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5-21-9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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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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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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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전문가, 병력 속인 여행객 처벌 요구 중국 내 첫 韓 환자 거짓말로 공항벗어나… 한국 여성 2명도 사이쿵서 격리 홍콩에 들어오면서 자신의 병력에 대 해 거짓말을 한 사람들에게 형사 처벌이 주어져야 한다고 사스(SARS) 전문가가 요구했다. 홍콩대학 미생물학과 호팍렁 교수는“비단 이번뿐이 아니라 H7N9바 이러스 때에도 감염자들이 중국에서 생 닭과 접촉한 사실을 부인했었다” 면서 건 강정보를 거짓으로 진술하는 사람들에 게 처벌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콩에는 입국시 거짓 건강 정보를 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는 법이 있지만 실제 로 처벌이 내려진 적은 없다. 사스의 공포를 겪은 바 있는 홍콩이 메르스(MERS) 환자의 홍콩 유입에 대해 극도로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비행기에 서 메르스 확진 한국인 남성과 가까운 곳에 앉았던 두 명의 한국 여성의 소재 가 파악돼 14일간의 격리 수용에 들어갔 다. 지난 26일 메르스 감염 가능성을 인지 하고 고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에 입국한 한국 남성은 첵랍콕 공항에서 보 건 검사에 적발됐었다. 그러나 본인이 메르스 환자랑 접촉한 적 없으며 이 지
역을 여행한 적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홍콩을 거쳐 중국 광동으로 떠났다. 이 한국 남성은 결국 중국의 첫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 일 광둥성 후이저우(惠州)시의 병원에 입원한 후 39.5도가 넘는 고열과 폐렴 증 상을 보이다가 지난달 30일부터 의식이 양호해지는 등 서서히 안정을 되찾는 듯 했지만, 다음날 다시 고열 등 증세를 보 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 때문에 홍콩에서는 두 명의 한국 여성을 포함해 18명이 싸이쿵의 격 리 시설에 수용되어 있으며 중국에서는 추가로 17명이 격리됐다. 홍콩 보건당국 은 메르스 확진 환자 남성이 탑승했던
아시아나 OZ723편과 중국으로 갈때 이 용했던 이터널 이스트 크로스 보더 버스 를 함께 탔던 승객들에게 자진 신고를 요청했다. 당시 버스에 총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홍콩에서 는 사스 당시 1,755명이 감염돼 이 중 299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심리적 경제 적으로 그 여파를 이후로도 상당히 오랜 기간 겪어내야 했다. 2012년 사람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된 메르스 바이러스는 사스와 같은 변종 코 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아직까지 백 신이나 치료법이 없다. 치사율은 사스의 10%보다 훨씬 높은 30~40%이며 잠복 기는 2~14일이다.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 한국인 홍콩 재입국
중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과 밀접하게 접촉했을 것으로 의심돼 홍콩 보 건당국으로부터 격리 대상자로 선정된 또 다른 한국인 남 성이 홍콩에 재입국해 격리됐다. 홍콩 위생서 산하 위생방 호센터 렁팅훙 총감은 지난달 26일, 한국발 홍콩행 비행기 안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인 K씨 주변에 앉아 격리대상자 로 선정됐던 한국인 남성이 오늘 오후 홍콩으로 재입국했 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중국 광저우를 거쳐 비행기를 이 용해 한국으로 귀국한 뒤 오늘 오후 다시 홍콩에 입국했다 가 공항에서 격리대상자로 확인돼 사이쿵 보호시설로 격 리됐다. 이에 따라 사이쿵 보호시설 내 한국인 격리자 수 는 6명으로 1명 늘었고, 전체 격리자 수도 19명으로 늘었 다. 홍콩 당국은 지난달 31일 격리 대상자 29명 중 11명이 한국과 중국 등으로 떠난 것을 확인하고 해당 국가와 세계 보건기구에 관련 사실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보건당국이 이 남성에 대한 정보를 연락받고 도 격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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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연구원, 홍콩 경쟁력 세계 2위
UN산하 국제 경영개발 연구원(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IMD)이 미국에 이어 홍콩을 세계에서 경쟁력이 두번째로 강한 지역으로 선정했다. 평점을 매기는 4가지 중요 요소 중 두 개 부 문인‘효율적인 정부’ 와‘경영 효율성’ 에서 는 홍콩이 세계 최고로 꼽혔다. 덕분에 홍콩은 스위스와 싱가폴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랐 다. 국제 경영개발 연구원의 자료는 얼마전 중 국 사회과학 아카데미가 내놓은 자료와는 상 당히 다른 결과인데, 중국 사회과학 아카데미 는 선전이 중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라 며 홍콩을 제치고 1위에 올려놓았었다. 국제 경영개발 연구원 IMD는 세계 61개국 가 중 경영 효율성과 강력한 금융 부문, 혁신 과 효울적인 인프라 부문에서 미국에 가장 높 은 점수를 부여했다. 중국은 지난해보다 한 단 계 올라선 22위로 벨기에보다 한 등수 위를 차지했다. 홍콩의 경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특히 미국의 통화 정책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고 사회 고령화로 인한 개발 원동력이 부족하게 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IMD는 지적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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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당국, 하너지 본격 조사... 분식회계ㆍ주가조작 의혹 등 밝혀질 듯
홍콩 금융규제당국이 하루만에 주가가 반 토막이 난 중국 태양광업체 하너지박막발전 (HTF)에 대한 조사를 공식 선언했다. 시장에 서는 그동안 HTF와 모기업인 하너지그룹 리 허쥔(李河君) 회장에 대해 제기됐던 분식회 계와 주가조작 의혹이 이번 조사에서 전모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28일 오후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SFC는 하너지 박막발전 문제와 관련한 공식적인 조사를 개 시해 진행중임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고밝 혔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
날 보도했다. 이같은 SFC이 발표는 리 회장 이 당국의 조사사실을“루머” 라고 일축한 지 불과 몇 시간 후다. 그는 지난 20일 주주총회 현장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베이징에서 열 린 하너지클린에너지엑스포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당국에 의해 구금됐을 수 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날 HTF 주가는 47% 폭락해 무려 190억달러가 공중분해됐 다. 그동안 HTF와 리 회장이 조사를 받고 있 다는 추측성 기사는 여러차례 보도됐다. 하 지만 SFC가 직접 조사 사실을 밝힌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SFC는 구체적인 조사 내용 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SFC 발표 몇 시간 전 리 회장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주가폭락 이후 처 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자신 이 아는 한 조사가 진행되는 것은 불가능하 다” 며“하너지는 역사상 지금보다 나았던 적 이 없다 “고 강조했다. 많은 태양광 업체들이
