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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7년 8월 30일자 (17-34-10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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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34-1085호

WEDNESDAY JOURNAL.NET

2017년 8월 30일

태풍 ‘하토’, ‘파카’ 연달아 겪은 홍콩… 백여명 부상, 공항마비 · 증시휴장 수십억 피해 일주일 새 두 번째로 홍콩-마카오 지역 을 강타한 태풍 파카(Pakhar)때문에 수백 여편의 비행기편이 취소되는 등 공항이 마비상태에 빠졌다가 복구됐다. 중국 남해 지역에 상륙한 태풍‘파카’ 는 태풍 8호까지 오르면서 홍콩 공항은 비행 기가 취소 또는 연기돼 승객들이 불편함 을 겪었다. 오후 2시까지 홍콩 공항에서 모두 300여편의 항공기가 결항 또는 연기 됐으며, 50대의 항공기가 비행장 계류장 에 묶여 있었다. 태풍 파카는 27일 오후 1시30분을 기해 태풍8호에서 3호로 완화됐고 5시경 태풍1 호로 낮아졌다. 앞서 태풍 '하토(HATO)'가 23일 홍콩지 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을 당했다. 해변 지역에는 침 수로 인해 건물과 차량들이 큰 피해를 입 었으며 각급 학교가 휴교하고 기업·관공 서·증시가 문을 닫는 피해가 급증했다. 태풍 하토가 홍콩 인근 60㎞ 해상까지 접근하자 홍콩 기상 당국은 23일 태풍 경 보를 10호로 상향 조정했다. 태풍 10호는 태풍 경보의 최상급이다. 홍콩 당국은 지난 2012년 이래 5년만에

시내버스 · 케이블카, 운임 12% 인상 계획

가장 높은 태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태풍이 지난 1964년 이래 53년 만 에 가장 강력한 태풍이며 막대한 피해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하토가 지나간 홍콩에서 발생한 경제적 피해액은 최대 80억 달러에 달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중문대학 경제 학과의 테렌스 충 타이룽 부교수는 홍콩 의 일일 국내총생산(GDP)을 근거로 태풍 하토로 인한 경제적 피해액을 80억 달러 로 추산했다. 보험회사인 스위스리는 교통, 관광, 해

운, 금융, 농업, 무역, 엔터테인먼트 등 주 요 산업의 경제적 손실을 합하면 피해액 은 4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마카오 매체는 태풍으로 강풍이 몰아쳐 62세 남성 노인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 망했으며 30세 남성은 무너진 벽에 부딪 혀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번 태풍으 로 인한 마카오 지역의 사망자 10명, 부상 자만 최소 200여명에 달한다. 마카오는 태 풍이 도시를 휩쓸면서 대규모 정전과 수 도 공급이 끊겨 당국이 시민들에게 외출 금지를 당부했다.

홍콩의 주요 버스업체 중 시티버스 (Citybus)와 뉴월드퍼스트 버스(New World First Bus)는 내년 2018년 1월부터 운영비 상승으로 운임 12%를 인상할 계 획이다. 시티버스와 뉴월드 퍼스트버스는 169개 버스 노선을 운영하며 도시 전역에 3,000대의 버스를 소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하버터널을 지나지 않는 버 스는 1달러 미만의 버스비가 오르며, 하버 터널을 지날 경우 2달러 미만 오른다고 발 표했다. 교통국에 의해 승인되면 9년만에 운임 인상이 되는 것이다. /2 페이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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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대표 “임금 27.6% 인상 5500달러 달라”

홍콩 가정부들이 지난 금요일 최저 임금 4,310달러에 서 27.6%를 인상한 5,500달러를 요구했다. 식대는 월 1,037달러에서 2,500달러로 두배 이상 인상을 요구했 다. 노동국과 연봉 검토 미팅에서 35만 가정부 대표 12명 이 먼저 요구한 것이다. 아시아이민자조정기구(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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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케이블카, 운임 12% 인상 계획

이번 인상안은 경쟁사인 카우룽모터버스(Kowloon Motor Bus)가 올해 운임을 동결하고 특정 노선에서 작 은 할인을 계획한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됐 다. 시티버스와 뉴월드 퍼스트버스를 소유한 NWS 홀딩 스는 제안된 운임 조정은 이미 대중들이 수용할 수 있 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MTR의 2015년 웨스트 아일랜드 라인 확 장과 2016년 사우스 아일랜드 라인의 개통으로 인해 상 당한 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량교체, 임금 상승, 광고 수익감소 등에 막대한 비용 등의 영향이 크

Migrants’ Coordinating Body)의 대변인 레스타리에 따르면 1시간 동안 정부측 인사 9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누구도 구체적으로 약속하지 않았다. 레스타리는 홍콩의 가사 도우미들의 최저임금이 지 난 18년간 450달러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다음달 연례 개정 발표 이전에 공무원과 가사 노동자 대표가 갖는 유일한 회의였다. 작년 홍콩 정부는 최저임금을 2.4% 인상해 4,310달 러로 정했고 식대는 4.2% 인상했다. 레스타리는 "과거 인상에 고맙게 생각하지만, 이는 생활비 상승을 따라 잡기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 통계에 따르면 홍콩 3인 가족의 한달 최소 비용은 27,627달러이며 1인당 9,209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가정부 대표들은 도우미 월평균 임금이 3인 가정의 한명 지출의 46%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출신 가정부 유나윤시는 고향 가족에게 2,000달러를 보내고 1,500달러 저축 후 나머지 1,500달

