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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7년 1월 4일자 (17-01-10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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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01-1052호

WEDNESDAY JOURNAL.NET

2017년 1월 4일

북경 시선집중 캐리 람… 지지율 20% 껑충 렁춘잉 행정부가 임기 중 마지막으로 베이징을 공식 방문한 가운데 일행 중 중 국 언론의 가장 많은 플래시를 받은 것은 렁 행정장관이 아닌 캐리 람 정무사장(총 리격)이었다. 공식적으로 캐리 람 정무사장은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 출마 선언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중국 정부가 강력하게 밀고 있 는 대권 후보로 비치고 있다. 내년에 성대 하게 치뤄질 홍콩 반환 20주년 행사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캐리 람 정무사장은 렁 행정장관이 선거 재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깜짝 발표한 이후 가장 강력한 대권 후보 로 떠올랐으며 본인은‘다시 생각해보겠 다’ 고만 말하고 출마 가능성만 시사했을 뿐 공식적으로 후보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캐리 람 정무사장은 베이징을 방문하기 전, 자신의 중국 베이징 방문은 차기 행정 장관 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전 적으로 내년 반환 기념식의 문화 프로그 램을 준비하기 위한 업무 성격이라고 강 조했었다. 홍콩은 서구룡 문화지구에‘홍

콩 구궁박물관’ 을 지어 중국의 모체 박물 관으로부터 값진 중국 문화재를 임대해 전시할 계획이며 이를 내년 반환 기념 20 주년 행사의 핵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NowTV는 링안대학에 의뢰해 설 문 조사를 했는데 캐리 람 정무사장의 차

홍콩 이민국, 가짜 난민 때문에 비자 규정 강화

보를 제출하는 인도 출신들은 법적 처벌 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도인에게 해당되는 온라인 난민 신청 서는 지난 19일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오 는 1월 23일부터 홍콩을 방문하려는 인도 여권 소지자는 사전에 홍콩 이민국으로부 터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9 페이지에서 계속

홍콩의 난민 신청 프로그램 남용을 막 기 위해 이민국이 칼을 빼 들었다. 홍콩 이 민국은 일부 상습 범법 국가를 대상으로 홍콩에 오기 전에 온라인으로 난민 신청

을 반드시 마치도록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상 국가에는 앞으로 인도도 포함 된다. 홍콩 이민국은 경제 난민 자격을 홍 콩에서 얻을 기회를 높이기 위해 거짓 정

기 행정장관 후보 지지율이 20%로 뛰어 올랐다. 렁 행정장관이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기 전, 람 정무사장의 지지율은 12% 였다. 람의 지지율 20%는 현재 시민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짱춘와 재경국 장과 6%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이전 에는 짱춘와 재경국장이 다른 잠재 후보 를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고 있었 다. 짱춘와 재경국장은 차기 대권에 도전하 기 위해 재경국장 자리를 사임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렁춘잉 행정장관이 차기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중국 정부에 대한 홍콩 시민들의 신뢰도는 크게 올랐다. 홍 콩대학 여론 조사 프로그램의 12월 조사 에서 홍콩 시민의 중국 정부 신뢰도는 38.9%를 나타내 2011년 3월 이후 가장 높 은 수치를 기록했다. 렁 행정장관이 당선 됐던 때의 38.6%보다도 높은 것이다. 중문대학 정치공학과 초이치컹 교수는 “이것은 가족 문제로 차기 행정장관 선거 에 나서지 않겠다는 렁의 설명을 홍콩 시 민들이 믿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홍 콩 시민들은 중국 정부가 인기 없는 홍콩 의 리더를 교체했다고 여기고 있다” 고해 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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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 렁춘잉 행정장관 실적 치하

시진핑 국가주석이“홍콩의 독립 움직 임과 거리 폭동을 잘 억제했다” 며 렁춘잉 행정장관을 치하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5분간 이루어진 사진촬영시간에서 미리

