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47-897호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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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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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행정장관 보통선거, 딜레마에 빠져
홍콩 기본법과 관련된 중국 최고위 당국 자가 홍콩을 방문했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것은 이제까지의 원론적인 얘기뿐, 새로운 제시는 없었다. 중국의 홍콩 기본법 위원회 장인 리페이는 홍콩을 방문해 홍콩 당국자 들과의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행정장관 보 통선거는 현재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지적 했다. 기본법에 따라 베이징 중앙 정부에 반대 하는 경향을 가진 사람은 홍콩 행정장관이 될 수 없고 또 한편으로는 적법한 절차를 받 은 사람이라면 어떠한 사람도 행정장관 후
보로 나서는 것을 막을 근거가 없다는 것이 다. 리페이는 해결책에 대한 어떠한 언질이 나 답변도 주지 않고 대신‘객관적인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행정장관 보통 선거를 도입 한다면 홍콩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초 리페이가 홍콩을 찾았을 때, 중국 당 국이 오는 2017년 홍콩 행정장관 보통선거 입후보에 대한 최소한의 틀은 제시해 줄것 이라는 기대가 팽배했었다. 그러나 리페이 가 내놓은 말은 이제까지 언급됐던 기본법 에 근거한 말들일 뿐 새로운 중국 정부의 입
장은 아무것도 전달된 것이 없다. 리페이는 또, 홍콩 범민주계가 한 입으로 요구하고 있 는 일반인의 행정장관 입후보에 대해서도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단지 리페이는 “행정장관이 되려는 사람은 중국 정부에 반 대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 동시에 홍콩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며 중국 정부에 반하는 사람이 행정장관이 될 경우 중앙정 부와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행정장관 선거법 관련 중국 최고 당 국자의 모호한 말을 두고 홍콩 정계는 해석 이 분분하다.
내년 한인회장 선거 열리나 김구환 한인회장이 맡아온 제47대 홍콩한인회 장 임기가 벌써 막바지에 이르자 48대회 회장 선 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직 선거공고 전인 관 계로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몇몇 인물들은 이미 지인들에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 려졌다. 현재 예상되는 후보로는 2년전 낙선한 최영우 전 후보자가 다시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2 번의 낙선 경험이 있지만 한인사회의 남다른 애착 으로 세번째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우 전 후보자는 수요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부인 하지 않고“다음주 한인회 이사회 후 알게될 것” 으로 말했다. 또 다른 예상 후보는 현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은명 부회장이다. 여성회장과 요식업회장을 역 임한 장은명 부회장은 최근 사석에서도 한인회장 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김구환 한인회장도 연임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에 다음주 12 월 2일에 개최될 이사회에서 어떤 논의가 열릴지, 최종 후보가 누가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상태 다. 2년 전 게시된 선거공고에는 12월 7일부터 21 일까지 2주동안 입후보자 등록을 했으며 다음해 1 월 6일에 선거를 치뤘다. 당시 한인회장 입후보자 의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35세 이상, 7년 이상 정 회원 자격을 가진 홍콩 영주권자였다. 선거권자는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정회원이며 1년전 회 글 손정호 편집장 비를 완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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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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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P, 중국과 손잡고 엑손 모빌 주식 인수 홍콩 최대의 전력 공급회사 CLP와 국영기 업 중국 남방 전력(China Southern Power Grid/CSG)가 각각 120억 달러씩을 출자해 엑 손 모빌의 주식 60%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발 표했다. 이로써 홍콩에서의 CLP의 입지는 독 보적이게 됐고 CLP와 함께 중국의 전력 회사 도 이제까지 폐쇄되어 있던 홍콩의 전력 시장 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거래는 고정 자산과는 상관없이 주식 만 사들이는 것이어서 전기 요금에 영향을 주 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 후 홍콩에 3개 의 발전소를 가지고 있는 엑손모빌 Capco 내 CLP의 지분은 기존 40%에서 70%로 껑충 뛰 게 된다. CLP 측은 이미 1년 전부터 세계 최
대의 정유회사인 엑손 모빌이 홍콩 시장에 손 을 떼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해왔기 때문에 그 때부터 중국 측과 협력해 주식 인수를 모색해
왔다고 말했다. 이로써 엑손모빌은 홍콩의 상 업 전력 시장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전문가들은 홍콩의 최대 전력 공급회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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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의 최대 전력 회사가 서로 손을 잡 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됨에 따라 오 는 2020년부터 적용되는 중국 수입 청정 에너 지 관련 환경 조건을 CLP 측이 맞추기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CLP는 중국 남 방 전력 CSG를 등에 업고 홍콩 시장을 장악 할 수 있게 됐다. 홍콩으로 들어오는 모든 전 력 공급은 반드시 CSG네트워크 망을 이용해 야만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후 에 다른 어떤 회사가 홍콩 시장 진입을 노린 다고 해도 CLP가 CSG와 우호적인 관계를 계 속 유지해나간다면 독점적인 지위는 쉽게 잃 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금조달을 위해 CLP는 HSBC로 부터 100억 달러를 빌려올 예정이어서 결국 이 자금은 사채 등 다른 방법으로 매꿔져야 하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CLP의 신용을‘등급 감시’ 로 단계 하향 조정했다.
홍콩, 복지·의료 선진화된 대만으로 이민 증가 홍콩의 중산층에 소규모 이민 붐이 일고 있 다. 홍콩 보안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로 이민을 떠난 홍콩인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3900명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특히 인기가 높은 목적지는 대만으로 나타났다. 대만 입국기관의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 르면 홍콩인들의 대만 이민은 지금까지 매월 100여 명에 불과했지만, 올해 9월에는 632명 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 대만이 홍콩 중산층 소규모 이주의 새로운 목적지가 되고 있는 것 이다. 홍콩에서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이민 붐 이 일어났지만, 가장 최근의 붐은 1997년 홍 콩 반환 시에 반환 후 정치 등의 불확실성을 걱정하며 많은 홍콩 사람들이 이민을 떠났다. 이번 소규모 이민 붐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원인이라고 분석 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홍콩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 는 이민 지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이었지 만, 중개업자들에 의하면 "현재 중산층 사이 에 대만 이민이 인기가 가장 높다. 이민 비용 과 편리성, 문화생활 등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홍공 이민자가 대만 으로 몰려드는 이유로, 대만은 홍콩인의 입맛 에 맞는 요리가 있고, 물가 수준도 적정하다. 또한 다른 국가와 비교해 대만은 홍콩 사람들 이 이주함에 있어 가장 장애물이 적은 지역이 며, 동일 언어와 문화권으로 적응에도 유리하 다. 홍콩인이 대만에 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
는 최소 500만 대만 달러(1억7990만 원)를 대 만 은행에 일정 기간 정기 예금해야 한다. 요 건이 매우 간편하다고 볼 수 있다. 대만은 홍 콩에 비해 인구밀도가 낮고 쾌적한 생활환경 을 영유하면서도 평균 물가는 1/3 수준이다. 아이들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불만, 물가상승, 의료문제 등의 불확실한 미래가 홍콩인들이 홍콩을 떠나게 만든다. 생계를 해결하게 하거나 정치적인 목적의 이민이 주류를 이루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의 이주민은 자연환경보다는 건강보험과 사회복 지 정책이 완비되어 있는 지역을 선호한다. 대 만의 복지정책과 의료시설이 훌륭하기 때문 에 홍콩 중산층의 대만 이민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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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분유 2통 규제방침 지속
앞으로도 홍콩을 떠나는 관광객에게 1인 당 허용된 분유 2통 규제 방침은 지속될 예 정이다. 식품 보건국의 코윙만 국장은“아직
도 홍콩의 분유 공급망에 불균형 현상이 있 다. 황금 연휴가 훨씬 지나서도 분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정부는 우려하 고 있다” 고 말했다. 홍콩 당국은 중국의 연휴인 10월 1일 국 경절을 전후한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시내 각 상점에 관리원들을 파견해 분유 잔고를 수 시로 확인해왔다. 이 기간 중 분유 공급량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되면 1인당 분유 2통 규 제를 풀겠다고 당국은 분유 회사와 유통업 체들에 약속했었다. 그러나 황금 연휴 기간
홍·콩·뉴·스 단속 결과 홍콩 시내 전역에서 간헐적인 분 유 공급 부족 현상이 보고됐다고 당국은 밝 혔다. 홍콩의 1인당 분유 2통 규제 방침은 지난 춘절을 전후해 홍콩을 찾은 중국인들이 홍 콩의 분유를 싹쓸이해 감에 따라 홍콩에서 는 분유를 구할 수 없게 되자 홍콩 시민들의 원성이 빗발친 후 3월부터 도입됐었다.중국 사람들의 홍콩 분유 싹쓸이 구매는 2008년 6명의 아기가 사망한 분유 파동 사건 이후 더욱 심해졌다. 홍콩 당국은 일부 업체들의 계속된 로비 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내년 춘절 연휴까지 는 분유 반출 제한 방침을 지속시켜 나갈 계 획이다.
