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34-934호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은 모바일버전 뉴스와 동영상뉴스, PDF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앞서가는 뉴스! 홍콩 수요저널!
너희가 만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 누가 6:32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2월 15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Suite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4년 8월 27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6년만에 최고로 치솟아… ‘개인투자자 주의’
항셍지수(Hang Seng Index)가 계속된 강세를 보이다 2008년 5월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25,000선을 넘었다. 주로 해외 자 본이 밀려들어와 지수를 끌어올렸다. 홍콩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 상당부분이 중국 주식에 간접적 으로 투자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세계 2위의 시장 규 모를 가진 중국의 성장이 밝다고 투자가들이 확신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홍콩과 중국의 경제 협력이 더욱 긴밀해 지면서 홍콩의 항셍지수가 그대로 상하이 지수에 연결되는‘직 통 거래’ 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3월 최저 를 기록했던 항셍지수가 갑작스러운 강세를 보이며 줄곧 상승
해 이미 16%나 오른 25,122를 찍은 만큼 개인투자가들이 이제 장에 들어가는 것은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 했다. 게다가 올해의 경제 성장률이 3%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주의해야 할 복병이다. 홍콩의 2/4분기 경제성 장은 전분기에 비해 0.1%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홍콩 정부는 올해의 경제성장률을 당초의 3~4%대에서 2~3% 대로 수정했다. 중국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 운동의 여파가 홍콩에 그대로 반 영돼 홍콩의 소매 경기는 최근 맥을 못 추고 있다. 이전에 중국 관광객이 떠받친 경기가 활황을 띠었을 때 가장 선호되는 주식 중 하나였던 귀금속 업체 초우타이푹의 경우 주가가 올해 들어 서만 30%이상 빠졌다. 전문가들은 또“중국 경제가 약간의‘경 기 부양책’ 의 영향으로 회복에 대한 신뢰감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도 완전히 안정적이지는 않다. 게다가 홍콩의 부동산 시장 환경도 그다지 고무적인 환경은 아니어서 개인투자가들의 주 의가 요구된다” 고 덧붙였다. 항셍지수(Hang Seng Index)는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 는 종목 중 48 종목을 시가 총액 가중 평균으로 산출 한 것이다. 1964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항셍 은행 산하의 항셍 지수 서비 스 (HSI 서비스)에 의해 산출되고있다. 아시아의 주요 주가 지 수의 하나로 홍콩 시장의 시가 총액의 70%를 차지한다고 한 다. 원래는 항셍 은행 내부 자료였지만 1969년부터 공개되었 다.
페이스북, 홍콩 성인 91% 사용 홍콩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 네 트워크는 왓츠앱 (WhatsApp)이나 위챗(WeChat)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조사업체 TNS가 지난 1월 성인 1 천 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1%가 페 이스북을 중심 소셜 네트워크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왓츠앱과 야후, 유튜브, 위챗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홍 콩에서는 약 440만 명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은 한번 로그인하면 1회 평균 13분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인터넷 정보 포털의 파급력이 강해지면서 전통 미디어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는데 응답자들은 현재 보다 평균 8%를 더 페이스북에 사용할 계획이지만 신문을 읽는데는 15%, 잡지를 보는데는 약 21% 가량 시간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업체 측은 이렇게 집중적인 이용도를 보이고 있는 양상은‘우려할 만한 수준’ 이라면서“소비자가 미디어를 선택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선택한 미디어에 끌려 다니게 되는 형태이다. 즉, 페이스북을 여는 순간 일정 정보 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노출되는 것” 이라고 진단했다. 페이스북 중국 사장은“유난히 홍콩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서 다른 사람들의 비디오를 보거나 자신의 클립을 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면서 기업들은 홍콩 시민의 이같은 특성을 이용해 기업 이미지 메이킹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다.
2
WEDNESDAY JOURNAL
행정장관 후보 관련, 중국 정부 양보없어
‘애국자’ 가 홍콩을 다스려야 한다는 원칙과 홍콩의 기본법 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홍콩은 정치적으로 독립된 영토를 희망 하는 것으로 간주돼 중국과 맞서게 될 것이라고 중국 측이 경 고했다. 기본법 위원회장 리페이(李飛)는 중국 선전에서 홍콩 측 입법의원들과 선거법 개혁 세미나를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리 위원회장은“반환 이후 홍콩에는 지금까지 언제나 중앙 정부의 홍콩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무리들이 있다. 이들은 식 민 통치를 유지하고 싶어하는데 이는 국가 안전에 심각한 위 해 요소” 라고 말했다. 리 위원회장은 또 홍콩의 독립을 외치는 사람들에게는“절대로 정치적 미래가 있을 수 없다” 며“이들 은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인 견해를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입법의원 70명 중 48명이 참가한 이번 개혁 세미나는 중국 인민 정당대회가 열리기 전 마지막으로 중국 정부와 홍콩의 야권이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기회였 다. 중국의 입법기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민 의회 대표회의 (Stand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는 다음주 열리며 이 자리에서 홍콩의 2017년 행정장관 선거의 기본 프레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센트럴 점령> 반대 시위자들, 돈받고 동원
