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27-1028호
WEDNESDAY JOURNAL.NET
2016년 7월 13일
중국, 홍콩 시민 억류시 14일 이내 통고하기로 홍콩과 중국이 서로 상대방의 시민을 구류하게 될 경우 어떤 이유에서건 상대 방 당국에 14일 이내에 고지하기로 합의 했다. 이틀전 홍콩정부는 홍콩의 보안국 과 사법부 담당국장이 대표단과 함께 중 국 정부를 방문해 코즈웨이베이 출판사 관계자 납치 문제와 관련해 양측의 통보 시스템을 재고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사법부 담당국장과 경찰, 세관도 동행했 다. 양측은 2001년 도입된 중국-홍콩의 통보 시스템의 개정이 필요한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는데, 가장 중요한 점 은 중국 내 어느 곳에서든 홍콩 시민이 구 금되었을 경우 홍콩 측에 통보가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는 상호
고지 시스템에 따라 광동성안에서만 해 당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중국 전체로 적 용 지역이 넓어지게 됐다. 렁춘잉 행정장 관은 지난해말부터 이슈가 된 코즈웨이 베이 출판사 관계자들의 장기간 구금 문 제에 있어서 중국과 홍콩의 상호 고지 시
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판단 하에 양측이 이같은 합의에 도달하게 됐 다고 말했다. 렁 행정장관은 람윙키의 사 건 자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람 의 사건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가 사건 파 악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홍콩 담당관들
오션파크 에스컬레이터 사고 3살 아기 발가락 절단... 고무재질 신발 주의 오션파크의 220미터짜리 에스컬레이터 에 신발이 낀 남자 아이가 발가락을 절단 해야 하는 평생의 상처를 갖게 됐다. 사고는 3살짜리 남자아이가 고무 재질 의 신발을 에스컬레이터 계단과 에스컬레 이터 벽 부분에 발을 올려놓았다가 이 사
이에 신발이 끌려들어가면서 발생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아이의 엄마는 황급 히 아이의 발을 끌어냈지만 이 사고로 발 가락 하나는 절단해야했고 두 개는 영구 기형이 됐으며 현재 4살이 된 아이는 심각 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아이의 가족은
에스컬레이터에 무엇인가 끼는 사고가 발 생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운행 이 멈추게 되어 있지만 오션파크 에스컬 레이터는 그렇지 않아서 안전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비난했다. 또 사고 당시 오션파크 측의 비상 대처
에게 람의 사건을 설명했으며 홍콩 경찰 이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만 설명했다. 현재로는 상대방 시민을 구금했을 경우 상대 당국에‘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고 지를 해야 한다는 내용만 있을 뿐 정확한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다. 람윙키의 경우, 람의 구금 사실을 중국 정부는 4개월이 지난 후 홍콩 정부에 공 식적으로 알렸다. 람은 홍콩에 돌아온 후 8개월 동안‘정신적 고문’ 을 당했다고 폭 로해 큰 파장을 일으킨 상황이다. 지금까 지 적용된 홍콩과 중국간의 상호 고지 시 스템은 지난 2001년 처음으로 합의한 것 이며 이 시스템 안에서 중국 정부가 홍콩 시민을 구류해 문제가 된 경우는 지금까 지 수 십차례 있었다.
는 대단히 느리고 전문적이지 못했다. 오 션파크 직원은 응급 구조대를 부르는 대 신 사고 장소에서 500미터 이상 떨어진 응 급실로 아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고 결국 다른 관광객들까지 나서 피를 흘리 는 아이를 응급실로 운반해갔다고 가족들 은 말했다. /4 페이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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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납치 폭로 출판사 직원에 강력한 경고... “보석 조건 어겼다”
중국의 강제 억류를 폭로한 홍콩 출판사 관계자 람윙키가 중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홍콩에 머물기로 결정한 것은 중국 당국의 보석 조건을 어긴 것이라며 중국 공안이 강력한 경고 비디오를 공개했다. 중국 공안 은 람이 금서를 중국에 유통시킨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것이며, 홍콩을 짧게 방문하는 것이 보석의 조건이었다고 설명
했다. 금서를 유통시켜서 얻은 수익이 40 만 위안 이상, 거래는 368건 이상이었으며 일부 경우에는 법망을 피하기 위해 책의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고 중국 공안은 밝혔 다. 중국 공안이 람을 풀어줄 때의 보석 조 건은 홍콩에 짧은 기간 방문한 다음 중국 도시 샤오관에 머물러야 하며 주소지가 바
