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31-1082호
WEDNESDAY JOURNAL.NET
2017년 8월 9일
홍콩 고속철 ‘광선강’ 내년 개통… 홍콩-북경 9시간 돌파 2018년 3분기에 광저우와 선전, 홍콩을 잇는 광선강(廣深港)고속철이 개통될 예 정이라고 신화통신이 31일 전했다. 이 고 속철은 26km에 불과하지만 전 중국 대륙 으로 연계된다. 홍콩 웨스트까우룽역을 출발하는 이 고 속철은 전용터널을 거쳐 선전을 통과해 대륙의 고속철로 연결된다. 홍콩에서 선 전까지는 14분이 소요되며, 광저우까지는 48분이 걸린다. 선전에서는 항저우로 향 하는 고속철에 연계되며, 광저우에서는 우한이나 구이저우로 향하는 고속철로 이 어진다. 베이징에서 홍콩까지의 거리는 24시간 에서 9시간으로 단축되며, 상하이에서 홍 콩까지는 19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어든 다. 이로 인해 홍콩과 중국본토의 거래가
일 홍콩 행정회의는 웨스트까우룽역의 중 국측 출입국관리소에 본토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로 인해 중국의 관리 들이 웨스트까우룽역에 파견되며 통관업 무를 수행한다.
문제는 홍콩 웨스트까우룽역에는 중국 과 홍콩의 출입국관리소가 동시에 설치된 다는 점이다. 홍콩의 출입국사무소는 역 사 지하 2층에, 중국의 출입국사무소는 지 하3층에 마련된다. 전체 지하 5층으로 구 성되는 역사에서 지하 3층은 중국 관료들 이 형법을 집행할 권리도 갖게 된다. 지난달 25일 홍콩 입법회는 웨스트까우 룽역의 중국 측 출입국관리소에 본토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홍콩은 중국 에 2047년까지 웨스트까우룽역 3만평을 양도하고 이 지역에 중국 세관원과 공안 이 근무하도록 했다. 홍콩인들은 중국 공안과 세관의 검색을 받아야 한다. 또 중국은 승강장과 열차 내 부, 국경 통과지역에서 중국 법을 적용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받았다.
중국 필리핀 가정부 허용 검토… 홍콩 ‘ 일손 부족’ 우려
해달라고 중국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 페이지에서 계속
중국이 베이징·상하이 등에서 필리핀 가사도우미 채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홍콩은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이 대거 본토로 이동해 일손 부족으로 이어 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웨스트까우룽역에는 중국과 홍콩의 출 입국관리소가 동시에 설치된다. 승객이 세관, 출입국, 검역절차를 순차적으로 통 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된다. 지난 25
지난달 필리핀 노동부가 마닐라에 있는 중국대사관 측 인사들과 만나 중국 내 필 리핀 가사도우미 고용 문제를 논의했다고 SCMP가 2일 보도했다. 베이징·상하이 등 5개 대도시에서 우
선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다음달 중국 대표단이 필리핀을 방문해 구체적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해 9월 중국에서 불법 취업한 필리핀 국적 가사도우미 20만명을 합법화
2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홍콩· 마카오처럼… 중국, 대만도 흡수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실상 독립 된 체제를 유지해 온 대만을 임기 내 아예 중국에 흡수시켜 홍콩이나 마카오처럼 만드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 페이지에서 계속
중국 필리핀 가정부 허용 검토… 홍콩 ‘ 일손 부족’ 우려
중국 당국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본토에서는 노동시장 보호를 위해 외국 인 가사도우미 채용을 금지하고 있다. 위반하면 최고 10만위안의 벌금이 부 과된다. 그러나 중국 대도시 부유층들 사 이에서는 불법 채용을 할 정도로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인기가 높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이들이 자
홍콩 월간지 차오쉰(超訊) 최신호는 중 국이 대만 통일을 위한 준비 기구인‘중 화인민공화국 대만 특별행정구 준비위원 회’구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대만의 유명 인사들도 초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녀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국 본토 고용시장이 개방되면 홍콩 보다 3배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 라고 필리핀 현지 일간지 더 필리피노 스 타는 전망했다. 홍콩에서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최저 임금은 월 4,310홍콩달러 수준이지만 본 토에서는 6,000∼7,000위안이다. 실제로는 월급이 1만위안 이상 오를 것 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 비좁은 홍콩 집 에서 생활하던 불편함도 개선될 수 있다.
