서 급성 A형 간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A형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평균 4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열, 두통, 근육통, 오한 같은 감기몸살 증상을 보이다가 식욕이 떨어지며 복통, 구역질, 구토 등이 발생한다. 그러나 감기몸살과 달리 기침이나 콧물이 없고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진다. 증상이 심하면 소변 색깔이 진해지면서 황달이 나타난다.
3 치료
4 예방
A형 간염은 어릴 때 감염되면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아직까지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성인에게 발병하면 대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앓게 되는데,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보통 8주 이내에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A형 간염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 전이나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날것이나 상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도록 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A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다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특히 기존에 간 질환이 있거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국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방 백신을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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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골프 즐기는 방법 골프는 건강과 재미를 위해서 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여름 골프는 골프 룰보다 건강 룰이 우선이다. 여름 라운드를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 등에 맞서줄 기능성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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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앞에 보호막을 세워라 여름 골프에서 지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상상 그 이상이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SPF50 이상, P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에 흡수된 후 자외선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기까지 최소 20~30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얼굴에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몸 전체는 손바닥 반 정도만큼 짜내어 얇게 여러 번 바른 후,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젖은 장갑과 클럽 관리법 여름에는 장갑을 여러 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장갑이 땀으로 젖기 전에 3~4개 홀마다 교체를 하면서 말려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라운드 중 페어웨이를 걸어갈 때나 퍼팅 시 장갑을 벗어놓으면 장갑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장갑을 낀 부위만 타지 않아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좀 더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다. 그립을 닦을 수건도 필요하다. 보통 클럽 헤드에만 신경 쓰기 쉽지만 사실 손때와 땀이 가장 많이 묻는 곳이 바로 클럽의 그립 부분이다. 그러나 직접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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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골프장에서 야간&심야 라운드를 즐기자!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대관령 해발 700m에 자리 잡은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은 세계 명문 골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레플리카 코스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광활한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려 길고 다이내믹하게 설계된 코스와 회원제 못지않은 서비스가 자랑이다. 한편,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은 지난 7월 16일부터 대관령 밤하늘 아래에서 낭만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야간 & 심야 라운드 운영에 들어갔다. 모든 홀에 조명이 설치돼 낭만적인 밤 분위기를 만끽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준성수기(7월 16일~7월 21일)에 야간 주중 9만원, 주말 11만원 심야 주중 & 주말 6만 5000원이며 극성수기 (7월 22일~ 8월 15일)에는 야간 주중 & 주말 11만원, 심야 주중 & 주말 9만원이다.
씻으면 그립의 연결 부분이 느슨해지기 쉬우므로, 물을 살짝 적신 수건이나
여름 골프 스코어 필승 전략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흙이나 잔디 등의 이물질이 묻는 클럽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잔디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그린의 잔디 또한 긴
그루브나 페이스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습기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녹슬기
편이다. 특히 러프에서는 긴 잔디로 인해 티에 공을 올려놓은 것과 같이 공이
쉽기 때문에, 세척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헤드를 꼼꼼히 닦아주어야 한다.
잔디 위에 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조금만 공 아래쪽을 쳐도 공이
물기 제거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시킨 뒤 캐디백에 보관하면 된다.
뜨게 되므로 평소보다 공을 왼쪽 발에 가깝게 두고 정확하게 공을 맞출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 퍼팅 시에도 긴 잔디로 인해 느려진 그린 속도를 고려해,
기능성 골프 의류 챙겨 입기
브레이크를 덜 보고 과감하게 치는 것이 좋다. 굴려 치는 홀려넣기 방식은 사실
한낮에는 급속도로 올라가는 기온 때문에 기능성을 갖추지 않은 골프 웨어를
거친 여름 잔디에서는 힘을 쓰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볼이 제대로 구르도록
입는다면 스코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여름철에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함께
과감히 쳐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보유해 몸을 보호하고 뜨거운 필드 위에서 보다 시원하게 만들어줄 냉감 기능을 갖춘 골프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 라운드에서 주의할 점
여름 라운드에서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부분 중 하나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장마철에 골퍼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허리. 비로 인해 옷이 흠뻑 젖으면
생기는 땀이다. 운동 중 땀으로 젖은 옷은 체력을 저하시킬 만큼 무게가
체온이 내려가 근육이 경직되고, 근육 피로도는 2배 이상이 되기 때문이다.
