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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9년 6월 19일자 (19-24-1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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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NET

제19-24-1175호

2백만 시민에 백기든 캐리 람 결국 사과… 범죄인 인도법 사실상 철회

범죄인 인도법 철회를 주장하는 홍콩 시민들이 16일

경찰은 시위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건물 안에 상주하

일요일을 맞아 20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참여해 이번 사

며 주요 시설물 방어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

태 이후 가장 최대 규모의 거리 시위를 벌였다. 홍콩 정부

위는 전날 캐리 람 장관이 범죄인 인도법 처리를 잠정 중단

는 법안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도 폐기를 선언하

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시위로 확대됐다.

지 않았지만 사실상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고위 관료가 전했다. 15일 캐리 람 행정장관이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음에 도 16일 일요일에는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검은색 옷

거리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법안을 철회없이 심의 연 기만 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위기였다. 시위 대는 캐리 람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면서도 결국 중국 정 부가 또 다른 대리인을 내세울 것을 우려했다.

을 입고 거리로 뛰쳐나와 범죄인 인도법 완전 철회와 캐

정부 청사 타마르까지 진출한 시위대는 ‘범죄인 인도

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8시간동안 시내

법 철회’, ‘캐리 람 장관 퇴진’ 등을 주장하는 구호가 적힌

곳곳에서 ‘검은 대행진’을 벌였다.

수천개의 종이 쪽지를 벽면과 바닥에 부착하기도 했다.

거리 행진을 주관한 시민인권전은 오후 2시30분부터 시

8시간 반 동안 시내 곳곳에서 행진과 구호를 외치며 거

작된 시위가 오후 11시께 마무리됐으며, 참가 인원은 200

리행진을 벌였던 시위대는 이날 저녁 11시께부터 자진

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홍콩 경찰 측은 이날 시위대 규

해산하며 귀가하기 시작했다. 일부 시위대들은 물을 나눠

모를 338,000명으로 추산했으나, 예정된 도로 이외에서 거

주고, 거리 청소까지 마무리해 쓰레기 봉지를 한 곳에 모

리 행진을 벌이던 시위대 숫자는 빠져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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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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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제계, ‘안도의 한숨’

2백만 시민에 백기든 캐리 람 결국 사과… / 1 페이지에서 계속

아두는 등 평화시위를 위해 질서를 유지했다. 시위 행렬에 동참한 민주당 의원들은 “시위대의 안 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과 질서를 외쳤고, 카톨릭 홍콩 교구 요셉 하츠싱 주교는 시위대들이 평화적으 로 거리 시위를 이끈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한편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홍 콩 정부에 대한 모든 비판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이번 사태에서 정부의 부족함을 인정한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캐리 람은 전날 15일에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 회의 다양한 우려를 반영해 범죄인 인도법 추진을 무 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었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홍콩 재계는 캐리 람 정부가 범죄인 인도법안 투쟁에서

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미국상공회는 이번 법안에 대해 처

한발 물러섰다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정부 관계

음부터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취소할 것을 촉구해왔었다. 이

자들에게 법안에 대한 철저한 협의 과정을 통해 홍콩 시

번 결정이 일국양제가 보장된 홍콩의 특수 지위를 보호하

민들의 우려를 덜어줄 것을 촉구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

는데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라면서도 홍콩 정부가 자신감

은 지난 토요일 범죄인 조례의 개정안은 보류되지만 전면

을 회복하고 의심을 없애기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

철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입법

고 전했다. 40년 이상 홍콩에 거주하며 란콰이펑의 아버지

절차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고 불리는 문화사업의 거물 알란 제먼은 캐리 람의 결정

캐리 람의 입장이 후퇴한 것은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 긴장을 완화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리 람을 지지하

줄지 않고 더욱 커질 것을 우려해서 였다. 이 법안이 통과

는 알란 제먼이지만, 기업은 안정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

될 경우 홍콩은 중국과 대만을 포함한 범죄인 인도 협정

다. 홍콩은 신뢰 위에 건설됐기 때문에 외국 기업들이 홍콩

이 없는 국가에 이송할 수 있게 된다.

에 안전함을 느끼고 금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상공회 타라 조셉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안도하게 됐 다면서 홍콩 정부가 시민들과 국제 경제계의 말을 경청했음

홍콩 경제는 미중무역 분쟁 가운데서 올 1분기 0.6%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위자들, 옥토퍼스 사용 안 하는 이유? 들의 행적이 남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다.

홍콩 시위 참여자들이 신분을 보호하기

홍콩 시민들 대다수는 옥토퍼스 카드를

위해 SNS 사용을 자제하고, 신용카드 대

사용하지만, 최근 시위가 활발해지면서

시위를 이끌고 있는 홍콩 민간인권진선

신 현금을 사용하는 등 시위 참가 흔적을

시민들은 일회용 승차권을 사용하기 시작

(民間人權陣線)의 친민주 세력 지도자 중

지우고 있다.

했다. 또 식사나 물건을 살 때도 현금을 사

한 명인 보니 렁은 WP에 중국 정부는 자

한 여성은 시위에 참여한 뒤 자신의 스

용하는 등 카드 내역을 남기 않고있다고

국민을 감시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할 것 이

마트폰에서 위챗과 알리페이 등 모든

한다. 카드 결제시 개인정보와 이동 노선

라면서 중국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개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가상사설망

이 모두 노출되기 때문이다.