다고 덧붙였다. 한편 란타우 케이블카 운영 업체인 옹핑360은 9월 1 일 부터 운임을 평균 12.3% 인상할 예정이다. 2016년 1 월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조정되어 성인 왕복 185달러 에서 210달러로 인상된다. 어린이 가격은 95달러에서 100달러가 된다. 케이블 운영업체는 지난 2년동안 유지 보수 및 급여 비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가격을 인상했다고 전했 다. 또 상반기에 대기전력 보관장치 설비 투자도 큰 비 용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콩 거주자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인상액이 적용되지 않는다. 생일자에게 무료 탑승도 제공된다. 홍콩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는 작년 12월 성인 입장 료를 각각 9.3%와 13/8% 씩 인상했다.

러로 생활한다고 말했다. 유나윤시는 "가족과 연락하면서 월 400~500달러를 전화카드 구입에 지출한다. 예쁜 옷 매장은 일부러 피 한다"고 말했다. 가정부들은 다음달 9월 3일 오후 3시 임금인상과 처 우 개선을 위한 집회를 열 예정이다. 1,000명이 넘는 가 정부가 참여할 예정이며 차터로드에서 시작해 센트럴 피어까지 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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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자폐기물 처리 역량 늘린다

홍콩이 역량 및 규제 강화를 통해 자체 적인‘e-폐기물(전자폐기물)’처리에 박 차를 가하고 있다. 납·수은 등 유독성 물질이 포함된 전자폐기물을 대부분 해 외로 보내는 홍콩이 수주 내 이러한 전자 폐기물 처리 공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홍콩 툰문구 에코파크에 위치한 홍콩 전자폐기물처리·재활용시설은 연간 약 3만톤의 전자폐기물을 재활용 및 안전하 게 처리할 계획이다. 이 시설에서는 폐기 전자제품을 독성제거·해체 작업을 거

쳐 플라스틱·알루미늄 등 2차 원자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이보다 약 2배 많은 양까지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설 운영사인 홍콩 ALBA 통합폐기물솔루션 측은 내 다봤다. 현재 홍콩 내에서 발생하는 전자 폐기물은 연간 7만톤 이상으로, 이 가운 데 약 80%는 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 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러한 전자폐기물처리·재활용시설 은‘홍콩생산자책임제도’ 로 활성화 된 다. 전자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도 입된 해당 제도는 소비자들이 오래된 전 자제품을 허가받은 재활용업체에 반납 할 수 있도록 전자제품 소매상들이 폐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규제하고 있 다. 이 제도 하에서는 전자폐기물이 처리 센터까지 도달하는 과정, 즉 소매상들이

에어컨·냉장고·세탁기·TV·컴퓨터 등 전자폐기물의 픽업을 요청하는 순간 부터 해당 폐기물이 재활용 처리되는 순 간까지 시스템을 통한 위치 추적이 가능 하다. 나이젤 매트라버스 홍콩ALBA 통합폐 기물솔루션 책임자는 홍콩이 자국에서 발생한 전자폐기물을 스스로 처리하려 는 노력과 관련해“홍콩은 (전자폐기물 처리를) 훌륭하게 진일보 시키고 있다” 면서“(홍콩이) 미국보다 확실이 나을 뿐 만 아니라 어쩌면 유럽보다도 낫다. 홍콩 은 특히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역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앞서가는 중” 이라고 평가 했다. 미국 재활용업체 일렉트로닉 리사 이클러스 인터내셔널(ERI)의 존 슈게리 안 대표 이사는“전자폐기물 해외 수출 중단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큰 한 걸

음”이라면서“문제거리를 수출해서는 안 된다” 고 강조했다. 홍콩 당국은 자국에 들어오는 전자폐 기물의 불법 수입 및 불법 재활용을 방지 하기 위한 고삐도 바짝 죄고 있다. 그동 안 규제 밖에 놓여있던 많은 시설들에서 는 폐기물의 부적절한 보관에 따른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홍콩 환경보호국은 지난 22일 위험 전자폐기 물을 수입하거나 취급한 혐의로 수입업 체 3곳과 재활용업체 2곳에 총 107,000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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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홍콩기자 단체로 ‘ 입국 거부’ 태풍 취재를 위해 마카오를 방문한 홍 콩 매체 기자들이 단체로 입국을 거부당 했다. 마카오 출입국 관리소는 이날 '내부 보안 안정성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이유 로 SCMP와 빈과일보 등 최소 4곳 이상의 홍콩 기자들에게 입국거부를 통보했다. 당초 기자들은 마카오를 강타한 태풍 ' 하토' 이후 피해 수습 상황을 취재하고자 마카오를 방문했지만 마카오 당국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한 뒤 억류됐다. 이들은 정부의 조처가 '언론 자유'를 침

