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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09년 6월 24일자 (09-23-6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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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09-23-677호

WEDNESDAY JOURNAL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아 아니냐. (미가 6:8) Publisher : Park Bong Chul

Editor : Sun Lee Eun Mi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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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4일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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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고위공무원 월급 삭감 도날드 짱 행정부가 고위 공무원의 연 봉을 5.38퍼센트 삭감하겠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지난달, 도날드 짱 행정장관은 "나와 우리 행정부는 모두 이 어려운 경제 위기 를 시민들과 함께 헤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했었고, 그에 뒤따른 조처가 나온 것이다.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고위 직 공무원의 연봉 삭감은 2003년 사스 이 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 연봉 체계 에 따라 34등급 이상인 경우(월급 50,475 달러) 연봉이 5.38퍼센트 줄어든다. 홍콩 정부는 34등급 이하의 중하위급 공무원 은 연봉을 삭감하는 대신 동결했다. 최근 민간 업계의 연봉 추이 조사 보고 서를 보면 민간부문 하위직급 직원들의

연봉은 약 0.17퍼센트, 중간급은 1.34퍼 센트, 고위직급은 4.79퍼센트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었다. 홍콩정부의 공무원 월급 조정은 민간 업계와 보조를 맞춤으로써 시민들의 불만 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퉁치화 전 행정장 관은 사스 당시 자신을 포함한 14명 국장 급의 연봉을 10퍼센트 자진 삭감한 바 있 었다. 짱 행정장관의 현재 월급은 371,855달 러, 정무국장 330,565달러, 재정국장 319,385달러, 법무국장은 308,585달러이 며 그 외 각 국의 국장은 298,115달러, 부 국장 급은 134,150 ~ 223,585달러이다. 한편 짱 내각의 5.38퍼센트 연봉 자진 삭감 방침에 대해 민주계는 전 퉁치화 행

실업률 & 불완전고용률 실업률

불완전고용률

홍콩의 실업률이 지난해 전 세계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난 달 더 악화되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 했다. 홍콩의 빠른 회복력에 일부 경제학자들은 다소 놀 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난번 홍콩정부가 내놓은 경제

정장관이 10퍼센트 줄인 데 비추어 본다 면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 친중국

실업률 안정되나? 대책이 실제로 효과를 발휘했다고 평했다. 홍콩정부는 지난 2월, 세금 환급과 정부 주택 임대료 감면, 6만2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어 지난 달에 는 각종 환급금, 기타 유틸리티의 이용요금 감면을 더욱 확대했었다. 홍콩정부는, 아직 최악의 시기가 완전히 지 나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을 할 수는 없으며 조만간 대학 졸업자들이 쏟아져 나오면 다시 실업률이 악화될 수도 있다며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말까지의 실업률은 5.3퍼센트로 전달인 4월

계는 경제 부담을 덜어주려는 노력이 충 분히 보여졌다고 칭찬했다.

과 같았다. 당초 경제 전문가들은 5.4퍼센트로 더 수치가 높아질 것을 예상했었다. 실제로 실업 인구가 늘어났지 만 반면 일자리 역시 늘어나 실업률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현재 홍콩의 근로 인력은 351만 명이다. 그러나 일부 경제 전문가들도 일자리가 실제로 늘었다고 보는 데는 아직 회의적이다. 골드만 삭스 역시 올해의 실업률이 2005년 4월 이후 최고인 5.8퍼센트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社告 수요저널 다음 주는 정기휴간으로 쉽니다. 제09-24-678호는 7월8일자에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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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this week's Poem

환자 돌보던 간호사 신종플루에 감염

누군가 내 안에서

중고등학교 추가로 휴교 조치

누군가 내 안에서 기침을 하고 있다 겨울나무처럼 쓸쓸하고 정직한 한 사람이 서 있다

그는 목 쉰 채로 나를 부르지만 나는 선뜻 대답을 못해 하늘만 보는 막막함이여

내가 그를 외롭게 한 것일까 그가 나를 아프게 한 것일까

겸허한 그 사람은

환자를 돌보던 의료진 중에서 첫 신종 플루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빠르게 전파 되는 독감 바이러스 때문에 국제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가 추가로 휴교에 들 어갔다. 유나이티드 크리스찬 병원에서 감염이 확인된 10개월짜리 남자아기를 돌보던 한 간호사가 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났음 에도 불구하고 일을 계속하다가 결국 신 종플루 감염 사실이 확인됐는데 이 때문 에 의료진에 의한 환자의 역감염이 우려 되는 상황이다. 이 간호사는 토요일 오후부터 목이 약 간 붓는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과 월요일 근무를 했고 화요일에 가서야 열이 조금씩 나자 격리 조처됐다. 병원 측은 이 간호사가 병원에서 일할 때에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 에 병원에서 감염되지는 않았다고 주장

하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가능성을 배제 하지 않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6일 학생 집단 감염이 발발해 국제학교로서는 처음 문 을 닫은 호주국제학교에서는 26명의 학 생, 교직원 및 한 학생의 아버지까지 감염 사실이 확인돼 이 학교에서만 전체 숫자

홍콩 쓰레기 처분에 40억 달러 소요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고

나는 더욱 할 말이 없어지는 막막함이여

- 이해인

인프라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 콩이 앞으로 3년 동안 건설 현장에서 나 오는 산업용 쓰레기를 처분하는데 약 40 억 달러를 들일 전망이다. 홍콩정부는 광동의 주강 삼각 지역 서 부에 위치한 타이샨 광하이완에 지정되 어 있는 홍콩의 건설 쓰레기 매립지가 조 만간 수용 능력이 다할 것으로 보임에 따

라 중국정부와 추가로 홍콩과 가까운 광 동 지역에 쓰레기 매립지 개설을 논의 중 이다. 홍콩은 운송비용을 줄이기 위해 보다 홍콩에 가까운 지역을 중국 측에 요청했 다. 지금까지 홍콩이 건설용 폐자재 매립 지로 사용한 타이샨의 매립지는 홍콩에 서 약 170km 떨어져 있으며 배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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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9명으로 늘어났다. 21일에는 이 날 하루에만 신종플루 확 진 환자가 65명이 늘어나 일일 최대 감염 확인 숫자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홍콩은 일주일 만에 감염 확인자가 3배로 늘어나 320명이 됐다. 일주일 전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92명이었다. 또 추가로 문을 닫은 중고등학교가 발 생, 22일 현재 홍콩에서 휴교에 들어간 중고등학교는 모두 21개가 됐다. 브라마 힐의 중국국제학교에서도 감염자가 확인 됐으나 이 학교는 이전에 방학에 들어가 휴교를 할 필요는 없었다. 한편, 홍콩보건당국은 지난 18일부터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까지 격리 수용하 는 방침을 바꾸어 감염 사실이 확인된 사 람만 병원으로 보내고 의심되는 경우에 는 타미플루를 복용하며 집에 머물도록 하고 있다. 관광객의 경우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 은 별도로 지정된 응급실에서 테스트를 한 다음 계속 관광을 할 수 있지만 만일 차후에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밝혀지면 24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보내지게 된다. 를 실어 나르고 있다. 홍콩은 이 곳에 지 금까지 약 1천7백만 톤의 폐자재를 매립 했다. 새로운 철도 공사 등 각종 인프라 확장 건설을 하고 있는 홍콩은 향후 2~3년간 최소한 2천8백만 톤의 건설 폐자재를 만 들어 낼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나오는 건설 폐자재는 센추럴, 완차이의 매립 공 사나 홍콩-마카오-주하이 대교 건설에 일부는 사용될 수 있지만 모두를 다 수용 하기는 벅찬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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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 복용 사례, 또 적발

튄문의 한 주차장 옥상에서 케타민을 흡입하고 의식을 잃은 16세 여학생이 경 찰에 체포됐다. 이달 들어만 네 번째로 적발된 10대의 마약 사고이다. 지난 17일, 학교 교복을 입은 Form One(중학 1학년) 학생이 오후 2시30분 경 튄문의 한 주차장 옥상에서 얼굴을 땅쪽으로 향하고 의식을 반쯤 잃은 채 발견됐다.

