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04-1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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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사상 최초 32,000 돌파 18일 홍콩 항셍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항셍 H지수도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했다.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128.23포인트 (0.40%) 상승한 32,111.64를 나타냈다. 항 셍 H지수는 전일대비 132.24포인트 (1.03%) 오른 13,001.02를 기록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동시호가서 32,148.45 를 달성하며 최초로 32,000선을 넘었다. 앞서 2007년 10월 30일 세운 최고기록인 31,638포인트도 가뿐히 넘어선 것이다. 항셍지수는 장중 31,958포인트까지 뛰 며 32,000선도 넘봤다. 항셍 H지수도 2015년 6월 이후 처음으로 13,000선을 넘 은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지난달 21일부 터 이날까지 16거래일간 하루(15일) 빼고 는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올 들어서만
6.6%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주요 주식시 장 상승세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은 5.2%, 미국 다 우존스는 4.4%, 일본 닛케이225는 5.2%,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9% 등의 상승
세를 보였다. 홍콩 명보는 항셍지수 상승 세를 견인한 것은 중국 본토기업 주식이 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텐센트, 핑안(平安 )보험, 멍뉴(蒙牛)유업 등이 이날 사상 최 고치를 경신했다.
‘홍콩 상장 후 4배’ 안과 전문의 거부 탄생 시마안과의료(希瑪C-Mer Eye Care Holdings)를 설립한 유명 안과 의사인 데 니스 람(Dennis Lam Shun-chiu) 박사는 홍콩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부유한 의료인으로 등극했다.
텐센트 설립자이자 회장인 포니 마 화 텅(Pony Ma Huateng)이 후원하는 시마안 과의료는 홍콩 상장 일주일만에 4배 이상 껑충 올랐다. 시마안과는 자금 모금 규모 가 5억 7,100만 달러(미화 7,300만 달러)
였음에도 개인투자자 부문에서 1,568배 초과하면서 11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중 소기업 상장사가 됐다. 월요일에 공개된 시마안과의 주식은 금 요일 12.88달러로 IPO 상장 가격 2.9달러
2018년 1월 24일 에서 340%나 고속 상승했다. 시마의 최 고경영자이자 주식의 73%를 소유하고 있는 람 박사의 재산은 결과적으로 93억 달러(미화 11억9천 달러)에 달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람 박사보다 더 부유한 의사는 현재 미 화 14억 달러 자산 가치를 보유한 미국 의사 오른 제임스 라이닝거가 유일할 듯 하다. 제임스 라이닝거는 포브스가 선정 한 세계 5대 부호 의사 중에 5위를 차지 하고 있다. 시마안과의료 주식 상승은 항 셍지수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지난주 반 복적으로 기록을 세웠다. 금요일에는 사 상 최고치인32,254.89로 마감했다. 람 박사는 "우리 사업의 초점은 중국에 서 확대하는 것이"이라며 안구치료를 위 한 고급 기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중 국에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건 강관리 서비스는 홍콩 핵심 강점 중 하나 이라며 중국 본토 시장에 수출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람 박사는 중국 건강 관리 부문이 급성장하고 홍콩은 이미 성 숙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인 구가 고령화디고 젊은 세대가 근시안 현 상이 증가하면서 안구 치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마의 두번째 중국 병원인 베이징 안 과 병원은 다음주 화요일에 개장하며, 상 하이, 수저우, 난징, 닝보, 항저우, 선전에 도 개원할 예정이다. 홍콩에서는 1/4분기 쯤 쿤통에 지점을 연다. /2 페이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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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살해 혐의 한국인, “만취해 기억 없다”
홍콩에 여행 온 후 아내와 아들을 살해 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관광객이 “술 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 다고 빈과일보가 16일 전했다. 빈과일보 에 따르면 홍콩 웨스트 카오룽 지역의 5 성급 호텔인 리츠칼튼 호텔에 투숙했던 한국인 A(43)씨는 14일 오전 7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 “사업에 실패해 막다른 지경에 몰렸다”며 그의 가족이 자살하려고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한국에 있던 친구가 급히 경찰에 알렸고, 경찰은 다시 주홍콩 한국총영사 관에 연락했으며 홍콩 경찰이 출동했을 때 그의 아내 B(43)씨와 일곱 살 아들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 현장에서는 길 이 13㎝ 흉기가 발견됐다.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A씨는 술 에 취해 경찰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경찰이 호텔 내 폐쇄회로(CC)TV
녹화 기록을 조사한 결과 A씨는 호텔 내 두 곳의 술집에서 14일 새벽 1시까지 술 을 마셨고, 객실로 돌아갈 즈음에는 만취 해 있었다. 지난 6일 홍콩에 도착한 A씨 가족은 마 카오에 갔다가 10일께 홍콩으로 다시 돌 아왔으며, 14일 퇴실할 계획이었던 것으 로 전해졌다. 홍콩 경찰은 전날 한국어 통역을 대동 한 채 A씨의 구두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 A씨는 홍콩 경찰에 “술을 마시고 취한 것은 기억이 나지만, 이후 필름이 끊겨 기 억이 나지 않는다”며 “한국에 있는 친 구에게 전화한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자금회전이 원활하 지 않은 등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 만, 막다른 지경에 몰린 정도는 아니다” 라고 진술했다. 빈과일보는 A씨가 미국의 유명 초콜릿 기업의 한국 대표라 전했다. 또한 빈과일보에 따르면 이 기업은 최 근 서울 등 한국에 10여 곳의 전문점을 개 설했지만, 자금회전이 원활하지 않아 여 러 점포가 임대료와 전기료 등을 내지 못
해 폐점하고, 나머지 점포도 상황이 좋지 않았다. A씨는 평소 63빌딩이나 자신이 운영하 는 기업 점포 등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가 거나, 아들의 생일 파티를 함께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에는 “나에게 매일 새 로운 활력을 주는 유일한 원천은 가족이 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A씨는 홍콩 사법당국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날 홍콩 카오룽 법 원에서 진술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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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상장 후 4배’ 안과 전문의 거부 탄생