해했을 뿐만 아니라 마카오 주민들이 재 난 사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알 권리'를 빼앗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콩 기자·사진기자 협회는 공동 기자 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

을 표시하며 마카오에 언론 자유를 존중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마카오가 최근 몇 년간 수많은 홍콩 기자들에게 부 당한 처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마카오 공안당국의 마로쿤 국장은 "입국 거부는 법에 따라 정당하게 이뤄졌 으며 이들의 직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 다"고 해명했다. 지난 23일 마카오와 홍콩을 휩쓸고 간 태풍 하토로 인해 마카오에서만 최소 8명 이 죽고 240여명이 부상했다. 마카오 일 부 지역에서는 상수도 공급이 끊겼으며 일부 카지노 리조트는 아직까지도 영업을 재개하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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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마카오, 태풍 때문에 일국양제에 엇갈리는 시선 와 달리 민주화 성향이 강한 홍콩에서는 중국 중앙 정부가 일국양제를 침해하는 데 대해 민감하다. 청킴와 홍콩이공대 교 수는“마카오 시민들은 주권 반환으로 중국의 그늘 아래서 살게 됐다고 안도한 반면 홍콩은 일국양제를 수호해 중앙 정 부의 간섭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 서“시민 반발 때문에 비슷한 사태가 홍 중국 남부를 강타한 태풍‘하토’ 의피 해가 홍콩·마카오의 일국양제 논란으 로 번지고 있다. 마카오의 피해 복구 작 업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투입된 것이 논 란의 발단이다. 중국 중앙정부와 마카오 특별행정자치구를 연결하는 업무를 하 는 마카오 연락판공실은 주 마카오 인민 해방군 1000여명이 지난 25일부터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인 민해방군이 주둔지를 떠나 시내에 투입 된 것은 1999년 마카오 주권이 포르투갈 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처음이다. 마카오는 홍콩과 마찬가지로 주권 반 환 후 50년간 일국양제를 실시하고 있 다. 기본법에 따라 입법·행정·사법 등 에 걸친 광범위한 자치권은 물론, 언론· 출판·집회의 자유도 인정받는다. 중국 군대가 마카오에 주둔하지만 시내에는 투입되지 않으며, 평시 치안유지는 치안 경찰청과 해경, 소방대 등으로 구성된 보 안대가 담당한다. 다만 특별행정구 정부 가 요청하는 경우에 한해 인민해방군이 재난 구호 활동에 투입될 수 있다. 이번 인민해방군 투입은 추이스안(崔世安, 페 르난도 추이) 마카오 행정장관이 23일 구호 활동 참여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논란의 핵심은 태풍의 피해 정도가 자 체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인 민해방군의 도움까지 받아야 할 정도냐 는 것이다. 마카오는 태풍 하토로 10명 의 사망자와 200여명의 부상자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다. 1968년 이 래 50년 만의 최악의 태풍으로 꼽힌다. 그러나 홍콩 중문대학의 마녹 교수는 사 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이번에 투입 된 인민해방군의 주요 임무는 홍수로 끊 어진 도로나 무너진 다리를 복구하는 게 아니라 전력과 수도 공급이었다” 며“이 는 군대가 투입돼야 할 영역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추이 장관이 태풍 발생하자마자 중국 중앙정부에‘SOS’ 를 보낸 이유는 자신 의 무능함을 덮기 위해서라는 관측이 나 온다. 마카오와 불과 60여㎞ 떨어져 있 는 홍콩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한명도 없었다. 홍콩은 마카오보다 4시 간 빨리 태풍 경보를 발표해 대비할 시간 이 비교적 충분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를 두고 홍콩에서는 인민해 방군 시내 투입이라는 선례가 만들어졌 다며 긴장하고 있다. 친중 성격의 마카오

콩에서는 일어나기 힘들다” 고 말했다. 홍콩 시민운동가들은 이번 사례가 홍 콩 시내에 인민해방군을 투입하는 데 있 어‘구실’ 이 되지 않을까 우려한다. 중앙 정부가 마카오에 군대를 투입한 것도 돌 발 상황 발생 시 홍콩에도 군대를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압박이라 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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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박람회들, 파격할인 · 미끼상품으로 소비자 유혹

기록적인 열대야도 무역박람회 특가 판매를 노리는 할인사냥꾼(bargain hunters)을 막을 순 없었다. 지난주 금요일 오전 홍콩컴퓨터산업회의소에서 주최한 컴퓨터 통신축제가 완차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센터 밖에서 10여명의 사람들이 신문을 덮고 쪽잠으 로 밤새웠고 아침일찍부터 100여명이 줄지었다. 박람

