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09-19-673호
WEDNESDAY JOURNAL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시편 34:18 Publisher : Park Bong Chul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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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Sun Lee Eun Mi
2009년 5월 27일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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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가 일본에서 외부 유입 없이 현지 발발로 며칠 만에 많은 감염자가 발 생하자 신종플루에 대해 경계수위를 높이 고 있다. 홍콩 보건당국은 홍콩에서도 감염자가 대량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감염 확 인자와 접촉한 사람을 모두 격리 조치하 던 방침을 바꾸기로 했다. 일본에서의 경 우 하루에 새로운 환자 100명 이상이 생 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환자들과 접촉한 모든 사람을 추적해 격리하는 것은 너무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보건 당국은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된 사람과 접촉한 사람 중에 독감 증세를 보 이지 않는 사람은 무조건 격리 조치하는 대신 앞으로는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일상 생활로 돌아가 매일 병원에 건강 체크만 하면 되도록 했다. 그러나 타미플루를 복 용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보건당국이 지정 한 격리 캠프에 들어가야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타미플루가 신종 독감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확실한 효과를 보였 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부 의료 전문가들 은 독감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굳이 타 미플루를 복용할 필요가 없으며 약물 과 용은 약에 대한 내성만 길러준다고 지적 한다. 신종플루는 돼지독감과 조류독감, 사람 의 독감 바이러스가 합쳐져서 발생한 새 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로 인체는 여기에 자연 면역이 없다. 홍콩 보건당국은 지난 19일, 일본 오사
홍콩, 신종플루 대처 격리정책 변경
카에서 케세이 퍼시픽 항공편으로 홍콩에 온 사람 중 다섯 명이 발열 증세를 보이자 이들을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으로 보내고 나머지 승객에 대해서는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사람은 모 두 189명이다. 보건 당국은 지금까지는 홍콩의 신종플 루 환자가 모두 외국에서 들어온 사례이 지만 만일 현지 감염자가 발생하면 곧바 로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2주간 휴교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콩에서 일곱 번째 신종플루 환 자가 지난 24일 확인됐다. 이 환자 역시 미국 유학생으로 뉴욕에서 서울로 온 다 음 서울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홍콩으로 돌아왔다. 이 학생은 돌아오기 전 목이 부 었으나 공항에 제출하는 건강확인서에는 이를 표시하지 않았다. 지난 23일 홍콩에 도착한 후 발열이 시작돼 병원을 찾았다 가 현재 홍콩정부의 신종플루 전담병원인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으로 옮겨졌다. 홍 콩 보건국장은 건강 확인서에 고의적으로
허위를 기재하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 고 경고했다. 홍콩에서는 지금까지 확인된 신종플루 환자 7명 중 4명이 방학을 맞아 돌아온 유 학생이다. 이에 앞서 미국에서 한국, 홍콩을 거쳐 광저우에 도착한 중국인이 바이러스에 감 염된 것으로 확인돼 광동지방에서는 첫 번째 환자가 기록됐고, 이 중국인이 홍콩 에서 이틀을 머물며 호텔에 투숙한 후, 홍 콩-광저우간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 나 홍콩 보건당국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 고 있다. 신종플루와 관련해 홍콩 보건국이 7백 만 전 시민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보건국의 쵸우얏옥 국장은 공중위 생이 위기에 처했을 때 시민을 보호해주 는 것은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를 위 해 홍콩정부는 5개 백신 제조회사와 백신 공급을 협의 중이며 예정대로라면 오는 11월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쵸우 국장은 일본과 미국의 예에서 보 면 학교에서 집단 발발로 감염자가 대량 발생한 만큼 무료 백신 프로그램이 시작 되면 우선 학교 학생들부터 접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에서는 한편, 현재까지는 감염자 모두 미국과 캐나다에서 들어온 사람인 것으로 확인된 중국에서는 이들에 대한 비난 수위가 높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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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this week's Poem
We Believe 오월 어느 토요일 잠결의 뉴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아름답던 그 사람 볼 수 없다는 저만치 떠나갔다는 바람만 슬피 울고 아무 대답도 없어 밝은 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미쳐버린 세상에 산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죠 하지만 난 당신을 가슴에 담고 그렇게 버텨 갈께요 멀리서겠지만 가끔 그렇게 우릴 지켜봐줘요 밝은 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이젠 모두 잊고 편히 쉬세요 우린 당신을 믿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 울트라컨디션 작사의 추모곡 (락별 노래는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1면에 이어 계속 아지고 신분 색출 작업이 인터넷에서 활발 하게 진행 중이다. 새로 확인된 광동의 여 행객을 제외한 이전 3명은 모두 중국의 미 국 유학생이며 최근 확인된 다섯 번째 감 염자 역시 캐나다 유학생으로 방학을 맞아 고향에 돌아온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관공 서와 공공에 지대한 불편을 초래했다며 공 식 사과했지만 중국의 네티즌들의 공세는 맹렬하다. 미국 유학생 3명 중 첫 번째 환자는 미국 에서 돌아올 때 베이징에 도착해 여자친구 와 호텔에 머물며 테마파크와 식당, 카라오 케 등을 찾았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기간 중 이 남자는 열은 낮았지만 목이 아프고 콧물을 흘렸으나 고향인 지난에 고
수요저널 속 열차를 타고 도착한 후에야 증상을 호 소했다. 쓰촨에서 온 유학생 역시 이미 미 국에서 아팠지만 이를 무시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의 분노는 맹렬 하다. 네티즌들은 자기밖에 모르는 대단히 이기적인 행위라며 비난하고 틀림없이 이 들은 외국으로 유학을 즐겨 보내는 부정부 패한 고위 공무원의 자식일 것이라며 인터 넷을 통해 이들의 이름과 신분 등 개인 신 상 정보 추적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수 백만 인구를 위험에 이르게 했다며 이들을 고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며 중국정부 가 유학생의 귀환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홍콩통화국 조셉 얌 국장 은퇴 확정 지난 수 십년간 홍콩의 경제를 담당해 왔던 홍콩 최고 통화 책임자 조셉 얌 통화 국장이 오는 10월 은퇴를 발표했다. 조셉 얌은 홍콩 시민의 일반 생활과 밀접한 관련 을 가지는 수 많은 문제를 다루어 온 홍콩 경제구조의 기틀을 마련한 핵심인물이다. 조셉 얌은 지난 1983년 홍콩 달러의 미 달러화 고정환율제도 도입, 1991년 모기지 대출의 70퍼센트 상한선 도입, 1993년 홍 콩 통화당국 설립, 1994년 10달러 지폐 발 행 도입, 2006년 예금보호제도 도입 등 홍 콩의 재정 경제 근간을 다루는 정책을 도맡 아 해왔다. 이 중 홍콩달러를 미 달러화에 7.8대 1로 환율 고정시켜버린 것은 홍콩의 중국 반환 을 앞두고 불확신 속에 홍콩 경제가 매우
취약해 가던 시점에서 다시 확신을 갖게 해 준 전환점이 됐다. 또 1999년에는 뒷면에 바우히니아 꽃이 새겨진 홍콩 동전에 대해 "내가 디자인한 것이 맞다. 이런 디자인을 매일 봐야 하는 시민들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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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외국에서는 많은 유학생들이 혼란 과 실망, 분노 속에 귀향을 속속 포기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에 도착한 한 유학생은 " 내가 공항에서 체온 검사장을 빠져 나오자 마자 근처에 있던 청소부가 나에게 손가락 질을 하며 다른 청소부에게 '쟤네들 좀 봐. 경제가 안 좋아서 파산하고 이제는 거기서 돼지독감 걸려서 아파서 돌아와서 우리에 게 옮기려고 해'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라 고 전한다. 결국 중국 당국은 해외 유학생에게 보내 는 공개서한을 통해 귀향을 계획하고 있다 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후 돌아와야 하며 돌아와서도 7일 동안은 친 지나 친구를 만나거나 공공장소에 나가는 일을 삼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동전을 만들어내는 1993년에는 더 좋은 생 각을 할 수가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셉 얌은 리만 브라더스 미니채 권과 관련해 은행의 증권 업무 조정을 소홀 히 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얌에 대한 가장 크고,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비난은 그의 어마어마한 연봉과 관련한 것이다. 지난해 얌의 연봉은 1천90만 달러(한화 약 18억원) 로 도날드 짱 행정장관 보다도 3배나 많다. 이에 대해 얌은 연봉을 자기가 요구한 것이 아니며 정부 감사위원회와 재정 관료들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47년 중국에서 출생한 얌은 한 살일 때 형, 부모와 함께 홍콩으로 이주, 이곳에 서 성장했다. 홍콩대학 통계학과를 최우수 졸업한 이후 71년부터 정부에 몸담은 얌은 77년부터 홍콩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위원 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결국 홍콩경 제의 최고 담당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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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무원 연봉 삭감 추진 0.96퍼센트~5.38퍼센트까지 연봉을 줄인 민간 부문의 예를 적용해 공무원 월급의 삭감을 홍콩정부가 고려 중이다. 이에 따라 홍콩의 16만 공무원이 2005 년 이후 처음으로 월급이 줄어들지도 모 르게 됐다. 최근 홍콩정부의 연간 연봉 경향 조사 에서, 민간 기업 부문의 낮은 직급은 평 균 0.17퍼센트, 중간급 간부에서는 1.34 퍼센트, 그리고 고위 직급에서는 평균 4.79퍼센트까지 연봉을 줄인 것으로 나 타났다.
