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38-9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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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 베후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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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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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벌 군단, 시진핑 만나 홍콩 선거 의논
홍콩의 재벌 그룹이 이번 주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 주석을 만나게 된 다. 이들은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공식 환영인사를 받고 이어 베이징에서 중국 지도부와 함께 홍콩의 선거 개혁법에 관 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개발개혁위원회 주최 정치세미나 에 참가하고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시진 핑 국가 주석을 만난 후 중국 인민 정치 협상회의 이름으로 주최되는 만찬에 참
석하는 등 중국 지도부와의 긴밀한 공조 관계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들의 시진 핑 국가 주석 면담은 임박한 <센트럴 점 령>을 불과 며칠 앞둔 미묘한 시점에 이 루어진다.“이 자리에서 이들은 홍콩의 경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고 홍콩의 번 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 견을 발표하게 될 것” 이라고 일정 준비 측은 말했다. 홍콩 재벌 군단을 이끌고 베이징에 갈
사람은 홍콩 초대 행정장관이자 본인 자 신이 선박 재벌인 퉁치화이다. 청쿵의 리카싱, 핸더슨 개발의 리싸우키 형제, 뉴월드 개발의 청카션, 고 폭잉텅의 아 들인 폭춘완, 그리고 HSBC의 웡텅션 사장 등이 초대받았다. 이 밖에 와프 홀 딩스의 우퀑칭, CLP홀딩스의 마이클 카 두리, 헨리 탕 전 정무사장 역시 참석한 다. 재벌 군단의 화려한 베이징 나들이 는 홍콩 비지니스계에서 큰 관심거리였 으며 인민 정치협상회의 홍콩 대표단 역 시 이들과 동반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했 다. 홍콩시티대학 정치학과 성랍컹 교수 는“중국 정부가 <센트럴 점령>에 왜 강 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지 홍콩 재벌들 을 이해시키려 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전에 중국 국가 주석이 직접 홍콩 비 지니스계 대표들을 만났던 것은 지난 2003년으로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80명 의 홍콩 그룹 재벌들을 직접 만났었다. 당시 홍콩은 사스 위기에 휘청거리고 50 만 명이 홍콩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에 동참하는 등 혼란스런 사회 분위기였다. 후진타오는 홍콩 대표들에게 당시 퉁치 화 행정장관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었다.
홍콩서 평생 산 가정부 아들도 영주권 불허
홍콩에서 나고 자란 필리핀 가정부의 아들에게 영주권 을 줄 수 없다는 홍콩 이민국의 결정에 홍콩 대법원이 손 을 들어줬다. 올해로 17살이 된 조셉 구티에레즈는 1996 년 홍콩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필리핀 엄마에게서 태 어났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 3번에 걸쳐 총 42일간 필리핀 을 방문했다. 구티에레즈 엄마는 1991년부터 홍콩에서 일 해오고 있었다. 구티에레즈와 엄마는 2006년 영주권 신청 을 했으나 2008년 기각됐다. 신청은 2010년 완전 소멸됐 다. 기본법 24조항에 따르면 중국인이 아닌 21세 미만 거주 자가 영주권을 획득하는 것은 부모가 영주권자일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이 판결에서 지적된 바는 엄마인 조세피나 구티에레즈가 홍콩의 영주권자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홍 콩에서 필리핀 가정부들은 7년을 일해도 영주권이 주어지 지 않는다. 구티에레즈 측은“태어나 잠깐의 휴가를 제외하고는 줄 곧 홍콩에서 살아온 아이에게 홍콩이 고향이 아니라고 대 법원이 결정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 이라면서 이 케이스를 재신청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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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은근한 <센트럴 점령> 방해 작전
센트럴 HSBC 본사 건물 1층 공공 통로에 대형 간이 칸막이 들이 등장했다. HSBC 측은 이에 대해, 은행의 15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 중이며 1층의 공공 통로는 홍콩이 어떻게 국제 금 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는지를 보여주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 측은 내년 3월 기념일을 맞아 일찌감치 공사가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트럴 점령> 주최 측은 HSBC의 움직임은 센트럴에서 벌 어질 시민 저항 운동을 방해하기 위한 작전으로 생각된다는 입장이다. HSBC 1층은 공공 통로로써 이미 이전에도 시위가 있을 때 장기간 캠프를 치고 들어앉은 시위대에게 점령된 적 있었다. 이 때문에 <센트럴 점령> 대변인은 HSBC 측의 조심 스러운 시위대의 건물 진입 방해 공작에 이해는 간다면서도 시위 도중 날씨가 나빠지면 피할 곳이 없어져 시위대로서는 유감이라고 말했다. 애초 HSBC가 이 곳에 건물을 지을 때 정부의 토지 불하 허 가 조건에 따라 1층의 3200 스퀘어 미터 공간은 매일 일반인 들이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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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민 절반, 中 정부의 선거 개혁안 반대
홍콩시민의 약 절반 가량인 48%가 오는 중국 정부가 내놓 은 2017년 행정장관 선거법이 의회에서 거부되어야 한다고 생 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의 영자 일간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중국이 내놓은 그대로 의결되는 것에 찬성한다 고 답한 사람은 39%,‘말하기 어렵다’ 고 답한 사람은 13%였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도심을 마비시켜 민주화 쟁취를 유도하겠다는 <센트럴 점령>은 중국 중앙 정부의 태 도에 극히 미미한 영향을 주거나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 이 대다수여서 응답자의 86%인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선거법에 차후에 개정 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홍콩 시민 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중국파가 장악한 선거인단 1200명 중 과반수 지지를 받는 사람 2~3명만 행정장관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중국 정부의 선거법 개선안에 대해 홍콩 정 부는 다음 달 2차 논의 기간을 가질 예 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¼분기 중 입법의회 최종 의결을 올리게 된다. <센트럴 점령> 주최 측은,“(이것이) 상황을 즉각적으로 역 전시키지는 못하겠지만 홍콩의 민주화 사회 육성에 도움이 되 기 때문에 매우 주요한 일”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수 천명 의 홍콩 시민들은 지난 14일, 검정 셔츠를 입고 도로로 나와 홍 콩의 민주화를 약속했던 중국 정부가 약속을 손쉽게 저버렸다 고 비난하며 거리 시위를 벌였다.