시마안과는 2013년 처음으로 심천에 지점을 세웠고, 순수 홍콩자본으로 중국 에 투자해 100% 소유한 첫번째 안과 병 원이 됐다. 람 박사는 중국과 홍콩의 경제파트너
십인 CEPA(Closer Economic Partner ship Arrangement)가 없었다면 오늘의 결과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 다. 시마안과의 초기 투자는 텐센트의 마 히장, 에스프리트 전 CEO 마이클 잉 리윈, 란콰이펑 그룹 부동산개발회장 앨 랜 제만, 중국 억만장자 자오용 등이 투 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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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차등의결권 규정, 6월 말부터 적용 가능” 오는 6월 말부터 신경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차등의결 권 주식의 상장 신청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챨스 리샤오지아홍콩거래소 총재는 아시아 경제 포럼 에 참석해 춘제 이후 2월부터 (차등의결권) 규정 수정에 대한 6~8주간의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모든 게 순조 롭게 진행되면 6월 초에 규정 수정이 완료되고 이후 신경 제와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상장 신청서를 받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등의결권은 경영진이나 최대 주주에게 보유 지분보 다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홍콩거래소는 그동안 차등의결권을 인정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홍콩거래소는 1주 1표의 원칙을 옹호하다 2014년 알리바바의 상장을 뉴욕증권거래소에 빼앗기면 서 지난 12월 상장 규정을 대폭 완화하고, 신경제 및 바이 오테크 기업에 한해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 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가운데 홍콩거래소의 행 보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 총재는 이날 미국에 상 장된 신경제 기업들의 2차 상장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콩 법원, 민주운동가 조슈아 웡에 징역 3개월 선고 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웡은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대한 중국의 규제에 반대, 지난 2014년 홍콩 중심부를 점거한 79일 간의 이른바 ' 우산혁명' 시위에서 점거를 풀라는 법원의 명령을 이행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지난해 유죄를 시인했었다. 앤드루 찬 홍콩 고등법원 판사는 "웡이 점거 캠프에 머문 시간은 극히 짧았지만 해산 명령을 거부한 것에는 그의 영향이 아주 크게 작용했다"고 판결 이유에 대해
홍콩 고등법원이 17일 지난 2014년 이른바 '우산혁명' 항의 시위를 이끈 젊은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에게 징 역 3개월 형을 선고했다. 조슈아 웡은 다른 한 명의 피고 인과 함께 다시 교도소에 수감됐다. 다른 피고인들은 집
설명했다. 찬 판사는 "웡을 즉각 구속시키는 것만이 그 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웡은 17살 때 홍콩의 우산혁명을 이끌어 전세계의 주 목을 받았다. 그는 우산혁명과 관련된 또다른 사건과 관 련해 이미 6개울 징역형을 선고받고 6개월 간 징역형을 치르다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달 발표된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 나스닥 등에 상장된 중국 기업 중 시가 총액이 100억 달러 이상인 '혁신적'기업들에 한해 홍콩 증시에도 상장할 수 있도록 했다. 리 총재는 "알리바바, 바이두, JD닷컴은 미국에 상장된 대형 신경제 중국 기업들"이라며 "개별 기업의 상장에 대 해 언급할 순 없지만, 이미 제도는 준비된 상태"라고 강조 했다. 지난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홍콩거래소 상장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해 알리바바의 2차 상장 가능성도 커졌다. 리 총재는 홍콩 증시와 중국 증시 간 상장지수펀드 (ETF)와 파생상품 교차거래가 올해 개통할 것으로 희망 한다면서도 기술적 문제가 추가 해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홍콩 당국은 올해 말 ETF 교차거래가 시행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홍콩항 2년만에 2000만 TEU 물동량 회복 홍콩 해운 항구국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컨테이 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2075만 5000TEU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상승세로, 2000만 TEU선을 회복한 것은 2년 만이 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콰이충 컨테이너 터미널(CT) 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1623만 6000TEU, 비콰이 충터미널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451만 9000TEU 였다. 지난해 12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177만 2000TEU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실적은 콰이충 터미널과 비콰이충 터미널이 각각 4% 감소한 135만 2000TEU, 28% 감소한 42만 TEU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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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상장사 감사 강화하는 법안 제출… '주가 폭락 방지' 홍콩이 홍콩증시 상장사의 회계 감사를 강화하는 법안 을 제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이 법안은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갑작스러운 주가 폭락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홍콩 재무회보국(財務匯報局 Financial Reporting Council)은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 들을 심사하는 독립적인 감사 기관이 된다. 법안 통과 시 홍콩 재무회보국은 상장 기업의 감사 담당 기관을 감찰,
조사,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홍콩증시는 지난해 일부 상장사의 주가가 하루에 최대 94%가량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 이와 같은 대책 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라우 재경사무·국고국장은 "(이 법안은) 홍콩 의 지위를 국제 금융과 자본 시장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 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홍콩은 국제회계감독기구 (IFIAR) 가입 자격도 획득하게 된다.
드릴로 여자친구 찔러 죽인 파키스탄인 “미친듯이 사랑했다” 피고인 사프다 후스나인(Safdar Husnain 28)의 어릴 적 친구인 헤리 스 칸(Harris Khan)은 후스나인이 ( 유럽/아시아계 혼열) 여자 친구 (Bayr Andrea)와 잦은 말다툼에도 불구하여 미친듯이 사랑했다는 말 에 동의했다. 후스나인과 어릴적부터 15년 친 구사이인 칸은 "그 둘이 항상 싸우 고 논쟁을 벌였다"면서 "여자친구가
2년 전, 15.5센치의 전기드릴로 여자 친구의 얼굴을 찔 러 사망시킨 파키스탄 출신 남성은 지난주 열린 법정에 서 여자친구를 미친듯이 사랑했었다고 진술해 배심원들 을 경악케 했다.