인을 추적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 우리는 그것이 홍콩에서도 일어날 수 있

(VPN)을 설치한 후 암호화 메신저 앱인 텔

SNS에 셀카를 찍어 올리지도 않고, 글

레그램으로만 외부와 소통했다고 워싱턴

과 댓글을 남기는 것도 자제한다. CCTV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에 얼굴이 찍힐 것을 우려해 마스크를 쓰

WP는 홍콩 시위대의 디지털 흔적 지우

또 MTR 역 티켓팅 기계 앞에서 일회용

고 다닌다. 정보 당국이 안면 인식 소프트

기에 대해 디지털 시대 감시 국가에서의

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해 10m넘게 늘어서

웨어를 동원해 CCTV에 찍힌 얼굴로 신상

불복종 시위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보여

고 있는데, 그 이유가 옥토퍼스 카드를 사

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주고 있다 고 평가했다. 쿼츠 역시 기업

다고 믿고 있다 고 말했다.

용할 경우 위치 정보가 남을 수 있다면서

시위자들은 경찰이 지난 2014년 우산

과 정부가 점차 개인 데이터를 쓸어담으면

시위 참여의 증거로 사용될 것이 두려워

혁명 때 주요 시위 지도자들의 옥토퍼스

서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감시, 그리고 스

시위 참가자들이 옥토퍼스 카드 사용을

카드 이용 내역을 추적해 시위 현장에 있

마트 시티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고 꼬집

꺼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었다는 증거로 내세웠다며 디지털에 자신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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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30대 시위자 투신… 시위 첫 사망자 발생 란색 우의를 입고 도심 퍼시픽플레이스 쇼핑몰 4층 지상 20m 난간에서 고공시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량씨는 난간에 반송중 (反送中·중국 송환 반대)과 중국 송환

2019년 6월 19일 | WEDNESDAY JOURNAL |

카이탁 부지 입찰 사상 첫 연기… sqft당 20,000 달러 최고가 예상

전면 철회, 우리는 폭동이 아니다, 학생과 부상자를 석방 하라. 캐리 람 하야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었 다. 출동한 소방대가 1차선을 차단하고 에어매트를 펼치 고 설득에 나섰다. 흉기로 경찰의 접근을 막은 채 대치하던 량씨는 오후 9 시 쯤 난간 밖으로 뛰어 내렸다. 소방대가 급하게 량씨의 어깨를 잡았으나 격렬하게 저항하며 떨어졌다. 구조대는 15일 밤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해 고공농성을 벌이 던 35세 남성이 바닥에 추락해 숨졌다. 이번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시작된 후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16일 캐리 람 행정장관의 범죄인 인도 법안 연기 기자 회견이 끝난 오후 4시30분 경 시민 량링제(梁凌杰)가 노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량씨가 시위하던 근처에서 두 장의 유서를 발견했다. 첫 희생자가 발생하자 홍콩 네티즌들은 16일 도심 시 위 중 사건이 발생한 애드미럴티나 정부 청사에 헌화하

논란이 되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에 대한 격렬한

며 고인을 추모하자고 제안했으며 사고 현장에는 애도하

거리 시위가 홍콩을 뒤흔들자 구 카이탁 공항의 대규

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헌화를 하거나 기도하기도 했다.

모 수변 주택지 입찰이 사상 처음으로 연기됐다. 중앙입찰이사회는 입찰 마감을 하루 앞둔 지난주 13일 목요일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입찰서 마감

조슈아 웡 조기 출소… “캐리 람 물러나야”

시간이 연장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측량가의 추정에 따르면 금요일에 열릴 입찰은 스 퀘어피트당 20,000홍콩달러 또는 부지 총액 143억 홍콩달러의 매매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됐었다.

조슈아 웡은 17일 오전 10시 30분 라이치콕 구치소를 나온 후 기자회견에서 캐리 람 행정장관을 향해 "더 이상 홍콩의 지도자 자격이 없다"며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 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입찰에 나올 거주 부지 Area 4C Site 1는 714,374 스퀘어피트의 면적을 제공할 수 있다. 홍콩의 토지매매 입찰은 역사상 한번도 연기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정부는 시위가 완전히 끝날 때

17세의 나이로 우산 혁명을 이끌었던 웡은 지난 2017

까지 최소한 2주 정도 입찰을 연기할 것으로 예상

년 1월 법원 대집행과 경찰의 시위대 해산 조치를 방해한

했다. 입찰자가 너무 적게 참여하거나, 정부가 판매

혐의로 징역 3개월 선고받았다. 이후 보석으로 석방됐으

를 철회하면 시장 신뢰가 약화될 것으로 전문가들

나 지난 5월 재수감됐다.

은 내다봤다.

출소 전날인 16일에 열린 반대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00만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홍콩의 민주화 시위 '우산 혁명'을 주도한

홍콩 프리프레스(HKFP)는 이번 웡의 출소는 형기의

조슈아 웡(22)이 17일 출소했다. 그는 캐리 람 홍콩 행정

절반이 지난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당국의 화해 제스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처인지 절차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구 카이탁 공항 활주로 위에 세워져 아름다운 바 다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주거지는 홍콩의 신규 분 양 아파트의 새로운 가격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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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노동력 절실한 홍콩, “여성과 은퇴 인력 붙잡아야” 매튜 청 정무장관은 정부가 다가오는 인력 위기에 대

보다 훨씬 낮았다. 그 이유는 대부분 자녀 돌봄 때문이다.

