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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4-8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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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예레미야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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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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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빈민 인구 147만 육박
홍콩 시민 5명 중 1명이 하루 세 끼를 걱정해야 하는 절대 빈곤의 삶의 살고 있 으며 이 때문에 일반적인 사회 활동이나 교류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지난 9월 홍콩 정부가 내놓은 첫 빈민 인구 조사에서 나타난 것보다 훨씬 포괄 적이고 광범위한 자료를 홍콩과 영국의 학계가 공동으로 내놓았다. 여기에서는 단순 소득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일상
적으로 하는 사회 활동의 기회를 박탈 당 한 채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황들도 포함됐 다. 홍콩 시티대학과 영국 브리스톨 대학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600가구, 약 1천 9백명을 대상으로 소득은 물론 22개 ~33개 사회 활동 항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의 특이한 점은 각 가정 소득 을 계산하는 방법이 아니라 홍콩에서 일 반적으로 누구나 하는 생활양식의 항목을
나누어 실천여부를 측정한 것이다. 일반 성인은 생활 습관 30가지로, 어린이는 22 가지로 나누어 측정했다. 예를 들면 신선 야채와 과일을 살 능력 이 되는지 등의 단순 소득의 질문 뿐 아니 라 춘절이나 기타 명절을 가족과 같이 즐 기는지, 아이들의 경우 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을 한 가지라도 할 수 있는지 등의 항 목도 함께 조사됐다. 그 결과 약 21%가 빈 곤계층이며 20%도 저소득층인 것으로 나 타났다. 이렇게 빈곤의 범위를 사회활동 까지 포함해 확대시키면 정부가 9월에 발 표했던 131만보다 많은 147만 명이 절대 빈곤의 범주에 속하게 된다. 홍콩 정부가 지난 9월 28일 발표한 보 고서에 따르면 3인 가족 기준으로 한달 평 균 보수가 1만1550달러를 밑돌면 빈곤층 으로 보고 131만명의 이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홍콩 시정대학과 공동으로 연구를 맡은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고든 교수는 “빈곤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이며 통계적인 개념이 아니다” 라며 어떤 기간 동안 필요한 것을 충분하게 얻지 못하고 누리지 못함으로써 사회 교류에서 배제되 는 것 역시 모두 빈곤의 개념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마닐라 버스 참사관련 필리핀 보상액 제시 2010년 발생한 홍콩 단체 관광객의 필리핀 마닐라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 동안 홍콩이 다양한 경로로 보상을 요구했지만 줄곧 무시해왔던 필리핀 정부가 중국 정부의 한 마디에 다소 유화된 제스처를 취했다. 필리핀 마닐라 의회는 필리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8 명의 홍콩 시민의 가족들에게 1인당 미화 7만 5천 달러의 보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또 당시 총격에서 심한 중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그 두 배인 미화 15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경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미화 2만~2만 5천달러 를 보상하겠다고 베르나르디토 앙 마닐라 의회장이 Cable 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조셉 에스트라다 현 마닐라 시장이 보상금 마련을 위해 필 리핀 내 중국인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필리핀 내 사업가들에 게 압력을 가해 모금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필리 핀 정부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왜 이렇게 많은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필리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 이 라고 해명했다.“우리 군인이 다른 나라와 싸우다가 사망할 경우 보상금은 미화 5만달러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온 홍 콩 관광객들에게 미화 7만 5천달러를 지급하겠다고 했다. 홍 콩 시민들의 목숨이 우리 군인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이 되지 않겠는가?” 라고 반문했다. 사고 당시 대통령이자 현재 마닐라 시장인 에스트라다는 “이 문제는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아니라 마닐라 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문제” 라고 말하고“정부는 돈이 있지만 마닐 라 시는 파산 상태이다. 따라서 사업가들로부터 돈을 보조받 을 수 밖에 없다” 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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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중파 TV선정 후, 행정장관 신임도 하락
신규 공중파 방송 선정 기준에 대해 홍콩 정부는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는 법률 해석에도 불구하고 렁춘잉 행정장관은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거부했다.