회 특가 세일 때문이었다. 그러나 밤새워 기다린 이들은 금새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799달러짜리 랩탑을 99달러에 판매한다고 홍보했지만, 첫방문자가 구입하 려고 하자 가격입력 실수라고 해명했기 때문이다. 코스믹테크날리지는 특별 행사 판매가가 999달러인 데 99달러로 잘못 입력 됐다고 해명했다. 샤틴에서 온 74세의 라우딘 왕씨는 특가 랩탑을 구입 하려는 젊은 사람들 중에 가장 연장자였다. 그는 "시간 과 돈을 낭비했다. 업체가 실수를 발견했을 때 왜 빨리 알리지 않느냐"고 말했다. "누구나 실수는 한다. 하지만 태도가 중요하다. 빨리 실수를 알렸어야한다. 소비자를 속인 것"이라며 비판했다. 최근 푸드엑스포에서 1달러 특가상품이나 북페어의 한정판 도서, 만화게임페스티벌의 만화상품 판매 등은 많은 행렬을 이끌면서 이런 박람회의 상징이 되어가고

‘ 최장기 근무’ 기네스북에 오른 91세 홍콩 설계사 업사원 최장기 근속 근무’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 다. 매뉴라이프 홍콩에 따르면 중국 본토 상하이 출신의 쑨 옹은 지난 1954년 400명의 지원자 중 7명을 선발하 는 좁은문을 뚫고 입사해 올해로 63년째 매뉴라이프 홍 콩 소속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근속 연수도 길지 만 연도대상을 15차례 수상하고 최고의 생명보험 설계

91세 할아버지 설계사가 영업사원 근속연수 기네스 북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최대 보험사인 매 뉴라이프의 홍콩 법인 매뉴라이프 홍콩은 자사 전속 설 계사로 근무하고 있는 쑨융츠 옹이 지난 7월 11일 기준 한 회사에서 62년 238일을 근무한 것을 인정받아‘영

사에게 주어지는 슈퍼스타 등급을 다섯번이나 받는 등 영업실적에서도 뛰어나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상품내 용이 복잡해지고 영업환경도 스마트폰 등 IT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됐음에도 아흔을 넘긴 나이가 무색하게 지 금도 7000여명의 매뉴라이프 홍콩 전속 설계사 가운데 최상위권 실적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후배 설계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있다. 사람들이 특가세일 때문에 방문하지만 상당수 다른 사람들은 구입에는 큰 관심이 없다. 30대 렁 모씨는 "북 페어에서 책을 읽고 만화게임페스티벌에서는 사진만 찍었다. 푸드엑스포에서 막판 200달러정도 쓴 것 외에 는 최근 4개의 박람회에서 돈을 쓴 적이 없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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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중국 고속철도, 이제는 속도전쟁… 시속 350km

세계에서 운행 노선 거리가 가장 긴 중국 고속철도가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갈아치운다. 21일 인민일보 보도 에 따르면 전날 중국철도총공사는 시속 350㎞로 달리는 2세대 고속철도 푸싱(復興·부흥)호를 1318㎞ 길이의 베 이징-상하이 노선에서 다음달 2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 혔다. 평균 운행 속도 350㎞의 푸싱호가 운행되면 세계에 서 가장 빠른 고속철이 된다고 공사 측은 밝혔다.

2011년 7월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에서 발생한 고 속철 추돌 참사로 39명이 사망한 후, 중국철도총공사는 일부 구간에서 350㎞로 운행하던 속도를 일률적으로 300 ㎞로 낮췄다. 푸싱호는 중국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최고 시속 400㎞ 의 최신형 고속철이다. 열차 이름인 부흥은‘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 을 내세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핵심 슬로건이다. 현재 시속 300㎞로 운행하는 허셰(和諧·조 화)호는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 시대의 슬로건인‘조화 사회’ 를 뜻한다. 시 주석의 핵심 슬로건을 새긴 열차가 후 진타오 시대보다 시속 50㎞ 더 빨리 달리게 되는 셈이다. 중국청년보는“푸싱호가 이전 허셰호에 비해 좌선 간 간격이 넓어지고 객실 내 조명을 LED를 사용했으며 전 노 선 전 좌석에 걸쳐 무선인터넷이 제공된다” 고 소개했다. 베이징-상하이 노선은 연간 탑승객이 6억명을 넘는 황 금노선이다. 중국철도총공사는 2015년 이 노선에서만 66

中 창청자동차, 지프 인수 의사 하루만에 철회 인수를 추진하는 데 "큰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창청자동차는 인수 노력이 "현재로서는 확실한 진전 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히고, FCA 이사회와 접촉한 바 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창청자동차가 21일 지프 인 수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한

중국 창청(長城·그레이트월)자동차가 오프로드 차 량 지프(Jeep) 인수 의사를 밝혀 주가를 들썩이게 했지 만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 23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창청자동차는 전날 상하이 증시에 낸 서류에서 미국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로부터 지프

것이다. 인수 의사 번복이 알려지면서 창청자동차는 23 일 상하이 증시에서 주가가 한때 2.6% 떨어졌다. 앞서 인수설이 돌던 당시 FCA는 "창청자동차로부터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파이낸셜타임스 (FT)는 보도했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창청자동차의 재정적 인수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왔다. 창청자동차는 시가총액이 181억 달러이며 지난해 1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억 위안의 수익을 거뒀다. 현재 노선은 특급 편이 4시간 55분, 일반 편이 5시간30분가량이다. 푸싱호 운행으로 베 이징에서 상하이까지 최단 소요 시간이 4시간 정도로 줄 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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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급감하는 라면 소비… 스마트폰 배달 앱 때문?