준비된 원고를 통해“렁 행정장관은 임기 중 기본법과 전국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 회의 결정에 따라 홍콩의 독립 움직임이나 거리 폭력 사태 같은 위기 상황을 잘 대처 함으로써 국가의 주권과 이익을 수호했 다” 고 말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언급한‘독립과 거 리 폭동’ 은 지난 2월의 몽콕 소요와 최근 의 입법의회 내에서 한 의원선서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를 지칭한다. 렁춘잉 행정부는 몇 달 전 의원선서를 불성실하게 이행했다 는 이유로 두 명의 홍콩분리주의파(로컬리 스트) 의원의 자격을 박탈하는 데 성공했 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렁춘잉 행정부가

홍콩의 장기적 미래를 위해‘기본 토대를 마련’ 했고‘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지 난 4년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 평가했 다. 시 주석은 또, 가족 문제 때문에 행정장 관 선거에 재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 렁 행정장관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렁 행정 부가 임기 기간 동안 주택문제와 빈곤층 대책에 성과를 거둔 것을 중앙 정부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홍콩 사 회는 물론 중앙정부와 홍콩 정부 모두 힘 을 합쳐 자부심을 고양하고 기본법을 지키 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1국가 2체제’ 를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앞서

홍콩수요저널 리커창 중국 총리 역시 렁 행정장관이‘적 극적이고 실용적’ 으로 홍콩 경제를 건전 하게 유지해왔다고 말했었다. 홍콩 문제 관련 중국 전문가인 라우 시 우카이는“시진핑 국가주석의 렁 행정부 에 대한 평가는 차기 홍콩 행정부에도 방 향을 제시한다” 고 말했다. 라우는“누가 행정장관이 되든 국가의 통합과 주권, 안 전을 결연히 지켜야 한다” 는 지침을 시진 핑 국가주석이 내렸다고 해석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은 임기 마지막으로 베 이징을 공식 업무차 찾은 렁춘잉 행정장관 에게 다음 행정부로의 원활한 업무 인수가 앞으로 남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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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관광객 수 증가, 쇼핑 규모는 감소 크리스마스 기간 중 홍콩을 찾은 중국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 가했다. 그러나 관광객 수는 증가했지만, 쇼핑 규모는 늘지 않았다.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의 크리스마스 휴일 기간 중 전체 관광객 수는 13.8% 증가했다. 올 해 11월까지 5.4% 관광객이 감소했던 것 에 비하면 큰 폭으로 관광객의 수가 증가 한 셈이다. 중국을 제외한 해외 관광객은 크리스마스 기간 중 2.5% 증가했다. 그러 나 관광객 숫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점 들의 매출은 늘지 않았다. 관광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들이 값비싼 물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줄었기 때문이 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은 코즈웨이베 이 소고 백화점과 타임스퀘어, 퉁충의 씨 티 게이트에 최고 80%까지 세일 혜택을 누리려는 많은 사람이 상점마다 줄을 늘 어섰다. 그러나 쇼핑 붐은 곧바로 가라앉 아 26일부터는 이런 줄을 볼 수 없었다. 중 국인들이 곧바로 직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돌아갔기 때문이다.

홍콩의 최대 보석상 중 하나인 초우생 생은 크리스마스 기간 중 매출액이 지난 해 대비 10%가량 줄었다고 말했다.“중국 인들이 지난 수년 동안 이미 많은 귀금속 을 사들였기 때문에 더는 그런 매출을 올 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요즘은 1만 달러 미 만의 상품이 그나마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홍콩의 호텔업계 도 2014년 정점을 찍은 후에는 계속해서 점유율이 감소 추세여서 현재는 2014년 대비 약 30% 객실 점유율이 줄었다. 중국 위안화의 평가 절하로 중국인들이 홍콩에서 씀씀이가 줄어든 것도 매출 감 소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부정부패 척 결 운동으로 이전에는 선물용으로 고급품 을 많이 샀던 중국인들이 요즘은 자기가 쓰기 위해 명품을 사는 것도 매출 판도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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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아일랜드 라인 원할한 개통

