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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7년 4월 5일자 (17-13-10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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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13-1064호

WEDNESDAY JOURNAL.NET

허니문 없이 할일은 태산… 캐리 람, 지지율 25%, 新 행정부 난항 예상 앞선 세 명의 행정장관과는 달리 새로 행정장관에 당선된 캐리 람에게는 공직자 초기에 흔히 보여지는‘허니문’기간이 없 을 것으로 보인다. 선거 과정에서 일반 시 민의 지지도가 워낙 낮았고 도전에 직면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세 명의 행정장관은 당선 당시 대중의 지지를 경쟁 후보보다 많이 얻었다. 포괄적으로 인기도 높은 편이었다. 2012년 행정장관 선거 일주일 전의 링안 대학 여론 조사를 보면 당시 설문 응답자 일반 시민의 31% 가 렁춘잉을 지지했고, 헨리 탕을 지지한 사람은 18.1%였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시 행된 여론 조사에서 캐리 람은 25.1%의 시 민 지지를 얻었고 경쟁자였던 짱춘와는 이 보다 27%나 인기도가 앞섰었다.

2012년 6월에 취임했던 렁 행정장관은 취임 후 자택의 불법 구조물 폭로를 시작 으로 행정부의 애국 교육 도입 시도 등 일 련의 사건 여파로 지지도가 계속해서 떨 어지기 시작했다. 캐리 람은 선거위원회 1,194명 중 777표의 압도적인 수를 얻어

간접선거를 통해 행정장관에 당선됐기 때 문에 이런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미 1월에 전 행정부에서 정무사장이었 던 캐리 람 당선자는 자신이 시민 인기도 면에서 현저히 다른 후보보다 떨어지는데 도 행정장관에 당선된다면 신 행정부의

몽콕 45m짜리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수십명 ‘ 와르르’ 떨어져 에스컬레이터에서 걷는 것이 습관화된 홍콩 사람들, 그리고 점차 길어지고 커지 는 에스컬레이터의 대형화가 에스컬레이 터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지난 27일 몽콕의 랭함 플레이 스 내에 설치된 홍콩에서 가장 긴 에스컬 레이터가 빠른 속도로 갑자기 역주행하면 서 수 십 명이 거꾸로 떨어졌으며 이 중 몇

명은 심한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 다. 랭함 플레이스 측은 부상을 당해 병원 에서 치료 중인 3명에게 인당 10만 달러의

2017년 4월 05일 지도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시 인했었다. 반중국 감정이 높아지고 부동 산 가격은 고삐 풀린 채 질주하는 데다가 정치적 긴장감도 조성된 현재 상황은 앞 으로 캐리 람의 5년이 순탄치 않을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공민당 당수 영옥큐는 야권의 입장에서 는 새 행정부에 협력할 준비는 되어 있으 며, 모든 것은 캐리 람 당선자의 태도에 달 려있다고 말했다. 캐리 람 당선자가 야당 과 시민들에게 귀 기울이는 자세를 보여 줌으로써 분열된 사회 통합에 적극적이라 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람이 행 정부에 근무할 때 야당과의 관계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당시 그녀의 태도는 편 가 르기식이 아니었다” 며 충분한 관계 개선 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람이 당면한 문제는 일단 얼마나 믿을만한 행정부를 구성하느냐이다. 당선 결과를 받아들이는 연설에서 람은 당파를 초월해 인재를 초 빙해서 중도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었 다.

병원비를 지원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 련해 컨베이어 벨트 조작 회사 직원 두 명 을 체포해 조사했다. 전문가들은 일단 과 도한 하중이 주어져 기계가 오작동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9 페이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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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캐리 람의 방식 허용한 듯

캐리 람 행정장관 당선자는 홍콩 주재 중국대표부가 자신의 행정부에게 홍콩의 일을 일임할 것으로 믿으며, 자신은 홍콩 의 양극화된 정치 분파에 다리를 놓는 일

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캐리 람은 자신 의 행정부는 중국 연락판공실에 일일이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홍콩의 일을 책임 질 것” 이라고 말했었다. 이전 렁춘잉 행정

멀고 험한 홍콩사회 통합의 길 세 명의 행정장관 후보가 모두 가장 중 를 지지한 것이다. 오히려 친중국파 지지 요하게 내세운 것은‘사회 통합’ 이었지만 자들의 모임이 야권의 목소리를 압도했다. 행정장관 선거가 있던 투표소 바로 밖에 행정장관 선거가 진행되고 있던 완차이 서 발생한 시위는 사회통합까지의 길이 컨벤션 센터에서 득표수가 집계되는 동안 험난할 것을 예고했다. 선거 결과에 불만 중국 지지자들은 Revenue Tower와 Shun 족을 표시하는 재야인사들의 시위 인원은 On Centre 쪽에 위치한 지정 시위 장소에 지난 2012년 2천 명보다 훨씬 줄었다. 모여 중국 국기를 흔들고 중국을 찬양하 2012년 선거 후 있었던 시위에서는 참가 는 슬로건과 노래를 불렀다. 여기 모여든 자의 수가 많아 경찰이 해산을 위해 후추 사람들은 광저우, 샤먼, 산웨이 등 각기 자 신의 고향이 적힌 배너 앞에 모여 보통화 스프레이를 사용했었다. 이번 행정장관 선거 후 일어난 시위 모 나 지방어로 서로 대화를 나눴다. 취재진 습은 이전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 목격됐 과의 대화에서 이들은 후보에 대해서는 다. 약 1,200명의 친중국파들이 붉은색 셔 거의 관심이 없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 츠를 입고 맞불 시위를 벌이며 중국 정부 “후보가 누구든 중앙정부가 뽑은 후보를

장관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중앙정부의 지침에 의존해왔던 것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람은 렁 행정부와는 거리 를 두어야 할 부담감을 안고 있다. 행정장관 당선자가 된 후 사흘차인 지 난 29일 캐리 람은 홍콩주재 중국 정부 연 락판공실, 인민해방군 주둔지에 인사차 방문했다. 람은 이 자리에서 장샤오밍 연 락판공실 주임에게 공약을 설명했다고 말 했다.“내 공약 중 많은 것들이 중국 정부 와 논의해야 하거나 중국 정부의 지지를 필요로 하는 것들” 이라며 왜 방문 시간이 한 시간이나 됐냐는 이유에 대답했다. 람 은 장샤오밍 주임이 람의 공약을 지지한 다며, 연락판공실 측의 친중국계 정치인

