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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9년 1월 2일자 (19-01-11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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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9-01-1152호

WEDNESDAY JOURNAL.NET

2019년 1월 2일

새해 물가 인상 - 지하철 · 전기세 · 톨비 올라… 서민층 4,000달러 지원 새해부터 MTR은 요금인상을 의미하는 옥토퍼스 3% 리베이트를 종료했다. MTR 은 작년 여름 3.14% 인상하겠다고 발표 했는데 여론의 반발속에 6개월간 리베이 트라는 양보를 내 놓았었다. 6개월간 요금 인상분의 리베이트가 끝 나면서 실제로 인상된 요금이 새해부터 적용됐다. 팅카우와 윈롱을 연결하는 신계 서부

지역의 타이람 터널 톨비도 미니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해 8~10% 인상했 다. 자가용과 택시는 48달러가 부과된다. 홍콩섬 전기세도 6.8% 오른다. 홍콩섬 의 전기를 제공하는 HK일렉트릭은 새해 부터 6.8%를 올렸으며, 구룡반도 전기를 제공하는 CLP는 작년 10월부터 이미 2% 를 인상했다. 작년 세수 흑자로 인해 280만명의 홍콩

인들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최대 4000달러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조건은 2018년 12월 31일 현재 부동산 을 보유하지 않은 18세 이상 거주자이며,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2017-18회계 년도에 세금을 내지 않는 자에 한해서다. 앞의 2개 조건을 충족하지만 4000달러 이내로 세금을 내는 사람은 차액을 청구 할 수 있다.

홍콩 새해 불꽃놀이 34만명 관람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홍콩의 신년 불꽃 놀이를 직접 보기 위해 빅토리아 항구에 34만명이 몰렸다. 14백만 달러(한화 21억원)가 투입된 불 꽃놀이와 레이져쇼는 약 10여분간 빅토리 아 하버를 화려하고 웅장하게 수놓았다. 최소 34만명의 사람들이 빅토리아 하 버를 두고 구룡반도와 홍콩섬에서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운트다운 축하행사를 위해 침사초이, 코즈웨이베이, 란콰이퐁 등에서 다양한

이벤드들도 열렸고 새해를 맞는 사람들 은 축하 함성을 나누며 사진을 찍기 바빴 다. 31일 저녁 7시부터 침사초이 부두를 비 롯해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곳곳에 사람 들이 모여들었고,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경찰 400여명이 투입돼 질서유지를 위해 거리를 통제했다. 비교적 쌀쌀한 날씨였지만 맑은 밤하늘 에 새해를 알리는 불꽃들이 피어오르자 기쁨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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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캐리 람 행정장관 노고 치하 지난 17일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은 업 무보고를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캐리 람 행정장관과 만남을 갖고, 홍콩 정세와 특 별행정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시 주석은 이날 만남에서 “지난 1년간 캐리 람 행정장관이 이끈 홍콩 특별행정 구 정부는 대담하고 적극적인 행보로 일 국양제 방침과 기본법을 확고하게 지켜왔 고, 홍콩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면서 웨강아오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 •마카오 경제권) 건설과 일대일로(一帶一 路) 공동 건설에 적극 참여해 왔다”고 말 했다. 시 주석은 이어 “홍콩 정부는 많은 현 지 주민 이익과 관련된 문제 해결에 힘써 왔고 청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며 뜻이 높고 어려움 에 굴하지 않는 정신을 구현해 좋은 성과 를 거둬들였다”면서 “중앙정부는 캐리

이와 함께 “개혁개방은 홍콩•마카오와 내륙이 서로 장단점을 보완하며 발전해온 과정이자 일국양제가 과학적 구상에서 성 공적인 이행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지적 했다. 그러면서“앞으로도 일국양제 방침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홍콩•마카오가 전 체 국가 발전의 큰 그림 안에 녹아들 수 있게 지원하면서 새로운 경쟁력을 육성하 고 새로운 가치를 발휘해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람 행정장관과 홍콩 정부의 노력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한 달 전 중국 개혁개방 40주 년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징을 찾은 홍콩• 마카오 방문단과 만난 자리에서 “홍콩•

마카오 주민은 개혁개방 40년의 산증인이 자 참여자이며 동시에 수혜자, 공헌자” 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홍콩•마카오 주민도 내륙지역 주민과 마찬가지로 모두 개혁개방 기적의 창조자”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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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립 지지 록밴드, 홍콩 비자발급 거부로 콘서트 취소

홍콩 정부가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하 기로 했던 대만 록밴드에 대한 비자 발급 을 거부, 콘서트 개최가 취소됐다.