항상 후스나인에게 놀리거나 창피 를 주려고 했고 매번 그를 화나게 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그럼에 도 불구하고 후스나인은 여자친구 를 미친듯이 사랑했다. 정말로 사랑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3월 칸이 화장실에서 돌아왔을 때 툰문의 건축현장에서 그 둘은 피로 범벅이 된채 격렬하게 싸우 고 있었다고 한다. 칸은 후스나인을 어릴적부터 봐서 잘 안다며 그가 한번도 싸운 적이 없었기에 그날 매우 놀랬
다고 말했다. 무엇에 대해 싸웠는지, 어떻게 싸웠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스나인의 가족 연락처를 찾아 전화했지만 통화 하지 못했고, 툰문 경찰서로 달려갔다고 증언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한 경찰관이 후스나인이 여성의 머리 를 공격하기 위해 전기 드릴을 들어올리는 것을 목격했 다고 증언했다. 여자친구는 툰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착하자마자 사망했다. 부검 결과 여자의 머리속 눈밑 광대뼈에 8센치 정도의 깊이로 찔려있었다. 목 근육에 심각한 멍이 들고 뇌출혈도 있었고, '아이스'로 알려진 마약이 소변과 혈액 속에서 발견됐다. 병원은 여자가 머리부상과 목 부상 등 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후스나인은 살인사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한편, 친구 칸은 죽은 여자가 후스나인에게 마약을 공 급했었고, 그날 밤에도 마약을 피웠다고 증언했다. 칸은 본인도 마약을 함께 한 것을 인정했다. 판사가 마약을 어디서 구입했는지 묻자 "어디에서나 마약을 산다. 홍콩에서 마약 사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약 은 어디든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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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완서 크레인 트럭 육교 지나다 ‘쾅’ 운전자의 실수로 크레인을 접지 않은채 그대로 도로 를 달린 트럭이 육교를 들이 받아 하늘에 매달리는 사고 가 발생했다. 홍콩섬 차이완에서 발생했는데 다행이 다 친 사람은 없었다. 지난 토요일 오후 5시경 차이완도로에서 육교밑을 지 나가려던 대형트럭이 큰 충격과 함께 육교를 완전히 휘 어지게 만들었다. 트럭은 하늘 쪽으로 치솟았고, 육교의 이음세 부분이 갈라졌다. 차량 내부에 갇혀있던 운전자는 소방대원들이 1시간 반 동안 노력해 구출에 성공했다. 다행이 크게 다치진 않
증지위, 기자회견 열고 ‘성폭행 혐의’ 부인 에 홍콩 오락계의 거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 으며 "한 명은 이미 죽은 등광영(鄧光榮.1946-2011.심장 병 사망)이고, 다른 한 명은 증지위이다"고 고백하는 내 용이 담겨 홍콩에서 큰 파문을 낳았다. 증지위는 17일 당일 홍콩 회견장에 자신의 변호사 및
홍콩 배우 증지위가 성폭행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전 격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를 부인했다. 증지위(64)는 성폭행설에 휩싸이며 큰 파문을 낳았으 며 증지위가 지난 17일 오후 홍콩 현지 구룡에서 기자회 견을 열고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추슈망 등 중 국 매체가 지난 17일 저녁 보도했다. 최근 홍콩 인터넷에서 전파를 탄 문제의 동영상 속에 서는 홍콩의 전 여배우 남결영(藍潔瑛.54)이 나와 "과거
아들과 함께 나타났으며 "나를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한 중화권 인터넷상의 뉴스들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다"고 전하면서 "법적 수단을 통해 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절 차를 현재 밟고 있다"고 밝혔다. 증지위는 앞서 지난 10일 이미 "문제의 동영상은 편집 을 경과한 것이고 사실과 다르다"는 요지의 성명을 발표 한 바 있다. 한편 동영상 속의 주인공인 남결영은 홍콩 TVB 출신 의 전 인기 탤런트 겸 여배우로 주성치(55) 주연의 홍콩 인기 영화 '당백호점추향(唐伯虎点秋香)'(1993)에서 주성 치의 아내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홍콩의 20여 편의 영화와 30여 편의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았으나 확인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로 교통법규상 크레인 트럭의 높이는 4.6미터를 넘 지 않아야 한다. 운전자는 차체의 모든 부위가 외부 위험 에 노출되지 않도록 책임질 필요가 있다. 위반한 운전자는 최고 5천달러 벌금, 3개월 징역에 처 할 수 있다. 정부 고속도로 부서는 안전을 위해 육교 일부를 철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철강 구조물과 간판이 심하게 손상됐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지하철 테러대응 훈련 경찰 400명 투입 19일 금요일 새벽 홍콩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 은 지하철 중의 하나인 어드미럴티(Admiralty)역에 서 테러대응 특별 훈련이 실시됐다. 암호명 네오샤프(Leosharp2018)이라는 작전아래 400여명의 경찰이 투입됐으며 MTR 직원들과 소방 대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경찰은 테러대응팀, 조직범죄부, 응급팁, 경찰전 술단 등을 배치했다. 시나리오는 가상의 위험 인물 이 서류가방을 에드미럴티 지하철 역내에 두고 테 러를 시작하려 할 때 MTR 직원의 빠른 경찰 신고 와 현장 출동으로 제압한다는 내용이다. 경찰 대변인은 테러사건 훈련을 통해 지위 및 통 제센터 시스템을 시험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고 밝혔다. 또한 비상사태시 경찰, 소방서, MTR 직 원 간의 신속한 연락 조치를 향상하기 위해 계획됐 다고 전했다. 올해 첫번째 모의 훈련이었으며, 작년에는 12회 이상 실시했다. 경찰은 현재 홍콩의 테러 위협 수준 은 보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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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필, 대작 ‘신들의 황혼’ 6시간 마라톤 공연 완주 홍콩 침사초이 컬처럴센터에서 6시간의 대공연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품은 바그 너 ‘니벨룽의 반지’ 4부작 중 마지막인 ‘신들의 황혼’이었다. 