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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3월 2일자 (16-08-10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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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NET

제16-08-1009호

2016년 3월 2일

짱춘와 재경국장, 2016-17년 예산 정책 발표 공감얻은 감성 호소 “홍콩의 무력감, 사랑으로 극복해야”

388억 달러의 복지 정책이 담긴 예산안 을 내놓으면서 사회 불화와 잦은 충돌에 지친 홍콩 시민들에게 ‘홍콩을 사랑하는 마음’ 으로 극복해달라고 짱춘와 재경국장 이 말했다. 올해로 자신의 9번째인 예산안 을 발표한 짱 재경국장은 거의 모든 계층 을 달래는데 성공적이며 포괄적인 정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홍콩이 당 면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평가이다. 짱 재경국장은 2015-16년 회계연도의

재정 흑자를 당초 예상보다 훨씬 낮은 300억 달러라고 밝혔다. 짱 재경국장의 이 번 예산정책 발표 연설은 재정 정책 뿐 아 니라 사회 화합을 위한 정치적이면서 감 정에 어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짱 국장 은 무엇보다 홍콩 사회의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나갈 수 있게 서로 협동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짱 재경국장의 연 설을 들은 사람들은 짱 국장의 연설이 예 산 발표라기보다는 오히려 강력한 차기 행정장관 후보로서의 정책 연설에 가까웠

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짱 재경국장 본인은 내년도 행정장관 후보에 렁춘잉 행정장관에 맞서 나설것이 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했다. 짱 재 경국장은 몽콕 사태가 대단히 슬프고 화 나는 일이라면서도, 고위 공직자로는 유 일하게 몽콕 폭력 사태에 연루된 군중들 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호 소했다. 격렬한 감정을 거침없이 노출하 며 몽콕 사태를 비난했던 렁 행정장관과 는 달리 짱 재경국장은‘여러가지 요소가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뗏목’ 과 같은 결과 라고 비유하면서“문제를 잘 들여다보고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결단력이 필요하 다” 고 말했다. 자유당 티엔 페이춘 명예 고문은“확실 히 짱 재경국장이 렁 행정장관보다 더 나 은 행정장관이 될 것 같다” 고 평가했다. 중문대학 정치공학과 초이치컹 교수도 “짱의 재정정책 연설이 자신의 정치적인 자세를 전달하려는 동기가 있었다고 속단 하기는 힘들지만 그의 재정 연설을 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차기 행정장관 후보로 나서달라는 요구가 많아질 것” 이라고 말 했다.

짱 재경국장의 388억 달러 복지 정책은 각종 세금 감면과 주택 소유주 면세 그리 고 호텔과 요식업, 관광업계의 허가증 발 급료 한시 중단 등이다. 또 사회복지 기금 수혜자와 고령수당, 장애인 수당을 받는 사람들에게 추가 한달분 수당 지급도 제 시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당연시되어왔던 공공주택 세입자의 월세 면제 정책은 이 들이 그동안 정부로부터 받을만큼 받아왔 다며 중지시켰다. 짱 재경국장은 388억 달러의 복지 정책 이 홍콩 경제를 약 1.1% 부양시키는데 도 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의 경제 성장률은 1~2%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경제 성장률 목표는 2.4%, 복지 정책 총액 은 340억 달러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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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재정정책에 야당 이례적인 호의보여

정부가 발표하는 일에는 일단 반대부터 하고 나서는 야당이 이번 짱춘와 국장의 예산 운용 정책에 대해서는 대단히 이례

적으로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근시안적 인 정치 문제는 제쳐두고 결단력을 가지 고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문제부터 해

짱 재경국장, 홍콩 정부의 재정 적자 경고 홍콩 재정은 2년 안에 구조적인 적자에 직면할 수 있으며 성장을 안정적으로 유 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경제 전략이 필요 하다고 짱 재경국장이 올해 예산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말했다. 현재 예정되 어 있는 보건 의료 개혁과 연금 제도 확대 를 추진해 나간다면 2018-19년 회계연도 에는 290억 달러의 재정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짱 재경국장은 경고했다. 홍콩에서 이전에 마지막으로 재정적자 가 발생했던 해는 엄청난 사스의 충격으 로 29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2003-

2004년 회계연도였다. 급속한 사회 노령 화 때문에 보건 의료 개선과 연금 확대는 필연적으로 재정 지출을 늘리게 된다. 오

결해보자” 는 내용의 짱 재경국장의 연설 에 민주계는 찬사를 보냈다. 이미 많은 언론들이 즉각적으로 짱 재 경국장의 몽콕 사태에 대한 포용적인 태 도를 강경 비난 일색이었던 렁 행정장관 의 태도와 비교하기 시작했고 짱 재경국 장은 차기 행정장관 후보로 나설 것이냐 는 쏟아지는 질문을 받아야 했다. 짱 국장 은“앞서 여러 차례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또 다시 물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대답하지 않겠다” 고 말했고 인터넷 에서 짱을 지지하는 모임이 생긴 것에 대 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그들은 내 능력 을 너무 좋게 평가하고 있다” 고 미소로 답 했다. 문제점을 지적하는데는 단호하면서도 사회통합과 이해를 요구하는 포용적인 내

홍콩수요저널 용의 짱 재경국장의 연설에 까다로운 민 주계도 설득됐다. 공민당 렁카킷 당수는 예산 초과가 큰 문제거리인 공공 건설 문 제에 대해서“렁 행정장관이나 행정부는 걸핏하면 입법의회에서 의원들이 의사 진 행 방해를 일삼아 일이 제때 처리되지 못 해 예산이 초과됐다고 비난해왔는데 짱 재경국장은 최소한 정부 쪽에서도 문제점 이 있을 수 있다고 시인하고 이를 잘 검토 하겠다고 답변했다” 고 칭찬했다. 야당 중 가장 급진적인 People Power(인민역량) 의원들도 저소득층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이 부족한 점은 언급 하면서도 짱 재경국장의 재정 연설에 크 게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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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41년이 되면 홍콩 인구의 1/3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대대적인 의료 제도 개선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짱 재경국장은 재정 운용에 신중해야 하지만 정부의 재정보유 고가 충분해 당장 재정 적자의 위험은 없 다고 말했다. 2016-17년 회계연도의 홍콩 정부 재정 보유고는 8,700억 달러, 17-18년에는 8,840억 달러, 18-19년에는 8,550억 달러 가 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어네 스트 &영 홍콩 마카오 담당 아그네스 챈 은“홍콩 재정이 아직까지는 탄탄하다는 것은 좋은 상황이지만 홍콩 정부는 조세 기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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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않던 최고급 주택도 매매가 하락 움직임

몇주 전, 스탠리의 별관 딸린 3층짜리 저택이 10억 2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팔릴 때만해도 홍콩의 최고급 주거 시장은 경기의 부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듯 보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난 20일 입찰이 마감된 피크의 최고급 주택 마운트 니콜라슨 하우스 6가 당초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8억 3천만 달러에 낙찰됐다. 마운트 니콜라슨 하우스 개발과 분양 을 맡은 와프 홀딩스와 난펑 그룹은 9,455스퀘어피트의 이 대형 저택이 스퀘 어피트당 87,784달러로 팔렸다고 발표했 다. 개발사는 분양가에 만족한다고 말했 지만 부동산 업계는 홍콩 부동산의 가라 앉은 분위기가 최고급 주택 시장에도 영 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 초 마운트 니콜라슨 하우스의 6호 저택은 스탠리의 10억 2천만 달러짜리 주택에 이 어 올해들어 두번째로 10억달러가 넘는 거래가 될 것으로 기대됐었다. 이 저택의 예상 분양가는 스퀘어피트당 10만~12만 달러였는데 실제 낙찰가는 8억 3천만 달 러이다.