<올해 예정된 공무원의 연봉 삭감률> 하위직 0.96퍼센트(월급 15,785달러 미만) 중간직 1.98퍼센트(월급 15,785~48,400달러) 고위직 5.38퍼센트(월급 48,401~97,545달러)
민간 부문 노동자들의 연봉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까지 12개월 동안 평균 2.25퍼센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지만 실 질적인 복리 혜택이나 보너스 등은 약 7.04퍼센트 줄었다. 이에 따라 홍콩 정부는 낮은 직급, 중
조셉 라우, 이번에는 다이아몬드로 사치 온갖 루머에 염문을 뿌려왔던 홍콩 재 벌 조셉 라우가 이번에는 경매에서 7천4 백만 달러(한화 약 120억원) 짜리 희귀 한 블루 다이아몬드를 구입해 또 다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게다가 7.03캐럿짜리 이 다이아몬드에 <조세핀 의 별>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조세핀 은 지난해 말, 자신의 비서와의 사이에 서 낳은 딸의 이름이다. 당시 라우는 수년간 사귀어 오면서 두 딸을 낳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홍콩 언 론이 비서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고 보도하자 여자친구가 격분해 신문에 반 박 성명을 내면서 관심을 끌었었다. 라 우 자신은 시인도 긍정도 하지 않았었 다. 경매를 주관한 소더비는 Chinese
Estate Holdings회장인 라우가 미화 948 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제네바에 서 열린 국제 경매에서 대단히 희귀한 블루 다이아몬드를 구입했다고 발표했 다. 이 가격은 경매 사상 캐럿 당 최고가 를 기록했다. 당초 소더비 측은 이 다이 아몬드의 경매 예상 가격을 미화 580 만-850만 달러로 책정했었다. 관례상 경매에 붙여지는 유명 보석은
홍·콩· 뉴·스 간직, 고위직에서 각각 0.96퍼센트, 1.98 퍼센트, 5.38퍼센트씩 연봉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무원의 조정된 월급 은 오는 7월부터 적용된다. 홍콩정부는 지난 2002년과 2004~5년에 연봉을 삭 감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민간 부문의 예를 따르겠다는 홍콩정부의 이번 발표는 안팎으로 비난 을 받고 있다. 공무원 노조는, 연봉 삭감 이 공무원 도덕성의 해이와 불안정성을 가져온다고 반대하는 반면 민간 부문에 서는 경기가 좋을 때는 인상에 주저함이 없었던 공무원 연봉이 경기가 수축할 때 는 민간 부문을 따르지 않는다면서 공평 하지 않다고 말한다. 구입자가 이름을 붙일 수 있는데 라우는 이것을 <조세핀의 별>이라고 붙였다. 지난해 남아프리카에서 채굴된 26,58 캐럿짜리 원석에서 채취된 이 어마어마 한 다이아몬드는 그 선명한 색깔과 투명 도, 무결점을 인정받아 미국보석협회가 지금까지 매긴 등급 중 최고 등급을 받 았다. 지금까지 라우나 회사 관계자는 전 비 서가 낳은 딸이 회장의 딸인지 여부조차 제대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홍콩 일간지 는 라우와 전 비서이자 이전 연예오락 기자였던 챤호이완이 지난해 10월 출생 한 아이의 부모로 등록되어 있다고 보도 했다. 또 <홍콩명보>는 지금까지 공인된 여 자친구였던 이본느 뤼라이콴과의 사이 에 낳은 둘째 딸이 출생했을 때 라우 회 장이 지난 2002년 4천만 달러짜리 요트 를 사서 선물한 적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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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영환경 악화 최근의 세계경 영환경 조사에서 핀란드가 싱가폴 과 홍콩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근 82개 경제 지구에 대한 이코 노미스트 인텔리 전스 유니트의 조 사 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1996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평균 점수가 떨어 졌다. 싱가폴은 1위에서 2위로, 홍콩은 2위에 서 두 계단 낮은 4위로 떨어졌다. 이 기관의 보고서는 "무역에 중점을 두고 있 는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가장 큰 폭으 로 점수가 떨어졌다. 해외 수주 물량이 크게 감 소한 것이 수출에 중점을 두는 이 세 경제에 영 향을 미쳤다"고 평했다. 싱가폴은 평점 8.27, 홍 콩은 8.24, 핸드폰 노키아의 고향인 핀란드는 8.31점이다. 타이완과 중국은 조금씩 순위가 올라 타이완 은 전 세계 경영환경 순위 16위, 중국은 45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경영환경 순위는 평점 7.07을 기록해 2004년 7.04평점으로 30위였던 것에서 3계단 올라선 27위를 차지했다. 5년에 한번 발표되는 이 경영환경 순위는 거 시경제 환경, 정치, 세금, 노동시장, 인프라, 투 자 환경 등 91개 경영항목을 조사한다. 그 동안 거의 모든 경제 단위에서 총점은 지 속적으로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 보고서 는 향후 5년이 지난 5년보다 더 점수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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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궤양 연고 세균 감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입안이 헌데 바르는 연고가 대부분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런 약을 사용할 경우 장기 손상이나 심하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한 다. 홍콩 보건당국은 시판되는 구강 궤양 치료 연고 중 처방으로 구매하는 약 7종 과 슈퍼마켓이나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 6종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며 이들 제품을 리콜조치토록 했다고 밝혔다. 슈퍼마켓에서 살수 있는 Prowin Lab 의 제품은 세균과 곰팡이에 노출되어 있었고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Jalogel-1 gel은 항생제 성분과 스테로 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런 약 들은 모두 입 안이 헐었을 때 아픔을 없 애준다고 바르는 것들이다. 리콜조치를 당한 오염된 약들은 홍콩 의 Marching Pharmaceutical Limited 라 는 회사가 만든 것인데 이 회사는 이미 올해 초 다른 약 때문에 영업정지를 당 한 바 있었다. 박테리아나 세균 등에 감염된 이런 약 을 바를 경우 입안의 상처를 통해 세균 이 몸 안으로 들어가 위염, 장기 기능장 애, 심하게는 사망을 가져온다. 특히 면 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암 치료 환 자가 이런 감염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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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간식거리에 알루미늄 과다 찐만두나 제과 빵, 해파리 요리 등에 있 는 식품 첨가제에 과도한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있어 찐만두를 두 개만 먹어도 일주일 치 알루미늄 섭취량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다고 식품안전국이 밝혔다. 식품위생국은 특히 어린이와 영아, 임산부는 유의해야 한 다고 말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도한 알루미 늄을 오랜 기간 섭취하게 되면 고환에 이상 을 가져오고 조산을 유발하며 태아의 발달 이 저해되고 동물의 경우 신경 계통의 발달
에 불균형을 가져온다. 식품안전국이 시중의 256개 음식 샘플을 조사한 결과 알루미늄이 가장 많이 검출된
골프장 카트 뒤집혀 인부 사망 싸이쿵 카우싸이차우 퍼블릭 골프장에서 보수용으로 사용 되던 카트가 뒤집히는 바람에 전기 수리공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경, 골프장 직원이 모는 카트에 탑승한 4명의 인부가 전기선을 수리하기 위해 가던 중 내리 막길에서 제대로 제동을 못한 카트가 굴러 내려가 카트를 몰 던 직원을 비롯해 수리공 4명이 모두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다 고 경찰은 말했다. 두 명은 부상을 입지 않았고 나머지 두 명은 가벼운 부상 을 당했으나 62세의 수리공 한 명은 골프 코스의 레일을 머 리로 들이받는 바람에 큰 부상을 입었다. 정부 헬리콥터 수송 대가 긴급 병원으로 수송했으나 병원에서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카우싸이차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홍콩 쟈키클럽은 사고를 바탕으로 코스를 재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골프장에서 카트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도 여성 인부가 카트를 몰다가 레일을 들이받는 바람에 큰 부상을 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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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해파리 요리로 kg당 1,200mg이 검 출됐다. 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이 더 우려하 는 것은 찐만두나 빵으로서 낱개 당 함유량 은 해파리보다 적을지 몰라도 전체 먹는 양 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섭취되는 알루 미늄이 훨씬 많다. 알루미늄 성분은 이스트 대신 빵을 부풀 게 하는 베이킹 파우더에 많이 들어있다. 체중 60kg의 성인이 '마이라이'같은 스폰지 케잌을 하나만 먹어도 일주일치 알루미늄 섭취량의 63퍼센트를 섭취하는 게 된다. 머핀과 팬케잌, 와플 등도 만만치 않아 1 주일 기준 섭취량의 47퍼센트, 21퍼센트를 차지한다.
