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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집에서 코로나19 감염 테스트한다
글렌우드 놀이기구 추락 사고는 인재
콜로라도 주정부, 무료테스트 키트 200만개 구입·배포
운영직원 안전벨트 미착용 인지 못해
콜로라도 주정부는 코로나19감염 테스트 키트를 200만 개 구입해 주민들에게 집에서 손쉽게 테스트를 할 수있도록 배포하기로 했다. 직장이나 콘서트장 등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가 필요한 콜로 라도 주민들은 이제 집에서 무 료로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됐다. 콜로라도 주정부가 신속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항원 검사를 집에서 무 료로 신속하게 할 수 있는 테스 트 키트를 대량으로 구매, 신청 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기 때 문이다.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 도 주지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례를 확인하고 코 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넥스나우’(BinaxNOW) 신속 항원검사 키트 200만개를 구입했다고 발표했다. 무료 검 사 키트를 받기 위한 신청절차 는 다음과 같다.
1 . 주 정 부 의 ‘ 래 피 드 앳홈 테스팅 프 로 그램 웹사 이 트’(Rapid At-Home testing program website)를 방문 해 본인 또는 가족, 소속 조직 (organization)을 위해 등록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웹사 이트 주소→https://covid19. colorado.gov/cov id-19testing-at-home 2. 양식을 기입한다. 이때 양식 에 나열된 범주를 자세히 식별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나 가족 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 면 된다. 3. 양식 작성을 마치면 현재 콜 로라도 거주자인지 확인하는 단 계를 거치게 되며 확인되면 테 스트 키트를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담겨있는 주정부
당국이 보내는 이메일을 기다 리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참고로, 업체 등 조직을 위해 무료 검사 키트를 신청하는 경 우에는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키트의 수를 제출해야 하기 때 문에 일반 개인이 신청하는 절 차와는 약간 다르다. 신청한 주민들에게는 2번 테 스트를 할 수 있는 총 4개의 바 이넥스나우 키트가 배송된다. 즉, 한달에 총 8번을 검사할 수 있는데, 만약 더 많은 테스트 키 트를 집으로 배달하기를 원하 는 주민들은 매달 다시 주문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이 무료 키 트는 월 단위 배송을 자동적으 로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배송 에 소요되는 기간은 4~6일 정도 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과 양성일 경우 에 취해야 하는 다음 단계를 안 내받게 된다. 콜로라도는 아동들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사례가 계속 증가 함에 따라 대면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주전역의 모든 유치원에서 고교과정(K-12)의 각급 학교들이 자발적으로 참 여하는 코로나19 무료 테스트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고 있 다. 이은혜 기자
‘스템 스쿨’총격범 가석방없는 징역 1,282년 선고
최근 덴버법원은 2019년 덴버 하이드랜치 소재 ‘스템 스쿨’ 총격 사건을 일으킨 데본 에릭 슨(20, 사진)에게 가석방없는
징역 1,282년의 종신형을 선고 했다. 앞서 검찰은 1급 살인, 1 급 살인 공모, 30건의 1급 살인 미수, 무기 소지 등 총 46가지 중범죄 혐의로 데본을 기소했 다. 법원은 “피고인은 본인 가 족 진술에만 감정을 드러내는 등 타인을 교묘하게 조작하는 교활함을 가졌다. 피고인의 행 동으로 인해 총격 희생자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영원히 고통
받을 것”이라며 데본에게 징역 1,282년을 선고했다. 데본과 공범인 알렉 맥키니는 2019년 5월7일 권총 3정과 22구 경 소총을 가지고 스템 스쿨에 서 총기를 난사했다. 앞서 범행 당시 16살 미성년자였던 맥키 니는 지난해 7월 38년 복역 후 가석방 자격이 주어지는 종신 형 선고를 받았다. 이은혜 기자
지난 노동절 연휴 글렌우드 스프링스에 소재한 놀이공원에서 사망한 6세 여자(사진내)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미처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놀이기구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노동절 연휴 콜로라도 글렌우드 스프링스 소재 놀이 공원에서 발생한 6세 여아 사 망 사고는 놀이기구 직원 과 실 등에 따른 인재로 드러났 다. 덴버 포스트 등 지역 언론들 은 지난 24일, 콜로라도 노동 고용국 사고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 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 당 놀이기구는 숨진 6세 아동 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상태 에서 작동됐으나, 신입 운영 직원 2명은 사전에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 혀졌다. 조사 결과 숨진 아동은 놀이 기구에 탑승한 후 무릎 부위 에 착용하게 돼 있는 2개의 안 전벨트 위에 앉았지만, 직원 들은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놀이기구를 작동시켰다. 또 안전벨트 미착용을 알리는 경 고시스템이 작동했음에도 직 원들은 사전에 충분한 대응 교육을 받지 않았던 탓에 별 다른 조치 없이 시스템을 재
설정한 후 기구를 작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숨진 여아 유족 측 변호사는 "이번 사고는 아주 쉽게 예방할 수 있었다"며 "보 고서는 사고가 놀이공원 측 과실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 다"고 말했다. 또 유족들이 유사 사고 재발 을 막기 위해 놀이공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 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공원 측은 "안전은 항상 우리의 최 우선 순위였다"는 입장을 밝 혔다. 또 현재 사고조사 보고 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앞서 지난 6일 '글렌우드 캐 번스 어뮤즈먼트 파크'에서 6 세 여아가 110피트(약 34m) 깊이의 깜깜한 지하로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탔다 가 추락해 숨졌다. 현재 놀이 공원은 재개장했지만,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는 여전히 운 용을 중단한 상태이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덴버 공항서 차량 절도 급증 … 여행객들 불안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차량 도난 건수,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
덴버 국제공항의 주차장 전경. 덴버국제공항에서 차량 도난 사 건이 빈발해 여행객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덴버에 거주하는 테리 피니는 지난 2월 덴버공항 주차장에 차 를 주차하고 타주로 출장을 갔 다가 돌아와보니 자신의 차가 없 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 그녀는 나중에 차량을 찾 았지만 차안에 두었던 등산장비 등이 없어지고 차량도 손상돼 결국 차를 새로 구입해야하는 피해를 입었다.
테리 피니처럼 덴버공항에서 차량절도 피해를 입는 여행객 들이 올해들어서 크게 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 경찰 에 따르면, 개인 절도범이나 전 문 절도 조직에 의해 덴버공항 주차장 등에서 도난당한 차량은 올해들어 한 달 평균 16건에 달 하고 있다. 자동차 절도는 덴버 공항 인근의 호텔에서도 빈발하 고 있으며 최근 2년 동안 전국의 다른 공항에서도 증가세를 보이 고 있다. 그러나 덴버 경찰 자료
에 따르면, 덴버공항에서의 차 량 절도 사건 증가세는 덴버 메 트로 전지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난 차량의 상당수는 경찰에 의해 발견되지만 차량 소유주들 이 입는 피해는 놀랄 만큼 크다. 피니의 경우, 그녀의 보험회사 가 지불한 보상액수는 실제 피 해액수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 했다. 차량 자체에 대한 보상액 도 작았을 뿐 아니라 피니가 차 안에 두었던 비싼 등반 장비와 다른 소지품들에 대해서는 거의 보상받지 못했다. 덴버에서 심리 학자로 일하고 있는 피니는 차량 도난으로 인해 입은 실제 피해 액수가 1만1천 달러가 넘을 것으 로 추산하고 있다. 덴버 포스트가 덴버 경찰국으 로부터 입수한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절도범들은 덴 버공항에서 총 97대의 차량을 훔쳤다. 공항내 주차장은 물론 렌터카 회사들의 주차장에서도 차량절도가 발생했다. 작년은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으로 공항 이용객수가 크게 감 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도난
건수는 2019년에 비해 24%나 증 가했다. 차량 절도는 올해 더 악화됐다. 올 7월까지 덴버공항에서 신고 된 차량절도 피해건수는 총 115 건으로 이는 51건의 차량 도난 이 신고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25%나 급증한 것이 다. 덴버공항내 차량절도 통계 에는 인근 호텔, 민간 운영 장기 주차장과 61번가 및 페냐 블러바 드 소재 A-라인 역에 인접한 덴 버공항이 관리하는 외부 지역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이들 지 역에서도 차량절도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실제 차량절도 건수는 더 많 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덴버공항내 차량 절도 증가 율은 ‘메트 로폴 리탄 차량 절도 대책 위원 회’(Metropolitan Auto Theft Task Force/MATTF)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나타난 증가 율 73% 보다도 높은 것이다. 지 난 달 연방보험범죄국(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덴버 메트로지역의 차량절도 건수는
미국내 메트로폴리탄 지역 중 3 번째로 많았다. 덴버 경찰국과 공항 관계자들 은 공항에서 경찰과 보안요원들 의 순찰을 강화하고 있고 차량 번호판 스캐너와 출입구 감시카 메라들도 절도범 색출에 도움이 되고 있으나 감시대상 지역이 너 무 넓기 때문에 차량절도 예방 과 절도범 색출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토로했다. MATTF의 마이크 그린웰 위 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교도소 수감자수를 줄이 기 위해 상당수 범죄자들을 풀 어준 조치도 절도 사건이 급증 한 주된 요인 중의 하나로 의심 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 당국은 덴버공항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반드시 차량 문을 잠그고 트렁 크 등 내부에는 어떤 물품도 두 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덴버 공항은 여행객들과 소속 직원들 에게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 는 경우 스마트폰용 앱인 ‘See Say Airport’나 전화(303-3424211)로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 부했다. 이은혜 기자
덴버 성 로렌스 한인 천주교회 40주년 기념 경축미사 봉헌 덴버 성로렌스 한인 천주교회 (주임신부 김정훈 라파엘)가 본 당설립 40주념을 기념하는 경축 미사를 지난 19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덴버 대교구의 사 뮤엘 아킬라 대주교가 집전했 다. 성 로렌스 한인 천주교회는 지난 1981년에 덴버 대교구로부 터 한인 신앙 커뮤니티로 정식 인가를 받으며 출발해 1996년 에 교구로 승격되는 등 40년간 덴버 지역의 천주교 한인 커뮤 니티의 근간으로 굳건하게 자리
를 지켜왔다. 현재는 마산 교구 의 김정훈 라파엘 신부님이 주임 신부로 부임해 사목활동을 하고 있다. 40주년을 맞아 성 로렌스 천주 교회는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6 일에는 덴버의 아킬라 대주교 님을 모시고 견진성사 및 40주 년 기념식수를 했다. 기념식수의 수종은 콜로라도 주를 대표하 는 나무인 블루 스프루스가 선 정됐다. 지난 6월 27일에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정 사진을 촬영했으며, 7월 25일에 는 40주년 기념 골프대회, 그리 고 실질적인 성당 설립일이었던 지난 19일 경축미사에는 아킬라 대주교와 탐 쉬어 비서 신부, 김 정훈 라파엘 주임신부, 과거에 성 로렌스 성당에서 사목했던 조명례 안드레아, 신은근 바오 로 신부가 함께 했으며, 미사 후 에는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으로 축하파티를 열었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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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3
센테니얼 8위, 캐슬 락 28위
돈안줘 분노 폭발 망치 휘둘러
머니 매거진 선정 ‘미국내 가장 살기 좋은 타운 톱 50’
리모델링한 고객 화장실 박살내
머니매거진에 게재된 센테니얼 소개 사진 캡처. 콜로라도주내 2개의 커뮤니티 (센테니얼과 캐슬 락)가 머니 매거진이 선정한 ‘2021년 가 장 살기 좋은 50곳’(Best 50 Places To Live In 2021) 목 록에 이름을 올렸다. 센테니얼 과 캐슬 락은 모두 생활비, 다 양성, 삶의 질을 포함한 여러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100주년은 그 목록의 8위이 다. 아라파호 카 운티에 속해 있으며 덴버 메트로 지역의 남 부에 위치한 센테니얼이 8위 를 차지했다. 이 도시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머니 매거진은 “센테니얼 거주 학생 들은 콜로라도에서 가장 우수 한 학군 가운데 두 곳인 체리
크릭과 리틀턴 공립학교에 다 닌다”고 전했다. 또한 센테니얼(Centennial) 은 2개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기차를 타면 덴버 타운타운 유니언역에 37 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드라이 크릭 경전철 역과도 가까운 교 통 편의성을 갖고 있다. 머니 매거진에 따르면, 센테니얼의 인구수는 11만5,275명이며 가 구당 중위소득은 11만2,599달 러다. 28위에 오른 캐슬 락(Castle Rock)은 2011년, 2012년, 2014 년, 2019년에도 톱 50에 선정 돼 머니 매거진의 ‘미국내 가 장 살기 좋은 타운 톱 50’과는
낯설지가 않다. 머니 매거진은 캐슬 락에는 95마일의 산책로와 53개의 계 획된 공원, 그리고 우수한 공 립학교 시스템이 있으며 7만 여명의 주민들이 사는 이 도 시에는 총 6천에이커에 달하 는 전망 좋고 탁 트인 열린 공 간(open space)이 있다고 소 개했다. 또한 캐슬 락에는 골 동품 전문상가로 개조된 헛간 (barn)을 포함한 지역 소유의 가게와 식당들로 가득한 역사 적인 다운타운 상권이 조성돼 있다. 머니 매거진의 ‘ 미국내 가 장 살기 좋은 타 운 톱 50’에 서 1위는 미네소타주의 챈하 센(Chanhassen)이 차지했으 며 이어 2위에서 10위는 인디 애나주 카멜, 테네시주 프랭클 린,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 버지니아주 애쉬번, 유타주 시 라 큐스, 캔사스주 오버랜드 파크, 콜로라도주 센테니얼,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 매릴 랜드주 엘리오트 시티의 순이 었다. 이은혜 기자
리모델링 비용을 전액 지불하 지 않은 고객에게 화가 난 콜로 라도 스프링스의 건축업자가 자신이 새로 고친 화장실을 망 치로 마구 부수는 영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CBS4 뉴스에 따르면, 콜 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드림홈 리모델링이라는 건축업을 하 는 테리 그레고리가 리모델링 비용을 안준다는 이유로 자신 이 작업한 여성 고객의 화장실 을 망치로 마구 부수는 동영상 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됐 다. 그레고리는 고객인 앰버 트 럭에게 화장실 리모델링 의뢰 를 받고 총 7,500달러의 비용중 3,300달러를 먼저 받고 공사를
시작했다. 그는 벽면부터 바닥 등 화장실 전체를 트럭의 요구 대로 뜯어 고쳤다. 하지만 트럭 이 공사비 잔액을 지불하지 않 자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결 국 그는 망치를 들고 와 자기가 고친 화장실을 박살내버렸다. 이들의 갈등은 공사비 잔액의 지불시점이었다. 반면, 그레고리는 “공사 시작 후 몇주동안 수천달러의 내 돈 이 들어가 더는 버틸 수가 없어 나머지를 다 달라고 했는데, 고 객이 일방적으로 안된다는 태 도를 보여 참을 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앰버가 사과 를 하며 대화로 풀자고 회유했 으나 그레고리는 당장 돈을 내 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앰버가 확답을 하지 않자 그레고리는 더는 참을 수 없다면서 망치를 휘둘러 화장실을 산산조각내 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에 트럭 은 “내 욕실을 쓰레기로 만든 그의 행동을 참을 수가 없다. 이미 지불한 일부 금액까지 되 돌려 받기 위해 민사 소송을 제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한국방문시 필요한 격리면제서 영사관 웹사이트 통해 신청
콜로라도 한인합창단 가을연주회 10월10일 오후 4시30분
반 고흐 전시회 덴버에서 개최 2022년 2월6일까지, 현재 예매중
한국학교 한국 문화 체험 행사 10월9일 토요일
overseas.mofa.go.kr
파커 파이너리 컨트리클럽
3900 Elati St. Denver
장소는 성로렌스 한국학교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한국방 문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해 발급받는 격리면제서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을 통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총 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 를 통해 다운받고, 영사민원24 웹사이트 (consul.mofa.go.kr)에 접속해서 신청하 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희, 지 휘 김태현)은 10월10일 오후 4시30분 파 커에 소재한 파이너리 컨트리클럽 야외 무대에서 "희망의 날개에서"라는 주제 로 가을연주회를 가진다. 주소는 16900 N. Pinery Pkwy. Parker, CO 80134이 며, 예약(무료) 문의는 720.205.1332 혹은 720.363.19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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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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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에 둘러싸이다(Immersive van Gogh)” 전시회가 덴버에서 열린다. 오는 9월30일부터 2월6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 회는 초고화질로 촬영된 반 고흐의 작품 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는 형식이다. 전 시회 장소는 3900 Elati St. Denver이며, 티켓 예매는 immersivevangogh.com으 로 하면 된다.