지난 일요일 <센트럴 점령>반대 시위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 이 돈을 받고 나왔다는 홍콩 일간지들의 보도에 대해 주최 측 이 민간 조사원을 고용해 보도와 관련된 상황을 조사할 것이라 고 엄포를 놓았다. 실제로 이날 거리 시위에 참가했던 한 단체는 거리 행진 참
가자들에게 돈을 줬다고 시인했었다. 시위 주체인 친중국 단체 <평화민주 연합>은 지금까지 금품 수수가 확인된 사례는 단 한 건이라면서 홍콩 헤이유엔 협회 산하 단체가 거리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인당 380달러씩을 제공한 사실만 확인됐 을 뿐이며 이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했 다. <평화민주 연합>은 시위 참가 댓가로 금품을 제공하는 것 은 확실히‘잘못된 행동’ 이며 이 단체의 참가자 수는 전체 합 계에서 빼겠다고 말했다. <평화민주 연합>측은 17일의 <센트 럴 점령>반대 시위 참가자가 19만 3천 명이라고 주장하고 있 다. 17일 친중국파의 거리 시위 이후 적어도 10개가 넘는 단체 들이 참가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무료 식사나 무료 교통, 금 품을 제공했다는 보도가 나와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RTHK 은 홍콩 샹시 동향회가 인당 8백 달러에 참가자들을 모았다고 보도했으나 해당 단체는 이를 부인했다. 또 일간지 <명보>도 홍콩 선전 동향회가 참가자들에게 300달러를 지급했다고 보 도했으나 이 단체 역시 이를 부인했다. <평화민주 연합>은 약 1천 5백개 친중국 산하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 2600명, <센트럴 점령> 대비 2차 진압 훈련 실시 홍콩 전체 경찰의 거의 10%에 육박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 가한 <센트럴 점령> 가상 진압 훈련이 있었다. 약 2천 6백명 의 홍콩 경찰들은 지난 19일, 오션파크 인근에 위치한 웡척항 의 경찰 대학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 날 훈련은 연좌 농성을 벌이는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낼 지, 체포자의 인권은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음식과 변호사는 어떻게 적절하게 제공해야 하는지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진 것 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콩 경찰은 지난 6월말, 약 1천 6백명의 경관이 참가한 가운데 1차 가상 진압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홍콩 경찰 인력은 총 2만 8천명이다. 1차 훈련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짱와이헝 홍콩 경찰 국장도 이번에는 참석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이번 훈련 역시 1
차 때와 마찬가지로 언론에는 미리 알려지지 않았으며 뒤늦게 소식을 듣고 쫓아간 사진기자들이 약 100여미터 밖에서 사진 을 찍으려고 하자 경찰 중 한 명이 기자들을 향해 손으로 권총 을 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 것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경찰은 해당 경관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말 했다. 이번 훈련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대해 경찰 대변인은 대규 모 군중 이벤트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경찰은 정기적으로 훈련 을 실시한다고만 답했다. <센트럴 점령> 주모자들은 오는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서 제대로 된 민주 보통 선거가 약속되지 않는다면 도심을 점거해 기능을 마비시키겠다고 공 언한 바 있다.
홍콩수요저널
|
홍콩뉴스
美 경제학자,“홍콩 조세제도 세계 최고”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아서 래퍼가 홍콩 의 조세제도가 세계 최고라고 평했다. 아서 래 퍼는“낮고도 일률적인 세금 제도로 홍콩은 정부가 어떻게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한 완벽 한 예를 제시한다. 소득세는 15%, 기업세는 16.5%에 고정되어 군더더기나 문제가 없다. 오히려 해결책을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래퍼는“정부가 빈부 격차를 해결하는 책임 을 져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지원은‘매우 조심스럽게’행해져 야 한다” 고 주장했다.“내가 아버지라면 나라
65세 이상 노인연금 3000달러 지급 추진
부자든 가난하든 나이가 65세가 넘으면 무 조건 월 3천 달러의 연금을 주도록 하는 복지 계획이 지난 20일 상정됐다. 홍콩 정부가 홍콩 대학에 의뢰해 오랜 기간 동안 진행했던 복지 개선안에 따르면, 직원 월 급의 1~2.5%를 직원과 고용주가 각각 별도로
각출해 기금 마련에 이바지해야 한다. 여기에 홍콩 정부가 500억 달러를 투입한다. 기금에 기여하는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서 월 1만 달러 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의 경우 고용주와 직원이 직원 월급의 1%를 기금에 내야 하지만 월 소득이 6천 5백달러 미만인 경우, 고용주만 1%를 내도록 되어 있다. 월 소득이 1만~2만 달러인 경우 고용주와 직원이 각각 1.5%를, 월 소득이 2만~12만 달 러인 경우 고용주와 직원이 소득의 2.5%를 각각 내게 된다. 이 계획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용주와 직원 본인의 각출금이 적어 정부의 투입금이 중심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2026년 부터는 연금 지출이 재원보다 많아지며 2041 년이 되면 135억 달러만 남게 된다는 점이다. 제출된 복지 개선안에 대해 고용주 연합들은 추가 부담이 불가능하다며 즉각 난색을 표했 고 캐리 람 정무사장은 보고서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득을 모든 사람이 똑같이 갖도록 재분배해 야 할 것이다. 그러나 소득의 재분배는 필연적 으로 소득의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 는 것이 래퍼의 말이다. 현재 미국에서 오바마가 여기저기 문제거 리를 만들고 있는 것은“그가 마치 아버지처 럼 이런 저런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 이
WEDNESDAY JOURNAL
3
라고 래퍼는 지적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 은 제도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지 사 람들을 바꾸거나 수정시키려고 해서는 안된 다는 것이다. 1970년대 이후 꾸준하게 지지를 얻고 있는 ‘래퍼 커브’ 는 어떤 일정 포인트의 과세 수준 을 넘으면 근로자의 근로 동기가 없어지기 때 문에 세율이 0이 되든 100이 되든 더 이상의 수입은 없을 것이라는 이론이다. 아서 래퍼는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마가렛 대처 영국 전 수상의 조세 고문이었다.