목격자인 한 주부에 따르면 쓰러져 있 는 여학생 옆에는 역시 같은 학교 교복 을 입은 두 명의 여학생과 사복을 입은 한 소년이 서 있었다. 이 주부는 바닥에 쓰러진 여학생이 얼굴이 창백해 보이고 땀을 흠뻑 흘리고 있어서 아마도 더위를 먹어 그런가보다 하고 도움을 주려고 다 가갔다고 말했다. "바닥에 있는 여학생에게 무슨 일이냐

홍콩의 항공 물류 감소 홍콩의 항공 물류가 지난 5월 현재, 전년 같은 달 대비 17.6 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한 불 황이 중국산 제품의 수요를 감소시켰기 때문이다. 홍콩은 지난 5월, 25만9천 톤의 항공물류를 처리했는데 미 국과 유럽에서 가장 큰 폭으로 물류량이 감소했다. 아시아의 주요 항공 허브인 홍콩 공항을 이용한 여행객 수도 지난해 5월 에 비하면 12.7퍼센 트 줄어든 360만 명이었다. 홍콩공항당국 은 6월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콩· 뉴·스 고 물어보려고 갔더니 옆에 있던 여학생 들이 괜찮다며 나보고 그냥 가라고 했 다. 하지만 바닥에 쓰러져 있는 여학생 은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고 주부 는 말했다. 이 주부가 경비원들에게 알 려 경비원들이 경찰에 연락했으며 경찰 이 현장에 도착하기 직전 이 여학생과 같이 있던 일행들은 현장을 떠났다. 이 여학생이 다니던 학교는 이전에 마 약 사고가 없었다고 관계자가 말했으며 근처 아파트에서 부모와 19살 언니와 함 께 살던 이 여학생 역시 주변에서는 좋 은 학생으로 평판이 나 있었다. 카리타스 복지기관의 자원봉사자인 펑힝카우는 "우리가 담당한 300건 중 절 반 이상이 학생이었다. 이 중 한 학생은 20g의 케타민을 사기 위해 3천~4천 달 러를 냈고 이것을 사흘 만에 다 써버리 는 경우도 있었다"고 심각성을 전한다. 카리타스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경찰 에 연락하면 자녀가 체포될 것을 우려하 는 부모가 많아 청소년 마약 센터를 지 난 5월에 설치했는데 불과 두 달 만에 300건이 넘는 상담을 요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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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포장된 두루마리 휴지, 실은 눈속임 프랑스산 생수에서 아질산염 검출 슈퍼마켓에서 흔히 프로모션으로 판매하고 있 는 '10+2' 두루마리 휴지의 총량이 사실은 일반 10개짜리 팩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소비자위원회는 휴지10개짜리 포장의 총 무게가 1.8kg인데 반해 12개짜리 포장은 1.764kg이었다고 밝혔다. 12개 짜리 포장에 들어 있는 두루마리 휴지 한 롤의 무게는 147그램으 로 10개짜리 일반용 포장에 들어있는 휴지 한 롤 보다 무게가 33그램 적게 나갔다. 소비자위원회는 또 25개 브랜드의 두루마리 휴지의 질을 조사한 결과 Fook Woo, Huameng, BESTbuy, Wealthy Bamboo 등 4개 브랜드가 품 질이나 위생 상태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소비자위원회는 "이들 브랜드의 표면에서 박 테리아가 기준치 이상 나타났는데 이런 박테리 아가 건강에 나쁠 수도 있다며 따라서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를 입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시판 생수 및 정류수 40종 중‘페리에’ 가 기준 보다 4배 많은 아질산염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kg 성인이 하루 10리터의 페 리에를 마셔야만 해가 되는 극히 미미한 양이기 는 하다. 아질산염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민과 반응하여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는 유해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페리에 측은 프랑스 본사의 품질은 프랑스 규 정에 적합하다며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 다. 8개 다른 생수에서도 박테리아와 균이 발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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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남편에게 끓는 죽 부은 아내에게 실형

홍콩법원전경

불륜을 저지른 데 화가 나 남편의 사 타구니에 펄펄 끓는 죽을 부은 시각 장 애인 아내에게 법정이 실형을 선고했 다. 또 이 여성은 이에 앞서 남편의 발 기 불능을 가져오기 위해 남편이 마시 는 음료에 여성 호르몬제를 섞기도 했 다. 사건이 발생한 날 오전 8시경 택시 운전사인 남편이 밤 근무를 마치고 섹 킵메이의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고 있 었는데 갑자기 사타구니가 아파서 깨어 보니 남편의 허벅지와 사타구니에 온통 펄펄 끓는 죽이 쏟아져 있었고 바로 옆 에는 아내가 냄비를 들고 서 있었다는 것이다. 놀란 남편이 얼른 일어나 씻기 위해 화장실로 가자 아내가 식칼을 들고 쫓 아왔고 놀란 남편은 아내를 밀치고 화 장실 문을 잠근 다음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은 사타구니에 화상을 입기는 했지 만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지는 않았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2년 동안 남편은 혼외관계를 가졌었고 이 때문에 사건 당시 이 부부는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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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왕 유서는 위조된 것’감식 전문가 주장 차이나 캠 전 회장 니나 왕의 유산 관련 재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유명 한 감식 전문가가 니나 왕의 마지막 유서가 "대단히 정밀한 솜씨를 가진 사람에 의해 위조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영국의 필적 감정 전문가인 로버트 래들 리는, 토니 찬 측이 유산을 전부 자신에게 남겼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이 마지막 유서의 서명이 현미경으로 들여다볼 경우 ' 아마도 한자 붓글씨를 쓸 줄 아는 사람에 의해 정밀하게 위조된 것'임을 볼 수 있는 증거가 드러난다고 말했다. 차이나 캠 재단에 전 재산을 남긴다는 니 나 왕의 이전 유서를 완전 무효화할 수 있 는 문제의 이 2006년 유서는 토니 찬이 1천

억 달러의 유산을 자기에게 남겼다고 주장 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이다. 로버트 래들리는 지난 15일의 재판에서, 토니 찬 측이 권리를 주장하는 유서를 감정 한 결과 이 서명이 니나 왕의 기존 서명과 다른 곳을 적어도 10군데 이상 찾을 수 있 었다고 말했다.

폭력조직에 연루된 10대 체포 다섯 시간 동안의 폭력배 간 다툼으로 생 명이 위독한 한 명을 비롯해 다섯 명의 폭력 배가 상해를 입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15 세 어린 청소년과 24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오전 6시 경 사틴에서 15세 소년을 체포한 데 이어 오후 4시에는 타이포에서 24세의 남성을 체포했다. 또 다 음날 14세, 15세 소년을 체포했으나 이들은 각각 2천 달러의 보석금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이들 세 명의 청소년이 <워싱워> 라는 폭력 조직의 췬완 일파 일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 청소년과 연관된 다른 사람

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한편 워싱워가 장악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옌롱과 셍수 이의 유흥가 일대에 대대적인 영업허가 단 속을 나섰다. 경찰은 단속을 며칠 동안 계속할 것이라 며 "우리가 그들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런 폭력사건을 가만히 앉아서 보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밤 11시 15분 경, 셍수이파의 일원이 매복했다가 덮친 차량에 의해 사고 를 당했고 다음 날 새벽 4시경에는 역시 이 조직의 10대 두 명이 포함된 4명이 타고 가 던 차량이 톨로 고속도로에서 라이벌인 췬