09월 28일(화) 09월 29일(수) 09월 30일(목)
10월 01일(금)
콜로라도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유 미순)가 주최하는 한국 역사 및 문화체 험 행사가 오는 10월9일 토요일 성로렌스 한국학교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시작되며, 학생들은 제기차기, 공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이다.
10월 02일(토) 10월 03일(일)
10월04일(월)
덴버 날씨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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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맑음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비
60° 81°/ 64° 38°
60° 72° //61° 33°
82° 45°/60° / 31°
49° 81°//60° 28°
58° 79°/ 58° 32°
60° 75°/ 59° 35°
73° 61°/ 37° 59°
4 LA종합
2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종합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배스 시장 선거 배스출마설 출마설판 판커진 커진LA LA시장 선거
로보콜 확 줄어든다 28일부터 적극 차단 조치
연방하원의원
흑인 여성 최초 시장 도전 드레온과 결선 톱2 유력 LA시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이 탄생할까 캐런 배스 연방하원 의원의 LA시장 선거 출마가 유 력하다. LA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 3 명을 인용해 배스 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24일 보 도했다. 배스 의원 출마설은 얼 마 전 마크 리들리-토머스 LA 10지구 시의원의 시장 출마 포기 선언과 함께 곧바로 불거져 나왔 다. 당시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 는 본지와 통화에서 “배스 의원 측이 리들리-토머스 의원 측에 게 출마 의사를 보여 그가 출마 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스 의원은 한인사회에도 익
카렌 배스
케빈 드레온
숙한 인물이다. 그가 관할하는 가주 연방하원 37지구에 LA한 인타운 일부가 포함됐고, 지난해 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을 발의하기도 했다. 간호사 출신인 그는 현재 연방의 회 흑인 코커스 의장으로 중책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악화 되고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블랙 라이브 매터스(BLM) 시위가 미 전국에 퍼지면서 지난해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 후보가 그를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고려하기도 했다.
조 부스카이노
마이크 퓨어
배스 의원은 현 LA 시장이자 인도 대사 지명자인 에릭 가세티 와도 절친한 사이다. 그는 불우 한 가정사를 극복했다. 가주 하원 시절인 2006년, 405번 프리웨이 에서 23세 딸과 사위를 자동차 사 고로 잃기도 했다. 현재까지 주요 후보군으로 케 빈 드레온 LA 14지구 시의원, 조 부스카이노 LA 15지구 시의 원,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 부동산 개발업자 릭 카루소, LA 다운타운 비즈니스 리더 제시카
릭 카루소
제시카 롤
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계 관 계자들은 이중 배스 의원과 케빈 드레온 LA 14지구 시의원이 ‘톱 2’로 시장 선거 결선에 진출할 것 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인 아버지와 라틴계 어머 니를 둔 드레온은 가주 상원의장 을 역임하는 등 가주 의회에서 12년을 보낸 베테랑 정치인으로, 라틴계 유권자들의 두터운 지지 를 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 선거 가 흑인 vs. 라틴계 구도로 펼쳐 원용석 기자 질 가능성이 높다.
가주 코로나 연령 한인 낮아졌다 아들 넷사망자 키우는 암투병 엄마에 도움을
K~칼리지학생 메트로 무료 11월부터 23개월 시범운용
다고고펀드미에 분석했다. 같은 통계에 따르 사연글 올라와 면 현재까지 가주 주민 50~64세의 한인들 응원글모금 운동 86%가 최소 1차례 이상 백신을 접 종한 것에 반해 49세 이하 젊은층 홀로 아들76%에 4명을그쳤다. 키우던12~17 중암 의 접종률은 말기 한인 63% 여성 세10대 및 판정을 청소년의받은 접종률은 을 위해 모금 운동이 진행되 로 그보다 더 낮았다. 고 있다. 코로나 사망자 중 성별에 따른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 격차도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미(GoFundMe)’에는 전이 코로나 사망자 중 54.6%가 남성이 성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은 한 었지만, 1년이 지난 올해 9월 남성 인 여성의 사연이 게재됐다. 사망자는 58.9%로 높아졌다. 이에 모금을 진행하는 크리스틴 대해추씨는 보건국은 남성이 여성보다 ‘민씨와 그녀의 네자 백신녀가 접종을 하지 않는 경향이 두 번째 암을 이길 수있있 도와달라(Help 다고도록 분석했다. 가주 12세 이상Min 성 and49.7%가 her 4 boys beat 가주 can 인 인구 남성이지만, cer the 2nd time)는 제목으 로 도움을 요청했다. 추씨는 글을 통해 “민씨는 홀로 아들 4명을 키우다 지난 2019년 8월에 유방암 2기 진단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 자(CEO)는 23일(현지시간) 스위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코로나19 백신 개발자들 사이에서 스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자이퉁 Vol. XXXIII No. 4570 1년 안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NZZ)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JoongAng Ilbo(USPS 066-730)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Postal holidays that 것이라 fall on Mondays for $ 일상으로and복귀할 수 있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겠느냐”는 Section A- U.S. Edition 240.00 including applicable California Sales Tax per year 는by낙관론이 잇따르고 있다. 질문에 “오늘로부터 1년Edition 안에 &가 JoongAng Ilbo,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Section B- Korea 90005-3930. Periodicals postage paid at Los Angeles, Classified Ads 단, 접종률, 그리고 부 MASTER: 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Calif.높은 and at백신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 Send address changes to JoongAng Ilbo, 690 Wilshire 유국과 빈국 간 백신 격차가 해소 그는 백신 산업 전반에 걸쳐 코 Place, Los Angeles, CA 90005-3930 돼야 한다는 전제 아래서다. 로나19 백신 생산이 확대돼 백신
평균 73세에서 66세로 11월“젊은층 1일부터접종률 K-12학년과 커뮤 낮은 탓” 니티 칼리지 재학생은 LA메트 로 대중교통을코로나19 무료로 이용할 수 캘리포니아주 사망자의 있다.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주 보 평균 24일 LA 시장실은 11월 1일 건 당국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부터 K-12학년과 커뮤니티 칼 24일 LA타임스가 가주 보건국 리지 재학생은 소득에 상관없이 통계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 LA메트로 대중교통을 무료로 면 팬데믹 기간 코로나19로 인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주내 사망자 평균 연령은 73세 이를 위해 LA 시와 카운티는 였다. 이후 코로나 연방 하지만 정부의올해 미국4월 구조계획 지원 사망자 평균 연령은 67세로 내려갔 기금(federal American Res 고, 이후에는 66세를 기록했다. cue8월 Plan) 4150만 달러를 사용 가주 보건국은 코로나 사망자 한다. LA카운티 학생젊은층들의 LA메트로 백 대 평균 연령 하락은 중교통 무료이용은 신 접종률이 낮은 것과23개월짜리 관계가있 시범운용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LA시의회와 카운티 정부, LA메 트로 위원회 측은 K-12학년 및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을 위한 대중교통 무료이용 프로그램 도 백신논의해왔다. 개발자들 잇단 김형재 낙관 전망 기자 입을 “더 강한 변이 나오기 어려워
백신 접종자 중 남성은 47.6%로 다 50세 이상은 355만명으로 추산된 소 차이를 보였다. 젊은층도 백신 다. 한편, 현재 주전역에서 확진자 미접종자는 코로나 감염 시 사망 및 입원환자의 감소세를 보이고 위험이 높다고 보건 당국은 거듭 있다. 강조하고 있다. 델타 변종으로 인해 올여름 확진 LA카운티 보건국은 올여름 초 자 급증이 있었지만, 주차원의 적 반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49세 극적인 백신 접종 추진에 따라 현 이하 젊은 성인의 사망률은 ‘제로’ 재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감염률을 에 가까웠지만, 최근 들어 주간 통 보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계에서 10만명당 2명꼴로 젊은층 24일 기준 LA카운티 코로나 신 투병중인 민씨를 돕기 위한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 사망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규 확진자는 1571명, 사망자는 32 FundMe)’. 이와 더불어 LA카운티 50세이 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인 23일 상을코로나 사망률은 7월중순 이어 1000명대 이하인 치료 956명을 받았다. 그러나지난 최근 암(4 며에“모금한 돈은 민씨의 10만명당 5명에서, 8월 10만명당 기록했다. 입원환자는 지난 25일 기)이 전이돼 머리와 척추에 비와 네 아들을 위한 양육비에 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LA 카운 동안 23배나 감소했다고 보건국은 았다”고 전했다.사이는 436만명, 밝혔다. 한인들은 현재 댓글 등을 통기자 티에서 18~49세 장수아 이어 추씨는 해시태그(# 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 MinBeatsCancer)와 함께 다. 24일 현재수준이 이 글은 감과 비슷한 될1000명 것이다”고 “어떤 종류의 지원도 그녀와 이상에게 공유됐고 360명이 말했다. 네 아들이 암과 싸우고 치료를 지원에 동참, 2만7900달러가 AZ와 백신을 공동개발한 옥스 장열 기자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금된 상태다. 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퍼드대의 사라 길버트 교수와 존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방셀 CEO 벨 교수는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 는 “내년 중반까지 지구상의 모든 한 변이는 출현하지 않을 것이라 사람이 접종을 받을수 있을 만큼 는 데 입을 모았다. (백신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현재 화이자 이사 며 “부스터 샷(추가 접종)도 필요 인스콧 고틀립 연방 식품의약청 한 만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FDA) 전 국장도 “델타 변이가 코 내다봤다. 그러면서 부스터 샷은 로나19 대유행의 마지막 될 것”이 앞으로 1~3년마다 필요할 것이라 라고 말했다. 고 예상했다. 그는 “코로나19는 독 이민정 기자