MTR 에스컬레이터 모범이용자에게 무료승차권 MTR의 에스컬레이터에서 모든 안전 규정을 다 지킨 모범 이용자에 게 무료로 MTR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MTR 측은 지하철 안전 이용 홍보책의 하나로 이 같은 방안을 내놓 았다. 지난해 MTR에서 에스컬레이터와 관련된 사고는 모두 812건으 로 2007년보다 약 14.7퍼센트 늘었다는 것이 MTR사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MTR사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손잡이를 잡고 계단 위를 걸 어 다니지 않으며 계단의 끝에 서지 않는 등 제대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승객을 매일 50명 뽑아 이들에게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MTR사는 대부분 중고등 학생으로 구성된 100명의 안전 홍보요원을 뽑아 이들을 비밀리에 투 입한 다음 승객들을 지켜보고 이 중에서 모범 이용자를 골라내도록 했 다.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이 홍보 캠페인에서 받은 무료 시승 열차표는 선전(심천)행이나 공항 특급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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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선전 입경사무소에서 중국 여성 칼에 찔려 사망 중국-홍콩을 오가는 수 많은 통행객 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홍콩에서 새 남자 친구와 함께 선전으로 간 27세의 중국 여성이 중국 남자친구에게 잔인하게 찔 려 사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20cm 길이 칼로 여성을 찌르고 자살을 시도한 이 남성은 푸티옌 입경 사무소에서 여성을 기다리 고 있다가 홍콩 남성과 손을 잡고 들어 오는 여성을 보고 범행을 저질렀다. 여 성은 약 50m 가량을 하이힐을 신고 달
리다가 넘어졌으며 여성이 넘어지자 범 인은 여성의 등에 올라타 뒤에서 마구 찔렀다. 같이 선전으로 갔던 홍콩 남자 친구는 전혀 다치지 않고 도망쳤다. 허 베이 출신의 이 여성은 다섯 차례 가슴 을 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검시의는 정확하게 심장을 찔려 다량 출혈로 사망 했다고 말했다. 충칭에서 온 22살의 범인은 여성을 찌 른 뒤 자신의 목과 손목을 칼로 수차례 그었다. 근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범
아이 버릇없이 기르면 발달에도 장애 아이를 버릇 없이 기르면 버릇이 나빠 질 뿐 아니라 아이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가정 부의 도움으로 아이들을 양육해 혼자 힘 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홍콩 아이들의 부모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주었다. 홍콩중문대학의 아시아태평양연구소 가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혼 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나이의 홍콩 아 동 79퍼센트가 여전히 부모나 가정부의 도움을 받아야만 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일반적으로 아동 발달 도표에서 보면 생후 9~12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혼자 먹기 시작한다. 그러나 홍콩에서는 이 시기의 유아가 혼자 먹는 경우는 전 체의 21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
분 홍콩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음식을 흘려서 옷이나 손을 더럽힌다며 가정부 를 시켜 아이들을 먹이도록 한다. 이 때 문에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이 홍콩 아이 들의 경우 다른 아이들보다 상당히 뒤쳐 진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캔 웬맨 영 양 연구원의 말이다. 또 홍콩 부모는 아이들을 지나치게 자
인은 수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했다. 사 건이 일어난 장소의 바로 앞에서 과일을 팔던 노점상은 "칼에 찔려 여자가 살려 달라고 외쳤지만 흉기를 가지고 있는 남 자를 제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여자를 찌르고 남자가 자신의 목도 그었 기 때문에 일대가 온통 피로 얼룩졌다" 고 전했다. 홍콩의 록마차우로 연결되는 선전의 푸티옌 입경사무소는 하루에도 5만 명 의 홍콩-중국 통행객이 지나다닌다. 주 병원에 데려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서 설문 조사 응 답자의 88.7퍼센트가 지난 6개월 동안 한 번 이상 아이를 병원에 데려간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다른 나라의 평균 과 비교하면 무려 3.47배나 높은 것이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지난 6개월 동안 무 려 20차례나 병원을 찾아간 적도 있는 사례가 있다고 연구진은 말한다. 중문대학 연구진은 홍콩 부모들은 자 신이 직접 공부해서 알아내기 보다는 무 조건 전문가에게 맡기고 믿어버리는 경 향이 많다고 꼬집는다. 또 어릴 때부터 교육용 비디오를 많이 보여주면 아이들 이 영특해질 것이라고 믿는 것도 홍콩 부모의 어리석은 착각이라고 전문가들 은 지적한다. 미국의 아동발달 연구자료 에 따르면 어릴 때 교육용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자란 아이들이 지적으로 덜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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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행정장관, 노 前대통령 서거에 애도서한 도날드 짱 행정장관이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데 대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짱 행정장관은 23일 오후, 주홍콩총영사관을 통해 유족 앞으로 애도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 2005년 부산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 내외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은 일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고인을 위해 기도할 것” 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언론들, 노 전대통령 서거 소식 일제히 보도 홍콩의 언론들이 노 전대통령 서거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24일자 신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서를 남겨놓고 자살했다고 보도하면서 AP통신을 받아 유서내 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SCMP는,“앞으로 받을 고통을 헤아릴 수 없다. 남아있는 삶도 짐 이 될 수 밖에 없다...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 이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만하지 마라. 운명이다.”는 유 서내용을 자세하게 보도하면서,“미스터 클린” 이라고 불리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비리 스캔들 과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로인해 예민해져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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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네티즌, 노 前대통령 서거 관련 뜨거운 논쟁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자 중국 누리꾼들이 온라인상에서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누리꾼들은‘중국 대륙의 부정부패 를 반성하자’ 는 글들을 빗발치게 올 리며 한국 전 대통령의 비극을 타산 지석으로 삼을 것을 제기하고 있다 는 것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25일 포털 사이 트에 올린 글에서, 노 전대통령에 비 하면 중국의 지도부는 부끄러움을 모른다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칭에 산다는 한 네티즌은“한국 은 수치심을 아는 나라다. 정말 존경 한다”고 평가하면서“중국은 언제 민주국가가 될 수 있을까” 라고 한탄 하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또한, 퇴임 후 끊 임없는 비리설이 나돌고 있는 첸수 이벤 타이완 총통을 노 전 대통령에 비유하며,“첸수이벤도 수치심과 기 개를 배워야 한다. 첸수이벤 총통은 자살할 용기도 없는 것이냐” 는 주문 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의 주요 포털 사이트인, 바이 두, 써우후닷컴, 니사닷컴, 텅쉰 등 에 소개된 노 전대통령 서거 관련 기 사에는 수 천 건에서 수 만 건의 댓 글이 올라오고 있어 중국 네티즌들 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중국 농촌지역 씀씀이 커졌다 - 도시소비액 추월
중국 농촌지역의 소비가 점점 증가해 올 4개월 누적기준으로 도시 소비액을 추월했 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최근 호에서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의 농촌지역 4월 소매 판매액이 6천329 억 위안으로 지난해 4월보다 13.9퍼센트 증 가했다고 보도했다. 현급 이하 농촌지역 1/4
분기 소매판매액은 9억564억 위안으로 지 난해 같은 기간보다 17퍼센트 상승했다. 농촌지역의 소비가 도시소비를 추월하기 는 중국 통계국이 2001년 3월부터 관련통계 를 공개한 이후 처음이다. 올 1분기 중국 농촌 거주민의 현금수입은 1천622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퍼센트 많아졌다. 농촌지역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는, 정부의 3농정책과 가전하향 및 자동차하 향 정책의 효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년간 중국정부는 농업, 농촌, 농민 을 위한 3농정책을 실시해 농업생산량을 늘 리고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시켜왔다. 올해 중국정부의 3농정책 예산은 7천161억 위안 으로서 지난해보다 20퍼센트 더 많이 책정 돼있다. 또한, 농촌소비의 증가를 부추긴 것 은 정부의 내수진작을 위한 가전하향 정책 으로서, 농촌지역의 모든 가구가 전자제품 을 살 때 정부의 지원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이해 판매된 가전제금은 190만 여대가 되는 것으로 통계국은 집계하 고 있다. 그러나 아직 중국 경제상황의 불확실성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농촌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문 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베이징대학교, 학생들 커닝 막으려‘공개서한’ 까지 영국의 평가기관인 QS에 의해 아시아대 학 10위에 선정된 베이징대학이 학생들의 커닝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베이징대학은 지난 21일, 학생들의 커닝 을 막기 위한 공개서한까지 발표했다. 공개 서한은 이 대학 중문과의 청위주이 교수가 지난 1996년에 창작한‘考場歌’를 인용하
