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24-10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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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 방문 앞두고 국경 합동경찰 8천명 검거
국경 지역 경찰은 홍콩반환 20주년 기념식과 중국 주 석 방문을 앞두고 3개월간 약 8천 명을 체포한 것으로 발 표했다. '썬더볼트17'로 명명된 합동 수사본부는 홍콩, 마카오, 광동 경찰당국으로 구성돼 3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삼 합회나 범죄조직의 활동을 막기 위해 체포에 열을 올렸다. 홍콩에서는 중국 본토인 1,135명과 비중국계 152명을 포함한 3,618명이 마약밀매, 도박, 돈세탁 등 다양한 범죄 로 체포됐다. 중국 본토 경찰은 광동성에만 2,270명의 용 의자를 체포했으며, 마카오에서는 5,097명이 체포돼 1,782건이 기소됐다. 이번 단속은 2000년 이후 가장 장기간 검거인데, 올해 하반기에도 약 3개월 동안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홍콩에 서 3일 동안 방문행사를 갖고 캐리 람 신임 행정장관의 취임식 후 떠날 예정이다. 조직범죄 담당 책임자 만탓싱은 이번 작전이 길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국가 지도자 방문과 행사와는 관련성을 부인했다. 만탓싱은 홍콩 내 삼합회나 범죄조직 추세에 대응하는 것이며 범죄율이 놀랄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대 답했다. 그러나 내부 관계자는 국가 지도자들의 도착을 준비하 는 정화(clean-up) 작전이라고 말했다. 매년 시행되어온 과거의 작전들은 10월 국경절 이전에 시행됐으며 1~3달 정도 진행됐다. 2014년에는 민주화 항의 시위로 중단되기도 했다.
2017년 6월 21일
홍콩, 美 연준 따라 기준금리 1.5%로 25bp 인상 홍콩이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25bp 올렸다. 15일 파이낸 셜타임스(FT)에 따르면 홍콩 중앙은행 격인 홍콩금융 관리국(HKMA)은 기준금리를 25bp 높은 1.50%로 인 상했다. 홍콩은 1983년부터 홍콩달러화를 미국 달러화에 고 정해오고 있어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이에 연동해 금리 를 인상해왔다. 2015년 12월과 2016년 12월, 2017년 3 월에도 미국이 기준금리를 각각 25bp 인상하자 바로 다음 날 홍콩도 기준금리를 25bp씩 인상했다.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FF) 금리를 1.00~1.25%로 25b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15일 미국을 따라 기준금 리를 인상하면서 단기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주택 구매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현재 홍콩 은행 시스템에는 유동성이 풍부하지 만 홍콩달러화와 미 달러화 간의 금리 차가 확대됨에 따 라 홍콩에서의 자본유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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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개선 · 제3활주로에 70억 달러 투입
홍콩 공항당국(The Airport Authority)은 2024년에 제3활주로를 개장하기 전 증가 하는 교통량에 대처하기 위해 제반 시설 개선과 확장하는데 총 70억 달러를 지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활주로 공사 프로젝트가 항공사들의 공 항 전반비용 인상과 연계될 수 있지만, 승 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항당국의 개발 담당 윌슨 펑 이사는
19일 입법부 소위원회에서“전체적으로 제3활주로 공사에 대해 별도의 재계약을 했으며 단계별로 새로운 요금 및 수수료 를 적용하는데 항공사들과 동의했다” 며 “승객에게는 이번 투자비용이 직접 영향 을 주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고 전했다. 새 계획안에는 제1터미널 확장공사, 제 1터미널과 연결되는 북쪽 스카이 브릿지 공사, 그리고 항공기 33기를 주차할 수 있 는 스탠드완료 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제1터미널 별관에는 17,000㎡의 규모 에 40개 이상의 체크인 카운터와 셀브서 비스 수화물 장비가 설치되며, 이스트 홀 (East Hall)에는 더 많은 상점과 식당, 어린 이 놀이공간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019년 완공 예정인 12층짜리 다목적 빌딩은 제4주차장(Car Park 4) 부지 옆에 건설될 예정이며, 1,400대를 주차할 수 있
다. 다목적 빌딩은 올해 말 제2터미널의 확장공사로 인해 부족해진 주차공간을 모 두 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펑 이사는 주차비용이 6월 15일부터 시 간당 9~11% 인상, 3일 주차요금 57% 인 상하는 것과 별도로 향후 추가 요금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대중교 통 사용을 권장하고 장기간 주차요금을 인상하는 것이 큰 핵심이라며, 향후 주차 비 인상 검토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달 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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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공식 가입
홍콩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 은행(AIIB)에 공식 가입했다. 13일 홍콩 정부는“전날 입법회(의회격) 재정위원회가 AIIB 주식 자본금을 승인하
면서 홍콩은 AIIB의 정식 회원이 됐다” 고 발표했다. 홍콩은 AIIB에 7,651주 상당한 주식 자 본금을 내기로 했고, 1,530주의 실 납부 자본금과 6,121주의 상당의 '콜러블 자본 금(callable share)'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폴 찬 홍콩 재정장관은 오는 16~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리는 AIIB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이 다. 찬 사장은“AIIB 가입 절차를 조기 마무
리한 것은 홍콩이 AIIB의 운영을 적극적 으로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는 사실을 보 여준다” 고 밝혔다. 그는 또“홍콩은 국제 금융허브도시로 서 '일국양제'의 독특한 장점을 갖고 있고 안정적이고 유동성이 풍부한 금융시장과 국제적인 경험이 풍부한 금융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콩의 이런 장점은 자금 융 자를 포함해 AIIB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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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제3 증권시장’ 개설 논의 본격 시작 Board)와 중소형 성장주 시장인 창업판(GEM)에 이어 세 번째 시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제3시장은 차등의결권을 원하는 기업의 상장도 허용할 방침이며 기술 기업과 신생 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홍콩증권거래소가 제3의 증권시장을 개설하기 위한 본 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챨리 리 홍콩거래소 총재는 제17차 연례 리셉션에서 글 로벌 시장에서 홍콩의 경쟁력을 더욱 고양하기 위해 더 많 은 신경제 기업을 끌어들이고 기업들의 질을 개선할 필요 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콩거래소는 주요 기업이 상장된 메인보드(Main
차등의결권은 경영진이나 최대 주주에게 보유 지분보 다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홍콩거래소는 그동안 1주 1표의 원칙을 고수해왔다. 차등의결권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등이 이를 허용하고 있으며 홍콩거래소도 2015년 차등의결권 을 허용하자는 제안을 내놓았으나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SFC)의 반대로 해당 제안은 무산됐다. 앞서 알리바바가 홍콩 대신 뉴욕 상장을 선택한 데는 홍콩이 차등의결권을 허용하지 않는 것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싱가포르는 차등의결권 제도 도입을 위한 공 개 논의에 들어갔다.