1년 안에 코로나 19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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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로보콜 전화사기가 급격 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8일부터 전화회사는 통신위원회(FCC)의 불법 로보 콜 퇴치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소규모 회사의 전화는 차단한 다. 로보콜 급감이 기대되는 이 유다. FCC는 전화회사에 이러한 로 보콜을 식별하고 차단하는 기술 사용을 6월 30일로 지정했었고 버라이즌, AT&T, 티모빌 등 대 기업들은 로보콜을 막았다. 전국 49개 대형통신사 중 16 개만이 로보콜 방지 기술을 완 벽하게 구현했고 또 다른 18개 업체는 부분 구현했으며 15개 업체는 자체 방법을 사용 중이 거나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소규모 회사들은 미처 시행하지 못했다. FCC 자료에 의하면, 사기꾼들 은 소규모 회사로 이동해 한 달에 10억 건 이상의 로보콜을 보냈다. 연방 거래위원회(FTC)에 따 르면, 불법 로보콜로 인해 연간 100억 달러의 사기가 발생하고 이 통화로 인해 소비자의 시간 낭비가 연 30억 달러에 달한다. 이들의 수법을 보면, 은행, IRS, 경찰, 사회 보장국, 아마존 등을 사 칭하여 개인 정보를 통해 송금을 받거나 일부 조작된 빚을 갚으라며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게 한다. 또 사기꾼들은 ‘스푸핑’방식 을 이용하기도 한다. 컴퓨터를 사용하여 자동 전화걸기 소프트 웨어를 설치해 발신자 ID에 표 시할 내용을 결정한다. 지역 번 호와 3자리 국번을 변조해 현지 전화처럼 보이게 해 수신자가 더 많은 응답을 유도하거나 관 공서의 발신번호를 도용하기도 했다. FCC의 6월 마감 기한 조치는 효과를 보고있다. 6월 21억 건, 7월 18억 건, 8월 15억 건으로 3 개월 동안 29%가 급감했다. 한편 로보콜이 돈벌이가 안되자 사기꾼들이 로봇 문자를 폭발적으 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CC에 따르면 지난 8월에 76 억5000만 개의 스팸 문자가 전 송됐는데 이는 1인당 30개꼴이 다. FCC는 올해 스팸 문자가 860억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 며, 이는 작년보다 55% 증가한 장병희 기자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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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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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5일 토요일
트럼프‘대선사기’주장 트럼프 대선사기 주장또 또거짓말 거짓말들통 들통 공화 주도 애리조나 재검표 트럼프 득표수 오히려 줄어 또 가짜 뉴스 음모론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 당의 대선 사기 주장이 거짓말 임을 보여주는 결과가 또 나왔다 애리조나주 상원이 매리코파 카운티의 대선 개표 결과를 놓고 감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든 대 통령이 승리한 것으로 재차 확인 됐다고 24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감사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수 작업으로 매리코파 카운티 210 만 장 투표용지를 다시 검표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1
월 카운티가 발표한 공식 집계치 보다 99표를 더 얻었고 트럼프 전 대통령 득표수는 오히려 261 표 줄었다 NYT는 공화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주장을 입증 하는 데 실패했다며 애리조나 재검표 결과는 전국의 친 트럼프 공화당원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1월 대 선 당시 애리조나에서 1만500표 차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눌렀 다 특히 애리조나에서 가장 인 구가 많은 매리코파 카운티 개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약 4만5000표 차로 제쳤다
금발 푸른 눈만 대서특필 이번엔 주유소 기름 동났다 실종 백인여성 신드롬비판 영국 브렉시트서 유턴하나 유색 인종 불균형 보도 지적 수퍼마켓 진열대도 텅텅 비어 금발에 푸른 단기 눈을 비자도 가진 20대 트럭 운전사 검토백 인 여성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주류 언론의 보도를부족으로 놓고 논란이 영국이 트럭 운전사 이 불거졌다 주요 언론이 이달 들 번엔 주유소에 기름이 동나고 사 어 백인 여성 개비 퍼티토 재기 줄이 늘어서는 사태가 벌어 (22ㆍ사진) 실종 사망 사건에 관 졌다 영국 BP는 전국 1200개주 한 대서특필을 이어가자 실종 유소 중 20개가 문을 닫았고 최대 백인 여성 증후군(Missing 100곳이 정상 가동하지 못하고 있 White Woman Syndrome) 다고 밝혔다고 스카이뉴스가 24 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 자 쉘도 수요가주류 급증하면서 몇몇 사를 포함해 언론이 퍼티토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졌다고 사건에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밝 이 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백 유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면서 인과 유색 실종 사건에서 테스코 등 인종 다른 업체에도 영향 나타나는 보도 불균형 진 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 문제를 관계자들 단했다 퍼티토 사건의 전말을 이 불안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 밝히고 범인을 잡아야없었다 하는 것과 려고 했으나 큰 효과는 별개로 젊은 백인 여성이 아닌 그랜트 샙스 교통장관이 이날 유색 인종 여성의 실종 사건이 정유공장에는 기름이 충분하며 발생했다면 큰 관심을 두고 보도 필요하면 기름 수송에 군을 투입 를 했겠느냐는 지적이었다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소셜 미디어 실종 백인 여성 증후군은 공 에는 주유소에서 30분 기다렸다 영방송 PBS의 흑인 여성 앵커였 는 글들이 올라왔다 던 그웬 아이필이 2004년 저널리 운전사 부족으 즘영국에선 콘퍼런스트럭 행사에서 백인과 유 로 색인해 인종수퍼마켓 사건에서진열대가 나타나는비고 불균 형 보도 현상을 지적하며 만들어 식당에선 주요 메뉴가 빠지는 일 낸 용어다 이 벌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크 퍼티토는 약혼자와 함께 커질 장거 리스마스 성수기 때 문제가 리 자동차경고하고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 것이라고 있다 됐고 지난 19일 숨진 채 발견됐 다 경찰은 이 사건을 타살로 규 정하고 종적을 감춘 약혼자의 행 방을 추적 중이다 이 사건은 초 기부터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 며 보도 경쟁이 이어졌다 ABC 등 지상파 방송은 황금시간대에 이 사건 뉴스를 배치했고 지난
7일 동안 CNN 방송 은 346차례 영국의 트럭 운전사 폭 스부족 뉴 스현 는 상은 코로나19와 브렉시트로 398차례 더 사 건 경과를 보 심해져서 현재 규모가 10만명에 달한다 결국 기름 도했다 공급에까지 워싱턴포스트(WP)는 퍼티토 문제가 생기자 정부는 트럭 운 를 파란 눈과 금발의 모험가로 전사단기 비자 발급을 검토하고 묘사하며 실종 사건을 다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주일 사이 세 차 더 타임스 등은 보리스 존슨 총 례나 1면에 이 사건을 실었다 리가 26일에 외국인 트럭 운전사 퍼티토가 살해됐다고 경찰이 수천명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규 결론을 내린 뒤에는 WP 제 완화를ABC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NYT CBS NBC 했다 이는 산업계에서 요구 CNN 폭스 등 거의 계속 전 언론이 해온 존슨 총리는 기업 긴급 조치로 속보를 내보내고 헤드라인 들에 운전사들의 임금과 복 으로 트럭 이 소식을 다뤘다 하지만 신문과 방송의 동안 이러 지를 개선하라고 압박하는 한 보도가 여성 증후 단기 비자가실종 임시 백인 조치가 될것이 군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은 라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 론계 내부에서 먼저통신은 제기됐다 그러나 블룸버그 EU이 최근 7일 동안 퍼티토 사건을 민자를 줄이겠다고 약속하며 표 100차례 보도했던 MSNBC 방 를 얻은 존슨 총리가 정치적으로 송의 흑인 여성 진행자 조이 리 타격이 있는 유턴을 고려하고 있 드는 지난 20일 인디언 원주민과 으며 브렉시트 정책 핵심에 금이 흑인 실종 사건을 다루는 시민단 가기 시작했다고초청해 분석했다 체 관계자들을 대담을 진 영국은 최근엔 식료품 부족왜 문 행했다 리드는 이 자리에서 제에 위해 EU에서 유색대처하기 인종이 실종됐을 때는오는 이번 농산물과 식료품에 통관검역 사건만큼이나 언론의 관심이 적 없 었는가라고 의문을 표시했다 용 시점을 연기했다 EU로 나가 NYT도 리드의 문제의식을 는 물품은 깐깐한 절차를 밟는데 전하면서 실제로 유색 인종 실종 오히려 들어오는 문은 계속 열어 사건은 백인보다 더 높은 비율로 둔 것이다 발생하지만 언론의 관심을 끌 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퍼티토 시신이 발견된 와이오 밍주에선 20112020년 인디언 원주민 710명이 실종됐고 이 중 57%가 여성이었으나 퍼티토 사 건만큼이나 언론의 주목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
88세 최고령 의원 또 출마 아이오와주 공화 그래슬리 당선되면 95세까지 의원직 공화당의 최고령 상원의원인 척 그래슬리(사진)가 내년 선거에 서 8선에 도전하겠다며 출사표 를 던졌다 올해 88세인 그래슬리 상원의 원은 24일 트위터에 새벽 조깅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 서 지금은 새벽 4시이고 난 달 리고 있다 주 6회 그렇게 한다 며 내년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 장을 밝혔다 그는 아이오와를 위해 할 일이 더 많다 우린 여러 분의 지원을 요청하며 노력할 것 이다 함께 하시겠느냐고 했다 1975년 연방 하원의원으로 정 치권에 몸을 담은 그래슬리 의원 은 지미 카터 대통령 시절인 1980년 상원에 입성했다 41년 A
째 상원의원 을 하고 있는 셈이다 상원의원 은 모두 100 명으로 임기 는 6년이다 2년마다 3분의 1씩 선거를 치른 다 하원의 경우 전체가 2년마다 선거한다 그래슬리 의원이 내 년 선거에서 승리하면 95세가 되 는 2028년까지 의원직을 유지하 게 된다 그는 현재 상원 법사위 공화당 간사다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 이든은 78세다 워싱턴포스트 (WP)는 그래슬리의 이번 결정 은 의회 주도권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내년에 의석을 유지하 려는 공화당의 전망을 높여준 다고 전했다
하지만 선거가 도둑맞았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 주장에 애리조 나 입법부를 장악한 공화당 상원 은 지난 4월 매리코파 카운티 투 표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는 감사 실시안을 의결했다 공화당은 감사 업무를 플로리 다주에 본사를 둔 민간 보안업체 사이버 닌자스에 맡겼다 이 업체는 선거 감사 경험이 전무한 데다 업체 대표가 트럼프 전 대 통령의 대선 음모론을 옹호해온 인사여서 논란이 됐다 하지만 거의 6개월에 걸친 감 사에서 공화당은 대선 결과를 뒤 집지 못했다 감사 보고서는 재 검표가 작년 11월 개표 결과와 실질적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공화당 대선 감사를 비판해왔 던 매리코파 카운티는 성명을 통 해 우리의 검표는 정확했고 당 시 당선자로 인증된 후보가 실제 로 승리했음을 확인시켜 준다 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 선 음모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성명을 내고 재검표에 따른 바이든 승리 보도는 가짜 뉴스 이고 중대하고 부정할 수 없는 대선 사기 증거를 담은 전체 감 사 보고서가 공개되지 않았다면 서 검찰이 대선 사기 중대 범죄 를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애리조나 공화당도 초안이 아 닌 전체 감사 보고서에는 더 큰 결론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주
장했다 공화당 소속 캐런 팬 애리조나 상원의장은 대선 감사의 목적은 바이든 승리를 재확인하는 데 있 는 것이 아니라 선거법 개정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에게 대선 사기를 입증할 감사를 실시 해달라는 서한을 발송했고 텍 사스주는 해리스 카운티 등 4개 지역 선거 결과에 대해 전면적 이고 포괄적인 포렌식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해리스 카운티 선거 관리인은 성명을 내고 선거 신 뢰를 훼손하는 공격 행위라며 주 정부의 감사 결정을 비판했다