센트럴 최고 요충지, 경매로 나와 A급 최고 사무실 건설 부지가 20년만에 센트럴에 나왔다. 홍콩 정부는 현재 주차 장으로 쓰이고 있는 센트럴의 이 부지가 최소 90억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홍콩 정부는 4월부터 홍콩 내 40 개 정부 소유 부지를 차례로 내놓을 예정 인데 40개 부지 중 29개는 아파트 설립 용 도로 팔리게 될 예정이다. 센터라인 부동 산은 4월부터 6월 사이 정부가 내놓을 7개 아파트 건설용 부지로 거둬들일 수익은 약 15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40개 부지 중 센트럴 부지는 가장 알짜 배기이며 아마도 홍콩 내 모든 건설사들 이 앞다투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여겨 지는데 센트럴에 오피스 및 상업용 건물

마운트 니콜라슨 단지는 총 3단계로 나 뉘어 19채의 주택과 48가구 아파트 한동 이 들어서게 된다. 그 1단계로 올해 상반 기에 첫 물량이 완공된다. 이번에 마운트 니콜라슨 6호를 사들인 사람의 신원은 아 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부동산 업계에는 중국 백만장자 챈 펑라이로 소문이 났다. 챈은 지난해 피크의 28바커로드에 위치 한 저택을 6억 9천만 달러에 구입한 바 있 다. Ricacorp 부동산 수석 연구관인 데렉 챈 은 예상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미루어볼 때 경기에 아랑곳않던 부호들마저 부동산 투자에 신중한 단계에 이른것 같다고 말 했다. 미드랜드 부동산은 싯가 2천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거지는 2월들어 18일까지 총 17건의 거래가 성사됐는데 이는 1월 같은 기간에 비하면 41.4% 감소한 것으 로 7년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부지가 나온 것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센트럴에서 마지막으로 상업용 건물 부 지가 매각된 것은 1996년이며 MTR에게 낙찰돼 IFC 단지가 지어지게 됐다. 현재 머레이 로드에서 주차장으로 쓰여지고 있는 센트럴 부지는 개발 시 건평이 45만 996스퀘어피트이다. 부지 입찰비용과 건 설비용, 각종 이자를 합하면 총 투자 비용 은 약 14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 고 있다. 홍콩 정부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파트 건 립용 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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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이어 스탠다드 차터드도 적자

스탠다드 차터드가 강도높은 구조조정 과 비용절감, 전 세계 영업망 축소에도 불 구하고 26년만에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기 록했다고 발표했다. 스탠다드 차터드는 올해에도 상황이 불리하기 때문에 성장 동기를 다시 얻기 위해‘힘든 결정’ 들이 내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드 차터드는 한국 및 기타 다른 나라에서 명예퇴직 등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총 15억 달러의 수익이 감소했 다. 각종 요금을 제외한 세전수익은 미화 8억 3,40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84% 줄었다.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은 최근 원 자재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원자재 투 자로 인한 손실때문에 타격을 입었고 지 난해에는 CEO를 바꾸고 강력한 구조조정 에 돌입했었다. 스탠다드 차터드는 영국 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주가 대비 마 이너스 0.4%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은 행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스탠다 드 차터드에 앞서 HSBC도 2015년 순익이 예상보다 훨씬 저조하게 나타났다고 발표 했었다. 두 은행 모두 전세계 금융 시장 환 경이 힘들어졌다고 언급했다. 홍콩 현지 은행의 사정은 이보다 낫다. 홍콩 은행인 항생뱅크는 지난해 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수익은 중국 은행들의 주식 공개에서 얻어들인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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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홍콩 인재 영입위해 후코우 제공 인재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이 확 인된 홍콩 시민에게는 베이징에 영구 정 착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베이징에 후코 우(중국 주민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 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중국 공안부가 밝 혔다. 3월 1일자로 시행되는 이 제도를 통해 홍콩과 마카오의‘특별 인재’ 와 그 가족들 에게는 합법적인 베이징의 후코우가 주어 지게 된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또한 중국 영주권을 얻거나 중국 근로 영주 허 가를 얻은 외국 및 홍콩 마카오의‘고급 인재’ 들은 자신들이 고용하고 있는 외국 인 가정부도 데려와 베이징에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보건 시 스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공안 부는 덧붙여 설명했다.

중국에서‘특별 인재’ 또는‘고급 인재’ 라고 언급하는 경우, 대형 회사의 중역이 거나 하이테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교수 등을 의미한다. 인재를 끌어들이기

中정부, 광저우의 2020 성장 계획 승인

오는 2020년까지 국제 무역 중심이자 광동 지역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광저우 당국의 계획을 중국 정 부가 승인했다. 광저우는 수 십 년 전에 중국 의 주요 대외 창 구였던 잇점을 다시 살려 이를 성장의 원동력으 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중앙 정부 는 광저우 당국의 계획을 승인하면서 광동

위한 중국 정부의 이번 정책에 대해 이미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홍콩 시민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한 베이징 거주 홍 콩 시민은“나는 이곳 회사에서 제시한 조

지역의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인프라를 건 설하고 홍콩이나 마카오와 연결되는 도로, 항만, 철도, 항공 교통 수단 확보에 더 집중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이전까지는 항만이 나 항공 시설 개발을 추진하는 광저우 시 당국의 노력이 중국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했었다. 중국 중앙정부가 광저우의 개발로 인해 홍콩에 미칠 잠재적 인 영향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홍 콩이 자체적으로 주택 문제나 약해진 경제 성장 동기 등으로 고전을 겪는 동안 광저 우 시는 계속해서 중앙 정부에 광저우의 잇점을 어필해왔다. 광저우 시는 특히 난샤 자유 무역 지구

홍콩수요저널 건이 더 좋기 때문에 여기에서 일하는 것 뿐이며 여기서 영주권을 주든 안주든 별 관심이 없다” 고 말했다. 대부분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홍콩 시민은 로컬 문화에 융화되기가 어렵고 공해가 너무 심하다는 이유로 장기적으로 베이징에 정착을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중국 정부의 정책이 매력적일 수 없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베이징에 거주하면서 베이징시가 운영하는 공공병원에 다녀본 적은 없어서 후코우를 획득하는 것이 전 혀 생활에 잇점이 되지 않는다고 베이징 거주 홍콩 시민들은 덧붙였다. 베이징 거주 외국인들이 교육이나 의료 부문의 공공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 에 중국 정부의 제안은 별다른 인재 유인 책이 될 수 없으나, 외국인에게 진입이 금 지되어 있는 분야의 비지니스에 진출하려 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전 문가들은 평가했다.