개발 계획이 확정된 후 9년이 지나고 공사 완공 약속도 두 번이나 미뤄진 끝에 169억 달러가 들어간 MTR 사우스

라인이 드디어 지난 28일 개통됐다. 사우스 라인은 오랫 동안 교통 정체에 시달려왔던 홍콩섬 남부 지역 주민들에 게 실질적인 교통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러 개통 일을 로컬 학교들이 방학 중인 때를 잡았기 때문에 개통 첫날 사우스 라인은 큰 혼잡없이 성공적으로 운행을 시작 했다. 첫 열차는 압레이차우 사우스 호라이즌 역에서 오전 5 시 55분에 출발했다. 역사적인 사우스 라인 개통에 참가 하기 위해 열광적인 지하철 지지자들이 첫 열차의 운행을 함께 했다. 튠문의 한 가족은 첫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새 벽 3시 30분에 일어나 300달러 택시비를 내고 7km를 달 려 사우스 호라이즌 역까지 찾아오기도 했다. 현재는 3개

서구룡 문화지구, ‘ 중국 구궁 박물관’ 설립

서구룡 문화지구에 35억 달러를 들여 중국 구궁 박물 관 문화재를 전시하는 홍콩 팰러스 뮤지엄을 만들 계획이 다. 쟈키클럽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는 홍콩의 중국 반환 20주년 기념식이 거창하게 열리는 올 해에 발표될 행사 중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 23 일 열린 약정식에서 렁춘잉 행정장관은 자금성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박물관 중의 하나” 인 중국 구궁 박물관을 홍콩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며 ‘홍 콩 구궁 박물관’ 이“홍콩 반환 2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크고 좋은 선물” 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렁춘잉 행정부에서 내년에 있을 20주년 반환

기념 행사를 총책임지고 준비해왔던 캐리 람 정무사장은 “홍콩 구궁박물관 전시물은 모체인 중국 구궁박물관에서 장기 임대 형식으로 빌려오게 되는데 현재 중국 정부의 문화재 해외 임대 규정으로는 장기 전시가 불가능하다” 며 중국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홍콩 구궁 박 물관’ 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중국 문화재를 해외에서 전시하는 경우, 최장 3개월동안 최대 120점에 한하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홍콩에는 특별한 규정을 적용 해‘홍콩 구궁박물관’ 에서는 한번에 최대 1천 점의 유물 이 최대 3년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홍콩 구궁박물관’ 이 들어설 서구룡 문화지구는 모던 아트 박물관인 M+를 포함해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 지어 질 계획이다. 이 중‘홍콩 구궁박물관’ 은 1만 평방 미터에 중국에서 임대해 온 문화재를 전시할 두 개의 갤러리와 각종 활동룸, 강당, 기념품 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민들에게 사전 고지 시간이 짧았다는 지적에 대해 캐리 람 정무사장은 세금이 아니라 자키클럽의 기부금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수요저널 노선이 교차하고 나중에 사틴-센트럴 노선이 개통되면 4개 노선의 교차역이 될 애드미럴티 역의 혼잡이 우려되 고 있지만 개통 당일은 큰 혼란이 없었다. 운행 시작 후 11시간이 지난 오후 5시 기준으로 사우스 호라이즌부터 시작한 4개 역의 총이용객 수는 92,000명 이었다. 애드미럴티부터 오션파크역까지 걸린 시간은 단 4분이었으며 사우스 호라이즌 역까지는 11분이 소요됐 다. MTR 측은 평일 18시간 운행을 통해 최고 17만 명이 사우스 라인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의 인 구 증가 추세로 볼 때 오는 2031년까지 사우스 라인이 교 통 분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MTR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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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감염자, 광동 여행 후 사망… H7N9 치사율 최고 40%

올해 첫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확진자로 판명된 75세 환자가 사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조류인플 루엔자에 감염되기 전인 11월 말, 광동성 창핑을 방문했 었다. 이후 홍콩으로 돌아와 발병하자 상수이 북구 병원 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홍콩으로 돌아온 후 12월 9일 처 음으로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폐렴 진단을 받았다.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돼 치료를 받다가 12월 24일 사망했다. 사망자는 다른 만성 질환도 있었던 것으 로 알려졌다. 홍콩 보건국은 사망자가 광동 지방에 있을 때 재래시 장에 가서 도살된 생닭을 산 적이 있다고 말했다. 보건당 국은 사망자와 생전 접촉이 있었던 51명이 격리 관찰하 고 있다. 이번 사망자는 타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 러스에 감염돼 홍콩에서 사망한 17번째 환자이다. 중국 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밝혀진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총 783건의 인체 감염 사례를 보 고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추가로 7명이 조 류인플루엔자 확진자로 판명됐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했 다. 의학 전문가들은 노약자나 기존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취약하다고 말하고 있 다.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H7N9형의 경우 치사율이