금발푸른눈만대서특필 그웬 아이필이 2004년 저널리즘 최근 7일 동안 퍼티토 사건을 콘퍼런스 행사에서 백인과 유색 100차례 보도했던 MSNBC 방 인종 사건에서 나타나는 불균형 송의 흑인 여성 진행자 조이 리 금발에 푸른 보도 현상을 지적하며 만들어낸 드는 지난 20일 인디언 원주민과 눈을 가진 20 용어다 흑인 실종 사건을 다루는 시민 대 백인 여성 퍼티토는 약혼자와 함께 장거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담을 의 실종 사건 리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 진행했다 리드는 이 자리에서 을 둘러싼 주 됐고 지난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 왜 유색 인종이 실종됐을 때는 류 언론의 보 경찰은 이 사건을 타살로 규정하 이번 사건만큼이나 언론의 관심 도를 놓고 논 고 종적을 감춘 약혼자의 행방을 이 없었는가라고 의문을 표시 란이 불거졌다 추적 중이다 이 사건은 초기부 했다 주요 언론이 이달 들어 백인 터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보 NYT도 리드의 문제의식을 전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화산이 폭발한 닷새째에 접 화산폭발 살아남은 여성 개비 닷새째 퍼티토(22ㆍ 사진) 실집 도 경쟁이 이어졌다 ABC등 지 하면서 실제로 유색지인종 실종사 어들었지만 여전히 용암과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국립공원 안에서 지난 19일 시작된 화 종 사망 사건에 관한 대서특필 상파 방송은 황금시간대에 이 사 건은 백인보다 더 높은 비율로 발 산 폭발로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000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화산에서 뿜어져나온 용암은 을 이어가자 실종백인 여성 증 건 뉴스를 배치했고 지난 7일 동 생하지만 언론의 관심을 끌지 못 라팔마섬의 180헥타르를 뒤엎고 주택 400여 채를 파손했다 용암으로 뒤덮인 산중턱에 파손되지 않은 집 한 채가 덩 후군(Missing 안 CNN 방송은 346차례 폭스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니 남아있다 White Woman [로이터] Syndrome)이라는 지적이 제기 뉴스는 398차례 사건 경과를 보 퍼티토 시신이 발견된 와이오밍 된 것이다 도했다 주에선 20112020년 인디언원주 뉴욕타임스(NYT)는 23일 자 워싱턴포스트(WP)는 퍼티토 민 710명이 실종됐고 이 중 57% 사를 포함해 주류 언론이 퍼티토 를 파란 눈과 금발의 모험가로 가 여성이었으나 퍼티토 사건만 사건에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 이 묘사하며 실종 사건을 다뤘고뉴 큼이나 언론의 주목을 받은사례 유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면서 백 욕포스트는 1주일 사이 세 차례 는 없었다 택에 남아공 당시 스리랑카 보건부 장관이 축복수 강에 섞으면 치료 인과 유색 인종 실종 사건에서 나 나 1면에 이 사건을 실었다 팀을 격파할 화이트를 지지하며 이러한 의식 총리 등 유명인사들 주치의 타나는 보도 불균형 문제를 진단 퍼티토가 살해됐다고 경찰이 수 있었다고 에 참여했다가 코로나에 감염돼 했다 결론을 내린 뒤에는 WP NYT 말하면서 화 중환자실 신세를 진 뒤 좌천됐다 퍼티토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ABC CBS NBCCNN 스리랑카에서 코로나19 퇴치 의 이트의 폭스 능력 화이트 역시 자신의 능력을 믿 범인을 잡아야 하는 것과 별개로 등 거의 전 언론이 긴급 속보를 내 식을 치른 자칭 영적 치료사가 이 국제적 관 고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했 젊은 백인감염돼 여성이숨졌다 아닌 유색 인종 보내고 헤드라인으로 이끌었다 소식을 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화이트 코로나에 심을 광고 접수 여성의 실종 사건이 BBC방송에 발생했다면 다뤘다 24일 AFP통신과 이후 화이트는 여러 크리켓 선 의 시신은 검역 지침에 따라 전 720-217-2779 따르면 스리랑카의 유명 주술사 수와 정치인을 포함해 유명인들 큰 관심을 두고 보도를 했겠느냐 하지만 신문과 방송의 이러한 날 콜롬보의 가장 큰 묘지에서 엘리얀타 화이트(48ㆍ사진)가 의 영적실종 치료사로 현 화장됐다 기사 제보 는 지적이었다 보도가 백인 활동했고 여성 증후군 303-751-2567 이달 초 백인 코로나에 감염돼 은 치료를 스리랑카 총리인 마힌다 라자 라자팍사 총리는 트위터에 실종 여성 증후군 공영 재 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은 언론계 받다가 사망했다고 전날 가족들 팍사의 개인 주치의도 맡았다 화이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방송 PBS의 흑인 여성 앵커였던 내부에서 먼저 제기됐다 이 발표했다 화이트는 작년 11월 스리랑카와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그는 평 화이트는 12세 때부터 다른 사 인도의 코로나를 자신이 종식하겠다 생 다양한 질병을 만지고 치유했 람을 고치는 특별한 힘을 가지 며 축복받은 물(blessed water) 다 그의 유산은 그가 치유한 사 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다 그는 을강에붓는의식을치렀다 람들을 통해 계속될 것이라고 3000년이 넘은 인도의 전통 치료 화이트는 축복받은 물이 담겼 적었다 요법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다며 4개의 항아리를 준비해 하나 그동안 주류 의사들은 화이트를 2010년 인도의 크리켓 신이 는 자신이 강에 던지고 나머지는 사기꾼이라 불렀고 인도 전통 라 불리는 사친 텐둘카르가 화 보건부 장관 관광부 장관 등이 의학인 아유르베다 요법을 사용하 이트가 무릎 부상을 치료해준 덕 또 다른 강에 던지도록 했다 는 치료사들도 그를 외면했다
실종 백인여성 신드롬비판 유색 인종 불균형 보도 지적
코로나 퇴치 치료사 감염 사망
이번엔 주유소 기름 동났다 영국 브렉시트서 유턴하나 수퍼마켓 진열대도 텅텅 비어 트럭 운전사 단기 비자도 검토 영국이 트럭 운전사 부족으로 이 번엔 주유소에 기름이 동나고 사 재기 줄이 늘어서는 사태가 벌어 졌다 영국 BP는 전국 1200개 주유소 중 20개가 문을 닫았고 최대 100곳이 정상 가동하지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스카이뉴 스가 24일 보도했다 쉘도 수요가 급증하면서 몇몇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졌다고 밝 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테스코 등 다른 업체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 관계자들 이 불안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 려고 했으나 큰 효과는 없었다
그랜트 샙스 교통장관이 이날 정유공장에는 기름이 충분하며 필요하면 기름 수송에 군을 투입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소셜 미디 어에는 주유소에서 30분 기다렸 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영국에선 트럭 운전사 부족으 로 인해 수퍼마켓 진열대가 비고 식당에선 주요 메뉴가 빠지는 일 이 벌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성수기 때 문제가 커 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영국의 트럭 운전사 부족 현상 은 코로나19와 브렉시트로 더 심 해져서 현재 규모가 10만명에 달 한다 결국 기름 공급에까지 문 제가 생기자 정부는 트럭 운전사 단기 비자 발급을 검토하고 있다
더 타임스 등은 보리스 존슨 총 리가 26일에 외국인 트럭 운전사 수천명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규 제 완화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했다 이는 산업계에서 계속 요 구해온 조치로 존슨 총리는 기 업들에 트럭 운전사들의 임금과 복지를 개선하라고 압박하는 동 안 단기 비자가 임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블룸버그 통신은 EU 이민자를 줄이겠다고 약속하며 표를 얻은 존슨 총리가 정치적으 로 타격이 있는 유턴을 고려하고 있으며 브렉시트 정책 핵심에 금 이 가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영국은 최근엔 식료품 부족 문 제에 대처하기 위해 EU에서 오 는 농산물과 식료품에 통관검 역 적용 시점을 연기했다 EU 로 나가는 물품은 깐깐한 절차를 밟는데 오히려 들어오는 문은 계 속 열어둔 것이다 A
6 미국·월드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12 미국국제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건널 건널 수도, 수도안 안건널 건널수도 수도 없는 없는 강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마지막 대유행 될지도
리오그란데강 아이티 난민들 미국쪽 건너가면 붙잡혀 추방 멕시코선 망명신청 기약없어 1만 명 넘는 아이티인이 모여있 던 텍사스주 델리오의 난민촌은 며칠 만에 빠르게 규모가 줄었다. 반면 리오그란데강 건너 멕시 코 코아우일라주의 시우다드아 쿠냐엔 강 너머 미국 땅을 바라 보며 고민에 빠진 아이티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 토안보부는 전날까지 델리오에 있던 아이티인 중 1401명을 아 이티로 돌려보내고, 3206명을 이민자 수용시설로 보냈다. 임신 부와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일부 는 이민법원 출석 일자를 잡은 후 풀려났다. 한때 1만4000 명에 달했던 델 리오 다리 부근 아이티인들은 며 칠 새 5000명 미만으로 줄었다고 국토안보부는 밝혔다. 일부 아이티인들은 추방을 피 해 도로 강을 건너 멕시코로 내 려갔다. 멕시코로 ‘일보 후퇴’하 는 것이 아이티로 추방돼 원점으 로 돌아가는 것보다 낫다는 판단 에서다. 아이티에서 남미로, 남 미에서 정글을 통과해 중미를 거 슬러 오르는 험난한 여정을 마치 고 시우다드아쿠냐로 속속 새로 들어오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미국행을 강행할지 아
예멘 아동 10분에 1명씩 사망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는 예멘에 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한층 심각 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AP 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 니세프)은 예멘 어린이 1130만 명이 생존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는 “5세 이하 230만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고, 이들 중 40만명은 죽음이 임박한 상태” 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멘 어린 이들이 10분에 1명씩 영양실조 와 치료·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예멘 내전은 2014년 말 촉발된 이후 7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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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미국쪽 국경에서 추방 위험을 피하기 위해 리오그란데강을 건너 멕시코쪽으로 가는 아이티인들.
니면 멕시코에 망명을 신청하고 정착할지 고민하고 있다. 리오그 란데를 건너 미국에 갈 경우 운이 좋으면 망명 절차를 시작할 수 있 지만 운이 나쁘면 아이티로 추방 된다.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다. 2살 딸과 함께 멕시코에 정착 하기로 결심했던 한 부부는 전날 텍사스에서 자유의 몸이 됐다는 사촌의 문자를 받은 후 고민 끝 에 미국을 향해 강을 건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멕시코에 머무는 것도 쉬운 일 은 아니다. 델리오에 아이티인들 이 갑자기 불어난 뒤 멕시코 당 국도 시우다드아쿠냐에 있는 아
이티인들을 버스와 비행기에 태 워 남부 국경 지역으로 돌려보내 기 시작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3일 새벽 엔 멕시코 군경이 시우다드아쿠 냐의 난민촌을 에워쌌다. 일부는 군경을 피해 다시 강 건너 북쪽 으로 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리오그란데강을 이리저리 오가는 처지가 된 것이다. 어디든 아이티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미국행을 단념하고 멕시 코에 망명을 신청하는 이들도 늘 고 있지만 언제쯤 체류 자격을 얻게 될지는 기약이 없다.