TVB, “시청률 30%면 자선기금 내겠다”… 시민단체 비판 TVB가 시청률을 담보로 홍콩 최대 자선 단체에 자선기금을 약속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TVB는 지난 19일 저녁에 방송된 개국 기 념 갈라 쇼의 시청률이 30포인트를 넘으면 3 백만 달러의 자선 기금을 제공하겠다고 홍 콩 최대 자선단체 카리타스와 기타 복지기 관에 제의했다. 시청률 30포인트는 시청자 수로 하면 190만 명이 된다. 홍콩 카리타스 대표의 이름으로 산하 직 원 및 관계자에게 보내진 이메일에는“산하 관계 직원들은 오늘 밤 TVB를 꼭 시청해 줄 것을 대표가 요청했음을 인지해달라” 고적 혀있다. 홍콩 카리타스는 카톨릭 사제단에 의해 1953년 조직된 홍콩 최대의 봉사 관련 조직으로 사회 봉사, 교육, 의료 사업을 제공 하고 있다. 지난해 TVB의 개국 기념 갈라 쇼 시청자 수는 약 2백만 명이었다. 올해는 홍콩 정부
의 신규 방송국 방송권 문제와 관련해 TVB 의 반대 로비 및 방송 독점이 지적된 상황에 서 TVB 시청 반대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 황이다. 쩡관오의 TVB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TVB 독점 반대를 위한 시위는 온라인 상에서 처음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페이스 북 등을 통해 TVB를 시청하지 말고 올해 TVB 개국 기념 쇼의 시청률이 곤두박질치 도록 해 시청자의 힘을 보여주자고 호소해 왔다. 개국 기념방송이 있었던 지난 19일 TVB의 쩡관오 본사에는 100여명이 넘는 사 람들이 모여 회사 앞에 저승 노자돈을 뿌렸 다. TVB는 방송권 재계약 신청을 정부에 제 출한 상태이며 경제적으로나 경영적인 면에 서나 곤란을 겪고 있는 홍콩의 또 다른 공중 파 방송 ATV도 채널 유지를 위해서는 곧 방 송권 재계약을 신청해야 한다. 이와 함께 최 근 방송권을 허용받은 PCCW와 i-Cable은
개국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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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 영재 교육 강화
ESF가 영재 교육을 강화해 현재 18명이 받고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30명 선으로 늘릴 계획이 다. ESF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No Ceiling Project’ 는 지난해 처음으로 틀을 갖추기 시작 했다. 이에 따라 사틴 컬리지와 킹 조지 5, 웨스 트 아일랜드 스쿨과 르네상스 컬리지의 Y7~Y9 학생 18명이 교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 들은 정규 교과 수업 이외에 방과 후 시간에 특 별 커리큘럼 과정을 들어야 한다. ESF의 영재교 육 담당부서장 캐이틀린 머레이는 이 프로그램 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공동 의 관심사를 함께 추구하며 이를 통해 사로 긍 정적인 경쟁 속에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다. 영재를 교육하는 것은 교사로서도 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도전적인 분야라고 캐이틀린 머레이는 덧붙였 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웨스트 아일랜드 스쿨의 9학년 학생의 엄마는 아들이 아주 여렸 을 때부터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5세 나 이에 평균 IQ 130이상, 어휘 능력 IQ는 154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6살 나이에 스탠 포드 대학의 수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학생들 역시 각 분야에서 이 와 비슷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이다. 전문가들은, 많은 부모가 아이를 영재로 키 우고 싶다는 열망으로 지나친 사교육을 통해 교육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분야는 스스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발달해야 한다고 지 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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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정부, 필리핀 돕기 동참
2004년 무서운 쓰나미로 고통을 겪었던 홍 콩 주재 인도네시아 가정부들이 수퍼태풍 하 이얀으로 초토화된 필리핀에 동병상련을 느끼 고 도움을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가정부 연합 소속 가정부 10여 명 가량은 코즈웨이베이 소고 백화점 앞에서 기금 마련 캠페인에 나섰다. 이들은“지난 2004년에는 필리핀 가정부들이 우리에게 도 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에는 우리 차례이 다. 우리는 단지 그들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도 와주기만 할 뿐” 이라고 말했다. 2004년 동남아를 휩쓸었던 30미터 높이의 쓰나미는 강도 9.1의 지진으로 발생했던 것으 로 인도양 일대 국가들에서 무려 22만 6천 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엄청난 재해였다. 이 번 수퍼태풍 하이얀의 필리핀 희생자는 현재 확인된 공식 집계만 3천 974명이며 실종자도 1천 명이 넘는다. 홍콩에 살고 있는 필리핀 가정부들은 이미 다양한 경로로 돈과 옷가지, 음식 등을 모아 필 리핀에 보내고 있다. 홍콩에 나와있는 크고 작 은 70개 필리핀 공동체의 대표단체는 지금까 지 9만 달러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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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난해 자선기금 총 70억 모금
지난해 47명의 홍콩 자선가들이 기부한 자선기금 총액은 총 70억 달러에 달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미화 1백만 달러 이상의 자선 기금을 기록 하는 프라이빗 뱅크 Coutts는 홍콩의 자선가 와 기부액을 처음으로 국제적인 관심 항목으
로 언급했다. 홍콩의 총 기부액은 미화 8억 7 천 7백만 달러(68억 4천만 홍콩달러)이며 미 국은 미화 139억 6천만 달러, 6개의 산유국 기부액은 미화 7억 2천 7백만 달러, 중국은 미화 11억 8천만 달러가 지난해 기부됐다. 중동의 경우 기부금은 가난한 주변국에게 주
폐렴으로 유아 2명 잇따라 사망 5살과 3살 유아 두 명이 폐렴으로 일주일 사이에 잇따라 사망했다. 특히 이 중 한 명은 홍콩 당국이 제공하는 폐렴 백신 추가 접종 을 맞고도 사망함에 따라 보건국이 폐렴 백 신의 효용성에 대한 재고에 들어갔다. 사망한 아이 중 한 명은 홍콩 보건국이 홍 콩 어린이들에게 의무적으로 접종하도록 하 고 있는 폐렴 백신을 맞았지만 이 백신은 새 로 변종된 폐렴 박테리아에는 효용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어진 경우가 많았고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 기부금들은 주로 자국 내 가난한 사람 들에게 쓰여졌다. 홍콩에서 가장 큰 액수를 기부한 사람은 94세의 플라스틱 재벌 틴카핑 박사로 미화 2 억 5천 7백만 달러를 기부해 홍콩 전체 기부 액의 30%를 차지했다. 공식적으로 보고된 기부금만 합산해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기부총액은 발표된 것보다 훨씬 많을 수도 있다고Coutts는 보고 있다. Coutts 측은“홍콩의 자선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고 풍부한 전통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 로 나타나는 것은 빙산의 일각 수준인 것으 로 파악된다. 실제로 많은 기부는 사적으로 이름없이 행해진다” 고 말했다. 틴카핑 박사의 막대한 기부금은 그가 1982년 설립한 재단에게 돌아갔는데 이 재 단은 주로 홍콩과 중국의 교육 사업에 지원 을 하고 있다. 틴 박사의 재단은 리카싱 재단 을 앞질러 홍콩의 최대 기부자로 이름을 올 렸다.
