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40-8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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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예레미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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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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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정 여행법으로 대륙 관광객 30% 감소 쇼핑강요 금지하는 저가 여행상품 없어져
중국의 황금 연휴‘국경절’ 연휴가 지 난 10월 1일 시작됐지만 홍콩의 상점들 은 예년같은 호황은 누리지 못하는 모습 을 보였다. 중국 정부가 쇼핑을 강요하는 저가 여 행상품 판매를 금지하도록 한 조치의 여 파로 분석된다. 저가 쇼핑 여행 상품을 금지하는 중국의 법안은 지난 4월에 공 표됐으나 시행이 10월 1일로 미뤄졌었 다. 터무니없는 낮은 가격에 관광객을 모 집한 다음 현지에서 강요된 쇼핑으로 손 실분을 채우는 관행 때문에 불만이 많았
었다. 강요된 쇼핑 때문에 가이드와 관 광객 사이에 폭행 사건을 비롯해 일정액 이상을 구매하지 않은 단체 관광객들을 가이드가 버려놓고 없어지는 등 충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올해는 사정 이 달라졌다. 일부 상점들은 올해 연휴 첫날의 비즈 니스가 지난해 연휴 첫날에 비해 90%나 떨어졌다고 울상을 지었다. 홍함의 상점 이 밀집한 만록가는 지난해만 해도 너무 많은 관광버스가 몰려들어 교통경찰이 파견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몇 대의 버스만이 이 곳에 보였다. 식재 료 판매상이든 시계 보석 전문점이든 모 두들 입을 모아 지난해에는 가게 밖으로 도 줄을 길게 늘어서거나 점심 먹을 시 간도 없었지만 올해에는 손님을 기다리 며 다른 종업원들과 잡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숙박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홍콩 호텔업연합회 리한청(李漢城) 간사는 " 중국인들에게 판매해온 3성급 호텔의 숙박료가 지난해 국경절 때는 1박에 800 위안이었지만 지금은 700위안으로 떨어 졌다"고 말했다. 홍콩 전체로는 연휴 기 간 객실예약률이 80% 정도에 불과하고 숙박료는 10% 정도 하락한 것으로 추산 된다. 협회 마이클 우 슈엥 회장은 "국경 절 첫날 중국 단체여행객 250개팀이 들 어왔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30%가 줄어 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관광업 위원회는 올해 국경절 황 금 연휴를 맞이해 홍콩을 찾은 중국 여행 단체는 모두 250개로 지난해 연휴 때보 다 30%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경절 연휴에는 모두 96만 명이 홍콩을 찾았었 다.
가정부 월급, 90달러 인상 10월 1일부터 계약 을 체결하는 외국인 가 정부들의 월급이 90달 러 더 많아졌다. 이에 대해 고용주들은 만족 해하고 있으나 가정부 들은 인상폭이 미미하 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90달러 오른 가정부 들의 월급은 앞으로 월 4,010달러이며 고용주가 음식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에는 식비를 현재보다 45달러 오른 월 920달러를 더 지급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홍콩의 경제가 좋지 않다며 월급이 오 랜 기간 동결됐기 때문에 90달러 올랐다고 해도 1998년 수 준에서 고작 150달러 상승한 것에 그치는 것이라고 가정부 들은 말하고 있다. 홍콩에 있는 외국인가정부연합 대표는 “물가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2.3% 월급 인상이 매우 실망 스러우며 앞으로 가정부 수급에 더욱 차질이 있을 수도 있 다” 고 말했다. 외국인 가정부 연합은 월급 인상이 발표되기 전 홍콩 노 동국에 월급을 4천 5백달러로 인상해달라고 요청했었다. 반면 고용주 대표들은 대만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처럼 휴 일도 없고 근무조건도 열악한 나라에 비해 홍콩의 근무환 경이 훌륭하기 때문에 가정부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 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만과 싱가폴의 가정부 최 소 월급은 각각 4,100달러와 3,000달러이다. 현재 홍콩에는 약 30만명의 외국인 가정부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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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 회장, 자회사 지분 확대 리싸우키 핸 더슨 회장이 자 회사에서의 핸 더슨 지분을 30 억 달러 가까이 늘렸다. 홍콩에 서 슬슬 발을 뺴 고 있는 리카싱과는 전혀 다른 리싸우키 회장 의 지분 늘리기 행보는 홍콩 시장에 대한 리 회장의 믿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반갑게 여겨 지고 있다. 핸더슨 랜드는 타운가스와 홍콩 페리, 미라 마와 핸더슨 투자에 있는 29억 6천만 달러 가 량의 자신과 다른 주주들의 주식을 사들이기 로 동의했다. 물론 홍콩 제 2갑부인 리 회장의 자산 재분배 차원으로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 로는 홍콩의 미래에 대한 리 회장의 확신이라 는 긍정적인 입장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리 회장이 만약 타운가스나 홍콩 페리 등 자회사들을 정리하고 싶었다면 모회사인 핸더 슨 랜드를 통해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이 아니 라 외국 다른 회사에게 매각할 수도 있었다” 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사실 타운가스 등 사회 기간 에너지 사업은 현재 이자율의 상승 가능 성 때문에 사업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리 회장 은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들 부진 사업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각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리싸우키 회장의 이같은 태도는 최근 주요 사업 부문을 매각하면서 홍콩에서 발을 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리카싱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청콩과 허친슨 왐포아의 회장인 리 카싱은 유럽의 통신 회사를 사기 위해 홍콩 일 렉트릭과 왓슨을 매각, 1천억 달러 이상을 끌 어 모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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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의 경제번영·사회안정 지지입장 확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의 경제번영과 사회안정을 지지하는 중앙정부 의 입장은 일관되며 확고부동하다"고 말했
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 報)가 7일 보도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아시 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 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장관을 만나 "특별행정구 정부가 지속적으로 법에 따른 정치를 하면서 경제 발전 기회를 잡고, 민생을 개선하길 희망한 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또 "홍콩 경제는 안정을 유지 하고 있고 특별행정구 정부는 안정 속에서 변화와 민생 위주의 시정이념을 견지하고 있 다"며 "주택과 빈곤문제, 노인부양, 환경보
호, 경제발전 등의 해결을 위해 힘쓰면서 시 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은 내년에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홍콩은 APEC 재무장관 회의를 주관하게 됐 다며 APEC 개최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특별 행정구 정부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나가자 고 당부했다. 렁춘잉 장관은 이날 시 주석에게 홍콩의 최근 상황과 추진사업 등을 보고하고 중앙정 부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에 대해 시 주석은 렁춘잉 장관과 홍콩 정부 사 업에 '충분한 긍정'을 나타냈다고 인민일보 는 전했다.