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동시장으로 합류하고 재진

노동복지 사무국에 따르면 홍콩에는 약 35,500여명이

입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동센터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그 중 7,500개가 보

그러나 장시간 근무환경과 융통성 없는 직장 문화 때

조금을 지급 받고 있다. 그러나 홍콩대 조사팀에서 조사

문에 여성이나 은퇴자들을 고용시장에 끌어들이기 어렵

한 결과 2021년경에는 보육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학생

다고 비평가들은 전하고 있다.

수만 69,478명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업이

매튜 청 정무장관은 중국 본토에서 온 여성, 새로운 이

끝난 후 몇 시간 동안 더 어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주민, 소수민족 집단, 장애인, 그리고 고용시장에 재진입

정부의 도움을 받길 기대하는 가정은 더욱 많을 것으로

을 원하는 은퇴자들이 모두 중요한 인재라고 말한다. 그

보인다.

는 최근 블로그에 지역 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한 명의 인

그러나 보조금 지급은 6세에서 12세 사이의 아이들에

력 여력도 없다 고 말했다. 여성이 54%나 차지하는 홍콩

게만 제공된다. 노동복지부 장관은 홍콩 정부가 저소득

은 여성의 노동인력 잔류와 진입을 늘 강조해왔다.

층 가정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과후 돌봄 서비스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율로 홍콩은 노동력 감소에 직

그러나 2016년 여성의 노동력 참가율은 남성 68.6%에

를 바우처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작년부터 고려하고

면에 있다. 최근 홍콩 정부의 추정에 따르면, 2027년까지

비해 54.8%에 그쳤다. 기혼여성이나 결혼 경험이 있는

있으며, 유치원 어린이들을 위한 서비스도 확장하는 것

전체 인력이 169,700명 정도 부족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여성의 경우 48.6%였다. 결혼한 적 없는 여성의 70.3%

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총기발사 사건 또 발생… 올해 세 번째 새벽 1시15분경 신계 유엔롱 MTR 역 밑에 있는 썬유

금이 갔다.

엔롱센터(SUN YUEN LONG CENTRE) 부근에서 경찰

경찰은 교통규칙 위반으로 차 소유주를 체포했다. 운

은 주차할 수 없는 구역에 세워진 검은 차를 향해 접근했

전자의 친구라고 주장한 여성 승객도 체포됐다. 경찰은

다. 차량은 갑자기 경찰관들 중 한 명을 거의 치다시피 하

이 여성이 자동차 절도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고

면서 속도를 냈다. 경찰 한 명은 급히 출구 쪽에서 대기했

있다. 또한 마약 사건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고, 다른 한 명은 차량 뒤를 쫓아 추격했다. 경찰은 차량을 향해 세우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총

경찰 관계자는 초동 조사 결과 총격을 가한 행위는 경 찰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을 뽑았고, 차가 멈추지 않자 한발을 쏘았다. 경찰은 그

경찰은 세 가지 상황에서 발포할 수 있는데, 자신을 포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함한 누군가를 죽음이나 심각한 부상으로부터 보호하기

말했다.

위해서, 심각하게 폭력적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체포

차는 계속 경찰을 향해 돌진했고 한발 더 발사됐다. 차 량은 경찰을 피한 채 방향을 틀어 도주했다.

하기 위해서,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서 이다. 홍콩 경찰이 실탄을 발사한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홍콩 경찰이 15일 새벽 경찰을 향해 돌진한 차량에 총

차량은 20분 뒤 사고 현장에서 7km 떨어진 페어뷰파

불과 한달 전만해도 경찰이 체포하려던 사람이 통제불

을 발사했다. 운전대를 잡은 남성은 발견되지 않았고, 차

크 주택가 인근 도로변에서 발견됐다. 차량 안에는 아무

능 상태가 되자 세 차례 총격을 가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주인과 여성 승객 등 여성 2명이 체포됐다.

도 없었다. 운전석에는 핏자국이 발견됐고 양쪽 창문에

야마테이 슈퍼마켓에서 칼을 휘두르던 남성을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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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9일 | WEDNESDAY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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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교통보조금 41000달러 빼돌린 미니버스 운전기사 체포 미니버스 운전기사 2명이 4만 홍콩달러가 넘는 교통보 조금을 타낸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54세, 67세 남성 2명이 노인용 옥토퍼스카드를 이용해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에 2,800회에 걸쳐 허위 사 용 기록을 만들었다.

서, 67세 운전기사는 금요일 툰뮨에 위치한 캐슬피크에 서 체포됐다. 이 버스는 툰문과 셩수이 사이를 왕복하는 노선이었다. 두 운전기사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보석으 로 풀려났다. 2012년부터 도입된 할인금액체계는 지역사회 활동에

두 운전기사는 노인을 위해 지급되는 교통보조금 차액

참여할 노약자와 장애인들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

을 얻기 위해 노인용 교통카드로 탭을 찍었다. 홍콩은 65

며, 일반 MTR 노선, 시내버스, 미니버스, 페리 등을 이용

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지하철 및 버스, 미니버스 등을

할 때 이용가능하다.

이용할 시 2홍콩달러만 내면 된다. 경찰은 이 두 운전사가 약 41,000홍콩달러를 지원받 았다고 전했다. 54세 운전기사는 지난 목요일 셩수이에

정부는 이번 적발을 중요하게 직시하고 오용, 남용하 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에서 사 기는 최고 14년 징역형에 처해진다.