4
WEDNESDAY JOURNAL
홍콩 에볼라 대비책은 유방암 약 뿐
현재 테스트 중인 다른 약들을 홍콩 정부가 사용 거부함으로써, 세계를 휩쓸고 있는 에볼 라 바이러스에 대적할 수 있는 약은 홍콩에서 오직 유방암 치료제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 다. 이 유방암 치료제는 실험용 쥐의 에볼라 바 이러스에서는 효과를 입증했으나 사람에게서 는 같은 목적의 치료에서 효과가 증빙되지 않 았다. 홍콩 정부의 감염질환 비상대책 위원회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홍콩에 상륙했을 경우를 대비한 시나리오 마련을 위해 회의를 갖고 만 에 하나의 경우 유방암 치료제를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홍콩 질병 관리 센터는 에볼라 바이 러스가 홍콩에서 집단 발발할 가능성은‘극히 드물다’ 면서도 한 두건의 사례가 발생할 가능 성은 존재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서부를 휩 쓸고 있는 공포의 에볼라는 치사율이 54%에 이르는 무서운 바이러스로 기니와 라이베리 아,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등에서 1천 2백명 이상을 사망케 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자의 피나 기타 체액을 직접적으로 만지면 감 염된다.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창궐해 현재 감염환자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약은 임 상 실험을 거치지 않았거나 극히 제한된 테스 트를 거친 약들이라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서 는 전혀 보증되거나 알려진 바 없다. WHO는 내년까지는 신뢰할 만한 백신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홍콩뉴스
홍콩에도 아이스버킷 유행 상륙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자선 행사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홍콩에도 상륙했다. 홍콩 공 직자 중에는 통상 경제국장 소캄렁이 첫 타 자가 됐는데 소 국장을 지목한 사람은 야심 찬 민간 방송국 개국안을 소 국장에 의해 거부당한 HKTV의 리키 웡이었다. 환경국 장 웡캄싱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 다. 순수 민간 채널개국을 준비했던 HKTV
의 리키 웡은 석연치 않은 홍콩 정부의 반 대로 결국 고배를 마셔야 했는데 당시 그 선봉에 섰던 이가 통상 경제국장 소캄렁이 었다. 소국장은 리키 웡이 자신을 아이스버 킷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하자“감사하게 받 아들인다” 면서‘오래된 분쟁도 녹는 눈처 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다소 껄 럼 사라진다’ 끄러웠던 관계를 화해하려는 제스처를 보 였다. 그러나 렁춘잉 행정장관은 지목당한
홍콩수요저널 다고 해도 찬물을 뒤집어 쓰지는 않겠다며 대신 기부금을 약속했다. 행정부는 렁 행정장관이 아이스버킷 챌 린지에 동참하지는 않겠지만 미화로 100달 러는 미국 ALS협회에, 그리고 1만 홍콩달 러는 홍콩 신경-근육 질환 협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계 인사뿐 아니라 앤디 라우(유덕화) 등 홍콩 유명 연예인과 중문 대학 부학장 등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열 에 동참했다. 외국에서는 페이스북 대표인 마크 주커버그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 사가 모두 받아들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운동신경 질환이상인 ALS에 대한 일반인 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모금을 하기 위해 시 작됐다. 참가자는 기부에 동참하고 다른 3 명을 지목해야 하는데 챌린지를 거부하면 돈을 더 내야 한다. 한편 선전에서도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대규모로 시작된 가운데 중국 중앙정부는 “중국 내 어떤 지역에서는 가뭄이 심한데 이런 행사를 여는 것은 쓸데없는 낭비” 라고 일침을 놓았다. 또 홍콩에서는 의사협회가 갑작스러운 얼음물 세례는 참가자의 혈압 을 갑작스럽게 상승시켜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함 MTR역내 상가, 2016년까지 임시 폐점… 다음달 재개발 착수 새로 연결되는 MTR 사틴-센트럴 노선 의 공사가 다음달 시작될 예정이어서 홍함 (Hung Hom) MTR역사 역시 재단장에 들어 간다. 이에 따라 1기 공사 구간 내에 위치해 있는 홍함 역사 내의 32개 상점과 식당 중 15개는 오는 2016년 초까지 자리를 비우게 됐다. 현재 역사의 남쪽과 북쪽을 3 단계로 나 누어서 재단장하게 되는 홍함 역사 공사에
는 총 50억 달러가 소요되며 각 단계별로 1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 예정은 2018년이다. MTR의 사틴-센트럴 노선은 타이와이와 애드미럴티를 잇는 17km구간 으로 총 10개 역은 물론 전철을 위한 크로스 하버 터널도 새로 만들게 된다. 공사가 끝나면 이스트-웨스트 코리도어 를 이용해 토카온부터 홍함 구간이 갈아타 지 않고 바로 연결되며 애드미럴티부터 홍
함까지도 현재의 18분에서 5분으로 지하철 운행 소요 시간이 짧아지게 된다.
홍콩수요저널
|
홍콩뉴스
홍콩 기업들, 추가 퇴직 연금제 도입에 반대
홍콩상공회의소(Hong Kong General Chamber of Commerce)가 고용주들에게 추가로 자금 투입이 요구된다면 그 어떤 종류의 연금 방안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콩 정부의 <빈곤대책위원회(Commission on Poverty)>가 홍콩 대학 초우윙썬 교수에 의뢰해 발표한 은퇴 보장 계획에 의하면,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는 기업들은 수익의 1.9%를 이익세로 추가 납부해 이를 퇴직자를 위한 연금의 자 금원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여기에는 홍콩 정부 역시 연간 500억 달러의 자금을 추가하는 것이 마땅 하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콩상공회의소 측은“홍콩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면서 현재의 MPF 외에 추가로 데 드는 비용은 결코 적지 않다” 어떤 형태의 연금을 위한 재원 확보는 어렵다고 말했다. 게다 가 추가 세금 납부로 유지되는 연금에 홍콩 정부의 재정 투입 이 큰 몫을 차지하는데 향후 홍콩 정부가 적자에 시달리게 되 면 이 연금은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상공회의소는 지적했다.
홍콩 경제 2/4분기 성장 주춤 2/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저조하게 나타나자 경제 전 문가들이 올해의 홍콩 경제 성장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경제 성장률은 당초 예상 기대치 3~4%를 밑도는 2~3%였던 것으로 지난 주 발표됐다. 2/4분 기 GDP는 1.8% 성장해 예상치보다 0.6% 낮았으며 이전 분 기 2.6%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경제가 2.9% 성장 했었다. HSBC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정부의 경제 성장 범 위가 지나치게 폭이 넓다면서“올 상반기 경제 성장은 기껏 해야 2%를 넘지 않을 것이며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도 3% 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기대보다 저조 한 2/4분기 실적 발표로 RBS와 Citi도 이전 GDP 성장률을 다시 2.4%로 낮췄다. HSBC는 올 하반기 실업률이 약간 높아지고 인플레이션 은 4%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RBS 측은 세계 경
제 수요가 확실치 않고 중국인 관광객의 홍콩 소비가 줄어 든데다가 부동산 시장이 아직은 역풍을 받고 있어 올해 하 반기 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고 분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그러나 <센트럴 점령>을 위시, 현재 홍 콩의 정계를 감싼 불안감은 아직까지는 경제에 반영되는 기 미가 없다고 보고 있다.