폐렴 박테리아는 폐렴을 비롯해 뇌수막염 과 패혈증 등을 급성으로 일으킬 위험을 가 지고 있는 상당히 치명적인 균이다. 사망한 아이 중 한 명은 폐렴 백신을 맞지 않았으며 다른 한 명은 보건국이 제공하는 폐렴 백신 추가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이 둘 은 모두 폐렴균 변종 3 박테리아에 양성반응 을 보였다. 이 균은 2011년 이전에 홍콩 아이들이 맞 은 백신으로는 예방할 수 없는 균이다. 이에 따라 약 30만 명의 아동들에게 폐렴 백신 재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건 당국은 보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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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리와 함께 하는 흥미로운 근대사
오래된 건물들은 사라지고 도시의 모습은 많이 변했어도 아직 남아있는 구석구석 도 로의 이름은 홍콩의 흥미로운 근대사를 잘 대변해준다. 1844년, 영국이 새로 취득한 식민지 홍콩 에 진출해 아편과 목화, 차, 실크 등 여러가
지 중국 물품을 취급하기 위해 두 명의 스코 틀랜드 남자가 자딘 매디슨(Jardine Matheson)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이 이름은 자딘 시장, 자딘 삼각지, 매디슨 스트리트 등의 이 름으로 아직도 홍콩에 남아있다. 이 이름들 은 무역항으로 이름을 날리던 홍콩 근세사 를 돌이켜 보게 한다. 코즈웨이베이의 슈거 스트리트(Sugar Street)는 자딘 메디슨의 설탕공장이 있었던 곳이고 코튼 패쓰(Cotton Path)는 이 회사의 면화 공장이 위치했던 곳이다. 코튼 패쓰에 있던 면화 공장 부지는 나중에 프랑스의 세 인트 폴 수녀단에 40만 달러에 팔렸고 이 자 리에는 현재 같은 이름의 학교와 종합 병원 이 들어서 있다. 자딘 메디슨은 또 회사의 여 러 핵심 요지를 1920년대 홍콩 근대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홍콩 사업가 하이산 리 (Hysan Lee)에게 385만 달러에 팔았다. 하이 산 리는 이 자리를 현재 리 가든으로 알려진 쇼핑몰로 개발시켰다. 하이산 리 가족은 또 근처에 리 극장과 리
가든 호텔도 만들었다. 하이산 리는 리가든 과 리 극장, 현재의 하이산 플레이스 등을 잇 는 코즈웨이베이 요충지를 개발하면서 도로 들의 이름을 지었는데 윤핑 로드(Yun Ping Road), 썬우이 로드(Sun Wui Road), 호이핑 로드(Hoi Ping Road), 써닝 로드(Sunnning Road) 등이 그것이다. 이 이름들은 하이산 리의 고향인 광동 남부 지방의 마을 이름들 을 그대로 따 온 것이다. 또 코즈웨이베이의 팍샤 로드(Pak Sha Road)와 카이치우로드(Kai Chiu Road)는 광 동 출신의 주요한 인물 두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다. 찬 팍샤(Chan Pak Sha)는 명 나라 시 대의 유명한 유교학자의 이름이고 량 치챠 오(Liang Qichao)는 청말에 개혁을 주도했던 주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리가든에서는 지난 19일부터 하이산 리 90주년을 기념해 홍콩의 근대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이 밖에도 코즈웨이 베이 뒷골목에 숨은 역사와 사진들을 일반 에게 공개한다.
홍콩, 학생들이 꼽은 도시 세계 7위 선정 홍콩이 전 세계 학생들이 뽑은 도시 중 세 계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아시아 최 고인 싱가폴에는 여전히 뒤쳐졌다. 두번째로 발표된 <QS 최고 학생 도시>순위 에서 홍콩 은 첫번째 때보다 12계단 오른 7위, 싱가폴 은 9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최고 학생 도시로 꼽힌 도시는 파리, 2위 는 런던이며 베이징과 상하이는 각각 18위 와 35위에 올랐다. 학생들이 뽑은 도시는 대
학 순위, 학생 구성원, 삶의 질, 회사의 구인 활동, 학생들의 구직율 등 5개 분야의 점수 로 선정된다. 홍콩은 여기서 500점 만점에 403점을 받았다. QS 측은“세계적으로 대학 졸업생들의 취 업이 쉽지 않은 가운데 홍콩의 활발한 구인 활동이 홍콩의 순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 평가했다. 그러나 홍콩의 경우, 높은 집세가 더 높은 순위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첫 평가에서는 500점 만점에 351점 으로 주거 환경의 문제가 크게 지적되며‘약 간 저조한’ 것으로 평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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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버고호, 내년 4월부터 홍콩서 신규항로 선보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루즈 업계의 선두주자 스타크루즈가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홍콩 을 모항으로 약 6개월간 대만의 가오슝, 기륭과 중국의 산야, 베트남의 하롱베이 등을 기항한 다. 13개의 층, 그리고 935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는 슈퍼스타 버고호는 홍콩, 중국, 대만뿐 아 니라 한국과 일본 시장을 겨냥하여, 동남아 크 루즈의 여행을 제공한다. 스타크루즈의 최고 운 영자인 윌리엄(Mr. Willia Ng)씨는“슈퍼스타 버 고호의 홍콩을 모항지로 하는 이번 일정은 아 시아 크루즈 여행의 수요를 증가 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정” 이라며,“스타 크루즈는 이번 일정을 통해 선박 위에서의 다양한 종류의 쇼, 레져, 쇼핑, 그리고 음식의 제공은 물론 아시아 의 저명한 휴양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크루즈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 이라 말했 다. 또한 홍콩 관광진흥청의 청장인 피터 램(Dr. Peter Lam)씨는“홍콩 관광진흥청은 아시아에 서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선박인 슈퍼스타 버 고호의 2014년 홍콩일정을 기대하고 있다.”라 고 말하며“슈퍼스타 버고호를 통해 홍콩이 아 시아 크루즈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슈퍼스타 버고호의 새로운 운항일 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 버고호는 현재 싱가포르를 모항지 로 페낭, 푸켓, 말라카 그리고 쿠알라룸프르를 기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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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홍콩서 K-pop잔치 싸이의 열기는 가라앉았는지 모르지만 한국 연예기획자들은 K-pop현상을 유지하기 위한 굳은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가 홍콩에서 뜨겁 게 열렸다. 이날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는 1만 여명이 넘 는 팬들이 운집해 자신이 좋아하는 K-pop 스 타가 나올 때마다 함성을 질렀다. 이 자리에는 미국 모타운의 전설 스키브 원더 등 해외 유명 음악가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홍콩의 곽부성 도 공연을 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으며 곽부성 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중국)>상을 받았 다. 한국의 대형 스타인 비도 군 복무를 마친 후 처음으로 대형 공연에 모습을 나타내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불렀다. 이 날 행사에서 가 장 하이라이트를 받은 가수는 G-Dragon으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4개의 상을 거
홍콩 엔터업계 권위자 개리 챈 "K팝, 팬 연령대 확장 필요해" 홍콩 엔터 업계 권위자 개리 챈(Gary Chan) 미디어 아시아 사장 이 K팝의 발 전을 위해 조 언했다. 21일 오후 홍콩 노보텔 센츄리 호텔 에서 2013 엠 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 프레스 컨 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챈 사장은 "홍 콩에서 K팝은 단지 음악이 아니다. K팝 스타 들이 드라마에 나오고, 인터넷을 통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접할 수 있다"며 "특히 (K팝 이) 홍콩 젊은이들의 문화와 다른 점을 바라 보고 즐기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K팝은 중화권에서 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현재 K팝은 매 우 어린 친구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K팝 시 장을 확장하기 위해서 기획사나 프로듀서들 이 어떻게 팬베이스를 확장할지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 아시아는 영화 제작과 배급, TV드 라마 제작 및 유통, 콘서트와 공연사업, 음원 제작 및 퍼블리싱, 연기자 매니지먼트 등 다양 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홍콩 최대