뀌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알려야 개되었는데 여기에는 제대로 식사도 하고 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홍콩에 돌아와서 머리도 자르는 등의 일상 장면이 들어있었 중국 정부의 강제 억류 사실을 폭로해 큰 으며 중국 공안은 람이 조사를 받는 동안 풍파를 일으킨 람이 계속해서 중국으로 돌 ‘인권을 보장받았다’ 고 주장했다. 중국 공 아오기를 거부하는 경우 중국 공안은 규정 안 비디오는 선전에서 연행된 람이 어떻게 을 바꿀수도 있고, 더욱 심각한 경우에는 해서 상하이 근처 닝보까지 끌려가게 됐는 즉시 체포까지 가능하다고 강력한 경고를 지에 대해서는, 중국 공안이 중국 내에서 했다. 그리고 몇 년 전 금서 거래를 하다가 유통되고 있는 금서의 출처를 특별 전담팀 중국 세관에 잡힌 적 있을 때 람에게 경고 을 구성해 추적해 나가던 중 광동으로부터 가 내려졌으며 이후에도 이를 무시하고 계 대부분의 금서가 공급되고 있는 점을 알아 속 금서를 유통시켜온 것이라고 중국 공안 내 결국 홍콩 코즈웨이베이 출판사까지 거 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안은 람윙키가 슬러 오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국에서 조사를 받을 때 녹화된 비디오를 협의차 중국을 방문한 홍콩 담당 관계자들 에게 공개했다. 15분짜리 이 비디오에서 람은 스스로의 위법 사실을 시인하고 있었 홍콩수요저널 다. WEDNESDAY 또 감금 당시 생활이 녹화된 영상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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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억류 폭로한 람윙키, 홍콩 경찰 보호 “누군가 계속 미행해” 중국 정부에 의해 강제로 억류되었다고 폭로했던 코즈웨이베이 출판사 관계자 람 윙키가 홍콩에 돌아온 후 6번이나 미행을 감지했다고 주장해 홍콩 경찰이 보호에 나 섰다. 홍콩 경찰은“람을 만나 개인 위협의 정도를 평가할 것이며 적합한 조치가 취해 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람 이 자신의 뒤를 따라오는 차량이 있다고 신고한 건에 대해서는 람을 따라붙은 언론 차량이었다며 보호를 거절했었다. 람은 홍콩 일간지 <명보>와의 인터뷰에 서 자신이 언제 다시 중국으로 납치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고 토로했다. 가장 두려웠던 일은 7월 1일 반환 기념일 이틀 전에 일어났다고 람은 주장했다. 원래 반환기념일 거리 집회의 선두에 설 예정이 었는데 행사 이틀전 4명의 남성이 라이킹 역부터 당시 람이 숨어 지내던 아파트까지 따라왔다. 남성들은 출입문에서 저지당했 지만 지켜서서 람이 어떤 엘리베이터를 타 는지 몇 층에서 내리는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람 본인은 미행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으 며 근처 상점 주인이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다가 나중에 람의 친척을 통해 말을 전 해 알게 됐다. 람은 반환 기념일 행사 직전 에‘안전’ 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었다. 람 은 이후에도 완차이 경찰 본부에 갈 때와 소재가 알려진 라이킹 아파트에서 다른 곳 으로 거처를 옮길 때 오토바이를 탄 남성 이 따라왔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홍콩으로 돌아와 중국 정부의 억류를 폭로했던 직후에는 어디로도 도망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람은 이제 자 신이 홍콩에서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며 대 만으로 이주할 것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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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재 중간급 외국인 직원 월급 감소추세
지난 12개월간 홍콩에 주재하는 중간급 직책의 외국인 주재원의 월 급은 약 2% 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 사됐다. 인력조사업체 ECA인터내셔날은 지난해 홍콩의 중간급 매니저 외국 인 주재원의 연봉 및 복리 후생 혜택 수준은 비록 전년도에 비해 금액 자 체는 줄어들었지만 아시아권에서 순위가 5위에서 4위로 올랐다고 발 표했다. 홍콩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간급 매니저 주재원의 복리후생을 포함한 연봉은 평균 2,070,000 달러 이다. 이전에 비하면 홍콩에 거주하는 주재원에게 주어지는 복리후생 및 연봉이 줄어든 것인데, 이는 많은 회 사들이 본국의 연봉을 기준으로 파 견국가의 연봉과 복리후생을 책정 하는 단기 계약 방식에서 홍콩의 로 컬 임금을 반영해 주재원의 연봉을 결정하는 장기 계약 방식이 점점 많 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다. 또 다른 이유로는 예전에는 주로 북미 나 유럽에서 나온 주재원들이 많았 던 것에 비해 요즘에는 홍콩보다 연 봉수준이 낮은 대만이나 중국 출신 주재원이 많아져서 이전보다 주재
원의 평균 연봉과 복리후생 패키지 전체 비용이 떨어진 점도 있다. ECA인터내셔날은“현재는 홍콩 에 있는 주재원의 1/3이 아시아 국가 출신이다. 10-20년 전만 해도 북미 나 유럽출신 주재원들이 많았고 이 들의 연봉은 홍콩 일반 연봉보다 훨 씬 높았다” 고 설명했다. 중국의 주재 원 패키지는 아시아권 2위로 홍콩을 이미 2013년에 추월했다. 브렉시트 의 영향으로 파운드화가 떨어져 달 러화에 고정되어 있는 홍콩달러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면 영국 에서 오는 주재원들에게는 홍콩이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가 될 가능성 이 크다고 ECA인터내셔날은 분석 했다.