리카싱, 이번에는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기부 기부왕 리카싱이 이번에는 광동의 샨토우 대학과 공동으로 대학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 는데 사용하라며 미화 1억 3천만 달러(10억 홍콩달러)를 이스라엘 대학에 기부했다. 리카싱 재단이 이스라엘 기술대학(테크니 온)에 기부한 이제까지의 최고 액수이며 이 제까지 이스라엘의 어느 대학에 주어진 것보 다도 많은 금액이다. 지난 29일 텔아비브의 기념식 자리에서 테크니온 광동 기술대학의 설립을 공식화하면서 청콩과 허친슨 왐포아 의 회장인 리카싱은 이 기술대학이“마술 지 팡이처럼 많은 지평에 새로운 모델과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광동의 주샤오단 성장도 함 께 했다. 광동성과 샨토우 당국은 9억 위안 (11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해 학교 부지를 건 설하고 초기 운영자금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건설되는 테크니온 광동 기술대학은 내년부터 컴퓨터 공학과 환경 공학, 도시 공 학 학부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세계 각지에 서 모집한 과학자들과 연구자들이 교수진을 구성하게 되며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세계 100대 대학 중 하나인 이스라엘의 테 크니온은 나노공학, 생명 공학, 줄기 세포, 대 체 에너지, 정보 공학, 생명 공학, 재료 공학, 항공 공학 등의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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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자유무역지대 출범, 홍콩에 위협되나
상하이가 지난 9월 29일자로 자유 무역지 대를 공식 출범시킨 가운데 중국 정부가 여 기에 촉각을 곤두세운 홍콩을 달랬다.
중국 상무부의 인종화 국제무역부장 상하 이 자유 무역 지대의 시범 출범이 홍콩의 미 래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리고 중국 지도부는 앞으로 중국과 홍콩의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홍콩의 걱정을 달랬다. 인 국제무역부장은“상하이 자유 무역 지 대에 있어서 분명히 홍콩은 자신만의 역할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지도부 는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공고히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자유무역 지대 출범 공식 행사에는 리 커창 총리나 왕양 부총리 등 중국 최고 지도 부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중국 정부의 확실 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 는 관측도 있다. 당초 상하이 자유 무역지대는 리커창 총 리가 반대를 물리치고 강력하게 지지해온 계 획이다.
홍콩대학 순위 20위 이상 하락 최근 발표된 세계 200위권 대학 순위 조사 에서 홍콩대학이 지난 4년간 20위 이상 순위 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는 아시아 최고 대학으로 꼽히기도 했던 홍콩대학은 이제는 일본과 싱가폴, 호 주에도 뒤져 아시아권 4위에 그쳤다. 아직까 지 홍콩에서는 최고라고 꼽히며 102년의 역 사를 자랑하는 홍콩대학은 타임스 고등 교육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올해의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세계 43위에 이름을 올 렸다. 타임스 고등 교육이 처음 조사를 실시 했던 4년 전에는 홍콩대학의 순위가 세계 21 위였다. 타임스 고등 교육 측은 홍콩대학의 수준
이 떨어졌다기보다는 다른 경쟁 대학들이 크 게 발전해 홍콩을 앞지르게 된 것이라고 분 석했다. 따라서 홍콩의 대학이 당면한 문제 는 가시적인 발전이나 개선이 없이 현 상태 에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다는 것으로 지적됐 다. 특히 산학협동이 홍콩 대학들에서는 부족 한데 홍콩에서는 가장 우수하다는 홍콩대학 도 산학 협동에서는 100점 만점에 57점을 받는데 그쳤다. 홍콩 시티대학은 지난해에는 200위권 안에 턱걸이하고 있다가 올해에는 순위 밖으로 탈락했으며 최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홍콩과기대는 8계단 상승해 57 위에 올랐다.