WEDNESDAY JOURNAL
5
6
WEDNESDAY JOURNAL
|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빅토리아 피크에‘귀신의 집’들어서
미국에서‘가장 무서운 귀신 체험관’5곳 중 한 곳으로 뽑힌 <라스베가스 공포 돔>이 홍콩에 온다. 미국에서만 11년째 운영되고 있 는 <라스베가스 공포 돔>은 홍콩에서는 피크
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공포 돔 측은 라스베가스에 설치 하는 것보다 홍콩에서의 비용이 훨씬 많이 들 었다면서 많은 사람이 찾아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3년 이후 매해 9월 에 오픈하는 이 귀신체험관은 라스베가스에 서 한 번 열리면 약 10만 명이 찾는다. 홍콩에서는 피크 갤러리아 옥상의 1만 5천 스퀘어피트에 공포 돔이 설치될 예정인데 약 150개의 한시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포 돔 측은 목이 잘리는 모습 등 잔혹한 면에 더 공포를 느끼는 미국에 서와 달리 아시아 정서를 이용해 홍콩 사람들 이 더 무섭게 느끼는 공포를 만들어 낼 것이라 고 약속했다. 공포 돔의 입장권은 가격이 199~399달러 로 지난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성룡, "아들 마약범죄 부끄럽고 끔직하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은 20일 아들이 자 배우인 팡쭈밍(房祖名)이 마약 흡입 혐 의로 체포된 데 대해 "공인으로써 부끄럽 고, 아버지로 끔찍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성룡은 이날 웨이보를 통해 "아들을 제대
로 가르치지 못한 나도 책임을 져야 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큰 절을 올리며 사죄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 성룡은 아들에 대해 "잘 못한 것이 있다며 결과를 책임을 져야 한다. 아버지로 너와 함께 미래를 직면할 것"이라 는 말도 건넸다. 팡쭈밍은 지난주 베이징 자택에 마약 100g을 숨겨놓고 있다 중국 공안의 단속에 걸렸다. 아들의 체포 소식에 대해 '마약퇴치 '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룡은 큰 충격 을 받은 상태라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ᅳ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 최소 10명의 인기 연 예인이 마약 관련 범죄로 구속됐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
홍콩뉴스
중국인이 뽑은 홍콩의 장점은?
대륙인들의 홍콩 방문 횟수가 빈번해지면 서, 홍콩인과 중국인들 간의 대립이 심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홍콩 대 학 입학 경쟁과 졸업 후에도 계속 홍콩에 남 고자 하는 노력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것
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중국인 네티즌들 사이에 Q&A로 유명한 웹 사이트 zhihu.com에서 홍콩에 관한 중국인에 대한 생각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우선 홍콩의 많은 장점 중에서 중국인들은 안전을 최우선 으로 잡았다. 한 네티즌은“안전한 공항과 교 통이다. 아무리 도착 시간에 늦을지라도, 집까 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다. 택시 운전자가 바가지를 씌우는 것에 대해 걱정하 지 않는다. 중국 하이링에 있는 택시는 낮에만 안전하다” 고 말했다. 또 편리한 대중교통을 예로 들었다. 홍콩은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잡았으며, 자유로운 정 보 공유가 가능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이 있 다. 고도로 발전한 대도시이지만, 가끔은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의 신선한 공원도 함께 느
시카고大, 홍콩에 최고 경영자 과정 오픈 홍콩 정부로부터 마운트 데이비스에 위치 한 부지를 1천달러에 불하받은 미국 시카고 대 최고 경영자 과정이 지난 18일 사이버포트 에 임시 캠퍼스를 오픈했다. 사이버포트에 3만 5천 스퀘어 피트를 임대 한 시카고 대학 부스 비지니스 스쿨은 개조에 미화 4650만 달러를 들였다. 시카고대 비지니 스 스쿨 측은 오는 2018년 빅토리아 로드에 있는 예전 홍콩 감옥 건물 자리의 새 캠퍼스 로 옮길 때까지 사이버포트에서 최고 경영자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의 16주 최고 경영자 과정은 학비가 160만 홍콩 달러로 이미 아시아권에서만 86명이 지원했 다.
학교 측은 홍콩 시민 9명과 중국인 11명을 포함한 중국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인 도 출신 8명, 한국인 7명, 일본인 7명, 아시아 거주 미국인 14명 등이 있다고 말했다. 학생 들의 평균 나이는 38세이며 투자 은행, 석유 화학 에너지 관련 등 38개 다양한 직종 군에 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학교는 설명했 다. 시카고대 비지니스 스쿨은 시카고 본교 외 에도 런던과 홍콩에 캠퍼스가 있으며 어느 캠 퍼스에서든 똑같은 코스에 똑같은 수료증을 받게 된다. 홍콩 캠퍼스 학생들은 과정 중 3주 는 시카고에서, 1주는 런던에서 수업을 할 예 정이다.
낄 수 있다. 또 기업환경은 법으로 투명하게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홍콩에서 머물렀던 마르코는 의료부분에서 도 홍콩은 살기 좋은 곳이라고 평했다. 그는 한번은 축농증 수술 때문에 현지 홍콩 병원에 간 적이 있다. 진료예약을 위해 1200달러를 냈다. 그 과정에서 구분이 쉽게 환자를 긴급환 자 또는 그렇지 않은 환자로 구분되었다. 초과 하는 예약 비용은 없었고, 모든 의사와 간호사 들은 예의를 갖추었고, 전문화 되어있었다. 또 마르코는 지역 경찰의 효율성을 뽑았다.