중국판 우버택시 디디 추싱, 홍콩 프리미엄 택시 도입 디디 추싱(Didi Chuxing)이 홍콩에 서 업그레이드된 택시 서비스로 시 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판 우버택시 로 유명한 디디 추싱 측은 소속 운전 사들의 복리 후생에도 신경을 쓰겠 다고 약속했다. 중국의 디디 추싱은 알리바바가 만든 디디 콰이디와 텐센트의 콰이 디따처를 지난해 2월 합병한 이후 9 월부터 새로 이름을 지어 출범한 택 시 콜 앱이다. 두 개 회사는 중국에 서 아직까지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콰이디의 앱 서비스는
홍콩에도 진출해 있다. 디디 추싱 측 은 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택시 운 전사들을 골라뽑아‘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대상 택시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택시는 탑승객을 위한 핸드폰 충전대도 설치하는 등 내부 장식을 업그레이드 하고 택시 겉면 에는‘디디’ 라는 상호명을 크게 표 시해 승객들이‘프리미엄 택시’ 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전사들 역시 좀 더 갖추어 진 운전수 유니폼을 착용하며 업그
레이드 서비스를 위해 따로 교육도 받게 된다. 홍콩 정부는 앞서 총 600대에 달 하는 프리미엄 택시를 운영하도록 3 개의 회사에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 운영권을 준 바 있다. 현재 운행 중 인 콰이디 프리미엄 택시는 50대가 있다. 지금의 앱으로는 콰이디 이용 자가 프리미엄 택시를 골라서 선택 할 수는 없지만, 프리미엄 택시의 숫 자가 늘어나면 택시의 종류도 고객 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될 예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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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대가락> 창업주 사망
홍콩의 최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 <Cafe de Coral 大家樂 >의 창업주 로탕성 이 10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홍콩 시민들 에게‘8번째 삼촌’ 이라는 애칭으로 불렸 던 로는 노동자들 수준에 적절한 값싸고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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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파크 에스컬레이터 사고 3살 아기 발가락 절단... 고무재질 신발 주의
오션파크 측은 사고 후 가족들에게 10 만 달러의 보상금을 제시했지만 가족들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한 조사를 원한 다며 합의금을 거절했다. 오션파크 측은 10만 달러로 피해 아동 가족의 입을 막으 려고 했다는 비난을 부인하고 단순히 호 의였던 것이지 오션파크의 과실이 있어서 합의금을 제시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 다. 여름이 되면 고무재질의 신발때문에 에 스컬레이터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에스컬레이터 안전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
1968년 <Cafe de Coral>을 창업했다. <Cafe de Coral>은 1975년 맥도날드가 처 음 홍콩에 발을 딛기 전에 이미 홍콩 시민 들에게 햄버거라는 음식을 소개했다. 광동의 가난한 하카 가족의 8번째 아들 로 1915년 태어난 로 탕성은 홍콩으로 건 너와 삼촌의 도움으로 킹스 컬리지에 등 록했으나 홍콩에 정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곧바로 중일 전쟁이 일어나 학업이 중단 됐다. 짧은 훈련을 받은 뒤 로는 국민당의 공군 기술자로 군에 입대했다. 이 곳에서 중국으로 보내지는 미군 공군‘나는 호랑 이’ 팀의 비행기를 정비했다. 전후 로는 좀 더 군사 교육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보내 졌고 여기서 햄버거를 처음으로 맛보게 된다. 홍콩으로 돌아와 홍콩 비행단에서 교관
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원래 에스컬레 이터는 운행 중 무엇인가 걸리는 경우 센 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운행이 멈춰야 하 지만 센서의 수는 에스컬레이터의 종류와 설치 연도에 따라 다른 점이 문제이다. 오션파크 에스컬레이터는 1984년에 처 음 설치된 것으로 홍콩에서는 두 번째로 긴 것이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 이다.오션파크 에스컬레이터는 시작부분 과 끝 부분에 센서가 단 두 개만 설치되어 있는데 2012년 개정된 에스컬레이터 안전 규정에 따르면 이 정도 길이의 에스컬레 이터에는 최소한 75개의 센서가 설치되어 야 한다. 지난해 홍콩에서 에스컬레이터 관련 사고는 총 1,590건이 발생했다.
으로 일하다가 자신의 친형이 설립한 두 유회사에 취직해 17년을 일했다. 이 회사 가 현재의 Vitasoy이다. <Cafe de Coral>은 로가 54살에 창업했다. 처음에는 작은 집 밥 식당이었던 <Cafe de Coral>은 현재는 홍콩에만 330개 지점, 중국에는 120개 지 점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 장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다. 매일 <Cafe
de Coral>를 찾는 고객은 30만 명이다. <Cafe de Coral>은 1986년 요식업계로는 처음으로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했다. <Cafe de Coral>은 <Oliver’ s Super Sandwich>와 <Spagetti House>도 소유하 고 있다. 사망한 로 탕성의 동생 로 퐁성은 홍콩에서 두번째로 큰 패스트푸드 체인 <Fairwood>의 창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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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홍콩, 시들지 않는 미니 창고 인기
소방관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를 일으킨 미니 스 토리지는 매우 좁은 집에서 사는 홍콩 사람들에게 공간을 확보해주는 아주 유용한 시스템이다. 아파트의 임대료가 무섭게 올라가고 정부가 오래된 상업용 빌딩의 이용을 장 려하자 최근 수년간 미니 스토리지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2008년에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한 타겟 스토리지는 최 근 수년간 미니 스토리지 시장에 뛰어든 회사가 많다면서 “우리 회사의 경우만 해도 언제나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 다. 연간 성장률이 크다” 고 말했다. 이 회사의 경우 고객 의 80%는 개인 물품을 보관 의뢰하는 개인 고객이며 나 머지 20%는 비지니스 관련 물품을 보관하는 회사들이다. 미니 스토리지에 보관하는 것이 비싼 임대료를 주고 사무 실을 크게 빌려서 보관하는 것보다 싸기 때문이다. 개인 고객들은 골프 장비나 해외에서 들여온 가구, 철 지난 옷 등 각종 물건을 보관하는데 외국인 거주자들은 한시적으 로 이용하지만 홍콩 사람들의 경우 마치‘제2의 집’ 처럼 사용한다고 미니 스토리지 관계자는 전했다. 물론 집을 레노베이트 하거나 이사할 때 잠시 이용하는 사람도 많 다.