중국 홍콩 주식시장 동반 조정 들어가 연일 무섭게 달리던 상하이와 선전, 홍콩 의 주식시장이 지난 28일 일제히 조정에 들 어갔다. 이날 여기저기서 팔자 주문이 나오 면서 주식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일일 최대 하락가를 기록한 날 중 하나가 된 지난 28일, 상하이 지수는 6.5% 떨어졌고 선전 지수는 5.52% 하락했으며 항생지수 역시 2.23% 떨 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의 주식 거래 총량은 2조 4200억 위안(3조 600억 홍콩달러)로 앞서 26 일 기록했던 2조 1600억 달러의 기록을 깨뜨 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조정이 계속될 것 으로 내다봤다.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가들에게 돈을 빌려 줘 주식 투자를 가능하게 했던 은행들이 투 자 대금을 거두어들이기 때문이다. 돈을 빌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지난 1년 간 HTF 의 주가는 무려 600% 급등했다. FT는 올 초 하너지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분식회계 의혹 을 제기했다. 태양광패널 생산장비를 판매하는 HTF는 매출(148억홍콩달러) 대부분이 모회사인 하 너지그룹에서 나왔다. 그러나 지난 2013년 회계보고서에서 대금지급이 이뤄진 것은 계 약분의 35%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HTF는 순이익률은 50%가 넘었다고 밝혀 실적을 조작해왔다는 의구심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하너지그룹 공장 9곳 중 8곳의 매출 은 HTF 장비매출의 10분의 1도 되지않는 3 억1500만위안에 불과했다고 FT는 강조했 다. 주가폭락 직전 리 회장이 공매도 물량을 늘려 시세차익을 노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림자금융을 통해 고금리 자금대출을 받았 다는 의혹도 제기돼 이번 당국의 조사에 업 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려 주식을 샀던 사람들은 빌린 돈을 갚기 위 해 주식을 내다팔수 밖에 없고 이때문에 주 가는 더욱 떨어진다. 홍콩에서도 이런 상황 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국의 경우는 더 심해 서 지난해 4월 대출로 한 투자 총액은 4억 위 안이었는데 현재는 3배 이상 늘어난 2조 위 안 가량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막대한 이익 을 내며 성장한 증권 시장이 상당기간 강세 가 계속된 이후에는 증권회사들이 신중한 자 세를 취하기 때문에 조정에 들어가는 것이라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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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국 정부에 금융 우위 지위 지켜달라고 요청
현재 홍콩이 누리고 있는 중국에서의 금융 경제적 지위를 다른 도시에도 부여하기 전에 좀 더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홍콩 정부가 중 국 중앙 정부에 요청했다. 홍콩 경제 서비스 및 재무국의 챈카컹 국
장은“중국의 세계 시장으로 향한 유일한 금 융 창구로서의 지위를 홍콩이 앞으로도 누릴 수 있게 지원해준다면 이는 홍콩의 금융 경 제 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중앙 정부에 설명했다” 고 말했다. 앞서 독일 금융회사가 상하이 주식 시장과 협력해 중국 주식 펀드 거래가 가능한 공동 벤처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 홍콩이 상하이에 독보적인 금융 지위를 뺏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 고 있었다. 홍콩은 이제까지는 중국 경제 개혁을 시도 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시장이었지만 여기서 성공을 거두고 중국이 자신감을 찾을수록 다 른 도시에도 이같은 지위를 확대 부여할 경
MTR 요금4.3% 인상
MTR이 다음달부터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 다. 홍콩 지역 내의 MTR 요금은 6월 21일부 터 평균 4.3% 인상될 예정이다. 일부 노선은
최고 6% 까지 오른 다. 광동 지역으로 가는 열차의 요금 은 7월 15일부터 현재보다 10~20달 러 오른다. 1998년 수준에 비하면 9.5% 인상된 요금 이다. MTR 측은 그러 나 광동행 열차의 요금 인상은 요금 을 올리는 것이 아 니라“1995년 수준으로 조정”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에 경기를 감안해 요금을 내 렸으며 이후 꾸준히 운영비가 올라 다시 95
우 홍콩의 잇점을 빠르게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중국 정 부는 2011년 중국 외 처음으로 홍콩에 위안 화로 가능한 금융 상품 거래를 인정해 홍콩 이 독점적으로 중국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 는 위안화 펀드를 판매해왔으나 2013년부터 는 런던과 싱가폴, 파리, 룩셈부르크에도 위 엔화 거래를 허용했다. 홍콩 증권 거래소장 리 샤오쟈는“위안화 의 국제화와 자유거래화를 위해서는 필수적 인 단계이다. 중국 시장이 계속해서 개방화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사인으로 보 아야 한다. 중국이 개방될수록 홍콩에도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 이라고 말했다.
년 수준으로 맞춘 것이라는 설명이다. 홍콩 정부가 MTR의 대주주여서 MTR의 요금인 상은 정부의 승인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다. MTR의 요금 인상 계획 발표는 요금 체계 를 재고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더 높 이고 있다. 지난해 MTR이 20% 늘어난 영업 이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요 금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요 금을 인상하면서 대신 할인 혜택 프로그램을 광범위하게 제공했지만 올해에는 그럴 계획 이 없다고 MTR이 밝혔다. 경전철에 10개 차 량과 신계 지역의 노선과 연결되는 10대의 버스를 구입하는데 3억 달러를 책정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현재 제공하고 있는‘당 일 왕복 요금 10%할인’프로그램은 오는 11 월 말까지 계속되며 성탄절 연휴와 춘절 연 휴 그리고 부활절 연휴 총 6일에 운임을 반값 으로 깎아주는 할인 혜택은 앞으로도 계속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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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개 도시에 개인 해외 투자 허용