머쥐었다. 세계 최고 시장인 중국과 미국을 염 두에 둔 한국의 공연 기획자들은 한국 최대의 가요제 행사를 지난 해 홍콩에서 개최하고 올 해 다시 열었다. CJ 엔터테인먼트의 MAMA 총기획자는“물 론 싸이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그것 만이 한국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 가요계에는 그 외에도 많은 분야가 있다” 고말 했다. MAMA 측은 스티비 원더 등 해외 유명 음악 가들을 무대에 함께 올린 것은“이 행사가 단지 한국 또는 아시아인의 잔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이라며 글로벌 행사로 만들겠 다는 포부를 밝혔다. MAMA 는 1999년 처음으로 시작된 뮤직 어 워드이며 2010년 마카오로 진출하면서 처음으 로 한국을 떠나 해외 진출을 시도했고 2011년 에는 싱가폴에서 열렸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013 MAMA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챈 사장은 "2013 MAMA는 K팝 아티스트를 홍콩에서 홍보하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홍 콩에서 K팝에 대한 반향을 일으키기 위해 파 트너십을 맺었다"라고 엠넷과 협력 관계를 맺 은 이유를 설명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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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찾아 70년 만에 홍콩 귀환
홍콩에서 아이일때 유괴를 당한 뒤 이산가족을 찾아 70년 만에 홍콩에 다시 돌아온 노인이 가족을 찾고 있다. 노인이 어 렸을 때 아버지와 삼촌, 두 명의 남동생들과 살던 센트럴의 텅
만 스트리트는 1990년대 이 지역에 센터 빌딩을 포함, 고층 빌 딩군이 들어서면서 오래된 동네가 사라졌다. 1930년대 어머니가 사망한 후, 직업이 없던 노인의 아버지 는 아들 3형제를 데리고 센트럴에서 아편과 국수를 팔던 자신 의 형제의 집으로 옮겼다. 각각 1936년과 1938년에 태어난 어 린 동생들과 센트럴 마켓 인근을 쏘다니며 놀았다고 노인은 회상한다. 노인이 10살이 되던 해, 당시 홍콩은 일본군 점령 하 에 있었는데 생활이 어려워 이미 인근 빙타우 화원에서 하루 에 50센트, 혹은 약간의 크래커를 받는 댓가로 파트 타임 배달 원으로 일했다. 이 빙타우 화원은 나중에 센트럴의 보태니칼 가든이 됐다. 1942년 후반, 길거리에서 만난 낯모르는 소년의 초대를 받 아 싸이잉푼에 있는 소년의 집으로 놀러간 노인은 이후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 노인을 꾀어서 데려간 소년의 가족 은 납치 조직이었고 싸이잉푼에는 노인 이전에 이미 갇혀있던
홍콩 재벌, 양로 시설 위해 토지 기부 리싸우키 핸더슨 개발 회장이 3번의 시도 끝에 결국 자신의 땅 일부를 공공 용도로 기부하는데 성공했다. 폭오이 병원에 주어진 튠문의 10만 스퀘어피트 땅은 노인 2 천 명을 위한 장기 요양 시설 설립에 쓰여질 예정이다. 홍콩 병 원국 산하 병원이며 자선 단체 병원 형태이기도 한 폭오이 병 원은 요양 시설 운영 경력 30년을 가지고 있다. 튠문 씨우홍 서 전철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이 땅은 현재 공공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당초 리 회장은 이 땅에 아파트를 지어 공공 주택 을 공급하고 싶어했으나 그 과정이 너무‘길어’대신 홍콩 인 구 고령화 문제와 관련해 노인 요양 시설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고 말했다. 이 땅에 저층 아파트를 지어 분양을 했을 때를 감안해 본다 면 리 회장은 약 1억 7백만 달러를 기부한 셈이다. 홍콩 사회복 지국 통계에 따르면, 현재 홍콩의 노인 인구 중 2만 9천 642명 이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거주 요양 시설 입주를 희망한다
고 신청한 상태인데 평균 대기 시간이 약 3년이다. 일부는 최 고 6년까지 기다리다가 순번이 돌아오기도 전에 사망하기도 한다. 84세의 핸더슨 개발 회장 리싸우키는 이에 앞서 올해 초에 도 자신의 땅 일부를 젊은 층을 위한 공공 주택 개발로 내놨으 나 정부가 이 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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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4명의 소년과 3명의 중년 여성이 있었다. 이들은 이 곳에 이틀 이상을 갇혀있다가 삼수이포에서 보트에 강제로 태워져 광동 북부의 산간 마을로 보내졌다. 여기서 노인은 딸만 있어 아들을 원했던 중국 홍위군 군인에게 팔렸다. 새로운 가족은 1946년 중국 해방전쟁이 발생하자 쟝시 지 방으로 옮겨갔고 이 곳에서 20대가 될때까지 노인은 강한 광 동어 억양때문에 줄곧 놀림을 받으며 어려운 유소년기를 보냈 다. 70년 만에 고향인 홍콩으로 돌아온 노인은 어딘가 살아있을 지도 모르는 자신의 형제들을 꼭 찾게 해달라고 홍콩 언론에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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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앞으로 수퍼 태풍 더 많아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다가오 는 수 십년간 홍콩에는 더 많은 수퍼 태풍의 습격과 더 잦고 광범위한 침수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2050년대가 되면 홍콩의 평균 기온이 적어 도 2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해수면은 현재보다 40cm가량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 수면 상승에 따라 저지대 침수도 더 자주 발생 해 산틴(San Tin)이나 섹우와이(Shek Wu Wai), 타이포, 북계(North District) 지역은 심한 침수 도 자주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또 2090년대가 되면 평균 기온이 3~6도 가 량 올라 해수면 역시 80cm까지 상승할 것이라 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측 자료에 따 르면, 홍콩의 평균 기온은 1913년 이후 약 1.2 도 상승했으며 빅토리아 항의 평균 해수면은 1954년 이후 약 29밀리미터 높아졌다. 얼마전 발표된 제네바 기후 협약은 각 나라 들이 인프라와 빌딩, 침수 대책 등 시스템의 재 해대비 정도를 재고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홍 콩에서도 오는 4월 바다에 최신 센서를 띄워 보다 정확한 태풍의 세기 등을 측정할 방침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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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2013 국제만화가대회 열려
11월 16~17일 세계 각국의 만화가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인 제14회 국제만화가대회 (ICC. International Comic Artist Conference) 가 홍콩의 완차이에서 열렸다. 대회는 16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 콩아트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와 포럼, 홍콩 최초 만화애니메이션 육성기지로 올 8월 개 원한 코믹 홈 베이스에서 열린 참가 만화가 들의 만화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참가국 만화산업 관계자간 네트워크 구축과
만화가 간 교류와 우호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은 이종규, 전세훈, 김수용 작가가 3 개 섹션에 각각‘세계 IT강국 한국의 웹툰에 관한 소개와 경쟁력’ ,‘만화인재 양성 측면 에서의 본인사례와 선배만화가의 역할’ ,‘웹 툰의 원작활용 사례 및 발전’ 에 대해 발표, 세계만화인들과 한국의 만화현황을 적극 공 유했다. 또한 홍콩의‘코믹 홈 베이스’ 에서 는 참가 만화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
CJ오쇼핑 K패션,홍콩 최대 편집매장 입점 CJ오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패션상품들 이 홍콩 등 중화권 지역 명품 편집매장인 IT 몰에서 판매된다. CJ오쇼핑은 지난 22일 홍콩 최대 명품 편 집매장을 운영하는 IT그룹과 'K패션 수출 협 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CJ오쇼핑 K패션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푸시앤건'(박승건 디자이너), '비욘드 클로짓'(고태용 디자이너) 등 디자이너 협업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패션 상품 이 해외 오프라인 패션매장에 고정적인 판로
어 각국의 만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고, 홍콩 구룡공원 만화스타의 거리에 전시된 홍 콩 유명 만화작품들을 감상하는 유익한 시간 을 보냈다. 국제만화가대회는 세계 유일의 민간 만화 교류기구이며, 만화관련 정보 구축 및 공유, 세계적 이슈에의 만화의 역할 확대 등의 사 업을 수행하며 이를 위해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5개 상임위원국 및 지역 대표 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기간 중 연차 회의 를 개최한다. 특히 16일 진행된 제14회 국제만화가대회 상임위원국 회의에서는 각국 대표 2인과 국 제만화가대회 오재록 사무국장(한국만화영 상진흥원장)이 참석하여 차기년도 개최지인 대만의 대회 준비사항 논의하고, 상임위원국 및 회원국 간 교류 확대방안 등에 관한 의견 을 나누며 2015년도 대회 개최지 결정했다. 마카오와 말레이시아가 대회 개최에 대한 적 극적인 의지를 개진했으나, 개최 지역과 기 관의 신뢰성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한국’ 이 최종 결정됐다.