로버트 래들리는 "펜으로 글씨를 위조할 때 어느 곳에서 적당한 힘을 주어 똑 같은 굵기 등을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 왕씨의 유 서에 쓰인 펜은 그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에 의해 씌어진 것이다. 하지만 내게는 분명히 다르다"고 말했다. 30년 이상 관련 업계에서 일해 온 로버트 래들리는 영국에서 차이나 캠 측의 주요 증 인으로 재판에 참석했으며 이에 앞서 재판 부에 니나 왕의 다른 서류에 서명된 125개 의 서명 샘플과 2006년 유서의 서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제출했었다. 차이나 캠 측은 로버트 래들리를 초청해 증언을 듣기 위해, 숙박과 항공료를 포함해 수십 만 달러를 사용해야 했다. 완파 폭력조직에 의해 들이 받힌 후 칼에 마 구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 타 고 있던 22세의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를 받고 있으나 중태이다. 이들을 공격한 다섯 명 일당은 지나가던 배달 차량을 위협해 운전사와 동승자를 내 리게 하고 이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약 800 미터쯤 가서 사고를 내자 차에서 내려 도망 쳤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췬완파가 셍수이 로 세력을 넓히기 위해 벌인 것으로 보고 있 다. 경찰에 따르면 췬완파와 셍수이파는 신 계의 헝위엔와이와 선전의 리옌탕을 잇는 새로운 검문소가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 임에 따라 이를 둘러싼 이권을 두고 세력 다 툼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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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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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응급실서 비싼 약값 청구해 물의

병원국은 생명이 위급한 응급상황의 경우, 필요한 약이 병원에서 제공되는 목록에 없더라도 이 약을 쓸 수 있다고 확인했다. 식품 보건국장은 이미 지난 2006년 < 병원국의 약품 사용 재고안>에 따라 이 같은 사실이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일 선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직도 이를 모르는 경우 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응급상황에서 공공병원이 제

공하는 약 이외의 비싼 약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은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의 가족이 병원국에 진정을 제 출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2일, 미니버스에 치어 중태에 빠진 26세 여성이 공공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병원 측이 지혈을 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제공되는 약의 목록 에 없는 비싼 약을 사용해야 하며 가족 들에게 약값을 먼저 계산하도록 요구했 다. 가족은 4번의 투입 분량으로 2만1천

옹핑 케이블카, 다시 운행 시작 지난 6월 8일 이후 운행을 중단했던 옹핑 케이블카가 19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옹핑 케이블카 운영사는 유럽에서 온 정밀 조사팀이 케이블카의 로프 시스템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새롭게 시

작하느니만큼 분위기 쇄신을 위해 모든 운영 직원들의 유니폼도 7월부터 바꾸 기로 했다. 10억 달러를 들여 2년간의 공사 기간 에 걸쳐 완성된 옹핑 케이블카는 문을 연 이후 크고 작은 사고가 그치지 않았

달러를 지급 한 후 치료를 받을 수 있었 다며 병원국에 불만사항을 접수했었다. 이 약은 개인 병원에서는 한 번에 9천 달 러까지 청구되기도 한다.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법국의 의료분 과 의원들은, 저소득층의 경우 공공병원 에서도 큰 돈을 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며 병원국에게 제대 로 된 조처를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병원 국은 일선 의료진과 당국 사이에 커뮤니 케이션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이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 리에서 병원국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병원 통합 전산 시스템을 선보였 는데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이 환자의 기록을 공유할 수 있 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선 의료 진들은 시스템 도입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과 컴퓨터를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의사가 많은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홍콩의 민간 병원에서 컴퓨터가 사용 되는 곳은 1/5도 채 되지 않는다. 었고, 급기야는 케이블카 운영회사를 바 꾸는 사태까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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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연걸, 싱가폴 국적 취득한 듯

중국을 대표하는 무술 톱스타 이연걸(李連杰 리롄제)가 싱가폴 국적을 취득했다고 중국 현 지 언론들이 전했다. 싱가폴 당국은 개인비밀 보호를 이유로 이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고, 베 이징에 있는 이연결 메니지먼트 사무실도 사실 여부를 피하고 있지만 중국 언론들은 이연걸이 지난해 중국 국적을 포기하고 싱가폴 국적을 취득한 공리에 이어 두 번째로 싱가폴 국적을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이 중 화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비판적인 독설을 퍼붓고 있다. 이연걸의 싱가폴 국적 취 득 이전에도 그에 대한 루머는 네티즌 사이에 서 회자됐었다. 이연걸이 중국 국적의 미국 영 주권을 취득했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었다. 중국 언론들은, 이연걸의 싱가폴 국적 취득 이유가 자녀들의 교육문제 때문일 것이라고 보 도했다. 실제로 이연걸의 두 딸들은 싱가폴의 한 학교에 입학해 공부중에 있으며 이연걸과 그의 부인은 시간이 나는대로 싱가폴로 건너가 자녀들을 돌보며 쇼핑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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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상하이 엑스포 개인입장권, 7월 1일부터 판매 2010년 5월 1일에 개막되는 상하이엑스 포의 개인입장권이 오는 7월 1일부터 온라 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상하이 세계박람회 사무국이 발표한 바 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중국우체국, 교통은행 등에서 개인입장권 을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 전화, 우체국 택 배 등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개인입장권의 가격은 평일 보통표일 경 우 140위안 (한화 약 2만4천원)이고 지정일 보통표가 180위안(한화 약 3만원)이다. 입 장권은 구매자의 개인정보가 필요하지 않 은 비실명제 방식이므로 입장권 구입시 신 분증은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개인입장권은 칩이 내장된 종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구매시 현장에서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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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국제뉴스 영향력 확대 계획 중국의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지 면을 늘리고 국제뉴스의 보도범위도 늘려 중국 언론의 국제적 영향력을 증대할 계 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관영방 송 CCTV의 대대적인 쇄신안이 보도된 지 하루 뒤에 인민일보가 인터넷을 통해 발 표한 사실이다. 인민일보는 지난 16일, 자사 홈페이지 를 통해 뉴스 속보와 국제뉴스의 보도범 위를 늘릴 계획이며 지면도 현재 16장에 서 20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정부는 올 초, 450억 위안(한화 약 9조원)의 자금을 주요 언론사 지원금으로

내놓겠다고 발표했었다. CCTV와 인민일 보, 신화통신 등이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중국정부가 거액의 언론지 원금을 책정하게 된 이유가 러시아의 영 어TV 채널인‘러시아 투데이’와 카타르 의 국영방송인‘알 자지라’ 의 국제뉴스 영 향력이 커진 것에 자극을 받고 마련된 정 책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CCTV는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 인어 서비스에 이어 아랍어와 러시아어 채널을 신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화통신은 해외국을 현재의 2배인 180개

로 늘리는 한편 24시간 위성 뉴스채널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민일보 도 현재 72개의 국내외 취재부서를 개편 할 것으로 보인다.

후베이에서 의문사 진상규명 요구하며 수만 명 시위 지난 17일밤부터 20일까지 중국 후베 이(湖北)성 스서우(石首)시에서 수만 명의 군중이 시위를 벌였고, 이를 진압하기 위 해 수천명의 공안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 졌다. 원인은, 이 시에 있는 융룽(永隆)호 텔에서 일하던 직원의 의문사 때문이었 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한자지 명보(明報) 는 21일자 신문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융룽호텔에서 요리사로 일하던 24세의 투 위앤가오의 시신이 17일밤, 호텔 밖에서 발견되자 호텔측이 자살로 추정, 가족들 에게 시신을 거둬갈 것을 요구했다. 그러 나 투씨의 아버지는 호텔이 아들을 죽였 다며 시신을 호텔로비에 안치한 채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스서우시 시민들은 융룽호텔에서 지난 10년간 수차례의 의문사가 발생했다고 증 언하며, 이 호텔의 약품 불법거래와 관련 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있다. 한 시민은 투