中 전인대,“행정장관 후보, 반드시 공산당 추종자일 필요는 없다” 홍콩 행정장관 후보는“공산당 추종자일 필요는 없지만 공 산당에 반대하거나 공산당 1당 독재에 의문을 품어서는 안된 다” 고 중국 인민대표회의 장더장(張德江) 의장이 말했다. 장 의 장은 또, <센트럴 점령>같은 거리 시위로 인해서 중국 정부가 홍콩의 민주화 요구에 설득당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홍콩 선거법 개혁안에 저항하기 위해 일부 홍콩 시민들이‘불법적인 행동’ 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장 의장은‘매우 불만스럽다’ 고도 말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레지나 입 신민당 당수 등 홍콩 입법의원
들은 장 의장이 홍콩 행정장관 후보의 가장 큰 자격 조건은‘국 가를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는 사람’ 이어야 한다는 점을 다 시 한번 강조했다고 전했다. 장 의장의 발언은 지난 1984년 덩 샤오핑 국가 주석의 말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당시 덩샤오핑 국가 주석은“애국자의 정의는, 중국을 존경하고 모국의 홍콩 에 대한 주권 재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홍콩의 번영과 안정 을 해치지 않을 사람” 이라고 말하고“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중 국의 사회주의 체제에 찬성할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고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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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7개 대학, 세계 대학 순위서 모두 하락
홍콩의 7개 대학이 세계 대학 순위 조사에 서 모두 순위가 하락했다. 홍콩의 대표 대학 인 홍콩 대학은 다시 한번 싱가폴 국립대학 에 아시아 최고 대학의 자리를 넘겨줬다. 최근 발표된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홍 콩의 대학들은 일제히 순위가 동반 하락했는
데 조사팀은 홍콩의 대학 학제가 3년에서 4 년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시적인 현 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순위는 하락했지 만 홍콩의 7개 공공 대학 중 3개는 여전히 세 계 대학 50위권 내의 순위를 유지했다. 홍콩 대학은 지난해보다 순위가 2계단 떨어진 세 계 28위로 나타났으며 홍콩 과기대는 6계단 떨어진 40위, 중문대학은 46위로 조사됐다. 홍콩의 영원한 라이벌인 싱가폴의 경우, 싱 가폴 국립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순위가 다 시 올라 올해에는 세계 22위로 평가됐으며 2 년 연속 홍콩을 밀어내고 아시아 최고 대학 의 자리를 유지했다. <QS 세계 대학 순위>는 영국의 조사 기관 이 해마다 발표하는 자료로 대학 관련 순위 조사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게 여겨
지는 것 중 하나이다. 이 순위는 학업 부문에 서의 성과(40%), 교수진의 명망(10%), 교수 진-학생 비율(20%), 교수 1인당 논문이 다 른 논문에서 인용된 비율(20%), 국제 학생의 비율(5%), 외국 출신 교수의 비율(5%)등 6개 부문을 평가한다. 홍콩대는 특히‘교수들의 논문이 다른 논 문에서 인용된 비율’항목에서 세계 185위인 싱가폴 대학에 한참 뒤처진 230위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싱가폴이나 한국, 중국 등이 제 도적으로 교수들의 연구 실적을 독려하고 있 는 상황에서 홍콩에서는 이 같은 시스템이 갖춰져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QS 세계 대학 순위> 1위 자리는 3년 연 속 MIT가 차지했으며 한국의 서울대학교는 일본 동경대와 공동으로 31위에 올랐다.
인종차별 심한 홍콩학생에게 교육 책자 배포한다 홍콩 내 소수 민족에 대한 홍콩 학생들의 무의식적인 인종 차별 개선 교육을 위해 중 문대학 교수가 발벗고 나섰다.“홍콩은 매우 인종 차별적인 사회이다. 사람들이 생각하 는 인종적, 민족적인 위계질서가 명백하게 존재한다” 고 중문대학 탐시우미 교수는 말 했다. 홍콩 중고등학생들의 인종 차별 의식에 대해 1년간 연구한 후, 이런 환경을 없애는 데 노력하겠다며 탐 교수는 먼저 인도 문화 에 대해 76페에지에 달하는 팜플렛과 CD를 작성했다. 여기에는 흔히 우리고 알고 있는 인도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과 정확하지 않 은 정보들이 언급되고 있으며 홍콩 시내 각
고등학교에 무료로 보내졌다. 탐 교수는 이 어 홍콩 내 네팔 출신에 대한 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홍콩에서 인종 차별적인 교과 내용이 지 적된 것은 이전에도 수 차례 있었는데 몇 달 전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필리핀 출신 사 람은 모두 가정부이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지적돼 이 내용이 인권위원 회에 상정되기도 했었다. 이 교과서는 싱가 폴 에듀케이셔널 퍼블리싱 하우스가 제작한 교재로 홍콩 초등학교에서도 교과서로 쓰이 고 있는데 교과서 제작자 측은“ ‘모든 직업 에는 우열이 없다’ 는 내용을 강조하려고 했 던 것” 이라고 설명했었다.
탐 교수는 19세기 이후 홍콩의 인도 사회 는 홍콩에 많은 기여를 해 왔는데 예를 들면 홍콩 대학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호르무 스지 나오로지 모디 경은 그 이름을 딴 모디 로드가 현재도 침사초이에 있다고 예시했 다. 2011년 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현재 홍콩 에는 약 2만 9천명의 인도 사람이 살고 있으 며 이 중 48%는 10년 이상 장기 거주자이 다. 한편 홍콩 인권 평등 위원회(Equal Opportunities Commission)은 연간 470만 달러를 책정해 홍콩 내 민족간 차별을 없애 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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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회사 소더비, 고가 와인샵 오픈
국제적인 경매회사 소더비가 홍콩에서 와인 비지니스에 뛰어들었다. 애드미럴티의 소더비 홍콩 갤러리 안에 문을 연 이 와인샵은 일반인 누구나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소더비 측이 세계 두번째로 연 와인샵이다. 소더비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뉴욕 본사에 와인샵을 열었다. 소더비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홍콩에서 와인을 경매해왔다.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미 화 2천만 달러에 달하는 와인을 낙찰시켜 지 난해 같은 기간 9백만 달러에서 대폭 증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소더비 측은 갤러리 내에 문을 연 와인샵에서는 보다 폭넓은 가격대와 품질의 와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경매에 나올 때 박스 채 구입해야 하는 것과는 달리 와인 투자가이든 본인 소비용이 든 매장에서는 병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매장에 구비된 와인의 가격대는 148~28만 달러 선이 라고 소더비 측은 말했다. 그 동안 홍콩의 고가 와인 시장을 끌어가던 중국 구매자들이 중국의 부정부패 추방 운동 영향으로 움츠러든 상황이라 결과적으로 홍콩 의 와인 판매도 줄어든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홍콩의 와인 수출 및 수입 총액은 각각 11억 5 천만 달러, 4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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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産 폐유 식용유 파동 계속
홍콩 식품당국은 폐유 스캔들을 일으킨 대 만의 창관으로부터 수입된 25개 라드와 라드 식품을 전량 리콜해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제품은 지난 3월 1일 이후 수입된 제품으 로 총 500톤 가량이다. 제품 수거 명령을 받은 홍콩의 식품 수입업체는 글로벌웨이, 어번 푸 드, 다총홍, 시너지 푸드, 앵글리스 홍콩 푸드 서비스, 홉힝 오일 등 6곳이다. 식품 당국은 이들 6곳 회사가 홍콩 내에서 재료를 공급한 곳은 모두 300여개 상점에 달한 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타이꾸싱 푸드 리퍼블 릭 내의 브래드톡, 상하이 레스토랑인 왕쟈샤 산하 지점들, 상수이의 빵집 오키드 패드리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까지 수거된 폐유는 해당 수거량 500톤 의 10%밖에 되지 않는다. 식품당국은 홍콩의 유통업체를 거쳐 창관으로부터 수입된 폐유를 구입한 해당 업체들은 14일 이내에 적법한 절 차를 거쳐 반드시 이를 폐기해야 하며 리콜이 완료된 후 이틀 이내에 보고하라고 공고했다. 이를 어길 시에는 실형 12개월에 1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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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국인 남성, 경찰 총기 빼앗아 6발 발사
