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25-1076호
WEDNESDAY JOURNAL.NET
2017년 6월 28일
시진핑 주석, 주권 이양 20주년 맞아 홍콩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주권 중국 반환 20주년을 맞아 29일 홍콩을 방문한다. 시 주석의 홍콩 방문은 2013 년 취임 후 처음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5일 시진핑 주석이 오는 29일부터 3일간 홍콩을 방문해 홍콩 반환 20 주년 대회와 홍콩특별행정구 제5기 내각 취임식 등에 참 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주권반환일인 1일에는 캐리 람 행정장관 당선인과 내 각의 취임선서 등을 주관하고, 이후 광저우행 고속철도 건설 현장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의 홍콩 방 문이 확정되자 홍콩 정부는 경찰 1만 명을 배치해 경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명보>는 경찰이 1989년 톈안먼 사태나 홍콩 직선제와 관련한 선전물이 시 주석의 눈에 띄지 않도록 모두 제거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2014년 우산혁명 상
징물 중 하나인 노란 우산을 든 시 주석 입간판도 일절 금 지될 예정이다. 한편 홍콩의 자치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민간인권진선은 시진핑 주석이 홍콩에 머무는 다음달 1
일, 연례행사인‘민주화 요구 거리행진’ 을 벌일 예정이다. 홍콩의 반중 정서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 중국의 지지 를 등에 업고 행정장관에 오른 람은 노골적인 친중 행보 로 반감을 키웠다. 내각 인사 16명 중 15명을 친중파로 채 웠다. 지난 21일에는“어렸을 때부터‘나는 중국인’ 이라 는 의식을 갖도록 키워야 한다” 면서 유치원 때부터 민족 정체성 교육을 실시하고, 중국사 과목을 중학교 필수 교 과과정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가운 민심과 달리 회귀 20주년 행사는 초호화판으로 열린다. 6억4000만 홍콩달러의 예산이 투입되고, 홍콩 전 역에서 300개 넘는 행사가 이어진다. 현지 경제지 EJ인사 이트는“2007년 회귀 10주년 행사 때보다 9배나 많은 돈 을 들이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면서“홍콩인 대다수 가 냉담한 반응을 보일 것” 이라고 비판했다.
KMB 빨간색으로 새단장, 무료 Wifi와 USB 포트 제공
올해 하반기까지 1,000대의 차량에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콩 최대 버스업체인 KMB(Kowloon Motor Bus)가 20 년동안 유지해온 금빛 샴페인 색상에서 대담하고 강렬한 붉은색 바탕에 은색 디자인 2층 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하철 MTR에서도 제공하지 않는 무선 인터넷 와이파 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해 시민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2층 좌석 상태를 알 수 있는 정보도 스크린으 로 제공된다. 영국의 빨간 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
에 대해서는 새로운 디자인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만 해 명했다. 버스 기사 게리 렁은 "우리는 시티 레드(City Red)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빨간색은 홍콩의 활력을 상 징한다"고 설명했다. 새 버스의 런칭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달 내에 총 70여 대가 거리를 누비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에는 12개 USB 포트가 1층과 2층에 설치됐다. 모 든 신규 KMB 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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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차기 정부 인사 발표... 野 “젊은피, 외부 영입 없다”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캐리 람 차기 행정장관이 추천한 내각인 사를 승인했다. 친중성향이 아닌 외부인
사로는 민주당(Democratic Party) 출신인 사회정책 학자 로치퀑(Law Chi-kwong) 1 명만 선임됐다. 로치퀑은 홍콩이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되고 난 뒤 두번째로 합류 한 범민주파 정치인이다. 첫번째 민주파 출신 행정관료는 주택국장을 지낸 안소니 청빙렁(Anthony Cheung Bing-leung) 교 수가 있다. 현직 매튜 청 정무사장(총리격), 폴 찬 재정사장(재무장관격), 림스키 웬 율정사 장(법무장관격)을 포함한 6명의 장관들은 계속 유지한다. 반부패방지 기구인 염정
공서(ICAC)의 수장인 사이먼 페도 계속 남아 논란이 되고 있다. 여덟 명의 인사 승진이 있었는데 네 명 의 부차관은 국장으로, 또다른 네명의 베 테랑 공무원은 장관직으로 올랐다. 캐리 람 정부는 7월 1일 출범한다. 그러 나 캐리 람은 젊은 인력이나 외부 인사 영 입에는 실패했다는 평이다. 캐리 람은 인사논란에 대해 인사 기준 이 '실용주의(pragmatic)'였으며 이들과 오 랫동안 협력해왔기 때문에 가까워지는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반론했다.
캐리람, “유치원부터 ‘나는 중국인’ 가르쳐야” 차기 행정장관 캐리 람은 홍콩 독립주의 자에 주의를 기울이며 엄격한 법 집행뿐만 아니라 유치원같은 조기 교육 과정에서부 터 '나는 중국인'임을 가르치는 애국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캐리 람은 중국 국영 언론과 인터뷰에 서 홍콩 내 독립주의자들은 큰 지지를 받 고 있지 않다며 그들의 주장을 심각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람은 홍콩의 절대 다수가 홍콩 독립이 선택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으 로 믿는다며 신화통신과 CCTV에 전했다. 신화통신 인터뷰에서 캐리 람은 분리주 의가 홍콩의 안정과 번영,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에 얼마나 위험한지 시민들에게 새 정부를 통해 알릴 것이라 고 말했다.