이 기구는 베이징이 아닌 대만과 가까 운 푸젠성 샤먼에 세워질 것이라고 전했 다. 이런 구상에는 대만을 홍콩이나 마카 오처럼 자치권을 부여한 중국의 한 지역 으로 삼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떨 어지고 있는 대만 여권 대신 중국이‘중 화인민공화국 대만특별행정구 여권’ 을 발행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 였다. 시 주석은 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 90주년 기념 경축 대회 연설에 서“침략이나 확장을 추구하지 않지만 중 국을 분열시키려는 어떤 시도도 결코 용 납하지 않겠다” 면서 대만 독립 움직임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중국은 양안문제를 놓고 충돌을 피하 는 점진적 해결을 추구해왔지만 독립 성 향의 차이잉원 총통이‘92공식(九二共 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
SCMP는 홍콩에서는 필리핀 가사도우 미들이 본토로 떠나면 도우미 부족 현상 이 오지 않을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본토 채용 허용이 자연스러운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다. 그러나 중국 본토가 임금 외에는 장점 이 없고 필리핀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홍 콩과 달리 본토에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적어 본토행‘엑소더스’ 까지는 오지 않 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을 인정 하지 않자 적극적 정책으로 전환하게 됐 다는 관측이다. 중국의 국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대만 통 일을 이룰 시기적 조건이 조성됐다는 것 이다. 특히 시 주석이 임기 중 대만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이전의 소극적 태도를 버리 고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대만 통일 일정 표를 마련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 2891-6172 Fax_ 2573-7219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Chinese column_Song Jae Woo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Ryu Yeo Yeong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3
채권퉁 한달… “거래량 적고 국채투자에 쏠려” 홍콩에서 중국 채권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채권퉁이 개통 한달을 맞았다. 3일 중국금융정보망에 따르면 시장 은 거래량이 적고 투자가 국채나 정책성 금융채에 쏠리 는 현상을 지적했다. 청스(程實) 공상은행 인터내셔널 연구부 주관은 현재 시장에서 신용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별다른 수단이 없 어서 역외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태도라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채권퉁 개통 첫날 이후 구체적인 시장 정보를 공 개하지 않고 있다. 첫날 거래량은 70억4,800만위안이다. 청 주관은 거래량이 개통 당일보다 줄어든 상태라고 전 했다. 투자자들은 회사채보다는 안전 자산인 국채나 정책성 금융채에 몰리고 있다. 중국의 신용평가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낮고, 위험을 헤지할 수단도 없기 때문이다. 중국
청신신용평가 아시아태평양에 따르면 중국의 신용평가 사들이 여전히 90%가 넘는 채권에 'AA'이상의 신용 등 급을 부여하고 있다. 또 어지환 중국은행홍콩(BOCHK) 수석 이코노미스트
홍콩 인플루엔자 ‘심각’ … 석달새 312명 사망
홍콩이 여름철 유행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사망자만 312명에 달한 다는 보고가 나왔다. 홍콩은 4일 8건의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추가되면서 총 312명이 올여름 3개월 동안 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에는 미성년자 3명도 포함됐다.
홍콩 보건국은 여름기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의 감염 률이 지난 몇주간 다소 낮아졌지만 감염 위험이 여전히 높다면서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월 5일부터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성인은 총 14,721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A형 독감(H3N2) 감염자로 38도 이상 발열, 기침, 인후통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여름 철 홍콩과 타이완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독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홍콩의 공립 병원 외래 독감 환자는 4일에만 5,173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감 환자까지 급증하면서 현재 홍콩 병동은 대부분 환자들로 포화 상태라고 알려졌다. 폭오이 병원의 경우 병상 이용률이 123%에 육박했다. 한편 지난달 질병관리본부는 홍콩과 타이완을 방문하 는 여행객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지 킬 것을 당부했다.
는 현재 채권퉁은 현물만 거래가 가능하고 선물이나 금 리스와프, 환매조건부 거래 등을 개방하지 않아 해외 투 자자들의 투자를 제한한다고 말했다. 공은국제는 중국 국채가 앞으로 글로벌 채권 지수에 편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어 국채가 인기를 끄는데 한 가지 원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홍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난샹퉁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채권퉁은 홍콩에서 중국에 투자하는 베 이샹퉁과 반대 방향의 난샹퉁으로 나뉜다. 어지환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 절하 압력이 사라지고 베이샹퉁의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된 뒤 가장 빠르면 1년 정도 이후 중국이 난샹퉁을 개통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 만 그는 난샹퉁은 국제 수지와 역내외 자금의 이동 상황 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씨티은행, "홍콩 GDP, 2분기 성장세 둔화" 2분기 홍콩 경제성장세는 여전히 탄탄하겠지만 1 분기와 비교하면 둔화할 것이라고 씨티그룹이 4일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증시 활황과 자금조달 규모 증가, 부동 산 거래 반등으로 2분기 홍콩 국내총생산(GDP)은 견 고하게 성장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분석했다. 씨티 는 홍콩의 2분기 GDP 성장률을 3.1%로 추정했다. 지난 1분기 홍콩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성장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지난 6년래 가 장 크게 오른 수치다. 홍콩은 오는 11일 2분기 GDP 수치를 발표한다.
4
|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삼수이포 미니 아파트 280만 달러 육박
홍콩 부동산 중개업체 센터라인에 따르 면 6월 말 기준 40제곱미터(㎡) 이하의 미 니 아파트 신규 공급이 1,400건으로 늘었 다. 웡렁싱 리서치팀장은 연말까지 2,000 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급증한 것은 일반 적인 크기의 방 가격이 수요자들의 구매 가능 범위를 넘어섰다는 뜻이다. 아파트 공급이 넘치면서 애널리스트들과 홍콩 당 국은 부동산 시장 붕괴 위험을 경고했다. 홍콩 폴 찬 모포 재정사장은‘위험한 상 이라며 경고 목소리를 냈다. 황’ 홍콩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올해 1~5월 중 소형 아파트 2,346채를 공급했다. 지난 해 전체 소형 아파트 물량의 60%에 육박 한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된 소형 아파트 물량은 5년 전에 비해 500% 급증했다.