홍콩대 학생, 가짜 추천서 발각돼 사회봉사 명령

까울룽 크리켓 클럽에 취직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에 서 일했다는 거짓 추천장을 제출한 홍콩대학 학생이 유죄 판결을 받고 12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29살의 입 카밍은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기 간 중 5년간 일했다는 내용의 추천서를 까울룽 크리켓 클 럽에 제출했다. 조단에 위치한 까울룽 크리켓 클럽은 입

카밍을 월 11,000달러에 직원으로 고용할 계획이었다. 채용 막바지 단계에 까울룽 크리켓 클럽 측은 변호사 사무실에 확인 전화를 했고 변호사 사무실 측으로부터 추 천장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뿐 아니라 입 이 여기서 고작 한 달 일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재판부 는 사기에 의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 했기 때문에 범죄 사실이 심각해 최고 10년형까지 받을 수 있지만, 학생이 초범이어서 최대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린다고 판결했다. 이 학생이 홍콩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점 과 부모가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아 스스로 학 업을 하면서 직장을 구하려고 노력한 점을 고려했다고 재 판부는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

30~40%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H7N9형이 이전의 H5N1형보다 발견해내기 힘들다고 말한다. H5N1형의 경우 감염된 닭들이 곧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조류인플 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행을 금세 알 수 있지만, H7N9형 은 닭들에게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인체에 전파됐을 때 문제가 생긴다. 보건당국은 살아있는 가금 류에의 접근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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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인도 당했다’ 보이스 피싱 영어권도 주의

그동안 주로 부통화를 사용해 피해자를 만들어왔던 보이스 피싱 일당이 홍콩에 사는 영어사용 거주민을 노리기 시작했 다. 최근에는 홍콩에 사는 66세의 영국 출 신 은퇴자가 보이스 피싱 일당에게 당해 7 만 달러를 잃었다. 이 여성은 싸이쿵의 집으로 걸려온 전

화를 받았는데 영어를 능숙하게 쓰는 남 성이 스코틀랜드 경찰이라고 지칭하면서 런던에서 발생한 금융 사기 사건에 연루 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전화는 곧 바로 영어를 쓰는 여성에게 넘겨졌고 이 여성은 자신이 은행직원이라고 말하면서 경찰 조사 협조를 위해 보증금으로 7만 달 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센트 럴 은행으로 가서 중국계가 아닌, 영어를 쓰는 남성에게 7만 달러를 인출해 넘겼다. 한편, 중문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싱가 폴 출신 학생 역시 보이스 피싱의 피해자 가 됐는데 피해 여학생은 53만 위안을 잃 었다. 앞서 홍콩 경찰은 9월과 10월의 보이스 피싱 사기 건수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두

달 동안 발생한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는 200건이 넘는다.

크리스마스 연휴 주택 침입 절도 극성 크리스마스 연휴 빈집을 노린 주택 침 입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피해액 은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 홍콩 전역에서 총 46건의 주택 절도 사례가 있었는데 피 해자 중 한 명인 청역와는 튠문 캐슬피크 의 집에서 300만 달러에 달하는 금품을 도 난당했다. 청역와는 홍콩중재센터(Hong Kong Arbitration Centre) 수장으로 골드 바 우히니아 스타 훈장 수여자이다. 자택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있던 청은 경찰에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을 발견 하고 신고했으며 같은 날 바로 옆집에서 도 13,000달러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했다. 옆집은 시가 2,700만 달러의 주택으로