WEDNESDAY JOURNAL
7
상당수는 지하철을 탈 때마다 휠체어가 갖 춰져 있는 점을 뽑았다. 또 승객이 경사가 있 는 곳을 지날 때 항상 역무원들의 도와주는 모습을 보았다. 만약 한 승객이 행선지를 물어 보면, 다른 역무원이 또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모든 것들은 베이징 또는 중국 다른 도시들과 확연하게 대조된다. 만약 중국에서 지갑이나 자전거를 잃어버렸을 때 경찰에 전화를 하면, 이런 일은 너무 흔한 일 이라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 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8
WEDNESDAY JOURNAL
|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홍콩 게스트 하우스 75% 면허증 없어
홍콩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2,800업소 중에서 4개 중 3개 는 등록허가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채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 연구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 연구는 작년 11월 게스트 하우스가 많은 노스포인트 빌 딩의 화재로 25명이 부상당한 뒤 시작됐다. 홍콩 젊은 전문가 들의 독립적인 싱크탱크로 알려진‘30SGROUP’ 는 정부의 공공 과제였던‘효율적인 오래된 게스트하우스 관리방법’ 을 연구하면서 조사한 것이다. 30SGOUP은 약 2,000개의 정식 허가 없이 운영 중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냈고, 그곳엔 약 20,000개의 방이 존재했다고 킴버리 펑 연구조교가 말했 다. 대부분 정부 허가 없이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는‘야마테
이, 침사초이, 몽콕’ 을 아우르는 야우침몽(Yau Tsim Mong) 지 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몽콕 둔다스 스트리스에 위치한 16개 업소 중에서 7곳이 라이센스가 없었다. 수 많은 무허가 게스 트 하우스는 호텔이 지어지기 충분치 못한 열악한 환경을 반 영한다. 게스트 하우스의 수준은 도시의 저소득주택과 비교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0SGROUP은 게스트 하우스 운영은 사회적으로 가장 취 약한 계층에 먼저 악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면허 게스트 하우스가 늘어날 수록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야할 주거공간이 더 줄어들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쉘리 호텔경영주연합회 회장은 이를 인정하면서 연구에서 나타난 2000개의 무허가 게스트 하우스도 턱없이 부족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잠시 머물 집이나 휴가철 주택을 생각한다 면 더 많은 수요가 필요할 것이라며 마을 숙박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불법 게스트 하우스 적발시 벌금이 적다는 지적도 있 었다. 조사결과 현재 불법 게스트 하우스의 벌금은 법원에서 20만달러까지 부과할 수 있지만, 2만달러보다 더 높게 나온 판결은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5년 동안 22명의 사람들만이 감옥에 갔었고, 그 기간도 약 두 달이 채 되지 않았다.
츈완서 정신질환 네팔인, 계모 참혹하게 살인 후 체포 18일 밤 츈완에서 계모를 죽이고, 동거인을 부상당하게 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네팔계 21살 산데스 라와티(Sandesh Lawati)는 경찰이 계모의 시신을 발견한 후로부터 17시간 뒤 인 오전 6시경 사건의 현장인 얀오이 빌딩(Yan Oi Building) 를 다시 찾았다. 산데스의 계모인 듀와키 림부(42)는 부엌에서 발견됐다. 이 집에서 아버지와 계모, 7살된 이복동생 그리고 계모의 두 여 자친구들과 함께 살았었다. 계모는 머리와 목, 팔, 등에 칼로 여러 번 찔려 부상당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그녀의 목은 칼에 심각하게 찔려 거의 잘려 있었다고 한다. 집을 함께 사용하던
42세 다른 여성은 머리와 팔에 심각한 상처를 입고 콰이 충(Kwai Chung)에 위치한 마가렛공공병원 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살해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용의자의 정신 건강의 문제가 사건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경찰은 추측했다. 그의 가족은 경찰에게 몇 년 전 네팔에서 치료를 받고 악마에 홀린 것처럼 보였다고 진술했다.
홍콩수요저널
|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9
10
WEDNESDAY JOURNAL
|
중국뉴스
홍콩수요저널
시진핑 "강력하고 실력있는 신형미디어그룹 만들 것”낙인 찍히며 중국 언론사의 부정부패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
로 최근 중국 CCTV가 잇단 비리 스캔들로 부패의 온상으로
중국 시진핑(習 近平) 국가주석이 강력하고 실력 있 고 전파력 공신력 영향력을 갖춘 몇 몇 신형미디어그룹 을 만들겠다고 선 언하면서 중국 내 초대형 미디어 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중국 신화통신 18일 보 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18일 제4차 중앙전면심화개혁영 도소조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융합 발전 추진에 관한 지도의견'을 심의 통과시키며 이같이 강조했 다. 또한 시 주석은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융합• 발전 ▲뉴스 전파규율과 신흥매체발전 규율 준수 ▲인터넷사고방식 강화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상호보완을 통한 통일적 발전 등도 강조했다.
중국 향후 전체 개혁 로드맵을 이끄는 중앙전면심화개혁영 도소조에서 미디어 개혁을 논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중국 언론들은 향후 미디어 개혁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해석했다. 중국 상하이증권보는 이번 시 주석의 발언은 '문화산업 대약진 '이라고도 불렸던 지난 2011년 17차 6중전회에서 공표한 문화 체제 개혁안 이래 문화미디어 업계 최대 정책적 호재라고 평 가했다. 이로써 향후 중국 문화미디어 업계에 구조조정을 거쳐 시가총액 수천 억 위안 이상의 '미디어 공룡'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중국 인민일보, 신화통신, 국영중앙(CC)TV 등을 주도로 상하이, 후난 위성TV, 남방신문그룹 등 지방 주류 미디어들이 주요 정책 수혜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바이두· 텅쉰·알리바바로 대표되는 중국 인터넷 기업 '3인 방' 역시 향후 중국 국유 언론사와 지분·사업 방면에서 협력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고도 전했다. 일각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발언이 중국 미디어 업계 문제점을 지적하며 미 디어 개혁의 필요성의 절실함을 보여준 것이라 해석했다. 실제
랐다. 한편 중국 지도부는 미디어 개혁과 함께 국유기업 간부들의 무분별한 공금지출 행위를 규제하는 '중앙관리기업 간부들에 대한 직무이행 대우와 업무지출에 관한 합리적 확정과 엄격한 규범화에 관한 의견' 등도 심의해 통과시켰다.