가 중국의‘일대일로’ 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광저우 는 또 2014년 1,300만명이었던 인구를 2020년까지는 도심화와 타지방에서의 이 주민 도입을 통해 1,800만 명으로 늘린다 는 계획이다. 중국 전인대 홍콩 대표 상무위원인 라우 퓌킹 교수는 홍콩이 앞으로 광동 지역의 도시들과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지 않으면 ‘고립된 섬’ 이 되고 말 것이라는 경각심을 광저우 시의 계획이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라우 교수는“사실 성장 잠 재력은 홍콩보다는 광저우가 훨씬 크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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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권 파워 세계 20위, 한국에 뒤져

중문대 학생회 선거에서 로컬파 승리

중 가장 낮은 순위인 104위는 언 제나 전쟁에 시달리는 아프가니 스탄으로 이 나라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나라 는 전 세계에 25개국 뿐이다. 홍콩의 여권 파워 순위가 예전 보다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중국보다는 홍콩 특별행정 구의 여권이 여행에 훨씬 유리해 앞으로도 홍콩 영주권을 희망하 는 중국 사람은 줄지 않을 것이 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홍콩 여권 소지자 수는 340만명이며 이보다 많은 수는 해외 영연방여 권(British National Overseas:BNO)여권을 소지하고 있다. BNO여권 소지자에게는 영국에 서 거주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다. 지난해 홍콩 여권 발급 건수는 756,000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1.69% 줄어든 반면 BNO여권 재 발급 건수는 지난해 26,027건으 로 전년도에 비해 18% 늘었다. 홍콩의 정치 긴장 상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때문으로 해석 된다.

사용해 싸울 것” 이라고 말했다. 2주 전 몽콕 사태와 관련해 체포 된 중문대학 학생 중에는 <Spark> 소속 학생이 한 명 있다. <Spark>의 폭력도 불사하는‘로 컬주의’ 적인 경향은 이전까지의 중문대학 학생회의 자세와는 확 연히 다르다. 중문대학 학생회는 홍콩과 중국 본토와의 조화롭고 <우산 시위> 이후 부각된‘로 민주적인 상호 공생을 옹호하는 컬리스트(중국으로부터 홍콩의 입장이었다. 앞서 19일에는 홍콩 보다 큰 독립을 주장하는 주의)’ 대학 학생회 역시“홍콩의 독립 는 입장을 밝힌 바 가 중문대학 학생회 다수를 차지 을 지지한다” 하게 됐다. 중문대학 학생회 선 있다. 일부 학계에서는 학생들의‘로 거에서 전체 투표자의 60% 이상 를 우려하고 있다. 홍콩의 이 학내‘로컬파’ 인 <Spark>에 컬화’ 표를 던졌다. 투표 참가자는 전 대표 대학들이 차례로‘로컬리 에 경도되는 것은 홍콩 정부 체 등록 학생의 23%였으며 즘’ <Spark> 는 기존 조직인 <Illum- 와 홍콩 사회에 위험한 경고이며 inants>를 800표 이상의 차이로 홍콩은 팽배해있는 불만 요소를 하루 빨리 찾아 해결해야 한다고 꺾었다. <Spark> 대표는“학생들이 반 중문대학 초이치컹 교수는 말했 대하지 않는한, 우리는 물리력을 다.

모든 여권의 자격은 동등하지 않다. 그리고 홍콩 여권의 파워는 예전보다 그 우월한 위치가 사라 지고 있다. 홍콩 시민권 소유자에 게 발급되는 홍콩 여권은 세계 여권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4계 단 떨어진 20위를 차지했다. 영국회사 Henley&Partners의 2016 Visa Restriction Index에 따 르면 독일의 여권이 세계에서 가 장 많은 국가를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어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 지수에서 지난해 세계 3위였던 한국은 2016년에는 캐 나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 르웨이, 포루투갈과 함께 6위에

올랐다. 세계 20위에 오른 홍콩 여권을 소지한 사람은 세계 154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홍콩 의 오랜 라이벌인 싱가폴 여권 소지자의 경우 173개국에서 비 자가 면제된다. Henley&Partners 측은 비자 면 제 국가 상위 나라들은 주로 서 유럽 국가나 경제가 안정되고 사 회 복지가 잘 된 나라들, 정치 및 테러 위협이 없는 나라들이라고 설명했다. 해당국가와의 정치적 긴장관계 역시 상대방 국가에게 비자 면제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 이다. 이 지수에서 조사 대상국

홍콩 정부 비자 제한 움직임에 인도 커뮤니티 반발 난민 지위를 악용해 불법이민 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잡는다며 홍콩 정부가 부당하게 인도인들 을 겨냥하고 있다고 홍콩의 인도 커뮤니티가 반발하고 나섰다. 홍콩 주재 인도 영사관 대외연 락 담당관은“단순 여행목적이나 사업차 홍콩에 도착하는 많은 인 도인들이 홍콩 이민국의 부당하 고 편파적인 심사에 직면하게 된 다. 부녀자 노약자 할 것없이 수 치스럽게 몸 수색을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며 적법한 여행 비 자와 돌아가는 비행기표, 여행비 를 가지고 있어도 이런 취급을 당 하고 있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홍콩 이민국은 난민 지위를 신 청한다며 이것을 악용하여 홍콩 에 불법으로 정착하는 서남아시 아 출신이 우려할 수준으로 많아 졌다고 경고했으며 이를 강력하 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 다. 실제로 침사초이 등 일대에는 인도계 정착민이 중심이 되어 인 도 출신들을 홍콩으로 몰래 들어 올 수 있게 주선해 주는 밀입국 알선조직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홍콩 정부는 UN의 난민조약에 가입해 있는데 이 조약에 가입해 있는 나라들은 난민 지위를 보장 해달라는 제 3국민의 신청을 받

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 현재까지 홍콩 정부가 받은 난민 보호 신청 건수는 총 10,922건으로 이중 베 트남과 인도 출신이 가장 많고 파 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가 그 뒤를 잇는다. 홍콩 이민국은 난민 신청자 수 로는 베트남 출신이 가장 많지만 인도 출신이 홍콩 사회에 불법으 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명확하 다며 인도 국적자를 더욱 주시하 고 있다. 홍콩 정부는 인도 국적 자와 인도네시아 국적자에게는 앞으로 단순 여행 비자 역시 제한 조건이 첨부될 것이라고 공시했 었다.