홍콩의 비자 발급 거부는 산링(閃靈)이 라는 이 밴드 멤버 가운데 1명이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 인다. 대만의 독립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 하고 있는 중국을 의식한 때문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밴드의 보컬을 맡고있는 린창쭤(林昶佐 )는 '시대역량'이라는 대만 정당 소속 의원 으로, 대만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시대역 량'은 2014년 대만 학생들이 중국과의 경

제 협정에 반대해 일으킨 시위를 계기로 결성된 홍콩 민주파 단체 등과 교류하고 있다. 홍콩의 비자 발급 거부 이유는 분명하 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홍콩 정부는 홍 콩의 독립을 요구하는 주장과 이를 지지 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 대한 단 속을 강화하고 있어 이번 조치도 독립의 움직임을 경계하는 중국의 의향을 의식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Law Calumn_Oh Kyu Baek Accounting Calumn_John Kim Young Dae Chinese column_Song Jae Woo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Ryu Yeo Yeong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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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난달 수출액, 22개월만에 하락

홍콩정부통계처가 27일, 1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 비 0.8% 감소한 3,64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 다. 2017년 1월 이후 22 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전월 대비로는 5%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4,092억 8천만

달러로 9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49억 6400 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54.1%를 차지하는 중 국(본토)이 5% 감소한 1969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으 며, 인도 -29.1%, 베트남 -8.7%, 대만 -5.3%를 기록하 는 등 전체적으로 저조했다. 한편, 미국은 5% 증가한 310억 5천만 달러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일본은 3.9% 증가한 121억 7900만 달러로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싱가포르 (+20.4%), 네덜란드(+16.4%), 태국(+26.8%)은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입액은 전체의 48.3%를 차지하는 중국(본토) 이 1% 증가한 1976억 3300만 달러였으며, 미국은 6.3% 증가한 202억 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가

홍콩 부동산시장 조정 가속화… 4개월 만에 최대 낙폭

홍콩의 기존주택 가격이 4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 하면서 부동산시장의 조정 속도가 가팔라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을 둘러싼 우려와 모 기지 금리 상승 전망, 신규 주택 착공, 변동성이 큰 주식시 장 등이 주택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 RVD(Rating and Valuation Department)에 따르면 지난 11월 월간 주택가격지수는 366.3으로 전월대비

3.5% 하락했다. 지난 10월 2.56%, 9월에 1.27%, 8월에 0.05%의 하락률을 기록해 매달 하락률이 커지고 있다. 이 지수는 유통시장에서의 부동산 가격을 추적한 것이다. 홍콩의 주택가격은 지난 2016년 4월 이후 28개월 동안 상승해 7월 고점을 찍었다. 이미 다수의 투자은행과 애널 리스트들이 홍콩 부동산시장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으며 일부에서는 내년에 최대 25%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 망했다. 리카코프 프라퍼티의 윌리 리우 디렉터는 "유통시장에 서 주택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67% 떨어졌으며 한 개의 아파트만이 팔렸다"고 말했다. 홍콩의 10개 주요 주택단 지를 모니터한 것이다. 홍콩 부동산 개발업체 시노랜드 는 최근 아파트 가격을 주변 시세보다 14% 낮게 제시했 다. 유통시장의 주택 수요를 신규 주택으로 끌어들이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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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증가하면서 강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싱가포르 (19.4% 증가)도 호조를 보였다. 1~11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3 조 8188억 2200만 달러, 수입액은 10% 증가한 4조 3304 억 7600만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5116억 5400만 달러 의 적자를 기록했다. 홍콩정부 대변인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과의 교역은 호조를 유지했지만, 기타 시장에서 하락했다. 세 계 경제의 침체가 홍콩 수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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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세계 1위 올랐지만 중국 유니콘 주는 반쪽 올해 홍콩증권거래소는 야심차게 진입 문턱을 낮추고 중국 내 빠르게 성장 중인 유니콘 확보에 공을 들였다. 전자상거래 대어인 알리바바를 놓친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차등의결권을 허용한 것이 대표 적이다. 이에 많은 유니콘이 홍콩 증시에 둥지를 틀었고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지 만 성적표는 참담하다고 중국장쑤망이 25일 보도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홍콩 증 시에 안착한 대표적인 유니콘으로는 '대 륙의 기적' 샤오미, 중국 최대 O2O 플랫 폼 메이퇀(美團), 중국 최대 온라인 자동차 판매업체이자 텐센트가 투자한 이신그룹( 易鑫集團), 역시 텐센트 계열사인 중국 전 자책 사업자 웨원그룹(閱文集團), 싼마(三 馬, 마윈 마화텅 마밍저)가 투자한 중안(衆 安)보험, 게임기 브랜드 레이저(雷蛇 Razer), 51신용카드, 중국 최대 구직사이 트 례핀(獵聘), 중국 최대 모바일 헬스·의 료 플랫폼인 핑안하오이성(平安好醫生),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잉커(映客) 등이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중국과 홍콩 증시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유니콘 주가 도 폭락했다. 앞서 언급한 10개 기업의 주 가 평균 하락폭은 24일 기준 무려 46.2% 에 육박했다. 특히 이신그룹의 상장 후 약 12개월간 낙폭이 76.2%로 가장 컸다. 레이저가 73.6%, 51신용카드와 중안보험이 50% 이상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 다. 이들 유니콘 주식의 70%가 사실상 적 자 상태로 투자자들의 손실이 막대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홍콩 증시 상장이 유니콘