중국거주 일본인 1년만에 10% 감소.."갈등이 원인" 중국에 3개월 이상 살거나 영주권을 가진 일본인이 2012년 10월에서 2013년 10월 사이 10% 감소했다고 중국 관영 차이 나데일리가 일본 외무성 보고서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0월 1월 기준으로 중국에 거 주하는 일본인은 13만 5천 명으로, 전년도 동일 시점과 비교 해 10.2%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해외에 거주하는 전체 일본인 수는 0.7% 증가한 125만 8천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싱(曲星)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은 이에 대해 "중국 거 주 일본인 수가 준 것은 양국의 전반적인 갈등에 따른 자연스 러운 결과"라며 "고조되는 긴장이 중국에 있는 일본 기업과 재 정기관, 유학생들에게 일과 삶의 환경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 려를 심어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세계화된 세계에서 중국과 일본은 상호 의존적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중국 내 거주하는 일본 인 감소현상은 점차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홍콩수요저널
중국, 부동산투자 4년만에 최저치 중국의 부동산경기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개 발 투자 증가율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투자액 증가율이 6개월 연 속 하락세를 보이며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중국신 문사가 19일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의 부동 산개발 투자액은 약 5조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7% 증 가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투자액의 전기대비 증 가율은 14.1%였다. 또한 올해 7월까지의 중국내 분양주택 판매면적은 전년 동기대비 7.6% 하락했으며, 판매액도 8.2% 하락했다. 하 락률은 올 6월까지의 수치에 비해 각각 1.6%p와 1.5%p 확대됐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중국의 신규주택 재고물량 은 5.5억m²로 지난 6월말보다 80만m² 증가했다. 이는 전국 각지 40여개 지방 정부에서 구매제한 완화 및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내놓았지만 아직 부동산경기가 활성화되 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거래량이 줄어들면 서 신규주택 재고 물량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 다. 상하이의 이쥐(易居)부동산연구원의 주광(朱光) 연구위 원은 "주택 재고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부동 산 시장 조정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 다. 또한 란선 스탠다드차타드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 개 발업체들이 가격을 낮추고 있어도 수요자들이 주택 구매 를 꺼리기 때문에 중국 부동산 시장은 점점 더 어려운 시 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금융당국은 이미 부 동산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부실채권 급증에 대비하고 나 선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등 4대 국유은행이 자본금 을 확충하기 위해 730억달러(74조원) 규모 주식과 채권 발 행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총 3000억달러(305조원)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전 해졌다. 한편 18일 국가통계국은 전국 70개 도시 중 지난달 신 축주택 가격이 전월에 비해 떨어진 도시 수가 64개에 달해 지난 6월에 비해 9개 더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통계 당 국이 집계 방식을 바꾼 2011년 1월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
코트라정보
WEDNESDAY JOURNAL
11
최대 로봇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을 잡아라(下) 인건비 및 고령화 문제로 로봇산업 발전 가속화 중소브랜드도 시장기회 있어, 대중적인 산업로봇 및 서비스 로봇에 주목해야
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 - 2020년까지 지능형 제조 장비 산업시스템이 정착되면 예상 판매수입은 3만 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추산되며 설비 지능화 및 제조과정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음. ○ 중국 정부뿐 아니라 지역별로도 육성 정책을 추진할 계 획
中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전국 각지에 로봇 산업원 건설 추진 ○ 중국정부는 산업 로봇을 중점발전분야로 지정하고‘지 능형 제조 장비 산업 12· 5 발전계획(智能製造設備 產業‘ 十 二五’ 發展規劃)’ 을 입안 - 중국정부는 2015년까지 센서, 자동제어시스템, 산업 로 봇, 서보시스템 및 실행시스템 같은 지능형 장치의 기술 수준
- 정부는 로봇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할 뿐 아니라 보 조금 정책을 추진 중 - 전국 각 성시에서는 30여 개 로봇산업원을 조성하며, 상 하이, 장수, 저장, 랴오닝, 광둥, 충칭 등에서 중점산업으로 육 성할 예정 - 상하이시(上海市)는 2012년에 상하이 로봇산업원을 설 립, 로봇 위주로 지능형 장비 제조 관련 산업을 집적화시킬 예 정, 2017년까지 중국, 외국계 로봇 제조 관련 기업 및 기관 600개를 유치할 계획 - 상하이시는 산업 로봇을 전략 중점 신흥 육성산업으로 선정해 상하이 로봇산업연맹과 상하이로봇산업협회를 설립 했으며 2015년까지 로봇산업 규모를 200억 위안 정도로 확 대, 2020년까지 로봇산업을 600억~800억 위안 규모로 성장 시키겠다고 밝힘.
세계 최대 로봇시장 선점전략 수립 필요 ○ 중국 로봇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 - 앞으로 30년간 중국 로봇시장은 최소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는 중국이 세계 로봇 및 지 능형 장비 산업의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해임. - 전문가는 10년 후 중국 로봇의 연 생산량은 3000억 위 안에 달할 것이고, 로봇 관련 산압 전체의 연 생산량은 1조 위 안을 웃돌 것으로 전망 ○ 서비스 로봇은 아직 초기 개발단계로 성장 잠재력이 무 한한 것으로 전망 - 서비스 로봇은 산업화 이전 단계로, 의료 로봇, 가사 도 우미 로봇 정도가 상용화 - 전문가는 중국 로봇산업의 발전 과정이 수십 년 전 컴퓨 터가 수천, 수만 가구로 상용화된 것과 같이 비슷한 방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개인용 로봇(Private Robot)이 보급될 것이라고 전망 ○ 급성장하는 중국 로봇시장에 주목, 틈새시장 및 신규시 장 선점 전략 수립 필요 - 현재 중국 로봇시장은 일본, 스위스, 독일산 브랜드가 장악하나 조작이 쉽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로봇시장 수요 가 다대 - 중국의 많은 노동집약형 제조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문제로 자동화 설비 도입이 시급하나 높은 설비 투자금으로 로봇 도입에 신중한 편. - 선진국의 ABB 로봇처럼 비싼 고급 브랜드의 로봇보다 대중적이고 성능이 좋은 산업 로봇과 전 세계적으로 발전 초 기 단계인 서비스 로봇 분야가 유망 자료원: 證劵時報網, 中財網, 中研網, 中國質量報, 中國行業研究網 등
12
WEDNESDAY JOURNAL
|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
수요기획
Andy Jin 의 중국 요리 레시피 이야기 (19) (6)편과 (9)편에서 해선장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 늘은 해선장의 조금 더 친숙한 맛의 활용을 소개해드립니다. 해선장은 주로 베트남 레스토랑에 가면 테이블 위에 칠리소 스 (혹은 스리라차 소스) 와 함께 놓여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 습니다. 고구마가 들어간 된장쯤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중식에 있 어서는 오리구이 및 애저구이(어린 돼지 통바베큐)를 찍어 먹 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드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발효의 맛
도 있으면서 고구마때문에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달달함으로 인해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 입 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에서 적극적으 로 활용하시면 남들과는 다소 차별화된 요리를 만들 수 있습 니다. 오늘은 기본적으로 베트남씩 비빔국수에서의 활용과 기타 여러가지 디핑소스에서 첨가하여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는 팁 을 소개해드립니다.