중국인들의 소비 수준이 올라가면서 인스턴트 라면 소 비량이 급감하고 있다. 세계 인스턴트 라면 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은 385억개로 2013년(462억개) 이 후 17% 줄었다. 중국 소비자들의 개인가처분소득(개인소 득 가운데 자유롭게 소비·저축할 수 있는 돈)이 지난 10 년새 2배로 늘어나고‘웰빙’ 을 추구하면서 인스턴트 라 면 소비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 둥팡(東防)증권의 애널리스트 샤오첸은“신세대 소비 자들이 건강과 품질을 중시하면서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당, 지방이 덜 들어간 식품을 선호한다” 고 밝혔다. 경제적 풍요를 누리며 자란 중국 신세대 소비자들은 값싼 인스턴 트 라면이나 튀김류 대신 생수, 유제품, 유기농 식품을 선 호한다는 것이다. 중국 내 라면 소비가 줄면서 중국의 유명 라면 생산업 체인 퉁이(統一)기업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27%나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수익율은 2013년 이후 계 속 악화되고 있다. 중국 인스턴트 라면과 아이스티 시장 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이 기업은 2015년과 2016년에 수익이 30% 감소했다. 소득이 올라 갈수록 건강 식품을 선호하는 건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보편적 현상이다. 미국 에서도 중산층 사이의 건강 다이어트 붐으로 탄산음료 소 비가 31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익숙한 중국 중산층들이 인스턴트 조리 대신 모바일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각 식 당의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다는 점은 중국에서 두 드러지는 현상이다. 중국 음식배달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음식배달산업 규

中, 공무원에 ‘ 가장 엄격한 금주령’

중국 당국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가장 엄격한 금주령'을 내렸다고 중국내 사법당 국 기관지인 법제만보(法制晩報)가 22일 보도했다. 이번 금주령은 10월 말 또는 11월 초로 예상되는 공산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공산당과 정부 관료를 대상으로 한 기강잡기 차원으로 해석된다. 법제만보는 구이저우(貴州)성이 전날 발표한 '구이저우 성 공무활동 전면 금주 규정'을 통해 다음달부터 성(省) 전 체 공무활동에서 주류 제공을 일체 금지하고 개인의 주류 휴대도 금지키로 했다. 성 당국은 공무중에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기관에 서 제공한 술도 마셔서는 안되며 공금으로 술을 선물하는 행위도 금지했다. 근무시간과 근무일 점심시간의 음주행 위도 일체 금지했다. 구이저우성 이외에 중국의 여타 지 방정부들도 유사한 공무원 금주령을 시행하고 있다.

모는 지난해 1524억 위안(약 25조원) 규모로 2015년에 비 해 2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음식배달 어플리케이 션 사용자수는 2억9500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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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인동포,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 올리는 글 -현 홍콩한국국제학교(KIS) 이사진의 학교 운영 비리에 대한 입장ㅇ KIS 비리 연루자 검찰소환 임박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홍콩 한인 동포 여러분, 홍콩 한국국

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 여러분!

“본교(홍콩한국국제학교) 사무국장의 계약부

승인을 얻어야 한다” 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습니

이익을 공유해 온 이너서클 멤버인 이사들의 다

정 사건으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

다. 또한 학교의 설립정관(Memorandum of

수결을 이용해 정부의 공권력을 방해하는 이사회

여 학부모님과 재홍콩 전체 한인 여러분께 깊은

Association) 제4조는“현재 발효중인 설립 정관과

에 대해 정부는 인내를 가지고 설득과 권유를 해

최근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 지상사, 그리고 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늦은 감이 있으나 이를

운용정관은 서면에 의하여 회사등기소에 제출되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정부는 더 이상 한인 동포

인동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홍콩한국국제학교

계기로 학교 운영제도를 혁신하고 사고재발이 없

고 승인되며,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는

사회의 요구와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 학부

(KIS) 문제와 관련하여 홍콩에서 뿐만 아니라, 국

도록 노력함은 물론, 더욱 훌륭한 학교로 발전시

한 첨가, 변경, 수정되지 아니한다” 고 명백히 규

모들의 학교 정상화를 위한 염원과 기대를 저버

내에서도 많은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06.7.2 학

정하고 있습니다. 학교 설립과정상 대한민국 정

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학부모들도 지난

있는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교 재단이사회 사과문)

부의 학교에 대한 지도 및 감독권을 정관에 보장

8.10(목)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여 이사들이 비정

그러나 상기와 같은 다짐에도 불구하고 홍콩

한 것이며 이는 홍콩법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또

상적인 행동을 중단하고 학교문제 조속한 해결을

한국국제학교 이사진들의 시정노력은 전혀 이루

한 한국국제학교는 1988년 설립 당시부터 대한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

어지지 않았고, 그들의 전횡과 비리, 부적절한 예

민국 정부의 승인에 따라 설립되었고, 모든 교과

모, 한인동포들이 이를 성원하고 있고 응원하고

산 집행과 및 회계처리 관행은 근절되지 않아 왔

과정, 학사운영이 대한민국 법률에 따라 규율되

있습니다.