을 죽이는 '독'이 됐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 도다. 홍콩 증시가 진입 문턱을 낮추고 유니 콘의 상장이 잇따르면서 올해 신규 기업 공개(IPO) 규모는 미화 314억 달러에 육 박했다. 이는 지난 8년간 최대 기록으로 올해 세계 증권거래소 중 IPO 규모 1위가 예상된다. 하지만 신규 상장사의 성적표 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치면서 반쪽 자리 성 과가 됐다. IPO 규모 20대 기업 중 상장 후 1개월 뒤에도 발행가를 웃도는 주가를 기록한

홍콩, 새해부터 민주화 요구하는 반중시위 홍콩인 5000여 명이 1월 1일 길거리에 나서 홍콩의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반중시 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은 중국의 간섭으로 홍콩의 민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며 베이징이 홍콩에 대한 간섭을 중

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를 주도한 지피 샴은 "지난해 를 회고해 보면 홍콩의 ‘법에 의한 지 배’가 크게 후퇴했다"며 "베이징은 더 이 상 홍콩의 자치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 했다.

곳은 단 6곳에 불과했다고 월스트리트저 널(WSJ) 중문판이 25일 전했다. 이는 뉴 욕증권거래소의 16곳과 나스닥의 10곳에 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거래가 없는 경우도 빈번했다. 중국 금 융정보업체인 윈드에 따르면 지난 4일 거 래중단 종목을 제외하고도 홍콩 증시 상 장사 281개의 거래가 없었다. 하루 거래 액이 1000 홍콩달러 이하인 종목도 18개 에 달했다. 리샤오자(李小加) 홍콩증권거래소 총재 도 "상장 유니콘 성적이 참담한 것은 대외 적으로 예상치 못한 악재의 영향"이라며 " 이미 신경제 기업의 기대 이하 성적에 대 한 불만이 커졌고 앞으로도 상황이 어려 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가 급락 등이 홍콩 시장의 자체적인 문제에 따른 것은 아니라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하지만 리 총재는 "홍콩 증시에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사실로 내년 초 신경제를 포함한 시장 규칙·업무의 전면적 개혁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 다.

주최 측은 이날 시위 참석 인원이 5500 명이었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3200명이라 고 추산했다. 홍콩인들이 새해부터 민주화 요구 시위 에 나선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국 가 주석 임기제를 폐지함으로써 사실상 영구집권의 길을 연 이후 베이징의 홍콩 에 대한 간섭이 노골화되고 있기 때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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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목 통증으로 콘서트 중단… 살인적인 스케줄 화근 올해 57살인 유덕화는 28일 저녁 홍함 콜로세움 공연장에서 열린 ‘마이 러브 앤디 라우 월드 투어’ 공연에서 4번째 곡을 부르던 중, “의사가 더 이상 노래를 하면 안 된다고 했지만 그냥 포기할 수는 없었다”며 “하지만 여러분이 이런 내 목소리를 콘서트 내내 듣도록 할 수는 없 다”고 말했다. 고개 숙여 사과하는 그의 목소리는 쉬 어 있었다. 결국 눈물도 보였다. 홍콩 매체 들은 유덕화가 이날 저녁부터 목이 아팠 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객들이 “울지 마”, “위 러브 유” 등을 외치는 가운데 그는 퇴장했다.

유덕화의 이날 공연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차례 연속 공연 가운데 14번째였다. 15일 첫 공연에서는 유덕화

가 좀처럼 하지 않던 딸(6) 이야기를 꺼내 며 딸의 그림을 공개 했는데, 공연장에 있 던 딸의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돼 화제 가 됐다. 19일 공연에는 유 덕화와 함께 <신조 협려>(1983)에 출연 했던 이디 찬(진옥련 )이 우정출연을 하기도 했다. 유덕화의 이번 콘서트는 8년만의 공개 활동으로, 지난 9월 표 예매가 시작되면서