씨가 밀린 임금을 받기 위해 호텔 측의 불 법거래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했을 것 이며 그로 인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 다고 말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스서우시의 수만명 의 시민들은 호텔 주변으로 몰려들어 진 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약 1천 여 명의 공안이 동원돼 투씨의 시신을 호 텔 밖으로 빼내가려하자 군중들을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하기도 했 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 2백여명이 부상했 다고 홍콩의 한 시민단체가 밝혔다. 한편, 시위 관련 10분짜리 동영상이 유투부에 gozhigang이라는 아이디로 올라와 전 세 계 네티즌들이 시위하는 군중들과 이를 진압하는 공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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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중국에서 20대 시장 탄생 젊은 당정 간부를 발탁하는 연경화(年輕 化) 정책을 추진해온 중국에서 20대 시장 이 처음 등장했다. 허베이(湖北)성 이청(宜 城)시 인민대표대회가 21일 올해 29살인 저우선펑(周森鋒)을 만장일치로 새 시장으 로 선출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다. 중국 최연소 시장으로 기록된 저우 시장 은 1980년 5월 출생으로 80년대 이후 출 생한 신세대를 일컫는 '80후(後)' 세대로는 첫 시장이기도 하다. 중국 명문 칭화대 석사 출신으로 지난 2004년 7월 후베이성 상판(襄攀)시의 고학 력 인재초빙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저우 신임 시장은 탁월한 업무 처리 능력을 인 정받아 상판시 건설위 부주임과 도시계획 국 부국장을 거쳐 이청시 부시장과 시장 직무대리를 거쳐 5년만에 초고속 승진으 로 시장에 올랐다.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 개혁을 위해 젊은 인재를 파격적으로 당정의 요직에 등용하 는 연경화(年輕化)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초에는 공청단 산둥성 위원회 부 서기에 1980년 출생인 장후이(張輝)가 임 명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저우선펑(周森鋒) 시장

또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는 지난해 35 세 이하의 젊은 간부 100명을 선발한데 이 어 올해도 60명의 젊은 간부를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간부 60명 가운데 '80후'세대

세계 최대 흡연국 중국, 담배소비세 인상 세계 최대의 흡연국가인 중국이 담배소 비세를 크게 인상했다. 종전에 비해 최대 11퍼센트 포인트까지 인상됐다. 이로 인해 중국정부는 재정수입과 흡연인구 감소라 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 면, 고급 담배의 경우 소비세가 기존의 45 퍼센트에서 56퍼센트로 인상됐고 일반 담 배는 기존의 30퍼센트에서 36퍼센트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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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됐다. 엽궐련소비세도 25퍼센트에서 36 퍼센트로 인상됐다. 고급담배와 시가의 소 비세가 11퍼센트 포인트 오른 셈이다. 또 한 담배 유통업자들은 전체 담배제품 매출 액의 5퍼센트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중국은 13억 인구 중 흡연인구는 3억5 천만 명이다. 한 해에만 담배와 관련된 질 병으로 1백만 명이 사망한다.

한국학원, 9월 오후반 개설 한국학원(토요학교)은 오는 9월부터 우선 초·중·고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오후반을 개설한다.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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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절반에 이르는 30명을 차지했다. 윈난성 사회과학원 사회연구소의 리진 찬(李進參) 연구원은 "이같은 방식으로 선 발된 젊은 간부들은 당정 조직을 건강하게 하고 나이 든 간부들과 조화를 이루며 조 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당정 간부의 연경화를 적극 추진 한 결과 2007년말 기준으로 전국의 당· 정 간부 가운데 45세 이하가 전체의 71.5%를 차지하고 있고 35세 이하도 30%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정부의 부장급과 지방의 성장 급 간부 가운데는 6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 중앙정부의 부장(장관급)과 부부 장, 지방 정부의 성장, 부성장의 직급을 뜻 하는 성부(省部)급 간부 가운데에는 순정 차이(孫政才. 46) 농업부장과 저우창(周 强·49) 후난(湖南)성장, 후춘화(胡春華· 47) 허베이(河北)성장, 루하오(陸昊·43) 공산주의청년단(共靑團) 중앙서기처 제1 서기 등이 6세대 지도부 선두주자로 꼽힌 다. 이 밖에 지방 정부의 가장 기층 조직인 촌 단위에서는 대학생들을 촌장 또는 촌 간부로 선발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 다. (기사제휴-노컷뉴스 jm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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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술

1·2교시 연장

2과목 중

국

사

12:50~14:20

1과목 선택

수강료

월 300불

수업료는 6개월 분(HK$1,800.-) 선납(2009년 9월~2010년 2월까지) 이며, 수취인은 " KOREAN RESIDENTS ASSOCIATION H.K. LTD." 로 기재, 8월 29일까지 한인회(UNIT 12, 12/FL., COSCO TOWER, 183 QUEEN'S RD. CENTRAL, H.K) 로 송부하면 된다. 반 배정 및 기타 자 세한 사항은 한인회 tel:2543 9387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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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4일

중국 부패관료 처벌, 한 달에 4번이나 최근 중국 지 방정부의 고위관 료가 잇따라 부 패혐의로 적발되 고 있다. 중국공산당 중 앙기율위원회는 피첸셩(皮黔生) 톈진(天津)시 상 무위원이 최근 뇌물수수와 직위남용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당 기율 위반혐의로 당 직과 직위를 모두 박탈했다고 밝혔다. 피 씨는 빈하이 신구 공업위원회 서기로 있 으면서 개발업무와 관련해 거액의 뇌물 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달 들어 부패 고위 관료가 처벌된 것은 네 번째다. 지난 8일 쉬중헝(許宗衡) 선전시장을 부패혐의로 전격 체포했고 공안부 정샤 오둥 부장조리와 전국인민대표대회 주즈 강(朱志剛) 상무위원도 부패혐의로 공직 을 박탈당하고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앙당교 다이옌쥔 교수 는 "문제관료에 대한 처벌을 통해 중앙정 부가 부패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부패 관료를 적발하 고도 조용히 처리했던 과거와 달리 곧바 로 관련 소식을 공개하는 것도 과거와 달 라진 것으로 투명성이 높아졌음을 보여 준다고 평가했다. (기사제휴-노컷뉴스 jmkim@cbs.co.kr)


2009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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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청두와 충칭, 중국 서부발전의 견인차 낙후한 서부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정부가 추진해오고 있는‘서부 대개발’전략이 10년을 맞아‘두 개 의 사각지대’전략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 동안 서부대개발 계획 으로 인해 이 지역의 농민소득은 중 국 전체의 평균 농민소득에 비해 0.4 퍼센트 포인트에서 1.6퍼센트 포인 트 더 높았다. 두 개의 사각지대라 함은 청두충칭-시안-쿤밍을 잇는 사각지대

와 청두-충칭-시안-구이양을 잇 는 사각지대를 의미한다. 이 두 사각 지대의 핵심은 청두와 충칭이다. 이 두 도시는 2007년 말 현재 인 구가 모두 9048만명, 지역총생산 (GDP) 규모가 1억2400억 위안에 이 른다. 각각 서부 전체의 25퍼센트와 3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충칭시 정부는 지난 2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전 인 대 ) 기 간 에 이 런 구 상 을 2011~2015년 5개년 발전계획에 포 함시켜줄 것을 정식으로 건의했었

다. 중국 국무원은, 충칭과 청두를 도 시와 농촌의 격차를 해소하는 시범 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2007년 이 두 도시를 도농통합형 개발 모델로 지 정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 월 청두에서 서부 12개 성과 자치구 가 참여하는 대규모 서부박람회가 열린다. 이 박람회에는 중앙정부의 고위 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 인다.

중국, 인도와의 영토분쟁지역 개발에 발끈 중국이 인도와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지역에 아시아개발은행(ADB) 이 개발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친강(秦剛) 대변인은 "중국과 인도가 영유권 마찰을 빚고 있는 지역을 인도가 개발하는데 ADB가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크게 실망했다"며 ADB는 관련 결정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ADB는 인도가 오는 2012년까지 실행하는 빈곤 퇴치 프로그램에 모 두 29억달러(약 3조6천647억3천만 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중

에 6천만달러(약 758억2천2백만원) 를 인도와 중국 간 영유권 마찰을 빚 고 있는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에 할당했다. ADB는 당초 지난 3월에 이같은 결정을 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측의 반발로 연기해왔다. 인도와 중국은 지난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벌였으나, 지금까 지 양국간 국경선을 획정하지 못하 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러시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만나기도 했지만, 양국간 갈등관계 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다. 중국은 특히 인도가 외교적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한국의 유명환 외 교장관이 22일부터 뉴델리를 방문하 고 다음달 3일에는 도쿄에서 일본과 인도의 외무장관이 전략대화를 갖는 것과 미국 힐러리 국무장관이 다음 달 인도를 방문하기로 한 것 등이 모 두 중국을 견제하는 인도의 외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 제휴-노컷뉴스 jmkim@cbs.co.kr)

