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5-44-9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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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일대일로’ 정책에 홍콩 역할 부여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일 계에 대해 400자 가량의 내용을 담고 대일로(One belt, one road)’개발 계 있다. 문서는“홍콩의 독특한 잇점을 획에 홍콩의 역할을 부여해 참여하게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주고 중국 경제 것이라고 중국 정부가 약속했다. 중국 개발과 국제 시장으로의 개방에 있어 정부는 13차 5개년 계획을 내놓으면 역할과 기능을 다하도록 할 것” 이라고 서 홍콩이 광동자유무역지대와의 협 밝혔다. 력을 더 가속화시켜야 한다고 요구했 중국의‘일대일로’ 는 고대 중국의 다. 광동자유무역 지역은 선전의 챈하 서방무역로인 실크로드를 따라 유라 이, 주하이의 헝친, 광저우의 난샤를 시아 국가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 잇는 무역지대이다. 는 시진핑 국가 주석의 경제 전략이다. 내년 3월 중국 전인대 상정을 위해 중국의 국가 개발 개혁 위원회 슈샤오 제시된 이 자료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시 의장은 5개년 계획안 내용을 두고 그리고 대만과의 보다 긴밀한 협력 관 “홍콩의 발전된 금융 경제 시스템의
잇점을 이용해 중국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해석 했다. 그러나 홍콩의 중국 전문가인 라우 위시우는“5개년 계획의 감춰진 메세 지는 중국 경제 개발에 홍콩이 기여하 는 역할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 리고 홍콩이 앞으로는 중국의 경제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지 정치적으로 나설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국 정부의 당부를 담고 있다” 고 해석했 다.
2015년 11월 11일
홍콩 부동산 시장, 19개월 최저 거래량 기록 지난 10월 홍콩 부동산 매매가 19개월간 최저 를 기록했다. 홍콩 정부가 아파트 건설 부지 공급 을 계속해서 늘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부동산 전 문가들은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고 경 고하고 있다. 지난 달 부동산 매매 총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43.63% 줄었다. 전달인 9월의 경우 전 년 동월 대비 31.6% 감소했었다. 미드랜드 부동산의 수석 애널리스트는“1991 년 기록을 시작한 이래 10월 실적으로는 최악” 이 라고 말했다. 9월에 전월 대비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던 매매건수는 10월 들어 다시 주저앉았다. 9월의 총 부동산 매매 계약은 5,467건, 10월은 4,491건이다.지난달 주거용 부동산의 거래 물량 은 전월 대비 22.6% 떨어져 3,300건을 기록했다. 신규 아파트 분양도 그다지 원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 시장은 무서우리만큼 조용 했다. 전체 거주용 부동산 거래 총액은 225억 2천만 달러이다. 리카코프 부동산 수석 연구원은“지난 달의 기존 아파트 시장은 2003년 사스 때보다 심 각한 수준” 이었다고 말했다. 홍콩섬의 대형 주택 단지인 타이꾸싱에서 지난달 이루어진 거래는 단 4건으로 대형주택 단지 기록 사상 최저이다. 타이꾸싱의 방 3개짜리 아파트 한 채는 당초 1,550만 달러에 나왔다가 190만 달러를 내린 가 격에 계약이 체결됐다. /3 페이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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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해방군, 자선 행사에서 존재감 드러내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처음으 로 중국 인민 해방군 홍콩 유격대가 홍콩 교정국이 주관한 가을 행사에 참가했다. 홍콩의 감호 시설 운영과 관리를 책임지 는 교정국이 1953년 이래 매해 개최해 오 고 있는 가을 정기 행사에 인민해방군의 24명 대표가 처음으로 참여해 참가자들 앞에서 한 치의 실수도 없이15분 동안 군 사 기술을 선보였다. 스탠리 감옥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수감자들의 가족을 포함해 홍콩 시민 2만 여명이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또 홍콩 항공구조단의 모토싸이클 팀과 군악단 등 이 각기 장기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수감