를 확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 IT몰 은 세계적으로 800여개 매장을 가진 최대 명 품 편집매장이다. 발렌티노, 겐조 등을 비롯 해 프리미엄급 캐주얼 브랜드 600여개가 입 점해 있다. 앞서 CJ오쇼핑이 후원하는 브랜 드 '드민(DEMIN)'은 지난 5월 IT매장에 입점 한 후 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9개 국 19개 매장에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의 브랜드가 국내 홈쇼핑을 넘어 해외 고객들에 게 선보이면서 K패션의 열풍을 해외로 전파 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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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 장쯔이에 시상 거부? 이유 두고 '억측 난무'
배우 장만위(장만옥)가 금마장 시상식 무 대에서 장쯔이에게 트로피를 전달하지 않은 탓에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는 중화권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 50회 금마장 영화제 시 상식이 개최돼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여우주연상 시상 순 서였다. 시상식에는 여우주연상 시상을 위해 톱스 타 류더화(유덕화)와 제 50회 금마장 영화제 홍보대사인 장만위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 람은 가벼운 콩트로 긴장감을 풀며 여우주 연상 후보들을 소개하는 노련한 진행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런데 논란은 의외의 곳에 서 야기됐다. 장만위가 여우주연상 수상자 로 장쯔이를 호명해 무대 위에 올라왔지만 장만위가 장쯔이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는 것 을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류더화는 장만위에게 직접 금마장 트로피 를 전달할 것을 권했지만 결국 트로피를 받 아들지 않아 류더화가 장쯔이에게 시상했 다. 또 무대에서 내려온 류더화와 장만위는 객석에 앉아 귓속말을 나눠 이 내용이 무엇 인지를 두고도 네티즌 사이에서 각종 억측 이 나돌았다. 중화권 언론들도 시상 거부로 분위기를 몰아갔다. 시나연예는 장만위가 시상을 거부했다며 장만위가 장쯔이에게 해묵은 앙금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만위 는 2001년 장쯔이와 영화 '영웅'을 함께 작업 할 당시 장쯔이가 감독에게 분량을 늘려 달
‘환갑’성룡, 상해서 성룡박물관 오픈 성룡이 중국 상하이에 있는 성룡 영화 박 물관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성룡 은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입을 한껏 벌리며 웃고 있다. 성룡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환 갑의 나이를 무색게 한다. 애초 성룡은 수집한 골동품을 전시하는
개인 박물관을 홍콩에 만들고자 했다. 그러 나 홍콩 정부의 허가가 늦어지자 계획을 수 정하고 중국 본토 상하이에 박물관을 건설 했다. 한편 성룡은 '폴리스 스토리 2013', '스 킵트레이스', '익스펜더블' 등의 영화를 준비 중이다.
라고 요구한 데 불만을 품었으며, 2004년 영 화 '2046' 당시에는 장쯔이가 주연급으로 올 라서며 장만위의 분량이 줄어든 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에는 "장쯔이를 수상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거 아닌가" "사 이 안 좋은 모양이다" "거부한 이유가 대체 뭘까?" "장쯔이를 싫어하나 보다" 등 각종 추 측성 댓글이 넘치고 있다. 하지만 장만위의 시상 거부는 억측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적 지 않다. 장쯔이가 무대에 올라올 때 장만위가 먼 저 다가가 축하의 포옹을 건네는 등 분위기 가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류더화는 이번 시 상 거부 해프닝에 대해 "원래 내가 시상하기 로 했던 건데 갑자기 생각이 나 장만위에게 건넸던 거다"며 장만위가 망설일줄은 몰랐 다고 털어놨다. 귓속말에 대해서는 관계자를 통해 음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 해명했다. 한편 올해로 50돌을 맞은 금마장 시상식 에서는 싱가포르 영화 '일로 일로'가 최고 영 화상, 영화 '떠돌이 개'(郊游)의 차이밍량 감 독이 감독상, '일대종사'의 장쯔이가 여우주 연상, '교유'의 리캉성이 남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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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옥션 업체 앞다퉈 홍콩 진출 홍콩에 불고 있는 예술 작품 구매 붐이 세계 적인 옥션 업체들의 주목을 끌면서 글로벌 옥 션 업체들이 앞다퉈 홍콩 진출을 모색하고 있 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곳은 크리 스티와 소더비이다. 이들은 다른 업체들보다 한 발 앞서 주요 경매 시즌과 장소를 점령했다. 크리스티는 5월과 11월에 봄 가을 정기 경매 를, 소더비는 4월과 1월에 판매를 진행한다. 보통 소더비나 크리스티 등 대형 업체가 옥션 을 할 즈음에는 인근 호텔에 중소 규모의 다른 옥션 하우스 들이 연합해 함께 경매를 여는 경 우도 많다. 다른 경매 업체들은 홍콩에서 옥션을 진행 할 적절한 장소를 구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한 다. 주로 호텔의 행사장을 빌려서 옥션에 나올 물건들을 선보이고 경매도 진행하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천장이 낮아 예술작품을 전시하기에 는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임대료가 높 아도 전용 갤러리를 마련하는 업체들도 있다. 영국 옥션업체 본햄(Bonhams)은 2007년부 터 완차이 컨벤션 센터보다는 호텔 행사장을 이용해 경매를 열어왔는데 오는 1월에는 퍼시 픽 플레이스에 1만 스퀘어 피트의 전용 갤러 리를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햄 측은“그 동안 경매를 진행시켜 왔던 아일랜드 샹그리 라 호텔의 행사장이 작다고 느껴지리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경매 규모가 커 지고 예술작품의 수가 많아지면서 매우 비좁 아졌다” 고 말했다. 제대로 된 장소를 찾지 못해 홍콩에서 발을 뺀 경매업체도 있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옥션 하우스 에스트-우에스트(Est-Ouest)는 지난 2008년에 홍콩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지난 1 월, 싱가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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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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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기근 당시 '인육사건', 정부 문건으로 확인
1960년 전후의 중국 대기근과 1968년 문화혁명 당시 인민들 이 굶주림이나 충성심에서 친지나 가족 등을 살해해 인육을 먹 은 사건을 조사한 중국 정부의 기록물이 공개됐다. 21일 미국 자 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비정부기구(NGO)인 ' 미국노동개혁연구기금회'(이하 기금회)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 국인이 인육을 먹은 사건을 조사한 중국 정부의 공식 문건을 다 수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반인륜적인 '인육 사건'에 대한 문건이 영어로 번역돼 서 방세계에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이 끔찍한 사건은 지난 수년간 중국 민간에서 떠돌았고 일부 관영 매체도 보도했지만 서방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문건들에 따르면 '인육 사건'은 1959∼
1961년 대기근 당시 안후이(安徽)와 간쑤(甘肅)의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고 1968년 문화혁명 기간 광시(廣西)장족자치구 8개 현에 서 자행됐다. 안후이성의 경우 1960년 한 해 동안에만 무려 1천 289건의 '인육 사건'이 조사됐다. 피해자는 친지, 친구, 부인, 자녀 등이었다. 기금회 법률고문 니컬러스 굿리치는 간쑤성의 기록 등 일부 정부 기록에는 이런 사건을 '특수사안'으로 규정하고 원인을 '생 활문제'라고 분석하는 등 의도적으로 축소하려는 의혹이 든다고 말했다. 인육을 먹는 행위를 '사체 훼손'건으로 분류해 혐의자와 피해자의 인적 사항과 사고 발생 지점 등만을 기록하고 단순 사 건으로 처리했다는 것이다. 기금회 우훙다(吳弘達) 대표는 당국 은 수 천만명이 아사한 것으로 알려진 3년간의 대기근을 자연재 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마오쩌둥(毛澤東)이 대약진운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빚어진 인재(人災)라고 반박했다. 세상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문화혁명 기간인 1968년에도 광시자치구 무쉬안(武宣) 현 등 8개현에서 최소한 75건의 '인육 사건'이 일어났다고 RFA는 전했다. 광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들은 마오쩌둥에게 충성심을 보이려고 서로 패싸움을 벌인 끝에 살해한 상대편의 내장 등 인육을 먹었다. 그러나 당국은 범 법자들을 출당하고 임금을 삭감하는 등 경징계 조치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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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중국에선 장제스(蔣介石)가 이끈 국민당이 통치하던 1942년 에도 300만여명이 굶어 죽는 대기근이 발생해 인육을 먹었다는 사실이 2009년 류전윈 런민대 교수가 쓴 장편소설 '1942를 돌아 보며'가 출간되면서 폭로됐다.