캐나다 출생이라도 홍콩인 자녀는 중국인? 중국의 해외출생 규정 혼선 홍콩에서 출생한 카눅스는 10대인 두 아들이 이번 여름 한 중국인의 자녀들은‘중국 국적을 갖지 않는다’ 고 되어 방학에 중국에 가기 위해 토론토의 여행사를 통해 중국 있다.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면서 깜짝 놀랐다. 두 10대 홍콩 시민의 경우 사정은 좀 다르다. 홍콩은 이중국적 소년은 모두 캐나다에서 출생하고 캐나다에서 자랐는데 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홍콩 시민의 국적에 대한 법 도 불구하고 10년짜리 중국 비자 발급을 거절한 중국 이 은 1996년 홍콩의 중국 반환전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민국의 이유는 부모가 홍콩에서 출생했다는 것이다. 이 가 정한 규정을 따르고 있다. 홍콩 정부가 적절한 절차로 소년들에게는 중국 비자 대신 중국 여행증 신청을 하라는 국적 취소를 한 경우에만 홍콩 시민의 국적 변경이 가능 답변이 돌아왔다. 중국 여행증은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 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나라들처럼 중국의 국적법 역시 속인주의를 따르고 있다. 중국의 국적법은“해외에서 출 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부모의 출생 조건에 따라 캐나다에서 출생한 캐나다 시 생했어도 부모가 모두 중국인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중 고 규정하고 있 민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국인인 경우 자녀는 중국 국적을 갖는다”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중국 정부는 이 두 명의 십대 다. 따라서 위의 예에서 보는 것처럼 10대 소년들의 부모 소년을 중국 국적자로 인지하고 있다는 공식적인 태도를 가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홍콩 출생자로서 중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중국 정부의 이중국적자, 홍콩 출 국 국적 취소를 신청해 허가받지 않았다면 부모는 여전히 이며 따라서 자녀 역시 생자에 대한 미묘한 태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확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는‘중국인’ 이다. 실해졌다. 우선 중국의 국적법 5조에 따르면 외국에 정착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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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들은 미니 스토리지 사업은 아직 성숙 시장 에 접어들지 않아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문제는 우후죽순 늘어난 미니 스토리지의 안전이 다. 화재를 계기로 홍콩 시내 미니 스토리지 시설 점검에 들어간 소방당국은 우후죽순으로 생긴 상당히 많은 미니 스토리지가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명의 소방관이 사망한 아우타우콕 인더스트리얼 빌 딩의 화재가 발생한지 3주만에 청사완의 팩토리 빌딩 미 니 창고에서 또 불이 났다. 이곳에서 규정을 어기고 살던 10대 청소년 형제 두 명이 소방관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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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몰카 위험 쇼핑몰 1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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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 홍콩 대기오염지수 높아져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날씨 속 에 짧은 옷을 입은 여성들은 각별히 주의 해야 할 17개 쇼핑몰의 이름이 공개됐다. 민건련의 여성관련 부처 담당인 입법의원 엘리자베스 쿼트 박사는 짧은 치마 여성 지난 8일 올해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들이 조심해야 하는‘upskirt black spots’ 의 새로 개정된 리스트를 발표했다. 거의 홍콩에서는 높은 기온 속에 대기오염 지 수도 역대 최고로 치솟았다. 대부분이 쇼핑몰이다. 쿼트 의원은 특히 하이산 플레이스 푸 드 코트가 유리 벽이 있는 위 아래 모두에 서 훔쳐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주의가 요 구된다고 말했다. 훔쳐보는 남성들에 대 한 신고는 지난해 총 274건으로 2014년 306건, 2013년에는 329건으로 조금씩 줄 환경보호를 위한 분리수거나 쓰레기 줄 어드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훔쳐보 이기에 대단히 무심한 홍콩 시민들은 자 기 자체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훔쳐보는 신의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물을 채워 마 방식이 교묘해져 여성들이 인지 자체를 시기보다는 매일매일 플라스틱 병을 사서 못하기 때문이라고 쿼트 의원은 말했다. 마시고 버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몰카 주의 쇼핑몰 - 에스컬레이트 및 유리난간 : 환경단체 그린 어스는 홍콩 시민 822명 Yoho Mall(Yuen Long), Moko(Mong Kok), Wong 을 조사한 결과 홍콩 시민의 60%가 플라 Tai Sin Plaza, Windsor House(Causeway Bay), 스틱 1회용 물병을 매일 사는 것으로 나타 Hysan Place (Eslite Bookstore, food court), The 났다고 발표했다. 90%는 가지고 다니기 One(TST), Citywalk2(Tsuen Wan), Cheung Fat 가 쉽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물병을 선호 Plaza(Tsing Yi), Metro City Plaza(Tsueng Kwan O), 한다고 답했다. 그린 어스의 설문 조사에 Tai Po Centre, McDonald’s restaurant at Courtyard 따르면 홍콩 시민은 홍콩의 매립장에 쌓 by Marriot(Sha Tin), Central Government 이고 있는 매립 쓰레기에 대해서는 놀라 Offices(Admiralty), Central MTR station, Tiu Keng 울 정도로 무지했다. 매일 버려지는 플라 스틱 물병이 500만병에 달한다는 사실을 Leng MTR station