렁춘잉 행정내각이 뚜렷한 근거 없이 PCCW와 i-Cable 등 두 개 대 형 회사에는 공중파를 허가하고, 미 디어 전문가 출신의 재벌 웡와이카이 의 회사에는 방송권을 주지 않은 사 건으로 수 만 명이 운집한 시위가 정 부종합청사(Central Government Complex, Tamar)에서 계속됐다. 이 사건의 여파로 그렇지 않아도 홍콩 시민들에게 인기가 적은 렁춘잉 행정 장관의 지지도는 최근 조사에서 더욱 떨어졌다. 홍콩대학 여론 조사팀은 조사 대 상자 10명 중 6명 꼴로 렁춘잉 행정장관을 불신임한다고 나타 난 것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며 이대로 놔뒀다가는 행정장관 지위를 위협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말 실
영어 공통어인 홍콩도 영어 시험은 힘들어 올해 중고등학교 학력인정시험(Diploma of Secondary Education)의 영어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이메일 쓰기, 스펠링, 발음은 물론 단어까지 모두 힘들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 어 과목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입학 기준을 통과한 학생은 불 과 48.5%에 불과해 다른 모든 과목보다 가장 합격률이 낮았 다. 홍콩시험당국(Examinations and Assessment Authority)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어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제시한 광 고물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작성하라는 문제를 제 일 어려워했다. 스펠링 부분에서는‘choke’ 나‘chalk’ 를 써야 하는 곳에‘chok’ (홍콩 말로 젊은이들이 스스로를 멋지게 보 이도록 애쓰는 것)로 잘못 쓰거나‘blackboard’ 대신‘block를 쓰는 등의 오류를 broad’ 를 쓰거나 또는‘first’ 대신 ‘frist’ 많이 범했다. 구두 영어 시험에서는 학생 다수가 시험관의 질문의 요지를 거의 이해 못했다. 그룹 토의 시간에는 주어진 주제를 이해하
지 못해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발언을 하기 일쑤였고 틀린 의 견에 대해서 다른 학생이‘동의한다’ 는 발언도 많이 했다. 발 음도 엉터리였는데‘로봇’ 이라고 발음해야 할 부분을‘로버 트’ 나‘토끼(래빗)’ 로 발음하거나‘간식(스낵)’ 을‘뱀(스네이 크)’ 으로 발음하고 또는‘건강한(핼씨)’ 를‘무거운(해비)’ 으로, ‘압박(프레셔)’ 을‘기쁨(플래져)’ 으로 발음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시험당국 결과 발표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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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1천 명 대상의 홍콩대학 여론 조사에서 렁춘잉 행정장관 은 100점 만점에 44점을 맞아 앞선 조사보다 4.1포인트 점수 가 떨어졌으며 지난해 행정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최저점 을 기록했다. 렁 행정장관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은 응답자의 22%에 불 과했으며 이 역시 이전보다 9% 포인트 비율이 낮아졌다. 투표 기회가 주어진다면 렁 행정장관을 불신임하겠다고 답한 사람 은 전체 응답자의 60%로 역대 행정장관 조사 중 최저 기록이 다. 앞서 초대 행정장관인 퉁치화도 신임도 점수가 45점 미만 으로 떨어졌다가 결국 중도에서 밀려나 도날드 짱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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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신계 북구의 유치원 전쟁
심각한 유치원 입학 경쟁 소동을 겪고 있는 신계 북구 지역 의 학부모들은 내년‘용띠 해’아이들이 유치원 입학 연령이 되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이 지역 학부모 100여명은 어린 자 녀들과 함께 검정 옷에 노란 리본을 달고 지난 27일, 유치원 자리를 확보해달라며 상수이에서 시위를 벌였다. 지난‘용띠 해’ 는 아이들에게 유리한 사주를 가져다 주는 상서로운 해로 여겨져 이 해에 많은 아기 들이 출생했었다. 9월부터 시작된 신계 북 구 지역이 유치원 입학 원서 확보 전쟁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심각해지자 교육 당국은 10월 초에 6개 항의 대책안을 내놨으나 이 지역 부모들은 방안이 별 효 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북구에 거주하는 자녀 셋의 한 부모는“벌써 2주째 이곳저 곳의 유치원 입학 원서를 얻느라 시간을 쏟아붓고 있다” 면서
디즈니랜드, 입법의원 접대 올해는 생략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입법의원 접대가 구설수를 낳자 매년 입법의원들을 초대해 할로윈 파티를 했던 디즈니랜드가 올해 는 이 행사를 생략했다. 앞서 케세이 퍼시픽은 관광분과 입법 의원 8명과 그 가족들을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와 툴르즈에 호 화 여행을 보내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홍콩-파리간 비지니스 석의 편도 가격은 5만 8천 3백 달러이 다. 입법의원들의 호화 파리 여행이 도마에 오르자 해당 의원들 은 나중에 공식 사과하고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해프닝 은 일단락됐었다. 케세이 퍼시픽 측의 관광분과 입법의원 로 비는 첵랍콕 공항의 제 3활주로 건설에 입김을 넣고 저가 항공 사들의 노선 확대를 최대한 막아보기 위한 압력으로 밝혀졌 다. 케세이 퍼시픽 소동을 겪은 후 이와 비슷한 입장의 홍콩 디 즈니랜드 측은 자신들도 여론의 손가락질을 받게 될 것을 우 려해 해마다 가져왔던 입법의원 초대 할로윈 행사를 하지 않 기로 했다. 디즈니랜드의 지분 절반은 홍콩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오션파크 측 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올해도 입법의원을 초대해 할로윈 파티를 하겠다며 계 획에 변경이 없다고 밝혔 다. 