"중국 진폐환자 600만명..에이즈보다 위험한 상황" 심각한 대기오염이 계속되고 있는 중국에서 광산의 분진과 석 면 등을 흡입해 생기는 진폐 환자가 최소한 600만명에 달하는 것 으로 조사됐다고 도쿄신문이 22일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중국인 연구자 조사에 따르면 특히 진폐 환자가 많은 지역은 내륙의 후난성(湖南省), 쓰촨성(四川省) 외에 광둥성(廣東省)의 산간부로 소규모 탄광, 채석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발병 이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은 농민공으로 방진 마스크·설비가 없는 열악한 환경 에서 일하다 진폐증에 걸리고 있으며 초미세먼지(PM 2.5)가 진 폐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 는 "에이즈 문제보다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신 문은 전했다. 중국은 에너지의 약 70%를 여전히 석탄에 의존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소규모 공장을 포함 2만개 이상의 탄광이 있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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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7일
칭다오 송유관 폭발 52명 사망..주민 "당국 안전불감" 분노
지난 22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일어난 송유관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52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130명이 넘는 등 대형 참사로 확인되면서, 당국의 안일한 대처에 분노하 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은 24일 "22일 일어난 산둥성 칭 다오 경제기술개발구 송유관 사고로 52명이 숨지고 136명이 다 쳤다. 이 가운데 8명은 위독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사고 뒤 칭다오 곳곳에서는 식수와 가스, 전력 공급이 끊겼다. 사고현장 주변의 주민 1만8000여명은 당국이 나눠준 비상식량과 양초 등 을 들고 대피했다. 송유관이 주택가와 학교 등에 매설된 탓에 피 해 규모가 커졌다. 사고는 22일 오전 10시30분께 개발구의 저우산다오로와 류 궁다오로 근처 궈훠백화점 북쪽 송유관에서 유출된 원유에 불 이 붙으면서 일어났다. 폭발의 위력으로 사고 현장은 아스팔트
가 부서지고 도로가 깊이 파이는 등 폐허로 변했다. 사고로 유출 된 원유 상당량은 칭다오 인근 해안에 3000여㎡가량 퍼졌다. 한 주민은 "바닷가 해변과 암석, 방파제 등이 검게 오염됐다. 석유 냄새가 코를 찌른다"고 말했다. 특히 사고가 나기 7시간 전부터 이미 노후된 송유관에서 기 름이 유출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당국의 안 일한 대처와 안전 규정 위반 탓에 피해가 커졌다고 분노하고 있 다. <봉황위성텔레비전>과 <명보> 등은 "사고 당일 이미 새벽 3 시15분께 매설한 지 25년이나 된 노후 송유관에서 원유가 유출 되고 있었는데도 오전 10시30분 폭발이 나기 전까지 당국이 주 민들에게 아무런 사전 통보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 피해 주민은 "폭발이 일어나기 전 당국이 어떤 사전 경고도 하 지 않았다"며 "대체 7시간 동안 뭘 했단 말인가. 사전에 경고했 다면 대피할 시간이 충분했을 것이고, 비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것 "이라고 분노했다. 당국이 송유관 매설 안전기준을 어긴 것도 드러났다. 중국 경 제전문 매체 <차이신>은 "중국석유화학(시노펙)이 주거지에서 최소 15m 이상 떨어진 곳에 송유관을 매설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다"며 "특시 시노펙은 사고가 난 송유관이 노후해 사고 위 험이 있다는 사실을 2년 전에 인지했지만 송유관 교체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 주민은 "이번 폭발 사고가 나지 않 았다면 주민들은 원유가 누출됐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을 것"
중국 하얼빈 초등학교서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한류 열풍을 타고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의 한 초등 학교가 태권도를 교내 정규과목으로 채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현지 매체인 흑룡강신문에 따르면 하얼빈시 위훙(育紅)초 등학교는 20일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 주 당 12시간씩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태권도 를 통한 신체 단련은 물론 예의범절 수업도 함께 받게 된다. 신 문은 이 초등학교의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이 한국의 삼도그룹 글로벌태권도센터와 국제스포츠외교재단 이사장인 문대성 의 원 측이 함께 추진해 맺은 결실이라고 전했다. 위훙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체력을 증
진하고 예의범절을 배우는 기회가 얻게 돼 기쁘다"면서 "태권도 로 학교 운영 측면에서도 새로운 특색을 살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태권도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삼도그룹과 문 의원 측 은 지난 7월에는 하얼빈시 팡정(方正)현 제1중학교(한국의 고등 학교에 해당)에 교실을 개조해 태권도장을 설치하고 사범들을 파견해 해당 학교가 주당 1시간의 태권도 수업을 진행할 수 있 도록 도왔다. 현재 하얼빈을 비롯해 창춘(長春), 선양(瀋陽) 등 중국 동북 지 역의 주요 도시에는 국내에서 진출한 태권도 사범이 운영하는 도장들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라며 "이렇게 위험한 송유관 시설이 민가 주변에 매설돼 있는 지 몰랐다. 당국이 반드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고 대책을 내놔 야 한다"고 분개했다. 주민들은 홍콩 <명보>에 "주택가 근처에 석유화학공장이 계속 들어서는 것을 우려해 수차례 베이징에 상경해 호소하고 인터넷을 통해 고발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 류아무개는 "오늘은 폭발 사고가 있었 고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마치 시한폭탄 위에 살 고 있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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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계가 더해"..중국의 '골칫거리' 로크 美대사
미국의 첫 중국계 주중 대사라는 타이틀을 단 로크 대사는 지 난 2011년 8월 중국 언론의 비상한 관심 속에서 베이징에 입성 했다. 가족들을 데리고 배낭을 직접 맨 채 입국장에 들어서는 그 의 모습은 권위주의에 물든 중국 관리들의 모습에 익숙해진 중 국인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이었다. 중국 누리꾼들은 로크 대사의 '소탈한 일상'에 열광했다. 출장 때 이코노미석을 즐겨 타는가 하면 만리장성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줄을 선 그의 모습에서 많은 중국 누리꾼들은 '옆집 아저씨
'와 같은 친근함을 느끼며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로크 대사의 인기는 거꾸로 중국 관리들에 대한 불만을 반영하는 것이란 점 에서 중국 정부의 심기는 영 불편했다. 공산당 기관지 가운데 하나인 광명일보(光明日報)가 나서 로 크 대사의 '겸손한 이미지'에는 신제국주의를 중국에 퍼트리기 위한 미국의 정치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고 주장한 것은 중국 당 국이 느낀 불편함을 여실히 반영하는 것이었다. 이런 가운데 중 국계 미국인으로서 중국의 입장을 더욱 유연하게 이해해 줄 수 있으리라는 애초의 기대와 달리 로크 대사는 철저히 미국의 국 익을 관철하면서 중국의 약점을 영리하게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중국 정부의 중단 요구 속에서도 베이징 도심의 미 국 대사관에서 측정한 초미세먼지(PM 2.5) 농도를 인터넷을 통 해 실시간으로 공개하면서 중국 정부의 공신력에 적지 않은 타 격을 줬다. 시각장애인 인권 운동가 천광청(陳光誠) 사건은 로크 대사가 중국 정부에 단단히 미운털이 박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뉴 욕타임스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 산둥성의 자택에 갇혀 있던 천 광청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탈출하자 미국 대사관
中 스텔스 무인기 첫 시험비행 성공 중국이 자체 개발한 스텔스 무인기 '리젠'(利劍)이 21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 등에 따르면 리젠은 이날 오후 1 시쯤 중국 서남부 모처의 시험기지에서 이륙해 17분 동안 순 조롭게 비행했다. 올해 초 중국 군사전문가 리제는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와 인터뷰에서 리젠이 목표 타격과 군함 호위를 비롯한 장거 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젠은 공격형 대형무 인기로 적에 의해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특히 우수하 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최대 2t의 탄두를 실을 수 있으며 최대 항로는 약 4000㎞, 작전반경은 약 1200㎞로 알려졌다.일부 언 론은 리젠의 활동 반경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군기지까 지 도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들은 이번 시험비행 성공으로 중국이 미국 'X-47B', 프랑스 '뉴런', 영국 '타라니스'
에 이어 스텔스 무인기를 자체 제작해 비행에 성공한 네번째 국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리젠이 공식적으로 임무에 투입 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중국의 군 용 무인기 연구 기술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날카로운 검'이라는 뜻을 가진 리젠은 리젠은 중항공업 산 하 선양(瀋陽) 항공기 설계연구원이 설계해 훙두(洪都) 공사가 제작했다. 2009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2011년 12월 첫 시제기 가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12월 최종 조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군사전문 매체는 지난 5월 리젠의 육상 활주 시험 장 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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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외교적 파장을 감수하고 차량과 직원을 보내 천광청을 대사 관 안으로 데려왔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데는 로크 대사가 결정 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분개했다.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천광청의 미 국 대사관 진입을 '미국의 내정 간섭'이라고 규정하면서 사과를 공식 요구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중국 관영언론도 로크 대 사를 "신중한 말과 행동을 하는 주중 대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표준적인 미국의 정객"이라고 힐난하기도 했 다. 이후 미국과 중국은 외교적 줄다리기 끝에 천광청과 그 가족 을 망명이 아닌 유학 형식으로 미국에 보내는 절충안에 합의했 다. 이후에도 로크 대사는 과감한 '치고 빠지기'식 행보로 결정적 순간마다 중국의 속을 긁었다. 작년 10월에는 티베트인들의 잇 따른 분신이 일어난 쓰촨성 아바현의 티베트 불교 사찰을 방문 했다. 대외적으로 구체적인 메시지를 발표하지는 않고 인터넷에 슬 쩍 사진만 올리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미국이 티베트 인권 문제 를 중요시한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조처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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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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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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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 수출 세계 2위 홍콩, IT 서비스산업 현주소는? 홍콩 IT산업 발전 수혜가능성 평가 아시아 4위, 세계 14위, 정부 주관 Digital 21 전략, 사이버 포트 개발 등으로 IT 강국 견인 시도
□ IT 산업 개요bition Industry) 개요 ○ 홍콩 IT의 현주소 - 홍콩은 다양한 분야의 IT 제품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음. 특히, 컴퓨터 부품이 나 컴퓨터 주변제품은 홍콩 대외 수출품목 1 위를 기록함. 뿐만 아니라 2011년 자료에 따 르면 홍콩은 컴퓨터 부품 및 액세서리 수출 세계 2위 국가임.