비빔쌀국수 분보싸오 레시피 재료 (2인분) 쇠고기(샤브샤브용) 200g 쌀국수(버미셀리) 100g 상추 4장 오이 ½개 빨강 파프리카 ½개
요리 순서
파인애플 슬라이스 3개
1. 쇠고기 양념 재료를 골고루 섞은 뒤 쇠고기에 넣고 버무린다. 쌀
식용유 2 작은술
국수는 찬물에 담가 불린다. 2. 해서장 비빔 소스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쇠고기 양념
3. 상추는 돌돌말아 0.5cm 폭으로 채 썰고 오이는 반으로 갈라 숟
설탕 1과 ½ 큰술
가락으로 씨를 긁어낸 뒤 0.3cm 폭으로 어슷 썬다. 파프리카는
해선장 1큰술
0.5cm 폭으로 채 썰고, 파인애플은 8등분 한다.
청주 1큰술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를 넣은 다음 중강 불에서 3분
간장 1큰술
간 볶고 불을 끈다. 그대로 한 김 식힌다.
다진마늘 1 작은술
5. 쌀국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뜨거운 물을 2번 정도 끼얹
후추가루 약간
는다. 6. 그릇에 쌀국수를 담고 쇠고기와 채소를 올린다. 해선장 비빔 소
해선장 비빔소스
스를 뿌려 비벼 먹는다.
해선장 6큰술 맛술 1과 ½ 큰술 참기름 1큰술 땅콩버터 1큰술 다진 땅콩 3 큰술 통깨 1큰술
Andy Jin (진정기) Blog : http://andyjin.com Twitter : @andyjin
WEDNESDAY JOURNAL
13
14
WEDNESDAY JOURNAL
|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
개봉영화
은 피‘성훈’ (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에게 의 ‘성훈’ 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준석’ 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 느 날‘성훈’ 을 찾아온‘은기’ 는‘동수’ 의 죽음에 대한 이야 기를 풀어놓으며‘성훈’ 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장르 : 액션(한국) 감독 : 곽경택 배우 :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황제를 위하여 (For The Emperor)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배우 : 조셉 고든-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친구 2(Friend:The Great Legacy) 친구‘동수’ (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준 석’ (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 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은기’ 의 모습에 위기 감을 느낀다.‘준석’ 은 아버지‘철주’ (주진모)가 평생을 바 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
15
이끄는 상하. 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 본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 상하의 절대적인 신임 속에서 이환은 타고난 승부근성과 거침없는 행보로 점 점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감춰두었던 야망을 키워가는 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Sin City: A Dame to Kill For)
씬 시티의 절대권력‘로어크’ 와의 도박판에 끼어든 겁 없 는 겜블러‘조니’ (조셉 고든-레빗)는 도박에서는 승리하지 만‘로어크’ 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되고 그를 향한 복 수의 칼날을 간다. 부패한 권력의 도시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드와 이트’ (조슈 브롤린)는 용서를 구하는 옛 연인‘아바’ (에바 그린)의 유혹에 넘어가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지만 결국 그 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밤의 여신‘낸시’ (제 자신도‘아바’ 시카 알바)는 자신의 은인이자 연인‘하티건’ (브루스 윌리 스)을 잃고‘하티건’ 을 죽음으로 몰고 간‘로어크’ 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WEDNESDAY JOURNAL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 을 잃게 된‘이환’ (이민기). 빠져 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밑바 닥에서 이환은 사채업과 도박판을 주름 잡는 부산 최대 규 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상하’ (박성웅)를 만나게 된 다. 돈 앞에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식구들은 의리와 신뢰로
한국 : 액션 감독 : 박상준 배우 :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16
WEDNESDAY JOURNAL
|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
우리소식
위스쿼시, 체전참가 선수선발 최종전 개최
홍콩한인 스쿼시동호회‘위스쿼시(회장 김형기)’는 지난 23일 오후 홍함(Hung Hom) 라구나 버드(Laguna Verde) 클럽 하우스 스쿼시 경기장에서 제주전국체육대회를 위한 홍콩대 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뉘 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는 남성부에서는
양성호 부회장이, 여성부에서는 최정애 씨가 선 정됐다. 올해 제주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은 10월 23 일부터 약 7일간 진행 되며 홍콩 대표로는 김지 민, 최정애 씨가 각각 남녀 선수로 출마할 예정이 다. 김지민(남 36)은“대표라고 하기엔 홍콩에서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부끄럽다. 한국에 있었다면 전국체전을 나갈 수 없었을 텐데, 교민이라는 특 수성 때문에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해외동포들을 위해 만들어 준 기회인데 여기 있는 교민사회에도 뜻깊은 것 같다” 고 말했 다. 최정애(여 32)는“스쿼시는 상해에 있을 때 잠깐 배웠었다. 동호회 회장님의 권유로 홍콩에도 스쿼시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하게 됐다. 외국에 있으면서 이렇게 같이 모이고 어
[동정] 한국국제학교 기부금 전달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모금위원회는 지난 4월 9일 KIS 이사회를 마치고 김운영 한인회 부회장이 학교 발전에 써 달라 며 최영우 이사장과 박병원 위원장에게 5만달러를 기부한 소 식을 뒤늦게 전해왔다. 또 이달 13일에는 홍콩앨림교회(담임목사 조윤태)에서도 학 교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이선민 사무장이 서재철 교장을
만나 2만달러를 전달했다. 한국국제학교는 작년 신관 건물 증 축공사를 마쳤으며, 올해는 구관 건물의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 가 1천만달러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다. KIS 구관은 1994년 준공되었고, 현재 국제부 학생들이 구관 을 사용하고 있다. 구관 건물 개보수 공사는 올해 10월 완공예 정이다.