중국의 6개 도시 주민들이 해외 부동산이 나 주식, 채권에 직접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중국 국영 <증권 타임즈>가 26일 보 도했다.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시행되면 올해 홍콩에 2000억 위안(2500억 홍콩달러)이 흘 러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DII2(Qualified Domestic Individual Investor program)이라고 불리는 이 투자 제도 는 중국내 6개 도시에서 재산이 100만 위안 이상인 개인 투자가들에게 열릴 계획이다. 상 하이와 텐진, 총칭, 우한, 선전, 웬저우 등 6개 도시의 주민이 그 대상이다. 당초 이 프로그램 은 2006년 시작됐으나 지금까지는 금융 기관 에만 허락됐었다. QDII2가 개인 투자가들에 게 열리면 중국의 개인 투자가들은 주식이나 채권, 보험,펀드 또는 부동산 등을 해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현재는 중 국의 개인들은 연간 미화 5만 달러(39만 홍콩 달러)한도에서만 해외 투자를 할 수 있었다. QDII2의 한도 총액이 미화 900억 달러인데 이미 후강통을 통해 홍콩 주식 시장에 투자하 고 있는 중국의 개인 투자가들이 홍콩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회사들의 주식을 사들이 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시장에 사장 되어 있는 중국 회사의 주식은 상하이에 상장 되어 있는 같은 회사 주식보다 가격이 싸다. 현재 중국 주식은 어마어마한 투자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가격 대비 수익 비율이 26배에 달한다. 중국의 나스닥인 ChiNext의 투자 효 율은 100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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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우로 한때 공항 등 교통 마비 지난 주 계속됐던 폭우는 26일 한 때 올해 처음으로 흑색 경보를 발령시키게 했다. 이로 인해 한 때 공항 및 도심 교통이 마비됐으며 정부 산하 진료소와 일부 학교들이 문을 닫았 다. 홍콩 기상청의 폭우 경보 중 가장 높은 수 준인 흑색 폭우 경보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5분 동안 발효됐다. 이미 앞서 적색 경보로 연휴 주말 크게 피해를 입 었던 공항은 또다시 지장을 받았다. 19대의 비행기가 운항 취소됐으며 총 617대의 비행 기가 운항이 지연됐고 5대는 인근 마카오나 광저우, 하이코우 등에 착륙해야 했다. 오후 12시 30분 폭우 경보가 해제될떄까지 오전 9 시부터 불과 3시간동안 번개는 4천 3백번 이 상 친 것으로 기록됐다. 이번 흑색 폭우 경보는 1998년 이후 내려진
19번의 흑색 경보 중 두 번째로 짧은 경보 시 간을 기록했다. 가장 짧은 시간 동안 흑색 경 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해로 40분이었다. 26일 의 폭우 경보는 짧은 시간안에 드라마틱하게
폭우로 청차우 페스티발 취소
전통에서 살아나 홍콩 시민들의 축제가 된 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청차우의 번 페스티발 이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청차우 번 페스티발은 1894년 쯤으로 기원 이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흑사병으로 사망한
섬 많은 주민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시작된 행사에 기원을 두고 있다. 청차우 주민들의 진 정을 받아 홍콩 정부는 이 행사를 지난 2005 년부터 홍콩의 페스티발로 지원해오고 있으 며 해마다 많은 로컬 관광객을 청차우로 끌어 들여왔다. 그러나 올해에는 사정이 달랐다. 한 때 흑색 폭우 경보까지 올라가는 등 계속된 폭우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축제 준비팀은 행사 시작 한 시간전에서야 취소를 공지했으며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청차우를 찾았던 사람들은 서둘러 섬을 빠져 나오기 바빴다.
변해서 3시간 동안 3개의 경보가 모두 내려졌 었다. 오전 9시 40분에는 황색 경보가 발효됐 고 곧이어 10시에는 적색으로 조정됐으며 10 시 25분에는 최고 경보인 흑색으로 상향 조정
됐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평균 70mm 가 넘는 비가 내렸고 사이쿵이나 마온샨 사틴, 츈완 등에는 3시간동안 100mm가 넘는, 말그 대로 퍼붓는 듯한 비가 내렸다. 수 많은 항공기가 결항되고 지연되는 바람 에 홍콩 공항은 공항 청사뿐 아니라 유도로까 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 관제탑에서는 비행기들을 대기시킬 장소를 찾느라 큰 어려 움을 겪었다. 탑승 뿐 아니라 착륙 역시 많이 지연됐는데 프놈펜에서 출발한 한 승객은 비 행시간은 2시간 반이었지만 항공기가 공항에 착륙해 탑승구 배정을 받을 때까지 2시간을 기다렸고 터미날까지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데 1시간을 기다렸으며 짐을 찾는데 또 다시 2시간을 더 기다렸다. 오전 12시 47분 홍콩에 착륙한 이 승객은 6시 45분이 되어서야 공항 을 떠날 수 있었다. 앞서 지난 24일 착륙 비행기의 탑승구 대기 시간은 첵랍콕 공항 운영 이후 가장 긴 것 중 하나였으며 공항 측은 공항 운영의 효율성을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페스티발의 시작은 높게 쌓아올려진 빵탑 에 참가자들이 기어올라가 가장 꼭대기에 놓 여져 있는 빵을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로 시작되는데 운영진은 자정에 열리는 이 경기가 폭우속에서는 너무 위험하다는 판 단하에 행사를 취소시켰다.
빵탑에 사용된 빵들이 빗속에서 썪는 냄새 는 30여미터 밖에서도 맡을 수 있었으며 습하 고 높은 온도속에 이미 빵들은 갈색으로 변색 도 됐다. 뉴월드 페리 측은 이날 오후 9시까지 센트럴 페리에서 청차우를 찾은 시민이 4만 8 천여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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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해외 유명 보딩 스쿨 연이어 설립
해외 유명 인터내셔날 스쿨 3개가 홍콩 정부로부터 부지를 불하받아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의 유명 보딩 스쿨인 쉬레스베리 스쿨과 맬번 컬리지 그리고 두바이의 ESOL 에듀케이션이다. 두바이 ESOL은 중
동과 지중해 지역을 중심으로 9개의 국제학교를 운영 중인 사 학 재단이다. 공민당 챈카록 의원은“이런 학교들은 대단히 비 싼 수업료를 매기는 학교들이다. 중산층이 이런 학교를 감당하 기는 힘들다. 교육국은 실제 상황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홍콩 교육국은 이미 2009년에 튠문에 영국계 해로우 인터 내셔날에 부지를 넘기면서 수업료가 비싼 국제학교에 관대하 다는 비난을 한차례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교육국은 최근 국제 학교의 입학이 어려워 해외 인재 유치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 기 때문에 국제학교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쉬레스베 리 스쿨은 쩡관오 시우칙샤의 녹색 부지를 분양받았고 맬번 컬리지는 타이포의 사이언스 파크 인근 부지를 받았다. 중동계 ESOL은 타이포의 마청 로드에 위치한 현재 비어있는 학교를 양도받았다. 이외에 두 개 학교가 교육국으로부터 부지를 얻었
유치원 입학 아동 대상 인터뷰 레슨 인기
유명 유치원 입학 준비를 하는 인터뷰 전문 학원의 광고가 온라인에 떠돌면서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광 고에는 한 어린 여자 아이가 울고 있는 뒤로“경쟁이 싫다고 요? 그러나 해야 할 수 밖에 없을걸요!” 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 광고는 심지어는 18개월까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인터뷰를 가르치는 학원을 안내하고 있다. 광고에는 또,“빨리