홍콩수요저널 자들이 만든 제품들의 판매도 있었으며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은 홍콩의 50여개 자선재단으로 보내졌다. 홍콩주재 인민해방군 유격대의 존재감 은 각종 행사를 통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는데, 앞서 7월에는 튠문 캐슬피크 사격 연습장에서 전체 군사 훈련을 하면서 언 론에 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포탄이 사용된 45분의 이 군사 훈련은, 중국 정부 가 시민의 자유 규제를 강화하는 데 사용 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던 말썽 많 은 국가 안보법이 통과된 지 사흘 후에 이 루어져 홍콩에 대한 무언의 압박으로 해 석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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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선전 연계 주식시장 개통 오보에 매수 급등
홍콩과 선전의 주식 시장이 연내에 연 결될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와 지난 4일 한때 두 도시의 주식시장에 불이 났다. 그 러나 뉴스가 오보로 확인되자, 뜨겁게 달 아올랐던 홍콩 시장은 순식간에 김이 빠
져버렸다. 지난 4일 중국 인민은행장 조우 샤오췐의 안내글이 은행 홈페이지에 올라 왔다는 소식이 퍼졌다. 이 안내글은 홍콩 과 선전의 주식시장을 연내에 개통하겠다 는 말로 해석되면서 희망의 불씨를 지폈 다. 중소 테크놀로지 기업들의 주가를 가늠 하는 ChiNext 지수가 107.53% 상승했고 선전 종합 지수 역시 오전에 3.39%오르며 5.12%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홍콩에 서도 항생지수가 한 때 700포인트 가깝게 상승했다. 점심 휴식 장에 중국 인민은행 측이 조우 행장의 글은 지난 5월 27일, 중 국의 위엔화 평가절하가 있기 전에 작성 된 것이라는 해석이 붙여졌다. 그리고 홍
콩 주식 시장에서는 선전 측과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승인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공지를 냈다. 오전에 크게 올랐 던 주가는 정정보도가 나간 이후 주저앉 았다. 관련 소식통은 중국 측이 홍콩-주식 시 장 연계를 위해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어떤 타임 테이블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홍콩과 상하이 주식시 장을 연결하는‘후강통’ 은 처음 폭발적인 인기에 비해 지금은 열기가 상당히 식은 상황이다. 홍콩에서 상하이 주식을 사들 이는 거래량은 10월 기준 일일 평균 47억 3천만 달러로 최고점을 찍었던 6월의 113 억 6천만 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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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소 기업 환경, 최근 3년간 가장 어려워 홍콩의 중소 기업 비지니스 환경이 최근 3년 만에 가장 어려워진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스탠다드 차터드의 ‘중소기업 리딩 비지니스 인덱스’ 는 이번 분기 지수가 44.4로 나타났다. 지난 ¾분기보다 5.2% 떨어진 것으로 2012년 42.9를 기록한 이후 가장 지수가 낮다. 지수 50 미 만은 경영 환경이 비관적인 것이며 50이상이 낙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중소기업 비지니스 인덱스의 3개 항목이 모두 떨어졌 는데, 제조 부문 지수는 5포인트, 수출입 부문은 2.4포인 트, 소매 부문은 2.8% 떨어졌다. 조사 대상 806개 중소기
캐세이 퍼시픽, 20년 만에 동체 도색 작업 케세이 퍼시픽이 20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새 단장에 나선다. 150대 이상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는 케세이가 전체 비행기를 새로 칠할 예정이다. 최근 항공사들의 항공기 단장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 는 분위기에서 캐세이 퍼시픽은 보잉 777 새 기종에 꼬리 전체 부분을 녹색으로 칠하고 빨간색 덧칠이 된 하얀색 날개 문양을 넣었다. 또 케세이 퍼시픽은 미화 100억 달 러를 들여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하는데 내년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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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동산 시장, 19개월 최저 거래량 기록 까울룽의 신규 대형 아파트 단지인 쩡관오에서도 20개 아파트 단지에서 이루어진 매매 계약은 55건에 불과했 다. 보통 실제 거래 시점과 부동산 등록 시점이 차이가 나 기 때문에 10월 통계는 사실상 9월부터 10월초의 거래를 반영한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내년도 홍콩의 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일부는 이자율 인 상과 경기 악화로 인해 2017년안에 30%까지 하락할 것