한편 중국의 유명 대학들은 지속적인 성 장세를 보여 북경대학이 45위, 칭화대학이 50위에 올랐다. 그러나 중국의 대학들은 좀 더 국제화되는데 힘을 써야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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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외국인 총장 선임
홍콩대학이 학생회와 동문, 그리고 일부 교 수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년만에 처음으 로 외국인 총장을 선임했다. 유일한 최종 후보였던 영국 출신 피터 메디 슨은 홍콩 대학 경영 이사회로부터‘합격’ 통 지를 받게 됐다. 홍콩대학 경영 이사회는“그 누구도 모든 사람의 찬성을 얻을 수 있을만큼 완벽하지는 않다. 매디슨이 홍콩과 중국에 대 해 알고 있는 점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보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 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피터 메디슨 새 홍콩대 총장은 현재 영국 브리스톨 대학 치의학과 학 장이다. 피터 메디슨 본인은“홍콩과 중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점이 오히려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잇점이 될 수 있다” 고 주장했으나 교수진의 의견은 다르다. 홍콩 대학 일부 교수진들은 메디슨이“무지하고 무 능력하다” 며 이사진의 결정에 반대하는 입장 을 보였다. 또 매디슨이 어떤 뚜렷한 비전을 제 시한다는 점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안팎으 로 거센 경쟁에 직면해 혁신을 해나가야 할 홍 콩 대학의 사정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 하는 교수들도 있다. 매디슨 홍콩대학 새 총장은 의료보험과 차 량 및 주택 지원과는 별도로 연간 3백만~4백 만 달러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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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접수 때문에 경찰 출동
중국과 인접한 신계 북구의 유치원의 입학 원서를 받기 위한 과정에서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계 북구 지역 주민들은 홍콩 출생 중국인 아이들을 홍콩 학교에 보내려는 중국인들과 이 지역 학교 자리를 놓고 심한 경쟁을 벌여 야 하는 처지이다.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유치원 밖에서 심지어는 여러 날을 기다리며
원서를 받으려고 기다리기도 한다. 지난 4일, 상수이의 한 유치원 밖에서도 수 많은 사람들이 야외 침구나 의자를 가져와 기 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를 대신해 줄을 서주는 사람들이 등장해 다른 학 부모들의 불만을 접수한 경찰이 현장 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이 유치원 근처 아파트에 사는 한 홍콩 부모는 5일 나눠주는 원서를 받기 위 해 이틀 전부터 유치원 앞에서 대기했다고 말 했다.“처음에 줄이 만들어질때는 마구잡이로 새치기를 하는 중국인들 때문에 상당히 혼란 스러웠다” 고 이 학부모는 말하며 동네에 사는 사람이 자기 동네 유치원에도 아이를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나 불합리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혼란이 심해지자 유치원 측은 학부모 모두 의 신분증과 아이의 출생 증명서를 지참한 사
쪽방거주 중국인, 수억 달러 돈세탁 홍콩의 저소득층 주거지인 삼수이포의 쪽 방에 거주하는 24세의 중국인 남성이 2010년 부터 지난해까지 5억 6천 7백만 홍콩 달러를 돈세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스스로를 회사 사장이라고 소개한 이 남성 은‘방문증’ (two-way permit)으로 홍콩에 머 물면서 현금 예금이나 은행간 이체를 통해 돈 세탁을 해 왔다. 실제 이 남성의 이름으로 등 록된 회사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가짜 회사 로 실제 비지니스는 없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 악하고 있다. 실제 사업 내용은 없으면서 자금 은 모두 불분명한 출처에서 흘러들어왔기 때 문에 돈세탁의 혐의가 짙다는 것이다. 경찰은 막대한 돈을 입금시켜 돈세탁을 하고 있는 뒷
배경은 홍콩이나 홍콩과 인접한 중국의 조직 폭력배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포트리스 힐에 위치한 도박장 수사 와 관련해 자금 출처를 쫓던 중 돈세탁 혐의를 찾아 이 남자를 체포하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홍콩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131억 달러를 8개월 동안 돈세탁한 22세의 남성이 체포돼 10년형을 받기도 했다.
람들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리 심부름꾼들은 원서를 받 을 수 있었다고 학부모들은 경찰에 진정했다. 이렇게 받은 원서는 하나당 800달러에 학부 모들에게 다시 팔렸다. 북구의 치열한 경쟁은 홍콩에서 출생하고 중국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부모가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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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학교에 보내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하 고 있다. 선전에서 왔다는 한 여성은 홍콩에서 출생한 자신의 두 살짜리 아들을 위해 북구 지역에 위치한 10여개 유치원에 3-4일씩 밤 을 새며 기다려 접수를 했다면서“우리 아들 이 될수 있으면 어린 나이부터 홍콩 사회를 경험하고 홍콩의 교육을 받아 홍콩 사람이 됐 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셩수이 판링 등에 위치한 유치원들은 백 여 명의 원아를 뽑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 2천 여장의 원서를 발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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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자립능력 없는 홍콩 학생, 대학가도 마찬가지
홍콩 과기대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지난 9월 29일 학부모의 날을 마련했는데 이 자리는 본래의 뜻을 벗어나 홍콩 학생들
이 얼마나 자립심이 부족한지 그리고 부모들이 자녀들을 얼마 나 과보호를 하는지 똑똑히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버렸다. 한 학부모는“내가 아들의 학업을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학교 생활을 더 많 이 알게 되면 더 좋을 것 같다” 며 아들이 부모의 그늘을 벗어 나 자립할 때라고 말했으나 이런 학부모는 많지 않았다. 광저우에서 철저하게 계획을 짜 싸이쿵에 있는 과기대를 방 문한 중국 학생의 부모는 이번 기회에 아들의 기숙사 소음 문 제를 기숙사 소장에게 단단히 따지겠다며 벼르고 학교를 찾았 다. 이 부모는“우리 아들은 항상 10시에 자야 하는데 기숙사 동료들이 시끄럽게 해서 잠을 자기 힘들다고 한다. 어젯밤에는 전화를 해서 룸메이트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다고
한ㆍ홍콩 워킹홀리데이 500명으로 확대 한국과 홍콩 정부 양측은 워킹홀리데이 제도 강화를 위해 2014년 1월 1일부터 연간 쿼터를 현재의 200명에서 500명으 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연간 쿼터 확대는 양측이 워킹홀리데이 제도의 성공적 이행 으로 청년들간 교류가 활성화되었다는데 공감함으로써 합의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ㆍ홍콩간 청년교류 확대 및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ㆍ홍콩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현황을 보면 우리 청년의 홍
콩 진출은 2011년 62명, 2012년 127명, 2013년 4월 기준 76건 이다. 홍콩 청년의 한국 방문은 2011년 55명, 2012년 98명, 2013년 5월 기준 69건으로 한국과 홍콩 모두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우리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신규 협정 체결 및 기존 협정 체결국들과의 쿼터 확대에 노력해나갈 예정이라 고 밝혔다.