홍콩수요저널 로비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이 해했다고 전했다.“입법의원들에게 정책 지원을 부탁하는 것은 홍콩 정부의 몫이 라는 점에 장 주임이 동의했다” 고 람은 말 했다. 선거 기간 중에는 중국 정부 연락판공 실이 발벗고 나서서 선거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람을 로비해 왔다는 많은 비난 과 의혹이 있었는데, 이번 연락판공실 방 문에서 장 주임에게 선거에 도움을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 것은 아니라고 람 당 선자는 말했다. 람은 연락판공실에 이어 홍콩에 있는 중국 정부 외교부 사무실과 중국 인민해방군 주둔지를 찾아 책임자들 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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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지지한다” 고 ICare Action에서 나왔다는 사람은 서슴없이 말했다. 저장동향회에서 온 200명은‘현명한 선거위원단이 좋은 행정장관을 뽑는다’ 는 현수막을 들고 있 었다. 저장동향회는 선거위원회에 10표를 가지고 있다. 중국 지지자들의 연령대는 다양했지만, 대부분은 중년을 넘긴 나이였고‘1국가 2 체제’등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지지 를 외쳤을 뿐 실제 선거 공약에 대해서는 모르거나 관심을 두지 않았다. 반대로 야 권 쪽에서는 이전에 많은 수가 선거 장소 로 진입을 시도했던 전력 때문에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편 것이 무색하게 시민 인 권 연대 소속 200여 명이 나오는 것에 그 쳤다. 시민연대 측은 친중국계 지지자들은 돈을 받고 동원된 사람들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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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 최고가 돌파... 11개월 연속 상승

주거비 비싸기로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홍콩의 주택 가격이 11개월 연속 상 승해 지난 2월 최고점을 돌파했다. 기존 주택 시장의 가격 동향을 반영하는 2월의 주택가격 지수는 1월보다 1.1% 상승하며 312.8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과 비교했을

때는 14.3%가 올랐고 올해 초부터 비교했 을 때는 1.8% 상승했다. 주택 문제는 현재 홍콩 시민이 행정장관에게 해결을 기대하 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캐리 람 당선자는 퉁치화 행정부와 렁 춘잉 행정부가 각기 부동산 과열을 막으 려는 조치를 했지만 오르기만 하는 부동 산 가격을 잡기에는 무리가 있었다며 주 택 문제와 토지 공급 문제를 최우선 과제 로 놓고 주택 공급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콩의 주택 가격은 지난해 6월 브렉시트가 결정된 이후부터 무서운 속도 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가장 가격 상 승 폭이 컸던 것은 430스퀘어피트 이하 소

주택 소형화 추세, 가격은 더 비싸져 지난해 매우 작은 아파트를 앞다투어 내놓았던 홍콩 건설사들이 고소득 싱글 수요가 늘어나자 이전보다 크기가 상대적 으로 커진 방 1개짜리 아파트를 집중적으 로 공략하고 있다. 사이잉푼 28 애버딘 스 트리트에 새롭게 분양되는 건물에는 407 스퀘어피트의 방 한 개짜리 아파트가 30 채 있다. 이전에 방이 2개 들어갈 수 있었 던 407스퀘어피트 크기에 방을 한 개만 넣 어 다소 여유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 이 아 파트는 스퀘어피트당 가격이 40,676달러 로 최고 1,655만 달러까지 한다. 센터라인 프로퍼티 에이전시는“이런 아파트가 중산층 이상 또는 고소득 그룹 이 그동안 많이 찾던 사이즈와 규모” 라고 말했다.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이 해외에

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는 자녀를 위해 미리 주요 지역에 방 한 개짜리 아파트를 마련해 놓기 위해 찾는다는 것이다. 이런 크기의 방 한 개짜리 아파트는 또 소득이 높은 외국인 거주자 또는 홍콩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사이즈이기도 하다. 뉴월드 개 발과 Vanke Property 합작 그룹도 츈완의 Pavillia Bay에 비슷한 사이즈 아파트를 내 놓았다. 방 1개짜리 아파트가 1천만 달러 가 넘는 가격이다. 스퀘어피트당 24,000달 러 선이다. 10년 전만 해도 방 1개짜리 아파트의 평 균 크기는 200~300스퀘어피트였다. 이제 는 건설사들이 좀 더 주머니에 여유 있는 싱글 소득자를 노리며 아파트의 크기를 키우고 있다.

형 아파트로, 1년 전에 비해 가격이 14.77% 올랐다. 인상된 인화세, 이자율 인 상, 정부의 진정책이나 토지 공급 확대에 도 불구하고 구매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회 사 Knight Frank는 올해 안에 5%까지 부 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매일 기존 기록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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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부동산 거래가 나오고 있다. 최근 포탄 의 로얄 에스코트에서는 방 3개짜리 676 스퀘어피트 아파트가 962만 달러에 팔려 이 단지 방 3개짜리 아파트로는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이잉푼의 신규 아파트 개발 단지 28 애버딘 스트리트는 407스퀘어피트 방 하 나짜리 아파트 10채를 1,190만~ 1,500만 달러에 분양했다. 이 중 20층에 위치한 아 파트는 407스퀘어피트가 1,655만 달러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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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우산시위> 지도부 9명 체포

캐리 람이 차기 행정장관으로 당선되며 사회 통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한 지 꼭 하루 만에 경찰이 2014년 <우산시위> 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왔던 9명의 지도자 를 체포하고 기소했다. 상당히 뒤늦은 감 이 있는 조치에서 경찰은 3명의 <우산시 위> 주도자와 6명의 입법의원 및 시민 운 동가들에게 완차이 경찰 본부로 출두하라 고 통고했다. 3명의 <우산시위> 지도자는 각각 대중 소란 야기죄, 대중 소란 선동죄 등 3개 항

목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각 항목당 최고 형량은 7년이다. 9명 모두 보석으로 석방됐으며 향후 재판을 위해 동부 법원 에 나오게 됐다. 9명은 모두 경찰로부터 출두하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캐리 람의 당선이 확정된 후 렁 행정장관이 함께 미 팅을 가진 지 불과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였다. 경찰이 이제 와서 전격적으로 <우산 시위> 주동자들에 대한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캐리 람 당선자가 연루 되어 있지 않은가 하는 의혹의 눈길도 보 내고 있으며 일부러 타이밍을 선거 바로 후로 잡은 렁춘잉을 비난하기도 했다. 캐 리 람 당선자는 자신은 이번 일에 대해 전 혀 모르고 있었다며 거리를 두었다.“이번 조치는 현 행정부에 의해 취해진 것이다.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지 만, 홍콩의 법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HSBC, 홍콩 IT부문 직원 120명 해고

영국 금융대기업 HSBC에 따르면 홍콩 IT부문에서 근무하는 직원 120명을 해고 했으며 4월 1일경 2차 구조조정이 실시 될 가능성이 높다. 해고대상은 대부분 10 년이상 일한 행원으로 퇴직금은 급여 3개 월분이다.