빈과일보는 홍콩에서 가장 가난한 지구 중 한 곳인 삼수이포 AVA 61 프로젝트의 14㎡ 크기 쪽방 가격이 28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14㎡는 자동차 한 대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라고 전했다. 해 당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6월 매매를 시작 한 이후로 3일 기준 95채 중 82채가 거래 완료됐다. 삼수이포 AVA 61 프로젝트의 부동산 중개업체 미드랜드 부동산은 홍콩 의 기록적인 집값이 계속해서 쪽방 수요 를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개발자들이 필요 하다면 재고를 줄이기 위해 가격을 낮출 수는 있지만,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은 이 를 다시 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 다. 보콤 인터내셔널의 알프레드 라우 애 널리스트는“앞으로 3~5년 뒤 쪽방 수요 가 충족된 후 쪽방 매입자들이 다시 매물 로 내놓을 때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5
리카싱 유선전화 사업 매각, 유럽 에너지회사 또 인수
내년 은퇴를 앞둔 홍콩 최고부호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이 홍콩 내 사업은 매각하고 유럽 에너지회사를 인수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청쿵그룹의 자회사인 허치슨텔레콤이 30일 저녁 공시 를 통해 유선통신 사업부인 HGC의 모든 권한을 144억
9700만 달러에 아시아큐브글로벌통신(Asia Cube Global Communications Limited)에 매각한다고 밝혔다고 매일경 제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독일 에너지회사 인 수 소식도 나와 '탈(脫)중국, 유럽행(行)'의 투자를 지속하 고 있다는 분석이다. 허치슨텔레콤은 1985년 설립돼 홍콩 내 유무선 시장에 서 활약해온 통신업체다. 2014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3G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이기도 하다. 허치스텔레콤의 유선 사업부인 HGC의 지난해 기준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41억2700만 달러로 전체 영업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16년 총자산 미화 104억1700만 달러로 허치 슨 텔레콤 총 자산의 49.17%에 육박했다. 허치슨텔레콤은 유선사업부 매각 자금으로 이동통신 등 모바일 사업에 투자하고 홍콩 이동통신 시장에서 압도
15개국 자녀 교육비 조사, 1위는 홍콩 교육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는 호주, 캐나다, 중국, 이집트, 프랑스, 홍콩, 인 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대만, 아 랍에미리트, 영국 및 미국 등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8481명의 부모의 의견을 수렴했다. 홍콩의 뒤를 이어 아랍에미리트(UAE)가 평균 미화 10 만 달러, 싱가포르는 미화 7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세계 최상위 10개 글로벌 대학 중 6개 대학을 보유한
세계적 금융기관‘홍콩상하이은행(HSBC)’ 이 지난 29 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자녀 교육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나라는 홍콩인 것으로 밝혀졌다. 홍콩 부모들은 초 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평균적으로 미화 13만 달러를 자녀
미국은 어떨까? 실제로 미국의 학부모는 홍콩의 절반에 도 미치지 못하는 평균 미화 58,000달러를 지출하는 것으 로 밝혀졌다. 한편, 평균 미화 16,000달러를 투자하는 프랑스가 이번 설문 조사에 참여한 15개 국가 중 평균 지출액이 가장 낮 은 순위에 등극했다. 또한, 인도·이집트·인도네시아의 부모는 자녀 교육에 평균 2만 달러 미만을 쓴다.
적인 비교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홍콩 사업 매각에 앞서 독일 에너지회사 인수 소식도 나왔다. 청쿵그룹 산하의 청쿵실업과 청쿵인프라스트럭 처홀딩스는 지난 27일 저녁 공시를 통해 합자회사를 세워 독일 에너지 관리 종합서비스업체인 이스타(Ista Luxemburg GmbH)를 45억 유로(약 5조9173억원)에 인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e스포츠와 어울린 K팝 뜨거운 열기… 캐리 람도 참석 홍콩 콜로세움 스포츠센터에서 지난 4 일부터 3일간 세계 정상급 프로게이머들 이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e스포츠 페스 티벌('E-Sports & Music Festival')이 열 렸다. 첫날 홍콩을 비롯해 중국·미국· 독일·스페인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있 는 온라인 게임‘리그오브레전드’ 의토 너먼트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팬들은 무 려 3,500여명에 달했다. e스포츠가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 안게임의 정식 메달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공식 국제 스포츠로 떠오르는 분위기 속에 이번 행사가 열렸다. 글로벌 회계컨 설팅기업 PwC의 세실리아 야우 엔터테 인먼트·미디어 책임자는“홍콩은 전세 계 e스포츠 시청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하는 중국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 및 자 유로운 시장 구조 덕분에 e스포츠 허브 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고 있다” 고 평가했다.