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베이징대학의 커닝이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은‘考場歌’가 말해준다. 청위 주이 교수는 13년전, 시험을 보던 학생이 커 닝을 하지 상심해 이 시를 지은 것으로 전해 진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당시보다 지금 은 더 많은 학생들이 커닝으로 성적을 내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교 측이 배포한 공개서한은“베이징대 학생들의 도덕과 학습의 격을 말해주는 중 요한 도구가 바로 시험”이라고 학생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시험을 앞두고, 학교의 질을 지키려는 학교 측과 좋은 성적 을 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학 생들과의 신경전은 계속되고 있다.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수요저널
중국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그 위험성이 신종플루에 가려져 있 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 22일자에 따르면 5세 이 하의 영유아에게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 이 하루 평균 6천명 정도씩 발생하고 있 다. 18일 현재 중국에서 공식 보고된 수족 구병 환자는 허난성이 6만1천80명이다. 이중 36명이 사망했다. 저장성의 경우 1만 1천75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4명이
많은 중국의 젊은이들은 '바이링(白領. 화이트 칼라)'을 꿈꾼다. 바이링은 대학을 졸업하고 안정된 직장에서 9시에 출근하 고 5시에 퇴근을 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신흥 중산층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신분상승을 위해 무 리해서라도 대학에 보내고 자녀가 바이링 으로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인터넷 시대에 남다른 아이디어로 창업 에 성공해 일약 거부에 오른 젊은이의 성 공신화가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금융 위기 속에 바이링을 꿈꾸는 대부분 젊은이 들의 꿈은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바이링의 꿈을 안고 대학에 들어간 젊은 이들은 오히려 극심한 취업난에 일자리 잡 기가 쉽지 않다. 지난해 전문대 이상 졸업 생 560만명 가운데 3분의 1일 취업을 하지 못했고 올해도 대학졸업생 가운데 600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헤이링(黑領. 블랙 칼라)'이라는 신 조어가 생겨나고 있다. 헤이링은 아직은 보편화되지 않은 용어이긴 하지만 최근 중 국에서 관료집단과 국영 기업체 직원들을
중국에서 수족구병 빠르게 확산 영.유아들 특히 위험 사망했다. 수족구병은 허난, 허베이, 산동, 장쑤, 저 장성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베이징시에서도 18일 현재까 지 1천2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17일에는
동관에서 2살짜리 아기가 숨짐으로서 광 동성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중국에서 4월 말 현재까지 수족구병으로 숨진 환자는 79명이다.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 는 수족구병은 환자의 분비물을 통해 전명
중국, 화이트칼라 지고 '블랙칼라' 뜬다 가리키는 용어로 등장했다. 이들은 검은 고급 세단차를 타고 다니고 '눈먼 돈', '검은돈'을 펑펑 쓰고 다닌다. 관 료들은 정치와 법률·경제·정보 등 모든 사회자원을 독점하고 있고 이같은 권력을 바탕으로 경제권력까지 장악해가고 있다. 공무원은 실제 급여보다 훨씬 많은 '부 수입'을 챙긴다. 경찰에 입문 2년 만에 차 를 사고 집을 장만한 경찰의 얘기도 전혀 낯설지 않다. 남방의 한 대도시의 공무원들은 평균 2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시장 에서 장 보는 것까지 영수증 처리를 한다. 배우자 이외에는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는 말까지 나온다. 관료집단과 함께 독점 국영기업체 역시 내용상 같은 집단이다. 국영기업들은 모두 독점기업으로 금융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 지 않는다. 금융과 수도·가스·전기·통신·철 도·항공에서부터 담배·출판·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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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문출판과 여행업에 이르기까지 국 영기업체들은 거의 경쟁이 없는 블루 오션 에서 마음껏 독점 이윤을 누린다. 국영기업체의 핵심 간부는 대부분 권력 과 통하고 심지어 일반 직원들도 뒷배경이 든든한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것이다. 헤이링이 뜨면서 중국 사회의 극단적 양 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헤이링은 자신들끼 리 강한 조직화가 이뤄지고 점차 세습화되 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국가 주요 지도자 의 자녀들이 각 산업의 핵심 요직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방 역시 마찬가지다. 지방권력을 가진 고위공직자들은 지방 경제의 핵심 자리에 자녀들을 앉힌다. 국영기업이든 공무원이든 공개채용 형 식을 빌리지만 실제 성적으로만 직원을 선 발한다고 믿는 중국인은 거의 없다. 우수 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보다는 부모의 배 경이 좋은 학생들이 국가 기관 또는 국영 기업에 취업하는 확률이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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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이 병에 감염되면 손과 발과 입에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이 나고 입안이 헐 고 손과 발과 얼굴에 발진이 생긴다. 영아 나 유아는 뇌염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기 쉽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도 베이징올림픽 을 앞두고 중국 전역에서 수족구병이 창궐 해 40여명이 숨졌었다. 2007년에는 8만명 의 수족구병 환자가 발생했었고, 그중 17 명이 사망했다.
한 블로거는 20년 전 정부의 부패와 비 민주에 항거한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운 동을 신흥 지식계층과 권력기득권층의 갈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하면서 이 운동 의 실패를 계기로 중국 권력의 전횡이 더 욱 강화됐고 정치권력에 대한 견제가 사라 지면서 부패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 했다. 문제는 이처럼 정치권력을 바탕으로 경 제권력까지 차지하고 이를 사실상 세습하 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일반 백성들의 신 분상승 기회가 사라지고 이에 따른 사회적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금융위기 속에서 중국 경제는 비교적 견 조하게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금융위기를 통해 중국 경제 의 효율성이 입증됐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가가 효율성만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 변동이 막힌 사회에서 기층민중들은 기존 체제에 절망을 하게 되 고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불만이 분출될 수 있 다 . ( 기 사 제 휴 -노 컷 뉴 스 jm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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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뉴·스
▶ TVB가 110명의 직원을 감원한 후에 새로운 업무에 200명을 채용키로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110명의 감원 대상은 엔지니어, 자원제작 및 통괄과 등 2~3개 부서의 직원으로, 감원대상자 가운데 절반이 우선적인 채용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TVB의 이번 감원은 반년 동안 실시된 3번째 감원이며, 지난해 12월에 이미 212명을 감 원한 바 있다. (신보 5월21일자) ▶ 중국은 지난해 10월부터 5년 계획으로 군대 내부 반 부패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 겸 중앙군사위 주석은 최근 서한에서 군대 고위층의 7대 죄악으로 '부패향락, 개인주의, 학습소홀, 무책임, 명 령 불이행, 직무이행 소홀, 비원칙주의' 등을 지적했다. 후 진타오 주석이 군대 고위층을 겨냥하여 이처럼 구체적인 지적을 한 것은 매우 보기 드믄 사례로, 후 주석이 군대 내 만연한 부패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게 된 것을 시사한 다. (SCMP 5월21일자) ▶ 지난 4월 중국 이동통신시장의 신규가입자 수가 883만4천 명으로 전월에 비해 16.2% 감소한 것으로 나 타났다. 그 중 차이나유니콤은 신규고객이 전월 대비 38% 감소했다. 차이나텔레콤은 4월 CDMA 신규고객이 187만 명 증가하여 전월 보다 15.3% 감소했다. 차이나모 바일의 4월 신규고객은 582만 3천명으로 전월대비 10%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계절적인 요인 외에도 소비부진 및 통신업체의 마케팅 약화를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홍 콩경제일보 5월21일자)
뉴스 이삭 줍기
▶ 한국으로 수입된 중국산 오리가공육에서 항생 물질이 검출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중국 허난 성에서 생산한 열처리 오리가공육 제품 3.8톤에서 항 생물질인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돼 불합격 조치를 내 렸다고 25일 발표했다. 클로람페니콜은 사람에게 치 료용으로 쓰이지만 반복적으로 섬취하면 체내에 쌓 여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등이 감소하는 재생 불량 성 빈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한국에서는 1991년 부터 가축에는 사용을 금지했다. 따라서 먹는 고기에 서는 검출되어서 안 되는 물질이다. 검역원에 따르면, 현재 열처리 되지 않은 중국산 닭과 오리고기는 조류 독감 때문에 수입이 중단됐으나 오리가공육은 열처 리 제품이라 올해에만 중국에서 한국으로 363톤이 수 입됐다. 이 오리고기가 홍콩에도 들어오는 지에 대해 서는 밝혀진 바 없다.