등록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아이를 인터뷰 마스터로 만드세 요!” 라고 덧붙여져있다. 유명한 영어 강사인 사망한 남편과 함께 이 학원을 설립했 던 학원 원장은 어린 아기들에게 말도 안되는 부담을 주는 것 이 아니냐는 비난에 대해 자기들은“이미 불쌍한 아이들의 삶 을 더 불쌍하게 만들지 않는 선에서 일하는 부모들을 도와줄 뿐” 이라고 답했다. 200여개의 유명 유치원 자리를 놓고 수 천 명이 겨루는 상황에서 이 학원에서 아기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학습적인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성이나 매너라고 학원 측 은 설명했다. 일주일에 한 시간 수업을 하는 이 학원의 12주 코스 가격은 1200 달러이다. 몽콕과 까울룽베이, 사틴, 췐완, 커즈웨이베이 등 홍콩 내 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 학원의 20~30개 클라스 는 항상 모두 등록이 완료되는 편이라고 학원 측은 말했다. 덧 붙여 심지어는 8개월짜리까지 받는 인터뷰 학습학원에 비하 면 자기들은 그 정도까지 심한 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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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하나는 케네디 타운에 위치한 소규모 인터내셔날 스쿨로 특수아동 교육을 하고 있는 하버 스쿨이며 다른 하나는 프랑 스 인터내셔날 스쿨이다. 쉬레스베리 스쿨 측은 오는 2018년 8월부터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며 2017년 말부터 입학 원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비는 연간 17만 달러 선으로 예상된다. 11살까지의 초등부문만 운영될 이 학교는 총 850명을 재적인원으로 하며 전체의 20%는 홍콩 학생들에게 배정된다. 이번에 부지를 받 은 5개 학교들은 오는 2018-19년 학기에 총 3,490명의 초등 학생과 780명의 중고등학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고 교육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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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공안, 보시니 상속녀 납치극 몸값 일부 수거
선전 공안이 보시니 창업주 손녀 납치 사건 의 몸값 일부인 365만 달러를 발견했다. 그러 나 아직도 2천만 달러 이상의 행방은 오리무 중이다. 선전시 공안의 웨이보는, 선전에서 떨 어진 언덕 수풀 속에서 검정 배낭에 하얀 플 라스틱으로 꽁꽁 싸매여져있는 1천 달러짜리 지폐 4뭉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돈과 함께 당시 함께 훔쳐갔던 보석류 10점도 함께 발견 됐다. 웨이보에 따르면 공안은 납치범 중 한 명으 로부터 정보를 얻었다. 자백을 얻어낸 선전 공 안이 납치범과 함께 그가 배낭을 숨겼다고 한 언덕으로 찾아가 돈을 찾아냈다. 아직까지 행방이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몸 값에 대해서 홍콩 경찰은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는 지금까지 잡힌 9명의 납치범들이 잡히기 전 홍콩이나 선전의 산 속 에 숨겨놨을 가능성, 또 하나는 아직까지 잡히 지 않은 제 3의 인물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다. 지난 4월 25일, 자택에 침입한 여섯 명의 보 통화를 쓰는 남성에게 납치됐던 보시니 창업 주 손녀는 몸값 2800만 달러를 내고 4월 28일 무사히 풀려났었고 이후 1명이 입경소에서, 나머지 8명은 중국의 각기 다른 곳에서 잡혔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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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中 소년의 임시거주권 반대 시위 일어나
중국 출신 소년에게 임시 거주권을 주는 것은 부당하다며 중국으로 보내라는 시위가 코즈웨이베이에서 열렸다. 이 소년은 할머니 에 이끌려 세 살 때 홍콩에 와서 9년 넘게 홍
콩에서 불법으로 체류하다가 할머니의 자진 신고로 알려졌었다. 시위자들은 이것이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으며 이 소년의 임시 거주증 획득에 큰 힘
중국의 최고 인기 투자처는 홍콩
근접성과 유사성 그리고 국제 시장으로의 용이한 접근성 때문에 중국의 자산가들에게 홍콩이 가장 인기있는 투자처인 것으로 나타 났다.
컨설팅 회사 베인&코가 중국 초상 은행 (China Merchants Bank)과 함께 투자 자본 1,000만 위안(1,250만 홍콩달러)이상을 가지 고 있는 중국 사람 2,800명을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71%가 홍콩을 적절한 투자처로 뽑 았다. 미국을 고른 사람은 54%, 호주를 고른 사람은 17%였다. 2년마다 발표되는 이 조사의 트렌드를 보 면, 중국에서 돈이 많은 사람들의 해외 투자 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는 37%가 해외투자를 한다고 답했는데 2013년에는 33%, 2011년에는 19%였다. 재 산이 많을수록 해외투자 비중도 늘어나서 투
을 발휘한 친중국계 대표의원 챈웬한의 부당 한 권력 이용도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소년의 거주권 획득을 위해 힘을 써준 챈 웬한 의원은 아이가 홍콩 영주권을 얻을 수 있도록 이민국을 압박하기 위해 일부러 이 사건을 언론에 크게 노출시켰다는 점을 시인 했다. 챈은 앞서 아이와 아이의 조모를 동반 해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시위는 도심 뿐 아니라 아이가 조모와 거 주하는 임대 아파트는 물론 이 아이를 받아 들이기로 한 웡타이신 초등학교 앞에서도 이 루어졌다. 페이스북에서는 아이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라는 청원 운동도 펼쳐지고 있다. 홍콩 이민국은 아이에게 주어진 거주 허가증 이 홍콩 거주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아이의 불법 체류 상황에 대한 조사 는 막 시작된 단계라고 설명했다.
자금이 1천만 위안 이상인 사람의 경우 해외 투자를 하는 사람의 비율이 57%였다. “홍콩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시차가 없고 언어장벽이나 문화적 장벽이 없는데다가 중 국인들에게 친숙한 환경이어서 투자처로 이 상적이다. 법이 명확한데다가 세율이 낮은 것 또한 큰 매력” 이라고 초상 은행 프라이빗 뱅크 담당자는 분석했다. 미국이나 호주에는 부동산 투자 비중이 큰 것과 비교해 홍콩의 경우 주식이나 금융 상품 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경향도 계속됐다. 지난 2년간 중국 부자 들이 돈을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은 주식과 벤 처 캐피탈 같은 금융상품이었다. 전체 프라이빗 금융 시장은 2012~2014년 사이 16% 성장했고 지난해 기준으로 규모가 112조에 달했다.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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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학생대표 조슈아 웡, 말레이시아 입국 거부당해
<센트럴 점령>을 주도했던 핵심 지도자이자 학생 단체 스콜 라리즘의 대표인 조슈아 웡이 말레이시아 입국을 거부당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조슈아 웡의 입국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악 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입국거부 배경을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석해 지난해 홍콩의 <센
트럴 점령>과 1989년 천안문 사태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었던 조슈아 웡은 곧바로 홍콩으로 추방되는 바람에 그 자리에 서지 라며 말레 못하게 됐다. 조슈아 웡은“전혀 예상치 못한 변수” 이시아 당국의 결정이 크게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조슈아 웡의 방문 목적이 홍콩에서 어떻게 시위 세력을 조직했는가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그가 얘기하는 내용이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칠 수도 있다고 판단됐다” 고 말했다. 거기에 더해“조슈아 웡이 중국에 대해서 도 언급할 예정이었는데 우리는 그가 반 중국 세력인 것을 알 고 있다. 그 때문에 중국과 사이가 나빠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 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이전에도 반 중국 세력의 입국을 거부한 적 있다. 2012년에는 망명을 신청하던 6명의 중국계 위구르인 을 추방해 다시 중국으로 돌려보냈으며 2013년에는 호주 정치 인 닉 제노폰이 반 중국 시위에 참가한 이후 이 사람의 말레이 시아 입국을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센트 럴 점령>기간 중에는 시위 지도자 그룹이 중국을 방문하려다 가 공항에서 저지되기도 했다.