홍콩 · 선전, 록마차우에 첨단기술단지로 연결 홍콩이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중국의 선전과 손잡 고 새로운 첨단기술단지 조성에 나섰다. 홍콩은 올해 초 선전과 분쟁을 벌여온 접경 지역의 습 지에 기술 공원을 조성해 두 도시를 연결할 계획을 세웠 다. 홍콩 내 침체한 경제를 회복하려는 취지다. ‘록마차우 루프(Lok Ma Chau Loop)’ 로 불리는 이 공원 은 26만 평에 달하는 규모로, 향후 기술 공룡 기업들의 인 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 기업들은 제조 비용이 저렴한 선전에 가까워지면서도 여전히 홍콩의 법 적·사업적 체계 및 인터넷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두 도시는 앞서 1월 이런 구상안에 합의한 바 있다. 홍콩 정부는 이 기술단지가 날로 침체되는 도시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의 식민
지였다가 1997년 중국에 반환된 이후 중국의 관문 및 금 융 허브 역할을 해왔지만, 현재 경제 성장률은 2015년까 지 지난 수십 년간 유지해온 수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상황이다. 홍콩 컨테이너항은 과거 싱가포르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지만, 현재는 중국의 상하이·선전에 밀려 5위로 추락했다. 중국 항구의 성장세에 따라 향후 10위권 유지 도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파다하다. 게다가 인구 고령화 및 양극화 문제로 정치·사회적 불 만은 높아지고 있다.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젊은층은 내 집 마련이 어렵고 일반 가계 부채는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현지 정부는는 금융·부동산 이외 영역에서의 수 익 다각화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리 총재는 제3시장은 일대일로에 투자하는 해외 기업들이나 신생 기업, 인프라 투자 기업 등을 유치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리 총재는 중국 채권시장과 홍콩 채권시장을 연계하는 채권퉁은 "막바지 준비 단계에 있다"고 언급했 다. 그는 "채권퉁 개통일은 인민은행과 홍콩금융관리국 (HKMA) 등 당국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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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공 광고, 성룡 등장에 ‘재키의 저주’ 또?
홍콩항공(Hong Kong Airlines)의 광고에 영화배우 성룡 이 등장함에 따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키의 저주'가 다 시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고 시화일보(诗华日报)가 11일 전했다. 홍콩항공은 홍콩과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새로운 노선 의 운항을 기념해 성룡이 등장하는 CF를 촬영하고 지난 9일부터 회사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이 동영상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위험하다"며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 려진 '재키의 저주'가 다시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의심되 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성룡을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는 속속 도산하 거나 경영난에 몰렸고, 그로 인해 성룡은 '파괴자'라는 이 미지가 굳어졌다. 예를 들면 90년대에 일세를 풍미한 VCD 제조업체 '샤 오바왕(小霸王)'은 사장이 사기죄로 징역을 살았으며, 한
꽃미남과 첫 데이트가 뷰티살롱 판촉 사기?
첫 데이트에서 만난 잘생긴 남성이 뷰티 살롱에 데려가 비싼 트리트먼트를 강제로 받게 하고 25만 달러 피해액 을 입혔다며 피해 여성들 12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했다. 민주당 의원 윈호이만은 지난 6개월 동안 42명의 피해 자가 신고됐으며, 대부분 독신 여성으로 총 210만 달러 피해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뷰티전문점인 닥터 BK 레이저(Dr BK Laser)가 침사초이, 몽콕, 코즈웨이베이에서 운영하는 미
용실과 7명의 중매인이 연루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젊고 잘생긴 남자들이 페이스북과 위쳇 (WeChat)과 같은 SNS에 가정적이고 동물애호가들처럼 꾸며 놓았다고 진술했다. 남자들은 첫 데이트에서 깜짝 쇼로 비싼 얼굴 트리트먼트를 예약한 뒤, 여성들에게 비용을 지불하도 록 요청했고, 비싼 패키지에 가입하도록 설득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형사 범죄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윈 의원은 점점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조직범죄로 규정하는 것이 명백하다고 말하며 11일 희생 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의원에게 접수된 42건 중 10여 명의 여성이 미 용실과의 비용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윈 의원은 "살롱 측은 남성들도 자신의 고객이며, 친구 들을 데려오는 보상으로 남성들에게 피부 치료를 해줄 뿐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미용실을 방문한 이 후 남성들과 전혀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약재 배합 샴푸 '바왕(霸王)'에서 발암성분이 발견되어, 주 가 폭락과 함께 경영 파탄으로 이어졌다. 또한 중국 시장에 투입된 폭스바겐 캐디는 예상을 뒤 엎고 약 900대 밖에 팔리지 않아 판매가 중단됐다. 최근 에는 냉동식품 업체 '쓰니엔(思念)'의 물만두에서 황색포 도상구균이 발견되어 리콜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모든 사례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도 아니고, 기업들 의 불행이 성룡이 출연한 CF 탓은 아니다. 하지만 성룡이 새롭게 기용된 홍콩항공 동영상에는 "당분간은 홍콩항공 을 타지 않는다" "이번에야말로 저주가 발생하지 않을 것 이다" 등의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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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기차 시장, ‘빨간불’
전기 자동차에 대한 세금 면제가 폐지되면서 전기차 시장에 비상등이 켜졌을 뿐만 아니라 홍콩 공기 오염 개선 노력에도 찬물을 뿌리게 됐다. 전기차 세금 면제가 폐지된 이후 올해 4월 한 달 동안 전기 승용차 등록 건수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일부에서는 정부가‘휘발유 로비’ 로 인해 정부가 헤 매고 있다고 비판했고, 또 다른 일각에서는 전기차 확 대 포기로 인해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동안 면제해주던 전기차(EV, Electric Vehicle)에 대 한 차량등록세가 4월 1일 도입되면서, 차량 가격은 모