홍콩필하모닉 오 케스트라 110명, 지휘자 얍 판 즈베덴, 13명 의 독창 성악가와 합창단 80명이 올랐다. 인구 700만여명의 홍콩에서 홍콩필은 2015년부터 4개 오페라를 완주했다. 음반 사 낙소스에서 모든 실황을 녹음해 음반으 로 발매했다. 오페라 4부작의 총 공연 시간 은 20시간에 이른다. 이날 공연은 그 여정 의 마지막이었다. 홍콩 콘서트홀에서 ‘신들의 황혼’을 연주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거대 한 크기의 소리를 원한 바그너는 호른 8대, 하프 6대, 트롬본 4대, 트럼펫 4대 등을 포 함하는 편성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썼다. 이날 홍콩 콘서트홀 객석은 바그너의 장대
한 세계를 경험하는 청중으로 들어찼다. 홍콩와 바그너라는 독특한 조합의 성공 뒤에는 지휘자 얍 판 즈베덴(58)이 있다. 매해 150회 넘는 횟수로 연주를 잡고, 해
외 투어를 적극적으로 계획했다. 4년에 걸 친 ‘니벨룽의 반지’ 전곡 연주ㆍ녹음은 그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즈베덴은 홍콩 필의 업그레이드를 인정받아 미국 뉴욕 필
홍콩 인구 3%, 쪽방 거주… 중국 자본 들어온 결과 최근 홍콩 정부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저소득층은 평균 건물임대면적 10m²인 곳에 거주하 며, 월 임대료로 4500달러를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좁은 공간, 높은 임대료도 문 제지만 화장실과 주방이 따로 분리되지 않은 곳도 상당수여서 열악한 주거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거주공간은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에 벽을 설치하는 등의 개조로 방을 여러 개 만들었으며, 여기에 침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설치되어 옴짝달싹할 수 없을 정도로 좁다. 2016년 기준 쪽방에 사 는 사람은 약 21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곳 주민들의 월수입은 홍콩 근로소득자 평균보다 낮은 월 13,500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홍콩의 집값 상승은 중국 거대자본 의 유입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홍콩 언론은 중국 자본의 싹쓸이 토지매입이 잇따르면 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이에 저소득층 의 주거환경 악화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사
람들이 쪽방으로 몰리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건물주들이 쪽방을 늘려가는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하모닉의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낙점됐다. 홍콩필 대표인 마이클 맥러드는 “바그 너 프로젝트의 취지를 홍콩 사회에 이해시 키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설명했 다. 홍콩 정부가 예산을 지원한 배경은 홍 콩이 아시아의 문화 중심지가 돼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었다. 클래식의 중심지라 할 수 없지만, 주목 도 면에서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오케스트 라 홍콩필의 야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맥러드는 “2020년 이후 홍콩에 새로운 콘서트홀이 생길 것이다. 즈베덴은 “가장 위험한 짓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라고 했다. 홍콩필은 18일 했던 ‘신들의 황혼’ 공 연을 21일 다시 한번 6시간 동안 했다. 일 요일 오후 3시에 열린 두번째 공연은 2000 석 전석 매진됐다.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정부는 공영주택 정비를 추진하며 비싼 임대료 문제 등을 해결하겠다는 방 침을 밝혔으나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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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모그, 안개 · 무풍으로 최고 위험 수위 홍콩의 대기오염 수치가 월요일 최고로 올랐다. 시민들의 호흡기 질환을 위협할 만큼 최근 5일동안 심각했다.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Department)은 공기오염지수(Air Quality Health Index)가 심각한 건강 위험 수준에 해당하는 10+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홍콩에는 공기오염을 측정하는 13개의 측정소와 3개의 도로변 측정 지점이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공기오염지수는 1 에서 10까지 측정된다. 8이상은 매우 높 은 수준이며 10+는 심각한 수준을 의미 한다. 월요일 오후 3시까지 모든 도로변 측정 지점 및 6개 일반 측정소에서 '매우 높음' 과 심각한 위험 수치를 기록했다. 퉁청지
점이 10+로 가장 숨이 막혔다. 툰문 및 코 즈웨이베이에서는 10이 기록됐다.
교육국에서는 학생들의 건강 예방을 위 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 학교에
공지했다. 환경보호국은 홍콩 전역에 바람이 적고 안개까지 있으며, 인근 주강 삼각주에 오 염공기가 축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맑은 날씨에도 스모그가 증가하고 오존과 미립자가 생성되어 오염이 심각해졌다고 한다. 홍콩 기상청(Hong Kong Observatory) 은 금주 중에 강렬한 북동풍 계절풍이 해 안에 영향을 미치면 오염 수준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년이래 홍콩에서 심각한 오염지수 를 기록한 날수는 작년 5일, 2016년 3일, 2015년 3일, 2014년 4일을 기록했다. 퉁 청이 12일, 툰문이 13일을 기록하며 가장 공기오염이 심각한 날수가 많았다.