콴타스항공, 20시간 장거리 운행 준비… 홍콩 허브 위협할까 회견에서 프로젝트 선라이즈 사업계획이 큰 사업 가능성 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리 항공편 계획에 따라 호주와의 기존 연계 항공편이 영

가장 긴 항공노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데, 18시간도

향을 받게 되면서 항공편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져 허

채 걸리지 않을뿐 아니라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

브 역할의 입지가 줄어들게 됐다.

콴타스항공은 선라이즈 사업을 통해 잠재적 항공기 형 태에 대한 평가를 마쳤으며, 비행 요구사항에 충족할 만 한 에어버스와 보잉 사의 최적의 제안모델 구입을 결론 낼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는 8월에 발표되며 올해 말까지 새 비행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호주의 콴타스항공이 20시간 이상 운행 가능한 장거리

조이스 회장은 콴타스는 두 제조업체와 좋은 논의를

비행기 구입을 본격화하면서 홍콩뿐만 아니라 다른 환승

했고 두 업체 모두 입찰에 성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공항들이 허브 역할에 위협을 받게 됐다.

전했다. 예상 항공모델은 보잉사의 777X 시리즈와 에어

번과 런던, 시드니와 뉴욕을 연결하는 논스톱 항공편을 추진하고 위해 새 항공기 주문 마감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홍콩국제공항과 같은 허브 공항들은 초장거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뉴욕 노선으로 세계에서

미석만 갖추고 있다.

콴타스항공은 프로젝트 선라이즈 라는 사업명으로 멜

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버스의 A350이 호주와 유럽 및 미국 간을 운행할 것으 로 보인다. 콴타스항공은 기존의 장거리 운행 비행기들이 알코올

콴타스 그룹의 앨런 조이스 회장은 지난 주 서울에서

음료를 제공하는 스탠드업 바를 제공했던 것과 달리 승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회의와 별도로 가진 기자

객들이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및 웰빙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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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재외국민이 꼭 알아야 할 ‘국적 관련 신고’ 미국에서 태어나 20년 가까이 살았던 A씨는 몇 년 전 미국 내 사관학교 입교 최종 단계에서

선택·이탈·상실·보유 등 4가지 신고에 대한 유의 사항을 발표했다.

2019년 6월 19일 | WEDNESDAY JOURNAL |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병역의무를 해소해야만

개월 이내에 재외공관 또는 국내에서 국적보유

국적이탈이 가능하다.

신고를 하면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이민 등으로 외국국적을 자진 취득한 사람

한편 올해 들어 지난 4월 말 현재 우리나라 국

도 재외공관 또는 국내에 국적상실신고를 해야

적취득자는 3,237명인 반면 국적상실(이탈)자 는 6,803명인 것으로 법무부는 집계했다.

좌절을 맛봐야 했다. 그의 부모 중 한쪽이 한국

출생과 동시에 한국국적과 외국국적을 함께

한다. 국적상실신고를 하지 않아 국내에 가족관

국적을 정리하지 않아 선천적 복수국적자였기

취득한 여성은 만 22세 이전에 재외공관 또는 국

계등록부가 남아 있으면 병역의무부과 통지서가

때문이다.

내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에 복수국적을 유지

발부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재외국민이 국적 관련 신고를 제때 하 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자 법무부가 국적 선택 관련 홍보에 나섰다. 법무부는 최근 재외국민이 꼭 알아야 할 국적

하겠다고 신고하고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 면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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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발급된 한국여권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이 를 어길 경우 처벌된다. 이와 함께 한국 사람이

국적 상실은 외국 국적을 자진 취득해 자동으 로 한국 국적이 사라지는 경우고, 국적이탈은 외 국에서 태어나 선천적으로 복수국적인 사람이 외국 국적을 선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남성은 출생부터 만 18

외국인과 결혼, 입양 등 비자발적으로 외국국적

세가 되는 해 3월 31일 사이에 국적이탈 신고가

을 취득하게 된 경우 국적을 취득한 날로부터 6

[연합뉴스]

유무 등을 고려해 건보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만 내고 있을 뿐이다. 이에 앞서 건보 당국은 외

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들 외국 유학

국인에 대한 건강보험 자격관리를 강화해왔다.

재외국민 건보료 월 11만원 이상 내야 다음달부터 한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재외

강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가 고액의 진료가

생들은 다른 외국인 지역가입자와 달리 7월부터

국민을 포함한 외국인의 건강보험 의무 가입이

필요하면 건강보험에 가입해 적은 보험료만 내

월 5만6,530원 정도의 건보료를 내게 된다.

적용되는 가운데 재외국민들은 매달 11만원 이

고서 비싼 치료를 받고 출국해버리는 도덕적 해

상의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8년 12월18일 이후 한국에 입국한 외국 인과 재외국민부터 건강보험에 지역가입자로 가

그렇지만 외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불만

입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소 체류 기간을

과 반발이 크다. 지금보다 건보료를 훨씬 더 많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 또 입국 후 6개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월 동안 연속 30일을 넘겨서 국외에 체류하면 재

한국 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16일부터 이

이번 조치로 약 40만 명의 재외국민 등 외국

런 내용의 외국인·재외국민 건강보험 당연 가입

인이 지역가입자로 추가 가입할 것으로 건보공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은 14만명 정도

입국 일부터 다시 6개월이 지나야만 지역가입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

단은 내다보고 있다. 이렇게 지역가입자로 건강

로 이 가운데 2만6,000명 정도만 건강보험에 가

로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가입 후 연속해서 30일

월 이상 국내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은 의무적으

보험에 새로 편입되는 외국인이 매달 내야 하는

입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학교를 통해 단체로 민

이상 출국 시에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자격을

로 건강보험에 가입해 100달러 안팎의 보험료

보험료 수준은 11만원 이상이다.