비용절감 대책으로 2015년부터 2017 년 연말까지 3년간 전세계 약 2만5000명 을 감원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온라인 뱅킹, 모바일 결제서비 스 증가 등으로 매출이 감소해 영엄점들 을 폐쇄하고 있다. 2016년 3월 브라질 지 점 21개소를 비롯해 자회사를 정리했으 며 2016년 5월 인도 지점 50개 중 26개를 순차적으로 폐쇄하는 결정을 내렸다. 하 지만 중국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광둥 성 주지앙산쟈오 지역에서는 1000명을 증원했다.

고 캐리 람은 말했다. 홍콩 율정사는 이번 조치에 그 어떤 정 치적인 고려도 들어가 있지 않으며 람이 연루되어 있다는 루머는‘전혀 근거가 없 는 낭설’ 이라고 일축했다. 기소 절차와 관 련해서 율정사는 행정 당국에 어떤 사전 통고도 하지 않는 것이 규칙이기 때문에 캐리 람 당선자가 사전에 이를 알 수 없었

홍콩수요저널 다고 율정사는 설명했다. 2014년 <우산시위>는 수많은 시민들이 애드미럴티와 코즈웨이베이, 몽콕 등에 보통선거 도입을 외치며 결집해 도심 일 부 기능을 정지시켰는데 이와 관련해 1천 명 이상이 경찰에 체포됐고 이 중 216건은 이미 재판에서 결과가 나왔다. 중문대학 정치공학과 마옥 교수는 재 야권을 달래 서 행정부를 끌어나가야 하는 캐리 람 당 선자로서는‘자다가 뺨 맞은 꼴’ 이 됐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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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패장 짱춘와, “꿈 꾸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친중국계 내부에서 몰래 반발 표가 나 와 짱춘와가 혹시 당선되지나 않을까 하 는 시민들의 기대는 결국 허무하게 사라 졌다. 짱은 자신의 지지기반인 야당의 300 표에 약간 수를 더한 365표를 얻는 데 그 쳤다. 선거 발표가 난 후 연설에서 짱춘와 는 선거위원회 위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 면서“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실망하거나 불만을 가지면 안 된다” 고 강조했다. 짱춘 와는 지난 두 달간 선거 캠프에서 자신을 도와준 지지자들을 치하하면서“내가 그 동안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게 원 동력이 되어준 사람들이며,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힘” 이라고 말했다. 짱은 선거 후 당분간의 활동에 대해서 는 아무런 계획이 없으며 일단 휴식을 취 하며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선 거 막바지 여론 조사릍 통해 시민 대다수 의 높은 지지를 얻은 짱이 행정장관이 되 는 기적은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는 의견이 많았었다. 짱은 세 후보중 일반 시민 연설을 한 유일한 후보이다. 2014년 <우산 시위>가 발생했던 근처에 서 있었던 일반 시민 연설에는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결집했었다. 환호하는 군중을 향해 짱은 시민들이 장소에 새로운 의미

를 부여했으며“이를 바탕으로 홍콩의 통 합을 이뤄나가자” 고 외쳤었다. 캐리 람처럼 행정부 공무원으로 수십 년을 근무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짱춘와 의 지지기반은 야권이다. 애초 렁춘잉이 재임을 위해 선거에 뛰어들 것이라는 추 측이 팽배했을 때는 친중국파들도 짱을 찍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한 사람이 많았었 다. 이후 렁춘잉이 후보 재출마를 포기한 다고 선언하고 캐리 람이 선수로 링에 오 르면서 친중국계는 캐리 람을 중심으로 뭉치기 시작했다. 하루아침에 짱은 차선 으로 밀려났다. 야권은 짱이 홍콩의 이익 을 대변하고 중국 정부의‘간섭’ 에 목소리 를 낼 수 있는 후보라며 지지를 약속했다. 실제로 선거기간 중 짱춘와는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밑바닥 민심부터 살피며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파의 이미지를 잘 각인시켜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짱은 학생시절 까울룽의 오래된 명문 La Salle College에서 수학했다. 10대 때 가 족이 미국에 이민을 가면서 뉴욕으로 건 너갔고 MIT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짱은 이때 대학에서 현재 부인을 만났다. 이후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행정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여기에서 도날드 짱을 만났는데 도날드 짱이 짱춘와에게 홍콩으 로 돌아가 공직에 몸담으며 사회를 위해 일하라고 설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 날드 짱은 2005년에 행정장관으로 당선됐 다. 짱춘와는 세관의 국장으로 임명된 1999 년부터 공직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 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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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과열 억지책 허점... 여러채 일시 구매시 효과 없어

첫 번째 구매 주택자에게만 두 배로 증가된 인화세를 면제해주는 조치에 허점이 있어 부동산 특별 대책을 보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법률 자문회사 Deacons는 현재의 인화세안(Stamp Duty Ordinance)을 수정해서 주택 첫 구매자라도 첫 구매 에서 한꺼번에 여러 채를 구매하는 경우 두 번째 집부터 는 인상된 인화세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 적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4.5%의 인화세만 내는 여러 채 구매자에게 부과되는 인상된 요율은 15%가 된다.“문제 점을 바로 잡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정부 에게 그럴 의지가 있느냐가 문제” 라고 디콘스의 시니어 파트너 릴리안 챙은 말했다. 인화세는 총 판매가에 기준으로 해 산정되는데 주택을 처음 사면서 여러 채 주택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사람이 계약을 한 건으로 작성하면 인상된 인화세 폭탄을 피할 수 있다. 이 허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투자가가 많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전언이다. 홍콩 일간지 <명보>의 보 도에 따르면, 950채 아파트 계약 건 중 420건이 한 번에

초등 3년 학력평가 고사 폐지 목소리 커져

어린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계속해 서 비난을 받아왔던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의무 학력평가 제도의 폐지를 요구하기 위해 당파를 초월해 입법의원들

이 뭉쳤다. 캐리 람 당선자가 렁춘잉 행정장관에게 현재 시행되는 TSA(Territory wide System Assessment)의 폐지 제안을 했지만 렁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보도가 앞 서 있었고, 곧바로 다음날 33명의 입법의원들이 정부에 정식 건의하기 위해 함께 공동 성명을 말표했다. 입법의회 교육 분과 입킨웬 의원은“행정장관 당선자 마저 초등학력 평가 시스템을 없애겠다는 공약을 내놓았 을 때는 현 정부가 이 문제를 다시 한번 훑어봐야 할 필요 가 있다. 최근의 상황을 고려하면 무리하게 밀고 나갈 필 요가 과연 있는지 잘 판단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행동 을 함께한 33명의 입법의원들은 교육 당국 응학킴 국장을 만나 초등학력 평가제를 완전히 없애든지, 아니면 학교와 학부모가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든지 해달라고

두 채 이상을 구매하는 주택 신규 구매자였다. 모두 인상 된 인화세를 내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여러 채를 구매했다 는 얘기이다. 한 사례로 구 카이탁 공항의 K City 단지에 무려 15채를 한꺼번에 1억 4,500만 달러에 사들인 사람이 있었는데 원래대로라면 거래 금액의 15%인 2,175만 달 러의 인화세를 내야 하지만 모두 합쳐 한 거래로 계약서 를 작성해 4.25%인 616만 달러만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렁춘잉 행정장관이 홍콩 시민만을 위한 주거보장 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며 구 카이탁 공항 부지에 지정한 홍콩 시민 전용 주택 개발 단지에 홍콩 영주권을 최근에 획득한 중국 출신들이 분양을 받은 경우가 많다고 <명보 >가 보도했다. 홍콩 시민권자만 청약 신청할 수 있는 원 카이탁 단지에 중국 연락판공실에 근무하는 중국 정부 관 련자가 2채를 1,450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명보>는 보도 했다.