경찰의 권총을 빼앗은 한 남성이 공공 병 원에서 무려 6발의 실탄을 발사하는 바람 에 4명이 다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상수이의 북구 공공병원에서 발생 했다. 권총을 빼앗긴 해당 경관이 몸싸움 과정
에서 팔에 총을 맞아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 5발은 모두 벽에 맞았다. 도우려던 다른 경 관들과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 으나 다행히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6 발의 총알은 모두 경찰의 권총집에 꽂혀져 있는 상황에서 발사됐으며 이후 용의자는 권총을 빼냈으나, 해당 경관이 후추 스프레 이를 뿌려 막았다. 즉시 근처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도와준 덕에 용의자를 붙잡을 수 있었다. 체격이 건장한 30대의 이 남성은 중국 출 신 불법 체류자로 알려졌으며 병원에서 소 동을 일으키기 약 한 시간 쯤 전에 판링의 한 카페에서 손목을 물어뜯는 자해 소동을 일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 남
성을 병원으로 옮기게 됐다. 신분 확인을 하 는 과정에서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밝혀지 자 경찰은 수갑을 채웠는데 수갑이 너무 빡 빡하다며 불편을 호소해 이를 조정해주려 고 하자 범인은 순간적으로 경찰의 권총을 빼앗으려 했다. 당시 응급실에 진료를 대기 하고 있던 사람들은 약 30명 가량이었으며 소동이 벌어지자 모두 공포에 질려 현장을 빠져나갔다. 현재 홍콩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권총집 은 약 20년이 된 것으로 유사시에 권총을 빨리 꺼낼 수 있고 권총을 쉽게 뺏기지 않 도록 디자인된 것이라고 홍콩 경찰은 설명 했다. 홍콩 경찰관들은 해마다 최소 세차례 총기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다.
공공병원서 제대혈 보관 둘러싼 법적 공방 줄기 세포 치료에 쓰일 수 있는 제대혈 (臍帶血, 탯줄피, cord blood)을 보관하지 못 하도록 되어 있는 홍콩 공공병원의 규정이 도마에 올랐다. 수 개월에 걸쳐 병원 측에 진정을 했지만 제대혈 보관을 거부당했다며 한 임산부가 퀸 엘리자베스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임신 38주 차의 이 홍콩 임산모는 본인 자신의 가족력에서 암환자가 많아 아 기를 위해 제대혈을 보관해야 한다고 강력 하게 주장했으나 병원 측이 이를 거부했다 고 말했다. 출산시 탯줄에서 얻어지는 제대혈은 보 관시 나중에 백혈병같은 혈액 관련 질병 치 료에 이용되는 줄기 세포를 얻는 것으로 알 려져있다. 현재 홍콩의 사립 병원들은 사설
혈액 은행에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소 개해주기는 하지만 이는 홍콩 보건 당국에 의해 감독되는 곳이 아니며 병원국 산하 공 공 병원들에서는 제대혈을 폐기하거나 적 십자 혈액 은행에만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십자는 1998년부터 홍콩에서는 유 일하게 제대혈 은행을 공공 용도로 운영해 오고 있는 곳으로 필요한 사람에게는 누구 에게나 이를 제공한다. 소송을 준비 중인 임산모는 제대혈 보관 에 비용이 수반된다면 이를 환자에게 부담 시키면 될 것이지 보관 자체를 해주지 않는 다는 것은 전체적인 추세에도 역행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환자 권리 보호협 회 대표는‘민간 혈액 은행에 제대로 된 적 법한 라이센스나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제
대혈 보관을 허가해주는 것은 공공 보건 원 칙을 지켜야 하는 공공병원에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말했다. 현재 홍콩에 6개의 민간 혈액은행이 있어 제대혈을 보관해 주기는 하지만 정부의 감독을 받지 않는 데다가 10 년 후에도 이 회사들이 제대로 운영될 것이 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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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벌, 롤스 로이스 30대 구입
요란하기로 유명한 홍콩의 한 재벌이 롤스 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주문을 했다. 홍콩의 스티븐 헝은‘롤스 로이스 팬텀’ 을 30대나 주문해 현재 짓고 있는 마카오의 초호화 리조트에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헝이 구입하는 롤스 로이스의
총 가격은 1억 5천 5백만 달러이며 이전 2006년에 페닌슐라 호텔이 한꺼번에 14대의 팬텀을 구매했던 것의 두 배가 넘는 다. 투자 은행가로 일하면서 거부를 축적하게 된 스티븐 헝은 지난 16일 영국 웨스트 서섹스의 롤스 로이스 제작 공장을 직 접 방문해 계약해 사인했다. 헝이 현재 마카오에 짓고 있는 초 호화 호텔‘루이 13세’ 는 오는 2016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구입된 팬텀은 여기에 배치돼 고객들을 실어나르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된 팬텀 30대 중 2대는 지금까지 제작된 것 중 가장 호 화로운 사양을 가진 역대 최고가의 차로, 금으로 테두리를 두 른 차량 번호판과 함께 내부 장식도 금으로 입히게 될 것이라 고 롤스 로이스 측은 설명했다. 영국에서는 롤스 로이스가 보
항렁 그룹 총수, 하버드에 이어 남가주대학에도 기부 앞서 하버드에 엄청난 액수를 기부한 로니 챈(Ronnie Chan) 항렁 그(Hang Lung group) 회장이 이번에는 미국 남가주 대학 에 기부를 하기로 하고 LA를 방문했다. 가족 명의 재단으로 1주일 만에 연이어 발표된 이번 기부는 가족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자식들에게는 하나도 남겨 주지 않으려는 본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로니 챈 회장은 말했다. 불과 얼마 전, 로니 챈 회장 형제는 어머니와 함께 가족 이름으로 된 재단을 통해 하버드 공공 보건학 스쿨 에 하버드 역사상 최대 금액인 미화 3억 5천만 달러를 기부했 다. 남가주 대학 기부를 확정짓기 위해 LA로 떠나기 전 로니 챈 회장은“4년 전 워렌 버펫과 빌 게이츠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 사업가들이 기부에 인색하다면서 기부를 하는 전통을 만 들어야 한다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참 창피하다고 생각했 다” 고 말했다. 로니 챈 회장은 동생과 함께 1986년 재단을 만 들 당시 이미, 다른 어느 백만장자들보다도 더 많은 기부를 개 인 재산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챈 회장은“아버지가 1985년 돌아가시기 직전, 우리 가족은 모두 재단을 통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암묵적인 동의 를 했다” 면서“노후하신 어머니에게 필요한 돈을 남겨놓고 모 두 기부해 자식들에게는 한 푼도 남기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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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560만 달러에 가격이 시작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주문 제작식 모델을 원하기 때문에 총 비용은 두 배가 넘는다. 50대 인 헝과 전직 멕시코 모델이었던 그의 아내는 롤스 로이스에 오랫동안 흠뻑 빠졌다고 공공연하게 얘기해왔다. 헝 본인은 번 호판에 자신의 이니셜을 따서 붙인 흰색과 금색이 섞인 팬텀 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아내 역시‘바비 핑크’ 라는 번호판을 붙인 팬텀을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헝으로부터 받아 가지고 있다. 헝이 마카오에 짓고 있는 리조트에는 무려 2만 스퀘어나 되 는 빌라도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로 이름을 올린 이 빌라의 1박 가격은 무려 1백만 홍콩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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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 16강행, 이광종호와 맞대결 홍콩 교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홍콩 축구대표팀이 이광종호와 16 강에서 만난 다. 홍콩은 22 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가 진 방글라데시와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이 날 승리로 홍콩은 2승1무 승점 7(골득실 +2) 이 되면서 아프가니스탄을 5대0으로 대파한 우즈벡(승점 7·골득실 +8)에 이은 B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홍콩은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맞대결 하게 됐 다. 홍콩은 전반전 방글라데시의 압박에 막혀 볼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방글라데시는 빠 른 스피드와 측면 돌파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 했으나, 좀처럼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전반 전을 득점없이 마무리 했다. 후반전 홍콩이 먼 저 웃었다. 후반 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방글라데시 수비진이 걷어내지 못한 볼을 가나 출신 귀화 선수인 크리스타인 아난(36)이 머리로 밀어넣