홍콩시민 수천 명, 톈안먼 사태 26주년 기념 행진
오는 4일 '톈안먼 사태' 26주년을 앞두고 홍콩 시민 수천 명 이 기념 행진을 벌였다. 행사를 주최한 시민단체 '홍콩시민지
원 애국 민주운동연합회' 추산 3천 명의 홍콩 시민은 현지 시 간 31일 오후 홍콩 섬 완차이에서 센트럴 중국연락판공실까지 "중국 내 민주주의 쟁취" 등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례행사인 행진의 도착지가 중국 정부 건물 앞으로 정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최 측은 중국 당국이 홍콩의 정치 개 혁안과 같은 내정을 통제하고 있고 중국 내 탄압에 대한 책임 이 있기 때문에 집회 장소를 종전 홍콩 정부 건물에서 중국 정 부 건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대학 학생회장들은 결실 없는 투쟁을 멈추고 홍콩의 정치 개혁 등 내부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날 행사에 불참 했다.
WEDNESDA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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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피운 담배값으로 800스퀘어 아파트 구입할 수 있어 평생 담배를 피운다면 담배 연기로 날려버리는 돈이 100 만 달러에 달하게 되며 100만 달러라는 돈은 투자만 잘하 면 홍콩섬에 800스퀘어피트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돈이 라고 중문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했다. 연구진은 홍콩과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 핀, 그리고 호주의 담배값을 조사해 각 나라의 애연가들이 18세부터 하루 한 갑씩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상정해 조사 를 했다. 홍콩의 담배값은 호주와 싱가폴에 이어 아시아 태 평양 지역에서 3번째로 비싸다. 이럴 경우 호주에서는 연 간 10,000 달러, 싱가폴에서는 연간 55,000 달러를 담배값 으로 쓰게 된다. 홍콩에서는 연간 20,440 달러가 담배값으 로 사라진다. 이 돈을 모두 모으면 60세가 되었을 때 얻어 지는 원금과 이자를 모두 합해서 홍콩섬에 800스퀘어 아파 트를 구입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연구진은“담배 를 피우면 건강만 해치는 것이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재산도 날려버리는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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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긴장되네'.. 中 당간부, 교도소 일일체험
중국 후베이(湖北) 성 스옌(十堰) 시의 주요 당간부와 그의 부 인 등 수십명이 최근 교도소 체험 행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 려졌다. 혹시라도 품었을지 모를 흑심을 씻게 하려는 의도인데,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행사를 한다면 아마 행사가 시작되 기도 전부터 교도소행을 꺼릴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달 중순쯤 스옌 시 주요 당 간부와 그의 부인 등 70여명이 시에 위치한 교도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른 마음 먹었을지 모르는 관리를 향한 정부의 경고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마음속에 부정을 품은 이들 에게 일일 교도소 체험을 시킴으로써 어두운 생각을 일찌감치 씻어버리게 하려는 것이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취임한 지난 2012년부터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권력을 남용 한 관리들을 엄격히 처벌하고 있다. 교도소에 들어선 관리들은 실제 수감자들도 만난 것으로 알 려졌다. 특히 수감자 중에는 관리들의 정치계 선후배도 있어, 체험행사를 마친 이들 중 일부는 긴 한숨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 졌다. 교도소를 나선 관리들이 부정한 마음을 버렸다면, 행사를 연 정부의 의도는 충분히 먹혀든 셈이다. 관리와 그의 부인들은 판결문이 전시된 곳도 찾아 수감자들의 죄목이 적힌 각종 문서 를 살펴보기도 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관리들의 청렴결백을 권고하고 있다. 관리들이 소박한 생활을 하도록 장려하며, 비싼 선물이나 낭비 로 얼룩진 연회 등을 지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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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양쯔강서 450여명 태운 여객선 침몰..인명피해 커질 듯
1일 중국 창장(長江·양쯔강)에서 침몰한 중국 유람선의 선장과 기장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신화통신에 따르 면 선장과 기관장은 사고 당시 강한 회오리 바람에 배가 순식 간에 뒤집혔다고 밝혔다. 이 배에는 관광객 406명, 여행사 관 계자가 5명, 선원 47명 등 458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새벽 시 간 현재 30명 정도 구출이 이뤄졌지만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
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지휘본부는 사고해 역에서 여행가이드 1명의 사체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유람선에는 상하이 여행사가 조직한 50~80세 연령대의 노 인 단체여행객들이 주로 타고 있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고 해역은 후베이(湖北)성 젠리(監利)현 신저우(新洲)부두에서 4 ㎞ 떨어진 지점으로 해사, 공안, 교통, 무장경찰, 의료인력 등 이 신저우 부두에 연합지휘부를 설치하고 구조작업을 펴고 있다. 침몰한 유람선 '동방의 별'은 중국 교통부가 '부급(部級) 문명선'으로 평가한 호화유람선이다. 충칭동방륜선(重慶東方輪船)공사 소속으로 이 회사는 1967년 설립된 국유기업이다. 창장 일대에서 사고 유람선을 비롯해 5척의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다. '동방의 별'은 내부에 GPS 항해유도체계와 위성TV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 다.