대형 회계업체 임금 동결
4개 대형 회계법인은 홍콩을 포함, 중국 지역에 모두 3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관련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해 관리직급으로 진급한 사람들 의 월급이 4만 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같은 직급으로 진 급한 사람들은 월 4만 1천달러를 받는 것이 적당하지만 그대 로 4만 달러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회계 법인들은 월급을 동결 시키거나 삭감했다. 회계법인들은 지난 아시아 경제 위기 당시에는 직원들에게 한 달에 최고 4일까지 무급 휴가를 가도록 했었다.
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홍콩에서 영업하는 4개 대형 회계 법인 중 3곳이 수 천명 직원의 월급을 동결하거나 삭감할 예정 이다.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와 델로이트는 이달 부터 월급을 동결하고 신규 채용을 줄인다. 어네스트&영은 월 급을 삭감할 예정이다. 또 다른 회계법인 KPMG를 합해 이들
호소했었다” 고 불평했다. 또 다른 홍콩 학생의 학부모는“우리 아들은 방을 치워본 적이 없다. 우리집 가정부를 기숙사로 보 내 청소하도록 해도 되겠냐” 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홍콩 과기대의‘학부모의 날’ 은 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부모 들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었다. 총 5시간 동안의 활동으로 구성된 이날‘학부모의 날’ 은 과기대 의 4개 단과대가 준비한 환영회와 부모들을 위한 워크샵으로 마련됐다. 당초 9월 초에 학교 측이 학부모에게 초청장을 보냈을 때 이 미 어리광받이 학생들과 과보호하는 부모들의 불만 토로의 장 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없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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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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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감독은 중국 여배우를 좋아해”
79년생 동갑내기 가오위안위안(高圓圓ㆍ 34)과 모샤오치(莫小棋)가 홍콩 영화감독들의 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뮤즈’ ‘홍콩 남자배우와 중국 여배우’ 는몇년전 부터 홍콩 영화 기용의 공식이 되고 있다. 홍 콩 영화제에서 중국 여배우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정도로 홍콩
영화계에서 중국 여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 다. 자오웨이(趙薇), 저우쉰(周迅), 장쯔이(章子 怡), 장징추(張靜初) 등 1세대 뮤즈에 이어, 홍 콩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여배우로 최근 가오 위안위안과 모샤오치가 부상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오위안위안은 베이징(北京) 출신으로 고
등학생 때 광고회사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됐 다. 정우성과 영화‘호우시절’ 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녀가 홍콩 영화계에 처음 얼굴을 내민 것은 2006년 청룽 의 액션영화‘BB프로젝트’ 에 조연으로 출연 하면서다. 이어 마추청(馬楚成) 감독의‘난차이뉘마오 (男才女貌)’ , 두치펑(杜琪峰) 감독의‘단선난 뉘(單身男女)’ 와‘망탄(盲探)’등 꾸준히 홍콩 영화를 찍었다. 그럼에도 최근 그녀가 새로운 뮤즈로 부각된 것은 트레이드마크인 청순미 를 넘어서 연기와 외모 모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모샤오치는 2012년 드라마‘베이징아이칭 구스’ 에 나오며 얼굴을 알렸지만, 2009년 정 바오루이(鄭保瑞) 감독의‘써칭즈보(色情直 播)’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해 왕징(王晶) 감독의 영화‘다상하이(大上
마카오 '카지노재벌'…단숨에 아시아 부자 2위 등극 마카오 카 지노업계가 활 황을 띠며 카 지노 재벌인 갤럭시 엔터테 인먼트(銀河娛 樂) 그룹 창립 자 홍콩 억만 장자 뤼즈허(呂志和 85) 회장이 아시아 갑부 1 위 리카싱(李嘉誠) 청쿵실업 회장의 뒤를 이어 2위에 등극했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갤럭시 그룹은 현재 마카오에서 카지노 사
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카지노기업 6곳 중 1곳 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대륙 관광객 급증으로 마카오 카지노 경기가 활황을 띠면 서 갤럭시 그룹 주가가 올해에만 90% 급등, 뤼 회장의 재산이 올해에만 102억 달러 증가 한 221억 달러까지 늘었다. 지난 3일 하루에 만 뤼 회장의 재산이 10억 달러 증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현재 뤼 회장은 아시아 최대 재벌 리카싱 회장이 뒤를 이어 아시아 2대 갑부로 등극했다며 그의 재산이 홍콩 부동산 재벌 리 자오지(李兆基), 홍콩 신스제(新世界)그룹 정 위퉁(鄭裕彤) 회장, 인도 최대 갑부 무케시 암
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 호주 광산재벌 지 나 라인하트 핸콕그룹 회장보다 많다고 전했 다. 중국 광둥성(廣東省) 장먼(江門) 출신의 뤼 회장은 광산, 부동산, 호텔 등 다각적으로 사 업을 벌이던 중 2002년 마카오 카지노 사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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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 에 출연해 저우룬파(周潤發)의 아내로 나 오며 주목받았다. 홍콩 영화계 대세로 떠오른 79년생 동갑내 기 가오위안위안과 모샤오치. 연기력과 외모 모두 갖춰 감독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배우로 부상했다. 모샤오치는 동양과 서양적 요소가 잘 어우러진 배우라는 평을 받는다. 뚜렷한 이 목구비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췄을 뿐만 아 니라, 중국 전통극을 통해 연기력까지 갖추며 최근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홍콩 감독들은 왜 중국 여배우를 선호할까. 이에 대해 홍콩 유명 감독인 천자상 (陳嘉上)은“중국과 합작영화를 많이 찍으면 서 여배우를 중국에서 캐스팅하고 있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이유” 라면서도“중국 여배우 들의 노력 역시 대단하다” 고 말했다. 중국 여 배우 대세에 대해 누리꾼들은“연기력이 되고 예쁜 홍콩 여배우들은 나이가 많아 스크린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들은 젊은 홍콩 여배우들 가운데 실력파를 찾기 힘 들면서 중국 여배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 다고 지적했다.