이 날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진한 스모 그때문에 낮에도 어두컴컴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었으며 홍콩 곳곳에 설치된
기상 관측소에서 기록된 이날의 대기오염 수치는 이날‘심각한 수준’ 이었다. 환경당 국은“강한 햇빛이 광합 스모그의 활동과 오존의 형성을 촉진시켜 대기오염 수치가 대단히 높아졌다” 고 말했다. 태풍이 대만으로 비켜간 가운데 8일 신 계 타쿠링에서는 오후 한 때 37도를 기록 하기도 했다. 코즈웨이베이와 해피밸리의 최고기온은 36도였다. 대만을 강타한 태 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대만으로 오고 가 는 비행기 총 400여대가 이틀 동안 영향을 받았다. 대만에 큰 피해를 남긴 네파탁은 광동 해변을 따라 푸지안 지방으로 올라 갔다.
환경 보호에 무관심한 홍콩, 플라스틱 물병 하루에 500만병 버려
아는 사람은 전체의 8.6%에 불과했다. 홍 콩 시민들은 플라스틱 물병이 환경에 유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해하다는 사실 자체는 알고 있지만 일일 이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귀찮기 때 문에 모른척 하고 있다고 그린 어스는 말 했다. 그린 어스는 플라스틱 물병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물병에 디파짓을 미리 내놓고 리싸이클 할 때마다 이를 돌 려주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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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약세로 영국 투자와 여행 인기
불안정한 영국의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는 것을 기회 로 홍콩 시민들은 영국 여행과 부동산에 이전보다 큰 관 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한때 영국의 파운드화는 파운 드당 10홍콩달러, 31년 최저로 떨어졌다. 영국 중앙은행 이 경기 부양을 위해 이자율을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어 파운드화는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영국 부동산이 홍콩 시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Convoy International Property Consulting Company는
“영국 부동산 구매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결정을 유보하 고 있다. 영국에 있는 주택 단지 가격과 구매방법 등을 문 의하는 전화를 이전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지만 아직 실 제로 구매에 나선 사람은 드물다” 고 말하고 있다. 영국이 EU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길고 긴 협상의 과정을 거쳐 야 하기 때문에 실제 영국 부동산의 거래는 당분간 관망 세를 보이겠지만 이미 영국에 부동산을 구매한 홍콩 사람 들은 파운드화가 약세인 이때에 빨리 모기지를 갚아버리 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영국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파운드화의 약세는 반가 운 소식이다. 영국 제품의 홍콩 가격과 영국 본국 가격의 차이는 더 커졌다. 버버리 클래식 트렌치 코트의 경우 홍콩의 온라 인 스토어에서는 가격이 14,500홍콩달러인데 비해 영국 가격은 1,195파운드, 12,021홍콩달러이다. 이미 17%나 싼 가격이다. 화장품 업체 바디샵은 티트리 페이셜 워시 를 파는데 이것이 영국에서는 개당 5.5파운드, 55.5 홍콩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회원, 경찰에 수사 요청 폐업이 우려되는 캘리포니아 피트니스의 회원 중 4명 이 회사 측의 사기 혐의가 있다며 경찰의 조사를 의뢰했 다. 사기 피해금액은 90만 달러이다. 회원들은 캘리포니 아 피트니스 측이 재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인지 하고서도 회원들에게 큰 금액의 장기 계약을 하도록 유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챈 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 회원은 2006년 18,000달러 를 내고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코즈웨이베이 점에서‘평 생회원’ 에 가입했는데 지난해 3월과 6월에는 11차례에 걸쳐 총 220,100 달러의 개인 웨이트 트레이닝 레슨을 계 약했다. 챈은“매번 짐에 갈 때마다 직원 2~4명이 나를 둘러싸고 마치 친구인듯 다정하게 굴며 온갖 회유를 했고 자기들이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심각하게 질책을 받는
다며 동정심을 유발했다”고 말했다. 챈은 시간당 400~700달러인 개인 트레이닝 370번의 레슨을 결제했는 데 더욱 문제는 개인 트레이닝 예약을 하려해도 할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개인 트레이너들도 캘리포니 아 피트니스 측의 임금 미지급을 견디다 못해 6월 전에 그만뒀기 때문이다. 한편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왐포아 지점은 문제가 불거 지고 난 후 지난 4일 문을 갑자기 닫았다. 쿼리베이에 있 는 캘리포니아 피트니스도 건물주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 은 상태이다. 관계 당국은 피트니스 측 담당자들과 면담 을 마련하고 있지만 회사 측과 연락이 쉽지 않은 상황이 다.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회원 900명 가량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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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이지만 홍콩에서는 두 배 이상인 149홍콩달러이다. 막스 앤 스펜서 테드 베이커, 멀버리 등 홍콩에 있는 영국 회사는 제품의 가격을 영국 수준에 맞추기 위해 디스카운 트를 해주고 있다. 여행 웹싸이트 익스피디아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 여행 검색이 6% 가량 늘어났다고 말했다. 파운드화가 연초에 비해 평가절하되었기 때문에 지난 12개월 동안 영국 여행 을 예약한 사람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0%나 늘었 다. 