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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누리달 우리농 생활공동체 6월 회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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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도시와 농촌이 함께

우리농 생활공동체

6

제 174호

요한 6,53-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 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 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 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 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 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 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 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묵상] - 성체성사를 사는 삶

청산도 유채꽃

2023년 우리농 생활공동체 주요시책 기도하고 공부하는 활동가 회의에 충실한 활동가 생태사도직을 수행하는 활동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교회헌장에서 성체성사는 “그 리스도교 생활 전체의 원천이며 정점”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성체성사 의 실현이 되어야 합니다. 성체성사는 우리가 삼위일체 의 신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충실하게 따를 수 있도 록 인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 는 삶을 사셨으며, 빵의 모습으로 찾아오실 때도 같습니 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먹히는 존재로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십니다. 함께 있는 것을 넘어 우 리와 온전히 하나가 되길 원하십니다. 우리와 하나가 되 신 예수님의 힘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 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은 예수 님께서 보여주신 먹히는 삶, 자신을 떼어 다른 이에게 주 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이 손해를 보는 삶처럼, 어리석은 삶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바로 십자 가와 부활의 삶입니다. 성체성사의 실현은 우리의 식탁 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식탁이 나만의 식탁, 인간만의 식탁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식탁, 피조물 과 함께하는 식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생명의 식탁 은 인간의 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하 나가 되신 예수님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글: 이승현 베드로 신부, 사진: 류미영 세실리아

회의순서 1. 시작기도/성가 2. 성경묵상(1면) 3. 학습 및 나눔 ①슬기로운 활동가 생활(2면) ②우리는 생태사도(3면) 4. 지난 회의록 낭독 5. 회계보고 6. 안건토의 7. 공지 및 건의사항 8. 신부님 또는 수녀님 말씀 9. 마침기도(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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