오션파크의 일정 지분 도 홍콩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케세이 퍼시픽 호화 로 비 사건을 계기로 현재 미 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의 사례를 검토하고 있는 홍콩 당국은 입법의원들이 기업들로 부터 받는 로비 신고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 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제도 하에서 는, 기업들의 로비 혜택으로 여행을 한 입법의원들이 이를 14 일 내에 자진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나 여기에 가격 제한은 설 정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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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네가 아닌 위엔롱에서나 유치원 자리를 확보할 수 있 을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게다가 이 아이들이 나중에 초등학 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걱정 하며 시위에 어린 자녀와 함께 동참했다. 최근 홍콩 북구 지역에서는 홍콩에서 출생한 중국인 부모를 둔 아이들이 취학 연령이 되자 홍콩의 유치원에 원서를 내면 서 현지 주민들과 큰 마찰을 겪고 있다. 게다가 중국인들은 대 행업자들을 끼고 조직적이고 전문적으로 원서를 입수해 현지 부모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상수이 한 학 교의 담당자는“실제로는 자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접수가 몇 군데에 몰려서 야기되는 혼란이며 전문업자들이 불안한 부 모들의 심정을 이용해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 이라고 말 했다. 교육 당국은 앞으로는 중국 남편을 둔 중국인 엄마가 홍콩 에서 출생한 아이들에게는 홍콩 유치원 자리를 주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며 이 문제는 2016년이 지나면 차츰 해결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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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해방군,“미국과 영국이 홍콩을 이용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이 중국을 동요시키고 혼란을 가져오기 위해 홍 콩을 그 기점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중국이 주장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국가방위대학(National Defence University)과 군 장교 분과(General Staff Department), 중국 사 회과학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제작한 비디오에서 중국은 영국 과 미국이 홍콩에서 조장하고 있는 사회 불안 4개 요인을 콕 집어 지적했다. 그 중 하나는 현재 범 민주계가 주동하고 있는 ‘센트럴 점령’운동이다.
<무언의 경쟁>이라는 100분짜리 이 영상은‘미국의 헤게 모니’ 에 저항하는 중국의 투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고 있다. 미국과 영국이 홍콩에 어울리지 않는 큰 규모의 대 사관을 유지하면서 홍콩 사회에 스며들어 사회 전복의 빌미를 잡으려고 하고 있다고 이 비디오에서 중국은 주장하고 있다. 홍콩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은 500명, 영국 대사관 직원은 400명으로 외국 대사관에 이만한 규모의 자국 직원을 상주시 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비디오는 설명하고 있다. 이 비디오는 또“해마다 치뤄지는 6월 4일 또는 7월 1일의 거리 시위, 국민 교육 반대 시위,‘센트럴 점령’등 일련의 사 건 뒤에는 모두 영미 대사관이 있다” 면서“이들은 홍콩의 내 정을 간섭하는 것 뿐 아니라 중국 공산당과 중국인에 반대하 는 세력을 키우는 근거지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비디오는 중국 인민 해방군의 두 명의 고위 장군 리우야조우와 왕시민 의 주재하에 인민 해방군이 운영하는 국가 방위대학에서 만들 어졌다. 이 대학은 중국 고위 장성급들이 실제로 운영하는 학교로 교수진들은 모두 인민 해방군의 장교 이상의 지위를 가지고
홍콩서 인도 사업가 인질 사건 발생 인도 사업가들이 홍콩에서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들에게 사흘이나 억류되어 있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3명의 인도인들은 지난 27일 홍콩에 도착한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곧 바로 납치당했고 인질범들은 인도에 있는 가족들에게 1천 9백 만 홍콩 달러의 몸값을 요구했다. 피해자들은 신계 북쪽에 있는 납치범들의 근거지로 옮겨져 총과 칼 등 무기를 든 일당에 의해 감시 당했다. 결국 경찰들의 국제적인 협동 작전이 이뤄진 끝에 사흘 만에 이들은 무사히 구출됐다. 홍콩 경찰은 홍콩에 거주하는 인도계 홍콩 거주민 한 명을 붙잡았고 인도 경찰 역시 그 쪽에서 한 명의 남성을 붙 잡았으며 양국 경찰들은 달아난 나머지 일당을 쫓고 있다. 인 도에서 붙잡힌 남성 역시 인도계 홍콩 거주자로 몸값을 받기 위해 인도로 갔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인도 사업가와 그의 변호사 및 은행 담당자 등 조력자 2명은 홍콩 측으로부터 사업 투자 제안서를 받고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이 곳에 왔다. 경찰은 이 납치 사건이 사전에 면밀하게 검 토된 것이라고 말했다.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영미 비판이 홍 콩을 더욱 확실하게 장악하는 방향으로의 중국 정부의 중대한 전환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베테랑 중국 전문가인 라우유이씨우는“인민 해방군이 홍 콩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이렇듯 강한 강도 의 비난은 홍콩의 급진적 세력과 외국의 연계를 중국 정부가 경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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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이후 뷰티살롱 관리 방침 강화 앞으로는 위험도가 높은 의료 과정의 미용 시술은 일반 뷰 티 살롱에서 금지하도록 관리가 강화된다. 