느껴지며 불쾌한 냄새까지 발생한다. 땀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을
거기다가 젖은 그린에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하체에 지나치게 힘을 주면 허리
챙기는 것은 중요하다. 강한 햇볕을 가리면서 통풍성이 좋은 메시 소재
부상을 입기 쉽다. 그뿐 아니라 비로 인해 미끄러운 그립을 지나치게 힘주어
모자도 여름 골프에 유용하다. 피부뿐 아니라 헤어도 자외선에 큰 영향을 받기
잡게 되면 손목 통증이 생기기 쉽고, 임팩트 시의 반발력으로 팔꿈치에도
때문이다. 장갑과 마찬가지로 수시로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건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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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가장 쉽고 편안하게 강원도의 숨은 여름을 만나는 ICT 강원힐링투어센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강원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을 위해 강원도의 여름 여행 상품과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전문 여행 컨설팅 센터인 ICT 강원힐링투어센터를 소개한다.
ICT 강원힐링투어센터 여름을 맞이하여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를 방문하는 가족, 연인 등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강원도를 새로 만 날 수 있는 색다른 여행 제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는 동해안 여름 해수욕장의 트렌드가 된 ‘양양 서핑 체 험’과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 는 양양-김해 간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45인승 여객기를 제안한다. ICT 강원힐링투어센터를 통해 양 양 서핑 체험과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예약은 물론 강원도 여름 여행 컨설팅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예약 및 문의 033-339-0628(내선 0628) 위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201동 105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강원도 양양공항을 모기지 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첫 도입한 50인승 여객기 로 지난 2월부터 양양-김해 간 국내 노선을 운항하 고 있다. 강원도 영동 지역과 경남 부산 지역의 열악 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존 5시간 이상에서 1시 간으로 소요 시간을 줄여 국내 대표 해안 관광지 부 산과 강원도 동해안의 직접 연결편을 통한 관광객의
•양양-김해 노선 운항 시간표 일
월
화
목
양양-김해 09:30~10:30 김해-양양 11:10~12:10
금
월
양양-김해 08:30~09:30 김해-양양 10:10~11:10
양양-김해 양양-김해 양양-김해 양양-김해 양양-김해 양양-김해 17:00~18:00 17:10~18:10 17:10~18:10 15:50~16:50 15:50~16:50 17:00~18:00 김해-양양 김해-양양 김해-양양 김해-양양 김해-양양 김해-양양 18:40~19:40 18:50~19:50 18:50~19:50 17:30~18:30 17:30~18:30 18:40~19:40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현재 양양-김해 노선과 양양-제주(7월 한시적 운영) 노선을 추가로 운영 중 에 있으며, 동일 기종의 2호기 도입을 준비하여 추가 노선을 계획 중에 있다.
양양 서핑 체험
•양양-제주 노선 운항 시간표(7월 한시적 운영) 월
화
목
일정
한 양양군에 있는 서핑 전용 해변 ‘서피 비치’가 양양
강습 시간
이용 대상
09:00 / 10:30 13:00 / 14:30 체험 서핑 강습 16:00 / 1일 5회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해 개장 2년 차를 맞이했
해수욕객과 분리되어 안전한 서핑을 즐길 수 있다. 해 변에서 즐기는 ATV와 저녁 시간 진행되는 선셋 바비 큐,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크고 작은 디제잉 파티
07. 16(토)
상세 내용 서핑 무경험자를 위한 서핑 체험 코스 지상 강습(30분): 안전 교육, 패들링, 일어나기 등 이론 교육 수중 강습(1시간): 강사와 함께 체험해보는 수중 교육 자유 서핑(1시간 30분)
~
구간, 200m 스위밍 존으로 구성된 서퍼 비치에서는
토
양양-제주 양양-제주 양양-제주 양양-제주 양양-제주 10:05~11:35 09:30~11:00 09:30~11:00 11:50~13:20 09:00~10:30 제주-양양 제주-양양 제주-양양 제주-양양 제주-양양 13:05~14:35 12:05~13:35 12:05~13:35 14:00~15:30 11:00~12:30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차로 40여 분 거리에 위치
다. 국내 여느 해수욕장들과 달리 600m의 서핑 전용
금
08. 28(일) 13:30 1일 1회
기초 서핑 교육 과정 이론 강습(1시간): 기술 및 위험 대처 이론 교육 레저 서핑 Part1 수중 강습(1시간): 강사와 함께 체험해보는 수중 교육 자유 서핑(1시간)
와 힙합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마련 되어 있다. 또한 양양 서핑의 개척자인 이형주 서퍼와 서핑 전문 강사진이 제공하는 서프 스쿨을 마련해 서 핑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안전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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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의 여름을 즐기는 7가지 방법 평창 알펜시아는 여름 여행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평창 알펜시아와 함께하는 BBQ 타임! 올 여름도 어김없이 찾아온 BBQ 뷔페! 올해는 더욱 스페셜한 모습으로 찾아온다. 평창
•기간 7월 16일~8월 14일(매일) /
알펜시아에서 BBQ 뷔페와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즐겨보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플레이버스를,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몽블랑을 선택하자. 선호하는 분위기에 따라
•시간 18:00~21:30