요구했다. 현재는 정부 산하 모든 초등학교에서 의무적으 로 치러야 한다. 입법의원들은 각 학교와 부모들의 반대 와 불만이 대단히 높아져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가는 시험을 단체 보이콧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교 육국에 전했다. TSA는 학생들이 제대로 배우고 있는지, 학교에서 제대 로 가르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도입한 의무 학력평 가 고사 제도인데 부모들은 이 시험 때문에 어린 학생들 을 과도한 시험 준비 압박을 받게 된다며 반발해왔었다. TSA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대가 커지자 캐리 람은 선거 기간 중 이 시험의 폐지를 약속했고, 현행 정부에게 올해 시험을 치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꺼냈는 데, 렁춘잉 행정장관은 대놓고 무안을 주듯 자신의 임기 가 끝나기 전에는 어림도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시 험은 올해 5월 치러지며 렁 행정장관의 임기는 6월 30일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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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마켓, 재개발 길 열리나

오랫동안 재개발 공사 시작을 하지 못하고 방치됐던 센 트럴 마켓이 곧 재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센트럴 한복판의 노른자 땅을 두고 시구중건국(URA)과 정부는 땅의 프리미엄에 붙일 명목상 땅값을 얼마로 할 것인가를

두고 계속된 협상을 해왔다. URA 는 마침내 센트럴 마켓이 올해 ¾ 분기부터는 재개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완공을 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트럴 마켓 철거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3년으로 재개발에 총 20년이나 걸리게 된 셈이다. 2009년 정부는 센트럴의 핵심 지구에 위치한 센트럴 마켓 재개발 을 21년 계약 조건으로 URA에 넘기기로 했다. 땅값은 시 장 가격에 따라 부과될 것이라는 애초 예측과는 달리 명 목상 가격을 책정해 부과될 예정이다. 센트럴 중심가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를 가

미국 월트 디즈니, 홍콩 디즈니 확장 투자 합의

홍콩 정부와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자금 조달 계약 과 정이‘불평등’ 하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월트 디 즈니사가 홍콩 디즈니의 6년 확장 계획에 추가로 3억 5,000만 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또 2년간 유지비용 보수 를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난해 입법의회로부터 109억 달러의 확장 공사 비용 사용을 승인받은 바 있다. 절반

이상이 세금으로 충당된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추가 투자금 승인을 요청했을 때 일부 입법의원들은 홍콩 디즈니랜드의 대주주인 정부가 미국 월트 디즈니사와 재협상을 하지 않으면 안을 승인 하지 않겠다는 압력을 행사했었다. 이에 따라 홍콩 정부 는 월트 디즈니와의 자금 조달 재협상을 한 결과 공사 자 금 조달 지분을 이전의 53:47에서 50:50으로 똑같이 가 져가기로 했다. 덕분에 납세자들은 3억 5천만 달러를 덜 내게 됐다. 월트 디즈니 사는 또 2년간 운영비를 안 받기 로 했다. 운영비는 해마다 수익의 0~8% 정도에 산정되 고 있다. 운영비 2년 면제로 덜 내게 되는 세금은 1억 1,440만 달러이다. 그러나 월트 디즈니사는 요금 산정 공식을 다시 검토 해보자는 홍콩 정부의 요구에 대해서는 이미 2009년 검 토된 일이며 다른 해외 디즈니사의 운영 상태를 감안해 낸 것이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콩수요저널 지고 있는 곳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스퀘어피트당 월 세 171달러 선이다. 2009년 렁춘잉 행정장관이 이 자리에 값비싼 명품들이 들어선 쇼핑몰 대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 공간과 시민 오락 장소로 개발하겠다는 약 속을 했지만, 개발 비용이 워낙 치솟아 과연 실현 가능할 것인가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초기 디자인은‘센트 럴의 오아시스’ 를 만들겠다며 지붕에 풀과 나무로 덮인 공중정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지만 15억 달러나 드는 비용 때문에 없던 일이 됐다. 가장 최근에 확정된 디자인은 2015년 것으로‘그린’ 이 나‘환경’ 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지난 1939년에 지어졌던 바우하우스 복합 건물을 어떻게 손상하지 않고 최대한 살 리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 센트럴 마켓 건물은 3급 유적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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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경기 여전히 침체, 20주년 기념식에 기대

계속된 경기 침체 속에 소매상들이 기댈 곳은 오는 7 월의 20주년 반환 기념식 일련의 행사뿐이다. 올해 들어 2월까지 관광객 수는 다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매 매출은 3.2% 감소했다. 2월의 소매 경기 지표는 전년 동 월 대비 5.7% 감소했고 1월보다도 1% 줄었다. 홍콩 소 매 경기는 24개월째 감소 행진을 하는 중이다. 관광객 수 는 1월과 2월 약 1.4% 증가해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이 것이 소매 경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방문객들의 구매

력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홍콩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의 경우 1인당 씀씀이는 2015년 7,234달러에서 지난해에는 6,602달러로 감소했 다. 올해에는 6,256달러로 더욱 내려갈 것으로 관광청은 내다보고 있다. 중국인들이 싹쓸이하듯이 쇼핑해가던 귀금속, 명품, 옷 등의 매출이 계속해서 큰 폭으로 감소 했다. 우선 관광업계는 홍콩 반환 2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 로 홍보해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이 에 가세해 소매상들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각종 프로모 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한국의 사드 미사일 배치 문제로 중국의 한국 여행이 전면 금지 된 상황에서 한국을 못 가게 된 중국인들이 4월 청명절 연휴를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는 홍콩으로 발길을 돌리 지 않을까 하고 홍콩은 기대하고 있다.