▶ HSBC가 2004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홍콩달러 예금 금리를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예금규모가 5천 홍콩 달러 이상인 경우, 금리가 0.01%에서 0.001%까지 줄었 으며, 1만 홍콩달러 당 연금리는 1홍콩달러에서 1센트로 하락했다. 하지만 최우대금리(P)는 5% 수준을 유지된다. 홍콩의 대표적인 대형은행인 HSBC가 앞장서서 금리인 하를 단행한 만큼, 중소형 은행들도 잇따라 금리인행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명보 5월21일자)
5월 18일, 학생 수천 명과 공안이 충돌하여 학생 30여 명 이 부상하고, 경찰차 1대가 파손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대학 인근에서 노점을 하던 여학생이 단속반에게 구타당하자 이에 분노한 학생 수천 명이 모여 사과를 요 구하는 시위를 벌인 것으로, 당국이 현장에 공안을 보냈 으나 유혈충돌로까지 번지게 되었다. (명보 5월20일자)
▶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난징항공대학에서 지난
▶ 베이징 당국이 구글의 무료 블로그 웹사이트인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Blogger.com을 차단하자 수많은 사용자들이 불만을 토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월 티베트 소요사태 당시 공안 에 구타당하는 티베트 주민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된 후 중국에서 동 사이트에 대한 접속이 차단된 후 두 달도 지나지 않아 구글의 관련 웹 사이트가 또 다시 차단당한 것이다. 이번 차단조치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 만 6·4운동 20주년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과 관련 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SCMP 5월20일 자) ▶ 장강삼각주 내 25개 도시 가운데 상하이 시민의 생 활수준과 사회발전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강삼각주 도시주민의 소득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25개 도시 가운데 1인당 가처분 소득이 2만 위안을 넘는 도시가 14개에 달하며, 연간 증가폭은 11.2퍼센트 인 것 으로 알려졌다. 장강삼각주 도시 가운데 1인당 연간소득 상위 5개 도시는 상하이 2만6천675 위안, 닝보(寧波) 2만 5천304 위안, 타이저우(台州) 2만4천181 위안, 항저우(杭 州) 2만4천104 위안, 쑤저우(蘇州) 2만3천867 위안 순이 었다. 한편, 이들 25개 도시의 GDP 총액은 6조5천억 위 안으로, 중국 GDP의 21.6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홍 콩경제일보 5월20일자) ▶ HSBC와 BEA(동아은행)가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얻어 홍콩에서의 위안화 채권 발행 은행이 되었다. BEA 와 HSBC 중 어느 은행이 첫 위안화 채권을 발행하는 외 자은행이 될 지는 다음 달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SBC 집행이사 피터 왕은 이르면 1~2개월 후에 첫 번째 위안화 채권을 발행할 것이며, 발행금액은 약 10억 위안 이 될 것으로 예측했고, 기한은 2년이 될 것이라고 언급 했다. 위안화 채권 발행 시기는 중국 본토 관리감독 기관 의 심사비준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발행액은 과 거에 홍콩에서 발행한 중국 본토 은행의 채권 발행액을 참고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보 5월20일자) * 주홍콩총영사관이 제공하는 <홍콩·중국 관련 홍콩 언론 보도>에서 발췌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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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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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평균 5%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홍콩 평균수명 세계 2위, 실버상품 진출 유망
홍콩정부는 노년층에게 일명 Fruit Money(과일값으로 불리는 생과금)라는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70 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달 705홍콩달러씩 지급한다.
■ 홍콩 평균수명, 남자 79.4세 여자 85.4세 2008년 홍콩의 60세 이상 인구는 약 121만 명으로 2007년보다 4만 명 이상 증가했다. 전체 인구수 중 점유 율도 확대돼 2007년보다 0.2% 증가한 17.1%로 나타났 다. 홍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0년까지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의 약 25%를 차지할 것이라 한다. 2008년 기준, 홍콩의 100세 이상 노인 수는 1510명으 로 남성이 358명, 여성이 1152명. 또한 2008년 홍콩시민 평균수명은 남자가 79.4세, 여자가 85.4세로 각각 아이슬 란드,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중국에서 홍콩으로 귀향하는 노년층 증가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중국에 서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자 홍콩으로 귀향하는 홍콩인이 증가하고 있다. 홍콩인구의 홍콩 거주비율이 40~65세 때 감소하다가 65세 이상이 되면 그 비율이 증가해 약 94% 가 홍콩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홍콩에서는 사회보장지원(CSSA)을 받을 수 있어 재정적인 부담이 줄 어 홍콩으로 귀향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Aged home : 주거공간 제공, 60세 이상의 연령이며 자신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으나 집안일을 하기에 불편함 이 있는 노년층을 위한 공간. ▷ Care and attention homes : 주거공간 제공, 60세 이상의 연령이며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개인 보조가 필요 한 노년층을 위한 공간. 개별적으로 관리를 해주나 전문적 인 치료는 하지 않음. ■ 노인 케어상품
홍콩의 요양시설은 self-care hostel, aged home, care and attention homes 의 3가지로 분류되며, 비영리단체와 사기업 및 정부에 의해 설립된다.
재활상품, 질병예방상품, 건강상태 체크상품, 건강관리 상품 등 크게 4가지 군으로 분류, 판매된다. 주로 요양시 설에서 제품이 별도로 판매되며, 한국의 실버상품 전문점 처럼 별도의 전문점은 아직 없으나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 로 일부 품목에 한정된 실버상품 전문몰이 출현하고 있어 점차 온·오프라인 실버상품 전문점이 오픈할 것으로 전 망된다.
▷Self-care hostel : 주거공간 제공, 60세 이상의 연 령이며 자신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고 가사일을 처리할 수 있는 노년층이 모이는 공간.
홍콩 건강식품의 시장 규모는 2007년 94억8100만 홍콩 달러였으며, 건강 유지를 위한 영양제의 시장 규모는 2008년 27억9600홍콩달러였다. 이들 제품의 시장규모는
■ 홍콩의 요양시설
■ 홍콩정부의 실버산업 지원책
발표된 재정 예산에 따르면 2012년까지 홍콩정부는 의 료부문 지출을 17%까지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홍콩 위 생서에 따르면 지원금의 25.1%는 주로 전자 건강기록계 구입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홍콩 의료기록 전자시스템 은 소아과 및 정신과 특별센터에 구비돼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콩 위생서는 70세 이상의 노인에게 '노인 의료권'을 2009년 1월 1일부터 배포하고 있으며, 1인당 연간 50홍콩달러씩 5매를 배포할 예정이다. ■ 시사점 및 진출방안 건강기록계 등의 전자 의료기기 진출이 유망하며, 저가 의 반복 사용 가능한 실버제품의 진출도 전망이 좋다. 건 강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 분야도 한국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용이한 시장이다. 홍콩에서 진행될 실버산업 관련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박람회 일정은 다음 도표와 같다.