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홍콩은 이후 방글라 데시의 거센 반격에 밀려 수비에 집중하면서 리드를 지키고자 했다. 홍콩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승부를 결 정지었다. 후반 28분 방글라데시 진영 왼쪽에 서 얻은 코너킥 찬스에서 주잉지가 올려준 크 로스를 문전 쇄도하던 람폭헤이가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판곤 감독은 "우 리 선수들이 목표를 했던 예선 통과를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방글라데시는 우리를 잡으 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라서 우리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도 됐을 것인데 만족하는 경 기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16강에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 게 됐다. "대회에 나오면서 한국과 붙을 가능 성이 있다고 시나리오 상에서 예상했다. 한국 이 우승 후보고 전력이 좋기 때문에 16강으로 우선 목표를 잡았다"고 이야기한 김 감독은 " 우리 전력을 놓고 봤을 때 16강 진출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아시안컵 결승 때도 한 국과 경기를 했었는데 난잡한 경기, 더티 플레 이 등 억지로 이기기 위한 게임은 하지 않겠다. 수비에 치중을 많이 하겠지만 경기를 매너 있 게, 페어플레이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석 식품에 박테리아균 많아 미리 조리된 음식에서 박테리아 균에 중독 되는 사례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홍콩 식품 당국은 미리 조리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감염되는 사례가 지난 2년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냉장을 요하며 유 통기한이 5일 가량 되는 미리 조리된 음식의 경우 가장 식중독 균이 빠르게 번식한다. 지
난해에만 총 26건의 식중독 사례가 보고되고 사망률은 20%에 이르렀는데 이는 이 전까지 평균 11건이 연간 보고되던 것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식품 당국은 식중독 증 가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미리 조리된 음식을 사먹는 패턴이 늘어나는 등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그 위험성이 더 커졌 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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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리커창 "철새식 대규모 인구이동 줄일 것"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신형 도시화'의 추진을 통 해 "철새가 이동하는 식의 대규모 인구이 동을 점진적으로 줄 여나갈 것"이라고 다 짐했다. 리 총리는 16일 '신형도시화 건 설 시범구역에 관한 업무 좌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중서부 지역의 도시화를 통해 약 1억명의 농촌 인구를 수용할 것"이 라면서 이런 입장을 강조했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17일 보도했다. 이는 농민공으로 통칭되는 중국의 도시 유랑인구들이 일거 리를 찾아 계절에 따라 도시와 고향을 옮겨다녀야 하는 불편 을 정책 차원에서 해소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중
국의 농민공은 2012년 말 기준으로 2억 3천600만 명에 이르 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도시 호구를 갖지 못해 시민이 누리는 임금, 교육, 의료, 복지 등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어 큰 사회적 문제가 돼왔다. 리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 정부가 올 해 목표로 제시한 신형 도시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른 바 '3개 1억명' 목표도 거듭 소개했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1억 명 농민공 도시호적 제 공', '1억 명 거주 도시 빈민촌 개량', '중서부 내륙지역 1억 명 인구 도시화' 등을 신형 도시화 전략의 목표로 삼고 있다. 리 총리는 신형 도시화 추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62개 지역을 시 범구역으로 설정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철저히 준비해 다른 지역으로 파급되는 효과를 도모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형 도시화는 중국 경제의 중고속 성 장의 동력이 돼야 하며 신형 도시화 추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中 대기오염 규제, 호주 석탄산업에 타격" 중국 정부가 대기오염을 줄이려고 추진 중인 석탄수입 규 제 조치로 호주 석탄업계가 타격을 입을 전망이라고 일간 시 드니모닝헤럴드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정부가 내년 1월부터 16% 이상의 회분(灰分)과 3% 이상의 황 성분을 함 유한 이른바 '더러운 석탄'(dirty coal)에 대한 수입을 제한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중국 정부의 이런 방침은 최근 자국 내에서 심각한 사회문 제로 떠오른 대기오염을 줄이고 베이징(北京)이나 상하이(上 海) 같은 주요 도시 인근의 대기 질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맥쿼리은행의 우드 맥켄지 컨설턴트는 "중국 정부의 석탄 수 입 제한 조치는 호주가 중국으로 수출하는 전체 화력발전용 석탄의 절반 이상 물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맥켄 지 컨설턴트는 호주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도 중국 정부의 이 런 조치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더러운 석탄' 수입제한 조치로 호 주 석탄업계가 입을 손실 규모가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호주는 연간 약 4천900만t의 화력발전용 석 탄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석탄수출항인 뉴 사우스웨일스(NSW)주 뉴캐슬항의 경우 전체 수출 물량의 25%가 중국으로 간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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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인민은행, 5대 은행에 84조원 푼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5000 억위안(약 84조원)의 자금을 시중에 긴급 수혈키로 했다. 인민 은행은 지난 16일 중국의 공상·건설·농업·중국·교통 등 5대 주요 은행에 유동성 지원창구를 통해 각각 1000억위안씩
모두 5000억위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중국 시나닷컴과 월스 트리트저널 등이 17일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유동성 지원창구는 인민은행 이 지난해 초 도입했으며 금융기관들의 대규모 자금 수요가 발생할 때 최장 3개월까지 자금을 빌려주는 유동성 공급수단 이다. 이번 조치는 산업생산, 소매판매, 수입, 외국인 투자 등 최근 발표된 경기 지표들이 잇따라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일각에서 는 8월 경제지표가 악화하자 올 3·4분기 성장률이 7.0% 수준 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영국 바클레이스은행 홍 콩 사무소의 젠창 분석가는 "수주 내에 예상되는 은행의 유동 성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 다.