사진자료: 인터넷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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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뉴·스

수요저널

▶ 최근 BMW, 벤츠 등 해외 브랜드 차량이 중국 관용 차량 대상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부 산하의 중국 정부조달 웹 사이트는 현재로서는 정부가 BMW, 벤츠 등 고급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 없음을 암시했 다. 업계 소식통은 금년 중앙 국가기관에서 공무차량 1만 대 가량을 구매할 계획이며, 재정부 등 4개 부서에서 중 국산 브랜드 차량 구매 관련 구체계획을 준비 중인 바, 중 국 자체 브랜드의 매입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고 밝 혔다. (문회보 6월19일자) ▶ 6·4 천안문사태 20주년을 맞아 중국 당국이 관련 기념행사나 정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 가운데, 광저우 (廣州)방송국이 최근 홍콩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중계하던 중 지난 6.4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 회 장면을 10초 가량 내보낸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짧은 방송사고였으나, 광저우시 홍보부는 중대한 정치사건으 로 간주하여 조사를 진행했고, 동 방송사의 편집 관계자 5명이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과일보 6월 19일자) ▶ 세계은행(IBRD)은 최근 발표한 <중국경제 분기보고 >에서 금년도 중국경제 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6.5%에서 7.2%로 상향조정했다. 보고서는 중국 내수 상황이 양호 한데다 은행 신용대출이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중국의 경 제 성장을 지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콩경제일보 6월 19일자) ▶ 위정성(兪正聲) 상하이시 당서기는 지난 18일, 홍콩 언론과 함께한 자리에서 현재 상하이와 홍콩은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면서, 2020년이 되어도 상하이는 홍콩의 국제금융허브의 지위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 고, 금융제도, 법제건설과 관련해 홍콩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의 단기 목표는 국내 금융시

뉴스 이삭 줍기 ▶ 헨리 탕 정무장 관은 지난 15일, 종스 지엔(鍾世 堅) 주하이 시장과 회 의를 가졌 다. 이 자리에서 헨리 탕은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잇는 강주아오(港珠澳)대교가 연말 착공될 것이며 현 재는 중앙정부의 최종적인 심사 비준을 기다리고 있 다고 밝혔다. 이 다리가 향후 5년 내에 완공되면 광저 우, 주하이, 홍콩이‘한 시간 생활권’ 이 될 것으로 예 상된다. (신보 6월17일자) 장과 제도를 완비하고 규범화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위안화의 국제화에 발맞춘 세수, 신용, 관리감독 등의 법 제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보 6월19일자) ▶ 홍콩대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1002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51%에 이르는 홍콩시민들이 타이완의 UN 재가입을 지지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3개월 전 대비 14퍼센트 포인트 오 른 것이며, 15년 만에 최고 기록을 보인 것이다. 여론조 사 담당자는 타이완 UN 재가입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은 타이완의 위생처가 옵서버 신분으로 WHO 보건회의에 참가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이 타 이완의 독립을 반대는 하지만, 타이완이 국제적인 위치를 확보하고자 하는 데에는 동의한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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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4일

고 말했다. (신보 6월19일자) ▶ 광동(廣東)성 위생청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광동성 내 수족구병 환자가 1만565건 발생했고, 이중 아동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6~7월은 수족구병이 집 중적으로 유행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신종플루 방역과 함 께 수족구병 예방에도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 했다. (문회보 6월18일자) ▶ 홍콩거래소의 시가총액이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뒤 를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면서 뉴욕거래소, 나스닥거래 소, 런던거래소를 추월하였다. 금년 들어 지금까지 홍콩 거래소는 70%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홍콩거래소 의 종가 124.3 홍콩달러로 계산할 때, 홍콩거래소 시가는 1,335억 홍콩달러에 달한다. (문회보 6월18일자) ▶ 홍콩대가 천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분에 대 한 동질감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스스로를 ' 중국인'이라 여기는 홍콩인은 반년 전의 34퍼센트에서 29퍼센트로 하락했다. 반면 스스로를 '홍콩인' 혹은 '중국 의 홍콩인'이라 여기는 홍콩인은 반년 전 대비 6퍼센트 포 인트 상승해 57퍼센트까지 늘어났다. (신보 6월17일자)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정운 이 최근 중국을 비밀리에 방문했다는 소식과 관련하여, 친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언론 매체가 보도한 내용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고 언급했다. 최근 일본 매체는 베 이징에 있는 한국인 소식통을 인용하여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면식이 있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김정운과 후 진타오의 회견 장소에 배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보 6월19일자) 주홍콩총영사관이 제공하는 <홍콩·중국 관련 홍콩언 론 보도>에서 발췌 요약한 내용입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2009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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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수요저널

US 마스터 프로 피터 한 (홍콩 호산나 골프 아카데미) TEL : 9757-1703 e-mail : hanuspro@hanmail.net

제38회

스코어 줄이는 방법 10 - 클럽의 그립을 조금 내려잡으라 데 그립이 짧아진다 해도 평소처럼 스윙 리듬을 유지하도 록 주의해야 한다.

모든 골퍼의 꿈은 장타를 날려서 320야드의 비교적 짧 은 파 4홀을 완 온 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비거리에 신경 을 쓰다보면 힘이 들어가서 방향성이 크게 떨어지게 마련 이다.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60야드의 오차한계 를 가지고 있다. 즉 목표중앙을 기점으로 좌우 30야드 폭 의 좁은 지역이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안착 세이프 존이 다. 만일 어떤 홀의 페어웨이 중간의 폭이 100야드 정도라 면 60야드 폭을 뺀 나머지 40야드의 남은 공간은 OB존이 거나 A러프 존 이라고 보아야한다. 그러므로 드라이버샷 한 볼이 페어웨이에 떨어질 만 한 공간이 60야드를 조금 넘어설까하는 정도밖에 안 되는 좁은 페어웨이에서 단연 코 드라이버를 잡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즉 페어웨이 폭 이 120야드 정도의 넓은 공간이 확보되었을 때 우리는 마 음 놓고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 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질의 변화에서 슬라이스나 훅 은 스트레이트 방향에서 휘기 시작하면 30야드 혹은 60 야드 이상 휘는 것을 말한다. 홍콩의 퍼블릭인 사이쿵 골프장은 일반적으로 페어웨 이 폭이 아주 좁기 때문에 드라이버샷의 거리를 내기는 고사하고 페어웨이에 안착하기만 해도 다행이다. 이런 장 소에서 편안하게 드라이버샷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그립을 5cm정도 내려 잡고 스윙을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드라이버 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일 수 있 다. 결론적으로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라면 오히려 방향성 을 잡는데 주력해야 한다. 잘 맞은 볼이 끝에서 휘어버린 다면 그야말로 단타로 직선 타구를 날린 것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수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비거리를 멀리 보내려는 생각에 때문에 그립을 짧게 잡는 것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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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짧게 잡고 샷을 하면 처음에는 볼의 윗부분을 치는 토핑 등 미스 샷을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연 습장에서 연습을 통해 숙달시킨 뒤 코스에서 활용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티를 평소보다 약간 낮게 꽂는 지 혜도 필요하다. 아울러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의 경우에도 7번 아이언 거리라면 6번 아이언을 잡는 식으로 한 클럽 정도 긴 클럽을 선택한 뒤 그립을 짧게 잡고 샷을 하면 거리와 방향성을 보완한 샷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쿵골프장 전경

색하다. 그러나 그립을 조금만 짧게 잡고 스윙을 한다면 드라이버의 정확도가 한층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짧은 그립은 클럽을 더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임팩트 때 클럽 헤드를 타깃과 스퀘어 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 리고 그립을 짧게 잡으면 임팩트 각이 완만해져 볼이 뜨 는 탄도가 낮아지고 떨어져서 굴러가는 런이 많은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결코 거리에서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프로 골퍼보다 샷의 일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은 코스는 물론 넓은 코스 에서도 짧은 그립을 활용한다면 보다 일관된 샷을 구사하 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때 그립이 짧아질수록 세게 치 려하거나 스윙 속도가 빨라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은