HKIE(Hong Kong Institute of Engineers) 이 전 대표였던 푼록토의 집이다. 피해는 주 로 신계 지역에 집중됐는데 위엔롱 하메 이썬 마을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당일 저 녁 50만 달러가 없어졌고 상수이의 주택 3 곳에서도 12만 달러 상당의 금품을 도난 당했다. 올해 들어 단일 피해액수 50만 달러 이 상인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은 전년도보다 50% 급증했다. 전체 절도 사건이 7.2% 줄 어드는 와중에 고급 주택을 겨냥해 큰 피 해액을 내는 절도 사건이 늘어나자 홍콩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중국 공안당 국에 협조를 요청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또 기존에는 중국 공안이라며 피해자에 게 접근했지만, 최근에는 수법이 다양해 져 홍콩 이민국 직원, 홍콩 경찰 등을 자칭 하며 피해자를 낚고 있다며 경찰은 주의 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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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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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통역 서비스 강화

홍콩에 거주하는 소수 민족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찰이 정부지원 NGO 단체와 손을 잡 고 통역 서비스에 나섰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영어 나 광동어가 불편한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경찰

과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통역은 홍콩 크리스천 서비스 (HONG KONG CHRISTIAN SERVICE)가 운영하는 ‘CHEER(Centre for Harmony and Enhancement of Ethnic Minority Residents)’ 에서 제공한다. 까울룽 서구 경찰서장 웡핑핑은“트랜스링크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영어나 광동 어가 안되는 사람들과 말을 하기 위해서는 경찰관들이 일 일이 구글 통역기나 몸짓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서비스 개시를 환영했다. 경찰의 트랜스링크 통역 서비스는 침사초이와 야우마 테이, 삼수이포에서 2014년 11월 시험을 시작했으며 지 난달에는 홍콩 전체 경찰서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힌디, 네팔어, 타갈로그어, 타이, 푼잡, 우르두, 바하사 인도네시 아 언어 통역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는 직접 경찰서를 찾거나 경찰서로 전화하는 때에만 지원을 하지만 점차

/1 페이지에서 계속

홍콩 이민국, 가짜 난민 때문에 비자 규정 강화 홍콩이 제3국에 방문 제한 규정을 적용하는 경우는 이 제까지 없었다. 인도 출신들이 홍콩에 일단 입국한 다음 경제 난민 지위를 얻기 위해 제도를 남용하는 사례가 많 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도인들이 홍 콩 방문 시 14일 비자 면제 제도를 이용하려면, 비행기를 타기 전에 홍콩 정부에 방문 허가증을 온라인으로 제출해 허가증을 받고 이를 항공사에 보여주어야만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할 때는 기존의 여행 기록과 홍콩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의 여행 일정을 상세히 적어야 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자동화 시스템으로 신청자의 불법 체류 위험도를 계산한 후 그 자리에서 곧바로 결과를 알 려주게 된다. 이렇게 한번 걸러진 인도 여행객은 홍콩 입 국 시 다시 한번 입국 심사대에서 집중 조사 대상이 된다. 제출한 서류가 위조일 경우 사법처리에 들어간다고 이민

국은 경고했다. 홍콩 이민국은 일단 인도를 대상으로 제 도를 시행한 후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인도 출신 난민 신청자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비슷한 처 지의 다른 나라로 비자 규정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민국은 덧붙였다. 홍콩에는 현재 총 10,335건의 난민 신청이 심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이 중 80%가 인도, 파키스탄, 베트 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이 중 인도와 인도 네시아 국적자는 홍콩에 입국할 때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 지 않기 때문에 인도인들이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난민 신청을 하면서 홍콩에 눌러앉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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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서비스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9월까지 경찰의 통역 서비스는 143번 사용됐는데 일반 질의와 분실물, 분쟁 관 련 문제였다. 가장 많이 사용된 언어는 우르두로 전체 경 찰 담당 건수의 28%를 차지했고 다음은 네팔어이다. 경찰은 몇 년 전부터 언어의 장벽을 높지 못해 홍콩 사 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범죄율이 높아지는 소수민족 청년 들을 위한 노력을 여러모로 기울여오고 있다. 프로젝트 히말라야, 프로젝트 젬스톤 등이 그것으로, 170여 명의 멘 토로 팀을 구성해 소수민족 청년들에게 광동어 클래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경찰 내 자원봉사자들이 각종 참여활동 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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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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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 신년사