홍콩수요저널 이번 유동성 지원은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추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들 은행이 정부 의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대출처가 제한적일 것 이란 지적도 나온다. 중국 궈신(國信)증권의 중쩡성(鐘正生) 분 석가는 "지준율이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약 혐의 청룽 아들, 정식 체포돼..최대 3년형 가능 마약 흡입 등 혐의로 구금돼 한달 이상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아오던 유명 영화배우 청룽(成龍)의 아들 팡쭈밍(房祖名)이 17일 정식으로 체포됐다. 베이징 둥청구(東城區) 검찰은 마리화나를 흡입하고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혐의로 지난달 14일부터 조사를 받아온 팡쭈 밍에 대한 공안의 정식 체포 요청을 이날 승인했다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공안은 추가 조사를 거쳐 기 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판에서 혐의가 인정되면 팡쭈 밍은 최대 징역 3년 형에 처할 수 있다. 팡쭈밍과 함께 체포됐 던 대만 출신 청춘스타 커전둥(柯震東.23)은 앞서 마리화나 흡 입 사실을 시인한 뒤 14일 간의 구류를 선고받았다.
중국 공안당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6월 마약 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청룽 아 들은 지금까지 검거된 사람들 가운데 가장 유명 인사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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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매체 "中 큰 기업들, 대기업병 걸렸다" 중국 관영 매체 가 19일 "중국의 큰 기업들이 '대기 업병'에 걸렸다"고 강도 높게 지적하 고 나섰다. 중국 신화통신이 발간 하는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이날 중국 대기업들의 매출 이나 자산 등 외형적인 덩치는 커지고 있지만 이윤창출 능력 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문은 올해 중국 500강 기업의 지난해 총매출은 56조 6 천80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13.31% 증가했으나 평균 자본 금이익률은 4.24%, 자산이익률은 1.36% 등에 머무르면서 3 년 연속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141개 기업의 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10억 위안 이상 적자를 본 기업도 전년보다 3 개가 많은 19개나 됐고, 118개 기업의 순자산이익률은 1년 정기예금 금리인 3.3% 수준에도 못미쳤다고 지적했다. 이처 럼 중국 대기업들의 전반적인 이윤창출 능력이 저조한 것은 핵심 경쟁력이 부족한 국유기업들의 적자가 늘고 있는데다 해외 진출을 통한 성과도 좋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먀오룽(繆榮) 중앙기업연합회 연구부 부주임은 "중국 500 강 기업의 지난해 이익 성장률은 10.6%에 불과해 매출 (13.31%)이나 자산(16.8%) 증가율에 미달했다"며 "덩치만 크 고 강하지 않은 허약한 비만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 다. 리젠(李建) 중국기업연합회 부이사장도 "미국과 비교할 때 중국의 500강 기업의 이익률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 최근 3년 미국 기업의 이윤창출 능력이 계속 향상된데 반해 중국은 3년 연속으로 떨어져 격차도 커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중국 전문가들은 대기업의 취약성이 해외에 진출 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때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며 혁신 적인 투자와 브랜드 개발, 핵심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서야 한 다고 조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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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동산 투자 안내 - 4편
(4부작)
글 류병훈 대표 (홍콩 찬미부동산)
(3) 임대소득세: 부동산을 임대할 경우에만 발생되는 세금 으로 연간 임대료에서 필요 경비 (20% 인정 공제 및 모기지 이자)를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 15% (2013/14년 기준)를 납부 하게 된다.
1. 구입후 보유 및 관리하는 단계에서 유의 사항 1) 제세금 i. 매매시 (1) Stamp duty (AVD – Ad Valorem stamp duty 종량인지 세) : 한국의 취득세에 해당되는 것으로 매매금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매매금액에 따라서 차등 부과된다. (매매금액 HK$ 6,000,000 은 6%, HK$ 21,739,120 이상이면 최고 세율인 8.5%). 납부시기는 최초 계약일 (Provisional Agreement Date) 이후 3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2) Stamp duty (BSD – Buyer’s Stamp Duty 매입자인지세) : 거주용 부동산에 한하여 적용되는 세제이며, 매입자가 홍콩 영주권자가 아닌경우에 부과되는 인지세로 세율은 매매금액 의 15%이며 납부 기일은 동일하다. (3) Stamp duty (SSD – Special Stamp Duty 특별인지세) : 거 주용 부동산에 한하여 적용되는 세제이며, 매입후 보유기간이 3년 미만일 경우에 20% (6개월 미만), 15% (1년 미만), 10%(3 년 미만)씩 보유기간이 짧을 수록 중과세되는 인지세이다. ii. 보유시 (1)Government rent: 홍콩의 토지는 정부 소유로 되어 있어 서 정부로 부터 토지를 임차함에 따른 세금으로 한국의 재산 세 토지분에 해당된다. 현재는 최근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들 에 대해서는 연간 임대 가치를 과표로 현재 3%의 세율이 적 용되고 있다. (2) Government rates: 한국의 재산세 건물분에 해당되는 세 금으로 연간 임대 가치 기준으로 5%씩 부과되고 있다.