바비큐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평창 알펜시아 BBQ 뷔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바비큐&비어가든 at 몽블랑 홀리데이인리조트 1층 몽블랑 야외 테라스에서는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바비큐&비어가든’을 선보인다. 성인 1인 5만원, 어린이 3만원으로, 바비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여름 밤을 한층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공연은 물론, 퀴즈를 통해 평창 알펜시아 숙박권, 골프라운드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Surf&Turf BBQ 디너뷔페 at 플레이버스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플레이버스에서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소 등심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 신선한 해산물, 향토음식 등으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디너 뷔페는 성인 8만8000원, 어린이 4만4000원으로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8월 15일~27일(매주 금·토) (Last order 21:00)
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7월 12일~8월 9일 •장소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
쏟아지는 별빛. 귓가를 간질이는 풀벌레 소리. 여름밤에 긴소매 셔츠를 걸쳐야 할 만큼 서늘한 날씨. 오로지 강원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 2004년 시작한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 및 도내 일원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올해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로 이름을 바꿔 열린다. 도심에서 벗어나 강원
•문의 033-240-1360∼3
산골짜기에서 열리는 만큼 더위를 피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홈페이지 www.gmmfs.com
클래식 애호가에게만 인기 있는 행사가 아니다.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일정을 문의해온다. 알펜시아 주변에 목장, 워터파크, 해변 등 관광지가 많고 최근에는 먹을거리도 풍성해 하루 이상 머물며 휴가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졌다. 올해 음악제는 ‘BBB자로…’를 주제로 ‘B’자로 성이 시작되는 작곡가의 음악을 다룰 계획이다. 그동안 북유럽, 이탈리아, 스페인 등 지역을 조명하던 것에서 방향을 바꿨다. 바흐, 베토벤, 브람스 등 ‘B’자로 시작하는 성을 가진 작곡가 26명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은 “2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클래식의 큰 흐름과 음악사를 아우르는,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의미 있는 음악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미국 작곡가 크리스토퍼 버그의 이번 음악제를 위한 위촉곡의 세계 초연(7월 29일), 세계적인 마임 연기자 게라심 디슐리에브의 음악과 춤 컬래버레이션(7월 28일, 8월 3·4일), 소프라노 임선혜의 바흐 칸타타(8월 3일), 핀란드의 하프시코드 연주자 아포 하키넨이 이끄는 원전연주 앙상블(7월 28·29일, 8월 4일) 등이다.
짜릿한 즐거움, 알파인코스터 어린이를 위한 드림랜드700
슬로프를 따라 설치된 1.4km의
평창 알펜시아에 어린이 놀이공원이
모노레일을 시속 40km의 속도로
오픈했다. 바로 드림랜드700. 회전목마,
질주하는 알파인코스터. 아이들은 물론
바이킹, 미니 기차 등 어린이를 위한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놀이 기구다.
다양한 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다. 위치는
7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야간에도
스키 슬로프 하단. 가격은 놀이 시설에
알파인코스터를 즐길 수 있다. 해발 700m
따라 1000원부터 7000원까지 다양하다.
고지의 청정 바람을 가르며, 조명으로 밝힌 아름다운 평창 알펜시아 마을의 야경을 감상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대인 2만2000원, 소인 1만9000원이다. 문의 033-339-0318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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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여름 필수 코스! 오션 700 평창 알펜시아의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해줄 필수 코스! 오션 700은 1년 365일 가족 중심의 워터파크다. 대부분의 시설이 실내에
영화에 여유로움을 더하다 ‘평창 알펜시아 시네마’
위치해 아이들이 온종일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365일 문화가 있는 리조트, 평창 알펜시아에서
수 있도록 선심 쓰기에 최적의 장소. 숙박과 함께
운영하는 영화관 ‘평창 알펜시아 시네마’. 오전
이용할 수 있는 오션 700 패키지를 이용하면
10시, 오후 1시, 4시, 7시 하루 4회 최신 개봉 영화를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금액은
상영한다. 영화 티켓은 1인 9000원, 리조트 투숙
22만2200원부터로 평창 알펜시아 숙박과 조식
고객과 강원도민은 6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2인, 오션 700 입장권 2매가 함께 제공된다.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400m 규모로 1개관,
또 강원도민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312석의 관람석과 13×7.6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바로 강원도민의 날. ‘강원도민의 날’로 매주
갖춘 평창 알펜시아 시네마는 관람석과 스크린
일요일에는 지정된 대인과 소인 모두 1만원에
크기에서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최신 음향
오션 700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주민등록증,
시설까지 갖췄다. 대관령의 자연과 어우러진 평창
의료보험증 등 증빙 서류를 꼭 지참할 것.