- 홍콩 직업교육위원회에서 진행한 조사 에 따르면, 홍콩 내에서 IT분야에 종사하는 사 람의 수는 7만7698명임. 그 중 33.8%는 IT제 품과 서비스의 공급자이고, 나머지 66.2%는 IT사용자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확인 됨. □ 홍콩의 IT 서비스산업 현황 ○ IT 서비스산업이란? -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 기술)는 일반적으로 컴퓨터나 기타 통신장비를 이용 해 데이터를 저장, 검색, 전송 및 편집하는 기 술을 의미함. 그중 IT 서비스산업은 IT 기술을 이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 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 는 산업임.
- 세계경제 평론 포럼‘2013년도 네트워 크 준비지수(NRI)'에 따르면, IT 발전 준비 정 도와 수익에서 홍콩은 아시아 국가 중 4위로 세계경제시스템 15위권에 랭크됨. - 기술 경쟁력과 유연성, 국제적 명성, 적 절한 국제 시차, 광역 전화선 등의 이점을 이 용해 홍콩 IT서비스 제공자들은 국제적 경쟁 을 펼침. - 뿐만 아니라 홍콩 정부 주도의 Digital 21전략은 홍콩을 국제적 디지털도시로 거듭 나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임. 사이버 포트와 홍 콩 사이언스 파크는 세계의 IT기업들과 프로 페셔널들을 끌어모으는 전략적 허브로 작용 함. ○ 홍콩 내 산업 현황
○ 수출 현황 - 홍콩의 IT서비스 관련 업종인 컴퓨터, 정보, 통신 관련 서비스 수출은 매년 늘어남. 특히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의 해외 지사에 본사와 동일한 소프트웨어 설치를 하기 위한 수출이 많음. 1) 컴퓨터 서비스: 컴퓨터 네트워크 및 하드 웨어 상담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실용화 서비스(시스템 분석, 디자인, 프로그래밍, 시 스템 유지 보수 서비스), 데이터 처리 및 데이 터베이스 서비스, 컴퓨터와 관련 장비 유지 및 보수 서비스, 컴퓨터 관련 교육 서비스, 그 외 컴퓨터 AS 서비스 등 2) 통신서비스: 비즈니스와 연관해 음성, 데 이터, 사진 및 기타 정보들을 전화, 전신, 전보, 케이블, 방송, 위성, 전자메일, 팩스로 전송하
는 서비스, 데이터와 메시지 전송 서비스, 프 로그램 전송 서비스, 상호연결 서비스, 무선호 출서비스, 화상 회의 서비스, 그 외 통신 장비 임대 및 유지 보수 등 3) 정보서비스: 온라인 접근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서비스, 신문 및 잡지 판매 및 구독 서비 스, 기사 및 뉴스 전송, 그 외 에이전시 및 대 표 서비스 - 홍콩의 IT 서비스산업 주요 수출국가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임. 최근 대 중국 수출이 둔화 추세이긴 하지만, 홍콩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타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 은 오히려 늘어남. 유럽 수출 역시 반등하는 추세임. ○ 업종별 주요 사례
○ 산업 개발 및 시장 전망 - IT산업의 발전은 교역 중심지로서의 홍 콩의 위치를 확고히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 와 연계된 홍콩 내 다른 산업분야에도 혁신을 가져옴.
- 대표적으로 교통분야는‘옥토퍼스 카 드’ 와 공항 관리 시스템, 항운분야는 최신식 항구관리 시스템, 금융 분야에서는 무선뱅킹 시스템, 공공분야에서는 스마트 ID카드(홍콩 의 전자식 주민등록증)가 있음. - 인프라 측면에선 홍콩 정부는 글로벌 IT허브인 사이버 포트(Cyberport), RFID센터 등을 건설해 소프트웨어 및 전자기술의 국제 IT 경쟁력에 주력함. □ 시사점 ○ 중-홍 CEPA(Closer Economic Partnership)를 이용한 IT 서비스산업 육성 - 중국 본토와 홍콩이 체결한 FTA격의 협정인 Closer Economic Partnership(CEPA) 에 따르면, IT산업에 종사하는 홍콩 서비스 공 급자(HKSS)는 관련 중국 법률, 규정 및 규칙 의 규정에 따라 컴퓨터 정보시스템 통합 자격 인증을 신청할 수 있음. - 이 자격인증으로 홍콩 서비스 제공자들 은 중국 본토 내에서의 IT 서비스기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으며, 2013년 9월 30일 현재 홍 콩 내 17개의 서비스 공급자가 이 자격을 얻 어 활동 중임. 2014년 1월부터 적용되는 CEPA 10차 보충협정을 통해‘자연인 신분 (Natural Person Movements) ‘으로도 중국 본 토에서 소프트웨어 구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한국 기업 시사점 - 홍콩 전자 관련 박람회의 경우 국제적 인 인지도가 높아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가해볼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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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판엠’ 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 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 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 장르 : 액션, 판타지 ▶ 감독 : 프랜시스 로렌스 ▶ 출연 :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설국열차(Snowpiercer)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 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 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 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 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 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 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 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 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 장르 : 액션, 드라마, SF ▶ 감독 : 봉준호 ▶ 출연 :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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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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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박물관, 역대 최대규모 공룡 전시
'거대공룡의 전설(Legends of the giant dinosaurs)' 든 사람들이 T-Rex는 아는데 그와 비슷한 사이즈인 중국 공 룡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다. 과학박물관의 공룡 전시회는 내년 4월 9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어린이 10달러, 성인 20달 러이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침사초이에 위치한 과학박물관(Sience Musieum)에서 홍콩 역대 최대규모의 공룡전시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관 광장에 세 워진 30미터짜리 초대형 초식공룡은 머리와 꼬리를 세밀하게 움직이며 거리의 사람들까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시장에는 초대형 멀티미디어 극장, 공룡의 움직임을 움직 이는 모형으로 형상화한 해부학 전시, 화석채취 가상공간, 100 여점의 초대형 공룡 뼈 화석 등 단순한 재미를 넘어 학습공간 으로 이용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전시되었다. 최근 발견된 아 시아 공룡과 30 미터 길이의 가장 큰 공룡, 그리스 신의 이름을 따라서 이름이 붙여진 중국 타이타노사우루스 등이 전시됐다. 전시장 2천 5백 스퀘어미터 면적에는 총 160개의 전시물이 보 여지는데 이 중 절반은 중국과 영국,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세 계 13개 자매기관에서 빌려온 실제 화석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까지 30분 간격 으로 공룡테마 레이져 쇼도 열린다. 과학박물관 입구 광장에서 약 7분간 레이져와 에니메이션을 이용한 대형 프로젝트 영상 이 무료료 펼쳐진다. 전시를 준비한 레저 서비스 문화국은“중국에도 많은 화석 이 있다는 사실, 특히 최근에 많이 발굴됐다는 사실을 사람들 이 잘 모르고 있어서 일부러 중국 화석으로 골랐다” 며 거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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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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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문화원 발표회 개최, 내년 2월 골프·탁구 개강