iii. 처분시 : (1) 양도소득세: 홍콩에는 기본적으로 자본 이익에 대한 소 득은 없다. 다만 국세청의 관점에서 볼 때 자본 이익을 목적으 로‘투자 사업 행위’ 을 할 경우에는 개인이라도 차익에 대한 소득세를 납부하게 된다. (개인 15%, 법인 16.5% 2013/2014년 기준). 다만 투자 사업 행위에 대한 판단 기준은 어려우며 보유 기간, 보유 주택수, 자가 사용 여부 등이 판단 기준이 될 것이다. (2) 따라서 처분시에는 대부분 간명하게 부동산 에이전트 수수료와 변호사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2) 제 비용 (1) 아파트 관리비 : 아파트 관리비는 순수하게 건물 경비 및 유지 관리를 위해서 관리 회사의 발생 비용을 건물 소유주들 이 분담하는 비용으로 신규 아파트 구입시에는 사전에 명시되 며, 통상적으로 최초 3년의 관리 용역 계약이 끝나면 소유주 협회에서 관리 회사를 선임하고 관리비를 책정하게 되어 있 다. 아파트에 따라서 관리 회사로 부터 제반 건물의 유지 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므로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 다. (2) 제세 공과금 : 아파트 관리비와 별도로 전기/수도/가스/ 전화/인터넷/케이블 TV등을 설치하고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2. 설계도, 평면도, 지적도 등 자료 1) 건물의 구조와 관련된 정확한 자료들은 Building Department의 자료실에서 전산으로 조회 및 인쇄가 가능하나 통상적으로 개발회사에서 작성한 판매자료나 부동산 중개 회 사가 제작한 자료를 참조하면 됩니다. 2) 기타 지적도 및 자세한 등기 자료는 정부의 등기소 (Land Registry)에 물건별로 이전의 거래 현황, 매매 계약서, 평면도 등 을 인터넷으로 조회 또는 방문해서 조회 및 인쇄할 수 있습 니다. 더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바랍니다. Chan Mee Real Estate Agency Ltd 대표 류병훈 TEL (852) 6384-5555 email : cmre@korea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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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특별기고] 아버지의 편지 5편
왕의 분노 글 김성묵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상임이사 BC 5세기경, 세계 최강국은 페르시아였습 니다. 그 당시 왕이었던 아하스에로 왕은 인 도에서부터 에티오피아에 이르기까지 127개 지방을 다스리던 강한 왕이었습니다. 요즈음 말로 하면 세계를 품에 안은 그런 남자였습 니다. 그가 통치한지 3년째 되는 해에 그는 모든 장관과 대신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페르시아와 메대의 장수들과 귀족들과 지방 장관들이 참석했고, 그는 180일 내내 자기 왕국의 광대한 부와 영예와 화려한 위엄을 나타냈습니다. 이 기간이 끝나자 왕은 왕궁 의 비림 정원에서 수산 왕궁에 있는 높고 낮 은 모든 사람을 위해 7일 동안 잔치를 열었습 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금과 은으 로 된 긴 의자들을 배치하고, 금잔으로 마실 것을 내놓았는데, 음주의 규칙은‘제한을 두 지 말 것’ 일 정도로 아주 호화로운 잔치였습 니다. 이때, 아하스에로 왕의 아내는 와스디였습 니다.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던 와스디, 그는 아하스에로 왕궁에서 여자들을 위한 잔치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최고의 한 쌍이었습니다. 7일째 되는 날 포도주를 거나하게 마신아 하스에로 왕은 기분이 좋아서 일곱 명의 내 시들에게 와스디 왕비를 왕관을 쓴차림으로 자신 앞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와스 디 왕비의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귀족들에게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기분이 좋았던 왕은 나름대로 예의를 갖춰 일곱 명의 내시를 보 내 왕비를 모시고 오도록 한 것입니다. 이유
는 단 하나, 아내의 미모를 자랑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래서 왕관을 쓴 채 오도록 명령 을 내린 것입니다. 그런데 일이 여기서 꼬입 니다. 내시들이 전달한 왕의 명령에도 불구 하고 와스디 왕비는 오기를 거절했던 것입니 다. 왜 와스디가 왕의 명령을 거절했는지 그 확실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몇 가지 추측은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와스디는 오래 계속되 는 잔치 속에서 많이 지쳤을 것입니다. 또 오 랜 섬김 끝에 자신의 모습이 헝클어져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모습으로 나가 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또 하 나는 와스디는 남편을 믿고 있었을 수도 있 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내가 안 가더라도 나 를 사랑하는 남편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하나의 가능성은 술이 과한 상태에서 나를 여러 사람 앞에서 보이는 데 대해 기분 이 좀 상해서 안 나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시간에 너무 한 거 아니야? 내가 무슨 전시품이냐?’ 라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습 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안 나갔던 건 간에 ‘나도 많은 일을 했고 사람들한테 치여서 몸 과 마음이 지쳐 있는데, 내가 혹 안 가더라도 나를 늘 위해주던 남편이니까 이해해주겠 지.’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왕은 격노해 화가 불붙는 듯 했습 니다. 왕은‘네가 나를 무시해?’ 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그래서 왕은 바로 사례 를 아는 박사들에게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의논했습니다.“규례에 따르면 와 스디 왕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녀가 내 명령을 거역했다.”그러자 왕을 가장 가깝게 모시고 왕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무므간이 이렇게 대답합니다.“와스 디 왕비는 왕뿐 아니라 모든 귀족들과 아하 스에로 왕의 모든 통치 구역의 백성들에게까 지 잘못을 저지른 것입니다. 왕비의 행동이 모든 여자에게 알려지면 그 들이 자기 남편을 무시하며‘아하스에로 왕 이 와스디 왕비에게 그 앞으로 나오라고 명 령했는데 왕비는 가지 않았다.’ 라고 할 것입 니다. 바로 오늘이라도 왕비의 행동에 대해 들은 페르시아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의 모 든 귀족에게 그렇게 말 할 것입니다. 그러면 불미스러운 일과 잡음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 다. 그러니 왕께서 좋게 여기신다면 와스디 가 다시는 아하스에로 왕의 면전에 나타나서 는 안 되고 왕께서는 왕비 자리를 그녀보다 나은 다른 사람에게 주신다는 것을 왕의 칙 령으로 내리십시오. 왕의 칙령이 그 모든 광 대한 왕국에 선포되고 나면 고위층으로부터 하층민까지 모든 여자가 자기 남편을 존경하 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왕과 귀족 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가 다스리는 각 지역의 지방마다 문자와 민족들의 언어대 로 조서를 보내 집안을 다스리는 것은 남자 며, 남편이 쓰는 언어가 그 가정의 언어가 돼 야 한다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것은 성경 에스더 1장에 나오는 아하스에로 왕과 첫 번 째 왕비인 와스디의 이야기입니다. 세계를 품은 남자 중의 남자, 그러나 그의 분노는 결국 사랑하는 아내와의 관계를 파멸 로 이끌었습니다. 어찌 보면 참 어처구니없 는 일, 있어서는 안 될 무자비한 일이지만 그 당시 문화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것은 왕의 분노뿐만 아니라, 그 당시 주변에 있던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홍콩수요저널 호르몬으로 가득 찬 남자들의 간언입니다. 라고 말했지만, 자 “자기 남편을 무시하며…” 기들 역시 무시당할 것을 두려워한 것입니 다. 그래서 소리 높여 일벌백계를 주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남자들이 사랑받지 못해 외 로워하면서는 살 수 있지만, 인정받 지 못해 무시당하면서는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공격적이고 성적인 호르몬으로 가득찬 성취 지향적인 남편들, 그 성취에 대해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어 하 는 남편들, 무시당할 것을 두려워하는 남편 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미국의 가정 사 역자가 남자들에게 질문했습니다.“여기 인 정받지 못해서 무시당하며 사는 그룹과 사랑 받지 못해 외롭게 사는 그룹 두 개가 있는데, 만일 이중한 개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그 룹에 속해 살겠느냐?” 라고 질문을 했을 때, 많은 남자들이 그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똑같은 이야기가 아니냐고 반문했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80%의 남자 들이 사랑받지 못해 외로워하는 그룹을 택했 다는 것입니다. 결국 남자들이 사랑받지 못 해 외로워하면서는 살 수 있지만, 인정받지 못해 무시당하면서는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 니다. 한 연속극에서 아내가“나는 사랑있는 노 예로 살 수 있어도 사랑없는 왕비로는 살 수 없다.”라고 말했지만, 반대로 남편이라면, “나는 존경받는 노예로 살 수 있어도 존경없 는 왕으로는 살 수 없다.” 라고 말했을지도 모 릅니다. 성경 에베소서 5장 33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여러분도 각자 자 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사랑하듯 하고 아 내는 남편을 존경하십시오.”사랑과 존경은 아내와 남편을 결합시키는 가장 소중한 접착 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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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홍콩의 의약성 Health Food 관련 법령 2014년 식품과 의약품 관련 개정법령 발효 예정 영유아 의약성 Health Food 의무적 성분 표시사항 엄격화
법령별 Health Food 관련 규정 사항 1
Health Food의 법적 정의 ○ 홍콩에서는 Health Food(이하 건강식품)의 정의를 법적 으로 명확히 나누지 않았으며, 건강식품의 구성요소와 4개의 다 른 법령에 따라 달리 규정되고 있음. - 건강식품(Health Food) 이외에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s),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s), 기능식품 (nutraceuticals), 기획식품(designed foods), 천연건강기능식품 (natural health products) 등 유사제품이 이미 다른 이름으로 불 리기 때문에 홍콩 정부는 건강식품의 법적 정의를 하지 않는 것 이 바람직하다고 여김.