처음으로 에어버스 350기 48대를 인도받는다. 케세이 퍼 시픽은 기존 항공기 새단장과 함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신종 비행기를 들여옴으로써“국제 항공 허브로서의 홍 콩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 고 밝혔다. 비용 효율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케세이 는 최근 이코노미 석의 매 열마다 한 자리를 더 추가하겠 다고 발표했으며 자사 비행기의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더 비싼 좌석을 사는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조정했다.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렁춘잉 행정장관은 정부의 부지 공급 확대 노력이 이제 막 결실을 맺기 시작해 향후 3~4년 동안은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11년 만에 최대 물량을 기록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 주택국의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19년까지 분양 될 예정인 신규 아파트는 총 86,000 가구로 교통 주택국 이 자료 발표를 시작했던 2004년 9월 이후 최대 물량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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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60% 이상이 홍콩의 경제 상황이‘동절기’ 에 진입했 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24%는 현재의 경영 환경이 2008년 아시아 경제 위기 당시보다 나쁘다고 답했다. 현 재 경영 환경이‘동절기’ 라고 답한 사람의 71%는 아직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답했고 8%는 직원 해고, 2%는 폐업, 14%는 감봉 또는 직 원 월급을 동결하겠다고 답했다. 생산성 위원회는“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속에서 홍콩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중국 의 경제 개발 속도가 둔화되자 중소기업이 가장 심하게 타격을 받았다” 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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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 우버처럼? 개인 전세기 렌탈사업 런칭
개인 전세기를‘우버’ 처럼 사용하는 사 업을 운영하는 영국 회사가 아시아 지역 본부로 홍콩에 지사를 설립해 영업에 들 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우버와 비슷한
‘빅터’ 라는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통해 개 인 전세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 측은 영업 대상이 일반인도 아니고 수퍼 리치도 아닌 부유층이라고 명시했다.“이 용을 많이 할 수록 가격이 낮아져 부유층 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 회사 측은 말했다. 빅터는 기본적으로 몇몇의 개인 전세기 회사와 사용자를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중간 수수료 과정을 뺐다. 회사 측의 말에 따르면, 현재 4만개 공항으로 운행하는 7
홍콩 택시연합, 앱 개발해 서비스 우버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개인 운송 시스템과 경쟁하기 위해 홍콩 택시연합이 앱을 이용한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택시 18,138대의 절반 이상을 소유한 17개 회사의 홍콩 택시연합은 앞으로 강력한 중 앙 관리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 택시연합에 가입된 운 전사는 2만명이 넘는다. 지금까지 자율 규제로 인해 느슨한 관리 로 택시 승객들의 불만을 낳게 했다는 자 아 비판에서 나온 고육책이다. 지난해 교통 국에 접수된 택시 관련 불만사항은 총 1만 건으로 역대 최대였다. 홍콩 택시 업계들은 우버처럼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한 시스템 이 도입되면서 경쟁에 직면해 고전하고 있 는 상태로, 당국에 우버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해달라며 견제를 해왔다. 대부분의 택 시 운전사들이 개인 영업자인 관계로 관리 나 단합이 힘들었다는 택시 업계는 시범
앱을 만들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 략이다. 내년 봄에 런칭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폰 앱에는 우선 각 업체로부터 추천을 받 은 500대의 택시를 올려놓고 앱을 통해 택 시 호출을 받는다. 반응이 좋을 경우 이 시 범 계획을 내년말까지 1천대로 늘리겠다 는 계획이다. 또 앱에는 이용 택시의 운전 사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해서 좋은 점수를 받은 택시 운전사에게는 현금으로 인센티 브를 주고 계속해서 나쁜 점수를 받는 택 시 운전사는 앱에서 이름을 지우겠다고 택 시 연합은 말했다. 홍콩 택시 연합은 또 청장년층이 업계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인데 현재 홍콩 택시 운전사의 평 균 연령은 약 60세이다. 가격이 650만 달러 인 홍콩의 택시 면허 권리금은 지난 20년 간 그 수에 있어 증감이 거의 없었다.