케세이퍼시픽, 경영 악화 타개 위해 이코노미석 좌석 추가 최근 적자를 기록한 캐세이퍼시픽이 현재 줄마다 9석 인 이코노미석에 한 자리를 더 비집고 좌석을 추가해 이 코노미석 승객 수송 능력을 10%가량 늘릴 계획이다. 지 난해 5억 7,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캐세이퍼시픽은 추가 좌석을 설치한 보잉 777 비행기를 내년 중반부터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앞 좌석과의 거리는 32인치로 그대로이지만 좌석의 폭은 1.3인치 줄어들어 17.2인치가 되기 때문에 덩치가 큰 승객으로서는 이전보다 불편해지는 것이다. 캐세이 퍼시픽은 좌석이 다소 좁아지는 대신 좌석의 패딩을 더 좋게 하고 12인치 스크린을 새로 설치하며 개인 수납공 간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 겠다고 말했다.“좌석 디자인 기술이 많이 발전했기 때 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훌륭한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고 케세이 측은 설명했다. 48대의 장거리 보

잉 비행기에는 19석 또는 28석이 추가되며 17대의 단거 리 노선 비행기에는 40석을 추가해 총 438명의 이코노 미석 승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콩 공항의 수송 능력 한계로 추가 비행 노선이 배당 되지는 않겠지만, 이코노미석 디자인 변경으로 케세이 는 연간 140만 명의 승객을 추가로 나를 수 있게 된다.에 어 프랑스나 에미리트,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은 이미 일 반석에 좌석 더 집어넣기에 착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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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콕 45m짜리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수십명 ‘ 와르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한 에스컬레이터는 총 길이 45m로 높이만 21m다. 홍콩에 있는 길이 15m 이상 엘리베이터 57대 중 하나이다. 홍콩 쇼핑몰에서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몰리는 것을 분 산시키고 이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전보다 긴 엘리베이터 를 설치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고 건축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층마다 연결된 짧은 에스컬레이터보다 층을 건너뛰는 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면 쇼핑객들이 위층으로 보다 빨리 흡수되어 쇼핑몰 내 비즈니스 환경 이 더 좋아지는 것으로 쇼핑몰들이 판단하고 있기 때문 이다. 그러나 긴 엘리베이터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사람 이 한꺼번에 올라탈 수 있기 때문에 더 빨리 닳게 되고 따 라서 이전 엘리베이터 설치 때보다 더 까다로운 안전 규 정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변화하는 에스컬레이터 길이에 더해 에스컬레이터에서 바쁜 사람 을 위해 한쪽을 비켜주는 에티켓이 오히려 사고 유발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도 있다. 홍콩 기전공정서(Electrical and Mechanical Services Department)는“벌써 수년째 시민들에게 에스컬레이터 에서 걷지 말아 달라고 홍보해오고 있다. 에스컬레이터 는 걷는 것을 고려해 디자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 고 말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걷 지 말라고 공공 메세지를 보내는 곳은 홍콩 정부뿐이 아 니다. 일본 정부도 2015년에 공식적으로‘엘리베이터 보 행 금지’캠페인을 시작하고 시민들에게 양측에 똑같이 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제는 홍보 기간에는 사람들 이 이를 잘 지켜도 캠페인이 끝나면 바쁜 사람들이 곧바 로 걸어 올라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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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롯데마트 영업정지 연장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의 보복성 규제인 롯데마트 무더기‘휴점’사태가 장기화 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당국이 지난 2월 말~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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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 롯데마트 지점들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연장하거나 영업 재개를 허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로 1개 월 영업정지 기간이 만료된 단둥시 만달점의 경우 중국 당국으로부터“27일까지 영업을 추가 정지하라” 는 공문 을 받았다. 만달점은 영업중단 이후 곧바로 개선 작업에 착수했지만 단둥시 소방 당국은 방화문 교체 등의 문제를 새로 지적하며 영업중단 기간을 2개월로 늘린 것으로 전 해졌다. 저장성 자씽점 등 지난달 말까지 1개월간 영업정지 처 분을 받은 일부 마트들도 영업 재개 승인을 받지 못한 것

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영업재개를 위해 소방 당국에 현 장 점검을 요청하면 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아예 현장 점검 자체를 나오지 않는 경우도 허다한 것으로 알려졌 다. 당장 4월 첫째 주에만 중국 내 50여개 롯데마트 점포 의‘1개월 영업정지’처분이 끝나지만, 중국 당국의 태도 가 바뀌지 않는 한 최소 이달 27일까지 2개월 영업정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 롯데마트 점포 가운데 문을 닫은 곳은 강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75개점, 시위 등의 영향으로 자체 휴업을 선택한 12개점 등 모두 87개점에 이른다. 이는 전 체 99개점의 무려 88%에 해당한다. 영업정지가 2개월로 늘어날 경우 롯데마트의 피해액은 최소 2000억원까지 불 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상하이서 프랑스인 피습…“보복 성격 주목” 중국 상하이에서 프랑스인 남성이 중국인이 휘두른 흉 기에 찔려 다쳤다. 프랑스대사관 측은 이번 사건이 지난달 파리에서 중국인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 복의 성격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1일 중국 '환구망'의 보도를 보면, 주중 프랑스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프 랑스 국적자가 상하이에서 흉기에 찔렸다고 밝혔다. 대사 관 측은 중국에 있는 프랑스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 쉬후이 구 융자 로에서 발생했다.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 남성은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5시간 만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상하이 공안 조사 결과, 이 남성은 27살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 공안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 프랑스인이 스스로 병원에 갔다며 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프랑스대사관 측은 이번 사건이 지난달 파리에서 있었던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파 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중국인 남성이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후 중국 이민자 들은 프랑스 경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중 프랑스대사관 측은 중국에 머물고 있는 프랑스 교 민사회에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중국 당국에도 프랑스인 안전에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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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인의 중국 내 취업 허가 ABC 3단계 제도 도입

중국은 외국인이 중국 내에서 취업을 허가를 신청할 경 우 ABC 3단계로 순위를 매겨 관리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 입했다. 가장 순위가 높은 등급인 A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중국에 부는 굴삭기 바람

최근 중국 건설장비 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관련 중소 형주(株)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굴삭기 등 중장 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의 호실적 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면 시장은 최근 중국 굴삭기 시장의 회복세에 대해 긍정적 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계 건설장비 시장의 3분의 1 가량 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에서, 건설장비 중에서

상(Prize)을 수상한 사람과 대기업 간부로 일했던 사람들 에 대해서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우대할 방침이다. 두 번째 등급인 B는 최종 학력이 대학졸업 이상으로 2년 이상 실무경험을 가진 외국기업 관리직이나 전문기술자 출신인지의 여부 등 이러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 최하 위 등급인 C는 일반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부 간 합의로 받아들이는 이주노동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상의 조건에 해당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나이, 중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연봉 등 9가지 요소로 점수를 매 기고, 120만 점에 85점 이상을 A 등급, 60점 이상을 B등 급으로 매긴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나이가 60세 이상이면 0점이며, 연봉도 적을