을 따내며 본격적으로 카지노 사업에 뛰어들 었다. 현재 중국에서 도박이 합법화한 곳은 마카 오뿐으로 매년 수많은 중국 대륙관광객이 카 지노를 위해 마카오로 몰려오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감찰국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 마카오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 한 36억 달러에 달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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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홍콩 다단계
프랑스산 고급 향수 오일을 수입판매하는 판매상이었던 DCHL(Digital Crown Holdings Ltd)이 다단계 판매조직으로 변 신해 수 많은 중국인들을 홍콩에서 끌어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 DCHL에 판매를 의뢰했던 프랑스 오일회사 측은 한 병당 시가 299달러인 오일을 400달러까지 부풀려 파는 데다가
이 과정에서 자신들이 인정한 적 없는 다단계 판매책을 사용했 기 때문에 지난해부터 제품 공급을 중단했는데도 DCHL측이 여전히 프랑스 향수 회사의 판매 대행인척 하고 있다고 주장했 다. DCHL은 중국인 개인 관광객을 주 타겟으로 소비자들에게 일단 많은 양의 화장품 등을 구입하게 한 다음 이것을 다른 사 람에게 되팔아 실적을 올리면서 보너스를 받으라는 전형적인 다단계 판매 방식을 사용한다. 코즈웨이베이 소고 백화점 빌딩에 있는 DCHL 센터에는 언 제나 관광객으로 홍콩에 들어온 중국인들이 가득하다. 여기서 는 또, 3년 전 가입한 후 자기 밑으로 가입자들을 늘려 어떻게 한 달에 6만 달러의 고수익을 올리게 됐는지 열변을 토하는 강 사들의 연설도 자주 있다. DCHL의 판매 단계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각 단계별로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선 자기 밑의 회원 수를 일정 수 이상 늘 려야 한다. 이런 다단계 시스템은 중국은 물론 마카오나 호주, 유럽 연합에서는 금지된 판매 방식이다. 지난 8월에는 중국 광
수족구 발병 급증, 올해 벌써 4,200명… 성인도 감염
올해 수족구 환자의 수가 크게 늘었고 거의 감염되지 않는 성인의 감염도 올해는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들어 9월까지 확인된 수족구 감염 환자는 4천 2백명으로 지난해와 그 전해 2년간 감염환자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수이다. 원래 수족구는 거의 대부분 유소아에게서 발병하는데
최근에는 성인에게서도 드물지 않게 감염 사례가 관찰된다고 의료진들은 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저항 력이 떨어져 심지어는 어른들도 감염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습기가 많은 날씨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고 꼽았다. 또, 확인 된 바는 없지만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추지 않은 형태의 변형 된 수족구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지 적됐다. 수족구는 발병시 열이 나고 입 안에 작은 돌기가 나며 손과 발에 발진과 물집이 생긴다. 대부분 일주일 안에 스스로 나을 수 있지만 드물게 심한 경우에는 바이러스성 수막염이나 뇌 염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수족구의 피크 시즌은 5-7월이다. 수족구 바이러스는 대부분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분비물 등을 직접 접촉함으로써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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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동의 샤오관에서 DCHL의 개인 판매자로 활동하던 홍콩 부부 가 불법 판촉 혐의로 체포됐었다. DCHL이라는 회사는 지난 1989년 프랑스에 거주하는 광동 출신의 사업가가 홍콩에 만든 회사이다. DCHL이 수입해 판 물 건은 프랑스에서 11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향수 오일이었 는데 원래는 오래 전 병원에서 램프를 켤 때 나는 나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쓰던 것이었다. 이것을 DCHL이 홍콩에 들여오 면서는“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시키고 간접 흡연의 위험을 없 애며 잡균을 죽인다” 는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끌어 모았으며 여기에 다단계 판매 방식을 도입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됐 다.