델에 따라 50~80%까지 상승했다. 세금 감면 혜택은 97,500달러뿐이다. 충격은 즉시 전기차 시장에 퍼졌고, 전기차 전망을 어둡게 했다. 교통부는 홍콩에 총 10,589대의 개인 전기 승용차가 등록되어 있고, 전기차 세금혜택 폐지 직전인 3월에만 2,964대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교통부 대변인은 3월에 는 대거 등록했지만 4월에는 한 건도 없다고 확인했다. 남구 의원인 폴 짐만은 정부 움직임에 대해‘어리석 은 짓(Stupid)’ 이라 비판했지만, 다수의 이견도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세금지원이 정부나 관련 기업, 단체 등 한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 다. 한편으로는 전기차 소유자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환 경보호주의자 같은 주장과 어울리지 않는 부유층이라 는 지적이다. 3월에 등록된 2,964대의 전기차 중 20대 를 제외하고는 모두 테슬라의 고성능 럭셔리 세단 SUV 기종이다. 테슬라 S는 정교하게 제작된 차량으로 최소 2.7초 만에 시속 100Km로 달릴 수 있고, 최첨단 운전 보조장치를 구현한다. 면세 혜택 전 가격은 57만 달러 였으나, 4월 이후 90만 달러 이상으로 폭등했다. 블룸버 그에 따르면 홍콩은 테슬라 글로벌 시장의 6%를 차지
런던 고층 아파트 화재에 홍콩도 비상 14일 영국 런던 고층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모두 12명이 숨지자 초고층 아파트 천국인 홍콩도 긴장 하고 있다고 홍콩 언론들도 15일 보도했다. 홍콩은 국토가 좁아 초고층 아파트가 많으며, 특히 이 중 노후 아파트는 화재에 취약하다. 라이통콕 홍콩 안전부 장관은 15일 홍콩도 노후 아파 트가 많아 언제든지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소방 관련, 노후 시설을 즉시 개선해 줄 것을 주민 들에게 부탁한다고 밝혔다.
라이장관의 발언은 런던의 27층 노후 아파트에서 불이 나 14일 현재 모두 12명이 숨지고 아파트가 전소된 직후 나온 것이다. 홍콩 소방당국은 2014~2015년 모두 2,100 개 아파트에 소방 관련 설비를 개선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영국 런던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 망자는 14일 현재 12명이다. 그러나 중상자가 많아 희생 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망자 이외에 78명이 현재 병 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8명은 중태인 것 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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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테슬라의 홍콩 점령은 무연배출 운전이 엘리트주의 적 활동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클린에어네트워크는“전기차 보조금은 개인차량 구 매를 촉진시킬 뿐” 이라며 정부를 지지했다. 홍콩은 개 인차량 등록세가 높기 때문에 구매를 억제할 수 있고, 고급 럭셔리 차량에는 115%에 세금을 부과한다. 럭셔 리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상위 계층에 세금 혜택을 주 는 것보다 기존처럼 세금을 내게 해야 한다는 지적도 강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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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넘는 초대형 불꽃절벽 쇼… ‘간자체 논란’ 폭 1.25km, 높이 300m 초대형 불꽃절 벽이 빅토리아 하버 공중을 뒤덮을 예정 이다. 7월 1일 홍콩반환 20주년을 기념하 기 위해 준비된 불꽃놀이가 사상 최대 규 모로 준비되고 있다. 하지만 본토를 상징 하는 간자체가 나타날 예정이어서, 번자 체를 사용하는 홍콩인들의 심기를 불편 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불꽃 쇼에 투입되는 비용은 1,200 만 달러로 1997년 이후 최대 규모다. 웅 장한 음악, LED 스크린, 빔 라이트 등 다 양한 멀티미디어 콘서트로 준비된다. 행사를 맡은 회사 측은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 인기 영화인‘라라랜드’ 의 사운 드트랙 중 어나더 데이 오브 썬(Another
Day of Sun)’ 을 여덟 개의 불꽃 순서 중 여섯 번째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하버를 비추는 것 외에도 골 든 바우히니아 광장 옆 빔 라이트가 신기
첫 폭죽은 중국과 홍콩을 뜻하는 글자 모양이 나타날 예정인데 중국은 간자체 ‘中国 ’ 으로, 홍콩은 영어 머리글자 ‘HK’ 로 표시된다. 온라인에서‘중국 홍콩’ 을 표기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중화권에서 사용하는 간자체를 쓰자는 주장이 많았었다. 간자 체는 중국 본토뿐만 아니라 싱가폴, 말레 이시아와 같은 중화권에서도 쓰이고 있 다. 하지만 작년 홍콩의 공중파 TVB는 뉴 한 3D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방송 자막에서 간자체를 사용한 뒤 불꽃놀이는 7월 1일 오후 8시부터 23 10,000여 건의 항의글이 폭주했었다. 네 분간 5개의 바지선에서 총 39,888개의 폭 티즌들은 이번 쇼가 홍콩인이 아닌 중국 죽을 터뜨린다. 만을 위한 쇼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홍콩 최고 선호 직장이던 공무원이 3위로 밀려… 구글, EY 등극
인터넷 거대기업 구글과 영국의 회계 및 컨설팅 전문 서비스회사인 EY, 그리 고 홍콩 정부가 홍콩 대학생들이 가장 취
업을 선호하는 직장으로 나타났다. 런던에 본사를 둔 EY(Ernst & Young) 는 세계 'Big 4' 회계 전문 회사로 홍콩 정 부보다 더 선호되는 결과가 나왔다. 홍콩 내 대기업에 취직을 선호하던 흐름이 국 제적인 기구나 기업에 합류하는 새로운 추세로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다. 유니버섬은 "1982년부터 2004년 사이 에 태어난 세대별 통계를 보면 조직은 밀 레니얼 세대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직장이 자신의 존재 일부라고 생각할 뿐, 단순히 먹고 살기 위 해 취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런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용주는