홍콩한인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사회 여러분,

홍콩한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유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기나긴 한 해가 저물고 2017년 정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바람들 을 순조롭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찬 새해에 홍콩 한인사회의 여러분 가정과 사업장에 한 해 동안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2 차례에 걸친 북한 핵실험 도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으나, 한.홍콩간 교역 및 인적교류는 크게 확대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한.홍콩간 관계는 꾸준히 발 전되어 왔습니다. 한국에 있어 홍콩은 한국의 세계 교역대상국 중 세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자 투자대상 지로 매우 중요한 경제적 위치를 확고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콩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로 나가 는 한류의 거점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정부는 한.홍콩간 경제교류증진을 한단계 더 높이기 위해

1949년 대한민국 총영사관 개설과 같은 해에 발족된 우리 한인회 가 67주년을 맞았습니다. 반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한인회는 무엇 보다 홍콩 한인사회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특히 1962년 한글학교를 시작으로 1988년에 문교부에서 홍콩한국학교 설립인가를 받고, 1993년도에 는 한인사회가 합심하여 홍콩정청으로부터 국제학교 설립인가를 확정, 이듬해 홍콩한국국제학교 로 성장하는데 전념을 다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자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시켜온 교육사업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가 한인사회의 여러분들과 소 통하고 합심하여 지켜나갈 수 있도록 49대 한인회장단에서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홍콩측 활동기지가 될 홍콩경제무역사무소 서울 개설에 필요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기준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한 아국인 수도 계속 증가하여 약 19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 속에, 향후, 한.홍콩간 교류증진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분위기속에 작년 한 해 동안 한인사회도 많은 일들을 추진하는데 노고가 많았음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총영사관과 한인사회가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개최 된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다양한 행사를 비롯, 한마당 축제, 광복절 기념행사, 통일강연회, 청소년 백일장 행사, 한인유학생행사, 조세제 도 설명회 등 홍콩한인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활기찬 한 해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재외 선거가 질서 있게 잘 치루어진 것은 홍콩한인여러분들의 수준 높은 소양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인 여러분,

한인회는 자녀들의 교육사업 외에도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합니 다. 2016년에는 연중 화합장인 제10회 한마음장터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산하단체들과 연관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어수선한 시국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지만 한국인으로서의 위상과 긍지를 지키고 발전시켜 자랑스 러운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럴 때일수록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가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 니다. 2017년은 붉은 닭의 해입니다. 부지런히 새벽을 깨우며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힘찬 닭의 울음소 리처럼 여러분께 능력과 역량을 깨워 날개를 펼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우람한 붉은 닭 의 모습과 같이 열정이 가득하시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년에는 홍콩 지도부가 모두 교체되는 등 변화가 많은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한인사회는 이러한 대내 외 변화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역동적으로 적응해 나가면서 목표하는 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시기 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한인사회가 헤쳐 나가야 할 수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더욱 모범적인 홍콩한인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홍콩한인회를 중심으로 여러 단체가 합심하여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성숙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올해 신년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있어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보람과 함께 많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저희 총영사관도 한인사회 발전과 재외국민 신변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한인 권익신장과 영사서비스 품질 향 상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주홍콩총영사 김광동

& NBJM UOD!LPSDIJOB DPN

감사합니다.