시티대학의 정치학자 레이 엡킨만 교수 는 캐리 람의 차기 정부 인사명단이 외부 인재 나 책임감있는 장관 영입노력이 부 족하다며 정치적 지명 제도가 큰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옙 교수는 7월 1 일 취임 이후 보다 온건한 방식으로 정치 갈등을 처리하고 자문기구에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임명되야한다고 제안했다. 최근 몇년 동안 렁춘잉 행정장관은 반 대 의견에 직면할 때마다 너무 공격적이 라고 비난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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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은 지난 3월 행정장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 청년들이 홍콩에 애정을 갖고 국가 정체성과 글로벌 비전을 동시에 가 지길 강조했었다. 캐리 람은 "홍콩에 대한 애정과 국가 정 체성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는다"고 강조하
고 "어린이들에게 홍콩의 역사, 문화, 정치, 사회개발 등을 가르치면서 국가 정체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유치 원 과정에서부터 '나는 중국인'이라는 의식 을 심어주고, 중등 과정에는 중국 역사를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자고 제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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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고 부호 리카싱, 은퇴 예고 홍콩 최고 부호인 리카싱(李嘉誠) 청쿵그룹 회장이 내 년에 은퇴한다. 월스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은 리 회장 이 이같은 계획을 지인들에게 언급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다음달이면 89세가 되는 리 회장은 정확한 은퇴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90세가 되는 내년 생일 즈음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장남인 빅터 리 청쿵그룹 부회장이 아버지의 뒤를 잇게 된다. 청쿵그룹은 성명을 통해 "리 회장의 건강은 매우 좋은 상태이며 곧 은퇴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리 회장은 빅터 리 부회장이 회사를 이끌 것이라는 데 자신감을 가 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억만장자리스트에 따르면 리 회장의 자산은 326억달러로 마윈 알리바바 회장에 이은 아시아 2위 부 자다. 외신들은 리 회장의 권력 승계가 무리 없이 진행되 겠지만 '아시아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누려온 리 회장의 시대가 저무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 명했다. 리 회장은 그동안 은퇴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마음만 먹으면 오늘이라도 물러날 수 있다"는 입 장을 밝혀왔다. 홍콩 포트셸터 인베스트의 리차드 해리스
홍콩주둔군 임무확장, 남중국해 첨병되나 고한 글을 통해 홍콩주둔군의 주요임무가 조정됐음을 밝 혔다. 그는 기고문에서 "홍콩주둔군은 더이상 주권을 상 징하는 존재에 그치지 않는다"며 "전투태세를 갖춘 실질 적인 군대"라고 강조했다. 위안 사령관은 "홍콩 주둔군은 이제 상징적 의미의 주 둔에서 힘을 과시하는 존재로, 이미지 구축에서 전투역량 발전단계로 전환됐다"며 홍콩주둔군이 중국의 주권 뿐만 1997년 홍콩 중국반환과 함께 홍콩에 주둔했던 인민해 방군, 즉 홍콩주둔군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위안위바이(袁譽柏) 남부전구 사령관 은 지난 15일 배포된 중국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에 기
아니라 '일국양제'를 수호하는게 임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군부개혁을 추진한 이후 홍콩주둔군이 새로운 보고체계를 운용중이라고도 밝혔 다. 홍콩주둔군이 당 중앙의 결정과 명령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최고경영자(CEO)는 "리 회장의 은퇴 소식은 좀 충격적이 다. 그는 홍콩 내 부호에서 그치지 않고 전 세계에서 글로 벌 제국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리 회장은 건설·통신·항만·부동산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부를 쌓았다. 지난해 기준으로 그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운영중인 기업들에서 27만명을 고용하 고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리카싱은 재산이 326억 달러 로 홍콩에서 가장 많다. 아시아에서는 알리바바의 마윈에 이은 2번째 부자다. 그의 아들 빅터는 52세로 30년 넘게 아버지의 그늘에 서 일해왔다. 또 다른 아들인 리처드는 50세로, 1990년대 가족 회사에서 떠나 자신의 사업을 하고 있다. 조지프 판 홍콩중문대학 교수는 "나이 많은 회장이 완 전히 자리를 떠나기 전에 고문으로 옮겨 후계자를 지켜보 는 것은 흔한 일"이라면서 이런 방식이 매끄러운 승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 과거 부근 영해와 영공의 정찰활동 등 제한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던 중국의 홍콩주둔군은 최근 전력과 활 동반경을 넓히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홍콩주둔군은 지난 6일 해군과 공군이 연합해 합동순 찰을 벌였다. 합동순찰은 홍콩 남동쪽 250㎞ 지점에서 미 군기와 중국 군용기간의 "위험한 대치상황'이 벌어진 지 불과 수일 만에 실시됐다. 이는 홍콩주둔군이 남중국해에 서 미국에 맞서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것임을 시사한 다. 또한 홍콩주둔군은 지난해 11월에는 중국군과 말레이 시아군간의 합동훈련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해외 군사훈 련에 임했다. 이를 두고 홍콩내 독립운동세력에 대한 중 국 당국의 견제책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이와 별 도로 홍콩주둔군이 남부전구의 작전에 더욱 융합되는 차 원의 조치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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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권시장, 오는 7월 1일부터 홍콩 통해 ‘개방’ 중국 채권시장이 7월1일부터 홍콩을 통해 개방된다. 중 국 통화와 주식에 이어 채권도 국제화에 한 걸음 더 나아 가는 셈이다. 2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망에 따르면 중 국 인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장이 전날 중국과 홍콩 채권시장 교차거래인 '채권퉁' 협 력관리 방안에 대한 인민은행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 민은행과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지난달 채권퉁을 승 인한 바 있다. 