빚독촉 시달려 자살하는 가정부 증가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가정부의 빚 문제는 고용주의 문제도 될 수 있다며 홍 콩 정부가 가정부 출신 국가와 협

본국을 떠나 홍콩에 일하러 오 기 위해 본국에서부터 이미 에이 전시에 많은 빚을 지고 출발한 가 정부들이 이곳에서 추가로 빚을 지면서 독촉에 시달려 자살하는 사례가 늘었다. 홍콩 주재 필리핀 영사관은 올 해들어 두달만에 필리핀 가정부 자살자가 4명이었다며 2015년 전체 자살자 수와 같다고 발표했

다. 이 중 4명은 빚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에 오고 난 후 빚을 얻기가 쉬워 가정부들이 쉽게 빚을 지게 된다며 필리핀 영 사관 측은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사채업자들로 인해 함께 빚의 구 렁텅이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필리핀 영사관 측은 홍콩 에 오는 자국 출신 가정부들을 대 상으로 경제 교육을 하는 방안을

조해 해당 국가의 고용에이전시 규제를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정부는 올해 말쯤 사채 관 련 조항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이 역시 법적인 효력이 없어서 크게 도움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문 가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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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실내 트램폴린 놀이장 ‘ 바운스’ , 잦은 사고에 위험 경고 대형 실내 트램폴린 놀이장에서 지난 6 개월 동안 16명 이상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쿤 통의 유나이티드 크리스챤 병원은 까울룽 베이의 트램폴린 놀이터 <Bounce>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 온 환자가 지난 7월 이후 16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의 연령대는 6세부터 50세로 다 양한데 대부분 응급실로 실려온 후 곧바 로 정형외과나 통증치료 재활학과로 보내 졌고 부상자 16명 모두는 적어도 6개월 이 상의 치료가 요구됐다고 병원 측은 말했 다. 가장 심하게 다친 케이스는 34세 여성 의 경우로, 발목이 심하게 골절되어 수술 이 필요했으며 상당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부상자 는 관절 부상이고 간단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다. 병원 측은 <Bounce>라는 실내 트램폴 린 놀이장이 생긴 후 관절 부상 응급환자 가 크게 늘었다면서 외국의 사례에서 보 면 영구 손상에 이를 수도 있는 심각한 부 상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ounce>측은 놀이장 내에 자격증을 가진 지 도 요원은 없지만 직원들은 모두 안전 교 육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회사가 보험에 들어있기 때문에 고객의 부상에‘직접적 인 이유’ 가 확인되면 책임을 질 수 있다고 말했다. <Bounce>에 앞서 홍콩에 처음으로 트 램폴린 실내 놀이장을 도입한 노쓰포인트 <Ryze Ultimate Trampoline Park>의 경우, 2014년 7월 개장 이후 두 달동안 8명이 이 곳에서 놀다가 부상을 입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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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날씨, 3월에도 한파주의

3월 중순 쯤 뒤늦은 한파가 홍콩에도 밀어닥칠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대만 온라인 날씨 정보 서비스인 <Weather on Ground>는 북극 한파를 가져오는 극지

방의 찬 공기 흐름이 시베 리아 남부, 몽고 서부, 신 쟝지구 북쪽에서 축적되 고 있는 것이 관찰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GFS 시스 템을 이용해 측정한 이들 지역의 기온은 이미 평년 보다 12~24도 낮다. 이 한파가 밀어닥칠 경우 홍콩도 3월 중순 에 이상 저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다. 홍콩의 3월 평균 기온은 17~21도이 다.

<Weather on Ground> 는 북극의 찬 공 기가 남쪽으로 남하하는 것을 막는 제트 기류가 약해 그 틈을 뚫고 내려오는 일이 1월에 이어 오는 3월 중순 한 차례 더 있 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월 홍콩의 기온은 59년만에 최저로 떨어졌으며 신 계 일부 산간 지역에서는 대량의 서리와 눈발이 관측되기도 했다. 침사초이 관측 소에서는 3.3도가 기록되기도 했고 홍콩 여러 곳에서 이보다 낮은 기온이 관측됐 다. 홍콩 기상청은 <Weather on Ground> 의 예보와 관련해, 3월 중순의 예보를 하 기에는 너무 이른감이 있다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홍콩 경찰, 몽콕 사태에 주동적으로 참가한 100여명 신원 추적중 정초에 발생했던 몽콕 소요 후폭풍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홍콩 경찰은 당시 몽콕에서 방화하거나 보도블록을 깨서 던 지는 등 불법적인 행동을 한 용의자들 100여명의 신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폭동 참가자 다수가 마스크나 고글 모 자나 옷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경 찰은 특별 팀을 구성해 감시 카메라 조사 에 집중함으로써 신원을 알아내는데 노력 을 기울이는 중이다. 또한 경찰 폭력조직 전담팀은 몽콕 폭력 사태에 감담한 사람 들이 어떤 모종의 단체나 세력으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일단 극렬 가담자 100여 명의 신원확보가 끝나면 현장 사진등을 공개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단순 가담자 도 가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현재 몽콕 사태와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모두 74명이며 가장 어린 가담자 는 14세 여학생으로 보석 석방 상태이다. 신원이 확인되고 체포된 사람들 중 40명 이상이 기소됐다. 홍콩 경찰은 앞서 21일, 몽콕 사태에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로컬 극렬단체 <Hong Kong Indigenous> 대표인 웡토이영(22)을 틴슈와이의 공공주택 자신의 집에서 체포 했다. 웡의 집에서는 폭발물을 만들수 있

는 화학물질이 든 병들이 나왔으며 경찰 폭력전담팀에서 이들 화학물질의 출처를 캐고 있다. 경찰은 또 웡의 집에서 500달 러와 1천달러짜리로 총 53만 달러를 압수 했으며 이밖에도 100정의 비아그라, 곤봉, 전자총 등도 압수했다. 이 돈은 홍콩 로컬 단체 중 하나로부터 기부금 명목으로 받은 돈이라고 웡이 말 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中 인민은행, 시중에 유동성 64조원 공급..한달만에 최대 중국 인민은행이 25일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나섰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3천 400억 위안(약 64조2천억원)을 시중에 투 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번 투입액은 지난달 28일 이래 약 한 달 만에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28일 3천400억 위 안을 투입했으며 26일에도 4천400억 위 안을 공급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 센터는 이날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날 보다 0.02% 올린 달러당 6.5318 위안으

로 고시했다. 기준환율의 상향 조정은 위 안화 가치를 그만큼 내린다는 것을 의미 한다.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달러당 6.5369 위안에 거 래되고 있다. 한편, 최근 달러화 약세가 두드러지면 서 중국 금융 당국은 한시름 덜게 됐다. 위안화 대폭 절하의 위험에서 벗어난 데다 외환보유액도 다시 늘어날 전망이 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는 이달 외 환보유액이 지난해 10월 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中 억만장자 568명.. 美 제치고 세계 1위