부터 대대적인 흥행을 예고해왔다. 예매 시작을 앞두고 1주일 넘게 줄을 서있던 중국인이 폭력조직에 의문의 피습을 당하 면서, 사상 최초로 현장판매가 전면 취소 되고 전량 인터넷 판매로 전환되기도 했 다. 28일 공연 중단 일단 주말 공연도 취소 되는 등 기획사 쪽은 환불을 진행하겠다 고 밝혔지만, 공연 추가 중단 및 재개 등 구체적인 일정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일부 예매 관객들은 환불 대신 유덕화의 추가 공연을 요구한다. 일각에선 기획사가 휴식할 틈 없이 지나치게 촘촘한 일정을 잡았다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명배우 쩡즈웨이 일본서 교통사고… 홍콩 고위경찰 차량과 ‘쾅’ 크리스마스인 25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 루시 도로에서 홍콩 배우와 홍콩 경찰이 탑승한 두 차량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사 고가 발생했다. 일본에서 난 교통사고였지만 공교롭게 도 양쪽 차량에 탄 이들은 모두 홍콩인들 이었다. 한쪽에는 홍콩의 유명 배우 쩡즈웨이( 曾志偉 Eric Tsang)가, 다른 한쪽에는 홍콩 의 고위 경찰 간부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 지난 25일 오타루시 도로에서 쩡즈웨이 가 몰던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던 7인승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맞은편 차량에는 홍콩 경무처의 리즈헝 (Li Chi-hang) 범죄보안처장과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 리 처장은 휴가차 오타루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번 사고로 리 처장은 하반신 마비 증 세를 보여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리 처장 의 아내도 생명의 위험은 없지만 수술이 필요한 상태다. 쩡즈웨이 측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 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쩡즈웨이가 몰던 차량에는 40대 여성도 타고 있었다. 쩡쯔웨이는 사고 후 음주 운전한 의심 에 대해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부인 했다. 그는 대낮인 정오에 사고가 발생했 다며 음주 운전에 대한 의심을 일축했다. 가수인 쩡즈웨이 딸 쩡바오이의 매니저 는 "쩡즈웨이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에 갔었지만 잘 됐다"며 "그가 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안전하다고 얘기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고 전했다. 사고 당일 오타루에는 23㎝의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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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국인 관광객 지출 감소로 소비 급감 지난 14일 홍콩 소매업 관리협회(Hong Kong Retail Management Association)가 중국인 관광객 지출 감소로 크리스마스 매출이 예상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HKRMA는 미·중 무역전쟁과 환율 변동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매 판매 성장률이 5개월 동안 7% 가량 급락하며 10월 한 자릿수인 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천 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한 HKRMA는 자체 조사 를 실시해 매월 소매 판매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 르면 홍콩의 소매 판매 성장률은 지난 5월 12.9% 성장하 며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들어 전년 수준으로 회 귀하며 감소세를 보였다. HKRMA는 지난 9월 중국 본토와 홍콩을 잇는 고속철 도(XRL) 개통과 10월 '강주아오대교' 설립을 호재로 홍콩 경제가 성장 고점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 4월 이후 중국 위안화 가치가 홍콩 달러 대비 9.6% 하락하면 서 소비가 급감했다.

새로운 홍콩 아이디 카드 발급 신청... 85~86년생부터

2019년 초 매출 예상도 올해 10월 실적보다 낮은 한 자 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12 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는 메가 세일 기간인 크리스마스 매출도 전년 대비 소폭 증가로 예상에 못 미칠 것으로 내 다봤다. 이런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 감소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미·중 무역전쟁 휴전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마카오 반환 20주년… GDP 아시아 1위 환 협정에 서명하면서 마카오의 주권이 중국으로 돌아가 게 된다. 중국은 그간 홍콩과 마카오에 일국양제(一國兩 制·한 국가 두 체제)를 강조하며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 섰다. 일국양제는 홍콩과 마카오 주권 반환 후 50년간 중 국이 외교와 국방에 대한 주권을 갖되, 홍콩과 마카오에 는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한 것을 말한다. 홍콩은 2047년, 마카오는 2049년까지 자치권이 보장 올해 12월은 마카오 주권이 중국으로 반환된 지 20년 째 되는 해다. 1557년 명나라로부터 마카오를 조차한 포 르투갈은 330년 뒤인 1887년 12월 베이징 조약으로 마 카오를 식민지로 편입해 통치해왔다. 이후 1999년 12월 20일 포르투갈이 중국과 마카오 반

됐다. 2018년 마카오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미화 8,2379달러로 세계 4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GDP 성장률은 5.8%로 전망된다. 카지노 산업으로 마카 오 경제가 고도성장을 하고 있지만 반족짜리 자치의 기 간이 길어질수록 마카오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불안 감이 짙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홍콩 주민 880만 명이 12월 27일부터 새로운 스 마트 아이디 카드로 대체한다고 이민국이 발표했 다. 교체는 단계적으로 실시되며 이민국 직원 및 공 무원, 정부 관계자부터 먼저 참여했다. 이민국은 홍콩 전역에 총 9개 센터를 설치해 약 30분간의 시간으로 신분증 교체 신청을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센터 내 모니터가 설치된 기기를 통해 신청 후 약 1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새로운 스마트 카드에는 얼굴인식을 지원하기 위해 내장된 무선주파수 식별기술과 고해상도 사 진 등 보안 세부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일반 시민들 중에서는 1985년 또는 1986년 태생 주민들이 가장 먼저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교 체할 수 있다. 이들 그룹은 2003년 예전의 아이디 카드 교체시 가장 먼저 발급 받아 보안상 가장 취약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아이디 카드 발급 기간은 총 4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드 소지자들은 출생 연도 에 따라 호출된다. 이민국은 타당한 이유없이 지정 된 기간 내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최고 5천 달러 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관련 규정 위반으로 7명 이 2000달러까지 벌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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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콩한인회 신년사

홍콩한인상공회 신년사

존경하는 홍콩한인교민 여러분,

존경하는 홍콩한인상공회 회원 및 교민여러분 !