그동안은 중국 본토 채권시장에 외국인이 투자하려면 중국 정부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했다. 채권퉁을 이용하 면 정부 허가 없이 홍콩을 통해 중국에 투자할 수 있다. 중국 당국은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일인 7월1일에 맞춰 홍콩에서 중국의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베이샹퉁(홍 콩 투자자의 중국 투자)을 먼저 개통한다. 중국 본토의 상 하이·선전 거래소를 통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채권에 투 자하는 난샹퉁(중국 투자자의 홍콩 투자)은 2년 후에 시행 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단계적으로 채권시장을 개방해 금융시장의 변동 가능 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당초 베이샹퉁 투자한도는 설정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확정안에서는 투자 한도 규정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 당국이 외국인의 과도한 투자에 대한 통제관리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중국은 통화, 주식에 이어 채권시장까지 국제적
으로 개방하게 됐다. 중국은 앞서 상하이와 홍콩 증시 교차거래인 후강퉁, 선전과 홍콩 증시 교차거래인 선강퉁을 도입했다. 또 위 안화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과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 시장 지수 편입 등으로 자본시장을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중국의 채권시장 규모는 지난 3월말 기준 약 65조 위안 (약 1경855조 원)으로 미국, 유럽에 이어 세계 3위다. 그러 나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외국인에 한해 투자가 가능 하는 등 규제가 많아 외국인 투자자의 중국 채권 시장 투 자 비율은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채권퉁 도입으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중국의 채권시장 규모가 향후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UBS자산운용은 최신 보고서에서 중국의 채권시장 규모 가 향후 5년간 현재의 65조위안에서 2배로 늘어나 전세 계 두번째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첫 항모, 반환 20주년 맞아 홍콩 ‘포트 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이 홍콩 반환 20주년을 맞아 홍콩에‘기항(Port call)’ 한다. SCMP는 모항인 칭다오(靑島)를 떠나 해상훈련 을 하고 있는 랴오닝함이 내달 초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랴오닝함은 구축함과 호위함 J-15 전투기, 헬리콥터 등의 선단을 이끌고 홍콩 에 기항할 예정이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방문은 예정된 훈련의 일환 이며, 중국 국기를 달고 홍콩 항에 접안할 것이라 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는 홍콩 반환을 맞아 홍 콩이 중국 령임을 과시하기 위한 기항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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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관리국장 “美 달러 페그제 유지... 바꿀 이유 없다” 인 홍콩달러-달러 페그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 다” 고 말했다. 이어“이 효율적인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없다” 고 강조했다. 홍콩은 지난 1983년부터 달러 당 7.75~7.85 홍콩달러 범위의 환율을 고수하는‘페그제’ 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지난 15일에도 미국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기준금리를 인 상하자 바로 다음 날 홍도콩 기준금리를 상향한 바 있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30년 이상 유지해온 홍콩 달러의 미 달러 페그제를 바꾸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 다. 18일 노먼 챈 홍콩 국장은 다음 달 1일 홍콩 주권반환 2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성명을 발표하며“지금 안정적
챈 국장은 다만 홍콩 달러 환율을 위안화에도 고정하는 방안을 협의해왔다며 4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강 조했다. 그는 홍콩 달러가 위안화에 페그되려면 △ 위안 화가 완전히 교환가능해야 한다 △ 자본 계정이 통제 없 이 개방되어야 한다 △ 홍콩 환자금이 본원통화를 지지할 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금융시장의 폭과 깊이가 충분해
아파트 바닥이 길 밖으로 우르르... 벽면 가장 자리에 매달려 있는 동안 다른 가구와 살림살 이들이 길 바닦으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소방관과 구조대는 즉시 투입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무너진 집에 살고 있던 챈 씨를 포함해 아파트 22세대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인해 아파트 바닥이 무너진 끔찍 한 일이 발생했다. 21일 오전 홍함(Hung Hom)에 위치한 낡은 연립아파트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거실 바닥이 무너 져 내렸다. 길거리 머리 바로 돌출된 형태의 아파트 구조였는데 1 층 상가 위로 2층 집의 거실이 무너진 것이다. 이층침대가