간보험에 단체 가입해 월 1만원 안팎의 보험료

박탈한다.

를 부담해야 한다.

건보공단이 올해 1월부터 보험료 부과규정을

새로 지역가입자로 가입한 외국인이 보험료

바꿔 외국인 지역가입자 세대의 보험료를 소득·

를 체납하면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재산 등에 따라 책정하되, 산정된 금액이 전년도

해야 한다. 병·의원을 이용할 때 건강보험 혜택

건강보험 전체 가입자(지역가입자와 직장 가입

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자 포함) 평균보험료보다 적으면 평균보험료 이

관서에 비자 연장을 신청할 때 체류 허가 제한 등

상을 내도록 했기 때문이다.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은 이들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보험

한국 대학으로 유학하거나 결혼이민으로 입

료를 올해 기준으로 11만3,050원 이상(장기요

국한 외국인은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양보험료 포함)으로 책정했다. 건보공단은 이를

한다. 기존에는 외국인 직장 가입자를 제외하면

통해 한 해 3,000억원 이상의 건보료 수입을 추

외국인은 지역 건강보험 가입 여부를 자신의 필

가로 확보해 재정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

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임의 규정으로 말미암아 외국인 등은 건

건보공단은 다만 유학생의 경우 소득과 재산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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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수요기획

Andy Jin (진정기)

Blog : http//andyjin.com Twitter : @andyjin Instagram : @andy_hongkong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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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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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홍콩수요저널

코트라정보

홍콩, 인스턴트 커피에 제동 거는 '프레시 커피'

를 음미할 수 있는 고급 커피 문화가 확산하면서

- 더 커피 아카데믹스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현대 소비자의 커피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아지

배우려는 고객 수요에 맞춰 에스프레소 만들기,

고 커피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커피 원두의 원산

커피 추출 및 커핑(Cupping)* 기술 배우기 등의

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음. · 커핑(Cupping):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것

글|최누리 홍콩무역관

한국인 관광객을 사로잡는 세계 커피 트렌 드의 집합지 ‘홍콩’

시사점

· 프레시 커피(Fresh Coffee): 인스턴트 커피(Instant

에 바리스타처럼 집에서 직접 커피를 즐길 수 있

- ‘미식의 세계’ 홍콩에는 전 세계 유명 커피

Coffee)와 반대로 갓 볶은 원두(Fresh Coffee Beans)와

는 홈카페 문화와 고급 커피 전문점 문화가 확산.

전문점이 모여 있음. 도쿄에서 시작한 아라비카

‘커피도 와인처럼’, 커피 시장의 새로운 물결

커피(Arabica coffee)가 대표적인 예로 한국인

- 오모테산도 커피 완차이 지점의 한 바리스타

급격하게 성장하는 홍콩 캡슐커피 시장

관광객들 사이에서 ‘응 커피’로 불리며 홍콩의 관

는 “와인을 마실 때 소비자가 생산 연도, 포도 품종

- 2018년 홍콩 캡슐커피*의 시장 규모는 3억

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잡음. 특히 소셜 미디어

을 따지는 것처럼 최근 커피 소비 방식도 이와 비

5510만 홍콩달러(약 4530만 미국달러)로 전년

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증가.

슷하게 변해가고 있다. 과거처럼 ‘그냥 커피 한 잔’

원두 커피(Fresh Ground Coffee)를 의미함.

2018년 홍콩 프레시 커피, 2013년 대비 시 장 성장률 90.5% 상승 - 2018년 홍콩 커피 전체 시장은 23억5400 만 홍콩달러(약 3억 미국달러)로 전년대비 7% 의 성장세를 기록함.

이 아니라 블렌딩 방식, 로스팅 정도 등의 커피에

대비 15% 성장함. 2013년 대비 2018년의 홍콩 캡슐커피 시장 성장률은 168.4%.

홍콩 주요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대한 정보를 묻고 주문하는 고객이 매우 많이 늘 었다”고 말함.

· 캡슐커피(coffee pods): 분쇄된 원두를 캡슐에 넣어

- 그중 프레시 커피 시장규모는 3억5510만

밀봉한 커피로 기계를 통해 캡슐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

· 가격 비교 시 참고: 퍼시픽 커피(Pacific Coffee)는 홍

홍콩달러로 집계됨. 2013년부터 2018년까지

- 홈카페에서도 ‘고급’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

콩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지 커피 브랜드로 아메

13.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3

에 맞춰 커피 업계에서는 가정에서 마실 수 있는

년 대비 2018년의 시장 성장률은 90.5%를 기

최상급, 스폐셜 캡슐커피 상품을 선보이고 있음.

리카노 한 잔 가격이 HK$ 30(약 4500원)에 판매.