[AP]
이민자들이 과테말라를 건너 멕시코로 들어오는 관문 도시인 남쪽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엔 망 명 신청이 급증해 인터뷰가 내년 까지 밀려있다. 체류 자격 없이 는 일자리도 구할 수 없는 아이 티인들은 망명 허가가 날 때까지 타파출라의 천막이나 낡은 숙소 에서 버텨야 한다. 멕시코에 머무는 쪽을 택한 쥘 리아나는 “사람들과 모여서 북쪽 으로 이동할 생각이었으나 추방 당할까 너무 무서워졌다”며 “멕 시코에서 일할 수 있게만 해주면 좋겠다. 뭐든 합법적으로 하고 싶 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트럼프에도 밀린 바이든 지지율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트럼프 48%바이든 46% 아프가니스탄 철수 과정에서 혼 란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 로 사면초가 상태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 프 전 대통령을 밑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 르면 최근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 관 하버드-해리스가 실시한 여 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바이든 대통 령보다 2% 포인트 높은 48%로 나타났다. 조사에선 바이든 행정부 또한
트럼프 행정부보다 박한 평가를 받았다. 응답자 가운데 55%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후임인 카멀라 해리스보다 더 낫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63%가 마이크 폼페 이오 전 국무부 장관을 토니 블 링컨 국무장관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외신은 혼란 속에 이뤄진 미군의 아프가 니스탄 철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멕시코 국경으로 몰려드는 이민자, 교착상태에 빠진 의회 등에 대한 유권자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버드-해리스 측은 “모든 면
에서 증가하는 문제들로 트럼프 가 이제 바이든만큼 좋은 대통령 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놀라운 결 과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은 최근 실시한 다른 여론 조사에서도 나타난다. 최근 아이오와주에서 실시한 여론조 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은 31%에 그쳤다. 아이오와에서 바이든 대통령 의 지지율은 지난 6월 이후 12%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날 공개된 갤럽의 월간 여론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 지지 율은 43%까지 하락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델타 변이 로 인한 코로 나19의 재확 산이 미국에 서 마지막 주 요 유행이 될 수 있다고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24일 말했다 스콧 고틀리브(사진) 전 FDA 국장은 이날 CNN에 출연 해 기존 감염과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을 뚫는 변이처럼 예 기치 못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고 가정하면 델타로 인한 유행이 마지막 주요 감염 유행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그런 일 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번이 마 지막 주요 감염 유행이 될 것이 고 이것(코로나19)은 더 지속 적이고 토착 질환 같은 위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확 보된 면역이 이런 가능성을 뒷받 침한다면서도 안전망(back stop)을 구축하려면 여전히 백 신 접종률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의 데이터를 보 면 미국 성인의 767%가 최소한 1회 백신을 맞았다면서 확진자 수가 줄고 확산의 속도가 둔화하 는 것을 보기 시작할 만큼 충분 한 백신 접종에 도달하려면 (접 종자 비율이) 약 8085%에 도 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에선 최근 1주일 넘게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확산세가 끝난 것은 아니며 확진 자가 다시 솟아오를 수 있다고 고틀리브 전 국장은 경고했다 추운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데 다 북동부처럼 상대적으로 타격 이 작았던 지역에서 그럴 수 있 다는 것이다 그는 올겨울에 여 전히 많은 확진자를 보게 될 것 으로 생각한다며 그것(코로나 바이러스)은 추운 날씨에 번지 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브라운대학 공중보건대학원 의 부학장 메건 래니 박사도 22 일 우리는 아직 숲을 벗어난 게 아니다 나는 환자 수가 앞으로 몇 주 몇 달에 걸쳐 전국적으로 다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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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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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7
“백신부작용 부작용감수하며 감수하며 맞아야 하나” 20~30대접종 접종 꺼려 “백신 맞아야 하나 20~30대 꺼려 최연수 기자 choi.yeonsu1@joongang.co.kr
연령대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9
백신 접종 완료 비율 30%대 초반
(명)
※신규 확진자 총 2434명 (24일 0시 기준)
445 449
인센티브 기대하며 1차 맞고도
322
하혈 등 부작용 잇따르자 2차 기피 돌파감염 사례 늘어난 것도 한몫
222
212
119
81 35
9세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이하 이상
접종률 (%) 18~ 29세 30대
1차 접종
접종 완료
30.3
76.2
34.5
74.1 24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변 자료:질병관리청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논의 움직임에 백신 접종을 앞둔 2030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23 일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검토 시점(접종 완료율 70%)을 언급 하면서 파장은 커졌다. 부작용까 지 감수하면서 백신 인센티브를 위해 백신을 맞아야 하냐는 목소 리가 나오는 이유다. 대학생 권모 (24)씨는 24일 “1차를 맞고 하혈 을 하는 등의 부작용 때문에 2차 를 맞기 두려워졌다. 차라리 접 종률이 높아질 때까지 기다리겠 다”고 말했다. 현행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3단계로 축소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중앙사고수습
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 본)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와 다른 코로나 대응 전 략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보고서 보도에 전날 중대본은 “질병관 리청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선 “추석 끝나고 확진자 급증이 감당 안 돼서 발 빼는 거냐” “그 동안 흘렸던 자영업자들의 피와 땀을 이용한 방역을 한순간에 뭉개는 처사”라는 글들이 올라 왔다. 방역 당국은 그동안 사적모임
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해도 무증상이면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
이 가능한 인원수에 백신 접종 완료 자를 제외하는 백신 인센 티브 등을 주며 접종을 적극 장 려했다. 20~30대도 화이자 등 백 신 접종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 만 2030의 백신 접종 부작용 사 례들이 잇따라 보도되자 불안에 빠졌다. 이달 초 1차 화이자 백신을 맞은 직장인 강모(28)씨는 2차 접종을 남겨두고 있다. 강씨는 “20~30대가 화이자를 맞고 뇌 출혈로 쓰러졌다거나 사망했다 는 기사들이 나올 때마다 가슴 이 철렁한다”며 “사실 백신 접종 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 나가 백신 인센티브였는데, 전 국
[뉴시스]
민 예방 접종률이 70%를 달성한 뒤 거리두기가 완화된다면 위험 을 감수하면서까지 맞아야 할 필 요성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 다. 그러면서 “2차가 더 아프다고 하는데, 1차 이후에 부작용이 갑 자기 생길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며 “아직도 숨이 가끔 안 쉬어지 거나 할 때가 있어서 여전히 무 섭다”고 했다. 돌파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것 도 2030이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다. 부작용을 감수하고 2 차까지 접종을 하더라도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 다. 24일 기준 서울 용산구 순천
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 41명 중 20명은 돌파감염 으로 집계됐다. 직장인 신모(32)씨는 “주변에 얀센 백신을 맞은 직장동료가 있 는데 돌파감염의 경우가 가장 많 아 불안해하는 걸 봤다. 부작용 을 감수하고 백신을 맞아도 확진 이 될 수 있는데 목숨을 내놓고 2 차를 맞으러 가다니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24일 신규 확진자는 사상 최다 인 2434명. 이 중 20대가 22.6% 로 연령대 중 가장 많다. 30대는 18.3%다. 이날 기준 2030의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30%대 초반에 그치고 있다.
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했다. 김우주 교수는 “접종 완료율이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인데도 확 진자 수는 적은 편으로 선방한다 고 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델 타 변이가 2배 강한 전염력을 갖 고 있고 백신 효과를 떨어뜨리는 점, 접종 완료자라도 6개월이 지 나면 항체가 떨어진다는 점이 확 진자 수를 늘리는 것”이라고 밝 혔다.
김윤 교수는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진자 억제 효과는 적고 자영업자 등에 대한 피해가 크니 차라리 완화하고 역학조사 와 접촉자 격리를 강화하는 게 효 과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 당국은 초등학교 6 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12~17 세)의 백신 접종 계획을 놓고 막 바지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구체 적인 접종 대상과 순서, 시기 등 은 질병관리청이 27일 발표한다.
위드 코로나조기 전환 쉽지 않을 수도 ▶ 1면 코로나에서 이어집니다
청장년층이 신규 확진자의 대부 분을 차지하는 점도 우려되는 대 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20 대가 22.6%, 40대 18.5%, 30대 18.3%, 50대 13.2%다. 20~50대 비중이 72%가 넘는다. 이 연령 대는 고령층보다 백신 접종이 늦 다. 전체 접종률(24일 기준 1차 72.3%, 2차 44%)은 높아지는데 확진자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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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는 다음달 말쯤부터 단 계적 일상 회복 방안, 즉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점진적 전환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었다. 또 이달 초 “현재의 방역 강도를 유지하며 접종을 확대하는 경우, 4차 유행으로 인한 확진자는 9월 초순까지 증가하며 9월 5일부터 9월 20일경까지 약 2000~2300 명으로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런 기대가 빗나가면서 다음달 ‘위드 코로나’ 조기 전환 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미국 순 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대통 령 전용기에서 가진 기내 간담회 에서 “백신을 충분히 확보했고, 다음 달쯤이면 접종률도 세계에 서 앞서 나가는 나라가 될 것”이 라며 “다음달쯤 그런 계획(위드 코로나)을 가시적으로 국민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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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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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종합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포커스
제로금리유지 유지속 속 빨라진 금리인상 제로금리 금리인상시간표 시간표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통화정책 정상화에 속도 내년 금리인상 전망 무게 물가상승 지속 판단한 듯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 제로 금리를 유지하면서 도 금리인상 시점을 앞당기는 전망을 내놨다. 통상 금리인상의 준비작업으 로 해석되는 자산매입 축소(테 이퍼링)에 대해서도 곧 시작해 내년 중반 마무리가 적절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 통화정책 정상화로의 방향 전환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준이 이날 이틀간의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 례회의를 마친 뒤 내놓은 점도 표에 따르면 18명의 위원 중 9 명이 내년에 금리인상이 이뤄 질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로 2020년 3월 이후 제로 금리 수준에 머물러온 기 준금리가 내년에는 인상될 것 으로 전망한 위원이 절반에 달 한 것이다. 이는 지난 6월 FOMC 당시 의 7명에서 2명 늘어난 것이다.
지난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결과를 밝히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
6월에는 18명 중 13명이 2023 년 금리인상을 예상했었다. 현 수준의 제로 금리가 2023 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답한 위원은 6월 5명에서 이번엔 1 명으로 줄었다. 6월에 이어 9월 회의에서도 금리인상 시점 전 망이 전반적으로 앞당겨진 것 이다. 연준은 금리인상의 준비 작업이나 다름없는 테이퍼링에 대해서도 곧 시작될 수 있다면 서 좀 더 구체화한 입장을 제 시,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 게를 실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이날 회견에서 점진적 테이퍼링을 내년 중반께 마무리하는 게 적
절할 것 같다는 데 위원들이 일 반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테이퍼링 착수 시점과 속도 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 다. 그러나 8월 말 잭슨홀 심포 지엄에서 경제가 기대만큼 광 범위하게 진전되면 올해 안에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 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보다 한 걸음 나아 간 발언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11월 2∼3일 예정 된 다음 FOMC에서 테이퍼링 착수가 공식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이르면 11월 FOMC 에서부터 테이퍼링이 시작될 수
[로이터]
있다는 뜻이라고 봤다. 연준의 이 같은 발표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회복 둔 화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 다그룹의 파산 가능성 등에 따 른 우려에도 물가상승이 예상 보다 지속적일 수 있다는 판단 에 토대를 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 및 원자재·인력 공급 차질이 맞물리면서 물가 상승에 전반적으로 압력이 가 해진 상황을 더는 일시적인 것 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판단 일 수 있다. 연준이 주로 참고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
디폴트 위기 겨우 넘긴 헝다 국유화 수순 가나 이자 지급 시한 연장 가능성 중국 당국은 입장 표명 유보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인 헝 다(恒大·에버그란데)가 23일 채 무불이행(디폴트) 위기를 가까 스로 넘겼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헝다가 ‘기 술적’으로 공식 디폴트가 나지 않게 관리했을 뿐이지 실제로는 디폴트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헝다 의 핵심인 부동산 사업 부문을 분리해 국유화할 것이라는 보도 가 나오면서 중국 정부가 실제 개입에 나설 것인지에 시장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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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사업 정상화 회의하는 헝다 간부들