가 대피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7년동안 임대해서 살아왔다는 챈 씨는 중국에서 온 친 구가 침대 위층을 쓰고, 자신은 아래층에서 잠을 잤었다 고 한다. 연립아파트가 빌딩국에서 안전점검을 받을 때 까지 거주자들은 임시로 머물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로 옮겨졌다. 로니 웡 건물조사원은 건물 자체가 즉시 붕괴할 조짐 은 보이지 않는다며 베란다와 문쪽 벽과 바닥 등 특정 부 분이 위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22일 붕괴된 건물의 발코니 부분이 완전히 제거됐다. 거주민들은 오후 6시 안전하게 귀가했다. 빌딩국은 추가 붕괴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야 한다 △ 홍콩과 중국의 경기 사이클이 동조화해야 한 다 등 4가지 조건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또 홍콩과 중국 본토의 통합된 경제 역시 확보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챈 국장은“홍콩은 수 년 동안 세계 금융시장의 일부로 역할했다” 며“우리가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밝은 미래가 올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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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홍콩 소녀, 셀린 디온 노래로 美오디션 ‘깜짝’ 귀여운 외모의 9살 소녀가 환상적인 가 창력으로 중국을 넘어 미국을 강타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와 홍콩 사우스차이 나모닝포스트 등 해외언론은 오디션 무 대를 강타한 홍콩출신 셀린 탐(9)의 무대 를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16일 방송으로 공개된 미국의 인기 오 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 참가한 셀린은 9살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 을 만큼 환상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셀린이 선택한 곡은 셀린 디온이 부른 영화‘타이타닉’ 의 주제곡인‘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
폭발적인 고음 때문에 웬만한 가수들 도 부르기 힘든 곡이지만 놀랍게도 9살
소녀 셀린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 위원과 방청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흥미로운 점은 셀린이 셀린의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다. 이는 셀린의 아빠가 셀 린 디온의 골수팬이기 때문으로 심지어 두 딸의 이름도 각각 셀린과 디온으로 지 었다. 셀린은 "차안에서 아빠가 매일 셀린 디온의 노래를 듣는다"면서 "이를 따라부 르면서 내가 노래에 소질에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웃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셀린은 2 년 전 이미 중국 후난성 방송에 출연해 대 륙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면서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는 아버지 스티브의 역 할이 절대적이었다"고 보도했다.
캐세이퍼시픽, 세계 5대 항공사 자리 지켜... 캐세이드래곤 지역 베스트 ‘ 3위’ (ANA), 두바이의 에미레이트(Dubai’s Emirates)가 수상했다. 한국 항공사는 아시 아나항공이 20위에 올랐다. 이 상을 4번이나 수상한 캐세이퍼시픽 은 작년에 비해 한단계 하락해 5위 자리를 지켰다. 캐세이퍼시픽은 최근 600명의 일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캐세이퍼시픽, 캐세이드래곤, 홍콩항공 이 세계 최고 항공사 랭킹 자리를 지키면 서 홍콩 항공사들이 작년 우수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항공사 순위 사이트 스카이트 랙스(Skytrax)가 발표했다. 2천만명이 투표하고 325개 항공사가 조
사된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 2017 시 상식이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 다. 세계 최고 항공사의 베스트는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이었으며, 이어 싱가 폴 항공(Singapore Airlines), 일본니폰항공
자리를 삭감하고 적자 경영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 항공기와 좌석 및 라운지 서비스 개선에 많은 투자를 하 고 있다. 세계 최고 지역 항공사 부문에서 는 방콕항공이 1위를 했고 2위는 홍콩항 공이, 3위는 캐세이드래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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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 ‘e-스포츠&음악축제’ 8월 개최 홍콩관광청이 오는 8월 4일부터 6일 까지 사흘간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홍 콩 ICBC(아시아) e-스포츠&음악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홍콩특별행정 구의 반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 환이다.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토너먼 트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행사에 전직 프로 선수들이 자리한다. '월드 챔피언 십' 우승자를 포함해 유럽,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각지에서 온 스타 선수 들이 우승을 놓고 겨룬다. '전설의 귀환' 경연대회는 메이저 네트 워크를 통해 6개 국어(광둥어, 만다린어, 영어, 한국어, 태국어, 스페인어)로 생중 계된다. 8월 5일에는 슈퍼주니어 D&E, 슈퍼
주니어 예성, 샤이니, f(x) 루나,엑소, 레 드벨벳, NCT 127, NCT 드림 등 한류스 타들이 최신 히트곡을 비롯한 무대를 선 보인다.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홍 콩' 행사의 티켓 판매는 6월 19일www .hkticketing.com.hk에서 시작되며 '전설 의 귀환' 티켓 판매 일정은 추후에 공지 될 예정이다. 더불어 VR e-스포츠 전투 게임 등 e스포츠 및 관련 전자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페스티벌 존이 마련된다. 전 연령대의 관광객과 현지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10홍콩달러를 내고 페스티벌 존에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및 최신 출시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em fh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윈 “30년 뒤에는 하루 4시간, 주 4일 일하게 될 것” 중국 알리바바 그룹을 이끄는 마윈 회장이 하루에 반나 절만 일하는 미래 사회를 예견했다. 마윈 회장은 21일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나 의 조부는 하루 16시간 농사일을 하면서 아주 바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주당 5일, 8시간 일하면서도 대단히 바쁘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우면서 앞으로 노동 시간 은 더욱 단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30년이 지나면 "사람들은 하루 4시간만 일 하게 될 것이고 아마도 주당 4일만 일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노동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