비지니스 최고 도시 홍콩도 임금 성차별… 교육 9,800 금융 8,800달러
홍콩도 성별임금 격차 문제가 여전하다 는 지적이다. 세계적으로 공정하고 개방적 인 비즈니스환경으로 손꼽히는 홍콩이지 만 여성 근로자가 남성보다 평균 수천 달 러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시민단체는 임원 및 관리직에 여 전히 남성이 더 많고, 여성은 주부로 인식 되어 여전히 성별간에 임금 불평등 문제 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적 인식과 태도 때문에 많은 직장 여성들이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한다고 설 명했다. 변호사들은 동일한 업무로 일하지만 성 별 때문에 더 적은 임금을 받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 성차별에 대한 현 행법은 그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지적 했다. 현재 법은 직원과 상사와의 상하관계를
화해하도록 장려하는데 그친다고 설명했 다. 금년 1월1일부터 아이슬랜드는 세계 최 초로 성별간에 동등한 임금을 합법화한 나라가 됐다. 같은 일을 하면서 남성과 여 성간에 다른 임금을 지불하는 것은 불법 이 된다. 이 법안은 성별에 관계없이 25인 이상 직원을 고용한 회사에게 적용되며 인증을 받지 못하면 벌금을 물게 된다. 세계적으로 비지니스 환경이 최고인 홍 콩 정부가 아이슬란드의 법안을 따라갈지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
홍 콩 평 등 기 회 위 원 회 (Equal Opportunities Commission, EOC)는 남녀 간 소득의 차이는 임원직으로 남자가 더 많이 일하는 반면, 여성은 낮은 직급에 더 많이 고용되고 있다는 정도로만 답변했다.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에서 성별 에 따라 가장 임금격차가 큰 업종은 교육, 금융, 사회복지였다. 홍콩 교육부문에서 근무하는 여성은 매 달 남성보다 평균9,800달러가 적었고, 금 융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월 평균 8,800달러가 적었다. 사회복지부문에서는 여성이 평균 8,000달러 적게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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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 경제 6.9% 성장했다 지난해 중국 경제가 6.9 성장하며 2010년 이후 7년 만 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집권 2기를 맞은 시진핑 국가주석 의 공급 측 구조개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 (GDP)이 전년보다 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분기별로 는 1·2분기 6.9%, 3·4분기 6.8%를 기록하며 열 분기 연속 6.7∼6.9% 구간에서 중고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는 중국 정부 목표치였던 ‘6.5% 내외’를 크게 웃
홍콩수요저널 돌 뿐만 아니라 시장전망치(6.8%)보다도 높은 수치다. 중 국 경제성장률은 2010년부터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2016 년엔 26년 만의 최저치인 6.7까지 떨어졌다. 앞서 리커창 총리는 지난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폐막한 ‘란창(瀾滄)강-메콩강’ 협력회의 지도자회의 연설에서 “지난해 중국 경제가 온건 속 호전되는 양상 이 이어졌다”며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9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이 같은 성장세는 중국 경제규모가 미국의 3분의 2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향후 10년 내 미국 경제를 넘어 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중국산 ‘얼굴인식 카메라’ 전국 감시… 에콰도르, 범죄율 급감 식스토 헤라스 시스템 담당 부국장은 "우리 장비는 안 면 인식 기술을 사용한다"면서 "쿠엔카와 수도 키토 및 과야킬 공항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라스 부국장은 "이들 카메라 장착 이후 범죄율이
에콰도르가 안면 인식 등 중국산 감시기술을 사용하 는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범죄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 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22일 에콰도르 전국 24개 주에 'ECU911 집적보안서비스'로 불리는 감시카메라 시스템 이 설치돼 1,040만명의 국민을 감시하고 있다고 보도했 다. 에콰도르 경찰과 무장 병력, 소방대는 지난 2016년 11 월부터 이 시스템 작동에 들어갔으며 긴급대응 및 감시 시스템도 같이 가동하고 있다.
24%포인트나 감소했으며 국가 안전도도 2010년 남미 지역 11위에서 2016년 4위로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에콰도르의 원유를 가장 많이 사들이는 나라다. 중국은 외국에서 자국의 영향력 을 확대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ECU911 시스템을 활 용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당시 대통 령은 중국이 미화 1,400만달러 상당의 신형 보안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그 뒤 2주일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에콰도르를 방문했다. 중국이 안면 인식 등 감시기술 사용을 늘리면서 신장( 新疆) 지역 등에서 중국이 경찰국가가 되고 있다는 우려 도 커지고 있다. 앞서 영국 BBC 방송은 감시카메라에 찍혔을 경우 중 국 공안이 7분 만에 용의자를 찾아낼 수 있다면서 공산 당을 반대하는 반체제 인사들은 이제 꼼짝도 못 할 것으 로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19년 하반기 신공항 개장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 다음 해 하반기 새 공항이 개장된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 면 베이징 신공항건설당국은 시 남부에 건설중인 신공항이 다음 해 7월 완공돼 10월부터 시험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공항은 북동부 서우두(首都) 공항의 만성적인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베 이징 다싱(大興)구와 허베이(河北)성의 랑팡(廊坊) 사이에 있다. 날개를 펼친 봉황 모양새의 31만3,000㎡ 터미널 건물은 활주로 4곳에서 연간 62만편의 항공기와 승 객 1억명, 화물 및 우편물 400만t을 처리할 수 있도 록 설계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베이징시 당국은 신공항과 도심 연결을 위해 고 속도로와 지하철 공사를 하고 있으며 국제항공허 브로 육성을 위한 공항경제구역도 만들고 있다. 공 항경제구역에는 물류 등 항공관련 산업을 집중 유 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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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거래소, ‘블록체인’ 용어 남용 행위 처벌한다 상화폐 열풍에 ‘블록체인’이라는 용어 를 사용하면 주가가 폭등하는 사례가 빈 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전거래소는 17일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경영에 도입한다고 발표한 기업들 을 조사할 것이며, 이 기술이 실제로 이 기업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는지 밝혀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선전거래소는 “우리는 블록체인 개념 을 이용해 주가를 띄우거나 투자자를 오 도하려고 하는 기업을 처벌할 것이며, 이 들 기업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조 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은 데 이터 내역을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사