알펜시아만의 여유로움이 더해져 큰 인기를 끌고
문의 033-339-0000
있는 평창 알펜시아 시네마. 여유로운 여행을 더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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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문의 033-339-1026
시원하게 즐기는 야간 & 심야 라운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심야 라운드를 즐겨보자. 강원도 최초로 심야(4부) 라운드를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모든 홀에 조명이 설치돼 마치 대낮 같은 조건에서 라운드가 가능하고 낭만적인 밤 분위기를 만끽하며 골프를 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낮보다 부킹이 용이하며,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은 세계 명문 골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플리카’ 코스로 세계 유명 코스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으며, 회원제 골프장과 같은 수준의 코스 관리로 수준 높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문의 033-339-3711 ·이용요금 준성수기 7.16~7.21 / 야간(3부) 주중 9만원, 주말 11만원 심야(4부) 주중&주말 6만5000원 극성수기 7.22~8.15 / 야간(3부) 주중&주말 11만원 심야(4부) 주중&주말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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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5성급 호텔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수익환급형 회원 모집 사계절 내내 휴양지를 내 집처럼 즐기면서 수익까지 지급받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 평창 알펜시아의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이 매년 1.4% 알펜시아 포인트를 지급하는 수익환급형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 02-567-6777
•상품 가격(단위: 천원) 구분
슈페리어(21평)
알프스 스위트(38평)
패밀리 스위트(42평)
키즈 스위트(47평)
스파 스위트(47평)
테라스 스위트(68평)
무기명
357,000
마감
마감
823,000
823,000
1,224,000
기명
273,000
마감
마감
635,000
635,000
952,000
•이용 일수(무기명/기명 공통) 구분
•회원제 골프장 이용 혜택(무기명/기명 공통)
비수기
성수기
계
주중
주말
여름
겨울
이용 일수
44일
40일
16일
20일
예약 보장
이용 1주일 전 예약 시 예약 보장
이용 1주일 전 예약 시 예약 보장
이용 2주일 전 예약 시 예약 보장
이용 2주일 전 예약 시 예약 보장
120일
구분
내용
이용 횟수
1일 1팀 이용 가능
이용 대상
지정 2인
할인율
그린피 50% 할인 (비수기 주중 이용에 한함)
•부대 시설 할인 혜택(무기명/기명 공통) 구분
대중제 골프장 특별 혜택 그린피
21평
기타 부대 시설 기본 혜택 그린피
주중 무료
주말/성수기 무료
연 45회
연 20회
42~ 47평
연 50회
연 30회
68평
연 60회
연 40회
기본 혜택 할인 인원
연중 50%
스키 리프트
오션 700
알파인코스터
스키 렌탈
몽블랑 레스토랑
연중 무료
연중 무료
연중 50%
연중 50%
연중 20%
4인 ✽동반자 할인: 주중 30%, 주말 및 성수기 20%
5인
1일 1회 ✽동반자 할인: 카드 1매당 3인 50%
음료, 주류 제외
1일 1회
6인
•신규 가입 혜택: 쿠폰북 지급(무기명/기명 공통) 구분
할인율
쿠폰 매수
사용 시기
비고
무료
2매
회원가의 50%
15매
연간 사용 일수 내 /성수기 제외
사용 일수 차감
회원가
15매
연간 사용 일수 초과 시 /성수기 제외
사용 일수 미차감
시즌 기간
-
숙박
스키 리프트/ 눈썰매장
무료
10매
50%
30매
스키 렌탈
50%
30매
알파인코스터
50%
30매
무료
15매
50%
30매
오션 700
1 대중 골프장 골프 혜택은 1일 1팀에 한함 2 비수기 주중 티오프 타임으로부터 2시간 동안 2인 플레이 가능(단, 4인승 카트 및 캐드 필수) 3 대중 골프장 할인은 지정 2인까지 가능하며 할인 횟수는 지정인 모두의 할인 횟수를 합산하여 집계(지정인 1인 라운딩 시 1회 차감, 지정인 2인 라운 시 2회 차감) 4 인터넷 예약 시 카트피 50% 할인 * 교차 이용 콘도 혜택(무기명/기명 공통) ㉮ 슈페리어~패밀리 스위트 - 콘도 33평 이하 회원가, 콘도 33평 초과 준회원가 (단, 예약 보장은 아님. 객실 여유가 있을 시 이용 가능) - 콘도 22평에 한해 교차 이용 하계 성수기 추첨권 제공(6일) - 콘도 이용 시 이용 일수에서 차감 ㉯키 즈 스위트~테라스 스위트 -콘 도 39평형까지 회원가, 콘도 49평형 준회원가 (단, 예약 보장은 아님. 객실 여유가 있을 시 이용 가능) - 콘도 33평형 이하 하계 성수기 추첨권 제공(6일) - 콘도 이용 시 이용 일수에서 차감