홍콩관광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K 팝의 열기도 뜨거웠다. 행사 일환으로 같 은 장소에서 열린 'SMTOWN LIVE' 콘 서트에 슈퍼주니어-D&E, 예성, 샤이니,
홍콩 종합무술클럽 에픽 MMA 결국 문닫아 홍콩 최초의 고급 종합무술클럽인 에픽 (Epic MMA Club)이 수백명의 회원을 남겨 둔채 문을 닫았다. 지난 월요일 에픽 사업을 청산하는 공 지문 게재됐다고 페이스북 그룹채팅에서 나왔다. 클럽 책임자 조이 리는 "정말 갑자 기 일어났다"고 말했다. 5년간 회원이었던 클락 웡은 센트럴 클 럽에 있는 개인용품을 챙기면서 "우리 모 두 쇼킹했다. 저녁 7시 30분까지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8시 반에 메세지를 받 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실망스러운 것 은 함께 운동하던 모임의 상실이라고 덧
f(x) 루나, 엑소, 레드벨벳, NCT 등 SM 아 티스트들이 출연해 8천여 관객의 폭발적 인 호응을 얻었다. 홍콩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예매 경쟁이 치열해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2시간 30분여간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공연에는 캐리 람 행정장관을 비 롯한 다수의 정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 길을 끌었으며, 관객들은 공연이 진행되 는 내내 한국어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고 아티스트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정적으 로 콘서트를 즐겨, SM 아티스트의 글로 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클럽 회원수는 700~800명 사이이며 직원은 40명 정도이 다. 에픽은 2012년 브라질의 주짓수, 무에 타이 킥복싱, 복싱, 요가, 반중력 피트니스, 크로스 피트니스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피 트니스 업계의 변화를 주도해왔다. 2014 년 필리핀의 전설적인 복서 매니 파퀴아 오를 포함해 최고 선수들을 초청해 시선 을 끌기도 했다. 경영난을 겪은 피트니스클럽이 에픽만 은 아니다. 2016년 리노베이션 비용을 값 지 못하고 문을 닫은 캘리포니아 피트니 스는 회원 64,000명과 직원 700명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7
패션박람회 ‘센터스테이지’ 9월 홍콩 개막 새롭게 떠오른 패션박람회 '센터스테이 지(CentreStage)'가 아시아 패션의 허브이 자 중심도시인 홍콩에서 2017년 9월 6일 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 박람회 는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되 며, 하이라이트 오프닝 갈라쇼인 센터스 테이지 엘리츠(Centrestage Elites)에는 유 망 디자이너들을 4개국에서 초청해 컬렉 션을 선보인다. 센터스테이지 박람회를 통해서 아시아 패션브랜드 및 디자이너들을 중점으로 최 신 컬렉션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으며, 전시 마지막 날 일반관람객 입장이 가능해 소비 자들의 즉각적인 반응도 살펴볼 수 있다. 작년 이 박람회는 총 192개 브랜드가 참 가, 71개국에서 약 8,283명 바이어가 방문 했고, 이중 40% 이상이 해외 바이어로 중 국의 Dong Liang, 홍콩의 Harvey Nichols, 스페인의 BENI ROOM, 이탈리아의 La Rinascente, 프랑스의 Galerie Lafayette, 일
본의 Hankyu Hanshin 백화점, 싱가포르의 tailor도 대거 찾아와 활발한 비즈니스 상 CK Tang 만 아니라 중국의 JD.com, 아랍 담을 진행했다. 의 JUST LOUNGE, 홍콩의 YOOX, 태국 이 박람회는 브랜드 특성에 맞춰 의 Zalora 등 세계적인 트랜드에 맞춰 E- ‘GLAM(프리미엄 브랜드)’ 관‘ALLUR
빅터 창, “PMQ는 서양과 중국 영향받은 홍콩 디자인”
센트럴의 세로운 문화창조공간인 PMQ(Police Married Quarters)는 창조적인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디 자인 인재와 비즈니스 전문가 간 상호 교 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이들이 홍콩의 독창적인 디자인 수준을 높이고 국제 무대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초석 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홍콩의 창의적 디자인 중심공간 PMQ 는 과거 경찰 기혼자 숙소(Police Married
Quarters)를 홍콩특별행정구(HKSAR)가 실시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5년 간 의 개조 작업 끝에 크리에이티브 랜드마 크로 변모시킨 공간이다. 서울시의 남촌 재생플랜 중 회현 제2시민아파트 계획은 홍콩 PMQ 사례를 벤치마킹 한 것으로 알 려져 있다. PMQ는 지난 1889년 서양식 교육을 실 시한 홍콩 최초의 초·중등 공립학교로
E(세련된 디자인 제품)관’ ,‘METRO(캐주 얼 및 스트릿 제품)관인 총3개의 차별화 된 테마관이 마련되어 있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하이패션과 트렌드 를 엿볼수 있는 약 30 여개의 크고 작은 패 션쇼뿐 만 아니라 네트워킹 리셉션 세미 나 개성강한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재능을 만나볼 수 있는 신인 디자이너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홍콩시계박람회(Hong Kong Watch & Clock Fair 2017)가 같은 기간에 개최되며, 바이어 호환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쇼핑몰 레스토랑 아울렛 등을 포함한 다양한 패션 이벤트 가 곳곳에 개최되어 도시 전역에 걸친 패 션행사를 느낄수 있다. 전시품목은 디자이너컬렉션, 브랜드제 품,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웨어, 액세서리, 신발, 핸드백, 패션주얼리, 선글라스, 스카 프, 수영복 등이다.