201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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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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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도시 집값 고공행진 계속..16개월 연속 상승
중국 대도시의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부 동산정보 제공기관인 중국지수연구원(中國指數硏究院)이 3일 발표한 중국 100대 도시의 9월 신규주택 평균 가격은 ㎡당 1만 554위안(약 185만원)으로 전월보다 1.07% 올랐다. 이에 따라 중국 100대 도시의 신규주택 평균 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난달 베이징, 상하 이 등 중국 10대 도시의 평균 주택 가격은 ㎡당 1만8천179위안 (약 319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수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에도 10 대 도시와 각 성(省) 정부 소재 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상승 폭도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들 대도시 지역에서는 여전히 주택 공급이 수요에 못 미쳐 가 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수연구원 관계자는 "베이징, 상하이, 톈진 등 1선 도시에서 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주택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택 구매 자들이 관망기를 끝내고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어 집값 상승 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수연구원은 수급이 역전돼 공급 과잉이 시작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부분 3·4선 도시에 서는 앞으로도 충분한 공급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집값이 상당 기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런싱저우(任興洲) 시장경제연 구소장은 최근 "지역에 따른 '온도차이'는 중국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특징이며 전국을 대상으로 한 일률적인 부동산 정책보
다는 시장 발전과 조정을 위한 더 세밀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 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중국 말벌 '비상'... 41명 사망 중국 산시성(陝西)성에서 최근 41명이 말벌에 쏘여 숨졌다 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산시성의 안캉(安康)시, 한중(韓中)시, 상뤄(商洛)시 3곳에서 만 최근 1천675명이 말벌에 쏘여 이 가운데 41명이 목숨을 잃 었다. 보건 당국은 말벌에 쏘인 환자 37명의 상태가 아직도 비 교적 심각하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9∼10월 번식기에 들어가는 말벌이 매우 예민 할 때라면서 주민들이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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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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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中 인터넷 모니터링 인원 200만명..여론분석가도 양성
중국에서 정부나 기업 등에 소속돼 인터넷 여론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대략 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人民網)의 여론동향모니터실과 인사부 취 업양성기술지도센터는 이달부터 공동으로 정부기관이나 기업
등에 소속돼 인터넷 여론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대상 으로 '인터넷 여론동향 분석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범위 는 여론분석과 방법연구, 여론위기에 대한 처리·대응 등 8개 과정이다. 신경보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하는 대상자들 은 '인터넷 여론동향 분석가'라는 신분증명과 취업증서 등을 발 급받게 된다고 전했다. 신경보는 이와 관련, 당·정 선전기구를 비롯해 관영매체, 인터넷포털사이트, 비즈니스기업 등에 소속 돼 인터넷 여론동향을 수집·분석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은 전 국적으로 200만 명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일각에서는 중국당국의 '인터넷 여론동향 분석가' 양성사업 이 중국 정부의 인터넷 통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 아니 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이번 조치는 중국 공안기관이 인터넷 유언비어 등에 대한 대규모 단속을 벌이고 사법당국이 '유언비 어 500번 이상 리트윗(재전송)시 처벌' 규정 등을 내놓는 등 인 터넷 공간에 대한 단속이 크게 강화되는 가운데 나왔기 때문이 다.
中, 초대형 싱크홀 발생..노동자 16명 실종 중국에서 생긴 거대한 '싱크홀(sinkhole)'로 인근에 있던 공 장건물이 붕괴해 잠자던 노동자 16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 졌다.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30일 허베이 성의 우안(武安) 시에서 생긴 싱크홀로 지반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크홀 발생 지역에는 공장이 있었으며, 해 당 공장은 비록 영업정지 상태였으나 안에서 자던 건설노동 자 16명이 참변을 당했다. 당국은 구조대와 지질학자 등 인력 200여명을 급파했으나 아직 이들의 생존 여부를 밝히지 못하 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싱크홀은 지름 50m에 깊이는 15~20m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무너진 공장 근처에 철광이 있는 점을 들어 싱크홀 발생 이유로 '채광행위'를 지적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 철광은 채광은 시작하지도 않았다 며 반박하고 있다.
중국 초대형 싱크홀 발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디 실 종자들이 무사히 발견되기를" "싱크홀이라니 생각만 해도 무 섭다" "갑자기 내가 있는 땅이 푹 꺼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민망여론동향모니터실 부비서장은 신경보 측에 정부의 각 선전부문이 여론 분석 훈련을 받는 것은 매우 시급하다며 " 정부가 인터넷을 잘 관리하려면 우선 인터넷을 잘 이해해야 한 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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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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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홍콩 내 광고 시 주의! 제품설명 관련법안 개정 제품 내 허위정보, 확인되지 않은 사항 기재 관련 단속 강화, 한국 상품 홍콩 진출 증가로 무작위 샘플링에 걸려 조사받는 사례 많아져 □ 현황 ○ 신규 제품설명 관 련 법안(Trade Description Ordinance) - 홍콩 관세청은 자 국민 소비자 보호를 위 해 허위광고 규제 강화 를 골자로 하는 제품설 명 관련 법안(Trade Description Ordinance)을 개정함(법무부 통과: 2012년 7월 17일, 발효: 2013년 7월 19일). - 본 법안의 위법사항은 크게 5가지임(허위설명 기재, 혼동 을 주는 생략, 강압적인 판매 행위, 허위 광고 및 예기치 않은 변 경, 부당하게 이윤을 챙기는 행위). - 최근 홍콩 시장에 한국 식품이나 화장품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기업이 본 법령 개정에 대응하지 못해 리콜조치나 과 징금을 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 홍콩 정부가 광고 게재 시 단속하기보다는 광고 배포 이 후에 무작위로 뽑아 단속하기 때문에 허위/과장으로 판명되는 광고를 할 경우 광고 비용 손해를 크게 볼 수 있음(광고 회수, 벌 금 조치 등). - 또, 한국 제품의 납품이나 광고를 맡는 대행업체들도 제 품 포장이나 설명, 선전 문구와 관련된 증빙서류를 까다롭게 요 구하는 등 개정된 법령에 활발히 대응하고 있음. □ 주요 개정 법안 내용 1) 허위설명 기재(Apply False Trade descriptions of goods and services) ○ 상품표지에‘10년 연속 판매 1위’등을 기재했지만 10년 간의 시장점유율이나 판매실적 등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없