심이 쏠린다. 23일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에 따르면 헝다는 당초 23일 달러 채권 이자 8350만 달러와 위안화 채권 이자 2억3200만 위안(약
[중국 매일경제신문 홈페이지]
3600만 달러)을 지급해야 했다. 헝다는 전날 공고를 내고 2억 3200만 위안의 위안화 채권 이자 지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 다. 헝다 측이 내놓은 ‘해결’이란
애매한 표현을 둘러싼 해석이 분 분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헝다가 온전히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채권 보유 기관과 협상을 통해 이자 전체 또는 부분 지급 시한을 연장하는 등의 미봉책을 썼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헝다 측은 이날 지급해야 할 달러 채권 이자 지급 여부를 구 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 채권 계약서상으로는 예정일로부터 30일 이내까지는 이자 지급이 이뤄지지 않아도 공 식 채무 불이행(디폴트)을 낸 것 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결과적으로 헝다는 유동성 위 기의 1차 고비로 여겨진 23일에
(PCE) 가격지수는 6월과 7월 30년 만에 최대폭의 상승을 기 록했으며 물가상승에 대한 경 고도 잇따랐다. 다만 델타 변이 확산으로 고 용회복세에 차질이 빚어진 상 황은 테이퍼링 시점에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달 초 연방 노동 부가 발표한 8월 비농업 일자리 는 시장전망치의 3분의 하나도 안 되는 23만 5000개 증가에 그 쳤다. 다음 달 초 발표될 9월 일 자리 실적이 6월과 7월 수준으 로 크게 개선될 경우 11월 테이 퍼링 착수도 가능할 수 있다. 테이퍼링을 거쳐 금리인상이 이뤄지면 코로나19라는 초유 의 사태에 따른 초완화 정책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통화정책 정상화로 방향 전환이 이뤄지 는 셈이다. 파월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미국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현 실화하면 경제에 심각한 피해 가 있을 것이라며 의회에 부채 한도를 시급히 상향할 것을 촉 구하기도 했다. 그는 채무불이행 사태에 대 해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며 “부채한도가 시의적절하게 상 향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폴트를 내지는 않고 일단 넘어 간 셈이 됐다. 헝다는 전날 밤 11시(현지시 간) 창업자인 쉬자인 회장 주재 로 4000여명의 간부가 참석한 가 운데 열린 온·오프라인 연계 회 의를 열고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쉬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사업 정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건물을 완 공해 인도하는 것은 회사가 반드 시 이행해야 할 고객에 대한 의 무이자 회사가 짊어져야 할 사회 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쉬 회장은 전력을 다해 사업을 건설과 판매를 재개해야만 부동 산 고객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자 사의 부동산 프로젝트와 관련한 금융 상품에 투자한 고객들에게 순조롭게 투자금을 상환할 수 있 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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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OPI N 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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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 월요일
독자 마당
추방 위기의 입양인 오래전 덴마크 코페하겐을 여행 했을 때다. 공항에 도착해 기차 를 타고 시내로 이동했다. 한 중 년 신사에게 호스텔 주소를 보여 주면서 어느 역에 내려야 하는지 물어 보았다. 그 사람도 같이 센 트럴 역에서 내렸다. 그는 가지 않고 내 가방을 받아들고 호스텔 로 향해 같이 걸었다. 부슬부슬 비가 오고 있었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서 한 국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반색 을 하면서 자기 여자친구도 한국 인이라고 했다. 당시 나는 덴마 크에 한국 여자가 있으리라고 생 각하지 못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같이 산 지가 10년이 넘었고 둘 사이에 자식이 셋 있다고 했다. 덴마크에 상당수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 고아로 입양 온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고 그에게 고마움을 표 시했다. 며칠 전 중앙일보에서 어릴 적 미국에 온 한인 입양인들이 한국에 살고 있는 친부모를 찾 는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들은 친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 다. 그때의 선택이 부모나 자식 들을 위해 최선이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얼마 전 미국 아침 TV프로그 램으로 한국 입양인들의 문제가 방영됐다. 감옥에 수감돼 있는 있는 한국 입양인들이다. 이들 은 이미 성인이 되었고 영어는 유창하지만 한국말은 못한다. 이들은 생각도 나지 않고 가본 적도 없는 한국으로 추방될 것 이라고 했다. 입양해준 미국 양 부모가 제때 서류수속을 하지 않아 아직도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다. 나는 망연자실했다. 이들의 문제를 누가 해결해 줄지 생각 이 나지 않았다. 미국은 법치국 가다. 연고도 없고, 언어와 문화 도 낯선 외국이나 다름없는 한 국으로 보내진다면 그들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분명 누군가 가 나서서 이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을 주어야 한다. 서효원·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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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화려한 부활 PC의 화려한 ‘부활’
올해로 컴퓨터, 특히 PC를 알게 된 지 30 년이 넘었다. 1990년 처음 만난 PC는 인 텔 8088 CPU를 장착한 XT컴퓨터다. 이 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사람은 2가지다. 펜티엄이 나오기 전의 PC를 다뤄 본 적이 없거나, 아직 나이가 40이 안된 경우다. XT컴퓨터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워드 프로세서 역할 정도만 했다. 그래도 22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한 대라도 있으면 부러 움의 대상이었다. 1995년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1500달러 를 주고 인텔 80486 CPU를 쓰는 데스크 톱 PC를 샀다. 차보다 PC가 먼저였다. 그리고 몇 년 후 윈도95도 만났다. 당시 는 윈도가 불완전해 도스를 알아야 윈도 를 원활하게 쓸 수 있었다. 2000년이 지나 서 PC를 접한 사람들은 도스를 모르는 경 우가 많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PC의 기 본 구성부품인 하드드라이브(HDD)를 대 체하는 SSD가 출현했다. 요즘은 HDD가 없는 PC가 더 많다. 이때 CPU가 아닌 그 래픽용 GPU가 나왔다. CPU가 두뇌에 해 당한다면 GPU는 수치만 처리하는 계산 두뇌다. 장황하게 개인적 경험을 통해 PC의 발 전을 설명한 이유는 이제부터다. PC를 워 낙 좋아해 전자부품 전문점 프라이스 (Frys)를 놀이터로 생각했다. 한 달에 한 두 번 가서 3~4시간씩 새로 나온 부품과
중앙 칼럼
장병희 사회부 부국장
디바이스를 보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그 러다 하루아침에 발길을 끊었다. 이유는 새 로운 것이 없어서다. 전기 콘센트에 꽂아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트워크어댑터가 마 지막으로 관심을 가졌던 첨단 제품이었다. 이후 PC시장의 쇠퇴를 지켜봤다. 스마 트폰이 PC이상의 기능을 갖게 되면서 PC 업계의 구조조정과 시장축소가 진행됐다. 옆집 중국인 할아버지가 아이패드를 구입 한 후 PC를 폐기하는 모습을 봤다. 주식 투자에 굳이 PC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외면 받고 곧 사라질 것 같던 PC 와 부품 시장이 최근 몇 년새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노트북 PC도 아닌 데스크톱 PC의 약진은 신기할 정도다. 이유는 바로 몇 년새 게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 덕분 이다. 이전에는 컴퓨터에 맞춰 게임이 출시됐 는데 이제는 게임에 맞춰 컴퓨터가 업그 레이드 되고 있다. 고가의 PC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일반 사무용으로 쓰는 PC
는 수백 달러면 충분하지만 젊은 세대들 이 즐기는 게임을 하려면 최저 1000달러 에서 5000달러짜리 PC가 필요하다. 젊은 세대에게 게임은 놀이가 아니라 생 활의 큰 축이다. 과하다 싶을 정도의 고가 PC가 팔리는 이유다. 게임을 제대로 즐기 며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선 고사양 메모 리·CPU·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쇠퇴하던 PC시장을 견인한 또 다른 축 은 바로 암호화폐다. 비트코인이 값어치 를 갖기 위해서는 수학문제를 풀듯이 엄 청난 계산을 해야 한다. 채굴이라고 불리 는 계산이 끝나야 코인이 주머니에 채워 진다. 그래서 계산두뇌인 GPU와 이를 장 착한 그래픽카드에 급격한 수요폭증이 발 생했다. 덕분에 GPU를 만드는 엔비디아 사가 엄청난 매출을 거둬 IT관련 기업 순 위가 극적으로 바뀌기도 했다. PC와 부품시장 하나만 봐도 세상 일은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다. 지금 1등을 한다 고 내년에도 1등을 지킨다는 보장이 없다. 반대로 오늘 10등이 내년에 1등을 하지 못 한다는 법도 없다. 세상은 더 빨리 변하고 기회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오래전 신문사 선배들은 20년 후까지 는 인터넷에 모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벌써 그 기간은 다 지났고, 나 는 지금 한마디 덧붙이고 싶다. 앞으로도 최소 30년은 더 유효하다고.
월드컵격년제 격년제개최 개최 논란 논란 월드컵 세계 축구계가 소란하다. 국제축구연맹 (FIFA)부터, 대륙별 연맹, 왕년의 스타 들, 그리고 축구 팬까지, 다들 한마디 한 다. 4년 주기인 월드컵 축구대회를 격년제 로 바꾸는 문제를 놓고서다. 찬성과 반대 논리 모두 예상대로다. 찬 성 쪽은 다양한 나라에 출전 기회를 줘야 한다는 평등주의를, 반대쪽은 더는 선수 혹 사를 용납할 수 없다는 인도주의를 외친다. 과거를 잊은 듯한 행보도 서슴지 않는다. 예컨대 이번 격년제 개최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실무를 총괄한 아르센 벵거 FIFA 글로벌 축구개발 책임자는 예전 잉 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감독 시절 소 속 선수의 국가대표 차출을 앞장서서 비판 했던 인물이다. 격년제 월드컵 이슈는 1999년 제프 블라 터 당시 FIFA 회장이 처음 꺼냈다. 블라 터는 이 문제를 놓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 란치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장과 신경전을 벌였다. 그럴 수밖에 없다. 월드컵 격년 개최라는 건 (여름) 올림픽과 월드컵이 지구촌 스포츠 팬을 놓고 피 터 지게 싸워야 한다는 얘기다. 어쨌든 당시
J네트워크
장혜수 한국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는 조용히 지나갔다. 그런데 지난 5월 난데없이 사우디아라 비아축구협회가 이 문제를 다시 꺼냈다. 타 당성 검토를 제안했다. FIFA는 기다렸다 는 듯 논의를 시작했다. 오는 30일 FIFA 는 전 세계 이해 당사자들을 모아 화상회 의를 연다. 세계 축구 시스템은 촘촘하게 짜인 그물 이다. 대표팀과 클럽팀이 씨줄과 날줄이 다. 대표팀은 선수에게 명예를, 클럽팀은 부를 준다. 둘은 서로의 영역에 선을 긋고 되도록 침범하지 않는다. 대표팀 중요 대 회는 클럽팀 시즌이 끝난 뒤 열린다. 피치 못하게 시즌 중 대표팀 일정을 잡아야 하 면 수년 전 미리 날짜(FIFA A매치데이) 를 정한다.
FIFA는 유럽축구연맹(UEFA)이나 아 시아축구연맹(AFC) 등 대륙별 연맹과도 일정을 사전에 조율한다. 월드컵과 유럽축 구선수권대회(유로대회)가 겹치지 않는 이유다. 격년제 월드컵은 이런 그물의 매 듭을 싹둑 자르는 일이다. 축구는 물론, 전 세계 스포츠가 모든 그림을 새로 그려야만 한다. 지난해 유럽 빅클럽 팀들이 자신들만의 유러피언 수퍼리그(ESL) 창설을 추진했 다. 결국 “해당 팀 선수는 월드컵 출전 불 가”라는 FIFA의 경고에 줄줄이 발을 뺐 다. 축구는 FIFA가 안 된다면 안 되는 거 고, 한다면 하는 거다. 물론 FIFA 맘대로 안 된 것도 있긴 하다. 2015년 FIFA는 월 드컵의 역사를 그린 영화 ‘유나이티드 패션 즈’를 제작했다. 3200만 달러를 투입했는 데, 영화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수입 918달러에 그쳤다. 최종 성적은 17만 달러 였다. 영화가 축구였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거다. 장담하건대, 우리는 격년제 월드컵을 보 게 될 거다. 격년이 뉴노멀이 될 거다. FIFA가 한다는데, 감히 누가 토를 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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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아무리 급해도 ‘로케이션’고려, 인스펙션 필수 Thursday, September 23, 2021 F
아무리 급해도 로케이션 고려 인스펙션 필수 바이어셀러가 피해야 할 5가지 실수
집을 사거나 팔면서 감정에 휩싸이면 손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정설 이다. 집은 가족의 안식처인 동시에 투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 즘 같은 광란의 주택시장인 경우는 셀러든, 바이어든 집과 사랑에 빠지 면 눈이 멀면서 다른 중요한 것들을 놓치기 쉽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부동산 에이전트, 재정 플래너,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기타 전문가들 을 통해 집을 사거나, 팔면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팁을 전했다. 특 히 요즘 시장 분위기에서 가장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을 소개함으 로써 보다 좋은 결정을 유도했다.
온 가족이 살 집 직접 눈으로 봐야 휴가용 주택 막대한 유지비용 주의 셀러 내 눈에만 예쁜 집 착각 금지 양도세 절감철저한 상속 전략 필요 바이어의 5가지 실수 ① 그저 그런 로케이션 멋진 집의 모습에 반해 간과하 는 최대 실수는 입지 선택이다. 특히 요즘은 매물 부족으로 원하 는 로케이션에서 집을 구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 마이애미 ‘더글라스 엘리만’ 부동산의 디나 골든테이어 디렉 터는 “요즘 마이애미 해변에서 현명한 바이어들은 다리 옆이나 비행기 항로 아래라도 따지지 않 고 오직 마이애미 해변이라는 이 유로 집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나쁜 로케이션은 집을 되팔 때 최대 악재다. 욕실을 더하거나 침실을 넓히는 것은 가능하지만 보이는 풍경이나 거리의 위치는 절대로 바꿀 수 없다. 시장이 요 즘처럼 뜨겁지 않을 미래에 집을 판다면 후회가 될 결정이 될 수 있다. ② 직접 보지 않은 집 테네시 ‘파크스 부동산’의 신 디 스탠튼 에이전트는 제아무리 전문가가 찍은 사진도, 3D 투어 와 버추얼 워크 스루 기술도 직 접 방문해 살펴보는 것을 따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스탠튼 에이전트는 최근 캘리 포니아에서 사진과 동영상만 보 고 이주해 온 바이어가 실제 집 을 보고 실망해서 추가로 돈을 들여 고친 뒤 다시 매물로 내놨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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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인스펙션 건너뛰기 셀러 위주인 현재 분위기에서 어필하기 위해 인스펙션을 생략 하는 경우가 있지만, 덴버에 위 치한 부동산 투자회사 ‘아틀라 스’의 빈센트 도리오 대표는 큰 실수라고 단언했다. 실제 그의 한 고객은 하수관 검사를 건너뛰려다가 도리오 대 표의 권유로 막판에 조사했다. 결과는 지하 파이프에서 깨진 부 분을 발견한 것. 미리 발견한 덕 분에 셀러에게 2만 달러의 수리 비를 부담시킬 수 있었다. ④ 휴가용 주택 휴가용 주택은 대개 좋은 입지 를 자랑해서 바이어가 혹하기 쉽 다. 그러나 조지아의 ‘아메리프 라이즈 파이낸셜’ 윌 로저스 재 정 전문가는 유지비가 비싸다고 경고했다. 그는 “리노베이션, 수리비와 사는 동안 유지비를 간과하는 바 이어가 많다”며 “당장 멋지고 살 기 좋은 집만 생각했다가는 선택 한 뒤에 추가로 드는 비용 때문 에 허리가 휘는 악몽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⑤ 본인 마음대로 하기 어떤 색깔로 집을 칠하고, 어 디에 주차하며, 얼마나 자주 잔 디를 깎을지 정했는지 말할 수 있는 바이어는 많지 않다. LA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크리스티 넬슨은 “HOA 등이 각
주택시장의 열기가 뜨겁지만, 바이어와 셀러는 실수를 줄여 나중에 후회할 일을 줄여야 한다.