중국, '착한 입장료' 관광지 1,801곳 선정
중국 정부가 주요 관광지의 바가지 입장료 부과를 막기 위 해 전국에서 '신뢰할 수 있는 관광지' 1천801곳을 지정했지만 효과는 의문시된다. 27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 은 단일 가격, 학생·노인 우대, 예약 우대, 향후 3년간 입장 료 인상 금지 등 6가지 조항을 약속한 관광지를 '신뢰할 수 있 는 관광지'로 선정했다. '신뢰할 수 있는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전국 30개 성과 시 에서 1천801곳에 이르며 국가여유국은 정기적으로 심사를 거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곳은 걸러낸다는 방침이다. 하지
만 이번에 선정된 곳을 보면 베이징의 상징인 고궁박물관(자 금성)과 청나라 황실의 여름별궁 '이화원' 등 주요 관광지가 누락돼 입장료 가격을 지도하겠다는 당초의 취지가 제대로 작동할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가여유국 관계자는 정부에서 대상을 선정해 심사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 신청지 역을 대상으로 심사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궁박물관이나 이화원 등은 단일 입장료 요건이 발목을 잡아 신청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고궁박물 관은 지난 12년간 입장료를 올리지 않았지만 보석관, 시계관 등은 별도 요금을 부과하고 있고 이화원도 마찬가지다. 중국 은 국민소득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관광지 입장료가 오 랫동안 논란이 돼왔다. 지난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가 5A급' 관광지 가운데 입장 료가 60위안(1만1천원) 이하인 곳은 30%에 불과한 반면 입 장료가 200위안(3만6천원) 이상인 관광지는 빠르게 늘고 있 다면서 소득수준에 비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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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위안화, 엔화 제쳤다..아시아 대표 무역결제 통화로
중국·홍콩과 교역시 결제통화로 위안화 를 사용하는 아시아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위 안화가 일본 엔화와 홍콩달러를 제치고 아시 아를 대표하는 통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국제 은행간통신협회(SWIFT) 자료를 인용, 중국 과 홍콩 상대 교역의 위안화 결제 비중이 3 년 전 7%에서 최근 31%로 커져 중국의 적 극적인 위안화 국제화 정책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SWIFT 데이터의 위안화
교역결제 규모는 역내 중앙은행간 결제액을 제외한 것이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한국을 비롯해 호 주 시드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등 11개 도시에 위안화 청산은행을 지 정한 것도 위안화 결제통화 규모 확대 등 위 안화의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됐다. 위안화의 위상 제고로 향후 양자간 통화스와프나 외국 투자자에 부여하는 투자 쿼터도 늘어날 전망 이다. 위안화는 지난달 캐나다가 중국 및 홍콩 교역에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면서 캐나다의 주요 무역결제 통화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 다. SWIFT 자료에 따르면 중국과 싱가포르, 대만, 한국, 필리핀 등 5개국 간 위안화 결제 규모는 총 결제액의 50%를 넘어섰다. 지난
2012년에는 아시아 26개국 중 19개국의 경 우 중국·홍콩 상대 교역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이 10% 미만에 그쳤으나, 지금은 위안 화 결제 비중이 10%를 밑도는 국가는 9개국 에 불과하다. 위안화는 현재 전 세계 무역결 제 규모의 2%를 차지하면서 세계 7위의 결 제 통화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처음으로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더 이상 저평가돼 있 지 않다고 공식 평가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 의 IMF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 편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중 국 당국이 위안화 청산은행을 세계 주요 지 역으로 늘려온 것도 SDR 통화바스켓 편입을 위한 위안화 거래량 증대 노력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증시 광풍' 中.. 경고음 커진다 중국 증시의 상승세가 무섭다. 상하이지수 와 CSI300 등 각종 주가지수가 연일 급등하 고 있다. 중국 국민들이 너도나도 주식투자 에 뛰어들면서 매주 400만개의 주식거래 계 좌가 개설되고 있다. 연내 사상 최고치를 돌 파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쏟아지고 있 다. 중국 대륙이 그야말로 주식 광풍에 휩싸 인 모습이다. 하지만 경고음도 들려온다. 모 건스탠리와 BNP파리바가 최근 중국 증시에 경계감을 드러낸 데 이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6일 중국의 현 상황을 '미 친 도박판'(Crazy casino)에 비유하며 거품론 을 본격 제기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증시의 최근 상승 랠
리가 중국 정부의 양적완화와 재정지출 확대 등에 따른 것이지만 현재 같은 상황이 장기 화하면 고전적인 '비이성적 경기과열' 현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국은 주가 와 경제 펀더멘털 간의 괴리 현상이 심화되 고 있다. 지난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6 년래 최저 수준인 7%로 떨어졌지만 증시는 지난해 중반 이후 두 배 넘게 뛰었다. 오랜 기 간 저평가됐던 대형주는 이번 랠리로 적정가 가 됐지만 중국판 나스닥인 차이넥스트는 주 가수익비율(PER)이 130배로 적정 수준의 두 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1999년 미국의 닷컴 버블을 연상게 한다.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 간 괴리도 문제다.
똑같은 기업의 주식이 본토 증시에서 거래될 때 5년래 최고치인 30% 프리미엄이 붙는다. 양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한 후강퉁 실시 에 따라 정상적 투자자라면 본토에서 주식을 팔아 차익을 챙기고 홍콩증시로 이동하겠지 만, 중국인들은 본토 증시의 랠리에 올라타 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꼬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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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국제결혼 이혼율 40%.. "역사문제도 갈등원인"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일본인 국제결혼 부부의 이혼율이 40%에 이르고 갈등 배경에 는 역사문제도 자리 잡고 있다고 중국 전강만 보(錢江晩報)가 27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 동성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일 커플은 1996년 이래 일본 내 국제결혼 커플 중 가장 높은 비 율을 차지해왔다. 2000년에는 1만 쌍을 돌파 하며 전체 국제결혼 커플수의 3분의 1 수준으 로까지 증가했다. 1993년 일본에서 영주 비자를 받은 중국인 (대부분이 여성)은 3만 명이 채 안 됐지만 2008년에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중일 커플 의 급증 현상은 일본 내 출산율이 급감하고 젊은 여성들이 농촌생활을 피하면서 많은 농 촌 총각이 신부를 구하지 못하게 되자 중국여 성을 찾아나서게 된 것과 관련이 많다. 그러나 2003년 이래 중일 커플 이혼율은 40%에 달 해 상당수가 원만한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강만보는 전했다. 또 일 본으로 시집간 중국여성은 대체로 정치적 압 력이나 차별 등을 느끼지 않고 생활하고 있지 만 살고 있지만, 여전히 중일 간의 특수한 역 사문제와 민족 감정은 부부갈등의 이유 중 하 나가 되고 있다며 후쿠시마에 사는 한 중국인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이미 좁은 민족주의를 버 린 지 오래됐다고 생각해왔지만, 남편과 심하 게 다툴 때에는 문득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 이 만약 일본의 중국 침략전쟁 시기에 살았다 면 많은 중국인을 살해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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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임시계약은 정식계약 아니다? 시계약이라는 말에 내심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지인에 확인 한 결과 임시계약의 체결은 극히 정상적인 절차라는 설명을 듣게 되었다. 하지만 임시계약 체결 후 바로 다음 날 해당 아파 트와 똑같은 다른 매물이 박 사장이 체결한 액수보다 50만 불 높게 팔렸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변심하게 된 매도자 A 씨는 임시계약은 정식계약이 아니니 계약을 파기한다는 내용 의 통지를 박 사장에게 발송하게 되는데….