커피 문화, 다양한 산업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 창출 - 유로모니터는 최근 많은 홍콩 커피 전문점이

오모테산도 커피(Omotesando Koffee)

록함. 반면, 프레시 커피의 인기 부상으로 인

- 네슬레에서 만든 커피 브랜드인 네스프레소

스턴트의 소매 판매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해

(Nespresso) 홍콩은 2018년에 이탈리안 아이

- 2016년 도쿄에서 시작해 홍콩에 입점하자

로 홍보 활동을 하며, 음악·예술·패션 등 다른 산업

2013~2018년 연평균 성장률은 5.3%에 그침.

스 커피인 두 가지 캡슐 커피 한정판(Ispriazione

마자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인기 커피

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커피 브랜드와 이미지

Salentina, Ispriazione Shakerato)을 출시.

숍으로 자리매김함. 바리스타의 전문성과 고급

를 홍보하는 추세라고 전함.

‘프리미엄 커피’ 즐기는 홍콩 소비자 개인 여가 생활에 아낌없이 지출

소셜 미디어, 서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단으

- 홍콩 소비자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네

커피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직원이 모두 흰색

- 한 가지 예로 완차이 JP 서점에 입점한 Just

스프레소 홍콩은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 소

가운을 입고 있는 것이 특색임. 핸드드립 커피는

Café(저스트 카페)는 서점에 방문한 고객을 겨냥

비자들이 언제든지 캡슐 커피를 주문할 수 있음.

HK$ 68(약 1만 원)으로 고객이 원하는 원두, 산

해 커피를 판매하고 홍콩에서 오리 캐릭터로 유명

미 정도에 맞춰 고객 맞춤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

한 엘티 덕(LT DUCK)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

- 네스프레소 홍콩·마카오 Roger Staeheli 대

ness Insider)가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는 저

표와 인터뷰를 한 기사에 따르면, 커피 원두에 관

축과 노후 대비를 위해 절약할 수 있는 것에서 ‘커

심을 갖는 홍콩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원두의 원

더 커피 아카데믹스(The Coffee Academics)

피에 대한 지출’은 제외한다는 조사 결과를 밝힘.

산지, 블렌딩(blending)* 방법, 산미별로 다양한

- 더 커피 아카데믹스는 한 매체 ‘더모스트텐

랄프카페(Ralph’s Café)를 출시해 상점 또는 백화

(THE MOST 10)’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최고

점 고객을 타깃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커피와 디

커피 전문점’에 선정됨. 콜드브루(Cold brew)

저트를 판매함. 2018년 2월 홍콩 최대의 복합 쇼핑

한 잔에 HK$ 58(약 9000원)이며, 코코넛 브루

몰 하버시티(Harbour City)에 아시아 최초로 입점.

(Coconut Brew), 에스프레소 마티니(Espresso

- 음악·예술·패션산업 등 다양한 업계와 콜라

Martini) 등 고급 커피 칵테일을 HK$ 80~100(

보레이션을 통해 커피 전문점과 고급 커피 문화의

약 12,000~15,000원) 가격대로 판매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함.

·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 생한 세대

- 세계 1위로 꼽히는 홍콩의 집 값이 천정부

종류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함. · 블렌딩(blending): 커피의 다양한 맛을 내기 위해 여 러 종류의 원두를 섞는 것

지로 치솟으면서 개인 주택 소유를 포기한 홍콩 의 젊은 세대는 가정용품과 개인 여가생활에 지 출을 많이 하는 소비 패턴을 보임. 이런 분위기 속

커피 지식 수준이 높아진 현대 소비자 - 고급 원두를 사용하여 원산지 고유의 풍미

커피 전문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함. - 유명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Ralph Laure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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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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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홍콩수요저널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명예훼손 Defamation 자의 직업 혹은 업무상 품위를 손상 당하게 했는지 여부 등을 참 고하게 된다. 하지만 법 Defamation Ordinance (Cap. 21)에 따라면 몇몇 상황에서는 명예훼손에 대한책임을 면제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위 사례와 같이 대상 내용이 사실에 입각한 것이라면 명예 훼손의 법적 책임을 지지않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즉, A군이 B군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정도의 과거 행적에 대 해서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렸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사

A군은 모 구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그의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준비 에 한창이었다. 그의 유일한 경쟁자는 같은 지

실이라는 점이 인정된다면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지 않을 수 있을 것이고 이점은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 을 것이다.

역 출신의 B군이었는데 B군은 비록 성공한 사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업가이지만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 조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이 법률의견은 아니라는 사

사를 받은 사실이 있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

실을 고지 드리며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

던 A군은 주변사람들에게 B군의 과거를 알리

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도 안 됩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

게 이르렀고 소문은 결국 선고에 영향을 주어

이 필요하실 경우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막판에 판세가 역전되어 A군이 당선되게 되었 다. B군은 자신의 과거사를 의도적으로 퍼트린 A군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 믿고 변호

김정용 홍콩변호사

사를 찾게 되지만 듣게 되는 답변은 A군에게

Kim & Company, Solicitors

책임을 묻기 힘들다고 하는데…

서울대 공법학과 졸업 홍콩시티대 LLB 및 PCLL 주홍콩한국총영사관 자문변호사

명예훼손의 기본적인 요건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을 구두, 서면 혹은 인터넷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제3자에게

25558411 / 96345777 koreandesk@kimlawhk.com

전달하였을 때 성립한다. 해당 내용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정도인지에 대해 서는 법에서도 그 기준을 정하고 있지는 않기에 영미법에서 흔 히 사용되는 가이드라인에 따르게 된다. 큰 틀에서 해당 행위가 피해를 주장하는 이의 명예를 훼손하게 되었는지를 검토하되 사 안별로 해당 개인의 사회적 지위가 손상 되었는지 여부, 공개적 으로 당사자를 증오 혹은 조롱받게 하였는지 여부, 그리고 당사