는 경우 - 제품이나 서비스의 설명을 위해 기재된 내용이나 광고 문 구, 혹은 직• 간접적으로 이를 돕기 위해 표기된 내용들이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의 내용과 다를 경우 이에 대한 제재 - 제품 설명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제품 에 대한 샘플링 조치를 거치며, 허위 설명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 면 제품 회수 조치에 들어가게 됨. 2) 혼동을 주는 생략(Misleading omissions) ○ 의류 판매광고 문구에 있어서‘500달러 이상 구매 시 50% 할인’등의 조건을 명시하지 않고, 단순히 할인행사만을 홍보해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경우 - 제품 정보의 일부를 숨기거나 생략하는 경우, 혹은 그 성 격이 불분명하거나 애매모호한 경우, 해석이 난해한 정보를 제 공하는 경우에 대한 제재 - 불충분한 제품정보로 제품 효능이나 품질, 수량, 할인 조 건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 소비자들의 구매 판단에 지장 을 주는 경우에 대한 제재
않은 상황에서 고객 방문빈도를 늘리기 위한 목적이나 홈페이 지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허위 광고를 게재하는 행위 에 대한 제재 5) 부당하게 이윤을 챙기는 행위(Wrongly accepting payment) ○ 레스토랑 이용권을 특정 기간 내의 수용가능 인원 이상에 게 발행하고, 이를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해 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고객으로부터 판매자가 이윤을 챙기는 행위 - 판매인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려는 의도가 없이 결 제대금만을 취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선불거래로 대금만을 수취 하는 행위 ○ 위반 시 처벌조치 - 기소 후 유죄 판결의 경우: 50만 달러의 벌금과 5년의 징 역 - 즉결 재판의 경우: 10만 달러의 벌금과 2년의 징역 □ 시사점 및 참고사항
3) 강압적인 판매행위(Aggressive commercial practices) ○ 헬스장에 등록하러 온 고객에게 건강음료나 단백질 제품 까지 구매하도록 분위기를 형성해 강제적으로 추가적인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 - 협박이나 위협적 언행, 지나친 강압 등으로 구매 결정에 있어서 소비자의 자유나 선택을 제한하는 행위 - 판매자가 구매행위에 직접적으로 개입해 소비자가 원하 지 않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행위 4) 허위 광고 및 예기치 않은 변경(Bait advertising and switch) ○‘오늘만 한국 화장품 특별세일’등의 광고를 낸 이후 예상 되는 판매량을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고객만을 끌어 들여 세일되지 않는 제품이나 기타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 는 경우 - 확실한 제품 수량 확보나 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되지
○ 한국 기업 피해 발생 개연성 높아져 - 최근 홍콩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고, 한국 기업에 대한 샘플링 빈도도 자연스럽게 증가하 고 있음. - 하지만 실질적으로 개정된 법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로 인해 샘 플링 검사로부터 리콜 조치를 당하는 등의 피해사례도 늘어나 고 있음. - 한국 제품을 취급하는 한 회사는 한국 내 판매 관련 실적 을 광고에 게재했는데, 이에 대한 실제 증빙을 광고대행 업체에 서 요청함. 다행히 외국계 리서치 회사가 발간한 한국 판매실적 관련한 증빙이 있어 제시했음. 광고 대행업체에 따르면 정부 단 속강화로 광고 대행업체가 광고 접수 시부터 증빙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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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홍콩수요저널
어바웃 타임(About Time) 21살의 청년 팀(돔네일 글리슨)은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것은 팀의 집안의 남자들에게 대대로 전해진 비밀스러 운 능력으로 옷장 안에 들어가 자신이 돌아가고 싶은 과거 를 생각하면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여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아버지로부터 시간여행 비법을 전수받은 팀은 자신이 실 수를 저지를 때마다 몇 번이고 시간을 되돌려 상황을 수습 하며 완벽한 남자로 거듭나게 되고 이제 이 능력을 사랑하 는 여성을 만나는 데 사용하기 위해 시간여행에 나서게 되 는데…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리처드 커티스 ▶ 출연 : 레이첼 맥아담스, 돔네일 글리슨
감시자들 Cold Eyes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 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제임스’ (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 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 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 장르 : 액션, 범죄(한국) ▶ 감독 : 조의석, 김병서 ▶ 출연 :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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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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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 암 치료 이후에 더욱 든든한 보험 출시 없는 사람이 많다. 다른 대안으로 한국에서 가입한 보험을 믿 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국을 벗어나 해외에서 발생된 상해나 질환이 해당 보험 수혜을 받을 수 없는 사례가 많아 약 관을 잘 살펴야 한다. 해외 교민으로 살아가면서‘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상 황인데다 나이가 들면서 성인병과 암, 사망에 대한 준비는 이 제 남의 얘기가 아니다.
홍콩의 공공의료혜택이 무료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공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사실상 홍콩의 공공의료에만 내 몸을 맡기기는 불안하다. 한인회에서 단체의료보험을 시행하고 있고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가입한 직장단체보험이 있겠지만 여전히 학생이나 주부 등 아직도 홍콩 한인들 중에는‘믿을 만한’의료보험이
한국의 의료보험 상품의 특징은 해당 질병에 걸릴 경우 목 돈으로 수술비 및 위자료 등이 1~2회 걸쳐 지급되고 수술이후 의 비용발생에 대해서는 본인이 스스로 책임인 경우가 많다. 문제는 장기간의 치료기간이 소요되면 치료비뿐만 아니라 경 제적, 시간적 생계 유지가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재발이 되거 나 2차 질환으로 이어질 때는 더욱 막막할 수 밖에 없다. 그러 나 이와 다르게 암치료 과정과 치료이후의 재활 및 재발시에 발행되는 비용을 보험으로 보장해주는 실용적인 보험상품이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암 테라피(Cancer Therapy) 보험이라고 불리는 이 특약상품 은 암 완치 이후 각종 검사(X-ray, CT, MRI, PET 등)와 암 모 니터링, 화학치료, 방사성 치료, 표적치료, 재건수술(유방암) 등 을 보장한다. 또한 심리상담, 간호사가정방문, 무통치료 등의 발생비용도 10회~30회 씩 지정해 의료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암치료와 암 완치 이후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한 보장하는 상품이다. 한국에서는 자동차전문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알 려진 AXA(安盛)는 프랑스계 글로벌 금융기업으로서 홍콩과 마카오에서 1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의료부분 세계3위의 위치를 선점해 있다. AXA의 벤 리(Ben Li) 대변인(Chief Health and Employee Benefits Officer)는“실질적으로 암치료와 완치 이후에 보장하 는 비용이 최대 150만 홍콩달러에 이르는 만큼 거의 모든 암치 료에 발생할 비용을 준비할 수 있다” 고 전했다. 그는“치료비 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최대한 치료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 는 것이 이 보험의 강점” 이라고 설명했다.