또한 페어웨이 중간의 가이드벙커에서 남은 거리가 멀 다면 그립을 10cm정도 더 내려 잡고 스윙해야한다. 그리 고 트러블 샷이나 아주 짧은 어프로치에서도 그립을 내려 잡고 샷을 하면 방향과 거리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유 효하다. 이와 같이 볼 컨트롤이 잘 안 되거나 페어웨이 폭이 좁 은 지역에서는 당연히 그립을 내려 잡고 샷하는 것이 스 코어를 줄이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시간 구분

1시간

4시간

주부반

6시간

8시간

2000HKD

2400HKD 3000HKD

일반 (초보~핸디90타)

600HKD

2000HKD

2600HKD

고급 (핸디89~83타)

700HKD

2600HKD

3600HKD

전문(선수, 직업) (핸디8이내)

(월)10시간 / 5000HKD

학생반

(월)6시간 / 1800H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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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역·사·트·레·일

수요저널

■ 인도의 아편 아편은 대포알처럼 시커먼 진흙덩어리로 보인다. 그래 서 중국에서는 이 진흙을 舶來泥(foreign mud)라고 불렀 다. 이 진흙덩어리(mud)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조달되었다. 인도의 동쪽 갠지스 강의 중상류에 양귀비 (poppy)가 흐드러지게 자라고 있다. 양귀비의 화려한 꽃이 지고 나면 씨주머니가 생긴다. 씨주머니 속에는 씨를 보호하고 나중에 싹이 틀 때까지 영양분으로 공급될 우유 빛깔의 찐득찐득한 물질(乳液)이 들어 있다. 현지 인도사람들은 예리한 칼로 씨주머니에 노련한 상처를 낸다. 너무 깊이 내면 씨주머니가 말라 버 릴 수 있고 너무 얕게 내면 그 유액이 제대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흘러나온 유액을 채취해서 한 곳에 모은다. 몇 번 이고 씨주머니에 상처를 내서 흘러나온 유액을 모은 것을 적절한 가공과정을 거쳐 둥글게 뭉친 것이 아편이다. 이것 들은 갠지스 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온다. 각지에서 생산된 아편 덩어리는 유럽 상인들에게 경매에 붙여져 실려 간다.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망고나무로 짠 상자 (chest)가 제일 좋았다고 한다. 그 상자를 한 배 가득 싣고 다시 동쪽으로 항해를 계속한다. 곧 마카오에 도착하고 다 시 마카오에서 珠江을 따라 虎門을 지나서 캔톤 즉 지금의 광저우까지 가지고 온다. 아편은 당시 약으로 진통제 역할을 하는 등 만병통치 가 정의 상비약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영국 상인은 茶 수입대 금 확보를 위하여 영국의 식민지 인도지역에서 무한정 자 라고 있는 양귀비꽃 열매에서 나온 아편을 중국에 가져와 서 중국 사람들이 소비케 한 것이다. 중국사람들은 아편에 쉽게 빨려들어 아편중독(아편쟁이)현상이 봄철의 들불처 럼 퍼져나가게 된다. 아편에 중독이 되자 모두 일은 안하 고 하루 종일 아편굴(divan)이라고 부르는 아편흡연장소 에서 세월을 보내게 된다. 당시 중국(淸)정부로서는 국민 의 건강을 위해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 더구나 아편 수입량도 대단하여 그 동안 벌어둔 은화를 모 두 내주고도 모자라서 오히려 중국의 국부가 밖으로 빠져

홍콩 삼국지(2) 나가고 있었다. 중국의 정당방위 전쟁 중국 정부는 이런 현상을 타개하기 위하여 올곧은 임칙서 를 황제의 특사(흠차대신)로 광저우에 파견한다. 국민건강을 해치고 경제를 파탄시키는 아편의 수입과 만연을 막 는 것이 임칙서의 임무였다. 임칙서가 北京에서 내려왔다. 그는 일차적으로 외국인이 갖고 있던 아편창 고를 기습, 아편을 몽땅 압수해 버렸다. 창 고에 쌓여 있던 아편을 한데 모아 태워 없애야 했다. 거대한 논처럼 생긴 연못에다 화학제품을 풀어놓고 그곳에 대포알 같은 아편 덩어리를 쪼개어 집어넣고 태운 다. 태운다는 것은 불로써 태우는 것이 아니고 화학적으로 못쓰게 만드는 것이다. 화학작용으로 연기가 뭉게뭉게 나 는 것을 보면 마치 아편을 불로써 태우는 것처럼 보인다. 인도의 갠지스 강 계곡에서 몇 년간 수확해 놓은 아편이 하루아침에 몰수되어 못 쓰게 된 것을 본 영국 상인이 가 만있을 리 없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영국 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된다. 결국 아편 상인들의 로비에 굴 복한 영국의회는 군대파견을 고려하게 된다. ■ 홍콩의 탄생 전쟁의 먹구름이 서서히 중국 남쪽 광동성에 몰리기 시 작하였다. 임칙서도 일전을 각오하고 전쟁방비에 열중하 였다. 이 虎門은 강을 통행하는 영국선박을 공격하기 좋은 장소였다. 임칙서는 직접 지휘하면서 부하들의 虎門 포대 수리를 도왔다. 그러나 호문으로 들어온 영국 군함의 포격 에 견디지 못했다. 중국은 사정거리가 길고 정확한 영국해 군의 함포 공격에 속수무책이 되었다. 결국 중국정부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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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파 임칙서를 멀리 신강성으로 귀양 보내고 온건파를 내 세워 영국과 강화를 하게 된다. 이것을 역사에서 남경조약 이라고 한다. 1842년 8월 남경에서 체결된 이 조약에서 중 국은 영국 상인의 요구대로 홍콩섬을 할양하게 된다. 홍 콩은 당시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던 이름 없는 바위섬이었 다. 영국은 중국과 무역량이 늘어남에도 포르투갈 이 갖고 있던 마카오 같은 창고를 지을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 다. 당시 항로였던 주강 입구에서 좀 멀긴 하지만 홍콩섬에 창고(godown)를 갖게 된 것은 영국 상인들의 오랜 꿈의 실현이 었다. 홍콩이 영국으로 주인이 바뀜에 따 라 중국대륙의 이마에 난 하나의 뾰루지 (pimple)같은 작은 섬이 훗날 영국여왕의 왕관을 장식한 가장 찬란한 진주(pearl)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리고 다시 100년 후에는 그 찬란한 진주가 일본 천황의 손에 들어온 보물(掌中寶物)이 될 줄은 더더욱 몰랐을 것이다. 사실 영국과의 아편전쟁이 없었다면 홍콩섬은 지금도 광동성 해안의 수많은 외로운 섬(離島)의 하나로 남아 있 을 지도 모르고 그 외로운 섬이 군국주의 일본 사무라이의 군홧발에 짓밟힐 리도 없었을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유주열 (전 베이징주재 총영사) yuzuyoul@hotmail.com 전 베이징주재 총영사로 근무했던 유주열은 홍콩과 일본에서 근무할 당시 틈틈이 써서 <수요저널>에 기 고한 글들을 묶어『동북아시대를 살아가는 홍콩.중국.일본 문화기 행』 을 출간했고, 베이징에 근무하 면서 쓴 글들을 묶어 두 번째 책『총영사 유주열 의 중국문화읽기』 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국내서 점과 인터넷서점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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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리·포·트

최근 한 홍콩 관광객이 서울의 한국관광공사 를 직접 방문하여 한국 관광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와 건의를 정식으로 요청한 일이 한국 언 론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는 이 내용을 여러 언론에 제공해서 알렸다. 그 홍콩인 관광객은 바로 알프레드 우(65)씨 부부였다. 우씨는 홍콩에서 20년 넘게 여행사 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세계 구석구석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여행전문가이기도 하다. 그가 지적했던 한국관광에 대한 소견을 요약해 서 소개한다.