시작된 이래 일본 점령기를 거쳐 1951년 하위직 경찰을 위한 경찰 숙소로 재건, 이 후 2014년 홍콩에서 가장 진보적인 아트 와 디자인의 중심지로 거듭났다. 빅터 창 디렉터는 홍콩 디자인의 특징 에 대해“아시아 중 서양 문물을 가장 먼 저 받아들이는 지점에 있다. 서구 영향력 이 강하지만 중국의 문화적 요소가 결합 된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디자이너만 보더라도 코니 앤 코는 서양 의 영향이 강한 반면 룸 룹은 중국의 영향 이 강하다” 고 설명했다.
8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달아오르는 ‘시진핑 사상’… 당헌 포함 가능성 내비쳐
중국 공산당 고위 간부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 석의‘시진핑 사상’ 이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19차 당대회)에서 당장(黨章 당헌)에 명기될 가능성을 내 비쳤다. 장젠궈(蔣建國·사진)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은 3일 외신기자를 대 상으로 한 소규모 간담회에서“시진핑 주석의 정치 신이 념·신사상·신전략은 이미 완벽하고 과학적인 이론” 이 라며“실천적 체계와 사상적 체계가 완성됐다” 고 평가했 다. 이어“이 같은 기초 하에 더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압 축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향신문을 비롯해 AP통신, 로이터통
신 등 10개 외신 매체가 초청됐다. 장 부부장은 19차 당대회에서‘시진핑 사상’ 이 당장에 포함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시 주석의 지난 7월26일 연설 중 이미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며“중국 공산당은 새로운 시대에 맞춰 이론적 창의성을 추진해야 한다” 고 답했다. 시진핑 사상이 당장에 명기될 것이라는 관측을 뒷받침하는 발언이다. 시 주석은 지난달 26∼27일 베이징에서 19차 당대회 준비를 위한 성부급(省部級·성장 및 장관급) 지도간부 세미나에 참석해 이론을 통한 당의 지도를 주장하며 이론 의 중요성을 내세웠다. 전문가들은 19차 당대회에서‘시 진핑 사상’ 을 공식화하겠다는 뜻을 예고하고 스스로를 마오쩌둥(毛澤東)이나 덩샤오핑(鄧小平)과 같은 반열의 지도자로 올려놓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했다. 공산당 당헌에 해당하는 당장은 중국에서는 헌법보다 우월한 지위를 갖는다. 현행 당장에는 마르크스·레닌주 의와‘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이론’ 이 당 지도이념으 로 이름과 함께 명기되어 있다. 이번 당대회에서‘시진핑 사상’ 이 당장에 오를 경우 형식적으로는 마오쩌둥과 동 급 반열에 오르는 셈이다. 장 부부장은 이날“19차 당대회가 향후 5년 뿐 아니라 이후 20년, 30년을 관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중국 공산당 대회는 5년마다 한번씩 열리며, 10년 통치 관례에 따라 2022년 제20차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물러나고 새 로운 지도자가 선출된다. 그러나 시진핑 사상,‘시핵심(習 核心·시진핑이 핵심)’등 일련의 행보가 임기를 연장하 고 1인 체제를 공고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다. 이에 대해 장젠궈 부부장은“이 같은 (1인 체제) 생각은 지금껏 당의 고위층은 물론 기층에서도 없었다” 고 반박 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당과 인민을 위해 헌신적인 공 헌을 했으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일하지 않았다고 설명 했다. 이어 시 주석이 강조하고 있는 반부패와 종엄치당 (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에 대해“어떤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어떤 이익 집단을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WEDNESDAY JOURNAL
|
9
애플이어 아마존도 중국에 무릎… 검열 압력에 협조키로 애플에 이어 아마존이 중국의 검열 강화 요구에 굴복했 다. 1일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중국측 파트너인 신넷(光環新網)은 최근 내국인 고객들에 게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우회하는 여하한 소프트 웨어의 사용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AW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의 계열사로, 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외국 IT기업들이 법적으로 현지 파트너를 두도록 돼 있어 AWS의 중국 내 서비스는 신넷이 운영한다. 만리방화벽은 중국 정부가 내국인들이 구글과 페이스 북, 트위터는 물론 각종 해외 언론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 을 차단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구축한 인터넷 감시 시스템
의 별명이다. 신넷은 지난달 28일과 31일에 각각 고객들에게 일괄적 으로 메일을 발송해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42억 안 갚으려 30대처럼 성형… 50대 도주극 반년 만에 덜미 세 여성이 성형수술로 30대 여성처럼 살아가려다 도 주 약 6개월 만에 광둥성 선전 시에서 경찰에 붙잡혔 다. 선전에서 주씨를 발견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 동한 경찰은 검거 직후 그의 얼굴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수배전단에 나온 얼굴과 주씨의 모습이 완전 히 달라서다. 주씨는 법원에서 빚 청산 명령을 받은 직후 잠적했