WEDNESDAY JOURNAL
17
울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출마하게 되어서 떨리지만 되기 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 고말 했다. 이미 이전의 4번의 출전경험이 있는 이번 대회의 우승 자 양성호씨는“이번 경기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우리 위스 쿼시(Wesquash) 모임이 조금 더 단합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금처럼 가족처럼 지내는 것이 바람이다” 고 말했다. 김형기 회장은“김지민 선수는 빠른 발과 감각적인 드롭샵 이 장기이다. 짧은 경력이지만 대회까지 흘릴 땀의 양을 감안 하면 두 선수 모두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으리라 조심스럽게 기대한다” 고 말했다. 취재 한지은 인턴기자
18
WEDNESDAY JOURNAL
|
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잘나가는 홍콩의 한국식당들, 불황 대비 없으면 훅~”
지난주 수요일 오후 2시. 최근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어느 때보다 바쁜 한국식당 사장 30여명이 작은 교실에 모두 모였 다. 한인사회 어떤 행사로도 다 불러 모으기 힘든 한국식당 업 주들이 숨죽이며 강의에 기귀울이고 있었다. “홍콩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외식업이 울상
동신문화원, 클래식 음악회 개최 홍콩동신교회(담임 목사 김성준)가 운영하 고 있는 동신문화원에 서 가을음악회를 개최 한다. 9월 6일 토요일 5시 본당 2층에서 개최되 는‘동신음악회 콘서트’ 는 피아니스트 황재선 씨의 피아노 연주와 문화원 성악반에서 수료한 학생들의 발표회를 겸해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황재선 씨는 독일라이프찌이 국립음 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제5회 피아노학교
입니다. 작년 한국 통계청이 조사한 바에 따 르면 외식업소 5곳 중 4곳은 5년 안에 망한 다고 예측했고, 한 외식전문 월간지는 식당 10개중 8개가 폐업하거나 업종을 변경하고 싶다고 소개했어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적으로 경기가 불황이기 때문입니다.”박형 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는 강의 시작부터 세 계적인 경기 흐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주의를 모았다. “그러나 한류의 진원지 홍콩에서는 한국 요식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홍콩에 와서 한국식당을 직접 방문 하며 세어본 것이 30여개 였는데, 지금은 2 백개가 넘어 깜짝 놀랬어요. 하지만 홍콩의 경기가 호황일 때는 경쟁력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불황에는 쏠림현상이 커질 것입니다” 고 경고했다. 박형희 대표는 장기불황으로 이어질 경우 소비심리는 위 축되었다가 간헐적으로 소비력이 생기게 되면서‘인기있는 식당, 맛있는 식당’ 에만 몰려 어중간한 가게들은 유지조차 불
전체 2위 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성악반 강의는 작년에 이 어 올해도 이탈리아에서 초빙된 이인재(소프라노)· 송진헌 (바리톤) 부부가 수고를 했다.
커피빈 3호점 개업 기념 1+1행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 (The Coffee Bean & Tea Leaf)이 홍콩에 개업소식을 전해왔 다. 커피빈은 1963년 미국, 캘리포니아 LA를 시작으로 현재 까지 세계 22개국에 80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2013년 12월에 홍콩 코스웨이베이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 재는 몽콕, 콰이힝에 3호점까지 열었다.
가능해진다고 분석했다. 그동안‘식당 밖에 줄을 좀 세워본’ 경영주들도 열심히 메모하며 강의에 열중했다. 지난주 20일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 사에서 홍콩 내 한식당 대상 교육이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 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 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홍콩내 한식당 운 영에 필요한 경영 마인드 고취와 전력수립, 서비스 및 조리 능 력 향상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20일부터 28일까지 정 부지원을 받아 홍콩 관광공사 세미나실에서 무료교육으로 진 행됐다. 커리큘럼은 경영주 교육, 서비스교육1·2, 조리교육1· 2 로 구성되어 한식당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일 강의에 앞서 입교식에는 이헌 부총영사, aT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 이승훈 홍콩지사장, 한국관광공사 이수택 홍콩 지사장, 홍콩한인요식업협회 한형돈 회장이 참석해 경영주들 취재 손정호 편집장 을 격려했다. ► 위 뉴스는 수요저널 웹,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동영상뉴스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침사추이, 센트럴 지역에도 점포를 더 개업할 계획 이며, 2017년까지 총 25개 이상의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한다. 8월 27일부터는 홍콩 내 거주중인 한국 교민들을 위해 교 민신문과 협력하여 1+1 행사를 진행한다. 신문에 개재된 쿠 폰을 오려서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피빈 코스웨이베이점(1호점) : G09, SINO PLAZA, 255-257, Gloucester Road, CWB (MTR C 출구) 커피빈 몽콕점 (2호점) : Shop 120, 1/F, Grand Tower1, 625-239, Nathan Road, KLN (MTR E1출구) 커피빈 콰이힝점 (3호점) : Kiosk A, Level 2 on the Retail Accommodation, Kowloon Commerce Center, 51 Kwai Cheong Road, Kwai Chung (MTR E 출구)
홍콩수요저널
|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19
20
▶ ▶ ▶ ▶
WEDNESDAY JOURNAL
광고문의 : 2891 6172 팩스 : 2573-7219 중고매매 무료게재(2회)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 ENGLISH LESSON > Richard Wesle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원어민 영어교사, 타이쿠/ 사이완호 지역 캐나다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문학석사. 한국어 가능, 한국에서 대학교수 엮임. 홍콩에서 한국인대상 영어강사 11년 경력. 문의 : 9506 0826
|
<만다린 레슨>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수학 과외> 한국 중고등학교 수학 과외, 이과생 환영 전직 중고교 정교사(경력 15년) 전화 : 5690-2398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구 명성모텔>
<Mandarin Classes>
조용한웰빙,건강생활화민박 냉난방 완비, 방장기 임대 취사, 세탁, 태양건조 교통 편리 (구룡공원 바로옆) 전화 : 6642-9964
普通話Group Class $100/hr One on One $300 only!! Experienced teacher, flexible hours & venu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Katherine at 9846-7977
조이여행사 L/C No.352121
<골프레슨> 호주 Golf Teachers Federation(AGTF)출신 티칭프로 / 문의전화: 9354 4303
<식당급매> 현재영업중인 구룡 토꽈완에 위치한 한식당판매합니다. 바베큐 술 라이선스완비 연락처 9090 7975
<포시즌하우스> 장,단기투숙하실분 환영합니다. 대중교통이 가장편리한 위치! 맛있는 한식과 세탁서비스 비즈니스업무 시설 완비 중국비자, 가이드, 통역, 티켓 대행 전화 : 2199-7540 / 9475-3640(Ms.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