습니다. 최근 2015년 11월에 이루어진 감사원 감

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30여년간의 관행과 전통

아울러 학교 이사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던

사, 2016년 3월에 이루어진 교육부의 감사 결과

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재외국민의 교육지

홍콩한인회장이 학교관련 비리시정과 개선을 촉

학교이사진들의 심각한 무능과 비위가 다시 적발

원 등에 관한 법률”제39조는“한국학교와 학교

구하는 총영사관의 정당한 공무수행을 소위“갑

된 바 있습니다. 교육부의 감사결과 감사단은 △

법인 및 교육원은 교육부장관과 공관장의 지도․

질” 이라고 오도하고, 각종 투서, 비방, 허위사실

정관변경 및 임원 승인 업무처리 부적정, △학교

감독을 받는다” 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정 개선요구를 완강히 거부하면서 교장의 공무수

유포 등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총영사관, 그리

증축공사 계약업무 추진 부당, △수익자 부담경

럼에도 불구하고 홍콩한인회장, 그리고 학교이사

행을 심각하게 방해한 이사장과 운영위원장을 이

고 소속 직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총영사관에 대

비 예산편성 및 정산처리 부적정, △국고지원금

장을 사칭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주권자의 명령과

사직에서 해임하였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불법적

한 동포 사회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는 데 대해 깊

집행 부적정, △예.결산 업무추진 부적정, △학교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납세자를 대놓고 무시하

인 활동을 통해 학교운영을 방해한 전직 이사장,

은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더욱이 홍콩한인

발전기금 회계처리 부적정, △시간강사 채용절차

는 발언을 하고, 이를 신문 등에 발표하는데 대해

이사, 사무국장등 이사회 관계자들의 행위가 국

회, 한인회와 불가결의 유기적 일체를 이루고 학

부적정, △운영위원회 구성 부적정, △교직원 보

개탄과 함께 깊은 유감과 실망감을 금할 수 없습

가공권력과 입법자의 명령을 거스르는 엄중한 범

교이사진, 그리고 이와 결부된 특정 동포언론이

수 규정 미제정 등 11개 주요 항목에 대한 문제를

니다. 홍콩한국국제학교에는 홍콩법과 한국법이

죄라고 판단하여 지난 8.9(수) 세 사람을 검찰에

삼위일체가 되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동포 사

적발하여 이의 시정 및 개선조치를 요구하였습니

공히 적용되고 있으나, 회사로 설립된 학교 내부

고발조치하여 현재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관련자

회의 명예와 자존심을 훼손하고, 정부기관에 대

다. 문제의 시정 및 개선을 위해 총영사관은 수 차

의 정관이 대한민국의 법률과 충돌할 경우 상위

소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검

한 명예를 훼손하고 신뢰를 훼손하고 있는 것에

례에 걸쳐 학교 이사회에 공문을 보내고, 이사장

규범이자 강행규범인 법이 우선한다는 것은 상식

찰 당국의 요청시 신속한 수사진행을 위해 필요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자 합니다.

및 임원들을 만나 설득하고 설명하면서 정부의

중의 상식입니다.

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지도․ 감독 당국으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ㅇ KIS 비리 연루자들의 허위사실 유포, 투서 및 모함

많은 한인 동포, 학부모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이번 학교 사태의 본질은 국민

였습니다. 이사회가 이를 이행하기만 하면 총영 사관과 이사회가 함께 학교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에 대한 사법처리 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난 7월 14일 정부의 시

본인도 또한 학교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언론

시정 및 개선 조치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요청하 ㅇ KIS 비리 문제의 본질

ㅇ KIS 비리 연루자들에 대한 검찰조사 및 허위

ㅇ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려는 KIS 비리 연루자 들의 소위‘갑질’공세에 대하여

플레이와 투서, 중상모략 등을 통해 동포 사회의 물을 흐리고, 이미지를 훼손하면서 비리에 대한

이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감사 적발사항의 시

한인사회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고자 온갖 공

의 세금과 정부의 예산지원, 그리고 한인동포들

그러나 이사장 및 이사진들은 이러한 요구를

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홍콩총영사관의 정당한

갈과 허위사실 날조, 명예훼손을 멈추지 않고 있

의 성금으로 건립된 학교를 독단적으로 운영해

철저히 거부하면서 홍콩한인회라는 거대하고 든

행정행위를“총영사의 갑질” 이라고 호도하면서

는 전이사장과 이에 동조하고 있는 허위 언론에

온 홍콩한인회와 일부 이사진들의 비정상적인 학

든한 조직을 방패막으로 삼아 자신들만이 아는

언론 플레이를 통해 문제의 본질인 이사회의 비

대해 국내 관계당국 및 홍콩 사법당국에 고발하

교 운영과 예산 및 회계관련 비위문제입니다. 학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절대 다수결의 힘을 남용하

리와 무능을 감추고 비난을 피해가려고 하고 있

여 의법처리 할 것입니다.