법원의 빚 청산 명령에 성형수술과 잠적으로 완벽 한 도주극을 꿈꿨던 중국의 50대 여성이 달아난 지 약 반년 만에 수사망을 좁혀온 경찰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스트와 남해망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초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법원에서 빚 2500만위안(약 42억원)을 갚으라는 명령을 받은 59
다. 그는 누군가에게서 남쪽으로 가는 급행열차 표를 구한 뒤, 돈을 빌려 30대 여성처럼 보이게끔 성형수 술을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다만, 주씨의 조력자가 누군지는 아직 경찰이 수사 중이어서 명확히 밝혀진 내용은 없다. 작년 11월, 중국 정부가 신용불량자 490만명의 항 공기 탑승을 불허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저장성 항저 우의 한 포럼에서 각지 대표 300여명이 사회신용제 확산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사회 신뢰도 를 높이자는 움직임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넷의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전화통화에서 중국 공안부와 통신 당국이 최근 내린 지침에 따라 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들이 지침을 준수하지 않으면 우리가 제공하 는 서비스와 그들의 웹사이트가 폐쇄될 수 있다"고 말하 고 "우리는 사업자로서 고객들이 이런 소프트웨어를 사 용하거나 불법 콘텐츠를 저장하는지를 정기적으로 점검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중국 정부가 만리방 화벽을 우회하는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접근을 봉쇄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음을 거듭 보여준 것이다. 앞서 애플은 중국 앱스토어에서 가상사설망(VPN) 기술 을 활용, 만리방화벽을 우회하는 다수의 앱을 삭제했다. 중국 정부는 국내 업체가 운영하는 상당수의 VPN을 이미 폐쇄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인터넷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 기 위해 도입한 사이버 보안법이 지난 6월 1일부터 발효 됐고 올가을에 정치적 민감한 행사인 공산당 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공격적으로 기업들을 압박하는 모습이 라고 지적했다.
10
|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홍콩수요저널
中 화웨이-텐센트, 이용자 정보수집 문제로 충돌
중국 굴지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가 거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이용자 정보수집을 둘러싸고 충돌하고 있다. 3일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스마트폰인 아너 매직을 활용해 중국 최대의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에서 주고받는 메시지를 포함한 이 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위챗은 근 10억명에 이르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고 화 웨이는 출하 대수 기준으로 중국 1위의 스마트폰 제조사 다. 소식통들은 위챗을 운영하는 텐센트 측은 화웨이가 사
中, '제2의 싼샤댐' 착공… "세계 2위 규모" 중국이 싼샤(三峽)댐에 이어 남부지역에 추진하는 세계 두번째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공 사에 들어갔다. 4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창장(長江) 상류인 진사(金沙)강 일대에서 추진하는 4 개의 거대 수력발전소 가운데 마지막인 바이허탄 수력 댐 공사가 3일 착공됐다. 이 댐은 쓰촨성 량산주 닝난현과 윈난성 사오퉁시 차오자(巧家)현 사이의 진사강 본류에 건설된다. 이 댐 이 완성되면 발전량 1,600만㎾로 싼샤댐에 이어 세계 및 중국 두번째의 수력발전소가 된다. 총투자액만
실상 자사의 데이터를 훔쳐가고 있으며 위챗 이용자의 프 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중국 공업화신 식부에 개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WSJ의 질의에 대해 아너 매직 이용자의 동의 를 얻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만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 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용자 스 스로가 스마트폰의 세팅을 변경해 협조하고 있다는 얘기 다. 화웨이는 "모든 이용자 데이터는 이용자 본인들에게 속 한 것이지, 위챗이나 아너 매직에 속한 것은 아니다"고 주 장했다. 이와 함께 공업화신식부의 테스트에서 프라이버 시 관련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업화신식부 측은 텐센트의 개입 요 청에 대해 당사자들의 해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 측은 "우리는 생태계의 모든 당사자가 테이블에 나와 산업 발전과 협력, 규칙을 논의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원만한 해결을 바라는 입장임을 강조했다. 한편 텐센트는 "우리는 이용자와 업계 전반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당국은 물론 이통
1,778억9천만 위안(29조7천억원)에 이른다. 이 댐은 높이 300m에 저수면적 43만㎢로 진사강 유 역 면적의 91%를 차지한다. 공사에 따라 인근 10만가 구가 수몰돼 이주해야 한다. 오는 2021년 5월부터 물을 저장하기 시작해 2022년부터 발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 이다. 중국은 싼샤그룹을 시공사로 이 일대에 바이허탄댐 과 함께 우둥더, 시뤄두, 샹자바 4개의 거대 수력발전 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4개 수력발전소가 모두 완공되면 싼샤댐 발전량 의 2배에 이르는 4,646만㎾의 전력을 생산, 세계 1위에 오르게 된다.