기해년 (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회 회원님들과 교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계획 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고, 금 년에 세운 모든 계획들이 달성되어, 성취의 만족감이 충만 한 2019년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홍콩한인회가 70돌을 맞이하는 큰 의미가 있는 해 입 니다. 1949년 3월 1일 정식으로 발족된 홍콩한인회는 우리의 역사와 같이 그간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교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속하고 화합하면서 홍콩 사회의 일원으로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이라 고 굳게 믿습니다. 50대 회장단은 선배님들께서 이룩해 놓은 좋은 전통과 이미지를 더욱 발전을 시키고 활성 화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하였습니다. 삼일절 행사, 어버이날 행사, 광복절 행사, 한마음장터 등의 자체 행사와 한인골프대회, 전국체전 등을 유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성공리에 이끌면서 교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높은 위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간 가장 힘을 모아 추진해 온 2세 교육 사업에서도 여러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더욱 견실한 체계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토요학교를 통하여 480여명의 학생들에게 한글과 역사 교육을 실시하였고 KIS는 학생수가 처음으로 700명을 초과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어려워져 가는 대학입시 과정에서도 한국과정 및 국제과정 모두 많은 학생들을 명문대학에 입학시키 는 큰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한인사회의 커다란 자랑이자 기쁨이며 더욱 학생들을 위한 노력을 증진해야 할 때임을 각성하게 됩니다. 또한 대학생들의 숫자도 1,500명을 넘어가면 서 졸업후 자리잡는 청년층의 증가는 다음세대를 향한 리더쉽이 더욱 요구되는 때임을 되새 겨 봅니다. 올해는 7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이미지 제고와 한인사회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하려고 합니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홍콩 사회에서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홍콩한인회는 앞으로도 교민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입니다. 더욱 성숙해지고 변화하여 한인사회의 이익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홍콩한인회가 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중 요한 사업이나 행사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 리며 2019년에도 변함없는 많은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인회 회원님과 교민 여러분들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넘치는 2019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콩한인회 회장 김운영 배상.

작년 2018년은 국제경기 불확실성의 연장선에서 본국과 홍 콩의 한인 상공인들도 피해갈 수 없는, 만만치 않은 국제 경 제 불황을 헤쳐 나와야 했습니다. 2017년에 홍콩은 중국 반환 20주년이 되어 중국 본토 와의 경제적인 연결이 더욱 확대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2018년 홍콩은 여전히 한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교역 파트 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뿐만아니라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서 우리 한 국 금융기관 들에게 갈수록 중요한 거점이 되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홍콩과 중국본토를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역이 개통되어 이제는 중국 전역을 기차로 갈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홍콩-마카오-주해를 연결하는 강주아오 대 교가 개통되어 향후 광동성과 홍콩의 경제 교류에 대한 물류 혁신이 진행될 것 입니다. 2018년 홍콩한인상공회는 Korean Chamber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였습니다. 해외한인무역협회 홍콩지회의 활성화를 통하여 본국의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들 에게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Korean CSR 활동을 통하여 홍콩 사람들에게 한국인의 위상 을 높이는데 기여 하였습니다. 또한 홍콩의 Local 기업과 홍콩의 한인 기업들을 연결시키 는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원사들에게 본국 대학생들의 인턴 취업을 통하여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홍 콩에서의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연간 60명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2019년 금년에는 그동안 홍콩한인상공회가 진행하였던 훌륭한 정책들은 계승 발전을 시 키고, 또한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시대에 맞는 신규 정책들을 발굴하여 회원사들의 홍콩 경제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상공회가 되겠습니다. 홍콩한인상공회는 회원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단체입니다. 또한 홍콩정부 와 의 대화 채널을 통하여 홍콩 한인 상공인 의 권익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홍콩한인상공회 회원 및 교민여러분! 금년에도 상공회의 역할을 잘 수행할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지난해 상공회에 보여주신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홍콩한인상공회 윤 봉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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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직격탄에 中증시 ‘악몽의 한해’… 세계 최악 성적표 미중 무역전쟁의 충격파에 고스란히 노 출된 중국 증시가 올해 세계 주요국 증시 가운데 최악의 성적표를 냈다.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에 따르면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 이종합지수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전날 2,493.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작년 마지막 거래일보다 24.6% 폭 락한 것으로 세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 장 낙폭이 가장 컸다. 상하이주식거래소와 더불어 중국의 양 대 거래소인 선전주식거래소의 선전종합 지수도 올해 33.2% 꺼졌다. 올해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미화 2조 4천억 달러 감소한 6조3천억 달러로 쪼그 라들었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세계 2위 인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지난 8월 일 본 증시 시가총액보다 떨어지면서 중국은 4년 만에 세계 시가총액 2위 자리도 빼앗

중국, 9개월만에 온라인게임 80종 허가 중국 당국이 9개월만에 게임 허가를 재 개했다. 중국 국가신문광전총국은 29일 웹사이트에서 '2018년 12월 국산 온라인 게임 승인 정보'를 발표했다고 펑파이이( 澎湃)가 이날 보도했다. 12월에 승인을 받

겼다. 이는 올해 들어 미중 무역 전쟁이 발발 한 가운데 중국의 경기둔화 흐름이 뚜렷 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데 따

른 결과로 풀이된다. 3분기 경제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인 6.5%까지 떨어지면서 중국의 경기 둔화 흐름이 이미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 미중 양국이 90일간의 휴전에 합의하고 무역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타결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중국의 경기 하방 우 려는 날로 커지는 상황이어서 내년 중국 의 증시 전망은 여전히 밝지 못한 상황이 다. 리원후이 화타이연합증권 애널리스트 는 "증시는 한 나라의 경제적 건강성을 보 여주는 바로미터일 때가 많다"고 지적했 다.