홍콩 정부가 <의료 등록법>에 새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앞으로는 보톡스 주입이나 필러 주사, 화학 요법의 박 피 등 위험이 따르는 시술은 반드시 의사만 하도록 규정이 강 화됐다. 일반 미용사가 이같은 시술을 하다가 적발되면 처벌 을 받게 된다. 그러나 레이저나 고주파, 적외선, 초음파 시술 등 외피적인 에너지 주입 방법은 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문 신과 피어싱도 제외됐다. 1년 전, 뷰티 살롱에서 자가혈을 이용해 피부를 개선시키는 미용 시술을 받다가 3명이 폐혈증에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홍콩 보건당국은 안전 규정을 검토해왔으며 이번에 강화
홍콩 아동 근시 증가 '10년 전보다 3배' 현재 유치원생들의 근시가 10년 전보다 3배나 많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근시 증가의 주원인은 비디오 게임과 많은 숙제, 책을 가까이서 읽는 버릇 때문이라고 중문대학 조사팀이 지적 했다. 중문대학 안과 및 시각 과학과는 2010년 4~6세 아동 800명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시의 비율이 6.3%로 지난 2000년 의 2.3%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또 2004년 7 천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7세 초등학생의 30%, 12세 초등학생의 53%가 근시인 것으로 나타나 그 심각 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홍콩은 아동의 근시 비율이 세계에서 도 가장 높은 축에 속해 미국의 평균 근시 아동의 3배, 중동의 10배이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에 더 많은 비중을 두다 보니 근시가 많 아진다” 고 조사팀은 분석했다. 또“책을 가까이서 오래 읽는 데다 예전보다 전자 기기를 가까이 하는 시간이 늘었다. 기본 적으로 야외 활동보다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증가했기 때 문” 에 근시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어린 나이의 아이들은 책을 읽은 다음에 야외 활동을 30분 이상 시켜 가까운 데에 초점이 생기도록 길
들여진 아이들의 눈이 근시로 정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적절한 조명과 아이들의 자세도 바로잡아주도록 부모들이 신경 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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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규정을 내놓게 된 것이다. 당시 1명은 끝내 사망했었다. 코 윙만 식품 및 보건국장은“어디까지가 일반 시술이고 어디서 부터가 의료적인 시술인지를 명확하게 정해주는 리스트는 없 다. 그러나 가이드 라인만이라도 있어야 일반 사람들이나 사 고가 발생했을 시 검사에게 좀 더 명확한 기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의료계는 보건국이 제시한 기준이 지나치게 미용업계를 고 려해 많은 부문이 빠졌다고 불만이지만 한편에서는“이것은 첫발이다. 일단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하며 여기서 조금씩 나 아가면 된다” 며 일단 당국이 관리를 시작한 것에 만족한다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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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다단계 회사에 중국인들 몰려들어 경찰과 대치
최근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물의를 빚었던 홍콩 판매회사 DCHL(Digital Crown Holdings HK)의 코즈웨이베이 사무소에 수 십명의 중
국인들이 피해자라며 몰려들어 이를 막아서 는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을 빚었다. 대부분 광동과 허난성에서 온 이들은 홍콩
판매 회사의 사기적인 판매 방식에 속았다며 총 1천만 달러 가량을 손해 봤다고 주장했다. 이 중 50여명은 31일, 다단계 판매 방식을 법 으로 금지해 달라고 홍콩 정부에 요구하는 거리 시위를 하기도 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 중국인들은 회 사로부터 속아 재판매의 가치가 거의 없는 와 인과 보석류, 향수 등을 구입했다며‘DCHL 의 문을 닫아라!’ 또는‘우리가 힘들게 번 돈 을 돌려 달라’ 는 피켓을 들고 중국어로 구호 를 외치며 DCHL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다. 이 들을 막던 DCHL의 경비원들은 힘에 부치자 경찰에 신고했으며 결국 경찰이 개입하게 됐 다.
피해자들은 연대 서명을 받아 홍콩 정부에 제출했는데 여기에 적힌 각 개인의 피해 금액 은 8만~3백만 달러, 총 금액은 1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적혀있다. 이들은 홍콩에서 열린 사 흘간의‘세뇌 교육’ 을 받아 자신의 돈으로 물 품을 구매했으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되팔며 포인트를 얻어 지위가 상승하면 그에 해당하 는 커미션을 얻도록 되어 있는 다단계 판매의 상투적인 방식에 속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중국인은 프랑스제 고가 보석이라고 해 서 DCHL에서 30만 달러를 주고 구입한 물건 이 전당포에서는 1천 달러밖에 쳐 주지 않는 것을 알았다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홍콩 은 다단계 판매 방식에 아무런 규제가 없으며 DCHL도 다단계 판매 회사로 정식 허가를 받 았다. 그러나 마카오와 중국에서는 다단계 판 매가 금지되어 있다.