수요저널

홍콩 여행가의 눈에 비친 '관광 한국'

한 달 전 온라인 숙박 예약 없어져 '허탈' 47세에 직장을 그만두고 부인과 함께 세계를 여행 중인 우 씨는 올봄 한국을 한 달간 여행하 기로 마음먹고 2월17일 홍콩 현지에서 서울 시 내 게스트하우스에 온라인 예약을 했다. 재확 인을 해 달라는 요구로 두 번이나 사이트를 통 해 확인한 뒤 3월24일 입국한 우 씨 부부는 인 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내렸다. 사이트에 나온 안내대로라면 버스에서 내린 장소에서 5분 만에 갈 수 있어야 했다. 그 러나 예약한 숙소를 발견한 것은 20분 이상 걸 었을 때였다. 더욱 허탈한 것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말이었다.“재확인이 안 돼서 방이 예약 되지 않았다” 는 것. 주인은 전화를 이리저리 하 더니 근처 숙소를 소개해주겠다며 우씨를 달랬 다. '이중 예약'임을 직감한 우씨는 기분이 상해 그대로 짐을 싸들고 나왔다. 그는 우연히 만난 인근 사진관 주인의 도움으로 다른 숙소를 잡 을 수 있었다. 우씨가 애초 예약한 숙소는 서울 시가 인증하는 게스트하우스를 모아 둔 사이트 에서 찾은 것이었다. 우씨는 "외국인에게 비치 는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사이트에 등록된 숙 소들을 제대로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웹 사이트 안내는 정확하고 보기 편해야 우씨는 1967년에 한국에 처음 온 뒤 1999년 에 두 번째로 방문했고, 이번이 세 번째다. 내친김에 그는 관광 선진국보다 한국이 부족 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다 털어놨다. 한국이 많

이 발전했지만 관광 인프라에 는 아쉬운 점이 많다는 것이 다. 그는 관광 정보가 담긴 웹 사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 다. 우씨는 "세계인들이 한 국 관광을 위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은 웹 사이트"라 면서 "외국인들에게 보여주 는 관광안내 사이트들은 정 확하고 보기 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씨는 이번 한국 여행에서 그토록 보고 싶 었던 부처님 오신 날 제등 행렬 정보를 어떤 곳 에서도 찾지 못했는데, 귀국일인 26일에나 한 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것. 우씨는 "왜 한 국 관광을 알리는 사이트 등에서는 그런 정보 를 쉽게 찾을 수 없는지 알 수가 없다"면서 "만 약 일찍 알았더라면 귀국일을 늦췄을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제등 행렬을 외국인들이 얼마 나 보고싶어 하는지 알기나 하느냐"고 반문했 다. 그는 관광공사 사이트 등에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를 월별로 소개하는 캘린더를 마련해 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광안내소 문제도 꼬집 었다. 우선 서울 시내 관광안내소에 배치된 안 내서들이 보기 불편하다는 것. 영문으로 표기 된 지명을 길 가는 한국 사람들에게 물으면 영 어를 읽지 못해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지명이나 건물명 에는 영문 등 외국어와 한 글을 함께 적어야 물어보 기 쉽다는 설명이다. 관광 안내소 안내원이 영어를 대 충 알아듣기는 하지만, 표현 력이 부족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것도 아쉽다고 우씨는 말했다. 호텔보다 좋은 모텔 많다... 정보 제공해야 우씨는 서울에서도 그렇지만 지방 곳곳을 돌 아다니면서 모텔에 투숙했다. 3만5천∼4만원 만 내면 방도 깨끗하고, 인터넷도 할 수 있는 호 텔 수준의 모텔이 많았다는 것. 실속 여행을 하 는 외국인들은 저렴하고 깨끗한 방이 중요하다 고. 그는 '방을 먼저 보고 싶습니다'라는 우리말 문구를 메모지에 적어 모텔 주인에게 보여주고 나서 안내를 받고 마음에 들면 투숙하는 요령 을 발휘했다. 시설이나 서비스가 검증된 모텔 들을 외국인들이 볼 수 있는 사이트에 올려놓 으면 좋을 것이라고 우씨는 덧붙였다. 한국은 그래도 '원더풀' 우씨는 아쉬움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았지만 이번 한국 방문에서 느꼈던 감흥과 감동을 숨 기지 않았다. 전국 투어를 제주에서 출발한 우 씨 부부는 성산 일출봉 등 제주의 자연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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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부산에 들어왔다. 부산에서 숙박을 하면 서 범어사, 통도사, 해운대, 태종대를 구경하고 진해에서 벚꽃놀이를 즐긴 우씨는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외도를 가려했으나 배 시간이 맞지 않아 불발에 그친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말 했다. 하지만, 부산에서 점심때 행인에게 길을 물었는데, 한 시민이 '따라오라'고 손짓하며 가 던 길을 뒤돌아서서 원하는 장소까지 안내해 준 친절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고 말했다. 경주로 향한 우씨는 불국사 등 신라 천 년의 역 사를 돌아보고 벚꽃까지 덤으로 구경한 뒤 안 동 하회마을을 둘러봤다. 이어 대구에 들러서 는 동화사와 갓바위에 올랐다. 우씨는 성산 일출봉과 불국사 등 한국에 이 렇게 많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며 외국 관광객들에게 그런 것들이 제대로 홍보가 안 돼 있느냐고 지적했 다. 우씨는 "진해와 경주의 벚꽃도 너무 환상적 이었다"며 "일본만 벚꽃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 게 아니었다"고 감탄했다. 다만, 우씨는 그런 벚 꽃도 외국인들이 볼 수 있는 사이트에 보기 쉽 게 홍보하라고 주문했다. 서울 지하철 안에서 아무리 비좁아도 노인석 에 아무도 앉지 않고 자리를 비워두는 것에 우 씨는 놀랐다고 한다. 덕분에 느긋하게 노인석 에 앉았다는 우씨는 "요즘 홍콩 젊은이들은 노 인이 앞에 있으면 자는 척한다"면서 "노인을 공 경하는 것이 유교문화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중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씨는 "한국이 일본보다 관광 경쟁력이 뒤 질 이유가 없다"면서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ᆞ오프라인 창구를 많이 만들면 좋 겠다"고 조언했다. 그는 일본은 세계 유수의 여 행 안내서에 많이 소개가 돼 있지만, 한국은 '론 리 플래닛' 말고는 그다지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수태 리포터 (ivanjung@wednes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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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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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호금 릴레이 연주회

수요저널

Adam Neate 전시회

중국 전통 현악기인 호금 연주자들이 홍콩, 중국, 캐 나다 각지에서 동시에 24시간 릴레이 연주회를 갖는다. 시차와 공간을 넘어선 호금 선율에 동참하고 싶은 관객 들은 7월 18일 오후 6시 홍콩문화센터로 달려가 보자.

거리의 아티스트, 자유로운 예술가로 불리는 영국의 Adam Neate의 전시회가 홍콩 에서는 첫 번째로 열리고 있 다. 재활용 판지위에 작업한 그의 작품들에 녹아있는 표현 주의, 큐비즘 등 다양한 기법 들을 감상해 보자.

