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타오름달
우리농 생활공동체 8월 회합지 제 164호
두물머리
2테살 1,11-12 우리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여러분의 모든 선의와 믿음의 행위를 당신 힘으로 완성해 주 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우리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에 따라, 우리 주 예수 님의 이름이 여러분 가운데에서 영광을 받고,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묵상] - 거 룩함으로 초대
기쁨을 온전히 누리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가 하느님의 부르심을 느낄 때마다 우리의 부족함 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부족함 과 죄는 자신의 힘으로는 이겨낼 수 없습니다. 하느 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에 부족함과 죄를 이겨 낼 힘도 함께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느 님의 전능하심과 자비하심을 믿는 것이며, 그 믿음 을 기초로 우리를 하느님께 내맡기는 것입니다. 이 내맡김이 있어야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당신 의 놀라운 업적을 드러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 리를 우리농 운동을 통해서 우리와 피조물 형제, 공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함으로 부르셨습니다.
동의 집인 지구의 생명이 충만해지도록 부르셨습니
이 부르심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다. 생명의 사도직으로 불러주신 하느님께서 우리
이러한 부르심은 우리가 하느님의 선물인 생명의
를 이끄시고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글: 이승현 베드로 신부, 사진: 류미영 세실리아
2. 성경묵상(1면) 시작기도/성가 3. 학습 및 나눔 ①생명을 품은 농산물(2면) ②우리는 생태사도(3면) 4. 지난 회의록 낭독 5. 회계보고 6. 안건토의 7. 공지 및 건의사항 8. 신부님 또는 수녀님 말씀 9. 마침기도(4면) 1.
회의 순서
2022년 우리농 생활공동체 주요시책 기도하는 활동가 농민과 함께하는 활동가 생태사도직을 수행하는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