용자 컴퓨터에 분산 저장하는 기술로 데 이터가 담긴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 (chain)한 모음이라는 뜻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가상화폐 열풍으로 단 순히 블록체인을 회사 이름에 집어넣거나 , 블록체인 기술을 경영에 도입한다고 발 표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 투자 과열이 일어나고 있다. 둥강구펀은 지난 12일 블록체인 관련 회사인 빙퉁네트워크와 전략적협력 협의 를 체결해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하면서 주식은 상한가를 쳤다. 하지만 빙퉁네트워크란 회사는 공상당 국에 등록되지도 않은 가짜 회사라는 사 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홍콩 출판업자, 스웨덴 외교관과 동행 중 납치·실종
국에 자수했다고 느닷없이 고백했다. 당시에도 국경을 넘은 중국요원들이 그 와 동료 4명을 중국으로 납치한 문제로 국 제적인 문제가 됐다. 인권단체들은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이들이 탄압의 희생자 라고 믿고 있다. 2017년 10월 석방된 이후에도 구이민 하이는 홍콩으로 돌아오지 않고 중국 닝 보에 체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이민하이는 희귀 신경계 질환을 보였 으며 상하이에서 영사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그가 새로 운 스웨덴 여권을 신청했으며 이를 위해 영사관을 방문했을 수도 있다고 출판사 친구들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구이민하이 씨의 현재 위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중국 선전거래소가 ‘블록체인 기술’ 이라는 용어를 남용해 주가를 띄우는 행
중국계 스웨덴 국적의 출판업자인 구이 민하이가 최근 베이징행 기차를 탔다가 중국 당국자들에게 끌려간 뒤 소식이 끊
위를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가상화폐 거래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가
겼다고 그의 딸이 주장하고 나섰다. 구이민하이의 딸 안젤라는 “아버지가 지난 20일 기차를 타고 베이징주재 스웨 덴 대사관으로 향했으나 베이징 근처역에 서 갑자기 10명이 요원들이 그를 끌고 어 디론가 갔다”고 말했다. 안젤라는 “그 이후로 아버지가 지금 어디있는지 등에 대해 전혀 듣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당시 2명의 스웨덴 외교관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시민권 자를 기차에서 체포한 것이어서 외교문제 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젤라는 이와관련 “스웨덴 정부가 중
국대사를 소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웨덴 정부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 “스웨덴정부의 확고한 행 동은 높은 정치적 수준에서 취해졌고 그 의 상태에 관한 즉각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 중국 공무원들과 접촉해왔 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코즈웨이베이 서점을 운영하 며 중국정부에 비판적인 서적 수백권을 출간해온 구이민하이는 지난 2015년에도 태국에서 다른 4명과 함께 실종돼 당국에 끌려갔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이듬해 중국 관영 TV에 나타나 교통사고에 관련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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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사도 기내에서 스마트폰 사용 허가 중국 여객기 기내에서 비행 도중 스마 트폰을 작동할 수 있게 됐다. 19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최근 중국 동방항공과 하이난항공에 이어 남방 , 춘추, 샤먼항공 등의 항공사들도 기내에 서 승객들이 휴대용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중국 민항국이 지난 16일 비행기 기내 에서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절차적 조건이 충분히 성숙했다 며 ‘기내 휴대식 전자설비(PED) 사용평 가 지침’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항공사는 통신 방해 전파를 차단 하는 ‘비행 모드’로 설정된 상태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전자책 등의 작 동을 허용했다. 중국 항공사들은 이미 기 내 전자기기 사용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 난 17일 동방항공이 다음날부터 개방 계 획을 밝히자 하이난항공은 17일 밤 9시10
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에 기내 전자기기 사용을 처음 적용하기도 했다. 다른 항공사들도 대거 뒤따르고 있다.
남방항공, 춘추항공 등이 19일 탑승객들 이 기내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토록 허용했 다. 에어 차이나(중국국제항공공사) 등도
금명간 개방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 하지 만 중국 항공기에서 기내 전자기기 사용 은 여전히 제한이 많다. 세계 항공업계의 추세를 뒤쫓아 뒤늦게 기내 휴대전화 사용제한을 완화하기 시작 했지만 아직 기내 휴대전화 사용이 만족 스러운 상황은 아니다. 당장 중국 여객기에서 복잡한 인증 과 정을 거쳐 기내 와이파이(Wi-Fi)에 연결 되더라도 지나치게 늦은 속도가 문제다. 이메일 발송이나 영상 전송은 힘들었다는 승객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아울러 비행모드가 없는 휴대전화는 사 용이 금지되며 규정된 크기를 넘은 컴퓨 터나 태블릿PC도 비행기의 이착륙, 하강 등 단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스마트폰, 전자책 등 소형 PED 기기는 이어폰이나 충전기를 연결하는 것도 금지 된다.
대륙 울린 ‘눈송이 소년’… 전달된 성금은 모금액의 10% 미만? 추운 날씨에 1시간 동안 약 5km를 걸어 등교하는 바람에 머리에 서리가 앉아 ‘눈송이 소년’ 별명을 얻은 중국의 왕 푸만(8)군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뜨겁다. 왕군이 부모가 돈 벌러 타지로 떠난 ‘류수아동(留守兒童)’으로 밝혀지면서 비슷한 처지의 아이를 관심 있게 지켜봐 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왕군의 집이 있는 윈난(雲南) 성에 근거 지를 둔 사회복지단체에 적게는 수십만위 안에서 많게는 몇백만위안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액수의 성금이 모였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성금 액수 추측이 난무한 상황에서 자 오퉁(昭通) 시 루뎬(魯甸) 현 교육당국은 30만위안이 모였다고 했다. 떠도는 얘기 보다 많이 부족한 돈이다. 그런데 이 중 8000위안만이 왕군에게 전달됐다고 했다. 모두 왕군을 위해 모인 성금인데, 10%도 되지 않는 돈만 왕군에 게 갔다는 거다. 지난 17일 중국지성 영암망 등 외신들 에 따르면 당국 관계자는 “성금 액수를 두고 추측이 난무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 니다”라며 “지금까지 전국에서 30만위 안이 모였고(而来自全国各地的所有捐款
已达30万元左右), 왕군은 8000위안을 받 았다(目前王福满家所收捐款约为8000元 )”고 밝혔다. 이어 “다른 지역의 또 다른 ‘눈송이 소년’들에게도 성금이 조금씩 전달될 예 정”이라고 덧붙였다. 하루아침에 너무 많은 돈이 불우가정에 전달되면 ‘좋지 않다’는 게 이유다. 스 스로 자립하는 법을 가르치는 게 왕군에 게도 더 좋을 거라면서 큰 액수에 ‘마 음’이 변할 왕군을 보게 되면 기부자들 에게도 좋은 일은 아니라고 관계자는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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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완구·게임 박람회를 통해 본 최첨단 완구 전성시대 ● ●
3일간 약 4만9000명의 바이어 및 2100개 기업 참가 테크 토이 및 STEAM 완구가 키워드
- 글 이경남 홍콩무역관
□ 2018 홍콩 완구·게임 박람회
가 선보여진 'STEAM Toy Display' 등으로 구성돼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음.