다. 일찍이 유명 경제학자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도 1930년 대에 이와 비슷한 미래를 예측했었다. 당시 케인스는 자 동화가 인간들의 온갖 물질적 욕구를 더욱 충족시키면서 100년 뒤의 주당 노동 시간은 15시간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았다. 마윈 회장은 장래에는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지역으로 휴가를 가는 것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요 즘 보통 사람들은 서른 군데를 방문하지만 30년 뒤에는 아마도 300군데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미래 사회로 가는 길이 편치는 않으리 라는 것이 마윈 회장의 진단이다. 그는 "향후 30년은 고통 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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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유경제’ 육성 선언... 신성장동력 되나
중국이 공유경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원하는 방 안을 추진한다. 22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전날 국무원 회의에서 공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침을 승인했다. 지침은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자나 자원 제공업체, 공유 경제 소비자들의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이를 정책적으 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지침은 공유경제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정책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혁신을 위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 다. 리 총리는 "중국 경제성장에 새로운 동력으로 공유경제 를 신뢰해야 한다"며 "인터넷을 활용한 공유경제가 과잉 생산을 흡수하고 다양한 신사업 모델을 통해 고용을 창출
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고 공유경제의 효용성을 강조했 다. 중국에서 공유경제는 차량호출에서 자전거, 농구공, 휴대전화 충전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인터넷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공유경제는 향후 수년간 연간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보고서는 공유경제 시장매출이 지난해 3조4천500억 위 안(575조원)에 달해 전년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지난해 공유경제 서비스를 받은 사람이 6 억명에 달하며 공유경제 플랫폼 고용인력은 585만명으 로 전년대비 85만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공유경제의 사업모델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규제는 신중하게 이뤄져야하며 전통적 방식을 공 유경제에 적용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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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위원을 부하 직원으로... 더 강력해진 시진핑 1인 권력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1인 지배 체제가 올가 을 19차 당 대회를 앞두고 한층 강화되고 있다. 새로운 당 기구의 수장을 스스로 맡고 상무위원을 사무총장에 해당 되는 자리에 앉히면서 상하관계를 분명히 했다.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중앙군민융합 (軍民融合)발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위원 회는 시 주석이 민간의 첨단기술을 군수산업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월 신설한 기구다. 시 주석은 이날 회의에서 “군민 융합발전은 중국이 장기적으로 경제력과 국방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 라며“국가 발전 과 안보에 관한 중대 결정이자 복잡다단한 안보 위기에 대한 대응책” 이라고 강조했다. 눈여겨볼 대목은 위원회의 구성이다. 주임은 시 주석이
고 리커창 총리와 류윈산 중앙서기처 서기, 장가오리 상무 부총리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부주임으로 임명됐다. 정
‘칭글리시’ 넘치는 중국, 엉터리 영어 간판 바꾼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대외 개방이 가속하면서 중국어식 영어인 '칭글리시'가 만연하자 중국 정부가 대대 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런 칭글리시가 정부 기관 업무 및 공공장소 표기에도 난무하면서 중국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22일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 와 질검총국은 지난 20일 국가 이미지 훼손을 근절하기
위해 공공 분야의 영어 사용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발표 했다. 중국 당국은 중국의 교통, 오락, 의료, 금융 서비스 분야의 중국어를 영어로 정확히 해석해 외국인들이 불필 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할 방침으로 유예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중국 56개 민족의 전통 가옥과 풍습 등을 전시하는 베이징(北京)의 관광명소 '민족공원'의 로마자 표기기가 'Racist Park(인종차별공원)'로 기재됐다가 나중 에 'Minorities Park(소수민족공원)'로 정정되는 등 적지 않 은 문제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중국 당국은 이번에 발표한 기준에서 이들 공공 분야의 영어 해석은 정확한 문법과 정확한 기록에 따라야 하며 보기 드문 표현이나 사전적 단어는 사용할 수 없도록 했 다. 또한, 공공 분야에서 지나친 영어 문구 사용을 자체하 고 문구에 중국이나 다른 국가의 이미지를 손상하는 영어 식 표현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규정했다.
치국 상무위원이 4명씩이나 하나의 당 기구에 편입된 경 우는 시진핑 지도부가 출범한 이후 두 번째일 정도로 이 례적이다. 앞서 중앙 전면개혁심화 영도소조도 시 주석이 조장이고 리 총리와 류 서기, 장 부총리가 부조장이다. 특히 장 부총리가 위원회 판공실(사무국) 주임을 겸직 한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중국 권력은 명목상 7인 상무위원이 중심이 된 집단지도체제다. 장 부총리가 판공 실 주임을 맡은 것은 상무위원의 위상과 격이 떨어졌다고 해석될 수 있다. 시 주석은 이미 지난해 10월‘핵심’ 이란 칭호를 부여받 으면서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과 같은 최고 지도자 반열 에 올라 있다. 집권 4년 반 만에 당과 정부, 군사, 경제 등 모든 분야의 권력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평가다.