○ Public Health and Municipal Services Ordinance(PHMSO, Cap. 132) - 일반 식제품과 같은 건강식품은 제조· 판매·수입자가 사람들의 소비에 적합한 제품을 보장할 의무가 있음을 명시한 PHMSO의 규정이 적용되며, 홍콩 식품위생국은 조례를 시행할 책임이 있음. PHMSO는 성분, 물질, 품질 등이 잘못 설명된 식 품 라벨을 방지하기 위해 포장된 식품과 의약품에 있어서 이름 또는 지정, 성분 및 식품 첨가물 목록, 유통기한, 사용방법 및 저 장방법, 제조업자 또는 포장업자의 이름 및 주소, 개수 및 중량 등 조례에서 만든 규정에 대한 특정 라벨 요건을 설정하고 있음. - 모든 수입식품은 국내 제조식품과 동일한 제조기준이 요 구됨. - 홍콩 식품위생국은 규정의 적용 및 건강식품을 포함한 다 양한 형태의 식품 샘플을 테스트할 책임이 있음. 식품위생국은 식품의 성분 또는 품질의 관점에서 허위 혹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설명을 기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건강식품 유통업자에 대한 경고 또는 자문 편지를 발행하며, 건강식품 유 통업자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기 소할 수 있음. - 식품위생국은 2000년 스콸렌 제품(squalene product)의 라벨에 대해 건강식품 유통업자에 20개의 경고 또는 자문편지 를 발표했었음. 이 중 18개 사례는 식품의약품 규정(구성 및 라 벨링)의 위반으로 우려됐으며 관련 내용으로 식품 이름 표시 불 완전, 성분 목록이 라벨에 표시되지 않은 점, 유통기한 불분명, 제조자의 이름과 주소 표시 불완전이 있음. 나머지는 소비자로 하여금 착오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 광고와 연관한 사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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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클로드란 학생의 작문 과제가 눈에 들어온다. 친구 라파의 가족 이야기를 써낸 클로드의 작문에서 묘한 매력과 재능을 발견한 제르망. 클로드의 작문은 제르망과 쟝에게 다시금 활력과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클로드의 행동과 이를 부추기는 제르망의 호기심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데…
툼스톤 (A Walk Among the Tombstones)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감독 : 우디 앨런 배우 : 엠마 스톤, 콜린 퍼스
이 거둬 키우는 고아소년에 대한 영화다.“탐정영화 스타일 의 줄거리와 부조리 유머, 스팀펑크 장르” 의 영향을 받았다 는 <박스트롤>의 트레일러에선 외로운 아이와 기괴한 트롤 의 모습, 환상적인 어둠의 세계를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다. 장르 : 어드벤처, 스톱모션 감독 : 그레이엄 애나블, 안소니 스타치 배우 : 엘르 패닝, 사이먼 페그, 토니 콜렛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 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 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 다. 사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한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 치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긴밀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사건 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와 진실에 점차 가까워 지는데…
인 더 하우스 (In the House, Dans la maison)
장르 : 스릴러 감독 : 스콧 프랭크 배우 : 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루스 윌슨
박스트롤 (The Boxtrolls) 동굴에서 쓰레기를 모으며 살아가는 박스트롤들과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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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교 문학 교사 제르망과 갤러리 를 운영하는 그의 아내 쟝.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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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부부 공동명의로 된 부동산도 상속자 별도로 지정 가능하다?
부동산 - 공동소유 (Co-Ownership) 결혼 10년 차인 김 과장 부부는 얼마 전 홍콩으로 이주하게 되었는데 비싼 월세를 내느니 차라리 주택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부부의 자산은‘不可分’ 이라는 신념이 강했던 부부는 한국 에서 했던 것과 같이 홍콩에서도 공동명의로 구입하기로 하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 나섰다. 곧이어 마음에 드는 집을 찾게 된 부부는 부동산에 방문하여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공동명의 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두 가지 방안 중에 선택을 하라는 에 이젼트의 설명을 듣게 되는데…. 홍콩의 부동산 제도상, 부동산의 소유 방법은 Joint Tenant
및 Tenancy in Common에 의할 수 있다. 두 제도의 제일 큰 차 이점은 Joint Tenant의 경우 일방이 사망하였을 시, 그의 권리 는 소멸되며 생존한 다른 소유자가 사망한 소유자의 지분을 승계 받게 되지만; Tenancy in Common의 경우는 사망한 소 유자의 지분은 다른 생존 소유자에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사망한 소유자의 유산으로 처리되어 그의 상속인에게 이전되 게 된다. Joint Tenant 제도는 모든 소유자의 지분이 평등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김 과장 부부는 Joint Tenant 형식을 선택하 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두 제도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당사자 간의 자유의사에 의하는 것이 기 본 출발이지만, 법적으로 보았을 때 4가지 Unity 라는 요소를 충족해야지만 비로소 Joint Tenant를 문제없이 인정받을 수 있 다. 4가지 요소란, unity of - possession, interest, title 및 time이 다. 공동소유자 간에는 부동산의 점유, 권한, 명의 또는 취득 시점 등에 있어서 모두 통일된 기준에 의해야 할 것이며 이 중 한 가지라도 상이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Joint Tenant의 관계 는 무효화되고 Tenancy in Common으로 변경되게 된다. 참고로 Joint Tenant 의 경우는 부동산의 소득에 대해서 균 등한 권리를 갖는 동시에 수리/보수에 필요한 경비의 지출도 공동으로 균등하게 분담해야 한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 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 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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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가족사진 大賞은 누구에게? 후보 박진우· 이종옥· 한승연 3명 작품 올라, 10월4일 현장 투표로 결정 한민족여성네트워크(이하 코윈 KOWIN) 홍콩지부가 홍콩 수요저널과 함께 공동주최한 제4회 코윈가족사진공모전이 지 난 19일 접수를 마감하고 22일 월요일 오후 4시 홍콩한인회 사무실에서 최종 심사를 마쳤다. 약 한달의 접수기간 동안 총 189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입선 10점, 장려 3점, 가작 2점, 우수2점, 최우수 3점 등 총 20개 작 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최우수작 3점 중에서 1점이 선택되는 데, 10월 4일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하는 한마음장터 행 사장에서 관람객의 직접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최우 수작이자 대상 후보에 오른 3개의 작품은 34번 박진우 님의 ‘돌사진 그 후’ , 121번 이종옥 님의‘함께여서 행복한 우리가 족’ , 160번 한승연 님의‘남매, 자매, 형제가 다 되는 이 조합, 네 마리 한데 모아 찍기가 쉽지 않구나’ 가 최종 선발됐다.‘돌 사진 그 후’ 는 6명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각각 자신의 돌사진 을 배경으로 앉아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영상 미적인 부분보다 사진의 특성과 시간적 의미를 잘 살린 작품 이다. 대상 후보 3점의 작품들은 모두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복 권 1장의 티켓이 주어지며, 대상(총영사상)은 성심한의원에서 5000달러 상당의 보약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가족부문 최우 수상-한인회장상은 실버스타 고급 찻잔셋트가 부상으로, 아 기부문 최우수상-코윈담당관상은 화장품 세트가 부상으로 더 주어진다. 가족부문 우수상(민주평통 지회장상)으로 선정 된 작품은 159번 박소연 님의‘엄마, 늘 불러도 그리운 단어’ 가 선정됐다. 아기부문 우수상(홍콩한국교회협의회장상)은 107번 장희진 님의‘새침떼기’ 에게 돌아갔다. 참가 작품들이 어린 아이와 화목한 가정의 사랑이 대부분 소재를 이룬 가운데 한 작품은 암선고 후 장례식까지의 투병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도 시선을 끌었다. 방병훈 님이 응모한 작품은 자신의 아버지가 암 진단 받고 창밖을 내다보는 장면 에서부터 병상에서 가족셀카, 마지막 입맞춤, 장례식 사진까 지 담아 추가로 보내왔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한 프레임에 담 아 특별히 포토스토리로 인정하여 가족사진 부문 장려상(체육