몽콕서 대형 간판 기울어 교통 일시 통제 지난 28일 대형 간판이 어지럽게 매달려 있 는 몽콕에서 대형간판 하나가 도로 쪽으로 크 게 기우는 바람에 네이단 로드의 교통이 일시 통제됐다. 이 때문에 네이단 로드에서 삼수이포 방면 과 반대 방향인 침사초이 방면으로 향하는 교 통량이 수 킬로미터에 이르도록 꼬리를 무는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경, 폭 6미터에 높이 10미터의 대형 간판을 제거하기 위해 인부들이 대나무 공사대를 설치한 후 간 판을 붙잡고 있던 걸음쇠가 느슨해지면서 도 로 쪽으로 크게 기울기 시작했다. 놀란 인부들 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이날 저녁 8시에 간판이 철거되고 45분 후에 현장 정리가 끝날 때까지 거의 하루 종일 몽콕 일대 교통은 대혼 잡을 빚었다. 간판은 해당 건물에 입주해있던 가라오케 나이트클럽이 설치했던 것으로 소유주는 이
에 앞서 빌딩 국으로부터 간판 철거 허 가를 받았었 다. 9월부터 새로 발령되 기 시작한 법 령에 따라 모 든 간판은 6m*10m를 넘지 않아야 하며 이보다 클 경우에는 모두 철거 대상이 된다. 앞서 홍콩 당국은 현 재 홍콩에 약 9만 개의 불법 간판이 걸려 있으 며 이 중 상당수는 관리 상태가 위험하다고 진 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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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신혼부부 '결혼 비용 부담돼...' 평균 30만 달러
신혼 부부의 결혼 비용이 평균 30만 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 타났다. 결혼 계획을 앞두고 있는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레저 서비스 문화국 산하 ESDLife의 최근 조사 결과, 이는 5년 전 비용보다
34% 높아진 것이다. 결혼을 앞둔 응답자의 65%는 이미 결혼 식 오래전부터 결혼식 비용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70%는 결혼 비용으로 다툼이 있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30%는 결혼 전 설레임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결혼식 비용 공포’ 를 느끼고 있으며 20%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스트레 스가 너무 커 아예 결혼식 자체를 취소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돈을 빌 리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예비부부도 상당히 많았다. 올들 어 지금까지 결혼 비용으로 사용된 돈은 모두 183억 달러로 한 해가 다 되기도 전에 이미 최고치를 기록했다. 결혼식 연회 비용에 평균 15만 7천 달러가 소요돼 결혼식 관련 비용 중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적으로 연회가 많이 열렸던 중국식 레스토랑들은 점점 인기를 잃어가고 요즘에는 클럽하우스나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
‘청신여신’양채니, 인도네시아 정치인과 19년만에 결혼 홍콩 유명 여배우 양채니가 인도네시아 정계 인물과 결혼한 다. 최근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양채니(楊采妮 39)가 오는 11월 2일 4살 연상의 인도네시아 정계 인물 구소지(邱韶智 43)와 싱 가포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만남부터 헤어짐, 그리고 결혼까지 19년이라는 오랜 인연 끝에 결국 부부의 연을 맺어 중국 연예계의 큰 관심 을 받고 있다. 원조 청신여신이라 불리는 양채니의 예비신랑 구소지는 현재 인도네시아 여행부 부장비서로 근무 중이다. 과거 싱가포르에서 변호사로 활동, 최근 APEC 여행 관련 세 미나를 총괄하기도 했던 당국 주요 인물이라는 설명이다. 구 소지는 지난 5월 양채니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고 양채니가 이 를 받아들이면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양채니와 구소지는 그 어떤 연인보다 다사다난한 연애기간 을 보냈다. 1994년 처음 만난 양채니와 구소지는 1997년 합작 회사를 설립하면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듯 보였지만 2003년 회사가 폐업하고 양채니가 연예게에 복귀하면서 두 사람은 한 차례 헤어졌다. 이후 2011년 8년만에 재결합에 성
공,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중화권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양채니는 이번 결혼식에 연 예계 친구 200명을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청첩장을 전 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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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은 평균 4만 7천달러가 소요되는 결혼반지 등 예물, 그 다음 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평균 3만 6천 달러의 신혼 여행이 다. 예식 전 찍는 결혼 사진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평균 2만 3 천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은 평균 14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신혼 커플의 약 절반은 첫번째 찍은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 않 아 추가 비용을 내고 두번째 사진을 다시 찍는 것으로 나타났 다. 신혼 커플들의 63%는 결혼 사진을 홍콩에서 찍지만 그 밖 에 대만이나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결혼 사진을 찍는 커플 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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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中 '단독 두자녀 정책' 전면 시행 가능성 높아
중국 정부가 '단독 두 자녀 정책(單獨二胎)'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정책이 지역별 시범 실시 없이 전면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단독 두 자녀 정책(單獨二胎)'이란 부부 중 한 명이 독자이면 두 명의 자녀를 둘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현재 결혼연령 대에 이른 젊은이들이 대부분 독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