은 게임은 모두 80개다. 이번에 발표된 목 록에는 업계 리더인 텐센트(텅쉰)나 넷이 즈(왕이)의 게임은 포함되지 않았다. 펑스신 중국공산당 선전부 판권국 부국 장은 지난 21일 하이난성에서 열린 게임 산업 회의에서 "일부 게임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서둘러 판호(版號·게임 영업 허가)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신작 게임 출시가 재개된다는 소식에 게임 업계는 반색했다. 텐센트의 주가가 급등했으며 한국 게임 업체들도 주가가 껑충 뛰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게임 시장이다. 폭 력성과 청소년의 게임 중독 등에 대해 비 판 속에 중국 당국은 지난 3월을 끝으로 게임 허가를 갑자기 중단했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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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미국 명문 MIT에 중국인 합격자 없었다 미국 최고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히는 메사추세츠공대 (MIT)의 사전입학 전형에서 중국 출신 지원자가 1명도 없 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이 한때 중국인의 미국 대학 유학을 전면 금지 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연관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메사추세츠공대는 해마다 세계 각국의 지원자 9600여 명 가운데 700명 가량을 사전 입학으로 선발한다. 그러나 이 가운데 중국 고등학교 출신 합격자가 없는 것으로 나 타났다. 중국 국적자 가운데 합격자는 조기 유학을 통해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5명 뿐이었다. 예년 합격자 명단

中 소녀, 6년간 성노예로 살며 납치범 부자 아이들 출산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양은 정씨와 정씨 아들의 아이를 셋이나 낳았고 오랜 기간 성행위를 강요당한 충격으로 조현병까지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10대 소녀가 자신을 납치한 남성의 아이를 낳 은 것도 모자라 그의 아들에게까지 몹쓸 짓을 당해 2명의 아이를 더 낳은 일이 발생했다. 소녀는 충격으로 정신분 열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27일 허난성 주마뎬시에 사는 60대 남성 정모씨를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14살이던 피해자 A양(20) 을 납치하고 6년간 감금한 것도 모자라 수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씨는 친 오빠와 용돈 문제로 다툰 후 집 근처를 배회하던 A양을 납치했다. 당시 A양은 자신의 친오빠와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오래전 가출했고 어머니 B씨는 경제 범죄를 저질러 2011 년부터 구속 수감 중인 상태였다. A양의 납치사실은 어 머니 B씨가 2016년 출소하면서 알려졌다. 출소 후 딸이 단순히 실종된 줄만 알았던 B씨는 실종아동 전단지를 만 들어 붙이며 A양을 찾아 나섰다. 그러다 지난 1월 우연히 자신을 보고 웃는 허름한 행색의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한동안 B씨를 알아보지 못했고 집에 가자는 말 에도 “애들…”이라고만 말하고 따라 나서지 않았다.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B씨는 경찰과 함께 A양의 집을 찾 아갔다. 그 곳에는 그동안 A양이 낳은 3명의 아이들이 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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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중국 출신 학생들이 소수지만 포함돼 있었던데 견주 면 이례적이다. 중국 유학업계에서는 이 현상은 메사추사츠공대 만의 일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둥성 선전의 한 유 학원 관계자는 신문과 인터뷰에서 최근 “전반적 경향과 일치한다. 해마다 좋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어려워지 고 있다”며 “스탠퍼드대 입학도 해가 갈수록 어려워져 서, 지난해 선전에서 2명이 입학했는데 올해는 하나도 없 다”고 말했다. 중국 출신 합격자가 줄어든 것은 우선 중국 교육이 경 시하는 리더십, 시민의식 등 ‘소프트 스킬’의 바탕이 부족하기 때문이란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미국 사회가 중국인의 유학을 더 이상 환영하지 않기 때 문이란 지적이 이어진다.

중국 작년 신생아 1,500만명 2000년 이후 최소 '한 가정, 한 자녀 정책' 폐지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중국의 신생아 수가 1천500만명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SCMP는 2일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環球時 報)를 인용해 2018년 중국의 신생아 수가 1,500만 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이런 신생아 추정치가 공식적으로 확인될 경우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 면서 "2018년이 중국 인구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기 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신생아 수 감소를 경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에 '인구통계학적 위기'를 몰고 올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하순 인구 통계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지만, 중국 지방정부의 발표 자료를 토대로 추정할 때 작년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17년 에 비해 200만명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 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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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부터 개인 구매대행업자 ‘보따리상’에게도 과세 중국이 내년부터 ‘따이공(代工, 보따리상)’ 등 개인 구매대행업자도 당국에 등록하고 세금을 내도록 할 방침 이다. 28일 관영 신화통신 계열 경제지인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 래법이 정식 시행된다. 기존에는 개인 판매자가 사업자 등록을 할 필요가 없 었기 때문에 당국의 체계적인 관리가 불가능했다. 구매 대행업의 성장에 따라 탈세·위조품 범람·개인정보 유 출 등 많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뾰 족한 방법은 사실상 없었다. 새 법이 시행되면 타오바오 등 판매플랫폼이나 위챗을

중국, 새해부터 금지약물 복용 운동선수 형사처벌 거우중원 체육총국 국장은 "도핑으로 유죄 판결을 받 으면 형사처벌될 것"이라고 전날 한 회의에서 말했다. 그 는 형법 적용 유권해석이 신년 초에 공포될 것이라고 밝

중국이 새해부터 운동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행위(도핑 )를 형사처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운동선수가 도핑으로 걸리면 자격 정지와 벌금 처분에 그치지 않고 교도소에 수감될 수도 있다. 2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체육총국과 최 고법원은 도핑 사건을 처리하는 데 형법을 적용하는 유 권해석을 마련 중이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도핑에 얼룩진 메달을 단호히 거부 한다는 강한 신호라고 전했다.