문의: 코트라 홍콩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은균 (hanguo@kotra.or.kr)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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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네슨씨가 창설한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이데올로기·정치·종교상의 신념이나 견 해 때문에 체포·투옥된 정치범의 석방, 공정한 재판과 옥 중에서의 처우 개선, 고문과 사형의 폐지 등을 위해 노력 하는 국제인권단체다. 앰네스티는 영국런던의 국제사무국을 중심으로 약 162 여 개국에 지부와 11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 며, 그동안 약 2만 명의 정치범을 석방시키는 등 인권단체 로서 세계평화와 인권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1977년 노벨 평화상과 1978년 유엔인권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앰네스티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공평 하고 보편적 인권활동의 원칙에서 벗어난 왜곡된 모습으 로 그 동안 쌓아온 국제적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으며, 특 히 한국에서는 인권을 정치적으로 이용 또는 악용하여 인 권단체로서의 공신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앰네스티에 드리는 苦言
2008년 5월부터 수개월동안 지속된 미국산 쇠고기 수 입반대로 위장한 반미시위로 말미암아 서울의 도심교통 이 장기간 마비되고, 밤이 되면 폭도로 돌변한 시위대가 경찰공권력을 향해 쇠파이프, 삽, 망치등으로 무차별 폭력 을 행사하던 때에, 앰네스티는 동아시아 담당을 한국에 파 견하였고, 파견된 담당자는 살인적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서는 "기본적으로 시위대의 불법문제는 우리의 조사임무 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위대에 가해진 경찰의 폭력을 조 사하는 것이 우리 임무다"라는 편향된 언사로 폭력시위를 염려하는 대다수 한국민과 국제사회의 지탄을 초래한 바 있다.
작금의 모습은 세계최대의 인권단체임을 자랑하면서도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는 북한인권에 대해 서는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과 결코 무관치 않 으리라.
또한 북한의 로켓발사로 유엔안보리의 제재가 논의되 고 있던 긴박한 상황에서 지난 4월 한국에 입국한 앰네스 티 관계자들은, 사형제 폐지관련 다큐멘터리를 찍는다는 미명하에, 실제로는 북한김정일정권을 회생시키고 그로 인해 북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인권유린 및 탄압을 자행케 한 비정상적 햇볕정책을 찬양하며, 특정 정치인의 업적을 기리는 등 보편적 인권이 아닌 그들만의 편협한 인권활동 으로 변질되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연출하고 말았다.
이렇게 변질되어가고 있는 앰네스티의 모습들은 지난 수십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개선이라는 소중한 가치 운동을 펼쳐온 앰네스티의 격을 훼손시키는 것은 물론, 인 간의 가장 기본적 가치인‘인권’ 의 영역에서 조차 정치적 편향성을 보임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실망케 하고 있다.
앰네스티 한국지부의 홈페이지에도 광화문 사거리에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하는 현장 어디에도, 권력의 폭압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상황을 알리고 그 심각 성을 고발하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찾 아볼 수 없다.
더구나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단체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162개국의 지역지부가 어떻게 조직되고 있는지 일반인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광우병 사태이후 한국에서 는 지하조직 아니냐, 북한정권과 무슨 연관이 있느냐까지 의심을 받은 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존재는, 편향된 정치적 시위현장에서나 확인할 수 있지, 북한인권등 보편적 인권 의 가치현장 그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국제앰 네스티의 지부관리 및 활동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단적 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인권의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단체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저하된다는 것은, 일반 시민들이 인권활동을 하는 개인, 단체들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할 뿐아 니라,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리 사회, 나아가 인류공동체의 상생에 부정적 영향을 야기 시킬 수 있기에, 북한인권운동 에 매진하고 있는 필자로서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님을 잘알고 있다. 그렇기에 국제앰네스티는 단체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해당지부에 대한 과감한 인적쇄신과 자정노력으로, 반세 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인권단체로서 제2의 탄생을 기 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도희윤 (피랍ᆞ탈북인권연대 대표 / 을지대학교 겸임교수)
Wednesday Journal
US 마스터 프로 피터 한 (홍콩 호산나 골프 아카데미) TEL : 9757-1703 e-mail : hanuspro@hanmail.net
골프는 다른 운동에 비해서 다분히 시각적, 촉각적인 운동입니다. 눈으로 보고 손맛으로 느끼는 운동은 낚시꾼 이 월척을 낚았을 때의 그 희열에 버금갑니다. 특별히 300야드는 족히 나갔음직한 드라이버의 빨래줄 타구나. 홀컵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장거리 롱퍼팅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 속에서 찌든 스트레스가 단 한방에 물러가 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60년대 벤 호건의 근대골프이론의 분석에서부터 출발 한 골프이론의 분석적인 사고방식은 시절을 거듭할수록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 골프란 이렇게 하는 것 이구나"라고 정립하기에 까지 이르러 90년대 중반 레드 베터의 보디 턴 스윙에서 그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그러나 밀레니엄 시대를 지나 오늘에 이르러서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골프이론의 분석적 사고들은 다시 수정되거나 정립돼야 할 것입니다. 골프 클럽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과학적이며 말 그대로 손 만대도 나가는 클럽의 과학화, 지능화를 일궈냈습니 다. 특별히 헤드의 반발계수를 거의 0.90까지도 올릴 수 있고, 샤프트는 골퍼들이 원하는 대로 킥 포인트나 스윙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토크역시 5.0까지 끌어올릴 수 있 어 말이 골프지 총이나 다름이 없어졌습니다. 클럽의 무 게 또한 초경량 화를 이뤄내 남녀노소는 무론하고 아주 편하게 마음대로 휘둘러도 몸에 무리가 전혀 가지 않습니 다. 이제는 타이거우즈가 아니라도 300야드 이상 내보내 는 장타자들이 투어에 즐비하고 롱 아이언에 견줄만한 유 틸리티우드로 인해서 200야드의 거리에서도 만만하게 목 표를 공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정확도에서도 요 즘의 클럽은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윙입니다. 많은 골퍼들은 대중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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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수요저널
제36회
2009년 5월 27일
스코어 줄이는 방법 8 - 분석하지마라
타고 도는 이전의 무수한 이론들을 고집하며 연습장에서 필드에서 고민에 빠져있습니 다. 심지어는 사진이나 비디오로 분석 하기까지, 혹은 알 수 없는 감각을 나 름대로 정립하여 자신만의 스윙으 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죠. 골프에서 스윙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골프 클 럽이 비싼 이유는 나름대로 여러 부 분에서 스윙의 부족한 부분들을 돕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과 클럽 을 이용할 만한 아무런 이론적 근거가 없 다면 무용지물이지요. 요즘처럼 다변화되고 바쁘게 움직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홍콩에서 가르치면서 잘못된 이론들이 교습의 현 장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우선 골프 스윙에서 서양인들과 우리의 체형적인 다름과 생각의 다 름 그리고 문화의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습관 의 다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제는 미국메이드 클럽과 동양메이드 클럽은 모양은 같아도 많이 다릅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레슨의 현장에서 다른 것을 인정해야 올바른 가르침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분석하지 말라"입니다. 이제까지 우리 는 잘못된 것들을 나름대로 분석하며 힘들어했습니다. 골 프 이론서적의 전부가 다 서양 사람들의 이론이고 서양프 로의 가르침이 선진 골프를 배우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양인 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올바른 레슨에 들어갈 수 있 습니다.
동양인들은 다분히 감각적입니다. 즉 촉각 적이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서양인들 은 시각적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름 대로 끊임없이 많은 이론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까지는 그것이 통하 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클럽의 과 학화가 더 이상 수많은 이론들을 원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각 화를 더 원하게 되었습니다. 감각화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부드럽게 느끼 는 것입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것입 니다. 그래서 자연과 동화되는 것입니다. 결론 은 클럽과 몸과 이론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스윙을 분석하려면 먼저 자신의 몸을 분석해야하고 그리고 자신 의 마음상태를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클럽의 사양을 분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골퍼들은 외형상 보이는 골프이론만 분석하려고합 니다. 그것은 산토끼를 잡으려 다 집토끼를 놓치는 격입니다. 특별히 필드에서 라운딩 중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는 것은 골프를 망치겠다는 뜻 입니다. 그것보다 먼저 자신의 골프 감각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제일입니다. <가격표> 시간 구분
1시간
4시간
주부반
6시간
8시간
2000HKD
2400HKD 3000HKD
일반 (초보~핸디90타)
600HKD
2000HKD
2600HKD
고급 (핸디89~83타)
700HKD
2600HKD
3600HKD
전문(선수, 직업) (핸디8이내)
(월)10시간 / 5000HKD
학생반
(월)6시간 / 1800HKD
200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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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극·장·가
수요저널
허안화 감독, 틴수이와이 연작 발표
Wednesday Journal
도 자살한 비극적 실화를 영화화하여 최근 홍콩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홍콩영화 속 어둠의 도시 ‘틴수이와이’ 에 가봤나요
이 영화는 이번 4월에 개막된 제33회 홍콩국제영화제 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5월 14일 이후로 홍콩 전역에 개봉되었다.