하하집단의 쭝칭허우(宗慶後) 회장(191억 달러) 순이었다. 중국 대륙으로만 보면 중국판 카카오 톡인‘위챗’ 을 운영하는 텅쉰(騰訊)의 마 화텅(馬化騰) 회장과 중국 1위 스마트폰 업체‘샤오미(小米)’ 의 레이쥔(雷軍) 회장 이 각각 189억 달러와 140억 달러로 4, 5 위였다. 중국 대륙 10위 안에는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百度)의 리옌훙(李彦宏) 부부 (126억 달러·7위)와 인터넷업체 왕이(網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미국을 처음으 로 앞질렀다. 수도 베이징(北京)의 억만장 자 수도 미국의 경제수도 뉴욕을 추월해 억만장자 수에서 양국 간 세력 교체(파워 시프트)가 일어났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가 중국의 부자연구원인 후룬(胡 潤)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자산 규모 10억 달러(약 1조2000억 원) 이상인 억만 장자는 전년보다 99명 늘어난 2188명으 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중국의 억만장자는 568명으로 미국 (535명)을 제쳤다.‘신규 억만장자’99명 중 90명이 중국인(대만 홍콩 마카오 포함) 이었다. 3위는 인도(111명), 4위는 독일과 영국(각 82명)이었다. 최고 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약 800억 달러·약 99조 원), 2 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680 억 달러)이었다. 중국권 최고 부자는 부동 산 영화 등 분야의 회사를 거느린 완다(萬 達)그룹의 왕젠린(王健林) 회장으로 전체 순위는 21위였다(260억 달러). 2위는 홍 콩 리카싱(李嘉誠) 청쿵그룹 회장(250억 달러), 3위는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 (210억 달러), 4위는 생수와 식품 그룹 와

易)의 딩레이(丁磊) 회장(96억 달러·10 위)도 포함돼 정보기술(IT) 및 인터넷회사 기업인들이 절반을 차지했다. 도시별로 억만장자 수를 분석한 결과 베이징은 100명으로 뉴욕(95명)을 처음 으로 앞질렀다. 이어 모스크바(66명) 홍콩 (64명) 상하이(上海·50명) 순이었다. 중 국권 3개 도시가 5위 안에 포함된 것이다. 10위 안에는 항저우(杭州)와 선전까지 5 개 도시가 진입했다.

WEDNESDA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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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단둥항 북한선박 입항금지 조치.."대북 제재 차원인 듯"

중국 내 최대 대북교역 거점인 랴오닝 (遼寧)성 단둥(丹東)의 단둥항이 최근 북한 선박의 입항 금지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단둥의 무역 관련 소식통은 한 중국인 사업가가 북한과의 교역 진행을 위해 단둥항 집단 측에 북한 선박 입항을 문의한 결과, '불허' 통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가급 항구인 단둥항은 단둥에 근거지 를 둔 항만개발 기업인 르린그룹이 보유 하고 있으며, 북한이 수출하는 석탄·철 광석·연광·귀금속광 등 연간 13억여 달 러(2015년) 규모의 지하자원 중 상당량이 이곳을 거쳐 내륙으로 수송된다. 소식통 은 "북한 지하자원 수출이 대부분 단둥항 을 통해 이뤄지는데 선박의 입항금지로 대중국 수출길이 막히면 경제성장 및 외 화벌이에 큰 차질을 빚게될 것"이라고 말 했다. 이 소식통은 미·중 합의를 거쳐 유엔 안보리에 제출되는 대북제재 결의안에 '북 한 선박의 전 세계 항구 입항금지'가 포함 됐는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중국 정부의 제재가 이미 시작된 듯 하다 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이번 입항 금지 조 치가 중국 내 타 항구로 확산돼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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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잇따르는 中 여성시신 도난.. 시신 밀거래도 기승

중국에서 여성시신 도난이 잇따라 발생했다. 시민들 은 집 근처에 무덤을 만드는 등 도난에 대비한다고 전해 졌다. 25일 서치차이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시성 남부 훙둥에서 지난 3년간 매장된 여성시신이 27구 도 난당했다. 또 작년 12월 윈수이에서도 같은 사건이 다수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시체가 도난당하는 이유는‘명혼(冥婚)’ 이라는 중국 풍습 때문으로 밝혀졌는데, 이 명혼은‘한대(漢代)’ 부터 전해 내려와 지금도 계속되는 풍습으로 미혼으로 사망 한 남자가 있는 집안은 적당한 배필을 위하여 가매장한 여자의 유해를 파내어 통상적인 혼례를 치른 다음 남자 집의 조상 무덤에 합장하고, 그 후 양가는 친척처럼 지낸 다. 8세 이상의 사망자가 명혼의 대상이었다. 신문은 농 촌은 토지가 넓고 주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무덤이 있다 보니 도난 사고가 빈번했다며 이에 일 부는 무덤 옆에 오두막을 만들어 매장 후 3개월간 감시 하는 사람을 고용하거나 무덤 전체를 철근 콘크리트 만 드는 경우도 있었고 무덤을 집 가까운 곳에 두는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같은 도난을 두고 유가족의 범행보다 판매를 목적으로 한 일부 소행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신문 과 익명으로 인터뷰한 한 남성은“형이 독신으로 살다 사망해 여성의 시신을 3000위안(약 56만 9000원)에 샀 다” 는 증언을 했다. 중국에서 시신을 훔치면 절도 및 사 체 모욕 혐의로 징역 3년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

중국뉴스

홍콩수요저널

中, 올해 석탄 · 철강 부문서 180만명 실업자 발생

중국이 과잉설비로 구조개혁을 추진중인 석탄과 철강 산업에서 예상되는 180만 명의 실업자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9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인웨이민(尹尉民)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 부장은 이날 기자회 견에서 한계산업의 과잉설비 해소과정에서 석탄 부문

130만명, 철강 부문 50만명 등 모두 180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 부장은 이들의 구제를 위해 먼저 해당기업이 내부에 서 다른 자리로 배치를 우선 추진하고, 여의치 않으면 정 년이 5년 이내인 경우 본인의 희망에 따라 퇴직을 유도키 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직업훈련 등을 통해 새로운 창업을 유도하는 한편 시장에 적응하기 힘든 직원들의 경우 공익 성 일자리를 만들어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그는 밝혔다. 중국은 공급 측면의 구조개혁 과정에서 파생하는 실업 자 구제를 위해 중앙재정에서 1천억 위안(18조7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실업자 구제와 실업보험 등에 투입할 예정 이다.