천 여대의 전세기가‘매우 매력적인 가격 으로’웹에 올라와있다. 예를 들어 홍콩에 서 런던까지의 개인 전세기 이용 가격은 8
홍콩수요저널 개 좌석 비행기가 52,000 유로(61만 홍콩 달러)에, 19개 좌석은 154,000천 유로에 나와있다. 빅터 측은, 2009년 경제 위기 이후 주춤 했던 개인 전세기 시장이 이제 다시 살아 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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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연말 카니발 올해도 열려
지난해 연말연시 홍콩 시민들의 가장 큰 이벤트가 됐던 AIA 그레이트 유러피안 카니발이 올해에도 돌아와 1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센트럴 워터프론트에서 열 린다. 앞서 8년 동안 공백을 가졌던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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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2001년과 2007년 사이에 카이 탁과 홍함, 지금은 정부 종합 청사가 들어 있는 타마르 파크에서 열린 적 있었다. 카
니발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1 시이며 입장권은 성인 125달러, 11세 미만 아동은 90달러이다.
카니발이 지난해 센트럴로 돌아왔을 때 83만명의 시민이 이 곳을 찾았다. 올해에는 에펠타워나 피사의 사탑같은 유럽의 유명 건축 복제물을 세우고 이태 리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조명을 직접 공 수해 이를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카 니발 측은“지난해의 큰 성공에 힘입어 올 해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레벨로 시민 들을 즐겁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이동 극단 우더벨리가 해외에서는 처음으 로 홍콩에 선을 보이며 에딘버러와 런던 의 대형 페스티발에서 공연을 한 잘 알려 진 곡예가들이 출연한다. 앞서 이 카니발은 월드 카니발이라는
기부한 부모 재산 돌려달라는 소송, 패소 사망 전 가장 최후의 유서인 2008년 유언 장에 의거해 재산을 모두 기부 단체에 유 증한다고 대법원은 해석했다. 창업자 탄은 아내 응 기옥오와 함께 작 성한 2008년 유서에서“우리 자녀들과 손
홍콩에서 태어나 싱가폴에서 사업을 일 군 후 작고한 재벌과 그의 아내가 부부의 사망 이후 모든 재산을 자선 재단에 기부 하겠다는 결정은 지켜져야 한다고 홍콩 대법원이 판결했다. 물류 회사를 일군 창업자 탄 키엠토엔 의 다섯 자녀 중 네 명은 아버지가 생전에 자식들에게 주식을 선물로 남겨주려고 했 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어떤 조치를 취 하기 이전에 창업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자들은 우리 살아 생전에 충분하고 적당 한 보살핌을 받았다. 우리는 아이들이 자 립하고 사회와 인류에 봉사하기를 바란 다. 그래서 내 사업체의 어느 일부분도 아 이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고 한다” 고밝 혔다. 남편 사망 후 아내는 이와 같은 태도 를 견지했고 큰 딸은 부모의 의견을 존중 해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창업자 탄 키엠토엔은 1919년 홍콩에서 태어나 1961년 아프로-아시아 선박 회사 를 싱가폴에 세웠다. 탄은 싱가폴 로빈슨 로드에 상업용 건물도 소유하고 있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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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어 수준 퇴보… 부통화 교육에 밀려 을 또 받게 됐다. 스웨덴의 국제 영어 교육 기관인 EF 잉
홍콩의 전반적인 영어 구사력이 국제 순위에서 2년 연 속 하락했다. 이 때문에 홍콩의 영어 교육이 정부의‘모국 어 교육’ 에 밀려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글리시 퍼스트의 최신 영어 능숙도 지수에서 홍콩은 70 개 국가 중 3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1위에서 2위가 더 떨어졌다. 해마다 이루어지는 이 조사를 보면, 홍콩의 영어 구사 력은 전 세계 44개국 대상 12위였던 2011년 이후 꾸준하 게 하향 추세이다. 2011년과 2013년의 홍콩의 영어 능숙 도는 한국이나 일본보다 높았지만 2012년과 지난해, 그 리고 올해에는 한국과 일본이 홍콩을 앞질렀다. 능숙하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공민당의 입법위원 모만칭은“예 전에 홍콩의 평균 영어 점수가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면 지금은 6점 수준” 이라며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 후 홍콩 정부가 택한‘모국어 정책’ 이 가장 큰 이유일 것 이라고 말했다. 정부의‘모국어 정책’ 이 도입되자 능력이