▶ 일 시 : 2009년 7월 18일(토) 오후 6시~19일(일) 오후 7시 ▶장 소 : Foyer, HK Cultural Centre ▶티 켓 : 무료입장 ▶문 의 : 3185 1600 www.hkco.org

▶ 일 시 : 2009년 7월 18일(토) 까지 ▶ 장 소 : Schoeni Main Gallery 21-31 Old Bailey St, Central ▶ 문 의 : 2869 8802

홍콩 책박람회(Book Fair) 2009 매년 개최되는 홍콩 책 박람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 다. 수천 명의 관람객들이 입장하여 수천 종의 도서와 다양한 이 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도 역시 아동용 도서를 비롯하여 방대 한 양의 책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일 시 : 2009년 7월 22일(수)~28일(화) ▶ 장 소 :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 티 켓 : $25, $10 ▶ 문 의 : 1830 668 www.hkbookfair.com

홍콩필하모닉 퍼쿠션 앙상블 두드리는 타악기의 리듬을 타다보면 어느새 손과 어깨가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홍콩필하모닉과 함 께 하는 퍼쿠션 앙상블 콘서트. 무료입장의 기쁨과 함께 신나게 감상해보자. ▶ 일 시 : 2009년 7월 2일(목) 오후 6시 ▶ 장 소 :Hong Kong Cultural Centre Foyer ▶ 티 켓 : 무료입장 ▶ 문 의 : www.hk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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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쿵푸페스티벌 영화배우 이소룡의 쿵푸를 기 억하시나요? 전통적인 소림사 쿵푸의 무시무시한 동작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 주성치 주연의 <쿵푸 허슬> 등 다양한 영화의 소재로도 이 용되는 쿵푸에 대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홍콩에서 처음 으로 열리게 되는 홍콩국제쿵푸 페스티벌을 놓치지 말자. ▶ 일 시 : 2009년 7월 22일(수)~8월 6일(목) ▶ 장 소 : Avenue of star, Hong Kong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 등 ▶ 문 의 : 2559 9436 www.kungfu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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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중문대 한국어교육문화원, 설장구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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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내용 : 설장구 (장구수들 중에서 가장 으뜸 되는 장구수를 일컫는 말로, 춤과 가락과 흥이 하나로 녹아 북수들 중에서 가장 연륜이 깊어 북수들을 이끌 수 있는 우두머리 북 꾼이라는 뜻)

홍콩중문대학 전업진수학원 한국어 교육문화원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한국전통악기인 (설)장 구 강습을 진행한다. 중문대 한국어교 육문화원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 부의 2009년 해외국악보급 사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강습을 통해 한국전통예술에 관한 이해와 지식을 함양하고, 국악 강습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 성을 고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 대상 : 홍콩 거주 한인. 외국인. 홍콩인 * 강습 기간 : 7월 27일 ( 월요일) ~ 8월 7일(금요일) * 강습 시간 : 월/ 수/ 금 : 오전 10시~12시 혹은 저녁 7시~9시 화/목 : 오전 9시30분~ 12시 30분 혹은 저녁 6시30분~9시30분 * 강습 장소 : 주홍콩총영사관 5층 문화관 * 수강료 : 홍콩 500불 ( 악기 대여. 교재비 포함) * 강사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발된 사물놀이팀 '몰개' 단원(http://www.molgae.com) * 신청 및 문의 : www.scs.cuhk.edu.hk/klecc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한국어교육문화원에 제출. 2781-0715 ( 한국어 문의) / 2781- 0578( 영어, 중국어 문의) * 주관 : 홍콩중문대학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육문화원 * 후원 : 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부, 재단법인 국악문화재단, 주홍콩총영사관

대한항공 기내 방역 강화

대한항공은 최근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기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사스가 유행하던 시기 에 기내방역용으로 사용하던 살균소 독제인 에코트루에 비해 한 단계 진

화된 인바이로트루(EnviroTru)라는 특별 소독제와 OGEE-350, 특별 소 독제(바이오 크린액트)를 함께 사용 하여 신종 플루 발현지역을 여행하 는 항공기들을 매 비행시마다 소독 함으로써 기내 위생 및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최근 신종 플루에 확산에 따라 항공 기 내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 운데, 시카고 트리뷴은, 인터넷 의료 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의 수석 의학 편집장 마이클 스미스 박사의 말을 인용해 "항공기 기내가 어느 정 도 폐쇄된 공간이라는 것은 사실이 지만 그 동안 발표된 많은 연구 보고

제14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위촉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제14기 민 주평화통일자문위원이 위촉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는 헌법 제92조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1981.3.14 제정)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 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 문에 응하는 국가기관이다. 국내외 인사 총 17,800여명 중 해외에서 추천된 재외 동포 대표는 2,600명으로, 이중 홍콩지회의 위원은 김 운영(상공회 부회장), 성제환(한국학원 원장), 원유관(상 공회 부회장), 이갑수(한인회 부회장), 이준우(한인회 후 생이사), 임혜경(글로벌어린이재단 부회장), 홍은식(상 공회 감사) 위원이 신규 위촉되었다. 또한 강봉환(한인회장), 고정욱(한인회 재무이사), 김 구환(제13기 평통지회장), 박정상(한인회 사회 이사), 석 청영(마카오 여행업), 송영란(여성회 회장), 이명희(글로 벌어린이재단 회장), 이병욱(상공회장), 장승엽(국제변 호사) 등 9명의 위원이 연임한다. 제14기 자문위원들은 2년 임기의 무보수·명예직으 로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며, 지역과 직능 분야 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 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홍콩지회 위원 총 16명에 대 한 위촉장 수여식은 오는 30일(화)에 있을 총영사관의 문화관 개관식(17:00~18:00)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 이다.

서들에 따르면 바이러스 보유승객과 아주 가까이 앉은 경우를 제외하면 감염 위험은 현저히 줄어든다"고 보 도하였다. 모든 항공기는 국제항공법에 따라 보잉이나 에어버스 등 항공기 제조 사가 제작 당시부터 최신 기술의 공 기 순환 시스템을 장착해 모든 이물 질까지도 완벽히 여과되고 멸균되고 있어, 신종 플루가 확산될 수 없는 환 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공기 순환 시스템에 의 해 완벽하게 멸균되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고 개인 위성 을 철저히 한다면 신종 플루에 감염 될 가능성은 지상에서보다 훨씬 낮 다고 대한항공 측이 알려왔다.

아시아나항공 지점장, KIS 발전기금 기탁

지난 22일, 아시아나항공 홍콩 지점 이준한 지점 장은 학교발전기금으로 5천 홍콩달러를 기탁하였 다. 이 지점장은 한국국제학교 이사로 재직하였으 며, 4년 6개월 동안의 홍콩근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하게 된다. 이번 학교발전 기금기탁을 통해 홍 콩 교민들에 대한 감사와 석별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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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2891 - 6172

알·뜰·광·고 ▶ 팩 스 : 2573-7219

▶ 이메일 : sooyo@wednesdayjournal.net ▶ 중고매매 무료게재(2회)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HK Contemporary Art Show - Over the rainbow 2009년 10월 30일 - 11월 4일까지 HK Visual Arts Centre에서 HK Art Show 를 개최합니다. HK Visual Arts Centre 는 정부산하 의 미술관으로 많은 작가들이 선망 하는 전시 장소입니다. HK Revolutionary Group 과 Moon Gallery 가 후원합니다. * 참여작가 : 홍콩, 한국, 중국 * 평면 : 1인 3점( 1M X 1M 미만) 입체 : 1인 2점 (80cmX80cmX80cm미만) * 홍콩 거주 한국 작가 3-4분을 모 십니다. 마감: 7월 15일 관심있으신 분은 info@moongallery.org 로 메일 주시면 Application form 을 보내드립니다.

단기계약 방구함 25세(여)부산여고, 부산대학교 무역학과 졸업예정. 8월 홍콩 KBC(환차이 무역 전시회) 인턴 Job으로 6월 20일 ~ 8월 4일 약 50일 방구함 : Share 가능 연락처 : 9141 4753(전중광)

▶ 생활광고 기본사이즈 : 44mm Ⅹ 20mm(200HKD/1회) ▶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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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몸! 특정인(연예인,스포츠스타)만 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방법을 알면 쉽게 만들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인 운동처방 다이어트 프로그램 GYM&SWIM. 모집지역:타이쿠싱,통총,샤틴,침사쵸이. 모집기간: 6월28일까지선착순마감. 800HKD:1개월/ 전화문의: 9501-1323. 2009년 어린이 수영반 모집은 전 지역 마감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출신 코치가 직접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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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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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침례교회 목회자 신용엽 목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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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오전예배 : 오전 11시 ♣ 주일 오후예배 : 오후 2시 ♣ 수 요 기 도 회 : 저녁 7시 30분 ♣ 토요 성경공부 : 상황에 따라 장소와 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 전화 : 6482-4707, 6482-4600 주소 : 8/F, Chungkiu Commercial Building 47-51, Shan Tung Street, Mongkok, Kowloon(香 港九龍旺角山東街47-51號中僑商業大厦八樓) (Mong Kok MTR E2출구로 나오셔서 산동가에서 중교상업빌딩을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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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09년 6월 24일자 (09-23-677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