홍콩수요저널 전문 칼럼니스트

김정용 홍콩변호사 (Kim & Company, Solicitors) 오규백 한국변호사 (법무법인 대호) 김영대 한국공인회계사 (Sejong CPA&Company) 전문가들의 유익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주홍콩총영사관 재외국민 민원포탈 (영사민원 24) 개시 안내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이 민원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포탈인 「영사민원24」가 4월 23일부터 개시되었습니다. 「영사민원24」를 통해서 공관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인터넷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업무 신청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영사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재외공관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및 해외이주신고확인서 등을 「영사민원24」에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사민원24」에서 재외국민등록, 전자 민원서식 작성, 신청한 민원의 처리현황 확인, 영사민원사무 안내, 발급문서 사실 확인 등이 가능합니다.

「영사민원24」공식 사이트 consul.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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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2019년 6월 19일 | WEDNESDAY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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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교육 (17편) 미국 대학 학비 얼마나 드나? 잘 갖고 접근을 하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미국 대학교로 유 학을 갈 수 있다. 즉 아는만큼 보인다. 학비가 5-6만달러가 넘는 대학도 이 비용을 모두 내지 않고도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모두에서 말했다. 바로 재정보조(Financial Aid) 제도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국제학생들도 국내대학 비용으로 미국 대학을 다닐 수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미래교육연 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에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 학금 제도를 소개했고, 지금까지 1천여명이 이런 혜택으로 미국 대학에 학비 부담없이 유학을 갔다. 많은 미국 사립대학교들이 연 간 2-6만 달러까지의 재정보조/장학금 (Financial aid)를 국제학 비해 비싸지만, 외국 학생은 오히려 주립대학보다 사립대학을 더

생들에게도 준다. 이 보조를 받으면 미국 대학에 내는 비용이 최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

저1-2만 달러, 최대 3만 달러로 줄어들 수 있다. 이 정도라면 중

보조/장학금(Financial Aid)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학부모

산층 가정도 자녀를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 부담없이 보낼 수 있

미국 대학 비싼 학비 장학금으로 해결 가능

들 가운데 이런 제도가 있는 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알아도 어

다. 유일한 방법이다.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다. 학

설프게 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받

비가 비싼 미국 대학 유학은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것이 아니라 정

아이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려면 얼마나 들까? 자녀의 유학을

는다고 생각하나 분명히 국제학생도 많이 받을 수 있다.

보가 없어 못가는 것이다.

컬럼비아 대학 학비 59,430달러로 가장 비싸 브리검영대학 5620달러로 최저 학비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생각하는 부모들의 궁금함이다. 누구는 1억원이 든다고 하는 데

정리를 하자면 사립대학 비용,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를 합한

사실일까? 알다시피 미국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의 학비는 만만

총 비용은 5만 달러 후반에서 7만 달러다. 주립대학의 경우 보

치 않다. 연봉 1억원 미만의 중산층 학부모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통 3만 달러 후반에서 5만 달러 후반의 비용이 들어간다. 물론

♣ 위 글에 대한 문의는 카카오 플러스 @ 미래교육연구소, 위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각국

주립대학 가운데 학비가 6000여 달러만 내면 되는 저렴한 대학

챗 phdlee1728 또는 메일 tepikr@gmail.com으로 해 주시고, 더

학생들이 유학지로 선택하는 나라다.

도 있다.

많은 교육정보는 필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ose-

2017년 Open Doors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는

학비가 비싼 미국 대학 순위를 보자. 금년도 기준 컬럼비아 학

2017년 현재 1백7만 8822명의 해외 유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비는 5만 9430달러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식비 등 여타 비용을

미국 대학 유학을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 HSBC의 2017년

감안하면 7만달러가 넘어선다. 여기에 다시 개인 용돈과 보험료,

보고서인 “The Value of Education: Higher”에 따르면 미국은 자

책값이 들어가면 8만달러가 넘는다. 2위는 시카고대학으로 학비

녀 유학을 고려할 경우 최고의 선택지이지만 부모들은 연간 5만

기준 5만 7006달러다. 3위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바사 칼리지

8464달러의 교육비(학비)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비용은

로 5만 6960달러다. 4위는 역시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트리니티

사립대학의 경우다. 주립대학 학비는 연간 평균 2만5620달러다.

칼리지로 5만 6910 달러다. 5위는 하비머드로 5만 6876달러다.

주 거주민(In state) 학생들이 부담하는 학비는 평균 9970달러다.

대체적으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학비가 비싸다.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는 이보다 더 저렴해 2017년 평균 등록금

그렇다면 이번에는 학비가 저렴한 대학은 어딜까? 학비가 가장

은 3570달러다. 그러나 유학생의 경우 이것의 2배 정도의 학비

저렴한 대학은 몰몬교가 세운 사립 브리검영 대학으로 5620달러

를 부담해야 한다.