홍콩인 2세 귀국자에게 비자발급 신속 인재를 끌어모으기 위한 홍콩의 노력은 귀국 자녀들에 게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5월 시작된‘패스트 트랙 홍콩 비자 시스템’ 을 통해 근로비자를 신청한 142명 중 이미 80명이 비자를 받아 홍콩에서 일을 시작했다. 플로 라 로는 석달 전 프랑스에서 홍콩으로 왔다. 아버지는 베 트남인 어머니는 홍콩 사람이었고 본인 자신은 프랑스에 서 나고 자랐다. 로는 온라인으로‘패스트 트랙’ 비자를 신청했고 3주 만에 비자를 발급받아 지금은 홍콩에서 일 하며 거주하고 있다. 프랑스에 있는 다른 친구들이 홍콩 근로비자를 받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는데 반해 자신은 홍콩 출신 어머니 덕 에 전혀 어려움이 없이 아주 빨리 비자를 받았다고 로는 말했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건축학 석사 학위에 프랑스에 서 직장 경험 3년이 있는 로는 프랑스어와 영어, 광동어에 능숙해서 상환에 있는 디자인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 고 있다. 인근 상환에 자리잡은 로는 홍콩의 활기찬 분위
기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하이킹 코스가 가장 매력적이 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미시 탠도‘패스트 트랙’혜택 을 본 귀국 자녀 중 하나이다. 아버지는 말레이시아인이 지만 어머니는 홍콩 출신이고 엄마가 현재 홍콩에서 일하 고 있어 친척들이 탠에게도 홍콩에서 직장을 잡으라고 권 했다. 탠 역시 비자를 신청하고 한 달도 되지 않아 근로 비 자를 받았다. 호주 대학을 졸업하고 광동어와 영어, 일본 어에 능속한 탠은 비자를 받고 곧바로 홍콩의 한 전력 회 사에 취직해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홍콩 이민국의‘패스트 트랙’비자 시스템은 경제적으 로 자립이 가능하며 외국에서 출생한 홍콩 또는 중국인 출신 18~40세를 대상으로 한다.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홍콩 영주권자이어야 한다. 또 본인 자신은 광동어와 보 통화, 영어에 능숙하고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춰야 이 시 스템을 통해 홍콩 비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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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사람들은 아이들을 외국 대학에 보내기 전에 홍콩에 있는 국제 학교나 영어로 가르치는 학교에 보내기를 선호 하고 있으며 이런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고 쓸 환경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모 위원은 설명했 다. EF 잉글리시 퍼스트의 조사를 위해 전 세계 약 91만 여 명의 비영어권 출신들이 문법과 어휘력, 독해, 청해 시험 을 치뤘다. 아시아 최고 수준을 보인 싱가폴의 순위는 전 세계 12위로 다른 아시아권 국가인 말레이시아, 인도와 함께‘영어 구사력이 훌륭함’ 으로 평가됐다. 중국의 순위 는 47위로 지난해보다 10계단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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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리 음식, 미쉐린 별점 얻어
홍콩의 대표 거리음식점 23곳이 최근 발행된 미쉐린 가 이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달짝지근한 디저트 음식 으로 유명한 조단의‘카이카이’ 나 에그와플로 유명한 노
콩에 사는‘꽈이로’ (외국인)들만 알 것” 이라며“이런 음식 이 홍콩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는 것은 홍콩 사람들의 입맛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