홍콩 여행업계는 영국 여행 문의가 많아진 것은 사실 이지만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는데는 앞으로 2~3주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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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손 안대고 코 푸는 중국..브렉시트 틈타 위안화 평가절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글로벌 외환시장이 출렁이는 현 상황의 최대 수혜자는 중국 외환 당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브렉시트로 달러가 강세를 띠고 다른 통 화 가치는 추락하는 사이 중국 당국이 시장의 패닉이나 자본유출 걱정 없이 위안화 가치를 야금야금 절하하고 있 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8일 보도했다. 이날 인민 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위안화의 기준환율은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일인 지난달 23일 달러당 6.5658위 안에서 이날 6.6853위안으로 보름 만에 1.8% 올랐다. 기준환율은 2010년 11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 록하기도 했다. 위안화 기준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고시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절하됐다는 의미다. 중국은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에도 고시 위안값을 각각 3%, 1.9% 내렸 지만, 시장의 요동을 피하지는 못했다. 위안화 가치가 대 폭 절하될 때마다 증시가 폭락하거나 유명 헤지펀드들이 일제히 위안화 하락에 베팅하면서 외환보유액을 헐어 환 율 방어 전쟁을 벌여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종전과 다
中사회과학원, 부동산 시장에 경고.."곧 조정기 올 것"
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조2천 100억 달러로 전달보다 200억 달러 늘어났다. 이는 감소 를 점쳤던 시장의 전망을 한참 웃도는 것이다. 현재 시장 의 관심이 브렉시트 이후 유럽 금융시스템의 붕괴 가능성 에 쏠려있는 데다가 중국 외환당국의 환율 결정 시스템이 이전보다 투명해졌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이 같은 결과를
中 부패관리 70% 판결문에 내연녀 등장..유형도 다양화 최근 반부패 사정으로 낙마한 중국 비리관료의 70%가 내연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반관영 인터 넷매체 펑파이(澎湃)는 7일 시진핑(習近平) 체제 들어 4년 여간 사법처리된 관리들을 분석한 결과 리춘청(李春城) 전 쓰촨(四川)성 부서기를 시작으로 최소 30명의 판결문 에 '특정관계인'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중 70%의 특정 관계인은 '얼나이로 불리는 정부(情婦), 즉 내연녀를 지칭 했다. 중국의 법원과 검찰은 '특정관계인'을 공직자와 가 까운 친지, 내연녀(남), 그리고 함께 이권을 나누는 사람
중국 최대 국책연구기관인 중국사회과학원이 부동산 시장 과열 현상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중국사회 과학원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부동산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고 사 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의 니펑페이 연구원은 지난 10년간의 부동산 시장 움직임을 볼 때 일반적으로 상승세는 12개월간 유지됐다는 점을 들어 현재 1년간 이 어져 온 부동산 시장 호황이 막바지에 도달했고 조정기 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전에는 부동산 시장이 시장 원리에 따라서 반등했지만, 그 이후에는 부 양책에 의해 반등했다"며 "가장 최근 반등세는 정부가 미 분양 주택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애쓰면서 일어난 것"이 라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올 2월에도 생애 첫 주택 최저계약금 비율 을 20%로 낮추는 등 부동산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 책을 펼쳐왔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오히려 시 장에 혼란을 가져온다는 지적이 나온다. 궈커샤 중국사회 과학원 연구원은 정부의 잦은 개입이 부동산 시장의 사 이클을 단축했다며 앞으로 불안정성이 더 자주 찾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궈 연구원은 "정책이 효과를 잃어버 리게 될 것"이라며 "지방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격을 통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선전과 상하이 등 1급 도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레버리 지(차입) 투자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장밍 연구원은 부 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부 투기꾼은 자신의 자본의 9 배에 달하는 돈을 빌려 투기에 나서기도 한다며, 이 같은 현상이 지속할수록 시장 변동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지 적했다. 이어 "높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조심해 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낳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중국 정부가 자금 유출 관련 규 제를 강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위안화 절하 움 직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면 중국 국민과 기업들은 달러 등 외화를 사들이려고 들 것이라고 WSJ은 지적했 다. UOB 카이 히안 홀딩스의 주차오핑 이코노미스트는 " 만약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 하락을 계속 용인한다면 자 본유출을 통제하는데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지금부터도 외화 사재기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국민을 상대로 벌인 파이낸셜타임스(FT)의 설문조 사에 따르면 외화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이 지난 1 월에는 53.8%였지만 6월에는 49.8%로 하락했다. 규제가 없더라도 외환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은 41.4%에 서 28.1%로 떨어졌다. 기업들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중국 장쑤(江蘇)성에서 직물을 수출업체를 운영하는 쉬펑은 " 요즘처럼 위안화 가치가 내리는 상황에서 달러를 팔기보 다는 들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들 부패관료의 판결문에는 대부분 특정관계인이 등장하며 "직접, 또는 특정관계인을 통해 뇌물을 요구해 불법적으로 타인의 재물을 받아 챙겼다" 고 표현된다. 지난 2007년 자오잔치(趙詹奇) 저장(浙江)성