ㅇ 성장하는 홍콩 최첨단 완구시장 - 홍콩 무역발전국에 따르면, 홍콩은 2016년 기준 70억1820만 홍콩 달러의 규모로 세계 최대 완구 수출국 중 하나임. - 그 중에서도 비디오 게임 수출액이 약 44억7490만 홍콩 달러를
펜을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무엇을 만들어낼지 상상하고 이를
'Hong Kong Toys Industry Conference',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계획해 실행한다'며 'STEAM 기반 완구는 자녀의 창의적 사고 및 문제
'Product Demo and Launch Pad', 혁신제품 시상식인 'Hong Kong Toys
해결 능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함.
Award'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
심이 높아짐에 따라 홍콩 내 규제 역시 엄격해지고 있음. - 유로모니터는 산업 보고서에서 첨단 기술의 발달과 자녀 교육에
□ 2018 홍콩 완구·게임 트렌드
및 설계가 가능한 DIY 코딩 로봇이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음.
- 홍콩 무역발전국(HKTDC)가 발표한 홍콩의 완구산업 보고서에
에 적용한 '테크 토이(Tech Toy)', 혹은 '스마트 토이(Smart Toy)'가 전 세 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
콩 완구·게임 박람회(Hong Kong Toys & Games Fair)'가 개최됨. - 완구 전시회 이외에도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홍콩 국제 문구 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 또한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확대되고 자녀 교육에 대한 홍콩 소 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테크 토이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고 있 는 추세임. - 이번 홍콩 완구전에서도 역시 'Smart Tech Toy Zone'에서 증강 현실(VR) 및 가상현실(AR) 기술 기반의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짐.
Stationery Fair)' 및 '홍콩 국제 라이선싱 박람회(Hong Kong
- 스마트폰 및 태블릿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오락용 완구부터 알
International Licensing Show)' 등이 같은 기간 홍콩 전시 컨벤션센터
파벳, 직업 등에 대해 익힐 수 있는 교육용 완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HKCEC)에서 함께 개최됐음. 3일 동안 열린 이 네 전시회에 총 12만
수 있었음. 특히 종이 박스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조립하는 DIY
6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함.
VR 고글이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환영받음.
- 그 중 4만9000명의 바이어가 완구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중국, 일본, 한국, 미국 등 45개 국가로부터 약 2100개의 기업이 출품함. ㅇ 전시회 구성 및 부대행사 - 올해 제44회를 맞은 이번 완구 전시회는 대만, 한국, 스페인 등을 포함한 6개의 국가관 이외에도 4M, Eastcolight 등 240개 이상의 유명
□ 전시회 리뷰 및 시사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웨어러블 등 최첨단 기술을 완구
구 등이 홍콩 완구시장에서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2018 홍
이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부품별 고유 기능을 가져 다양한 조합
ㅇ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이제는 친숙한 테크 토이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대로전자 게임 및 과학 학습 교구, 원격 조종 완
ㅇ 전시회 개관
-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교구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프 로그래밍 및 엔지니어링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코딩 완구가 등장해 바
- 홍콩 완구시장은 주로 중국의 시설을 통해 생산하고 홍콩 지부에 서 통제하는 구조이며, 해외 시장에서 제품 안전 및 환경 보호에 대한 관
- Woobleworks의 마케팅 책임자인 Kelly Toy는 세미나에서 '3D
- 아울러 전시 기간 홍콩 완구시장 산업동향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차지해 특히 첨단 전자 완구 및 비디오 게임 완구의 수출 비중이 증가하 고 있는 추세임.
– More than a Buzzword'가 진행돼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음.
ㅇ STEAM, 완구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름. -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 (Mathematics)의 첫 자를 딴 과학 기술 학습용 STEM 완구에 예술 (Arts)을 더한 창의 융합형 인재 교육용 STEAM 완구에 대한 홍콩 소비 자들의 수요가 높아져 옴.
브랜드 제품이 전시된 'Brand Name Gallery', AR·VR 등 최신 기술 제
- 이에 이번 홍콩 완구전에서는 'STEAM Toy Display' 특별관을 구
품을 만날 수 있는 'Smart Tech Toy Zone', 다양한 창의 융합교육 완구
성했으며, STAEM 완구를 주제로 한 세미나 'STEM and STEAM Toys
ㅇ 학교 및 교육기관까지 영역 넓히는 STEAM 완구시장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세계 STEM 및 STEAM 완구시장은 기존 완구시장의 성장률을 넘어 2021년까지 약 300억 달러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nglish Castle Language School의 교장 Douglas Moore는 전 시 기간 중 열린 세미나에서 "교과 과정에 STEAM 교구를 도입해야 한 다"고 밝혔으며, 같은 세미나에서 Woobleworks의 마케팅 책임자 Kelly Toy는 "STEAM 완구시장이 학교 및 각종 교육기관으로 확대될 것"이라 고 전망함. - 이번 홍콩 완구전에서 중국의 JER Education Technology는 연 령대별로 안전성 및 정교함에 차별을 둔 3D 펜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으 며, 전시회에 참가한 바이어는 인터뷰에서 다양한 최첨단 기술과 접목 한 STEAM 완구를 선보인다면 홍콩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함. ㅇ 창의성과 효율성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 DIY 완구 등장 - 각 부품별로 고유 기능 및 움직임을 가져 조합에 따라 다양한 응 용 및 설계가 가능한 코딩 로봇 등의 DIY 완구가 등장해 전시 기간 동안 좋은 반응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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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주홍콩 한국문화원 24일 개원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원진)은 24일 수요일 저녁 홍콩섬 센
문화원은 홍콩센트럴에 있는 PMQ 내 6~7층에 2개층(약 1072
트럴에 위치한 PMQ 빌딩에서 주홍콩한국문화원 개원식을 갖는다.