쓰포인트의‘리컹키’등이 미쉐린에 오른 홍콩 거리 음식 관광객을 위해 작성한 리스트” 라고 꼬집었다. 들이다. 최신판 미쉐린 가이드에 별 세개 레스토랑 카테고리에 세계 각국 음식의 향연장인 홍콩의 특성을 반영하듯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은 침사초이 랭엄 호텔의 다양한 외국 음식도 홍콩의 미쉐린 리스트에 올랐는데 태 ‘탕 코트’ 이다. 이 밖에 지난해에도 별 세개 레스토랑에 국과 인도네시아 음식은 물론 존스톤 로드에 위치해 한국 올랐던‘보 이노베이션’ ,’ 8 ½ 오토 에 메조’ ,‘스시 시 프라이드 치킨과 떡볶기로 이름을 알린‘켈리스 케이프 콘’ ,‘아뜰리에 드 조엥 로뷰숑’ , 포시즌의‘렁킹힌’ 등이 봅’ , 모든 종류의 감자요리를 맛볼 수 있는‘쓰리 포테이 별을 유지했다. 별 두 개 레스토랑에는 몽콕 코디스 호텔 토’등이 그것이다. 미쉐린 가이드 측은“거리 음식은 각 의 밍 코트를 비롯해 14개가 선정됐다. 나라의 문화를 반영하는 독특한 음식 문화이며 특히 아시 아에서는 더욱 훌륭하다” 고 평가했다. 미쉐린 거리 음식 리스트에는 미국 버거 체인인‘부처 스 클럽’ 의 햄버거도 올라와있는데 가격은 100달러에서 시작해 길거리 음식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한 로컬 푸드 블로거는“부처스 클럽이라고 하면 아마 홍
11일 독신자의 날 판매경쟁, 중국 아닌 홍콩서도 점화 도 비슷하다"면서 "홍콩 사용자 수익은 대만인의 2.4배이 기 때문에 EC 성장성은 크다"고 지적했다. 또 내년에는
11일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를 앞 두고 홍콩에서도 업체들간 판매 경쟁이 속도를 내고 있 다. 홍콩의 경제일간 신보(信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대 형포털 사이트인 야후 홍콩은 자사 쇼핑몰에 이날 대만 브랜드 100개를 입점시켜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날 밝혔 다. 야후 대만홍콩 전자상거래(EC) 총괄인 재키 왕(王志仁) 부사장은 "홍콩과 대만은 문화도, EC에서 구매하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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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에 홍콩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야후 홍콩은 배송비를 1kg 당 약 24 홍콩달러으로 책정했 다. 홍콩-대만 간 거래를 늘려 시장 거래를 활성화시키겠 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11일 홍콩에서 스마트폰을 '1 홍콩달러'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샤오미는 4일 홍콩에서 '진격의 샤오미'라는 테마로 1 홍콩달러세일을 실시하고 최신 스마트폰 '훙미 (紅米) NOTE 2'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에 따라 샤오미는 웨어러블 기기인 '미밴드(판매가격 99 홍콩달러)'나 샤오미 NOTE(판매가격 1400 홍콩달러)' 등 을 이날 낮 12시부터 홍콩 공식 사이트를 통해 1 홍콩달 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단, 수량은 미밴드가 60개, 훙미 NOTE 2가 10대, 샤오미 NOTE가 3대로 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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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고용조례(노동법) 임금체불과 이사의 책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A사의 대표이사는 법에서 정한 최고 3년 이하의 징역형과 함께 HKD350,000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Cap. 57 Employment Ordinance s.63c). 동법에 의한 우선적인 책임은 회사에게 있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director가 형사적인 책임을 지게 되므로 체불 이 이사의 동의 혹은 소홀로 인한 결과일 경우 회사의 이 사는 동 법령에 따라 상기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직원 5명의 A 무역회사는 2015년 초부터 매출이 급격 하게 줄고 자금상황도 악화되자 3개월 간 월급을 지급하
다. 물론 개인 회사의 경우는 고용주 개인에 대해서 위와 같은 처벌이 내려지게 된다.
지 못하고 있었다. A사 대표이사는 사정을 사원들에게 설명했지만 직원들은 수긍하지 않았다.