교통청장이 비리로 낙마한 뒤 그의 내연녀 왕페이잉(汪 沛英)이 '특정관계인' 신분으로 피고석에 선 것이 처음이 었다. 두즈저우(杜治洲) 베이징항공우주대 청렴연구센터 주 임은 "과거 중국 부패관료 판결문에는 정부, 얼나이 등의 눈길을 끄는 표현으로 비리 혐의자들의 인격을 깎아내리 려 했는데 최근에는 특정관계인이라는 법적 용어로 바뀌 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내연녀의 유형도 다양 화하고 있다. 얼나이가 일방적으로 기혼남에게 금전과 생 활을 의존하는 경우였다면 독립적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여성이 기혼남에게 호감을 품는 샤오싼(小三), 가정을 깨 지 않는 조건으로 기혼남녀끼리 사귀는 샤오쓰(小四) 등 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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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坡墨集
우파묵집 연재를 마치며 글 손우파 (사이쿵 거주)
세월이 흐르고 또 사는 곳이 여러 차례
다녔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가운데
는 California의 Carmel로 옮겨가 “自
바뀌어 나와 가까웠던 여러 친지 가운데
Philadelphia에서 아이들 키우며 지낸 기
雲”이란 경허(鏡虛) 스님의 말씀처럼, 부
연락이 끊어진 분들이 실로 많습니다. 이
간이 23년으로 가장 깁니다. 홍콩의 재
르는 말씀이 있을 때 까지 “스스로 구름
런저런 이유로 나는 한국 국회에서의 생
산은 바다와 많은 섬인데 특히 산은 푸르
과 학을 벗 삼아 여생을 즐기려” 합니다.
활을 정리하고, 1974년 초에 서울을 떠
고 정부에서 많은 돈을 들여 산마다 휼륭
나 미국 Texas의 Austin, Pennsylvania
한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는 근
끝으로, 입을 모아 인문(人文)을 말하
의 Philadelphia, California의 Los
처에 있는 Clearwater Bay Trail을 주말
는 요즘, 수요저널을 통해 명시들과 명언
Angeles를 거쳐 지금은 홍콩에서 가족
마다 오르다시피 하는데, 주행시간 3시
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와 닿아 생활에 양
들과 즐거이 살고 있습니다.
간 정도(7km)로 숲속의 산소를 마시며
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붓글씨를 게
산 아래에 연결된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재했습니다. 저의 글씨를 감상해주는 것
걷노라면 무릉도원(武陵桃園)을 노니는
만으로도 저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릴 때는 부모에 끌려 중국, 예천, 대 구, 서울로, 성년이 되서는 내가 식솔하
듯 합니다. 자, 여러분 안녕히!
여 미국의 여러 곳으로, 지금은 아들 따 라 홍콩으로, 대를 이어가며 많이도 돌아
홍콩에서의 생활이 끝나는 날이면, 나
牛坡(Woopa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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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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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홍콩에 심각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브렉시트 이후 홍콩 경제 어떤 영향 받을까
"고 답함. 한-홍 교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홍콩의 전체 교역량 축소의 영향은 있겠지만 브렉시트가 한국의 대홍콩 수출 에 특별히 영향을 미칠 요인은 없다"고 답변함.
·홍콩 금융시장 위기와 기회 공존 ·무역규모 위축 및 관광객 감소로 소매경기 침체 우려 작성자 이경남(홍콩무역관)
○ 한국의 대홍콩 수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중 국 소비자들의 유럽 직구 선호, 홍콩 내 소비 감소와 소매경기 침 체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됨.
□ 브렉시트에 대한 홍콩 언론 동향 및 정부 의견
객 감소 및 소비 감소의 악순환을 겪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며, 투
○ 홍콩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 홍콩 경제 타격에 대한 각계 의 우려와 추측을 신속하게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자심리 악화에 따라 홍콩 내 금융거래량이 감소하고 금융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고 분석함.
-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은 브렉시트로 인한 홍콩 경제 타격 우려에 대해 ‘홍콩 기업가들과 투자가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 투자분야에서는 영국은 홍콩의 제5위 투자 대상국이었으
것이라고 믿는다’고 입장을 밝힘. 렁 행정장관은 브렉시트 직후
나 브렉시트 이후 많은 홍콩 회사들이 영국에서 다른 유럽국가
기업가들로부터 우려 섞인 전화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우리는
로의 투자 전환을 고려할 것임. 홍콩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
영국 경제가 과거에도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힘을
EU로 유입되는 투자유치 관문으로서 영국의 역할이 축소될 전
믿으며, 홍콩 정부는 브렉시트가 가져올 수 있는 경제적 영향에
망임.