* 쿠폰북은 계약금 입금 시 지급되며 분실 시에는 재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쿠폰 1매당 1인 사용 가능. 쿠폰북은 4권(유효 기간 5년) 지급
aLpensia summer.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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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s letter
1 이번 호에서 가장 좋았던 기사 2 알펜시아 매거진에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기사
Letters from Readers
2016년 봄호 vol. 23
3 편집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4 퀴즈 정답
임명화 님(강원도 동해시)
김상철 님(경기도 군포시)
1 가장 좋았던 기사는 ‘어느 멋진 봄날에’와
1 ‘봄 따라 강원도 미술관 산책’ 기사가
‘두 자매의 봄꽃처럼 화사한 평창 알펜시아 여행기’
가장 좋았습니다. 쉼의 영역에 미술관이라는
입니다. 글과 사진을 보자마자 평창 알펜시아로
문화 공간을 넣어서 더욱 포근하고
달려가 사진 속 신선한 봄나물을 먹으며
품격 있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봄을 만끽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이번 주말,
설계해주었습니다.
친구 부부와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2 평창과 비교되는 해외 리조트를 알려주면
2 골프 관련 방문객과 회원들이 많을 텐데요. 골프
좋겠습니다. 비교 여행을 통한
관련 칼럼을 시리즈로 제공해 한 권의 책처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아볼 수 있도록 기획을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3 고객의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3 그림이 시원시원한 화보와 읽을거리, 볼거리가
듯하여 신뢰와 고마움을 느낍니다.
잘 어우러져 있어 좋습니다. 부담 없이 매거진을
4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 클럽
접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4 평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notice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거진 <알펜시아>는 평창 알펜시아를 찾는 방문객들과 평창 알펜시아 회원들을 위해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이메일 (madison@alpensiaresort.co.kr)로 받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의견으로 <알펜시아> 매거진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더불어 아래 설문 답변과 퀴즈 정답을 메일로 보내주신 고객님 중 추첨을 통해 한 분께는 야마하의 리믹스 216 드라이버를, 세 분께는 린든리브즈의 배스타임 크림워시 앤드 로션 세트를 선물로 증정해드립니다.
설문 내용
1 이번 호에서 가장 좋았던 기사는 무엇입니까? 2 <알펜시아> 매거진에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기사가 있다면? 3 <알펜시아> 매거진 편집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QUIZ
평창 알펜시아 스키 슬로프 하단에 어린이 놀이공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회전목마와 바이킹, 미니 기차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놀이 기구가 가득한 이 공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응모 마감 응모 방법 발표
2016년 8월 15일 이메일(madison@alpensiaresort.co.kr)로 설문 내용과 퀴즈 정답을 발송해주세요. 이때 성함, 연락처, 주소를 함께 기재해주세요. 2016년 가을호
야마하 RMX(리믹스) 216 드라이버(1명) 에버리지 골퍼를 위한 드라이버로 비거리 증가를 위한 야마하골프만의 기술이 담겨 있다. 방향성과 안정감을 강조한 모델로 대다수 골퍼의 고민인 슬라이스를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헤드에 슬릿이 추가되어 헤드 위와 아래를 동시에 수축시켰다가 팽창하는 이중 탄력 보디 기술로 폭발적인 비거리를 가져오며, 페이스의 두께를 얇게 하여 반발력을 증가시켰다. 가격 77만원 상당
린든리브즈 배스타임 크림워시 앤드 로션 세트(진저 피치)(3명) 피부의 보습을 유지해주는 키위와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클렌징 해주는 크림 타입의 보디 워시와 보습과 케어를 해주는 로션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달콤하고 신선한 복숭아 향과 향긋한 진저 향이 잘 조화를 이룬다. 가격 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