종 규정을 만들어 커뮤니티에 적 용하는 곳의 집을 구매한다면 선 택의 폭이 넓지 않다”며 “반드시 원하는 바가 있다면 다른 선택을 해야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감정 적으로 힘든 일상이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셀러의 5가지 실수 ① 최악의 모습 보이기 본인이 사는 집을 사랑하면 바 이어가 찾을 수 있는 흠집을 알 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시애틀 ‘리맥스 부동산’의 존 매닝 에이전트는 “아무리 셀러 위주의 시장이고 매물이 부족해 도 정돈되지 않은 집을 사고 싶 은 바이어는 없을 것”이라며 “제 값보다 덜 받을 생각이라면 모를 까 바이어를 맞을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② 양도세 준비 생략 집을 팔아 생긴 차익에는 양도 세가 매겨진다. 로저스 재정 전 문가는 집의 가치를 높인 업그레 이드 등은 관련 서류가 있는 경 우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 건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집을 판 한 셀러는 큰 차 익을 남겼다. 과거 6만4000달러 에 샀던 집을 45만7000달러에 팔 아 개인 기준 25만 달러까지 가 능한 국세청(IRS)의 양도세 면 제 조건을 넘어선 것이다. 막대 한 세금을 부담해야 할 상황에서 로저스는 지붕 수리, 데크 확장 등을 증명할 자료를 찾아 세금폭
탄을 피할 수 있었다. ③ 상속 과정 실수 매닝 에이전트는 최근 교외 지 역에 나온 50만 달러 주택을 원 하는 바이어를 도왔다. 그러나 타이틀 조사 과정에서 해당 부동 산이 형제간 법적 다툼 중인 사 실을 알아냈다. 매닝은 “사망한 부모가 상속 자인 아들들에게 정확한 유언을 남기지 않아 다툼이 벌어졌던 것”이라며 “바이어는 사실을 알 고 복잡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 다”고 말했다. 뉴욕의 공인회계사(CPA)인 프랭크 리비에조는 “자녀가 집 을 잘 갖고 있어 주길 바라면서 상속하는 경우도 있지만, 간혹 유지와 관리에 부담을 느껴 제값 을 받지 못하고 팔아버리는 경우 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 했다. ④ 임시방편으로 얼버무리기 이미 집에 문제가 있는데 바이 어는 알아채지 못할 것이라고 착 각하는 셀러가 얼마나 될까. 매닝 에이전트는 “집의 상태
[로이터]
에 관한 정보 제공은 상호 신뢰 의 문제”라며 “만약 뭔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면 바이어도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 라고 말했다. 플로리다주 데스틴의 신디 콜 에이전트는 휴가용 임대 주택의 수입을 부풀린 셀러의 예를 들며 “정보를 숨기는 건 물론, 잘못된 걸 알려주는 것도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⑤ 억지로 관철하기 샌타바버라의 건축가인 팀 고 터는 부인의 허락도 없이 남편이 휴가용 주택을 판 이야기를 들려 줬다. 분노한 부인이 새로운 휴 가용 주택 짓기에 나서자 남편은 본인이 판 집을 더 비싼 값에 되 샀다. 고터는 “요약하면 남편은 2년 이 지난 뒤 더 비싼 값을 주고 되 사려고 부인과 상의도 없이 부동 산을 팔았던 것”이라며 “그사이 쓰지 않아도 될 건축 디자인과 인허가 비용만 낭비했다”고 말 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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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COVER COVER STORY STORY
과외활동 과외활동어떻게 어떻게하나 하나
지원자의 열정·흥미·목적 의식이 평가의 기준 지원자의열정흥미목적의식이평가의기준 지원자의열정흥미목적의식이평가의기준 고교생과 고교생과 과외활동 과외활동 떼려 떼려 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관계 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관계 성이 성이 있다 있다 대입준비에 대입준비에 있 있 어서 과외활동이 중요하다 어서 과외활동이 중요하다 는 는 사실을 사실을 많은 많은 학생과 학생과 학 학 부모들이 부모들이 충분히 충분히 인지하고 인지하고 있다 있다 오히려 오히려 학교 학교 성적보 성적보 다도 과외활동에 더 무게를 다도 과외활동에 더 무게를 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과 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과 연 과외활동은 대입준비에 연 과외활동은 대입준비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일까 효과적으로 과외 것일까 효과적으로 과외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 등에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대해 알아봤다 UC가 8월 1일 오픈한 2021년 지원서에는 각종 수상내역 봉사활동 리더십 등을 다양하게 적을 수 있는 20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UC가 8월 1일 오픈한 2021년 지원서에는 각종 수상내역 봉사활동 리더십 등을 다양하게 적을 수 있는 20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UC지원서 및 사립대학 공통지 UC지원서 및 사립대학 공통지 원서(Common Application 원서(Common Application Coalition)에는 학생 개인의 신 Coalition)에는 학생 개인의 신 상 가족정보 학교 성적 및 선 상 가족정보 학교 성적 및 선 택 과목 등을 기입하고 나면 과 택 과목 등을 기입하고 나면 과 외활동(Extra curricular)에 외활동(Extra curricular)에 대해 기입하는 페이지를 보게 대해 기입하는 페이지를 보게 된다 된다 UC는 총 20개의 공간 공통 UC는 총 20개의 공간 공통 지원서에는 10개의 공간이 마련 지원서에는 10개의 공간이 마련 돼 있다 여기에 적을 수 있는 활 돼 있다 여기에 적을 수 있는 활 동들은 학교 수업시간 외 교실 동들은 학교 수업시간 외 교실 밖에서 참여한 모든 것이 포함된 밖에서 모든 포함된 다 학교참여한 내 모든 학생것이 클럽이 그 다 학교 내 모든 학생 클럽이 그 첫 번째다 스포츠 댄스 오케 첫 번째다 스포츠 댄스 오케 스트라 외에도 사이언스 클럽 스트라 외에도 사이언스 클럽 디베이트 클럽 키클럽 10종 학 디베이트 클럽 키클럽 10종 학 력경시대회팀 코리안 클럽 기 력경시대회팀 코리안 클럽 독교 클럽 등등 무수히 많다 기 독교 클럽 등등각무수히 많다 일반적으로 고교 웹사이트 일반적으로 각 100여 고교 웹사이트 에서 확인해보면 개 이상 에서 확인해보면 100여한다 개 이상 의 클럽이 운영되기도 물 의 클럽이 운영되기도 한다 물 론 이중 활발히 운영 중인 클럽 론 있지만 이중 활발히 중인 거의 클럽 도 이름만운영 걸어놓고 도 있지만 이름만 걸어놓고 활동이 없는 클럽들도 많다거의 대 활동이 없는 클럽들도 많다 대 부분은 학생들이 대입지원서 적 부분은 위해 학생들이 대입지원서 적 어넣기 클럽을 만들어놓고 어넣기 위해 클럽을 만들어놓고 는 후임자를 마련해놓지 않고 졸 는 후임자를 마련해놓지 않고 졸 업해 버린 경우 그냥 방치되는 업해 버린 경우 그냥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음에는 커뮤니티 혹은 로컬 다음에는 커뮤니티 혹은 로컬 지역 시 단위로 이루어지는 활 지역 시 단위로 활 동들이 있다 많은이루어지는 한인 학생들 동들이 있다 많은 한인 학생들 이 학교 클럽에는 참여하지 않고 이 학교 클럽에는 참여하지 않고 커뮤니티 단체에서만 많은 시간 커뮤니티 많은 이는 시간 을 보내는단체에서만 경우가 있지만 을 보내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대학에서 볼 때에 썩 보기 좋은 대학에서 볼 때에 썩내 보기 좋은 그림은 아니다 학교 활동이 그림은 아니다 학교 내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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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과외활동 이력 기입 했더라도 파트타임으로 꾸준히 를 읽는 입학사정관들에게는 학 지원서 과외활동 이력 기입 했더라도 파트타임으로 꾸준히 를 읽는 입학사정관들에게는 학 일한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지원 생들이 나열한 과외활동 등이 대 일한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지원 생들이 나열한 과외활동 등이 대 학교 내 클럽활동 우선으로 학교 내 클럽활동 우선으로 서에 기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입심사에서 좋게 보이기 위해 참 고 있었더라도 학생이 해당 클럽 고 있었더라도 학생이 해당 클럽 에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에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느껴지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줄 느껴지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여러 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여러 분 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내용을 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내용을 가득 적었더라도 한두 분야에서 가득 적었더라도 한두 분야에서 오히려 열정을 쏟은 학생들에 비 오히려 열정을 쏟은 학생들에 비 해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 해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 다 또한 가정형편상 비싼 캠프 다 참여하지 또한 가정형편상 비싼 캠프 에는 못 에는 참여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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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심사에서 좋게 보이기 위해 참 여한 것인지 아니면 뚜렷한 흥 여한 것인지 아니면 뚜렷한 흥 미와 목적의식을 가지고 참여한 미와 목적의식을 가지고 참여한 것인지 가려낼 수 있다고 한다 것인지 가려낼 수 있다고 한다 한 입학사정관은 올해 심사한 학 한 입학사정관은 올해 심사한 학 생들 중에 세계 랭킹에 들어갈 생들 중에 세계 랭킹에 들어갈 정도의 포키몬 카드 플레이어를 정도의 포키몬 카드 플레이어를 발견했는데 이는 자신이 좋아 발견했는데 이는 자신이 좋아 하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서는 하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서는 얼마나 열정을 쏟아부었는지를 얼마나 열정을 쏟아부었는지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균범 기자 이균범 기자
과와활동을 적을 때에는 어떤 활동이었는 지 정확히 과와활동을 표시하고 자신의 성과물에 대해 구체 적을 역할 때에는특히 어떤 적으로 기입하는 것이 활동이었는 중요하다 샘플에서는 에디터였던 학생의 것을 지 정확히 중앙입로 표시하고 학생기자 자신의 역할 특히 성과물에 대해보여주고 구체 있다
적으로 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샘플에서는 중앙입로 학생기자 에디터였던 학생의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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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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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13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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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니어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16 시니어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고령 신체 반응 속도·시력 고령운전’나이보다 운전 나이보다 신체 반응 속도시력등 등 중요 중요 운전대 언제 놓아야 하나 백세시대가 되면서 고령층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눈길은 우려스럽다. 왜냐하면 고령자는 운전 능력이 예 전같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녀들의 우 려는 더 크다. 부모를 설득해 언제 자동차 키를 내려 놓게 해야할 지 고 민이다.
#한인 타운에 거주하는 제니퍼 김(80)씨가 최근 운전을 그만뒀 다. 김씨는 지난 30년간 운전을 했다. 이민 오고 얼마되지 않았 던 50세에 드라이빙 연습을 시작 해 몇 달 걸려 천신만고 끝에 면 허증을 땄고 그후 운전을 즐겼 다. 물론 얼마전까지 장거리는 아니고 주로 가까운 마켓 등에 갈 때 차를 몰았다. 50세가 넘어 운전을 시작해서 인지, 운전에 재주가 없었던지 그동안 간단한 접촉사고도 많이 일으켰다. 조금 긁은 것이 전부 여서 큰 문제는 없었다. 지난해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서 필기 시험 공부도 열심히 했다. 하지 만 코로나 덕분에 자동 연장되는 행운을 얻어 면허증은 지금도 유 효하다. 하지만 최근 노인아파트로 옮 기면서 차를 처분하기로 결정했 다. 주차 공간 얻기도 어려울 뿐 더러 인근에 마켓이 있고 가까운 거리는 택시를 타면 된다는 생각 에 자동차 할부금은 안들어갔지 만 비싼 보험료, 유지비를 절약 하는게 낫다는 판단이었다. 김씨 의 30년 운전 역사는 이렇게 막 을 내렸다. 사실 수년 전부터 김씨의 자녀 들은 김씨에게 운전을 그만두라 고 설득해왔다. 하지만 딱히 운 전으로 문제가 없었기에 말릴 수 도 없었다. 하지만 나중에서야 그동안 잔사고가 많았다는 것을 알았다. DMV규정 가주 차량국(DMV)는 차량 을 등록하고 운전 면허증을 주는
A
주정부 기관이다. 시니어의 운전 에 대한 방침은 알려진 바와 달 리 특정한 나이가 된다고 면허 갱신 과정에서 재시험을 보게 하 는 등 까다롭게 하는 것이 아니 다. 나이보다는 기록을 통해서 그 면허 소지자가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 긴다. 우선 건강문제다. 다양한 불 빛 아래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거리를 판단하고 속도를 조절하 고 교통표지판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한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빠르 게 반응하느냐도 건강과 관련이 있다. 건강과 관련해 영양상태 도 좋아야 한다. 입맛에 따라 건 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도 있다. 신체적 정신적 상태도 중요하 다. 운전을 위해서 신체가 잘 움 직일 수 있는지도 고려사항이 다. 이외에 근육, 관절, 골격의 변화 여부가 중요하다. 시력과 청력은 운전에 있어서 중요한 논의사항이다. 마지막으로 인지 장애와 복용 약 및 알코올 문제다. 인지장애 로는 치매 및 알츠하이머, 수면 장애, 뇌종양, 파킨슨병, 중풍으 로 인한 장애를 말한다. 아울러 고령 운전자 스스로 ‘운전 제한조치(restricted driver license)를 받아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운전 제한조치는 운전자에게 면허증을 발급하되 ‘낮 시간대 운전-일몰 후 운전금 지, 프리웨이 운전금지, 사이드 미러 추가설치, 러시아워 시간대 운전금지, 지역 제한, 시력보호 조치’ 등을 요구한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서부의 경우, 고령층의 운전이 심각한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
교통사고 문제 시니어는 차량 운전 중 브레이 크, 액셀 등을 잘못 제어해 교통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신체반응이 더뎌 의욕이 앞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70~80대 운전자가 브 레이크를 밟는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보행자를 숨지게 하는 사고 도 자주 발생한다. 한인타운 교통법 변호사 B씨 는 “시니어 운전자들이 사고를 내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경우 도 종종 있다”며 “대부분 80세가 넘은 시니어들은 사고를 보험 처 리하는 것보다는 보고를 안하고 현금으로 처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 교통위반 티켓 받는 것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이 다. 왜냐하면 70세가 넘는 시니 어가 면허 갱신시 직접 DMV를 방문해 각종 검사와 필기시험까 지 봐야 하기 때문이다.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
(NHTSA)에 따르면 2017년 교 통사고로 사망한 65세 이상 시 니어 운전자는 6784명으로 전 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8%를 차지할 만큼 높은비중을 보였 다. 하지만 시니어 운전자들에 게 운전 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접촉사고를 낸 마이클(78)씨는 “아들 내외가 더 큰 사고를 내기 전 운전을 그만두라 성화지만 거 동이 불편한 것도 아닌데 앞으로 몇 년은 더 문제없다”며 “만약 운전을 그만두면 자식들이 대신 운전해 줄 것도 아니면서 무조건 운전을 그만두라는 건 LA에선 감옥생활을 하라는 것과 마찬가 지”라고 말했다. 다른 통계에 의 하면 고령자가 운전을 그만 둔 후 남성은 6년, 여성은 10년을 더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의 의견 임영빈 노년내과(Geri
atrics) 전문의에 의하면, 시니 어의 운전 여부는 나이보다는 인 지력, 감지력을 두고 판단한다. 같은 말을 반복하고 단어를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시력, 청력, 걸어다니는 능력(모빌리티), 통 증 촉각력 등이 문제가 된다. 촉 각력이 떨어지면 페달을 밟을때 느낌이 없어서 너무 세게 밟아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임 전문의는 “경험상 75세부 터는 운전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특히 질환이나 당뇨합병증, 젊은 시절 술을 많 이 마셨다면 신경문제, 비슷한 음주량이라도 시니어가 되면 해독능력이 떨어져 음주 운전 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 는 또 “ 만약 부모님의 운전에 대해서 걱정이 된다면 우선 부 모님의 차를 살펴보라”며 “가 족들에게는 숨기지만 범퍼 같 은데에 망가진 곳이 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희 기자
시니어 안전 운전하려면
▶한계를 인정한다= 신체 적 한계를 스스로 인지하고 보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운전시 신체적으로 불편한 곳이 있다면 물리치료사를 찾아 극복하는 운동법과 운 전보조 장치 등을 제공받는 것이 좋다. 새차 구입할때 계 기판 활자가 크고, 충돌 회피,
차선 안전 변경, 사각지대 관 리 등 첨단 사양이 포함된 차 종을 구입하는 걸 고려해볼 만하다. ▶좋은 컨디션에서 운전한 다= 맑은 날씨, 출퇴근을 피한 낮 시간, 조용한 도로, 익숙한 지역 등에서만 운전한다.운전
자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피곤 하거나 화가 난 상태로 운전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운전 기술 업데이트= 고 령 운전자를 위한 재교육 수 강도 검토한다. DMV의 시니 어 운전기술 향상프로그램이 있다.