두 자녀 정책'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의 제일재경일보 (第一財經日報)는 29일 '단독 두 자녀 정책'은 일부 지역에서 시 범 실시를 거치지 않고 전면적으로 실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 도했다. 또 지난주 관련회의에서는 한 인사가 중국이 '두 자녀 정책'을 갑자기 도입할 수는 없지만, 사회의 수용능력에 맞춰 점진적으로 개방해야 하며 결국 목표는 전면적인 '두 자녀 정책 '이라고 말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이 신문은 "('단독 두 자녀 정책'이 미칠 경제적 파장 때문에) 내달 열리는 중국공산당 제18기 당중앙위 제3차 전체회의(3중 전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 국은 1970년대 후반부터 소수민족을 제외한 한족(漢族)을 대상 으로 한 자녀 정책을 강제 시행해왔지만, 2000년대 들어 출산 율 둔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인구정책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면 서 '단독 두 자녀 정책'을 연구해왔다. 그러나 수년간 논의가 중 단됐다가 최근 들어 또다시 도입 여부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독 두 자녀 정책'을 중국 정부가 언제부터 시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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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는 지난 8월 중국 국가위생 계획생육위원회 관계자를 인용, '단독 두 자녀 정책'을 이르면 연말부터 시범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정부는 이에 대 해 "출산정책은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동요해선 안 되는 국가 기본정책"이라며 적극 진화했다.
中 올해 스모그 발생일수 52년만의 최다 중국의 올해 스모그 발생 일수가 52년 만에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기상국은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1~10월 전국의 평균 스모그 발생 일수가 4.7일로, 지 난 1961년 이후 최다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예년 같은 기간 중 국의 스모그 발생 일수는 2.4일로 올해의 절반 수준이었다. 베 이징시, 톈진시, 산시(山西)성, 허난성,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 성 등 스모그 다발 지역은 올해 1~10월스모그 발생 일수가 10~15일에 달해 예년 같은 기간보다 5~10일이 늘었다. 헤이룽
장성, 랴오닝성, 허베이성, 산둥성, 충칭시, 톈진시 등 13개 성 (省)·직할시도 이 기간 스모그 발생 일수가 사상 최다를 경신 했다. 중국기상국 긴급방재 및 공공서비스국 천전린(陳振林) 사장 은 "중국 중동부 대부분 지역의 스모그 발생 일수가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면서 "산시(山西)성 동남부, 허난성, 장쑤성 등지는 15~20일에 달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20일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대기 청정지역으로 인식됐 던 하이난성에서도 스모그가 발생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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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시진핑 "며칠 내 중국 종합 개혁방안 낼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일 막을 올리는 공산 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종합적인 개혁방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1세기위원회 의 주요 외국인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며칠이 지나면 중국 공산당은 18차 3중전회를 소집하며, 종합적인 개혁방안을 제 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 국은 개혁·개방을 동요 없이 견지해 나갈 것이며, 개방은 영 원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건강한 경제발전
을 지속할 것이며,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 다"면서 "중국은 발전방식의 변화, 경제구조의 조정을 추진하 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의 이 같은 발언은 오는 9일 3중전회 개막을 1주일 앞두고 개혁의 범위를 두고 외부의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나 온 것이다. 자신의 집권 청사진을 제시할 3중전회를 앞두고 개 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개혁에 회의적인 외부의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이징의 중국 정치분석가 천쯔밍(陳子明)은 3일 사우스차 이나모닝포스트에 "시 주석이 외국 인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3 중전회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21세기위원회는 2011년 만들어진 비정부 기구로,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등 전직 국가 지도자들과 기업가 등 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베이징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의 이해' 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다만, 시 주석은 이날 면담에서 개 혁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치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3 중전회를 앞두고 개혁파와 보수파 간에 정치개혁을 놓고 첨예 하게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인민일보 등 관영
中 쓰촨서 차량 몰고 법원·경찰서 돌진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테러 가능성이 의 심되는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남부 쓰촨(四川)성에 서도 유사한 사건이 일어났다. 29일 중국 사천재선(四川在線)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전 날 오전 7시30분(현지시간)께 쓰촨성 난충(南充)시에서 중형 버스 한 대가 난충시 중급인민법원과 경찰서 건물로 잇따라 돌 진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 2명이 다치고, 경찰차 5대가 파손됐 다. 현지 공안 당국은 팡(龐) 모(43)씨를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하고 있다. 이 용의자는 버스로 법원 정문을 들이받은 뒤 다시 차량을 경찰서 방향으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팡씨는 난충시 운수기업 난윈(南運)집단 직 원으로, 아내와 이혼하고 함께 살던 아들을 5년 전 교통사고로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팡씨 아들은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개인 차량에 사고를 당했으나 가해 차량 운전자는 곧바로 응급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났다가 10여 분이 지나 다시 돌아 와 경찰에 늑장 신고를 했다. 