㎡)을 사용해 전시·공연 등을 위한 다목적홀, 한국문화체험관(한
북경, 상해에 이은 중국 지역 3번째 문화원이며, 재외한국문화원 으로서는 32번째다.
식·전통문화·케이팝), 강의실, 한식조리실, 도서자료실, 멀티미디 어실 등을 제공한다.
중국외교부 특파원공서 특파원, 홍콩정부 민정사무관, 여가문화
문화원은 앞으로 미술 전시, 소규모 공연, 한국어 강좌, 한식 강
사무처장, 친한 홍콩 인사, 한국정부 문화부 해외홍보문화원장, 외
좌, 케이팝(K-pop) 감상, 한국영화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부, 홍콩한인회장, 한인상공회장, 재외동포 주요인사, 기자 등이
, 7층 자료실을 통해서는 한국 미술, 한식, 한국 문학 등 3대 분야 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8학년도 초∙중∙고등부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공고
[안내] 2018년 제42회 정기총회 개최의 건
홍콩한국토요학교에서는 2018년도 초∙중∙고등부
2018년도 제 42회 홍콩한인상공회 정기총회를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상공회 임원단 및 회원사 여러분들께서는
1. 각 급별 신입생 및 전편입생 모집인원 가. 신입생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신입생 각 00명씩 (유치부 모집 완료)
다망중이시더라도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8년 2월 23일(금) 6:30PM ~ (1) 6:30 – 7:30 – 정기총회 (2) 7:30 – 9:00 – 만 찬
나. 편입생
2. 장 소 : 한아름 한국식당-코즈웨이베이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각 학년별 약간
3. 안 건 :
명씩
가. 2017년도 업무보고 나. 2017년도 결산보고
2. 등록접수 기한일 1월 26일(금) 17시까지
다. 2017년도 감사보고 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
3.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라며, 등록을 원하시는 학부모님께서
마. 기타 토의사항 4. 참가신청 :
는 이메일이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여 주시
3-1 신청서 작성 후 1월 31일까지 상공회로 회신
기 바랍니다.
3-2 온라인 신청 가능 Tel : 2544 1713, 2544 2791, 2544 6510
홍콩한인회 전화: 2543-9387, 팩스: 2815-8779,
Email : info@kocham.hk
이메일: admin@kra.hk
Website : http://www.kocha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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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 제2회 홍콩 국제금융인의 밤 개최
주홍콩총영사관과 금융기관협의회, 금융투 자기관협의회는 1월 17일 오후 6시 침사추이에 위치한 YMCA 호텔에서 ‘한국금융, 세계로! 세 계로!’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 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내외 금융기관의 간부, 금융위원 회, 총영사관이 함께 참여하는 ‘금융인間, 정부 와 금융인間 소통의 장’으로 각계의 주요인사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김원진 주홍콩총영사의 개회사와 정부를 대 표한 금융위원회 이성호 상임위원의 축사, 그리 고 홍콩의 한인 금융인을 대표하여 허용학 퍼스 트브리지(First Bridge) 대표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크레딧 스위스 황성준 전무의 ‘투자분 야에서 슈퍼 트랜드’와 기업은행 박남규 지점장 의 ‘홍콩진출 국내은행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김원진 총영사는 “홍콩 금융업은 전체적으로 는 한국의 두배가 넘는 총고용의 7.9%(한국 3.0%, 16년 기준)를 고용하고 있다”면서 참석한 금융인들에게 “청년들의 멘토가 되고, 취업지원
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총영사는 한인 금융인들에게 “외국인 투자자 에게 한국경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홍콩진출 국내 금융기관의 역량강화와 국내 금 융산업 선진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25개의 국내 금융기관이 홍콩에 진출하 여 활발히 영업하고 있으며, 이들의 역량 강화와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글로벌 금융기 관 간부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 ‘홍콩 진출 국내은행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라 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 IBK기업은행 박남규 지점장에 따르면 2017년말 기준 홍콩내 한국계 은행 총 직원수는 241명으로 본국에서 파견 71 명, 현지 채용 170명이다. 2016년말 홍콩진출 국내 은행 평균 자산규모 는 미화 17억600만달러, 당기순이익 미화 2000만달러(은행별 법인, 지점 합산) 정도이며 2017년은 대출 및 유가증권 증가로 총 자산과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박남규 지점장은 홍콩 진출 국내은행들이 한 국 본점의 의존도가 높고 리스크 관리, 평가, 심
사 등의 역할이 취약하며 정보, 네트워크, 현지 마케팅 능력 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 중국계 은행에 단기 대여, 본점의 해외유가증권부분 홍콩이전 등 시장 중 심 사업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현지 전문인력 채용으로 인적 역량강화, 지점내 독립된 심사인력 배치로 Middle Office
강좌, 인원증대 및 내부규정 개선과 IT기능 강화 로 내부통제 강화를 제안했다. 홍콩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한국 금융인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 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금융인의 밤은 앞으 로 연례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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