교이사회는 지난 2006년에 있었던 교육부의 학

면서 정부의 개선요구를 거부하고, 정부의 공권

습니다. 정부가 법령에 따라 파견한 교장선생님

교예산 및 회계집행관련 감사시 여러 가지 비리

력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학부모, 학생,

의 무릎을 꿀리고, 업무수행을 방해하고, 수십 년

로 인해 당시 학교이사장 겸 홍콩한인회장이 검

그리고 한인동포사회의 기대와 염원을 철저히 무

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한

끝으로 본인은 우리의 미래 자산이자 한국의

찰에 고발된 바 있습니다. 이듬해인 2007년에는

시하고 있습니다.

교사를 내쫓고, 교장의 사무실 출입을 물리적으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 그리고 많은 관심과 우

학교이사회의 감독하에 있던 사무국장(행정실장) 이 공금횡령과 계약비리로 홍콩 사정당국에 의해 고발되어 실형을 사는 등 학교 운영을 둘러싼 많

ㅇ KIS가 대한민국의 법률을 적용받지 않는다 는 궤변에 대하여

ㅇ 당부말씀

로 봉쇄하고, 신성한 교육현장에 경찰 공권력을

려를 갖고 계시는 학부모님, 그리고 한인 동포여

불러들인 이사장, 이사회가 자신들의 비리와 권

러분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조속히 학교문제

한남용을 시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총영사관의

를 정상화하겠습니다. 정부와 총영사관은 학교문

은 문제들이 근절되지 않고 계속되어 왔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사회, 그리고 이사회의

공무수행을“갑질” 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공

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당시 학교운영, 예산 및 회계상의 비위가 적발되

중추를 이루는 홍콩한인회 인사들이 대한민국 국

관을 비방하기 위해 사실이 아닌 총영사의 한인

것을 다짐하면서 동포여러분, 학생 및 학부모 여

어 중앙일보, 연합뉴스 등에 대대적으로 보도되

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대한민국 정부의 예산으로

회장 선거개입이라는 의혹을 만들어 내고, 학교

러분들께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자 학교이사진, 한인회 원로들은 아래와 같이 문

설립된 홍콩한국국제학교에 대해 대한민국의 법

관련 갈등해결을 위해 관저에서 개최된 비공식

아울러 당관은 향후 학교문제가 정상화되는

제의 철저한 시정을 맹세한 바 있습니다.

률을 공공연히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장은명 전

협의의 내용을 몰래 녹음하여 자신들의 입장에

대로 홍콩한인회가 운영하고 있는 토요주말학교

이사장은“홍콩법에 의거 설립된 홍콩한국국제

유리한 특정 문단을 발췌하여“총영사의 갑질” 로

학생들에 대한 불법적인 고액의 수업료와 한인회

학교의 운영체계는 훼손될 수 없다” 면서 이사들,

둔갑시켜 언론에 제보하는 등 상식 밖의 일을 하

비 강제 징수문제, 투명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

홍콩한인회가 학교를 개인회사처럼, 구멍가게처

고 있습니다. 과거 무고와 중상모략으로 동포사

는 학교 발전기금 문제 등 구조적인 문제들에 대

“현재 한국국제학교는 금번 사태(이사장겸

럼 자의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회의 지탄을 받던 행위와 악습을 그대로 재현하

해서도 진상을 밝혀 한인 동포, 학부모 여러분들

한인회장의 공금횡령 적발사건)를 계기로 학교행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 여권을 가진

고 있습니다.

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의 대폭적인 쇄신을 위해 정관개정 작업을 위

분들이 1988년 이후 홍콩 한국국제학교에 대해

시하여 (교육부) 감사에서 지적받은 내용을 하나

적용되어 오고 있는 홍콩 법은 물론, 대한민국 법

도 빠짐없이 시정할 수 있도록 뼈를 깍는 자세로

률을 아예 무시하면서 학교를 홍콩한인회, 소수

노력하고 있으며, 저희 한인 1세대도 동 건이 차

이사진의 개인회사로 만들겠다는 언사에 실망을

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감독하고자 합니

금할 수 없습니다.

ㅇ 2006년 KIS 이사장 및 행정실장 비리 문제 와 당시 한인회장단의 탄원서 등 과거 비리

본인은 금년 가을 외교부 정기인사에 따라 귀 ㅇ 학부모들의 KIS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발표 등 진실을 밝히려는 운동 시작 수 차례에 걸친 정부의 감사 지적사항 시정개

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귀임 전 이 문제들 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립니 다. 감사합니다.