다. 이 학비의 적용을 받는 사람은 몰몬교 신자다. 비 몰몬교도들

미국 대학은 사립과 주립, 주립도 주 거주민과 타 주 혹은 국제

은 이보다 조금 더 내야 한다. 위의 자료에서 보았듯이 미국 대학

학생의 학비가 다르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어떤 대학을 선택하느

교의 학비는 천차만별이다. 총 비용 8만달러가 넘는 대학이 있는

냐에 따라 비용이 많이 달라진다. 사립 대학의 학비가 주립대학에

반면, 총 비용 2만달러가 넘지 않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정보를

phlee54 를 참고 하면 된다. 이강렬 박사는? 연세대에서 학사, 석사 이어 동아대에서 국제 인권법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에서 2012년 까지 연합뉴스와 국민일보에서 언론인 으로 활동을 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 대기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03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재임시 미래교육연 구소를 설립했으며 이후 소장을 맡아 해외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생활 장학금) 제도를 소개했으며, 가난한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으로 부터 매년 30-40억원의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되기’, ‘꿈을 찾아 떠난 젊은이들’ 등 5권의 교 육 서적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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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주홍콩총영사관, 한-홍 대만구 협력 포럼 개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우리 기업이 대만구 계획 을 적극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 반기에 중화총상회(CGCC)와 공동으로 대만구 진출을 위한 한-홍 기업간 협력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KIS 한국과정 홍콩수학경시대회 수상 주홍콩 대한민국총영사관은 12일 홍콩 르네상스 하버

Integrative Community) 를 구성하는 진일보한 관계로 발

뷰 호텔에서 대만구 업무를 수행하는 홍콩 정제내륙부·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만구 시장진출을 위

상무발전부, Invest HK·HKTDC 등 공공기관 및 다수의

한 4차 산업 분야에서의 한-홍콩 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홍콩 기업과 홍콩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한국 기업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을 대상으로 대만구 진출 기회 모색을 위한 한-홍 대만

아시아 산업전문가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

구 협력 포럼( Korea-Hong Kong Cooperation Forum :

본부장은 대만구 계획을 통해 중국 광둥성의 산업구조 재

Entering the GBA)을 개최했다.

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스마트 팩토리, 4차 산업

포럼에서는 현재 홍콩정부가 대만구 지역에서 금융, 물류 기능을 넘어서 ICT Hub로 거듭나기 위해 주력을 두 고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에서의 한-홍 협력 분야에 대 한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길종호 아시아챔피언 쾌거

분야를 중심으로 이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의 다양한 제휴 및 협력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6월 11일,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이의순) 도서관에서 홍

홍콩 생산력촉진국(HKPC) 제프리 싯(Jeffery SIT) 총

콩수학경시대회(이하 HKMO)와 아시아수학경시대회(이하

괄매니저는 대만구 발전계획은 특히 홍콩-선전 간의 기

AIMO)에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상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

한국 산업연구원 김상훈 박사가 대만구 지역에서의

술협력을 강조하였는 바, 향후 이 부분에 대한 홍콩 정부

는, Hong Kong Mathematical Olympiad Association에서

한-홍 4차 산업 협력(Industry cooperation with Korea in

의 정책적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IT 산업

매년 주최하는 수학경시대회로 홍콩, 마카오 등 다양한 국적

the era of GBA & 4th Industry Revolution) , 홍콩 생산력

선도국가인 한국과의 기술협력 기회를 희망했다.

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촉진국 제프리 싯 부장이 홍콩, 대만구 진출을 위한 전

리첸 홍콩중문대 교수는 대만구 발전계획 발표로 인

지난 3월 23일에 시행된 HKMO에는 KIS 한국과정 중·

방위 혁신기술 파트너(Your All -rounded Innovation &

해 홍콩과 마카오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국본토와 더

고등부 학생 26명이 참가하여 금상 5명, 은상 6명, 동상 9

Technology Partner Kong Kong and GBA) 라는 주제로

욱 긴밀히 연결되는 효과가 생겼으며, 특히 홍콩을 비롯

명 등 모두 20명이 수상하였다. HKMO 수상자에게만 참가

강연을 하였으며, 이어서 리첸(Li Chen) 중문대학교 교

한 여타 국가의 청년들이 대만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AIMO는 지난 5월 12일에 시행되었으며,

수,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영 리서치본부장이 참여하여

하여 취업, 거주 등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16명이 참가하여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2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고 언급했다.

학년 길호종 학생은 AIMO 고등부 1등으로 챔피언 트로피 를 받았으며 12학년 조영우, 유재민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중국 정부의 국가급 정책으로

김원진 주홍콩총영사는 한-홍콩간에 다양한 분야의

격상된 대만구 시대를 맞이하여 산업의 측면에서 한국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가 이루어져 왔으나 이번 대만구

과 홍콩이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계획으로 인해 새로운 영역인 4차 산업을 포함하여 더 다

AIMO 챔피언 길호종 학생은 수학에 남다른 애정을 갖

논의하였다.

양한 분야에서 한-홍간 협력이 이루어지고 사업기회가

고 평상시에도 후배들의 수학 학습을 자발적으로 도와주며

산업연구원(KIET) 김상훈 연구위원은 대만구 시대를

생길 것이다. 며, 이번 포럼이 대만구에 진출할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해 왔으며, 본 대회에 참가하는 후배들을 직접

맞아 한-홍콩 관계가 기존의 단순 무역 파트너 관계에

기회를 모색하고 상호 간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의

가르치며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생산-혁신 통합 커뮤니티(Production-Innovation

장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는 등 홍콩한국국제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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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9일 | WEDNESDAY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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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2019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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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9년 6월 19일자 (19-24-1175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