사람 찾기가 힘들 것으로 설명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적성에 맞는 직장을 못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발전과 리더십을 키우는 직장을 못 찾는 것이다. 신세대 직장인들이 요구하 는 자기계발 성장에 회사가 환경을 조성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하지 못한다면 고용주는 우수한 인력 확 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학생들은‘이상적인 직장’ 의 조건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면서 첫 연봉이 220,000달러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는 19,663명의 개별 평가 와 120개의 현지 및 국제 기업이 참여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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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새로운 성공 지표는 ‘날씬하고 조각같은 몸매’ 이는 단순한 피트니스 체인점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세계 피트니스 업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체인 중의 하 나인 피트니스 퍼스트(Fitness First)는 매년 홍콩에서 2~3 개의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피트니스 퍼스트의 매니저 캔은 "기존에는 많은 사람 이 육체미나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 운동을 했다면, 최근 트렌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도심의 바쁜 전문가들과 임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짐에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또 인맥 확대나 네트워킹 활동에 체육관이나 스튜디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홍콩 주요 쇼핑몰에는 유명 브랜드의 신발, 가방 쇼핑 등 럭셔리 제품이 밀려나고 그 자리를 요가와 피트 니스 같은 건강관리 스튜디오가 차지하고 있다. 홍콩 쇼핑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 몰 1층에서 영국 브랜드 버버리가 비워둔 공간을 퓨어 (Pure) 요가 스튜디오가 확장하며 차지했다. 고가 명품 브 랜드 업체들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며 홍보하던 곳이었 지만, 중국 관광객들이 줄어들자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 해 매장 공간을 축소했었다. 1만 스퀘어피트가 넘는 요가 스튜디오는 올 8월에 개 장할 예정인데 주변의 은행가, 변호사 등 화이트칼라 직 장인들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이 엄청난 임대료를 감당한다는 것은 퓨어 고객들의 소비력을 반영한 것으로, 집에서 개인 운동을 하기 좋아 하고 회사에서 재정적 지원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퓨어 요가는 홍콩에서 가장 비싼 쇼핑몰에서 프라다나 헤르메스, 루비통 같은 최고 력셔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 란히 할 정도다.
퓨어 요가 센트럴 지점의 CEO인 콜린 그랜트는 "요즘 사람들은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 참고 기다리고 아프고.. 그런 것이 아니라 더 적극 적인 자세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가-피트니스-의류-헬스 복합 체인점인 퓨어 측은 홍콩, 상하이, 싱가폴 등에서 27개 아웃렛이 있으며 올해 만 15% 회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랜트는 구룡과 신계 지역에도 고급 오피스단지를 중 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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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금리인상 겁내지 않는 이유
중국이 이제 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 리 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 보도했다.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14일 회의에서 지난 3월
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FT에 따르면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좁혀지더라도 인민은행이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금리가 이미 많이 상승했고, 위안화 가치의 안정 속에 자본유출 우려도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저명한 경제 전문가인 위융딩 인민은행 전 고문은 "중 국은 지금으로써는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연준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2016년 초 중국의 주식과 외환 시장이 요동쳤을 때 중 국 경제정책 결정자들의 걱정은 컸다. 외환보유액이 유 례없는 속도로 감소하는 가운데 인민은행은 미국의 금
“백인 직원을 빌려드립니다” 中 외국인 임대업 ‘ 낯 뜨거운’ 호황
3년 전 미국에서 중국으로 온 케이티(25·가명)는 최근 베이징 한 국영기업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일 주일에 한 번가량 회사 총경리(사장)가 고객들과 식사할 때 동석하기만 하면 되지만 시간당 1000위안(약 17만원) 이라는 고액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명함에는‘총경리 비서’ 로 적혀 있지만 케이티는“회사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식사 자리에서 업무 얘기는 하지도 않는다” 고 말했 다. 이어“왜 내가 필요한지 묻지는 않았지만‘국제적 이 미지’ 를 더하기 위한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중국 기업들 이 대외용 이미지 제고를 위해 외국인, 특히 백인을 고용
하는 경우가 많다” 면서“외국인 임대업도 성행하고 있 다” 고 보도했다. 1980년대 1만여명에 불과하던 중국 거주 외국인은 지 난해 90만명까지 늘어났다. 중국에서 외국인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외국인을 얼굴로 내세우 려는 기업들의 수요는 식을 줄 모른다. 최근 안후이성 난 링의 자동차 수리 전문기업은 지점 오픈 행사에 정비공 역할을 맡아줄 외국인 채용 광고를 내기도 했다.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국 감독 데이비드 보렌스타인의 다큐 영화‘꿈의 제국’ 에는 외국인 임대업 의 실태가 생생히 등장한다. 보렌스타인 감독은 중국 기 업 속 외국인에 대해“중국인들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 지가 아니라 당신의 피부색을 보고 있다” 면서“일종의 동물원의 원숭이” 라고 말했다. 중국 기업들이 외국인을 내세우는 마케팅에 열을 올리 는 것은 국제적 이미지를 과시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의 한 주부는“외국인 모델 을 쓰거나 외국인 총경리가 있는 회사의 제품은 믿을 수