홍콩한인회장 장은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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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홍콩 교민 여러분, 그리고 상공회 회원사 여러분, 정유년,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각 가정과 일터에서 계획하시는 일이 형통 하시길 빌며,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처럼 부지런하게 시작하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 경제 침체와 어려운 사업 여건으로 말미암아 모두에게 버거운 한 해였던 것 같 습니다. 홍콩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국이 아직 경제 회복의 청신호를 보내고 있지 않아 교민 여러분들도 여전히 답답한 마음일 것입니다. 홍콩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감소는 홍콩인 들 뿐 아니라 자영업이나 기타 관련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우리 교민들에게도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도 그 끝 이 있으며 새해의 기운과 함께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한국 경제가 어렵고 사드(THAAD) 배치 결정으로 인해 한중 관계가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지난해 11월까지 한국의 對홍콩 수출이 295억불이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280억불에 이르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류의 열풍은 아직도 아시아와 중화권에 상당 한 영향력과 좋은 반응을 받고 있어서, 한중관계가 개선되고 홍콩경제에 조금만 미풍이 불어도 기업하시는 교민들의 어려움은 확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어두운 구름을 걷어 내고 밝은 햇빛이 눈부시게 비추듯이 복잡한 국내정치 상황도, 우울한 세계경제와 홍콩경제도, 2017년 새해에는 푸른 하늘로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어깨를 움츠렸던 우리 교민과 상공회 회원사들이 밝은 모습을 되찾고, 홍콩 현지인들에게 한국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다시 보여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제 21대 홍콩 한인상공회장을 맡은 지도 벌써 2년이 되어 이제는 자리를 정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시작할 때는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저도 상공회 업무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상공회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비지니스 네크워킹에 중점을 두 어, 국내 상공회의소 및 상공단체와의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홍콩내 외국 상공회와 협력의 틀을 만들어 회원사 비지니스에 기여 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임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ATV 방송사 폐업사태로 인해 상공회 주요 수익사업인 방송사업이 중단 위기 에 처했고, 상공회 재정도 영향을 받다 보니 계획한 일들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다행인 것은 새로 개국한 VIU TV에서 방송시간을 확보하여, K-Pop을 방영하게 되었고, 방송사업을 이어갈 밑바탕을 마련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상공회 회원사의 이익을 도모하고 한국 대학생들에게 해외 업무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대학생 인턴쉽 프로 그램>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씩 추진하여 이미 6차 매칭 행사를 마쳤습니다. 새해부터 23명의 대학생들이 16개 회원사에서 인턴 쉽 근무를 시작합니다. 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홍콩의 비지니스 업무환경을 경험하고 나아가 회원사들에 게도 한국학생 인력을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치면서 그 동안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교민 여러분과 회원사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 리며, 새로 출범하는 22대 회장단에게도 많은 지지와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일 홍콩한인상공회장 선은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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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동 총영사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한민족 정신 발휘해야”

2017년 정유년을 맞아 홍콩 한인 사회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시무식 이 3일 화요일 오전 10시 홍콩총영사관에서 열렸 다. 김광동 총영사는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상공회 등 한 인사회 주요단체와 기관장들을 초청해 정유년(丁酉年) 새

해 인사를 전하며 격려하는 시간 을 가졌다. 김광동 총영사는“한국 에서의 홍콩은 무역대상국 세 번 째로 큰 수출시장이자 투자대상지 로 매우 중요한 경제적 위치를 차 지하고 있고, 한류의 세계화를 위 한 거점이기 때문에 한-홍 경제적 위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홍콩 경제무역 사무소가 서울에 개설될 수 있도록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 고 있다” 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또“작년 우리나라 는 유례없는 정치적 혼란을 겪었 고 올해도 헌재의 결정에 따라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조국의 현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정부 관계자 한사람 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며‘어려울수록 강해지 는’한민족 특유의 민족정신에 따라 잘 해결되리라 믿는 다. 한인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장은명 한인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총영사관과 한인 단 체들이 협력해서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 했다.

제8회 한인회장배 검도대회 및 정기승단심사 지난달 12월 17일 토요일 홍콩 한국국제학교 대강 당에서 재홍콩 대한검도회가 주관하고 홍콩한인회가 주최하는 제8회 홍콩한인회장배 검도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에 거주하는 교민뿐만아니라 심천 지역의 교민까지 50여명이 참석하여 광동지역의 검도 행사로 진행됐다. 장은명 홍콩한인회장을 비롯해 한국에서 온 대한검 도회 이종림 회장과 김인범 사무처장 등 많은 임원들

이 참석했다. 경기 후 치러진 정기승단심사에서는 초 단에서 3단까지 대상으로 교민들을 위해 진행됐다. 대회 입상자 명단 아동부 1위 여정현, 2위 이승주, 3위 이상현 박찬우 청소년부 1위 김준호, 2위 박태원, 3위 조재현 우인 감투상 권창규 여자부 1위 정유진, 2위 장채린, 3위 최윤정 남자부 1위 김승호, 2위 유연서, 3위 김범석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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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7년 1월 4일자 (17-01-1052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