충분히 대비돼 있다"고 강조함. 또한 홍콩 정부는 충분힌 외환유 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와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공
○ 영국은 홍콩의 제9위 수출대상국으로, 무역 면에서도 브렉
유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홍콩 자체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라
시트는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EU 탈퇴로 인한 관
고 강조함.
세 효과가 발생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장기적으로 대영 국 수출이 감소할 것임. 홍콩의 대영국 수출의 60%는 전자제품,
○ 홍콩 언론은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우려하면서
의류, 귀금속, 장난감 등 주로 소비재임.
도 영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홍콩의 금융 중개 역할에 기회가 될 ○ 환율 면에서는 미달러 가치 상승 기조에 따라, 달러에 연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음. - Yue Yi Bank of China 부회장은 브렉시트가 홍콩에 심각
동된 홍콩달러 역시 강세를 이어갈 것임. 홍콩 소매업계는 홍콩
한 타격을 주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홍콩의 역외위안화 센터로
달러 강세로 인한 중국 관광객 유입 감소 및 관광객의 소비금액
서의 기능을 강화시킬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언급함. 영국은 제
감소로 소매업 침체 심화를 우려하고 있음.
2의 역외위안화 센터로서 기능해왔으나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데 많은 한계가 있을 것이며, 홍콩의 역 할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임.
○ Tmall에서 많은 브랜드가 ‘브렉시트 세일’ 판매를 시작해 중국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으며, 핸드백 · 시계 등 명품 외에 도 분유· 가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세일가로 판매되기
□ 브렉시트 이후 홍콩 경제에 미치는 영향
시작함.
○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는 브렉시트가 홍콩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음. 홍콩이 아시아의 금융허 브로서의 기능과 미 달러 페그시스템으로 인해 아시아 국가 중
□ 바이어 동향 및 시사점 ○ 브렉시트 영향에 대한 동향조사에서 홍콩의 일부 바이어
브렉시트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고 분석함. 최악의 경
들은 "영국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다양한 변수가 있
우에는 대규모 자금 유출, 홍콩 내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관광
기 때문에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단정적으로 말하기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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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이 함께 여행하고 싶은 한류스타는 송중기 - 관광公, 홍콩 최대 여행박람회인 홍콩국제관광박람회 참관객 대상 한국관광설문 실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지사장 이수택)는 6월 16일(목)부터 19일 (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된 홍콩 최대 여행박람회인 홍콩국제관광박람회(ITE, International Travel Expo)에 참가하여 홍콩인 참관객 367 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한국여행시 함께 가고 싶은 한류스타로 드 라마 태양의 후예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송중기(31%)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이민호와 송혜교, 송지효, 이광수 등이 뒤를 이었다. 함께 하고 싶은 여행체험으로는
송중기와 함께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지 방문하기, 치맥 함께 먹기 등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홍콩인이 선호하는 해외여행 상품 구매형태로는 항공 사 사이트와 숙박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개별 구매 가 4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과거 오프라인을 통한 단체여행 상품구매 패턴에서 온라인을 통한 개별여행 상 품 구매방식으로 홍콩인의 여행상품 구매 트렌드가 변화 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여행 중 가장 하고 싶은 체 험활동(복수응답)으로는 쇼핑이 전체 73%를 차지했으며, 한국음식(67%), 봄꽃, 가을단풍 등 계절체험(47%) 등의 순으로 선호했다. 특히 홍콩 관광객들은 계절 색깔 변화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한국여행 시기 로는 봄 벚꽃여행(41%)과 가을 단풍여행(40%)이였다. 가 장 방문하고 싶은 지역으로는 서울(76%), 부산(44%), 제 주도(40%), 경기도 (26%), 인천(23%), 강원도(18%), 경상 도(9%), 전라도(7%), 충청도(9%) 순으로 선호하고 있어 수 도권 이외 우수한 지방관광 매력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택 홍콩지사장은“메르스 이후 홍콩인의 방한여행 이 일본, 대만 등 주요 경쟁국 대비 다소 위축된 것은 사실
서라벌 식당, 마카오 갤럭시호텔 개점 홍콩의 대표적인 한식당 서라벌이 마카오 갤럭시 호 텔(G025, G/F)에 새롭게 오픈했다. 1993년 홍콩 침사초 이에 처음 개점한 이후로 홍콩 코즈웨이베이, 홍콩공항, 심천, 광저우 지점 등으로 확장해왔다. 한식으로 인기가 높은 삼계탕, 모듬불고기, 돌솥비빔 밥, 떡볶이 등 서라벌의 주요 메뉴를 그대로 즐길 수 있 다.
이지만 금년 6월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홍콩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한 홍콩관광객 유치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송중기를 활용한 한국관광 TV 광고 캠페인을 8월부터 집중 추진하여 역대 처음으로 60만명이 넘는 홍콩관광객을 유치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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