사, 스마트폰 제조사, 앱 개발자를 포함한 이해당사자들 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고 화웨이와의 분쟁에 대 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위챗과 화웨이는 전에도 충돌한 바 있다. 양사의 갈등 이 해소되지 않은 탓에 아이폰에는 위챗페이의 지문 인증 기능이 들어가 있지만 화웨이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 를 이용할 수 없게 돼 있다.
홍콩수요저널
코트라정보
홍콩, 성인용 기저귀시장 전망 밝아 ● ●
고령인구 급증, 기저귀시장 5년간 40% 이상 성장 라이트형 제품 통한 진출 유리해
WEDNESDAY JOURNAL
|
11
- 홍콩 소비자들은 흘러나오는 소변을 효과적으로 잡아주고 소 변의 열, 습기 그리고 냄새까지 배출하는 통기성 시트 제품을 크게 선 호함. 또한 피부와 직접 닿는 제품의 특성상 피부에 자극이 덜한 소재 를 사용해 피부가 짓무르지 않게 하는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2016년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돼 홍콩 성인용 기저귀제품 가
- 글 장수영 홍콩무역관
격이 약 2%가량 상승했음에도 가격보다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을 중 시하는 홍콩 소비자의 소비특성으로 인해 판매액은 오히려 상승했음. ㅇ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매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장현황
된 홍콩 전통브랜드라는 친숙함을 바탕으로,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 장을 견인하고 있음.
ㅇ 홍콩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
- 2016년 홍콩기업인 Dispo 123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과
- 성인용 기저귀를 사용하는 연령층은 빠르면 40대부터 시작해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다수를 이루고 있음. 노년층의 경우 인터넷의 사용률이 높지 않아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9%에도 미치지 못함.
-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말 홍콩 내 65세 이상 고령인
달리, 홍콩 기업인 Mannings의 시장점유율은 하락을 기록했음.
- 반면, 슈퍼마켓과 전문점을 통한 판매는 전체판매의 90% 이
구는 전체 인구의 16.2%로, 2006년의 12%에서 10년 만에 4.2%의
Mannings의 시장점유율 감소는 Mannings이 사용 중인 Private
상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판매율을 기록함. 이에 더해 홍콩 소비자
급격한 성장을 기록함. 이는 1946년생의 홍콩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
Label 방식(제조업체가 아닌 유통업체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판매
들이 보편적인 사회문제가 된 요실금 증상을 숨기기보다 적극적으로
적으로 고령인구에 편입돼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전략)에 대한 홍콩 소비자의 부정적인 인식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해결방법을 찾고 관련 제품을 구입하기 시작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 2016년 홍콩의 중위연령은 44.4세로 46.9세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일본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음. 또한 홍콩은 향후 20년 이
구매는 더욱 높아지고 있음. □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장 트렌드 □ 시사점 및 참고사항
내에 고령인구에 편입될 45~64세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31.7%를 차 지하고 있어, 홍콩 고령인구의 증가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고객에 따라 세분되는 성인용 기저귀제품 ㅇ 고객 연령대에 맞춘 마케팅으로 홍콩시장 진출해야 함.
- 출산율의 감소와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홍콩은 2021
- 성인용 기저귀는 요실금 증상의 정도와 사용자 상태 등 고객의
년에는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상황에 따라 점차 세분화되고 있음. 요실금의 정도에 따라서는 라이
- 홍콩에서 성인용 기저귀는 빠르면 40대에서부터 사용하기 시
진입할 것이며 2041년에는 전체 인구의 32%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트형(Light)과 중대형(Moderate· Heavy)으로 나뉘며 사용자의 거
작함. 따라서 소비자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보
동상태에 따라 팬티형, 패드형 그리고 테이프형으로 세분화됨.
다는 TV 광고와 전광판을 이용한 마케팅이 더욱 효과적일 것임.
ㅇ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장규모
-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장 2위 기업 Tena의 경우 소비자와 비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장규모는 2016년
- 라이트형은 소변에 대한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기침
기준 850만 홍콩 달러를 기록해 2015년 대비 7.5%의 높은 성장을
혹은 외부충격으로 인해 소변실금 증상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슷한 연령대의 배우 Yvonne Lam을 홍보대사로 임명함으로써, 소비
기록했음. 지난 5년 동안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장은 총 41.9%의 괄
구매함. 라이트형은 가볍게 탈부착 및 착용이 가능한 팬티형과 패드
자와의 동질감을 조성해 Tena 제품구매를 촉진했음. 이에 Tena사는
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음.
형이 주를 이루며 외관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2016년 0.8%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기록했음.
- 홍콩 고령인구의 증가속도에 발맞춰 성인용 기저귀 시장의 성
환영을 받고 있음.
장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뿐만 아니라 성인용 기저귀에 대한 인
- 중대형의 경우 소변실금 증상이 발생하면 통제할 수 없는 소비
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해 성장은 더욱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임. 유
자들이 사용함. 중대형은 주로 스스로 거동에 제약이 있는 사용자를
로모니터는 2021년 성인용 기저귀 시장규모가 2016년보다 31% 성
위해 간병용으로 사용되며 테이프형이 주를 이룸.