또한, 최근의 판례 및 사건에서 보더라도 법원, 노동부
직원들이 대표이사에게 갖고 있는 불만은 단지 임금체
및 수사기관은 유사 사건에 대한 처리를 구속수사 및 실형
불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직원들의 처우와 달리 대표이
으로 처리하고 있는 사례를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경기침체
사 개인의 생활비 등은 임직원의 비용으로 처리하고 있
로 인한 소매업의 폐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국이
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표이사는 A사 부담으로 월세
고용주 혹은 법인의 이사에게 보다 강도 높은 수사 혹은
HKD100,000이 넘는 호화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자녀
형벌을 내릴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3명의 학자금으로 월 HKD50,000 넘게 사용하고 있었다. 호화 자동차 3대의 비용을 물론이고 부인을 직원으로 등
따라서 고용주의 입장이라면 임금의 지급의무가 기타
록하고 매월 HKD70,000을 월급으로 지급하는 등, 이 모
지출에 비하여 상위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회사의 사정
든 항목은 지체 없이 매월 정상적으로 지불하고 있는 반
이 악화될 기미가 보인다면 사전에 구조조정 등을 통하여
면 회사직원의 임금은 자금 사정의 악화라는 이유로 3개
임금체불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자세
월간 체불하고 있다는 점을 수긍하기 힘들다는 입장인
가 필요할 것이다.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 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 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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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설명회...'거주자' 정의 혼선 국제적으로 역외소 재산의 형성과정에서 조세포탈, 외국환거래신고의무 등 득에 대한 세금추징이 범죄에 대해 최대한 형사상 관용조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 한국에서도 해외에서 이번 설명회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점은 누가 신고해야 발생한 소득에 대해 하느냐이다. 기획단에서 배포한 안내서에는‘세법상 신 과세를 위한 단계가 고 납부 의무가 있는 거주자와 내국법인’ 인데, 거주자를 빠르게 진행되고 있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 이상 거소를 둔 개인’ 이라고 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월 미신고 해외 소득 및 불법외환 광범위하게 설명해놓았다. 거주자에 대한 주석에는 A5크 거래의 자진신고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역외소 기 한바닥 분량으로 파견주재원, 홍콩 영주권자(이중거주 득·재산 자진신고기획단’ 을 출범하고, 지난주 4일 오후 자)까지도 해당할 수 있는 사항이 있다. 참석자들은 거주 3시부터 주홍콩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역외소득·재산 자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질의하자, 자진신고 설명회 가졌다. 기획단에서는 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알 수 있다는 식 김경희 부단장은 자진신고기간(2015년 10월 1일~2016 으로 답변해 혼선이 가중됐다. 년 3월 31일) 내 미신고 역외소득 및 재산을 납세자 스스 한국정부는 해외 국가들과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을 로 신고하고 관련 세금을 납부하면, 세법상 가산세(납부 맺어 2017년부터 미국, 영국 등 90여개국과 소재금융기 불성실 가산세 제외)나 과태료, 외국환거래법상 과태료 관들의 금융계좌정보를 교환하여 국외 소득이나 재산에 등을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국외소득이나 국외 대해 세금추징할 예정이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홍콩대 한인유학생,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위 홍콩대에 재학 중인 한인유학생들이 지난 4일 한국 역 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 시위를 벌였다. 학교 측에 사전 신고를 한 이번 시위는 홍콩대학 캠퍼스와 지하철 역 앞에서 20~3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포 스터를 들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대로 진행됐다. 포스터에는 중국정부가 홍콩에서 추진하려던 국민애국 교육을 거부하는 홍콩 시위대의 사진과 현 한국에서 일어 나는 시위 사진을 나란히 소개하고 홍콩인들의 관심을 끌 었다. 시위를 준비한 박주원(홍콩대 신방과 4년) 학생은“친 한 친구와 함께 의논 끝에 친구들에게 SNS를 통해 도움 을 구하고 함께 섰다. 민주주의 핵심 포인트는 다양성이 기 때문에 (정부가) 방향을 바꾸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
다연(홍콩대 정외과 1년) 학생은 “획 일화해서 한 가지의 관점 을 보여주는 것보다 여러 관점을 수용해 성숙한 민주주의를 보여주는 것이 애국심 을 기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페이스북의 수요저널 동영상뉴스로 소개된 이번 시위 기사는 한인이 14,000여명에 불과한 홍콩에서 5일만에 6 천여명 영상조회, 도달수 19,000여명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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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최영우 한인회장, 김미리 前 여성회장 포상
최영우 홍콩한인회장과 김미리 전 홍콩한인여성회 회 장은 제9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한인사회 발전한 공 로로 포상을 수상했다. 최영우 회장은 한인회 기획이사, 자문위원, 한국국제학 교 이사장, CBMC 중국총회장 등 역임하고 한인사회 화 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 국문훈자장 동백장을 수 상했다. 김미리 전 회장은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 한인요 식협회 부회장, 평통위원, 한국국제학교 운영위원 등을 역 임했으며, 한인 여성들의 사회 참여 및 지위향상에 봉사 한 공이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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