혔다. 그는 반도핑 노력이 중국 체육계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심지어 체육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도핑 테스트에서도 경기력 향상 물질이 검출됐다고 덧붙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역도 선수 3명의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지난해 중국역도연맹은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다른 많은 종목에서도 금지약물로 처벌받는 선수들이 나타나 중국을 향한 의혹은 더 커졌다. 중국의 형법에는 반도핑과 관련한 분명한 조항이 없어 서 도핑으로 적발돼도 벌금과 자격 정지, 행정 처분 등에 그쳤지만, 형사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앞서 중국 최고법원도 도핑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 지를 표명했다.

이용해 구매대행업을 하던 개인들도 사업자 등록을 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최고 200만 위안의 벌 금을 물게 된다. 이 법이 시행되면 해외에서 물건을 산 뒤 중국에서 되 팔아 이익을 남겨왔던 개인 구매대행업자들의 활동이 위 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 어체계)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 데서도 구매대행업자들이 국내 면세점의 매출 유지에 한 몫 해 왔다. 새 제도가 시행되면 구매대행업자를 통한 한 국산 제품 판매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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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시아 물류 허브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 ●

물류산업과 과학기술의 융합이 선진국으로 발전시킬 것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전해가는 물류산업

- 글 RebeccaJiIn Hui 홍콩무역관

□ 아시아 물류거점지역 홍콩에서 아시아 물류 및 항운 콘

퍼런스 개최

- 현재 물류산업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

있는지 분석하고 있음.

ㅇ 홍콩 물류산업 증진 및 산업 최신 동향 고찰을 위한 콘퍼런스

- 징둥 물류 공급망 관리 업무 Yang Hai Feng 부사장은 징둥이

- 홍콩은 2017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약 2076만TEU로 전 세계에

중국에서 가장 큰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스마트

서 5위를 기록함. 6위인 부산항과 7위인 광저우항과 각각 49만

한 물류창고를 이용하고 있다고 함. 보통 유통 및 물류 모두 갖추고 있

3000TEU, 10만TEU로 간발의 차이임.

는 회사는 많지 않음.

- 홍콩의 무역 및 물류산업은 홍콩 4대 산업 중에 하나로 전체 GDP 22%임. 홍콩 정부는 중국의 ‘일대일로’ 및 웨강아오대만구

- 전 세계 224개국에 110여 개 물류창고가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 □ 일대일로, 웨강아오대만구에서 홍콩 물류산업의 역할

- 주요 연사는 The Chartered Institute of Logistics and Transportation – North America Chapter의 Rober Amstrong 회장,

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ㅇ 강주아오(港珠澳) 물류협력협정 및 홍콩-주하이 수속 간소화 체 결식 - 올해 10월 강주아오 대교의 개통으로 주하이는 홍콩과 마카오 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도시가 됐음.

아오 대교 개통으로 수속 간소화 등을 시범운행할 수 있게 됨. 또한 서

ㅇ 일대일로의 해상 실크로드, 웨강아오대만구의 과학기술 요충지 - 홍콩은 자유무역항으로 경유 수출을 하는 경우가 많음. 홍콩 수

음.

있고 데이터 공유로 제품 및 자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자산 및 정보

로 협력하며 물류산업을 현대화로 이끌어갈 것을 약속했음.

- 올해 ALMC 콘퍼런스에서는 물류 공급망, 새로운 유통시대의 변화로 생기는 물류산업의 변화, 물류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토론을 했

- 웨강아오대만구 전역에 일관성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 홍콩, 마카오, 주하이의 물류협력협정을 체결해 세 지역이 강주

(Greater Bay Area) 건설과 홍콩의 물류 및 항운산업이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음.

력하고 있음.

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용 절감, 배송시간 최소화, 이익 창출 등을 할 수

□ 시사점

출 비중의 98.8%가 재수출되는 구조로 타지역 수입의존도가 높음. 중 국 수출이 54.3%에 육박해 높은 중국 의존도를 나타냄.

ㅇ 물류산업 동향을 포착하고 변화에 뒤쳐지지 않아야

Mckinsey & Company의 Fox Chu Partner, Maersk Line의 Mike

- 홍콩국제공항 통계에 따르면, 홍콩은 매일 120개 항공사가

- 유통구조의 변화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Fang 부회장, FedEx Express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Karen

1100대 비행 운항하고 5시간 안팎으로 전 세계 인구 50%를 만날 수

소비자가 증가해 물류 공급망은 다소 복잡해졌지만, 소비자는 더 빠르

Reddington 회장 등이 있음.