장한 1110만 홍콩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 분석함. ㅇ 홍콩 성인용 기저귀시장 경쟁동향 - 홍콩 성인용 기저귀 시장 내 홍콩기업의 점유율은 43%로 높 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홍콩 기업 Dispo 123은 2위 브랜드인 스웨덴의 Tena와 10% 이상의 큰 격차를 보임. - 홍콩 브랜드인 Dispo 123은 오랜 역사와 제품 안전성이 입증
- 위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브랜드의 홍콩 진출 시 연령대의 소비자를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면 긍정적인 판매 성과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됨. ㅇ 기능뿐만 아니라 외관도 신경써야 함.
- 이외에도 사용자의 활동량에 따라서도 성인용 기저귀제품이
- 성인용 기저귀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은 개선됐지만 자신이 사
분류되며, 고객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용 중에 있다는 것은 숨기고 싶어함. 이에 성인용 기저귀를 사용해도
큰 인기를 얻고 있음.
외관상 드러나지 않는 제품을 선호함.
ㅇ 성인용 기저귀, 가격보다 기능과 안전성이 최우선
- 패드형의 경우 속옷에 탈부착하기 때문에 외관상 보이지 않지
- 흘러나오는 소변으로 인한 불쾌감과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성
만, 팬티형과 테이프형의 경우 높은 소변 흡수량으로 인해 외관으로
인용 기저귀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가격보다 기저귀의 기능
표시가 남. 이에 얇으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난 제품을 통해 옷맵시를
과 안전성을 더 중요시함.
살려준다면 홍콩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임.
12
|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NBJM UOD!LPSDIJOB DPN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개봉영화
WEDNESDAY JOURNAL
|
13
14
|
WEDNESDAY JOURNAL
광동어레슨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
15
코윈 홍콩지부, 주홍콩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격려 방문
박린 원장, 린 에스테틱 클리닉 개원 풍부한 피부미용 의료 경험과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으 로 소문난 난 전문의 박 린 원장이 센트럴에 피부미용과 를 개원해 지역 교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린 원장은 미국에 위치한 팔머척추신경의대를 졸업 한 후 미국, 한국 그리고 홍콩을 포함해서20년동안 전문 의로써 진료하고 있다. 최근 4년 동안에는 피부미용 관련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Bioscor International Cosmetic Clinic, 홍콩오라클 피부과 등에서 다양한 피부미용 질환 을 접하며 치료 노하우를 쌓아왔다. 또한 홍콩척추신경협회, 미국에스테틱의학회(Americ an Academy of Aesthetic Medicine), 대 한피부미용레이저의학회 등 다수 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학 회교육 등에 참며했다. 새로운 피부미용의학의 지식을 쌓으면 서, 환자들의 안전과 효과의 만전 을 기하고 있다. 박 린 원장은“고 비용 미용시술 등 에만 중점을 두는
의원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모든 피부미용 질환을 다루는 ‘전문 클리닉’ 을 꾸려나가고 싶다” 며“고객의 고민을 가 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그에 맞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 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린에스테틱 크리닉 개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린에스테틱 크리닉은 Lisse Medical Spa 와의 파트 너쉽으로 운영되며, 교통이 편리한 홍콩섬 센트럴에 위치 해 있다. 상기 크리닉은 피부미용, 쁘띠성형, 레이저치료 등 크게 3가지 과목을 중심으로 2명의 홍콩인 전문의(보 톡스, 필러)와 함께 진료를 보게된다. 특히 쁘띠성형외 피 부탄력, 미백효과, 탈모질환, 검버섯, 기미제거, 사마귀, 탈모, 점 제거, 여드름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이하 코윈) 홍콩지부는 지난 달 25일 홍콩에 처음으로 세워진 위안 부 소녀상을 방문해 헌화하고 반일시위 서명에 참여했 다. 주홍콩일본총영사관이 입주해 있는 센트럴 익스체인 지 스퀘어 건물 연결다리에 홍콩 댜오위다오보호행동위 원회(保釣行動委員會)가 지난달 7일 중국 전통 의상을 입 은 소녀상와 한복을 입은 소녀상 2개를 나란히 설치했다. 위원회는 한국인과 중국인 위안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 다. 길가 벽보에는 일본인이 위안부를 어떻게 강제징집 하고 불법운영했는지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었다. 코윈 홍콩지부는 2015년 명예인권대사를 역임한 김옥희 고문을 중심으로 위안부 문제 해결위해 인권서명 서를 홍콩 교민들과 추진했었고,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1천만원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전달하 는 등 위안부관련 시민행동에 앞장서 왔다. 코윈은 향후 홍콩의 한인 여성들과 어떻게 참여할지 의논하겠다고 말 했다.
16
|
WEDNESDAY JOURNAL
<알뜰광고문의>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골프 레슨>
<식당매매>
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
식당 인수하실 분. 침사추이 중심 상권 최고
<피아노 레슨>
<만다린 레슨>
<알래스카산 차가버섯>
중앙대학교 피아노과 (The Univercity of Sydney) Diploma of musicology 다년간 레슨 경력 문의 전화: 9819-7176 E-mail: gracepf@naver.com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알래스카산 차가버섯
문의 : 9107.9359
상황버섯 필요하신 분 문의 : 9169.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