20m 높이 주차장에 ‘S코스’ ‘주차코스’... 운전학원 적발 중국의 한 운전학원이 고층건물 중층부와 연결 된 주차장에서 수업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높이로만 따지면 20m 정도인데, 수강생이 난간 을 들이받는 실수라도 저질렀다가는 위험한 일이 벌어질 게 뻔하다. 지난 20일 중국 두조일보 등 외 신들에 따르면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의 한 고층건물 주차장에‘S코스’ 와‘주차코스’등 을 그려놓고 영업 중인 학원이 최근 후베이 TV 카 메라에 잡혔다. 학원 측은 고층건물의 중층부와 연결된 주차장 에 선을 그리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후베이 교통 당국 관계자는“운전학원은 시 규 정을 위반했다” 며“실습 중인 수강생 차량이 난간 에 부딪치기라도 하면 위험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자세한 경위를 조사 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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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홍콩 최고부자 리카싱 회장의 노익장 홍콩을 여행하다 보면 종종 듣는 얘기가 있다. 홍콩 최고 부자인
야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지금은 지식이 중요한 때다. 새로운
많지 않았다. 하지만 리 회장은 달랐다. 언젠가는 홍콩이 개발될 것
리카싱(李嘉誠) 청쿵그룹(CK 허치슨그룹) 회장과 30년 동안 그의 자
정보가 없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실패한다. 반면 돈이 없어도 정보
으로 보았다. 그렇게 되면 부동산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
가용을 운전했던 기사 이야기다. 정년을 채운 운전기사가 퇴직할 때
만 있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식경제 시대가 됐기 때문이
다. 공장을 운영하며 축적된 자금으로 그는 부동산에 투자했다. 그의
리 회장은 평소 급여를 많이 주지 못한 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다.” 리 회장이 자주 하는 말이다.
예견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땅값은 폭등했다. 재산이 일정 수준에 도
해 전별금을 건넸다. 노후를 편하게 보낼 만한 거금이었다. 그러나
그를 재벌로 만들어 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감각도 잃지 않았다.
운전기사는 그 돈을 사양했다. 왜 돈을 받지 않냐고 리 회장이 묻자
홍콩 부동산에 대한 애착은 여전하다. 올해 초 홍콩 부동산 투자를 지
홍콩 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본 리 회장은 중국 정부가 개혁· 개방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회장님께서 차 안에서 통화하시는 말씀을 제
시하는 자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 대륙은 땅이 많지만 홍
정책을 펼치자 본토로 진출했다. 주변에서는 공산당 치하에서는 땅
가 듣지 않았습니까? 회장님께서 부동산을 매입하라고 할 때마다 저
콩은 그렇지 못하다. 중국 본토 사람의 투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
투자가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그는 위험을 감수했다. 부동산을 기반
도 그 인근에 있는 땅을 조금씩 사 두었습니다. 그 땅값이 올라 지금
문에 홍콩 부동산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집과 땅뿐만 아니라 사
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그는 홍콩을 넘어 아시아를
은 수십억 원에 달합니다. 그 돈만으로도 여생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
회기반시설도 눈여겨보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력하게
대표하는 부자 반열에 올랐다. 블룸버그와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
습니다.”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소개돼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 사업은 그에게 큰 호재다. 리 회장은 이미 일
산은 약 330억달러로 홍콩에서는 독보적 1위이고, 마윈 알리바바 창
대일로 해상 구간에 20개가 넘는 거점을 확보해 놓았다.
업자에 이어 2~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운전기사에게도 뛰어난 사업 영감을 불어넣은 리 회장이
달하자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졌다.
내년에 90세를 맞아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홍콩에서 큰 사업가로 성공했지만 그가 태어난 곳은 광둥성이다.
70년 넘게 사업했던 노장답게 기업 경영과 관련한 그의 발언은
외신에 따르면 리 회장은 큰 아들 빅터 리에 자리를 물려주고 경영 일
아버지는 가난했지만 청빈한 사람이었다. 시골에서 먹고살기 힘들어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욕심이 많고 인간미가 없는 사람, 원칙과 사
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미 50세를 훌쩍 넘은 빅터 리는 부친 밑
난징으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당시 중국은 일본
명감이 없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며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에서 30년 넘게 경영수업을 받아왔던 터라 청쿵그룹에 큰 변화는 없
과 전쟁 중이었는데 난징이 위험해지자 그의 가족은 홍콩으로 떠나
같이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에게 각박하게 굴지 말 것이며 동
을 것으로 보인다.