있음. 홍콩은 법률, 금융, 보험 등 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외

고 편리하게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됨.

국인 투자자들이 홍콩에 법인 또는 지사를 설립하기도 함. □ 복잡해진 물류 공급망으로 더욱 편리해진 소비자

- 홍콩국제공항은 현재 공항 제3 터미널 및 알리바바 물류창고 건 설, DHL사 아시아 허브 확장이 진행되고 있음. 홍콩이 아시아지역에서

ㅇ 신유통시대에 발맞춰 발전하는 물류 공급망 - 최근 10년간 중국의 소비 트렌드가 뒤바뀌면서 물류 공급망에 도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음. 물류 기술 솔루션기업 BPS Global의

로 확대됐음. - 2017년 중국의 물류산업 가치는 약 252조8000억 위안으로 5 년간 지속 성장했으며, 물류비 구성요소는 운송이 54.4%를 차지함.

맥킨지 Fox Chu Partner는 물류산업과 과학기술을 접목하지 않으면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음.

물류창고 및 공급망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 알리바바는 홍콩에서 3 번째로 큰 물류창고를 신설해 중국 배송 1시간, 전 세계 배송 72시간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함.

Kelvin Ko 부사장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2012년 7 조8500억 위안에서 2017년에는 265% 증가한 28조6600억 위안으

- AI, 블록체인, 로봇 등은 물류산업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음.

ㅇ 웨강아오대만구는 홍콩의 날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물류산업 전문가들은 웨강아오대만구지역 중에서 홍콩이 인재, 금융, 물류, 무역 등에서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돼 있다고 입을 모음.

ㅇ 웨강아오대만구에서 물류산업의 기회

- 홍콩이 물류산업에서 도태되지 않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리에

- 맥킨지 Fox Chu Partner에 따르면, 웨강아오대만구지역에는

오를 수 있다면, 웨강아오대만구를

중국의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기업과 대기업이 많은 곳이라고 함. 또

통해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한 금융 관련 자원이 풍부하고 정부에서 외국 인재를 흡수하기 위해 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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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의 국내부동산 매매 [오규백변호사의 법률칼럼]

외국에 이민을 왔지만 부동산은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의 수가 적 지 않습니다. 요즘은 투자용으로 한국의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아니 면 모국 방문용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매입해 보유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처분할 때 각종 부동 산 제도나 규정에 대해서 잘 몰라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 난 칼럼에서는 2회에 걸쳐 재외국민과 외국국적동포의 국내 부동 산 취득 및 처분에 따른 절차와 필요 서류에 대하여 안내해 드렸습 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재외동포의 국내부동산 취득과 관련하여 제 가 자문한 내용 중 일부를 Q&A 형식으로 각색하여 궁금증을 해결 해드리겠습니다.

ㆍ 기본증명서 Q 3. 한국에 있는 형제들과 상속 부동산을 협의 분할하기로 하였습 니다. 상속재산협의분할서상의 서명 또는 날인이 저의 것임을 증명하려 면 반드시 인감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나요. A. 재외국민의 상속재산의 협의분할 시 인감증명이나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는 상속재산협의분할서상의 서명 또는 날인이 본인의 것임을 증 명하는 재외공관의 확인서 또는 이에 관한 공정증서로 대신할 수 있습

Q 4. 저는 홍콩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인데 국내 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국적을 상실하고 외국인이 된 경우 그 외국인이 해당 부동산을 계속 보

간주되므로 국내거주와 관계없이 「외국환거래법」 상의 부동산취득신

유하려면 외국인으로 변경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다음의 서류를 첨부

고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이 때에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

하여 신고관청에 제출해야 합니다(「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률」, 「부동산등기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구체적인 취득절차를 알기 쉽

제8조 제3항 및 동 시행령, 시행규칙 참조).

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ㆍ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인으로 변경되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28조 제5항 제2호). Q 2. 저는 홍콩 영주권자인데 한국에서 토지를 구입하고 등기를 하 려 했더니 부동산등기용등록번호가 필요하다네요. 부동산등기용등록 번호는 어디서 어떻게 발급받나요? A.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재외국민이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취득하여 등기권리자로서 등기를 신청하려는 경우 부동산등기용등록번호를 부 여받아야 합니다. 부동산등기용등록번호 부여신청은 가까운 등기소에 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다음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부동산등기 법」 제49조 제1항 제2호 등 참조).

http://www.daeholaw.com 원 국선변호인 / 대한변호사協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

A. 영주권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 내국인과 동일하게

부동산 등의 계속보유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

http://blog.naver.com/kbo900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 / 대법

A. 대한민국 안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ㆍ외국인 부동산 등 계속보유 신고서

대한민국 변호사, 법무법인 대호 E: kboh@daeholaw.com

ㆍ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Q 1. 저는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제가 한국에 가지고 은 어떻게 되는지요. 저의 소유권이 없어지는 것인가요.

오규백(Kyu-baek Oh)

ㆍ 재외국민등록번호 부여신청서

니다. 있는 토지를 국적을 상실한 날로부터 3년 안에 처분하지 않으면 그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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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9년 1월 2일자 (19-01-1152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