中, 외국 TV프로그램 시청 제한하나.. 시청 지원 장비 판매자 체포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일본 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설비인 TV 셋톱박스를 판매한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중국 온 라인 매체 상하이펑파이(上海澎湃)를 인용해 25일 보도했 다. 외지 출신의 이 부부는 작년 10월 상하이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일본 TV프로그램 시청 수요가 많은 것을 파 악하고 이 사업에 착수해 그동안 100만여위안(1억8천800 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남편 류(劉)모씨는 인터넷 광고로 일본인 고객을 유치해 불법 경영을 한 혐의를, 아내 자오 (趙)모씨는 고객 집을 방문해 셋톱박스 설치작업을 거든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이 부부 체포는 중국 정부가 인터 넷 중계기술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는 가 운데 이뤄져 중국이 외국 TV 프로그램 시청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당국의 조처에 대해 누리꾼들은 반발했다고 RFA는 전 했다. ID가 '모다(莫大)선생'인 누리꾼은 TV·방송 프로그

램을 관리·감독하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프로그램 을 독점해 쓸데없는 온갖 광고를 보도록 강요하면서 정작 필요한 TV 프로그램 시청을 막느냐고 반발했다. 다른 누 리꾼은 많은 중국인이 일본에 거주하면서 중국 TV 프로 그램을 마음껏 봐도 아무런 제한이 없는데 중국은 이를 금지하는 이유가 무엇이느냐고 따졌다. 중국 정부는 작년 9월 공안부와 광전총국 등 유관 당국 이 합동으로 TV 인터넷을 통한 불법 TV 시청 억제 지침 을 시달했다.


홍콩수요저널

기고

WEDNESDAY JOURNAL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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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보기보다는 한명의 인격체로 소 중하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의 10년 후를 그려본다!” - 정금현 홍콩한국국제학교장

영어와 중국어 등 글로벌 세계시민으 로 살아가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초로 하여 세계의 학생들과 교류하고, 글로벌 공동체에서 존중과 배려, 정직과, 책임,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고 가정과 학 교에서는 바른 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콩한국국

홍콩에서 재외국민이 살기 시작한지

국국제학교 준공식 사진을 보니 그 때의

지성과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

제학교(교육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홍콩으로 옮겨오

열정과 헌신이“응답하라 KIS”를 보는 것

다.

부인가)는 교

시는 부모님들의 가장 큰 걱정꺼리는 자

같습니다.

민, 주재원 자

녀교육입니다. 영어 교육에 대한 염려,

드라마 속의 덕선(걸스데이 혜리)과 택

자신의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현

녀 등 재외국

대학진학에 대한 걱정, 사회적 문화의 학

(박보검)이 저보다 2살 어린 것 같습니다.

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며, 비판적으로

민 교육을 위

습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30년이라는 시간은 어린 소년이 중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해 사이완호

이러한 염려와 걱정이 한국학교를 선택

어른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인 것 같습니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2012,

에 세워진 학교입니다. 세계에 32개의 한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이러한

다. 긴 세월만큼이나 홍콩에서 재외국민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충분히 준수하면

국학교가 정부, 공관, 교민, 교원들의 노

이유들 때문에 현지의 유명 국제학교에

에 대한 교육지원은 확대되었고, 향후에

서도 홍콩 사회, 문화, 역사, 과학을 탐구

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우리 학교만큼

입학을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현

도 재외 국민에 대한 교육적 지원은 더욱

의 주제로 하여 교육내용을 재구성하여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

실입니다.

늘어 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해보겠습니다.

하고 있는 명문학교는 그렇게 많지 않습 니다.

“응답하라 1988”, 최근 국민적 관심을

마지막으로 홍콩사회를 잘 이해하고,

2016년에는 젊고 능력있는 선생님을

받은 드라마입니다. 홍콩에서도 많은 교

교장실에 앉아 있으면 큰 하늘색 교문

새롭게 모셨습니다. 유호연(초등), 양지

해외에 있는 한국학교는 한국에서와

민들이 함께 보셨다고 들었습니다.

사이로 해맑은 학생들이 등교 하는 모습

연(수학), 김태화(초등, 중국어)선생님이

마찬가지로 초중고 졸업학력을 인정받으

30~40여년 전에 한국을 떠나 홍콩에 정

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제가 KIS 부임한

홍콩에서 펼치실 활약을 기대합니다. 최

며, 정부로부터 재정 등의 지원을 받고,

착하신 교민들께서 보시기에 오랜 친구

첫 날, 한동안 우리 학생들이 등교 모습

고의 선생님을 모신 만큼 KIS의 교육활

현지 및 본국에서 우수 교사를 초빙하여

의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공감을 얻을

을 보며 학생들과 가까워지는 법을 다음

동도 그만큼 성장하지 않을까요?

교육적 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

수 있었나 봅니다. 올림픽을 개최하고 산

과 같이 고민해봅니다.

점이 있습니다. KIS에서도 이러한 제도

업화의 시기로 접어들어 선진국으로 발

세상의 모든 식물도 꽃을 피워야 아름

무릇 세상에 귀하고 고귀한 것은 드물

적 틀 내에서 일정 기간 홍콩에서 생활하

전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시기의 모습이

답다고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

다고 했습니다. 노력 없이 되는 일은 없

면서 학생이나 학부모가 겪게 될 어려움

었기에 홍콩에 거주하시는 국민의 가슴

과 비전을 세워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행

습니다. 지금 현실의 문제에 얽매여 있기

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학생 개개인의

을 더욱 뭉클하게 했을 것 같습니다.“홍

동을 실천하여 자신의 꿈 열매를 옹골차

보다는 다음 세대의 행복을 생각하며 학

꿈과 진로에 따른 성장을 돕는 교육적 징

콩교민사”에 실린 1985년 학교 건립을 위

게 맺을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KIS의 10년 후를

검다리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 모금 운동을 벌인 한인회, 1994년 한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로서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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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2016년 행정방향 발표 ·2016년 시정연설의 가장 큰 화두는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一帶一路) ·환경보호, IT산업 발전에 주력할 것, 관련 산업 협력 도모해야 - 김명진(홍콩무역관)

□ 시정연설 주요 내용

홍콩수요저널

코트라정보

WEDNESDAY JOURNAL

제 금융기관 사이의 위안화 사업을 추진할 것

됨. 재활용산업의 경우 작년 10월에 시작돼 지

-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은 기존에 홍콩을

속적으로 활발하게 운영 중임. 홍콩은 지역 스

통해 다른 나라와 교류하던 방식을 줄이고 중

모그로 인한 오존수치 증가를 막기 위해 대기

국이 직접 대외무역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됨.

청정도 검사를 진행할 것이며 본토와의 환경보

이에 따라 홍콩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

호협약도 더욱 강화될 것임. 대기오염 방지를

려가 있었으나, 중국이 홍콩을 전략지원의 최

위해 대중교통에서의 전기자동차 사용을 확대

적지로 언급하며 홍콩에 중요한 역할을 부여

하고 공공 충전소 시설을 확장 설치할 예정임.