홍콩수요저널 리인상으로 중국의 자본이탈이 더 심해질까 봐 우려했 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자 인민은행은 시간을 벌 수 있었다. 통제 조치로 자본유출을 늦췄으며 신용 확대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뒷받침했다. 스탠더드은행의 중국 이코노미스트 제러미 스티븐슨 은 "지난해 인민은행은 연준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도움이 필요 없다는 것이 많 은 전문가의 견해다. 인민은행은 1년짜리 예금 기준금리를 2014년과 2015 년에 6차례에 걸쳐 3%에서 1.5%로 내렸다. 그 뒤로는 금리를 계속 동결하고 있다. 반면 연준은 기준금리를 2015년 12월부터 0.25%에 서 1%까지 올렸으며 이번 주에도 0.25% 포인트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있다는 인식이 있다” 고 말했다. 중국문화진흥연구소 리 보춘 주임은“중국 속에 만연한 외국인 숭배 사상의 한 단면” 이라면서“현대 사회에서 중국 문화의 중요성과 가 치를 교육하는 것이 시급하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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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미세먼지 해결하자” 한 · 중 · 일 머리 맞대 한국기계연구원이 중국과 일본 과학기술자와 함께 미 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기계연은 9∼11일 중국 다롄(大連)에서 열린 '한국·중 국·일본 플라스마 정전기 기술 교류회'에서 송영훈 환경 시스템연구본부장이 미세먼지 저감 대응 기술을 소개하 고 중국시장 적용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송 본부장은 플라스마를 이용한 차량 매연 저감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존 디젤 차량에 적용된 매연 저감 장치에 소형 플라스마 버너를 붙여 효과를 향상한다는 평 을 받는다. 기존 기술과 달리 배기가스 온도가 낮거나 엔진 운전 조
“한류 금지령 덕분?”中 걸그룹, 1600억원대 투자받아 대박 지금까지 중국의 10대 팬들은 주로 한국이나 일본의 수입산 음악을 즐겼지만 지난해 주한미군 고고도미사 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맞서 중국에 '한류 금지령'이
중국 걸그룹인 'SNH48'이 미화 1억5천만 달러(약 1 천680억 원)의 투자 유치로 대박을 치면서 K팝이나 J 팝의 인기를 제치고 중국 토종 스타로 등극했다고 12 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SNH48은 상하이에서 출범한 수십 명 규모의 걸그룹 으로, 지난달 투자자들로부터 10억 위안이 넘는 자금 을 끌어모으면서 중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존재 감을 부각했다. SNH48이 중국 가요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것은 다 름 아닌 '한한령(限韓令)' 때문이라는 게 FT의 분석이 다.
돌면서 중국 토종 걸그룹인 SNH48이 빈자리를 채웠다 는 것이다. 또 다른 성공 비결로는 SNH48이 음악성에 따라 움 직이는 그룹이라기보다 기술력에 따라 뜨고 지는 스타 트업(신생) 기업처럼 운영됐다는 점이 꼽혔다. SNH48은 일본 걸그룹 'AKB48' 계열로, 팬들이 주도 하는 인기 투표에 따라 그룹 내 팀별 서열과 탈퇴 여부 가 결정된다. SNH48 매니저들은 신생 팀을 육성해 매 년 새 얼굴로 데뷔시킨다. 벤처 투자사 시노베이션벤처스의 아니타 황 씨는 "기 존에는 화제성 있는 스타 두세 명에게 의존했던 탓에 이들의 인기가 떨어지면 사업도 함께 접어야 했다"는 점에서 SNH48의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SNH48의 팬인 시 진홍 씨는 "공연장에 와서 다른 팬 들과 어울리는 게 좋다"면서 "내게 공연장은 집과 비슷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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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나쁘더라도 제약 없이 매연을 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추진 되고 있다고 기계연은 설명했다. 기계연 김학준 책임연구원은 또 반도체 공정과 공장 실 내 공기질 등에 필요한 최신 전기 집진기술을 선보여 참석 자 눈길을 끌었다. 기계연 송영훈 본부장은 "중국 대기오염 원인이 자동차 뿐 아니라 석탄을 주원료로 쓰는 가정용 난방에 있다는 것 을 확인했다"며 "이를 줄이기 위해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 는지 공유할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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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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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서 ‘불타는 얼음’ 본격 시추… 21만㎥ 채굴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차세대 연료인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NGH)의 본격적인 시추에 나섰다. 중국은 지난달 19일 홍콩에서 동남쪽으로 285㎞ 떨어 진 남중국해의 1천266m 깊이 해저에서 NGH를 추출하 는데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남중국해 선후(神狐) 해역에서 NGH 탐사작업을 벌이는 광저우(廣州) 해양지질조사국의 지난 10일 하루 평균 채굴량이 6천800㎥ 규모에 이르렀다고 12일 보도했다. 지난달 10일 시험 채굴을 시작한 이래 31일 연속으로 시추에 성공하면서 NGH 채굴량은 모두 21만㎥ 규모에 달하게 됐다.
중국은 이에 따라 미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이 청정에 너지원의 연구개발 대열에 합류했다. 메탄을 함유한 NGH는 툰드라나 해저지역에서 발견되 며, 얼음처럼 보이지만 녹이거나 감압하면 물과 천연가스 로 바뀐다. 연소할 때 석탄, 석유, 천연가스보다 오염물 배 출이 훨씬 적어 차세대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예젠량(葉建良) 광저우 해양지질조사국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온도와 압력 변화가 매장층, 시추공 등에 미치 는 영향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시추량을 늘리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하루 NGH 생산량이 최대 3만5천㎥에 이를 때도 있었다고 전했다. 1㎥의 NGH 에너지량은 일반 천연가스 160㎥에 맞먹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교통몸살 베이징 “차량운행 줄이면 홍바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차량운행을 하지 않는 운전자에 '홍바오'(紅包 명절에 주 는 돈봉투)를 주기로 했다. 14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 은 금전보상을 통해 차량운행을 줄이는 캠페인을 시작했 다.
'매주 하루 덜 운전하기' 캠페인은 11일부터 시작됐다. 베이징 번호판을 단 차량 운전자가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상에서 애플리케이션 '탄소거래 플랫폼'에 등록하고 주행기록 사진을 올리면 최소 24시간이 지난뒤부터 '홍바 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소유자는 24시간 차량을 운전하지 않고 주차해놓 으면 0.2-0.7 위안(33-116원)의 '홍바오'를 받게된다. 대기오염이 심각한 날에는 '홍바오'가 두배로 올라가며 이들의 저감 탄소는 탄소거래시장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베이징의 대기오염은 매우 심각한 상태로 지난해말 현 재 차량보유는 570만대에 이른다. 베이징은 최근 수년간 차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다양 한 방안을 내놓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차량번 호에 따라 홀짝운행을 도입했고 현재는 요일별 운행을 하 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는 차량번호판 경매를 통해 차 량증가를 억제하고 있다.