결국 팡씨의 아들은 숨졌다. 팡씨는 이 사건을 둘러싸고 가 해자 측과 3년가량의 소송을 벌여 10만여 위안(약 1천800만 원)을 위로금으로 받았으나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최근 며칠 술을 마시며 심리적 불안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팡 씨가 아들을 잃은 뒤 사건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사법당국에 쌓인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 사건이 발생한 지 4시간여 뒤에는 지프 한 대가 톈안먼 광장 앞에서 인도로 돌진해 5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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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서 부쩍 중국식 사회주의 특색 정치제도를 강조하고, 서 구식 다당제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는 것으로 볼 때 정치개혁 보다는 권한 행사를 투명하게 하거나 감시체제를 강화하는 등 정부 개혁에 치중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쏠리고 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도 지난 1일 21세기위원회 전체회의 개 막연설에서 재정, 금융, 가격, 기업 등 전 부분에서 중국이 개 혁을 심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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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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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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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2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 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 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 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다크 엘프’ 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다크엘 의 무기‘에테르’ 프’ 의 리더‘말레키스’ 는‘에테르’ 를 되찾기 위해 제 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는데... ▶ 장르 : 어드벤처, 판타지 ▶ 감독 : 알랜 테일러 ▶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프리즈너스(Prisoners) 한가로운 휴일, 평화로운 마을 두 부부의 딸이 사라졌다. 세상이 모 두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힌다. 그러 나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는 용의자는 풀려나게 되고 사건은 다시 미 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 한다. 유력한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믿는 아빠.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고 믿는 형사. 각각 다른 방식으로 추적을 시작한 두 사람은, 마침내 세상 을 충격에 빠트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 장르 : 스릴러, 범죄 ▶ 감독 : 드니 빌뇌브 ▶ 출연 :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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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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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 홍콩 진출기(上) 홍콩 유명 편집숍 IT 내에 단독 매장 오픈, 공격적인 마케팅, 다양한 이벤트로 홍콩 소비자 사로잡아
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구경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함. □ 마케팅 현황
□ 한국 여성의류 대표‘스타일난다’홍콩에 첫 진출 ○ 온라인 쇼핑몰을 베이스로 탄생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 플라자 명동점, 인천점 등에 입점해 한국 여성의류 대표 브랜드 로 성장한‘스타일난다’ 가 최근 홍콩에 진출함. - 스타일난다는 최근 오픈한 롯데 영플라자에서 글로벌 SPA 브랜드 ZARA를 앞질렀음은 물론 매출 월 5억 원을 돌파해 한국 여성 대표 의류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 - 스타일난다는 코즈웨이베이 Hysan Place와 몽콕 Langham Place내 I.T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있으며 지난 10월 5일에는 침사추이 대형 쇼핑몰 Silvercord 내 유명 편집숍 I.T 내 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함. - 편집숍 내에는 스타일난다의 자체 제작 상품 및 브랜드 KKXX 등 의류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3컨셉아이즈(3 Concept eyes)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홍콩 소비자들의 눈 길을 사로잡음. ○ 한국 스타일의 모던 인테리어로 소비자들 눈길 끌어 - 매장 인테리어는 블랙,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임. - 몽콕 Langham Place 내 I.T숍에는 스크린 TV를 설치해 스 타일난다 화보 촬영현장 등을 계속 재생하는 등 활기차고 스포 티한 느낌을 줌. - 침사추이 매장의 경우 의류, 코스메틱 판매 공간을 분리
○ 홍콩 유명 연예인 및 스타일난다 모델 초청 - 스타일난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월 5일 론칭 파티와 이벤트를 개최함. - 이날 파티에서는 인기 남자 가수인 Pakho, Alftred Hwi와 배우 Tonyhang, Alexlam, Eliza Sham, 모델 Kellygu, Jeanaho 등 유명 홍콩 유명인들이 매장을 방문해 스타일난다의 제품을 둘 러보고 착용하는 시간을 가짐. - 또한, 스타일난다의 전속 한국 피팅모델도 오프닝 파티에 참석함. 한국 모델들은 홍콩 현지에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지 도가 높아 이들의 방문은 한국 연예인 방문을 방불케 함. - 오프닝 당일 2~3000명이 방문했고 현지 홍콩 언론 역시 스타일난다의 매장에 높은 관심을 표시해 스타일난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함.