홍콩섬에서 볼 때 신계 지구 북서쪽 에 위치한 신도시, 틴수이와이(天水圍). 년 홍콩정부가 홍콩의 인구 과밀화를 해 소하기 위해 만든 신도시로 약 20만 명의 홍콩 시민들이 이 도시에 살고 있다.
1987
교통은 불편하지만 마이포 습지공원 및 대자연과 가까 운 곳에 위치하여 공해가 적으며 저소득층의 주거를 돕기 위해 건설된 서민 아파트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틴수이와 이는 거주하는 대부분의 시민들 중 저소득층 또는 실업 자 비율이 타지역보다 월등하게 높아 가정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 청소년 범죄 등이 암암리에 난립했으며 범죄의 죄질도 홍콩언론에 크게 이슈가 될 정도로 강도가 심해 홍콩이 낳은 어둠의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최근 그러한 불명예를 씻고자 홍콩정부는 경찰 및 사회 복지 상담자들을 틴수이와이에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주 민들의 치안과 복지안정에 힘쓰는 노력을 하며 틴수이와 이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 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홍콩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홍 콩 언론 및 대중 예술인들은 어느덧 틴수이와이라는 도시 를 홍콩의 화려한 야경과 고층 빌딩 숲에 가려져 고통스 러운 어둠의 삶을 사는 홍콩 서민들의 슬픔을 상징하는 매개체 및 아이콘으로 표현하고 있다. 최근 허안화 감독이 연출한 틴수이와이 2부작 <틴수이 와이의 낮과 밤>, <틴수이와이의 밤과 안개>라는 영화가 차례로 개봉되어 틴수이와이라는 도시가 가진 다양한 모 습을 현실적이며 감동적으로 잘 표현해 냈다는 극찬을 받 으며 현재 홍콩언론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우수 감독상, 여우주조연상, 각본상 등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언론의 큰 화제를 모으면서 극장에 재개봉 되었다. 기자가 본 <틴수이와이의 낮과 밤>은 최근에 본 홍콩 영화 중 최고의 수작이라고 불러도 모자람이 없는 작품이 었다. 영화는 슈퍼마켓에서 허드 렛일을 하며 똑똑하지도 특별 한 재능도 없어 보이는 평범한 아들을 홀로 키우며 별다를 것 없는 미래와 지리멸렬한 현 실에서도 주위 사람들과 소소 한 행복을 나누며 긍정적인 서 민의 삶을 사는 주인공‘미시 즈 청’의 일상과 틴수이와이 도시라는 배경을 통해 자아성 찰, 우정 그리고 모성애 등 긍정적 페미니즘을 적절히 잘 섞어 홍콩 서민들의 삶을 매우 현실적이고 감동적으로 그 려냈다.
파파라치 잡지나 삼류 영화에서 다뤄질 법한 자극적인 소재지만 실제로 홍콩에서 발생했으며 한가장의 추악한 폭력이 부인과 자녀 그리고 그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서 는 타인의 삶에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긴다는 다소 진 지하고 어려운 주제를 허안화 감독은 <틴수이와이의 밤 과 안개>에서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흡인력 있는 연 출력과 전편보다 좀 더 비주얼 적으로 풍부해진 장소 활 용으로 영화를 완성했다. 영화에서 남 편의 폭력에 시 달리지만 아이 들과 자신을 지 키기 위해 비극 적인 운명을 맞 이하게 되는 중 국인‘왕효령’ 역을 맡은 여배우‘장청초’ 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이기적 이며 마초적 폭력성을 가진 홍콩인 남편‘이삼’ 역을 소 름끼칠 정도로 훌륭하게 소화해낸 배우‘임달화’ 의 신들 린 연기도 관객들에게 영화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정수태 리포터 (ivanjung@wednesdayjournal.net)
<틴수이와이의 낮과 밤>은 스타배우나 대자본이 투입 되지 않아도 잘 짜인 극본, 핵심을 잘 잡아낸 훌륭한 연출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의 조화만으로도 관객 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수작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 대표적 영화라 볼 수 있겠다. 이 영화는 홍콩 평론가들 이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중화권 영화에도 선정되었다. 한편 허안화 감독의 최근작이자 틴수이와이 2부작이라 불리우는 <틴수이와이의 밤과 안개>는 2004년도에 틴수 이와이에 살고 있는 가장이 아내와 자녀를 살해하고 본인
[영화상영 상세정보] <틴수이와이의 낮과밤> The Way We Are 天水圍的日與夜. 감독 : 허안화 (許鞍華) 주연:포기정 鮑起靜、 친려운 陳麗雲 상영시간:91분 작년에 소규모로 개봉되어 DVD나VCD로 이미 출시되어 있으나 제28회 금상장 , 영화제에서 주요 4개부문을 수 상하고 언론에 화제가 되면서 야우마테이(油麻地)에 위치한 예술전용극장 브로드웨이 시네마테크에서 현재 단관 재상영 하고 있다. 참조 : http://www2.cinema.com.hk/revamp/html/list_detail.php?lang=e&movie_id=3477 <틴수이와이의 낮과 밤>은 작년에 개봉되어 평론가로 부터 좋은 평을 받았지만 대중적인 사랑을 그다지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제28회 홍콩금상장 영화제에서 최
<틴수이와이의 밤과 안개> Night and fog 天水圍的夜與霧 감독:허안화(許鞍華) 주연:장정초(張靜初)、 임달화 (任達華) 상영시간:122분 개봉:2009-05-14 http://media.now.com.hk/에서 電影上映時間表 를 클릭한 후 영화 天水圍的夜與霧을 클릭하면 홍콩 전역 영화 상 영시간표 및 예고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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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는·즐·거·움
수요저널
홍콩여유발전국(香港旅遊發展局)은 홍 콩 관광과 와인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 난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를‘Hong Kong Food and Wine Year' 로 선포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미식천 국 홍콩의 다채로운 요리와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특히 광동, 상하이,베이징식 등 중식(Chinese Cuisine)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추천하여 음식과 와인의 절묘한 ’ 궁합 ‘을 맞추고자 한다.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홍콩 미디어 공동 취재 자리를 마련한 홍콩여유발전국 마케팅 디렉터 Kenneth Wong과 홍콩소믈리에 협회장 Nelson Chow를 포플람에 위치한 전통 중식 요리 전문 기관인‘Chinese Cuisine Training Institute'에서 만났다.
그 종류를 모두 헤아릴 수 없다는 중식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을 하나하나 손꼽 는 것도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무엇보 다 중요한 것은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리며, 식사가 끝날 때 까지 입안에서 와인과 음 식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향기와 맛을 동
2009년 5월 27일
요리와 와인의 향기로운 조합 Hong Kong Food & Wine Year 香港. 홍콩에는 여러 가지 향기가 있다. 그 옛날, 향나무를 중국 본토로 수출하면 서 났던 향나무 향기의 항구. 영국에 할양되게 된 난징조약의 원인을 제공한 아편전 쟁 무렵 끝도 없이 밀려왔던 아편향,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자본이 몰려든 금융도시의 화폐향에 더해져 이제 홍콩에서는 또 다른 향기가 난다. 2008년 홍콩정 부의 주류세 폐지로 인하여 급속하게 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바로,‘와인향’ 이다. 묻는 기자에게 홍콩여유발전국 디렉터 Kenneth Wong은 한국 음식을 무척이나 즐기는데 개인적으로 맥주의 톡 쏘는 청 량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다. Hong Kong Food & Wine Year 에 소 개되는 와인에 복분자도 함께 소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에 그는 복분자와 식 객에 대해서는 처음이라며 미안한 표정 을 짓더니 음식과 와인 페스티벌엔 국경 의 구분을 두지 않는다며, 꼭 챙겨보겠다 는 말을 덧붙인다.