중국은 NGH 개발의 후발국이지만 지난 2007년 남중 국해에서 NGH를 발견한 이래 NGH의 상업화 기술에 박 차를 가하고 있다. 린보창(林伯强) 샤먼(廈門)대 에너지정책연구원 원장은 "중국의 채굴 성공은 NGH 개발 역사에서 획을 긋는 사건 "이라면서도 "NGH가 전통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서 는 최소 10∼30년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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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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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전문가, “홍콩은 침대벌레의 디즈니랜드” 가려운 피부 때문에 자주 잠을 깨면서 앤 디(가명)은 거의 1년동안 숙면에 들지 못했 다. 침구를 포함해서 벌레가 있을 만한 물 건은 모두 버렸고, 심지어 금속 프레임으로 된 침대로 교체했다. 방마다 벌레잡는 가스 형 살충제를 수도 없이 터뜨렸다. 그러나 침대벌레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임신 중이었고 출산 예정이 다가오면서 마 음이 더 급해졌다. 해충퇴치회사(nobedbugs-hk.com)의 수 석기술자 프란치스코가 청사완에 있는 앤 디의 좁은 집에 도착한 뒤 담요를 들어올리 자 작고 검은 벌레들이 기어다니고 있었다. 그가 매트리스를 움직이면 더 많이 발견됐 다. 프란치스코는 벌레의 배설물 양을 확인 하고 이 집에 1백만 마리 이상의 침대벌레 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벌레들은 이웃집 으로 쉽게 기어간다고 덧붙였다. 침대벌레(Cimex hemipterus)는 피를 빨아 먹으며, 가장 치명적인 가정 해충이며, 집 크기나 청결도와 관계없이 모두 발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란치스코는 미드레벨의 3,700스퀘어 피트짜리 고급 아파트도 방문했다. 집주인 은 자신과 가정부가 중국 여행 중 히치하이 킹한 것이 벌레 발생의 원인이 아닌가 의심 하고 있었다. 기생충은 모든 침실로 번져 있었다. 프란치스코는 "홍콩에는 두 종류의 집이 있을 뿐이다. 침대벌레가 있는 집과 곧 생 길 집"이라며 홍콩은 이미 심각한 상태에 와 있다고 경고했다. 10년 넘게 해충을 처리해온 스페인출신 프란치스코는 홍콩이 인구밀도가 높은 데 다 좁고 복잡한 방이 벌레 번식에 완벽한
조건이라며“홍콩은 벌레들의 디즈니랜 드” 라고 비유했다. 매트리스의 이음새, 가구의 틈새, 마루판 사이의 균열 등은 모두 침대벌레의 이상적 인 은신처라는 것이다. 그는 한달에 500통 이 넘는 문의전화를 받기도 한다고. 홍콩의 침대벌레 확산에 대한 한 가설은
홍콩에서 일하게 된 중국 본토 노동자들을 통해 숙소나 기차에서 번졌다는 것이다. 홍콩 접경 도시인 심천에는 대규모 이민 자와 많은 공장 기숙사가 있으며 침대벌레 감염 사례가 자주 보고된다. 뉴저지 러트거 스 대학의 곤충학자 왕창루 교수는 홍콩과 의 인근 지역을 고려할 때 심천에서 확산됐 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홍콩과 비슷한 인구밀도를 가진 뉴욕은 2010년에 호텔, 상점 및 영화관에 대량으로 침대벌레가 발견됐었는데 2008년에만 8천 건이 넘는 불만신고가 접수됐었다고 한다. 하지만 더 문제를 심각하게 만드는 것은 벌 레가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 버릇이다. 사람들은 벌레가 더러운 장소에 있다고 생 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장소에 대해 쉽 게 말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벌레에 물린 것에 모든
사람이 반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한 다. 한 부모는 아이의 발진에 대해 벌레에 물린 것 같다는 말을 의사에게 했더니 코웃 음치며 무시했다고 전했다. 청 모씨는“아이가 벌레에 물린 것 같아 2명의 의사에게 데려갔는데 몇주간 항히스 타민제(알레르기나 감기 치료용)만 받았
다” 고 말했다. 아이는 약성분으로 졸려했 고 상태는 더 악화됐다. 청 씨는 온라인에 서 더 검색해보다가 청 씨의 다른 아들이 또 벌레에 물리면서 원인을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침대벌레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침대 시트를 털어 작은 검정색 점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조 언했다. 또는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공기 를 나무 침대 모서리로 날려보라고 했다. 보통 4.5mm 이내의 갈색으로 넙적하게 생 겼다. 침대벌레를 제거하기 힘든 점은 외부에 서 침략하자마다 빠르게 번식하기 대문이 다. 암컷 한마리는 매주 25개 정도를 낳고, 태어난지 6주가 지난 벌레도 알을 낳을 수 있다. 게다가 돌연변이로 태어나 살충제에 도 죽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프
란치스코의 고객 대부분은 이미‘벼룩폭탄 (Flea bombing 가스형 해충 제거제)’ 를사 용해 보거나 벌레퇴치 회사를 통해서 방역 을 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더 악화되었다고 한다. 그는 벼룩폭탄은 더 벌레들을 벽 안 으로 깊이 들어가게 만들기 때문에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침대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은 실리콘(규 소) 파우다(amorphous silicon gel powder)를 집 안의 모든 표면에 뿌리려서 벌레를 탈수 시켜 죽이는 것이라고 한다. 또다른 방법은 특수장비를 이용해 집안 온도를 60도까지 올리는 것이다. 마치 사우 나처럼 약 48도까지 오르면 벌레가 죽는데 3시간 정도 유지하면서 벽, 메트리스, 가구 속 벌레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프란치스코는 열처리 1번과 실리콘 파우 다 3번을 해도 벌레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 한 경우도 있다면서 침대벌레 박멸에 어려 움을 전했다.