부동산법 - 임시계약 홍콩에서 10년째 살아온 박 사장과 가족은 그동안 모은 자 금으로 드디어 내집 장만을 결심했다. 여러 아파트 단지를 둘 러보고 마침 원하던 조건의 아파트를 찾았다. 부동산 에이전시 와 함께 집주인 A씨를 만나 가격을 협상자리에 앉았다. 당시 홍콩의 부동산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시기였다. 부동산 투자가인 젊은 집 주인 A씨는 기존에 부동산에 제시하 였던 희망 매도가액에서 50만 달러나 인상된 액수를 요구하는 게 아닌가. 집이 마음에 들었던 박 사장은 할 수 없이 50만 불을 더 지 불하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부동산 사무실에 들러 임시계약서 (Provisional Agreement)을 체결하게 되었다. 부동산 에이전시 는 양측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제반 과정을 거친 후 정식계약 을 약 2주 후에 체결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했다. 박 사장은 임
부동산 매매과정이 2~3개월 걸린다는 홍콩의 특성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시황에 따른 급격하게 등락한다는 특징 때문에 박 사장과 같은 상황은 실 거래에 있어서 종종 발생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Provisional Agreement는 변호사가 없는 상황에서 체결하게 되는 계약서로써 양측이“현장” 에서 부동산 에이전 시에 안내에 따라 작성하게 되는 비교적 간단한 계약문서로써 법적으로 부동산 매매에 필요한 절차가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체결하게 되는 임시문서의 성격을 띠게 된다. 하지만 법원은 다수의 판례에서 판시하기를 계약에 필요한 요소들이 포함된 이상(offer, acceptance 및 intention of the parties to enter into contract),“provisional” 이라는 단어로 동 문서의 유 효성을 문제시할 이유는 없다고 하였다. 따라서 비록“임시” 라는 단어가 있기는 하지만 요건을 갖춘 이상 이미 법적으로 유효한 계약서로써 A씨와 같이 단순 변심 에 의한 계약철회는 인정되지 않는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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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홍콩 애완용품시장, 프리미엄•헬스케어 중심으로 공략해야 ·홍콩 애완동물 사료, 케어제품 시장 지속적으로 성장 ·온라인 애완용품 쇼핑 증가, SNS 등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주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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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품 전문점에서 판매됨. 이러한 업체들은 해외 제조사에서부터 직접 애완용품을 수입하 거나 현지 생산업체의 판매 대행업체로부터 구매함. 애완용 식품은 94.5%가 애완용품 전 문점, 비식료품 소매업체 등을 통한 점포형 소 매로 유통되고 4.8%가 인터넷 소매를 통한 무 점포형 판매, 0.7%가 의료센터를 통해 유통됨.
시사점 및 참고사항 홍콩 내 애완동물 현황 ○ 전 세계적으로 노년층과 싱글족이 증가 함에 따라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애완동물 관련 산업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특히 홍콩의 경 우 높은 자녀 양육비와 생활비로 인해 결혼을 하고 나서도 아이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 우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 애완동물 숫자도 꾸 준히 증가하고 있음. ○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애완용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으로 애완동 물 케어에 필요한 사료, 목욕용품, 집뿐만 아니 라 패셔너블한 애완용 옷, 신발, 액세서리 등에 도 관심이 많음. 또한 최근에는 사슴 녹용, 한약 재 등이 포함된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애완 용 사료 등도 활발하게 구매함.
홍콩의 애완용품 시장 트렌드 ○ 애완용품 시장의 프리미엄화 - 최근 애완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생
각하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디자인과 품질 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 음. 특히 홍콩의 경우 맞벌이 가정이 많아 애완 동물을 산책시키고 돌봐주는 애완동물 전용도 우미도 많으며, 도로가 비교적 좁고 인구 밀도 도 높은 지역적 특성상 애완동물을 쉽게 이동 하기 위한 고급 애견유모차의 수요도 큰 편임. - 프리미엄 애완용품 중 특히 사료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짐. 일반 애완용 사료시장의 성 장은 미비한 반면 프리미엄 사료시장은 2009 년~2014년 사이 24%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 임. 2014년 프리미엄 개 사료시장은 전년 대비 5% 성장했고 고양이 사료시장은 10% 성장했 음. ○ 애완용품 사료시장, 매년 꾸준한 성장세 보여 - 애완용 사료시장은 애완용품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2013년 애완용 사료 판매액은 6억3600만 홍콩 달러였으며 2014년은 6억9600만 홍콩달러로 3.9% 성장함.
- 홍콩 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사료 브랜드 는 Pedigree, Hill's Science Diet, Royal Canin 등 이며, 2013년 기준 애완용 사료시장의 33.8%, 12.1%, 11.7%를 차지함. (자료원: 유로모니터) ○ 애완용 헬스케어시장 전망 기대돼 - 홍콩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습한 기후, 고층건물 때문에 동물들이 질병에 감염되기 쉬워 애견인들의 애완동물 건강에 대한 관심 이 큰 편임.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3년 애완용 헬 스케어 판매액은 775만 홍콩달러였으며, 2014 년은 825만 홍콩달러로 2013년 대비 6.5% 증 가함. 또한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실타래 공 모양의 치석토이, 치아 건강을 위한 개껌, 칼슘 이 함유된 사료, 눈 건강에 좋은 사료 등 애완 용 건강기능제품 판매액의 경우, 2013년에는 484만 홍콩달러였으며 2014년에는 523만 홍 콩달러로 8% 증가했음.
○ 프리미엄 애완용 사료와 헬스케어 제품 수요 증가, 제품에 따른 포지셔닝 중요 - 프리미엄 애완용품 시장은 대부분이 창 의적인 디자인과 품질이 높은 해외 브랜드 제 품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한국 기업의 대홍콩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브랜드 제품과 경쟁 가 능하도록 독특한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앞세운 고급화 전략이 필요함. 예를 들면, 외출시간이 비교적 긴 홍콩 사람들을 겨냥해 집에 혼자 남 아있는 애완 동물을 모니터링해주는 스마트기 기, 오토메틱 장난감 등 기술적인 부분을 결합 한 제품들이 유망할 것임. ○ 애완용품, 온라인을 통한 애완용품 유통 늘어날 듯 - 홍콩 내 프리미엄 애완용품에 대한 선호 도가 높아지면서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더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이 인기를 끌고 있음.
