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누리달
우리농 생활공동체 6월 회합지 제 141호 1요한 4,7-12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 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 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 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 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 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 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주신 것 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 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 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 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 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묵상] 6월은 예수님의 큰 사랑을 기억하는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 그 사랑은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됩니다. 인간을 위해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시고, 하나뿐인 그 아들까지도 내어주신 십자가 사건,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해준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은 세 상에 드러납니다. 그 크신 하느님의 사랑으로 초대받고 응답을 한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교회는 요한 1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그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세상 에 드러내는 방법은 바로 우리들의 사랑입니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 다. 서로 사랑하라는 초대는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예수님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하도록 초대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어서 우리가 받고 있는 사랑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겠다. 서로 사랑하 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를 기억하며, 우리 공동체가 서로 의 사랑을 나누는 생명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글: 이승현 베드로 신부, 사진: 류미영 세실리아>
회의 순서
1. 시작기도/성가 2. 성경묵상(1면) 3. 학습 및 나눔 ①공부할거리(2면) ②공동체이야기(3면) 4. 지난 회의록 낭독 5. 회계보고 6. 안건토의 7. 공지 및 건의사항 8. 신부님 또는 수녀님 말씀 9. 마침기도(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