침대벌레 퇴치를 위한 팁 - 감염된 담요와 침구를 뜨거운 물 에서 씻고 햇볕에 말리거나 뜨거운 금속원통 건조기를 이용한다. - 유아용 침구는 살충제를 뿌리는 것보다 직접 세탁하는 것이 낫다. - 열처리된 플라스틱비닐에 침구 를 넣고 영하 18도로 24시간 얼려 벌레를 죽인다. - 뜨거운 공기나 물줄기로 침구류 에 붙은 벌레 및 알을 제거한다. - 습기없는 환경 유지. - 중고 가구 피하기. - 느슨한 벽지 교체하고 균열 제거 - 여행 시 호텔방으로 곤충을 가져 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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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홍콩 전자상거래 시장
예상됨.
홍콩 소매경기 위축에도 온라인 쇼핑은 성장세 ● 식품과 패션이 성장 이끌어
PARKnSHOP 등)과 파트너십으로 소비자에게 최종 배송까지 제공하
●
- 2015년에 성공적으로 홍콩에 진출한 Honestbee는 홍콩의 주 요 슈퍼마켓(YATA Supermarket, Grate Food Hall, Fusion, 는 식품 전문 온라인쇼핑몰임. 이외에도 육류, 해산물에 특화하거나 유기농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식품 쇼핑몰(Pacific Gourmet,
- 글 이경남 (홍콩무역관)
Jou Sun, Homegrown Foods 등)이 운영되고 있음. - 온라인 쇼핑몰은 오프라인 매장의 임대료 부담 및 공간 제약이 없이 매우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장점이 있으며, 유기농, 채식, 글루
□ 브랜드별, 분야별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ㅇ 홍콩무역발전국 전자상거래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콩 전자상 거래 매출의 순위를 차지하는 비즈니스 유형은 제3자 플랫폼(63%),
않으나 코즈웨이베이, 센트럴 등의 중심지에 팝업스토어나 피팅룸을
텐프리, 코셔, 할랄 등의 프리미엄 식품까지 취급하는 경우도 있음. 온
열어 홍콩 소비자들이 원단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
라인 식품 판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한국 식품의 입점
하고 있음. ㅇ(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온라인 플랫폼 전자상거래 사례) Zarola
자체 온라인 쇼핑몰(27%), 소셜미디어(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4%)으로 나타남. 알리바바 등의 제3자 플랫폼의 비중이 제일 높았
는 2012년에 설립돼 지속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패션회사로, 싱가포
음.
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에서도 활발히 영업 및 구매를 진행하
ㅇ 애플의 앱스토어 외에 홍콩 현지 주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
고 있음. Zarola는 미국, 프랑스, 영국, 홍콩 등에서 500개 이상의 패
라인쇼핑몰은 Yahoo! Hong Kong이며, 최근 홍콩에서 급성장 추세
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세안 지역의 인터넷과 모바일에 익
에 있는 Gmarket은 중국 광군제(싱글데이) 기간 홍콩에서 높은 매출
숙한 젊은 소비자들을 주요 소비자 타깃으로 하고 있음. - Zarola는 HKTDC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은 전통적으로 패션 중
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음. ㅇ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통계를 살펴보면, 애플, 야후, 아마존 등
심지였기 때문에 많은 패션 브랜드와 협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
의 글로벌 회사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식품분야에서는 홍콩
며, 특히 홍콩 오피스는 최근 아시아 패션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
내 1~2위 슈퍼마켓인 Wellcome, ParknShop 온라인몰이, 패션분야
국 소싱에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함. Zarola는 소규모 패션쇼, 현지디
에서는 Asos, Zarola, Reebonz가 두드러짐. ㅇ 분야별 매출액 추이와 전망을 살펴보면, 2016년 대비 2021년
자이너 후원 및 어워즈 행사,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개 최하고 있음. ㅇ (중소형 신생 온라인몰) 최근 몇 년간 홍콩 현지의 중소 온라인
의 예상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비디오게임기기(87%)이며, 식품· 음료(68%), 애완용품(42%), 건강용품(25%), 의류 및 신발
쇼핑몰이 많아지는 추세로, 전자상거래 사업은 중소기업 입장에서저
(24%), 전통 완구 및 게임기기(24%) 순으로 파악됨. 한편, 시장 규모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유명 브랜드 및 글로벌 플랫폼과도 경쟁해
와 결합해보면 식품· 음료, 의류 및 신발 분야에서 전자상거래 시장
볼 수 있다는 면에서 중소형 온라인 판매산업이 성장하는 것으로분석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됨.
됨. ㅇ 홍콩은 중국 및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전자상거래 시장
□ 참고사항 및 시사점
이 작아 그동안 국내 브랜드의 온라인몰 진출이나 현지 온라인 유통
ㅇ 홍콩의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유형은 ① 전자상거래를 통한 홍
망 입점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임. 그러나 홍콩 소매경
콩의 대외 병행수출(주로 전자제품), ② 유명 브랜드 병행수입 및 해외
기가 고전하고 있음에도 온라인 시장은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가고
직구, ③ 자체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④ 홍콩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있는 것을 볼 때,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홍콩 진출을 더욱 다양하게 타
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⑤ 홍콩 내 소규모 신생 온라
진해야 할 시점임. 특히 5년 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 패
인 쇼핑몰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음.
션, 최신 게임기기 및 완구, 애완용품, 건강 용품 등 품목의 적극적인
ㅇ (자체 브랜드 전자상거래 사례) Grana는 호주 출신 CEO Luke
진출이 필요함.
Grana에 의해 홍콩에 설립된 전자상거래 의류 회사로, 세계 각지에서
ㅇ 시장규모와 성장률 면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진출이 가장 기대
구입한 원단의 특성을 살려 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인 패션 브랜드임.