Nelson Chow
Kenneth W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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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넬슨 차우 홍콩소믈리에협회장은 말한다. 특 히 가볍게 딤섬을 먹을 때는 탄닌 함량이 높은 무거운 레드 와인보다는 스파클링 와인이 입안을 깔끔하게 그 맛을 돋워 준 다고 한다. “한국 드라마 식객이 상영되고 있는 것 을 알고 있는지, 한국의 전통 와인이라 할 수 있는 복분자에 대해 들어보았는지” 를
프랑스, 미 국, 호주, 칠레, 중국대륙의 산 지로부터 수입 해 홍콩으로 들어오는 와인뿐만 아니라 이곳 홍콩에도 최초의 와이너리가 존재 한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 그곳 은 바로 홍콩섬 압레이차우에 위치한 ‘8th Estate Winery'. 프랑스 등지에서 냉 동된 포도를 수입한 후 이곳에서 저장, 추 출, 여과 등의 과정을 거쳐 오크통에서 숙 성시킨다. 2007년 처음으로 ’8‘의 심볼 이 그려진 라벨로 출시되었으며, 이곳 와 이너리에는 오크통에서 ’ 성숙 ‘되고 있는
와인들과 이전 출시된 와인이 판매되고 있다. 포도의 품종이 어떤 것인지, 어느 지역 으로부터 온 것인지, 와인의 맛을 세련되 게 표현하면 좋을지, 복잡한 지식들을 꼭 알아야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라 고 말한다. 앞에 놓인 메뉴의 맛을 한꺼번 에 덮어버리지 않는 맛과 향을 동시에 즐 길 수 있는 와인을 찾고 싶다면, www.hkfoodandwineyear.com을 클릭해 보자. 다양한 레스토랑과 와인정보, 할인 쿠폰 및 와인 & 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자 세히 소개되어 있다. 음식과 와인의 향연 으로 다채로운 향기를 품어낼 맛있는 홍 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경정아 리포터 (jak@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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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클래식 공연 Concerto and Partita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Isabelle Faust가 연주하는 하이든의 “Symphony No.59 Fire", 모차르트의 ” Violin Concerto No.4 K.218 “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 Concerto and Partita가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 일 시 : 2009년 6월 26일(금)~27일 ▶ 장 소 : HK City Hall Concert Hall ▶ 티 켓 : $280, $220, $160, $120 ▶ 문 의 : 2734 9009, www.urbtix.hk
선전-홍콩-마카오 국제 오토쇼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History of Island East 전시회 홍콩섬 북동쪽 해안선을 따 라 조성된 지역. 노스포인트, 쿼리베이, 사이완호, 차이완 등 이곳의 지역명과 역사속의 일화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전 시회가 진행 중이다. 16세기 를 지나 영국령을 거쳐 현재 에 이르기까지, 이곳의 발전 모습을 공부할 수 있는 흥미 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독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선전 오토쇼에 홍콩과 마카오 가 파트너로 함께 참여한다. 약 100,000스퀘어 미터 규모의 대 형 전시장에서 선전과 홍콩, 마카오의 자동차 전시와 포럼, 프 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50만 명 이 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일 시 : 2009년 6월 10일(수)까지 ▶ 장 소 : HK Coastal Defence 175 Tung Hei Road, Shau Kei Wan, Hong Kong ▶ 문 의 : 2569 1500, http://hk.coastaldefence.museum
▶ 일 시 : 2009년 6월 26일(금)~27일(토) ▶ 장 소 : 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Fuzhong 3rd Road, Futian Central District, Shenzhen ▶ 티 켓 : $50 ▶ 문 의 : (86)-755-83890502 http://www.szautoshow.com/
공연 'Saturday Night Jazz'
전시회 Louis Vuitton : A Passion for creation 프랑스를 대표하는 루이비통. 150년이 넘는 시간동안 패션과 아트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자부하는 루이비통은 1997년 아 트 디렉터 마크 제이콥스와 손잡으며 예술과 패션의 만남에 날개를 단다. 유럽과 미국, 중국 및 홍콩 로컬 아티스트들의 방대한 규모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놓치지 말자.
홍콩 프린지 클럽에서 매달 말 토요일 밤에 마련하고 있는 재즈 공연‘Saturday Night Jazz' 일본, 미국, 영국으로부터 날아와 구성 된 빅 밴드의 스윙과 재즈로 토요일 밤의 열기를 느껴보자.
▶ 일 시 : 2009년 8월 9일(일)까지 ▶ 장 소 : Museum of Art 10 Salisbury Rd, Tsim Sha Tsui ▶ 티 켓 : $30 ▶ 문 의 : 2721 0116, www.hk.art.museum
▶ 일 시 : 2009년 5월 30일(토) 오후 10시 ▶ 장 소 : HK Fringe Club ▶ 티 켓 : $125 ▶ 문 의 : 2125 7251, www.hkfringeclub.com
Wednesday Journal
우·리·소·식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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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7일
홍콩이공대학교 호텔관광경영대학, 국제컨퍼런스 열어 ‘영화 & TV가 관광산업에 미친 영향’
주홍콩총영사관,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마련
홍콩이공대학 내 호텔관광경영대학교(학과장 전계성) 는 영화와 TV가 관광산업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컨퍼런스에는 홍콩이공대학, 홍콩여유발전국, 한 국관광공사 홍콩지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KBS 프로 듀서, 현지 여행업체 등 관련 인사들이 참가하였으며 21일, 22일 양일간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22일에는 한·홍콩친선협회의 위원이자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전문가로 손꼽히는 Amy Chan,
Catherine Law, Patrick Suen, Catherine Chan이‘한류’ 에 대한 대담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대담자들은, 한국 을 처음 방문했을 때의 느낌과 에피소드들, 그리고 한 국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 서 간간히 한국어도 말해 이날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정동일 서울시 중구청장은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이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이두용 수석부집행위원장과 함께 충무로영화 제와 중구를 함께 홍보하기도 하였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주홍콩총영사관 5층 문화관에 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는 분향소가 설치되었 다. 고국의 갑작스런 비보로 인한 큰 충격 속에 한인단체 및 기관들을 비롯한 우리 교민들은 이곳 분향소를 방문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도하였다. 25일 설치된 분향소에는 홍콩 행정장관 대표 관계자, EU 대표국 홍콩사무소 관계자 등 홍콩 내 각 국가 기관에 서도 조문하며 심심한 애도를 표하였다.
한국해양대학교 동문회, KIS 발전기금 기탁
제니스 리, KIS 명사초청 특강 지난 22일 KIS에는 소설가 제니스 리를 초청하여‘명사초청 특강시간’ 을 마련하였다. 이번 특강은 한국어과 정과 영어과정의 고등부 학생들을 대 상으로 양과정 연합으로 기획되었으 며,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었다. 학생들 은 소설 '피아노 티처'와 작가의 작품 세계 및 인생관 등에 대해 깊은 관심 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하며 알찬 강연을 경청하였 다. Janice Lee의 소설 '피아노 티처'는 2차 세계대전 전
후 홍콩을 배경으로 4명의 남녀 주인 공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소설로 세계 23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한국 인이 쓴 소설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타 임스지 선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제니스 리의 부친인 이내건 회장(동 우해운 대표)은 홍콩 교민사회의 원로 로서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회 명예 회장으로 KIS에 5년간 55만 홍콩달러를 기부하기로 약 정한 바 있으며, 금년 15만 홍콩달러를 장학금과 발전 기금으로 우선 기탁하였다.
홍콩 음식전문기자 초청 한식오찬 열려
지난 21일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한식당 서라벌에 서는 주홍콩총영사관 주최‘홍콩음식전문기자 초청 한 식오찬’ 이 있었다. 현재 홍콩 TVB HD Jade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식객’ 을 소개하며, 서라벌의 9가지 식객 메뉴를 선보이면서 한식과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 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영사관 관계자, 서라벌 신홍우 대 표, 이영철 aT센터 홍콩지사장, 이현수 CJ China 홍콩
지사장과 Lisa Magazine, Metro Daily 등 현지 언론 음 식전문기자 15명이 참석하였다. 석동연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전통 있고 맛 있는 음식을 나누며 홍콩 현지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라벌이 개발한 9가지의 식객 특선메뉴를 시식한 참가자들은 선호하는 메뉴들을 각각 선정하고 음식에 대한 소감과 식문화, 한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재홍콩 한국해양대학교 동문회(회장 오창주 영진해운 대표, 부회장 송광재)는 KIS를 방문하여 학교발전 기금 2 만 홍콩달러를 기탁하였다.
민주평통 홍콩지회, 통일글짓기대회 시상식
지난 5일 민주평통 홍콩지회(회장 김구환)가 주최한 통 일글짓기 대회 입상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홍콩 거주 한국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과 통일 의식 고취를 위 해 매년 개최되는 민주평통 통일글짓기 대회의 우수 작품 들은 제40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입 상 학생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상 : 남유정(고3), 최우수 : 김산하(고3), 옥승현(영어과 정 G9), 최우영(초6), 우수 : 최종현(고3), 조희원(고3), 채 동현(고3), 이혁주(고2), 김세형(영어과정 G9), 이다일(초 4), 양지원(초5) 외 장려상
200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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