A
여행 15
2021년 09월 28일 화요일
레저여행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펜데믹 끝나면 온 가족 함께 떠나요 팬데믹 끝나면 온 가족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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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버킷 리스트 추천 팬데믹 영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기 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팬데믹 이후 자녀들과의 여행 을 계획 중이라면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USA투데이가 추천한 어린 이 친화적이고 가족 중심의 액티비티 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 지를 소개한다
박낙희
기자
판타지 소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에 빠져 있는 자녀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되는 그리스의 아테네 전경.
■아테네■ 자녀가 판타지 소설 ‘퍼시 잭슨 과 올림포스의 신’에 빠져 있다 면 오리지널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리스로의 가족 여행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아테네에서 시작해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 아테나 신전 등 유럽을 대 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자. 이외에도 AD132년에 하드리아 누스 황제가 건립한 하드리아누 스 도서관을 비롯해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 포세이돈 신전, 오 라클의 예언이 들릴 것 같은 델 파이 등을 방문하면 고대 그리 스의 환상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추가 정보: visitgreece.gr ■몰디브 ■ 150여개 이상의 리조트가 여행 객들을 맞이하는 몰디브는 최 근 게스트하우스 프로그램이 도입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 게 됐다. 주요 명소로는 인구의 3분의 1일 거주하는 수도 말레 를 비롯해 다양한 자연의 모습 을 볼 수 있는 최남단 아두 환 초, 가장 많은 리조트가 몰려 있는 사우스 아리 환초, 유네스 코 생물권보전지역인 바 환초 등이 있다. 가족 친화적인 리조 트들이 여럿 있지만 지난해 8 월 재개장한 에메랄드 몰디브 리조트&스파가 유명하다. 비 취빛 전용 수영장, 정원, 야외 샤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방 2개짜리 해변 빌라에서 활 력을 되찾아주는 스파, 젊은이 들을 위한 요가를 비롯해 가족 요리교실 등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스관광청 웹사이트 캡처]
를 즐기면서 환상의 휴가를 보 낼 수 있다. 추가 정보: visitmaldives.com ■레이캬비크■ 청정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 크는 대기가 맑은 항구도시로 유명하다. 5월 중순에서 8월 중 순 사이에는 해가 거의 지지 않 고 여름 시즌에도 기온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액티비티 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아이 슬란드에서 가장 크고 세계적 으로 유명한 지열 온천 중 하나 인 블루 라군 스파는 평균 온도
몰디브에서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로 유명한 에메랄드 몰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열 온천 중 하나인 아이슬란드의 블 브 리조트&스파 [몰디브관광청 웹사이트 캡처] 루 라군 스파 [아이슬란드관광청 웹사이트 캡처]
자연부터 도시유적지까지 자녀들 위한 액티비티 풍성 파리의 에펠탑에서 줄타기 곡예를 관람하고 있는 여행 뉴욕시 상공에서 내려다본 UN 청사(왼쪽)와 주변 고층빌 객들 [로 이 터 ] 딩들 [로이터]
화씨 102도의 온천수를 제공한 다. 올해 개장한 지열 온천 스 파 스카이 라군도 바다 수평선 과 레이캬네스 화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자녀들과 가볼 만 한 이색 명소 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 명한 핫도그점 베자린스 베즈 투 필수르, 지구상에서 가장 맛 있는 아이스크림인 너티 울프 를 맛볼 수 있는 옴놈 초콜렛 아 이스크림샵, 세계 최초의 실내 얼음 동굴과 가상 오로라 체험 을 할 수 있는 혁신과학 박물관 펄란 등이 있다. 추가 정보: guidetoiceland.is
■파리■ 자녀들이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명작 그림책 ‘마들린느’ 시리즈를 즐겨보며 성장했거나 최근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클러스: 테일즈오브레이디 버그 & 캣 누아르’에 꽂혀 있다 면 파리 여행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12마리의 고양이가 업소 내를 돌아다니는 카페 데 샤(Les Café des Chats)에서 점심을 즐겨보자. 대다수의 관광 객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뭔가 즐 길 것을 찾지만, 박물관 구경을 과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엽서에
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오후 풍경 을 체험할 수 있는 룩셈부르크 정원(Jardindu Luxem bourg)이 아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 과 함께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 티는 신선한 바게트나 누텔라 크 레페를 손에 들고 구불구불한 골 목길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새 로운 발견을 하는 것이다. 추가 정보: parisinfo.com ■뉴욕 ■ 미국 내 코로나 주요 진원지 중 하나였기 때문에 여행 목록에서 빠져 있을 수 있으나 브로드웨이
극장들이 재개장하고 콘서트가 이어지면서 관광객들이 다시 몰 리고 있다. 자녀들이 뉴욕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료 액티비 티로는 유명 건축물 베셀이 있는 ‘허드슨 야드’, 맨해튼 서쪽 허드 슨 리버 파크의 2.4에이커 규모 의 인공섬 ‘리틀 아일랜드’, 유서 깊은 고가 철도 위에 지어진 이 색 공원 ‘하이 라인’ 체험이다. 관광객들의 흔히 찾는 미드타운 을 방문하더라도 이스트, 웨스 트, 그리니치 등 각 지역에서 흥 미로운 볼거리 등 항상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추가 정보: nycgo.com
황금빛의 단풍 여행 비숍(Bishop) 얼마 전 레이크 타호 주변에 큰 산불이 났다. 다행히 시에라 네 바다 산맥 뒤편 남쪽인 비숍까 지는 영향이 없기에 비숍에서 단풍을 볼 수 있다. 단풍 하면 한 국이나 미 동부의 붉은 단풍을 연상하는데 캘리포니아 단풍은 기후와 여러 영향에 노랗게 물 든 단풍 지대가 많다. 그중에서 노란색 아스펜(Aspen, 은사시 나무) 단풍 지역으로는 비숍이 최고다. 가을의 비숍 아스펜은 산과 호 수 주변에 샛 노랑으로 물들어 있어 빨간 단풍과 비교해도 손색 이 없다. 비숍이란 명칭은 이 지 역에 첫 번째로 도착한 유럽인 중 사무엘 에어 비숍의 이름에서 따왔다. LA에서 북동쪽으로 264마일 떨어져 있으며 하루 코 스도 가능하지만여유 있게 다녀 오는 것을 추천한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요세미 티 동쪽과 데스 밸리의 서쪽 지 역을 관통하는 계곡형 지역을 오 웬스 밸리(흐르는 물의 장소)라 A
고 한다. 비숍으로 가는 395번 도 로는 전형적인 미 서부의 조그만 시골 마을을 지나기에 또 다른 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로 오른쪽에는 끝없이 펼쳐 지는 사막과 왼쪽에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 중 미국 본토에서 제일 높은 휘트니산(4418M)을 끼고 달리니 가는 길이 그리 멀 지 않게 느껴진다. 오웬스 밸리 의 끝나는 북쪽 지점에 비숍이 위치하고 있다. 비숍에 도착하 면 꼭 들리는 1938년에 오픈한 유명한 빵집(Erick Schats Bakery)에서 건강식으로 구워 낸 빵과 향기있는 커피로 피로 감을 푼다. 비숍의 단풍 시기는 매년 기후 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월 말에 서10월 중순까지 환상의 단풍 관 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비숍의 395번 도로에서 168번 을 따라 시에라 네바다 산맥으로 올라가면 사브리나 레이크, 노스 레이크, 사우스 레이크 등 3개의 큰 호수가 있는데 이곳을 오기 위해 힘들게 왔다. 온 만큼 충분 히 보상 받을수 있는 절경이 펼 쳐진다. 비숍에서 17마일 거리로
왼쪽의 사이스 포크와 분리되는 데 직진하면 75명만 산다는 동화 속 산속 마을 같은아스펜달 (Aspendell)에 도착한다. 마치 스위스 알프스산 어딘가에 온 느 낌이다. 그 지점에서 노스 레이 크 로드에서 오른쪽 높은 골짜기 노스레이크(9255피트)와 168번 끝나는 지점에 사브리나 레이크 (9138피트)로 노란 단풍들과 청 정 호수가 펼쳐진다. 노스 레이크는 고도 때문에초 입지에 붉은 단풍이 있고 호수에 접하면 다량의 철분이 함유한 지 형적인 영향으로 파란 호수와 노 란 아스펜의 단풍색은 한폭의 그 림이다.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 공들의 모습은 여유로운 삶의 천 국을 느낀다 사브리나 레이크는 건강한 호 위무사가 둘러싼 모습을 한 시에 라 네바다의 준봉에 단풍이 제일 늦게 찾아오는 단풍나무 골짜기 의 호수다. 사우스 레이크는 168 번에서 사우스 레이크 로드로 빠 지면서 도로 주변이 가을로 포장 된 단풍이 시작된다. 사우스 포 크의 아이콘 불리는 미스트 폴스 에서 시작되며 캠프장이 주변에
신비의 도시 마추픽추 전경.
있어 산속에서 아스펜 단풍과 호 흡하면서 캠핑하며 야영하기 좋 은 곳이다. 노란 단풍의 사시나무는 붉게 물드는 것이 아니고 초록 잎이 노랗게 붉은 갈색으로 변하여 낙 엽이 진다. 사시나무는 활엽의 큰 키 나무로 껍질이 하얗다고 백양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 른 나무에 비해 잎자루가 길어 미세한 움직임에도 잎이 크게 떨 리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몸 을 몹시 떠는 것을 “사시나무 떨 듯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에 서는 산명나무(산이 울리는 나 무)라고 부른다. 나무의 목재가 부드럽고 끈적거리지 않아나무
[삼호관광 제공]
젓가락, 성냥개비, 이쑤시개 재 료로 많이 쓴다. 시에라 네바다 산들을 보면 존 덴버의 옛 음악 이 생각나고 바들바들 떠는 사시 나무를 보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도 떠오를 것이다.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단풍 사이 의 가을 호수로 달려보면 코로나 도 잊게 된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불어오 는 가을바람에 비숍은 마치 천국 같은 곳이다. 주변에 아스펜의 노란 나무 잎사귀들은 파르르 떨 고 있다. 팬데믹에 지쳐 있는 우 리가 충분히 위로받을 수 있는 비숍으로 가을 단풍을 떠나자. <삼호 관광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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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8일 화요일