되는 분야는 식품· 음료로 분석됨. 최근 홍콩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생산된 완제품은 홍콩의 창고에서 세계 각지로 배송되며 Grana 소비
통한 음식 주문(Food Panda, Deliveroo, UberEATS 등)뿐 아니라
자들은 홍콩(60%), 미국(30%), 기타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싱가
온라인 장보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홍콩의 높은 임대료와 좁
포르 등으로 다양함. Grana는 판매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은 운영하지
은 매장 면적으로 인해 온라인 식품 판매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가능성이 높아지고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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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문
한류와 수출마케팅의 콜라보레이션‘2017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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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상품 박람회’
2016년 12월 2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
모 한류연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홍콩과 중국
까지 품목도 다변화되는 추세다. 주목할 만한
(SASA), 동남아 6개국 최대 온라인플랫폼인 라
위치한 아레나 공연장. 이곳에서 아시아 최대
시장을 함께 공략하는, 이른바 이화제화(以華制
사실은 홍콩으로 들어가는 한국제품 중 90%가
자다(LAZADA) 등이 모인 e-Commerce
규모의 음악 시상식인 MAMA(Mnet Asia
華) 전략의 일환으로 보면 된다.
재수출되며, 이중 92% 정도가 중국시장으로 흘
O2O(Offline to Online) 체험관이 들어선다.
러들어간다는 것이다. 홍콩이 중국시장 진출의
한국 우수중소기업 제품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
Music Awards)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지하다시피 현재 중국에서는 이른바 ‘한한
MAMA는 2012년 이후 홍콩에서만 5년 연속
령(限韓令)’ 조치로 인해 각종 보이지 않는 제재
교두보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사드
이트인 K-Mall 24 부스도 설치되어 행사장을
개최된 빅 한류 이벤트다. 그러나 MAMA 쇼는
가 가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중국 소비자
정국으로 막힌 중국시장을 우회하여 뚫는 전초
찾는 홍콩시민과 바이어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
단지 인기 한류 연예인과 한류 팬들만이 즐기는
들의 경우 이미 한류가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기지로서 최근 홍콩이 각광받는 이유다.
하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그들만의 문화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MAMA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가 인위적으로 금지
금번 한류상품박람회에는 90여개 사의 한국
제공된다.
는 브랜드가 가지는 한류 파워와 연계하여 우리
아울러 이번 홍콩한류박람회 홍보대사인 정
기업의 한류 소비재 수출을 모색하는 대규모 비
용화와 B.A.P, 아시아 루키 K-pop 그룹인 구구
즈니스 행사가 함께 개최되기 때문이다.
단의 무료 축하공연과 팬사인회를 비롯하여, 세
당시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홍콩은
미 패션쇼, VR 체험관, 한류음식 시식전, 한류
물론, 중국과 동남아에서 온 125개 바이어와 열
스타 포토존, K-Styling 뷰티쇼 등 다양한 이벤
띤 상담을 벌여 2,231만 달러의 수출상담액을
트도 마련되어 한류 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기록했다. S사는 이 행사 참가를 통해 홍콩과 동
예정이다. 일방적인 한국 제품의 진출과 홍보를
남아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
넘어 상호주의형 분위기 제고를 위한 행사도 있
다.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들은 이구동성으로 한
다. 한류연예인 홍보대사의 참가기업 물품을 현
류 행사와 비즈니스 상담회가 함께 개최됨으로
지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CSR 행사를 통한 상생
써 한류상품 이미지가 더욱 좋아졌으며 소비자
형 사회공헌 이벤트도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류
더할 예정이다.
에 비즈니스가 접목되면서 값진 시너지 효과를
한국 중소기업 소비재 상품의 낮은 인지도를
거둔 대표적 사례다.
한류드라마, 스타화보, 예능 등 한류를 활용한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월드엑
한다고 하더라도 그 저변에 있는 수요까지 막을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참가품목도 화장품,
소비재 상품 수출로 연계하기 위한 대규모 비즈
스포에서 또 한 번의 대형 한류 비즈니스 행사가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른바 ‘풍선효과’를 고려해
식품, 의류, 문화콘텐츠 등 프리미엄 한류상품
니스 수출상담회는 한류접목 마케팅의 좋은 활
개최된다.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홍콩은 한류
위주다. 홍콩에서 인기 높았던 드라마에 나온
용사례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홍콩 한류박람
Entertainment Expo, KBEE)가 그것이다. 지
연계 비즈니스 행사 개최의 장으로서 최적지가
PPL 상품만 따로 모은 한류콘텐츠 PPL 상품관
회는 이른바 한류와 수출마케팅의 절묘한 ‘콜라
금까지 중화권에서는 2015년 상하이에 이어
아닐 수 없다.
도 구성되어 홍콩인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보레이션’의 결정체라고 할 것이다.
2016년 선양, 충칭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 처
홍콩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 미국에 이어
행사장에는 홍콩 바이어와 주민들은 물론, 한
홍콩에 제대로 된 한류가 뿌리를 내리고, 우
3위 수출시장이다. 지난해 중국 등 주력 수출시
류 콘텐츠와 상품에 목말라하는 중국 및 동남아
리 중소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제품
올해 홍콩 한류박람회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장에 대한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대홍콩 수출은
바이어도 대거 홍콩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을 홍콩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홍콩에 계신 모
이유는 사드배치 문제로 인한 중국의 한류 규제
전년대비 7.8% 증가한 34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들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부대행
든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를 회피하고 홍콩을 활용하여 중국시장으로 우
특히 한류바람을 등에 업고 소비재 수출의 증가
사도 관심의 대상이다. 먼저 홍콩 최대 패션·
7월 12일 개최될 한류상품박람회는 그 소중한
회 진출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
세가 눈에 띈다. 기존 화장품 중심에서 최근에
뷰티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자롤라(ZALOLA)를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다.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홍콩에서 대규
는 식품, 위생용품, 의약품, 안경 및 선글라스 등
비롯하여 중화권 최대 화장품 편집샵인 사사
음으로 홍콩에서 첫 선을 보인다.
KOTRA 홍콩무역관 홍창표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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