○ 애완용품 유통 경로 - 홍콩에는 400개 이상의 애완용품점이 있으며, 애완용품은 주로 체인 슈퍼마켓이나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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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드래곤보트 한국팀 출전! 수면 위를 질주하는 유나이티드코리아팀 연습 현장 찾아 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2시 홍콩섬 스탠리에 위 치한 드래곤보트 연습 현장을 찾았다. 매년 이맘 때 쯤이면 자연스레 헤쳐모이는 홍콩한인드래곤 보트‘유나이티드 코리아(UNITED KOREA)’멤버 들은 다음달 20일에 스탠리드래곤보트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한창이었다. 이미 백사장은 연습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로 가득 메워졌다. 스탠리드래곤보트대회는 다른 홍콩의 지역 대회와 달리 홍콩 주재 해외 기업인 들이 상당수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HSBC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한 배경으로 금융계 기업들과 외국 인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외국계 기업이나 외국출신 직원들은 자사의 홍콩인들과 하나가 되 는 취지로 매년 참가하고 있다. 드래곤보트는 기원전 중국에서 물에 투신해 죽 은 시인 굴원(屈原)을 구하려던 노력을 기념하는 행사가 변형된 것으로, 용주(龍舟) 또는 용선(龍 船)이라고 불린다. 현재 세계 여러 곳에서 드래곤 보트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홍콩에서는‘용선 제’라 부르며 가장 인기있는 연중 행사이다. 언뜻 조정과 유사해 보이지만, 한 배에 20~23명이 탄다.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 징잡이로 구성하고 이 중 에서도 북잡이는 북을 두드려 흥을 돋는 역할을
하지만 노를 젓는 박자에 북을 두드려 도착 지점 까지 같이 힘을 내주는 역할도 한다. 경기 방식은 남, 여, 남여혼성으로 스피드를 겨루게 되는데, 유 나이티드코리아팀는 남녀 혼성 20명으로 출전한 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시작하기 20분 전에 모여 준비 운동으로 시작한다. 최대한 몸을 많이 움직 여 몸을 풀어 준다. 드래곤보트에 탑승하기 전 주 의할 점은 기온이 높고 직사광선에 노출되기 때문 에 모자나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연습을 하면 엄청난 칼로리가 소모될 정도로 힘을 쏟기 때문에 탈수증상에 대비도 중요하다. 몸풀기 운동 후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캡틴의 지휘 하에 승선했다. 드래곤보트 에 같이 승선해 일동 구호와 북소리에 맞춰 수면 위를 달렸다. 스피드는 일반 보트로 가는 것 만큼 빨랐다. 구 호에 맞춰 노를저어보니 역시나 초보에겐 쉽지 않 았다. 힘을 들이는 만큼 스피드는 빨라지고, 점점 노를 젓는 속도에 감히 따라가지 못했다. 노를 몇 번 젓는데 숨이 가빠왔지만 팀원들은 물도 마시고 농담도 하며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매주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7-8Km되는 거리를 연습한다. 작년에는 1라 운드 경기에서 3등(1분 21초)의 기록으로 입상한 바 있다. 이번 해에는 13명이 영입해 훈련에 임하 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학생 팀원이 있어 젊은 피 로 물길을 힘차게 가르며 작년의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나이티드코리아팀은 대부분 30-40대 젊은 아빠로 구성됐다. 그래서 다음주엔 30여분간 아이들과 함께 승선할 계획이라고 전했 다. 매니저 방병훈씨는 ”아이들도 아빠가 주말마다 사라지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것”라며 애써 미
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방병훈씨는“부상 위험 이 큰 어깨에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연습동작의 목적은 하나된 패들링인데, 패들링은 하체와 코어 근육이 중요해 하기에 시즌이 끈나면 등산이나 농 구, 팀 내 테니스 모임 등을 통해 체력 보강을 한 다”고 말했다.“저를 비롯한 모든 팀원들 부상없이 연습과 다음달 경기를 무사히 마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까지 총 7차 연습을 마쳤으며 앞으로 남은 6번의 연습과 1번의 대회가 남았다. 유나이티 드코리아팀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승을 목표로 하 고 있다고 밝혔다. 글/사진 한송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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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한국 도자기 명장 작품, 홍콩 경매서 모두 낙찰
지난 5월 29일 홍콩섬 그랜드하이야트호텔 라운지에서 개최한 옥션에서 대한민국명장 항산 임항택 작가의 진사백자 2점과 현대 도 예작가 최재훈의 달항아리 1점이 모두 낙찰됐 다. 이번 경매는 L&H Auction Company가 현
존하는 한국의 도자기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 것으로 한국 도자기의 해외 옥션 진출에 새로 운 길을 열었다. 항산 임항택 명장은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 기까지 상류층이 사용하였으나 맥이 끊어진 백자진사도자기를 수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 가마를 사용했다고 한다. 정결한 아름다움과 색채를 가장 완벽하게 복원하여 대한민국 최 고의 명장 타이틀을 받은 전통도자작가로 알 려져 있다. 특히 이번 옥션에서 15만 홍콩달 러에 낙찰된 백자진사작품은 대한민국정부가 후진타오 주석 및 조지부쉬 대통령에게 증정 한 작품과 유사한 작품으로 옥션 프리뷰 기간 을 통하여 홍콩, 중국인들에게 한국전통도자
홍법원, 석가탄신일에 장자회 금일봉 전달
지난 5월 25일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 에 홍콩 홍법원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됐 다. 이번 언양 석남사에서 홍법원 주지 스님 으로 부임하신 '석지우' 비구 스님의 주재하 에, 금년에는 외부 초청 인사 없이 홍법원 신 도들만으로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날 '석지우'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이란
우리 속에 있는 원석을 갈고 다듬어 부처님 이 되는 것이며, 주위의 모든 분들이 부처님 이란 생각을 갖게되면 세상이 모두 아름답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법원은 홍콩의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홍콩한인장자회에 과 일과 떡을 보내고, 홍법원과 신도회장인 문익 생 씨는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다.
기의 미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 한, 본 옥션에 함께 진출한 최재훈 작가의 달 항아리는 자연스런 질감의 덤벙분청작품으로 삶의 굴곡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작품세 계가 담겨 있으며 최 작가는 국내에서 주목 받는 현대 분청도자 작가로 작년에 홍콩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전시와 특강을 코디네이터 한 홍콩중문대 학전업진수학원 한국어교육문화원 이수경 원 장은“한국도자기 작품이 홍콩, 중국인들에게 높은 가격에 낙찰이 된 것은 한국도자기의 중 국진출을 위한 기반마련, 한국 작가들에게 도 전 기회 제공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전 했다.
항산 임항택 명장의 전시와 <한국도자역사 및 진사도자>에 대한 특강은 아래와 같이 개 최된다.
[동정]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전달
홍콩한국국제학교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신한은행 홍콩지점(10,000달러), 박정상 대 표(MC & T Electronics Ltd. 50,000달러), 김 원식· 민주 父子(HOMI HK. Co., Ltd. 100,000달러), 박병원 회장(Modern Testing Service 100,000달러)를 기부해 주셨으며, 홍
콩의 앰페러재단(Emperor Foundation Ltd.) 도 향후 5년간 10,000씩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2014년도에 303,000달러 를 기부했던 KIS 국제과정 학부모들도 2015 년 5월 현재까지 20,000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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