동신교회(담임 김성준 목사)가 운영하는 동 신문화원(원장 김정자)가 지난 주 23일 토요 일 오후 가을 강좌를 마치며 동신교회 10층에 서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9월 초부터 '바이올린 초급/중급, 초등 부 만다린, 생활 만다린, 한글만화독서클럽, 어린이성악 등 10주로 구성된 다양한 문화 강 좌를 통해 매주 주말마다 배움의 장을 열어왔 다. 이날 각 강좌를 가르쳐온 교사들과 학생들 은 그동안 배운 악기와 노래, 만다린 등을 발 표하며 학부모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봄 강좌와 가을 강좌를 모두 이
수한 학생에게는 영문으로 된 수료증을 전달 했으며 앞으로도 2개 강좌 연속 이상 수강시 영문수료증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에 개최하는 문화강좌에는 프로골 퍼 출신의 강사를 초빙해 처음으로 골프강좌 를 개최한다. 또한 탁구 강좌도 함께 열려 그 동안 정적이었던 문화교실에 새로운 스포츠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류타임스, 홍콩 메트로 데일리와 손잡고‘K-Style 전파’에 날개 단다
홍콩 내 유일한 2개국어(한국어-中文) 신문 인 한류타임스(대표 이경옥, Ms. Angel Sung 宋芝齡)가 홍콩 일간지인 메트로 데일리 (Metro Daily HK, 都市日報)와 협력을 통해 기 존의 연예 소식, 여행, 미식 등은 물론 미용, 패
션, 뷰티 등 이른바‘K-Style’ 을 총망라하는 ‘한류 전문 매거진’ 으로 거듭난다. 메트로 데일리는 홍콩에서 40만 부의 발행 부 수와 약 73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 수를 자랑 하고 있는 무료 신문으로, 홍콩 전역의 MTR 역 근처에서라면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홍 콩 내에서 상당한 독자층을 확보해 거대한 파 급력을 가지고 있는 메트로 데일리에 매주 두 차례 한국 관련 소식이 보도됨으로써 현재 홍 콩에 불고 있는‘한국 열풍’ 이 홍콩 사회 내에
서 더욱 굳건히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메트로-한류타임스는 이와 더불어 매주 한국 교민 사회 소식을 한국어와 중문 2개국어로 홍콩 현지인들에게 보도해 우리 교민 기업 및 단체들에게 보다 나은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교민 사회와 현지인들 간의 인적 교류 확대, 나아가서는 한국과 홍콩 간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타임스는 오는 12월 3일(화)부터 메트로 데일리를 통해 매주 화, 수요일 발간된다. 한
국 패션, 뷰티 기사는 화요일에, 한국의 최신 이슈를 소개하는‘오늘의 한국’ , 한국 연예가 소식, 한국 괴담 및 한국어로 제공되는 교민소 식은 수요일에 발행된다. 이경옥 한류타임스 대표는“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그동안 한류타임스를 사랑해 주셨 던 독자 여러분께 보답하고, 홍콩 내에서 우리 교민 사회와 현지인들간의 소통을 확대하며, 나아가 한국과 홍콩 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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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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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 2013 골프대회 개최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교회협, YMCA에 빈민구제금 전달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범수)는 지난 21일 목요일 디스커버 리베이 골프클럽에서 9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년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높고 푸른 하늘에 약간의 구름까지 상쾌한 날씨 속에서 경 기가 시작됐다. 예년과 마찬가지인 신페리오 방식으로 다이아 몬드/제이드 코스와 제이드/루비 코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 용천 주홍콩총영사와 김범수 상공회장, 강봉환 민주평통지회 장 등 단체장들과 상공회 주요 회원사 대표, 한인사회 주요 고 문들, 그리고 대구상공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상공회는 올해 처음으로 스폰서홀을 모집하여 27홀 마다 스 폰서들의 기업배너를 설치했다. 이로써 간접 홍보 기회를 제공
하고 광고비로 대회 운영비를 보완해 한층 체계화된 대회 운 영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위너는 69 Net를 기록한 조상열 회원 에게 돌아갔다. 1~3위는 전경식(70.4), 백성열(71.8), 조규철 (72.2) 회원이 차지했다. 베스트 그로스는 김기평, 박병욱 회원 에게 각각 수여됐다. 대회 시상후 푸짐한 상품으로 행운권 추첨시간을 가지며 회 원간의 친목교제 시간을 가졌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회장 윤형중 목사)는 지난 11일 YMCA 천류빙(陳如炳) 목사를 통해 빈민구제금 20,000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 구제금은 올해 부화절 연 합예배 헌금과 교회협의회 기금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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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K-Food 판촉전 성황리 개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 부는 중화권 시장확대 진출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홍함에 위치한 왐포아 쇼핑몰에서 '2013 K-Food 페어 인 홍콩'을 개최했다. 지난 6월 홍콩 침사초이 문화센터(Hong Kong Cultural Centre) 광장에서 3만명이 참가 한 K-Food Party 2013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뒤 5개월만에 다시 큰 일을 냈다. 지난 6월 행사는 홍콩의 한국식품 수입업자가 앞장 서서 한국의 맛을 전했다면, 이번 행사는 한국 수출업자가 직접 홍콩으로 날라와 참여했다 는 점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 홍콩지사의 박성국 지사 장은“한국의 30여개 수출업체와 홍콩, 싱가
폴, 중국, 대만, 필리핀 등의 50여명의 바이어 들이 이미 수출상담회를 가져 좋은 계약을 맺 고 있다. 이번 판촉전을 통해 불씨를 더욱 퍼 뜨릴 것” 이라고 장담했다. 이번 행사의 컨셉 은 'K-Food =고급(Premium) & 건강 (Healthy)'로 슬로건은 '새로운 건강 트렌드 K-FOOD'이다. 홍콩은 딸기, 과실류, 버섯류, 유제품, 인삼류, 닭고기, 면류, 주류, 과자류 등 의 수요가 많은 우리의 주력시장으로 2012년 농식품수출액은 2억6900만 달러로 일본, 중 국, 미국에 이어 4번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컨셉 설정은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건강지향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까다로운 홍콩의 소비자와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한국 농식품에 친근하게 다 가오게 하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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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선물센타 SALE> 한강선물센타(구 한강백화점) 장소이전 및 가계정리 파격SALE 알림 100% 진품 보증(원가의 1/2, 1/3로 판매함) 취급품목: 유럽의 명품향수,안경,시계,쥬얼리, 전자제품,녹용,한약등등 새 이전주소: 3/F, D, HON KWONG MANSION 25~29, HANKOW ROAD,TST.KLN ☎ 2377 0101,9373 5484
<직원구함> ellezza HK Co. LTD. 라텍스 매장에서 근무하실 분 근무시간 9:00~13:00 2736-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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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만다린 레슨>
<Mandarin Classes>
<구 명성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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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아파트 함께 쓰실 분 >
<홍콩중앙교회 행정직원 모집>
<골프레슨>
사무/행정(컴퓨터) 업무 기독교인으로 교회에 등록 가능하신 분 문의: 2545-9901
호주 Golf Teachers Federation(AGTF)출신 티칭프로 문의전화: 9354 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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