선 요구에 응하지 않고, 교장과 교사의 공무수행

다.” (2007.2.15, 이사장겸 한인회장의 검찰 고발

홍콩상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법인의 운영정

을 방해하고, 국민의 세금인 정부의 예산을 부당

에 대한 한인원로들의 외교부장관, 서울동부지방

관(Articles of Association) 제43조는“학교 이사의

하게 집행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법령에 위배되

검찰청 앞 탄원서)

선임과 변경은 공관장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의

는 결의를 하고, 불법 의안을 상정하여 오랫동안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 김광동 및 직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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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지역 144시간 비자 발급 임시중단에 대한 안내 홍콩 관광청 본사에 따르면, 2017년 8월 25(금)-9월10일(일) 기간에 홍콩을 거쳐 중국 광동지역(심천 포함)을 여행하는 그룹 단체에 4일 이내 비자 없이 광동지역을 여행 (144시간 비자라고 부릅니다)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자면제 발행이 일시 중단 될 수도 있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 홍콩을 통해 여행하시는 분들과 홍콩-심천, 홍콩-마카오-심천 상품을 판매하시는 여행사께서는 이 사실을 주지하셔서 미리 중국 비자를 발급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중국 대사관/영사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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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콩한인여성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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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회 회장 임미정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원장 노동영 박사.

홍콩한인여성회,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업무 제휴 체결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 센터(원장 노동영)와 8월 9일에 체결한 업무제휴로 홍콩 한인여성회원을 위한 특별한 건강검진 혜택을 실시한다. 홍콩한인여성회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의 만남을 통해 해외에 살고 있는 홍콩한인여성회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 제 휴를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백 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 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건강검진센터로 최첨단 장비, 최 고의 의료진과 숙련된 검사가 결합된 명실공히 한국 최고 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자랑한다.

홍콩한인여성회원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특가로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홍 콩한인여성회원들을 위해 일반 고객과는 차별화한 특별 우대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SP프로그램(Special Program)

이번 업무 제휴는 홍콩한인여성회원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 가족을 포함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_김윤선(홍콩한인여성회) 자료제공_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이용안내 홍콩한인여성회 회원카드. 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해 1년 한정으로 VSP프로그램(Very Special Program)을 만날 수 있어 홍콩한인여성회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 다. 홍콩한인여성회원만을 위한 예약담당 간호사가 별도 로 배정이 되었으며, 검진 후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해외 생활을 고려한 신속하고 빠른 진료가 연계될 예정이다.

상담시간 :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토요일 오전 8시~ 정오 12시 이용프로그램 : SP프로그램 (59만원~), VSP프로그램(75만원/200만원) VSP 프로그램은 2018. 9.30일까지 제공. (단, 성수기 10,11,12월 제외)

프로그램 내용 및 참조 : http://healthcare.sunh.org 예약 및 문의 : 02-2112-5500 검진 대상 : 홍콩한인여성회 평생회원, 배우자(국적 불문), 직계가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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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한인회, “올해는 한마음장터 대신 체육대회 개최, 홈페이지 토요학교와 분리” 2017년 제3차 임원회의, 상반기 결산보고 홍콩한인회(회장 장은명)는 지난 8월 14일 회의실에서 회장 단 및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3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임원회의에서는 11월 4일 YMCA 우카이샤 캠프장 에서 치러질‘2017년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에 대한 행사 논의 가 있었다.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 는 한인회 류병훈 부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서민호 이사를 행 사 총괄로 확정했다. 특히 체육대회에 참가할 저학년 학생의 행 사장 이동이 용이하도록 세심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 다. ‘상반기 결산’에 대해서는 최문욱 처장이 보고했으며, 원유 관 상임감사는 지출항목에서 2016년 예산대비 과다지출되었던 Sundry Expenses 항목에 있어 2017년 예산 잡을 때 현실성 있게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인회 홈페이지 및 홍보 개선에 대한 송기섭 대표의 설 명이 있었다. 한인회 홈페이지 및 이메일솔루션은 7월 25일부 로 재외동포재단 서버로 이전 완료되어 가동되고 있다. 재외동 포재단에서 신규 홈페이지 업그레이드가 11월 말에 완료됨에 따라 홍콩한인회의 새로운 홈페이지(한인회와 토요학교를 분리 구축)를 2018년 1월 중순까지 최종 완료예정으로 보고했다. 새로 발행되는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온라인 뉴스레터에 대해 류병훈 부회장이 안내하고 “뉴스레터뿐 아니라 한인회 및 토요 학교의 SNS 운영에 관련하여 다음 임원회의까지 토요학교 교 사 위주의 운영관리안과 관리책임자까지 확정해 보고해 달라” 고 밝혔다. 기타 토의사항으로 9월에 실시 예정인 장자회 스마트폰 강좌 에 대한 설명과 세브란스병원과 검진협약에 대한 안내 및 한인 회 의료 관련 혜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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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위클리홍콩(대표 권윤희)이 게재한 2017.8.23 일자 [당동벌이. 자기기인 일삼는 교육부와 총 영사관] 기사 내용 중 '...총영사관의 김광동 총 영사와 유복근 부총영사는 해당 기자(수요저 널 편집장 지칭)를 공관으로 호출해 질타를 가 하고, 공관의 주장을 대변토록 하는 등 교포 언 론인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 탄압도 서슴 지 않고 자행하고 있다...'는 본문에 대해 수요 저널과 확인없이 사실인 것처럼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드립니다. 한인사회의 이슈에 대해 중도 입장을 엄격히 지키고 있는 수요저널을 존중하며 귀사의 발 전을 기원합니다.

위클리홍콩 대표 권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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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7년 8월 30일자 (17-34-1085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