함. 홍콩은 일대일로 전략의 주요 무역 파트너

- 수질 개선을 위해서 도시 연안해역의 잔

국가와의 자유무역 협정, 투자 유치 및 투자보

○ 주요 내용

임. 무역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경제 무역사무

류물질 배출로 발생되는 오염과 악취문제 해결

호 협정, 이중과세방지 협정 및 항공업무 협정

-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은 지난 1월 13일

소(Economic and Trade Offices)를 지속적으

방법을 연구할 것임. 또한, 파리 기후협약에 따

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 특히 경제무역 사무

시정연설을 통해 향후 1년간 행정방향을 발표

로 확대 설치하며 한국에도 최대한 빠른 시일

라 2025년까지 에너지강도를 40%까지 감소

소 한국지부 설립은 홍콩과 한국의 경제활동을

했음. 시정연설에서 렁춘잉은 ‘일대일로’를 50

내에 설립할 예정임. P2P(people-to-people)

시키자는 에너지 절약 계획 목표를 설정했음.

늘리겠다는 방침으로, 한국-중국, 홍콩을 통한

번 이상 언급하며, 일대일로 정책 시행에 있어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선별장학금제도

이에 광고 또는 홍보 목적의 외부조명은 미리

한국-중국의 교류가 더욱 늘어날 것이며, 이에

홍콩의 역할 수행을 특히 강조함.

(Targeted Scholarship Scheme)를 10개에서

설정한 시간 외에는 전원을 끄게 할 예정임.

따른 투자 및 수출입 부분 또한 활성화될 것으

- 2016년 홍콩은 IT 분야에 20억 홍콩달러

100개까지 확대하고, 10억 달러를 투입해 더

- 더불어 향후 매립지 확장 및 폐기물-에너

의 예산을 책정하는 등 기술혁신정책산업분야

많은 일대일로 참가국 학생들이 홍콩에서 공부

지 시설에 관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폐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 외에도 경제발

할 수 있도록 유치할 것임.

기물 감소를 위해 선행적으로 수량 중심의 요

○ 홍콩 정부,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 등

금제도를 실행하고 폐기물 처리에 대한 요금

에 집중할 것이며 이에 따른 친환경제품에 대

인상을 추진할 예정임.

한 수요 증가 예상

전, 환경문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핵심 정책사항들을 발표함.

○ 중국의 13기 5개년 계획(National 13th Five-Year Plan) 관련

□ 정책별 주요 내용

- 현황: 지난 11월, 중국중앙정부는 13기

로 예상됨.

- 홍콩 정부의 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환경 ○ 기술혁신 관련 정책

보호정책 강화는 향후 홍콩 내 에너지 효율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함. 중국은 일대일로 정책 실

- 현황: 작년 국제 연구에 따르면, 홍콩의

이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예상할 수 있

- 현황: 2015년 3월 말에 발표된 ′실크로

행에 있어 홍콩을 국제적인 경제, 무역, 운송의

창업 시스템은 세계 5위를 차지함. 또한 세계

음. 이에 따라 친환경 인증 제품, 에너지 자동조

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

중심지로 발전시키며 중국과 홍콩 사이의 제한

경쟁력 평가에서 홍콩은 5년 연속 기술 기반시

절시스템 및 재활용 가능한 패키징 등을 사용

설 추진 비전과 행동′은 일대일로 전략의 개발

을 완화시켜 홍콩만의 강점으로 홍콩을 개방하

설 1위를 차지함. 정부는 현재 공공부분 정보

해 소비자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어필

아이디어와 청사진을 제시함. 일대일로는 중국

는 것에 대한 분명한 지지를 표함. 중국은 자국

포털사이트를 개장해 5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한다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을 중심으로 참가국들과 정책 공조, 인프라 연

시장을 홍콩, 마카오에 더욱 개방하며 치엔하

제공하고 있음.

결 강화, 무역 자유화, 금융 통합, 문화 및 인적

이(Qianhai), 난샤(Nansha), 헝친(Hengqin)

- 정부와 첨단기술 과학단지는 산업 토지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함. 이에 대해 홍콩은 중국

등지와 관련된 광둥-홍콩-마카오 협약을 더욱

잔여 공간의 고층빌딩 건설을 위한 정책을 개

및 참가 국가들과 도로, 철도, 해상, 운송 등의

신속히 발전시킬 것임.

정했고, 산업빌딩 내 연구실 운영 장려를 위해

○ 중국의 일대일로정책 관련 홍콩의 역할

관련 비용을 면제할 예정임.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고 일대일로의 핵심 도 시 및 항구를 연결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 제·물류 통로를 구축할 것임.

○ 환경보호 및 보존 관련 정책 - 현황: 홍콩 내 도로변 대기오염도가

□ 시사점 및 참고사항

12~25% 범위 내로 하락해 공기의 질이 개선

○ 중국 일대일로 정책은 홍콩에 ‘위기’ 아

성하며. 마켓 인프라와 금융 플랫폼, 다른 국가

됐으며, 항구지역 협정계획의 2A단계가 완료

닌 ‘기회’, 슈퍼커넥터로서 한국과의 협력 더욱

들과의 위안화 비즈니스 연계, 홍콩은행과 국

됨에 따라 전반적인 수질 또한 큰 폭으로 향상

강화할 듯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말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 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 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 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 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다.

업 전망 밝아 - 홍콩이 IT 관련 산업에 상당한 투자를 할 예정인데, 이에 따라 향후 모바일 애플리케이 션, 스마트폰 연계 서비스 및 제품 등에 대한 수

- 역외 위안화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IT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관련 산

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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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T.O.Lee 포슬린 페인팅 그룹전 성황리에 개최

지난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홍콩문화 센터 전시회장에서 제4회 티오리 포슬린 페인팅 그룹전T.O.Lee Porcelain Painting Group Exhibition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 는 홍콩한인여성회가 주최하고 주홍콩대 한민국총영사관에서 후원했다. 지난 16일 에 가진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포슬린 페 인팅 그룹전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주 홍콩대한민국총영사의 부인 윤미기 여사, 유병채 문화홍보관, 장은명 홍콩한인회 부회장, 선은균 홍콩한인상공회장, 이명희 적십자한인여성봉사 홍콩지회장, 정도경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장, 이다 유 Ida Yu 홍콩포슬린페인팅협회장 등이 참 석하였다. 임미정 홍콩한인여성회장은 전시회 시 작을 알리며,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일상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는‘티 오리 포슬린 페인팅’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진다고 전했다. 특히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하얀 도자기 위에 전혀 새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포슬린 페인팅의 큰 매력이라고 덧붙였 다. 유병채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문화

홍보관은 홍콩한인여성회에서 가장 활발 하고 인기있는 강좌인 포슬린 페인팅이 홍콩의 한인여성들에게 미적 소양을 연마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더 나

아가 전시회 개최를 통해 홍콩의 예술 커 뮤니티와 활발한 교류를 하는 것에 감사 해 했다. 마스터 아티스트인 이태옥 작가 는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

준 홍콩한인여성회와 주홍콩대한민국영 사관에 감사해하며, 전시회에 함께 한 22 명의 한국인 참가자와 29명의 게스트 아 티스트와의 작업이 뜻깊었다고 인사했다.