○ 독특한 오픈 이벤트 - 매장 오픈에 맞춰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음.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인기리에 판매 중인 3컨셉아이즈 립스틱, 아이섀도우, 네일 제품을 증정했으며 전 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함. -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고객에게 스타일난다의 전속 모델 과 사진을 찍어주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해 홍콩 현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음. - 더불어 3컨셉아이즈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 시연회 및
자유로운 제품 테스트 공간을 만들어 론칭 파티의 재미와 볼거 리를 더한 것이 특징임. 지하철 역내 벽에 대형 광고를 진행해 단시간에 많은 사람에 게 노출시킬 뿐만 아니라 승객들과 가까이 위치해 승객들의 시 선을 고정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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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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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다예찬 행사 KIS서 개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기독교 문화 행사인 제9회 다예찬(다 윗처럼 예수님을 찬양해요)이 지난 2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콩 한국국제학교대강당에서열렸다. 어린이교회학교협회가 주관하고 홍콩주재한국교회학교연
합이 협력하여 한인교회, 동신교회, 중앙교회, 순복음교회, 애 진교회, 제일교회, 온사랑교회, 앨림교회 등 각 교회 유치부, 유 초등부 학생들과 학부모들 3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윈 홍콩, 한국어 보급 계획 검토 홍콩 코윈&코위너는 지난주 2일 낮 12시 30분 상환에 위치 한 마카오 쟈키 클럽에서 김옥희 담당관, 윤덕란 지회장, 정도 경 자문위원 등 임원진들이 모여 2013년도 마지막 임원 회의 를 가졌다. 이날 김옥희 담당관은 지난 2년 간 홍콩에서 지역 담당관 역 할을 훌륭히 수행해 낸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여성가족 부로부터 2013년 10월 1일 부터 앞으로 2년 동안 홍콩 지역 담 당관으로 다시 위촉된 것을 보고했다. 한편 주홍콩총영사관에 서 보내온 2014년도 재외동포지원사업 계획 논의 중 한글 학 교 교사연수 사업 계획서에 관하여 교실, 교사, 수강 인원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를 해 보기로 했다. 코윈은 홍콩에 거주하는 홍콩인 및 기타 외국인들에게 한국 어 보급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타 다른 기관들과 함께 상생하고,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자세 로 참여와 협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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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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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 와인와 한식 함께 맛보는 자리 마련 와인이 진할 수록 매운 맛 어울려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범수)는 어제 5일 저녁 완차이에 위 치한 아리랑 한국식당에서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맛보는 와 인디너(Wine Dinner)를 개최했다. 이탈리아에서 대표적인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5종류와 두부, 군만두, 낙지볶음, 차돌배기, 갈비, 은대구조림, 비빔밥, 우거지된장국 등 맛깔스런 한국 음식이 궁합에 맞게 선별되 참가자 30여명의 다양한 평을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차가 운 화이트 와인(Casal di Serra)은 고추양념이 약하게 얹어 있 는 두부와 잘 어울렸다. 그다음 낙지볶음과 함께 맛본 레드와 인 요리오(Jorio)는 매운 맛과 잘 어울리는 순하고도 깊은 맛 을 느끼게 했다. 맨 마지막으로 나온 그라벨로는 김치, 오이소박이와 함께 먹을때 더욱 침샘을 자극한다. 점점 매운 맛의 요리에는 와인 의 진한 맛과 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이날 선보인 와인들은 몇년전 와인 열풍을 이끌었었던 일 에서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린다고 소개 본 만화‘신의 물방울’ 되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와인들이다. 이번 행사 는 와인에 대해 전문가급 안목을 갖춘 조상열 이사의 적극적 인 노력에 힘입어, 그라벨로 와인을 생산하는 리브란디 와이 너리의 주인인 라파엘레 리브란디도 직접 참석해 이탈리아 와
총영사관, 11월부터 여권 사진 무료촬영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는 이달 1일부터 여권신청 시 여권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를 개시한다.
그 동안 주홍콩총영사관에서 여권을 신청할 때 여권용 사진 을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여권 신청시 접수 현장에서 얼 굴영상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별도의 사진을 제출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에 타인 명의의 여권신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 여 우리나라 여권의 보안성을 높이고,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 을 통해 사진 품질 관련 민원 해소 및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도 경감하게 되는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여권 분실 등 긴급 상황시에 발급하는 여행증명서 또 는 단수여권 신청시에는 개인이 준비한 여권사진을 별도로 제 출해야 한다.
인과 한식의 교제가 이뤄졌다. 조상열 이사는 프랑스 농업은행계 프라이빗 뱅커로“유럽 고객들에게는 한식 시장을 소개하고, 아울러 한식을 유럽인에 게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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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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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Lesson>
<구 명성모텔>
Native English Tutor for Taikoo/Sai Wan Ho Richard Wesley, Canadian, Masters Degree in Literature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ormer university professor in Korea, able to speak Korean 11 years teaching Koreans in Hong Kong Tel: 9506-0826 “한국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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