야 했다. 피란지 삶은 고달팠다. 설상가상으로 중학교에 다닐 때 아
정심 없고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말라.” 그는 사재
1928년생인 리 회장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버지가 사망했다. 그는 학업을 중단하고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세
를 털어 기부하는 기업가로도 유명하다. 액수도 천문학적이다. 그러
지난달에는 알파고를 창조한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
탁소 점원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돈을 모은 그는 20대 초반에 작
면서도 자신은 낡은 양복과 구두를 신고 다닐 만큼 검소하다. 남에게
영자를 만나 인공지능(AI)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리 회장은 오래 전
은 플라스틱 공장을 세웠다.
는 너그럽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삶의 태도는 리 회장이 90세가 될 때
부터 딥마인드에 투자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초면은 아니었다. 리 회
제조업으로 시작했지만 그의 눈은 부동산에 가 있었다. 그가 젊었
장은 AI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와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
을 때 홍콩 땅값은 비싸지 않았고,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사람도
까지 건강하게 기업을 경영하는 저력이 됐을 것이다. (출처 매경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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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감칠 맛!” 신선한 고기로 사랑받는 가끔 기름진 돼지고기가 당길 때가 있다. 불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로는 항정살과 양념
찾는 혼합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막사를 여
전화 예약이 가능해 방문 전 미리 예약 전화
판에 바싹 구운 돼지고기를 파절임에 싸서 입안
돼지갈비, 갈비살, 우삼겹이라고 한다. 특히 이
름 시즌 동안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고기와 함
를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으며 8시
가득 넣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
곳의 별미라 할 수 있는 양념돼지갈비는 달달한
께 곁들일 수 있길 바란다.
30분 이전 방문 시 생맥주가 1+1 제공된다.
이다.
양념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여름 더위를 잊
이곳의 다른 매력이 있다면 손님들에게 친절
게 해주는 냉면을 곁들인다면 더 이상의 말이 필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이라고 할 수
요없는 환상적인 조합이다.
있는데 훈훈한 비주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영(Young)’한 느낌의 고깃집이 속속들이 생겨 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다.
소고기가 당기다면 한우 모듬 세트를 추천한
지인들을 단골로 만들며 인기가 좋다고 한다.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한국 BBQ 스타일 서
다. 등심, 채끝등심, 안심 3종류가 세트로 나오
가격 또한 합리적인 편이다. 시중에 가격파괴
래갈매기는 캐주얼한 젊음과 동시에 널찍한 자
는데 안심은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을, 채끝등
를 선언한 곳에서는 상차림 비용을 따로 지불하
리를 보유해 직장인의 회식 장소로도 인기를 끌
심은 부드러운 육질과 등심은 씹는 맛과 감칠맛
지만, 이곳에선 그 가격선에
고 있다.
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을 자랑한다.
정성스러운 상차림까지 제
벌써 한여름 같은 더위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고기만 먹다 보면 다소 느끼해질 수 있는 찰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고기 마니아들의 열기는
나 입맛을 개운하게 만들어 줄 시원한 육수가 일
식을 줄을 모른다고.
품인 냉면과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고 국물이 깔
대표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매
끔한 열무국수, 해물파전 등 이 준비되어 있다.
공하니 실제로 느끼는 비 용이 훨씬 줄어든다. 서래갈매기는 ‘ 고기 를 팔지만 맛과 분위기, 서비
기살인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으뜸이다. 굵은
여름 특선 메뉴로 ‘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근섬유 다발의 보수력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서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은 혼합주를 일컫는 말이
다’는 지점장과 그의 호연지기가 톡
씹을수록 고소한 향미가 우러난다.
다. 소맥, 과일소주, 홍초주 등 최근 대중이 즐겨
톡히 느껴지는 공간이다.
스 모두 다른 음식점들 이상 되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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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 증대
이 기계식 키보드였음. 또한 해당 가격대 중 RGB 백라이트 등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함.
브랜드 중시 경향 커진 중국 키보드 소비자 ● 자국산·기계식·중저가 3대 키워드
< 2016년 중국 키보드 시장 브랜드 관심도 분포 >
●
- 글 이현욱 (중국 선양무역관)
□ 브랜드의 힘이 점점 더 커지는 중국 키보드 시장
- 레이바이는 중국 시장의 전통적인 키보드 브랜드로 높은 인 지도와 오프라인, 온라인을 모두 포괄하는 넓은 판매채널을 기반으로
ㅇ 중국 키보드 제품, 종류 점점 다양해짐.
고객을 형성, 유지하고 있음. PC방(网吧), 사무실 등 대량 구매 고객
- 중국의 IT전문 매체 ZDC의 보고서에 따르면, DIY 문화* 확산
에게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임.
에 힘입어 2016년 중국 키보드 시장의 제품 종류 수는 등락 가운데 점진적으로 증가했음. * DIY 문화(Do It Yourself): 부품을 구매해 직접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문화
- Cherry는 전 세계 키보드 제작 기술을 선도하는 독일 브랜드 로, 판매량은 다소 뒤처지지만 우수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 시사점
끌고 있는 주요 브랜드이며 지난해 2분기 중국에서 타자 대회를 개최 ㅇ 브랜드 중시 소비 트랜드 형성됐으나 신흥 브랜드 진출 여지
하는 등 중국 시장 내 기술선도적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음. 중국 컴퓨
- 중국 주요 매체인 신랑신문(新浪新闻)은 DIY 문화 확산 외에 도 높아진 소비자의 품질 요구, 게임인구 확대 등 요소가 키보드 시장
터 전문 매체 ZOL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상품 MX 8.0과
있음.