AXA는 최근 몇년간 한인상공회와 한인회 행사 등에 스폰서 로 참여하면서 한인사회와 스킨십을 늘여가고 있다. 또한 홍콩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대학생들에게 인턴쉽을 제공 하기도 했다. 벤 리 대변인은“한국과 더불어 미래 인제 양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AXA 한국어 상담문의 627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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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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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 기업인들의 순수한 친목위한 소통의 장 마련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범수)는 지난달 9월 25일 6시30분 부터 W Hong Kong 호텔 76층 야외 수영장에서 기업인들의 자유롭고 건전한 친목을 위해‘제 1회 KCCHK Happy Hour’ 행사를 개최했다.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기업들의 소통, 협력 네트워 킹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 특별히‘아무런 형식이 없는 형식’ 으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이나 개회사, 폐회사도 전혀 없 었다. 딱딱하고 외향적인 행사가 아닌, 자유롭고 격식이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평소에 만나고 싶었거나 대화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동안 몇 안되는 홍
콩 한인 사회의 행사 대부분이 주요 귀빈과 주최 관련인 위주 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편안한 대화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 었다. 이번 상공회가 개최한 해피아워는 이러한 격식을 허물고 기 업인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순수한 친목을 유도한 참신한 행사 였다. 참석자들은 쿠폰을 이용해 간단한 스탠딩 뷔폐와 함께 1 인당 2잔 정도의 와인 또는 소프트드링크를 마시며 대화를 이 어갔다. 이날 김범수 상공회장, 선은균·윤봉희·김미리 부회 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주홍콩총영사관의 이헌 부총영사, 최 유삼 재경관, 이민근 관세관, 한재혁 홍보관, 주요 주재기업 주 재원, 개인사업자, 직장인 및 기업의 대표들을 포함해 약 150 여명이 참석했다. 김범수 회장은“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 해 기획했다”며“앞으로도 꾸준하게 분기별로 혹은 1년에 2~3회 정도는 개최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금번 'KCCHK Happy Hour' 행사는 기존의 행사들과는 달
리 비회원사의 한인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열었다는 것에 의 의를 둘 수 있다. 특히 아직 상공회 회원사로 가입하지 않아서 기존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회원가입 절차에 대한 문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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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한마음장터와 문화체험 개최 씨름, 윷놀이, 민속놀이 체험으로 인파 몰려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은 지난 5일 토요 일 오후 12시부터 홍콩섬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함께 웃고 즐거운 2013 한마음 장터와 문화체험’행사를 성황 리에 개최해 많은 교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 졌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예년보다 더 많은 교 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학교 대운동 장에는 삼성전자, 서울아산병원, AXA 보험, 더베스트서플라이, KHFOOD(이천쌀), 도나 모다 등 기업 부스들이 전시되었고, 신관 농 구장 앞에서는 홍콩한인교회, 동신교회, 한인 성당, 홍콩토요학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
크(코윈), 한인여성회, 델리만주 등 다양한 단 체들의 먹거리 부스들이 마련되어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 개막식에서 김구환 한인회장은 “올해 행사의 수익금은 홍콩 한인의 복지기 금 마련을 위해 쓰여지며 일부 수익금은 특별 히 홍콩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비로도 지원된 다” 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개막식에는 조용천 주홍콩총영사와 사이 완호 구의원인 알렉스 푸 의원, 선은균 한인 상공회 부회장, 김옥희 코윈담당관, 김미리 여성회장, 서재철 한국국제학교장, 우종필 체 육회장, 손상용 한인회 고문, 윤형중 홍콩한 국교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코윈사진전 시상식에는 대상에 최승 규(할아버지 빨리 낳으세요) 씨와 김지영(행 복한 삼남매) 씨가 각각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복권 1매씩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으로 선 정된 이혜민(축복의 기도), 지관수(홍콩식 우 산) 씨도 아시아나 홍콩-한국 왕복권 1매씩 을 각각 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대 형사진으로 제작되 씨름 특설무대 오른쪽 벽 면을 가득채워 전시됐다. 오후 1시 반부터 진행된 씨름은 이날 최고 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남성(70kg 이상, 70kg이하, 여성부, 학생부) 등은 나이와 체급을 막론하고 진지한 승부로 시선을 끌었다. 씨름을 처음보는 홍콩인들과 외국인들도 흥미진진하게 바라모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남자 결승전에 오른 판토스 홍콩법인장 김 억진 씨와 한인상공회 사무총장인 김범석 씨 는 웃통을 벗고 모래판에 등장해 실감나는 한 판 승부를 벌였다. 결승 선수 모두‘한덩치’ 를 하는 장사급이었지만 힘과 체격으로 김억
진 씨가 2:0 승리를 거두었다. 김억진 씨는 부 상으로 받은 LG 대형 냉장고를 행사취지에 맞게 써달라며 한인회에 기증했다. 한인회는 이를 받아들여 난치병 환우 기금에 보태기로 했다. 또한 윷놀이에서 우승한 강수영 회원은 남편이 행운권 추첨 1등(이의종 한국국제학 교 교사)에 당첨되자 윷놀이 우승 상품을 행 사 자리에서 기부해 풍성한 나눔의 실천을 보 여주었다. 마지막 무대는 홍콩 한인유학생들이 준비 한 빠빠빠가 무대에 올라 코믹하고 재미있는 댄스로 웃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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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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