도 가장 높은 비중(국내 시장의 경우 30.3%)을 차지하는 굴삭기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와 한양증권에 따르면 2월 중국 내수시장 굴삭 기 판매량은 1만3918대로, 전년동기보다 332.4% 증가했 다. 이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 은 2월 판매량이다. 통상 3월엔 날이 풀리면서 구매가 집 중돼, 연간 판매량 비중(20.6%)이 가장 높아진다는 점에서 향후 건설장비 시장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과거 2월 대비 3월의 평균 판매량 증가 수준은 147.9%에 이른다.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에 따라 기대되는 대표적인 수혜 주는 디와이파워다. 이 회사는 건설장비용 유압실린더를 제조하는 디와이의 자회사로, 글로벌 건설장비업체와 거 래하며 실적은 건설장비 전체 경기와 연동된다. 원가 경쟁 력을 바탕으로 국내엔 경쟁자가 없으며 해외에선 일본의 가야바, 중국의 헝리 등이 주요 경쟁 업체이다. 유압실린 더를 제조하며, 과거 굴삭기 시장 호황기 시절에는 영업이 익률이 15%에 달했다. 중국법인과 국내에서 나가는 중국 물량은 전체 매출에서 25% 수준이지만, 국내외 업체를 통 해 직간접적으로 중국시장과 연관된 물량이 50%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수록 점수가 낮아지게 되어 있어, 중소기업 종업원 가운 데에는 취업허가를 얻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은 물론 한국계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중국의 외국인 취업 허가 신청자에 대한 점 수화해서 순위를 매겨 관리할 경우 대기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소기업은 중국어를 잘하는 인재 를 육성해야 하는 등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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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는 IB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한국 대학교 입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요?” 1) 미국이나 한국 대학교 입시에선 IB 프로그램을 더 선호합니다. 도표를 참고하며 자세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래 도표는 IB 예비 졸업자들의 합격률을 전체 학생들의 합격률과 비교한 자료입니다. 몇 년전 자료이지만, 일반 합격률이랑 비교 했을 때 미국 상위 명문 대학 교들이 얼마나 IB 예비 졸업자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NEW SAT로 바뀌면서 어떤 점수대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리딩과 라이팅이 통합되어 이제 800점 만점으로 나온다고 하던 데, 그렇다면 New SAT에서도 리딩 섹션 점수가 중요하나요? 어느 정도의 점수대가 아이비리그 지원 가능한 점수인가요?"

OLD SAT로 따지면 "경험상" 2250-2280점이고요. 다른 학생들과의

리딩 라이팅 점수가 합쳐서 총 800점이면, SAT 공식 리포트에서는

"한국 국적자로서 미국대학교에 진학하고 싶은데, 재정적인 부 담이 큽니다. 유학생 신분으로서 Financial Aid를 받을 수 있나 요?“

섹션 점수로 리딩 라이팅 점수가 분리되어 책정되기 때문에 여전히 리 딩 섹션 점수는 중요합니다. The TOEFL and/or IELTS requirement for international applicants is waived for students achieving a score of at least 670 on the Critical Reading section of the OLD SAT exam (or a NEW SAT Reading Test score of at least 35). 한국 유학생들이 Early Decision을 통해 많이 지원하는 아이비리그 의 대표적인 학교인Cornell 의 경우에는 Old SAT Critical Reading 파

차별을 둘 정도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1540~1550점대(Old SAT 2300이상) 이상이 필요하겠습니다.

4/17(월) 설명회 때 좀 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지 만, 수시를 지원하여 합격시킨다는 것은 그 학생이 학교에 다닐 수 있 도록 충분한 financial aid도 제공해준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 니다. "Should a student who applies for financial aid not be offered an award that makes attendance possible, the student may decline the offer of admission and be released from the Early Decision commitment."

트 670점, 또는 NEW SAT Reading 파트에서 35점 (350점)이라는 마지노선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 점수대는 Cornell대학교에 합격할

위의 내용을 보면 Financial Aid는 수시지원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어려운 만큼, 성공적으로 IB 과정을 잘 이수하면 미국대학교에서 꽤

수 있는 평균점수가 아닌, 이 정도면 대학교 수업을 소화하는데 문제

유일한 조건이며, 실제로도 기대에 못 미치는 financial aid를 받아

높은 입학률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경기도나 제주도 국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단지 “최저 영어 점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간혹

Early Decision을 취소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학생이 입학을 거절할

학교들이 IB Diploma Program들을 공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추세

Old SAT Reading 650-680점수대로 Cornell대학교에 합격하는 사

수 없도록 financial aid에 대한 대학교의 commitment도 함께 따라온

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또한 국내 명문대학교들인 서울대학

례가 있지만, 그런 경우는 Cornell 대학교의 Contract College (뉴욕

다는 암묵적인 전제 조건이기도 합니다. 즉, Early Decision은 학생과

교나 연세대학교 등 상위권 명문대학교들도 설명회 때 마다 IB 프로그

주와 “계약”을 체결한 코넬 대학교내 3개의 단과대학) 에 해당되고, 코

학교가 상호적으로 작용하는 제도입니다. 설령 학생에게 입학허가서

램 과정을 하고 있는 학교를 선호한다는 내용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

넬 대학교의 대표적인 College of Arts and Science , College of

를 준다해도, 재정적인 상황 때문에 학교 입학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습니다. 상위 명문 대학교 입학기준을 평균적으로 본다면 약 39점 (7

Engineering 같은 단과대학들은 현실적으로 더 높은 SAT점수 (실제

있으므로 대학교 입장에서는 학생이 충분히 만족해 할 수 있는

점*3과목+6점*3과목)정도로 보면 됩니다.

유학생들의 리딩 점수는 Old SAT기준 최소 680이상, 이상적으로는

financial aid package를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2) 왜 IB 프로그램을 선호하는가? IB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이유는 바로 엄격한 교육과정 때

740점 정도의 높은 점수)로 입학합니다. 즉, Old SAT 리딩 740점은

명문대학교들은 대부분 need-blind 제도를 사용함으로써 학생이

New SAT 리딩 부문에 비교하면 37점 이상에 해당되니 대략 4문제

얼마나 돈이 필요한 상황인지(need) 부분은 입학사정 단계에서 고려

틀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 않습니다. 간혹 학부모님들께서 "제 아들은 시민권자이지만 우리

이 점수는 제 경험상 “마의 벽”이라고 느낄 정도로 힘든 점수였고,

는 단 한푼도 미국에 세금을 낸적이 없기 때문에 financial aid 를 받지

IBO 중앙 단체는 학교가 자기 구속적 규율self-enforcing을 유지하도

좀 더 세심하고 헌신적으로 복습에 매달린 학생들이 도달할 수 있는 점

못하는 것은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시는데 부모님이 미국에 세금보고

록 하고 있습니다. 즉, 시니어 1학기 때 나오는 IB 예상 점수

수였습니다. (기본 리딩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35점까지는 한 달만에

를 했는지 또는 세금을 납부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

(predicted IB score)와 학년 말 IB 시험 결과에 큰 차이가 생긴다면,

수월하게 도달하지만, 그 위 37-38점대는 한동안의 정체기를 겪은 후

며, FA는 시민권자, 영주권자의 권리입니다.