MX 9.0 두 키보드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함.
- 중국 시장 내 상위 3개 브랜드 관심도 합계가 47.8%로 반수 에 근접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2% 미만의 관심도를 보인 브랜드의
다양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도했음. □ 국산, 기계식, 중저가: 중국 키보드 시장 3대 키워드 < 2016년 키보드 제품 종류 수 >
비중도 27.2%를 차지해 신규 브랜드의 진출공간이 있을 것으로 판 단됨.
- 관심도 기준 1· 2위 제품의 브랜드인 레이바이, 다얼유, 쉐서
- 관심도는 집계 대상 웹사이트의 게시물에서 언급된 빈도를 측
우유링은 중국 브랜드로 상위 10개 제품 중 6개 제품의 브랜드가 자
정하는 수치인만큼 2% 미만의 관심도를 가진 브랜드들도 중국 소비
국 브랜드임. 중국의 컴퓨터 전문 매체 ZOL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에 의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대상임. 중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키
소비자들은 Cherry와 같은 외국산 브랜드의 성능이 우수하단 사실을
보드를 생산함과 동시에 웹사이트 등 커뮤니티 중심의 바이럴 마케팅
알고 있으나, 가격 대비 양호한 성능을 보이는 다얼유 등 국산 브랜드
을 수행한다면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가 확장될 것으로 보임.
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함. - 또한 관심도 기준 상위 10개 제품은 모두 기계식 키보드로 해 당 제품군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음. 중국
ㅇ 게임 콘텐츠와 융합한 기계식 키보드 개발 필요함. - 기계식 키보드의 주 이용층은 키보드 성능에 민감한 게임 이
ㅇ 브랜드를 중시하는 중국 키보드 소비자
의 산업매체 중국 보고대청(中国报告大厅) 보도에 따르면, PC방(网
- 키보드 제품간 성능 차이를 인지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
吧), 사무실 등지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대량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났
-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중국 문화산업 정책연구 보고서'에 따르
다고 함.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마니아 층에
면, 2013년 기준 중국의 게임 이용자는 4억9500만 명이었으며 현재
서 일반 대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우수한 타자감과 속도를 이유로
도 성장 추세임.
라 브랜드를 중시하는 트랜드가 형성됐음. - 2016년 기준 레이바이(雷柏), 쉐서우유링(血手幽灵), Cherry(樱桃) 3개 브랜드의 관심도(关注度)* 합계는 47.8%로 전체
사무용 키보드로 활용되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음.
등 업계 관련 주요 사이트를 선정 후 업로드되는 전체 키보드 관련 게 시물 중 해당 브랜드를 주제로 한 게시물의 비율을 측정한 것임.
- 2013년 기준 대중(對中) 한국 문화상품 수출액 중 83%는 게 임 콘텐츠 수출임. 이중 키보드가 필요한 게임인 클라이언트 게임과
의 절반 가량을 차지함. * 관심도 측정 기준: ZDC가 개발한 수치로써 PC판매 사이트
용자이므로, 게임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키보드를 개발해야 할 것임.
ㅇ 중저가 상품에 대한 선호도 보여
웹게임은 전체 게임 수출액 비중의 79.9%를 차지하고 있음. 한국의
- 신랑신문 보도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200~1000위안 가격
게임 콘텐츠와 융합해 관련 기능, 디자인을 구비한 키보드를 개발할
대의 키보드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해당 가격대 제품의 90% 이상
경우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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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코윈, 홍콩 노인정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홍콩지부는 지난 6일 사 이잉푼(Sai Ying Pun)에 위치한 원더랜드(Wonderland) 양 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송영란 담당관을 비롯해 11명의 코윈 회원들이 무 더위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홍콩 어르신들에게 따 뜻한 인사를 전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지연 회원 의 광동어 사회로 행사는 시작됐고 이경실 회원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곡은 어르신들에게 따 뜻한 위로의 시간이 됐다.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은 한국 어 가스펠곡이지만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첼리스 트 박시원의 첼로 독주로 어르신들은 시티홀에 온 것처럼 멋진 공연이라고 칭찬했다. 정도경, 이명희 자문위원을 비 롯한 회원들은 일일이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국적을 초 월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밖에 김옥희 고문은 한국 전통 떡, 최지형 고문은 과일과 케이크를 준비하여 환영을 받았다. 송영란 담당관은“이 날 봉사를 통해 한국 여성의 국제 사회 위상을 올릴 수 있었고 코윈 홍콩지부를 홍콩 사회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코윈 홍콩 지부는 지역 사회에서 한국여성의 위상을 높이는 봉사활동과 행 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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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식당매매> 식당인수하실분. 시설최고. 코즈웨이베이 중심 상권최고 문의 : 5598.6909
<만다린 레슨>
<골프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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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