회장상)으로 선정했다. 입선 이상으로 선정된 20개의 작품은 10월 4일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펼쳐질 한인회 주최‘한마음 장터’행사장에 대형 인화되어 전시되며 시상식 후 상품 및 작품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전달한다. 코윈 가족사진전은 (한국정부) 여성가족부의 출산장려 캠 페인에 동참하고 홍콩 한인들의 가족 중심의 삶을 권장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홍콩한인회 행사와 더불어 온 교민이 참여하는 연레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글 손정호 편집장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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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월 문화제]
더욱 다양해진 행사로 홍콩의 육감을 사로잡는다 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한국 문화 제와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려는 홍콩 기관들이 많아졌다는데서 알 수가 있다. 올해는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한국 드라마 의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그런지, 이제는 10 월하면 한국 문화의 달이라는 인식이 확산되 고 있는 것 같다.
조용천 총영사와 미리 보는 축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 은 가을마다 개별적으로 개최됐던 크고 작은 한인 행사, 한국관련 홍보행사들을 체계적으 로 통합하여 2011년부터‘한국 10월 문화제 (FESTIVE KOREA, 韓國十月文化節)라는 대 형 프로젝트로 탈바꿈시켰다. 홍콩인들에게 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홍콩 한인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게할 이번 행사의 자세한 이야기 를 조용천 총영사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소 개한다. 1. 지난해 문화제때 홍콩인들의 반응은 어떠했 는지? 2011년 첫‘한국 10월 문화제’ 를 개최한 이래 매년 참여 인원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데, 지난 3년 동안 80여만 명이 한국 문화제 를 즐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가 갈수록 한국 문화에 대한 홍콩인들의 관심이 증가하
2. 올해는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는지? 또는 좋 은 반응으로 계속하는 행사는? 올해는 한․ 홍콩 정부간 문화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된지 10년이 되는 해이고, 마침 지난 9월 5일 광주에서 한국 문화예술 위원회(ARKO)와 홍콩예술발전국(ADC)이 문화예술 교류 증진에 관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 이러한 의미에 더하여 프로그램 수도 지난해 22개에서 올해 30여 개로 대폭 증가하였고, 새로운 로고를 개발하고, 홈페이 지(www.festivekorea.com)를 개설하여 10월 문화제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지난해에 이어 홍콩의 대표적인 극장체인 인 MCL이 한국 영화제를 올해에도 개최하 고, Asia Society가 한국 가족영화를 주제로 영화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타임스퀘어 (Times Square)는 10월 한 달을‘Korea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총영사관과 함께 K-pop, 한식 경연, 한국 설치작가 전시 등 다 수의 한국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3. 프랑스 문화원과 영사관의 행사를 통해 모티 브를 얻은 것으로 아는데, 다른 나라와 달리 10월 한국문화제만의 특성이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홍콩에서 20여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 랑스 문화제인‘Le French May'에 비해, 3년
이란 짧은 기간 진행해 온‘한국 문화제’ 로서 는 이제 한국 문화제만의 색깔을 입혀가고 있 는 단계라고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그동안 언어적인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넌-버벌 공연, 영화, 음악, 미술 전시 프로그 램이 중심이 되어왔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양한 홍콩 현지 기관들과의 협업 을 통해 상당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Hong Kong Arts Development Council, K11 Art Foundation, Hong Kong Dance Company, Hong Kong Fringe Festival 등 한국 문화제를 위한 연계 협력 기관이 대 폭 늘었다. 4. 교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거나, 특별히 교 민들에게 권장할 만한 행사는 어떤 것이 있는지? 현재 Times Square의 10월 ‘Korea Festival'에는 한인여성회 주관의 한식 경연대 회가 열리는데 교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 부드린다. 또한 Asia Society가 주관하는 한국 영화제의 올해 주제가 ’ 가족 영화 ‘이기 때문 에 가족들과 함께 감동을 느껴볼만 하다고 생 각된다. 그밖에도 한국 국립국악원과 홍콩차 이니즈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고,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개막공연 뮤직쇼 ‘Wedding'과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현대무용 ‘안데르센의 시선’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5.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 데. 매년‘한국 10월 문화제’ 의 성공적인 개최 를 위해 힘써주시는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
공회의소, 한인여성회, 홍콩대한체육회 등 관 계기관과 홍콩에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깊 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깊이 이해하고 지원해 주는 HK Home Affairs Bureau, HK ADC, Asia Society, Times Square, K11 Art Foundation 홍콩 관계기관과 금번 행사를 후원해준 삼성 전자를 비롯하여 아시아나, 대상, 제주항공, 관광공사, aT 등에도 감사를 드린다. 6. 앞으로의 한국 문화제의 발전 방향은 어떻게 나갈 예정인지? 올해 양 정부 차원의 문화예술 지원기관간 협력이 가시화되었으므로, 향후 민간 분야의 예술교류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 다.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10월 문화제가 한홍콩간 지속적인 문화예술 협력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총영사관은 올해처 럼 현대무용, 오페라 갈라 등 새로운 예술 장 르를 홍콩에 소개하고, 한-홍콩 예술기관과 예술인들의 자발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 하도록 지원하겠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글정리/사진 손정호 편집장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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