학교에 매우 강력한 경고 조치를 주며, 성적 부풀리기 grade inflation

에야 도달하더군요.)

문입니다. 학교 스스로 프로그램 자체를 매우 엄격하게 짤 뿐만 아니라

를 억제하게 됩니다. 실제로 국내 신설 IB 학교에서도 그런 경고 조치 가 들어간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Christchurch에 있는 IB 학 교도 그런 강한 경고조치 이후 매우 엄격하게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판 단함은 물론 성적 평가도 부분에서도 까다롭게 판단하는 성향으로 변 했습니다. 고득점 학생들에게는IB의 성적 시스템이 기존의 100점 만 점 성적 시스템보다 더 높은 변별력을 갖습니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 에게는 IB 성적 시스템이 훨씬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첫째, 리딩 subscore가 여전히 의미 있게 작용합니다. 상위권 대학교들일

지난 5년동안 보스턴 프렙에서 FA 신청한 한국 국적의 유 학생들에 대해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전원 Financial Aid를 받 고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수록, 세부적인 점수를 좀 더 면밀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미국 명문대학교에 지원하기에는 최소한 리딩 섹션점수 35 점, 이상적으로는 37점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셋째, 학생들이 많이 정체되는 점수대가 1480~1530점입니다.

한국유학생들은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는 인식에 대해 서는 구체적인 case들과 자료들을 통해 설명회 때 자세히 설명해드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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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인드래곤보트 동우회 United Korea 올 시즌 첫 연습 시작

드래곤보트의 유래는 기원전 22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다. 과거 굴원을 추모하기 위한 일화에 의해 시작된 드래 곤보트 경기는 축제로 만들어져 지금의 스포츠로 발전된 것이다. 이후 드래곤보트는 중화 민족의 민속적 색채를 띤 군중성 오락 활동이 되었고 전진 정신과 강인한 의지, 단결을 상징하는 체육 활동이 되었다. 11m 길이의 용 모 양으로 새겨진 배에 18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둥둥둥 북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역동적인 경주로써 관람객은 말 로 표현하기 힘든 전율을 느끼게 된다. 지난주 토요일 25일, 11년째 홍콩 내 유일한 한국팀인 유나이티드 코리아(United Korea)가 올해도 어김없이 홍 콩 스탠리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을 위한 첫 경기 연습을 시작했다. 보트에 오르기 전 선수들은 필요한 기술과 훈 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긴장감을 떨쳐냈다. 캡틴과 선수들은 배에 승선 후 노를 하늘 높이 올려 당찬 포부와 함께 단결을 외치며 바다로 향했다. 선 수들은 팀워크를 발휘하여 지친 기력 없이 2시간의 훈련 에 집중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쌀쌀한 날씨 때문에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한 훈련이었지만 평상시 체력관리와 정신력으로 선수들은 훈련을 무사히 소화해냈다. 훈련을 마친 후 지관수 씨는“보트에 타는 순간 하나라는 생각을 반드시 명심하고, 힘들더라도 팀워크를 발휘해 멋진 승리 를 기원하자” 는 말과 함께 앞으로의 훈련 일정과 올해 목 표를 선수들에게 간략히 전달하며 첫 훈련을 마무리했다. 유나이티드 코리아 팀은 올해 3개의 대회에 출전할 예 정이며 한국 드래곤 보트 대회 참가 여부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대회 전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번갈아가며 훈련이 진행되고 팀원 신청은 나이 불문, 관심과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라도 신청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 코리아 팀 신청 문의 : 팀 매니저 김찬영 (5664-5010) 글 김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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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구매제품 7일 내 무조건 환불 가능 ·G3월 15일부터 인터넷, TV, 전화, 우편 등 방식의 구매행위에 적용

의무가 있음.

ㅇ ‘방법’ 발표 직후 일부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홈페이지 디자인을 통해 ‘환불 불가’ 정보를 강조하는 움직임을 보임.

· 신선식품, 특별제작제품 등 7종 상품은‘제외’

- 방법은 온라인 플랫폼의 감독관리 책임을 강화, 특히 국경 간

· 구매대행, SNS상 구매 등 소비행위 입증이 어려울 경우는 적용 불가 - 김성애 베이징무역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7일 환불 불가’ 상품정보를 명시하도록 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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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ㅇ 중국 국가공상총국이 지난 1월 6일 발표한 ‘온라인구매상품

7일 내 무조건 환불 잠행방법(網絡購買商品七日無理由退化暫行辦 法,이하 ‘방법’)’이 3월 15일부터 시행. 이 ‘방법’은 현행 중국 소비 자보호법 제25조 ‘온라인 판매상품 7일 내 반품’ 조항, '경영자가 온 라인(인터넷, 전화, 우편 등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한 경우) 소비자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 없이 상품을 받은 날부터 7일 내 반품할 권리가

- 완정성이란 상품 품질, 기능, 상품 본체, 부품, 라벨 등이 모 두 완비해야 함을 의미

표된 수정판, 2014년 3월 15일부터 시행돼 왔음.

ㅇ 각 지방 공상국, 소비자보호협회 등 기관의 동 ‘방법’에 의 한 온라인시장 규제 강화를 대비해야 함.

- 소비자가 상품 포장 제거, 기능 확인 수요에 의한 상품 사용 등은 상품의 완정성에 영향이 없다고 간주 - 하지만 상품 기능 확인필요를 넘어선 상품가치 파손의 경우, ‘환불 불가’

있으며, 그 반품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한다,는 내용을 구체화했음. · 현재 시행 중인 중국 소비자보호법은 2013년 10월 25일 발

전망 및 시사점

보장해야 함.

- 중국전자상거래 연구센터에 따르면, 2016년 국경간 전자상 거래 플랫폼에 대한 신고는 2015년의 7.53%보다 현저한 상승세를 보인 11.52%를 기록. 소비자의 날을 맞아 각 지역 공상국, 소비자협 회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관련 홍보와 조사, 소비시장에 대한 감독관 리를 강화 중. 상하이소비자보호협회는 ‘7일 내 무조건 환불’ 시행상

ㅇ (환불 절차) ‘7일 내 환불’ 중 7일은 소비자가 상품을 수령서

황을 점검하고 3월 20일 점검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음.