PMQ에서 최수경 사진 개인전 열려 홍콩 거리사진작가로 유명한 최수경 씨가 지난 23일 홍콩 PMQ에서 개인전 을 개최했다. 홍콩인들을 위한 한류소식 월간지‘김치’ (발행인 박미선)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예술과 교 류를 추진하는 PMQ의 후원으로 3월 12 일까지 진행된다. 최수경 씨의 작품은 홍콩구룡공원에 서 2월 말까지 개최됐던 홍콩비엔날레 (The Hong Kong Institute of Architects Biennale Foundation)에서도 호평을 받

& NBJM UOD!LPSDIJOB DPN

았다. 평범한 홍콩의 거리를 독특하고 아 름답게 표현한 그의 작품은 3월 중순 침 사초이에 위치한 K11에서도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Art Gallery Solo Exhibition - Sarah CHOI from 23 February 2016 (Tue) to 12 March 2016 (Sat) from 7am to 11pm H310, PMQ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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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코윈 홍콩지부 정기총회 개최

2016년 2월24일 오전 10시30분,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 사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송영란) 정기총회가 열렸다. 담당관을 비롯한 코윈 임원진과 여러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여지연 사무과장의 사회로 총회의 시작을 알렸고, 신임 송영란 담당관의 개회사와 전임 담

당관인 김옥희 고문의 축사 가 뒤이어졌다. 신임 송영란 당담관은 개 회사를 통해, 코윈이 여성가 족부 소속 단체로써 재외 한민족 여성네트워크를 구 축하여 한인여성들의 교류 와 협력을 통한 전세계 분 야별 한인여성 리더를 발굴, 양성하고 차세대 교육을 지 원하는 단체임을 강조하면 서, 새로 출범된 임원진과 함께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 으로 코윈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임 담당관 김옥희 고문은 축사를 통해 여성가족부로 부터 새로이 담당관에 위촉된 송 담당관에게 축하메시지 를 전하고 홍콩 코윈 사무국 개설 또한 축하했다. 김옥희

홍콩제일교회 제25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지난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침사초이 이스트 에너지 플라자 8층에 위치한 홍콩제일교회(담임목사 김훈)는 남 녀 선교회 주최로 제25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건어물과 바다장어, 조기, 간고등어, 떡, 갈매기살, 게장, 종가집김치 등의 반찬코너가 인기를 끌었고 김밥, 산채비 빔밥, 매운닭발, 떡볶이, 순대, 골뱅이무침, 호박범벅 등 다양한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또 극셋 이불, 패드, 카페트, 애플비 아동도서, 보타메디 화장품, 실버스타 가 정용품, 승마기 등 유용한 생활용품 등도 저렴하게 판매 됐다. 오현주 여선교회 회장은“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예배공간, 그리고 문화센터로도 활용될 교육관 공간 확보 를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최근 젊은이들도 많이 늘었

는데 즐겁게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훈 목사는“얼마전부터 홍콩루터란신학대 학생을 후원할 수 있게 되서 기쁘게 생각한다. 교회 성장과 함께 지역 교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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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은“전세계 170여개 국가 중에서 20개국에만 임명되 는 코윈 담당관 직위가 홍콩에 부여된 것은 제2차 코위너 컨벤션의 성공적인 홍콩 행사 유치와 전옥현 전 홍콩총영 사님의 지지를 통해 여성가족부 산하단체로 인정받아 가 능했던 일” 이라며 홍콩 코윈을 위한 성원에 감사를 전했 다. 이운미 사무총장은 자료화면을 통해 2015년도 활동 보고와 2016년도 활동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회원 규 정, 회비, 회칙 개정 등 수정된 회원정관도 회원들의 심의 를 거쳐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이미숙 사무국장의 2015년도 결산보고와 2016년 예산 보고도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마지막으로 장숙이 차세 대 교육부 이사의 임원진 소개와 새 회원 소개로 1부 순서 를 마쳤다. 2부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코윈과 실버스 타에서 제공한 푸짐한 상품이 참석자들에게 주어졌고, 2016년에도 서로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코윈을 만들어 가자는 송 담당관의 폐회사로 총회의 막이 내려졌다. 총 회 후 참석자 전원은 오찬을 함께하며 향후 코윈의 활동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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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홍콩한인회 정기총회, 장은명 신임회장 취임 홍콩한인회 첫 여성회장 탄생

70여년의 홍콩 한인사회 역사상 첫 여 성 한인회장이 등장했다. 제47~48대 한인 회의 부회장으로 봉사했던 장은명 씨가 49대 한인회장으로 단독출마하여 확정됐 고 김운영 부회장(한국국제학교 담당), 류 병훈 부회장(교민담당)이 함께 한인회를 위허 헌신하기로 했다. 올해 제68회를 맞는 홍콩한인회 정기총 회는 주홍콩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개최

되어 2015년도 총회 회의록 낭독, 업무보 고, 회계결산보고, 감사결과 보고 등이 이 어졌다. 토요학교 입학금 수령 정리가 부 실해 확인용 은행수수료와 같은 추가 비 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적이 있었으며, 토요학교 학생수의 증감을 예상하지 못해 예산과 실적차가 큰 점도 지적됐다. 또한 한인회의 주요 수익원이자 교육사업인 토

제97주년 3.1절 기념식

오전 10시 부터 시작된 3.1절 기념식에 서는 이성진 한인회 고문의 독립선언문 (공약 3장) 낭독에 이어 김광동 총영사가

박근혜 대통령 경축사를 대독하고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을 염원하는 이 유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인권, 번영을 북한 동포들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북한이 핵개발을 멈추지 않 고, 한반도 긴장을 지속적으로 고조시키 고 있는 현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한 반도 평화통일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고 기념사를 전했다.

요한글학교가 한국국제학교 교정을 이용 하는데 대한 비용도 단계적으로 올리자고 의견을 모았다. 2년간 한인회장으로 헌신한 최영우 한 인회장은 이임사에서“홍콩 한인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교민들 간에 화합을 깨뜨리지 말고 협동하여 건강한 한인 사 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노

력하자” 고 인사를 전했다. 13살에 홍콩으 로 이주해와 2001년부터 민주평통, 여성 회, 상공회, 요식업회, 한인회 등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장은명 신임회장은“다른 재 외동포사회에 비해 소수입니다만, 그러나 한인회로서는 그 어느 타 한인회보다 모 범적이고 성공적인 동포사회로 우뚝 서 있음을 확신한다. 한국학원과 한국국제학 교를 통해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 인으로서의 애국심과 국제인으로서의 자 부심과 자질을 두루 갖출 수 있도록 한인 사회 모든 분들께서 힘을 합해주시기 바 란다” 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최영우 한인회장은 한인사회를 위 해 힘써준 박병원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 기금모금위원장, 송완근 아시아나지점장, 허원식 치안관(영사), 주상인 명가식당 사 장, 홍콩한국교회협의회에 감사패를 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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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3월 2일자 (16-08-1009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