명한 다음날부터 계산

- ‘전자상거래법’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피해 사례

- 소비자는 상품 본체와 부품, 증여품 등을 모두 반송해야 하며

ㅇ 이 ‘방법’에 따르면 구매 대행, 위챗 등 SNS상 상품매매는 ‘7

를 최소화하고,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증여품이 상품권, 포인트 적립 등일 경우 경영자는 소비자가 사전에

일 무조건 환불’이 어려움. 중국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위한 조치로 풀이됨.

명시한 가격대로 증여품 가격을 지불하도록 요구할 수 있음. 상품대

일반적인 온라인 구매 플랫폼을 활용하기를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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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ㅇ ‘방법’은 총 7장, 39개 조항으로 구성 - ‘온라인 구매’ 행위를 정의하고 7일 내 반품 가능 상품 범위를 확정

금은 경영자가 반환상품을 받아본 7일 내 반환해야 하며, 소비자가

- 방법은 '인터넷, TV, 전화, 우편 등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한 경

포인트 적립, 상품권 등 방식으로 지불했을 경우 동일 형식으로 반환

우'를 온라인 구매라고 정의했지만 위챗, QQ 등 SNS와 구매대행은

하되 신용카드 지불 시 발생한 수수료는 소비자가 부담

소비행위 입증이 어려움. 현지 법률전문가(자오란링(趙占領) 변호사)

· 소비자가 신용카드 지불 시 경영자가 수수료를 면제해준 경 우, 경영자는 상품대금 반환 시 그 수수료를 공제할 수 있음.

- 구체적 환불절차와 환불 과정에서 각종 비용의 부담자를 규정

- 환불 시 발생하는 운송비용은 ‘소비자 부담’이 원칙

들은 "해외온라인 플랫폼, 해외 판매자에는 중국 법률이 적용되지 않 지만, 징둥 글로벌직구(京東全球購)와 같은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 서는 ‘7일 무조건 환불 원칙’이 적용된다"고 강조

- 온라인 플랫폼이 감독관리의무를 지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 ㅇ (법적 책임) 방법은 온라인 상품 판매자 이외에도 온라인 플랫 ㅇ (정의) ‘온라인 판매’란? - 인터넷, TV, 전화, 우편 등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한 경우 모두 온라인 구입 7일 무조건 환불 원칙이 적용

ㅇ (적용상품) ‘7일 내 환불’ 원칙은 이하 7가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판매상품에 적용

폼 운영자의 법적 책임을 명확히 규정 - 온라인 판매자가 ‘7일 내 환불’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을

필요한 상품정보를 상세히 게재하고, 당국의 점검과 일부 소비자의 악용을 대비해야 함.

판매할 경우, ‘7일 내 환불 불가’를 명확히 표시하고 소비자 구매 과

- ‘방법’에 따르면, ‘7일 내 환불’ 불가 상품을 판매할 경우 온

정에도 ‘7일 환불 불가’ 상품임을 강조할 의무가 있음. 온라인 플랫

라인 판매자는 웹페이지에 ‘ 7일 내 환불 불가 상품’ 임을 명시해야

폼 운영자는 경영자/판매자의 ‘7일 환불’ 원칙 시행상황을 감독관리

함.

하고 위법행위를 제지하고 공상부처에 보고할 의무가 있음. -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는 소비자권익보호에 있어 ‘주요 책임’

ㅇ (환불가능 조건) 소비자 상품 환불은 마땅히 상품의 ‘완정성’을

ㅇ 우리 기업들은 온라인상 상품 판매 시 ‘방법’의 요구에 따라

을 지며, 소비분쟁 해결 체계와 소비자권익보호 자율제도를 구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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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빅데이터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은‘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 이라는 경영 이념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4차 산 업사회 선도’ 라는 경영 방침을 새롭게 정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항 수속 절차 등을 업그레이드할 방 침이다. 항공기 정비 과정에도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객 만족도와 생산성, 안전 역량을 모두 높이겠다고 밝 혔다. 화물서비스 혁신을 향한 발걸음도 더 빨라질 것으로 전 망된다. 세계적인 항공화물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인 IBS와 협력체계를 갖췄다. 화물 예약, 영업, 운송·수입 관리를 망라한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iCargo’ 를 내년 7 월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위험물 관리 시스템화

와 보안 기능 강화로 화물 운송의 안정성 향상 △고객 화 물 추적서비스 개선과 전자운송장 활용 확대 △각국 세관 및 정부 기관, 타 항공사와의 네트워크 기능 확대에 주력 할 예정이다. 항공기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차 세대 도입 기종으로 에어버스의 최신예 항공기인 A350900 모델을 선택했다. 4월 A350-900이 국내 항공사 최 초로 도입될 예정이다. A350-900은 311석 규모의 중대 형 항공기로 넓고 쾌적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등이 특징으로 꼽힌 다. 아시아나항공 A350은 5월부터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총 4대를 도입하여 기재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 편의성 또한 끌어올렸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 게 기내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 및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 해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국적의 글로벌 항공사인 유나이 티드항공과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북미를 비롯한 해외 지역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첫 단추로 유나이티드항공과 내년 3월 인천∼시카고 노선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홍콩~인천 노선 에어버스 350 운항 기간 특별 할인 및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 행사 ㅇ 이벤트 응모 방법

할인 class : V class

아시아나항공 동남아 홈페이지 접속하여 하기 기간에 하기 항공

할인 가격 : HKD 1,900 (보안세 HKD 50 포함된 가격임. 공항세

편 구입 및 이벤트 응모

및 유류할증료 별도)

- 항공권 구입 기간 : 4월9일~5월30일 - 이용 구간 : 홍콩/인천 왕복 - 대상 항공편 : 5월9일~6월14일 출발 홍콩/인천 구간 OZ 722 편 이용 (인천/홍콩 구간은 OZ721 이용 필요)

ㅇ 이벤트 경품 - 1등 1명 홍콩/인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비수기 이용 한정, 공항세 및 유류 할증료 본인 부담) - 2등 2명 A350 모형 항공기 (1:100 사이즈)

ㅇ 이벤트 기간 가격 할인 내용

- 3등 5명 A350 모형 항공기 (1:200 사이즈)

구입 기간 및 대상 항공편 : 상기 내용 참조

- 행운상 5명 양키 캔들

시카고 이원 국내선 노선까지 공동운항(코드셰어)을 대폭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은 공동운항 편으로 보스 턴, 피츠버그 등 시카고발 16개 미국 국내선 노선을 추가 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 강화로 아시아나항공 은 유나이티드항공과 미주 본토 5개 노선(시카고, 로스앤 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하게 된다. 미주노선 이용 승객들의 편익이 커질 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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